가이런 연대기 1권

화랑무도 | 엔블록 | 2018년 06월 07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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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재능을 꽃피우기도 전, 주위의 질투심과 시기심으로 목숨을 잃은 고등학생 이태현.
억울하게 목숨을 잃은 후, 태현은 기억을 가진 채 다시 태어난다. 그러나, 태어난 곳은 자신이 살던 곳과 다른 이세계로 불길한 아이로 지정된 태현은 바다에 버려진 채, 아케인 대륙의 '켈트론 왕국'으로 흘러들어가 그곳에서 풍요로운 집안의 양부모에게 맡겨져 자라난다.
그곳에서 '가이런'이라는 새로운 이름을 가지고 자라는 그는 자신의 조국 켈트론의 뼈아픈 현실을 목격한 후, 자신을 받아준 고향을 지키기로 결심하게 된다.

태현은 빛으로 들어간 순간, 무언가에 빨려 들어가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

눈에 보이지 않는 속도로 빨려 들어가는 태현은 정신이 없었고, 어느 한 곳으로 빠르게 이동하고 있었다. 그 속도는 보통 사람들에게 보이지 않을 정도였고, 태현 자신조차 황당할 정도였다. 정신이 없을 정도가 되니, 저승사자한테 괜히 화가 나는 태현이었다.

태현은 결국 저승사자에 대한 원망을 입 밖에 내며,

"저승사자분이 이런 말 좀 해주시지, 너무 빠르잖아-!"

태현으로선 미치고 환장할 노릇이었다. 빨라도 너무 빠른 이동속도에 정신을 차리지 못하기 때문에 눈이 빙글빙글 돌았다. 이미 죽은 상태라 고통 같은 것은 없지만, 느낌상 너무나 울렁거리는 기분이었다. 그 순간이었다.

갑작스레 속도가 줄더니, 눈앞이 캄캄해졌다.

저자소개

화랑무도

목차소개

1화~20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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