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이런 연대기 11권

화랑무도 | 엔블록 | 2018년 07월 02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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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재능을 꽃피우기도 전, 주위의 질투심과 시기심으로 목숨을 잃은 고등학생 이태현.
억울하게 목숨을 잃은 후, 태현은 기억을 가진 채 다시 태어난다. 그러나, 태어난 곳은 자신이 살던 곳과 다른 이세계로 불길한 아이로 지정된 태현은 바다에 버려진 채, 아케인 대륙의 '켈트론 왕국'으로 흘러들어가 그곳에서 풍요로운 집안의 양부모에게 맡겨져 자라난다.
그곳에서 '가이런'이라는 새로운 이름을 가지고 자라는 그는 자신의 조국 켈트론의 뼈아픈 현실을 목격한 후, 자신을 받아준 고향을 지키기로 결심하게 된다.

"그랬었던가요. 저와 아애토스 공작가에 그런 사정이 있을 줄이야."

"지켜주지 못해서 원망스럽진 않으니?"

"처음엔 원망스러웠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뭔가 사정이 있을 거라고 짐작은 했어요. 만약 그렇지 않았다면, 제 목에 건 이것을 달았을 이유가 없을 테니까."

"그랬구나......정말로 네가 보고 싶었단다. 할 수만 있다면, 널 키워준 사람들을 만나서 감사를 표하고 싶건만."

"그분들도 어머니를 만났다면, 분명 잘 대해주셨을 겁니다. 저와 만나게 하였다면서."

"엄마, 너무 섭섭하게 생각하지 마세요."

"이렇게 오빠를 만났으니, 그것만으로도 다행으로 여겨야죠."

저자소개

화랑무도

목차소개

201화~220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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