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전자책
인생템 : 세상을 혁신적으로 바꿀 11인의 CEO
도서정보 : 김대건 , 김성규, 김현진, 류성우, 박광호, 박정은, 박정현, 장문식,정보한, 권신영, 장준원 | 2019-07-05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어디서나 볼 수 있는 흔하디흔한 사업 아이템은 가라!
나만의 특화된 인생템으로 독보적인 위치를 선점하라!
‘인생템’이란 내 인생과 어떤 아이템이 섞여 새로운 진화를 일으킨, 나에게 특화된 맞춤 사업 아이템을 말한다. 어디에서나 볼 수 있고, 누구나 취급하는 그런 아이템으로 경쟁사 모두와 같아지는 순간, 적자의 늪에서 벗어나기 쉽지 않다. 성공하기 위해서는 나만의 인생템을 찾아야 한다. 이 책에 나오는 열한 명의 저자들은 큰 자본 없이도, 인맥 없이도, 함께 일할 사람들 없이도, 나만의 인생템만 있다면 얼마든지 사업을 시작하고 성장할 수 있다는 것을 자신들의 경험을 통해 직접 보여준다. 각 분야에서 행복하게 활동 중인 이들과 같이 인생템을 통한 사업 방식을 익힌다면 어떤 사업을 하더라도 남들보다 몇 배는 더 잘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게 될 것이다.
이 책에서는 악덕직원 퇴치 전문 노무사, 현직 보안업체 대표, 메이크업 전문가, 부동산 투자 전문가, 다이어트 연구소 소장, 생산직 자산관리연구소 소장, 왁싱 전문가 등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이 어떻게 자기만의 특별한 인생템을 찾았는지, 그 뒤로 사업과 삶이 어떻게 달라졌는지, 그리고 어떻게 성장해왔는지에 대한 성공담을 진솔하게 들려준다. 나만의 재능, 나만의 방법으로 시작해 독보적인 전문가 자리에 오른 열한 명의 거침없고 꾸밈없는 이야기는 사업은 하고 싶지만 무엇을 아이템으로 할지 망설이는 사람들, 오랜 고민 끝에 사업을 시작하려는 이들, 새로운 인생에 도전장을 내민 모든 이들이 성공의 대열에 보다 빠르게 합류할 수 있도록 이끌어주는 훌륭한 멘토가 되어줄 것이다.
구매가격 : 9,600 원
걷기만 하면 돼
도서정보 : 강상구 | 2015-07-01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기본소득과 기후행동의 만남, 그 즐거운 혁명을 꿈꾸다
여성이든 남성이든, 도시에 살든 시골에 살든, 20대든 60대든 할 것 없이 사람이라면 기본적으로 누려야 할 것들이 있다. 의식주에 관련된 것들이다. 의식주와 관련해 기본적으로 필요한 것들을 구입하기 위해서는 누구나 최소한의 소득이 있어야 한다. 이런 생각에서 꽤 오래전부터 존재했던 아이디어가 바로 ‘기본소득제도’다. 사회구성원이라면 소득이나 재산이 있든 없든, 일을 하든 안 하든, 나이나 성별·지역 등 어떤 차이에도 상관없이 일정 액수의 돈을 국가나 지방자치단체가 조건 없이 지급한다는 개념이다. 기본소득제도는 전 세계적으로 여러 국가에서 실험되었고 일부 지역에서는 시행 중이기도 하다. 이란과 알래스카가 현재 기본소득을 지급하고 있으며, 아프리카 나미비아에서는 시범사업을 벌였고, 핀란드, 네덜란드, 캐나다 등에서는 기본소득 실험을 했거나 할 예정이다. 2016년 스위스에서 기본소득제도가 국민투표에 부쳐져 부결된 일은 한국 사회에도 잘 알려져 있다. 전 세계적으로 기본소득 논의는 점점 확대되는 추세다.
이 책 《걷기만 하면 돼》는 기본소득제도의 취지에 찬성하며 그 기본 개념을 알기 쉽게 설명한다. 그러나 논의는 여기서 멈추지 않는다. 지은이는 점점 악화되는 환경문제와 기본소득을 연계시킨다. 환경문제 해결 없이는 기본소득제도가 실현된다 해도 효과가 기대만큼 크지 않을 것이라고 확신하기 때문이다. 화석연료 중독사회에서 벗어나 생태사회로 나아가는 것만이 기본소득제도의 본래 취지를 잘 살릴 수 있을뿐더러 진정한 복지를 이끌 것이라는 게 지은이의 주장이다. 지은이는 다음과 같이 말한다.
“기본소득을 지급하게 되면 사회에 꽤 많은 돈이 풀립니다. 돈은 자동차의 기름과 같아서 경제를 움직입니다. 돈이 풀리면 경제도 빨리 움직입니다. 소득주도성장이 그런 것입니다. 그런데 제 걱정은 ‘경제가 성장하면 더 많은 석유, 더 많은 석탄을 소비할 텐데 그래도 되나’ 하는 것입니다. 화석연료 중독경제는 기후변화를 더 악화시킬 것이기 때문입니다. 기후변화는 결국 분배 그 자체마저 어렵게 만들 것입니다.”
전 세계는 환경문제, 곧 기후변화 문제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 기후변화 자체의 심각성만큼이나 문제는 ‘속도’다. 그러나 한국 정부를 포함해 세계 각국의 대응은 매우 미흡하다. 기후변화를 막기 위한 행동이 바로 ‘기후행동’인데, 기후행동은 그 어느 때보다 절실한 상황이다.
이런 문제의식 속에서 지은이는 기본소득과 유사한 개념인 ‘참여소득’을 제안한다. 곧 일정한 행위에 참여한 사람에게 조건부로 기본소득을 지급하자는 것인데, 그 조건이란 바로 ‘걷기, 자전거 타기, 대중교통 이용하기’다. 지은이는 이 구상을 ‘녹색기본소득’이라 일컫는다. 녹색기본소득은 기본소득이라는 제도를 통해 기후행동을 촉진시킬 수 있겠다는 생각에서 나온 것이다. 기본소득 재원의 출처가 이란이나 알래스카처럼 석유를 판 돈에서 나오는 것이라면, 이는 결국 화석연료에 중독된 경제체제를 지속시켜 종국에는 기본소득의 정당성마저 훼손할 것이라는 게 지은이의 생각이다. 지은이가 녹색기본소득의 조건으로 ‘걷기, 자전거 타기, 대중교통 이용하기’를 내세운 것은 화석연료를 사용하는 자동차 수요를 줄임으로써 얻는 환경 및 삶의 질 개선 효과가 사회 전반에서 상상 이상일 것이라는 판단에서다.
물론 녹색기본소득이 조건 없이 지급하자는 기본소득 철학에 반하는 것이며, 시민의 참여를 측정하는 데에도 엄청난 행정력이 필요할 것이라는 등 여러 반론이 존재한다. 그러나 지은이는 걷는 것이야말로 인간 존재의 본질에 속하기에 인간이라는 존재 자체만으로도 지급받을 자격이 있다는 기본소득 철학에 크게 반하는 것이 아니며, 또 스마트폰을 이용한 측정시스템이 이미 정부와 민간에서 개발되어 시행된 적이 있기에 이를 잘 활용한다면 행정력이 크게 소모되지 않을 것이라고 말한다. 그 외 여러 반론에 대해서도 지은이는 구체적 사례를 들며 반박하거나 새로운 가능성을 타진한다. 지은이는 녹색기본소득이 실현된다면 개인과 사회, 더 나아가 전 세계가 어떤 모습으로 바뀔지 책 전반에 걸쳐 세세히 분석하고, 마지막 장에서는 녹색기본소득 재원을 어떻게 마련할 수 있는지에 관해서도 현실적인 방안을 내놓는다.
정책에 대한 제안인 동시에 사회운동에 대한 제안인 녹색기본소득을 통해 지은이는 한국 사회가, 그리고 전 세계가 인간 중심의 생태사회로, 진정한 민주주의가 가능한 사회로 나아갈 수 있기를 꿈꾼다.
구매가격 : 8,500 원
가끔은 엄마도 퇴근하고 싶다
도서정보 : 이미선 | 2019-07-02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퇴근 없는 육아에 시달리는
대한민국 모든 엄마들의 이야기
이 책은 독박육아를 하는 엄마가 두 남매를 키우며 겪은 에피소드와 감정을 유쾌하고 감동적으로 그려낸 육아 에세이다. 잠재되어 있는 화가 많아 스스로를 ‘버럭엄마’, ‘쓰레기 엄마’라고 부르는 저자는 육아를 혼자 도맡아 하는 ‘독박육아맘’ 중 한 사람이다. 출산·육아 전문 온라인 미디어 <리드맘>에서 메인 에디터로 일하며 반쪽 워킹맘으로 살고 있다. 이 책은 170만 뷰의 조회수를 기록한 <리드맘>의 인기 콘텐츠 ‘독박육아맘의 애 키우는 이야기’를 엮고 재밌는 에피소드를 추가했다. 육아에 대한 환상을 깨고 100% 리얼한 현실을 보여주며, 육아로 힘들어하는 당신과 옆집 엄마, 또 그 옆집 엄마들의 모습을 이 책에 그대로 담았다.
버럭엄마의 독박육아 일기!
오늘도 엄마는 육아 퇴근을 꿈꾼다
아이를 키워본 사람은 알겠지만 출산 전에 상상했던 육아와 현실의 육아는 많이 다르다. 결혼해 아이를 낳기 전에는 전혀 알지 못했을 것이다. 자신이 엉덩이에서 로켓을 발사하는 느낌으로 아이를 낳고, 젖소가 된 것같이 모유 수유에 시달리며, 툭하면 아이들에게 화내는 ‘버럭엄마’가 될 줄은. 심지어 민낯에 무릎 나온 추리닝 바람으로 동네를 돌아다니는 전형적인 아줌마가 되어 있을 줄은. 하지만 이는 아이를 키우는 엄마들 대부분의 모습이다.
여자로서의 모습을 잃고, 인자한 미소를 띤 엄마가 아닌 버럭 화만 내는 엄마, 낮에는 화내고 밤에는 반성하는 엄마가 된 것에 대한 고민도 가득하다. 더구나 남편이란 사람은 내 편인지 남의 편인지 도움도 되지 않고, 어른들은 간섭하는 말만 늘어놓으니 육아가 더욱 힘들기만 하다. 매일같이 속을 썩이지만 그 누구보다 사랑스러운 아이들을 보고 있으면 한편으론 위로가 되기도 한다. 아이를 키우며 느끼는 엄마의 이 모든 감정을 이 책을 통해 경험하고 공감할 수 있을 것이다.
아이를 낳긴 했는데,
‘진짜 엄마’가 되기는 왜 이렇게 힘든 걸까
저자는 스스로가 육아 체질이 아니라고 말한다. 아이의 눈높이에 맞추지 않고 툭하면 아이에게 화내고, 힘들다며 불평을 늘어놓기 때문이다. 출산 전에는 아이를 낳고 나면 아이와 행복한 시간만 보낼 것 같았는데 화만 가득한 엄마가 되었다. ‘나’만 이렇게 힘든 건지, 옆집 엄마는 아이를 우아하게 키우는데 왜 ‘나’만 지지리 궁상인지 고민스럽다. 또 아이들에게 좋은 엄마가 되어주지 못해 늘 미안한 마음이다.
“아이는 분명히 소중한 존재이고 아이가 주는 행복도 크지만 육아가 힘든 것도 사실입니다. 때로는 아이 낳지 말고 혼자 살 걸 싶기도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랑하는 아이기에 엄마는 다시 힘을 내지요.” _‘지은이의 말’ 중에서
아이를 키우는 건 분명 힘든 일이다. 하지만 모든 부모가 그렇듯 사랑하는 아이를 보면서 살아갈 힘을 얻고 내일을 준비한다. 다만 사람들이 육아를 하는 부모의 고충을 조금이라도 헤아려주고 이해해주길 바랄 뿐이다. 육아 퇴근을 기다리는 엄마들에게 숨 쉴 틈을 주는 이 책을 읽고 마음의 위안을 얻길 바란다.
구매가격 : 9,000 원
가끔은 엄마도 퇴근하고 싶다
도서정보 : 이미선 | 2019-07-02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퇴근 없는 육아에 시달리는
대한민국 모든 엄마들의 이야기
이 책은 독박육아를 하는 엄마가 두 남매를 키우며 겪은 에피소드와 감정을 유쾌하고 감동적으로 그려낸 육아 에세이다. 잠재되어 있는 화가 많아 스스로를 ‘버럭엄마’, ‘쓰레기 엄마’라고 부르는 저자는 육아를 혼자 도맡아 하는 ‘독박육아맘’ 중 한 사람이다. 출산·육아 전문 온라인 미디어 <리드맘>에서 메인 에디터로 일하며 반쪽 워킹맘으로 살고 있다. 이 책은 170만 뷰의 조회수를 기록한 <리드맘>의 인기 콘텐츠 ‘독박육아맘의 애 키우는 이야기’를 엮고 재밌는 에피소드를 추가했다. 육아에 대한 환상을 깨고 100% 리얼한 현실을 보여주며, 육아로 힘들어하는 당신과 옆집 엄마, 또 그 옆집 엄마들의 모습을 이 책에 그대로 담았다.
버럭엄마의 독박육아 일기!
오늘도 엄마는 육아 퇴근을 꿈꾼다
아이를 키워본 사람은 알겠지만 출산 전에 상상했던 육아와 현실의 육아는 많이 다르다. 결혼해 아이를 낳기 전에는 전혀 알지 못했을 것이다. 자신이 엉덩이에서 로켓을 발사하는 느낌으로 아이를 낳고, 젖소가 된 것같이 모유 수유에 시달리며, 툭하면 아이들에게 화내는 ‘버럭엄마’가 될 줄은. 심지어 민낯에 무릎 나온 추리닝 바람으로 동네를 돌아다니는 전형적인 아줌마가 되어 있을 줄은. 하지만 이는 아이를 키우는 엄마들 대부분의 모습이다.
여자로서의 모습을 잃고, 인자한 미소를 띤 엄마가 아닌 버럭 화만 내는 엄마, 낮에는 화내고 밤에는 반성하는 엄마가 된 것에 대한 고민도 가득하다. 더구나 남편이란 사람은 내 편인지 남의 편인지 도움도 되지 않고, 어른들은 간섭하는 말만 늘어놓으니 육아가 더욱 힘들기만 하다. 매일같이 속을 썩이지만 그 누구보다 사랑스러운 아이들을 보고 있으면 한편으론 위로가 되기도 한다. 아이를 키우며 느끼는 엄마의 이 모든 감정을 이 책을 통해 경험하고 공감할 수 있을 것이다.
아이를 낳긴 했는데,
‘진짜 엄마’가 되기는 왜 이렇게 힘든 걸까
저자는 스스로가 육아 체질이 아니라고 말한다. 아이의 눈높이에 맞추지 않고 툭하면 아이에게 화내고, 힘들다며 불평을 늘어놓기 때문이다. 출산 전에는 아이를 낳고 나면 아이와 행복한 시간만 보낼 것 같았는데 화만 가득한 엄마가 되었다. ‘나’만 이렇게 힘든 건지, 옆집 엄마는 아이를 우아하게 키우는데 왜 ‘나’만 지지리 궁상인지 고민스럽다. 또 아이들에게 좋은 엄마가 되어주지 못해 늘 미안한 마음이다.
“아이는 분명히 소중한 존재이고 아이가 주는 행복도 크지만 육아가 힘든 것도 사실입니다. 때로는 아이 낳지 말고 혼자 살 걸 싶기도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랑하는 아이기에 엄마는 다시 힘을 내지요.” _‘지은이의 말’ 중에서
아이를 키우는 건 분명 힘든 일이다. 하지만 모든 부모가 그렇듯 사랑하는 아이를 보면서 살아갈 힘을 얻고 내일을 준비한다. 다만 사람들이 육아를 하는 부모의 고충을 조금이라도 헤아려주고 이해해주길 바랄 뿐이다. 육아 퇴근을 기다리는 엄마들에게 숨 쉴 틈을 주는 이 책을 읽고 마음의 위안을 얻길 바란다.
구매가격 : 9,000 원
고수의 역량평가 대처법 : 회사가 원하는 역량 발휘의 기술
도서정보 : 박종필 | 2019-07-01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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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의 보고법》 3만 독자가 애타게 기다린 역량평가 대비서
보고서 작성, 구두발표, 현안업무처리, 집단토론, 역할연기, 역량면접 등
평가기법별로 역량발휘술 공개
공무원, 공사를 비롯한 기업 입사와 승진에 있어서 역량평가의 중요도가 점점 더 높아지고 있다. 각 조직에서 실시하는 역량평가의 본질이 무엇인지, 이 본질을 바탕으로 어떻게 나만의 역량을 발휘할 수 있을지에 대한 구체적 내용을 두루 섭렵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흩어져 있는 정보의 홍수 속에서 알짜배기 정보를 찾아 헤매고 있는 공무원, 취업준비생들을 위해 '보고의 고수'로 불리는 저자 박종필이 나섰다. 그는 최근 20년 이래 고용노동부의 최장수 기획재정담당관이었을 정도로 기획과 보고 업무에 관한한 탁월한 실력을 인정받고 있는 인물이다. 현재 국무조정실 고용식품의약정책관으로 근무 중이다.
저자는 이 책에서 승진을 앞둔 공무원, 취업준비생들을 위해 역량평가의 본질과 평가기법별 구체적인 공략법을 제시한다.
1부에서는 저자가 일궈낸 개인 역량 발휘법을 소개하고, 2부에서는 그 역량 발휘법을 토대로 평가기법별 공략법을 담았다. 책의 마지막에는 일상에서 역량평가를 준비하는 방법도 제시하고 있다.
구매가격 : 12,500 원
에너지 상식사전 : 과학과 상식으로 이해하는 에너지 이야기
도서정보 : 이찬복 | 2019-06-0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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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체란 에너지를 이용할 줄 아는 존재다.
특히 인간은 자신의 편리를 위해 많은 에너지를 사용한다.
그러나 에너지에도 “공짜는 없다.”
에너지의 사용은 개인, 기업 및 국가에 직접적으로 큰 영향을 미친다.
지구온난화로 인한 기후변화와 미세먼지, 원자력발전의 안전성 등은 더 이상의 설명을 필요로 하지 않는 중요하고 시급한 현안이다. 이 문제는 모두 어떤 에너지를 어떻게 사용할 것인가로 귀결된다. 이 책은 에너지에 대한 과학적·기술적·경제적 관점에서의 종합적 이해를 바탕으로 지구상에서 모든 생명이 공존할 수 있는 현명한 에너지 사용을 제안한다.
에너지란 무엇인지와 다양한 에너지의 특성에 대한 설명을 시작으로, 에너지의 근원인 원자력에너지가 어떻게 다양한 형태의 에너지로 변환되는지를 다루고, 태양에너지인 햇빛을 받아서 작동하는 지구 생태계의 에너지 이용 체계를 다룬다. 그리고 “에너지를 이용할 줄 아는 존재”로서 어떠한 과정을 통해 생명계에 에너지가 순환되는지 알아본다. 그 다음은 에너지원인 화석연료, 재생에너지, 원자력에너지의 특성을 설명한다. 그리고 인간의 에너지 사용이 지구 생태계와 기후에 주는 영향을 분석하고, 후손을 위해서는 어떻게 에너지를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한지 설명하고 에너지의 국제 경제와 정치에서 차지하는 현실을 분석하여, 대부분의 에너지를 수입하는 우리나라가 어떻게 에너지를 확보하고 사용해야하는지도 살펴본다.
이 책은 에너지의 본질을 쉽게 설명하여 일반인, 학생이 모두 이해할 수 있도록 기술 하였고 개괄적인 이해와 비교 평가, 판단을 위해서 가능한 한 관련 수치를 제시하였다. 현재의 인터넷 시대에는 모든 정보를 쉽게 찾을 수 있으며, 그 정보에는 바른 정보와 잘못된 정보, 서로 반대되는 주장들이 혼재해 있다. 올바른 정보를 골라내어 종합해 판단하기 위해서는 기본을 이해하는 것이 필요하다. 또한 에너지의 흐름을 과학적으로 이해하면서 우리가 항상 궁금해 하는 우주와 지구, 지구 생태계의 작동원리, 인체의 작동원리 그리고 인류문명의 발전 역사 등도 생각할 수 있다.
구매가격 : 9,600 원
AI, 사람에게 배우다 : 인공지능이 만드는 기업의 미래
도서정보 : 우정훈 | 2019-06-2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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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를 준비하는 기업과 관망하는 기업의 차이,
막연한 두려움을 걷으면 확실한 기회가 보인다!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접어들며 많은 기업이 AI를 도입하거나 검토하고 있다. 몇 년 전 이세돌을 이긴 구글 딥 마인드의 AI 알파고가 등장하자 많은 사람이 놀라워하면서도 한편으로 불안을 감추지 못했다. AI가 인간의 삶에 어떤 영향을 끼칠지 알 수 없었기 때문이다.
불안함은 부정확한 정보에서 비롯한다. 저자는 지난 수년간 미국에서 글로벌 기업과 국내 대기업이 추진한 AI 도입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다. 그리고 AI를 도입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성공과 실패에 관한 이야기를 생생하게 전하고 있다. 저자는 실제 AI를 도입한 경험으로 기업 실무를 토대로 내부 업무 문제, 조직 내 이해관계, 경영진의 의구심을 해소하며 우리가 처한 환경과 AI 도입의 방향을 제안하고, 구체적인 실천의 해답을 조언한다.
기업 규모가 클수록 업무는 고도화하고, 계층이 세분화하며, 관료적 성격을 띠기도 한다. 이런 조직은 안정적인 운용이 장점이지만, 혁신으로 대표되는 변화에 기본적으로 거부감을 띠게 된다. 어느 시대나 신기술이 등장하면 혼란이 있었지만, 반드시 혁신이 뒤따랐다. 저자는 혁신의 기회를 눈앞에 둔 지금 관망은 답이 될 수 없다고 주장한다. 저자는 저마다 다른 기업 환경에서 어떻게 AI 시대를 준비해야 하고, 대응해야 하는지 명확하게 진단한다.
구매가격 : 10,500 원
알렉상드르 뒤마의 프랑스사 산책 : 삼총사의 작가와 함께 2천 년 프랑스 역사를 걷다
도서정보 : 알렉상드르 뒤마 | 2019-03-3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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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소설의 대가 알렉상드르 뒤마가 쓴 프랑스사 이야기
이 책은 19세기 프랑스를 대표하는 작가 ‘알렉상드르 뒤마’가 쓴 정통 역사서이다. 풍부한 역사 지식을 바탕으로 소설, 희곡 등 뛰어난 작품을 남긴 뒤마는, 이번 책에서도 생생한 인물 묘사와 역사를 보는 독창적인 시각으로 파란만장한 프랑스 역사를 생동감 있게 전달한다. 카이사르가 갈리아 지역을 점령하여 로마 문명을 전파한 고대에서 프랑스 혁명을 거쳐 루이 필리프가 ‘시민왕’으로 등극한 근대에 이르기까지, 프랑스가 어떤 과정을 거쳐 형성되었는지 그리고 그 과정에서 민중은 어떻게 자유를 쟁취하며 성장하였는지가 다양한 인물과 사건을 통해 흥미롭게 펼쳐진다.
구매가격 : 14,000 원
마음으로 부터 일곱 발자국
도서정보 : 박한선 | 2019-05-2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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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인간관계보다 더 중요한 건 자기 자신과의 관계!
약간의 거리를 두면 보이는 내 마음의 진짜 이유
하루에도 수십 번 슬프고, 속상하고, 미안하고, 우울한 나. 불안하고 초조하고 두려워 가슴이 뛰는 나. 분노를 참을 수 없어 가까운 사람에게 화풀이를 하는 나. 이렇듯 인간의 마음은 온갖 불행의 근원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이는 불교의 ‘칠정’, 기독교의 ‘일곱 가지 대죄’가 보여 주듯이 현대인의 문제만이 아니라 인간 역사에서 유구하게 이어져 온 고민거리이다. 불행이 감정에서 시작되는 것이라면 감정을 없애 버리는 것이 해결책일까? 모든 것에서 초탈해 지옥 같은 마음의 감옥에서 벗어나 훌훌 자유로울 수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그것은 어려운 일이다. 게다가 감정이 없다면, 순수한 기쁨도 벅차오르는 감동도 없다. 뇌신경학자 야크 판크세프는 인간이 가진 일곱 가지 정동, 탐색·분노·공포·공황·유희·욕정·보살핌 등이 포유류 전반에 나타나고 일부 감정은 조류 파충류에게도 관찰된다고 말한다. 인간 역사뿐만 아니라 생명 역사에서 수억 년 이상 이어져 내려오고 있다는 것은 감정이 진화적 이점을 가진다는 뜻이다. 다만 인간은 다른 동물에 비해 특히 복잡하고 정교한 감정 체계를 가지고 있기에 늘 자신의 마음을 궁금해하면서도 똑바로 마주 보기를 두려워한다. 『마음으로부터 일곱 발자국』은 이렇게 개별적인 마음을 ‘인간’이라는 보편적인 범위에서 바라봄으로써 ‘감정’, ‘이성’, ‘공감’, ‘삶’이라는 인간의 뇌가 수행해 온 중요한 진화적 과업을 ‘신경인류학’이라는 새로운 관점에서 해석한다.
감정에서 비롯한 고통부터 생로병사의 고민까지
‘신경인류학’이 들려주는 너무나 ‘인간’적인 카운슬링
『마음으로부터 일곱 발자국』은 신경인류학자인 저자가 인간이 겪는 감정적인 아픔을 이해하기 위해 인류학적, 신경생물학적, 의학적으로 연구한 바와 정신과 의사로서 겪은 자신의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쓴 에세이 40편을 엮은 책이다. 이 책은 총 4장으로 구성되었다. 〈1장 헤아릴 수 없이 많은 감정〉은 불안·슬픔·우울·분노·죄책감·행복·강박·외로움·겸손·자기 인식 등 우리가 일상적으로 겪는 감정의 원인을 인류의 기원에서부터 진행돼 온 진화적 과정으로 설명한다. ‘불안’이 환경에 적응하기 위해 발달한 심리라는 것은 이미 많은 정신의학·심리학 서적에서 말해 왔지만 과연 우울도 진화적인 특성이라고 볼 수 있을지 의문이 든다. 또, 죄책감은 교육에 의한 윤리성의 발현이라고 여겨지지만 죄를 짓지 않았음에도 부끄러움이나 죄책감을 느끼는 이유는 언뜻 이해하기 어렵다. 1장에서는 이러한 감정의 종잡을 수 없는 특성을 여러 심리학·생물학·진화학에서의 연구 사례를 바탕으로 쉽게 설명한다. 〈2장 가끔 터무니없이 이상한 이성〉은 감정을 다스린다고 알려져 있는 이성이 때로는 의도대로 기능하지 않으며 심지어 더욱 비이성적인 결과를 낳는다는 역설적인 상황을 다양한 사례로 보여 준다. 카리스마적인 리더가 왜 위험할 수 있을까? 이상한 사람들을 기피하는 인간에게 내재한 괴짜 유전자의 정체는 무엇일까? 감정과 이성이라는 두 개의 고삐를 잡고 삶이라는 마차를 이끈다는 오래된 비유에 익숙한 우리들에게, 합리적인 이성도 때로는 불합리한 망상보다 더 허무맹랑할지 모른다는 흥미로운 통찰을 제시한다. 〈3장 생존을 위해 만들어진 공감〉은 언어를 사용하는 거의 유일한 동물로서 인간이 어떻게 생존에 유리한 방법으로 다른 존재와 의사소통을 하고 이야기를 만들어 내고 공감을 학습하며 믿음을 가질 수 있는지를 설명한다. 진실을 믿는 건지 믿어서 진실이 되는 건지, 내 진심을 의심하지 않을 수 있는 이유는 무엇인지, 동물의 감정을 인간의 감정과 똑같은 기준에서 보아도 될지 등 집단생활에 필수 불가결한 공감과 이해에 관한 심리학·진화학·인류학적 고찰을 복잡다단한 일상적 사례들을 통해 이야기한다. 〈4장 불완전하기에 기대되는 삶〉은 생로병사의 과정에서 우리가 느끼는 궁금증을 신경인류학적인 관점에서 해석한다. 저출산 현상에 대한 국가적인 장려 정책은 진화적으로도 효과가 없다는 것, 좋은 마음은 권장하고 나쁜 마음은 배척하는 것 또한 일종의 우생학일 수 있다는 것, 나이가 들수록 꼰대가 되는 것은 심리학적 근거가 있지만 그것이 꼭 나쁜 것만은 아닐 수 있다는 것 등, 백 세 시대를 살고 있는 인류가 한 번쯤 생각해 보면 좋을 질문들을 선사시대보다 더 먼 과거로부터 얻은 인류학적 지식을 바탕으로 고민해 본다.
연약하니까, 불안하니까, 복잡하니까 인간이다!
오늘도 마음과 분투하는 이들을 위한 인류사적 통찰
인간의 특성을 한마디로 정리할 수는 없지만 다른 동물에 비해 크고 미성숙한 뇌를 가지고 태어난다는 점은 분명하다. 흥미롭게도 이 특징이 우리 정신의 많은 부분을 형성한다. 즉, 인간은 아주 연약하게 태어나 환경에 적응하고 투쟁하면서 진화해 왔다. 이 적응 과정에서 자신의 연약한 조건에 대응하기 위해 지성과 이성을 발달시켜 왔지만, 동시에 수없이 많은 감정, 비합리성을 간직하며 살아온 것이다. 신경인류학은 호모 사피엔스 뇌와 신경, 정신과 행동 패턴의 진화, 개체의 발달 과정 중에 나타나는 현상 및 개체·집단·문화적 환경 간의 상호작용 등에 대한 생물학적·심리학적·의학적·문화적 의미를 밝히려는 학문이다. 이러한 신경인류학적인 접근을 통해 우리의 마음을 보면 오늘날 우리를 괴롭히는 고민·갈등·고통은 인류가 처음 나타난 이후, 아니 어쩌면 그 이전부터 계속되어 온 삶의 당연한 과정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 이 책은 날뛰는 감정, 엉뚱한 곳을 가리키는 이성, 집단의 잘못된 공감, 필연적으로 맞이하는 인생의 여러 국면에 대해 해결책이나 정답을 알려 주지는 않는다. 이 책의 목표는 다른 데 있다. 이 긴 진화사를 통해 만물의 영장이 되었다고 믿는 인간이 사실 얼마나 치명적인 결함을 지닌 존재인지를 느끼는 것이다. 그것으로부터 인간은 자신의 한계를 알고 스스로를 보듬을 수 있으며, 서로를 이해하고자 노력할 수 있게 된다. 마음에 함몰되어 나 자신도 다른 사람도 보이지 않을 때, 마음으로부터 일곱 발자국 멀리 떨어져 우리의 과거와 미래를 긴 안목으로 생각해 보는 관점을 선사하는 책이다.
◎ 책 속으로
마음으로부터 멀지도 가깝지도 않은 거리에서
연약한 인간의 감정을 신경인류학으로 살펴보다
인간이 만물의 영장이라는 말에 동의하기는 어렵지만, 그래도 만약 인간이 다른 동물보다 우월한 면이 있다면 그것은 바로 연약함입니다. 인간의 뇌는 어떤 어려움에도 굴하지 않는 강한 의지를 갖추기 위해서 지금처럼 커진 것이 아닙니다. 무조건 강한 원초적 신념을 위해서라면 아마 호두 정도 크기의 뇌로도 충분했을 것입니다. 좌고우면 걱정하고, 고민하고, 슬퍼하고, 기뻐하고, 갈등하고, 미워하고, 싸우고, 후회하고, 좌절하는 기능. 언뜻 보면 왜 있는지 모르겠는 그런 기능을 하기 위해서 지금처럼 엄청나게 커진 것입니다.
「들어가며」 중에서
불안은 개인적인 것이지만, 또한 사회적인 것입니다. 미래를 예측할 수 없는 불안정한 사회에서는 불안감을 많이 느끼는 사람이 더 유리할지도 모릅니다.
p.29. 1 헤아릴 수 없이 많은 감정
하지만 ‘슬픔’이라는 감정 그 자체를 ‘부정적’으로 봐야 하는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러면 굳이 돈을 내고 슬픈 영화를 보며 눈물을 흘리는 사람들은 부정적 감정을 추구하는 이상한 사람이라고 해야 할까요? 기쁨과 슬픔이 상반된 감정 반응이긴 하지만, 기쁨은 바람직하고 슬픔은 가능한 한 피해야 하는 것으로 단정할 수 없습니다.
p.34. 1 헤아릴 수 없이 많은 감정
우리는 모두 조금씩 의존적입니다. 예측할 수 없는 환경과 치열한 경쟁 속에서 모든 결정을 자기 주도적으로 내린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우리는 매일매일 수많은 결정을 외부에 위임합니다. 학계의 권위자를 찾고, 외국의 모범 사례를 찾고, 일반 여론에 따릅니다. 명망가 편향과 유행 순응 전략은 잠재적인 위험을 줄이고 확실한 보상을 약속해 주는 추단적 경험칙입니다.
p.59. 1 헤아릴 수 없이 많은 감정
세상이 혼란스럽고 살기가 힘들수록, 우리는 강력한 카리스마를 가진 메시아를 고대합니다. 하지만 전술한 것처럼 카리스마는 단지 하나의 성격에 불과합니다. 미래에 대한 확신과 거침없는 행동, 범상치 않은 생각 등의 카리스마적 성격을 가진 사람은 모두를 매혹시키지만, 그 믿음·생각·행동이 정말 ‘바람직하고 합리적인지’ 여부와는 완전히 다른 문제입니다. 대개는 정반대죠.
p.125. 2 가끔 터무니없이 이상한 이성
불안에서 자유로운 사람은 한 명도 없습니다. 우리는 불안에서 해방되고 싶어 하지만 살아 있는 동안은 그럴 가능성이 없습니다. 물론 병적인 불안이라면 얼른 정신과에 가서 상담을 받아야 합니다. 하지만 삶에 대한 적당한 불안과 건강한 염려라면 역설적으로 우리 삶의 쓴 보약이 될 수도 있습니다.
p.167. 2 가끔 터무니없이 이상한 이성
우리는 아직도 정신장애가 왜 생기는지 잘 모릅니다. 미리 예측도 못하고, 예방은 더더욱 못합니다. 정신장애에 대한 백신은 없으며, 완치라는 개념도 없습니다. 해 줄 수 있는 말이라고는 다양한 원인에 의해 발병하고, 다양한 치료법을 시도해야 하며, 다양한 경과를 보인다는 것입니다. 정말 맥 빠지는 말입니다.
p.180. 2 가끔 터무니없이 이상한 이성
우리는 모두 거짓된 사람입니다. 그렇게 진화했고, 그래서 번성할 수 있었습니다.
p.218. 2 가끔 터무니없이 이상한 이성
인류의 역사를 600만 년이라고 치면, 우리는 599만 년간 평화롭게 살았고 고작 1만 년간 전쟁을 벌이며 싸웠습니다. 침팬지와 구석기인 그리고 현대인의 근본적인 차이가 무엇일까요? 평화를 유지하는 힘은 새로운 땅, 즉 새로운 기회의 가능성입니다. 미래가 있는 사람은 총을 들지 않습니다.
p.259. 3 생존을 위해 만들어진 공감
소위 질풍노도의 시기로 널리 알려진 청소년기의 방황은 사실 그리 보편적인 현상은 아닙니다. 많은 전통 사회에는 사춘기나 청소년기라는 개념이 아예 없습니다. 아동기가 끝나면 바로 성인으로 인정받았습니다. 성인으로 넘어가는 기준은 결혼·임신·성인식 등 모두 다르지만 현대사회처럼 십 년 이상 지속되는 청소년기는 흔한 일이 아닙니다. 그래서 사회학자 에드거 프리덴버그는 ‘고도로 복잡한 사회’에서만 청소년기가 필요하며, 상당수의 전통 사회에서 아동기의 끝은 성인기의 시작이라고 주장했습니다.
p.295. 4 불완전하기에 기대되는 삶
최적 출산율에 대한 지루한 논쟁은 출산율을 단지 경제학적인 측면에서 바라보기 때문인 듯합니다. 몇 명을 낳아야 인구가 유지되고, 몇 명을 낳아야 경제가 성장한다는 식의 접근 방식입니다. 하지만 앞서 말한 대로 국가 경제를 위해서 아기를 낳는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애국심이 투철하다는 국회의원도 자식을 그리 많이 낳는 것 같지는 않으니 말입니다. ‘소소한’ 사회적 지원책을 보고 막대한 판돈이 걸린 ‘번식 도박’을 감행하기는 어렵습니다.
p.323. 4 불완전하기에 기대되는 삶
우리는 어떤 사람이 어떤 ‘생각’이나 ‘주장’을 가졌다는 이유로 그를 욕하고 비난합니다. 그러면서 피부색이야 마음대로 바꿀 수 없지만, ‘생각’은 바꾸면 될 것이 아니냐고 몰아세웁니다. 너의 ‘허튼 생각’을 버리고 ‘훌륭한 생각’을 따르라고 합니다. 이는 어떤 의미에서 마음의 우생학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p.340. 4 불완전하기에 기대되는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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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8명, 평론가와 수필가가 쓴) 새로운 수필쓰기
도서정보 : 윤재천(엮음) | 2019-04-0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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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필은 붓을 따라 가는 것이 아니라
삶을 따라 걸어가는 것이다.
아름답고 여유로운 삶이나 고통스럽고 치열한 삶,
각각의 색깔대로 빚어진 삶의 무늬가 수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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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영혼을 춤추게 한 그 한마디 : 강영주 수필집
도서정보 : 강영주 | 2019-05-3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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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리 : 김은애 수필집
도서정보 : 김은애 | 2019-06-0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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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애 수필집 [벼리]. 저자의 다양한 글들을 감상할 수 있다. 개인의 경험과 생각을 넘어 독자들이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들이 채워져 있다. 나아가 자신을 돌아보고 생각하게 만드는 힘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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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쾌한 눈독 : 분당수필문학회 제21집
도서정보 : 유정림 | 2019-06-1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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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수필문학회 제21집 [경쾌한 눈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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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와 혁신의 시대) 국가안보 패러다임의 변환
도서정보 : 박정이 | 2019-05-1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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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과거와 현재의 모든 상황 그리고 한반도 주변국인 중국, 러시아, 일본을 비롯 미국의 군사력및 정치적 성향 등을 과거 및 현재 그리고 미래지향적 움직임들이 구체적으로 기록되어있고 그리고 작금의 변화되는 대한민국의 안보상황과 실정, 대치를 위한 문제점과 대안들을 적나라하게 수록되어있다.
구매가격 : 12,000 원
이이의 격몽요결 : 조선 시대 최고의 인성 교과서
도서정보 : 이이 | 2016-09-30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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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몽요결》은 율곡 이이 선생이 42세 때인 선조 10년(1577) 관직을 떠나 해주에 있을 때 지은 책으로, 처음 글을 배우는 아동의 입문 교재로 쓰기 위해 지은 것이다. 정치가로서의 이이가 교육자로의 면모를 보임과 동시에 이이의 교육사상이 적절하게 잘 나타나 있다.
구매가격 : 6,000 원
노자의 도덕경 : 하늘은 도를 본받고 도는 자연을 본받는다
도서정보 : 노자 | 2018-01-12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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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사상이 인(仁)·의(義)·예(禮)·지(智)의 덕목을 설정하여 예교(禮敎)를 강조하면서 현실적인 상쟁대립이 전제된 반면, 『도덕경』의 사상은 상쟁의 대립이 인위적인 것으로 말미암아 생긴다고 보고, 무(無)와 자연의 불상쟁(不相爭) 논리를 펴나간 것이다. 이러한 내용의 이 사상은 학문적인 진리 탐구의 대상이 되기도 하였지만, 위·진, 남북조시대처럼 사회가 혼란과 역경에 빠져 있을 때는 사람들에게 새로운 삶의 지혜를 밝혀 주는 수양서로서도 받아 들여졌으며, 민간신앙과 융합되면서 피지배계급에게 호소력을 지닌 사상 및 세계관의 기능을 수행하였다.
구매가격 : 7,200 원
박세무의 동몽선습 주자의 동몽수지 이이의 격몽요결 : 올바른 사람이 되기 위해서 배우고 깨우쳐야 할 덕목!
도서정보 : 박세무 , 이이, 주자 | 2019-05-03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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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몽선습』에서는 윤리와 도덕을 배우는 오륜(五輪)의 도리와, 중국의 역사를 비롯한 우리나라의 역사를 간단명료하게 밝혔고, 『계몽편』에서는 자연현상과 인간의 도리에 대해서 설명했으며, 『동몽수지』에서는 어린아이들이 갖추어야할 몸가짐과 마땅히 해야 할 일들을 열거했다. 또 『격몽요결』에서는 어린이들에게 뜻을 세우고, 부모를 봉양하며, 남을 대접할 줄 알고, 몸을 닦으며, 어떻게 책을 읽을 것인가 등에 대해 역설했다. 이 책의 내용이 과거에는 어린이들이 배우는 것이었지만, 사람이 살아가는 데 있어서 누구에게나 마음의 수양서가 되는 것이므로, 부단히 읽어서 마음의 거울로 삼아도 좋을 것이다.
구매가격 : 7,200 원
장수건강 길라잡이 : 건강백세입문
도서정보 : 이철완 | 2019-05-0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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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건강 길라잡이』는 노인 건강 전문가가 알기 쉽게 풀어 쓴 활기차고 건강한 노년을 위한 입문서이다. ‘건강편’, ‘백세편’, ‘입문편’으로 구성하였다. 가령 건강편에서는 몸의 균형을 깨는 요인으로 감정, 내부 면역, 그리고 외부 환경을 다루고 이에 대한 상세한 대처 방법을 알려준다. 또한 허리 근력 기르기부터 어혈, 부항과 음식의 성질, 여름철 보양 음식과 더운 음식, 숙면을 위한 간단한 운동, 자연의 섭리에 부합되는 노년의 성생활, 중풍 예방을 위한 간단한 목 운동, 그리고 마음을 다스리는 법 등을 자세하게 다룬다.
구매가격 : 7,200 원
개바쁜 나를 위한 시간 관리법
도서정보 : 올리버 루크 델로리 | 2019-06-15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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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화재를 예방하는 대신
매일, 온종일 눈앞의 불만 끄고 있는 건 아닐까”
핑핑 돌아가는 세상에서, 간단하고 현명하게 시간을 관리하는 100가지 솔루션
이미 다 알고 있는 진실이지만, ‘얼마나 바쁘게 사는가’가 ‘얼마나 현명하고 효율적으로 사는가’를 의미하지는 않는다. 그럼에도 우리 모두는 오늘도 정신없이 치열하고 바쁘게 하루를 살아낸다.
사는 게 바빠서 정작 중요한 걸 놓치고 산다는 건 모순이다. 그렇다면 뒤엉킨 삶을 풀어낼 열쇠는 무엇일까. 당연히 내게 중요한 것을 삶의 중심에 놓는 것이다. 내가 어떤 유형의 사람인지, 주변엔 어떤 인간들이 득실거리는지, 나는 언제 행복하고 언제 탈진하는지, 결국 내가 가장 좋아하고 원하는 것은 무엇인지를 찾아, 나의 시간 활용법을 되짚어보며 나를 점검하는 것이 먼저다. 잠시 숨을 고를 시간이다.
당연히 어려운 숙제일 테지만 저자에 따르면 역시나 간단명료하다.
“할 일이 산더미라 해도 우선순위를 매기면 돼. 잘 모르겠다고? 그럼 그냥 생각해봐. 지금 제일 필요한 게 뭘까를. 그게 정말로 중요하다면, 넌 어떻게 해서든 반드시 시간을 내게 되어 있다고!”
동양철학에 정통한 하이쿠 시인이라는 독특한 이력의 올리버 루크 델로리. 그는 창의적이고 자기성찰적인 100가지 접근을 통해 우리 자신을 위한 하루 24시간의 씀씀이를 정돈해 나갈 것을 독려한다.
구매가격 : 9,000 원
삼국유사―흑백 영인본 권2
도서정보 : 일연 저; 라종혁 편 | 2019-06-07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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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군을 시조로 하고, 향가 14편과 여러 고대 설화와 고대시를 수록한 한국 고대 문학의 보고로서 일연 김견명이 전 5권을 편찬하고, 후에 제자 무극이 후간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정덕본 경도대 영인본 권2를 재영인했다.
구매가격 : 10,000 원
병풍에 그린 닭이
도서정보 : 계용묵 | 2019-05-1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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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1939년 1월 《여성》에 발표된 계용묵의 단편소설.
주인공 박 씨가 자식을 낳지 못하자 그녀의 남편은 첩을 얻게 되고, 박 씨는 첩에게 빼앗긴 남편의 정을 되찾기 위해 굿을 통해 아들 낳기를 빌어보려 하는데…….
구매가격 : 1,000 원
인간 문제2
도서정보 : 강경애 | 2018-11-1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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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강경애의 대표작인 《인간 문제》에는 여류 작가라는 선입견으로는 파악할 수 없는 사회적 약자에 대한 관심, 빈부 격차, 권력과 사회 부조리에 대한 분노, 경향파적인 관점 등이 작품 전체에 녹아 있다. 그러면서도 세부적인 묘사나 인물의 심리 전개 등이 객관과 주관을 넘나드는 서술을 통해 드러나는 이 작품에는 박경리ㆍ박완서의 소설과 비교해도 전혀 손색이 없는 깊음이 있다. 마지막까지도 해결될 가능성이 보이지 않는 이 문제를, 인류의 집단생활 이후 끊임없이 제기되는 이 문제를, 그의 개인적 실천만으로는 해결되지 않는 이 문제를 강경애는 현대인들 앞에 재차 던지고 있다.
구매가격 : 4,000 원
성공을 위한 마인드 파워 1권
도서정보 : D, 카스터 | 2019-06-20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이 책은 추리소설처럼 서둘러 읽어서는 안 되고, 연구하며 반성하고 짚어가야 하는 그런 책이다. 여기에 제시된 개념들 중에 몇몇은 당신에게 새로운 내용일 수도 있다. 그것들이 당신의 일부분이 되도록 그 개념들에 대해 생각하라. 이 개념들이 당신의 생각에 영감을 일으키게 되면 머지않아 당신은 자신의 욕망이 충족되었음을 느낄 것이다. 당신은 현실적인 방법으로 성공의 길을 따라가고 있는 자신을 보게 될 것이다.
구매가격 : 3,000 원
성공을 위한 마인드 파워 2권
도서정보 : D, 카스터 | 2019-06-2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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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추리소설처럼 서둘러 읽어서는 안 되고, 연구하며 반성하고 짚어가야 하는 그런 책이다. 여기에 제시된 개념들 중에 몇몇은 당신에게 새로운 내용일 수도 있다. 그것들이 당신의 일부분이 되도록 그 개념들에 대해 생각하라. 이 개념들이 당신의 생각에 영감을 일으키게 되면 머지않아 당신은 자신의 욕망이 충족되었음을 느낄 것이다. 당신은 현실적인 방법으로 성공의 길을 따라가고 있는 자신을 보게 될 것이다.
구매가격 : 3,000 원
실은 나도 과학이 알고 싶었어 1 : 사소하지만 절대적인 기초과학 상식 126 | 인체, 지구과학, 천문학, 기술과학
도서정보 : 래리 셰켈 | 2019-03-1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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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대통령 과학교사상 6회 수상!
‘몸속 작은 세포부터 지구 바깥 무한한 우주까지’
미국 ‘국민 과학선생님’이 차근차근 쉽게 풀어 주는 과학 이야기!
“우리가 알고 싶었던 내용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흥미를 돋우고 지식을 쌓게 해 주며, 재미있게 쓰였다. 보물과 같은 책, 꼭 권하고 싶은 필독서!”
《라이브러리 저널》
“이 책은 과학적 호기심이 있는 독자를 위한 멋진 선물이다. 나이와 관계없이 남녀노소 모두가 읽기에 좋고, 읽어 보아야 할 책이다.”
《퍼블리셔스 위클리》
《실은 나도 과학이 알고 싶었어 1 : 사소하지만 절대적인 기초과학 상식 126》은 미국 ‘국민 과학선생님’이 기초적인 과학 지식을 쉽고 재미있게 알려 주는 과학교양서다. 첨단과학 시대를 사는 오늘날 과학상식은 청소년과 성인을 막론하고 누구나 필수적으로 갖추어야 할 교양이 되었다. 하지만 일상적으로 마주치는 과학 원리에 대해 호기심을 품더라도 쉽게 이해되는 설명을 듣기는 어렵다. 이에 저자는 20여 년간 과학 칼럼을 연재하며 가장 많이 받았던 126가지 질문들을 엄선하여 독자들이 과학적 호기심을 푸는 동시에 삶과 세상에 대한 과학적 이해의 폭을 넓힐 수 있게 했다.
‘산소가 없는 우주에서 태양은 어떻게 불타는 걸까?’ ‘당황하면 왜 얼굴이 빨개질까?’ ‘인간의 기술이 진보하는 동안 왜 다른 동물들은 그러지 못했을까?’ 등 책 속 질문들은 우리가 당연하게 생각해서 의문조차 갖지 못했던 것부터 다소 심오하고 철학적인 것까지 광범위하다. 이런 질문에 대한 과학적 설명은 재미있는 읽을거리이면서, 꽉 막혔던 궁금증까지 해소해 준다. 과학에 전혀 관심이 없었던 사람도 과학이 너무 어려워 아예 알기를 포기했던 사람도, 이 책을 통해 과학의 즐거움을 발견하고 과학이 우리 삶과 얼마나 긴밀하게 관련되어 있는지 깨닫게 될 것이다.
구매가격 : 9,500 원
디자이너는 어디에서 영감을 얻는가 : 생애 처음 만난 샤넬백부터 오리지널 디자인 백까지
도서정보 : 석정혜 | 2019-04-0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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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방 디자인의 신화, 석정혜에게
영감을 준 가방과 그 안에 담긴 인생 이야기
이 책은 국내 최고의 가방 디자이너이자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활동 중인 석정혜가 전하는 최초의 가방에 대한 책으로, 샤넬 백부터 오리지널 디자인 백까지 가방 브랜드의 역사, 가방을 통해 얻은 영감들, 가방에 담긴 숨은 이야기들을 소개한다. 무엇보다 가방이라는 오브제를 통해 얻은 영감을 어떻게 자신만의 디자인으로 발전시키는지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가 담겨 있다.
책은 세 장으로 나뉘어, 어린 시절부터 디자이너가 되기까지 그녀의 인생과 함께했던 가방들에 얽힌 이야기, 그 과정에서 디자이너로서 받은 영감들, 여러 가방 브랜드의 변천사와 특징 등을 다룬다. 그 안에는 해외 셀럽과의 스토리 등이 생생한 화보와 함께 펼쳐진다. 성공가도를 달리다 불시에 찾아온 시련, 고난의 시절을 견디며 본인이 가장 좋아하는 일을 통해 재기하는 그녀의 스토리는 ‘좌절하지 않는 한 꿈은 이루어진다’는 소중한 인생의 교훈을 전한다. 게다가 국내 패션시장의 태동기였던 1980~90년대부터 현재까지 패션의 유행과 흐름을 엿볼 기회를 제공한다. 명품 가방에 대한 깨알 지식과 디자이너를 꿈꾸는 젊은이들에게 전하는 국내 탑 가방 디자이너의 조언은 덤이다.
<이 도서는 2016년 3월에 출간한 《디자이너가 사랑한 백》개정판 도서입니다.>
구매가격 : 9,300 원
단독주택에 살고 있습니다 : 마당과 다락방이 있는 단독주택에 살며 쓴 그림 에세이
도서정보 : 센레 비지 | 2019-06-0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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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생처음, 단독주택에 살게 되었습니다~!
센레와 비지 부부의
좌충우돌 단독주택 리얼 라이프
카카오 브런치북 프로젝트 #3에서 은상을 수상하고, ‘네이버’ ‘다음’에서 조회수 100만을 기록하며 큰 화제를 모았던 웹툰 <단독주택에서 살아 보니>가 드디어 책으로 출간되었다.
아파트에서만 살아왔던 저자는 결혼 후 누구나 한 번쯤은 꿈꾸지만, 섣불리 실행에 옮기지 못하는 단독주택 생활을 시작하면서 이에 대한 지극히 사적이면서 아주 현실적인 이야기를 귀여운 일러스트와 함께 생생하게 전달한다. 도심 속 단독주택에 살며 경험한 로망의 다락방 만들기, 사랑스러운 고양이와의 만남, 녹즙 도난(?) 사건 등 재미난 에피소드는 물론 리모델링, 주택 관리, 벌레 퇴치, 한겨울 나기 등 주택 생활을 꿈꾸는 사람이라면 궁금해할 정보까지 가득 담겨 있다. 단독주택 생활을 준비하는 사람에겐 다양한 정보와 도움을, 이미 주택에 살고 있는 사람에겐 웃음과 공감을 불러일으킬 것이다.
구매가격 : 8,300 원
꿋꿋이 나답게 살고 싶다
도서정보 : 박성배 | 2019-05-24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더 강하고
더 지혜롭고
더 행복한
삶의 물음표에 답하는 책!
생계를 위해 일하고, 삶을 높은 수준으로 유지하기 위해 일하고, 일을 안 하고 빈둥댈 수는 없으니 일하고……
우리는 평생 일을 하며 산다.
일을 하는 이유는 저마다 다를 수 있지만 일을 해야 하는 필요성, 일을 해서 얻는 결과는 거의 모든 사람이 비슷하지 않을까?
저자는 2007년 영종도에 건물을 짓기 위해 수억 원의 빚을 지고 말로 다할 수 없는 고통을 겪으며 내 인생은 이제 끝났다고 포기하기도 했던 상황에서 어렵고 힘든 13년간의 긴 시간을 1만여 권의 독서와 11권의 책을 집필하면서 다시 일어날 수 있었다.
힘들었던 상황 속에서 흔들리지 않고 다시 재기 할 수 있었던 7가지 로드맵인 ‘일, 돈, 사랑, 우정, 취미, 여행, 믿음’의 키워드를 정리했으며 독자들에게 열정과 의지로 꿋꿋이 살아갈 수 있는 응원과 위로의 메시지를 담았다. 현재의 자기 모습을 냉철하게 파악하고 인생반전의 삶을 멋지게 준비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다.
[추천사]
나태주(시인, 공주풀꽃문학관장)
어떤 사람의 인생이든 그 길은 여행길이라 할 것이다. 어찌 맑은 날만 있었을까? 때로는 비 오는 날, 어떤 날은 바람 부는 날이었으리라. 박성배님의 글 속에서 고달픈 여행길을 끝까지 마치고 참 좋았노라, 말할 수 있는 용기와 지혜를 본다. 이 책을 읽는 분들 모두 부디 끝까지 완주하시기를 빈다.
강석진(《오래된 소원》저자)
갑자기 모든 것을 잃어버려본 사람이 인생을 포기하지 않고 길을 찾는다면, 전보다 더 큰 것들을 담을 수 있는 그릇을 갖게 될 것이다. 이 책에는 저자가 고통을 딛고 책 속에서 몸소 발견한 행복의 근저와 삶의 실제적인 솔루션이 담겨 있다.
- 극동방송<통일을 앞당겨 주소서>진행
김종수(김종수성공아카데미 대표)
진솔하게 풀어쓴 행복 로드맵을 따라가며 행복에 푹 빠졌다. 저자의 경험과 고난 속에서 정성으로 피어난 우리의 생활 속 지혜의 책이자 희망 교과서다. 행복한 인생 후반전을 꿈꾸는 사람들 그리고 새로운 희망과 열정을 찾는 모든 이들에게 추천한다.
최보기(북칼럼니스트)
수천 권의 책을 읽고 우리가 인생을 통틀어 힘써야 할 가치를 정리한 것만도 이 책은 읽을 가치가 충분하다. 더불어 만족스런 인생 2막의 구체적인 방법까지 제시하니 이렇게 다 알려줘도 되나 싶다. 북칼럼니스트로서 새로운 출발선 앞에서 막막하거나 두려운 사람들에게 감히 일독을 권한다.
구매가격 : 12,600 원
Merry Devilmas (메리 데빌마스) - 악마와의 계약 시리즈
도서정보 : 눈사람 | 2019-04-10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책 소개>
선택과 후회, 영혼을 파는 계약이라는 모티브가 깔끔하게 펼쳐진 미스터리 단편.
실명 위기를 앞두고 있는 아이의 아버지에게 작은 쪽지가 하나 전해진다. 아들의 눈을 회복시켜주겠다는 내용의 쪽지에는 "산타"라는 서명이 되어 있다. 그리고 크리스마스를 한 달 남긴 시점, 자정을 알리는 시계가 울리자 병원 침대 머리맡에 괴상한 산타 복장을 한 여자가 나타난다. 그리고 자신은 원하는 것을 모두 들어줄 수 있는 악마라고 소개한다. 아버지는 간절히 아들의 눈을 낫게 해달라고 빌고, 악마는 작은 대가를 치른다면 그 소원을 이뤄주겠노라고 약속한다. 대가는 간단하다. 주인공이 악행을 저지르면 된다는 것. 즉, 아들 대신 한 아이를 눈 멀게 하면 된다는 것이다.
구매가격 : 1,000 원
매일 스케치 랜드마크
도서정보 : 연필이야기 | 2019-04-16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책 소개]
연필과 펜 하나로 완성되는 나만의 취미 클래스
초보자를 위한 화실 선생님의 <매일 스케치 랜드마크>
<매일 스케치 랜드마크>는 드로잉의 기본 도구인 연필과 펜으로 쉽게 따라 그릴 수 있는 70여 종의 랜드마크를 담은 드로잉 책이다. 이 책에는 특정 나라나 도시를 대표하는 시설이나 건축물, 문화재 등의 다양한 랜드마크 중에 주로 ‘건축물’을 담았다. 건축물을 이루는 다양한 요소와 선 그리기를 연습하기면서 세계 여러 나라로 여행을 떠나 보자.
이 책은 저자인 연필이야기가 운영하는 <연필 이야기-드로잉 클래스>에서 수강생들과 함께 연습했던 ‘랜드마크 스케치’ 드로잉 노하우를 모아 만들어 초보자들이 따라 그리기에 알맞게 구성되어 있다. 아울러 페이지마다 수록된 짧은 코멘트는 마치 화실 선생님이 뒤에 서서 이야기해 주듯, 드로잉할 때 꼭 필요하지만 자꾸만 놓치는 포인트를 디테일하게 잡아 준다. 지금 당신 옆에 연필과 종이 한 장 있다면, 당장 그곳을 나만의 취미 클래스 반으로 만들기 바란다. <매일 스케치 랜드마크>와 함께라면 가능하다.
구매가격 : 5,0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