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전자책

85학번 영수를 아시나요?

도서정보 : 이정서 | 2018-02-1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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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서 장편소설. 회고와 회한과 추억의 소설이다. '나(이윤)'는 2000년대의 초입에 서서 혼란스러웠던 80년대를 풀어낸다. 1987년의 종로와 명동의 함성에서 멀찍이 이탈해 있던 젊은 군상을 아프게 기억해낸다. 그중에는 강제 징집돼 군에 들어온 뒤 수상한 임무를 부여받고 부대를 오락가락하는 '85학번 영수'가 있고, 의리와 배짱으로 내무반을 이끌던 임병철이 있고, 첨예한 정치의식을 노출하지 않고 원만한 군 생활을 하다 제대한 하치우가 있다.

이윤은 그들과 종횡으로 얽힌, 아프고도 아름다웠던 젊은 시절을 추억하며, 그들에게 낙인을 찍고 그들의 미래를 주조한 80년대를 차분하고도 절절하게 복원해낸다. 철저하게 시대의 변방에서 80년대를 살아낸 그들은, 그들의 젊음이 끝난 후 어떤 모습으로 살고 있을까. 평범한 일상이, 변신이, 때론 죽음이 그들을 기다리고 있다. 특히 이윤이 제대 후 여러 차례의 수소문 끝에 찾아낸 하치우의 정치적 변신은 80년대가 남겨놓은 씁쓸한 풍경을 극적으로 보여준다.

구매가격 : 7,800 원

굿바이, 세븐틴

도서정보 : 최형아 | 2018-02-2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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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형아 장편소설. 2005년 문학잡지를 통해 등단한 작가가 13년 만에 발표하는 첫 장편소설이다. 다양한 문학 공모전에 도전했지만, 최종심에 오르면서도 아쉽게 고배만 마시기를 여러 번. 마침내 공모전 욕심을 접고 작품에 매달렸고, 초고 탈고 후 3년간 여러 번 고쳐 쓴 이 소설을 선보이게 되었다.

소설에는 두 여자가 등장한다. 한 여자가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죽은 이는 말이 없고, 살아남은 이는 그 죽음의 이유를 파헤친다. 두 사람을 필연적으로 만나게 한 남자는 누구인가? 그는 지금 어떻게 살고 있을까? 염치와 반성을 모른 채 여전히 뻔뻔하게 살아가고 있는 건 아닐까? 남은 여자는 떠난 여자에 대한 미안함과 더불어, 불안과 분노를 감추며 살아온 자신의 삶을 정면으로 마주하기 위해 그를 찾아나선다.

구매가격 : 9,000 원

나는 당신이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도서정보 : 안경희 | 2018-02-1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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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울병 의사가 말하는 조울병에 관한 모든 것. 조울병으로 '사회적 자살'에 이르렀던 저자가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쓴 에세이다. 경험자이자 치료자로서 조울병에 대한 지식을 알기 쉽게 제공할 뿐만 아니라 감정 기복으로 힘들어하는 이들을 위한 따뜻하고 지혜로운 목소리를 함께 담았다.

제1부 '병 이야기'에서는 조울병이 어떻게 시작되고 어떤 특징을 가지며 어떻게 진행되는지 환자인 저자의 이야기를 에세이 형식으로 담았고, 제2부 '치료 이야기'에서는 조울병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과 치료에 대한 정보를 알기 쉽게 정리했다. 조울병이 '마음'의 병이 아닌 뇌 속의 신경전달물질이 조절되지 않아 생긴, 자신의 선택과 상관없이 발생한 '몸'의 병이라는 것을 친절하게 설명해준다.

구매가격 : 9,000 원

별들 (새움세계문학)

도서정보 : 알퐁스 도데 | 2018-03-2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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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작가 알퐁스 도데는 국내 독자들에게 매우 친숙하다. 그의 대표작 '별'은 국어 교과서에 수록되어 있고, 번역본도 70종이 넘는다. 그렇다면 도데가 '별'을 통해 표현하고 싶었던 순수와 사랑의 가치를 우리는 제대로 이해하고 있는 걸까?

독자 대부분이 독립된 단편소설로 알고 있는 '별'은 알퐁스 도데가 1869년에 쓴 연작소설 의 한 부분이다. 그럼에도 그동안 우리 기억 속 '별'은 연작소설의 맥락은 고려되지 않은 채 하나의 단편소설로만 존재하고 있었다. 속 각 소설의 소재와 형식은 다양하지만 전체를 아우르는 큰 맥락이 있다. 서문부터 마지막 편까지 하나의 이야기로 엮여 있는 연작소설의 의의를 간과하고는 '별'을 제대로 읽어낼 수 없다.

원제 '내 풍차 방앗간 편지들' 대신 '별들'을 표제로 내세운 것은, 도데의 대표작 '별'에 대한 그간의 오해를 바로잡자는 의도이기도 하다. 새로 번역돼 나온 연작소설 <별들&ght;을 통해 시대를 뛰어넘어 감동을 선사하는 도데의 명철한 문체와 섬세한 감성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구매가격 : 9,000 원

메밀꽃 필 무렵 (대한민국스토리DNA 020)

도서정보 : 이효석 | 2018-04-0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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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스토리DNA' 스무 번째 권. 근현대 한국문학을 대표하는 작가 이효석의 작품 선집이다. 이효석은 비록 35세라는 이른 나이에 세상을 떠났지만, 시, 소설, 수필, 콩트, 시나리오, 평론, 번역 등 다양한 분야에서 빛나는 글들을 내놓았다. 읽는 내내 오감을 자극하는 한 편의 시와 같은 그의 작품들은 일찍이 초.중.고등학교 교과서에 실리면서 한국인의 감수성과 정서에 크나큰 영향을 미쳤다.

이효석의 작품세계를 두루 훑어볼 수 있는 27편의 작품을 엄선했다. 동반자 작가로 불리던 초기의 작품부터 왕성한 활동기의 대표 작품들을 연대순에 따라 수록했으며, 등단 이후에 발표한 수필 6편과 등단 이전의 콩트 3편도 발굴하여 수록했다.

구매가격 : 8,400 원

봄 봄 (대한민국스토리DNA 021)

도서정보 : 김유정 | 2018-04-0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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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스토리DNA 21권. 삶의 비애 속에서도 웃음을 찾아냈던 작가 김유정의 작품 선집. 스물아홉 살이라는 이른 나이에 세상을 떠난 김유정은 2년 남짓한 짧은 작가 생활 동안 삼십여 편의 소설과 이십여 편의 수필을 발표했다. 지병이 악화되는 환경에서도 그의 집필은 계속되었다. 그야말로 불꽃같은 삶이었다.

이번에 선보이는 김유정 작품 선집 <봄.봄>은 김유정 탄생 110주년을 맞아 타계 81주기가 되는 3월 29일 출간되었다. 김유정이 남긴 소설 24편과 콩트 1편을 발표 연대순으로 한데 모아 엮었다. 아울러 수필 9편도 함께 담았다.

구매가격 : 9,100 원

실험하는 여자, 영혜

도서정보 : 이영혜 | 2018-04-0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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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 후 가볍게 맥주 한 잔 하면서 교양을 쌓을 수 있는 독특한 과학 에세이가 나왔다. <실험하는 여자, 영혜>는 '그저 그런 기사는 쓰지 않겠다'고 작심한 과학 전문 기자 '영혜'가 일상 속 과학 소재를 직접 실험하며 풀어 쓴 과학 이야기이다.

'폭탄 버거' '내장파괴 버거' '죽음의 돈가스'와 같은 섬뜩한 이름을 가진 음식이 실제 건강에는 어떤 영향을 줄지 궁금해 카메라 앞에서 폭탄 버거를 7분 만에 먹어치우는 실험을 하고, 장내 세균이 다이어트에 끼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해 왕성한 식욕을 억누르고 6주간 육식을 끊는 다이어트에 돌입, 보온력 실험을 위해 개 미용실과 모피 공장에서 털을 주워 모으고 본인의 어그부츠를 과감히 희생시키기도 한다.

재미와 과학 상식을 위해서라면 언제든 '거대한'(책에 등장하는 다이어트 얘기는 눈물겹다!) 한 몸을 희생하며 실험으로 뛰어들 각오가 되어 있는 좌충우돌 과학 기자 영혜. 가끔은 실험이 무참하게 실패로 돌아갈 때도 있지만 실패한 원인을 과학적으로 분석하며 이야기를 솔직하게 풀어낸다.

구매가격 : 9,300 원

딥뉴스

도서정보 : 안형준 | 2018-04-0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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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형준 장편소설. 정권의 시녀가 되어버린 한 언론사의 시사 고발 프로그램 기자들이 펼치는 잠입 취재기를 담았다. 21세기 민주주의 국가에서 벌어진 일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만큼 영화 같은 일들이 소설 속에서 펼쳐진다. 그에 맞서 기자들은 '텐프로', 호스트바, 구치소, VVIP 명품관과 캘리포니아 '페블비치' 골프장, 피렌체의 미술관 등을 6mm 카메라와 녹음기로 종횡무진하며 흥미진진한 잠입 취재를 펼친다.

기자들의 소명과 임무는 '국민의 파수꾼'이 되어 진실 앞에 누구보다 한 발짝 더 다가가는 것이다. 그런데 누가 이들의 눈과 입을 닫게 했는가? 이 소설은 정치권과 언론사의 추악한 결탁, 부당해고와 탄압에 맞서는 기자들의 이야기를 MBC와 YTN에서 20년 넘게 일한 베테랑 기자인 작가가 리얼하게 그려냈다. 그는 "거대한 권력을 상대로 한 해직 기자들의 싸움이 그들만의 전쟁이 아님을 오늘 우리가 함께 기억했으면 좋겠다."고 집필 의도를 밝혔다.

구매가격 : 9,000 원

유정의 사랑

도서정보 : 전상국 | 2018-05-3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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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동백꽃' '봄ㆍ봄'의 작가 김유정을 얼마나 알고 있을까? 김유정문학촌 촌장이자 자타 공인 '김유정에 미친 사람'인 소설가 전상국은 김유정과 그의 문학 세계를 전기 혹은 평전의 상투적 일대기가 아니라 독특한 구조의 소설로 형상화했다. 별개일 수 있는 두 이야기를 나란히 늘어놓는, 이중주 서술 방식으로 구성되었다.

그 시대 김유정이 그러했듯 방황의 길을 가는 두 남녀의 사랑, 그 사이 사이에 김유정 관련 자료가 이어진다. 김유정의 소설, 일기, 편지, 시 등에 유족 인터뷰까지 함께 담아내 입체적으로 구성되었다.

김유정은 외로움이 체질인 사람이었다. 그는 연상의 기생 박록주를 짝사랑해 매일 편지를 보냈다. 당시로선 사형선고나 다름없는 폐결핵 진단을 받은 시한부 환자, 햇빛을 차단해 어둠 속에 스스로를 가두던 우울증 환자이기도 했다. 가난 앞에서, 사랑의 거절 앞에서, 불치병 앞에서 그는 속수무책이었다.

그럼에도 생애에 괄호가 닫히는 마지막 순간까지 김유정은 글쓰기를 멈추지 않았다. 글을 계속 쓰는 것, 그것이 김유정 스스로 선택한 자기 구원의 길이었다. 일그러질 대로 일그러진 한 작가의 고독한 영혼은 죽음 직전에도 창조적 에너지로 승화되었던 것이다. 만 스물아홉에 요절한 김유정의 짧은 생애를 관통한 병적 열정과 예술혼. 그의 삶과 문학 세계를 담아낸 소설이다.

구매가격 : 9,500 원

징소리 (대한민국스토리DNA 022)

도서정보 : 문순태 | 2018-06-0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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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의 기억을 화해와 용서로 풀어내는 작가 문순태의 대표작 <징소리>. "잠든 영혼을 일깨우는 한국적 한의 정통을 이은 작품"이라는 평을 받았으며, 교과서에도 수록되어 많은 독자들에게 읽혀 온 <징소리>가 출간 40년을 맞아 '대한민국 스토리DNA' 시리즈로 새롭게 모습을 선보인다.

특히 이번 책에는 작가의 최신작 '생오지 눈사람'과 제28회 이상문학상 특별상 수상작 '늙으신 어머니의 향기'를 함께 수록해 작가의 40년간의 변화를 추적할 수 있는 의미를 더했다.

'징소리'는 거대한 댐 건설로 인해 고향을 송두리째 잃어버린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실제로 장성댐은 4,800명의 주민을 고향에서 강제로 밀어내 삶을 해체시켜 버렸다. 고향과 아내, 친구마저 잃어버린 주인공 칠복에게 그가 딛고 살아온 땅이 사라졌다는 것은 그의 존재가 뿌리 뽑혔음을 의미한다. 고향을 다시 찾고 싶어 발버둥 치는 주인공의 여정을 통해 작가는 우리에게 고향은 무엇이며, 고향이 없다는 것이 어떤 의미인지를 일깨운다.

구매가격 : 9,000 원

초록털 고양이 포카

도서정보 : 서지민 | 2018-09-1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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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털 고양이를 주인공으로 한 서지민의 장편소설. 제주도에 사는 '냥생' 3년차 초록털 고양이 '포카'. 평범한 고양이인 척하지만, 어떤 신비한 이유로 사람의 말을 알아듣는 고양이가 됐다. 뭉툭한 앞발로 문자를 보내기도 하고, 인터넷으로 '옆집 사나운 개'를 검색하기도 한다. 가끔은 꽁꽁 언 고등어를 온수에 녹여 먹기도 하고, 인스타그램도 한다.

암고양이 '써니'와 우정인 듯 우정 아닌 사랑을 쌓으며 그녀의 배고픈 새끼냥들을 돌보며 지내던 어느 날, 포카는 고양이들의 천국인 '냥섬'에 대해 듣게 되고 안락했던 가족의 품을 떠나기로 결심하는데……. 힘든 길바닥 생활을 버티며 '냥섬'에 가고자 한 이유는 뭘까? 냥섬에는 어떤 고양이 세상이 있을까? 거리 위에서 만난 따스한 인연의 조각들 속에 우리가 무심코 지나쳐왔던 고양이들이 있다.

구매가격 : 9,000 원

사양 (새움세계문학)

도서정보 : 다자이 오사무 | 2018-08-3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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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다자이 오사무가 세상을 떠난 지 70주기가 되는 해를 맞아 그의 자서전이자 유서와도 같은 두 작품 『인간실격』과 『사양』이 함께 출간되었다. 고전소설 번역의 직역을 주장하며 섬세한 번역으로 사랑받고 있는 새움 세계문학 시리즈로 새롭게 태어났다.

20세기 일본 근대문학을 대표하는 작가 다자이 오사무의 삶은 한 편의 영화보다 더 흥미롭다. 부잣집 아들로 태어났지만 바쁜 아버지와 병약한 어머니 대신 이모와 유모의 손에 길러진 어린 시절, 명문 대학교에 입학하지만 졸업하지 못하고 중퇴, 술과 마약과 연애로 보낸 청춘, 소설가로 성공해 ‘천재 작가’이자 ‘일본 젊은이들의 우상’이 되었던 사람……. 그의 죽음은 더욱 드라마틱하다.

20세 때 처음으로 자살을 시도한 그는 일생 동안 네 번의 자살 미수를 거쳐 마지막 다섯 번째 자살 시도의 성공으로 세상을 떠났다. 1948년 6월 13일, 불륜 관계였던 여자와 함께 강물에 몸을 던진 것이었다. 며칠 뒤 서로의 몸이 묶인 두 사람이 발견되었다. 6월 19일, 이날은 다자이 오사무의 마흔 번째 생일이었다.

다자이는 생전 기성 문학 전반에 비판적이었던 ‘무뢰파(無?派)’의 선두주자로 활동하였다. 반권위ㆍ반도덕을 내세우며 세상의 일반적 생각이나 생활 방식에 반대하는 무뢰파의 모습은 전후 허무주의가 팽배하던 분위기 속에 많은 이들의 지지를 얻었다. 그 중심에 있던 다자이 오사무에 대해 문학평론가 오쿠노 다케오가 “그는 특별한 존재였다. 우리의 존재 근거를, 살아갈 이유를, 다자이의 문학에 걸었다.”고 말했을 정도로 다자이에 대한 사람들의 열광은 대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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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의 정석

도서정보 : 이정서 | 2018-08-3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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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알베르 카뮈 『이방인』의 오역을 지적하는 새로운 번역서를 내놓으며 학계에 충격을 불러일으켰던 이정서의 번역 에세이. 이후 그는 『어린 왕자』 『위대한 개츠비』 『노인과 바다』를 차례로 번역 발표했는데, 네 작품 모두 평소 그가 주장하는 ‘직역’의 원칙, 즉 ‘원래 작가가 쓴 서술구조를 반드시 지켜줘야 오역이 나지 않는다’는 원칙을 철저히 따르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그럼에도 그가 번역서를 낼 때마다 번역계는, “탁상공론에 지나지 않는 이야기” “실제 번역에서는 적용될 수 없는 이론”이라는 비난을 쏟아냈지만, 실상 번역된 그의 책을 읽은 사람들은 “실제로 저자가 쓴 쉼표 하나까지 살려내는 직역으로 작가의 ‘숨소리’마저 복원해 냈다”는 말에 수긍하게 된다. 그런 가운데서도 그의 번역서는 다른 어떤 번역서보다 유장하게 ‘잘’ 읽힌다. 어떻게 이런 현상이 가능할까? 그에 대해 저자는 이렇게 밝히고 있다.

“작가가 자신의 의도를 ‘잘’ 전달할 목적으로, 수많은 시간을 고뇌하며 ‘잘 읽힐’, ‘좋은 문장’을 써낸 것인데, 그것을 오히려 번역자가 자기 식으로 이해하고 해체시킨다면, 그게 과연 원래보다 잘 읽히는 좋은 문장일 근거가 어디에 있단 말일까요.
어떤 이는 그렇게 ‘만들어진’ 문장을 원작보다 ‘훌륭하다’라고 치켜세우기도 하지만, 누가 뭐래도, 원래보다 좋은 문장은 있을 수 없습니다. 있다면 그건 다른 창작물이지 번역이 아닌 것입니다.”

구매가격 : 10,000 원

대위의 딸 (새움세계문학)

도서정보 : 알렉산드르 세르게예비치 푸시킨 | 2018-09-0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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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근대문학의 아버지로 불리는 대문호 푸시킨(1799~1837)이 쓴 역사소설이다. '대문호', '위대한', '고전 중의 고전' 등 푸시킨과 <대위의 딸>에 붙는 수식들은 이 작품을 얼핏 무겁게 느껴지게 한다. 그러나 푸시킨의 역사적 통찰에 지극한 소설적 재미를 녹인 이 작품은, 고전으로서는 보기 드물게 유쾌하고 통쾌한 드라마의 극치를 보여준다.

어리숙했던 주인공의 성장, 비범한 인물과의 기이한 인연, 아름답고도 애틋한 사랑, 정의와 불의의 싸움, 엎치락뒤치락하는 사건 전개, 웃음을 자아내는 희극적 인물과 대사 등 독자들을 매료하는 요소들이 즐비하다. 번역은 교과서에도 실린 <이반 데니소비치, 수용소의 하루>를 옮긴 러시아어 전문 번역가 이영의가 맡아 원문에 충실하면서도 유려한 문장을 선보인다. 더하여 '역자노트'의 심도 있는 해설은 고전 독서의 진정한 재미를 알려준다.

구매가격 : 6,300 원

법원을 법정에 세우다

도서정보 : 신평 | 2018-10-0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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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사ㆍ변호사 출신의 로스쿨 교수, 대법관 후보… ‘공정과 정직’이라는 원칙으로 살아온 저자에게는 별칭이 많다. 판사 재임용 탈락 1호, 로스쿨 공적(公敵) 1호, 대학의 싸움쟁이, 돈키호테, 이단아, 세상의 소금, 그리고 영원한 내부고발자. 법조계 내부 ‘침묵의 카르텔’에 맞서 공익적 활동을 계속해 왔던 저자는 동료 교수의 공무 출장 중 성매매 의혹을 제기해 명예훼손 소송을 당한다. 평생 명예 하나만은 지켜오며 살아왔는데, 허위사실을 유포했다는 범죄 혐의를 받게 된 것이다. 이 책은 명예훼손 피의자이자 사법피해자가 된 내부고발자의 재판 투쟁 기록을 담고 있다.

구매가격 : 10,000 원

흰 바람벽이 있어 (대한민국스토리DNA 023)

도서정보 : 백석 | 2018-10-2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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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스토리DNA' 스물세 번째로 출간되는 <흰 바람벽이 있어>는 시리즈 중 처음으로 시인의 작품을 싣는다. 그간 문학의 이야기성에 주목하며 한국인의 삶의 내력을 오롯이 껴안고 우리 정신사를 면면히 이어가는 '소설'을 위주로 시리즈를 엮어 왔으나, 이제 그 영역을 확장하여 '시'로도 저변을 넓힌다.

그 첫 번째 시인으로 '백석'을 선정한 것은 그와 그의 작품이 '대한민국 스토리DNA'의 취지에 부합할 뿐만 아니라 시대를 넘어서 길이 읽힐, 한국을 대표할 시인으로 손꼽기에 주저함이 없기 때문이다.

<흰 바람벽이 있어>에는 시집 <사슴>(1936)에 실린 시 전부와 신문과 잡지 등에 실린 백석의 작품들을 해방 이전과 해방 이후로 나누어 발표된 순서로 선별하여 정리했다. 더하여 백석이 남긴 수필과 서간문, 북에서 발표했던 번역시들도 일부 발굴하여 수록했다. 이 책으로 백석의 삶의 궤적을 따라가면서 그가 보고 느끼고 표현한 우리네 삶의 모습을 마주할 수 있을 것이다.

구매가격 : 8,400 원

족장 세르멕(상)

도서정보 : 우광환 | 2018-10-2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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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광환 장편소설. 막 철기가 보급되던 시절, 인류가 아직 미명의 단꿈에 젖어 있을 때를 배경으로 삼는다. 미비한 규약과 제도는 필연적으로 전쟁, 압제, 음모, 배신, 살생이 빈번하게 일어나는 힘의 세상을 만들어내고, 그 속에서 인간은 살아남기 위해 지혜를 짜낼 수밖에 없다. 이 책은 야만과 문명이 충돌하는 세계에서 어느 작고 평화로운 부족의 족장이었던 '세르멕'이 시련을 딛고 살아남아 새로운 세상을 일궈내는 과정을 담아낸 작품이다.

달족의 족장 세르멕은 다른 부족의 침입으로 인해 성읍과 부족민 전부를 빼앗기고 쫓기는 신세가 된다. 아이를 밴 채 성읍에 남은 아내와, 아비의 얼굴도 모르고 자랄 자식을 뒤로한 채 세르멕은 황야를 지나 서쪽에 있다는 대국 ‘융국’으로 향한다. 그러던 중 융국의 대상(隊商) 행렬을 만나 뜻밖에 상인의 길을 걷게 되는데…….

작가는 서울 명동의 구두공방에서 도제수업을 받고 지금도 구두를 만들고 있는 한 구두장인이다. 독특한 이력이지만 그는 사실 11년간 꾸준히 문학동인 활동을 병행해왔으며, <족장 세르멕>을 집필하기 위해 오랜 시간 공을 들여왔다.

구매가격 : 8,400 원

족장 세르멕(하)

도서정보 : 우광환 | 2018-10-2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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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광환 장편소설. 막 철기가 보급되던 시절, 인류가 아직 미명의 단꿈에 젖어 있을 때를 배경으로 삼는다. 미비한 규약과 제도는 필연적으로 전쟁, 압제, 음모, 배신, 살생이 빈번하게 일어나는 힘의 세상을 만들어내고, 그 속에서 인간은 살아남기 위해 지혜를 짜낼 수밖에 없다. 이 책은 야만과 문명이 충돌하는 세계에서 어느 작고 평화로운 부족의 족장이었던 '세르멕'이 시련을 딛고 살아남아 새로운 세상을 일궈내는 과정을 담아낸 작품이다.

달족의 족장 세르멕은 다른 부족의 침입으로 인해 성읍과 부족민 전부를 빼앗기고 쫓기는 신세가 된다. 아이를 밴 채 성읍에 남은 아내와, 아비의 얼굴도 모르고 자랄 자식을 뒤로한 채 세르멕은 황야를 지나 서쪽에 있다는 대국 ‘융국’으로 향한다. 그러던 중 융국의 대상(隊商) 행렬을 만나 뜻밖에 상인의 길을 걷게 되는데…….

작가는 서울 명동의 구두공방에서 도제수업을 받고 지금도 구두를 만들고 있는 한 구두장인이다. 독특한 이력이지만 그는 사실 10년간 꾸준히 문학동인 활동을 병행해왔으며, <족장 세르멕>을 집필하기 위해 오랜 시간 공을 들여왔다.

구매가격 : 8,400 원

멧도요새 이야기 (새움세계문학)

도서정보 : 기 드 모파상 | 2018-11-2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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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3년에 모파상이 출간한 <멧도요새 이야기> 판본의 17편을 고스란히 실었다. 출간 당시 온 파리가 극찬하며 모파상을 단번에 대가의 반열에 오르게 한 그의 데뷔작 '비곗덩어리'도 함께 수록했다. 번역가 백선희가 번역을 맡았다.

<멧도요새 이야기>는 노르망디 시골과 바다, 전쟁을 배경으로 농부, 사냥꾼, 뱃사람 등 보잘것없는 주변인들을 인물로 등장시켜 인간의 본성을 포착해낸 작품이다. 인간의 이중성, 탐욕과 교만, 어리석음과 잔인함… 평범한 듯한 사건도 그의 예리한 눈빛 아래 놓이면 어둡고 능글맞은 실체를 드러낸다.

여자 앞에서 본능을 숨기지 못하고 돼지처럼 행동하는 남자를 그린 '저 돼지 같은 모랭', 세금이 아까워 키우던 강아지를 우물 속으로 던져버린 여자들의 이야기를 그린 '피에로', 남편과 아들들에게 평생 멸시와 무시를 당하며 생쥐처럼 살아가던 한 어머니의 고백이 담긴 '유언장', 자신의 어선을 지키려고 동생의 한쪽 팔을 스스로 자르게 만든 형의 이야기를 그린 '바다에서' 등.

그가 그려낸 17편의 이야기 속에는 인간의 삶에서 빠질 수 없는 문학의 소중한 주제가 골고루 실려 있다. 성과 본능, 부르주아의 위선, 전쟁과 사랑, 남녀의 인생, 돈……. 재미있고 때론 감동적인 이야기들을 통해 모파상은 우리에게 인간의 어두운 본성뿐만 아니라 사랑, 연민, 용기, 헌신 등의 인간 본성 또한 상기시킨다.

구매가격 : 6,800 원

크리스마스 캐럴 (새움세계문학)

도서정보 : 찰스 디킨스 | 2018-12-0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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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스 디킨스 소설. 작품을 읽어 보지 않았더라도 주인공을 모두 아는 경우가 있으니 <크리스마스 캐럴>의 '희대의 짠돌이' 스크루지 영감이 그렇다. 하나밖에 없는 조카에게 '죽을 때나 한 번' 방문해 보겠다는 냉혈한은 왜 사람들이 '가난뱅이 주제에' 결혼을 하고 '한 푼 이익도 안 되는' 크리스마스에 들뜨는지 이해할 수 없다.

그런 그에게 크리스마스 전날 밤 세 유령이 찾아온다. 왜 자신을 찾아왔는지 그 이유를 묻는 스크루지에게 과거의 유령은 말한다. "당신의 행복을 위해서." '짠한' 스크루지 영감은 과연 행복해질 수 있을까? '영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책'(BBC), '가장 영향력 있는 도서 100선'(타임), '어른들이 죽기 전에 반드시 읽어야 할 책'(가디언)에 선정된 작품이다.

구매가격 : 6,300 원

뿌리가 튼튼한 사람이 되고 싶어

도서정보 : 신미경 | 2018-12-2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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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미경 에세이. 나는 나를 어떻게 지킬 수 있을까? 불행하게만 느껴지는 삶을 당장 행복하게 만드는 것은 거창한 것이 아니라 사소한 것에 있다. 모닝 스트레칭, 퇴근 후 나만의 샤워 의식, 달밤에 피아노 연습, 일요일 아침의 대청소… 별것 아닌 것 같지만 하루하루의 작은 루틴들이 쌓여 점점 단단한 나를 만들어간다. 단순하고 자극적이지 않은 무채색에 가까운 생활. 그러나 그 안엔 소박하고 성실한 행복이 숨겨져 있다.

내가 바꿀 수 있는 것은 오직 나 자신뿐이다. 건강한 방법으로 자기 회복을 하고 싶은 사람들, 무언가 집중할 게 필요한 여성들, 삶이 버겁다고 느껴지는 사람들이 좋은 루틴을 쌓아가고 스스로 단단해지는 경험을 하자고 이야기하는 책이다.

구매가격 : 9,000 원

바람 불던 날

도서정보 : 강혜진 | 2020-01-3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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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혜진 시집 글 ? 그림 강혜진 ‘바람 불던 날’은 총3부로 구성된 시집이다. 30편의 저자가 직접 쓴 자작시와 그림을 함께 실었다. 이 책의 구성 ‘바람 불던 날’ 프롤로그(prologue) 제 1 부 #눈물이 되어 제 2 부 #구름이 되어 제 3 부 #바람이 되어 에필로그(epilogue) 바쁜 일상에서 오늘도 힘들고 외로웠을 많은 이들에게 잠시나마 마음에 쉼표를 찍을 수 있는 시간이 되었음 한다.

구매가격 : 9,600 원

우리아이 바르게 키우는 예의범절 100-1_원활한 소통을 하라

도서정보 : 히다카 가즈오 | 2020-06-0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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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에 나오는 내용은 비단 아이들에게만 국한된 것은 아다. ??아이는 부모의 등을 보고 아이는 자란다??는 말이 있듯이 우선 부모가 모범을 보여야 한다. 아이에게 인사를 잘 하라고 말하면서도 정작 부모에게 인사하는 습관이 없으면 아이도 인사를 하지 않는다. 때로는 어른이 아이에게 꾸짖음을 당하기도 한다. 어른도 완전한 인간이 아닌 만큼 아이와 함께 이 책을 읽었으면 한다. 좋은 점은 서로 칭찬하고 반성해야 할 점은 고치고 부모와 아이가 함께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구매가격 : 700 원

우리아이 바르게 키우는 예의범절 100-2_배려하고감사하는 마음을 갖자

도서정보 : 히다카 가즈오 | 2020-06-0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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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에 나오는 내용은 비단 아이들에게만 국한된 것은 아다. ??아이는 부모의 등을 보고 아이는 자란다??는 말이 있듯이 우선 부모가 모범을 보여야 한다. 아이에게 인사를 잘 하라고 말하면서도 정작 부모에게 인사하는 습관이 없으면 아이도 인사를 하지 않는다. 때로는 어른이 아이에게 꾸짖음을 당하기도 한다. 어른도 완전한 인간이 아닌 만큼 아이와 함께 이 책을 읽었으면 한다. 좋은 점은 서로 칭찬하고 반성해야 할 점은 고치고 부모와 아이가 함께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구매가격 : 700 원

우리아이 바르게 키우는 예의범절 100-3_사회성과 매너를 익히자

도서정보 : 히다카 가즈오 | 2020-06-0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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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에 나오는 내용은 비단 아이들에게만 국한된 것은 아다. ??아이는 부모의 등을 보고 아이는 자란다??는 말이 있듯이 우선 부모가 모범을 보여야 한다. 아이에게 인사를 잘 하라고 말하면서도 정작 부모에게 인사하는 습관이 없으면 아이도 인사를 하지 않는다. 때로는 어른이 아이에게 꾸짖음을 당하기도 한다. 어른도 완전한 인간이 아닌 만큼 아이와 함께 이 책을 읽었으면 한다. 좋은 점은 서로 칭찬하고 반성해야 할 점은 고치고 부모와 아이가 함께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구매가격 : 700 원

우리아이 바르게 키우는 예의범절 100-4_감성과 지식을 익히자

도서정보 : 히다카 가즈오 | 2020-06-02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이 책에 나오는 내용은 비단 아이들에게만 국한된 것은 아다. ??아이는 부모의 등을 보고 아이는 자란다??는 말이 있듯이 우선 부모가 모범을 보여야 한다. 아이에게 인사를 잘 하라고 말하면서도 정작 부모에게 인사하는 습관이 없으면 아이도 인사를 하지 않는다. 때로는 어른이 아이에게 꾸짖음을 당하기도 한다. 어른도 완전한 인간이 아닌 만큼 아이와 함께 이 책을 읽었으면 한다. 좋은 점은 서로 칭찬하고 반성해야 할 점은 고치고 부모와 아이가 함께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구매가격 : 700 원

우리아이 바르게 키우는 예의범절 100-5_마음도 몸도 건강해지자

도서정보 : 히다카 가즈오 | 2020-06-0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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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에 나오는 내용은 비단 아이들에게만 국한된 것은 아다. ??아이는 부모의 등을 보고 아이는 자란다??는 말이 있듯이 우선 부모가 모범을 보여야 한다. 아이에게 인사를 잘 하라고 말하면서도 정작 부모에게 인사하는 습관이 없으면 아이도 인사를 하지 않는다. 때로는 어른이 아이에게 꾸짖음을 당하기도 한다. 어른도 완전한 인간이 아닌 만큼 아이와 함께 이 책을 읽었으면 한다. 좋은 점은 서로 칭찬하고 반성해야 할 점은 고치고 부모와 아이가 함께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구매가격 : 700 원

우리아이 바르게 키우는 예의범절 100-6_위험한상황에 처하지 않기위해

도서정보 : 히다카 가즈오 | 2020-06-0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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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에 나오는 내용은 비단 아이들에게만 국한된 것은 아다. ??아이는 부모의 등을 보고 아이는 자란다??는 말이 있듯이 우선 부모가 모범을 보여야 한다. 아이에게 인사를 잘 하라고 말하면서도 정작 부모에게 인사하는 습관이 없으면 아이도 인사를 하지 않는다. 때로는 어른이 아이에게 꾸짖음을 당하기도 한다. 어른도 완전한 인간이 아닌 만큼 아이와 함께 이 책을 읽었으면 한다. 좋은 점은 서로 칭찬하고 반성해야 할 점은 고치고 부모와 아이가 함께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구매가격 : 700 원

우리아이 바르게 키우는 예의범절 100-7_새로운 발견

도서정보 : 히다카 가즈오 | 2020-06-0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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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에 나오는 내용은 비단 아이들에게만 국한된 것은 아다. ??아이는 부모의 등을 보고 아이는 자란다??는 말이 있듯이 우선 부모가 모범을 보여야 한다. 아이에게 인사를 잘 하라고 말하면서도 정작 부모에게 인사하는 습관이 없으면 아이도 인사를 하지 않는다. 때로는 어른이 아이에게 꾸짖음을 당하기도 한다. 어른도 완전한 인간이 아닌 만큼 아이와 함께 이 책을 읽었으면 한다. 좋은 점은 서로 칭찬하고 반성해야 할 점은 고치고 부모와 아이가 함께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구매가격 : 700 원

우리아이 바르게 키우는 예의범절 100-8_보다 밝은 미래를 위해

도서정보 : 히다카 가즈오 | 2020-06-0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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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에 나오는 내용은 비단 아이들에게만 국한된 것은 아다. ??아이는 부모의 등을 보고 아이는 자란다??는 말이 있듯이 우선 부모가 모범을 보여야 한다. 아이에게 인사를 잘 하라고 말하면서도 정작 부모에게 인사하는 습관이 없으면 아이도 인사를 하지 않는다. 때로는 어른이 아이에게 꾸짖음을 당하기도 한다. 어른도 완전한 인간이 아닌 만큼 아이와 함께 이 책을 읽었으면 한다. 좋은 점은 서로 칭찬하고 반성해야 할 점은 고치고 부모와 아이가 함께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구매가격 : 7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