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전자책
지금 이 순간에 있다는 건 즐기면서 산다는 뜻이 아니었다
도서정보 : 드림기버 | 2021-03-0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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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로만 이해했던, 가슴으로 느낀 줄 착각했던, ‘지금 이 순간’의 진정한 의미를 책과 영화, 삶에서 조금씩 깨달은 저자의 이야기이다. ‘지금 이 순간’, ‘매순간 즐긴다’가 말하고자 하는 것이 무엇인지 재조명하면서 ‘지금 이 순간’에 온전히 있다는 것이 자신의 삶에서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알려주고 있다. 지금 자신의 삶이 행복하지 않다면 꼭 읽어보길 바란다.
구매가격 : 2,000 원
번뇌 (강경애 단편 걸작선)
도서정보 : 강경애 | 2021-02-2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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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0년대를 대표하는 여성작가 강경애는 황해도에서 가난한 농민의 딸로 태어났다. 일제강점기에 태어나 가난한 아버지마저 일찍 여의고 어머니를 따라 의붓살이를 했다. 일찍이 스스로 글자를 깨친 강경애는 이복형제들의 구박을 피해 닥치는 대로 책을 읽었다고 수필 「자서소전」에서 밝히고 있다. 이 시기에 겪었던 심리적 경제적 곤란은 그의 작품세계에 많은 영향을 끼친 것으로 알려져 있다. 1931년 단편소설 「파금」으로 문단에 데뷔했으며 장편소설 「어머니와 딸」을 발표함으로써 작가로 인정받았다. 그러나 불우한 가정환경과 극한의 궁핍 서울 중심의 중앙 문단과는 동떨어진 생활 등 강경애는 식민지 시기 다른 여성 작가와는 다른 환경에서 출발했다. 대부분의 여성들이라면 자기 정체성을 세우는 성찰의 시간도 글을 쓸 만한 시간과 공간도 가지지 못한 불우한 환경을 극복하며 가정에서 글을 썼다. 국내 및 간도에서 항일투쟁을 벌인 사람들의 실상과 하층민들의 불우한 현실 등을 있는 그대로 독자에게 알리는 것을 작가로서의 의무로 생각한 그는 자신의 소설 작품에 삶의 현실적인 문제를 반영시켰다. 대표적으로는 식민지 시대의 투쟁적 인간상을 그린 「인간문제」 「지하촌」 「소금」 등이 있다. 이를 통해 강경애는 나라를 잃은 식민지 시대에 아버지마저 잃고 가부장적 시대의 가난한 여성이라는 삼중고를 온몸으로 겪으면서도 여성 특유의 섬세한 묘사와 필체로 이를 고스란히 글로 표현해온 소설가이자 언론인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강경애 단편 걸작선에는 「파금」 「번뇌」 「어둠」 「마약」 「산남」 「부자」 「동정」 「유무」 「해고」 「축구전」을 소개한다. -1930년대로 타임 슬립을 떠나며
구매가격 : 1,200 원
부자 (강경애 단편 걸작선)
도서정보 : 강경애 | 2021-03-0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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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0년대를 대표하는 여성작가 강경애는 황해도에서 가난한 농민의 딸로 태어났다. 일제강점기에 태어나 가난한 아버지마저 일찍 여의고 어머니를 따라 의붓살이를 했다. 일찍이 스스로 글자를 깨친 강경애는 이복형제들의 구박을 피해 닥치는 대로 책을 읽었다고 수필 「자서소전」에서 밝히고 있다. 이 시기에 겪었던 심리적 경제적 곤란은 그의 작품세계에 많은 영향을 끼친 것으로 알려져 있다. 1931년 단편소설 「파금」으로 문단에 데뷔했으며 장편소설 「어머니와 딸」을 발표함으로써 작가로 인정받았다. 그러나 불우한 가정환경과 극한의 궁핍 서울 중심의 중앙 문단과는 동떨어진 생활 등 강경애는 식민지 시기 다른 여성 작가와는 다른 환경에서 출발했다. 대부분의 여성들이라면 자기 정체성을 세우는 성찰의 시간도 글을 쓸 만한 시간과 공간도 가지지 못한 불우한 환경을 극복하며 가정에서 글을 썼다. 국내 및 간도에서 항일투쟁을 벌인 사람들의 실상과 하층민들의 불우한 현실 등을 있는 그대로 독자에게 알리는 것을 작가로서의 의무로 생각한 그는 자신의 소설 작품에 삶의 현실적인 문제를 반영시켰다. 대표적으로는 식민지 시대의 투쟁적 인간상을 그린 「인간문제」 「지하촌」 「소금」 등이 있다. 이를 통해 강경애는 나라를 잃은 식민지 시대에 아버지마저 잃고 가부장적 시대의 가난한 여성이라는 삼중고를 온몸으로 겪으면서도 여성 특유의 섬세한 묘사와 필체로 이를 고스란히 글로 표현해온 소설가이자 언론인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강경애 단편 걸작선에는 「파금」 「번뇌」 「어둠」 「마약」 「산남」 「부자」 「동정」 「유무」 「해고」 「축구전」을 소개한다.
구매가격 : 1,200 원
산남 (강경애 단편 걸작선)
도서정보 : 강경애 | 2021-03-0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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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0년대를 대표하는 여성작가 강경애는 황해도에서 가난한 농민의 딸로 태어났다. 일제강점기에 태어나 가난한 아버지마저 일찍 여의고 어머니를 따라 의붓살이를 했다. 일찍이 스스로 글자를 깨친 강경애는 이복형제들의 구박을 피해 닥치는 대로 책을 읽었다고 수필 「자서소전」에서 밝히고 있다. 이 시기에 겪었던 심리적 경제적 곤란은 그의 작품세계에 많은 영향을 끼친 것으로 알려져 있다. 1931년 단편소설 「파금」으로 문단에 데뷔했으며 장편소설 「어머니와 딸」을 발표함으로써 작가로 인정받았다. 그러나 불우한 가정환경과 극한의 궁핍 서울 중심의 중앙 문단과는 동떨어진 생활 등 강경애는 식민지 시기 다른 여성 작가와는 다른 환경에서 출발했다. 대부분의 여성들이라면 자기 정체성을 세우는 성찰의 시간도 글을 쓸 만한 시간과 공간도 가지지 못한 불우한 환경을 극복하며 가정에서 글을 썼다. 국내 및 간도에서 항일투쟁을 벌인 사람들의 실상과 하층민들의 불우한 현실 등을 있는 그대로 독자에게 알리는 것을 작가로서의 의무로 생각한 그는 자신의 소설 작품에 삶의 현실적인 문제를 반영시켰다. 대표적으로는 식민지 시대의 투쟁적 인간상을 그린 「인간문제」 「지하촌」 「소금」 등이 있다. 이를 통해 강경애는 나라를 잃은 식민지 시대에 아버지마저 잃고 가부장적 시대의 가난한 여성이라는 삼중고를 온몸으로 겪으면서도 여성 특유의 섬세한 묘사와 필체로 이를 고스란히 글로 표현해온 소설가이자 언론인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강경애 단편 걸작선에는 「파금」 「번뇌」 「어둠」 「마약」 「산남」 「부자」 「동정」 「유무」 「해고」 「축구전」을 소개한다.
구매가격 : 1,000 원
성령훼방죄 속 시원하게 풀어내기
도서정보 : 오택만 | 2021-01-0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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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하나님을 사랑하십니까? 참으로 그의 말씀 앞에 떨고 계십니까? 기록된 성경 앞에 두렵고 떨림으로 경외함을 갖추는 것은 매우 훌륭하고 멋있는 일입니다. 그러나 잘못된 이해나 불완전한 해석 가운데 갖는 불필요한 두려움은 바로잡아야 합니다. 성경에 대한 이해 가운데서 우리는 몰이해의 그 안개를 스스로 거둬내고 올바른 해석 안에서 반듯하게 볼 필요가 있습니다. 우리가 많이 보고 들은 문장이지만 성령 훼방 죄를 지칭하는 예수님의 말씀이 기록된 본문은 아직도 수많은 그리스도인들을 지옥의 두려움에 떨게 합니다. 이 해석하기 어려운 구절에 관한 여러 경로의 의견들과 신학을 기초로 한 성경적 이해 안에서 알맞은 답을 단촐한 교훈과 함께 기록하여 두었습니다. 이제 현재까지 고민해왔던 성령 훼방 죄에 대한 기억을 명료한 성경 해석을 통해서 해결하십시오. 혹시 이 죄에 관한 해결을 보지 못한 채 세월 속에 근심을 묻어두었다면 이 책은 바로 당신을 위한 것입니다. 성령 훼방 모독 거역 죄에 대한 근심을 떨쳐버리고 이 책을 계기로 건강한 열정과 새롭고 훌륭한 영성으로 하나님을 향한 열렬한 전진을 시작하십시오! 할렐루야. 책 속으로 ...그러한 해석보다 좀 더 구체적으로 단어를 파고들어봅시다. ‘세상’이라고 번역된 헬라어 ‘아이온(αιων)’은 ‘세대’로 번역될 수도 있기 때문에 구약의 유대인 세대 즉 율법시대가 ‘이 세상(이 세대)’라는 표현으로 표현되었고 이후의 그리스도인 세대(은혜시대)를 ‘오는 세상(오는 세대)’로 표현하셨다고 볼 수도 있습니다. 이렇게 볼 경우에 서기관들이 범하였던 ‘주 예수님의 사역에 대한 모독’이 곧 ‘성령 훼방 죄’라는 용서받지 못할 죄라고 볼 수 있는 것일까요? 또 다른 해석은... ...그러면 일본 제국주의 총칼 앞에서 신사참배라는 우상숭배의 압력 앞에 굴복한 사람들은 지옥에 가게 된 것일까요? 그것은 정확하게 알 수가 없습니다. 이 누가복음의 성경구절의 의미가 권력이나 압력 앞에서 예수님을 부인하면 사하심을 받지 못한다는 의미인지 아니면 단지 성령님을 모독하면 사하심을 받지 못한다는 사실을 경고하기 위함인지... ...그렇다면 불신자 입장에서는 그 글의 의미하는 ‘영원하도록 사함 받지 못하는 죄’가 무엇을 뜻하는 것일까요? 일단 우리가 알고 있는 죄 사함이라는 것의 가능한 경로는 오직 예수님을 통하는 것 외에는 없습니다. 참으로 이는 진실이며 영원하도록 변하지 않는 하나님의 말씀이 증언하는... ...다시금 새롭게 일어나게 해주시는 것입니다. 그렇게 해서 점점 더 주 예수그리스도를 닮아가고 하나님의 형상이 나타나는 인생으로 변화되어 갑니다. 이와 같은 과정을 성화 라고 지칭하며 이러한 성화의 끝에 죽음의 문을 넘고 육신을 벗어난 영혼은 영원한 천국에서 비로소 완전한 상태인 영화 의 상태에 이르게 됩니다. 참으로 구원은 하나님의 주권적인 선택하심에 의한 것입니다. 그리고 교회의 예배에 나아감은 하나님의 부르심의 결과입니다. [요한복음 15 16] 너희가 나를 택한 것이 아니요 내가 너희를 택하여 세웠나니 이는 너희로 가서 과실을 맺게 하고 또 너희 과실이 항상 있게 하여 내 이름으로 아버지께 무엇을 구하든지 다 받게 하려 함이니라... (이 책의 분량은 한글문서 A5 용지에 10포인트 글자 크기로 70페이지 정도 됩니다.) *이 책의 수입금은 저자의 선교훈련 및 선교활동과 담임하게 될 교회와 기도원 및 선교단체 창립을 위해서 소중하게 쓰여집니다.
구매가격 : 2,500 원
철학과의 그 굴뚝청소부
도서정보 : 배우기를 좋아하는 한 사람 | 2021-02-1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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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탈무드에 나오는 굴뚝청소부의 이야기를 가져다 얼굴이 깨끗한 굴뚝청소부가 얼굴이 더러운 굴뚝청소부의 얼굴을 보고 씻지 않아도 되는 얼굴을 씻는 헛수고를 했다는 ... 인간적인 삶을 살아가는 사람이라면 묻지도 않고 따지지도 않고 씻는 것이 당연한 아무런 갈등도 딜레마도 발생할 일이 없는 그런 상황을 씻어야 할 것인가 vs 씻지 말아야 할 것인가 뭔가 대단한 딜레마 상황에 직면하여 "인식하는 주체와 인식되는 대상으로 양분되면 인식된 게 사실과 일치하는 지 여부를 알 수가 없다." ... 는 뭔가 대단한 인식론적 발견이나 한 것처럼 ... 《철학과 굴뚝청소부》라는 거창한 제목을 붙여 지식의 장(場)에서 나름 잘나가고 있는 철학과의 그 굴뚝청소부가 아마도 “제군은 결코 제군의 지식이 제군이 입을 이익에 맞추어 쓰여지는 일이 없도록 하라. 나는 제군을 정상적인 학교 교육을 받은 사람 사물을 옳게 이해할 줄 아는 사람으로 가르치려고 노력했다.” ... 똑같은 탈무드에 나오는 굴뚝청소부의 이야기를 통해 안과 밖을 구분할 수 없는 뫼비우스의 띠와 같이 인식하는 주체 의 관점에서 옳고 그름이 결정되는 상대적인 세상이지만 사람을 죽여 놓고도 저 놈이 내 것을 빼앗아갔기 때문에 내 것을 되찾기 위해 죽인 게 뭐가 문제가 되냐고? 부패가 무능보다는 낫다 고 주장하는 앉은뱅이에게 “나는 자네와 가지 않겠어.” ... 라고만 말하고 부패 한 인생들과 조용히 인연을 끊어버리고 스스로 자신의 길을 가는 꼽추의 이야기를 통해 탈무드가 전하는 교훈을 그대로 전달하는 《난장이가 소아올린 작은 공 뫼비우스의 띠》로 유명한 소설가 조세희 선생님과는 달리 ... 탈무드에 나오는 굴뚝청소부의 이야기를 해체(解體)·도용(盜用)·전유(專有)하는 철학과의 그 굴뚝청소부의 시커먼 마음이 어디에서 유래했는가를 학문적 지식 을 활용하여 살펴본 계보학적 고찰이다.
구매가격 : 3,500 원
표리부동 양두구육의 아이콘
도서정보 : 배우기를 좋아하는 한 사람 | 2021-02-1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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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모든 인간은 자기 탄생의 잔재(殘滓)와 태고 세계의 점액(粘液)과 껍질을 죽을 때까지 달고 다닌다.” 헤르만 헤세의 말처럼 ... 누구나 성인이 될 수 있다~~ = 누구나 자기 마음이 가는 바대로 행동하지만 인간적인 도리나 당면한 시대나 사회에서 요구되는 보편적인 법도에 어긋나지 않는 주체적 이면서도 자유로운 삶을 살 수 있다 ... 는 ... 믿음으로 50 평생을 살아온 배우기를 좋아하는 한 사람이 태생적 한계 혹은 시대적 한계 혹은 사회적 한계 ... 뭐 이런 ... 한 사람의 운명 을 그 사람이 원하지 않은 방향으로 몰고 가는 그런 “한계 상황”에서 벗어날 길을 찾지 못하고 마음속에 혼돈(chaos) 을 간직한 채 목구멍이 포도청이 되는 현실 혹은 “우리들 간의 관계”에서 “칭찬받는 성공”을 획득해야 한다는 그런 이유 때문에 마음에 들지 않는 인간들과 아예 인연을 끊어버리거나 육체적 노동이든 정신적 노동이든 하고 싶지 않은 일을 하고 살아야만 하는 세상과 완전히 이별할 기개 는 가지지 못해서 교언영색(巧言令色)하는 “형식이 바탕을 압도”하는 “태깔만 나는” 삶밖에 살아본 적이 없어서 표리부동(表裏不同)·양두구육(羊頭狗肉)의 아이콘 = 극단적 이기주의자 = 강자의 허무주의자 가 될 수밖에 없었던 ... 사실 타고난 기질과 개인적 성향이 이 책의 표지를 장식하고 있는 너무나도 선한 눈빛과 한도 초과의 귀여움을 장착한 저 강아지의 형상처럼 법이 없이도 살 수 있는 착한 “정착민”이었던 그래서 “정착적 메카니즘”에 의해 code화된 “홈 패인 공간”에서 그 누구보다 성실하게 살았던 ... 그래서 참으로 인생이 허무했던 어느 철학적(정신적) 노동자 에 관한 계보학적 고찰이다.
구매가격 : 5,000 원
게으르고 악해서 얼굴이 깨끗한 굴뚝청소부
도서정보 : 배우기를 좋아하는 한 사람 | 2021-02-1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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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함께 똑같은 굴뚝을 청소한” 두 아이 중에서 ‘굴뚝 청소?끝난-굴뚝청소부의얼굴-검댕이-묻어있다’ 이런 인류의 오랜 경험을 통해 “인위적으로 틀에 박히게 된” 표상 간의 (고정된) 연결 관계 를 벗어나는 즉 고정관념 을 깨는 “얼굴이 깨끗한” 굴뚝청소부가 출현하게 된 까닭이 “함께 똑같은 굴뚝을 청소”한 다른 아이의 노력에 숟가락만 하나 달랑 얹고 가려는 “얼굴이 깨끗한” 아이의 “게으르고 악한” 한 달란트 받은 종의 영 노예 근성 에서 기인된 것임을 밝히는 인식론적 고찰이다.
구매가격 : 2,500 원
딜레마에 빠진 철학과 굴뚝청소부
도서정보 : 배우기를 좋아하는 한 사람 | 2021-02-1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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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눈에 보이는” 자신의 얼굴 상태가 ‘더럽다’ or ‘깨끗하다’ 둘 중의 어떤 개념 에 부합되는지를 알고 싶었던 철학과의 그 굴뚝청소부가 자신의 얼굴 을 인식되는 대상 으로 삼아 판단을 내리는 것이 아니라 타자의 얼굴 을 자신의 얼굴 로 착각(錯覺) 하고 “더러운” 타자의 얼굴 을 보고 자신의 얼굴 도 “더럽다”는 개념 을 선택하여 ‘내 얼굴은 더럽다’...는 판단을 내린 후 알고 보니 자신의 얼굴 은 “깨끗하다”는 개념 을 선택해야 하는 상태였음을 알고 “인식하는 주체와 인식되는 대상이 양분(兩分)되면 인식된 게 사실과 일치하는지 여부를 확인할 길이 없다. 그렇다면 진리란 불가능하단 말인가? 진리에 도달하려는 근대철학자는 이런 결과를 받아들일 수 없다. 그는 이 난국을 빠져나가기 위해 여러 가지 탈출구를 찾아낸다. ... ‘철학’과 ‘굴뚝청소부’라는 어울리지 않는 두 단어를 붙여서 책 제목으로 다는 것은 이런 이유에서다.” 뭔 개 풀 뜯어먹는 소리야? 어이가 없네 ... 하는 짓이 물 위에 비치는 뼈다귀를 물고 있는 개의 모습이 자신의 모습이라는 것을 알지 못하고 그 개가 물고 있는 뼈다귀까지 빼앗고 싶어서 컹컹 짓다가 자신이 물고 있던 뼈다귀를 물에 빠뜨려 버린 개(dog) and 배를 타고 가다 강 한복판에서 아끼던 칼을 강물에 빠뜨린 초나라의 한 젊은이가 배 위에다 표시를 하고 ‘칼이 떨어진 자리에 표시를 해놓았으니 찾을 수 있겠지.’」 ... 라고 생각하고 배가 언덕에 닿자 뱃전에서 표시를 해 놓은 물속으로 뛰어 들어가 칼을 찾았으나 칼은 없었다. 이것을 보고 사람들이 그의 어리석은 행동(行動)을 비웃었다. ... 는 그래서 바보멍청이의 대명사가 되어버린 각주구검(刻舟求劍)이라는 고사의 주인공과 “(차이를) 발산하는 계열들”을 찾을 수 없는 ‘아니 세상에 이런 바보멍텅구리도 있나?’ ... 라는 생각밖에 들게 하지 않는 『철학과 굴뚝청소부』 라는 책의 뒤표지에 실린 text를 읽고 난 후 “물결처럼 진행되는” 사유의 과정을 그대로 술이부작(述而不作)한 “내용(직관) 없는 형식(개념)은 공허하고 형식(개념) 없는 내용(직관)은 맹목적이다.” ... 는 칸트가 정식화한 인식론의 기본 명제 에 충실한 “개념 없는” 극단적 이기주의자들 즉 “나쁜 짐승을 길들이는 훈련자”로 자처하는 플라톤적 사제들 의 금욕주의적 삶의 방식을 “약자의 허무주의”라 비웃으며 자신들의 극단적 허무주의 를 욕망을 그 어떠한 경우에도 절제하거나 스스로 억압하지 않는 “강자의 허무주의”라고 칭하고 선각자(先覺者)들이 목숨을 걸고 “걸으면서” 기록한 소중한 text를 “앉아서 하는 유목”을 통해 원작자의 주제 의식 이나 미학적 의도 ... 그런 건 개나 주라고~ “해석은 도용(盜用)이자 전유(專有)다.” 라고 주장하며 낱낱이 해체(解體)한 후 자신이 필요한 말만 쏙쏙 골라서 장인의 솜씨라고 감탄할 수밖에 없는 짜깁기 솜씨로 어떻게? 정신적 노동자 로 평생을 살아오면서 “앉아서 하는 유목”을 통해 습관화한 text를 짜깁기하는 숙련된 솜씨를 마음껏 발휘해서 자신의 독창적인 작품으로 탈바꿈시키는 데 있어서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나쁜 짐승” “게으르고 악해서” “얼굴이 깨끗한” 딜레마에 빠진 철학과 그 굴뚝청소부의 text가 의미 하는 바를 독자들이 수월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술이부작(述而不作)한 인식론적 고찰이다.
구매가격 : 20,000 원
홍시 맛이 나서 홍시 맛이 난다고 했을 뿐이다(제1권)
도서정보 : 배우기를 좋아하는 한 사람 | 2021-02-2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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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대장금》이란 드라마의 주인공인 어린 장금이가 수라간 상궁에게 요구되는 음식의 맛을 구별할 수 있는 뛰어난 미각을 소유하고 있었다 ... 는 사실을 보여주기 위해 설정된 하나의 에피소드를 모티브(motive)로 삼아 전개되는 안다는 것 과 인간행위의 윤리?도덕적인 근간 에 대한 철학적 고찰인 『홍시 맛이 나서 홍시 맛이 난다고 했을 뿐이다』 제1권이다. * 『홍시 맛이 나서 홍시 맛이 난다고 했을 뿐이다』 는 총4권으로 분책되어 있다.
구매가격 : 12,000 원
홍시 맛이 나서 홍시 맛이 난다고 했을 뿐이다(제2권)
도서정보 : 배우기를 좋아하는 한 사람 | 2021-02-2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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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대장금》이란 드라마의 주인공인 어린 장금이가 수라간 상궁에게 요구되는 음식의 맛을 구별할 수 있는 뛰어난 미각을 소유하고 있었다 ... 는 사실을 보여주기 위해 설정된 하나의 에피소드를 모티브(motive)로 삼아 전개되는 안다는 것 과 인간행위의 윤리?도덕적인 근간 에 대한 철학적 고찰인 『홍시 맛이 나서 홍시 맛이 난다고 했을 뿐이다』 제2권이다. * 『홍시 맛이 나서 홍시 맛이 난다고 했을 뿐이다』 는 총4권으로 분책되어 있다.
구매가격 : 12,000 원
홍시 맛이 나서 홍시 맛이 난다고 했을 뿐이다(제3권)
도서정보 : 배우기를 좋아하는 한 사람 | 2021-02-2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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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대장금》이란 드라마의 주인공인 어린 장금이가 수라간 상궁에게 요구되는 음식의 맛을 구별할 수 있는 뛰어난 미각을 소유하고 있었다 ... 는 사실을 보여주기 위해 설정된 하나의 에피소드를 모티브(motive)로 삼아 전개되는 안다는 것 과 인간행위의 윤리?도덕적인 근간 에 대한 철학적 고찰인 『홍시 맛이 나서 홍시 맛이 난다고 했을 뿐이다』 제3권이다. * 『홍시 맛이 나서 홍시 맛이 난다고 했을 뿐이다』 는 총 4권으로 분책되어 있다.
구매가격 : 5,000 원
홍시 맛이 나서 홍시 맛이 난다고 했을 뿐이다(제4권)
도서정보 : 배우기를 좋아하는 한 사람 | 2021-02-26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이 책은 《대장금》이란 드라마의 주인공인 어린 장금이가 수라간 상궁에게 요구되는 음식의 맛을 구별할 수 있는 뛰어난 미각을 소유하고 있었다 ... 는 사실을 보여주기 위해 설정된 하나의 에피소드를 모티브(motive)로 삼아 전개되는 안다는 것 과 인간행위의 윤리?도덕적인 근간 에 대한 철학적 고찰인 『홍시 맛이 나서 홍시 맛이 난다고 했을 뿐이다』 제4권이다. * 『홍시 맛이 나서 홍시 맛이 난다고 했을 뿐이다』 는 총 4권으로 분책되어 있다.
구매가격 : 14,000 원
철학적 Rhapsody
도서정보 : 배우기를 좋아하는 한 사람 | 2021-03-0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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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속에서 차이를 발산하는 계열들로 영원히 회귀(回歸)하는 제행무상(諸行無常)·제법무아(諸法無我)의 현상세계를 펼쳐 보이는 감정의 경향성(Neigung 애착심)을 완전히 지워버리고 뇌 속에는 절대적으로 동일한 경우의 영원회귀라는 성(姓 Nachname family name)으로 불리는 시간(time)을 구조화한 시계태엽을 장착하고 모두가 인위적으로 틀에 박힌 logos의 법칙에 따라 절대적으로 동일한 경우로 영원히 회귀하기 때문에 갈등 자체가 존재하지 않는 영구 평화의 세계 이성적 존재자의 신비적 단체를 구축하기 위해 인위적으로 틀에 박히게 된 도덕법칙의 지배 아래 소위 인간시계가 되어 한 발 한 발 나가는 그 무거운 걸음을 그냥 쌓아가는 것이 아니라 한 자 한 자 한 땀 한 땀 단 하나의 이념(Idee)에 따라 씨줄과 날줄로 엮어 건축술적으로 짜맞추어 텍스트로 축조할 수 있었던 칸트(Kant)의 체계(system)적인 text 구성방식과 달리 나의 마음(心)이 비록 하나의 이치(삶의 주도동기)에 따라 절대적으로 동일한 경우로 회귀(回歸)한다고 하더라도 만나는 대상이나 처하게 되는 상황에 따라 천 갈래 만 갈래 갈라지는 차이를 발산하며 드러나는 나의 자연스러운 감정을 따라가는 심통성정(心統性情)-주체인 배우기를 좋아하는 한 사람의 text 구성방식이 독자와의 소통을 가능하게 하는 상호주관성을 확보하기 위해 인위적으로 틀에 박힌 logos의 본질적 의미나 표상(logos) 간의 (고정된) 연결 관계가 의미하는 절대적으로 동일한 경우로 회귀하지만 마음의 자연스러운 흐름을 따라 logos의 실제적인 사용이나 표상 간의 연결에 있어서는 차이를 발산하는 계열들로 회귀할 수밖에 없는 까닭에 즉흥적이면서 일정한 형식이 없이 마음 가는 대로 쓰여 지는 랩소디(rhapsody)적 구성방식으로 나타날 수밖에 없는 이유를 설명한 안내서이다.
구매가격 : 3,000 원
철학적 Rhapsody 상세화 version
도서정보 : 배우기를 좋아하는 한 사람 | 2021-03-0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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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밥하고 빨래하고 편안히 쉴 수 있도록 챙겨주는 다른 누군가의 육체를 사용해야만 하는 노동에 기생(寄生)하여 살아가야 하는 정신적 노동자로 살아가는 삶을 이상화(理想化)하는 사회의 대리인들인 플라톤적 사제들과 사대부(士大夫)적 사제들에 의해 code화된 권력(지배)에의 의지가 지배하는 사회 system 하에서 앉아서 하는 유목에만 충실하면 아무도 방해하지 않았던 학창시절은 예전에 지나갔고 엄마 혹은 다른 누군가가 차려주는 밥상을 더 이상 받아먹을 수 없게 만든 스스로의 선택을 통해 내 끼니는 사서 먹든 만들어 먹든 내 스스로 해결해야 하고 대상에 의해 촉발되어 물결처럼 흘러가는 감각적 지각을 통해서만 나타나는 감정의 경향성 즉 내가 사랑하는 가족 혹은 내가 사랑하는 누군가를 위해서 맛있는 음식을 만들어 주고 싶고 잘 챙겨주고 싶은 ... 다른 사람과 더불어 즐거움을 함께 하고자 하는 사회 system에 의해 code화된 내 마음의 자연스러운 흐름에 따르며 살다보니 타자를 위해 밥하고 빨래하고 편안하게 쉴 곳을 마련해주는 일에 육체를 사용해야만 하는 사회적 위치에 스스로를 배치시킨 자발적인 선택 이후에 (자기 의지의 반을 접고 시작해야만 하는 결혼을 하고 자기 의지의 전부를 접고 시작해야만 하는 부모가 되는 선택) 남이 해주는 밥이라면 맛이 있든 없든 다 좋은 배우기를 좋아하는 한 사람의 마음이 지나가는 자리를 술이부작(述而不作)했기 때문에 먹을 것이든 입을 것이든 휴식을 취하든 다른 누군가가 챙겨주는 환경에서 오직 앉아서 하는 유목에만 집중할 수 있는 시절을 살고 있는 학자들의 일반적인 철학적 사유를 기록한 책들의 구성방식을 취할 수는 없기에 일정한 형식이 없이 마음 가는 대로 쓰여진 랩소디적 구성방식으로 나타날 수밖에 없는 배우기를 좋아하는 한 사람의 철학적 랩소디가 객관적 근거가 없는 주관적 신념의 표현이거나 정확한 출처를 밝히지 못하는 억지스러운 주장인 doxa(소문자 진리)가 아니라 오직 앉아서 하는 유목을 가능하게 하는 충분한 시간과 경제적인 지원이 주어지는 경우에만 가능한 소위 진리의 상아탑 속에 똬리를 틀고 들어 앉아 그 누구의 방해도 받지 않고 오직 사유를 통해서만 알려지는 logos를 사용하여 형이상학적 사유를 할 수 있을 때만 얻어질 수 있는 정신적 노동의 결과물로서 (30살 이전까지는 앉아서 하는 유목에만 충실할 수 있는 삶을 살 수 있었기에 가능해진 일이라는 것) 옛 것을 익혀 새로운 것을 알고자 하는(溫故而知新) 자세로 선현들의 말씀을 계승하여 시대와 사회적 상황을 고려하여 이해하기 쉽게 해설한 episteme(대문자 진리)의 되새김일 뿐이라는 사실과 이론적 사유의 결과물이 나 자신의 독자적인 생각의 산물이라고 주장하지 않는 배우기를 좋아했던(好學) 공자(孔子)님의 술이부작(述而不作)의 글쓰기 방식을 사숙(私淑)한 배우기를 좋아하는 한 사람의 생각이나 말은 모두 격세유전(隔世遺傳)하는 철학의 역사라는 과거의 우물에서 퍼 올린 생각들과 표현들의 단순한 재구성에 불과하다는 것을 누구나 알 수 있도록 그 생각들과 말들의 출처를 밝힌 『철학적 랩소디 작품번호 0』 이라는 책의 상세화 version 이다.
구매가격 : 16,000 원
잘생김 으로 시작된 출애굽의 길
도서정보 : 배우기를 좋아하는 한 사람 | 2021-03-0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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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언젠가 성경을 읽다 히브리인의 아들로 태어나 태어나자마자 죽어야 할 모세가 “잘생겨서” 죽지 않았다 ... 는 내용을 읽으면서 문득 든 의문 모세가 못 생겼다면? 공평하신 하나님이라면서? 그렇게 시작된 잘생김 이 인간 사회에서 의미하는 바를 고찰해나가는 사유의 과정에서 마음이 지나가는 대로 술이부작(述而不作)한 글이다.
구매가격 : 4,000 원
문자 언어(law)를 선택한 유대족
도서정보 : 배우기를 좋아하는 한 사람 | 2021-03-0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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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태어나자마자 죽어야 할 운명을 타고난 모세가 ‘히브리인-아들’이라는 표상 간의 (고정된) 연결 관계 를 ‘이집트공주-아들’이라는 표상 간의 연결 관계 로 바꿔치기한 후 스스로 유모가 되어 유대인식 무릎교육을 통해 이집트왕자의 외피를 쓴 히브리인으로 키워낸 어머니의 선택으로 인해 결국 자신의 종족을 이집트인의 억압으로부터 해방시키고 종족보존의 의지가 들려주는 “소리 없는 소리”를 “문자 언어”로 돌판에 기록함으로써 자신의 후손들에게 태어나는 순간부터 시작되는 “자아의 고통스러운 접힘”과 그러한 “접힘”의 수없는 과정을 통해 마음속에 깊은 “주름”을 새기며 살아가야 하는 “유대인이 되는 어려움”을 선사한 모세의 이야기를 통해 한 국가 혹은 민족의 구성원을 “동일한 경우로 영원히 회귀”하도록 강제함으로써 국가 보존 혹은 종족 보존의 의지를 실현시키는 “문자 언어” 즉 율법(law)의 기능에 대해 간략하게 살펴본 철학적 고찰이다.
구매가격 : 5,000 원
못생김으로 시작된 철학자의 길
도서정보 : 배우기를 좋아하는 한 사람 | 2021-03-1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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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예전에 성경을 읽다 히브리인의 아들로 태어나 태어나자마자 죽어야 할 모세가 “잘생겨서” 죽지 않았다 ... 는 내용을 읽으면서 문득 든 의문 모세가 못 생겼다면? 공평하신 하나님이라면서? 그렇게 시작된 잘생김 이 인간 사회에서 의미하는 바를 고찰해나가는 사유의 과정에서 쓰게 된 『잘생김으로 시작된 출애굽의 길』 부제 표상 간의 새로운 연결로 살아난 모세 그리고 항상 대립쌍 을 생각하는 습관에 따라 『못생김으로 시작된 철학자의 길』 부제 소크라테스의 생존 전략 이라는 제목으로 마음이 지나가는 대로 술이부작(述而不作)한 결과물이다.
구매가격 : 6,000 원
상냥한 당신에게 마음이 닿았어요
도서정보 : 라일락 | 2021-03-1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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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 “응?!” “선배.” “응.” “저 선배 좋아해요.” 자신의 얼굴에 뿌려진 주근깨를 싫어하는 최초롱. 그녀는 많은 소녀들이 동경하는 잡지 표지모델 예지연 을 닮고 싶어한다. 한편 만인의 연인인 우진우에게 그녀는 첫눈에 퐁당 빠져버리게 되는데... 좌충우돌 10대 소녀의 사랑 이야기 지금 시작합니다.
구매가격 : 2,500 원
말씀이 삶이 되는 영성훈련
도서정보 : 이은아 | 2021-03-0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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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은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시다." 많은 이들이 이에 공감하고 "예수님 말씀 그대로 사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하지만 막상 스스로 실천해보는 시간은 거의 갖지 않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또한 실천을 하면서 겪는 "은혜의 과정"들로 인해 어려움과 갈등을 경험하기도 한다. 이 책은 많은 이들이 예수님이 하신 말씀을 실천하고 또 은혜의 경험에 당황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 제작된 "영성 훈련 교재"다. 이 책을 통해 많은 이들이 "하나님의 마음"을 그대로 닮을 수 있기를 바라는 저자의 소망이 고스란히 담겨있다.
구매가격 : 5,000 원
책 읽기의 FORCE
도서정보 : 이보아스 | 2021-02-2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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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읽기의 FORCE를 마음껏 받아 활용하라!” “Sit vis tecum.”(시트 위스 테쿰 라틴어) “May the force be with you.” “FORCE가 당신과 함께 하길!” 나는 울림을 주는 이 말이 너무 좋아서 스타워즈 영화를 본 후 몇 번이고 되새겼습니다. 세월이 지났어도 이 말은 나의 가슴과 나의 사랑하는 독자님에게 아낌없이 해주고 싶은 말이기도 합니다. “어떻게 하면 나의 독자님이 책 읽기의 힘 능력 유익 부가가치를 경험하고 누리도록 할 수 있을까?” 이런 생각을 하다가 “책 읽기의 FORCE”라는 책을 써서 하나라도 도움 드림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이 책을 쓰게 되었습니다. 이 책의 핵심적인 내용은요. ① 0.1퍼센트의 천재들이 실천했던 FORCE 있는 독서법들 ② 7명의 작가들이 말하는 FORCE 있는 독서법들 ③ 또한 지금도 꾸준히 책을 보고 책을 써내는 현직 작가인 나의 관점에서 수동적인 인풋뿐만 아니라 능동적인 아웃풋을 하여 부가가치를 일으키는 지혜들입니다. 당신이 내가 쓴 이 책을 읽고 실천한다면 이 책 한권만으로도 책 읽기의 FORCE를 얻고 누리고 활용하는 자기만의 독서법을 만들 수 있다고 나는 확신합니다. 이제 책은 내 인생에서 뗄레야 뗄 수 없는 친구입니다. 책은 포도나무처럼 내게 늘 유익한 열매를 먹게 하니까요. 이제 당신 차례입니다. ‘책 읽기의 FORCE’를 마음껏 퍼 올릴 수 있는 능력을 획득하십시오. 그 놀라운 책의 FORCE로 일상을 하나씩 FORCE 있게 바꾸어 가십시오. FORCE 있는 발걸음으로 걷고 있는 자신과 강인한 돌파력으로 일상의 문제들을 해결해가는 FORCE 있는 자신을 발견할 것입니다. “May the force of reading books be with you.” “책 읽기의 포스가 당신과 함께 하길!” {이보아스 작가}
구매가격 : 12,900 원
성령님의 임재 실제로 누리기
도서정보 : 이보아스 | 2021-03-0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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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성령님의 임재를 실제로 누리며 부강한 인생을 살라.” 당신은 성령님의 임재를 실제로 누리며 사십니까? 나는 성령님의 임재를 실제로 누리며 능력 있게 삽니다. 그분과 실제로 인격적인 기쁨의 교제를 나누며 행복하게 삽니다. 그분은 나의 사랑이요 친구요 애인이요 의지요 능력이요 나의 전부이십니다. 기도의 사람인 죠지 뮬러(George Muller 1805~1898)는 “내가 매일 하는 일 중 으뜸가는 일은 성령님과 교제하는 일이다”라고 말했습니다. 우리 인생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일까요? 성령님과 교제하는 일입니다. 의인이라면 삶의 우선순위에서 성령님과 교제하는 일을 최우선에 두어야 합니다. 그래야 성령님의 임재를 실제로 경험하며 성공의 열매를 먹으며 부요하고 행복한 인생을 살게 됩니다. 이 책에서는 그리스도의 영이신 성령 하나님과 쉽게 인격적으로 교제할 수 있는 비결을 담아놓았습니다. 이것을 꾸준히 실천한다면 당신도 성령님과의 교제의 문이 열려 성령님의 기름부음을 따라 내면이 변화되고 성장될 것입니다. 큰 꿈을 갖게 될 것이며 그 꿈도 성령님께서 이루어주신다는 놀라운 축복에 감사할 것입니다. 의인이 할 일은 오로지 마음을 다해 성령님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그분과 마음을 나누며 하루하루 산책을 하며 동행하는 것입니다. 성령님의 세미한 음성과 약속에 따라 일상을 살아가는 것입니다. 거기에 내가 하는 것보다 100배 1000배 이상의 축복이 있습니다. 점점 더 강성해가는 자신을 삶을 보며 성령님을 찬양하게 될 것입니다. 복음전도자 드와이트 무디(Dwight Moody 1837~1899)는 “그리스도의 영이신 성령님은 내 생활의 힘이며 성령님의 마음은 내 생활의 법도이다. 그의 임재하심은 내 생활의 기쁨이며 그의 영광은 내 생활의 면류관이다”라고 고백했습니다. 그렇습니다. 그리스도인이라면 누구나 하나님의 자녀들을 위해 이 땅에 오신 성령님의 임재를 실제로 누리며 부강하게 살아야 합니다. 왜 성령님의 임재를 실제로 누리며 살아야 할까요? 첫째 성령님이 아버지 하나님의 영이기 때문입니다. 둘째 성령님이 그리스도 주님의 영이기 때문입니다. 셋째 성령님이 당신과 나를 보호하고 은혜와 축복을 누리며 살도록 인도하는 보혜사로 오셨기 때문입니다. 넷째 전인적인 구원을 적용시키며 삶을 부요하게 하시는 성령님을 떠나서는 우리가 아무 것도 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다섯째 성령님의 기름부음을 따라 내면과 외면이 부강한 축복을 누리며 살아야 하기 때문입니다.
구매가격 : 12,900 원
로맨스 소설을 쓰는 여자 공포 영화 감독 남자
도서정보 : 라일락 | 2021-02-1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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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살 로맨스 소설 작가 진서영 35살 공포 영화 감독 차준성 옆집에 살고 있는 그들은 서로 교류가 없었다. 하지만 어느 날 여자의 비명 소리를 듣고서 옆집으로 달려간 그녀는 피투성이가 되어 있는 남자를 발견하고는 쓰러지고 마는데... 그렇게 시작된 그들의 인연! 피어오르는 감정을 조금씩 확인한 그들은 결국 사랑에 빠지게 되는데... 애틋한 그들의 사랑이야기 지금 시작합니다.
구매가격 : 2,900 원
그날 나의 일기장
도서정보 : 소설과 텀블러 | 2021-03-0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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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잠이 들면 모든 기억을 잃어버린다. 소설 그날 나의 일기장 의 주인공 박태준. 고등학교 2학년인 그에게는 남들과는 확연히 다른 점 한 가지가 있다. 그건 바로 잠이 들면 모든 기억을 잃어버린 다는 것. 여기가 어디인지. 내 이름은 무엇인지. 나는 누구인지. 보통 사람들이 당연하게 갖고 살아가는 것을 그는 알지 못한다. 특별할 것 없던 어느날 평소처럼 혼란스럽고 힘겨운 등교를 마친 그에게 예기치 못한 상황이 발생한다. 같은 반의 인기 많고 발랄한 여학생과 덜컥 짝꿍이 되어버린 것. 게다가 자리를 바꾸다가 선생님에게 들킨 그녀와 함께 두 달간 주번을 하게 된다. 둘의 사이는 점점 가까워져 가고 매일 그녀를 처음 만나는 그는 의아하기만 하다. 우리는 도대체 어째서 어떻게 친해진 걸까? 어느날 문득 무언가가 변해간다고 느꼈을 때 이미 그 시절은 시작되고 있었다.
구매가격 : 6,900 원
365 행복한 중국어 11
도서정보 : 이은미 | 2021-02-1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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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벼운 중국어의 시작이 벌써 열한 번째를 넘어서고 있습니다. 즐겁게 따라오고 계신가요? 제가 강의를 하면서 가장 뿌듯한 경우가 바로 중국어를 가볍게 시작해서 지금은 전공이나 관련업으로 직업을 바꾸는 학생을 보았을 때랍니다. 그렇게 한걸음씩 앞으로 나아가다보면 결국 끝에 도착하겠지요? 그때까지 제가 여러분의 든든한 친구가 되어 드리겠습니다. 여러분의 친구 뮬쌤
구매가격 : 3,900 원
365 행복한 중국어 12
도서정보 : 이은미 | 2021-02-2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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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사진속의 저 깊고 깊은 산맥 아래로 작은 집이 보이시나요? 중국여행을 하다보면 때로는 그곳이 현실이 아닌 듯 느껴지는 경우가 자주 있답니다. 처음 여행은 대도시인 북경이나 상해를 가보면 중국의 현재가 우리의 상상보다 더 대단하다는 것을 느낄 수 있고 그렇게 시골이나 명승지를 돌다보면 그들의 과거가 마치 지금 내 눈 앞에서 펼쳐지는 듯한 착각에 빠져들기도 한답니다. 총 12권의 중국문화와 단어를 다룬 마지막 책장을 넘기며 여러분의 환상적인 중국 여행을 응원합니다. 가까운 어딘가에서 뮬쌤
구매가격 : 3,900 원
시작하는 중국어
도서정보 : 이은미 | 2021-03-0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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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교재는 중국어를 시작하는 이들을 위한 초급교재이며 봄 여름 가을 겨울 네 권의 책으로 이루어진다. 매 권마다 24강으로 이루어지며 출강 전문교재로 현재 기업이나 문화 센터 등에서 활발히 사용 중인 교재이기도하다. 중국 문화 소개가 중심이며 단어 뜻 바로 알기 발음 연습 등으로 이루어진다. 일주일에 두 번 어렵지 않게 천천히 일 년을 나아가는 지표가 되기를 바래본다. 멀지않은 곳에서 뮬쌤
구매가격 : 20,000 원
중독을 이긴 사람들
도서정보 : 박우관 | 2021-03-0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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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다른 골목에 있던 알코올 중독자들이 하나님을 만나고 변화되어 새로운 인생으로 살아가는 기적의 현장을 담았다. 알코올 중독자가 술을 끊고 또 다른 알코올 중독자들을 돕는 모습이 감동적이다.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회생이 불가능한 알코올 중독자들이 사명자가 되고 어두운 곳을 밝히고 있다. 이 책은 인간에게 가장 불행하고, 고통스럽고, 무서운 알코올 중독의 심각성을 드러내고 있다. 알코올 중독은 자신도 모르게 생긴다. 가족들도 잘 모른다. 알코올 중독은 개인뿐만 아니라 가족병으로 이어지고, 사회가 병들며, 나아가 국가를 병들게 한다. 저자는 알코올 중독에 대하여 자세하게 알리고 있으며, 술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있다.
구매가격 : 7,000 원
발음이 같은 단어와 소리 없는 글자
도서정보 : 이선영 | 2021-03-05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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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년 동안 영어 교육에 힘써왔습니다. 아이들을 가르치면서 동음이의어와 묵음은 단어가 나올 때 마다 그때 그때 알려줄 뿐입니다. 파편적인 지식으로 배우게 되는거죠.
재미있게 하기 위해, 동음이의어의 경우, flower와 flour가 같이 들어간 한 문장으로 만들었습니다. 그림도 있어서 머리 속에 두 단어가 연상하는데 좋습니다. 묵음의 경우, lamb과 climb을 묶어서 한 문장을 만들어 두 개의 단어에 b가 발음이 안 되는 것을 그림을 보면서 연상하도록 만들었습니다. 부모님에게도 아이들에게도 선물 같은 책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 책이 세상에 나올 수 있게 그림을 그려 주신 김윤아남과 다지안을 맡아주신 조희정님꼐 감사드립니다. 이 책은 라임1, 라임2와 이어지는 시리즈가 아니며 별도의 책입니다. 이 책을 보고 비슷한 책을 찾고 계시다면 먼저 출간된 라임1과 라임2를 보시기 바랍니다. 앞으로도 아이들이 흥미를 가지고 영어를 습득할 수 있는 책을 만들어 가겠습니다.
구매가격 : 5,000 원
굿모닝 소울메이트
도서정보 : 이주희 | 2021-02-2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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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 소울메이트]는 첫사랑을 내친 이민규와 내침을 당한 강수지가 30년 만에 다시 만나 사랑의 롤러스케이트를 타는 이야기이다. 이민규는 젊은 시절 강수지에 대한 절교 선언에 대한 참회를 목적으로 강수지는 이민규에 대한 증오와 보복을 목적으로 다시 만나지만 애증을 거두고 또다시 사랑의 불꽃을 피워 올린다. 결혼 생활에 불만을 갖고 살던 이민규와 강수지는 배우자들과 사별한 후 1박 2일 동반 해외여행을 하면서 열정적인 정념에 휩싸여 빠져나오기 싫은 심연에 빠지게 된다. [굿모닝 소울메이트]는 첫사랑의 기억이 무거운 저울추처럼 매달려 있는 수지의 연민 어린 애증과 학창 시절 야망을 불태우며 도전했으나 끝내 고시에 실패한 민규의 상처와 회한을 대칭적으로 기술하고 있다. 두 사람은 서로 다른 사람과 결혼했지만 그 결혼이 가볍고 형식적인 부부관계로 형성되어 결국 인간의 사랑과 결혼의 진정성까지 의심하게 만든다. 첫사랑 민규를 우연찮게 다시 만나게 된 수지는 민규를 한시적으로 ‘소울솔메이트’로서 사귀면서 배반에 대한 복수를 꿈꾸지만 ‘에로틱한 우정’의 심연에 빠지게 된다. 사랑은 그 자체의 무거움 탓에 누구나 외로움과 그리움이라는 병을 앓게 하는 것 같다. 변하지 않는 사랑 가슴을 적시는 사랑 그리고 행복한 가정을 꿈꾸지만 사랑하는 부부임에도 각자 이기적인 삶을 추구함으로써 결국 결혼의 가벼움 마저 느끼게 되어 만들지도 모른다. 소설 속 민규와 수지가 펼쳐낸 꿈과 야망 사랑과 배반 가정과 사회에서 발생하는 사건들을 남다른 시각과 필력으로 재미있고 에로틱하면서도 속도감 있게 그려낸 이야기이다. 독자들에게 묻고 싶다! 만약에 평생 그리워하던 첫사랑이 당신 앞에 나타난다면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
구매가격 : 3,9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