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시 맛이 나서 홍시 맛이 난다고 했을 뿐이다(제2권)

배우기를 좋아하는 한 사람 | 술이부작 출판사 | 2021년 02월 26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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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이 책은 《대장금》이란 드라마의 주인공인 어린 장금이가 수라간 상궁에게 요구되는 음식의 맛을 구별할 수 있는 뛰어난 미각을 소유하고 있었다 ... 는 사실을 보여주기 위해 설정된 하나의 에피소드를 모티브(motive)로 삼아 전개되는 안다는 것 과 인간행위의 윤리?도덕적인 근간 에 대한 철학적 고찰인 『홍시 맛이 나서 홍시 맛이 난다고 했을 뿐이다』 제2권이다. * 『홍시 맛이 나서 홍시 맛이 난다고 했을 뿐이다』 는 총4권으로 분책되어 있다.

저자소개

배우기를 좋아하는 한 사람 고인(古人)도 날 못 보고 나도 고인(古人) 못 봬 고인을 못 뵈도 예던 길 앞에 있네 예던 길 앞에 있거든 아니 예고 어쩔고 ... 퇴계 이황 선생님의 시구처럼 ... 17세에 배우기를 좋아하는(好學) 스승님(子)을 사숙(私淑)하는 길에 접어들어 ... 니체 스승님의 말씀처럼 “우리가 항상 사랑해야 하고 존경해야 하는 것 훗날의 어떤 인식을 통해서도 우리로부터 박탈할 수 없는 것 즉 위대한 인간을 해명하는” 길을 걷고 있는 배우기를 좋아하는 한 사람

목차소개

책소개
8. 인위적으로 틀에 박히게 된 logos
8-1 배경지식(schema)이 요구되는 판단
8-2 데미우르고스로서의
8-3 로서의
8-4 말하는 사람의 의지와 능력에 따라 달라지는 맛 표현
9. 사유(思惟)를 기술적으로 해석하는 장금이
10. 사유(思惟)의 기술적 해석으로부터의 해방(놀이가 되어버린 사유)
11. 자유정신에 기반한 사유(思惟)의 놀이
12. 플라톤적 장편소설의 모범(일망감시체제에 대한 구상)
13. 건강을 생각하지 않는 요리예술가
14. 당신은 글에 의해 쓰여진 사람이요, 글을 쓰는 사람이라
15. “큰 귀”만 열어놓은 철학적(정신의) 노동자
16. 인간이 되고자 몰락하는 짜라투스트라
* 저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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