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전자책

영어고전041 호메로스의 일리아스

도서정보 : 호메로스 | 2021-03-1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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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리아스(The Iliad)는 ‘현존하는 고대 그리스문학의 가장 오래된 서사시’로 트로이의 왕성 ‘일리온의 노래(Iliad)’란 뜻입니다. 이름 그대로 현재의 터키 서부 트로이(Troia)에서 펼쳐진 그리스와 트로이간의 전쟁, 즉 트로이 전쟁(Τρωικ?? Π?λεμο?, Trojan War)(BC1194~1184)을 배경으로 하는 전쟁 서사시입니다. 6각운(Hexametre)으로 작곡된 24편의 시는 각 장마다 알파벳으로 시작할 정도로 정교하게 구조화되어 있으며, 10년간 지속된 트로이 전쟁(Τρωικ?? Π?λεμο?, Trojan War)(BC1194~1184)의 ‘마지막 51일’을 드라마틱하게 노래하고 있습니다. 제1권 그리스를 근거지로 하는 아카이오이족(?χαι??) 총지휘관 아가멤논과 무적의 아킬레우스(Achilles) 간의 대립을 시작으로, 제24권에서 트로이의 프리아모스 왕(Πρ?αμο?, Priamos)에게 그의 아들 헥토르(?κτωρ)의 시신을 건네주고, 장례식을 치르는 것으로 막을 내립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B

파리스의 선택(Judgement of Paris) : 불화의 여신 에리스가 던진 황금사과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신’을 차지하기 위한 세 여신의 자존심 싸움으로 번집니다. 제우스는 자신의 아내 헤라(?ρα, Hera), 자신의 딸 아테나(Αθην?)와 미의 여신 아프로디테(?φροδ?τη , Venus) 중 누구의 편도 들어줄 수가 없어 결국 일개 양치기에 불과한 파리스(Paris)에세 선택권을 떠넘깁니다. 어떤 선택을 하든 결과가 끔찍할 수 밖에 없는 선택을 말이죠. 잘 아시다시피 파리스(Paris)는 권력을 내건 헤라와 승리를 약속한 아테나 대신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인’을 아내로 맞이할 수 있게 해준다는 아프로디테를 선택하였으며, 이는 곧 트로이 전쟁(Trojan War)(BC1250)으로 이어집니다. 인간의 전쟁이 한갓 신들의 유희(?)에서 시작되었음을 보여주는 효과적인 도입부지요!

트로이의 목마(Δο?ρειο? ?ππο?, Trojan Horse) : 바이러스의 이름으로도 친숙한 트로이의 목마(Δο?ρειο? ?ππο?, Trojan Horse)는 10년간의 처절한 트로이 전쟁(Trojan War)(BC1250)을 아카이오이족(?χαι??)의 승리로 이끈 작전입니다. 일리아스(The Iliad)는 트로이 전쟁(Τρωικ?? Π?λεμο?, Trojan War)(BC1194~1184)을 배경으로 하는 작품이지만, 작품 내에는 트로이의 목마(Δο?ρειο? ?ππο?, Trojan Horse)가 등장하지 않습니다.

아킬레스건(Achilles tendon, calcaneal tendon) : 저승의 스틱스(Στ?γα, Styx)에 몸을 담근 아킬레우스(Achilles)는 그 어떤 상처도 받지 않는 ‘무적의 몸’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누구에게도 지지 않는 그의 무력은 오만함으로 이어졌고, 그는 그리스 총지휘관 아가멤논과 화합하지 못합니다... 일개 장수가 지휘관의 명에 따르지 않으니, 그리스군의 위기는 이미 예고된 것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그 유명한 아킬레스건(Achilles tendon, calcaneal tendon)은 바로 ‘아킬레우스(Achilles)의 약점’이란 뜻에서 유래한 발뒤꿈치의 힘줄입니다. 일리아스(The Iliad)는 헥토르의 장례식으로 마무리되기 때문에, 작품 내에서 아킬레스가 사망하지는 않습니다.

일리아스(The Iliad) 원작의 영화·드라마 : 일리아스(The Iliad)를 원작으로 제작한 영화, 드라마는 너무나 많거니와, 간접적으로 영향을 준 작품까지 포함하면 별도의 책이 필요할 것입니다. 본지에서는 필자가 띵작으로 꼽는 트로이(Troy)(2004)을 강력 추천합니다. 브래드 피트(Brad Pitt)의 아킬레우스, 에릭 바나(Eric Bana)의 헥토르가 지휘하는 대규모 전투씬은 그야말로 ‘신들의 전쟁’을 근사하게 영상에 담아냈습니다. 일리아스(The Iliad)와 달리 영화에는 아킬레우스의 죽음과 오디세우스가 치러주는 그의 장례식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국내에서만 200만 관객을 모으며, 전 세계적으로 흥행하였습니다. 러닝타임 196분으로 이후 개봉한 감독판은 무려 33분이 추가되었습니다. 넷플릭스에서 BBC에서 방영한 트로이 : 도시의 몰락(Troy: Fall of a City)(2018) 8회를 전편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베르길리우스(Vergilius)의 아이네이스(Aeneid)(BC 19) : ‘아이네아스(Aeneas)의 노래’란 의미의 아이네이스(Aeneid)(BC 19)는 로마의 건국을 담은 국가 서사시(the national epic of ancient Rome)입니다. 베르길리우스(Publius Vergilius Maro)는 아이네아스(Aeneas)가 아버지 안키세스(?γχ?ση?), 아들 율루스(Lulus)와 함께 몰락한 고향땅 트로이을 떠나, 카르타고(Carthago)를 거쳐 이탈리아 라티움(Latium)으로 이주, 로마의 시조가 된다는 ‘건국신화’를 9,896행의 대서사시에 담아냈습니다. 율리우스-클라우디우스 왕조(Julio-Claudian dynasty)의 초대 황제 임페라토르 카이사르 디비 필리우스 아우구스투스(Imperator Caesar divi filius Augustus)의 권유로 집필하였기에, 로마인의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왕조의 정통성을 뒷받침한다는 목적이 숨겨져 있습니다. 우리나라로 치면 용비어천가(龍飛御天歌)쯤 되겠네요.

트로이 전쟁 이후 아이네아스(Aeneas)의 활약을 그렸다는 점에서 일리아스(The Iliad)와 시대적으로 이어질 뿐 아니라, 호메로스(Homer)가 정립한 구성을 따르면서도 한층 세련된 기교를 선보였으며, 이 작품으로 호메로스(Homer), 단체와 함께 서양 문학사의 ‘3대 서사시 작가’로 추앙받습니다. BC 70년에 태어나, 사망(BC 19)하기 전까지 11년간 오직 아이네이스(Aeneid)에 몰두하였으나, 아쉽게도 완성하지 못했습니다. 현재 12권이 전해져 내려오며, 영문판은 1697년 최초로 발간되었습니다. 유언으로 아이네이스(Aeneid)를 불태워 달라고 했으나... 아시죠? 이건 유언집행자의 배신(?!)으로 이어지는 전형적인 클리셰라는 거! 앞의 6장은 트로이를 출발해 이탈리아에 도착하기까지의 여정을, 후반 6장은 이탈리아의 토착부족과 싸워 이기는 과정을 담았습니다. 이는 10년간의 모험기를 시간순으로 엮은 오디세이아(The Odyssey)의 형식과 일치합니다.

단테 알리기에리(Dante Alighieri)의 신곡(La Divina Commedia)(1472) : 서양 문학사의 ‘3대 서사시 작가(Greatest Western Epic Poems Writers)’로 꼽히는 호메로스(Homer), 베르길리우스(Vergilius) 그리고 단테 알리기에리(Dante Alighieri)의 작품은 신과 영웅이 등장하고, 영웅의 모험 이야기를 줄거리로 하고 있으며, 고난과 역경을 딛고 이를 이겨냄으로써 ‘이상적인 인간상’을 노래한다는 공통점을 갖고 있습니다. 더 나아가 베르길리우스(Vergilius)의 아이네이스(Aeneid)(BC 19)는 일리아스(The Iliad)에 등장한 트로이 전쟁 이후 아이네아스(Aeneas)의 모험담을 다루고 있으며, 단테 알리기에리(Dante Alighieri)의 신곡(神曲, La Divina Commedia)에는 아예 베르길리우스(Vergilius)가 ‘지옥의 안내자’로 등장합니다. 선배의 작품이 후대의 작가들에게 직접적인 영감과 모티브를 선사했음을 짐작할 수 있는 대목이지요.

단테 알리기에리(Dante Alighieri)의 신곡(神曲, La Divina Commedia)(1472)은 이탈리아 작가가 당대 귀족의 언어인 라틴어가 아니라, 이탈리아 토스카나 방언으로 집필함으로써 현대 이탈리아 문학의 초석을 다진 작품인 동시에, 그리스 로마 신화 시대의 다신론을 벗어나, 카톨릭 신앙에 기반한 소설을 창작했다는 점에서 문학적, 종교적으로 의미가 깊은 작품입니다. 한 장의 서두를 포함해 각각 33절의 지옥(Inferno), 연옥(Purgatorio), 천국(Paradiso)을 시간 순으로 여행하는 총 100절의 구성으로, 각기 다른 지옥과 연옥에서 고통받는 인물을 묘사하고 있습니다. 당대에는 단테가 실제로 지옥을 보고 돌아왔다고 믿는 독자가 적지 않았을 정도로 선풍적인 인기를 누렸습니다.

고고학자 하인리히 슐리만(Heinrich Schliemann)(1822~1890) : 독일 출신의 하인리히 슐리만(Heinrich Schliemann)은 터키의 트로이(Troy)와 미케네(Mycenae), 티린스(Tiryns) 등의 유적을 발굴한 세계적인 명성의 고고학자입니다. 신화 속의 이야기이라고 여겨졌던 일리아스(The Iliad)에 심취해, 러시아에서 큰 돈을 번 후 직접 탐사에 나서 트로이 유적을 발굴하는데 성공했다는 이야기는 무척이나 유명하지요! 그러나, 유적지를 두서없이 파헤치는 바람에 적지 않은 유적이 훼손되었을 뿐 아니라, 발굴한 보물을 무단으로 반출하는 등 윤리적인 문제도 적지 않은 인물이기도 합니다. 그가 반출한 트로이 유물은 현재까지도 (이를 독일에서 약탈한) 러시아에 있습니다.

구매가격 : 8,910 원

개와 고양이를 키웁니다

도서정보 : 요제프 차페크 | 2021-02-1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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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삶의 일부로서의 개와 고양이

동네나 공원에서 개를 데리고 산책하는 모습은 우리에게 매우 익숙한 풍경이다. SNS 등에 자신의 반려동물 사진을 올리는 경우도 많아졌다.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삶은 이제 우리 사회에서 무시할 수 없는 일부가 되었다. 그만큼 반려동물에 대한 관심도 커졌다. 반려동물을 키우며 겪는 다양한 경험을 서로 나누는 일은 무엇보다 큰 즐거움이다. 그래서 대표적인 반려동물인 개와 고양이를 소재로 한 영화나 웹툰, 에세이 등이 큰 인기를 누리기도 한다. 체코의 ‘국민 작가’라 불리는 카렐 차페크 역시 개와 고양이를 키우며 보고 느끼고 교감했던 경험을 나누고자 했으니, 그 결과물이 바로 『개와 고양이를 키웁니다』이다. 카렐의 형으로 화가이자 삽화가였던 요세프 차페크의 삽화가 함께 실린 이 책은 1939년에 출간되었는데, 100여 년 전 체코의 수도 프라하에서 개와 고양이와 함께하는 삶이 어떠했는지 생생히 보여 준다. 차페크 형제의 관찰력과 표현력이 돋보이는 에피소드와 삽화는 상상력을 자극하며 바로 눈앞에 영상처럼 두 동물의 온갖 행동을 떠올리게 한다. 개와 고양이의 끝도 없는 말썽, 그로 인한 인간의 노심초사, 그럼에도 사랑할 수밖에 없는 이 동물에 대한 푸념과 애정 표현에 공감하지 않을 수 없다.

구매가격 : 9,100 원

인문교양책 만드는 법

도서정보 : 이진 | 2021-02-1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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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책을 만들지는 결국 자신의 삶에서 나올 수밖에 없기에 일을 더 잘하기 위해서는 사적인 삶을 저 뒤로 밀쳐 둘 것이 아니라 더 적극적으로 지키고 돌보아야 한다!”
자신과 타인의 삶을 함께 살필 줄 알고, 우리 사회가 간과하는 가치들에 대해 한번쯤 예민하게 고민해 본 독자들에게 큰 공감을 얻은 『어린이라는 세계』, 『실격당한 자들을 위한 변론』 등의 인문교양책을 꾸준히 만들어 온 15년 차 편집자의 일에 관한 이야기. 살아가며 확장되는 시각을 책으로, 책 만들며 얻은 지혜를 삶으로 가져가고 데려오며 성장해 온 과정이 담겨 있다.

구매가격 : 7,000 원

에세이 만드는 법

도서정보 : 이연실 | 2021-03-1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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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훈의 『라면을 끓이며』, 요조·임경선의 『여자로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이슬아의 『부지런한 사랑』 등 눈에 띄고 잘 팔리는 에세이를 꾸준히 만들어 온 이연실 편집자가 그간 자신이 맡은 원고를 치밀하게 뜯어보고 편집하며 배운 것들을 정리해서 책으로 엮어 냈다. 독자를 상상하는 시기부터 제목을 짓고 표지를 만들고 독자의 마음에 가닿는 순간까지, 한 순간도 허투루 흐르지 않은 그의 시간이 고스란히 이 책 『에세이 만드는 법』 속에 담겼다. 주목받는 에세이를 만들고 싶은 편집자는 물론 글로써 대중에게 다가가고 싶어 하는 작가에게도 도움이 될 내용이 가득하다. 나아가 ‘좋은’ 에세이를 찾고 읽는 독자에게도 따뜻한 감동을 주며, 당신이 좋아하는 에세이가 왜 그토록 매력적인지까지 알려 줄 것이다.

구매가격 : 7,000 원

끝내주는 맞춤법

도서정보 : 김정선 | 2021-03-1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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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형식의 맞춤법 공부책

삼십 년 가까이 다른 사람이 쓴 글을 읽고 다듬어 온 교정 교열 전문가 김정선이 사람들이 가장 많이 틀리는 맞춤법 실수를 수집해 ‘맞춤법 끝내기 책’을 내놓았다. 어문 규범의 이해를 돕는 책이 아니라 필요한 부분만 반복해서 보고 쓰도록 해서 이미 가진 지식을 ‘체득’할 수 있게 돕는 책이다. 우리는 맞춤법을 몰라서 틀리는 게 아니며, 알거나 공부하는 것만으로는 맞춤법을 끝낼 수 없다.
총 20단계로 구성된 이 책에는 저자가 직접 만든 3,000개의 예문이 수록되어 있다. 독자는 이 예문을 문제 삼아 앞에서부터 차근차근 풀어 나가기만 하면 된다. 공부책이자 참고서로, 문제집이자 연습장으로 활용할 수 있는 이 책이 우리 모두를 ‘맞춤법의 늪’에서 벗어날 수 있게 도울 것이다.

구매가격 : 11,200 원

독자 기르는 법

도서정보 : 메건 데일리 | 2021-03-1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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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 기르는 법』은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여러 가지 실용적인 정보를 제공합니다. 한 가지는 다채로운 주제에 따라 제공하는 ‘추천도서’이다. 저자는 연령별, 장르별, 상황별에 따라 읽어 볼 만한 책을 엄선하여 수록했다. 만화나 유머책, 동화 등 오락적 독서를 위한 책뿐만 아니라 비판적인 사고를 길러 주고 도덕적ㆍ윤리적 주제를 탐구할 수 있는 역사책이나 소설, 논픽션도 추천한다.

구매가격 : 10,500 원

느슨하게 철학하기

도서정보 : 아즈마 히로키 | 2021-03-1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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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슨하게 철학하기』는 30대에 이미 ‘일본을 대표하는 비평가’로 불린 아즈마 히로키가 2008년부터 2018년에 걸쳐 여러 매체에 기고했던 글을 모은 것이다. 반려동물, 가상 화폐, 한국 영화 [택시 운전사], ‘혐오 발언하는 일본 아저씨’ 등 쉬운 주제부터 일본 인문사회학의 문맥을 바탕으로 문학-사상에 집중한 비평, 그리고 아즈마가 안정적인 대학교수직을 버리고 힘든 독립출판사를 경영하게 되었는지에 대한 설명까지…… 두툼한 볼륨감에 걸맞는 다채로운 구성이 인상적이다. ‘비평이란 무엇인가?’ ‘공적인 것과 사적인 것의 구분은 어떻게 변하는가?’ ‘포스트모던 사회에서 지식인은 무엇을 할 수 있는가?’ 등 어느덧 10여년이 지났지만 지금 읽어도 전혀 낡지 않은 날카로운 통찰과 새로운 시점을 제시해주는 아즈마 히로키의 현재진행형 철학에 당신을 초대한다.

구매가격 : 12,600 원

만화로 이해하는 인공지능

도서정보 : 마쓰오 유타카 | 2021-03-13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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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의 기본과 필수적인 5개의 키워드를 한 권으로 배울 수 있는 만화책. 인공지능의 역사부터 활용에 이르기까지에 관련된 딱딱한 사항들을 부담없이 편안한 마음으로 가볍고 수월하게 읽어내려 흥미를 갖고 이해할 수 있도록 제작되었다. 각 장의 내용마다 만화와 그 해설이 상세하게 펼쳐져 만화만으로 끝나는 것이 아닌 인공지능의 기본적인 내용과 필수적인 키워드를 상세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이 책의 내용은 AI란 무엇인가에 답하기 위해여 인간의 뇌에 관해 설명하고, AI의 역사에서는 1차, 2차 열풍의 쇠퇴와 3차 열풍의 전성을 딥러닝에서 찾아 활발한 발전상을 설명하고 있다. 여기에 기계학습과 딥러닝의 실체를 설명하고 인공지능과 인간의 마음과의 관계를 생각하고 창의성의 중요성이 언급되고 있다.
그 다음으로는 인공지능이 과연 미래를 어떻게 바꿔가는지, 많은 기업들의 투자가 천문학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내용들이 상세히 설명되고 있다. 끝으로 AI와 직면하는 과제가 언급되는데 감시 네트워크와 사생활, 자율 주행차의 책임 소재 등을 논하고 있다. 그리고 인공지능에게 빼앗길 일과 남을 일들이 상세하게 정리되어 있다. 그리고 AI가 극도로 발달하면 인간을 완전히 능가하게 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하며 AI가 자기 능력을 초월하는 AI를 스스로 생성하는 시점을 싱귤러리티라고 한다는 사실을 설명하고 있다.

구매가격 : 11,000 원

AI 최강바둑 최강정석 2.화점 협공편

도서정보 : 이하림 | 2021-03-04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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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지금 바둑세계는 인공지능(AI)이 주도하고 있습니다. AI등장 초기에는 그래도 해볼만하다는 생각이 있었는데 AI가 진화에 진화를 거듭하면서 지금은 바둑의 적수가 아닌 스승으로 받아들이기에 이르렀습니다.

AI가 보여주는 바둑의 세계는 정말 신비롭지요. 상식을 벗어난 수가 신기하게도 힘을 발휘하는 등 상황에 따라 변신하는 둔갑술의 천재입니다. 인간은 보이는 힘만 믿지만 AI는 보이지 않는 힘으로 세밀하게 분석하고 종합적 판단을 내립니다.

특히 바둑의 초반은 감성과 감각이 지배하는 시공간이며 단순 인공지능의 계산으로는 인간지능을 넘을 수 없는 금기의 영역이었는데, 더욱 강력해진 인공지능은 이런 고정관념을 보기 좋게 깨뜨리며 인간의 감성을 압도했습니다. 미지의 세계인 초반에도 신출귀몰한 AI는 거침없이 계산을 하며 이에 따라 정석과 포석에서도 혁명이 일어났습니다.



그동안 인공지능이 차가운 이성으로 인간 바둑의 세계를 파헤쳐왔다면 이제는 인공지능 바둑의 심오한 세계를 인간의 따뜻한 감성으로 분석할 차례입니다. 이 책의 기획 배경은 이처럼 달라진 바둑 수법을 AI의 새로운 시각으로 보여주려는 데 있습니다.

정석 분야에서는 3권의 시리즈로 완결할 예정입니다. 1권에서는 화점 중에서 가장 많이 접하는 기본적인 정석에 대해 다뤘습니다. 이번 2권에서는 화점 정석 중 협공에 대해 중점적으로 다룹니다. 앞으로 3권에서는 소목 정석에 대해 다룰 예정입니다.

이번 책은 내용 그대로 ‘화점 협공편’으로 부제를 삼았고 협공의 위치와 시기에 따라 5개의 파트로 구분했습니다. 협공의 위치는 간격에 따라 한칸, 두칸, 세칸이 사용되며, 귀를 받고 나서 손을 빼는 경우 협공하는 시기도 있습니다.

한칸협공은 공격적 수단으로 실전에 빈번하게 등장하는데 AI의 영향으로 변화도 매우 많으므로 파트 1~2로 나누어 다룹니다. ‘파트 1’에서는 3三침입과 뛰어나가는 변화에 대해, ‘파트 2’에서는 붙임, 양걸침과 더불어 한칸높은협공도 포함합니다. 능동적 수단인 두칸과 세칸의 협공도 실전에 자주 등장하는데 AI의 영향으로 개발되고 진화된 수법이 많습니다. ‘파트 3’에서는 두칸의 협공, ‘파트 4’에서는 세칸의 협공에 대해 다룹니다. 화점 걸침에 받고 나서 상대가 손을 빼는 경우도 비일비재한데 손빼기에 능한 AI의 영향이지요. ‘파트 5’에서는 이런 손뺌 이후의 협공에 대해 다룹니다.

본문은 유형별로 이어지며 모두 27개 유형으로 나눴습니다. 보충 학습을 위해 필요에 따라 유형 말미에 ‘원포인트 레슨’을 넣었고, 입체적 학습을 위해 각 파트의 말미에 ‘실전 정석활용’을 실었습니다. 마지막으로 ‘부록’에서는 AI시대를 상징할 만한 정석들을 본문과 연계하며 나열해 눈으로 최신 정석의 흐름을 열람할 수 있도록 배려했습니다.

전반적으로 낮은 단계에서 높은 단계까지 두루 독자의 수준에 맞춰 AI시대를 관통하는 정석의 길잡이로 삼을 수 있도록 체계적이고 실전적이며 흥미롭게 꾸미고자 노력했습니다.



우리가 AI로부터 배울 점은 종합적 관점에 의한 대세적 안목과 열린 사고에 의한 창의적 발상입니다. 이 책에는 AI로부터 전수받은 다양한 정석과 변화들이 등장하지만 사실 AI는 정석이란 무엇인지도 모릅니다. AI는 오직 계산하고 판에다 실천할 뿐입니다. 전체 국면의 일부분인 정석도 인간의 언어인 만큼 어떻게 활용할지는 전국을 바라보는 여러분의 안목에 달렸겠지요.

구매가격 : 10,500 원

부동산 투자 필승 공식

도서정보 : 김도형 | 2021-03-0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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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당신이 투자에 실패하는 이유가 있다!
기본과 전략을 갖추는 부동산 투자 5원칙


- 부동산 시장이 상승장일 때는 여기저기에서 집값이 오르는 게 보이니, 어디든 빨리 투자해야 할 것 같은 조급한 마음에 추격 매수를 한다.

- 종잣돈이 여유 있지 않으면 입지와 지역의 미래 가치보다는 무조건 갭이 적거나 매가가 저렴한 곳이 투자 대상이 된다.

- 지인이나 전문가가 ‘어디에 투자했더니 1억, 2억이 올랐다’는 말을 들으면 따라 산다.

- 아직 확정되지 않은 교통 호재에도 기사화되면 그 지역에 우르르 몰려가 매수를 고려한다.


위에서 언급한 사례를 보고 “나는 절대 그러지 않아.”라고 장담할 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부동산 투자를 하는 데 있어 기본과 전략을 갖추지 않은 사람들이 범하기 쉬운 실수이다.

저자는 처절한 실패를 경험한 후에 비로소 확고한 투자 원칙을 세울 수 있었다고 한다. 그가 세운 5원칙에 대해 투자 대가들의 사례를 들어 이를 뒷받침하고, 어떻게 투자에 접목하는지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한다. 국가에서 제공하는 보조 지표를 활용하는 법과 어플리케이션에서 제공하는 데이터로 정보를 파악하는 방법, 이를 통해 저자가 투자 지역을 선정하는 기준 등을 차근차근 짚어 주며 1원칙부터 5원칙까지 따라 하면 현재 그리고 앞으로도 계속 성공 투자를 이어갈 수 있도록 가이드 해 준다.

특히 요즘은 누구나 정보를 빠르게 접할 수 있는 환경으로 인해 시장이 급박하게 돌아가면서 투자처도 유행이 생기고, 서울에서 지방, 다시 수도권 등 추세를 따라 잡기도 힘들다. 그럴 때일수록 뚜렷한 기준과 원칙이 없다면 실패할 확률이 커진다. 평생 적용할 수 있는 ‘부동산 투자 불변의 법칙’을 알아야 한다.

또한 많은 부동산 책에서 투자의 성공 사례나 성공하는 법을 중점적으로 다뤘다면, 이 책에서는 청약, 전세 레버리지 투자, 경매, 분양권 등 투자 분야별 주의해야 할 점들을 상세히 다루어 실패를 줄이고, 당장의 수익보다 잃지 않는 투자가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한다.

이제 막 부동산에 관심을 갖기 시작한 부린이, 내 집 마련부터 시작해 투자를 시작해 보려고 하는 초보 투자자들에게 ‘투자 기본 매뉴얼’, ‘투자 기본서’로써 이 책을 권한다. "

구매가격 : 12,000 원

이기는 사람들의 지혜

도서정보 : 짐 스토벌 | 2021-03-1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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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폴레온 힐 재단의 공식 간행물이자
전 세계 성공한 기업가들이 수십 년간 읽어온 필독서

시각장애를 극복하고 에미상, 올해의 기업인상,
국제인도주의자상 등을 수상한 짐 스토벌의 성공 철학

이기는 사람들은 무엇이 다른가

“1퍼센트의 가능성, 그것이 나의 길이다.” 미국의 세계적인 성공학 연구자 나폴레온 힐의 명언이다. 그 1퍼센트의 가능성을 뚫고 자신의 삶과 영향력으로 성공학의 계보를 이은 짐 스토벌의 이야기가 전 세계 독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18세에 희귀난치성질환 진단을 받고 앞을 볼 수 없게 된 스토벌은 자신이 가진 장애에 굴복하지 않고 올림픽 역도 미국 국가대표 선수로 출전하여 금메달을 땄으며, 이후 투자 중개인, NTN 방송국 창립자 겸 대표, 방송인, 작가 및 칼럼니스트로 활약하였다. 특히 NTN(Narrative Television Network)은 시각장애인들을 위해 사운드 트랙 위에 내레이터를 추가하는 혁신적 기술과 서비스로 미국에서는 텔레비전 방송 분야의 아카데미라 불리는 ‘에미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낳기도 했다. 개인적으로는 대통령 직속 기회균등위원회에서 주는 ‘올해의 기업인상’을 수상하고, 지미 카터 미국 전 대통령과 테레사 수녀와 함께 영예로운 올해의 국제인도주의자상 수상자에도 이름을 올렸습니다. 무엇보다 나폴레온 힐 재단에서 성공학의 계보를 잇는 영향력 있는 인물로 꼽고 수십 년 동안 써온 〈이기는 사람들의 지혜〉 칼럼을 공식 간행물로 꾸준히 출간하고 있다.

전 세계에서 성공 좀 했다 하는 사람들은 스토벌의 이 칼럼을 필독서로 읽고 연구한다. 이 책은 시각 장애라는 크나큰 장애를 가지고도 특유의 긍정적 에너지와 목표를 향한 열정, 범접할 수 없는 자기 관리와 동기 부여로 누구보다 뛰어난 업적을 남긴 스토벌의 칼럼을 한데 모아 엮은 책이다. 성공하고 싶다면, 즉각적인 동기 부여가 필요하다면 스토벌의 성공 철학을 당신 것으로 만들어야 한다. 덤으로 삶을 대하는 스토벌의 진지함과 선량함, 위트와 지혜까지 선물로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작은 섹션으로 구성되어 부담 없이 한 편 한 편 읽을 수 있으며, 직장인과 사업가들에게 자기 성찰을 북돋는 정신적 지혜를 결합한 독특한 가이드를 제공한다.

구매가격 : 10,360 원

내가 바로 슈퍼스타

도서정보 : 안미란 | 2021-03-1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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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의 슈퍼스타, 바로 나를 위해서!

5학년이 다섯 명뿐인 바닷가 작은 마을학교의
명곤, 태화, 준희 세 아이들이 펼쳐 보이는
꿈과 희망, 미래에 대한 풋풋한 성장 동화!


자기만의 꿈을 키워 가는 바닷가 마을 소년들의 이야기

우리는 누구나 스타가 되고 싶다. 그것도 슈퍼스타가. 하지만 현실은 녹록치 않다. 살고 있는 곳은 서울도 아닌 지방 도시의 변두리 마을이고, 외모에도 자신 없다. 그렇다고 금전적으로 무조건 지원해 줄 수 있는 부모님이 있는 것도 아니다. 사람들의 주목을 받는 스타는커녕 뭐라도 해볼라치면 잘하는 사람들이 넘쳐 난다. 화려하고 멋진 꿈을 꾸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지만 이래저래 반쯤은 포기한 채 살아갈 수밖에 없는 이유다.

그렇다고 어린 시절부터 자신의 꿈을 접고, 미래 따위는 생각 않고 살아야 할까? 그렇지 않다. 《내가 바로 슈퍼스타》는 바닷가 마을에 살고 있는 평범하기 그지없는 명곤, 태화, 준희 세 아이들의 모습을 통해 초등학교 시절 아이들의 꿈과 미래에 대해 이야기한다. 현실이 비록 부족하고 실수투성이라 할지라도 아이들은 이제 인생이라는 드라마의 첫 회를 시작했을 뿐이다. 힘들고 지치고 넘어질 때도 있겠지만 세 명의 아이들이 펼쳐 보일 드라마에 소리 높여 응원을 보내고 싶은 따듯한 성장 동화다.

구매가격 : 8,960 원

살바토레의 국제경제학, 제13판

도서정보 : Dominick Salvatore | 2021-03-04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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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경제의 급격한 세계화는 대부분의 국가에게 이익을 가져다주지만

중국과 같은 신흥시장으로부터의 경쟁이 치열해지는 미국이나 기타 선진국뿐만 아니라 세계화를 활용할 수 없는 빈곤국에게는 도전이 되기도 한다.

이러한 국제경제학 사건들에 관심을 가지면서 이러한 사건들이 국내경제와 우리의 삶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를 파악하고

급격한 국제환경의 변화에서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가를 모색하는 일은 매우 중요하다.

따라서 국제경제 현상을 좀 더 명료하게 이해하기 위해서는 복잡다단한 국제경제 현상을 단순화시켜 해석하고 설명하는 이론적 도구가 필요하며,

이것이 국제경제학을 공부하는 이유이다.



제13판의 주요 내용

■ 세계화로 인한 이익과 도전

■ 그래피티 모형

■ 비관세장벽의 만연

■ 유럽연합과 미국 간 무역분쟁과 보호무역주의

■ 개발도상국에서의 무역과 성장

■ 외환시장의 규모·통화 및 지리적 분포

■ 캐리 트레이드

■ EU의 부적절한 구조 조정과 성장 둔화

■ 인플레이션 타기팅

■ 국제금융 체제의 개혁

구매가격 : 27,300 원

기계공학 실습

도서정보 : 이건이 | 2021-03-04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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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성 전도사인 로버트 루트번스타인의 말을 빌리면 태어날 때부터 창의적인 사람은 없다.

“아침에 일어나니 갑자기 좋은 생각이 떠올랐다.”는 일은 거의 있을 수 없다는 얘기다. 창의성은 배울 수 있다.

훈련을 하면 할수록 창의적이 된다!

우리 학생들은 책 공부에 지나치게 많은 시간을 소비하는 반면 현실을 직접 체험하는 데는 시간을 거의 쓰지 않는다.

책에서 배운 지식은 현실과 연결시키기 전에는 아무 의미가 없는 죽은 지식이다.

이를 연결시켜 산 지식으로 만들어 줄 수 있는 것이 바로 ‘실습’이다.

구매가격 : 12,600 원

아주 작은 성장의 힘

도서정보 : 구자호 | 2021-01-1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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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포로가 아닌 프로의 삶을 살고 있는 6명의 이야기를 담았다.

이 책에 나오는 6인의 저자는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평범한 사람들이다. 그들의 스토리를 보면서 여러분 각자가 가진 무기로 하고자 하는 목표를 향해 꾸준히 정진하다 보면 반드시 이룰 수 있다고 믿는다. 지금 인생이 힘들고 잘 풀리지 않는다면, 6인의 스토리를 기억하면서 한 걸음씩 조금씩 나아가보자. 그들 모두 어제보다 조금 더 나은 오늘을 생각하면서 한 발자국을 내딛고 올라갔다. 지치고 쓰러지고 싶던 순간도 있었지만, 더 나은 내일을 위해 오늘도 열심히 자신의 삶을 살아간다. 한 달에 한번 ‘하루독서’에서 만나 책을 읽고 나눈다. 그 자리를 통해 혼자 책을 읽는 것보다 많은 것을 배운다. 한 권의 책으로 서로 다른 인생을 살고 있은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다보면 그것 자체로도 배움이 된다. 독서와 각자가 가진 무기가 합쳐지다 보니 시너지 효과가 생긴다. 한 달에 한 권 읽었을 뿐이지만, 서로 나누고 적용하다 보니 인생의 성장을 가져올 수 있었다. 한 권의 북터치가 나를 바꾸었다.

어느 독서든 다 소중하다. 서로 다른 인생일지라도 다 소중하고 귀한 것과 마찬가지다. 우리는 독서로 서로의 인생을 배웠다. 거기서 배운 것을 각자의 무기로 녹여내어 인생에 적용했다. 내 인생의 무대에서 주인공이 되어 책을 통해 오늘도 나아가는 중이다.

성장하다가도 순간의 실패는 누구에게나 찾아온다. 그 실패만으로 자신의 인생까지 패배한 것은 아니다. 시간이 걸릴 뿐이다. 실패의 경험을 기억하고 고쳐가면서 포기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될 때까지 최선을 다하면 결국 인생의 승리자가 될 수 있다. 실패는 어떤 식으로든 추후에 시간이 지나면 자신의 삶에 도움이 된다. 긴 인생에서 볼 때 인생은 하나의 성장과정이라고 생각하자. 목표를 이루거나 성공하기 위해서는 몇 번의 실패를 겪더라도 독서를 통해 다시 시도하고 도전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이 책이 여러분 인생의 성장에 조그만 도움이 되는 길잡이가 되었으면 한다.

구매가격 : 15,000 원

예술과 과학과 미(美)

도서정보 : 김환태 | 2021-03-0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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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4년 프랜시스 글리슨 원작 번역작품!!
철학의 체계는 시대가 경과하면 소멸하나 예술품은 잔류하여 시대가 가고 올수록 더욱 고귀하여진다. 건축은 비개성에 호소하는 예술의 다른 국면이다. 우리는 산을 응시하는 것처럼 아름다운 건축을 응시한다. 고딕사원의 미(美)는 희랍사원의 미보다 훨씬 명료하다. 관념은 시간과 엄숙을 요구한다. 그러고 사회는 어느 곳을 물론하고 어느 때를 물론 하고 풍자와 격정과 순간적 잡념에 안주한다. 예술은 상식과 같이 영원히 현대적이다. 예술은 장식적 사실의 힘이다.<본문 중에서>

구매가격 : 2,500 원

토끼타령

도서정보 : 최남선 | 2021-03-1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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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주부전(鼈主簿傳)>의 전기는 유수한 한 민중문학을 형성하며 ‘토끼타령’으로의 가곡은 가장 유력한 한 민족시로 사막같은 조선인의 심야를 풍부함에 은혜를 받게 하며,<중략> 범어(梵語)에 토(兎)를 ‘사가’라 함은 달을 ‘샤신’이라고 하는 사상에 교섭이 있다고 하며 달을 ‘샤신(Cacin)’이라 함은 토끼 그림자가 박혔다는 뜻에서 나왔다고 한다. 설화는 반드시 한 개 혹은 여러 개의 모티브를 핵심으로 하여 성립하는 것이니 모티브란 것은 설화의 성립 계기를 말함이다. 인도 동물 설화의 모티브는 첫째, 존자(尊者) 강자인 한 동물과 그 종속자나 약소자인 한 동물의 대립적 관계에서 강하나 어리석은 전자가 약하나 꾀가 있는 후자에게 우롱을 당하는 것이다.<본분 중에서>

구매가격 : 4,000 원

박용철전집

도서정보 : 박용철 | 2021-03-04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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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9년 시문학사 초판본으로 박용철의 대표 시 모음과 번역 작품집!!

구매가격 : 8,000 원

방구석 여행기

도서정보 : 박미숙 | 2021-01-2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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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이 미치도록 떠나고 싶을 때 여러분들은 어떻게 할 것인가?”

갑자기 찾아온 코로나19사태는 우리의 발목을 묶어 버렸다. 자유롭게 여행을 떠나고 싶은 마음은 간절한데 떠날 수 없다. 여행이 미치도록 떠나고 싶을 때 여러분들은 어떻게 할 것인가? 여행 다녀온 추억을 떠올리고, 간직한 사진을 보며 여행을 회상할 수 있을 것이다. 그렇다면 다른 여행자의 이야기를 보고 느끼는 것은 또 다른 여행의 대리만족은 아닐까? 저자는 '이 책을 통하여 방구석에서 간접적으로 여행을 느껴보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책을 집필하였다. 지금은 방구석에서 상상하며, 대리만족하고 있지만, 코로나19 사태가 종식된다면 마음껏 함께 떠날 수 있다면 좋을 것이다.

구매가격 : 15,800 원

독서는 어떻게 삶의 무기가 되는가

도서정보 : 허필선 | 2021-02-2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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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를 무기로 인생을 변화시키는 방법

『독서는 어떻게 삶의 무기가 되는가』는 독서에 대한 책이라기보다는 독서를 통해 어떻게 삶을 변화시킬지에 대한 책이다. 독서가 어렵고 힘든 사람들이 어떻게 독서를 시작하고 책을 선택해야 할지에 대한 이야기부터 인생을 변화시키는 독서 무기를 만드는 방법까지 독서에 대한 정말 많은 이야기가 담겨 있다.
화두 독서법인 사색을 중요시하는 저자는 책을 열망하지 않고, 책 내용의 핵심을 파악하고 삶에 적용하는 데 익숙해져야 한다고 이야기하고 있다. 독서 속도를 2배 이상 올리는 실전 방법부터 어떤 커리큘럼으로 독서 계획을 설계해야 하는지에 대한 설명을 통해 나의 독서를 돌아보며 좀 더 효율적이고 삶에 밀착하는 독서를 하는 방법을 담고있다.
비대면 시대, 문해력과 글쓰기 능력은 더욱 중요해질 것이다. 현재의 시대적 변화에 맞는 독서법은 무엇인지, 어떻게 읽고 어떻게 쓰여 할 것인지에 대한 저자의 깊이 있는 사색이 들어있다. 나에게 맞는 독서법을 찾고 발전시키는 다양한 방법론적인 제시하고 있다. 어려운 독서가 아닌 쉽고 친숙한 독서로 시작해서 인생을 바꾸는 무기가 되는 독서까지 설명하며, 자신의 독서 능력에 맞춰 검토할 사항과 수정해야 할 사항들을 짚어볼 수 있다. 목표와 계획을 세우는 방법, 독서를 꾸준한 습관으로 만드는 방법 등 다양한 문제제기와 해법을 통해 독서를 무기로 만들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다.
다양한 목적에 맞는 독서법을 소개하고 있으며 자신의 독서 목적에 맞는 독서법을 선택한다면 더욱 효율적인 독서가 될 것이다. 사색의 힘을 키워주는 화두 독서법, 집중력을 키워주는 몰입 독서법, 대화의 힘을 길러주는 하브루타 토론 독서법, 책을 쓰게 만든 초서 독서법까지 다양한 독서법을 소개하고 있다. 올바른 독서법과 삶에 적용하는 독서를 넘어, 삶을 어떻게 바라볼 것인지에 대한 질문과 사색에 이르기까지 독서를 통해 인생을 바라보는 해법을 제시한다.
내가 살고 있는 세상에만 머무를 것인가? 아니면 다른 세상을 인지하고 나의 세상을 넘어 다른 세상으로 넘어갈 것인가? 이 책은 나의 삶을 면밀한 관찰을 통해 정확히 인지하고, 질문과 사색을 통해 자신의 답을 만들어 삶을 변화시키는 방법서이다. 변화라는 것은 자신이 살고 있는 세상에서 벗어나, 원하는 세상을 설정하고 그 세상으로 넘어가는 것이다.
책의 구성을 보면 1장과 2장에서는 현재 시대에 대한 이해와 독서를 처음 시작하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는 내용이다. 3장과 4장에서는 다독의 비결과 어떻게 독서를 나의 삶으로 들어오게 할 것인가에 대해 담았다. 5장과 6장에서는 행동을 만드는 독서와 변화를 만들어가는 독서 방법에 대해서 이야기이다. 그리고 마지막 7장에서는 인생을 바꾸는 독서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내 인생에 무기가 없다고 생각된다면 독서를 무기로 가져보는 것은 어떨까?

구매가격 : 15,000 원

부의 진리 삼성전자를 사야 하는 이유

도서정보 : 이영주 | 2021-02-2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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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연금박사’ 누적조회수 1,100만 뷰
★★16만 구독자가 강력추천한 인생 재테크 강의
★★★2020년을 달군 동학개미운동, 삼성 투자의 원조

유튜브 ‘연금박사’를 통해 자본주의를 냉철하게 분석하고 자본주의 사회에서 살아남는 방법을 설파한 인생 재테크 강의가 책으로 나왔다. 저자는 이 책에서 평범한 우리가 왜 부자가 되기 힘든지, 왜 은행만 믿고 기다리면 안 되는지, 진정한 부자는 어떻게 투자하고 노후를 준비하는지를 객관적으로 보여준다. 그리고 부익부빈익빈이 심화되는 사회에서 낙오하지 않고 생존하려면 대한민국 1등 기업인 삼성전자에 투자해야 한다고 말한다. 그것이 부자가 되진 못하더라도 부자와 같은 배를 탈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기 때문이다. 누구나 삼성전자에 입사하려고 애쓰지만 삼성에 입사하면 노예가 되고 삼성 주식을 사면 주인이 된다. 삼성전자의 노예가 될 것인가, 주인이 될 것인가? 기로에 서 있는 당신에게 일독을 권한다.


부자가 될 수 없다면 부자와 한 배를 타라!
삼성전자의 노예가 아닌 주인이 되는 법

코로나19가 전 세계를 휩쓴 2020년, 개미투자자들이 적극적으로 투자에 뛰어들자 코스피지수는 고공행진 끝에 3천 포인트를 뚫었다. 개미투자자들은 이제 외국인투자자나 기관투자자에게 밀리지 않는 강력한 큰손으로 자리매김했다. 그런 그들의 뒤에는 삼성전자가 있다.
대한민국에서는 어느 회사가 우량한지 더 이상 고민할 필요가 없다. 지금 같은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자본력이 좋은 기업이 경영 능력이나 기술력이 좋은 기업을 이긴다. 그러므로 자본력이 막강한 삼성전자는 절대 무너지지 않는다. 부동산 투자로 돈을 벌려면 강남 부동산을 사야 하듯이, 주식 투자를 하려면 어설픈 종목이 아닌 삼성전자를 사야 한다.
대한민국 주식시장의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삼성전자의 시가총액은 보통주와 우선주를 포함해 543조 원에 육박한다(2020년 말 기준). 이는 전체 주식시장의 24%다. 삼성전자의 주가 흐름을 보면, 호재가 있다고 하루아침에 폭등하지도 않고, 악재가 있다고 폭락하지도 않으며 큰 변동이 없다. 투자자 입장에서는 주가 변동에 일희일비하지 않고 장기투자할 수 있다는 이야기다. 설사 주가가 오르지 않더라도 분기마다 배당을 하므로, 삼성전자 주식을 보유하고 있으면 주가가 오르면 오르는 대로 좋고, 주가가 오르지 않아도 배당금을 받아서 좋다.
저자는 지금부터라도 매달 적금을 붓듯이 삼성전자 주식을 사 모으라고 말한다. 그리고 삼성전자 주식을 투자 철학과 함께 자녀에게 물려줄 것을 권장한다. 자녀가 20살이 되었을 때 삼성전자 주식을 가지고 있으면 돈 한 푼 없이 사회생활을 시작하는 다른 친구들과 출발선부터 다른 것이다.
아직도 주식 투자에 겁먹고 있다면 이 책을 꼭 읽어보기 바란다. 지금까지 생각해온 투자에 대한 개념이 완전히 뒤바뀔 것이다.


자본주의의 속성을 냉철하게 분석하고
촌철살인으로 부의 핵심을 짚는 단 한 권의 책!

자본주의(資本主義)는 돈이 주인이 되는 사회, 돈 가진 사람이 주인이 되는 세상이다. 그런 세상을 살면서 아직까지도 성실하게 열심히 일하면 언젠가는 부자가 될 수 있다고 믿는 사람이 많다. 하지만 돈이 전부인 자본주의 사회에서 생존하려면 돈이 있어야 하고, 돈의 중요성은 앞으로 더욱 커질 것이다. 돈이 주인인 사회에서 돈을 가지려면 돈에 대해 알아야 하고, 이 사회가 어떻게 돌아가고 있는지 알아야 한다.
많은 사람들이 은행을 절대적으로 신뢰하지만, 은행은 사실 돈을 묶어두어도 걱정 없는 부자들에게나 필요할 뿐이다. 1%도 안 되는 금리를 받으며 돈을 묶어두면 결코 부자가 될 수 없다. 많은 부자들은 투자를 통해 부자가 되었다. 이 책에서는 부의 진리에 가까워지는 투자 방법에 대해 이야기한다. 진정한 부자는 아는 것에 직접투자하고, 우량자산에 투자하며, 보유주식 수에 집중한다. 또한 주가가 떨어질 때 매수하고, 수익률보다는 비용을 관리하며, 시장의 위험보다 본인의 위험을 관리한다. 마지막으로 진정한 부자는 평생 하고 싶은 일을 하며, 돈에 더 특별한 가치를 담는다. 이 책을 읽고 부의 진리에 도달하는 방법을 배워 부자와 같은 배에 올라타보자.

구매가격 : 10,200 원

부의 진리 삼성전자를 사야 하는 이유

도서정보 : 이영주 | 2021-02-23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유튜브 ‘연금박사’ 누적조회수 1,100만 뷰
★★16만 구독자가 강력추천한 인생 재테크 강의
★★★2020년을 달군 동학개미운동, 삼성 투자의 원조

유튜브 ‘연금박사’를 통해 자본주의를 냉철하게 분석하고 자본주의 사회에서 살아남는 방법을 설파한 인생 재테크 강의가 책으로 나왔다. 저자는 이 책에서 평범한 우리가 왜 부자가 되기 힘든지, 왜 은행만 믿고 기다리면 안 되는지, 진정한 부자는 어떻게 투자하고 노후를 준비하는지를 객관적으로 보여준다. 그리고 부익부빈익빈이 심화되는 사회에서 낙오하지 않고 생존하려면 대한민국 1등 기업인 삼성전자에 투자해야 한다고 말한다. 그것이 부자가 되진 못하더라도 부자와 같은 배를 탈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기 때문이다. 누구나 삼성전자에 입사하려고 애쓰지만 삼성에 입사하면 노예가 되고 삼성 주식을 사면 주인이 된다. 삼성전자의 노예가 될 것인가, 주인이 될 것인가? 기로에 서 있는 당신에게 일독을 권한다.


부자가 될 수 없다면 부자와 한 배를 타라!
삼성전자의 노예가 아닌 주인이 되는 법

코로나19가 전 세계를 휩쓴 2020년, 개미투자자들이 적극적으로 투자에 뛰어들자 코스피지수는 고공행진 끝에 3천 포인트를 뚫었다. 개미투자자들은 이제 외국인투자자나 기관투자자에게 밀리지 않는 강력한 큰손으로 자리매김했다. 그런 그들의 뒤에는 삼성전자가 있다.
대한민국에서는 어느 회사가 우량한지 더 이상 고민할 필요가 없다. 지금 같은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자본력이 좋은 기업이 경영 능력이나 기술력이 좋은 기업을 이긴다. 그러므로 자본력이 막강한 삼성전자는 절대 무너지지 않는다. 부동산 투자로 돈을 벌려면 강남 부동산을 사야 하듯이, 주식 투자를 하려면 어설픈 종목이 아닌 삼성전자를 사야 한다.
대한민국 주식시장의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삼성전자의 시가총액은 보통주와 우선주를 포함해 543조 원에 육박한다(2020년 말 기준). 이는 전체 주식시장의 24%다. 삼성전자의 주가 흐름을 보면, 호재가 있다고 하루아침에 폭등하지도 않고, 악재가 있다고 폭락하지도 않으며 큰 변동이 없다. 투자자 입장에서는 주가 변동에 일희일비하지 않고 장기투자할 수 있다는 이야기다. 설사 주가가 오르지 않더라도 분기마다 배당을 하므로, 삼성전자 주식을 보유하고 있으면 주가가 오르면 오르는 대로 좋고, 주가가 오르지 않아도 배당금을 받아서 좋다.
저자는 지금부터라도 매달 적금을 붓듯이 삼성전자 주식을 사 모으라고 말한다. 그리고 삼성전자 주식을 투자 철학과 함께 자녀에게 물려줄 것을 권장한다. 자녀가 20살이 되었을 때 삼성전자 주식을 가지고 있으면 돈 한 푼 없이 사회생활을 시작하는 다른 친구들과 출발선부터 다른 것이다.
아직도 주식 투자에 겁먹고 있다면 이 책을 꼭 읽어보기 바란다. 지금까지 생각해온 투자에 대한 개념이 완전히 뒤바뀔 것이다.


자본주의의 속성을 냉철하게 분석하고
촌철살인으로 부의 핵심을 짚는 단 한 권의 책!

자본주의(資本主義)는 돈이 주인이 되는 사회, 돈 가진 사람이 주인이 되는 세상이다. 그런 세상을 살면서 아직까지도 성실하게 열심히 일하면 언젠가는 부자가 될 수 있다고 믿는 사람이 많다. 하지만 돈이 전부인 자본주의 사회에서 생존하려면 돈이 있어야 하고, 돈의 중요성은 앞으로 더욱 커질 것이다. 돈이 주인인 사회에서 돈을 가지려면 돈에 대해 알아야 하고, 이 사회가 어떻게 돌아가고 있는지 알아야 한다.
많은 사람들이 은행을 절대적으로 신뢰하지만, 은행은 사실 돈을 묶어두어도 걱정 없는 부자들에게나 필요할 뿐이다. 1%도 안 되는 금리를 받으며 돈을 묶어두면 결코 부자가 될 수 없다. 많은 부자들은 투자를 통해 부자가 되었다. 이 책에서는 부의 진리에 가까워지는 투자 방법에 대해 이야기한다. 진정한 부자는 아는 것에 직접투자하고, 우량자산에 투자하며, 보유주식 수에 집중한다. 또한 주가가 떨어질 때 매수하고, 수익률보다는 비용을 관리하며, 시장의 위험보다 본인의 위험을 관리한다. 마지막으로 진정한 부자는 평생 하고 싶은 일을 하며, 돈에 더 특별한 가치를 담는다. 이 책을 읽고 부의 진리에 도달하는 방법을 배워 부자와 같은 배에 올라타보자.

구매가격 : 10,200 원

대한민국 역세권 투자지도 앞으로 10년, 역세권이 답이다

도서정보 : 표찬 | 2021-02-15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역세권이라고 다 같은 역세권이 아니다!”
역세권으로 시작하는 부동산 입지 분석

성공적인 부동산 투자를 위해서는 철도망에 집중해야 한다. 철도는 빠른 속도로 한 번에 많은 사람을 수송할 수 있는 교통수단으로서 부동산의 가치에 큰 영향을 주기 때문이다.
부동산 투자를 하는 사람들은 한결같이 입지가 중요하다고 말한다. 입지의 가치는 뛰어난 상권과 도심 접근성, 직주근접, 생활편의의 정도에 따라 높아지는데, 이를 갖추려면 먼저 인구 밀집이 선행되어야 한다. 그렇다면 사람들은 어떠한 기준으로 모여드는가? 그 첫 번째 기준은 원하는 지역까지 쉽고 편안하게 갈 수 있는 교통망이 형성되어 있는가 또는 형성될 예정인가다. 이때 가장 먼저 거론되는 교통수단이 바로 ‘철도’다. 따라서 가치가 높아 부동산 가격이 오르는 입지를 알고 싶다면 철도를 기준으로 역세권을 파악하는 데 익숙해져야 한다.
이 책은 역세권의 모든 것을 다룬다. 가치가 오를 만한 투자지역을 이야기해주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더 나아가 독자가 투자대상을 판별하는 눈을 기를 수 있도록 확실한 정보와 이론을 전달하는 데 목적을 두었다. GTX-A, B, C, D 노선과 3기 신도시,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과 광역교통 2030, 철도역 신설 예정지와 기존 역세권의 시세 분석, 철도 예산, 철도사업별 방식과 기간, 노선별 투자가치, 수도권뿐만 아니라 전국에 걸친 역세권까지 총망라했다. 특히 저자가 직접 발품을 팔며 정리한 현장 모습은 그 지역의 분위기를 생생하게 보여주며, 현재 각광받는 지역뿐만 아니라 앞으로 10년 안에 호재가 찾아올 지역까지 파악한다.
철도는 대한민국을 ‘1일 생활권’으로 만드는 힘이다. 작은 역세권 호재만으로도 호가가 수천만 원, 수억 원까지 오를 정도로 부동산 시장에 철도가 주는 영향력은 엄청나다. 그렇기에 부동산 투자 시 아무리 작은 역세권 호재라도 절대 놓쳐서는 안 된다. 10년에 걸친 철도계획을 누구보다 빠르게 알아두고 공부해 시류를 읽어라. 그럼 이미 성공적인 부동산 투자에 한 발자국 다가선 것이다.


‘진짜 역세권 전문가’가 알려주는 ‘진짜 오르는 부동산’
실무자만 알 수 있는 역세권의 비밀 전격 공개!

부동산 투자 책을 읽다 보면 한 번쯤은 이러한 생각이 든다.

‘이미 많이 올랐는데 계속 오를까?’
‘확실한 정보인가? 어떤 정보를 신뢰해야 하지?’
‘이 지역에 교통 호재가 있다는데 정말일까?’
‘좋다니까 일단 사야 할 거 같은데 왜 좋다는 거지?’

거액이 오가는 부동산 투자는 결정을 내리기가 쉽지 않다. 자칫하다가는 ‘뜬구름 잡는 소문’을 철석같이 믿어 잘못된 지역에 투자해 큰 손해를 보기도 한다. 신뢰할 수 있는 전문가가 알려주는 정확한 정보를 선별해서 판단해야 하는 이유다. 이 책의 저자는 철도, 부동산, 도시계획 분야에서 18년 동안 일해왔다. 수서고속철도와 중앙선, 서해선, 호남고속철도 등 다양한 노선을 계획하고 설계한 ‘진짜 역세권 전문가’로서, 자신이 가진 노하우와 배경지식을 고스란히 책에 녹였다. 현재 뛰어난 입지를 갖추지 못한 지역이라도 철도계획과 도시계획을 분석해 미래가치를 매기고, 운행횟수와 승객 이용량을 분석해 진정한 황금노선을 가린다. 그리고 어떤 노선이 들어서야 지역의 네임밸류가 올라갈지도 이야기해준다. 전국에 수백 개의 역이 있지만 그 역세권의 가치는 모두 다르다. 같은 노선이더라도 역마다 형성된 역세권의 규모와 미래가치는 천차만별이다. 그래서 이 책은 역세권의 현재가치와 미래가치를 판단하고 신뢰도 높은 정보를 얻는 법을 가르쳐준다.
오르는 부동산에 무작정 탑승하라는 부동산 책은 많다. 그러나 이론을 기반으로 불확실성과 리스크를 최소화하며 미래를 내다보는 부동산 책은 많지 않다. ‘진짜 역세권 전문가’의 지식과 노하우를 총망라한 믿음직한 이 책으로 전문가 못지않게 ‘10년 앞을 내다보는 안목’을 기르고 자신만의 부동산 투자 스타일을 정립해보자.

구매가격 : 13,800 원

대한민국 역세권 투자지도 앞으로 10년, 역세권이 답이다

도서정보 : 표찬 | 2021-02-15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역세권이라고 다 같은 역세권이 아니다!”
역세권으로 시작하는 부동산 입지 분석

성공적인 부동산 투자를 위해서는 철도망에 집중해야 한다. 철도는 빠른 속도로 한 번에 많은 사람을 수송할 수 있는 교통수단으로서 부동산의 가치에 큰 영향을 주기 때문이다.
부동산 투자를 하는 사람들은 한결같이 입지가 중요하다고 말한다. 입지의 가치는 뛰어난 상권과 도심 접근성, 직주근접, 생활편의의 정도에 따라 높아지는데, 이를 갖추려면 먼저 인구 밀집이 선행되어야 한다. 그렇다면 사람들은 어떠한 기준으로 모여드는가? 그 첫 번째 기준은 원하는 지역까지 쉽고 편안하게 갈 수 있는 교통망이 형성되어 있는가 또는 형성될 예정인가다. 이때 가장 먼저 거론되는 교통수단이 바로 ‘철도’다. 따라서 가치가 높아 부동산 가격이 오르는 입지를 알고 싶다면 철도를 기준으로 역세권을 파악하는 데 익숙해져야 한다.
이 책은 역세권의 모든 것을 다룬다. 가치가 오를 만한 투자지역을 이야기해주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더 나아가 독자가 투자대상을 판별하는 눈을 기를 수 있도록 확실한 정보와 이론을 전달하는 데 목적을 두었다. GTX-A, B, C, D 노선과 3기 신도시,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과 광역교통 2030, 철도역 신설 예정지와 기존 역세권의 시세 분석, 철도 예산, 철도사업별 방식과 기간, 노선별 투자가치, 수도권뿐만 아니라 전국에 걸친 역세권까지 총망라했다. 특히 저자가 직접 발품을 팔며 정리한 현장 모습은 그 지역의 분위기를 생생하게 보여주며, 현재 각광받는 지역뿐만 아니라 앞으로 10년 안에 호재가 찾아올 지역까지 파악한다.
철도는 대한민국을 ‘1일 생활권’으로 만드는 힘이다. 작은 역세권 호재만으로도 호가가 수천만 원, 수억 원까지 오를 정도로 부동산 시장에 철도가 주는 영향력은 엄청나다. 그렇기에 부동산 투자 시 아무리 작은 역세권 호재라도 절대 놓쳐서는 안 된다. 10년에 걸친 철도계획을 누구보다 빠르게 알아두고 공부해 시류를 읽어라. 그럼 이미 성공적인 부동산 투자에 한 발자국 다가선 것이다.


‘진짜 역세권 전문가’가 알려주는 ‘진짜 오르는 부동산’
실무자만 알 수 있는 역세권의 비밀 전격 공개!

부동산 투자 책을 읽다 보면 한 번쯤은 이러한 생각이 든다.

‘이미 많이 올랐는데 계속 오를까?’
‘확실한 정보인가? 어떤 정보를 신뢰해야 하지?’
‘이 지역에 교통 호재가 있다는데 정말일까?’
‘좋다니까 일단 사야 할 거 같은데 왜 좋다는 거지?’

거액이 오가는 부동산 투자는 결정을 내리기가 쉽지 않다. 자칫하다가는 ‘뜬구름 잡는 소문’을 철석같이 믿어 잘못된 지역에 투자해 큰 손해를 보기도 한다. 신뢰할 수 있는 전문가가 알려주는 정확한 정보를 선별해서 판단해야 하는 이유다. 이 책의 저자는 철도, 부동산, 도시계획 분야에서 18년 동안 일해왔다. 수서고속철도와 중앙선, 서해선, 호남고속철도 등 다양한 노선을 계획하고 설계한 ‘진짜 역세권 전문가’로서, 자신이 가진 노하우와 배경지식을 고스란히 책에 녹였다. 현재 뛰어난 입지를 갖추지 못한 지역이라도 철도계획과 도시계획을 분석해 미래가치를 매기고, 운행횟수와 승객 이용량을 분석해 진정한 황금노선을 가린다. 그리고 어떤 노선이 들어서야 지역의 네임밸류가 올라갈지도 이야기해준다. 전국에 수백 개의 역이 있지만 그 역세권의 가치는 모두 다르다. 같은 노선이더라도 역마다 형성된 역세권의 규모와 미래가치는 천차만별이다. 그래서 이 책은 역세권의 현재가치와 미래가치를 판단하고 신뢰도 높은 정보를 얻는 법을 가르쳐준다.
오르는 부동산에 무작정 탑승하라는 부동산 책은 많다. 그러나 이론을 기반으로 불확실성과 리스크를 최소화하며 미래를 내다보는 부동산 책은 많지 않다. ‘진짜 역세권 전문가’의 지식과 노하우를 총망라한 믿음직한 이 책으로 전문가 못지않게 ‘10년 앞을 내다보는 안목’을 기르고 자신만의 부동산 투자 스타일을 정립해보자.

구매가격 : 13,800 원

불가사리의 즐거운 토요일

도서정보 : 박라온 | 2020-11-06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죄송해요. 많이 기다리셨죠?

제가 계속 휴가라고 해서 아빠의 책 <슬기로운 뉴로컬 생활>에도 절필이라고 나왔네요. 한동안 안 냈는데도 계속 기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겁게 읽어 주세요.

라온 올림.

구매가격 : 500 원

나는야 조개

도서정보 : 박라온 | 2020-12-03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오랜만에 나온 새로운 신작
불가사리 시리즈를 이은 새로운 작품!

조개시리즈

이제부터 바다생물 시리즈가 시작됩니다.

구매가격 : 500 원

너의 탄생

도서정보 : 박라온 | 2021-02-26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아이에게 들려주는 사랑 이야기입니다.

아이가 스스로 자신을 사랑할 수 있게,
항상 사랑을 주세요.

p.s. 아주 짧은 그림책이랍니다.

구매가격 : 900 원

섬진강의 풍운아

도서정보 : 백운곡 | 2021-02-1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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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무식一字無識에서 100여 권의 저술가로 대변신을 한 남자!

- 섬진강의 풍운아 백운곡의 파란만장하고 피눈물 나는 인생 분투기 70년!

역학대통령, 유명 서예가, 그리고 불교계 종정에까지 오른 남자!

세 살 때부터 아버지를 여의고 이 집 저 집을 굴러다니며 4~5세 때부터는 꼴망태꾼, 지게꾼, 머슴살이, 차 정비공, 조수, 운전사, 상차꾼, 약초꾼, 엿장수, 만화방 점원, 풀빵장사, 일용품팔이, 넝마주의, 암흑가 보스 등등 실로 죽어버리는 것이 더 행복일 것이다 생각하고 자살 시도까지 했던 것이다. 하지만 어떤 이유에서도 공부만큼은 불철주야 계속해오고 있다.
그런 연유로 인해 나는 세 가지의 좌우명을 스스로 설정해 놓았다.

1. 변중견독(便中見讀) : 화장실에서는 신문이나 잡지를 가지고 가서 지식을 쌓는다는 뜻.
2. 행중일사(行中一思) : 걸어가면서도 무엇인가 생각해서 지식을 쌓는다는 뜻.
3. 와중일지(臥中一智) : 잠자리에 누워도 눈을 지그시 감고 매사에 지혜가 어떤 것인지 조용 히 생각한다는 뜻.
- 머리말 중에서

■ 희대의 풍운아 백운곡(종윤)의 처절한 삶, 아름다운 종언終焉

섬진강 젖줄에서 태어나 혹독한 인생 질곡의 늪에서 몸부림친 전대미문의 작가이자 도인道人, 그리고 한 종파를 창종한 백운곡 종정의 가슴 속에 흐르는 파란만장한 삶의 애환, 그 결정체를 서슴없이 이 세상에 공개한다!

수없는 파란만장한 인생역정이 오히려 인생의 큰 스승이 되어
현대를 살고 있는 수많은 사람들에게 희망과 용기,
삶의 의지를 안겨준 더더욱 큰 이정표가 된 사나이.
외롭고 괴로움에 몸부림칠 때면 실존인물 백운곡(종윤)을 생각하라!
그러면 희망과 용기가 용솟음칠 것이다.

구매가격 : 10,000 원

해외 사업 디벨로퍼의 세계

도서정보 : 임한규 | 2021-02-05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1세대 해외사업 디벨로퍼의 30년 실무경험이 녹아 있는 책

도로·철도·터널 등 교통 인프라, 화력·수력·신재생 에너지 등 발전사업, 석유·가스·화학 등 산업플랜트와 도시개발 등 다양한 개발사업의 해외진출을 위해 필요한 지식과 실무경험을 담은 책. 30년간 해외사업개발 전문가이자 금융 전문가로 풍부한 현장경험을 쌓은 1세대 디벨로퍼가 세계를 향한 원대한 꿈을 지닌 후배들에게 해외개발사업의 기본, 실전, 사례를 종합하여 전해준다. SK와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에서 실제로 해외사업을 성공적으로 개발해온 저자의 경험이 녹아 있는 이 책은, 해외사업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한 서적이 없어 참고할 자료를 구하기 어려웠던 후배 디벨로퍼들에게 소중한 길잡이 역할을 해줄 것이다.

구매가격 : 11,200 원

뉴 롱 라이프

도서정보 : 린다 그래튼 | 2021-03-24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새로운 기술 발달과 변화의 시대에
사람이 행복한 100세 인생을 위하여

만약 우리가 100살까지 산다면? 이 책은 전작 《100세 인생》을 계기로 이어져온 담론들을 바탕으로 탄생했다. 《100세 인생》은 현실이 된 장수 시대를 위해 새롭게 준비해야 할 개인의 유형·무형 자산들을 소개하고 강조했다면, 그 후속작인 이 책은 거기서 한걸음 더 나아가 기술의 발달과 길어진 삶이 함께 만드는 변화에 주목하며, 각 개인의 상황에 맞는 로드맵을 그려줄 뿐 아니라 기업, 정부 등의 역할까지 제안한다.
‘신기술과 장수’로 설명되는 시대는 인류가 진보해온 한 단면으로 볼 수 있지만, 다른 한편으로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지 못한 사람들의 심리적 혼란과 불안을 낳기도 한다. 예컨대 사회의 고령화로 인해 국가가 파산하고, 연금이 고갈되며, 보건비가 증가하고, 그에 따라 경제가 불가피하게 악화될 것을 우려하는 것이다. 이 책은 이러한 문제의식에 공감하는 한편, 기술과 장수의 결합이 가져올 커다란 기회에 더욱 주목하며, 새로운 상상력을 우리에게 요청하고 있다.
경영학계의 오스카상이라고 불리는 ‘싱커스 50’에 수차례 이름을 올린 바 있는 린다 그래튼과 영국 정부의 정책 자문으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앤드루 스콧은 심리학과 경제학의 관점을 결합하여, 길어진 우리 삶에서 기술 발달과 장수가 어떻게 상호작용하는지, ‘사람이 행복한 번영’을 누리기 위해서는 무엇이 필요한지를 면밀하게 분석한다. 그리고 현실적인 지표와 통계를 바탕으로 매우 구체적이고 실용적인 대안을 제시한다.
변화하는 환경을 살피고 미래를 준비하는 데 이 책이 제공하는 매우 유용한 도구 중 하나는 ‘우리들’이라 명명한 가상의 인물들이다. 20대 중반의 커플, 20대 후반의 프리랜서 독신 여성, 두 자녀를 둔 30대의 한부모, 아내와 아들을 둔 40대의 트럭 운전기사, 50대의 이혼한 회계사, 70대의 퇴직한 엔지니어 등 다양한 조건의 인물들을 설정해 객관성과 설득력을 높였고, 이들의 삶을 참고로 사회적인 추세와 자신의 미래를 연결지어볼 수 있다.


우리는 ‘100세 인생’을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가
장수에 대한 낙관이 존재하지만, 그에 못지않게 기술 발달을 둘러싼 두려움과 우려가 뿌리 깊은 시대에 우리는 미래를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
제1부 ‘인간에 관한 질문’에서는 최근 인공지능과 로봇공학의 경이로운 성과를 바탕으로 기술과 장수가 어떻게 장수하는지 살펴보고, 기대여명과 건강의 최근 추세를 통해 사회가 어떻게 고령화되고 있는지를 검토한다. 특히 ‘우리들’이라는 연령, 성별, 경제 여건 등 다양한 조건을 가진 가상 인물들의 시선을 통해 인생의 각 단계에서 부딪히는 문제들, 각각의 상황 속에서 하게 되는 선택과 그 이후를 살펴봄으로써 새로운 삶의 방식을 구축하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제2부 ‘인간의 창의성’에서는 새로운 환경과 길어진 삶에 적응하고 대비하기 위해 우리 각자가 밟아야 할 삶의 단계들을 소개한다. 나만의 인생 이야기를 만드는 삶의 단계들을 설계(설계하기)하고, 그 과정에서 끊임없이 탐색하고 배우면서 변화를 준비(탐색하기)하고, 타인과 관계 맺으며 깊은 유대를 형성(관계 맺기)하는 등 두 저자가 제시하는 원칙들을 참고해 과거보다 훨씬 다양해지고 세분화된 삶의 단계들을 구체적으로 준비할 수 있다.
제3부 ‘인간 사회’에서는 개인을 넘어 사회라는 범주에서 일어나는 변화를 다룬다. 우리가 살면서 내리는 선택과 결정들은 정부, 기업, 교육기관 등 넓은 상호작용의 맥락에서 이루어지는데, 함께 행복하고 번영을 누리기 위해서는 사회 전반을 움직이는 제도의 변화가 뒤따라야 한다. 사회적 의제들에 대한 새로운 관점과 아이디어를 담고 있는 이 책은 개인에게 적절한 로드맵을 제공할 할 뿐 아니라 정부, 기업, 교육기관 등에서 정책과 제도를 마련하는 데에도 유용한 지침서가 될 것이다.

본문 중에서
우리는 사람들이 길어진 삶에 대해 이야기할 때 던지는 질문의 상당수가 예외 없이 기술과 장수의 ‘결합’에서 비롯된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커리어가 길어지면 일자리는 어디에서 찾아야 하는가? 로봇이 우리의 일자리를 빼앗게 될까? 그것이 우리의 커리어와 인생의 각 단계에는 어떤 영향을 미칠까? 전작에서 우리가 ‘나이 듦’에 관한 낙관적 의제를 개진했음에도 기술을 둘러싼 두려움과 우려의 뿌리는 여전히 깊어서, 이를 해결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했다. 프랑켄슈타인 증후군은 피하기 어려운 것이다. ― 20p ‘들어가는 말’ 중에서
*
새로운 연결기술은 사람들을 잇는 데 매우 유용하다. 이 기술은 엄청난 잠재력을 가진 강력한 도구이지만, 이는 사람들의 경험을 집단적으로 변화시킬 수밖에 없다. 이것이 가장 극명하게 드러나는 측면은 연애다. 1980년에는 이성애자 커플의 35%가 ‘친구 소개’로 만났다. 20%는 직장에서, 18%는 가족의 소개로, 22%는 대학에서 만났다. 다시 말해, 물리적이고 공동체에 기반한 네트워크를 사용했던 것이다. 하지만 2017년에는 온라인으로 만난 커플이 40%에 달했고, 이 비율은 매년 증가하는 것으로 보인다. ― 185p ‘5장 관계 맺기’ 중에서
*
다단계 삶의 핵심 요소 중 하나는 일생의 시간을 자기만의 방식으로 분배할 수 있고 다양한 활동을 여러 순서로 배열할 수 있다는 것이다. 하지만 이를 뒷받침하려면 기업 정책에서 나이와 삶의 단계 간의 연결고리를 끊어야 한다. 그러려면 기업은 두 가지 측면에서 조치를 취해야 한다. 기업은 첫째, ‘진입점’을 다변화하여 사람들이 자신의 삶에서 일이 차지하는 비중을 조절할 수 있도록 해야 하고, 둘째, 퇴직과 퇴직 이후의 경제활동을 새롭게 설계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 200p ‘6장 기업의 의제’ 중에서
*
우리 모두는 개인이자 사회 구성원으로서 삶의 설계 방식과 행복하게 반영하는 방법이 격변을 일으키는 초기 단계에 와 있다. 머지않아 우리는 인간 창의성의 놀라운 사례들을 전해들을 뿐 아니라 두 눈으로 직접 보게 될 것이다. 인공지능과 로봇공학에서 경이로운 혁신이 일어나고, 더 건강하게 나이 들고, 더 많은 고령화 사회의 징표가 나타나고, 가족과 공동체를 구성하는 방식은 한없이 다양해질 것이다. ― 283p ‘덧붙이는 말 - 미래로 나아가기’ 중에서

구매가격 : 12,0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