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전자책
[분권] 행복한 밥상 싱글 1권
도서정보 : 박지현 | 2013-11-2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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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식품이든 제대로 알고 먹으면 몸에 나쁜 것은 없다!
『행복한 밥상』은 SBS 일요특선 다큐멘터리《행복한 밥상》을 책으로 재구성한 것으로, 그동안 알지 못했던 식품에 대한 오해를 속속들이 밝혀낸다. 이 책은 언론에서 다루는 식품 정보의 이면과 식품업체의 마케팅으로 잘못 형성된 여론 그리고 천연, 자연 식품을 맹신하는 문제점 등 사회적 관점에서 접근하면서 가공식품과 식품첨가물이 우리 몸에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 살핀다. 실제 실험으로 증명해 잘못 알고 있던 상식을 낱낱이 파헤치고 바른 상식을 제공하고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 연구원부터 국내 유수 대학교의 화학, 식품영양학 교수와 유명 맛칼럼니스트 등 전문가 20여 명과 함께하여 신뢰성을 더했다.
구매가격 : 3,000 원
도살도법 1권
도서정보 : 항상 | 2018-12-0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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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분을 뛰어넘어, 무리의 천하제일인이 되기 위한
견우의 새로운 행보(行步)는
무림을 양분한 무림맹과 살기패 천문에 파란을 일으키고....,
15대 망나니 견우의 무림 출사기.
‘도대체 무슨 도법이지? 벌써 몇 열 명이 넘는 수하를 잃었다. 쾌검에 속하지만 웅장한 힘이 느껴진다. 도대체 저 망나니의 정체는 뭐란 말인가? 거대한 도(刀)를 무기로 하는 인물이라……. 천민에… 세상을 저주하는 눈빛……. 그러면… 도살객! 그래, 도살객의 후손일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그자는 두 개의 칼을 사용했다. 견사라는 놈은 분명 하나의 도(刀)만 사용하고 있다. 같은 도법이라면 저자도 두 개의 칼을 사용해야 한다. 아니면… 일부러 한쪽 손만 사용하는 것인가? 들키지 않기 위해서? 그래서 왼쪽 팔은 저렇게 방치하는 것인가?’
구매가격 : 3,200 원
셰익스피어도 결코 이러지 않았다
도서정보 : 찰스 부코스키 | 2019-01-0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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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익스피어도 결코 이러지 않았다』는 ‘빈민가의 계관시인’ 찰스 부코스키가 1978년 당시 연인이던 린다 리와 다녀온 짧은 유럽 여행을 바탕으로 탄생했다. 부코스키는 인터뷰와 낭송회 등 ‘책을 팔기 위해’ 유럽을 방문했는데, 이 책에는 프랑스와 독일에서의 여정을 담은 에세이와 87장의 생생한 사진, 11편의 시가 수록되어 있다.
이번 여행은 프랑스의 한 출판사의 제안으로 시작되었다. 그러나 순탄치 않은 출발과 늘 술에 취해 일으키는 돌발행동 탓에 여행은 거의 엉망진창에 가깝게 흘러간다. 그는 시 낭송회와 인터뷰를 위해 프랑스 파리와 니스, 독일 만하임과 하이델부르크, 함부르크 등지를 ‘억지로’ 끌려다닌다. 그의 생애 대부분이 그랬듯, 그는 여행 내내 취하도록 마셨고, 취해 있었고, 취기가 깨면 다시 술을 마셨다. 유럽 사람들은 미치광이 같은 그를 보며 열렬히 환호하거나 맹렬히 비난했다. 여정이 꼬이기는 집으로 돌아가는 길도 마찬가지.
귀국행 비행기 표에 문제가 있어 기차를 타고 이동을 하는데, 심지어 열차에서는 술도 팔지 않는다! 그는 여행 내내 주정 같은 넋두리를 늘어놓으며 하루 빨리 미국에 있는 집으로 돌아가기를 희망한다. 여타의 여행 에세이가 여행지의 정취와 낭만을 이야기한다면, 이 에세이는 부코스키답게 그런 기대쯤은 가볍게 걷어차고 제멋대로 쓰였다. 그의 말마따나 ‘여행을 싫어하는 사람이 쓴 지옥 체험기’인 셈이다.
구매가격 : 10,500 원
홍명보의 미라클
도서정보 : 국영호 | 2012-10-2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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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는 이렇게 말한다. “기적이라 말하지만, 나는 기다렸고 치밀하게 준비했다.” 이 책은 홍명보가 올림픽대표팀을 맡게 된 배경부터 거슬러 올라가 그동안 공개되지 않았던 히스토리와 함께 올림픽대표팀 훈련 과정 중 선수들을 품는 홍명보의 리더십과 명석한 판단력, 경기 중 위기상황을 대처했던 뛰어난 실력 등 홍명보 감독의 이야기를 생생하게 기록했다. 뿐 아니라 런던올림픽 중 언론에서 소개하지 않았던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되어 재미를 더한다.
구매가격 : 7,200 원
행복한 밥상
도서정보 : 박지현 | 2013-11-2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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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식품이든 제대로 알고 먹으면 몸에 나쁜 것은 없다!
『행복한 밥상』은 SBS 일요특선 다큐멘터리《행복한 밥상》을 책으로 재구성한 것으로, 그동안 알지 못했던 식품에 대한 오해를 속속들이 밝혀낸다. 이 책은 언론에서 다루는 식품 정보의 이면과 식품업체의 마케팅으로 잘못 형성된 여론 그리고 천연, 자연 식품을 맹신하는 문제점 등 사회적 관점에서 접근하면서 가공식품과 식품첨가물이 우리 몸에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 살핀다. 실제 실험으로 증명해 잘못 알고 있던 상식을 낱낱이 파헤치고 바른 상식을 제공하고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 연구원부터 국내 유수 대학교의 화학, 식품영양학 교수와 유명 맛칼럼니스트 등 전문가 20여 명과 함께하여 신뢰성을 더했다.
구매가격 : 8,100 원
성인식(짧은소설시리즈)
도서정보 : 이상권 | 2019-01-3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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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고등학교에 다니는 시우는 어버이날을 맞아 오랜만에 집에 돌아온다. 얼마 전 맹장수술을 받아 몸이 허해졌다는 이유로, 집에서 길러온 개 칠손이를 잡으려하는 어머니의 모정 앞에서 무력감을 느낀다. 가족이나 다름없는 소중한 한 생명을 제 손으로 죽이고, 먹어야 한다는 것을 도저히 이해할 수 없다. 한편, 나의 절친한 친구인 진만은 여자친구 새봄이가 임신을 했다고 알리는데...
구매가격 : 2,900 원
애너벨
도서정보 : 캐슬린 윈터 | 2017-01-0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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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8년 캐나다 래브라도 해안의 크로이든 하버에서 한 아이가 태어난다. 그날, 어머니 ‘재신타’와 그녀의 친구 ‘토마시나’는 아이의 몸이 다른 아이들과 조금 다르다는 것을 확인한다. 이를테면 그것은 아기의 몸에 남성과 여성의 신체 부위가 함께 있다는 사실, 누군가에게는 어쩌면 하나의 실수로 여겨질 사실이다. 이 사실을 비밀에 부친 재신타와 토마시나는, 결국 아이의 아버지인 ‘트레드웨이’에게 이 공공연하지만 비밀스러운 사실을 간파당한다. 작은 소요가 지나고, 남성이자 동시에 여성인 자식을 트레드웨이는 ‘아들’로 만들어내려고 노력하기 시작한다. ‘웨인 블레이크’는 그렇게 태어났다, 아니 만들어졌다. 웨인이 태어났을 무렵, 토마시나는 사고로 남편 그레이엄과 딸 ‘애너벨’을 한꺼번에 잃는다. 하지만 이 혹독한 상실에 대해 슬퍼하는 대신, 토마시나는 자신만의 삶을 만들어가기로 결심한다. 그리고 웨인이 살아가는 억압된 삶을 가장 가까이에서 지켜보면서, 토마시나는 웨인이 남자/여자라는 양자택일(EITHER/OR)의 삶이 아닌 태어난 그대로의 삶을 살아가기를 바라는데….
구매가격 : 9,700 원
사랑에 미치다 상
도서정보 : 김하인 | 2012-08-0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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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화꽃 향기>의 작가인 김하인의 신작 장편 연애소설 『사랑에 미치다』상 권. 감각적이고 탄탄한 필력으로 감성 소설의 대표 작가로 불리는 저자가 이번 책에서 운명이라 믿는 한 남녀의 아름다운 사랑을 섬세하게 그려내고 있다.
마음으로 사랑할 수 있지만 온몸으로 사랑해서는 안 되는 여인 선혜. 운명이라 믿었던 사랑 앞에서 무력해지는 자신을 견딜 수 없는 민수. 그는 서서히 그녀의 아픔을 같이 나누는 법을 깨닫게 된다. 테스슴카의 전설처럼 사랑하는 연인과 절대로 헤어지지 않기 위해 그녀의 몸과 자신의 몸을 하나로 묶어 죽을 때까지 함께 지내려고 한 이기적이고도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가 시작된다.
구매가격 : 5,200 원
새 정치 난상토론
도서정보 : 김만흠 | 2013-06-1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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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인의 정치학자가 작심하고 밝히는 통렬한 한국 정치 담론!
국민은 비록 틀렸을지라도 옳다『새 정치 난상토론』. 이 책은 김만흠, 김태일 황주홍, 3인의 정치학자가 작심하고 밝히는 통렬한 한국 정치 담론집이다. 저자들은 정치와 정당이 신뢰받기 위해서는 형식적인 노선 이전에 주도하는 사람들에 대한 신뢰 회복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민주당의 경종’이라는 책임감으로 민주당 실패기(失敗記)를 쓰고, 재기론(再起論)을 수수하면서 현 정치 현장의 문제점들을 직설적으로 비판하고 그 대안을 제시한다.
구매가격 : 9,000 원
당신은 추억이라 하지만, 나는 아직도 사랑이라 말합니다
도서정보 : 김하인 | 2012-08-1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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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감성주의자 김하인의 보석처럼 빛나는 사랑 편지
우리 시대의 사랑과 이별의 정서를 예리하게 대변하고 있는 작가 김하인의 [당신은 추억이라 하지만, 나는 아직도 사랑이라 말합니다]가 자음과모음에서 출간되었다. 이번 여름 편지는 2002년 1월, 3월에 각각 출간된《눈꽃 편지》(겨울),《당신은 내 첫사랑의 부임지입니다》(봄)에 이은 세 번째 작품이다. 김하인의 사랑의 사계 시리즈는 10월쯤에 출간 예정인 가을 편지를 끝으로 1년에 걸친 사랑의 4중주를 완성하게 된다.
이번 김하인의 시집에는 추억 속에서만 존재하는 그녀가 사물에 투영되어 작가만의 언어로 나타난다. 그녀는 은행 에어컨 바람을 쐬며 기다리던 가난한 애인("은행에서")으로, 입 안에 한 번 되뇌면 곧장 마음을 뚫고 나와 오감을 가동시키는 모기 한 마리("모기 한 마리")로, 생각만 하면 불이 켜지는 반딧불이("반딧불이를 날리다")로 그려진다.
추억은 또다시 사물에 의해 그리움으로 반사된다. 이번 여름 편지에서 그의 추억은 바다로, 산으로, 냉장고 속의 짙은 그리움 속으로 달려간다. 귀가해서 제일 먼저 냉장고 문을 여는 것도 그에게는 사랑의 연속 동작이다. 그 안에는 여전히 싱싱한 그리움이 있다.
구매가격 : 4,200 원
바다 섬을 품다
도서정보 : 박상건 | 2012-12-1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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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의 아름다운 섬 40곳을 엄선하여 추천한 책 『바다, 섬을 품다』. 언론학 박사이자 시인이며 섬 전문가로 더 유명한 박상건 교수가 20여 년 동안 걸었던 최고의 바닷길을 소개한다. 직접 다니며 느낀 여행길의 감동과 우리나라 곳곳의 바다와 등대를 비롯하여 그 지역 사람들의 인심까지 여행에서 만날 수 있는 모든 것을 담았다. 또한 그곳을 여행하는 데 도움이 될 만한 자세한 정보도 빠짐없이 제공한다. 엄마의 마음 같은 바다, 그리고 바다가 품고 있는 섬의 본모습을 더 풍부하게 느낄 수 있도록 도와준다.
구매가격 : 9,000 원
박탈
도서정보 : 주디스 버틀러 | 2017-03-0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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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디스 버틀러와 아테나 아타나시오우의 대담을 엮은 책.
『박탈』은 이론가이자 정치철학자 주디스 버틀러와 그리스의 사회인류학자 아테나 아타나시오우가 그리스 판테이온 대학교에서 나눈 대화, 이메일을 통한 토론과 의견 교환을 바탕으로 한 대담을 엮은 책이다. 이 책은 상대적으로 그 역사가 오래된 좌파 정치학이 불확실한 삶의 조건에 저항하는 최근의 페미니즘, 퀴어 등의 이슈에 어떻게 응답할 것인지를 논하는 내용들을 담고 있다.
제목이기도한 ‘박탈’은 이 책 전체를 아우르는 대표적인 주제이기도 하다. 버틀러와 아타나시오우는 박탈의 원인을 ‘신자유주의적 세계화’와 ‘민족주의’, ‘인종차별’, ‘이성애 중심적 규범성’ 등 다양한 이유를 제시하고 있다. 무엇보다 신자유주의적 질서가 민중에 대한 박탈의 원인이 되고 있다는 점에 주목하면서 신자유주의적 질서 가운데 인간의 육체가 단기간에 도구화되고 처분 가능한 대상으로 폐기되는 상황에 주의를 기울인다.
그러면서 저자들은,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박탈과 인정 폭력의 위험성에 주의하면서 ‘타자들과 함께 서투르게나마 앞으로 나아가는 것’, 타자들을 향한 ‘관계성’을 인식하면서 윤리적 자세로 나아가는 것임을 강조한다. 다양한 차원의 박탈의 경험이 민중의 거리 정치로 이어지는 점을 논하며 이야기하는 ‘육체 정치를 통한 수행성의 정치’에서도 우리는 서로의 취약성에 대해 반응하고, 서로에게 책임감을 갖는 것의 중요함을 발견할 수 있다.
구매가격 : 9,750 원
유리 눈물 2 (완결)
도서정보 : 김하인 | 2012-08-0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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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을 못 구한 채 아르바이트로 전전하던 준철에게 우연히 찾아 온 정화. 같은 백수처지라지만 생활력 강한 그녀에게 차츰 사랑의 감정을 품게 된 준철. 하지만 어린 시절 부모를 통해 사랑의 치명적인 독성을 깨닫고 있던 정화는 준철의 감정을 일부러 외면해 버린다. 어느 덧 준철은 정화의 소개로 연기자의 길에 들어서고 정화는 친 오빠와 함께 대구로 가게 된다. 헤어진 정화를 그리던 준철은 연기 시상식에서 정화에 대한 사랑을 고백을 하고, 그 사실을 알게 된 정화는 차츰 마음이 열리게 된다. 그러나 곧 다가온 준철의 죽음으로 이제 막 사랑을 알게 된 정화는 결국 혼자 남게 되는데..
『유리눈물』(부제:붙이지 못한 편지)은 독자들이 요구하는 감성을 소설 속에 어떻게 녹여내야 하는지 잘 알고 있는 이야기꾼 김하인의 면모가 엿보이는 소설이다. 한 번쯤이라도 연애를 경험한 독자들이 그의 소설 속 인물들과 공감할 수 있으며, 김하인 특유의 멜로와 애잔한 감성을 기대할 수 있는 작품이다.
구매가격 : 5,100 원
[개정판] 삼체 3
도서정보 : 류츠신 | 2020-07-0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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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의 신화가 된 류츠신『삼체』를 개정판으로 새롭게 만나다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이 선택하고,
노벨문학상 모옌이 극찬한 최고의 작품!
아시아 최초로 휴고상을 수상하며 SF 거장으로 등극한 류츠신의 『삼체』 시리즈(전 3권)가 개정판으로 자음과모음에서 새롭게 출간되었다. 『1부-삼체문제』 『2부-암흑의 숲』 『3부-사신의 영생』으로 이어지는 ‘지구의 과거’ 3부작은 무수한 위험이 숨어 있는 ‘암흑의 숲’과 같은 우주에서 인류가 마주하게 될 운명을 대담한 상상력으로 그려냈다. 오바마 미국 전 대통령이 “『삼체』를 읽을 때 작품 스케일이 워낙 커서 백악관의 일상사가 사소하게 느껴졌다”(『뉴욕타임스』 인터뷰)라고 평했을 만큼, 『삼체』가 구축하고 있는 세계는 무한한 우주를 향해 끝없이 팽창한다.
이처럼 『삼체』는 작가가 컴퓨터 엔지니어로 일하며 축적한 과학적 이론을 기반으로 독자들에게 우주에 관한 초월적인 시야를 선사한다. 『삼체』는 문화대혁명에서부터 수백 년 후 외계 문명과 인류의 전면전까지로 이어지는 SF 대서사시로 『1부-삼체문제』에서는 지구로부터 4광년 떨어져 있는 삼체 세계와 신호를 주고받으면서 외계 문명과 조우하게 된 인류의 운명을 그려내고 있으며, 『2부-암흑의 숲』에서는 “문명은 끊임없이 성장하고 확장되지만 우주의 물질 총량은 불변한다”라는 우주 공리(公理)를 내세우며 ‘암흑의 숲’과 같은 우주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외계 문명과의 생존경쟁이 불가피함을 말한다. 『3부-사신의 영생』에서는 외계 문명과의 전면전에서 살아남은 인류가 우주에 존재하는 더 큰 공포와 맞닥뜨리며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1부에서 6부로 이어지는 무한한 상상력은 우주에 대한 본질적인 사고를 극한으로 끌어올리며 지적 즐거움을 경험하게 한다.
구매가격 : 17,500 원
줄리아나 1997 2권(하)
도서정보 : 용감한자매 | 2014-06-2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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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놀아본 다섯 언니들의 온몸 뜨거워지는 고백『줄리아나 1997』. 마흔한 살 ‘송지연’, 20대에 낸 첫 책 이후 단 한 권도 쓰지 못한 소설가다. 소설가로서의 남다른 꿈이 있었지만, 결혼 후 아이를 낳고 살림을 꾸려가다 보니 소설에 대한 열망을 오랫동안 내려놓아야 했다. 그러던 중, 어느 공중파 책 소개 프로그램에서 전화가 온다. 송지연의 첫 책이자 마지막 책인 『줄리아나 1997』을 소개하고 싶다고.
구매가격 : 7,800 원
[개정판] 삼체 1
도서정보 : 류츠신 | 2020-07-0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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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의 신화가 된 류츠신『삼체』를 개정판으로 새롭게 만나다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이 선택하고,
노벨문학상 모옌이 극찬한 최고의 작품!
아시아 최초로 휴고상을 수상하며 SF 거장으로 등극한 류츠신의 『삼체』 시리즈(전 3권)가 개정판으로 자음과모음에서 새롭게 출간되었다. 『1부-삼체문제』 『2부-암흑의 숲』 『3부-사신의 영생』으로 이어지는 ‘지구의 과거’ 3부작은 무수한 위험이 숨어 있는 ‘암흑의 숲’과 같은 우주에서 인류가 마주하게 될 운명을 대담한 상상력으로 그려냈다. 오바마 미국 전 대통령이 “『삼체』를 읽을 때 작품 스케일이 워낙 커서 백악관의 일상사가 사소하게 느껴졌다”(『뉴욕타임스』 인터뷰)라고 평했을 만큼, 『삼체』가 구축하고 있는 세계는 무한한 우주를 향해 끝없이 팽창한다.
이처럼 『삼체』는 작가가 컴퓨터 엔지니어로 일하며 축적한 과학적 이론을 기반으로 독자들에게 우주에 관한 초월적인 시야를 선사한다. 『삼체』는 문화대혁명에서부터 수백 년 후 외계 문명과 인류의 전면전까지로 이어지는 SF 대서사시로 『1부-삼체문제』에서는 지구로부터 4광년 떨어져 있는 삼체 세계와 신호를 주고받으면서 외계 문명과 조우하게 된 인류의 운명을 그려내고 있으며, 『2부-암흑의 숲』에서는 “문명은 끊임없이 성장하고 확장되지만 우주의 물질 총량은 불변한다”라는 우주 공리(公理)를 내세우며 ‘암흑의 숲’과 같은 우주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외계 문명과의 생존경쟁이 불가피함을 말한다. 『3부-사신의 영생』에서는 외계 문명과의 전면전에서 살아남은 인류가 우주에 존재하는 더 큰 공포와 맞닥뜨리며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1부에서 4부로 이어지는 무한한 상상력은 우주에 대한 본질적인 사고를 극한으로 끌어올리며 지적 즐거움을 경험하게 한다.
구매가격 : 11,000 원
도살도법 4권 (완결)
도서정보 : 항상 | 2018-12-0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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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분을 뛰어넘어, 무리의 천하제일인이 되기 위한
견우의 새로운 행보(行步)는
무림을 양분한 무림맹과 살기패 천문에 파란을 일으키고....,
15대 망나니 견우의 무림 출사기.
‘도대체 무슨 도법이지? 벌써 몇 열 명이 넘는 수하를 잃었다. 쾌검에 속하지만 웅장한 힘이 느껴진다. 도대체 저 망나니의 정체는 뭐란 말인가? 거대한 도(刀)를 무기로 하는 인물이라……. 천민에… 세상을 저주하는 눈빛……. 그러면… 도살객! 그래, 도살객의 후손일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그자는 두 개의 칼을 사용했다. 견사라는 놈은 분명 하나의 도(刀)만 사용하고 있다. 같은 도법이라면 저자도 두 개의 칼을 사용해야 한다. 아니면… 일부러 한쪽 손만 사용하는 것인가? 들키지 않기 위해서? 그래서 왼쪽 팔은 저렇게 방치하는 것인가?’
구매가격 : 3,200 원
닥터 2권
도서정보 : 항상 | 2018-12-1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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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돈의 성에서 볼모 생활을 하건 정체 불명의 청년과 공포의 륵마법사 이놈, 존경받는 불멸의 기사 한단은 카시미르 제국의 제3차 키메라 정벌 지원군으로 전투에 참가한다.
그리고 성인식 날 정체불명의 청년은 "닥터"라는 이름을 갖게 되는데…
의학을 소재로 한 판타지 소설.
구매가격 : 3,200 원
삼체 3부 - 사신의 영생
도서정보 : 류츠신 | 2019-07-2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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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SF 3대 천왕으로 불리는 류츠신의 대표작!
「지구의 과거」 3부작의 마지막 편인 『삼체』 제3부 《사신의 영생》. 우주에 대한 본질적인 사고를 극한으로 끌어올린 이 작품은 시간의 본질과 창세의 비밀을 향한 우주에 대한 상상과 무한한 우주를 새로운 신화로 가득 채우고 있다. 우주에 대한 무한한 상상력을 확장시키고 있지만 그 바탕에는 인류에 대한 관심과 애정이 자리 잡고 있다.
소설은 러브스토리로 시작된다. 마지막 남은 유일한 면벽자 뤄지에 의해 항성 187J3X1이 공격을 당한 이후로, 지구와 삼체 세계는 대치 상황에 들어간다. 삼체 세계에 대항하기 위해 지구에서는 스타 프로젝트와 계단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된다. 스타 프로젝트는 태양계 밖의 일부 항성과 그 부속 행성의 소유권을 판매하는 것으로, 안락사를 앞두고 있는 윈톈밍은 대학 시절 짝사랑하던 청신을 위해 별(DX3906)을 선물하기로 한다.
그 후 삼체 세계를 직접 정찰하기 위해 인간이 뇌를 비행체에 담아 우주로 쏘아 보내는 계단 프로젝트에 윈톈밍이 선택되고, 자신에게 별을 선물한 사람이 윈톈밍이란 사실을 나중에 알게 된 서기 시대의 우주학자인 청신은 프로젝트의 성공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동면에 들어간다. 그리고 윈톈밍이 청신에게 선물한 DX3906에서 발견된 두 개의 행성 중 하나가 지구의 환경과 유사한 지구형 행성일지 모른다는 사실 때문에 동면해 있던 청신이 깨어난다.
한편 우주가 암흑의 숲이라는 것을 알게 된 인류는 언제 발생할지 모르는 암흑의 숲 공격에 대비하기 위해 중력파 발사대를 설치하고, 최후의 순간에 중력파를 발사할 검잡이로 청신을 선택하게 된다. 그리고 그 순간, 지구에서 멀지 않은 곳에 잠복하고 있던 삼체 함대의 물방울 공격에 인류는 절멸할 위기에 처한다. 하지만 갑작스러운 삼체 세계의 멸망으로 인류는 3세기 가까이 이어져온 삼체의 위협에서 벗어나게 되지만, 그보다 훨씬 더 냉혹한 우주 전체에 대한 공포와 대면하게 되는데…….
구매가격 : 12,250 원
30년 후가 기대되는 삶
도서정보 : 김형래 | 2016-04-0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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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 후가 기대되는 삶》은 ‘처음 은퇴를 준비하는 30대가 알아야 할 모든 것’을 담은 책이다. 대한민국에서 가장 많은 은퇴자를 만나며 그동안 400여 편의 칼럼과 1천 시간 이상의 강의를 통해 은퇴에 대한‘막연한 불안’을 ‘기대되는 내일’로 만들어온 저자 김형래는 ‘은퇴 후 중요한 것은 오직 돈’이라는 세간의 부추김과 정반대의 철학을 제시한다.
구매가격 : 8,000 원
즈무와 12세계 1권
도서정보 : 김하인 | 2012-08-0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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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 장편소설. 사람에게 영혼을 불어넣는 전령사 그룹인 시벨리우스족과 무영혼의 세상을 만들기 위해 사람의 영혼을 앗아가는 괴이벵거족의 싸움이 시작됐다. 약자인 시벨리우스족은 괴이벵거족에 의해 거의 죽임을 당했고 결국 다임 마을까지 쫓기게 되는데…
구매가격 : 4,500 원
닥터 1권
도서정보 : 항상 | 2018-12-1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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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돈의 성에서 볼모 생활을 하건 정체 불명의 청년과 공포의 륵마법사 이놈, 존경받는 불멸의 기사 한단은 카시미르 제국의 제3차 키메라 정벌 지원군으로 전투에 참가한다.
그리고 성인식 날 정체불명의 청년은 "닥터"라는 이름을 갖게 되는데…
의학을 소재로 한 판타지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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즈무와 12세계 2권
도서정보 : 김하인 | 2012-08-0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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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 장편소설. 사람에게 영혼을 불어넣는 전령사 그룹인 시벨리우스족과 무영혼의 세상을 만들기 위해 사람의 영혼을 앗아가는 괴이벵거족의 싸움이 시작됐다. 약자인 시벨리우스족은 괴이벵거족에 의해 거의 죽임을 당했고 결국 다임 마을까지 쫓기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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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꽃편지
도서정보 : 김하인 | 2012-08-1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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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화꽃 향기>의 작가 김하인이 가슴에 남은 겨울에 대한 편린들을 엮은 책. <겨울편지>, <질량보존법칙>, <듣고 계신가요>, <블루 크리스마스> 등 슬픈 사랑의 노래를 담은 110여 편의 짧은 글들을 모아 엮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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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내 첫사랑의 부임지입니다
도서정보 : 김하인 | 2012-08-1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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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내 첫사랑의 부임지입니다"는 우리 시대의 사랑과 이별의 정서를 지고지순하게 대변하는 작가 김하인이 쓴 매혹적이고 치명적인 사랑에 관한 110여편의 산문시 모음집이다. <사랑의 사계>라는 부제를 달고 계절마다 출간되는 시리즈 두 번째, 봄편에서는 "봄" 느낌 그대로 사랑을 시작하는 설렘, 기대, 떨림, 그리고 거기에 따른 낯선 행복, 불안함 등을 담은 김하인만의 언어로 가득 차 있다. 이 책은 시의 장점과 산문의 장점을 취해, 시이면서 산문인 스냅사진 같은 언어들로 엮은 110여 편의 짧은 글들은 한편 한편이 시화처럼 그리고 있다. 봄날 아련한 아지랑이처럼 잡힐 듯 잡히지 않는 사랑, 그렇게 설명할 수 없는 감정들을 하나하나 놓치지 않고 서정적이며 담백한 언어로 고백하고 있다. 이 봄, 사랑을 시작하는 연인들에게 특별한 선물이 될 것이다.
구매가격 : 4,200 원
줄리아나 1997 1권(상)
도서정보 : 용감한자매 | 2014-06-2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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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놀아본 다섯 언니들의 온몸 뜨거워지는 고백『줄리아나 1997』. 마흔한 살 ‘송지연’, 20대에 낸 첫 책 이후 단 한 권도 쓰지 못한 소설가다. 소설가로서의 남다른 꿈이 있었지만, 결혼 후 아이를 낳고 살림을 꾸려가다 보니 소설에 대한 열망을 오랫동안 내려놓아야 했다. 그러던 중, 어느 공중파 책 소개 프로그램에서 전화가 온다. 송지연의 첫 책이자 마지막 책인 『줄리아나 1997』을 소개하고 싶다고.
구매가격 : 3,000 원
남쪽에서 보낸 일년
도서정보 : 안토니오 콜리나스 | 2019-05-1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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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과 삶의 의미를 찾아 방황하는 한 소년의 이야기!
스페인 작가 안토니오 콜리나스의 국내 첫 번역 소설『남쪽에서 보낸 일년』. 안토니오 콜리나스는 "국가비평상"과 "국가문학상" 등을 수상하고 스페인 국왕으로부터 "시민 공로 표창"을 수여받은 스페인의 저명한 작가이다. 이 소설은 한 소년이 예술과 삶의 의미를 찾아 방황하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스페인 남부 지방의 한 기숙학교. 내면의 혼란 속에서 흔들리던 북쪽 출신의 소년 하노는 예술을 만나게 된다. 그는 책을 읽고, 음악을 듣고, 그림을 보며 자신의 내부에서 뭔가 변해가고 있음을 느낀다. 나아가 자연과 사랑, 운명의 의미를 찾아 고뇌하게 되는데….
구매가격 : 7,700 원
즈무와 12세계 4권
도서정보 : 김하인 | 2012-08-0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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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 장편소설. 사람에게 영혼을 불어넣는 전령사 그룹인 시벨리우스족과 무영혼의 세상을 만들기 위해 사람의 영혼을 앗아가는 괴이벵거족의 싸움이 시작됐다. 약자인 시벨리우스족은 괴이벵거족에 의해 거의 죽임을 당했고 결국 다임 마을까지 쫓기게 되는데…
구매가격 : 4,500 원
이상하고 아름다운
도서정보 : 강지영 | 2018-09-1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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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설할 수 없는 비밀과 험담이 일렁이는 비정한 세계를 관통하는 서늘한 상상력!
강지영 작가의 단편은 비밀스러우면서 충격적인 사건들로 이루어져 있다. 다양한 이야기 문법과 플롯을 활용한 폭넓은 스펙트럼과 탁월한 이야기꾼으로서의 상상력을 보여주고 있다. 강지영 작가는 단편들마다 ‘비밀’을 깔아두어 서스펜스를 유발한다. 작가는 ‘비밀’을 밝히는 데 집중하는 듯 보이지만, 결말에 이르러서는 철저히 독자의 기대를 배반함으로써 더 큰 충격과 놀라움을 준다.
<이상하고 아름다운>
실적도 없고 존재감도 없는 자동차 영업사원인 ‘나’는 회식 자리에서 영업소의 실적 1위의 후배에게 대출 이자 체납 고지서를 들키고 만다. 자존심에 상처를 입은 ‘나’는 그 후배와 이길 리 없는 판매 실적 내기를 하고, 내기에서 지면 사표를 내겠다고 큰소리친다. 스트레스로 한 달을 보내던 ‘나’는 신선과 ‘알까기’를 하는 꿈을 꾸고, 시간을 되돌려 받는 조건으로 가장 아끼던 손목 시계를 풀어 신선에게 준다. 되돌려 받은 시간으로 ‘나’는 초등학교 운동회 전 날로 돌아간다. ‘나’는 왜 하필 그때로 돌아간 것일까?
나는 슬펐다. 아무것도 아닌 게 된다는 것이, 다섯 토막의 짧은 그래프로라도 남을 수 없게 되었다는 것이. 신선은 대답 없이 내가 준 손목시계를 어루만졌다. (……) 세이코, 당시 꽤 고가였던 이 시계는 몇 번이나 전당포와 술집에 맡겨졌지만 부메랑처럼 언제나 내 손목에 되돌아오던 소중한 재산 목록 1호였다. 나는 신선에게서 그것을 다시 빼앗고 싶었지만 이제 시계를 찰 손목이 없었다. 조약돌을 쳐낼 손가락도 없었다. (<이상하고 아름다운>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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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아
도서정보 : 제바스티안 피체크 | 2019-02-2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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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1200만 부 판매 스릴러의 제왕,
제바스티안 피체크의 본격 사회파 소설
“그는 기억을 잃었다. 그리고 인류는 통제력을 잃었다.”
『테라피』 『차단』 『눈알수집가』 『내가 죽어야 하는 밤』 등을 출간하며 전 세계 1200만 부의 판매고를 올린 독일 스릴러의 제왕, 제바스티안 피체크의 신작 소설이 단숨에서 출간되었다.『노아』는 전 인류가 고민해야 할 사회 문제에 스릴러 요소를 가미한 본격 사회파 스릴러 소설이다. “최대한의 성장을 지향하며 최대한의 자원 파괴도 서슴지 않는, 그 기틀 위에 세워진 국가의 경제 시스템”에 대한 첨예한 문제의식을 담은 피체크의 역작이다.
베를린 거리를 떠도는 노아. 그는 과거에 대한 기억을 모두 잃었다. 다만 손바닥에 새겨져 있는 글자 때문에 ‘노아’라고 불릴 뿐. 총상을 입은 채 쓰러져 있던 그를 돌보았던 사람은 오스카이다. 오스카는 비밀 세력에 의해 세상이 지배되고 있다는 공상에 빠져 바깥세상으로 나가지 않고 지하 생활을 전전한다. 세계는 바야흐로 전염병의 공포에 휩싸여 있는 상황. 마닐라 독감으로 인해 수많은 사람들이 죽어나가고 있다. 하지만 걷잡을 수 없이 퍼져 나가는 전염병을 막을 수 있는 방안은 묘연한데……
숨 막히는 전개와 인간 영혼에 경종을 울리는 주제의식, 독자를 홀리는 문체로 매번 화제를 불러일으키는 제바스티안 피체크의 소설들은 전 세계적으로 24개국에서 번역 출간되었다. 그의 소설들은 독일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시사주간지 슈피겔과 독일 아마존이 선정한 베스트셀러가 되었으며, 영화와 연극으로도 만들어졌다. 이번에 출간된『노아』는 환경 파괴, 기아, 기후 변화, 빈부 격차 등 사회적으로 예민한 주제를 설득력 있게 다루면서도 특유의 긴박감과 속도감 넘치는 전개로 독자가 잠시도 글자에서 눈 떼지 못하게 한다.
구매가격 : 11,06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