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 섬을 품다

박상건 | 자음 과모음 | 2012년 12월 18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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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국내의 아름다운 섬 40곳을 엄선하여 추천한 책 『바다, 섬을 품다』. 언론학 박사이자 시인이며 섬 전문가로 더 유명한 박상건 교수가 20여 년 동안 걸었던 최고의 바닷길을 소개한다. 직접 다니며 느낀 여행길의 감동과 우리나라 곳곳의 바다와 등대를 비롯하여 그 지역 사람들의 인심까지 여행에서 만날 수 있는 모든 것을 담았다. 또한 그곳을 여행하는 데 도움이 될 만한 자세한 정보도 빠짐없이 제공한다. 엄마의 마음 같은 바다, 그리고 바다가 품고 있는 섬의 본모습을 더 풍부하게 느낄 수 있도록 도와준다.

저자소개

경기대 국문과, 성균관대 대학원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한 언론학 박사이자 시인이며 섬여행 전문가이다. 91년 <민족과 문학>으로 등단했다. 『샘이 깊은 물』 편집부장, 국무총리 공보실 전문위원, 국정홍보처 사무관, 농림부 공보자문관, 「서울신문」 편집자문위원, 리얼 TV 다큐 「섬과 바다」를 진행했다. (사)섬문화연구소 소장, 『계간 섬』과 인터넷신문 「섬과 문화」 발행인이며, KBS 강릉 「섬 이야기」 코너에 고정 출연했고, 한국해운조합, 국토해양부, 오마이뉴스 등 각종 매체에 ‘박상건의 섬과 등대 이야기’를 연재하는 등 섬 여행 칼럼니스트로 활동 중이다. 현재 성균관대 언론정보대학원 초빙교수, 한국잡지학회 총무이사, 국립등대박물관 운영위원, (사)섬문화연구소 소장, 계간 <섬&> 발행인이다.

저서로는 『포구의 아침』(시집), 『주말이 기다려지는 행복한 섬여행』, 『바다, 섬을 품다』, 『등대이야기』, 『등대로 가는 길』,『대한민국 걷기사전』, 『대한민국 감동여행』, 『한강의 섬을 찾아서』, 『상위 5%로 가는 사회탐구교실1-섬과 바다』, 『브랜드 코리아』, 『빈손으로 돌아와 웃다』, 『레저저널리즘』, 『예비언론인을 위한 미디어 글쓰기』, 『언론입문을 위한 기사작성 실무』, 『미디어글쓰기와 취재방법론』등이 있다.

목차소개

슬프도록 아름다운 동해
적막하기 그지없는 동해 최북단 대진항
그곳을 가만히 거닐다 화진포
동해 바다의 대명사 속초항
빛과 그림자를 밟으며 걷는 길 묵호항
가난한 시절 애환의 뱃길 밝힌 주문진
고요하고 적막한 바닷가 죽변항
눈 내리는 해안에 부서지는 파도 소리 후포항
사람도 자연도 정겹다 강구항
들리는 건 통통배, 갈매기, 파도 소리뿐 구룡포항
해안선 따라가는 길 호미곶
우리네 삶을 사랑하는 길 울릉도
한반도에서 가장 일찍 뜨는 해 간절곶
백년간 변함없이 우뚝 선 영도등대
볼수록 정겹고 추억 어린 섬 가덕도등대
- 신비로운 생명이 숨 쉬는 서해
서울과 가장 가까운 섬 강화도
나를 돌아보는 여행 석모도
가족, 친구와의 주말여행 용유도
가깝고 풋풋한 서해 바다 대부도
매바위에 앉아 노을에 취하다 제부도
우리나라 최초 등대섬 팔미도
보름달이 유난히 아름다워 자월도
갈대와 해당화가 피고 지는 덕적도
때 묻지 않은 섬과 바다 이작도
함부로 들어오고 함부로 나갈 수 없다 백령도
외로움이 차오르는 어촌 포구 영목항
청정 바닷길 걷기 원산도
인심이 더없이 아름답다 웅도
서해안 최초 해수욕장, 그 신비의 바닷길 무창포 하늘을 닮은 바다가 일렁이는 남해
그리움이 없는 사람은 보지 못하네 압해도 고요하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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