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전자책
영어고전741 헨리 데이비드 소로의 여행과 시(English Classics741 Excursions, and Poems by Henry David Thoreau)
도서정보 : 헨리 데이비드 소로(Henry David Thoreau) | 2022-07-31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 여행과 시(Excursions, and Poems by Henry David Thoreau)는 미국의 초월주의자(Transcendentalist)이자 납세를 거부한 무정부주의자(Anarchist)(1846), 생태주의자(Ecologist)이자 국내에는 작가로 잘 알려진 헨리 데이비드 소로(Henry David Thoreau)(1817~1862)가 집필한 단편을 소로의 여동생이 사후에 수집, 틱너 앤 필드(Ticknor & Fields)가 출간한 단편집입니다. 그의 사후에 출간된 여행(Excursions by Henry David Thoreau)(1863)을 비롯한 2편의 번역(Traslations), 22편의 시(Poems)가 함께 포함되어 있습니다.
▷ 여행(Excursions by Henry David Thoreau)(1863)은 헨리 데이비드 소로(Henry David Thoreau)(1817~1862)의 여러 에세이를 묶은 선집(選集, Anthology)으로 그가 사망한 이듬해 출간되었습니다. 권두에 그를 물심양면으로 후원한 초월주의자(Transcendentalist)의 거두 랄프 왈도 에머슨(Ralph Waldo Emerson)(1803~1882)이 집필한 ‘간략한 소로의 전기’ 전기 스케치(Biographical Sketch)가 실려 있어 그 의미를 더합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B
▶ INTRODUCTORY NOTE. The "Excursions" of the present volume follow the arrangement of the volume bearing that title in the Riverside Edition, which differed somewhat as to contents from the "Excursions" collected by Thoreau's sister after his death, and published in 1863 by Messrs. Ticknor & Fields. The Biographical Sketch by Emerson which prefaced the latter appears in the first volume of the present edition.
▷ 소개 참고. 현재 권의 "여행(Excursions)"은 리버사이드 판에서 그 제목이 적힌 권의 배열을 따르고 있는데, 이는 소로의 여동생이 죽은 후 수집한 "여행(Excursions)"과 1863년에 틱너 앤 필드(Ticknor & Fields)에 의해 출판된 내용에 대해 다소 차이가 있습니다. 후자의 서문을 쓴 에머슨의 전기 스케치(The Biographical Sketch)는 본판의 첫 번째 권에 나와 있습니다.
▶ Many of Thoreau's poems, including his translations from the Anacreontics, are imbedded in the "Week," "Walden," and "Excursions," and it seemed best not to reproduce them in another volume. In 1895, shortly after the publication of the Riverside Thoreau, Mr. Henry S. Salt and Mr. Frank B. Sanborn brought out a book entitled "Poems of Nature by Henry David Thoreau," in which were collected "perhaps two thirds of [the poems] which Thoreau preserved." "Many of them," says the Introduction to that volume, "were printed by him, in whole or in part, among his early contributions to Emerson's Dial, or in his own two volumes, the Week and Walden....
▷ 항우울제(Anacreontics)의 번역을 포함하여 소로의 시 중 많은 부분이 "위크(Week)", "월든(Walden)" 및 "여행(Excursions)"에 포함되어 있으며 다른 책에서는 재생하지 않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1895년 리버사이드 소로(Riverside Thoreau)의 출판 직후, 헨리 S. 솔트(Henry Stephens Salt)(1851~1939)와 프랭클린 벤자민 샌본(Franklin Benjamin Sanborn)(1831~1917)은 "헨리 데이비드 소로의 자연의 시(Poems of Nature)"라는 책을 내놓았습니다." 그 책의 서문에서 그 중 많은 부분이 에머슨의 다이얼에 대한 초기 공헌 또는 자신의 두 권인 위크(Week)와 월든(Walden)에 전체 또는 부분적으로 인쇄되었습니다....
▶ "Natural History of Massachusetts" was contributed to The Dial, July, 1842, nominally as a review of some recent State reports. "A Walk to Wachusett" was printed in The Boston Miscellany, 1843. Mr. Sanborn, in his volume on Thoreau, prints a very interesting letter written by Margaret Fuller in 1841, in criticism of the verses which stand near the beginning of the paper, offered at that time for publication in The Dial. "The Landlord" was printed in The Democratic Review for October, 1843. "A Winter Walk" appeared in The Dial in the same month and year. Emerson in a letter to Thoreau, September 8, 1843, says: "I mean to send the 'Winter's Walk' to the printer to-morrow for The Dial.
▷ "매사추세츠의 자연사"는 1842년 7월에 더 다이얼(The Dial)에 기고되었으며 명목상 일부 최근 주 보고서에 대한 리뷰였습니다. "워추셋으로의 산책(A Walk to Wachusett)"은 더 보스톤 미셀라니(The Boston Miscellany)가 1843에 출판하였습니다. 샌본 씨는 소로에 관한 그의 책에서 1841년에 마가렛 풀러(Margaret Fuller)가 쓴 매우 흥미로운 편지를 인쇄하여 논문의 시작 부분 근처에 있는 구절을 비판했습니다. 다이얼의 출판을 위해 당시 제공되었습니다. "집주인(The Landlord)"는 1843년 10월의 데모크래틱 리뷰(Democratic Review)에 실렸습니다. "겨울 산책(A Winter Walk)"는 같은 달과 연도에 다이얼에 실렸습니다. 에머슨은 1843년 9월 8일 소로에게 보낸 편지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 Others were given to Mr. Sanborn for publication, by Sophia Thoreau, the year after her brother's death (several appeared in the Boston Commonwealth in 1863); or have been furnished from time to time by Mr. Blake, his literary executor." This volume contained a number of poems which had not before appeared in any of Thoreau's published books. Such poems are now added to those of the Riverside Edition. The present collection, however, no more than its predecessors pretends to completeness. It includes only those of Thoreau's poems which have been previously published and which are not contained in other volumes of this series. A list of xvthe poems and scattered bits of verse printed in the other volumes will be found in an Appendix. The Journal also contains, especially in the early part, a number of heretofore unpublished poems which it seems best to retain in their original setting.
▷ 다른 것들은 그녀의 오빠가 죽은 다음 해에 소피아 소로(Sophia Thoreau)에 의해 출판을 위해 프랭클린 벤자민 샌본(Mr. Sanborn)에게 주어졌습니다. {일부는 1863년 보스턴 코몬웰스(Boston Commonwealth)에 나타났습니다}.또는 그의 문학 집행자인 블레이크 씨가 때때로 제공했습니다. 이 책에는 이전에 소로의 출판된 어떤 책에도 등장하지 않았던 많은 시들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러한 시는 이제 리버사이드 에디션의 시들에 추가되었습니다. 그러나 현재 컬렉션은 이전에 출판된 소로의 시 중 일부만 포함되어 있으며 이 시리즈의 다른 책에는 포함되어 있지 않습니다. 다른 책은 부록에서 찾을 수 있으며 저널에는 특히 초기 부분에 원래 설정으로 유지하는 것이 가장 좋은 지금까지 출판되지 않은 많은 시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매가격 : 8,910 원
영어고전588 허버트 조지 웰스의 신의 음식은 어떻게 지구에 왔는가(English Classics588 The Food of the Gods and How It Came to Earth by H. G. Wells)
도서정보 : 허버트 조지 웰스(H. G. Wells) | 2022-05-10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 인간이 거대화된다면?! : 신의 음식은 어떻게 지구에 왔는가(The Food of the Gods and How It Came to Earth by H. G. Wells)(1904)는 허버트 조지 웰스(H. G. Wells)(1866~1946)의 SF 소설(a science fiction novel)로 ‘생물의 거대화’란 모티브의 효시가 되는 작품입니다. 음식의 새벽(The Dawn of The Food), 마을의 음식(The Food In The Village) 그리고 음식의 수확(The Harvest of The Food)이란 총 3부작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작품에는 괴짜 과학자 벤싱톤(Bensington)과 레드우드(Redwood)가 등장하는데, 그들은 성장의 속도를 조절하는 물질 헤래클리어퍼비어 4(Herakleophorbia IV) - 일명 신의 음식(The Food of the Gods)을 발견합니다! 소설답게 닭을 비롯한 생물체는 신의 음식(The Food of the Gods)을 과다 섭취하고, 급기야 아이들까지 거대화됩니다. 이제 ‘생물의 거대화’는 영국의 모든 언론과 사법당국, 심지어 군에서도 주목하게 되었습니다. 과연 거대화된 아이들의 운명은 어떻게 될까요?!
소설 원작은 Village of the Giants(1965)를 비롯해 The Food of the Gods(1976), Gnaw: Food of the Gods, Part 2(1989) 등의 영화와 만화로 재창작되었으며, 특히 ‘생물의 거대화’는 전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끈 일본 애니메이션 진격의 거인(進?の巨人)(2009~2021)과 같은 21세기에도 만날 수 있는 친숙한 모티브로 자리매김하였습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B
▶ CHAPTER THE FIRST ? THE DISCOVERY OF THE FOOD. I. In the middle years of the nineteenth century there first became abundant in this strange world of ours a class of men, men tending for the most part to become elderly, who are called, and who are very properly called, but who dislike extremely to be called?“Scientists.” They dislike that word so much that from the columns of Nature, which was from the first their distinctive and characteristic paper, it is as carefully excluded as if it were?that other word which is the basis of all really bad language in this country. But the Great Public and its Press know better, and “Scientists” they are, and when they emerge to any sort of publicity, “distinguished scientists” and “eminent scientists” and “well-known scientists” is the very least we call them.
제1장 ? 음식의 발견. I. 19세기 중엽에 이 이상한 세계에 우리 남성 부류의 사람들이 처음으로 풍부해졌습니다. 대부분의 경우 노인이 되는 경향이 있는 남성, 즉 부름을 받았으며 매우 적절하게 부름을 받았지만 극도로 싫어하는 남성이 있었습니다. "과학자"라고 불립니다. 그들은 그 단어를 너무 싫어해서 처음부터 그들의 독특하고 특징적인 논문인 네이처(Nature) 칼럼에서 마치 이 나라의 모든 정말 나쁜 언어의 기초가 되는 다른 단어인 것처럼 조심스럽게 배제했습니다. 그러나 위대한 대중과 언론은 그들이 "과학자"라는 것을 더 잘 알고 있으며 그들이 어떤 종류의 홍보에 등장할 때 "저명한 과학자"와 "유명한 과학자" 및 "잘 알려진 과학자"는 우리가 그들을 가장 적게 부르는 것입니다.
▶ CHAPTER THE SECOND. ? THE EXPERIMENTAL FARM. I. Mr. Bensington proposed originally to try this stuff, so soon as he was really able to prepare it, upon tadpoles. One always does try this sort of thing upon tadpoles to begin with; this being what tadpoles are for. And it was agreed that he should conduct the experiments and not Redwood, because Redwood’s laboratory was occupied with the ballistic apparatus and animals necessary for an investigation into the Diurnal Variation in the Butting Frequency of the Young Bull Calf, an investigation that was yielding curves of an abnormal and very perplexing sort, and the presence of glass globes of tadpoles was extremely undesirable while this particular research was in progress.
제2장. ? 실험 농장. I. 벤싱톤 씨는 원래 이 재료를 시험해 보겠다고 제안했습니다. 그래서 그가 정말로 그것을 준비할 수 있게 되자마자 올챙이 위에서 말이죠. 처음에는 올챙이에게 항상 이런 종류의 일을 시도합니다. 이것은 올챙이를 위한 것입니다. 그리고 그는 레드우드가 아닌 실험을 수행해야 한다는 데 동의했습니다. 레드우드의 실험실은 어린 황소 송아지의 맞붙는 빈도의 일교차에 대한 조사에 필요한 탄도 장치와 동물로 가득 차 있었기 때문입니다. 이 특정 연구가 진행되는 동안 비정상적이고 매우 혼란스러운 종류의 올챙이의 유리 구체의 존재는 극도로 바람직하지 않았습니다.
▶ CHAPTER THE THIRD. ? THE GIANT RATS. I. It was two nights after the disappearance of Mr. Skinner that the Podbourne doctor was out late near Hankey, driving in his buggy. He had been up all night assisting another undistinguished citizen into this curious world of ours, and his task accomplished, he was driving homeward in a drowsy mood enough. It was about two o’clock in the morning, and the waning moon was rising. The summer night had gone cold, and there was a low-lying whitish mist that made things indistinct. He was quite alone?for his coachman was ill in bed?and there was nothing to be seen on either hand but a drifting mystery of hedge running athwart the yellow glare of his lamps, and nothing to hear but the clitter-clatter of his horses and the gride and hedge echo of his wheels. His horse was as trustworthy as himself, and one does not wonder that he dozed....
제3장. ? 거대한 쥐. I. 포드본 의사가 그의 버기를 타고 늦게 행키 근처에 외출한 것은 스키너 씨가 사라진 후 이틀 밤이었습니다. 그는 다른 무명의 시민을 우리의 이 호기심 많은 세계로 도우면서 밤새도록 깨어 있었고, 그의 임무는 완수되었고, 그는 충분히 졸린 기분으로 집으로 운전하고 있었습니다. 새벽 2시쯤, 지는 달이 떠오르고 있었다. 여름밤은 차가워졌고, 낮게 깔린 희끄무레한 안개가 사물을 흐릿하게 만들었다. 그는 아주 외로웠습니다. 그의 마부는 병상에 누워 있었고, 양 손에는 그의 램프의 황색 섬광을 가로막는 헤지처럼 드리워진 신비한 울타리 외에는 아무 것도 볼 수 없었고, 그의 말들의 덜걱거리는 소리 외에는 아무 것도 들리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그의 바퀴의 격자와 울타리 메아리. 그의 말은 그 자신만큼 믿음직스러웠고 그가 졸았다는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닙니다....
구매가격 : 8,910 원
온택트 프로젝트 수업 ALLO! PBL! : 프로젝트 수업 비대면으로 가능할까요?
도서정보 : 곽민철, 정순여, 최은미 | 2022-05-06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프로젝트 수업은 오프라인에서도 쉽지 않다. 하물며 온라인에서 프로젝트 수업을 제대로 할 수 있을까?” 대부분의 교수자들의 고민일 것이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프로젝트 수업 안 하실 거냐고 강하게 묻는다. 강한 울림 뒤에 사실은 비대면 수업에서의 단점이 프로젝트 수업에서는 오히려 장점이 된다고 차분하게 달래준다. 세 분의 저자들은 기업 교육 현장에서, 학교 수업에서 ALLO를 바탕으로 교육과 수업을 이끌어온 전문가이자 현장 실천가들이다.
실제 수많은 수업을 통해 쌓은 경험담을 상세하고 친절하게 담아놓았기 때문에 책을 읽어가다 보면 프로젝트 온택트 수업에 자신이 생긴다. 시도해 볼 마음이 생기게 된다. 온라인 협업도구인 ALLO로 프로젝트 수업이 가능함을 친절히 제시해 준다. 그저 한 페이지 한 페이지 넘기며 저자들의 설명을 차근차근 따라하기만 하면 된다. 『온택트 프로젝트 수업 ALLO! PBL!』은 대학교에서 프로젝트 수업을 효과적으로 할 수 있도록 설명하고 있지만, 기업에서 프로젝트 진행하는 데에도 효과적일 것이다. 기업 교육자들에게도 꼭 읽어보길 권장한다. “온라인에서 상호 작용이 있는 수업을 실현하고 그리고 학습자를 다시 학습의 주인공으로 만들기” 위해 이 책을 집필했다는 저자의 바람이 온전히 구현되어 있는 책이다.
구매가격 : 11,000 원
영어고전558 조지프 콘래드의 린가드 3부작Ⅲ 구조(English Classics558 The Rescue: A Romance of the Shallows by Joseph Conrad)
도서정보 : 조지프 콘래드(Joseph Conrad) | 2022-04-10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조지프 콘래드(Joseph Conrad)의 린가드 3부작(Lindard Trilogy)은 남자 주인공 톰 린가드(Tom Lingard)가 등장하는 ‘세 권의 작품’을 묶어 일컫는 표현입니다. 작가는 1895년 올마이어의 어리석음(Almayer's Folly: A Story of an Eastern River)(1895)을 출간하며, 천재 작가로 찬사를 받은데 힘입어 이듬해 섬의 추방자(An Outcast of the Islands)(1896)를 발표하였습니다. 무려 20여년이 흐른 후 발표한 구조(The Rescue: A Romance of the Shallows)(1920)에서 다시 한 번 돌아온 톰 린가드(Tom Lingard)에 독자들은 열광하였습니다. 인도네시아의 보르네오 섬(borneo)과 술라웨시 섬(Sulawesi)을 누비며 탐험하는 톰 린가드(Tom Lingard)의 여정에 동참하시겠습니까?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B
구조(The Rescue: A Romance of the Shallows)(1920)는 올마이어의 어리석음(Almayer's Folly: A Story of an Eastern River)(1895), 섬의 추방자(An Outcast of the Islands)(1896) 이후 무려 20여년이 흐른 뒤 출간된 작품으로 린가드 3부작(Lindard Trilogy)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장편 소설입니다. 그러나 소설의 배경은 앞선 두 작품보다 이른 시기를 바탕으로 하고 있다는 점이 특징입니다. 작가는 20여 년간 다른 작품을 발표하면서도, 구조(The Rescue: A Romance of the Shallows)(1920)를 구상하고 집필하는 것을 손에서 놓지 않았고, 1920년에야 다시 출간하게 되었다는 과정과 심경을 서두(Author's Notes)에 담았습니다.
AUTHOR'S NOTE. of the three long novels of mine which suffered an interruption, “The Rescue” was the one that had to wait the longest for the good pleasure of the Fates. I am betraying no secret when I state here that it had to wait precisely for twenty years. I laid it aside at the end of the summer of 1898 and it was about the end of the summer of 1918 that I took it up again with the firm determination to see the end of it and helped by the sudden feeling that I might be equal to the task.
저자의 메모. 제가 쓴 세 편의 장편소설 중 운명의 기쁨을 위해 가장 오래 기다려야 했던 소설이 "구조(The Rescue)"였습니다. 정확히 20년 동안 기다려야 했다고 여기서 말할 때 나는 어떤 비밀도 배신하지 않습니다. 저는 1898년 여름의 끝 무렵에 그것을 치웠고 1918년 여름의 끝 무렵에 저는 그것의 끝을 보고자 하는 굳은 각오로 그것을 다시 시작했고 제가 그 일을 감당할 수 있을 것 같은 갑작스러운 느낌에 도움을 주었습니다.
주인공 선장 톰 린가드(Captain Tom Lingard)는 범선 라이트닝(the Lightning)의 소유주이자 선장으로, 인근의 좌초된 요트를 구조하는 과정에서 현지의 수색대와 마찰을 빚습니다. 감금된 영창으로부터 탈출한 린가드는 과거 우정을 쌓았던 와호 지역의 지도자 하심(Wajo leader Hassim)과 조우하고, 이후 내전에 휩싸인 친구를 돕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습니다. 하지만 이는 린가드에 대한 수많은 적대 세력을 만드는 일이기도 했습니다……. 하심을 비롯한 현지인과 난파된 요트의 생존자들 사이에서 린가드는 수많은 이해관계 사이에서 때론 방황하면서도 싸움을 피하지 않으며 자신만의 길을 찾아 전진합니다. 그 와중에 남편을 납치당한 트래버스 부인(Mrs Travers)에게 알 수 없는 감정을 느끼게 되는데……. 과연 서로에게 호감을 느낀 두 남녀와 원주민과 외지인 간의 불편한 동행은 어떻게 될까요? 난파된 요트의 승객을 헌신적으로 구조하고, 현지의 원주민들을 돕지만 정작 자신의 운명을 구조(The Rescue)하지 못한 린가드의 험난한 여정은 시대를 초월해 많은 독자들의 심금을 울릴 것입니다.
PART I. THE MAN AND THE BRIG. The shallow sea that foams and murmurs on the shores of the thousand islands, big and little, which make up the Malay Archipelago has been for centuries the scene of adventurous undertakings. The vices and the virtues of four nations have been displayed in the conquest of that region that even to this day has not been robbed of all the mystery and romance of its past?and the race of men who had fought against the Portuguese, the Spaniards, the Dutch and the English, has not been changed by the unavoidable defeat.
제1부. 남자와 브릭스. 말레이 군도를 구성하는 크고 작은 수천 개의 섬들 해안에서 거품을 일으키며 웅성거리는 얕은 바다는 수세기 동안 모험적인 사업의 현장이었습니다. 4개국의 악덕과 미덕은 그 지역의 정복에서 드러났는데, 오늘날까지도 그 나라의 과거의 모든 미스터리와 로맨스를 빼앗기지 않았고, 포르투갈, 스페인, 네덜란드와 영국에 맞서 싸운 사람들의 인종은 피할 수 없는 패배로 변하지 않았습니다.
They have kept to this day their love of liberty, their fanatical devotion to their chiefs, their blind fidelity in friendship and hate?all their lawful and unlawful instincts. Their country of land and water?for the sea was as much their country as the earth of their islands?has fallen a prey to the western race?the reward of superior strength if not of superior virtue. To-morrow the advancing civilization will obliterate the marks of a long struggle in the accomplishment of its inevitable victory.
그들은 오늘날까지 자유에 대한 사랑, 추장에 대한 광신적인 헌신, 우정과 증오의 맹목적인 충실, 모든 합법적이고 불법적인 본능을 지켰습니다. 그들의 육지와 물은 그들의 조국이었고, 바다는 그들의 섬들의 땅만큼이나 그들의 조국이었기 때문에, 서구 민족의 먹잇감이 되었습니다. 이것은 우월한 미덕이 아니더라도 우월한 힘의 보상입니다. 내일 진보하는 문명은 필연적인 승리를 거두기 위한 오랜 투쟁의 흔적을 지울 것입니다.
PART VI. THE CLAIM of LIFE AND THE TOLL of DEATH. “Have you got King Tom's watch in there?” said a voice that seemed not to attach the slightest importance to the question. Jorgenson, outside the door of Mrs. Travers' part of the deckhouse, waited for the answer. He heard a low cry very much like a moan, the startled sound of pain that may be sometimes heard in sick rooms. But it moved him not at all.
제6부. 생명과 사망자의 주장. "그 안에 톰 왕의 시계가 있습니까?"라고 질문에 조금도 중요하지 않은 듯한 목소리가 말했습니다. 조겐슨 부인 문 밖에 있습니다. 트래버스는 갑판장의 일부로 대답을 기다렸습니다. 그는 신음처럼 낮은 울음소리를 들었고, 때때로 병실에서 들리는 깜짝 고통의 소리였습니다. 하지만 그것은 그를 전혀 감동시키지 않았습니다.
구매가격 : 8,910 원
완전 범죄 추리 게임
도서정보 : 개러스 무어 | 2022-07-11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형사 vs 범인, 숨 막히는 심리 게임의 최후 승자는 누구인가?
범죄도시에서 벌어지는 기상천외한 크라임 게임에 참여하라!
북미 추리 탐정 퍼즐 북의 대가이자 베스트셀러 작가인 개러스 무어의 신작 《완전 범죄 추리 게임 The Perfect Crime Puzzle Book》은 비전코리아의 ‘섹시한 두뇌계발 시리즈’ 9번째 책으로서 완전 범죄 사건 해결에 관심 있는 팬들을 위한 궁극의 추리 게임 퍼즐 북이다.
범죄사실이 수사기관에 발각되지 않거나 증거가 불충분해서 기소 및 형사처벌을 할 수 없는 범죄를 ‘완전 범죄’ 또는 ‘미제사건’이라 한다. 범죄영화나 소설에서 기본 소재가 되기도 하는 이러한 완전 범죄 사례를 통해서 독자들은 범행 현장에 남겨진 단서와 증거를 찾아내고,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용의자들을 식별하여, 범인들이 남긴 비밀번호를 찾는 형사가 되기도 하며, 경찰의 눈을 따돌리고 목표물을 챙겨 용의주도하게 범죄 현장을 빠져나가는 범인의 입장이 되어 숨 막히는 심리 게임을 펼치게 된다.
카리스마 넘치는 베테랑 형사로써 범죄 집단을 일망타진할 것인가 아니면 어둠의 세계로 발을 뻗어, 매력적이고 용의주도한 범인으로 그들을 따돌리고 도망칠 것인가? 복잡한 비밀번호 찾기, 수수께끼 미로 탈출하기, 틀린 그림 찾기, 스도쿠 등 범죄 해결의 단서를 찾기 위한 다양한 퍼즐을 풀면서 당신의 추리 능력을 마음껏 발휘해보자.
구매가격 : 10,400 원
영어고전551 조지프 콘래드의 불안(English Classics551 Tales of Unrest by Joseph Conrad)
도서정보 : 조지프 콘래드(Joseph Conrad) | 2022-04-10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조지프 콘래드의 불안(Tales of Unrest by Joseph Conrad)(1898)은 대표작 암흑의 핵심(Heart of Darkness)(1899)을 비롯해 ‘린가드 3부작(Lindard Trilogy)’ 섬의 추방자(An Outcast of the Islands)(1896), 올마이어의 어리석음(Almayer's Folly: A Story of an Eastern River)(1895), 구조(The Rescue: A Romance of the Shallows)(1920)와 같은 장편소설은 물론 에세이와 대본까지 서른 권 이상을 출간한 폴란드 귀족 가문 출신의 영국 작가 조지프 콘래드(Joseph Conrad)(1857~1924)의 단편소설 모음집(a collection of short stories)입니다.
카레인, 기억(Karain, A Memory)부터 바보들(The Idiots), 진보의 전초 기지(An Outpost Of Progress), 반환(The Return), 그리고 라군(The Lagoon)까지 총 다섯 편의 단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의 다른 작품과 마찬가지로 블랙우드 매거진(Blackwood's magazine), 사보이(The Savoy), 코스모폴리스(Cosmopolis), 콘힐 매거진(Cornhill Magazine) 등 당대의 저명한 매체에 선연재한 후 단행본으로 출간되었습니다. 단 반환(The Return)은 책을 통해 최초로 공개된 작품입니다. 작가는 서문(Author’s Note)에서 각각의 단편을 집필한 시기와 해당 작품에 대한 가벼운 단상을 밝혔는데 이 부분 또한 흥미롭습니다. 작품의 마지막에 배치된 라군(The Lagoon)이 실제로는 가장 먼저 쓴 작품이라네요.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B
AUTHOR’S NOTE. Of the five stories in this volume, “The Lagoon,” the last in order, is the earliest in date. It is the first short story I ever wrote and marks, in a manner of speaking, the end of my first phase, the Malayan phase with its special subject and its verbal suggestions. Conceived in the same mood which produced “Almayer’s Folly” and “An Outcast of the Islands,” it is told in the same breath (with what was left of it, that is, after the end of “An Outcast”), seen with the same vision, rendered in the same method?if such a thing as method did exist then in my conscious relation to this new adventure of writing for print. I doubt it very much. One does one’s work first and theorises about it afterwards. It is a very amusing and egotistical occupation of no use whatever to any one and just as likely as not to lead to false conclusions.
작가의 노트. 이 책의 다섯 가지 이야기 중, 마지막 순서로 나온 "라군(The Lagoon)"이 가장 이른 시기입니다. 이 책은 제가 쓴 첫 번째 단편 소설이며, 말하자면, 제 첫 번째 단계의 마지막을 특별한 주제와 언어적 제안으로 장식하고 있습니다. "올마이어의 어리석음(Almayer’s Folly)"과 "섬의 추방자(An Outcast of the Islands)"를 만들어낸 것과 같은 기분으로 착안된 이 책은 (남은 것과 함께, 즉 "섬의 추방자"가 끝난 후에) 같은 방법으로 보입니다. 만약 그런 방법이 존재한다면, 이 새로운 모험 소설 집필에 대한 나의 의식적인 관계입니다. 프린트요. 매우 의심스럽군요. 일을 먼저 하고 나중에 이론을 세우죠. 그것은 아무에게도 쓸모없고 잘못된 결론으로 이어지지 않을 가능성이 높은 매우 재미있고 자기중심적인 직업입니다.
“An Outpost of Progress” is the lightest part of the loot I carried off from Central Africa, the main portion being of course “The Heart of Darkness.” Other men have found a lot of quite different things there and I have the comfortable conviction that what I took would not have been of much use to anybody else. And it must be said that it was but a very small amount of plunder. All of it could go into one’s breast pocket when folded neatly. As for the story itself it is true enough in its essentials. The sustained invention of a really telling lie demands a talent which I do not possess.
"진보의 전초기지(An Outpost of Progress)"는 제가 중앙아프리카에서 가져간 약탈품 중 가장 가벼운 부분이며, 그 주요 부분은 물론 "암흑의 핵심(The Heart of Darkness)"입니다. 다른 남자들은 그곳에서 꽤 많은 다른 것들을 발견했고 저는 제가 가져간 것이 다른 사람들에게 큰 도움이 되지 않았을 것이라는 편안한 확신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것은 아주 적은 양의 약탈에 불과했다고 말해야 합니다. 깔끔하게 접으면 가슴 주머니에 다 들어갈 수 있어요. 그 이야기 자체에 관해서는 본질적으로는 충분히 사실이에요. 정말로 말하는 거짓말의 지속적인 발명은 내가 가지고 있지 않은 재능을 요구합니다.
“The Idiots” is such an obviously derivative piece of work that it is impossible for me to say anything about it here. The suggestion of it was not mental but visual: the actual idiots. It was after an interval of long groping amongst vague impulses and hesitations which ended in the production of “The Nigger” that I turned to my third short story in the order of time, the first in this volume: “Karain: A Memory.”
"바보들(The Idiots)"은 명백히 파생적인 작품이기 때문에 제가 여기서 그것에 대해 뭐라고 말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그것의 제안은 정신적인 것이 아니라 시각적인 것이었습니다: 실제 바보들. 막연한 충동과 망설임 사이에서 오랜 시간 동안 더듬어본 후, 시간 순서대로 세 번째 단편 소설로 눈을 돌렸습니다. 이 책의 첫 번째 작품: 카레인, 기억(Karain: A Memory)이죠."
Reading it after many years “Karain” produced on me the effect of something seen through a pair of glasses from a rather advantageous position. In that story I had not gone back to the Archipelago, I had only turned for another look at it. I admit that I was absorbed by the distan. "카레인, 기억(Karain, A Memory)"은 몇 년 후에 읽으면서 안경으로 볼 수 있는 어떤 것의 효과를 다소 유리한 위치에서 내게 보여주었습니다. 그 이야기에서 저는 군도로 돌아가지 않았습니다. 단지 다시 보려고 돌아섰을 뿐입니다. 제가 디스턴에게 흡수된 건 인정해요.
구매가격 : 8,910 원
영어고전554 조지프 콘래드의 그림자 선(線)(English Classics554 The Shadow Line: A Confession by Joseph Conrad)
도서정보 : 조지프 콘래드(Joseph Conrad) | 2022-04-10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그림자 선(線)(The Shadow Line: A Confession by Joseph Conrad)(1916)은 대표작 암흑의 핵심(Heart of Darkness)(1899)을 비롯해 ‘린가드 3부작(Lindard Trilogy)’ 섬의 추방자(An Outcast of the Islands)(1896), 올마이어의 어리석음(Almayer's Folly: A Story of an Eastern River)(1895), 구조(The Rescue: A Romance of the Shallows)(1920)와 같은 장편소설은 물론 에세이와 대본까지 서른 권 이상을 출간한 폴란드 귀족 가문 출신의 영국 작가 조지프 콘래드(Joseph Conrad)(1857~1924)의 단편소설(The novella)입니다. 1916년 뉴욕 메트로폴리탄(New York's Metropolitan Magazine)과 잉글리시 리뷰(English Review)에 게제된 후 단행본으로 출간되었습니다.
작가가 완숙기에 집필한 후기 작품(one of his later works) 중 하나로 아시아에서 어느 함선의 선장을 맡은 청년의 성장 과정을 묘사하고 있습니다. 이름 미상의 젊은이(the 'young')와 늙은이(the 'old')의 갈등 구조는 선장 자일스(Captain Giles), 팩토텀 랜선(factotum' Ransome) 등의 캐릭터들과 어우러지며 이중적인 서사 구조(dual narrative structure)를 빚어 냅니다. 전 선장이 보았다는 유령('ghost')의 정체는 대체 무엇인지, 1등 항해사 번스(Mr Burns)는 대체 왜 미쳐갔는지... 드넓은 바다를 무대로 펼쳐지는 그림자 선(線)(The Shadow Line)(1916)의 여정에 과연 어디로 향하는 것일까요? 1973년과 1976년 각각 La ligne d'ombre, Smuga cienia이란 제목의 영화로 만들어졌습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B
I. Only the young have such moments. I don’t mean the very young. No. The very young have, properly speaking, no moments. It is the privilege of early youth to live in advance of its days in all the beautiful continuity of hope which knows no pauses and no introspection. One closes behind one the little gate of mere boyishness?and enters an enchanted garden. Its very shades glow with promise. Every turn of the path has its seduction. And it isn’t because it is an undiscovered country. One knows well enough that all mankind had streamed that way. It is the charm of universal experience from which one expects an uncommon or personal sensation?a bit of one’s own.
I. 그런 순간은 젊은이들에게만 있습니다. 아주 어리다는 뜻이 아닙니다. 아니요. 아주 어린 아이들은 적절하게 말해서 순간이 없습니다. 멈춤과 성찰이 없는 아름다운 희망의 연속성 속에서 시대를 앞서 사는 것은 초기 청소년의 특권입니다. 하나는 단순한 소년의 작은 문 뒤에서 닫히고 마법의 정원으로 들어갑니다. 그 그늘은 약속으로 빛납니다. 길의 모든 방향에는 유혹이 있습니다. 그리고 미지의 나라이기 때문이 아닙니다. 모든 인류가 그런 식으로 흘러갔다는 것은 누구나 잘 알고 있습니다. 그것은 흔하지 않거나 개인적인 감각, 즉 자신의 약간의 감각을 기대하는 보편적인 경험의 매력입니다.
IV. With her anchor at the bow and clothed in canvas to her very trucks, my command seemed to stand as motionless as a model ship set on the gleams and shadows of polished marble. It was impossible to distinguish land from water in the enigmatical tranquillity of the immense forces of the world. A sudden impatience possessed me. “Won’t she answer the helm at all?” I said irritably to the man whose strong brown hands grasping the spokes of the wheel stood out lighted on the darkness; like a symbol of mankind’s claim to the direction of its own fate.
IV. 그녀의 닻이 뱃머리에 있고 캔버스 옷을 입고 그녀의 바로 그 트럭에 오를 때 내 명령은 광택이 나는 대리석의 반짝임과 그림자 위에 놓인 모형 배처럼 움직이지 않는 것처럼 보였습니다. 세계의 거대한 세력의 불가사의한 평온 속에서 육지와 물을 구별하는 것은 불가능했습니다. 갑작스러운 조바심이 나를 사로잡았다. "그녀는 조타에 전혀 대답하지 않을 것입니까?" 나는 바퀴살을 잡고 있는 강한 갈색 손이 어둠을 밝히고 있는 그 남자에게 짜증스럽게 말했습니다. 자신의 운명의 방향에 대한 인류의 주장의 상징처럼.
V. I heard the clatter of the scissors escaping from his hand, noted the perilous heave of his whole person over the edge of the bunk after them, and then, returning to my first purpose, pursued my course on the deck. The sparkle of the sea filled my eyes. It was gorgeous and barren, monotonous and without hope under the empty curve of the sky. The sails hung motionless and slack, the very folds of their sagging surfaces moved no more than carved granite. The impetuosity of my advent made the man at the helm start slightly. A block aloft squeaked incomprehensibly, for what on earth could have made it do so?
V. 나는 그의 손에서 가위의 덜걱거림이 빠져나가는 소리를 들었고, 그들의 뒤를 따라가는 침대 가장자리 위로 그의 전신이 위태롭게 몸을 움츠리는 것을 주목한 다음, 나의 첫 번째 목적으로 돌아와서 갑판 위에서 나의 진로를 따랐습니다. 바다의 반짝임이 내 눈을 가득 채웠습니다. 하늘의 텅 빈 곡선 아래는 화려하고 황량하고 단조롭고 희망이 없었습니다. 돛은 움직이지 않고 느슨하게 매달려 있었고, 처진 표면의 주름은 조각된 화강암에 지나지 않았습니다. 나의 출현의 성급함은 조타수를 약간 출발하게 했습니다. 높이 솟은 블록이 이해할 수 없을 정도로 삐걱거렸습니다. 도대체 무엇 때문에 그렇게 할 수 있었을까요?
VI. As we all went up it occurred to me that there ought to be a man at the helm. I raised my voice not much above a whisper, and, noiselessly, an uncomplaining spirit in a fever-wasted body appeared in the light aft, the head with hollow eyes illuminated against the blackness which had swallowed up our world?and the universe. The bared forearm extended over the upper spokes seemed to shine with a light of its own.
VI. 우리 모두가 위로 올라가면서 나는 키를 잡는 사람이 있어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나는 속삭임보다 더 큰 목소리로 목소리를 높였으며, 우리 세계와 우주를 집어삼킨 어둠에 비춰진 공허한 눈을 가진 머리와 열로 소모된 몸에 불평하지 않는 영혼이 소리 없이 나타났습니다. 위쪽 스포크 위로 뻗어 있는 벌거벗은 팔뚝이 스스로 빛을 발하는 것 같았습니다.
구매가격 : 8,910 원
영어고전566 조지프 콘래드의 명예의 순간(English Classics566 The Point Of Honor: A Military Tale by Joseph Conrad)
도서정보 : 조지프 콘래드(Joseph Conrad) | 2022-04-10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명예의 순간(The Point Of Honor: A Military Tale by Joseph Conrad)(1908)과 여섯 세트(A Set of Six by Joseph Conrad)(1908)에 게재된 다섯 번째 단편 결투(The Duel)는 같은 작품입니다. 여섯 세트(A Set of Six by Joseph Conrad)(1908)는 대표작 암흑의 핵심(Heart of Darkness)(1899)을 비롯해 ‘린가드 3부작(Lindard Trilogy)’ 섬의 추방자(An Outcast of the Islands)(1896), 올마이어의 어리석음(Almayer's Folly: A Story of an Eastern River)(1895), 구조(The Rescue: A Romance of the Shallows)(1920)와 같은 장편소설은 물론 에세이와 대본까지 서른 권 이상을 출간한 폴란드 귀족 가문 출신의 영국 작가 조지프 콘래드(Joseph Conrad)(1857~1924)의 단편소설 모음집입니다. 가스파 루이즈(Gaspar Ruiz)부터 일 콘데(Il Conde)까지 모두 여섯 편의 단편이 담겨 있으며, 그 덕분에 책 제목 또한 여섯 세트(A Set of Six)로 명명되었습니다. 여섯 세트는 여섯 명으로 이루어진 ‘6중주’란 의미도 있는 중의적인 제목입니다. 조지프 콘래드의 작품이 대체로 무겁고, 딱딱하다는 점을 고려하면 부담없이 읽을 수 있다는 점이 여섯 세트(A Set of Six)(1908)의 가장 큰 미덕으로 특히 다섯 번째 단편 결투(The Duel)는 1977년 리들리 스콧 감독의 장편 영화 데뷔작(the feature directorial debut) 결투자들(The Duellists)(1977)의 원작으로 대중적으로 잘 알려지게 됩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B
Napoleon the First, whose career had the quality of a duel against the whole of Europe, disliked duelling between the officers of his army. The great military emperor was not a swashbuckler, and had little respect for tradition. Nevertheless, a story of duelling which became a legend in the army runs through the epic of imperial wars. To the surprise and admiration of their fellows, two officers, like insane artists trying to gild refined gold or paint the lily, pursued their private contest through the years of universal carnage. They were officers of cavalry, and their connection with the high-spirited but fanciful animal which carries men into battle seems particularly appropriate. It would be difficult to imagine for heroes of this legend two officers of infantry of the line, for example, whose fantasy is tamed by much walking exercise and whose valour necessarily must be of a more plodding kind. As to artillery, or engineers whose heads are kept cool on a diet of mathematics, it is simply unthinkable.
나폴레옹 1세는 유럽 전역과의 결투와 같은 경력을 가지고 있었고, 그의 군대 장교들 사이의 결투를 싫어했습니다. 위대한 군사 황제는 허풍쟁이가 아니었고, 전통을 존중하지 않았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군대에서 전설이 된 결투 이야기는 제국 전쟁의 서사시를 관통합니다. 동료들이 놀랍고 감탄한 것은, 두 명의 장교가, 마치 정제된 금을 도금하거나 백합에 그림을 그리려는 미친 예술가들처럼, 만국 대학살의 세월 동안 그들의 개인적인 경쟁을 추구했다는 것입니다. 그들은 기병 장교들이었고, 전투로 사람들을 데려가는 의기양양하지만 공상적인 동물과의 연관성은 특히 적절해 보입니다. 예를 들어, 이 전설의 영웅들에게는, 많은 걷기 운동에 길들여진 두 명의 보병 장교와 반드시 더 터벅터벅 걷는 종류의 용맹함을 상상하기 어려울 것입니다. 포병이나 수학 식단 때문에 머리가 식는 기술자들에게는 도저히 생각할 수 없는 일입니다.
He succeeded in this object no better than the rest of the garrison and the whole of society. The two young officers, of no especial consequence till then, became distinguished by the universal curiosity as to the origin of their quarrel. Madame de Lionne's salon was the centre of ingenious surmises; that lady herself was for a time assailed with inquiries as the last person known to have spoken to these unhappy and reckless young men before they went out together from her house to a savage encounter with swords, at dusk, in a private garden. She protested she had noticed nothing unusual in their demeanour. Lieutenant Feraud had been visibly annoyed at being called away. That was natural enough; no man likes to be disturbed in a conversation with a lady famed for her elegance and sensibility? But, in truth, the subject bored Madame de Lionne since her personality could by no stretch of imagination be connected with this affair.
그는 이 목적을 위해 수비대와 사회 전체와 다를 바 없습니다. 두 젊은 장교는 그때까지 특별한 의미가 없었지만, 싸움의 근원에 대한 보편적인 호기심으로 구별되었습니다. 마담 드 랑의 살롱은 기발한 추측의 중심이었습니다; 그 숙녀는 그들이 그녀의 집에서 함께 칼과 마주치기 전, 그녀의 개인 정원에서 말하기 전에 이 불행하고 무모한 젊은이들과 마지막으로 대화를 나눈 것으로 알려진 사람으로서 한동안 질문으로 시달렸습니다. 그녀는 그들의 행동에서 특이한 점을 발견하지 못했다고 항변했습니다. 페로드 경위는 호출을 받은 것에 대해 눈에 띄게 화가 나 있었습니다. 그것은 충분히 자연스러웠습니다; 우아함과 감수성으로 유명한 여성과의 대화에서 방해받는 것을 좋아하는 남자는 없습니다. 하지만, 사실, 그녀의 성격은 이 사건과 전혀 연관되지 않았기 때문에, 그 주제는 마담 드 리옹을 지루하게 했습니다.
The retreat from Moscow submerged all private feelings in a sea of disaster and misery. Colonels without regiments, D'Hubert and Feraud carried the musket in the ranks of the sacred battalion?a battalion recruited from officers of all arms who had no longer any troops to lead. In that battalion promoted colonels did duty as sergeants; the generals captained the companies; a marshal of France, Prince of the Empire, commanded the whole.
모스크바로부터의 후퇴는 모든 사적인 감정을 재난과 불행의 바다에 잠겼습니다. 연대가 없는 대령 드 후베르와 페로는 더 이상 지휘할 군대가 없는 모든 무기의 장교들로부터 모집된 대대인 신성한 대대의 대열에서 머스킷 총병을 운반했습니다. 그 대대에서는 진급 대령들이 중사로서 임무를 수행했고, 장군들은 중대장을 맡았고, 프랑스의 원수인 제국의 왕자가 전체를 지휘했습니다.
구매가격 : 8,910 원
나는 너와… 놀이중
도서정보 : 이주희 | 2022-06-07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나도 아무것도 모르는 초보엄마로 시작했다. 사실 보육교사경력도 다 소용없었다. 다행히 아들과 6년을 함께 하다보니 서로에게 익숙해졌다. 그리고 책과 놀이를 좋아하는 공통점 덕분에 지금은 재미나게 생활하고 있다. 같은 놀이도 매년 달라지는 신기한 아들과의 생활~ 그 순간들을 남기기 위해 6살 지금의 놀이들을 기록해본다.
구매가격 : 5,000 원
영어고전721 루시 모드 몽고메리의 빨간 머리 앤; 무지개 골짜기(English Classics721 Rainbow Valley by L. M. Montgomery)
도서정보 : 루시 모드 몽고메리(L. M. Montgomery) | 2022-07-31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 빨간 머리 앤(Anne) 시리즈 제7탄 무지개 골짜기(Rainbow Valley by L. M. Montgomery)(1919) : 제7탄에 등장하는 앤은 어느새 41세로, 무려 여섯 명 ? 젬(Jem), 월터(Walter), 난(Nan), 디(Di), 셜리(Shirley), 릴라(Rilla)의 자녀를 둔 결혼 15년차의 중년 아줌마가 되었습니다. 작품에서는 앤 부부보다는 그들의 이웃 존 메레디스(John Meredith)와 그의 아이들이 진(眞) 주인공으로 등장합니다.
네 명의 자녀 - 제럴드(Gerald), 페이스(Faith), 우나(Una), 토마스 칼라일(Thomas Carlyle)을 둔 장로교 목사(Presbyterian minister) 존 메레디스(John Meredith)는 상처한 후 홀로 아이들을 부양하는 홀아비로 앤 부부가 런던 여행을 마치고 돌아온 글렌 세인트 메리(Glen St. Mary)에 새롭게 부임합니다. 낯선 마을에 도착한 아이들은 고아 소녀 메리 밴스(Mary Vance)를 구하는 등 착하고 친절하지만, 주민들의 눈에는 지나친 사고뭉치로 보이곤 합니다. 아이들은 마을 곳곳을 누비며 활개를 치는데, 가장 대표적인 장소가 책 제목인 무지개 골짜기(Rainbow Valley)입니다. 어른들의 눈길이 사나워지자 그들과 함께 어울리는 젬 불라이스(Jem Blythe)는 스스로 처벌을 결정하는 좋은 행동 클럽(Good-Conduct Club)을 결성해 소기의 성과를 거두지만, 지나치게 과도한 처벌로 인해 폐렴에 걸리고, 금식 후 기절하는 등의 부작용을 피할 수 없었습니다.
숱한 사건사고는 결국 존 메레디스가 아이들에게 좋은 어머니가 필요하다는 자각을 하게 만들었고, 때마침 여동생 엘렌(Ellen)과 동거하는 로즈마리 웨스트(Rosemary West)와 사랑에 빠지는데…. 한편 엘렌과 로즈마리는 서로를 떠나지 않겠다고 약속한 독특한 관계였기에, 오빠 존은 로즈마리보다 엘렌의 허락을 받기 위해 고군분투하게 됩니다. 과연 존은 사고뭉치 아이들에게 어머니를 소개해 줄 수 있을까요? 아이들은 과연 새엄마를 찾는 아버지에게 어떤 사건사고를 선물할까요?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B
▶ 빨간 머리 앤(Anne)의 고향, 캐나다 프린스 에드워드 섬(Prince Edward Island) : 루시 모드 몽고메리(Lucy Maud Montgomery, OBE)는 1874년 11월 캐나다 동쪽 끝자락에 위치한 외딴 섬 프린스 에드워드 섬(Prince Edward Island)에서 태어났습니다. 그녀는 2살이 채 되기도 전에 어머니를 잃고, 혼자 남은 아버지는 7살 때 홀로 프린스 앨버트(Prince Albert, Saskatchewan)로 떠나는 바람에 할아버지와 할머니 품에서 자랐습니다. 부모와 형제자매 없이 자란 몽고메리는 자연스럽게 상상의 세계에 빠져들었고, 그 공간에서 자신들의 친구와 어울렸습니다. 그녀의 작품에 유독 ‘혼자서도 씩씩한 고아 소녀’가 주로 등장하는 것은 부모와 함께하지 못한 그녀의 유년시절이 영향을 미친 것입니다. 우리에게는 ‘빨간 머리 앤’이라 불리지만, 원제는 그린 게이블의 앤(Anne of Green Gables)입니다. 게이블(Gables)은 교차하는 지붕 피치의 가장자리 사이에 있는 벽의 일반적으로 삼각형 부분(the generally triangular portion of a wall between the edges of intersecting roof pitches)으로 그린 게이블(Green Gables)은 ‘초록 지붕의 집’이란 의미입니다. ‘파란 대문집 철수’, ‘문방구네 영희’처럼 사는 집으로 앤을 정의한 것이지요. 놀랍게도 몽고메리의 고향 캐나다 프린스 에드워드 섬(Prince Edward Island)에는 그린 게이블(Green Gables)이 실존합니다. 온타리오(Ontario)의 리스크데일 목사관(Leaskdale manse)과 함께 캐나다 국립 사적지(National Historic Site of Canada)로 지정되었습니다.
▶ 루시 모드 몽고메리의 빨간 머리 앤 시리즈(Anne of Green Gables Series) 및 외전(1908~1939) : ‘빨간 머리’ 앤 셜리(Anne Shirley)는 총 11편의 본편과 3편의 외전 - 에이번리 연대기Ⅰ; 앤의 친구들(Chronicles of Avonlea)(1912), 에이번리의 연대기Ⅱ(Further Chronicles of Avonlea)(1920), 앤의 추억의 나날(블라이스 가의 단편들)(The Blythes Are Quoted)(2009)에 등장하는 몽고메리의 대표 캐릭터입니다. 출간순서와 시대 순에는 다소 차이가 있기에, 10대부터 50대까지 작품에 등장한 앤의 나이에 따라 나열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초록 지붕 집의 앤(Anne of Green Gables)(1908), 에이번리의 앤(Anne of Avonlea)(1909), 프린스에드워드 섬의 앤(레드먼드의 앤)(Anne of The Island)(1915), 윈디 윌로우스의 앤(버드나무 집의 앤)(Anne of Windy Poplars)(1936), 앤의 꿈의 집(Anne's House of Dreams)(1917), 잉글사이드의 앤(Anne of Ingleside)(1939), 무지개 골짜기(Rainbow Valley)(1919), 잉글사이드의 릴라(Rilla of Ingleside)(1939).
▶ CHAPTER III. THE INGLESIDE CHILDREN. Outside of Rainbow Valley the wind might be rollicking and boisterous. Here it always went gently. Little, winding, fairy paths ran here and there over spruce roots cushioned with moss. Wild cherry trees, that in blossom time would be misty white, were scattered all over the valley, mingling with the dark spruces. A little brook with amber waters ran through it from the Glen village. The houses of the village were comfortably far away; only at the upper end of the valley was a little tumble-down, deserted cottage, referred to as “the old Bailey house.” It had not been occupied for many years, but a grass-grown dyke surrounded it and inside was an ancient garden where the Ingleside children could find violets and daisies and June lilies still blooming in season.
▷ 제3장. 잉글사이드 아이들. 무지개 골짜기 밖에서는 바람이 거세게 불 수 있습니다. 여기에서는 항상 부드럽게 진행되었습니다. 작고 구불구불한 요정 길이 이끼로 덮인 가문비나무 뿌리 위로 여기저기에 달렸습니다. 만개하면 안개 낀 하얗게 될 들벚나무가 계곡 전체에 흩어져 어두운 가문비나무와 어우러졌다. 글렌 마을에서 호박색 물이 흐르는 작은 개울이 흐르고 있었습니다. 마을의 집들은 편안하게 멀리 떨어져 있었습니다. 계곡의 위쪽 끝에는 "오래된 베일리 집"이라고 불리는 약간 무너진 황량한 오두막집이 있었습니다. 그것은 수년 동안 점령되지 않았지만 풀이 자란 제방이 그것을 둘러싸고 있었고 내부에는 잉글사이드 아이들이 제비꽃과 데이지와 제철에 피는 6월 백합을 볼 수 있는 고대 정원이 있었습니다.
▶ CHAPTER XXXIV. UNA VISITS THE HILL. Down at the manse Una Meredith, warm, rosy, triumphant, marched boldly into her father’s study and laid a letter on the desk before him. His pale face flushed as he saw the clear, fine handwriting he knew so well. He opened the letter. It was very short?but he shed twenty years as he read it. Rosemary asked him if he could meet her that evening at sunset by the spring in Rainbow Valley.
▷ 제34장. 언덕을 방문한 우나(UNA). 따뜻하고 장밋빛이며 의기양양한 우나 메레디스의 저택에 내려가 아버지의 서재로 대담하게 행진하여 아버지 앞에 있는 책상 위에 편지를 올려놓았습니다. 자신이 너무나 잘 알고 있는 선명하고 섬세한 필체를 보았을 때 그의 창백한 얼굴이 붉어졌습니다. 그는 편지를 열었습니다. 아주 짧았지만 그는 그것을 읽으면서 20년을 흘렸습니다. 로즈마리는 그에게 그날 저녁 레인보우 밸리의 봄 해질녘에 그녀를 만날 수 있는지 물었습니다.
구매가격 : 8,910 원
나의 특별한 친구
도서정보 : 정해영 | 2022-07-20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아이는 인형과 함께 놀며 자라요!
상상력을 발휘해서 적극적으로 놀아야 하는 인형 놀이,
아이의 마음을 건강하고 튼튼하게 만들어 주는
특별한 친구를 만나 보세요.
아이들의 언어 능력, 사회성, 상상력의 발달을 돕는 인형 놀이,
단순한 장난감을 넘어선 ‘친구’ 같은 존재 인형과 함께하는 즐거운 시간,
아이의 성장 기록에 담긴 끝없는 이야기를
정성 가득한 그림으로 만나요!
구매가격 : 9,800 원
옥루몽 4 (한국고전문학전집 029)
도서정보 : 남영로 | 2022-07-22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지기로 맺은 인연,
의리에 살고 의리에 죽는
남녀 호걸의 파란만장한 삶
방대한 서사, 섬세한 묘사, 개성적 인물이 돋보이는 고전소설의 백미!
『옥루몽』은 19세기 초 시골의 한미한 선비로 살다간 남영로가 쓴 장편소설이다. 가족 이야기부터, 당쟁·세도정치·과거제도를 둘러싸고 치열한 갈등이 지속되는 정치사회 현실까지 담아냈다. 하늘나라 백옥루에서 문창성군과 다섯 선녀가 인간 세계로 내려와 각기 양창곡과 윤소저, 황소저, 강남홍, 벽성선, 일지련으로 태어나 파란만장한 만남과 시련, 당쟁과 전란을 겪어나가는데, 영웅적인 면모가 강하게 드러나는 인물과 풍부한 군담(軍談)이 흥미를 한껏 고조시킨다. 『옥루몽』에는 여성에게 주어진 제약과, 신분의 한계를 극복한 인물들이 나온다. 기녀 출신 여성이 한 가문뿐 아니라 국가를 지키는 역할을 톡톡히 해내며, 서자가 과거에 급제해 한 시대를 풍미하는 영웅으로 활약하기도 한다. 『옥루몽』에는 19세기 혼란한 현실을 개혁하고자 한 남영로의 진지한 모색이 담겨 있다.
옥황상제가 계시는 하늘나라에서 문창성군과 다섯 선녀가 만나 시를 짓고 술을 마시며 노닐다가 잠깐 잠든 사이 인간계로 내려온다. 명나라에서 각기 양창곡과 윤소저, 황소저, 강남홍, 벽성선, 일지련으로 태어나 파란만장한 만남과 시련, 당쟁과 전란을 겪어나가는데…… 인간 세상에서 이들의 인연은 어떻게 이어질까?
구매가격 : 11,200 원
영어고전577 아가사 크리스티의 골프장 살인사건(English Classics577 The Murder on the Links by Agatha Christie)
도서정보 : 아가사 크리스티(Agatha Christie) | 2022-04-20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아가사 크리스티의 골프장 살인사건(The Murder on the Links by Agatha Christie)(1923) : 스타일즈 저택의 괴사건(The Mysterious Affair at Styles)(1920)에 이어 에르퀼 푸아로(Hercule Poirot)이 등장한 후속작 골프장 살인사건(The Murder on the Links by Agatha Christie)(1923)의 무대는 프랑스 Merlinville-sur-Mer입니다. 프랑스 북부로 향한 푸아로와 아서 헤이스팅스 대위(Captain Arthur J. M. Hastings, OBE)는 Paul Renauld의 집 Villa Genevieve에 도착하자 그가 이미 숨졌다는 소식을 전해 듣는데?! 그가 칼로 등을 찔려 사망한 장소가 바로 골프장입니다. 영국 작가가 쓴 벨기에 탐정이 프랑스에서 활약하는 추리소설이라니, 과연 아가사 크리스티는 당대의 명탐정 셜록 홈즈(Sherlock Holmes)의 아성을 뛰어넘을 수 있을까요?
영국 육군 출신의 헤이스팅스 대위는 적갈색 머리에 사족을 못 쓰는 ‘푸아로의 왓슨’입니다. 그가 프랑스 여인 뒬시 뒤부앙(Dulcie Duveen)과 사랑에 빠지는 작품이 바로 골프장 살인사건(The Murder on the Links by Agatha Christie)(1923)으로, 그는 결혼 후 아르헨티나로 이주해 농장을 경영합니다. 푸아로의 곁에 없는 왓슨이라니, 이 또한 아가사 크리스티가 아서 코난 도일(Sir Arthur Conan Doyle)1859~1930)과의 차별화를 도모한 결과일 것입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B
1. A Fellow Traveller. I believe that a well-known anecdote exists to the effect that a young writer, determined to make the commencement of his story forcible and original enough to catch and rivet the attention of the most blas? of editors, penned the following sentence: “?‘Hell!’ said the Duchess.”
1. 동료 여행자. 나는 잘 알려진 일화가 존재한다고 생각합니다. 젊은 작가가 이야기의 시작을 가장 맹렬한 편집자의 관심을 사로잡을 수 있을 만큼 강력하고 독창적으로 만들기로 결심하고 다음 문장을 썼습니다. “?'지옥. !' 공작부인이 말했습니다.”
10. Gabriel Stonor. The man who entered the room was a striking figure. Very tall, with a well knit athletic frame, and a deeply bronzed face and neck, he dominated the assembly. Even Giraud seemed anaemic beside him. When I knew him better I realized that Gabriel Stonor was quite an unusual personality. English by birth, he had knocked about all over the world. He had shot big game in Africa, travelled in Korea, ranched in California, and traded in the South Sea Islands. He had been secretary to a New York railway magnate, and had spent a year encamped in the desert with a friendly tribe of Arabs.
10. 가브리엘 스토너. 그 방에 들어온 남자는 눈에 띄는 인물이었어요. 키가 매우 크고, 잘 짜여진 운동 체격, 그리고 깊이 동색으로 된 얼굴과 목을 가지고, 그는 의회를 지배했습니다. 심지어 지라드(Giraud)도 그의 곁에서 빈혈처럼 보였습니다. 제가 그를 더 잘 알았을 때, 저는 가브리엘 스토너가 꽤 특이한 성격이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영국 태생으로, 그는 전 세계를 돌아다녔습니다. 그는 아프리카에서 큰 게임을 하고, 한국을 여행하고, 캘리포니아에서 목장을 하고, 남해 제도에서 무역을 했습니다. 그는 뉴욕 철도 거물의 비서였고, 아랍의 우호적인 부족과 함께 사막에서 캠핑을 하며 1년을 보냈습니다.
15. A Photograph. We were still recovering from the surprise of the doctor’s announcement, when a telegram was brought to me. It had been sent up from the hotel to the Villa. I tore it open. It was from Poirot, and announced his return by the train arriving at Merlinville at 12:28. I looked at my watch and saw that I had just time to get comfortably to the station and meet him there. I felt that it was of the utmost importance that he should know at once of the new and startling developments in the case.
15. 사진. 우리는 아직 의사의 발표의 놀라움에서 회복 중이었는데, 그때 전보가 한 통 왔어요. 그것은 호텔에서 빌라로 보내졌습니다. 찢어버렸어요. 그것은 포와로에서 왔고, 12시 28분에 멀린빌(Merlinville)에 도착하는 기차로 그의 귀환을 알렸습니다. 시계를 보니 역까지 편하게 가서 그를 만날 수 있는 시간이 딱 있었습니다. 나는 그가 사건의 새로운 그리고 놀라운 전개에 대해 즉시 아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느꼈습니다.
22. I Find Love. For a moment or two I sat as though frozen, the photograph still in my hand. Then, summoning all my courage to appear unmoved, I handed it back. At the same time, I stole a quick glance at Poirot. Had he noticed anything? But to my relief he did not seem to be observing me. Anything unusual in my manner had certainly escaped him. He rose briskly to his feet. “We have no time to lose. We must make our departure with all despatch. All is well?the sea it will be calm!”
22. 사랑을 찾습니다. 잠시 동안 나는 마치 얼어붙은 것처럼 앉아 있었고, 그 사진은 여전히 내 손에 있었습니다. 그리고 나서, 내 모든 용기를 불러일으켜 흔들리지 않는 것처럼 보이게 했고, 나는 그것을 돌려주었습니다. 동시에, 저는 포와로를 훔쳐보았습니다. 뭔가 알아챘나요? 하지만 다행스럽게도 그는 나를 관찰하지 않는 것 같았습니다. 내 태도에서 특이한 것은 확실히 그에게서 빠져 나갔습니다. 그는 힘차게 일어섰습니다. 지체할 시간이 없어요. 우리는 모든 병력을 동원해서 출발해야 합니다. 모든 것이 좋습니다. 바다는 고요할 것입니다!”
구매가격 : 8,910 원
노코딩 AI : 코딩없이 AI 만들기
도서정보 : 하세정 | 2022-07-27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영문법 잘한다고 영어 잘하나?
코딩 몰라도 AI 만든다!
영문법을 잘 안다고 영어를 잘하는 건 아니다. 외국인을 만나 말 한마디 못 한다면 아무 소용이 없다. AI와 코딩도 마찬가지다. 코딩을 배우면 취업이 쉽고 높은 연봉을 받는다는 언론 보도가 많아지면서 많은 사람이 코딩을 배우려고 시도한다. 그러나 코딩을 열심히 공부했다고 해서 산업현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AI를 만드는 건 아니다. 단기간 코딩을 배워서는 실제로 일할 수준이 안되기 때문에 취업이나 창업에 별로 도움이 안 된다.
이 책은 일반인의 시각에서 코딩 없이, 이른바 ‘노코딩’으로 AI를 만들어내는 방법을 설명한다. 어려운 코딩을 몰라도 훌륭한 AI 솔루션을 활용하고, 그것을 어떻게 산업 각 분야에 적용하는지 설명한다. AI 솔루션 학습을 통해 코딩하지 않고도 쉽게 AI 기술을 활용할 수 있다.
재직자와 문과생의 희망, 노코딩 AI
정부 기관에서 ICT 인력양성 연구위원으로 활동한 저자는 이 책에서 노코딩 기반의 AI 솔루션을 소개하며 코딩을 모르는 문과 출신과 관련 재직자들이 AI 기술을 활용하는데 필요한 태도, 지식, 기술을 함께 소개한다. 이 책은 왜 AI를 공부해야 하는지 현장의 경험을 녹여 들여다보고, 어떤 태도를 갖추어야 하는지, 또 어떤 지식과 기술을 학습해야 하는지 등 산업계 전반을 총 4부에 나눠 면밀하게 살핀다.
기업은 소프트웨어 개발자도 필요하지만, 산업현장의 문제를 해결하고 새로운 부가가치를 생산할 수 있는 인재를 더 원한다. 코딩이 어렵거나 관심이 가지 않는 사람은 코딩보다 자신이 더 잘하는 것에 집중하는 것이 더 효과적이다. 저자는 다양한 산업과 직무 관련 교육훈련, 채용·배치·승진 시 개인의 역량을 검증하는 도구로서 현장 중심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만든 국가직무능력표준에 근거해 AI 인재가 되기 위해 준비해야 할 태도, 지식, 기술을 소개한다.
이 책은 문과생과 산업계 재직자들이 코딩을 배우기보다는 문제를 해결하는데 필요한 태도를 훈련하고 AI 솔루션을 활용해 AI 기술을 직접 체험해볼 것을 제안하고 있다. 또 AI 솔루션으로 산업 현장의 문제를 해결하는 데 어려움이 있을 때가 바로 코딩을 배울 타이밍이라고 설명한다.
▶ 『노코딩 AI』 북트레일러
https://youtu.be/B5Uxkc55p3U
구매가격 : 12,600 원
감성가득 미로찾기 : 우리아이를 위한 두뇌발달 미로찾기
도서정보 : 유동민 | 2022-08-01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손끝에서 마음으로 감성 가득 미로 찾기]는 어른과 어린이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놀이 책으로
다양하고 재미있게 구성되어 있으며, 놀이를 통하여 어린이들의 주의력, 집중력, 창의력을 향상
시키는 학습 효과도 기대 할 수 있습니다.
구매가격 : 5,000 원
영어고전572 조지프 콘래드의 사적 기록{English Classics572 A Personal Record(Some Reminiscences) by Joseph Conrad}
도서정보 : 조지프 콘래드(Joseph Conrad) | 2022-04-10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조지프 콘래드의 사적 기록{A Personal Record(Some Reminiscences) by Joseph Conrad}(1909)은 대표작 암흑의 핵심(Heart of Darkness)(1899)을 비롯해 ‘린가드 3부작(Lindard Trilogy)’ 섬의 추방자(An Outcast of the Islands)(1896), 올마이어의 어리석음(Almayer's Folly: A Story of an Eastern River)(1895), 구조(The Rescue: A Romance of the Shallows)(1920)와 같은 장편소설은 물론 에세이와 대본까지 서른 권 이상을 출간한 폴란드 귀족 가문 출신의 영국 작가 조지프 콘래드(Joseph Conrad)(1857~1924)의 자전적 회고록(autobiographical memoirs)입니다. 제목 그대로 작가의 자전적 작품(an autobiographical work)으로 몇몇 추억(Some Reminiscences)이란 제목으로 출간되기도 했습니다. 일목요연하게 정돈되어 있지는 않으나 러시아 폴란드에서의 학업, 프랑스 마르세유의 항해, 삼촌 Tadeusz Bobrowski과의 관계, 자신이 저술한 책 등에 대한 이야기 등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B
As a general rule we do not want much encouragement to talk about ourselves; yet this little book is the result of a friendly suggestion, and even of a little friendly pressure. I defended myself with some spirit; but, with characteristic tenacity, the friendly voice insisted, “You know, you really must.” It was not an argument, but I submitted at once. If one must! . . .
일반적으로 우리는 자신에 대해 이야기하는 데 많은 격려를 받고 싶지 않습니다. 그러나 이 작은 책은 우호적인 제안과 약간의 우호적인 압력의 결과입니다. 나는 약간의 정신으로 나 자신을 변호했습니다. 그러나 특유의 집요함으로 다정한 목소리로 “아시다시피, 정말 해야 합니다.”라고 주장했습니다. 논쟁은 아니었지만 일단 제출했다. 꼭 해야 한다면! . . .
You perceive the force of a word. He who wants to persuade should put his trust not in the right argument, but in the right word. The power of sound has always been greater than the power of sense. I don't say this by way of disparagement. It is better for mankind to be impressionable than reflective. Nothing humanely great?great, I mean, as affecting a whole mass of lives?has come from reflection. On the other hand, you cannot fail to see the power of mere words; such words as Glory, for instance, or Pity. I won't mention any more.
당신은 단어의 힘을 감지합니다. 설득하려는 사람은 올바른 논증이 아니라 올바른 말을 믿어야 합니다. 소리의 힘은 항상 감각의 힘보다 컸습니다. 나는 이것을 폄하하는 방식으로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반성하는 것보다 감수성이 있는 것이 인류에게 더 낫다. 인간적으로 위대한 것은, 즉 삶 전체에 영향을 미치는 것과 같이 위대한 것은 성찰에서 나온 것이 아닙니다. 반면에, 당신은 단순한 말의 힘을 보지 않을 수 없습니다. 예를 들어 Glory 또는 Pity와 같은 단어. 더 이상 언급하지 않겠습니다.
They are not far to seek. Shouted with perseverance, with ardour, with conviction, these two by their sound alone have set whole nations in motion and upheaved the dry, hard ground on which rests our whole social fabric. There's “virtue” for you if you like! . . . Of course the accent must be attended to. The right accent. That's very important. The capacious lung, the thundering or the tender vocal chords. Don't talk to me of your Archimedes' lever.
그들은 멀리 찾을 수 없습니다. 인내, 열성, 확신으로 외치는 이 두 사람은 그들의 소리만으로 온 나라를 움직이게 했고 우리의 전체 사회 구조가 놓여 있는 건조하고 단단한 땅을 들썩이게 했습니다. 원한다면 "덕"이 있습니다! . . . 물론 악센트에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올바른 악센트. 매우 중요합니다. 넓은 폐, 천둥소리 또는 부드러운 성대. 아르키메데스의 지렛대에 대해 말하지 마십시오.
Those who read me know my conviction that the world, the temporal world, rests on a few very simple ideas; so simple that they must be as old as the hills. It rests notably, among others, on the idea of Fidelity. At a time when nothing which is not revolutionary in some way or other can expect to attract much attention I have not been revolutionary in my writings. The revolutionary spirit is mighty convenient in this, that it frees one from all scruples as regards ideas. Its hard, absolute optimism is repulsive to my mind by the menace of fanaticism and intolerance it contains. No doubt one should smile at these things; but, imperfect Esthete, I am no better Philosopher.
나를 읽은 사람들은 세상, 즉 현세적인 세상이 몇 가지 아주 단순한 생각에 기초하고 있다는 나의 확신을 알고 있습니다. 너무 단순해서 언덕만큼 오래되었을 것입니다. 그것은 특히 Fidelity의 아이디어에 기반을 두고 있습니다. 어떤 식으로든 혁명적이지 않은 것이 많은 관심을 끌 것으로 기대할 수 없는 시기에 나는 내 글에서 혁명적이지 않았습니다. 혁명 정신은 사상에 관한 모든 근심에서 해방된다는 점에서 매우 편리합니다. 그것의 단단하고 절대적인 낙관주의는 그것이 포함하는 광신주의와 편협함의 위협으로 인해 내 마음에 혐오감을 줍니다. 의심할 여지없이 이러한 일에 미소를 지어야 합니다. 그러나 불완전한 Esthete, 나는 더 나은 철학자가 아닙니다.
구매가격 : 8,910 원
진로직업 마스터플랜
도서정보 : theD마스터플랜연구소 | 2022-07-22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책 소개]
‘나’를 내 삶의 주인공이 되도록 하는 직업, 그 의미와 가치,
내 적성과 흥미에 맞는 직업 찾기와 미래 인기 직업까지
아직 꿈이 없어도 괜찮아! 꿈을 향한 조급함을 내려놓고
직업의 진정한 의미와 자기 자신에 대해 알아보아야 할 때
이 책은 직업의 본질적인 의미와 직업이 인간에게 어떤 의미인지 진지하게 생각해 보도록 한다. 또한 자신에게 맞는 직업을 찾는 방법을 소개한다. 자신에게 어울리는 직업을 찾으려면 스스로를 잘 알아야 하므로, 이를 위한 방법도 다루었다.
아울러 이 시대 직업인들의 삶을 조명해, 직업의 좋은 점과 어려운 점을 보여주어 청소년이 직업인의 현실을 똑바로 보고 직업을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직업인이 되기 전 준비해야 할 사항과 직업인이 된 다음에 해야 할 일도 꼼꼼하게 정리했다. 나아가 4차 산업혁명으로 대표되는 다양한 변화와 미래 인기 직업, 그리고 청소년 삶에 일어날 직접적 변화들과 그에 따른 직업 선택, 대비해야 할 점에 대해서도 다각도로 살펴보았다.
인생의 진짜 비극은 천재적 재능을 타고나지 못한 것이 아니라,
이미 가진 강점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는 것이다.
_ 벤저민 프랭클린(정치가)
구매가격 : 8,000 원
영어고전587 허버트 조지 웰스의 최초의 월인(月人)(English Classics587 The First Men in the Moon by H. G. Wells)
도서정보 : 허버트 조지 웰스(H. G. Wells) | 2022-05-10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 Fly to the Moon♬ : 저 하늘의 달은 인간에게 가장 가까운 행성으로 수많은 전설과 신화의 대상이기도 합니다. 조지 웰스 이전에도 이미 쥘 베른(Jules Verne)(1828~1905)의 지구에서 달까지(From the Earth to the Moon)(1865), 자크 오펜바흐(Jacques Offenbach)(1819~1880)의 오페라 Le voyage dans la lune(1875), 아일랜드 작가 로버트 크로미(Robert Cromie)(1855?1907)의 A Plunge into Space(1890) 등의 작품에서 ‘달을 향한 모험가’를 그려낸 바 있습니다.
▶ 최초의 월인(月人)(The First Men in the Moon by H. G. Wells)은 허버트 조지 웰스(H. G. Wells)(1866~1946)의 과학 로맨스물(a scientific romance)로 스트랜드 매거진(The Strand Magazine)에 공개된 후 1901년 출간되었습니다. 런던 사업가 베드포드 씨(Mr. Bedford)와 괴짜 물리학자 커보어 씨(Mr. Cavor)가 발명한 커보라이트(cavorite) - 중력을 무효화할 수 있는 신물질을 이용해 달로 모험을 떠납니다. 둘은 달에서 조우한 외계문명체 셀러나이트(selenites)와 때론 싸우고, 때론 피하면서 좌충우돌합니다. 베드포드 씨(Mr. Bedford)는 달의 막대한 금을 가지고 가까스로 귀환하는데 성공하지만, 커보어 씨(Mr. Cavor)는 셀러나이트에 사로잡힙니다. 그들에게 영어를 가르치고, 그들의 문명에 대해서 익히는 커보어 씨의 운명은 과연?!
작품이 흥행과 함께 조지 웰스가 세밀하게 묘사한 달 식민지(a lunar colony), 외계인 디스토피아(alien dystopia), 반중력물질(gravity blocking properties) 등의 개념은 ? 비록 조지 웰스가 최초로 고안한 것은 아닐지라도, 이후 수많은 소설, 만화, 애니메이션 등에 막대한 영향을 미쳤습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B
▶ I. Mr. Bedford Meets Mr. Cavor at Lympne. As I sit down to write here amidst the shadows of vine-leaves under the blue sky of southern Italy, it comes to me with a certain quality of astonishment that my participation in these amazing adventures of Mr. Cavor was, after all, the outcome of the purest accident. It might have been any one. I fell into these things at a time when I thought myself removed from the slightest possibility of disturbing experiences. I had gone to Lympne because I had imagined it the most uneventful place in the world. “Here, at any rate,” said I, “I shall find peace and a chance to work!”
I. 베드포드 씨(Bedford)는 림프네(Lympne)에서 카보어 씨(Mr. Cavor)를 만나다. 이태리 남부의 푸른 하늘 아래 덩굴 잎사귀 그늘이 드리워진 이 자리에 앉아 글을 쓰는 동안, 카보어 씨의 이 놀라운 모험에 내가 참여한 것이 결국 결과였다는 사실에 어느 정도 놀라움을 금치 못합니다. 가장 순수한 사고의. 누구였을 수도 있습니다. 나는 나 자신이 혼란스러운 경험의 가장 작은 가능성에서 벗어났다고 생각했을 때 이러한 것들에 빠졌습니다. 나는 림프네가 세계에서 가장 사건이 없는 곳이라고 상상했기 때문에 갔습니다. "어쨌든 여기에서," 나는 말했습니다. "나는 평화와 일할 기회를 찾을 것입니다!"
▶ XVII. The Fight in the Cave of the Moon Butchers. I do not know how far we clambered before we came to the grating. It may be we ascended only a few hundred feet, but at the time it seemed to me we might have hauled and jammed and hopped and wedged ourselves through a mile or more of vertical ascent. Whenever I recall that time, there comes into my head the heavy clank of our golden chains that followed every movement. Very soon my knuckles and knees were raw, and I had a bruise on one cheek. After a time the first violence of our efforts diminished, and our movements became more deliberate and less painful.
제17장. 달 정육점의 동굴에서의 싸움. 우리가 격자에 이르기까지 얼마나 멀리 기어올랐는지 모릅니다. 우리는 겨우 몇 백 피트만 올라갔을지 모르지만, 그 당시에는 우리가 1마일 또는 그 이상의 수직 상승을 통해 우리를 끌어서 막고 뛰어오르고 쐐기를 박았을 것 같았습니다. 그 시간을 기억할 때마다 모든 움직임을 따라오는 우리의 황금 사슬의 무거운 소리가 내 머리에 떠오릅니다. 얼마 지나지 않아 손가락 마디와 무릎이 가늘어지고 한쪽 뺨에 멍이 들었습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우리 노력의 첫 번째 폭력은 줄어들었고 우리의 움직임은 더 신중하고 덜 고통스러워졌습니다.
▶ XXVI. The Last Message Cavor sent to the Earth. On this unsatisfactory manner the penultimate message of Cavor dies out. One seems to see him away there in the blue obscurity amidst his apparatus intently signalling us to the last, all unaware of the curtain of confusion that drops between us; all unaware, too, of the final dangers that even then must have been creeping upon him. His disastrous want of vulgar common sense had utterly betrayed him. He had talked of war, he had talked of all the strength and irrational violence of men, of their insatiable aggressions, their tireless futility of conflict. He had filled the whole moon world with this impression of our race, and then I think it is plain that he made the most fatal admission that upon himself alone hung the possibility?at least for a long time?of any further men reaching the moon.
XXVI. 지구에 보낸 마지막 메시지 카보어(Cavor). 이러한 불만족스러운 방식으로 카보어의 끝에서 두 번째 메시지는 사라집니다. 누군가는 우리 사이에 떨어지는 혼돈의 장막을 알지 못한 채 마지막까지 우리에게 의도적으로 신호를 보내는 그의 장치 가운데 푸른 어둠 속에서 멀리 그를 보는 것 같습니다. 그때에도 그에게 닥쳐왔음에 틀림없는 최후의 위험을 모두 알지 못한다. 저속한 상식에 대한 그의 비참한 결핍은 그를 완전히 배신했습니다. 그는 전쟁에 대해 이야기했고, 인간의 모든 힘과 비이성적인 폭력, 그들의 만족할 줄 모르는 침략, 투쟁의 지칠 줄 모르는 무익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그는 우리 종족에 대한 이러한 인상으로 전체 달세계를 채웠고, 그러고 나서 그가 혼자서 달에 도달할 수 있는 가능성을-적어도 오랫동안- 걸었다는 가장 치명적인 인정을 했다는 것이 분명하다고 생각합니다.
구매가격 : 8,910 원
세계 문화 여행_태국
도서정보 : J. 로더레이 | 2022-07-05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세계의 풍습과 문화가 궁금한 이들을 위한 필수 안내서
『세계 문화 여행』 시리즈는 세계 여러 나라의 관습, 문화, 생활, 삶을 알려주는 안내서다. 여러 나라 사람들의 신념과 태도와 행동에 관한 정보가 담겨 있어, 현지의 예의범절과 민감한 문제를 이해할 수 있다. 또한 외국에서 할 수 있는 난처한 실수를 방지하고, 현지인들과 관계를 좀 더 원만하게 맺으며, 방문의 효과를 극대화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세계 문화 여행』 시리즈는 현재 일본, 중국, 터키, 포르투갈, 몽골, 스위스, 베트남, 이탈리아, 스페인, 홍콩, 쿠바, 그리스, 뉴질랜드, 이스라엘, 멕시코, 오스트리아, 헝가리, 덴마크, 노르웨이, 네덜란드, 싱가포르, 모로코, 라오스, 아랍에미리트, 독일, 프랑스, 러시아, 핀란드, 스웨덴, 태국, 필리핀, 총 32편이 출간되었다.
간략한 책 소개
금빛 사리탑과 푸르른 정글, 놀랄 만큼 자극적인 나라 태국!
이 책은 『세계 문화 여행』 시리즈 태국편으로 태국의 풍습, 역사, 문화, 생활, 삶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다루고 있다. 사업차 태국을 방문하든 단순한 여행이든, 태국에서 더욱 풍성하고 기억에 남는 시간을 보내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이 책에는 태국 현지 풍습과 전통, 역사와 종교와 정치, 태국 가정과 직장과 여가, 의식주, 의사소통 등에 대한 내용이 담겨 있다.
구매가격 : 9,100 원
최신 국가정보학 : 정보직(국가정보원 군정보기관 경찰 경호실) 탐정 기본서 및 수험대비
도서정보 : 홍윤근 | 2022-06-10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본서는 2024년부터 대공수사권이 경찰청으로 이관되는 시점에 즈음하여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직원뿐만 아니라 국가정보원, 검찰, 군 정보기관, 경호실, 관세청 등 부문 정보기관과 관련된 분야에 직업적 관심을 가진 학생, 정보학자, 탐정 등 정보 관계자들에게 정보수집, 분석, 공작과 방첩, 정보협력 그리고 정보기구에 대한 기본지식과 함께 야릇한 호기심, 매력을 불어넣어 주기에 충분할 것으로 자부한다. 아울러 최근 전 세계적으로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정보실패, 정보의 민주적 통제 및 공작 사례와 함께 한국 정보기관의 수난사, 미래세대를 위한 정보기관의 발전 방향에 대해서도 지면을 할애하였다.
구매가격 : 24,500 원
영어고전740 헨리 데이비드 소로의 자연의 시(English Classics740 Poems of Nature by Henry David Thoreau)
도서정보 : 헨리 데이비드 소로(Henry David Thoreau) | 2022-07-31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 자연의 시(Poems of Nature by Henry David Thoreau)는 미국의 초월주의자(Transcendentalist)이자 납세를 거부한 무정부주의자(Anarchist)(1846), 생태주의자(Ecologist)이자 국내에는 작가로 잘 알려진 헨리 데이비드 소로(Henry David Thoreau)(1817~1862)가 집필한 시를 미국 작가 프랭클린 벤자민 샌본(Franklin Benjamin Sanborn)(1831~1917)과 인도 태생의 영국 작가 헨리 S. 솔트(Henry Stephens Salt)(1851~1939)가 뽑아 엮은 시선집(詩選集)입니다.
▷ 프랭클린 벤자민 샌본은 소로(Thoreau)(1872), 소로의 성격(Personality of Thoreau)(1902), 소로와 그의 초기작(Thoreau and his Earliest Writings)(1914)을 집필하였을 뿐 아니라, 시선집 자연의 시(Poems of Nature by Henry David Thoreau)와 서간집(Familiar Letters by Henry David Thoreau)(1898)도 편집을 맡았을 정도로 소로에 대한 열렬한 독자이자 연구자였습니다. 그 또한 미국의 교사이자 작가, 노예폐지론자이자 초월주의자로써 당대의 미국 초월주의자와 두루 친분이 있었으며, 사후 랠프 월도 에머슨 (Ralph Waldo Emerson)(1803~1882), 아모스 브론슨 알코트 (Amos Bronson Alcott)(1799~1888), 윌리엄 엘러리 채닝(Ellery Channing)(1817~1901), 소로와 같은 콩코드 슬리피 할로우 묘지(Sleepy Hollow Cemetery in Concord)에 안장되었습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B
▶ INTRODUCTION. The fifty poems here brought together under the title ‘Poems of Nature’ are perhaps two-thirds of those which Thoreau preserved. Many of them were printed by him, in whole or in part, among his early contributions to Emerson’s Dial, or in his own two volumes, The Week and Walden, which were all that were issued in his lifetime. Others were given to Mr. Sanborn for publication, by Sophia Thoreau, the year after her brother’s death (several appeared in the Boston Commonwealth in 1863); or have been furnished from time to time by Mr. Blake, his literary executor.
▷ 서론. '자연의 시(Poems of Nature)'라는 제목으로 여기에 모인 50개의 시들은 소로가 보존한 시의 3분의 2일 것입니다. 그 중 많은 부분이 그가 에머슨의 다이얼에 대한 초기 공헌 중 전체 또는 일부를 인쇄하거나 그의 생애에 발행된 두 권의 책인 더 위크(The Week)와 월든(Walden)에 인쇄되었습니다. 다른 것들은 그녀의 오빠가 죽은 다음 해에 소피아 소로(Sophia Thoreau)에 의해 출판을 위해 프랭클린 벤자민 샌본(Mr. Sanborn)에게 주어졌습니다. {일부는 1863년 보스톤 코몬웰스(Boston Commonwealth)에 나타났습니다}.또는 그의 문학 집행자인 블레이크 씨가 때때로 제공했습니다.
▶ Most of Thoreau’s poems were composed early in his life, before his twenty-sixth year, ‘Just now’ he wrote in the autumn of 1841, ‘I am in the mid-sea of verses, and they actually rustle round me, as the leaves would round the head of Autumnus himself, should he thrust it up through some vales which I know; but, alas! many of them are but crisped and yellow leaves like his, I fear, and will deserve no better fate than to make mould for new harvests.’ After 1843 he seems to have written but few poems, and had destroyed perhaps as many as he had retained, because they did not meet the exacting requirements of his friend Emerson, upon whose opinion at that time he placed great reliance.
▷ 소로의 대부분의 시들은 그의 26번째 해인 1841년 가을에 그가 쓴 '지금 막'이라는 시들은 그의 인생 초기에 쓰여 졌습니다. 그는 '나는 시들의 바다 한가운데에 있다. 그리고 그것들은 사실 내 주위에 바스락바스락 소리를 낸다. 마치 나뭇잎들이 오팔루스의 머리를 감싸고 있는 것처럼, 그가 내가 알고 있는 몇몇 계곡을 통해 그것을 밀어 올렸다면, 그러나 아아! 그의 누런 잎사귀와 같은 노란 잎사귀가 두려워서, 새로운 수확을 위해 곰팡이를 피우는 것만큼 좋은 운명은 없을 것입니다.' 1843년 이후 그는 적은 수의 시를 쓴 것으로 보이며, 아마도 그가 간직하고 있는 만큼의 시를 파괴한 것으로 보입니다. 왜냐하면 시들이 그의 친구 에머슨의 엄격한 요구 조건을 충족시키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당시 그의 의견은 크게 의존했습니다.
▶ It has not been attempted to make this a complete collection of Thoreau’s poems, because, as has been well said, ‘many of them seem to be merely pendants to his prose discourse, dropped in as forcible epigrams where they are brief, and in other instances made ancillary to the idea just expressed, or to perpetuate a distinct conception that has some vital connection with the point from which it was poured forth. It is, therefore, almost an injustice to treat them separately at all.’ After the discontinuance of The Dial, Thoreau ceased to publish his verses as separate poems, but interpolated them, in the manner described, in his prose essays, where they form a sort of accompaniment to the thought, and from which it is in many cases impossible to detach them.
▷ 이것을 소로의 시들의 완전한 모음집으로 만들려는 시도는 없었습니다. 왜냐하면 잘 말했듯이 '많은 시들이 단순히 그의 산문 담론에 매달린 것으로 보이며, 짧을 때는 강제적인 에피그램으로, 방금 표현한 아이디어에 부수적인 사례를 만들거나, 아이디어가 나온 지점과 중요한 관련이 있는 별개의 개념을 영속시킵니다. 그러므로 그것들을 따로따로 취급하는 것은 거의 불공평합니다.' 다이얼(The Dial)이 중단된 후 소로는 자신의 구절을 별도의 시로 출판하는 것을 중단했지만 그의 산문 수필에 설명된 방식으로 그것들을 삽입했습니다. 그것은 생각에 대한 일종의 동반이며 많은 경우에 그것을 분리하는 것이 불가능합니다.
구매가격 : 8,910 원
글로스터의 홈가드닝 이야기 : 초보 식물 집사를 위한 안내서
도서정보 : 글로스터 | 2022-06-10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네이버 식물 인플루언서 ‘글로스터’
10년 홈가드닝 노하우를 한 권에 담은 책
네이버 식물 인플루언서 ‘글로스터’의 식물 잘 키우는 법을 담은 책 《글로스터의 홈가드닝 이야기》가 출간되었다. 네이버 이웃 1만 2천여 명과 소통하고 있는 그는, 15년간 하루도 빠짐없이 식물과 관련된 포스팅을 해오고 있다. 이 책은 그동안 식물을 키우면서 터득한 노하우를 아낌없이 담아냈다.
이 책은 열대 관엽식물을 중심으로 식물 키우기의 기본 원리와 식물 번식법에 중점을 두었다. 식물의 품종을 중심으로 키우는 법을 소개하는 기존에 식물실용서들과는 달리, 모든 식물에게 적용할 수 있는 기본 원리에 충실했다. 계절에 따른 식물관리법, 흙 배합법, 물 주기, 습도, 환기, 빛 등 식물에게 꼭 필요한 요소다. 하지만 실제로 식물 키우는 데 적용하기에는 식물 키우는 환경이 모두 다르다. 저자는 이 책에서 왜 습도가 중요한지, 물주기는 어떤 기준으로 주어야 하는지 등 다양한 관점에서 환경과 상관없이 모든 식물집사들이 적용할 수 있는 원리를 알기 쉽게 설명한다.
구매가격 : 13,860 원
직장생활 38년, 인생 이야기
도서정보 : 강찬구 | 2022-07-01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이 글은 1978년 팔 월부터 2020년 사 월까지 은행과 저축은행에서 일했던 어느「은행원」 이야기다. 은행 여러 지점과 국제부, 여신심사부에서 일어났던 은행의 속살과 엔피엘 등을 다루었던 실제 이야기다. 또한 십 대 후반에서 예순까지, 일하며 사랑하며 걸어왔던 작은 인생 이야기이다.
고3 주산 대리시험 사건 때문에 가치관이 바뀌고 미생에서 은행원으로 되어가는 과정이 첫 부분이다.
제2부는 햇병아리 은행원의 이십 대 젊은 날, 1980년대 이야기다. 은행에서 첫 사회생활을 시작하여 입대와 복직, 로컬 교환 때 기자 사건 등. 그리고 첫 지방 근무인 울산에서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고 책임자 시험, 운전면허증 등 이야기다.
제3부는 1990년대다. 개인으로나 국가적으로 아주 다이내믹했던 시기였다. 국제부 근무 시절 국제금융 등 연수와 외환 딜링, 하와이 연수 두 달 체류기다. 하와이에는 8개의 섬이 있는데 일반 관광객은 6개 섬만 갈 수 있다. 그 섬을 모두 둘러보았다. 이어 샌프란시스코, LA 유니버설 스튜디오 등 방문기다. 그리고 영업점 부도 사건, 싱가포르 세계화 연수, 졸업시험에 대한 소회다. 전대미문의 IMF 사건으로 은행 직원 3분의 1 이상이 직장을 떠나고, 수십 개의 지점이 폐쇄된다. 또 퇴직금 중간 정산으로 두 번이나 참여했던 우리사주가 몽땅 휴지가 되어버린 가슴 아팠던 이야기이다.
제4부는 뉴밀레니엄 시대 2000년부터 10년간 이야기다. 지점에서 당좌 교환 결제 때문에 십년감수한 일, 창구 응대 1위, 치열한 실적 전쟁, 골프, 대출 심사 이야기다. 또 직장인이라면 한두 번 겪을만한 승진에 대한 탈락과 단상이다. 영업점의 엔화 환전 사건, 진심은 통한다는 경험, 주말 부부의 어려움, 퇴직 이야기다. 하프타임 때 신비의 나라 인도 방문기와 청계천 변 거닌 이야기다.
제5부는 저축은행에서 2020년까지 경매와 엔피엘, 기업회생 등을 다뤘던 이야기다. 또 아버지학교, 이스라엘·요르단 성지 순례, 나고야 가족 여행기다. 마지막으로 은행원 시계가 멈췄다.
은행원의 작은 조각배 같은 삶의 이야기이지만 누군가에게 공감이 되고, 작은 위로가 될 수 있다면 참 좋겠다.
구매가격 : 9,900 원
삼국지의 정석 제2권
도서정보 : 조형태 | 2022-07-01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기존의 삼국지 연의를 역사에 맞게 고쳐 쓴 유일한 삼국지 소설! 한나라 말~위.진 시대의 역사에 충실하면서 재미도 놓치지 않은 정사 삼국지 소설
구매가격 : 5,000 원
인권론(人權論) 정치철학(政治哲學)
도서정보 : 탁양현 | 2022-07-01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서문(序文)
21세기 대한민국(大韓民國)을 비롯한 국제사회(國際社會)에서, 인권(人權) 개념(槪念)은 지극히 일상적(日常的)인 보편적(普遍的) 용어(用語)가 되었다. 그러다보니 인권(人權)에 큰 관심을 기울이지 않더라도, 마치 인권이 저절로 보장(保障)될 수 있는 것으로 착각(錯覺)한다.
더욱이 인권(人權)의 토대(土臺)가 되는 기본권(基本權) 개념이 자연법사상(自然法思想)으로부터 유래(由來)하는 탓에 더욱 그러하다. 자연법(自然法)에 의해 인간(人間)에게 천부인권(天賦人權)이 부여(賦與)되었으므로, 그 인권의 보장(保障)도 자연(自然)스럽게 되는 것으로 오해(誤解)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인권(人權)은 항상 예의주시(銳意注視)하며 지켜내지 않으면, 하시(何時)라도 현실세계(現實世界)에서 금세 훼손(毁損)되어버린다. 그것은 인간본성(人間本性)이 인권(人權) 개념(槪念)을 본래적(本來的)으로 수용(受容)할 만큼 도덕적(道德的)이지 않기 때문이다.
만약 인간본성(人間本性)이 애당초 도덕적(道德的)이라면, 인류문명의 태동(胎動) 이후(以後), 왜 도덕(道德)이나 윤리(倫理)가 대두(擡頭)되었겠는가. 그러니 굳이 성선설(性善說)과 성악설(性惡說)을 거론한다면, 성악설이 인간본성을 좀 더 잘 설명(說明)한다고 할 것이다.
더욱이 현대적(現代的) 인권(人權) 개념(槪念)의 기원(起源)이 되는 자연법사상(自然法思想)을, 인류문명 최초(最初)로 제시(提示)한 문학작품(文學作品)이 ‘소포클레스’의 희곡(?曲) ‘안티고네’라는 사실을 참작(參酌)한다면, 더욱 그러하다.
근대적(近代的) 인권혁명(人權革命) 사건들도 지극히 비극적(悲劇的)이지만, ‘안티고네’는 비극(悲劇) 그 자체(自體)이기 때문이다.
- 하략 -
구매가격 : 4,000 원
삼국지의 정석 제3권
도서정보 : 조형태 | 2022-07-01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기존의 삼국지 연의를 역사에 맞게 고쳐 쓴 유일한 삼국지 소설! 한나라 말~위.진 시대의 역사에 충실하면서 재미도 놓치지 않은 정사 삼국지 소설
구매가격 : 5,000 원
하나님 나라
도서정보 : 예함(이선영) | 2022-07-01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요한계시록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쓴 책입니다.
구매가격 : 5,000 원
디자인병법26계
도서정보 : 임대중 | 2022-07-01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이 책은 자신의 상품을 직접 디자인하기를 원하는 창업자 및 예비창업자를 위한 책입니다.
제품디자인을 어려워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어찌 보면 당연한 것입니다. 디자인을 직접 해보지 않은 사람들에게 디자인 행위는 여전히 미지의 세계입니다. 그렇기에 필자가 디자이너를 향한 항해를 시작했을 때 느꼈던 감정을 독자들도 고스란히 가지고 있을 것으로 짐작합니다. 필자가 이제 제법 경험을 해본 상태에서 말씀을 드리면 창업자 스스로 상품디자인을 쉽고 재미나게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누구라도 감각이 살아있는 제품디자이너가 될 수 있습니다.
디자인 병법 26계는 기존 디자이너들의 상품 디자인을 바라보는 시선과 해석, 디자인하는 방법까지 많은 것이 다를 수 있습니다.
총 3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1장, 디자인의 시작, 디자인이 무엇인지 알계.
2장, 제품디자인의 기본형태 도출, 제품디자인의 4대 신공.
3장, 상품디자인의 마무리, 마무리의 차이가 성패에 영향을 미친다.
로 구성하였습니다. 1장과 3장은 디자인의 시작과 마무리를 위해 디자인의 개념과 주의할 점, 지켜야 할 것을 위주로 정리하였습니다.
특히, 2장은 상품디자인의 기본형태 도출방법을 독특한 방법으로 정리했습니다. 네 가지로 구성하였으며, “경쟁상품을 기준으로 성형수술에 의한 기본형태 디자인 도출방법”, “의표 찌르기 기본형태 디자인 도출방법”, “의도적인 기본형태 디자인 도출방법”, “기능성에 의한 기본형태 디자인 도출방법”이 그것입니다.
전체적으로는 필자가 경험으로 터득한 디자인 노하우를 정리한 것으로 짧고 쉽게 설명하려고 노력하였습니다. 예를 통해 자연스럽게 받아들일 수 있으면 합니다. 어려운 단어는 절제하였으며, 실전에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필자가 추구하는 핵심내용만을 추렸다고 생각합니다.
이 책을 통해 제품디자인을 스스로 할 수 있는 창업자가 되도록 도움을 주리라 생각합니다. 부디 좋은 결과가 있길 바랍니다.
이미지저작권 문제로 일부 이미지를 관련 웹페이지에 링크를 걸어 두었습니다. 불편하다고 느낄 수 있지만 더 많은 정보를 얻을 수도 있습니다. 전자책의 특성으로 양해 부탁드립니다.
구매가격 : 10,000 원
성도를 위한 바른 교훈 디도서
도서정보 : 표재현 | 2022-07-01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바른 교훈이 바른 생활을 만든다. 저자는 디도서를 ‘성도를 위한 바른 교훈’이라고 말한다. 바른 교훈이 우리의 생각과 삶을 건전하고 건강하게 만든다는 것을 염두에 둔다면, 우리가 그리스도인으로서 어떻게 살아야 하며 어떤 존재가 되어야 하는지를 깨닫게 될 것이다. 그리스도인은 기독교를 소비하는 소비자가 되고 목회자는 그 소비자의 종교심을 충족시켜주는 판매자가 될 때, 기독교는 그저 흔한 종교가 될 뿐이다. 중병에 걸린 환자에게 소화제나 진통제만을 준다고 치료가 되지 않는 것처럼, 그리스도인의 생활은 바른 가치관에서 시작되지 않으면 제 자리를 지킬 수 없다. 사람들에게 기독교가 내세를 위한 보험처럼, 안 믿는 것보다는 일단 믿어 두는 것이 좋을 것이라는 안일한 생각에서 시작된 것이 아니길 바란다. 하나님에 대해 여전히 갈급하고 여전히 갈망하는 그리스도인으로서 하나님만을 높이고 그분을 사랑하여 그분이 원하시는 그리스도인의 선하고 바른 삶으로 신앙의 향로를 정해야 하지 않겠는가?
구매가격 : 6,000 원
자유론(自由論) 정치철학(政治哲學)
도서정보 : 탁양현 | 2022-07-01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서문(序文)
21세기 대한민국(大韓民國)은 물론이며 국제사회(國際社會)에서, 자유(自由) 평등(平等) 인권(人權) 등의 개념(槪念)들은, 그야말로 무소불위(無所不爲)의 권능(權能)으로서 작동한다.
그런 것들을 표면(表面)에 내세우면, 그에 대하여 어떠한 반론(反論)이나 비판(批判)도 용납(容納)되지 않는, 전체주의적(全體主義的) 작태(作態)가 비일비재(非一非再)하다.
물론 자유(自由) 평등(平等) 인권(人權) 등의 개념들이, 인류문명(人類文明)에서 참으로 소중(所重)한 정치철학적(政治哲學的) 발전(發展)의 결과(結果)임은 말할 나위 없다.
그런데 인류역사(人類歷史)에서 온갖 그럴듯한 가치개념(價値槪念)들이, 결국 현실세계(現實世界)에서 기득권층(旣得權層)의 권력적(權力的) 수단(手段)으로 전락(轉落)해버리는 상황을 극복(克復)한다는 것은, 결코 녹록치 않다.
자유(自由) 개념(槪念)의 상황 역시 그러하다. 세련(洗練)된 현대인(現代人)이라면, 누구라도 입버릇으로 자유(自由)를 거론(擧論)한다. 그러면서 정작 서양문명(西洋文明)에서, 자유(自由)라는 개념이 어떻게 탄생(誕生)하여 정립(定立)된 것인지에 대해서는, 무지(無知)하거나 외면(外面)해버린다.
그러면서 그것을 그저 현실정치(現實政治)의 권력적(權力的) 도구(道具)로 사용할 따름이다. 과연 자유(自由)가 무엇인지 당최 알지 못하면서, 무조건(無條件) 자유를 주장(主張)하는 ‘무대뽀(無鐵砲)’처럼, 답답하고 심란(心亂)한 노릇은 없다.
그러다보니 기득권층(旣得權層)은, 서민대중(庶民大衆)을 ‘개돼지 군중(群衆)’으로 선전선동(宣傳煽動)하여 조작적(操作的)으로 이용(利用)하는 것이다. 그러할 때, 자유(自由)는 한갓 프로파간다에 불과할 따름이다.
이러한 실태(失態)는, 현재(現在)의 대한민국(大韓民國) 상황을 감안한다면, 향후(向後)에라도 나아질 수 있을지 의문(疑問)이다.
- 하략 -
구매가격 : 3,0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