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전자책

삐따기의 영화 완전 재밌게 보기

도서정보 : 이경기 | 2011-03-2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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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전문기자의 영화보다 더 재밌는 영화 이야기 영화 전문지 기자로 왕성한 활동을 해온 저자 이경기의 영화 평론집이다. 이제까지 아무도 관심 갖지 않았던 작은 소품에서부터 장면까지 일일히 들여다보면 모두 영화를 읽는 신선한 재미가 될 것이라고 저자는 말한다. 제1장에서는 색채에 얽힌 수수께끼에서는 영화 속 노출되고 있는 다채로운 색상을 통해 극중 인물의 내밀한 생각과 주변 풍경이 가지고 있는 본심을 파헤쳐 본다. 제2장에서는 파노라마로 펼쳐주는 두세 가지 수수께끼는 지극히 상식적이기 때문에 쉽게 지나쳐 버릴 수 있는 여러 가지 상황이 영화 속에서는 매우 중대한 상징어로 활용되고 있음을 다양한 사례를 통해 이야기하여 오묘한 은막의 세계의 이면을 탐구해 본다. 또 제3장에서는 자연 풍경이나 만물에 얽힌 수수께끼는 세상에 존재 이유를 드러내며 위용을 자랑하고 있는 자연 풍물에 내포되어 있는 내밀한 의미를 찾아본다. 제4장에서는 풍속에 얽힌 수수께끼는 사물에 대해 다양한 의미를 부여하고 있는 풍속과 습관 그리고 사물에 대한 여러 측면을 엿볼 수 있는 사례들을 짚어 보았다. 제5장에서는 인간 행동에 얽힌 수수께끼는 역사적 사건의 배후나 인간이 보이는 관습적인 행동 등에 관한 사항을 모두 수집해서 특별한 영화보기를 갈망해왔던 영화 애호가들에게 영화 보는 재미와 함께 정보 욕구도 모두 충족시킬 수 있도록 꾸며보았다. 마지막 제6장에서는 시네마 천국에서 펼쳐진 이슈들은 영상 문화를 주도하고 있는 할리우드를 비롯해 유럽 영화계에서 제작된 영화 기법이나 소재를 통해 지구촌 문제나 현황을 엿들어 보고 있다.

구매가격 : 7,200 원

[100분 고전 030] 세상의 비밀이 담긴 한알

도서정보 : 라이프니치 | 2012-06-0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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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니츠의 『모나드론』(단자론)은 형이상학의 극치가 무엇인지 잘 보여주는 고전이다. 한 시대의 천재가 왜 이러한 체계를 만들었는지 조금씩 이해하게 되면, 그런 이해가 깊어지면 질수록, 이 형이상학의 묘한 매력에 빠져들게 될 것이다. 이윽고 세계의 각 부분은 나머지 전체 세계를 끊임없이 비추는 살아 있는 거울이라는 것, 세계의 한 부분 속에는 과거와 미래에 대한 정보까지 어렴풋하게나마 모두 들어 있다는 것, 세계는 생명체로 가득 차 있다는 것, 아무것도 뒤죽박죽이지 않고 아무것도 어질러져 있지 않다는 것, 처벌받지 않은 그 어떤 악행도 있을 수 없다는 것을 라이프니츠가 주장하게 될 때 우리는 매번 깜짝 놀라게 될 것이다. 한 철학자의 철학을 이해하는 만큼, 우리는 그 철학자의 정신만큼 고양될 것이다.

구매가격 : 3,500 원

[100분 고전 029] 학문은 왜 하는가

도서정보 : 자사 외 | 2012-06-0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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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儒學)의 기본 경전은 사서삼경(四書三經)이다. 사서 가운데 『논어(論語)』와 『맹자(孟子)』는 유학의 시조와 중시조(中始祖) 격인 공자와 맹자의 언행을 정리한 책이니 그것이 경전으로 떠받들어지는 것은 당연하다. 그러나 『대학(大學)』과 『중용(中庸)』은 본래 『예기(禮記)』라는 책의 일부분이었는데 후대 유학자들이 그 중요성을 인식해 별도로 떼어낸 뒤 사서의 반열에 올려놓았다.

『대학』은 한자로 2천 자도 되지 않는 짧은 글인데, 유가에서 말하는 학문의 목적과 방법의 큰줄거리를 제시하고 있다. 그래서 사서 가운데서도 가장 먼저 읽어야 할 책으로 생각되었다. 『중용』은 올바르고 변함없는 도리를 유가적 관점에서 정리한 형이상학적 내용이다. 이 책은 사서 가운데 마지막으로 읽어야 한다고 했다. 공자조차도 실천하기 어렵다고 한 중용의 덕을 가르치는 책이기 때문이다. 이 두 책은 저자에 대해서도 이견이 있는 책들이다. 『대학』은 공자와 증자가, 『중용』은 공자의 손자인 자사가 저자라고 하지만, 많은 동양 고전들이 그렇듯이 후대 유학자들의 짜깁기 작품이라는 설도 만만치 않다.

동양 고전의 번역은 늘 '고전 용어'가 이해의 걸림돌이 되는데, 이 책은 원문이나 보충 해설이 없는 형태의 기획이어서 개념이 잘 잡히지 않는 용어들을 좀 더 쉬운 현대적인 개념으로 바꾸도록 노력했다. 간혹 지나친 개념 설정이 될 위험성도 있겠지만, 그 편이 내용을 이해하는 데 빠를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특히 이 두 글은 짧은 글 속에 추상적인 내용을 담은 문장들이어서, 속독보다는 내용을 천천히 음미하면서 독자 나름대로의 이해를 쌓아나가는 독서법이 필요한 듯하다.

구매가격 : 3,500 원

공작새에게 먹이 주는 소녀

도서정보 : 김설아 | 2011-08-1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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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작새에게 먹이 주는 소녀』는 세계적인 의류 생산 기업인 ‘메두사 그룹’의 주최로 펼쳐지는 최고의 디자이너와 모델을 뽑는 ‘패션 데이’ 대회에 출전하는 젊은이들의 이야기이다. 열다섯 살인 부지현은 사촌 오빠의 의류 쇼핑몰에서 일하면서 패션에 관심을 가지고 친구들과 함께 패션 데이 대회에 출전한다. 참가자들은 패션 서바이벌에서 살아남기 위해 잔혹한 경쟁을 벌이고, 패션을 통해 자기 미학이나 정체성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하지만 이 대회에서 우승하지 못할 경우에는 커다란 벌칙이 기다리고 있는데, "빅팀"이 되어 “모든 미래와 가능성을 박탈할 수 있다”고 쓰인 참가 동의서에 따라 벌칙을 받게 되는 것이다. 지현과 친구들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패션 데이의 우승은 다른 팀에게 돌아가고, 지현과 친구들은 빅팀이 되어 임무를 맡는다.

이 소설에는 패션을 소재로 1등이 아니면 살아남지 못하는 과도한 경쟁 사회를 날카로운 시각과 경쾌한 필치로 써내려간 소설이다. 그러나 그 이면에는 오늘날 우리나라 패션 산업이 호황을 누리기까지 누군가가 감내해야 했던 희생, 그로 인해 파멸해 가는 개인 가족사, 외국인 노동자 문제, SPA 브랜드의 성장에 맞서야 하는 중소 업체들의 애환이 담겨 있다.

구매가격 : 9,100 원

똥개 행진곡

도서정보 : 김종광 | 2011-06-3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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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침없는 입담, 유쾌하고 예리한 시선, 풍자와 해학이 돋보이는 김종광 신작 장편소설이다. 이 소설은 개띠 해인 2018년 어느 미래에 풍산개와 그레이트데인의 후예이자 호구고을 개들의 대두목인 ‘풍그덴’을 중심으로 늙은 초능력개 빡사, 혁명이, 욕망이, 전국 들개들이 꿈꾸는 혁명의 날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그 안에서 모든 개들은 자신들을 애완견과 똥개로 나누어 차별하지 말고 천연기념물로 지정해 달라며 목청을 높인다.

『똥개 행진곡』에는 젊고 아리따운 해해를 희롱하는 남자 어른들, 사이버 상에 글을 올린 농민의 글에 돌을 던지는 네티즌들, 자정 넘어서도 유흥과 도박에 휘청이는 인간들의 모습이 그려진다. 또 해해의 부모인 조왕렬과 나미인의 이혼 후 편지, 조왕렬과 새 애인 신천추의 모종의 관계가 그려진다. 개들의 눈에 비친 인간들의 세상은 무질서와 혼돈 그 자체이다.

소설가 김종광은 『똥개 행진곡』을 통해 인간과 인간 외의 것들을 구분 짓고 탄압하는 행위의 폭력성, 걷잡을 수 없이 강해졌다 사그라지는 집단의식을 그린다. 그러면서도 시종일관 특유의 유머로 예리한 시선을 놓치지 않는다. 이제 똥개들이 외칠 목소리에 귀 기울일 마음이 준비되었다면, “개인공세”를 이룩할 날도 머지않을 것이다.

구매가격 : 9,100 원

학생들이 자주 혼동하는 영단어 600

도서정보 : 김응환 | 2012-05-0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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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학을 학습하는 데 있어서 가장 기본적인 주제는 해당하는 많은 양의 다양한 어휘를 암기하고 숙지하는 데에 있습니다. 영어를 구사하는 데는 어휘들의 다양한 용법을 이해하고 그에 해당하는 올바른 쓰임과 발음 등을 말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글을 이해하는 데에는 풍부한 어휘지식이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그것이 언어의 기틀을 잡는 핵심축의 역할을 한다고 생각합니다.
여기에서 제시하고자 하는 것은 여러 가지 어휘를 통해서 그동안 미처 몰랐던 단어들의 상관관계를 알고 개별적인 어휘에서 벗어나 여러 가지 파생되는 단어들에서 새로운 묘미를 맛보게 될 것입니다. 또한, 학생들이 학습하는데 어려워하는 많은 영어단어 중에서 의미와 발음에서 혼동을 줄 수 있는 단어들과 문장구성에서 헷갈리기 쉬운 단어들로 600여 개 정도를 뽑아 수록했습니다. 대부분이 독해(Reading)나 듣기(Listening)에서 혼란을 일으키기 쉬운 단어들로 중학교 수준에서 대학생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난이도의 단어를 모두 포함하고 있습니다. 영국식의 어휘들도 일부 반영했으며 학습 과정에서 겪는 혼란스런 여러 단어의 특성들에서 어구를 이해하는 데 많은 도움을 드릴 것입니다.

구매가격 : 4,000 원

예문으로 읽는 초등학교 천자문

도서정보 : 김응환 | 2012-05-0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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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우리가 알고 있는 천자문의 훈?음과 함께 실제로 글자 하나하나에 예문을 들어 읽기 쉽고 외우기 쉽도록 열거하였습니다. 각각 250구에 포함하는 글자 1,000자의 한자마다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예제를 달아서 엮었습니다. 그리고 모든 천자문 책의 고정관념을 벗어나 천자문 첫머리를 마지막 구절인 언재호야(焉哉乎也)부터 읽도록 시작하고 있으며, 마무리 250구절을 천지현황(天地玄黃)으로 끝내도록 재구성 하였습니다.

또한, 초등학생들에게 알기 쉽도록 한자 예문을 최대한 쉽게 풀이했습니다. 천자문을 처음 접하는 누구에게나 글자 하나하나 설명을 읽어감으로써 한자를 이해하고 암기하는데 어려움이 없도록 했으며, 연관된 예제에서 다양한 한자를 추가로 학습할 수 있습니다. 아무쪼록 한자공부를 하는 학생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이 책의 특징]


- 천자문 전문 250구절 4언 절구 모두의 음훈(音訓)을 달았습니다.
- 천자문 각각에 알맞은 예제문장을 제시했습니다.
- 천자문 첫머리에 마지막 구절 언재호야(焉哉乎也)부터 읽도록 재구성 하여습니다.
- 초등 학생들 뿐만 아니라 누구나 쉽게 알 수 있도록 했습니다.

구매가격 : 4,500 원

돌팔이와 명의는 백지장 한 장 차이 (체험판)

도서정보 : 심문경 | 2012-05-0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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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질에 대한 오해를 풀기 위해 그녀가 나섰다.

결국 드라마가 사람을 망친다.
TV에서 인기리에 방영되었던 [허준]이란 드라마를 기억하는가. 단지 맥을 잡아본 것만으로 환자의 병세를 확인하고 처방을 내리던 신의(神醫) 허준. 그는 침 하나만으로 고치지 못할 병이 없는 신기에 가까운 의술을 보여주었다. 거기에 이어 사상의학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이제마]라는 드라마는 ‘사상의학’에 대한 오해를 더욱 깊게 만들어주는 역할을 했다.

드라마의 영향 때문인지 사람들은 짧은 지식만으로 자신의 체질이 소양인이니 소음인이니 따지며 마치 한의사처럼 말하고 행동한다. 이렇게 그릇된 지식을 가진 사람들은 자신의 체질에 맞지 않는 생활습관을 가져 건강을 망치는 경우가 있다. TV 드라마에도 예능처럼 ‘위험하니 절대 따라하지 마세요.’라는 문구를 넣어야 할 판이다.

많은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이런 오해를 풀기 위해 40여년을 한의학에 몸 바친 심문경 원장이 나섰다. 그녀는 각종 매체의 오도로 인해 만들어진 한의학에 대한 오해를 풀기 위해 환자들을 돌보며 겪은 일화와 함께 올바른 한의학 지식을 전수한다.


한의학 서적이 재미있다고?

[돌팔이와 명의는 백지장 한 장 차이]는 기존의 한의학 서적과 달리 독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것이다. 실용적인 내용을 쉽게 풀어쓰고, 자투리 시간을 이용하기 좋은 적당한 양으로 책을 구성했기 때문이다. 심문경 원장이 겪었던 환자들과 그들이 잘못 알고 있는 사실에 대한 내용을 엮어낸 책이다. 한의학에 대한 지식을 체질과 병증에 따라 쉽게 풀어썼다.

체질에 대한 기본적인 이야기들과 환자들의 체질의학에 대한 오해들을 여러 사례들을 바탕으로 한의학의 지식을 독자들에게 풀어간다. 현대인이라면 누구나 가지고 있을 법한 병들, 아토피, 알레르기, 비만, 불임 등 병증에 대한 원인과 처방에 대해 말한다.
이 책은 원인을 알 수 없는 현대 질병들도 체질과 상황에 맞게 처방하면 충분히 고칠 수 있다는 사실을 알려준다. 단, 한의학은 단숨에 해결하는 방법을 알려주지 않는다. 시간을 두고 천천히 체질을 개선하여 병을 이기게 돕는 것이므로 환자의 노력과 인내를 요한다는 점도 강조하고 있다. 심문경 원장이 40년 동안 환자들에게 믿음을 보여준 의술이 이를 뒷받침하고 있다.

한의학에 대해 궁금한 점이 많거나, 자신의 몸을 잘 관리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자신 있게 권하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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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의 한 줄_유재석

도서정보 : 강명석 | 2011-10-1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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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부터인가 ‘어록’은 하나의 사회현상이 되었다. 김제동 어록, 이외수 어록, 안철수 어록, 스티브 잡스 어록… 과거에 ‘어록’이 유명인들의 전유물로만 여겨졌던 반면 오늘날은 특정 사안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공감할 수 있는 말을 하는 인물들이 어록을 남긴다. 특히 소셜미디어가 발달하면서 대중이 이들의 말에 즉각적으로 반응하며, 지지세력이 되어 눈에 띄는 변화를 일으키기도 한다.

이 책은 이러한 변화 속에서 짧고 힘 있는 말을 구사하며 대중의 공감을 끌어낸 작가, 논객, 스타, 기업인 등을 다루었다. 26명의 필자가 참여하여, 해당 인물의 삶의 궤적 또는 주목받았던 맥락 등을 짚어보며 대표 어록과 그들의 어법을 분석하였다.

어록은 단순한 현상이라기보다는 세상을 바꿀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 공감대를 형성하지 못하는 말들은 더 이상 대중에게 선택받지 못한다. 반복되는 보수 정치인들의 실언(망언)과 소신 있는 발언과 행동으로 돌풍을 몰고온 ‘안철수 현상’은 이러한 맥락에서 이해할 수 있다. 따라서 독자들은 이 책에 실린 공감의 어록과 인물들을 살펴봄으로써 우리 시대가 원하는 소통의 자화상을 그려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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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정엄마

도서정보 : 고혜정 | 2010-04-2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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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흔이 다 된 딸에게 아직도 아가라고 부르며 뭐든지 해주고 싶어서 안달인 엄마. 그런 엄마의 마음이 고마우면서도 엄마의 고생에 "내가 엄마 땜에 못살아."로 화답하는 딸. 『친정엄마』는 그런 모녀의 잔잔한 감동과 사랑을 그린 이야기이다. 매맞는 아내로 살아가면서도 딸을 위해 묵묵히 고통을 감수하고, 객지에 나간 딸을 위해 한푼 두푼 아낀 동전을 건내주는 엄마의 이야기는 흐뭇한 웃음과 감동의 눈물을 동반한다. 자식을 위해서라면 물불을 안 가리는 엄마의 사랑과 낙천적이고 재치넘치는 유머가 섞인 어머니의 반응은 나이가 들수록 친구가 되어가는 모녀지간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만한 이야기이다.

구매가격 : 9,000 원

넥스트 스마트

도서정보 : 홍현민/정준호/김문진/허완 | 2012-04-2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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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볍게 차 한 잔하면서 접할 수 있는 스마트 비즈니스 입문서

홍현민, 정준호, 김문진, 허완 공저의 <넥스트 스마트>는 스마트 시대란 무엇이며 그 시대에 알맞은 비즈니스 방법은 무엇인가를 정리하여 알려준다. 흔히 비즈니스 서적이라 한다면 딱딱하고 고리타분한 내용을 연상하기 쉬울 것이다. 그러나 이 책은 기업에서 자신들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이들이 자신들이 현장에서 경험하고 느낀 점을 바탕으로 다른 이들에게 이야기하고 싶은 내용을 정리했기 때문에 누구나 쉽게 공감하고 이해할 수 있는 내용으로 가득하다. 비즈니스에 대한 지식이나 경험이 전무한 사람들도 쉽게 읽을 수 있도록 여러 가지 예시를 제시하여 이해를 돕는 등, 매우 친절하게 스마트 비즈니스에 대해 이야기 한다. 그렇기 때문에 가볍게 차 한 잔하면서 친구나 동료의 이야기를 듣는 것과 같은 친숙한 느낌이 든다.


목차만 봐도 알 수 있는 스마트 비즈니스

<넥스트 스마트>는 4개의 장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각각 스마트 소비자의 탄생, 스마트 비즈니스의 탄생, 스마트 경영의 탄생, 스마트 시대의 미래라는 제목을 달고 있다. 스마트 시대를 이루는 기본적인 요소부터 시작하여 그것들을 기반으로 하는 사회의 미래를 예측하고 있다. 가장 소소한 것부터 시작하여 독자의 몰입을 유도하기 때문에 각 장을 쫓아가면 쉽게 스마트 시대란 무엇이고 어떤 모습의 사회가 될 것인지를 알 수 있을 것이다.

30여 개에 이르는 소제목들은 독자가 자신이 원하는 내용을 한눈에 알아보게 도와준다. 모든 내용을 읽지 않더라도 자신에게 필요한 내용만 찾아 읽을 수 있는 점 또한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이다. 누구나 원하는 것을 쉽게 얻을 수 있다는 것은 ‘스마트’ 시대의 가장 큰 장점이다. 저자들은 이 점을 아날로그의 대명사인 책에도 반영하여 누구나 쉽게 스마트한 인간이 될 수 있음을 보여준다.


스마트 폰을 들고 다니지만 정작 스마트하지 못한 사람이 너무 많다. 이 책은 스마트하고 싶은 이들에게 전하는 선물이다. 저자들이 이야기 했듯 스마트 시대를 살아가는 비즈니스맨 뿐 아니라 스마트 시대를 살아가는 모든 이들이 쉽고 재미있는 이 책을 통해 앞으로 펼쳐질 시대를 이끌어 갈 수 있으리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구매가격 : 2,000 원

나는 꼼수다 정치 상식사전 스페셜

도서정보 : 김민찬 | 2012-04-0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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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출판 미르북스에서 대한민국의 운명을 바꿀 4?11 총선, 12?19 대통령 선거를 치르기 전에 먼저 읽어야 할 정치 상식 사전을 펴냈다. 일반적인 정치학 개론에 입각해 주제를 나누고 해당되는 정치 사례를 재미있게 풍자했다. 쉬운 정치학 용어로 현실 정치의 상황을 되짚은 이 책은 현 시점 한국 정치를 제대로 알기 원하는 모든 독자를 위한 참신한 정치학 교과서다. 이 시대의 트렌드, 이 시대의 가치관, 한국 정치를 색다르게 바라본 정치 천일야화. 2012년 4월 초, 출간된다. 투표하기 전에 먼저 봐야 하는 책 전편보다 리얼하고 생생한 시대 풍자, 시기에 딱 맞춘 참신한 정치학 정보서 이미 〈나는 꼼수다 정치 상식 사전〉으로 새로운 꼼수로 이름을 알린 정치학도 김민찬의 〈나는 꼼수다 정치 상식 사전 스페셜〉은 대한민국의 운명이 달린 2012년이 가기 전에 꼭 읽어야 할 책이다. 이 책은 후속편으로 좀 더 진보된 정치 이야기를 펼친다. 한국 정치, 특히 선거에 대해 더 잘, 정확히 이해하도록 돕는 정치 상식 사전 업그레이드판이다. 기본적인 정치학 개론을 넘어서 선거의 중요성과 이 시기에 이슈화되고 있는 정치 이야기를 다뤘다. 이 책은 전편보다 훨씬 리얼하고 생생하게 한국 정치를 풍자했다. 관점은 진보의 시각이지만 정확히 말하자면 정치학의 정의가 왜곡되는 실상을 고발하는 데 치중했다. 해도 해도 끝나지 않는 이야기, 쏟아내고 쏟아내도 풀리지 않는 정치계의 실상을 들여다봤다. 더불어 이 시점 꼭 이야기돼야 할 선거에 대한 저자만의 참신한 시각이 재미를 더한다. 이 책이 담은 정치학 정보를 표본 삼아 역사와 함께 흘러온 한국 정치의 특징부터 파악하자. 한국 정치를 제대로 알고 2012년 선거의 해에 소중한 투표권을 행사하자.

구매가격 : 2,500 원

이순신, 신은 이미 준비를 마치었나이다

도서정보 : 김종대 | 2012-04-2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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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헌법재판소 수석재판관으로 봉직 중인 김종대 재판관의 공직생활 정리이기도 한 이 책은 그가 30여 년 동안 인생의 스승으로, 봉사직의 사표로 따르던 이순신에 대한 깨달음을 여러 사람과 나누기 위해 쓰였다. 작은 위기에도 쉽게 흔들리는 현대인들에게, 무엇이 옳고 그른지 배울 곳이 없는 학생들에게, 정직함과 공정함이 우선시되어야 하는 공무원들에게, 나라를 위해 봉사하고자 하는 리더들에게 주는 귀한 약재가 되길 바라는 마음이 곳곳에 묻어난다. 그래서 저자는 이순신의 삶 전체를 일대기식이 아닌 성공 리더십이 발현~완성되는 과정으로 구분해 정리했다. 그 중 저자는 이순신의 품성과 인격, 그리고 리더십이 가장 잘 나타난 제4기에 주목한다. 제4기에 나타난 이순신 리더십의 특징은 모함으로 투옥되어 심한 고문을 받았어도 누구도 원망하지 않는 자기수양, 5~6년간 양성한 조선 수군을 새 통제사가 된 원균이 전멸시켰을 때도 군사도 무기도 전선도 없는 상황에서 내린 선조의 재임명 교서를 묵묵히 받아들이는 공인으로서의 책임감, 수백리 길을 돌면서 패잔병을 긁어모으며 12척의 전함으로 열세의 전투에 참전했음에도 승리로 이끄는 개척 정신, 매사 공사를 구분하는 선공후사 정신, 철저한 유비무환 정신, 공명정대한 부하 사랑 등 이순신의 리더십 원천이 가장 잘 나타나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이순신의 리더십은 오늘날을 살아가는 우리에게도 필요하지만 무엇보다 자라나는 우리 아이들이 배우고 익히기를 바라는 마음에 저자는 오는 9월 정년퇴임 이후 이순신 정신을 보급하기 위한 여러 가지 방법들을 구체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미 자아를 갖춘 어른보다 아직 배우고 익히는 데 힘을 쏟는 어린아이들에게 이순신 정신을 심어주는 것이 더 필요하기 때문이다.

구매가격 : 9,600 원

세계를 누비는 경영 천재들

도서정보 : 한만수 | 2012-03-20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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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무지를 숲으로 개간한 한국인 글로벌 리더 9인의 이야기 머나먼 이국에서 맨몸으로 일가를 이룬 한국인 글로벌 리더들의 성공신화를 담은 책이다. 책에 등장하는 9인은 해외에서 활약하는 한국 경제인 단체 중 두드러지게 성과를 보이고 있는 세계한인무역협회 회원으로도 활동하고 있는 이민 1세대들이다. 플렉스핏이란 세계적 브랜드가 된 모자 왕국을 이룩한 미국 플렉스핏의 조병태 회장, 머리카락 가발 시장의 대부로 군림하고 있는 미국 로열아이맥스 정진철 회장, 요강을 캔디 박스로 빨래판을 조각품으로 파는 등 발상 전환으로 뭐든 팔았던 캐나다 영리트레이딩 이영현 회장, 항공기로 김치를 배달하면서까지 신의를 지켜내어 인도네이시아의 민간 외교인이 된 김홍재 회장 등등의 이야기들이다. 책에 등장하는 9인의 글로벌 리더는 하나같이, 자신의 한계를 넘어선 고비를 맞닥들이며 패잔병이 되기도 했고 물살 센 강물 속에서 허리춤을 잠그고 자살을 결심했던 순간들을 대해야 했다. 그렇게 젊은 날 패기만만하게 해외로 떠났던 이들이 해일 같은 어려움을 헤치고 마침내 성공의 문턱을 넘어 이제 모국인 한국의 젊음들에게 “두려움을 떨치고 도전하라!”고 외치고 있다. 좁은 내수시장에서 악전고투하지 말고, 해외로 눈을 돌려 더 큰 시장에서 우물 밖 개구리로 활약하라고 조언하고 있다.

구매가격 : 6,720 원

손쉽게 바로 따라할 수 있는 김진옥 요리가 좋다

도서정보 : 김진옥 | 2010-11-12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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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로 만들어 매일 식탁에 올릴 수 있는 밥, 반찬으로 구성되어 있는 요리책. 파워블로거로 유명한 저자는 최단시간에 요리 블로그 1위 자리를 탈환하였다. 정확한 계량법, 초보자들도 쉽게 따라할 수 있게 어렵지 않으면서도 자세한 설명이 꾸준한 인기의 비결이다. 또한, 주부들의 가장 큰 관심사인 김치 부문에서는 단연 최고의 솜씨를 자랑하며 요리 초보들뿐만 아니라 이미 가정에서 요리를 책임지고 있는 주부들에게도 열렬한 환호를 받고 있다. 요리를 처음 시작하는 초보 주부, 자취생 그리고 주부 9단까지 골고루 활용할 수 있는 노하우를 소개한다.

구매가격 : 6,500 원

공자 언행록 《논어》 2

도서정보 : 공자 | 2012-05-2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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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교 경전을 일컬을 때 우리는 흔히 사서삼경을 말하곤 한다. 이들 경전 중에서 가장 권위를 인정받는 경전은 단연 《논어》라 할 수 있겠다. 그것은 공자의 가르침을 가장 잘 이해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공자의 많은 말씀들이 당시의 언어로 생동감 있게 표현되어 있기 때문일 것이다. 그래서 지금까지도 유교 경전 중에서 가장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논어》는 공자의 말씀, 공자와 제자간의 대화, 공자와 당시 사람과의 대화, 출중한 제자의 말, 제자와 제자의 대화로 이루어진 어록이다. 이 중에서 공자의 말씀이 가장 많다. 총 20편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대부분 대화체로 구성되어 있다.
《논어》를 읽는 방법은 일반적으로 원문을 읽고 우리말로 차근차근 새긴 다음 이해가 어려운 부분은 주석서를 참조하면서 하나하나 꼼꼼하게 읽어나가는 것이 보통이다. 그래서 시중에 나와 있는 《논어》 번역서들도 대체로 이러한 체재를 따르고 있다. 그러다 보니 우리말 번역에는 신경을 덜 쓰게 되어 어색한 번역문이 많은 것도 사실이다.
본서는 한글세대를 위하여 원문을 과감히 제외하고 우리말 번역문만 싣기로 하였다. 또한 현대적 감각을 살려 7개의 주제를 정하고 그에 따라 전문을 재배치하였으며, 각 주제별 배치 순서는 현전하는 《논어》의 순차를 따랐다.

구매가격 : 3,500 원

공자 언행록 《논어》 1

도서정보 : 공자 | 2012-05-2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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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교 경전을 일컬을 때 우리는 흔히 사서삼경을 말하곤 한다. 이들 경전 중에서 가장 권위를 인정받는 경전은 단연 《논어》라 할 수 있겠다. 그것은 공자의 가르침을 가장 잘 이해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공자의 많은 말씀들이 당시의 언어로 생동감 있게 표현되어 있기 때문일 것이다. 그래서 지금까지도 유교 경전 중에서 가장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논어》는 공자의 말씀, 공자와 제자간의 대화, 공자와 당시 사람과의 대화, 출중한 제자의 말, 제자와 제자의 대화로 이루어진 어록이다. 이 중에서 공자의 말씀이 가장 많다. 총 20편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대부분 대화체로 구성되어 있다.
《논어》를 읽는 방법은 일반적으로 원문을 읽고 우리말로 차근차근 새긴 다음 이해가 어려운 부분은 주석서를 참조하면서 하나하나 꼼꼼하게 읽어나가는 것이 보통이다. 그래서 시중에 나와 있는 《논어》 번역서들도 대체로 이러한 체재를 따르고 있다. 그러다 보니 우리말 번역에는 신경을 덜 쓰게 되어 어색한 번역문이 많은 것도 사실이다.
본서는 한글세대를 위하여 원문을 과감히 제외하고 우리말 번역문만 싣기로 하였다. 또한 현대적 감각을 살려 7개의 주제를 정하고 그에 따라 전문을 재배치하였으며, 각 주제별 배치 순서는 현전하는 《논어》의 순차를 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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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명학 이야기 2

도서정보 : 정인보 | 2012-05-1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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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명학은 중국 송나라 주희에 의해 집대성된 성리학(주자학)에 반기를 들고 명나라 때의 왕수인(양명)이 제기한 새로운 유학이다. 동양 삼국 중 중국과 일본에서는 양명학이 주자학의 대안으로 활발하게 연구되었고, 특히 일본의 경우 메이지유신의 주역들이 양명학의 훈도를 받은 사람들이어서 근대화의 담당 세력을 길러낼 정도로 영향력을 발휘했다. 그러나 우리나라에서는 양명학 도입 시기의 정치적인 상황 때문에 ‘숨어서 하는 학문’의 신세를 벗어나지 못했고, 따라서 지금의 우리에게도 아직 생소한 편이다.
정인보는 1933년 양명학의 기본 개념과 창시자 왕수인의 생애, 중국 및 한국 양명학의 전개를 내용으로 하는 《양명학 연론(演論)》을 66회에 걸쳐 《동아일보》에 연재했다. 이 글은 정인보가 6ㆍ25 때 납북된 뒤 출간된 그의 저작집 《담원국학산고(?園國學散藁)》에 실렸고, 1970년대에 삼성문화문고로 재출간되었다. 그러나 글이 옛날 한문투여서 요즘 사람들로서는 읽기가 불가능한 데다가, 《동아일보》 연재분부터가 정인보의 서술과 인용문의 구분이 제대로 돼 있지 않았는데 이런 부분이 삼성문화문고본에서 바로잡히지 않았고 새로이 오ㆍ탈자와 탈구(脫句)가 많이 생겨 더욱 알 수 없는 글이 돼버렸다. 지금도 학술 논문에서 삼성문화문고본을 주로 인용하는데, 그래서 왕수인의 글을 정인보의 글로 오해해 인용하고 오자까지 그대로 따오는 일도 일어나는 형편이다.
이 책에서는 정인보의 한문투 글을 현대어로 바꾸고, 잘못된 본문과 인용문의 구분을 전면적으로 바로잡았으며, 오ㆍ탈자와 탈구도 바로잡았다. 특히 ‘이옹(李?)’을 ‘이용(李容)’으로 적는 등 원저자의 착오로 보이는 부분이나 《동아일보》 연재분의 오ㆍ탈자도 최대한 바로잡았다.

구매가격 : 3,500 원

양명학 이야기 1

도서정보 : 정인보 | 2012-05-1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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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명학은 중국 송나라 주희에 의해 집대성된 성리학(주자학)에 반기를 들고 명나라 때의 왕수인(양명)이 제기한 새로운 유학이다. 동양 삼국 중 중국과 일본에서는 양명학이 주자학의 대안으로 활발하게 연구되었고, 특히 일본의 경우 메이지유신의 주역들이 양명학의 훈도를 받은 사람들이어서 근대화의 담당 세력을 길러낼 정도로 영향력을 발휘했다. 그러나 우리나라에서는 양명학 도입 시기의 정치적인 상황 때문에 ‘숨어서 하는 학문’의 신세를 벗어나지 못했고, 따라서 지금의 우리에게도 아직 생소한 편이다.
정인보는 1933년 양명학의 기본 개념과 창시자 왕수인의 생애, 중국 및 한국 양명학의 전개를 내용으로 하는 《양명학 연론(演論)》을 66회에 걸쳐 《동아일보》에 연재했다. 이 글은 정인보가 6ㆍ25 때 납북된 뒤 출간된 그의 저작집 《담원국학산고(?園國學散藁)》에 실렸고, 1970년대에 삼성문화문고로 재출간되었다. 그러나 글이 옛날 한문투여서 요즘 사람들로서는 읽기가 불가능한 데다가, 《동아일보》 연재분부터가 정인보의 서술과 인용문의 구분이 제대로 돼 있지 않았는데 이런 부분이 삼성문화문고본에서 바로잡히지 않았고 새로이 오ㆍ탈자와 탈구(脫句)가 많이 생겨 더욱 알 수 없는 글이 돼버렸다. 지금도 학술 논문에서 삼성문화문고본을 주로 인용하는데, 그래서 왕수인의 글을 정인보의 글로 오해해 인용하고 오자까지 그대로 따오는 일도 일어나는 형편이다.
이 책에서는 정인보의 한문투 글을 현대어로 바꾸고, 잘못된 본문과 인용문의 구분을 전면적으로 바로잡았으며, 오ㆍ탈자와 탈구도 바로잡았다. 특히 ‘이옹(李?)’을 ‘이용(李容)’으로 적는 등 원저자의 착오로 보이는 부분이나 《동아일보》 연재분의 오ㆍ탈자도 최대한 바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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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 윤리 소개

도서정보 : 니콜라스H.스네덱 외 | 2006-02-2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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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스트 스마트 (체험판)

도서정보 : 홍현민/정준호/김문진/허완 | 2012-04-2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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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볍게 차 한 잔하면서 접할 수 있는 스마트 비즈니스 입문서

홍현민, 정준호, 김문진, 허완 공저의 <넥스트 스마트>는 스마트 시대란 무엇이며 그 시대에 알맞은 비즈니스 방법은 무엇인가를 정리하여 알려준다. 흔히 비즈니스 서적이라 한다면 딱딱하고 고리타분한 내용을 연상하기 쉬울 것이다. 그러나 이 책은 기업에서 자신들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이들이 자신들이 현장에서 경험하고 느낀 점을 바탕으로 다른 이들에게 이야기하고 싶은 내용을 정리했기 때문에 누구나 쉽게 공감하고 이해할 수 있는 내용으로 가득하다. 비즈니스에 대한 지식이나 경험이 전무한 사람들도 쉽게 읽을 수 있도록 여러 가지 예시를 제시하여 이해를 돕는 등, 매우 친절하게 스마트 비즈니스에 대해 이야기 한다. 그렇기 때문에 가볍게 차 한 잔하면서 친구나 동료의 이야기를 듣는 것과 같은 친숙한 느낌이 든다.


목차만 봐도 알 수 있는 스마트 비즈니스

<넥스트 스마트>는 4개의 장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각각 스마트 소비자의 탄생, 스마트 비즈니스의 탄생, 스마트 경영의 탄생, 스마트 시대의 미래라는 제목을 달고 있다. 스마트 시대를 이루는 기본적인 요소부터 시작하여 그것들을 기반으로 하는 사회의 미래를 예측하고 있다. 가장 소소한 것부터 시작하여 독자의 몰입을 유도하기 때문에 각 장을 쫓아가면 쉽게 스마트 시대란 무엇이고 어떤 모습의 사회가 될 것인지를 알 수 있을 것이다.

30여 개에 이르는 소제목들은 독자가 자신이 원하는 내용을 한눈에 알아보게 도와준다. 모든 내용을 읽지 않더라도 자신에게 필요한 내용만 찾아 읽을 수 있는 점 또한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이다. 누구나 원하는 것을 쉽게 얻을 수 있다는 것은 ‘스마트’ 시대의 가장 큰 장점이다. 저자들은 이 점을 아날로그의 대명사인 책에도 반영하여 누구나 쉽게 스마트한 인간이 될 수 있음을 보여준다.


스마트 폰을 들고 다니지만 정작 스마트하지 못한 사람이 너무 많다. 이 책은 스마트하고 싶은 이들에게 전하는 선물이다. 저자들이 이야기 했듯 스마트 시대를 살아가는 비즈니스맨 뿐 아니라 스마트 시대를 살아가는 모든 이들이 쉽고 재미있는 이 책을 통해 앞으로 펼쳐질 시대를 이끌어 갈 수 있으리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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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저널 - 2012년 2월호

도서정보 : 편집부 | 2012-01-0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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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4 (펭귄 클래식 시리즈-48)

도서정보 : 조지오웰 | 2009-09-1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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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 브라더가 당신을 지켜보고 있다.
전쟁은 평화, 자유는 속박, 무지는 힘

오세아니아는 텔레스크린과 빅 브라더가 통제하는 사회이다. 윈스턴 스미스는 외부당원으로서 거짓을 조장하는 진리부에서 기록 변조 일을 하지만, 체제에 승복하지 못하고 결국 암암리에 반기를 들게 된다. 줄리아라는 다른 하급 공무원과 사랑에 빠지게 된 윈스턴은 당 고급 관리인 오브라이언을 통해 지하조직과 접촉을 시도한다. 그러나 오브라이언이 그들에게 한 격려와 도움은 모두 거짓으로 드러나고 그들은 체포된다. 윈스턴과 줄리아는 심한 고문을 못 이겨 끝내는 서로를 배반하게 된다. 마침내 제거되기 직전, 윈스턴은 감옥에서 풀려나게 되고 빅 브라더의 무한한 사랑을 뒤늦게 깨닫게 된다.

『1984』는 외로운 반항, 은밀한 사랑, 그리고 무시무시한 공포 등 실로 충격적이고 암울한 결말을 갖고 있으면서도 사회 비판뿐 아니라 일종의 예언서로도 읽힌다. 무엇보다도 『1984』의 가장 현저한 특징은 전복성이다. 즉, 그것은 정부에 의해 자행되는 온갖 속임수에 대한 항의인 것이다. 아울러 『1984』는 전체주의의 모든 양상을 아무 생각 없이 따르기만 하는 체제 순응적인 사람들을 향한 무정부적인 경종이다.

구매가격 : 7,700 원

화분

도서정보 : 이효석 | 2012-04-2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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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9년 9월 「인문사」에 발표된 장편소설로 에로티시즘이 대두되는 작품. 세 여성과 세 남성의 성에 대한 원초적인 본능이 복잡하게 얽혀 그 갈등을 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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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염

도서정보 : 최서해 | 2012-04-2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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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7년 1월 「조선문단」에 발표된 단편소설. 조선에서 소작을 하던 문 서방이 서간도로 이주 후에도 소작을 하게 되고 빚 때문에 중국인 지주에게 딸을 빼앗기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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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레방아

도서정보 : 나도향 | 2012-04-2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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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5년 9월 「조선문단」에 발표된 단편소설로 후기 사실주의의 대표작. 부자 신치규는 자신의 집 움막에 사는 이방원의 아내를 탐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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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수 좋은 날

도서정보 : 현진건 | 2012-04-2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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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4년 6월 「개벽」 48호에 발표된 단편소설. 열흘 동안 돈 구경 못한 인력거꾼 김 첨지에게 어느 날 행운이 불어닥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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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사감과 러브레터

도서정보 : 현진건 | 2012-04-2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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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5년 2월 「조선문단」에 발표된 현진건의 단편소설. 등장 인물들의 내면 심리의 변화와 외부적인 행동 방식을 완벽하게 대조시켜 구현하는 방식으로 인물의 성격 묘사에 있어서 극적인 방법의 효과를 최대한 살리고 있다.

구매가격 : 300 원

레디메이드 인생

도서정보 : 채만식 | 2012-04-2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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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4년 「신동아」에 발표된 단편소설. 실직하여 방황하는 지식인의 모습을 통해 일제강점기인 당시의 사회상을 날카로운 시선으로 풍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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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봄

도서정보 : 김유정 | 2012-04-2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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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5년 「조광」에 발표된 단편소설. 농촌을 배경으로 머슴인 데릴사위와 장인 간의 갈등을 해학적으로 그리고 있다.

구매가격 : 3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