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전자책

친정엄마

도서정보 : 고혜정 | 2010-04-2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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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흔이 다 된 딸에게 아직도 아가라고 부르며 뭐든지 해주고 싶어서 안달인 엄마. 그런 엄마의 마음이 고마우면서도 엄마의 고생에 "내가 엄마 땜에 못살아."로 화답하는 딸. 『친정엄마』는 그런 모녀의 잔잔한 감동과 사랑을 그린 이야기이다. 매맞는 아내로 살아가면서도 딸을 위해 묵묵히 고통을 감수하고, 객지에 나간 딸을 위해 한푼 두푼 아낀 동전을 건내주는 엄마의 이야기는 흐뭇한 웃음과 감동의 눈물을 동반한다. 자식을 위해서라면 물불을 안 가리는 엄마의 사랑과 낙천적이고 재치넘치는 유머가 섞인 어머니의 반응은 나이가 들수록 친구가 되어가는 모녀지간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만한 이야기이다.

구매가격 : 9,000 원

넥스트 스마트

도서정보 : 홍현민/정준호/김문진/허완 | 2012-04-2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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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볍게 차 한 잔하면서 접할 수 있는 스마트 비즈니스 입문서

홍현민, 정준호, 김문진, 허완 공저의 <넥스트 스마트>는 스마트 시대란 무엇이며 그 시대에 알맞은 비즈니스 방법은 무엇인가를 정리하여 알려준다. 흔히 비즈니스 서적이라 한다면 딱딱하고 고리타분한 내용을 연상하기 쉬울 것이다. 그러나 이 책은 기업에서 자신들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이들이 자신들이 현장에서 경험하고 느낀 점을 바탕으로 다른 이들에게 이야기하고 싶은 내용을 정리했기 때문에 누구나 쉽게 공감하고 이해할 수 있는 내용으로 가득하다. 비즈니스에 대한 지식이나 경험이 전무한 사람들도 쉽게 읽을 수 있도록 여러 가지 예시를 제시하여 이해를 돕는 등, 매우 친절하게 스마트 비즈니스에 대해 이야기 한다. 그렇기 때문에 가볍게 차 한 잔하면서 친구나 동료의 이야기를 듣는 것과 같은 친숙한 느낌이 든다.


목차만 봐도 알 수 있는 스마트 비즈니스

<넥스트 스마트>는 4개의 장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각각 스마트 소비자의 탄생, 스마트 비즈니스의 탄생, 스마트 경영의 탄생, 스마트 시대의 미래라는 제목을 달고 있다. 스마트 시대를 이루는 기본적인 요소부터 시작하여 그것들을 기반으로 하는 사회의 미래를 예측하고 있다. 가장 소소한 것부터 시작하여 독자의 몰입을 유도하기 때문에 각 장을 쫓아가면 쉽게 스마트 시대란 무엇이고 어떤 모습의 사회가 될 것인지를 알 수 있을 것이다.

30여 개에 이르는 소제목들은 독자가 자신이 원하는 내용을 한눈에 알아보게 도와준다. 모든 내용을 읽지 않더라도 자신에게 필요한 내용만 찾아 읽을 수 있는 점 또한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이다. 누구나 원하는 것을 쉽게 얻을 수 있다는 것은 ‘스마트’ 시대의 가장 큰 장점이다. 저자들은 이 점을 아날로그의 대명사인 책에도 반영하여 누구나 쉽게 스마트한 인간이 될 수 있음을 보여준다.


스마트 폰을 들고 다니지만 정작 스마트하지 못한 사람이 너무 많다. 이 책은 스마트하고 싶은 이들에게 전하는 선물이다. 저자들이 이야기 했듯 스마트 시대를 살아가는 비즈니스맨 뿐 아니라 스마트 시대를 살아가는 모든 이들이 쉽고 재미있는 이 책을 통해 앞으로 펼쳐질 시대를 이끌어 갈 수 있으리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구매가격 : 2,000 원

나는 꼼수다 정치 상식사전 스페셜

도서정보 : 김민찬 | 2012-04-0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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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출판 미르북스에서 대한민국의 운명을 바꿀 4?11 총선, 12?19 대통령 선거를 치르기 전에 먼저 읽어야 할 정치 상식 사전을 펴냈다. 일반적인 정치학 개론에 입각해 주제를 나누고 해당되는 정치 사례를 재미있게 풍자했다. 쉬운 정치학 용어로 현실 정치의 상황을 되짚은 이 책은 현 시점 한국 정치를 제대로 알기 원하는 모든 독자를 위한 참신한 정치학 교과서다. 이 시대의 트렌드, 이 시대의 가치관, 한국 정치를 색다르게 바라본 정치 천일야화. 2012년 4월 초, 출간된다. 투표하기 전에 먼저 봐야 하는 책 전편보다 리얼하고 생생한 시대 풍자, 시기에 딱 맞춘 참신한 정치학 정보서 이미 〈나는 꼼수다 정치 상식 사전〉으로 새로운 꼼수로 이름을 알린 정치학도 김민찬의 〈나는 꼼수다 정치 상식 사전 스페셜〉은 대한민국의 운명이 달린 2012년이 가기 전에 꼭 읽어야 할 책이다. 이 책은 후속편으로 좀 더 진보된 정치 이야기를 펼친다. 한국 정치, 특히 선거에 대해 더 잘, 정확히 이해하도록 돕는 정치 상식 사전 업그레이드판이다. 기본적인 정치학 개론을 넘어서 선거의 중요성과 이 시기에 이슈화되고 있는 정치 이야기를 다뤘다. 이 책은 전편보다 훨씬 리얼하고 생생하게 한국 정치를 풍자했다. 관점은 진보의 시각이지만 정확히 말하자면 정치학의 정의가 왜곡되는 실상을 고발하는 데 치중했다. 해도 해도 끝나지 않는 이야기, 쏟아내고 쏟아내도 풀리지 않는 정치계의 실상을 들여다봤다. 더불어 이 시점 꼭 이야기돼야 할 선거에 대한 저자만의 참신한 시각이 재미를 더한다. 이 책이 담은 정치학 정보를 표본 삼아 역사와 함께 흘러온 한국 정치의 특징부터 파악하자. 한국 정치를 제대로 알고 2012년 선거의 해에 소중한 투표권을 행사하자.

구매가격 : 2,500 원

이순신, 신은 이미 준비를 마치었나이다

도서정보 : 김종대 | 2012-04-2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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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헌법재판소 수석재판관으로 봉직 중인 김종대 재판관의 공직생활 정리이기도 한 이 책은 그가 30여 년 동안 인생의 스승으로, 봉사직의 사표로 따르던 이순신에 대한 깨달음을 여러 사람과 나누기 위해 쓰였다. 작은 위기에도 쉽게 흔들리는 현대인들에게, 무엇이 옳고 그른지 배울 곳이 없는 학생들에게, 정직함과 공정함이 우선시되어야 하는 공무원들에게, 나라를 위해 봉사하고자 하는 리더들에게 주는 귀한 약재가 되길 바라는 마음이 곳곳에 묻어난다. 그래서 저자는 이순신의 삶 전체를 일대기식이 아닌 성공 리더십이 발현~완성되는 과정으로 구분해 정리했다. 그 중 저자는 이순신의 품성과 인격, 그리고 리더십이 가장 잘 나타난 제4기에 주목한다. 제4기에 나타난 이순신 리더십의 특징은 모함으로 투옥되어 심한 고문을 받았어도 누구도 원망하지 않는 자기수양, 5~6년간 양성한 조선 수군을 새 통제사가 된 원균이 전멸시켰을 때도 군사도 무기도 전선도 없는 상황에서 내린 선조의 재임명 교서를 묵묵히 받아들이는 공인으로서의 책임감, 수백리 길을 돌면서 패잔병을 긁어모으며 12척의 전함으로 열세의 전투에 참전했음에도 승리로 이끄는 개척 정신, 매사 공사를 구분하는 선공후사 정신, 철저한 유비무환 정신, 공명정대한 부하 사랑 등 이순신의 리더십 원천이 가장 잘 나타나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이순신의 리더십은 오늘날을 살아가는 우리에게도 필요하지만 무엇보다 자라나는 우리 아이들이 배우고 익히기를 바라는 마음에 저자는 오는 9월 정년퇴임 이후 이순신 정신을 보급하기 위한 여러 가지 방법들을 구체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미 자아를 갖춘 어른보다 아직 배우고 익히는 데 힘을 쏟는 어린아이들에게 이순신 정신을 심어주는 것이 더 필요하기 때문이다.

구매가격 : 9,600 원

세계를 누비는 경영 천재들

도서정보 : 한만수 | 2012-03-20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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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무지를 숲으로 개간한 한국인 글로벌 리더 9인의 이야기 머나먼 이국에서 맨몸으로 일가를 이룬 한국인 글로벌 리더들의 성공신화를 담은 책이다. 책에 등장하는 9인은 해외에서 활약하는 한국 경제인 단체 중 두드러지게 성과를 보이고 있는 세계한인무역협회 회원으로도 활동하고 있는 이민 1세대들이다. 플렉스핏이란 세계적 브랜드가 된 모자 왕국을 이룩한 미국 플렉스핏의 조병태 회장, 머리카락 가발 시장의 대부로 군림하고 있는 미국 로열아이맥스 정진철 회장, 요강을 캔디 박스로 빨래판을 조각품으로 파는 등 발상 전환으로 뭐든 팔았던 캐나다 영리트레이딩 이영현 회장, 항공기로 김치를 배달하면서까지 신의를 지켜내어 인도네이시아의 민간 외교인이 된 김홍재 회장 등등의 이야기들이다. 책에 등장하는 9인의 글로벌 리더는 하나같이, 자신의 한계를 넘어선 고비를 맞닥들이며 패잔병이 되기도 했고 물살 센 강물 속에서 허리춤을 잠그고 자살을 결심했던 순간들을 대해야 했다. 그렇게 젊은 날 패기만만하게 해외로 떠났던 이들이 해일 같은 어려움을 헤치고 마침내 성공의 문턱을 넘어 이제 모국인 한국의 젊음들에게 “두려움을 떨치고 도전하라!”고 외치고 있다. 좁은 내수시장에서 악전고투하지 말고, 해외로 눈을 돌려 더 큰 시장에서 우물 밖 개구리로 활약하라고 조언하고 있다.

구매가격 : 6,720 원

손쉽게 바로 따라할 수 있는 김진옥 요리가 좋다

도서정보 : 김진옥 | 2010-11-12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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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로 만들어 매일 식탁에 올릴 수 있는 밥, 반찬으로 구성되어 있는 요리책. 파워블로거로 유명한 저자는 최단시간에 요리 블로그 1위 자리를 탈환하였다. 정확한 계량법, 초보자들도 쉽게 따라할 수 있게 어렵지 않으면서도 자세한 설명이 꾸준한 인기의 비결이다. 또한, 주부들의 가장 큰 관심사인 김치 부문에서는 단연 최고의 솜씨를 자랑하며 요리 초보들뿐만 아니라 이미 가정에서 요리를 책임지고 있는 주부들에게도 열렬한 환호를 받고 있다. 요리를 처음 시작하는 초보 주부, 자취생 그리고 주부 9단까지 골고루 활용할 수 있는 노하우를 소개한다.

구매가격 : 6,500 원

공자 언행록 《논어》 2

도서정보 : 공자 | 2012-05-2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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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교 경전을 일컬을 때 우리는 흔히 사서삼경을 말하곤 한다. 이들 경전 중에서 가장 권위를 인정받는 경전은 단연 《논어》라 할 수 있겠다. 그것은 공자의 가르침을 가장 잘 이해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공자의 많은 말씀들이 당시의 언어로 생동감 있게 표현되어 있기 때문일 것이다. 그래서 지금까지도 유교 경전 중에서 가장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논어》는 공자의 말씀, 공자와 제자간의 대화, 공자와 당시 사람과의 대화, 출중한 제자의 말, 제자와 제자의 대화로 이루어진 어록이다. 이 중에서 공자의 말씀이 가장 많다. 총 20편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대부분 대화체로 구성되어 있다.
《논어》를 읽는 방법은 일반적으로 원문을 읽고 우리말로 차근차근 새긴 다음 이해가 어려운 부분은 주석서를 참조하면서 하나하나 꼼꼼하게 읽어나가는 것이 보통이다. 그래서 시중에 나와 있는 《논어》 번역서들도 대체로 이러한 체재를 따르고 있다. 그러다 보니 우리말 번역에는 신경을 덜 쓰게 되어 어색한 번역문이 많은 것도 사실이다.
본서는 한글세대를 위하여 원문을 과감히 제외하고 우리말 번역문만 싣기로 하였다. 또한 현대적 감각을 살려 7개의 주제를 정하고 그에 따라 전문을 재배치하였으며, 각 주제별 배치 순서는 현전하는 《논어》의 순차를 따랐다.

구매가격 : 3,500 원

공자 언행록 《논어》 1

도서정보 : 공자 | 2012-05-2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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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교 경전을 일컬을 때 우리는 흔히 사서삼경을 말하곤 한다. 이들 경전 중에서 가장 권위를 인정받는 경전은 단연 《논어》라 할 수 있겠다. 그것은 공자의 가르침을 가장 잘 이해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공자의 많은 말씀들이 당시의 언어로 생동감 있게 표현되어 있기 때문일 것이다. 그래서 지금까지도 유교 경전 중에서 가장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논어》는 공자의 말씀, 공자와 제자간의 대화, 공자와 당시 사람과의 대화, 출중한 제자의 말, 제자와 제자의 대화로 이루어진 어록이다. 이 중에서 공자의 말씀이 가장 많다. 총 20편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대부분 대화체로 구성되어 있다.
《논어》를 읽는 방법은 일반적으로 원문을 읽고 우리말로 차근차근 새긴 다음 이해가 어려운 부분은 주석서를 참조하면서 하나하나 꼼꼼하게 읽어나가는 것이 보통이다. 그래서 시중에 나와 있는 《논어》 번역서들도 대체로 이러한 체재를 따르고 있다. 그러다 보니 우리말 번역에는 신경을 덜 쓰게 되어 어색한 번역문이 많은 것도 사실이다.
본서는 한글세대를 위하여 원문을 과감히 제외하고 우리말 번역문만 싣기로 하였다. 또한 현대적 감각을 살려 7개의 주제를 정하고 그에 따라 전문을 재배치하였으며, 각 주제별 배치 순서는 현전하는 《논어》의 순차를 따랐다.

구매가격 : 3,500 원

양명학 이야기 2

도서정보 : 정인보 | 2012-05-1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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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명학은 중국 송나라 주희에 의해 집대성된 성리학(주자학)에 반기를 들고 명나라 때의 왕수인(양명)이 제기한 새로운 유학이다. 동양 삼국 중 중국과 일본에서는 양명학이 주자학의 대안으로 활발하게 연구되었고, 특히 일본의 경우 메이지유신의 주역들이 양명학의 훈도를 받은 사람들이어서 근대화의 담당 세력을 길러낼 정도로 영향력을 발휘했다. 그러나 우리나라에서는 양명학 도입 시기의 정치적인 상황 때문에 ‘숨어서 하는 학문’의 신세를 벗어나지 못했고, 따라서 지금의 우리에게도 아직 생소한 편이다.
정인보는 1933년 양명학의 기본 개념과 창시자 왕수인의 생애, 중국 및 한국 양명학의 전개를 내용으로 하는 《양명학 연론(演論)》을 66회에 걸쳐 《동아일보》에 연재했다. 이 글은 정인보가 6ㆍ25 때 납북된 뒤 출간된 그의 저작집 《담원국학산고(?園國學散藁)》에 실렸고, 1970년대에 삼성문화문고로 재출간되었다. 그러나 글이 옛날 한문투여서 요즘 사람들로서는 읽기가 불가능한 데다가, 《동아일보》 연재분부터가 정인보의 서술과 인용문의 구분이 제대로 돼 있지 않았는데 이런 부분이 삼성문화문고본에서 바로잡히지 않았고 새로이 오ㆍ탈자와 탈구(脫句)가 많이 생겨 더욱 알 수 없는 글이 돼버렸다. 지금도 학술 논문에서 삼성문화문고본을 주로 인용하는데, 그래서 왕수인의 글을 정인보의 글로 오해해 인용하고 오자까지 그대로 따오는 일도 일어나는 형편이다.
이 책에서는 정인보의 한문투 글을 현대어로 바꾸고, 잘못된 본문과 인용문의 구분을 전면적으로 바로잡았으며, 오ㆍ탈자와 탈구도 바로잡았다. 특히 ‘이옹(李?)’을 ‘이용(李容)’으로 적는 등 원저자의 착오로 보이는 부분이나 《동아일보》 연재분의 오ㆍ탈자도 최대한 바로잡았다.

구매가격 : 3,500 원

양명학 이야기 1

도서정보 : 정인보 | 2012-05-1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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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명학은 중국 송나라 주희에 의해 집대성된 성리학(주자학)에 반기를 들고 명나라 때의 왕수인(양명)이 제기한 새로운 유학이다. 동양 삼국 중 중국과 일본에서는 양명학이 주자학의 대안으로 활발하게 연구되었고, 특히 일본의 경우 메이지유신의 주역들이 양명학의 훈도를 받은 사람들이어서 근대화의 담당 세력을 길러낼 정도로 영향력을 발휘했다. 그러나 우리나라에서는 양명학 도입 시기의 정치적인 상황 때문에 ‘숨어서 하는 학문’의 신세를 벗어나지 못했고, 따라서 지금의 우리에게도 아직 생소한 편이다.
정인보는 1933년 양명학의 기본 개념과 창시자 왕수인의 생애, 중국 및 한국 양명학의 전개를 내용으로 하는 《양명학 연론(演論)》을 66회에 걸쳐 《동아일보》에 연재했다. 이 글은 정인보가 6ㆍ25 때 납북된 뒤 출간된 그의 저작집 《담원국학산고(?園國學散藁)》에 실렸고, 1970년대에 삼성문화문고로 재출간되었다. 그러나 글이 옛날 한문투여서 요즘 사람들로서는 읽기가 불가능한 데다가, 《동아일보》 연재분부터가 정인보의 서술과 인용문의 구분이 제대로 돼 있지 않았는데 이런 부분이 삼성문화문고본에서 바로잡히지 않았고 새로이 오ㆍ탈자와 탈구(脫句)가 많이 생겨 더욱 알 수 없는 글이 돼버렸다. 지금도 학술 논문에서 삼성문화문고본을 주로 인용하는데, 그래서 왕수인의 글을 정인보의 글로 오해해 인용하고 오자까지 그대로 따오는 일도 일어나는 형편이다.
이 책에서는 정인보의 한문투 글을 현대어로 바꾸고, 잘못된 본문과 인용문의 구분을 전면적으로 바로잡았으며, 오ㆍ탈자와 탈구도 바로잡았다. 특히 ‘이옹(李?)’을 ‘이용(李容)’으로 적는 등 원저자의 착오로 보이는 부분이나 《동아일보》 연재분의 오ㆍ탈자도 최대한 바로잡았다.

구매가격 : 3,500 원

연구 윤리 소개

도서정보 : 니콜라스H.스네덱 외 | 2006-02-2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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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가격 : 7,000 원

넥스트 스마트 (체험판)

도서정보 : 홍현민/정준호/김문진/허완 | 2012-04-2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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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볍게 차 한 잔하면서 접할 수 있는 스마트 비즈니스 입문서

홍현민, 정준호, 김문진, 허완 공저의 <넥스트 스마트>는 스마트 시대란 무엇이며 그 시대에 알맞은 비즈니스 방법은 무엇인가를 정리하여 알려준다. 흔히 비즈니스 서적이라 한다면 딱딱하고 고리타분한 내용을 연상하기 쉬울 것이다. 그러나 이 책은 기업에서 자신들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이들이 자신들이 현장에서 경험하고 느낀 점을 바탕으로 다른 이들에게 이야기하고 싶은 내용을 정리했기 때문에 누구나 쉽게 공감하고 이해할 수 있는 내용으로 가득하다. 비즈니스에 대한 지식이나 경험이 전무한 사람들도 쉽게 읽을 수 있도록 여러 가지 예시를 제시하여 이해를 돕는 등, 매우 친절하게 스마트 비즈니스에 대해 이야기 한다. 그렇기 때문에 가볍게 차 한 잔하면서 친구나 동료의 이야기를 듣는 것과 같은 친숙한 느낌이 든다.


목차만 봐도 알 수 있는 스마트 비즈니스

<넥스트 스마트>는 4개의 장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각각 스마트 소비자의 탄생, 스마트 비즈니스의 탄생, 스마트 경영의 탄생, 스마트 시대의 미래라는 제목을 달고 있다. 스마트 시대를 이루는 기본적인 요소부터 시작하여 그것들을 기반으로 하는 사회의 미래를 예측하고 있다. 가장 소소한 것부터 시작하여 독자의 몰입을 유도하기 때문에 각 장을 쫓아가면 쉽게 스마트 시대란 무엇이고 어떤 모습의 사회가 될 것인지를 알 수 있을 것이다.

30여 개에 이르는 소제목들은 독자가 자신이 원하는 내용을 한눈에 알아보게 도와준다. 모든 내용을 읽지 않더라도 자신에게 필요한 내용만 찾아 읽을 수 있는 점 또한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이다. 누구나 원하는 것을 쉽게 얻을 수 있다는 것은 ‘스마트’ 시대의 가장 큰 장점이다. 저자들은 이 점을 아날로그의 대명사인 책에도 반영하여 누구나 쉽게 스마트한 인간이 될 수 있음을 보여준다.


스마트 폰을 들고 다니지만 정작 스마트하지 못한 사람이 너무 많다. 이 책은 스마트하고 싶은 이들에게 전하는 선물이다. 저자들이 이야기 했듯 스마트 시대를 살아가는 비즈니스맨 뿐 아니라 스마트 시대를 살아가는 모든 이들이 쉽고 재미있는 이 책을 통해 앞으로 펼쳐질 시대를 이끌어 갈 수 있으리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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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저널 - 2012년 2월호

도서정보 : 편집부 | 2012-01-0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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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가격 : 4,900 원

1984 (펭귄 클래식 시리즈-48)

도서정보 : 조지오웰 | 2009-09-1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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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 브라더가 당신을 지켜보고 있다.
전쟁은 평화, 자유는 속박, 무지는 힘

오세아니아는 텔레스크린과 빅 브라더가 통제하는 사회이다. 윈스턴 스미스는 외부당원으로서 거짓을 조장하는 진리부에서 기록 변조 일을 하지만, 체제에 승복하지 못하고 결국 암암리에 반기를 들게 된다. 줄리아라는 다른 하급 공무원과 사랑에 빠지게 된 윈스턴은 당 고급 관리인 오브라이언을 통해 지하조직과 접촉을 시도한다. 그러나 오브라이언이 그들에게 한 격려와 도움은 모두 거짓으로 드러나고 그들은 체포된다. 윈스턴과 줄리아는 심한 고문을 못 이겨 끝내는 서로를 배반하게 된다. 마침내 제거되기 직전, 윈스턴은 감옥에서 풀려나게 되고 빅 브라더의 무한한 사랑을 뒤늦게 깨닫게 된다.

『1984』는 외로운 반항, 은밀한 사랑, 그리고 무시무시한 공포 등 실로 충격적이고 암울한 결말을 갖고 있으면서도 사회 비판뿐 아니라 일종의 예언서로도 읽힌다. 무엇보다도 『1984』의 가장 현저한 특징은 전복성이다. 즉, 그것은 정부에 의해 자행되는 온갖 속임수에 대한 항의인 것이다. 아울러 『1984』는 전체주의의 모든 양상을 아무 생각 없이 따르기만 하는 체제 순응적인 사람들을 향한 무정부적인 경종이다.

구매가격 : 7,700 원

[필독서 따라잡기] 맥도날드 그리고 맥도날드화(조지 리처)

도서정보 : 베리타스알파 편집국 | 2011-09-0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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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이 변별력을 잃음으로써 논술의 비중이 훨씬 커진 지금 논술의 바탕이 되는 책읽기는 그 중요성을 새삼 강조할 필요가 없다. 논술이 주어진 제시문을 비교 분석하고 통합하는 능력을 측정하는 시험이어서 꼭 책을 많이 읽어야 대비할 수 있다고는 할 수 없다. 하지만 독서를 통해 얻은 지식과 사고력은 논술의 기초체력이 된다. 체계적이고 논리적으로 글로 풀어내는 능력도 분명히 독서를 통해서 얻을 수 있는 큰 소득이다. 더구나 제시문이 자신이 이미 읽어본 내용이라면 논지를 파악하고 글의 체계를 잡아 나가기가 한결 수월할 것이다.

<베리타스 알파>의 '필독서 따라잡기' 시리즈는 각 대학의 논술고사에서 제시문으로 인용된 책 중에서 비교적 오래되지 않았으나 고전 반열에 오른 책, 새로운 사조를 반영한 ‘신고전’이라 할 만한 책들을 위주로 선정하여 논술과의 연계성을 떠나 지식의 보물창고와 생의 지침서 역할을 하고도 남는 책들이 대상이 될 것이다.

* 본 eBook은 원본(번역본)이 아닌 해설본입니다. 즉, 원문 내용 전체를 싣고 있는 것이 아니라 원문의 해제, 주요 핵심 포인트 및 키워드, 대입 논술 출전 등을 담아 짧게 요약한 책입니다. 즉, 논술을 준비하는 학생과 시사 상식을 넓히려는 직장인들이 간편하게 읽을 수 있도록 구성된 책입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구매가격 : 1,000 원

[필독서 따라잡기] 국부론(애덤 스미스)

도서정보 : 베리타스알파 편집국 | 2011-09-0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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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이 변별력을 잃음으로써 논술의 비중이 훨씬 커진 지금 논술의 바탕이 되는 책읽기는 그 중요성을 새삼 강조할 필요가 없다. 논술이 주어진 제시문을 비교 분석하고 통합하는 능력을 측정하는 시험이어서 꼭 책을 많이 읽어야 대비할 수 있다고는 할 수 없다. 하지만 독서를 통해 얻은 지식과 사고력은 논술의 기초체력이 된다. 체계적이고 논리적으로 글로 풀어내는 능력도 분명히 독서를 통해서 얻을 수 있는 큰 소득이다. 더구나 제시문이 자신이 이미 읽어본 내용이라면 논지를 파악하고 글의 체계를 잡아 나가기가 한결 수월할 것이다.

<베리타스 알파>의 '필독서 따라잡기' 시리즈는 각 대학의 논술고사에서 제시문으로 인용된 책 중에서 비교적 오래되지 않았으나 고전 반열에 오른 책, 새로운 사조를 반영한 ‘신고전’이라 할 만한 책들을 위주로 선정하여 논술과의 연계성을 떠나 지식의 보물창고와 생의 지침서 역할을 하고도 남는 책들이 대상이 될 것이다.

* 본 eBook은 원본(번역본)이 아닌 해설본입니다. 즉, 원문 내용 전체를 싣고 있는 것이 아니라 원문의 해제, 주요 핵심 포인트 및 키워드, 대입 논술 출전 등을 담아 짧게 요약한 책입니다. 즉, 논술을 준비하는 학생과 시사 상식을 넓히려는 직장인들이 간편하게 읽을 수 있도록 구성된 책입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구매가격 : 1,000 원

몸짱 공부짱-수험생을 위한 건강 교과서

도서정보 : 황치혁 | 2012-04-2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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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시라는 긴 터널을 힘겹게 지나고 있을 수험생들. 계속 바뀌는 입시제도, 어려워진 경기로 인한 부모님들의 부담과 상대적으로 커진 기대, 부모세대들에 비해 풍족해진 환경과 과잉보호로 약화된 투지와 근성, 결국 공부해야한다는 강박관념으로 수험생들의 하루하루는 날로 힘겨워 지는 싸움에 다름 아니다. 아침에 피곤한 아이를 깨워 끼니를 챙기거나 아니면 머리가 좋아지는 약, 유명한 학원, 과외강사를 찾아다니며 수험생 뒷바라지에 목을 멘 어머니의 현실도 안타깝다.

하지만 현실은 좀더 냉철하게 깊숙이 들여다 볼 필요가 있다. 공부시간은 길어도 정작 효율은 오르지 않고, 스트레스만 가중되어 있다면. 혹시 목표에 집착한 나머지 정작 중요한 아이들의 건강을 소홀히 하고 있다면. 힘들어도 돌파해 나가야 할 수험생활에서 우리 아이들이 심각한 고민과 질환에 짓눌려 있다면.

학습 컨설턴트 황치혁씨는 『몸짱공부짱』에서 수험생과 학부모들에게 꿈을 이루기 위한 기본인 건강 관리에 관해 목청을 높인다. 몸이 건강하면 공부도 잘 할 수 있는, 너무나 분명해서 지나치기 쉬운 기본이라는 화두를 새롭게 던지고 있는 것이다. 건강서적은 많이 출간되었지만 수험생들의 건강에 초점을 맞추고 질환이 학습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 지, 평소 두뇌는 어떻게 관리해야하는지를 풀어놓은 수험생 건강 지침서는 처음이다.

1천여 명의 고등학생 설문을 통해 수험생 질환과 고민의 현주소를 파악하고 이를 토대로 한의사인 저자가 학습컨설팅을 하며 현장에서 체득한 상황 및 대처법을 소개한다. 간단한 체조와 건강 관리만으로도 머리를 좋게 하고 집중력을 강화하여 학습효과를 높일 수 있는 방법들에는 입시컨설턴트이며 동시에 한의사인 저자만의 오롯한 경험이 녹아 있다 .

『몸짱 공부짱』은 총 3개 파트로 구성되어 있다.

Part 1.에서는 머리를 맑게 하여 학습효과를 높일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얘기한다.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학생들을 위한 건강관리, 집중력을 좋게 하는 생활, 머리가 좋아지는 체조, 지압법 및 체질별 음식, 약재 등을 알아본다. 어려운 의학상식을 저자 특유의 쉬운 필치로 풀어가고, 실제 학습상담에서의 사례 등을 통해 수험생이 공부를 더 잘 할 수 있는 효과적인 학습 지름길로 인도한다.

Part 2.에서는 수험생들이 겪는 많은 질환들을 카테고리별로 엮어 질환의 요인 및 극복방법에 대해 얘기한다. 수험생들에게 많이 나타나는 코질환, 두통, 만성피로, 요통, 변비 등 쉽게 넘어갈 수도 있는 이 질환들은 일분일초가 아쉬운 수험생활에 생각보다 큰 장애가 된다. 이를 극복하고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다면, 수능으로 가는 길은 더욱 가까워질 것이다.

Part 3.에서는 계절에 따라 쉽게 노출될 수 있는 질병 및 대처법에 관해서 조언한다.

수능 첫 과목은 건강이다. 소홀하기 쉽지만, 결코 만만치 않은 학습장애들을 알고, 대처할 수 있는 몸과 두뇌의 건강관리법을 알게 된다면, 한결 맑은 머리와 좋아진 집중력으로 수험생활이라는 난관을 헤쳐 나갈 수 있을 것이다. 수능 성공의 희망이 한낱 꿈으로만 끝나진 않을 것이다.

구매가격 : 3,000 원

도서정보 : 이병주 | 2012-04-0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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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을 지배하는 치명적인 무기, '촉'을 세워라! 『촉』은 파괴소비시대에 새롭게 대두할, 촉을 잘 쓰는 기업의 경영방식에 대해 이야기한 책이다. 미래 변화의 키워드를 감성, 재미, 다양성, 예측불가능성으로 뽑아내고, 이에 따라 경영방식이 진화해나갈 방향에 대해서 이야기한다. 또한 파괴소비시대에 적합한 새로운 경영의 핵심 원리를 발견함으로써 다양한 응용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였다. 이 책에서 저자는 과학을 기반으로 한 기술과 통계보다는 인문학을 바탕으로 재미를 추구하고, 아름다움을 추구하고, 섬세한 교류를 원하는 인간의 본성으로 눈을 돌려, 인간이 함께 공감할 수 있는 촉을 발달시켜야 미래 시장을 지배할 수 있다고 강조한다.

구매가격 : 8,280 원

쥬라기, 부자가 되는 0.4%의 비밀

도서정보 : 김철상 | 2012-04-2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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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에 0.4%의 수익 속도를 인내할 수 있다면
당신은 투자에 성공할 수 있다.

삼성전자 주가는 32년 동안 엄청난 누적 배당금을 제외하고도 800배가 넘게 상승하였다. 만일 1980년에 100만원으로 삼성전자 주식을 매수한 후, 매매하지 않고 보유하고 있다면 지금 주식 평가액은 8억원이 넘는 금액이 되는 상승률이다. 이런 기업의 성장을 바탕으로 삼성그룹 이건희 회장은 우리나라 최고의 부자가 되었다. 그 부의 증식 속도는 연평균 23%, 일주일에 0.4% 상승에 불과하다. 일주일에 0.4%의 상승, 이것이 한국 최고의 부자가 되는 속도인 셈이다.
국내외를 막론하고 부의 순위 상위에 오른 부자들은 주식을 통하여 부를 늘려왔고, 대부분의 재산을 주식의 형태로 보유하고 있으며, 심지어 부를 상속할 때도 주식으로 상속한다. 보통사람들은 주식을 위험한 자산으로 여겨 가급적 보유를 피하려 하지만, 부자들은 주식이야말로 부를 일구는 최고의 수단임과 동시에 부를 보관하는 가장 안전한 수단으로 여기고 있는 것이다. 이처럼 부자와 일반의 주식에 대한 이런 관점의 차이가 부자를 부자로, 서민을 서민으로 살게 만드는 것은 아닐까? 저자가 오랫동안 주목하고 풀어내려고 했던 핵심적인 문제이자 이 책의 주제가 여기에 있다.
삼성전자를 비롯한 많은 상장기업이 기업주를 재벌로 만들 만큼 성장하는 동안, 누구라도 그런 기업의 주식을 사서 대주주처럼 보유했다면 함께 부를 늘릴 수 있었다. 그러나 대부분의 사람들은 주식에 대해 모르거나 무관심하거나, 주식이 위험하다는 생각 때문에 주식을 외면했다.
금본위제가 폐지된 이후의 미국의 주가지수나 주식시장 개설 후의 한국의 종합주가지수는 연평균 15% 내외의 상승률을 나타낸다. 연초 사업계획을 세울 때 대다수의 기업이 전년대비 30%의 성장을 목표로 삼는다는 점을 생각해 보면 이런 주가 상승률은 어쩌면 당연하다.
따라서 여러 위험 요인이나 치명적 위기에 따른 주가하락을 포함하더라도 주식은 예금이나 기타 재테크 수단에 비해 높은 수익률을 준다. 지수를 기준 연평균 15% 내외로 오르는 주식이야 말로 부를 늘리는 가장 효율적인 수단이다. 이 사실이 부자들이 주식으로 부를 일구고, 주식으로 부를 보유하며 주식으로 부를 상속하는 이유이다.

경제적으로 어려울수록 적금 붓듯 주식을 사모아야 할 때

따라서 경제적으로 어려우면 어려울수록 은행에 예금을 하듯 주식을 사서 늘려야 한다. 주가지수가 연평균 15% 상승한다는 것은 그보다 훨씬 빠른 속도로 성장하는 기업도 많다는 것을 의미한다. 따라서 평균 이상으로 성장하는 기업을 연구하여 절약한 돈으로 적금을 붓듯 꾸준히 그 기업의 지분을 늘려나간다면 지금은 가난하더라도 미래에는 반드시 부자가 될 수 있다. 목돈이 없다고 비관할 필요가 없다. 지금 100만원을 투자해서 일주일에 0.4%의 속도로 불릴 수 있다면 40년 후에 100억 원이 된다. 지금 매달 10만원씩 넣는다면 30년 후부터 매달 1억 원씩을 꺼내 쓸 수 있게 되는 수익의 속도가 바로 주간 0.4%이다.

저자는 이런 문제의식을 바탕으로 보통 사람들이 안전하게 경제적 자유를 얻을 수 있는 ‘한국형 가치투자 전략’ 연구에 집중해왔다. 그리고 이를 실천할 가치투자 전문가 1000명 양성을 목표로 2004년부터 일반인들로 구성된 쥬라기가치투자 동호회를 만들어 이끌어오고 있다. 이들은 하락장에서도 80% 이상의 수익을 내며 가능성을 현실로 바꾸어 가고 있다. 이 책은 바로 그렇게 연구하고 다듬어온 이론과 사례를 초급자도 알기 쉽게 풀어쓴 결과이다.

위험한 것은 주식시장이 아니라 투자자 자신

우리 증시는 50년 동안 연평균 상승률은 약 14.7%씩 성장해왔다. IMF 외환위기 대우 사태와 현대그룹 붕괴, IT 버블 붕괴, 2008년 금융위기를 포함하더라도 종합주가지수는 8배 상승했다. 이런 상승에도 불구하고 외환위기 이후 주식에 투자했던 투자자들은 주가 상승에 상응하는 수익을 얻기는커녕 십중팔구는 투자에 실패했다. 주식이 위험하다고 생각하거나, 주식투자를 도박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이런 실패의 결과 때문이다. 그러나 시장 전체가 상승했고, 지난 14년 동안 삼성전자, 롯데제과, 현대중공업 등 상위의 대표기업들이 30배 이상 상승해왔다는 점을 보면 주식 자체나 주식투자가 위험하다고 할 수 없다. 오히려 주식이나 주식투자에 문제가 있다기보다는 투자자들의 투자 방법에 문제가 있다고 봐야 한다. 일반투자자와는 달리 주식을 매매하지 않고 보유하는 것으로 부를 늘려가고 있는 재벌이나 일반기업주와 비교해 보면 이런 결론은 분명하다.
투자에 성공하여 부를 늘려가는 기업주는 돈을 벌 수 있는 사업에 자본으로서 주식투자를 하여 이윤을 얻고, 이윤을 재투자하여 기업이 성장한 결실을 수익으로 남기는데 반해, 실패하는 일반 투자자는 매매차익을 겨냥하여 변화무쌍하게 움직이는 가격에 주안점을 두고 거기에서 단기에 차익을 얻으려는 베팅을 하기 때문이다. 장기간의 증시 역사를 보았을 때 내일 주가가 오를 확률은 50%일지 모르지만 20년 후 주가가 올라 있을 확률은 100%이다.?그런데도 많은 투자자들이 성공 확률 100%의 길을 버리고 50% 확률의 길을 간다.
이제 투자에 대한 생각을 근본적으로 바꾸어야 한다. 주식 투자는 돈을 버는 좋은 사업에 자본을 댐으로써 그로부터 얻는 이윤을 나누고 기업성장으로부터 부를 늘려가는 합리적이고 계획적인 활동이다. 이렇게 투자를 정의할 때 가격이 아니라 기업의 가치를 보게 되며, 오늘 사서 내일 오르기를 바라는 것이 아니라 기업이 투자해서 결실을 거두기까지 최소 3년 이상의 사이클을 함께 가며 기업의 수익을 나눌 수 있는 인내가 가능해진다.

투자의 올바른 습관부터 최고 종목 발굴법까지

저자는 무엇보다 수익보다 치명적인 손실을 피하는 데 역점을 두고, 높은 수익이나 높은 승률보다 낮더라도 안전한 수익을 내는 방법을 택하라고 권한다. 탐욕을 앞세워 도박을 하면 몇 번의 짜릿한 쾌감을 뒤에 치명적인 손실을 주지만, 조심조심 실패하지 않을 방법을 찾아 지속하다보면 늘 생각 밖의 수익을 가져다주는 게 시장의 오묘한 이치이기 때문이다.
저자는 특히 2012년부터 향후 3년이 특히 드물게 찾아오는 최고의 투자 기회라고 강조한다. 그래서 경제적 어려움을 걱정하는 사람들에게 강제로라도 주식투자를 권해야 한다고 역설한다. 이를 위해 저자는 최고의 기업을 찾는 법부터, 적은 돈으로 장기에 걸쳐 투자하는 법, 예기치 않은 위기나 투자 기업의 부도에 대처하는 법까지 초, 중급 투자자가 꼭 알아야 할 방법을 사례를 곁들여 설명한다. 특히 장기간 안정적으로 성장하는 기업을 발굴하는 법은 최근 5년간 새로 개발해서 동호회회원들과 함께 실천해서 좋은 성과를 거둔 방법으로 이 책을 통해 처음으로 공개되는 방법이다.

구매가격 : 9,900 원

부의 정석

도서정보 : 최윤식,정우석 | 2011-10-2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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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방패와 3개의 창으로 미래를 준비하라.

<2020 부의 전쟁 in Asia>의 저자가 제시하는
다가올 ‘한국판 잃어버린 10년’에 대비하는 개인의 미래 전략.
경기 회복에 대한 장밋빛 전망이 주류를 이루던 2010년 1월부터 ‘한국판 잃어버린 10년’을 공개적으로 경고해온 미래학자 최윤식(2020 부의 전쟁 in Asia 저자)이 정우석과 함께 앞으로 10년 가까이 한국인들이 겪게 될 6가지 걱정의 원인과 대응 방법을 소개하는 책 <부의 정석 : 한국인의 6가지 걱정에 답한다>를 썼다.
■ 피할 수 없는 시스템의 위기가 온다

“내일 태풍이 서해안에 상륙할 확률 80%!” 그런데 당신 가족은 내일, 모처럼 시간을 내서 서해안의 가까운 섬에 놀러가기로 했다. 이 상황에서 과연 태풍이 비껴갈 확률 20%에 베팅해서 섬 나들이를 강행하려는 부모가 있을까? 그런데 현실에서는 우리나라의 10년 미래를 놓고 많은 지도자와 전문가들이 위험한 부모놀이를 하고 있다.
“괜찮아! 태풍도 우리는 비껴갈 거야, 과거에도 그랬거든.”

저자의 미래 진단은 단호하다. 2008년에 시작된 세계적 경제 위기는 앞으로 최소 5~7년, 길게는 10년 이상 지속될 것이다. 내부적으로 성장시스템이 고장난 한국 사회는 점차 ‘잃어버린 10년’을 향해 나아가고 있다. 그 와중에서 대한민국의 개인들은 누구나 예외 없이 6가지 걱정을 안게 될 것이다.
1. 부동산 버블 붕괴
2. 인플레이션에 따른 자산 가치 하락
3. 부채의 덫
4. 일자리 감소
5. 퇴직연금 붕괴
6. 세금 폭탄

저자는 이런 상화에서 막연한 낙관론이야말로 가장 경계해야 할 주장이라며, 사기극이라고까지 단언한다. 그냥 지나치기에는 저자의 의견이 너무 단호하고, 그의 미래학자로서의 경력이 간단치 한다. 제1저자 최윤식은 한국 최초의 정규 미래학자로서 2009년 초부터 유럽 발 금융위기를 비롯해 등 연속적인 세계적 위기 국면이 전개될 것을 예측하고(<2030년 부의 미래지도>), 경기회복에 대한 장밋빛 전망이 득세하던 2010년 1월부터 ‘한국판 잃어버린 10년’의 가능성을 공개적으로 경고해왔다.(<2020 부의 전쟁 in Asia>)

■ 재테크의 환상을 버리고 정석으로 돌아가야 할 때

한계에 이른 한국 성장시스템의 모든 문제점에 대해 최고의 대응을 한다고 해도 타이밍을 놓쳐서 결코 되돌릴 수 없는 근본적인 문제가 하나 있다. 바로 저출산 고령화로 상징되는 인구통계적 문제이다. 2028년이면 대한민국 인구 중 2700만 명이 은퇴자로 채워지는 것은 피할 수 없어 보인다. 2009년 보건복지가족부는 신생아 1명이 적어도 평생 12억 2000만 원의 생산유발 효과를 내고 1.15명의 일자리를 창출한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그만큼 인구가 줄고 노령화된다는 것은 경제에 마이너스 방향의 파괴적인 영향을 미치게 된다.

예를 들어 저자는 그 파괴적 영향의 대표적 사례 중 하나로 부동산 버블 붕괴를 피할 수 없다고 진단한다. 인구 등 경제 변수에 대한 시뮬레이션과 미래예측 기법을 바탕으로 저자는 3단계 부동산 버블 붕괴 시나리오를 제시한다. 1단계(2010~2011년)는 ‘부동산 스태그플레이션’의 단계이고 2단계(2014~2016년)는 ‘부동산 디플레이션’ 단계, 마지막 3단계(2020년 경)는 부동산 버블 붕괴를 누구나 인정하게 되고 부동산에 대한 뉴노멀(New normal)이 형성되는 단계다.

부동산을 비롯한 6가지 걱정에 대비해 개인이 가장 먼저 할 일은 자신의 삶을 지킬 수 있는 부의 방패를 만드는 것이다. 방패는 (부동산, 현금만이 아니라 자신의 지식과 노하우 등도 포함해서) 자신이 가진 자산의 가치를 잃지 않고 보수적으로 잘 관리할 수 있는 전략이다.
1. 첫 번째 방패: 보험, 연금, 빚의 리모델링
2. 두 번째 방패: 부동산, 주식 등 자산 리모델링
3. 세 번째 방패: 소비생활 리모델링

방패를 만든 다음에는 지속적으로 소득을 높일 수 있는 ‘부의 창’이 있어야 한다.
1 첫 번째 창: “소득 효과.”
미래의 산업과 노동에 맞는 능력을 계발해서 근로소득을 높이는 방법이다.

2. 두 번 째 창: 좋은 투자효과
두 배, 세배 일해서 부를 쌓는 것이 아니라 시스템적으로 부를 축적할 수 있는 자산투자 시스템과 미니컴퍼니(필자가 개발해서 코칭하고 있는 초소형 가상 기업 시스템)을 구축한다.

3. 세 번째 창: 꿈 효과
미래에 대한 관심을 갖지 않으면 미래는 늘 불안하고 어둡고 예측 불가능한 영역이다. 하지만 원하는 미래를 만들기 위해 꿈을 설계하고 준비하는 사람에게 미래는 희망의 무대이고 예측 가능한 영역으로 바뀐다.

■ 새로운 부의 법칙, 미래 준비 전략이 필요하다.

저자는 미래학자로서의 연구 성과에 큰 빚을 지고 좌절했다가 벗어난 청년기의 개인적인 경험을 더해 2부에서 대책을 제시한다.

“과연 우리 모두가 부자가 되는 길은 정말 있을까?”

저자가 이 책을 쓴 핵심적인 문제의식이자 미래학자로서 저자가 가지고 있는 소명이기도 하다. 저자의 답은 이렇다. 엄청난 부자는 하늘이 내리지만 자기 삶을 행복하게 꾸려갈 정도의 부자는 스스로의 노력으로 얼마든지 될 수 있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2가지를 바꿔야 한다.
첫째로 ‘부자’에 대한 개념을 완전히 새롭게 정립하는 것이다. 단순히 돈의 크기를 남과 비교하는 낮은 의식수준에서 벗어나서 분명한 삶의 목표와 계획을 가지고 돈을 수단으로 부릴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저자는 이를 “영혼이 있는 부자‘라고 부른다.
둘째로 새로운 미래에 맞는 ‘부의 새로운 규칙(부자가 되는 새로운 규칙)’을 내 삶에 적용하는 것이다. 저자는 이를 위해 시장과 세상의 변화가 어떻게 흘러가는지, 이 흐름을 어떻게 타야 하는지, 자신의 삶의 목표와 조건에 맞춰 어떤 점을 어떻게 점검할지를 사례를 곁들이며 기본 원리를 차근차근 알려준다.
저자는 무조건 절약하고 모으라고 하지 않는다. 현재를 행복하고 의미 있게 만들어 줄 수 있는 곳, 미래에 생산적인 결과를 만들어 낼 수 있는 곳에 과감하게 쓸 것을 권한다.

저자는 미래 전망과 부의 원리를 어떻게 구체적인 행동으로 연결시킬지에 대한 방법까지 차근차근 설명하고 있다. 예를 들어 저자의 체험을 바탕으로 3개의 통장 시스템을 통한 관리법, 합리적 소비습관을 위한 기준과 원칙, 투자 시스템의 구성 방법 등 생애 계획을 세우는 데 필요한 것을 단계적으로 짚어나간다. 이어서 40, 50대에게는 일을 해서 버는 돈과 투자 시스템과 연금을 각각 1/3씩으로 분산해서 생애 자금을 준비하는 정족지세 전략을, 30대에게는 5층 구조의 연금대책과 자녀 교육에 대한 근본적인 발상의 전환을 권하는 등 나이에 따라 중점이 어떻게 다른 미래 준비 전략으로 책을 마무리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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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년 부의 미래지도

도서정보 : 최윤식, 배동철 | 2009-12-0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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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차세대 미래학자가 전망하는 위기 이후 20년의 변화와 이에 대한 대응책을 소개하고 있는 책이다. 이 책은 세계 각국의 정부가 2008년 시작된 금융 위기를 치유하는 과정에서 신용폭식증에 걸려 있는 세계경제 시스템을 근본적으로 치유하기보다는 일단 목까지 차 오른 몇 푼의 빚을 토해내게 하는 선에서 위기를 마무리 하고자 하여 향후 20년 이내에 또 다른 금융위기가 발생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고 있다. 또한 에너지와 로봇 분야, 가상현실과 유비쿼터스 기술의 혁신적인 진보와 투자 열풍이 일 것이며 이에 따른 금융 거품이 다시 일 것으로 진단하고 있다. 이러한 과정에서 시장이나 사회의 불확실성은 현재보다 더욱 커져 마치 경련이 일 듯 요동치는 시대가 올 것으로 전망하고 있는데 이를 월드 스패즘의 시대라 지칭하면서 앞으로 나타나게 될 사회·경제적인 변화에 대하여 살펴보고 있다. 이 책을 통해 미래사회에 나타날 위기를 올바르게 인식하고 바르게 대처하는 방안을 비롯하여 불확실성 가운데서도 부를 구축하고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 좋은 지침들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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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시그마 전략과 프로젝트

도서정보 : 포스코특수강 6시그마연구회 | 2009-08-1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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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시그마 정착을 위한 전략과 프로젝트 노하우! 이 책은 6시그마 전략과 프로젝트에 대해 설명하고, 6시그마의 나아갈 방향과 현장의 목소리까지 제시하였다. 저자들은 6시그마의 양대 부문인 '전략'과 '프로젝트'에서 6시그마의 활성화 핵심 키워드 25가지를 도출하였다. 6시그마 활동에 직접 임하는 사무국 요원이나 프로젝트 리더들이 현장과 실무에서 겪는 의문점이나 고민 사항의 해답을 제공한다. 1부 전략 편에서는 6시그마의 진화, 올바른 프로젝트를 정하기 위한 3대 관점, 6시그마의 진화, 6시그마에 지식경영 도입, 6시그마의 실행력 등을 이야기한다. 그리고 2부 프로젝트 편에서는 프로젝트 추진에 관련된 사항을 구체적으로 설명하였다. 이론 설명에 집중하기 보다는 실제 사례 소개에 초점을 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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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공무원의 12가지 M.A.P

도서정보 : 정도훈 | 2008-02-2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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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받는 공직문화는 누가 만드는가? 국민의 공복이라는 신념으로 자신의 업무를 열심히 추진하고 국가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 온 공직자들조차 왜 인정받지 못하고 혁신의 대상이요, 구태의연의 대상, 복지부동의 대명사로 취급받고 있는가? 정권이 바뀔 때마다 혁신의 대상이 되었지만, 제대로 된 혁신을 하지 못했다 하여 또 다시 다음 정권에서 혁신의 대상이 되는 억울함을 왜 반복적으로 당해야 하는가? 이렇게 날로 신뢰가 추락해가는 공직사회는 이제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미래를 준비해야 할 때가 되었다. 중국과 일본의 틈바구니에 끼어 있는 우리의 현실을 감안하더라도 다시 제 2의 도약을 위해서는 칭찬받는 공직사회가 우리 사회에는 절실하게 필요하다. 국가적으로도 100만 명에 가까운 공직자들이 신바람 나게 일을 할 수 있어야 제2, 제3의 도약을 기약할 수가 있다. 국가의 경쟁력은 어느 한 부분만의 경쟁력으로 강화될 수는 없다. 공무원 개인의 지속적인 혁신과 의식개혁으로 조직의 문화와 인식을 바꾸는 노력을 게을리 하지 말아야 한다. 그래야 혁신공무원들이 국민으로부터 칭찬받는 행복한 공직문화를 이룰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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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자와 패자

도서정보 : 배일도 | 2007-12-1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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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날 같은 생존 경쟁이 지배하는 요즘 세상에서 죽느냐 사느냐로 나눠진 사람들의 눈초리는 실로 매섭다. 자본의 양극화로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조화롭지 못하고, 노동의 양극화로 정규직과 비정규직이 서로 껴안지 못하고, 교육의 양극화로 가진 자와 갖지 못한 자의 교류가 원활하지 못하고, 소득의 양극화로 부자와 빈자의 틈이 좁혀지지 못하고, 그러한 탓에 고통 받는 이들의 불행은 멈추지 않는다. 이러한 현실 속에서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하며 모두가 행복해지고 이 무한 경쟁의 시대에 승자와 패자가 함께 사는 공존의 길을 찾아낼 수 있을까? 노동운동가에서 국회의원에 이르는 시간동안 이러한 물음에 해답을 찾고자 노력해온 지은이의 희망노트가 행복을 꿈꾸는 작은 믿음을 나누기 위해 펼쳐진다. 더불어 살아가는 것, 공존의 습관을 들여라 꿈과 희망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지만, 문제의 핵심은 역시 현실에 있다. 현실에서의 승자와 패자, 시소 타는 행복과 불행을 번갈아 맛보는 양자가 꿈과 희망을 나누며 살 수 있다면, 거기에서 참다운 행복과 평화를 느낄 수 있지 않을까? 그래서 웃음이라는 선물을 받을 수 있지 않을까? 그럴 것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승자와 패자가 꿈과 희망을 나누며 살 수 있을까? 우선 습관부터 바꿔야 할 것이다. 경쟁을 하되, 그래서 때로는 승자가 되고 때로는 패자가 되되, ‘이기는 습관’ 이나 ‘지는 습관’에 지나치게 빠지지 말고 ‘더불어 사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은 방법이 될 듯싶다.

구매가격 : 8,400 원

[필독서 따라잡기] 괴짜경제학(스티븐 레빗)

도서정보 : 베리타스알파 편집국 | 2012-04-2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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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이 변별력을 잃음으로써 논술의 비중이 훨씬 커진 지금 논술의 바탕이 되는 책읽기는 그 중요성을 새삼 강조할 필요가 없다. 논술이 주어진 제시문을 비교 분석하고 통합하는 능력을 측정하는 시험이어서 꼭 책을 많이 읽어야 대비할 수 있다고는 할 수 없다. 하지만 독서를 통해 얻은 지식과 사고력은 논술의 기초체력이 된다. 체계적이고 논리적으로 글로 풀어내는 능력도 분명히 독서를 통해서 얻을 수 있는 큰 소득이다. 더구나 제시문이 자신이 이미 읽어본 내용이라면 논지를 파악하고 글의 체계를 잡아 나가기가 한결 수월할 것이다.

<베리타스 알파>의 '필독서 따라잡기' 시리즈는 각 대학의 논술고사에서 제시문으로 인용된 책 중에서 비교적 오래되지 않았으나 고전 반열에 오른 책, 새로운 사조를 반영한 ‘신고전’이라 할 만한 책들을 위주로 선정하여 논술과의 연계성을 떠나 지식의 보물창고와 생의 지침서 역할을 하고도 남는 책들이 대상이 될 것이다.

* 본 eBook은 원본(번역본)이 아닌 해설본입니다. 즉, 원문 내용 전체를 싣고 있는 것이 아니라 원문의 해제, 주요 핵심 포인트 및 키워드, 대입 논술 출전 등을 담아 짧게 요약한 책입니다. 즉, 논술을 준비하는 학생과 시사 상식을 넓히려는 직장인들이 간편하게 읽을 수 있도록 구성된 책입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구매가격 : 1,000 원

[필독서 따라잡기] 강의(신영복)

도서정보 : 베리타스알파 편집국 | 2012-04-25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수능이 변별력을 잃음으로써 논술의 비중이 훨씬 커진 지금 논술의 바탕이 되는 책읽기는 그 중요성을 새삼 강조할 필요가 없다. 논술이 주어진 제시문을 비교 분석하고 통합하는 능력을 측정하는 시험이어서 꼭 책을 많이 읽어야 대비할 수 있다고는 할 수 없다. 하지만 독서를 통해 얻은 지식과 사고력은 논술의 기초체력이 된다. 체계적이고 논리적으로 글로 풀어내는 능력도 분명히 독서를 통해서 얻을 수 있는 큰 소득이다. 더구나 제시문이 자신이 이미 읽어본 내용이라면 논지를 파악하고 글의 체계를 잡아 나가기가 한결 수월할 것이다.

<베리타스 알파>의 '필독서 따라잡기' 시리즈는 각 대학의 논술고사에서 제시문으로 인용된 책 중에서 비교적 오래되지 않았으나 고전 반열에 오른 책, 새로운 사조를 반영한 ‘신고전’이라 할 만한 책들을 위주로 선정하여 논술과의 연계성을 떠나 지식의 보물창고와 생의 지침서 역할을 하고도 남는 책들이 대상이 될 것이다.

* 본 eBook은 원본(번역본)이 아닌 해설본입니다. 즉, 원문 내용 전체를 싣고 있는 것이 아니라 원문의 해제, 주요 핵심 포인트 및 키워드, 대입 논술 출전 등을 담아 짧게 요약한 책입니다. 즉, 논술을 준비하는 학생과 시사 상식을 넓히려는 직장인들이 간편하게 읽을 수 있도록 구성된 책입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구매가격 : 1,000 원

[필독서 따라잡기] 프로테스탄트 윤리와 자본주의 정신(막스 베버)

도서정보 : 베리타스알파 편집국 | 2012-04-25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수능이 변별력을 잃음으로써 논술의 비중이 훨씬 커진 지금 논술의 바탕이 되는 책읽기는 그 중요성을 새삼 강조할 필요가 없다. 논술이 주어진 제시문을 비교 분석하고 통합하는 능력을 측정하는 시험이어서 꼭 책을 많이 읽어야 대비할 수 있다고는 할 수 없다. 하지만 독서를 통해 얻은 지식과 사고력은 논술의 기초체력이 된다. 체계적이고 논리적으로 글로 풀어내는 능력도 분명히 독서를 통해서 얻을 수 있는 큰 소득이다. 더구나 제시문이 자신이 이미 읽어본 내용이라면 논지를 파악하고 글의 체계를 잡아 나가기가 한결 수월할 것이다.

<베리타스 알파>의 '필독서 따라잡기' 시리즈는 각 대학의 논술고사에서 제시문으로 인용된 책 중에서 비교적 오래되지 않았으나 고전 반열에 오른 책, 새로운 사조를 반영한 ‘신고전’이라 할 만한 책들을 위주로 선정하여 논술과의 연계성을 떠나 지식의 보물창고와 생의 지침서 역할을 하고도 남는 책들이 대상이 될 것이다.

* 본 eBook은 원본(번역본)이 아닌 해설본입니다. 즉, 원문 내용 전체를 싣고 있는 것이 아니라 원문의 해제, 주요 핵심 포인트 및 키워드, 대입 논술 출전 등을 담아 짧게 요약한 책입니다. 즉, 논술을 준비하는 학생과 시사 상식을 넓히려는 직장인들이 간편하게 읽을 수 있도록 구성된 책입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구매가격 : 1,000 원

[필독서 따라잡기] 동물농장(조지 오웰)

도서정보 : 베리타스알파 편집국 | 2012-04-2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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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이 변별력을 잃음으로써 논술의 비중이 훨씬 커진 지금 논술의 바탕이 되는 책읽기는 그 중요성을 새삼 강조할 필요가 없다. 논술이 주어진 제시문을 비교 분석하고 통합하는 능력을 측정하는 시험이어서 꼭 책을 많이 읽어야 대비할 수 있다고는 할 수 없다. 하지만 독서를 통해 얻은 지식과 사고력은 논술의 기초체력이 된다. 체계적이고 논리적으로 글로 풀어내는 능력도 분명히 독서를 통해서 얻을 수 있는 큰 소득이다. 더구나 제시문이 자신이 이미 읽어본 내용이라면 논지를 파악하고 글의 체계를 잡아 나가기가 한결 수월할 것이다.

<베리타스 알파>의 '필독서 따라잡기' 시리즈는 각 대학의 논술고사에서 제시문으로 인용된 책 중에서 비교적 오래되지 않았으나 고전 반열에 오른 책, 새로운 사조를 반영한 ‘신고전’이라 할 만한 책들을 위주로 선정하여 논술과의 연계성을 떠나 지식의 보물창고와 생의 지침서 역할을 하고도 남는 책들이 대상이 될 것이다.

* 본 eBook은 원본(번역본)이 아닌 해설본입니다. 즉, 원문 내용 전체를 싣고 있는 것이 아니라 원문의 해제, 주요 핵심 포인트 및 키워드, 대입 논술 출전 등을 담아 짧게 요약한 책입니다. 즉, 논술을 준비하는 학생과 시사 상식을 넓히려는 직장인들이 간편하게 읽을 수 있도록 구성된 책입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구매가격 : 1,000 원

[필독서 따라잡기] 기억 꿈 사상(카를 융)

도서정보 : 베리타스알파 편집국 | 2012-04-2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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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이 변별력을 잃음으로써 논술의 비중이 훨씬 커진 지금 논술의 바탕이 되는 책읽기는 그 중요성을 새삼 강조할 필요가 없다. 논술이 주어진 제시문을 비교 분석하고 통합하는 능력을 측정하는 시험이어서 꼭 책을 많이 읽어야 대비할 수 있다고는 할 수 없다. 하지만 독서를 통해 얻은 지식과 사고력은 논술의 기초체력이 된다. 체계적이고 논리적으로 글로 풀어내는 능력도 분명히 독서를 통해서 얻을 수 있는 큰 소득이다. 더구나 제시문이 자신이 이미 읽어본 내용이라면 논지를 파악하고 글의 체계를 잡아 나가기가 한결 수월할 것이다.

<베리타스 알파>의 '필독서 따라잡기' 시리즈는 각 대학의 논술고사에서 제시문으로 인용된 책 중에서 비교적 오래되지 않았으나 고전 반열에 오른 책, 새로운 사조를 반영한 ‘신고전’이라 할 만한 책들을 위주로 선정하여 논술과의 연계성을 떠나 지식의 보물창고와 생의 지침서 역할을 하고도 남는 책들이 대상이 될 것이다.

* 본 eBook은 원본(번역본)이 아닌 해설본입니다. 즉, 원문 내용 전체를 싣고 있는 것이 아니라 원문의 해제, 주요 핵심 포인트 및 키워드, 대입 논술 출전 등을 담아 짧게 요약한 책입니다. 즉, 논술을 준비하는 학생과 시사 상식을 넓히려는 직장인들이 간편하게 읽을 수 있도록 구성된 책입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구매가격 : 1,000 원

[필독서 따라잡기] 멸종, 사라진 것들(프란츠 M.부케티츠)

도서정보 : 베리타스알파 편집국 | 2012-02-2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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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이 변별력을 잃음으로써 논술의 비중이 훨씬 커진 지금 논술의 바탕이 되는 책읽기는 그 중요성을 새삼 강조할 필요가 없다. 논술이 주어진 제시문을 비교 분석하고 통합하는 능력을 측정하는 시험이어서 꼭 책을 많이 읽어야 대비할 수 있다고는 할 수 없다. 하지만 독서를 통해 얻은 지식과 사고력은 논술의 기초체력이 된다. 체계적이고 논리적으로 글로 풀어내는 능력도 분명히 독서를 통해서 얻을 수 있는 큰 소득이다. 더구나 제시문이 자신이 이미 읽어본 내용이라면 논지를 파악하고 글의 체계를 잡아 나가기가 한결 수월할 것이다.

<베리타스 알파>의 '필독서 따라잡기' 시리즈는 각 대학의 논술고사에서 제시문으로 인용된 책 중에서 비교적 오래되지 않았으나 고전 반열에 오른 책, 새로운 사조를 반영한 ‘신고전’이라 할 만한 책들을 위주로 선정하여 논술과의 연계성을 떠나 지식의 보물창고와 생의 지침서 역할을 하고도 남는 책들이 대상이 될 것이다.

* 본 eBook은 원본(번역본)이 아닌 해설본입니다. 즉, 원문 내용 전체를 싣고 있는 것이 아니라 원문의 해제, 주요 핵심 포인트 및 키워드, 대입 논술 출전 등을 담아 짧게 요약한 책입니다. 즉, 논술을 준비하는 학생과 시사 상식을 넓히려는 직장인들이 간편하게 읽을 수 있도록 구성된 책입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구매가격 : 1,0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