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전자책

나에게 지금 못할 것이 없다 2 (성공편)

도서정보 : 나폴레온 힐 | 2013-02-10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스마트 폰으로 읽는 책!!
이 책[나에겐 지금 못할 것이 없다]는 내 인생의 멘토 같은 책이다.
이 책은 지금까지 30만부 이상 종이책으로 판매된 “자기계발의 베스트셀러”다.
이 베스트 종이책을 웹과 모바일시대에 맞춰서 전자책으로 출간하였다. 이미 많은 독자들로부터 인정을 받은 종이책이 이제 “내 손안에 e북”으로 다시 탄생되어 365일 언제 어디서나 더욱 쉽게 읽을 수 있는 전자책으로 탄생한 것이다.

특히 모바일 시대에 누구나 쉽게 읽을 수 있도록 [나에겐 지금 못할 것이 없다]제1권을 스마트 폰 독자들의 요구에 부응하여 세권으로 분권하여 간편하게 읽을 수 있는 전자책으로 만들었다. 제1부 목표 편, 제2부 행동 편, 제3부 성공 편으로 나뉘어 언제 어디서나 3,000만 스마트 폰 독자들이 읽기 쉽도록 만든 책이다. 그래서 모바일 독자의 새로운 독서경험을 할 수 있도록 했다.
지금 이 전자책은 제1부 [목표 편]이다.

[나에겐 지금 못할 것이 없다]책은 치열한 경쟁시대에 어떤 자세로 당신이 살아가야 실패하지 않고 성공할 수 있는가를 알려준다. 새로운 시각과 새로운 기준으로 당신의 가능성과 잠재력을 일깨워 성공을 돕는 내용들로 가득 찼다. 현재의 혼란서 허우적거리는 자신의 삶을 한번 점검하고 손질할 필요가 지금 있다. 그리고 잠시 멈춰서 자신의 삶을 통찰하고 남은 인생을 어떻게 살아갈까 되짚어보고 새로운 인생을, 새로운 비즈니스를, 새로운 가능성을 향해 도전해야 한다.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무한한 잠재력과 성공본능을 이끌어내지 못하고 주저주저하고 있다. 자신을 알고, 자신을 믿고, 자신의 목표를 정하며, 자신의 삶에 주인이 되고, 자신이 목적한 바를 이룰 수 있는 일들에서 비껴 살고 있는 것이다. 이것은 “자신이 어떤 존재인가?”를 명확히 깨닫지 못해 환경이 오히려 당신을 지배했기 때문이다.

우리 인생에는 연습이 없다. 오픈 게임도 없다.
오직 본 게임뿐이다. 매일 매일이 치열한 시합이고, 매일 매일이 결승전이다. 그리고 남이 내 인생을 대신 살아줄 수 없고 내가 남의 인생을 대신 살수도 없다. 나의 인생은 내가 살고 나의 길은 내가 가야 한다.
이런 아무도 대신해줄 수 없는 한번뿐인 인생을 성공적으로 살 수 있는 지혜와 성공하기 위한 전략의 “성공콘텐츠”가 가득 실려 있는 전자책이다.

읽는 순간 당신의 생각과 삶 그리고 목표가 반드시 향상될 것이다!!

구매가격 : 1,500 원

나에겐 지금 못할 것이 없다 2 (행동편)

도서정보 : 나폴레온 힐 | 2013-02-10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스마트 폰으로 읽는 책!!
이 책[나에겐 지금 못할 것이 없다]는 내 인생의 멘토 같은 책이다.
이 책은 지금까지 30만부 이상 종이책으로 판매된 “자기계발의 베스트셀러”다.
이 베스트 종이책을 웹과 모바일시대에 맞춰서 전자책으로 출간하였다. 이미 많은 독자들로부터 인정을 받은 종이책이 이제 “내 손안에 e북”으로 다시 탄생되어 365일 언제 어디서나 더욱 쉽게 읽을 수 있는 전자책으로 탄생한 것이다.

특히 모바일 시대에 누구나 쉽게 읽을 수 있도록 [나에겐 지금 못할 것이 없다]제1권을 스마트 폰 독자들의 요구에 부응하여 세권으로 분권하여 간편하게 읽을 수 있는 전자책으로 만들었다. 제1부 목표 편, 제2부 행동 편, 제3부 성공 편으로 나뉘어 언제 어디서나 3,000만 스마트 폰 독자들이 읽기 쉽도록 만든 책이다. 그래서 모바일 독자의 새로운 독서경험을 할 수 있도록 했다.
지금 이 전자책은 제1부 [목표 편]이다.

[나에겐 지금 못할 것이 없다]책은 치열한 경쟁시대에 어떤 자세로 당신이 살아가야 실패하지 않고 성공할 수 있는가를 알려준다. 새로운 시각과 새로운 기준으로 당신의 가능성과 잠재력을 일깨워 성공을 돕는 내용들로 가득 찼다. 현재의 혼란서 허우적거리는 자신의 삶을 한번 점검하고 손질할 필요가 지금 있다. 그리고 잠시 멈춰서 자신의 삶을 통찰하고 남은 인생을 어떻게 살아갈까 되짚어보고 새로운 인생을, 새로운 비즈니스를, 새로운 가능성을 향해 도전해야 한다.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무한한 잠재력과 성공본능을 이끌어내지 못하고 주저주저하고 있다. 자신을 알고, 자신을 믿고, 자신의 목표를 정하며, 자신의 삶에 주인이 되고, 자신이 목적한 바를 이룰 수 있는 일들에서 비껴 살고 있는 것이다. 이것은 “자신이 어떤 존재인가?”를 명확히 깨닫지 못해 환경이 오히려 당신을 지배했기 때문이다.

우리 인생에는 연습이 없다. 오픈 게임도 없다.
오직 본 게임뿐이다. 매일 매일이 치열한 시합이고, 매일 매일이 결승전이다. 그리고 남이 내 인생을 대신 살아줄 수 없고 내가 남의 인생을 대신 살수도 없다. 나의 인생은 내가 살고 나의 길은 내가 가야 한다.
이런 아무도 대신해줄 수 없는 한번뿐인 인생을 성공적으로 살 수 있는 지혜와 성공하기 위한 전략의 “성공콘텐츠”가 가득 실려 있는 전자책이다.

읽는 순간 당신의 생각과 삶 그리고 목표가 반드시 향상될 것이다!!

구매가격 : 1,500 원

나에겐 지금 못할 것이 없다 2 (목표편)

도서정보 : 나폴레온 힐 | 2013-02-10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스마트 폰으로 읽는 책!!
이 책[나에겐 지금 못할 것이 없다]는 내 인생의 멘토 같은 책이다.
이 책은 지금까지 30만부 이상 종이책으로 판매된 “자기계발의 베스트셀러”다.
이 베스트 종이책을 웹과 모바일시대에 맞춰서 전자책으로 출간하였다. 이미 많은 독자들로부터 인정을 받은 종이책이 이제 “내 손안에 e북”으로 다시 탄생되어 365일 언제 어디서나 더욱 쉽게 읽을 수 있는 전자책으로 탄생한 것이다.

특히 모바일 시대에 누구나 쉽게 읽을 수 있도록 [나에겐 지금 못할 것이 없다]제1권을 스마트 폰 독자들의 요구에 부응하여 세권으로 분권하여 간편하게 읽을 수 있는 전자책으로 만들었다. 제1부 목표 편, 제2부 행동 편, 제3부 성공 편으로 나뉘어 언제 어디서나 3,000만 스마트 폰 독자들이 읽기 쉽도록 만든 책이다. 그래서 모바일 독자의 새로운 독서경험을 할 수 있도록 했다.
지금 이 전자책은 제1부 [목표 편]이다.

[나에겐 지금 못할 것이 없다]책은 치열한 경쟁시대에 어떤 자세로 당신이 살아가야 실패하지 않고 성공할 수 있는가를 알려준다. 새로운 시각과 새로운 기준으로 당신의 가능성과 잠재력을 일깨워 성공을 돕는 내용들로 가득 찼다. 현재의 혼란서 허우적거리는 자신의 삶을 한번 점검하고 손질할 필요가 지금 있다. 그리고 잠시 멈춰서 자신의 삶을 통찰하고 남은 인생을 어떻게 살아갈까 되짚어보고 새로운 인생을, 새로운 비즈니스를, 새로운 가능성을 향해 도전해야 한다.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무한한 잠재력과 성공본능을 이끌어내지 못하고 주저주저하고 있다. 자신을 알고, 자신을 믿고, 자신의 목표를 정하며, 자신의 삶에 주인이 되고, 자신이 목적한 바를 이룰 수 있는 일들에서 비껴 살고 있는 것이다. 이것은 “자신이 어떤 존재인가?”를 명확히 깨닫지 못해 환경이 오히려 당신을 지배했기 때문이다.

우리 인생에는 연습이 없다. 오픈 게임도 없다.
오직 본 게임뿐이다. 매일 매일이 치열한 시합이고, 매일 매일이 결승전이다. 그리고 남이 내 인생을 대신 살아줄 수 없고 내가 남의 인생을 대신 살수도 없다. 나의 인생은 내가 살고 나의 길은 내가 가야 한다.
이런 아무도 대신해줄 수 없는 한번뿐인 인생을 성공적으로 살 수 있는 지혜와 성공하기 위한 전략의 “성공콘텐츠”가 가득 실려 있는 전자책이다.

읽는 순간 당신의 생각과 삶 그리고 목표가 반드시 향상될 것이다!!

구매가격 : 1,500 원

자기 경영 핸드북

도서정보 : 팀 코너 | 2013-02-10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당신이 자신에 강한 의지를 가졌다면 반드시 전례를 따를 필요는 없다.

우리의 삶은 이미 배웠거나 아직 배우지 못한 교훈들로 끝없이 이어진 여정과도 같다.
홀로 외로이 깨닫는 교훈도 있지만, 때론 여럿이 함께 나누기도 한다.
그리고 어떻게 교훈을 얻든 간에 교훈은 당신을 성장하게 만든다.
우연 또는 계획된 성장, 저항 또는 수용으로 이룬 성장 등... 성장의 형태는 다양하고 당신은 성장을 피할 수 없다.
그리고 당신이 배워야할 교훈을 스스로 선택할 수는 없지만, 배우겠다는 선택권은 언제나 자신에게 있다.
즉, 세상을 지배하려면 먼저 자신의 주인이 되어야 하는 것이다.

이 책에는 당신의 꿈을 이루어 줄 50가지 원칙과 개념, 기술이 실려 있다.

사람은 누구나 성공의 대가를 인식하고 기꺼이 그것을 치를 능력을 지니고 있지만, 모든 사람이 그 대가를 치르려 하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누구나 성공을 원한다면 지속적인 노력과 소망, 시간, 초점, 인내심, 행동, 지구력 등 수많은 특성을 갖추어야 한다.
일단 이 모든 것을 시도하고, 그 과정을 즐기면서 끈기 있게 밀고 나간다면 당신은 하늘의 별이라도 딸 수 있을 것이다.

우리의 삶이란 타고난 잠재력을 발견하여 평화와 조화, 균형과 즐거움을 영위하려는 부단한 노력이다.
그러므로 정상에 오르기 보다는 여정을 즐기고, 물질에 집착하기 보다는 인간관계를 중요시하며 최고의 선과 신의 뜻을 보여주는 자유로운 선택과정이 진정한 삶이라고 할 수 있다.

그리고 우리의 삶은 더 높은 목표를 세우고, 마침내 그것을 성취해 내는 과정이다.
직장에서든, 가정에서든, 성공과 부, 행복을 성취하는 원칙은 바로 이와 같다.
그러나 어떤 사람들은 성공의 대가를 기꺼이 치르지만, 다른 한편에서는 비난과 원한, 죄책감, 분노, 후회, 질투와 푸념만을 늘어놓는 사람들도 많다.
하지만 진정으로 성공과 자유를 원한다면, 그에 상응하는 대가를 한 번에 한 가지씩, 필요하다면 여러 번 반복해서 치러야 한다.

사실 이 책은 당신의 미래성공과 행복, 부 그리고 자유를 얻을 수 있는 기회를 제시해줄 뿐 성공을 보장하는 것은 아니다. 그것은 누구나 꿈을 가질 수는 있지만 모든 사람이 그 꿈을 실현할 수는 없기 때문이다.
더구나 단기간에 일확천금을 보장하는 것은 더 더욱 아니다.
하지만, 이 책을 읽고 실천한다면 자신의 거대한 꿈을 이룰 수는 있다.

이 책은 성공의 일정한 지침과 방식, 기술과 전략들을 제시하기는 했지만, 진정 성공을 원한다면 모든 것을 스스로 해내야 하고 이것을 실천하는 사람은 꿈을 이룰 수 있는 것이다.
그것은 획기적인 발명이나 남들이 하지 않는 색다른 일을 할 필요는 없지만, 날마다 철저히 자신을 변화시켜야 한다는 조건이다.
당신이 생각하는 성공이 어떤 것이든, 성공에는 반드시 그만큼의 대가가 따르게 마련이다.

이 순간부터 부디 행복과 평화, 기쁨과 성공이 넘치는 삶을 살기를 바라면서,
당신이 살았던 세상보다 더 훌륭한 세상을 유산으로 남겨주길 바란다.

스마트 모바일기기로 언제 어디서나 쉽게 읽을 수 있도록 핵심을 정리하여 쓴 것이
이 책의 내용이다!!

구매가격 : 3,000 원

국어문법 품생품사 2

도서정보 : 장창훈 | 2013-02-12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시작하며

이 책은 국어문법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꼭 필요한 책이다.
어느 날, 사랑하는 미령 누나에게 “문장에는 주어가 있어요. 주어는 문장의 주인과 같아요. 서술어의 주인이 바로 주어예요. 문장의 기본 구조는 주어, 목적어, 서술어가 있는데, 특히 주어에는 명사가 많이 사용돼요. 명사는 이름 있는 것들이죠. 보이는 모든 것은 모두 명사예요. 사랑과 평화, 희망과 추억처럼 볼 수 없는 것들은 추상명사라고 해요”라고 말했더니, 누나는 “그것을 책으로 꼭 쓰면 좋겠다. 정말 쉽게 설명하니까 이해가 된다”라고 격려해줬다. 그때부터 책을 쓰기 시작해서 지금 마쳤다. 일주일 전이다.
이 책은 그저 문법 용어를 설명하는 내용이 아니다. 전략적으로 국어문법을 익힐 수 있도록 짜임새를 구성했다. 국어문법은 용어가 정말로 많다. 그 많은 용어들이 헷갈리지 않도록 한자의 뜻풀이로서 구분하는 방법도 들어있다. 가령, 9품사에 등장하는 부사와 문장의 구성성분에 등장하는 부사어가 어떻게 다른지, 또한 관형사와 관형어가 어떻게 다른지 이 책속에 들어있다.
어근과 어간을 구분하는 법도 이 책속에 들어있다. 접미사와 어미의 차이점도 이 책속에 들어있다. 이러한 용어의 분명한 차이점은 국어의 사용을 위해서 필요한 것은 아니다. 국어 사용법은 우리의 혀가 이미 익혔다. 모두 어머니 덕분이다.
국어 문법은 우리가 이미 사용하고 있는 국어에 대해 해석하기 위해서 필요한 것이다. 그래서 용어를 정확히 알아야 어디 가서도 설명할 수가 있다. 선생님에 붙어 있는 ‘님’이 어미인지, 접미사인지 정확히 말을 해줘야 국어문법에 박식하다는 평가를 받게 된다.
수사법에 대해서도 뒤편에 나온다. 비유법에 직유법과 은유법, 대유법에 환유법과 제유법이 있다. 직유법과 은유법이 도대체 어떻게 다른지, 환유법과 제유법이 어떻게 다른지 자세히 나와 있다. 알면 쉽고, 모르면 언제나 헷갈리기 마련이다. 다시 한 번 말하지만 이 책은 그저 용어 설명이 아니다. 또한 그저 암기가 아니다. 나무의 뿌리를 캐듯 근본을 파헤친 책이다.
마지막 단원에서는 논리 전개 방식에 대해서 설명했다. 사람들은 연역법과 귀납법에 대해서 쉽게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 연역법(演繹法)과 귀납법(歸納法)을 정확히 이해하려면 ‘繹’과 ‘納’의 뜻을 한자의 뜻풀이로 이해할 필요가 있다. 두 글자에 모두 실(絲)이 들어가 있다. 이것이 매우 중요한 비밀이다. 이것을 풀면 연역법과 귀납법이 풀린다."

구매가격 : 3,000 원

허풍백과사전

도서정보 : 김몽 | 2012-02-02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도저히 믿기 힘든 음모론적 사건들을 담은 백과사전. 허풍과 다큐멘터리를 넘나드는 흥미진진한 이야기들이 펼쳐진다. ○ 독도는 닌자가 지키고 있다? 조선의 어부 안용복(安龍福)이 울릉도와 독도가 조선의 영토임을 막부에서 확인받고 돌아오다가 쓰시마도주에게 붙잡혀 막부에서 받은 서계(書契)를 빼앗기는 사건이 발생합니다. 쓰시마 닌자일족의 족장인 핫토리는 은둔술로 잠입하여 도주에게 붙잡힌 안용복을 탈출시키고 감복한 안용복은 쓰시마의 닌자들을 조선에 망명시켜 울릉도에 살도록 도와주었습니다. ○ 타이슨의 주먹은 정말로 핵무기이다? 실험 결과 타이슨이 열심히 샌드백을 두드리고 나면 아주 미세하게나마 글러브의 무게가 줄어든다는 사실을 발견했습니다. 여기서 유명한 아인슈타인의 질량-에너지 등가공식이 나옵니다. 약간의 질량이 줄어들면 광속도의 제곱만큼 막대한 양의 에너지가 방출됩니다. 이는 원자폭탄의 원리와 같습니다. 즉 타이슨이 주먹을 휘둘러 충돌이 일어나는 순간 아주 작은 핵폭발이 일어나는 것입니다.

구매가격 : 500 원

국어문법 품생품사 1

도서정보 : 장창훈 | 2013-02-12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시작하며 이 책은 국어문법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꼭 필요한 책이다. 어느 날, 사랑하는 미령 누나에게 “문장에는 주어가 있어요. 주어는 문장의 주인과 같아요. 서술어의 주인이 바로 주어예요. 문장의 기본 구조는 주어, 목적어, 서술어가 있는데, 특히 주어에는 명사가 많이 사용돼요. 명사는 이름 있는 것들이죠. 보이는 모든 것은 모두 명사예요. 사랑과 평화, 희망과 추억처럼 볼 수 없는 것들은 추상명사라고 해요”라고 말했더니, 누나는 “그것을 책으로 꼭 쓰면 좋겠다. 정말 쉽게 설명하니까 이해가 된다”라고 격려해줬다. 그때부터 책을 쓰기 시작해서 지금 마쳤다. 일주일 전이다. 이 책은 그저 문법 용어를 설명하는 내용이 아니다. 전략적으로 국어문법을 익힐 수 있도록 짜임새를 구성했다. 국어문법은 용어가 정말로 많다. 그 많은 용어들이 헷갈리지 않도록 한자의 뜻풀이로서 구분하는 방법도 들어있다. 가령, 9품사에 등장하는 부사와 문장의 구성성분에 등장하는 부사어가 어떻게 다른지, 또한 관형사와 관형어가 어떻게 다른지 이 책속에 들어있다. 어근과 어간을 구분하는 법도 이 책속에 들어있다. 접미사와 어미의 차이점도 이 책속에 들어있다. 이러한 용어의 분명한 차이점은 국어의 사용을 위해서 필요한 것은 아니다. 국어 사용법은 우리의 혀가 이미 익혔다. 모두 어머니 덕분이다. 국어 문법은 우리가 이미 사용하고 있는 국어에 대해 해석하기 위해서 필요한 것이다. 그래서 용어를 정확히 알아야 어디 가서도 설명할 수가 있다. 선생님에 붙어 있는 ‘님’이 어미인지, 접미사인지 정확히 말을 해줘야 국어문법에 박식하다는 평가를 받게 된다. 수사법에 대해서도 뒤편에 나온다. 비유법에 직유법과 은유법, 대유법에 환유법과 제유법이 있다. 직유법과 은유법이 도대체 어떻게 다른지, 환유법과 제유법이 어떻게 다른지 자세히 나와 있다. 알면 쉽고, 모르면 언제나 헷갈리기 마련이다. 다시 한 번 말하지만 이 책은 그저 용어 설명이 아니다. 또한 그저 암기가 아니다. 나무의 뿌리를 캐듯 근본을 파헤친 책이다. 마지막 단원에서는 논리 전개 방식에 대해서 설명했다. 사람들은 연역법과 귀납법에 대해서 쉽게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 연역법(演繹法)과 귀납법(歸納法)을 정확히 이해하려면 ‘繹’과 ‘納’의 뜻을 한자의 뜻풀이로 이해할 필요가 있다. 두 글자에 모두 실(絲)이 들어가 있다. 이것이 매우 중요한 비밀이다. 이것을 풀면 연역법과 귀납법이 풀린다."

구매가격 : 0 원

닥치고 과학

도서정보 : 김몽 | 2012-02-01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아인슈타인이 없었다면 내비게이션도 없었다? 박찬호가 던지는 직구는 사실은 변화구다? 북극은 언제나 북극이 아니다? SF소설가 김몽이 들려주는 신기한 과학상식!

구매가격 : 500 원

이야기 따라 베네룩스 여행

도서정보 : 신양란 | 2013-02-12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신양란 선생님이 들려주는 3국 이야기! 이야기 따라 베네룩스 여행

사람들은 흔히 말한다. 아는 만큼 보인다고. 여유를 만끽하며 앉아있는 카페 안, 감미로운 음악이 흘러나오고 있다. 아마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 음악이 무언지 크게 의식하지 않을 테지만, 그 노래가 누구의 노래인지, 제목이 무엇인지 혹은 그 속에 담긴 비하인드 스토리를 아는 사람은 문득 하던 일을 멈추고 남들은 흘려버리는 음(音)을 하나, 하나 음미 하게 된다.
여행은 어떨까? 당신이 서 있는 그곳이 예전에 누군가가 피 터지게 싸웠던 곳이라면? 사랑하는 내 님을 떠나보낸 자리라면? 어느 아무개에게는 차디찬 콘크리트 바닥일지 모르겠지만 당신이 밟고 있는 땅에 추억이 서린 이야기가 있다면. 그냥 지나칠 수 있는 바닥조차 의미 있는 무엇으로 변하게 된다.

저자 신양란 선생님은 ‘이야기 따라 여행’ 시리즈를 통하여 각 나라의 관광 명소가 담고 있는 여러 인물과 사건을 직접 찍은 사진을 곁들여 친절하게 이야기하고 있다. 또한 여행을 준비하고 있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알만한 장소를 위주로 선정하였으며, 군더더기 없는 문장은 독자로 하여금 부담 없이 이야기를 즐길 수 있게 한다. 마치 실제로 옆에서 이야기를 해주고 있는 것 같은 착각마저 들 정도이다. 그러니 여행을 떠나기 전 이 책을 읽어보자. 그리고 신양란 선생님이 들려준 이야기를 따라서 곳곳을 거닐어보자. 몰랐던 것이 보이고, 보이는 만큼 재미있는 여행이 될 것이다."

구매가격 : 2,000 원

[필독서 따라잡기] 소크라테스의 변론, 크리톤, 파이돈, 향연

도서정보 : 베리타스알파 편집국 | 2013-02-20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수능이 변별력을 잃음으로써 논술의 비중이 훨씬 커진 지금 논술의 바탕이 되는 책읽기는 그 중요성을 새삼 강조할 필요가 없다. 논술이 주어진 제시문을 비교 분석하고 통합하는 능력을 측정하는 시험이어서 꼭 책을 많이 읽어야 대비할 수 있다고는 할 수 없다. 하지만 독서를 통해 얻은 지식과 사고력은 논술의 기초체력이 된다. 체계적이고 논리적으로 글로 풀어내는 능력도 분명히 독서를 통해서 얻을 수 있는 큰 소득이다. 더구나 제시문이 자신이 이미 읽어본 내용이라면 논지를 파악하고 글의 체계를 잡아 나가기가 한결 수월할 것이다.

[베리타스 알파]의 '필독서 따라잡기' 시리즈는 각 대학의 논술고사에서 제시문으로 인용된 책 중에서 비교적 오래되지 않았으나 고전 반열에 오른 책, 새로운 사조를 반영한 ‘신고전’이라 할 만한 책들을 위주로 선정하여 논술과의 연계성을 떠나 지식의 보물창고와 생의 지침서 역할을 하고도 남는 책들이 대상이 될 것이다.

* 본 eBook은 원본(번역본)이 아닌 해설본입니다. 즉, 원문 내용 전체를 싣고 있는 것이 아니라 원문의 해제, 주요 핵심 포인트 및 키워드, 대입 논술 출전 등을 담아 짧게 요약한 책입니다. 즉, 논술을 준비하는 학생과 시사 상식을 넓히려는 직장인들이 간편하게 읽을 수 있도록 구성된 책입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구매가격 : 1,000 원

[필독서 따라잡기] 유한계급론(소스타인 베블런)

도서정보 : 베리타스알파 편집국 | 2013-02-20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수능이 변별력을 잃음으로써 논술의 비중이 훨씬 커진 지금 논술의 바탕이 되는 책읽기는 그 중요성을 새삼 강조할 필요가 없다. 논술이 주어진 제시문을 비교 분석하고 통합하는 능력을 측정하는 시험이어서 꼭 책을 많이 읽어야 대비할 수 있다고는 할 수 없다. 하지만 독서를 통해 얻은 지식과 사고력은 논술의 기초체력이 된다. 체계적이고 논리적으로 글로 풀어내는 능력도 분명히 독서를 통해서 얻을 수 있는 큰 소득이다. 더구나 제시문이 자신이 이미 읽어본 내용이라면 논지를 파악하고 글의 체계를 잡아 나가기가 한결 수월할 것이다.

[베리타스 알파]의 '필독서 따라잡기' 시리즈는 각 대학의 논술고사에서 제시문으로 인용된 책 중에서 비교적 오래되지 않았으나 고전 반열에 오른 책, 새로운 사조를 반영한 ‘신고전’이라 할 만한 책들을 위주로 선정하여 논술과의 연계성을 떠나 지식의 보물창고와 생의 지침서 역할을 하고도 남는 책들이 대상이 될 것이다.

* 본 eBook은 원본(번역본)이 아닌 해설본입니다. 즉, 원문 내용 전체를 싣고 있는 것이 아니라 원문의 해제, 주요 핵심 포인트 및 키워드, 대입 논술 출전 등을 담아 짧게 요약한 책입니다. 즉, 논술을 준비하는 학생과 시사 상식을 넓히려는 직장인들이 간편하게 읽을 수 있도록 구성된 책입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구매가격 : 1,000 원

양반전

도서정보 : 연암 박지원 | 2013-01-2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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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정선 고을에 한 양반이 살고 있었다. 그는 학식이 높고 현명하고 정직하고 독서를 좋아하고 손님들을 초대하여 놀기를 좋아하는 사람이었다. 부임하는 신임군수들은 몸소 찾아가서 인사를 하곤 했다. 그런데 양반은 너무 가난하여 관가에서 내주는 환자를 타먹고 살았다. 이렇게 여러 해를 보내는 동안 빚은 산더미처럼 쌓여 천석이나 되었다. 이 고을에 순찰차 들린 관찰사가 관곡을 조사하다가 천석이 빈 것을 발견하였다. 대노한 관찰사는 그 연유를 알고 당장 그 양반을 투옥하라고 했다. 군수는 양반을 투옥할 수도 그 빚을 갚도록 할 방도도 없어서 난감하기 그지 없었다. 그러한 사실을 안 양반은 어찌할 바를 몰라 울기만 하고 양반의 아내는 양반의 무능을 질타하였다. 이때 이웃에 사는 동네 상민 부자가 그러한 소문을 듣고 양반의 신분을 동경하던 중이라 이 기회에 양반을 사서 양반노릇을 해보겠다고 작정하고 양반을 찾아가서 양반을 팔라고 한다. 양반은 기꺼이 승낙하여 천부는 관곡을 갚아준다. 양반이 관곡을 갚았다는 말을 듣자 이를 의아하게 생각한 군수가 양반을 찾아가자 양반은 상인 행세를 하고 그 일의 자초지종을 들은 군수는 군민들을 모아놓고 양반권 매매 계약서의 작성에 들어간다. 처음에 양반이 취할 형식적인 행동거지를 하나하나 열거하자 천부는 양반이 좋은 것인 줄 알았는데 행동의 구속만 받아서야 되겠느냐며 좋은 일이 있게 해 달라고 한다. 이에 군수는 두 번째 문서를 작성한다. 양반의 횡포를 하나하나 나열하면서 관직에도 나갈 수 있고 상인들을 착취할 수도 있다고 한다. 동네 상민 부자는 그런 양반은 도둑이나 다를 바 없다 면서 도망치고 만다. 그리고 다시는 양반을 입에 올리지도 않았다고 한다. 출전 연암집 제 8권 방경각외전

구매가격 : 500 원

[필독서 따라잡기] 분노의 포도(존 스타인벡)

도서정보 : 베리타스알파 편집국 | 2013-02-2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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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이 변별력을 잃음으로써 논술의 비중이 훨씬 커진 지금 논술의 바탕이 되는 책읽기는 그 중요성을 새삼 강조할 필요가 없다. 논술이 주어진 제시문을 비교 분석하고 통합하는 능력을 측정하는 시험이어서 꼭 책을 많이 읽어야 대비할 수 있다고는 할 수 없다. 하지만 독서를 통해 얻은 지식과 사고력은 논술의 기초체력이 된다. 체계적이고 논리적으로 글로 풀어내는 능력도 분명히 독서를 통해서 얻을 수 있는 큰 소득이다. 더구나 제시문이 자신이 이미 읽어본 내용이라면 논지를 파악하고 글의 체계를 잡아 나가기가 한결 수월할 것이다.

[베리타스 알파]의 '필독서 따라잡기' 시리즈는 각 대학의 논술고사에서 제시문으로 인용된 책 중에서 비교적 오래되지 않았으나 고전 반열에 오른 책, 새로운 사조를 반영한 ‘신고전’이라 할 만한 책들을 위주로 선정하여 논술과의 연계성을 떠나 지식의 보물창고와 생의 지침서 역할을 하고도 남는 책들이 대상이 될 것이다.

* 본 eBook은 원본(번역본)이 아닌 해설본입니다. 즉, 원문 내용 전체를 싣고 있는 것이 아니라 원문의 해제, 주요 핵심 포인트 및 키워드, 대입 논술 출전 등을 담아 짧게 요약한 책입니다. 즉, 논술을 준비하는 학생과 시사 상식을 넓히려는 직장인들이 간편하게 읽을 수 있도록 구성된 책입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구매가격 : 1,000 원

옹고집 전

도서정보 : 작자 미상 | 2013-01-2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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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고집전은 조선시대의 작자·연대 미상의 판소리 계열의 고전 소설이다. 옛날에 옹진골 옹당촌에 옹고집전이 살았는데 옹고집은 효도를 안해서 벌을 받고 벌에서 풀리자 완전 효자가 되었다. 불교적인 설화를 주제로 한 풍자 소설로 판소리 12마당의 하나였다고 하는데 판소리로는 전해지지 않으며 김삼불(金三不) 소장의 국제문화관판(1958)이 있다. 내용은 다음과 같다. 옹정 옹연의 옹진골 옹당촌에 옹고집이라는 사람이 있었는데 심술이 사납고 인색해서 탁발승을 쫓아내고 병든 80세의 노모(老母)를 박대했다. 이에 월출봉 취암사의 도사가 그를 혼내주기 위해 도술을 부려 진짜 옹고집과 똑같은 가짜 옹고집을 만든다. 마을에 내려간 가옹(假雍)이 진옹(眞雍)과 다투어 자기가 진짜 옹고집이라고 주장하는데 옹고집의 아내·며느리·아들·김별감 등이 진위를 구별하지 못하자 마침내 관가에 고소한다. 원님은 신문을 하여 족보를 따져보게 하는데 가옹이 진옹보다 족보에 더 밝자 원님은 가옹을 진옹이라고 판정했다. 진옹은 송사에 패하고 남북촌으로 다니며 걸식하는 신세가 되며 가옹은 진옹의 아내와 살며 수명의 아이를 낳는다. 진옹이 비관 끝에 산중에 들어가 자살하려는데 취암사의 도사가 나타나 부적을 주고 집으로 돌아가게 했다. 진옹이 집에 돌아와 부적을 던지니 가옹은 초인(草人)이 되고 아이들은 짚뭉치로 변해버렸다. 이에 옹고집 부부는 참회하고 독실한 불교신자가 된다.

구매가격 : 500 원

[필독서 따라잡기] 피로사회(한병철)

도서정보 : 베리타스알파 편집국 | 2013-02-2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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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이 변별력을 잃음으로써 논술의 비중이 훨씬 커진 지금 논술의 바탕이 되는 책읽기는 그 중요성을 새삼 강조할 필요가 없다. 논술이 주어진 제시문을 비교 분석하고 통합하는 능력을 측정하는 시험이어서 꼭 책을 많이 읽어야 대비할 수 있다고는 할 수 없다. 하지만 독서를 통해 얻은 지식과 사고력은 논술의 기초체력이 된다. 체계적이고 논리적으로 글로 풀어내는 능력도 분명히 독서를 통해서 얻을 수 있는 큰 소득이다. 더구나 제시문이 자신이 이미 읽어본 내용이라면 논지를 파악하고 글의 체계를 잡아 나가기가 한결 수월할 것이다.

[베리타스 알파]의 '필독서 따라잡기' 시리즈는 각 대학의 논술고사에서 제시문으로 인용된 책 중에서 비교적 오래되지 않았으나 고전 반열에 오른 책, 새로운 사조를 반영한 ‘신고전’이라 할 만한 책들을 위주로 선정하여 논술과의 연계성을 떠나 지식의 보물창고와 생의 지침서 역할을 하고도 남는 책들이 대상이 될 것이다.

* 본 eBook은 원본(번역본)이 아닌 해설본입니다. 즉, 원문 내용 전체를 싣고 있는 것이 아니라 원문의 해제, 주요 핵심 포인트 및 키워드, 대입 논술 출전 등을 담아 짧게 요약한 책입니다. 즉, 논술을 준비하는 학생과 시사 상식을 넓히려는 직장인들이 간편하게 읽을 수 있도록 구성된 책입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구매가격 : 1,000 원

하늘문을 여는 기도

도서정보 : 주은총 | 2013-01-2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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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기도하고 싶게 만드는 책! 내 영혼이 간절하게 기도가 샘솟게 만드는 책! 정말 재밋다. 영혼이 시원하다. 통쾌하다. 오늘 하늘문이 열리기를 원하는 당신에게 이 책을 강추합니다!!! 어떠한 행동을 하루에 한 번씩 규칙적으로 3주 동안 계속하면 그것이 습관으로 자리잡는다고 합니다. 이 말은 날마다 기도하기를 원하지만 그렇게 하지 못하고 있는 많은 그리스도인들에게 희망을 안겨줍니다. 무슨 일이 있어도 3주 동안만은 그 시간에 꼭 기도하고야 말겠다는 의지력만 있으면 되기 때문입니다. 물론 그것도 말처럼 쉽지는 않을 것입니다. 그러나 한번 그렇게 해보십시오. 분명 당신의 삶이 놀랍게 변화될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이 책을 음미하는 순간 당신은 놀라울정도로 하늘 문이 열리는 것을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구매가격 : 3,500 원

[필독서 따라잡기] 슬로 라이프(쓰지 신이치)

도서정보 : 베리타스알파 편집국 | 2013-02-2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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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이 변별력을 잃음으로써 논술의 비중이 훨씬 커진 지금 논술의 바탕이 되는 책읽기는 그 중요성을 새삼 강조할 필요가 없다. 논술이 주어진 제시문을 비교 분석하고 통합하는 능력을 측정하는 시험이어서 꼭 책을 많이 읽어야 대비할 수 있다고는 할 수 없다. 하지만 독서를 통해 얻은 지식과 사고력은 논술의 기초체력이 된다. 체계적이고 논리적으로 글로 풀어내는 능력도 분명히 독서를 통해서 얻을 수 있는 큰 소득이다. 더구나 제시문이 자신이 이미 읽어본 내용이라면 논지를 파악하고 글의 체계를 잡아 나가기가 한결 수월할 것이다.

[베리타스 알파]의 '필독서 따라잡기' 시리즈는 각 대학의 논술고사에서 제시문으로 인용된 책 중에서 비교적 오래되지 않았으나 고전 반열에 오른 책, 새로운 사조를 반영한 ‘신고전’이라 할 만한 책들을 위주로 선정하여 논술과의 연계성을 떠나 지식의 보물창고와 생의 지침서 역할을 하고도 남는 책들이 대상이 될 것이다.

* 본 eBook은 원본(번역본)이 아닌 해설본입니다. 즉, 원문 내용 전체를 싣고 있는 것이 아니라 원문의 해제, 주요 핵심 포인트 및 키워드, 대입 논술 출전 등을 담아 짧게 요약한 책입니다. 즉, 논술을 준비하는 학생과 시사 상식을 넓히려는 직장인들이 간편하게 읽을 수 있도록 구성된 책입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구매가격 : 1,000 원

구운몽

도서정보 : 김만중 | 2013-01-2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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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운몽》(九雲夢)은 서포 김만중이 1687년 선천 유배 시절 어머니 윤씨 부인의 한가함과 근심을 덜어주기 위하여 지었다고 전해지는 한국 고소설의 대표 작품이다. 유교 도교 불교 등 한국인의 사상적 기반이 총체적으로 반영되어 있으며 불교의 공(空)사상이 중심을 이루고 있다. 성진이라는 불제자가 하룻밤의 꿈 속에서 온갖 부귀 영화를 맛보고 깨어나 인간의 부귀 영화는 일장 춘몽에 불과하다는 것을 느껴 불법에 귀의하게 된다는 내용이다. 옥루몽 옥련몽 과 같은 조선시대 몽자류 소설의 효시에 해당한다. 중국으로 소개되어 청대에 구운루라는 소설로 다시 등장하기도 하였다.

구매가격 : 500 원

호질

도서정보 : 박지원 | 2013-01-2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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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질》은 박지원의 《열하일기》에 등장하는 짧은 소설이다. 고리타분하고 성생활이 문란한 조선후기 양반을 풍자하는 글로 내용에 의하면 어느 집 벽에 쓰여있는 글을 그대로 옮겨왔다고 한다. 주인공 두 사람 중 하나인 북곽 선생은 대학자로서 존경을 한 몸에 받지만 실은 타락하고 위선적인 어떤 양반이며 다른 한 명인 동리자는 문란한 성생활로 서로 아버지가 다른 아이들을 둔 과부이다.

구매가격 : 500 원

장끼전

도서정보 : 작자 미상 | 2013-01-2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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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끼전]은 엄동설한에 굶주림을 이기지 못한 장끼가 까투리의 만류를 듣지 않고 붉은 콩을 먹다가 덫에 걸려 죽자 홀로 된 까투리에게 각종 새들이 와서 구혼(求婚)을 하지만 까투리는 결국 수절(守節)하거나 다른 장끼나 혹은 오리와 재혼(再婚)한다는 내용의 동물 우화소설이다. ‘우화(寓話)’는 간접적·우회적 이야기 방식을 통해 전달하고자 하는 내용을 서술한다. 따라서 직접적으로 말하기 곤란한 일을 표현하기에 적합한 이야기 방식이다. 우화의 방식을 선택한 소설이 우화소설이며 동물을 등장시켜 내용을 전개하는 것이 동물 우화소설이다. 우화소설은 원래 목적성·교훈성을 강하게 드러내는데 표면적인 이야기와 이면적인 의미 사이의 적절한 간격을 유지함으로써 흥미를 추구하기도 한다. [토끼전] [두껍전]처럼 동물 세상에서 일어나는 일을 서술하지만 실제는 인간 세상의 일을 빗대어 표현한 것이 대부분이어서 독특한 재미를 느낄 수 있다. 동물이나 식물 등에 인간의 일을 빗대어 말함으로써 비판하거나 풍자하고자 하는 의도를 우회적으로 은근하게 전달할 수 있고 또 그러한 의도를 찾아가는 재미가 있기 때문에 우화는 일찍부터 애호되었던 양식이라고 할 수 있다. [장끼전]은 원래 [장끼타령]이란 이름으로 불리던 판소리 작품의 하나였다.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어 그 가치를 새롭게 인정받기도 한 판소리는 이야기를 음악과 몸짓을 통해 표현하는 우리 고유의 예술 양식이다. 오직 북으로만 연주하는 ‘고수’의 반주에 맞추어 ‘창(唱)’이라 불리는 노래와 ‘아니리’라고 불리는 사설을 교대로 엮어가며 ‘발림(또는 너름새)’이라 불리는 몸짓을 덧붙여 가며 이야기를 재미있게 표현하는 공연물이 바로 판소리이다. 흔히 판소리를‘연창(演唱)’한다고 말하는데 이는 연극적인 몸짓[연(演)]과 음악적 표현[창(唱)]을 통해 서사적인 내용을 드러낸다는 뜻이다. 판소리가 절정의 인기를 누리던 19세기 중반 무렵에는 ‘열두 마당’ 즉 12편의 작품이 공연되었지만 이후 인기를 얻지 못한 작품들이 없어지거나 흔적만 남게 되면서 [춘향가] [심청가] [흥부가] [수궁가] [적벽가]의 ‘다섯 마당’으로 줄어들게 되었다. [장끼전]은 창을 잃은 ‘일곱 마당’ 중 하나에 속한다. 일곱 편의 작품이 창을 잃고 전승 과정에서 탈락하게 된 이유를 정확히 알 수는 없지만 바람직한 인물의 모습이나 인간다움에 대한 고민을 제대로 보여주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추정해 볼 수 있다. 일곱 편이 대개 지나치게 기괴한 내용을 보이거나 정상적이지 못한 인물의 모습을 보여주는 경우가 많았기 때문인데 [장끼전]의 장끼 역시 꽤나 뒤틀린 성격을 지닌 바람직하지 않은 인물로 그려져 있다. 특이한 인물이나 내용의 이야기가 한때는 흥미를 끌 수 있지만 오래 두고 즐길만하지는 못하기 때문에 점차 전승의 과정에서 탈락한 것으로 보인다. [장끼전]이 판소리로 공연되었다는 사실은 관극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관극시(觀劇詩)는 당시 판소리를 감상한 느낌이나 작품의 내용을 양반이 한시로 써놓은 것인데 [장끼전]의 경우 송만재(宋晩載)나 이유원(李裕元)에 의해 한시로 재구성되었다.

구매가격 : 500 원

육일약국갑시다(개정판)

도서정보 : 김성오 | 2013-01-2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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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님요, 육일약국 좀 가주이소.”
“야? 육일약국요? 거가 어딘데예?”

사회에 첫발을 내딛던 시절 김성오 대표에게는 졸업장과 600만 원의 빚, 그리고 열정이 전부였다. 마산 변두리에 4.5평짜리 작은 가게를 열었고 택시만 타면 ‘육일약국 갑시다’를 외쳤다. 3년 후, 육일약국을 모르는 택시 기사는 간첩이라 불릴 정도로 마산과 창원에서 가장 유명한 약국이 되었고 13명의 약사를 둔 기업형 약국으로 성장했다. 사람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사람의 마음을 얻으려고 노력하는 섬김의 경영 전략이 이룬 쾌거였다. ‘이윤보다 사람을 남기는 장사를 하라’는 신념이 결실을 맺은 것이다.
그의 꿈과 희망은 멈추지 않았다. 교육 사업에 뛰어들어 메가스터디 엠베스트를 온라인 중등교육 1위 기업으로 만들었다. 현재 기업 직무교육의 선두에 선 메가넥스트의 대표를 맡고 있다. 이 책에는 항상 고객을 어떻게 감동하게 할까를 생각하는 마음경영 노하우, 고객감동 서비스 비결, 집념과 열정의 경영철학이 담겨 있다. 현장감 있는 생생한 사례를 통해 평범한 보통 사람도 노력하기에 따라 얼마든지 성공할 수 있다는 소중한 진리를 전한다.

성공을 위한 단 하나의 비즈니스 전략,
이윤보다 사람을 남기는 장사를 하라!

4.5평의 약국도 빚으로 시작해야 할 만큼 넉넉지 못한 상황이었다. 사회 초년병에, 약국 경영도 처음이던 김성오 대표가 고객들에게 줄 수 있었던 것은 ‘친절과 정성’뿐이었다. 누구나 베풀 수 있는 정도의 친절로는 절대 상대에게 감동을 줄 수 없다. 김성오 대표는 ‘손님이 기대하는 것보다, 1.5배 이상 친절’하라고 강조한다.
그는 손님의 뒷모습을 바라보면서 항상 세 가지 생각을 했다고 한다. 먼저 ‘이 손님이 오늘 나를 통해 만족했을 것인가?’, 둘째 ‘다음에 다시 올 것인가?’, 마지막으로 ‘다음에 다른 손님을 데리고 올 것인가?’ 하는 세 가지다. 경쟁자들이 습관적으로 손님을 대할 때 고객에게 줄 것을 하나라도 더 생각하고 노력하다 보면 자연히 손님은 늘어나게 되어있다. 고객을 대하는 순간마다 맞선을 보는 기분으로 상대방을 기쁘게 하려고 정성을 다해야 한다. 내가 아닌 고객 중심, 다시 말해 ‘나를 편하게’가 아니라 ‘고객을 편하게’, ‘나를 기쁘게’가 아니라 ‘고객을 기쁘게’ 하는 것이다. 그것이 몸에 밴 사람들은 어디에서도 빛을 발하며 성공할 것이다.

메가넥스트 김성오 대표가 전하는
무일푼 성공 신화와 아름다운 신념 이야기!

한두 번 실패했다고 해서 절망할 것은 없다. 실패, 그것은 경험이자 성공의 밑거름이다. 새가 날기를 무서워하면 둥지를 떠날 수 없고, 물고기가 헤엄치기를 무서워하면 드넓은 바다를 볼 수가 없다. 천 리 길도 한 걸음부터라고, 작은 성공을 거듭하다 보면 큰 성공에 대한 노하우가 생기게 마련이다. 중요한 것은 성공의 크기에 연연하지 않고 매일매일 경험을 쌓아 나가는 것이다.
김성오 대표는 큰 도전이 두렵다면 작은 것부터 시작하라고 권한다. 먼저 자신을 옭아매는 게으름, 나태함과 싸워 성실함과 친절, 노력과 열정으로 습관을 바꾸라는 것이다. 이는 다른 사람이 훔쳐갈 수 없는 자신만의 든든한 성공 자산이 된다. 한두 번 실패했다고 해서 절망할 것은 없다. 그것은 실패가 아니라 경험이자 성공의 밑거름이기 때문이다.

구매가격 : 15,840 원

토끼전

도서정보 : 작자미상 | 2013-01-2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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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끼전 또는 별주부전 토생원전은 한국의 구전 소설이다. 본래 구전되던 것이 조선 후기에 기록되기 시작하여 지금까지 전한다. 필사본 및 목판본의 이본이 다수 존재하며 판본에 따라 결말 및 내용이 상이하다. 판소리 《수궁가》의 원 작품이고 개화기 소설 《토의 간》이 이 소설로부터 창작되었다. 토끼전은 [구토지설]이라는 짧은 이야기에 근원을 두고 판소리 혹은 소설로 확장된 조선 후기 판소리계 소설이면서 우화소설이다. 백제의 원수를 갚기 위해 고구려에 청병을 하러 갔던 김춘추는 보장왕으로부터 마목령과 죽령을 돌려 달라는 무리한 요구를 받게 된다. 이에 김춘추는 신하가 국가의 토지를 마음대로 할 수 없다고 답하였다가 옥에 갇혀 목숨이 위태로운 지경에 이른다. 이때 선도해라는 고구려의 대신이 김춘추를 찾아와 해준 이야기가 바로 [구토지설]이다. 이 [구토지설]은 석가의 전생 수행담인 인도의 본생설화나 중국의 불전설화 등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그러나 [구토지설]은 이들 설화들과 동궤의 것이면서도 많은 차이를 지니고 있는데 우선 석가모니 본생설화는 현재 이야기와 과거의 이야기 그리고 현재 이야기의 인물과 과거 이야기의 주인공을 연결하는 이야기로 이루어져 있다. 한역 경전 또한 동일한 구조를 지니고 있지만 이러한 종교 설화로서의 형식은 한국에 들어와 민간 설화화하면서 완전히 탈색되어 과거의 이야기만 남아 있다. 이처럼 종교성이 탈각되고 토끼와 별주부의 지략 대결이 중심이 된 한국화한 설화로 자리 잡으면서 [구토지설]은 수궁가의 시초를 마련하였던 것이다. 여기에 나이 다툼 설화 토끼의 위기 극복 설화 등 다양한 설화를 수용하면서 부연 변용 창작 과정을 거쳐 수궁가 혹은 토끼전이라는 판소리 소설 작품으로 발전하였다. 토끼전은 용왕과 별주부 그리고 토끼가 펼치는 속고 속이는 이야기 그 자체로도 흥미롭지만 그 속에 조선 후기의 모순된 현실과 이를 바라보는 다양한 시각이 우언적으로 그려지고 있다는 점에서 더욱 흥미롭다. 토끼는 힘센 동물이나 인간으로 표상되는 지배계층의 핍박을 받으면서 힘겨운 삶을 살아가는 존재다. 별주부는 이런 토끼에게 수궁은 부귀영화를 누릴 수 있는 곳이라며 유혹한다. 별주부의 유혹에 빠진 토끼는 수궁이 자신의 고난을 해결해 줄 수 있는 꿈의 공간이라고 믿고 수궁으로 들어간다. 그러나 직접 가서 본 수궁은 자신이 갈망하던 그러한 세계가 아니라 육지보다 더 큰 위험이 도사리고 있는 세계임을 간파한 토끼는 용왕의 간 요구를 매몰차게 거부하고 더 나아가 용왕을 철저하게 조롱하여 희화화시킨다. 이처럼 토끼는 체험을 통해 용왕과 수궁의 본질을 간파하고 이에 대한 새로운 인식을 정립한 존재인 것이다. 즉 토끼는 용왕으로 표상되는 봉건 체제를 부정하고 더 나아가 개인의 자유로운 삶을 꿈꾸는 혁신적인 이념을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별주부는 수궁 지배층의 일원이다. 그러나 별주부는 여타 수궁 인물들과는 전혀 다른 면모를 보인다. 육지에 나가 토끼 간을 구해오라는 용왕의 호소에 대해 모든 신하는 자신들의 안위만을 생각하며 용왕의 안위는 뒷전이다. 이때 별주부는 말석에서 기어나와 목숨을 건 육지행을 자청한다. 별주부의 목숨을 건 자원에는 자신의 한미한 상황을 극복하려는 계산이 깔려 있음직도 하다. 그러나 별주부의 자원은 자신의 안위만을 위해 육지행을 꺼리는 여타 신하들과 대비되면서 충을 실현하려는 그의 의지를 확연히 보여 준다. 토끼를 놓친 후에도 별주부는 자신의 충성이 부족함을 원망하고 자신의 안위보다는 용왕과 사직의 안위를 걱정한다. 이처럼 별주부는 유교 사회의 전통 규범인 충을 드러내고 정당화하는 존재로서 유교적 규범의 운반체와 같은 존재다. 즉 별주부는 용왕으로 표상되는 봉건 체제를 신봉하고 이를 고수하려는 보수적인 이념을 현시하고 있는 것이다. 이로 볼 때 토끼와 별주부의 대립은 혁신적인 이념과 보수적인 이념이 충돌하고 갈등하던 당대의 역사적 상황을 우언적으로 형상화한 것이다. 그러나 이러한 갈등이 단순하지는 않다. 아래의 두 편의 관극시(觀劇詩)는 ≪토끼전≫이 내포하고 있던 갈등의 실체를 보여준다.

구매가격 : 500 원

마법천자문 영문법원정대 2권

도서정보 : 김현수 | 2013-02-0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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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세상을 구할 영웅으로 선택받은 자만이 뽑을 수 있는 검, 엑스칼리버. 어느 날 오공은 바위에 박혀 있는 엑스칼리버를 뽑습니다. 그 검을 노리는 악당들은 엑스칼리버의 주인이 된 손오공에게 오히려 당하게 됩니다. 이때 강력한 영어마법을 쓰며 등장한 루시퍼! 그에게는 어떤 사연이 숨겨져 있는 걸까요? 과연 그의 정체는 무엇일까요?

학습 내용
『마법천자문 영문법원정대 2권』은 영문법의 기초인 동사를 주제로 구성되었습니다. 잉글리아에서 배운 명사마법에 이어 더 강력한 동사마법으로 동사의 종류와 쓰임 그리고 활용까지 공부하게 됩니다. 아이들은 자연스럽게 동사마법을 따라하며 동사에 대해 바르게 이해하고 익힐 수 있습니다.

구매가격 : 7,840 원

운영전

도서정보 : 작자 미상 | 2013-01-2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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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전(雲英傳)》은 조선 선조 때에 지어진것으로 추정되며 작자는 미상이다.. 일명 《수성궁몽유록(壽聖宮夢遊錄)》이라고 하며 젊은 남녀의 사랑을 그린 것으로 그 줄거리가 비극으로 끝난다. 임란 후의 서민계급의 시대사상을 은근히 시사한 작품이다. 유영이 어느날 옛날 안평대군이 살던 집 수성궁에서 놀다가 꿈에 안평대군의 시비 운영과 운영의 애인 김 진사를 만나 그들의 얘기를 들었다고 빙자하여 엮은 소설이다. 세종의 셋째 아들 안평대군은 풍류를 좋아하여 아래로 궁녀들에게까지 그 영향이 미쳤다. 그때 시비에 운영이라는 처녀가 있어 자유로운 바깥세상의 생활을 그리던 중 우연히 수성궁에 드나드는 김 진사라는 젊은 선비를 한번 보고 사랑하는 사이가 되어 그들은 남몰래 종종 대궐 속에서 만났다. 그러나 곧 이 비밀이 드러나 운영은 옥에 갇힌 후 자결하고 뒤에 김 진사는 병으로 죽었다는 이야기로 되어 있다.

구매가격 : 500 원

숲으로 입체로 본 분열왕국 이야기

도서정보 : 오영출 | 2013-02-0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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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열왕국에 대한 이야기는 열왕기 상하 역대기 하에서 다루어지고 있으며 하나님께서 열왕들을 통하여 오늘날 우리에게 전달하시고자 하는 메시지가 있다. 그러나 분열왕국의 특성상 그 전반적 흐름을 이해하기가 어려워 분열왕국을 통한 하나님의 메시지를 발견하기가 쉽지 않다. 이런 맥락에서 숲으로 입체로 본 분열왕국 이야기 는 분열왕국 숲으로 입체로 보기 를 이야기 식으로 전개하여 일반 평신도들도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분열왕국을 이해하기 위해 무엇보다 총체적인 연대도표가 머릿속에 들어와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분열왕국 시대에 일어난 사건들을 부분적으로 이해해서는 전체의 흐름이 잡히지 않게 된다. 본서는 남유다 왕들과 북이스라엘 왕들의 연대도표와 전쟁사를 중심으로 작성한 도표를 가지고 분열왕국 이야기를 전개하고 있다. 어려운 분열왕국일수록 포기하기보다는 정면으로 도전하여 이해하게 될 때 성경의 이해가 깊어지고 구약의 열왕들의 인용이 자유로워질 것이다. 분열왕국의 전체 흐름을 이해해야만 열왕들의 삶과 전쟁의 흐름이 눈에 들어오게 되고 숨겨진 마태복음 1장의 족보가 열린다. http //blog.naver.com/davidpoem/110157154679에서 맛보기를 볼 수 있다. PDF 형태는 태블릿을 겨냥한 것이며(교보문고) epub 형태는 스마트 폰용으로 제작되었고 epub 형태에도 도표를 이미지로 삽입하여 내용의 이해를 돕도록 했으나 조금은 불편할 수 있다. 기본적으로 책 내용은 2단 칼라로 구성되었고 흑백용 이북리더기를 사용하여 보기에는 약간 불편하다. 신국판 사이즈로 328페이지 분량으로 구성되었다.

구매가격 : 6,500 원

콩쥐팥쥐전

도서정보 : 작자미상 | 2013-01-2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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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중엽 전라도 전주 근방에서 최만춘이라는 퇴리(退吏)와 부인 조씨 딸 콩쥐가 즐겁게 살고 있었다. 그런데 불행히도 부인이 병을 얻어 죽자 과부 배씨를 후처로 맞게 되었다. 그 뒤 배씨는 팥쥐라는 딸을 낳게 되었는데 배씨는 갖은 방법으로 마음씨 착한 콩쥐를 학대했다. 그러나 마음씨 좋은 콩쥐는 뒤에 선녀의 도움으로 감사의 후실이 되었는데 이를 질투한 배씨와 팥쥐는 흉계를 꾸며 콩쥐를 연못에 밀어넣어 죽게 했다. 그리고 팥쥐가 대신 콩쥐 행세를 하게 되었는데 한동안 이 사실을 모르던 감사는 기어코 자기 아내가 콩쥐가 아님을 알게 되었고 그 음모도 밝혀지게 되었다. 감사가 연못에 빠진 콩쥐의 시체를 찾아 내자 콩쥐는 되살아났다. 감사는 팥쥐를 죽여서 그 시체를 배씨에게 보내니 배씨 또한 놀라서 죽어 넘어졌다는 내용의 이야기이다.

구매가격 : 500 원

도시소년 전원생활일기 3권

도서정보 : 박명운 | 2013-02-0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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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도시가 지표종인 나비도 살 수 없는 환경이라는 걸 알게 된 아빠는 아이들을 위해 전원으로 이사 가기로 결심합니다. 반대하는 아이들을 달래 시골로 떠난 가족 시골로 이사 간 아이들은 처음에는 낯설어 하지만 곧 자연에 익숙해져서 즐거워합니다. 새 친구를 사귀고 컴퓨터 게임 대신 전원에서 뛰어놀기도 하고 집 주위에서 여러 동물들을 만나기도 합니다. 2) 삭막한 도시와 달리 전원에는 옛날 그대로의 모습이 많이 남아 있습니다. 엄마 아빠 할머니가 들려 주는 옛날 화장실 이야기 메주 이야기 오일장 체험 메주 만들기 가을 운동회 등을 통해 요즘 도시 어린이들이 쉽게 만날 수 없는 옛 생활을 모습을 전해 줍니다. 3) 전원 주택에서부터 자연에서 만날 수 있는 여러 동 #183 식물 아이들이 전원생활을 하면서 겪는 사건 등 작가의 경험에서 우러나온 소재들을 통해 생생한 전원생활을 전합니다. 더불어 작가가 직접 찍은 생물 사진이 곁들여져 생동감을 높여 줍니다.

구매가격 : 5,900 원

장화홍련전

도서정보 : 작자미상 | 2013-01-2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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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산에서 좌수벼슬을 지내던 배무룡은 부인 장씨와 함께 남부러울 것 없는 삶을 살고 있었지만 자식이 없는 것이 한이었다. 그러던 어느 날 장씨는 하늘에서 내려온 꽃이 선녀로 변해 자신의 품으로 들어오는 태몽을 꾸고 딸 장화를 낳았고 이어서 두 번째 딸 홍련까지 낳았다. 장화와 홍련은 미모와 재주를 겸비하여 부모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자라났다. 장씨가 병으로 타계하자 배좌수는 후사를 생각해 허씨라는 여인을 재취로 들였다. 허씨는 아들 삼형제를 낳긴 했지만 박색에 심성까지 못되어 전처 소생의 두 딸에게 갖은 학대를 하였다. 이를 안 배좌수가 허씨를 꾸짖자 뉘우치기는커녕 자매를 해할 궁리만 하였다. 그러던 중 장화는 허씨와 그녀가 낳은 아들 장쇠의 계략에 의해 억울한 누명을 쓰게 되었고 장쇠의 재촉에 못 이겨 연못에 몸을 던져 죽었다. 장쇠가 돌아오는 길에 범에 물려 팔다리를 잃자 허씨는 공연히 남은 홍련을 미워하였다. 언니의 소식을 몰라 답답해하던 홍련은 장쇠에게서 장화가 죽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슬픔에 젖었다. 홍련은 언니를 그리워 하다가 장화와 같은 연못에 빠져 죽었다. 원한을 풀지 못한 두 사람의 혼령은 자신들의 억울함을 풀어달라 청하기 위해 철산부사의 관아에 찾아가지만 밤중에 나타난 두 자매의 혼령을 본 부사들은 크게 놀란 나머지 죽고 만다. 이렇게 부사들이 잇달아 죽어나가자 철산 고을은 황폐해졌고 조정의 근심도 날로 커졌다. 그러한 가운데 정동우라는 대담무쌍한 이가 철산부사로 자원을 하하였고 자매에게서 그간의 사연을 들은 그는 사건을 다시 재조사하였다. 자매의 말대로 모든 것이 허씨 모자의 계략이었음을 알게 된 부사는 허씨 모자를 엄벌로 다스리고 연못에서 장화와 홍련의 시신을 거두어 묻어주었다. 배좌수는 새로 처 윤씨를 맞아들여 쌍둥이 딸을 두었고 두 딸은 평양의 큰 부자 이연호의 아들들에게 시집가 잘 살게 되었다.

구매가격 : 500 원

소년의 비애

도서정보 : 이광수 | 2013-02-0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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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7년 잡지 《청춘》에 실린 이광수의 데뷔작이다. 난수는 사랑스럽고 얌전하고 재조있는 처녀라. 그 종형 되는 문호는 여러 종 매들을 다 사랑하는 중에도 특별히 난수를 사랑한다. 문호는 이제 십팔 세 되는 시골 어느 중등 정도 학생인 청년이나 그는 아직 청년이라고 부르기를 싫 어하고 소년이라고 자칭한다. 그는 감정적이요 다혈질인 재조있는 소년으로 학 교성적도 매양 일 이호를 다투었다. 그는 아직 여자라는 것을 모르고 그가 교제 하는 여자는 오직 종매들과 기타 사오 인 되는 족매들이다. 그는 천성이 여자를 사랑하는 마음이 있는지 부친보다도 모친께 숙부보다도 숙모께 형제보다도 자 매께 특별한 애정을 가진다. 그는 자기가 자유로 교제할 수 있는 모든 자매들을 다 사랑한다. 그 중에도 자기와 연치가 상적하거나 혹 자기보다 이하되는 매들 을 더욱 사랑하고 그중에서도 그 종매 중에 하나인 난수를 사랑한다. 문호는 뉘 집에 가서 오래 앉았지 못하는 성급한 버릇이 있건마는 자매들과 같이 앉았으면 세월가는 줄을 모른다. 그는 자매들에게 학교서들은 바 또는 서적에서 읽은 바 재미있는 이야기를 하여 자매들을 웃기기를 좋아하고 자매들도 또한 문호를 왜 그런지 모르게 사랑한다. 그러므로 문호가 집에 온 줄을 알면 동중의 자매들이 다 회집하고 혹은 문호가 간 집 자매가 일동을 청 하기도 한다. 토요일 오후나 일요일 오전에는 으레히 문호가 본촌에 돌아오고 본촌에 돌아오면 으레히 동중 자매들이 쓸어모인다. 혹 문호가 좀 오는 것이 늦으면 자매들은 모여 앉아서 하 품을 하여 가며 문호의 오기를 기다리고 혹 그 중에 어린 누이들- 가령 난수 같은 것은 앞고개에 나가서 망을 보다가 저편 버드나무 그늘로 검은 주의에 학 생모를 잦혀 쓰고 활활 활개치며 오는 문호를보면 너무 기뻐서 돌에 발부리를 채며 뛰어 내려와 일동에게 문호가 저 고개 너머 오더라는 소식을 전한다. 그러 면 회집한 일동은 갑자기 희색이 나고 몸이 들먹거려 혹 .. ...

구매가격 : 500 원

사씨남정기

도서정보 : 김만중 | 2013-01-2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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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은 한림학사 유연수의 처 사씨의 바른 품행과 그녀를 시기하는 악한 첩 교씨가 그녀를 음해하기 위해 꾸미는 악행들 그리고 소설 끝에 누명을 썼던 사씨가 귀양지에서 돌아오고 악행이 들통난 교씨는 처형당하는 권선징악 구조의 내용을 다루고 있다. 이 내용은 재미를 위해 만들어진 구성이라기보다는 당시 인현왕후를 내쫓고 희빈 장씨를 총애했던 숙종의 잘못을 지적하려는 목적을 가진 것으로 보이며 궁녀가 이 소설을 숙종에게 읽어 준 뒤 숙종이 인현왕후를 복위하게 했다는 일화가 이를 뒷받침한다. 본래 한글로 지어진 사씨남정기를 김춘택은 한문으로 번역했으며 이를 궁궐에 들어갈 기회가 생기자 궁녀들에게 공짜로 나눠주었다.

구매가격 : 5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