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전자책

도시소년 전원생활일기 1권

도서정보 : 박명운 | 2013-02-05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나비도 살기 힘든 도시를 떠나 전원생활을 택한 지우와 지성이 가족. 자연스러운 기운을 내뿜는 목조 주택 밤이면 반딧불이가 날아다닐 만큼 공기가 맑은 시골의 전원에서 새로운 생활을 시작하게 됩니다. 새 친구들도 사귀고 말벌의 공격을 받고 뱀에 놀라기도 하지만 자연과 어울려 다양한 경험을 쌓게 되는데요. 지우 지성이와 함께 학교에서 배울 수 없는 살아있는 자연으로 한발짝 가까이 다가가 보세요. 작가의 체험에서 우러나온 일상의 모습들을 통해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는 사람들과 화목한 가정 생활을 보여 줍니다. 삭막한 도시와 달리 옛날 그대로의 모습이 많이 남아있는 전원의 모습과 엄마 아빠 할머니가 들려 주는 옛날 화장실 이야기 메주 이야기 오일장 체험 메주 만들기 가을 운동회 등을 통해 요즘 도시 어린이들이 쉽게 만날 수 없는 옛 생활을 모습을 전해 줍니다. 전원 주택에서부터 자연에서 만날 수 있는 여러 동 amp #183 식물 아이들이 전원생활을 하면서 겪는 사건 등 작가의 경험에서 우러나온 소재들을 통해 생생한 전원생활을 전합니다. 더불어 작가가 직접 찍은 생물 사진이 곁들여져 생동감을 높여 줍니다.

구매가격 : 5,900 원

박씨부인전

도서정보 : 작자 미상 | 2013-01-23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박씨부인전]은 최초로 여성을 주인공으로 등장시켜 무능한 남성들을 대신해 외적의 장수를 무릎 꿇리며 백성의 울분을 풀어 주었다. 또한 능력과 재주가 많아도 숨죽인 채 살며 뜻을 펼치지 못했던 조선 시대 여성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었다. 이 소설은 병자호란의 국치(國恥)에 대한 반감과 남성 위주의 봉건사회에 대한 도전 의식이 어우러진 역사소설이다. 줄거리는 이득춘이라는 사람이 남매를 두었으니 아들의 이름은 시백이요 딸의 이름은 시화였다. 시백의 나이 16세 되었을 때 왕이 이 참판에게 강원 감찰사를 제수하시니 공이 시백만 데리고 임지로 부임하여 시백에게 시서를 강론하고 학문을 지도하였다. 이 때 금강산에 박 처사라는 선비가 도학에 능했다. 그에게는 시집가지 않은 딸이 있었다. 이 참판이 박 처사의 딸을 시백의 배필로 삼기로 했다. 세월이 흘러 ...

구매가격 : 3,000 원

과학으로 본 초능력자 2권

도서정보 : 박명운 | 2013-02-05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마법일까? 초능력일까? 마술로 보기엔 너무너무 신기한 초능력 따라잡기 누구나 한번쯤은 초능력을 지니고 싶다는 꿈을 가져보았을 것이다. 그러나 초능력자가 아니면 초능력을 발휘할 수 없다는 생각에 초능력은 아무나 따라할 수 있는 게 아니라고 여길 것이다. 이 책은 어린이들이 관심을 갖는 소재인 ‘초능력’을 소개하기만 하는 데 머물지 않고 논리적인 사고와 순수한 탐구심으로써 초능력의 원리를 파헤치는 나오기의 활약상을 재미있게 그렸다. 여러 가지 초능력들을 세밀하게 관찰하여 그 해답을 찾아가는 형식으로 이루어져 있어 어린이들의 사고력과 탐구심을 길러주는 데 아주 유용한 책이다. 과학적 사고의 밑바탕은 끈질긴 의혹이다. [과학으로 본 초능력자]의 주인공 나오기는 호기심과 승부욕이 강한 아이다. 지니지니 나라의 왕자였던 지니를 데리고 다니는 나오기는 유리겔라처럼 반 친구들 앞에서 멋지게 스푼밴딩을 하며 자신을 초능력자라고 뽐내는 하라에게 끊임없이 의혹을 품는다. 스푼밴딩은 초능력이 아니라 과학적인 원리에 의해 가능한 거라고 여기고 초능력자들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는 만화가 아버지의 도움을 받는다. 아버지에게 과학적인 설명을 듣게 된 나오기는 친구들 앞에서 스푼밴딩의 비밀을 공개한다. 또한 인도에서 전학 온 바부르의 ‘피리를 불어 코브라 춤추게 하기’와 ‘못 방석 위에 앉기’ 등의 초능력도 과학적인 근거를 제시하며 누구나 할 수 있는 기술이라고 밝혀낸다. 이처럼 초능력의 비밀을 과학적으로 밝히는 것이 이 만화의 주요 내용이다. 이젠 나도 초능력자! 만화의 주인공들이 했던 초능력을 배울 수 있다. 이 책에 나오는 초능력들은 어린이들에게 신기하게 여겨질 것이다. 그리고 그런 신기한 능력들을 실제로 따라해 볼 수 있다. 이 책에서는 장 사이사이에 등장인물들이 보여주었던 초능력을 배워보는 코너를 마련했다. 스푼을 휘게 하고 심지어 부러뜨리기까지 했던 하라의 스푼밴딩 르나르 성자의 공중부양 바부르의 못 방석 위에 앉기와 코브라를 춤추게 하기 빈 상자에 물건을 나타나게 하기 등을 모두 배워볼 수 있는 재미도 있다.

구매가격 : 4,900 원

급등주 실전 매수법

도서정보 : 김덕호 | 2013-01-23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주식을 처음으로 접하는 초보자나 또는 그동안 자신만의 매매법을 개발하지 못한 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랩입니다. 저자가 쓰고자 하는 매매법은 급등주를 공략 하고 매수 하는 방법을 주력으로 쓴 글입니다. 급등주 매매 원칙 3가지을 꼭 지를 꼭 지켜 주셨으면 합니다. 1. 300만원이하만 투자하라. 2. 매수 타이밍 을 기달려라 3. 욕심을 내지 마라

구매가격 : 20,000 원

First World War

도서정보 : 박민희 | 2013-02-05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1914년 7월 28일 오스트리아의 세르비아에 대한 선전포고로 시작되어 18년 11월 11일 독일의 항복으로 끝난 세계적 규모의 대전쟁. 이 전쟁은 영국?프랑스?러시아 등의 협상국(연합국)과 독일?오스트리아의 동맹국이 양 진영의 중심이 되어 싸운 전쟁으로서 그 배경은 1900년경의 ??제국주의?? 개막의 시기부터 고찰되어야 할 것이다.

구매가격 : 3,000 원

임진록 (정본)

도서정보 : 작자 미상 | 2013-01-22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조선 중기에 일본과 7년간에 걸쳐 벌어졌던 임진왜란을 소재로 하여 씌어 진 작품으로서 임진록 이라는 작품명은 여기서 유래한다. 당시 구전으로 전래되어오던 반왜적인 전쟁설화를 바탕으로 하여 임진왜란 당시의 국제정세 및 사회 형편을 작품의 배경으로 전쟁의 발생과정과 전쟁 중에 활약한 장수들의 활약상이 작품의 내용을 이룬다. 「임진록」의 이본들은 내용에 따라 크게 두 계열로 구분할 수 있다. ① 당시의 역사적 사실에 충실한 계열로서 이순신?권율?송상현?신립?이여송 같은 인물의 활동을 사실대로 기록한 것. (임진록 정본) ② 역사적 사실과 실존인물이 아닌 최일영이나 관운장 등을 내세워 허구적 내용을 결합시킨 것. (임진록 간략본)

구매가격 : 4,000 원

관상책 상리형진 2권 하층

도서정보 : 저자 진담야 번역자 홍성민 | 2013-02-05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관상학의 바이블인 상리형진 2권 하층 한문 원문 및 한글번역 주석 예시문 面部關限圖 면부관한도 此圖關限 驗之如神. 차도관한 험지여신 이 그림의 한계는 귀신처럼 징험한다. 行運至此 如?隆明潤 必主吉. 행운지차 여풍륭명윤 필주길 운이 여기까지 운행하면 마치 풍성하고 솟어 밝고 윤택하면 반드시 주로 길하다. 若有斑破偏陷 必主禍矣. 약유반파편함 필주화의 만약 반점 깨지고 치우치고 꺼짐이 있다면 반드시 주로 재앙이 있다. 寶之秘之. 보지비지 그것을 보배로 여기고 비밀스럽게 해야 한다. 凡大運自天中至地閣一十三位 每一位上行七年 遇有黑?瘢疵點 皆主災苦 若色好平正光潤 吉之兆也。 범대운자천중지지각일십삼위 매일위상행칠년 우유흑지반자점 개주재고 약색호평정광윤 길지조야 대운이 천중에서부터 지각에 이르기까지 13부위이며 매 1부위가 위로 7년을 운행하니 흑색 점 반점 흠 점을 만나면 모두 주로 재앙으로 고통스럽고 만약 색이 좋고 평평하고 바르며 광채나고 윤택하면 길한 징조이다. 緊要關限 긴요관한 十五歲到火星爲一關 (? 天庭) 十九歲到額爲一關 (司空) 십오세도화성위일관 권 천정 십구세도액위일관 사공 15에는 화성[이마]에 이르면 1관이 되니(광대뼈 천정이다) 19세에는 이마에 이르면 1관이 된다. (사공) 二十五歲到眉心爲一關 (印堂) 이십오세도미심위일관 인당 25세에 눈썹 중심에 이르면 1관이 된다.(인당) 三十三四歲到眉爲一關 (羅計之位) 삼십삼사세도미위일관 나계지위 33 34세에 눈썹에 도달하면 1관이 된다. 나후 계도[좌우측 눈썹]의 부위 三十五六歲到眼爲一關 (太陽太陰) 삼십오육세도안위일관 태양태음 35 36세면 눈에 도달하여 1관이 된다. (태양 좌측 눈 태음 우측눈) 四十二歲 到鼻爲一關 (山根) 사십이세 도비위일관 산근 42세에 코에 도달하여 1관이 된다. 산근 五十一歲到溝? 溝(봇도랑 구 ?-총13획 g?u)?(봇도랑 혁 ?-총9획 x?) 爲一關 (人中) 오십일세도구혁위일관 인중 51세에 봇도랑에 이르러서 1관이 된다. 인중 六十歲到水星爲一關 (口) 육십세도수성위일관 구 60세에 수성에 도달하여 1관이 된다. 입 七十三歲到地閣爲一關 (??) 칠십삼세도지각위일관 해이 73세에는 지각에 도달하여 1관이 된다 턱 七十七歲復到火星 爲天道一轉。 칠십칠세부도화성 위천도일전 77세에 다시 화성[이마]에 도달하니 하늘의 도가 한번 도는 것이다. 要部 중요부 天中乃最上至極之位 以象人主 천중내최상지극지위 이상인주 천중은 최상으로 지극히 높은 부위로 군주를 본떴다. 天庭宰輔之位 司空三公九卿之位 천정재보지위 사공삼공구경지위 천정은 재상으로 보필하는 지위이며 사공은 3공9경의 부위이다. 印堂上下印緩 亦名關庭 又名金神. 인당상하인수 역명관정 우명금신 인당은 위아래로 인장과 그 끈이며 또한 관정이라고 하며 또 금신이라고 명명한다. 山根有勢無勢 又名玉衡 主遷移 兄弟 妻子 疾厄 婚姻事 산근유세무세 우명옥형 주천이 형제 처자 질액 혼인사 산근은 기세가 있고 기세가 없건 또 옥형이라고 이름하니 주로 옮기며 형제 처자 질병 혼인의 일을 주관한다. 年上壽上主命根 又名怪部 專看有無光氣 연상수상주명근 우명괴부 전간유무광기 연상과 수상은 생명뿌리를 주관하며 또 괴부라고 말하니 오로지 광선기의 유무를 본다. 準頭 主富貴 官祿 威令 威令 위엄이 있는 명령 준두 주부귀 관록 위령 준두는 주로 부귀 관록 위엄의 명령이 있다. 人中主壽 心腹可否 인중주수 심복가부 인중은 주로 수명과 심복의 여부를 알수 있다. 正口主信義言詞 정구주신의언사 바로 입은 신의와 말을 주관한다. 承漿主?食 亦名藥部 승장주음식 역명약부 승장은 음식을 주관하며 또 약부라고 이름한다. 地閣主田宅. 지각주전택 지각은 전택을 주관한다. 三元運主歌 삼원운주가 3원의 운명 주관 노래 額管天元 天元 [ti?nyu?n] 임금 1) 중국 전통의 산법 2) 바둑판의 한 가운데에 있는 화점 爲初主 初主年行二十五。 액관천원위초주 초주년행이십오 이마는 천원을 관장하여 초년운을 주관하니 초년은 주로 나이 25세까지이다. 山根至鼻管中主 中主五五相同取. 산근지비관중주 중주오오상동취 산근에서 코까지는 중년운을 주관하니 중년은 주로 25세로 같이 취한다. 人中地閣爲末主 末主七五週而始。 인중지각위말주 말주칠오주이시 인중과 지각은 말년운을 주관하니 말년은 주로 75세에 끝나서 다시 돌아 사직한다. 識限歌 식한가 기한을 인식하는 노래 初八 초팔의 마의상법 원문은 八歲이다. 十八二十八은 下至山根 上至髮이라。 초팔십팔이십팔은 하지산근상지발이라. 8세에서 18세 28세는 아래로는 산근 위로는 모발에 이른다. 有無活計 活? [hu??ji] 살아갈 방도나 계책1) 육체 노동 2) 수공예품 3) 일 兩頭양두 (1) 두 개의 머리. 또는 양쪽 끝. 兩首(양수). [예문] 鼓?而起 兩頭俱發〈魏志〉 (2) 우두머리가 둘임.[예문] 兩頭政治. 尖 尖(뾰족할 첨 ?-총6획 ji?n)은 마의상법은 消(사라질 소 ?-총10획 xi?o)이다. 하니 三十印堂莫帶殺이라。 유무활계양두소하니 삼십인당막대살이라. 살 계책이 있고 없음은 양쪽 끝이 뾰족함이니 30세에는 인당에서 살기를 띠지 말라. 三二四二五十二는 山根上 下準頭止라。 삼이사이오십이는 산근상 하준두지라. 32세 42세 52세에는 산근의 위와 아래로는 준두에서 멎는다. 禾倉 倉(곳집 창 ?-총10획 c?ng)은 마의상법은 稼(심을 가 ?-총15획 ji?)이다. 祿馬要相當이니 不識之人莫亂指하라。 화창녹마요상당이니 불식지인막란지하라. 화창과 녹마가 서로 해당하니 알지 못하는 사람들이 혼란하게 지적하지 말라. 五三六三七十三은 人中 中은 마의상법에서는 面(낯 면 ?-총9획 mi?n)이다. 排來地閣間 마의상법의 門(문 문 ?-총8획 m?n)은 원문이 間(틈 간 ?-총12획 ji?n xi?n)이다. 이라。 오삼육삼칠십삼은 인중배래지각간이라. 53세 63세 73세에는 인중에서 배열되어 복이 지각 사이에서 온다. 逐一 축일 하나하나 쫓음. 빼지 않고 하나씩 하나씩 推詳 推? [tu?xi?ng] 상세히 연구하다 看禍福하니 火星百歲又一關 마의상법 印堂添의 원문은 우일관이다. 마의상법에는 다음과 같은 上下兩截分貴賤하니 倉庫分平定有無라。 상하양절분귀천하니 창고분평정유무라. 위와 아래를 양쪽으로 구분하여 귀하고 천함을 나누며 천창과 지고를 고르게 구분하여 있음과 없음을 결정한다. 此是神仙?妙訣이니 莫將胡亂?庸夫하라。 차시신선진묘결이니 막장호란교용부하라. 이는 신선의 진짜 오묘한 비결이니 어지러이 범부에게 가르치지 말라. 이라。 축일추상간화복하니 화성백세우일관이라. 빼지 않고 한 부위씩 자세히 추론하며 화와 복을 보고 화성[이마]은 100세에 다시 1관으로 반복된다. 面部關限圖 緊要部位論 긴요부위론 此圖以禍福緊要處 分布部位 主十二曜 十二官 五岳 四瀆 九州 八卦. 차도이화복긴요처 분포부위 주십이요 십이관 오악 사독 구주 팔괘 이 그림은 화복이 중요한 곳으로 분포한 부위는 12요 12관 5악 4독 9주 8괘이다. 大抵只宜肥滿 不宜偏枯 偏枯 [pi?nk?] 1.반신불수. 2.불균형적이다. 불공평하다 不宜瘢痕 不宜且? 不宜黑?. 대저지의비만 불의편고 불의반흔 불의차염 불의흑지 대개 단지 살이 충만해야 하며 한쪽이 마르면 안되고 반점이나 흉터가 있으면 안되며 보조개가 있어도 안되며 흑색 사마귀가 있어도 안된다. 日月角伏犀骨 天倉 地庫?滿者 一生富貴之人. 일월각복서골 천창 지고풍만자 일생부귀지인 일각 월각 복서골 천창 지고가 풍만한 사람은 평생 부귀한 사람이다. 眼上有堂 主聰明. 안상유당 주총명 눈에 누당이 있다면 주로 총명하다. 眼下分三陰三陽 爲男女宮 要平滿 有肉則有男. 안하분삼음삼양 위남녀궁 요평만 유육즉유남 눈아래는 3양과 3음으로 구분되며 남녀궁이 되며 평평하고 가득해야 하며 살이 있으면 아들이 있다. 女若枯槁 瘢痕 黑? 則無子 孤獨之相. 여약고고 반흔 흑지 즉무자 고독지상 여인이 만약 마르고 반점과 흉터가 있고 흑색 사마귀가 있으면 아들이 없고 고독한 관상이다

구매가격 : 2,900 원

프랑스에서 8년 2

도서정보 : 땅꼬리 | 2013-02-04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유럽 문화의 중심인 프랑스에서 겪은 이야기입니다. 그곳에서 만난 다양한 외국인 이웃들과 친구들을 통해 우리와 다른 문화적 차이와 공통점을 소소하게 담으려고 했습니다. 그리고 한국인 뿐만 아니라 프랑스인이나 외국인들이 이 글을 읽었을 때 서로를 새롭게 이해하고 교감하는 재미있는 문화 소개서가 되고자 합니다.

구매가격 : 3,900 원

풍물의 새로운 이해

도서정보 : 박민희 | 2013-02-03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민중들의 삶인 풍물굿의 형태가 현재에 와서는 서구문화의 영향으로 말미암아 단지 무대화되어 감상하는(보고 듣는)정도에서 그치는 놀이 형태로 전락해가고 있는 실정이다. 우리의 옛 전통문화의 휼륭한 멋인 풍물굿이 본디 모습을 잃어가고 일반인 들에게 단지 시끄러운 타악의 음률로서만 전달 인식되고 있는 모습에서 탈피하여 삶의 공동체적 활력소가 되고 건강한 모습들로 비춰지기 위해서는 일반인들의 인식과 대학문화에서 풍물굿의 모습이 옛 조상의 생활문화였던 것처럼 오늘날에도 우리의 공동체 문화로써 정신문화와 놀이문화로 올바르게 정착되야 할것이다.

구매가격 : 3,000 원

향수이야기

도서정보 : 박민희 | 2013-02-03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향수란? 지구상에 있는 휘발성 물질이 발산될 때 취신경이 자극을 받아 느끼는 감각 중에서 인류생활에 유익하게 이용되어지는 냄새를 향이라고 한다. 향을 이용한 제품은 다양하게 있으나 그 대표적인 향수와(perfume)오데코롱(eau de cologue)은 “향기의 예술” 또는 “액체의 보석”이라고 할 만큼 대표적인 무드상품으로 자기의 개성과 분위기를 환상적으로 표현 몸과 마음을 연결시켜 주는데 효과가 큰 인류역사상 최초의 화장품에 대해 알아보자.

구매가격 : 3,000 원

옥단춘 전

도서정보 : 작자 미상 | 2013-02-03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옥단춘전]은 서로 도우며 살 것을 맹세한 두 사람의 우정의 변화와 의로운 기생 옥단춘의 순정을 그린 애정소설이다. 이 작품은 조선 후기에 널리 읽혔던 작품인데 작자가 누군지는 알 수 없다. 이 작품의 남주인공 이혈룡과 김진희는 각각 정승의 아들로 태어나 동문수학(同門受學)하면서 친형제처럼 가까이 지냈다. 두 사람은 세의(世誼)를 지키면서 서로 도울 것을 굳게 맹세했다. 그런데 이혈룡은 과거에 낙방하고 궁곤하게 되었고 김진희는 과거에 급제한 뒤 평안 감사가 되었다. 혈룡이 도움을 청하려고 진희를 찾아가니 진희는 거지 차림으로 찾아온 혈룡을 대동강에 빠뜨려 죽이려 했다. 이때 감사를 모시고 있던 기생 옥단춘이 혈룡의 비범함을 보고 사공을 매수하여 혈룡을 살리고 아름다운 인연을 맺은 뒤 경제적으로 후원한다. 혈룡은 과거에 급제해서 암행어사가 되어 진희를 벌하고 옥단춘과 함께 행복하게 살았다. 이 작품에서 가난을 참다못해 도움을 청하려고 김진희를 찾아가는 이혈룡은 몰락한 양반의 전형적인 모습을 보여준다. 전일의 맹세를 생각하며 찾아온 이혈룡을 모르는 체하고 죽이려 하는 김진희는 겉으로는 신의(信義)를 내세우면서도 자기의 이익을 독점하기 위해서 신의를 헌신짝처럼 버리는 양반층의 추악한 모습을 보여준다. 이것은 조선 후기에 양반층이 권력을 잡은 뒤 이를 세습하는 벌열(閥閱) 집단과 권력의 주변에서 멀어져 몰락한 선비 집단으로 나누어지는 과정에서 생기는 대립과 갈등을 반영한 것이다. 옥단춘은 천인(賤人) 신분의 기생이지만 사람을 알아보는 능력이 뛰어나고 헌신적인 사랑과 신의를 지닌 인물이다. 그래서 정경부인(貞敬夫人)의 가자(加資)를 받고 정승의 아내가 되어 부귀영화를 누렸다. 옥단춘의 헌신적인 사랑과 신의는 하층민들이 중히 여기는 윤리의식의 표현이라 하겠다. 이 작품의 작자는 순정과 절개와 의리를 지닌 사람이라면 신분의 해방은 물론이고 그에 상응(相應)하는 대우와 지위를 보장해야 한다는 의식을 드러냈다. 그리고 붕우유신(朋友有信)의 윤리를 강조하고 악을 행한 자는 벌을 받아야 한다는 민중의 의식을 드러냈다. [옥단춘전]과 [춘향전]은 문체 표현 기교 구성 등에서 많은 유사점을 지니고 있다. 그래서 [옥단춘전]을 [춘향전]의 모방이거나 아류(亞流)로 보는 견해도 있으나 타당성은 그리 높지 않다. [옥단춘전]은 배경설화에서 [옥단춘전]으로의 단선적 이행을 통해서 이루어진 것이 아니고 판소리 및 [춘향전]의 매개 과정을 거쳐서 이루어진 작품이다. [옥단춘전]의 작자는 ≪청구야담≫이나 ≪계서야담≫에 실려 있는 김우항 이야기와 노진 이야기 같은 설화를 소설화하면서 주제 인물의 성격 문체 등 작품의 틀을 판소리 및 [춘향전]에서 마련한 것으로 보인다. [옥단춘전]의 필사본 이본들은 저마다 판소리 특히 [춘향전]의 영향을 받았을 뿐만 아니라 더 정확히 말하면 그것을 지향하고 있다. 따라서 [옥단춘전]은 의기설화의 구조와 [춘향전]의 구성 원리를 바탕으로 하여 형성된 것이라 할 수 있다. 민요에는 옥단춘의 이름이 나오는 [옥단춘요]가 20여 수 전해온다. 그런데 이들의 내용을 보면 등장인물의 이름이 ‘옥단춘’이고 그녀의 신분이 기녀라는 점 외에는 공통점이 없다. 그러므로 [옥단춘전]과 민요는 직접적인 관련은 없고 의기설화가 소설화하는 과정에서 민요로 널리 알려진 ‘옥단춘’이 이 작품의 여주인공 이름으로 정착된 듯하다. [옥단춘요] 중 서사민요 한 수가 전해온다. 그런데 이것은 고소설 [숙영낭자전]을 민요화한 것으로 이름이 ‘숙영’ 대신 ‘옥단춘’으로 바뀌어 전해오는 것이다.

구매가격 : 500 원

숙향전

도서정보 : 작자 미상 | 2013-02-03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숙향전은 17세기 말엽에 창작된 한국 고전소설이다. 남주인공 ‘이선’과 여주인공 ‘김숙향’을 통해 가족 이산 남녀 간의 사랑과 그 존립 기반으로서의 상호 존중 인물의 삶에 관여하는 운명론과 인간의 존재론적 의미 이계(異界) 체험을 통한 자기정체성의 확인 등 삶의 도정에서 누구나 마주하는 여러 문제의식을 때로는 흥미 있게 때로는 아프고 진지하게 묘파해 낸 작품이다. [숙향전]은 여러모로 명성이 자자했다. 현전하는 [숙향전] 이본(異本)은 90종에 육박한다. 이본이 많다는 것은 그만큼 애독되었음을 말해 준다. 특히 이본 중에는 국문뿐만 아니라 한문으로 된 것도 수십 종에 달하는데 이는 한문에 능숙했던 양반계층에서도 [숙향전]이 소통되었음을 뜻한다. [숙향전]은 국문을 아는 사람 한문을 아는 사람들을 두루 망라해서 자신의 독자층으로 끌어 들였던 것이다. 요즘도 탑골공원 같은 데를 가면 이야기꾼을 찾아 볼 수 있지만 예전에는 이러한 이야기꾼들이 더 많았던 것 같다. 그들 중 대표적인 것이 전기수(傳奇? 기이한 이야기를 전하는 늙은이)인데 이 사람들은 종로와 같은 사람들의 왕래가 잦은 큰 네거리에서 사람들을 모아 놓고 돈을 받아가며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기록을 보면 어떤 전기수는 한 달을 기약하고 종로에서 시작하여 청계천변을 오르내리면서 이야기를 구연했다고 한다. 전기수는 구연하다가 이야기가 절정에 이르면 문득 구연을 중단했으며 그때 주위의 청중들은 그 다음의 이야기를 계속 듣기 위해 전기수에게 돈을 던져야 했다. 이처럼 이야기 구연을 생업으로 삼았던 것이다. 그런데 돈벌이가 되기 위해서는 구연도 잘 해야 하고 또 구연의 레파토리도 다양해야 함은 물론이다. [숙향전]은 [소대성전] [심청전] 등과 함께 전기수의 주요 구연 품목이었다. 이는 아예 글자를 모르거나 아니면 글자를 안다 하더라도 여력이나 여가가 없어 보지 못했던 사람들에게까지도 [숙향전]은 인기가 있었다는 사실을 말해 준다. 기록에 의하면 [숙향전]은 일본인 통역관들이 한국어를 배우기 위한 학습 텍스트로 활용되었다고 한다. 현재 전하는 [숙향전] 이본 중에는 일본의 도서관에 소장된 것들이 여러 개 있는데 그것들을 보면 순한글의 원문 옆에 일본어가 빼곡하게 병기(倂記)되어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숙향전]의 내용을 따라가면서 한국어를 익혔던 흔적들이다. 최근의 연구에 의하면 일본인 통역관들이 [숙향전]을 한국어 학습 텍스트로 선택한 것은 여러 요인(분량의 장편 내용의 흥미 등)이 있겠지만 무엇보다도 [숙향전]이 다른 어떤 국문 텍스트보다 순한글 표현의 빈도가 높기 때문이라고 한다. 어쨌거나 [숙향전]은 과거 당대에 이미 국외에까지 알려졌던 작품이었다. [숙향전]을 전혀 읽지 않았던 사람들도 ‘숙향’ 혹은 ‘숙향’과 ‘이선’이란 이름은 모르는 사람이 없다. 그것도 그럴 것이 [숙향전]보다 우리에게 더 친숙하다고 할 수 있는 춘향전 심청전 봉산탈춤 각종의 사설시조 등에 그 이름이 빠짐없이 등장하기 때문이다. 특히 어떤 작품이건 인물의 고난 장면에서는 숙향이가 남녀의 사랑 장면에서는 숙향과 이선이가 어김없이 등장한다. 이는 [숙향전]의 유명세를 전제하지 않고는 설명하기 어려운 것이다. 당시의 고전문학 향유자들(작가와 작품 수용자를 포함한)은 ‘고난’ 하면 숙향을 ‘고난을 극복한 사랑’ 하면 숙향과 이선을 자동적으로 떠올렸던 것이다. 그러면 [숙향전]의 내용은 어떠한가. 어떤 점이 흥미 있고 감동적인가. [숙향전]은 숙향의 아버지인 김전이 어부에게 잡혀 죽게 된 거북이를 살려주고 후에 그 거북으로부터 구원을 받는 것으로 이야기가 시작된다. 그런데 작품 초반에 설정된 이러한 구성은 작품이 끝날 때까지 주요한 의미요소로 기능하여 이른바 ‘은혜 베풀기?은혜 갚기’의 의미맥락을 형성한다. [숙향전]에는 김전과 거북간의 관계뿐만 아니라 숙향과 거북 숙향과 도적 숙향과 여러 짐승들 간의 관계에서도 ‘은혜 베풀기?은혜 갚기’가 폭넓게 이루어진다. 이처럼 [숙향전]은 ‘베풀고 갚기’가 독자들에게 주는 감동을 효과적으로 실현하고 있는 작품이다. 그 외에도 작품 구조의 주된 기반이라고 할 수 있는 통과제의적 측면도 [숙향전]의 주요한 특징이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독자들을 끌어들이는 주된 요소는 남녀주인공의 삶과 밀착되어 일어난 사건들이라고 할 수 있다. 먼저 거론할 수 있는 것은 전쟁으로 인한 가족 이산과 숙향의 고난이다. 숙향은 5세에 전쟁을 만나 가족과 헤어지고 숱한 고난을 당한다. 그런데 이 부분이 독자들에게 깊은 감동을 주는 것은 그 헤어짐과 고난의 과정이 매우 핍진하게 묘사되어 있기 때문이다. 고전소설의 주인공들은 부모가 죽어서든 전쟁을 만나서든 아니면 정치적인 이유에서든 간에 삶의 초반에 으레 고난을 당한다. 그러나 그 고난이 구체적으로 장면화 되지 않고 판에 박은 듯이 서술될 뿐이다. 그래서 독자들은 단지 ‘누구누구가 부모와 헤어져 고난에 처했구나’ 정도의 느낌만을 받을 뿐이다. 그러나 숙향이 처한 고난의 장면은 그렇지 않다. 그것은 묘사의 수준이 매우 구체적이어서 독자들은 그 장면을 통해 전쟁의 폭력성에 내재하는 의미뿐만 아니라 고난에 처한 인물의 고통까지도 생생하게 체감할 수 있게 된다. 다음으로 주목되는 내용은 숙향을 향한 이선의 사랑이다. 이선은 꿈을 통해 숙향이 자신과 천생연분임을 알게 된다. 그런 다음 이화정의 마고할미를 만나 숙향을 탐문하는데 마고할미는 이선에게 숙향은 팔 다리 없고 앞 못 보는 병신이니 찾지 말라고 거짓말을 한다. 그러나 이선은 숙향은 자신과 연분이 있는 사람이므로 또 자신으로 인해 그렇게 되었을 것이므로 병신이라도 전혀 상관하지 않는다고 한다. 마고할미는 이선에게 숙향이 거쳐온 노정을 자세히 일러주면서 그 길을 따라 주유하면서 숙향을 찾아보라고 한다. 이선은 곧바로 김전의 집으로 가 그곳에서부터 이화정에 이르기까지 숱한 고난을 겪으면서 숙향을 탐문하는 정성을 보인다. 이선은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서라면 무엇이든지 하는 사람이다. 또한 이선은 사랑에 대한 책임감을 투철하게 갖고 있는 사람이다. 이선은 상대방의 어떠한 조건과 상태도 상관하지 않고 신의와 정성을 다한다. 그것은 상대방을 진실로 사랑하기 때문이다. 고전소설의 남주인공 중에는 멋진 인물이 많다. 구운몽의 양소유도 있고 옥루몽의 양창곡도 있다. 그러나 나는 그 어느 누구보다 이선이 최고의 남자라고 생각한다. 숙향과 이선의 사랑과 결혼에는 장애가 많았다. 우선 외적인 조건이 달랐다. 숙향은 이화정이란 술집에 의탁해 있던 고아였고 이선은 막강한 권력을 소유하고 있던 이상서의 아들이었다. 그래서 이상서는 이들의 만남과 사랑을 용납하지 않았다. 급기야 숙향은 구속되기에 이르고 이선은 고향을 떠나야만 했다. 그러나 이들이 천정연분임이 확인되고 또 숙향의 인물됨이 매우 출중하므로 두 사람은 마침내 화합에 이를 수 있게 되었다. 그 외에도 숙향이 양부모인 장승상 부부와 친부모인 김전 부부를 다시 만나는 장면도 대단히 감동적이다. 또 이선이 황태후의 병을 고치기 위해 선약을 찾아 이계를 탐험하는 서사도 독자들에게 큰 흥미를 가져다 준다. 이 책에서는 전체 내용 중에서도 이상과 같이 숙향의 고난 부분 숙향을 향한 이선의 절절한 사랑이 그려진 부분 숙향과 이선의 혼사 장애와 그 극복을 보여주는 부분 숙향이 양부모와 친부모를 만나는 부분 이선의 이계 여행 등 [숙향전]에서 특히 정채 나는 부분을 발췌했다. 말하자면 [숙향전]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판단되는 부분을 뽑았다고 할 수 있다. 분량은 작품 전체의 절반 정도에 해당한다. [숙향전]은 현재 대표 이본의 원문을 영인하여 수록한 책 대표 이본의 원문을 현대어로 옮기고 원문의 주요 부분에 주석을 붙인 책 원문을 현대어로 완전히 풀어 쓴 책 등 여러 형태의 서책들이 시중에 나와 있다. 그런데 이들은 모두 저마다의 장단점을 가지고 있다. 예컨대 현대어로 완전히 풀어 쓴 책은 읽어가기는 쉽지만 고전이 주는 미감을 전혀 느낄 수 없고 현대어로 옮기고 원문에 주석을 가한 책은 정확한 독해를 가능하게 하지만 책의 부피가 크고 학술적인 성격이 강해 일반 대중들이 접근하기에 다소 어려운 점이 있다. 반면에 이 책은 언제 어디서든 원전의 맛을 살리면서 동시에 내용의 주요 부분에 쉽게 접근할 수 있는 형태로 되어 있다는 장점을 지닌다. 그러나 작품의 수용은 내용의 일부만으로는 한계가 있다. 궁극적으로는 작품 전체를 독해하면서 이해하고 감상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 책은 향후 그 지점에까지 나아갈 수 있도록 하는 좋은 징검다리가 될 것이다.

구매가격 : 2,000 원

최치원 전

도서정보 : 작자 미상 | 2013-02-02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말기의 학자·문장가인 최치원에 관한 설화. 최치원이 당나라에 있을 때의 일화에 관련된 문헌설화이다. 한 편의 설화이기는 하나 내용 구성면에서 다분히 소설적 면모를 띠고 있어 소설로 보는 경우도 있다. 이 설화는 원래 ≪수이전 殊異傳≫에 수록되었던 것이 뒤에 성임(成任)의 ≪태평통재 太平通載≫ 권68에 ‘최치원(崔致遠)’이라는 이름 아래 전재되어 있고 그 뒤 권문해(權文海)의 ≪대동운부군옥≫ 권15에는 ‘선녀홍대(仙女紅袋)’라는 이름으로 수록되어 전한다. 같은 내용이기는 하나 〈선녀홍대〉가 〈최치원〉보다 약 5분의 1 정도로 축약되어 있다.

구매가격 : 500 원

20분 고전읽기12- 첫사랑

도서정보 : 표도르 도스토옙스키 | 2013-01-31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열한 살 소년을 가슴 뛰게 했던 첫사랑의 추억 깊은 절망과 가슴앓이가 끝난 후 소년은 청년이 된다 열한 살 주인공은 친척집 축제에서 우아한 자태와 천진난만한 유쾌함을 지닌 세상 누구보다 매력적인 금발 부인을 만나게 된다. 금발 부인에게는 친구가 많았는데 그 중 M부인은 천부의 슬픔을 지닌 눈빛이 항상 우수에 젖어 있었고 가냘프게 흔들리는 미소가 매력적이었다. 주인공은 M부인에게 마음을 빼앗겨 사랑에 빠진다. 어느 날 저녁 산책을 하다가 오솔길 벤치에서 M부인을 발견한 주인공. 눈물로 젖어 있는 두 눈을 보자 측은해서 가슴이 찢어질 듯 아파오고 참을 수 없는 호기심을 느끼게 된다. 좌절과 슬픔으로 가슴 아픈 하지만 세상 그 어떤 사랑보다 순수하고 뜨거운 첫사랑의 추억 속에서 소년은 어느덧 청년으로 성장한다. 바쁜 현대인을 위한 스마트한 고전 읽기 20분 고전읽기 시리즈는… - 시간적 여유가 없는 직장인 청소년들을 위해 고전문학의 핵심가치와 스토리 철학은 살리되 중요도가 낮은 서술적 은유적 표현은 최대한 배제해 ‘쉽게 읽고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신개념 고전읽기를 제시한다. - 지하철이나 버스 등의 이동시간을 고려해 20분에 독파할 수 있는 분량으로 압축요약했다.

구매가격 : 1,700 원

20분 고전읽기13 - 젊은 시인에게 보내는 편지

도서정보 : 라이너 마리아 릴케 | 2013-01-31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심연의 고독 속에서 아파하는 청춘들에게 보내는 따뜻한 위로 인생을 관통하는 릴케의 철학적 사유가 가슴을 울린다 삶의 한가운데서 끝없이 좌절하고 아파했던 순수한 영혼의 소유자 라이너 마리아 릴케. 직업과 예술 사랑과 고독 우울과 절망 사이에서 어느 누구에게도 위로받지 못한 젊은 시인이 그에게 편지를 보내고 릴케는 온 마음을 다해 그의 편지에 답한다. 이 책은 젊은 시인이 릴케에게 받은 편지를 엮어 만들었다. 인생을 관통하는 릴케의 깊은 사색과 철학적 사유는 어느 철학가 못지않은 깊은 감동과 울림을 선물한다. 심연의 고독 속에서 아파하는 청춘들에게 보내는 따뜻한 위로와 냉철한 조언은 시대와 세대를 초월한 최고의 잠언이다. - 당신은 밖으로 눈을 돌리고 있습니다. 그런데 무엇보다도 지금 당신이 해서는 안 될 일이 그것입니다. 아무도 당신에게 조언하거나 도울 수는 없습니다. 그 누구도. 당신이 밖으로 눈을 돌려 밖에서 해답을 기대하는 일만큼 그 성장을 심히 방해하는 일은 없습니다. 당신의 물음에는 당신의 제일 안쪽의 감정이 가장 조용한 순간에 아마도 대답해 줄 것입니다. - 예술가란 재거나 세어서는 안 됩니다. 세월은 아무런 의미도 없습니다. 그래서 10년도 무(無)와 같은 것입니다. 봄의 폭풍우 속에 유유히 서서 그 뒤에 여름이 올 것인가 안 올 것인가 하는 두려움을 품지 않는 수목처럼 성숙해야 합니다. 결국 여름은 오는 것입니다. 그러나 여름은 영원히 아무런 근심도 없이 조용히 기다리는 참을성 있는 자에게만 오는 것입니다. 나는 이것을 나날이 배우고 있습니다. 고통 속에서 배우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것을 감사하고 있습니다. 인내야말로 전부입니다. - 고독하다는 것은 좋은 일입니다. 고독은 어렵고 힘든 것이기 때문입니다. 어떤 일이 어렵다 하는 것은 더욱 그 일을 행하는 이유가 되어야만 합니다. 사랑하는 것 또한 좋은 일입니다. 사랑은 어렵기 때문입니다. 인간에 의한 인간에 대한 사랑 이것이야말로 우리에게 주어진 가장 어려운 것이고 궁극의 것이며 최후의 시련입니다. 다른 모든 일은 단지 그것을 위한 준비에 지나지 않습니다. 무슨 일에나 초심자인 사람들은 아직 사랑을 할 수가 없습니다. 그것을 배우지 않으면 안 됩니다. 모든 존재를 걸고서 그들의 고독하고 불안한 위를 향해서 고동치는 심장의 주위에 집중된 모든 힘을 걸고서 사랑하는 일을 배우지 않으면 안 됩니다. 바쁜 현대인을 위한 스마트한 고전 읽기 20분 고전읽기 시리즈는… - 시간적 여유가 없는 직장인 청소년들을 위해 고전문학의 핵심가치와 스토리 철학은 살리되 중요도가 낮은 서술적 은유적 표현은 최대한 배제해 ‘쉽게 읽고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신개념 고전읽기를 제시한다. - 지하철이나 버스 등의 이동시간을 고려해 20분에 독파할 수 있는 분량으로 압축요약했다.

구매가격 : 2,000 원

20분 고전읽기11 -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도서정보 : 요한 볼프강 폰 괴테 | 2013-01-31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사랑해서는 안 되는 여인 하지만 거부할 수 없는 운명적 인연 소용돌이치는 감정의 소용돌이 속에서 아파하는 한 영혼의 비애 예술을 사랑하는 자유로운 영혼의 소유자 베르테르. 그는 아름다운 여인 로테에게 마음을 빼앗기고 온 영혼을 다 바쳐 오직 그녀만을 사랑한다. 하지만 그녀에겐 알베르트라는 약혼자가 있다. 금지된 사랑 하지만 베르테르의 마음은 더 깊이 그녀에게로 빠져들고 스스로 어찌할 수 없는 감정의 소동돌이 속에서 좌절하고 아파한다. 결국 로테는 알베르트와 결혼을 한다. 베르테르는 그녀를 떠나 다른 곳에 정착하지만 운명에 이끌리듯 다시 그녀에게로 돌아온다. 하루 종일 그녀만을 생각하고 매일 그녀 집으로 찾아가는 베르테르. 멈출 수 없는 치명적인 사랑은 결국 슬픈 결말을 맞이하는데…. 바쁜 현대인을 위한 스마트한 고전 읽기 20분 고전읽기 시리즈는… - 시간적 여유가 없는 직장인 청소년들을 위해 고전문학의 핵심가치와 스토리 철학은 살리되 중요도가 낮은 서술적 은유적 표현은 최대한 배제해 ‘쉽게 읽고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신개념 고전읽기를 제시한다. - 지하철이나 버스 등의 이동시간을 고려해 20분에 독파할 수 있는 분량으로 압축요약했다.

구매가격 : 2,000 원

촌 샘의 스팸문자

도서정보 : 이경원 | 2013-01-29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강원도 산골 벽지 정선고등학교에서 1학년 3반 담임교사를 하고 있는 선생님이 학기초부터 1년간 학급을 운영하면서 틈틈히 학부모님들께 보낸 핸드폰 문자메세지를 학생의 어머니께서 지우기 아깝다며 일일이 손글씨로 옮겨적고 중학생 동생이 삽화를 넣어 만들어 주신 노트를 전자책으로 출간. ※ 수익금은 정선학생들을 위한 장학금으로 활용할 예정.

구매가격 : 500 원

블랙프린스 앤 로즈 2

도서정보 : 마담 로즈 | 2013-01-29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마광수 수제자 마담 로즈! 스위스에서 발가벗다~~!! 블랙 프린스 앤 로즈의 표지에 나오는 여인은 작가가 직접 찍은 누드셀카 사진이다. 그녀는 나른하게 누워있는 푸른 호수에서 몽상에 빠져있다. 그녀의 벌거벗은 몸은 하나의 메타포로 진실에 대해 손을 내미는 몸짓이다. 누구나 쉽게 말하지만 누구도 용기 내어서 실행해보지는 못했던 성에 대한 탐구와 관찰...그리고 그녀의 깊은 사색!! 이 소설은 1인칭 주인공 시점으로 전개되는 생생한 현장감이 살아있는 로맨틱 성구도 소설이다. 진정한 자아를 찾아 여행을 떠나는 로즈의 에로틱하고 섹슈얼한 경험들이 스위스의 아름다운 풍경사진과 어우러지는 퓨전 섹스소설!!

구매가격 : 6,900 원

블랙프린스 앤 로즈 1

도서정보 : 마담로즈 | 2013-01-29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마광수 수제자 마담 로즈! 스위스에서 발가벗다~~!! 블랙 프린스 앤 로즈의 표지에 나오는 여인은 작가가 직접 찍은 누드셀카 사진이다. 그녀는 나른하게 누워있는 푸른 호수에서 몽상에 빠져있다. 그녀의 벌거벗은 몸은 하나의 메타포로 진실에 대해 손을 내미는 몸짓이다. 누구나 쉽게 말하지만 누구도 용기 내어서 실행해보지는 못했던 성에 대한 탐구와 관찰...그리고 그녀의 깊은 사색!! 이 소설은 1인칭 주인공 시점으로 전개되는 생생한 현장감이 살아있는 로맨틱 성구도 소설이다. 진정한 자아를 찾아 여행을 떠나는 로즈의 에로틱하고 섹슈얼한 경험들이 스위스의 아름다운 풍경사진과 어우러지는 퓨전 섹스소설!!

구매가격 : 6,900 원

한 권으로 읽는 세계명작 다이제스트 55

도서정보 : 박영만 | 2013-01-24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한 권으로 읽는 세계명작 다이제스트 55』는 세계명작의 탄생 배경과 함께 작가의 삶, 작품의 줄거리, 에피소드, 주제, 인류에게 미친 영향, 가치 등을 흥미롭게 엮어 현대 감각에 맞게 새로이 탄생시킨 세계명작 55편의 다이제스트이다.

구매가격 : 5,000 원

길 위에서 철들다

도서정보 : 박호선 | 2013-01-24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길 위에서 철들다』는 자전거로 국토를 여행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4대강 자전거 길 종주 체험수기 공모전’ 작품집이다. 350여 편의 응모작 중 입상작 34편을 엮었다. 입상작들은 자전거 국토 종주 여행을 통해 느낄 수 있는 감동과 새로운 삶으로 나아가고자 하는 열정과 희망으로 가득 차 있다.

구매가격 : 8,000 원

떡 만들기가 정말 쉬워지는 착한책

도서정보 : 강숙향 | 2013-02-22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따라하며 바로 써먹는 정말 쉬운 떡 레시피 실생활 활용만점! 우리집 영양만점! 맛깔 나는 식감만점! 떡 만들기는 어렵다는 편견, 그러나 실제로는 라면 끓이기보다 더 쉽다는 것. 찜솥 하나만 있으면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는 게 떡입니다. 천연재료로 엄마가 직접 만들어 주는 우리집 안심 먹거리, 떡! 출근시간에 쫓겨 매일 아침 빈속으로 후다닥 나가야 하는 바쁜 남편에게는 거뜬한 한 끼 식사로, 한창 자라나는 우리 아이에게는 영양 듬뿍 간식으로 더할 나위 없이 좋은 먹거리입니다. 일상생활에서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는 메떡·찰떡·떡케이크 66가지 책에서는 메떡, 찰떡, 떡케이크 만드는 방법이 단계별 그림과 함께 쉽고 간결하게 설명되어 있습니다. 레시피 대로 따라하다 보면 백설기도 뚝딱, 삼색편케이크도 뚝딱, 집안 행사까지도 뚝딱 해낼 수 있답니다. 어른들도 좋아하는 떡 만들기로 집안 행사에서 생색도 내고, 칭찬까지 챙겨보세요. 떡과 함께 찰떡궁합을 자랑하는 한과와 음청류 만들기까지 소개하고 있어 어떤 상황에서든 완벽한 손님 접대를 할 수 있답니다. 또 스페셜 팁으로 정성스럽게 만든 떡을 예쁘게 포장하는 노하우도 알려줍니다. 무한변신, 팔방미인 떡 만들기의 달인이 되자! 떡은 주재료가 쌀이냐 찹쌀이냐에 따라서, 어떤 고물과 소를 넣느냐에 따라서 모양과 맛이 자유자재로 변신합니다. 또 자연친화적인 재료로 만들기 때문에 맛은 물론 영양까지 두루 챙길 수 있습니다. 그런데 떡을 만들려고 방앗간에서 곡물을 불리고 빻아서 그걸 찌고, 여러 재료를 다듬어서 넣은 뒤 다시 앉히는 복잡한 과정만 보다 보니 ‘떡’하면 만들기 복잡하고 어렵다는 편견이 생겼습니다. 하지만 요즘엔 웬만한 떡 재료는 마트 등에서도 쉽게 구입할 수 있어 가정에서도 쉽게 떡을 만들 수 있습니다. 또 아이와 함께 오손도손 둘러앉아 만들다 보면 교육의 장으로도 활용할 수 있어 더욱 좋습니다. 책에는 이런 내용이 들어 있어요! ** 한 끼 식사로도 거뜬하고 영양까지 풍부한 떡 레시피 ** 정성과 사랑이 가득한 특별한 선물 떡케이크 레시피 ** 천연재료로 엄마가 직접 만들어 주는 천연음료수 음청류 레시피 ** 완성된 떡에 예쁘게 옷을 입히는 포장법 소개 ** 단계마다 알려주는 스페셜 팁 ** 떡 만들기 기구와 도구, 멋 내기 방법 소개

구매가격 : 8,280 원

Sales Image Tuning 세일즈에 스타일을 더하라

도서정보 : 황정선 | 2012-09-06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세일즈 스타일의 작고 미묘한 차이가 회사의 이익을 좌우한다! 클라이언트는 당신의 뒷모습까지도 지켜보고 있다! ‘잘 나가는 영업사원’ 하면 무엇부터 떠오르는가? 유재석도 울고 갈 화려한 인맥? 높은 스펙과 어울리는 근사한 사무실? 유창한 언변과 치밀한 영업전략? 그러나 이 모든 것을 다 갖춘 그 영업사원이 2% 부족하다는 평가를 받는다면? “김대리는 일은 잘하는데 매너가 부족해.”, “새로 들어온 그 신입사원은 옷 입는 센스가 영 아닌 것 같아”라는 식으로 상사들의 입에 오르내린다면 당신은 매우 당혹스러울 것이다. 일만 잘해서는 인정받기 어려운 게 현실이다. 회사 내에서 누구도 속 시원히 가르쳐주지 않지만 가장 꼬투리 잡히기 쉬운 것이 바로 ‘이미지 경영’이고 ‘세일즈 매너’다! 안타깝게도 우리는 10여 년 가까이 많은 교육을 받아왔지만 그 어느 곳에서도 세일즈 매너를 제대로 배울 기회가 없었다. 그러나 당신이 영업사원으로 입사한 그 순간부터 회사는 냉혹하게도 본인 스스로가 알아서 잘 터득하기를 기대한다. ‘맨땅에 헤딩’하더라도 눈치껏 매너 있고 격을 갖춘 비즈니스맨으로 거듭나기를 바라는 것이다. 세일즈는 기본적으로 사람과 사람 간의 커뮤니케이션인 만큼 ‘신뢰’가 중요하고 이에 걸맞은‘예절’이 필요하다. 원만한 인간관계를 맺고 클라이언트의 마음을 헤아리는 1등 영업사원이 될 것인가 아닌가는 이 사소한 차이로 결정된다. 최근 들어 당신의 영업방식이 먹히지 않고 있다면 이 책을 통해 비즈니스 매너, 태도, 스타일을 진지하게 점검해 보자. 이제 막 세일즈라는 정글에 뛰어든 신참 마케터나 억대 연봉을 꿈꾸는 영업사원이라면 명심해라. 당신의 클라이언트는 지금 이 순간에도 빠르게 당신의 모든 것을 스캔하고 있다!

구매가격 : 9,000 원

Men's Image Tuning 3rd Edition: 내 남자를 튜닝하라

도서정보 : 황정선 | 2011-09-30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비즈니스맨의 패션 바이블 [Men's Image Tuning] New 버전! 남자의 성공을 부르는 1:1 전략적 스타일 맞춤 특강 뻔하고 뻔한 에브리데이 수트 스타일, ‘기본’만 알면 스타일리시한 남자가 된다! 이기는 남자들의 비주얼 튜닝 전략 3탄! 스타일 좋은 남자가 빨리 성공한다는 속설은 사회생활의 첫 관문인 취업 현장에서부터 증명되고 있다. 잡코리아가 기업의 인사 담당자 87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94.1%의 응답자가 ‘면접 시 지원자의 외모, 인상이 채용을 결정하는 데 영향을 미친다’고 답했으며, 실제 ‘면접에서 지원자의 인상 때문에 감점을 준 적 있다’고 답한 응답자 역시 76.3%에 달했다. 취업 뿐 아니라 협상, 프레젠테이션, 각종 경조사, 디너파티 등 매 순간이 전쟁인 치열한 비즈니스 현장에서 성공을 바라는 남자가 갖추어야 할 스타일 요소는 끝이 없다. 출간 즉시 비즈니스맨을 위한 전략적 이미지 튜닝 가이드의 모범으로 팟찌닷컴에서 연재되었고 한국일보, 영삼성 사이트 등에서 20∼30대 구직자 층에게 호평 받았던 [Men's Image Tuning: 내 남자를 튜닝하라]가 3rd Edition 버전으로 업그레이드되었다. 3rd Edition 버전에서는 현대, 삼성, LG 등 대기업 섭위 1순위의 이미지 컨설턴트인 저자가 수강생들의 수많은 궁금증과 해마다 변하는 패션 트렌드를 적용해 업그레이드 된 전략적 스타일을 독자에게 제시한다. 비즈니스맨에게 전략적 스타일은 성공의 도구다. 트렌드와 변칙이 난무하는 비즈니스 환경에서 이 책은 스타일의 ‘기본’을 익힌 남자가 더욱 당당해질 수 있도록 도와주는 비즈니스 스타일링 멘토가 될 것이다. 당신의 업무와 일상에 바로 적용되는 전략적 스타일을 마스터해 성공하는 남자가 되자.

구매가격 : 9,000 원

내 아이의 강점지능

도서정보 : 곽윤정,강민수,이지혜,엄채윤 | 2013-02-07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내 아이의 강점지능≫은 IQ 개념을 대체할 새로운 이론인 강점지능에 관해 학부모의 시선에서 친절하게 설명한 책입니다. 방송을 통해 '정서지능'에 대해 알고 있는 학모들이 꽤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정서지능도 강점지능 중 하나라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과연 얼마나 될까요?
아이의 뇌에서 자라고 있는 강점지능은 다중지능, 정서지능, 성공지능으로 구분해 볼 수 있습니다. 이 지능 중 내 아이에게 강하게 나타나는 것은 강점으로 인정해 주고, 학부모가 적극 계발시켜 주어야 하고, 약하게 나타나는 것은 조금 더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합니다.
내 아이의 강점지능을 제대로 파악하면 부모와 아이들은 함께 웃을 수 있을 것입니다. 아이의 약점에만 집중하던 학부모들은 강점을 키워 행복한 직업까지 연결시켜 줄 수 있어서 기쁘고, 아이는 잘할 수 있는 것에 놀랄 정도로 몰입하며 즐길 수 있기 때문에 행복하기 때문입니다.
이제 성적이 아이의 인생에 있어서 열쇠라는 생각을 버리십시오. 그리고 내 아이의 강점지능이 무엇일까에 집중하십시오. 새로운 세계가 열림과 동시에 평범하기만 하던 내 아이가 금강석과 같이 반짝반짝 빛이 나게 될 것입니다. IQ의 구태에서 벗어나 새롭게 내 아이를 바라볼 준비가 되어 있는 학부모에게 ≪내 아이의 강점지능≫은 새로운 친절하고도 따뜻한 지침서가 될 것입니다.

구매가격 : 12,800 원

동백꽃 (단편모음집)

도서정보 : 김유정 | 2013-01-29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김유정의 단편소설을 묶었다. 수록된 책은 다음과 같다. 산골 나그네 (1933년) 총각과 맹꽁이 (1933년) 소낙비 (1935년) 금 따는 콩밭 (1935년) 노다지 (1935년) 금 (1935년) 떡(1935년) 산골 (1935년) 만무방 (1935년) 솥 솟 (1935년) 봄봄 (1935년) 아내 안해 (1935년) 심청 (1936년) 봄과 따라지 (1936년) 가을 (1936년) 두꺼비 (1936년) 봄밤 (1936년) 이런 음악회 (1936년) 동백꽃 (1936년) 야앵 (1936년) 옥토끼 (1936년) 생의 반려 (1936년) 정조 (1936년) 슬픈 이야기 (1936년) 따라지 (1937년) 땡볕 (1937년) 연기 (1937년) 두포전 (1938년) 형 (1938년) 애기 (1938년).

구매가격 : 4,500 원

백범일지

도서정보 : 김구 | 2013-01-28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백범일지(白凡逸志)》는 독립운동가인 백범 김구가 쓴 자서전으로 상·하권으로 구성되어 있다. 상권은 백범이 53세 되던 해인 1929년에 상하이 임시정부 청사에서 1년 정도 시간을 두고 지난 독립운동 사실을 회고하며 집필하였고 하권은 백범이 67세 되던 해인 1943년경 충칭 임시정부 청사에서 집필하였다고 하권 책머리의 서문에서 적고 있다. 상권은 만년필에 국한문 혼용이며 하권은 모필(毛筆)로 역시 국한문을 혼용하여 적었다. 상권은 첫머리에 『여인신양아서(與仁信兩兒書)』란 제목으로 아들인 인(仁)과 신(信) 형제에게 보내는 편지가 실려 있는데 백범의 친필이 아닌 듯하다. 다음 『백범일지상권(白凡逸志上卷)』이란 제목으로 「조선과 가정(祖先과 家庭)」 「출생급유년시대(出生及幼年時代)」 두 편이 수록되었는데 이는 상권을 집필할 때 쓴 것이 아니라 하권 집필 때 쓴 것으로 추정되며 이어 일지(逸志)가 시작되는데 첫머리 부분이 떨어져 나갔다. 한국의 독립운동사를 임시정부 주석답게 잘 묘사하고 있으나 사회주의자들의 독립운동에 대한 언급이 없고 오히려 고려공산당의 총격 사건만 언급하는 등 사회주의에 대한 편견이 있다는 비평을 받기도 한다. 1947년 12월 15일 국사원에서 처음으로 아들 김신에 의해 초간 발행을 필두로 오늘날까지 국내·외에서 10여 본이 중간(重刊)되었다. 그러나 자료나 보조원 없이 오로지 기억을 더듬으면서 집필한 것으로 치하포 사건 같은 왜곡 과장 등에 서술내용과 시기가 모순되는 경우가 많고 인명 지명 등에도 착오가 있다.

구매가격 : 3,500 원

노천명 시집 (개정판)

도서정보 : 노천명 | 2013-01-24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1932년〈밤의 찬미〉를 발표하며 등단한 이후 《조선중앙일보》 《조선일보》 《매일신보》에서 기자로 근무하면서 창작 활동을 했으며 "모가지가 길어서 슬픈 짐승이여"로 시작되는 시 〈사슴〉이 유명하다. 독신으로 살았던 그의 시에는 주로 개인적인 고독과 슬픔의 정서가 부드럽게 표현되고 있으며 전통 문화와 농촌의 정서가 어우러진 소박한 서정성 현실에 초연한 비정치성이 특징이다. 1938년 1월 1일 처녀시집 《산호림》을 발표하였다. 그러나 태평양 전쟁 중에 쓴 작품 중에는 〈군신송〉등 전쟁을 찬양하고 전사자들을 칭송하는 선동적이고 정치적인 시들이 다수 포함되어 있다. 특히 님의 부르심을 받들고 라는 시는 남아면 군복에 총을 메고 나라 위해 전장에 나감이 소원이러니 이 영광의 날 나도 사나이였다면 귀한 부르심을 입었을 것을 이라며 젊은이들을 선동하고 일제의 인적 수탈(강제 징병)을 찬양하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 1945년 2월 25일 시집 제2집 《창변》을 발표하였다.

구매가격 : 3,000 원

블랙벨트 영단어 천자문 1 권(개정판)

도서정보 : 오초록 | 2013-01-24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언어를 마스터하기란 시간도 많이 걸리고 시작하기에 보통부담감이 있는 게 아니다. 하지만 모든 언어의 기본은 단어이다. 그중에서도 1000 개 정도의 기본 단어만 익히면 어떤 언어든 충분한 기초를 가지게 된다. 이 책은 기초적인 1000 개의 단어를 통해 어휘를 확장시키는 데에 목적이 있다. 1 권에서는 50 개의 단어를 가지고 10배 20 배 이상의 어휘를 넓혀보고자 의도했다.

구매가격 : 2,000 원

조선상고사 (개정판)

도서정보 : 신채호 | 2013-01-21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조선상고사 는 처음에『조선사』란 이름으로 조선일보에 연재되어 당시 독자들로부터 절대적인 환영을 받았던 것으로 이를 1972년 단재 신채호선생 기념사업회 에서 전집을 간행하면서 조선상고사 란 이름으로 출간하였다. 중국이 감추고 왜곡한 증거들을 제시하고 우리나라의 사대주의자 및 식민사관에 젖은 사학자들에 의해 왜곡되고 축소되었던 우리 고대사의 참모습을 논리적으로 복원하였다. 개정판에서는 부록으로 [조선혁명선언]을 수록하였다.

구매가격 : 2,0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