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전자책

다니엘서

도서정보 : 주은총 | 2013-12-0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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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추! 강추! 강추! 세상을 살아가면서 “하나님과 대화하며 기도하는 자”로 살아가리라! 뜻을 정한 인생은 믿음의 대가를 지불할 각오를 하고 사는 것이다. 그렇게 살 때 마음에 자유함이 있고 담대함과 평안함이 생긴다. 다니엘은 수많은 사람들을 하나님께로 돌아오게 하는 영향력 있는 삶을 살았습니다. 그는 이방 땅에서 자신뿐 아니라 세 친구들까지도 믿음의 강자로 서게 했고 무시무시한 카리스마를 가진 이방의 제왕들조차 하나님의 위대하심을 고백하게 만들었습니다. 하나님의 사람은 그가 몸담고 있는 세상 한가운데에서 주위 사람들을 변화시키는 존재여야 합니다. 그리고 지금은 우리가 영적 전쟁터인 삶의 현장으로 들어가서 어떻게 영향력을 끼쳐야 하는지 보여줘야 할 때입니다. 뜻을 정하고 세상으로 나가 거룩한 영향력을 끼치십시오! 하나님은 당신을 이 시대의 다니엘로 부르십니다!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한 자는 별과 같이 영원토록 빛나리라.” 다니엘서를 읽는 동안 가슴이 뜨거워지고 눈이 밝아지며 하나님 나라의 영토로 돌아가려는 회개의 열정이 용솟음치는 사람들 그들은 하나님의 참 자녀이며 다니엘서의 주인공들입니다. 독자들은 이 책을 다 읽고 덮을 때 순교적 신앙의 위력과 그것의 종국인 부활의 소망으로 기뻐하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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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린도후서

도서정보 : 주은총 | 2014-01-1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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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울이 쓴 가장 인격적이고 감동적인 편지 고린도후서 약함에서의 능력 "네게 이르시기를 내 은혜가 내게 족하도다. 이는 내 능력이 약한데서 온전하여 짐이라 하신지라. 이러므로 도리어 크게 기뻐함으로 나의 여러 약한 것들에 대하여 자랑하리니 이는 그리스도의 능력으로 내게 머물게 하려 함이라"(고후12 9) 고린도후서는 바울과 최근 고린도에 온 바울의 반대자들 및 그들을 지지하는 지역 교회 교인들 사이의 격렬한 논쟁을 다루고 있는 서신서입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바울은 설득력 있는 논증을 통해 참된 사도의 권위 진정한 복음 참된 그리스도인의 도덕적인 삶에 대하여 일깨워 줍니다. 무엇보다도 이 서신서는 하나님의 능력이 사람의 능력 가운데서가 아니라 약함 가운데서 주어진다는 사실을 역설하고 있습니다. 초반부에 슬픔으로 얼룩져 있던 이 편지는 마침내 예수님이 친히 우리를 위해 고난 받으시고 승리 가운데 부활하셨다는 것의 의미를 선명하게 보여 줌으로써 밝은 비전으로 인도합니다. 슬픔을 헤치고나온 뒤 다시 햇살 속으로 들어가는 편지의 여정은 오늘날의 독자에게도 풍성한 위로와 영감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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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 따라 하이델베르크 여행 (체험판)

도서정보 : 신양란 | 2014-02-1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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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격 있는 대학도시, 하이델베르크. 그 거리를 걷다.

어찌 보면 고지식해 보이는 ‘대학도시’라는 별명과는 다르게, 하이델베르크는 그 만의 고요한 품위를 지니고 있다. 특출한 유적이 있는 것도 아니고 규모가 큰 도시가 아님에도, 저자 신양란 선생님은 하이델베르크 곳곳에 담긴 이야기를 끄집어내어 차분하게 설명한다.

비스마르크 광장에서 시작하여 하우프트 거리에 이르면 선제후 박물관이 보인다. 박물관 이름에 담긴 의미를 알게 되면 고개를 절로 끄덕일 것이다. 이어서 하이델베르크의 중심지 성령교회에서는 오랜 기간 대립 관계에 있던 개신교 교회와 가톨릭 교회의 역사적 사건뿐만 아니라 건축 양식의 차이점까지 알 수 있다.

신양란 선생님 특유의 단아한 화법으로 들을 수 있는 그리스로마신화는 네카 강변의 카를 테오도르 다리 주변의 조각상들에서 절정을 이룬다. 사진과 함께 보는 신화 이야기는 틈틈이 서술된 역사적 사실에 개연성을 얻으며 머릿속에 구체화된다.

다양한 속설을 가지고 있는 하이델베르크의 원숭이 상을 지나 철학자의 길에 다다르면 독자들 또한 어느새 사색에 잠길 것이다. 기품 있는 지식인에 어울리는 도시, 하이델베르크. 신양란 선생님과 함께 거닐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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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티 안나게 놀기 (체험판)

도서정보 : 리은 | 2014-02-1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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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량 회사원의 회사에서 티 안나게 노는 법을 알려드립니다.”

회사원으로 생활하다보면 업무스케줄상 생길 수밖에 없는 공백의 시간들이 있다. 하루 표준근로시간 8시간. 하지만 이 시간을 1분 1초도 남기지 않고 업무를 할 수 는 없고, 또 그래서도 안 된다. 기계도 재부팅을 하면 잘 돌아가는데, 사람인들 오죽하랴.
어떤 이는 우리가 사무실에서 지겹게 앉아있는 이 시간들이 죽을 만큼 간절하다는데, 그렇다면 그렇게 간절한 이 시간들을 잿가루처럼 날려버리는 것은 그들에 대한 예의가 아니지 않을까?
작가는 회사생활 4년 차에 접어들면서, '사무실이라는 한정된 공간, 생계를 위해 어차피 있어야 하는 시간이라면 가능한 상사의 눈 밖에 나지 않으면서 재미있게 쉬고 또 놀 수 있어야 한다. 그래야 업무의 능률도 오르고 나의 삶의 질도 나아진다.'라는 발상에서 ‘회사에서 티 내지 않고 노는 방법’을 떠올리게 되었다.
작가가 직접 촬영한 소소한 사진들, 그리고 그녀의 소박한 하루를 적은 일기와 함께 전하는 ‘회사에서 티 안나게 노는 비법’들을 통해 우리의 일상 속에 또 다른 즐거움을 찾아가길 바라며 이 책을 읽는 그대들 또한 매일 출근하는 회사를 놀이터처럼 생각하는 것이 말도 안 되는 꿈일지언정, 딱 한걸음씩만 실천해보는 것을 추천한다.
오늘 하루도 치열하게 보낸 그대가 먼 훗날 지금 이 시간을 되돌아보았을 때, 그저 시간만 죽이던 회사생활이 아니라, 그대만의 놀이터에서 숨을 쉬며 청춘을 보내던 아름다운 추억이 떠오를 수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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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의 경제학 빈민의 경제학 (체험판)

도서정보 : 유시민 | 2014-02-1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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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학 교양서 최고의 스테디셀러 ‘부자의 경제학 빈민의 경제학’

‘경제’라는 것을 어렵게 인식하여 일상과 동떨어진 분야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을지도 모르겠다. 또는 경제학 교과서에 나와 있는 내용이 전부라고 생각하며 그대로 받아들이는 학생도 있을 것이다. 그런 표면적인 편견을 가진 사람들에게, 숲 안에서 나무를 바라보기보다 멀리서 산을 조망하며 큰 그림을 그릴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바로 ‘부자의 경제학 빈민의 경제학’이다.

이 책은 부자로 대변되는 ‘풍요한 세계’와 빈민으로 대변되는 ‘가난한 세계’ 중 어느 곳에 기준을 세우느냐에 따라 경제학자를 나누어, 각각의 학자가 살았던 시대의 역사적 배경과 그의 사상에 대하여 설명한다. 보는 관점에 따라 부자의 경제학과 빈민의 경제학이 달라질 수 있는 것이다. 또한 자본주의 경제체제의 빛과 그림자의 중심에서 양분된 계층을 바라볼 수 있도록 격려하며, 현 시대의 경제적 쟁점에 대해여 개방적인 자세를 가질 수 있도록 도와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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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파상 단편선 (체험판)

도서정보 : 모파상 | 2014-02-2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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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세기 프랑스의 소설가 기 드 모파상이 쓴 9편의 소설을 모은 단편집. 이 책의 이야기들은 삶의 보이지 않는 단면을 아주 날카롭지만, 침착하게 묘사하고 있다. 모파상이 그려낸 그 시대의 초상으로 당신을 초대한다.

‘모두 온갖 무장과 융단 조각과 금줄로 몸을 두르고, 쩌렁쩌렁 울리는 목소리로 지껄이며 전략을 논의하고, 그리하여 자기들만이 빈사 상태에 놓여 있는 조국 프랑스를 두 어깨에 짊어지고 있는 듯 우쭐대고 있었다. 그러나 그들은 때때로 자신들의 지휘하에 있는 부하들을 두려워하였다. 그 부하들이란 번번이 도에 넘치게 용감해져서, 약탈과 방탕을 일삼는 굉장한 악당들이었기 때문이다.’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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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이 (2회 디지털작가상 대상)

도서정보 : 배상렬 | 2010-09-0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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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이] 제2회 디지털작가상 대상 수상작 이 작품은 신석기시대를 무대로 동이족이 한반도에 들어오기 이전의 상황을 그린 소설인데 풍부한 상상력을 바탕으로 선사시대 생활상을 꼼꼼히 묘사한 부분들이 흥미롭다. 소설 속 인물들의 성격묘사도 개별성을 확립하려는 노력이 돋보였다. 이 작품은 스토리에 박진감이 있고 복선을 깔아놓는 플롯도 독자들을 소설 속으로 몰입하게 만든다. 기존 한국소설에서 원시 모계사회에 대한 내용이 거의 없었는데 이 소설이 미답의 영역을 탐사하는 선구적 역할을 할 수 있으리라는 기대도 갖게 한다. [심사위원] 이순원(소설가) 이경호(문학 평론가) 권태현(출판평론가) 이현경(영화평론가) 황세연(추리소설가) 동이 서문(序文) 소설 동이는 우리의 직접 조상인 동이족(東夷族)이 한반도에 들어오기까지의 여정을 담아낸 것이다. 작품에 등장하는 동이족의 무대는 신석기시대의 두만강 북쪽 만주 지역이다. 당시의 기후와 생활은 지금 우리가 추측하는 것과는 많이 달랐다. 온화한 기후에 살던 그때의 사람들은 영화에서 보는 것처럼 털가죽으로 몸을 감싸지도 않았고 의미를 알 수 없는 단음(短音)으로 의사를 소통하지도 않았다. 그때 이미 식물에서 뽑아낸 섬유를 정교하게 짜내 만든 옷을 입었으며 바구니를 비롯한 각종 생활 공예품을 만들어 사용했다. 다른 지역의 일족들과 전혀 다를 것이 없었던 동이족을 결정적으로 변화시킨 것은 활이었다. 어느 날 느닷없이 나타난 활은 모양부터가 전혀 달랐다. 동력을 발생시키는 활과 그것의 힘을 받아 쏘아지는 화살로 나뉜 생소한 무기는 예전에 없던 강력한 위력을 발휘했다. 네 발로 빠르게 달려 순식간에 멀어지는 짐승들을 쏘아 맞출 수 있는 무기는 오직 활이 유일했다. 두 발의 느린 인간이 네발로 달리는 짐승의 빠른 속도를 제압할 수 있게 된 것이었다. 불이 인간과 짐승을 구분하는 발견이었다면 활은 야생과 역사를 구획하는 결정적 도구로 기능했다. 활을 가지게 된 다음에야 비로소 진정한 동이의 역사가 발원하게 되었다. [ 불곰 일족 ] 중에서 “아주 오랜 옛날에 우리는 말이다..... ” 큰어머니가 빠르지도 느리지도 않은 운율로 이야기를 풀어나갔다. 일족의 아이들이 눈을 빛내며 모여들었다. “여기서 북쪽으로 계속 걸어가면 끝이 보이지 않는 드넓은 호수가 나오는데 그 호수를 차고 큰 호수(현재의 바이칼 호수)라고 불렀단다. 우리 불곰 일족은 물론 주변에 사는 표범과 사자 호랑이 일족의 고향이었거든 ” 그곳은 낙원이었다. 모든 일족은 어머니의 품처럼 풍요하고 평온한 차고 큰 호수의 기슭에 따개비처럼 붙어살았다. 새끼 밴 짐승의 배처럼 탱탱하게 부푼 통발이 자신의 부피보다 훨씬 많은 물고기를 쏟아내었으며 뼈를 갈아 만든 낚시를 넣을 때마다 팔뚝 크기의 물고기가 열매가 주렁주렁 열린 것처럼 걸려 올랐다고 했다. 기슭에 닿은 펄에는 전사들의 손바닥보다 큰 조개가 그득하게 널린 데다 숲에는 달콤한 열매들이 주체할 수 없을 정도로 많았다는 이야기는 맛있는 고기처럼 아무리 들어도 질리지 않았다. “왜 차고 큰 호수를 떠나게 되었어요? 그렇게 살기 좋은 곳을 말이에요?” 네 살쯤 된 아주 영악해 보이는 계집아이가 똑바로 찌르고 들었다. “오 ‘가여운 진달래’로구나.” 큰어머니가 모닥불에 나뭇가지를 던져 넣은 다음 다시 말을 이었다. “‘모든 것을 아는 딸의 뜻’이었다. 그 분께서 차고 큰 호수를 떠나야 한다고 하셨거든 ” 일족의 여자 가운데서 느닷없이 모든 것을 아는 딸이 출현했다. 열흘이 넘도록 큰 병을 앓다가 일어난 젊은 딸은 전혀 다른 모습으로 변했다. 그 딸은 알 수 없는 경로를 통해 하늘과 땅에 깃든 신성한 존재들과 연결된 것 같았다. 모든 것을 아는 딸이 높은 곳으로 피하라고 말하면 어김없이 홍수가 났으며 움직일 수 없을 정도로 다치거나 병든 자들도 일어서게 만들었다고 했다. 어느 날 모든 것을 아는 딸이 어서 여기를 떠나야 한다고 외쳤을 때 모두가 놀라 비명을 질렀다. 일족이 일제히 터뜨린 비명에 놀란 물새들이 날아올라 하늘을 가릴 정도라고 했다. 그때 일족은 둘로 갈라졌다. 아무리 모든 것을 아는 딸의 뜻이라고 해도 오래 전 부터 살았던 터전을 버리기 어렵다고 생각한 자들은 짐을 꾸리지 않았다. 모든 것을 아는 딸을 따르기로 한 자들이 서둘러 피붙이들과 함께 떠날 때 남기로 한 자들은 팔짱을 끼고 바라보았다. 모든 것을 아는 딸이 자신을 따르는 일족을 데리고 떠난 열흘 쯤 후 서서히 호수가 핏빛으로 물들었다. 붉은 피가 그득히 물결치는 호수에서는 아무것도 살지 못했다. 떠나지 않은 일족은 모두 죽었고 모든 것을 아는 딸을 따라 떠난 약간의 일족만 살아남아 여기에 정착하게 된 것이었다. “그 분을 따라 여기에 정착한 다음 우리는 스스로를 불곰 일족이라고 부르게 되었단다. 이 부근에 무서운 불곰이 많았는데 모두 물리쳤거든 지금 살고 있는 동굴들도 옛날의 아버지와 아들들이 불곰들과 싸워 빼앗은 것이란다.” “그런데 왜 모든 것을 아는 딸은 나타나지 않는 거죠? 언젠가는 다시 나타날 거라고 그러셨잖아요?” 가여운 진달래가 따지듯 물었다. “그것은 말이다 ” 큰어머니가 가여운 진달래를 부드럽게 쓰다듬었다. “아직은 그 분의 도움이 필요 없기 때문일 게다. 우리가 정말 어렵게 되면 모든 것을 아는 딸께서 다시 나타나 이끄시겠지 ” 다른 아이들은 믿었지만 가여운 진달래는 도리질 치며 강하게 부정했다. 그예 가여운 진달래가 울음을 터뜨리고 말았다. 그 아이는 태어난 날부터 홀로였다. 태어나던 날 사냥을 나갔던 아비가 호랑이에게 물려 죽었고 어미마저 그날을 넘기지 못했다. 큰어머니가 일족의 어미들에게 젖을 나누어주게 하고 다른 아이들과 차별 없이 돌보아주지 않았다면 살아남을 수 없었을 것이었다.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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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쿠아라이프- Guppy Breeding Note 1

도서정보 : 이재형 | 2012-06-1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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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판매되고 있는 열대어 잡지 아쿠아라이프 한국어판 입니다. 현재는 Guppy Breeding Note만 연재되고 있으나 앞으로 내용을 늘려 나갈 예정입니다. Guppy Breeding Note는 구피를 키우면서 필요로 하게 되는 유전자에 관한 내용을 일기 형식으로 알기 쉽게 설명한 내용으로 한국에 계시는 구피 애호가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아쿠아라이프- Guppy Breeding Note 1은 특별가로 3000원에 판매하겠습니다. 많은 사랑부탁드립니다.

구매가격 : 3,000 원

역사와 문화를 대변하는 커피

도서정보 : 전학성 | 2013-06-1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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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와 문화를 대변하는 커피 저자는 커피는 단순한 기호식품이 아니라 역사와 문화를 대변하는 품목이라고 주장한다. 커피는 종류도 많고 맛도 다양해서 파고 들어갈 수밖에 없는 매력을 충분히 지니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이런 커피만의 매력을 거부할 수 없다. 왜냐하면 커피는 수많은 정서를 포함하기 때문이다. 그 정서는 단순한 감정이 아니라 커피가 우리 곁에 오기까지의 수많은 역사와 문화를 대변하고 있기에 더욱 깊이 있고 다양하게 다가온다. 그러므로 저자는 커피는 단순한 기호식품이 아니라 역사와 문화를 대변하는 품목이라고 주장한다. 저자는 커피에 대한 이야기를 궁금해 하는 커피 애호가들에게 다양한 종류의 커피 산지를 배경으로 한 이야기를 들려주고자 한다. 우리나라에는 커피 산지에 대한 정보는 있지만 이야기는 없다. 그래서 많은 커피 애호가들이 커피의 매력을 더욱 높여 주는 커피에 대한 이야기에 대해 궁금해 한다. 그러므로 저자는 커피에 대한 이야기를 궁금해 하는 커피 애호가들에게 다양한 종류의 커피 산지를 배경으로 한 이야기를 들려주고자 한다. 저자는 독자가 다양한 종류의 커피 산지를 배경으로 한 이야기를 알게 됨으로써 커피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원한다. 우리나라에서 현재 유통되는 커피들 중 자신이 지금 이 커피를 왜 마시고 있는지 모르는 사람들이 많다. 따라서 저자는 독자가 다양한 종류의 커피 산지를 배경으로 한 이야기를 알게 됨으로써 커피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원한다.

구매가격 : 1,000 원

우리 기쁜 날

도서정보 : 정영웅 | 2013-10-1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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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이 나자 엄마는 동생만 생각하는 것 같지요. 소연이는 그래서 엄마 몰래 문밖으로 나섭니다. 으레 ‘소연아 소연아’ 부르면서 엄마가 자기를 찾아 나설 것이기에. 그러나 어머니는 아기를 안고 잠들어 있습니다. 다섯 살배기 소연이는 어떻게 되었을까요? ‘나는 안 그렇다. 다 할 줄 안다’ 는 말에서 소연이의 부쩍 자란 모습을 발견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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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티양말과 난화분

도서정보 : 정영웅 | 2013-10-1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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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티양말과 난 화분(150) 선생님이 달걀 썩은 냄새를 맡습니다. 누군가 교실에서 실수를 한 모양입니다. 누굴까 아무도 눈치 못 채게 정탐을 합니다. 알아냈습니다. 방실이 자세가 엉거주춤합니다. 곤란한 처지에 있는 방실이를 아무도 모르게 구해 내지 않으면 안 됩니다. 그러나 쉽게 풀리는 매듭은 없지요. 드디어 방실이가 곤란한 처지에서 벗어납니다. 배시시 웃으며 선생님에게 새끼손가락을 내밉니다. “선생님 약속 오늘 일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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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이가 들려주는 학마을 이야기

도서정보 : 정영웅 | 2013-10-1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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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이는 학마을에 사는 개입니다. [하늘이가 들려주는 학마을 이야기]는 하늘이가 학마을에서 보고 듣고 겪은 것들입니다. 그걸 하늘이가 얘기하는 것이지요. 하늘이는 먼저 하늘이 제 이야기를 합니다. 이웃에 갇혀 사는 개들의 딱한 모습과 하늘이라는 이름을 얻게 된 이야기인 ‘이름을 불러 주세요’ 자신을 돌봐주는 목사님 이야기인 ‘우리 목사님’ 주일날마다 만나는 반가운 할머니 이야기인 ‘제 치마는 오줌 걸레인데요’ 자신이 사는 집 이야기인 ‘낯익으면 편하단다.’

구매가격 : 600 원

어머니의 냄새

도서정보 : 정영웅 | 2013-10-1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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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어린시절 엄마가 그리울 때에 엄마가 시장에 가거나 외출을 하셨을 때에 엄마가 보고 싶을 때에 어떻게 하였나요? 혹시 어머니의 치마를 코에 대소 흥흥 어머니의 냄새를 맡아본 적은 없었나요? 그렇다면 진짜로 엄마가 그리운 게 아니었을 거예요.

구매가격 : 600 원

수당양조사전 61-70 7

도서정보 : 나관중 저 | 홍성민 역 | 2013-10-2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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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당양조사전은 수당야사 수당양조지전이라고도 불리며 삼국지연의등을 쓴 명나라 나관중의 수나라와 당나라 야사를 기록한 소설로써 등장인물은 수양제 당나라 고조 이연 태종 이세민 현종 양귀비등이 등장한다.

구매가격 : 4,900 원

파랑새

도서정보 : 장경욱 | 2013-10-2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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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누구나 마음 속에 파랑새처럼 어딘가로 훨훨 날아가고 싶은 생각을 품고 살아가는지 모른다. 그래서 어쩌면 저자 역시 파랑새를 꿈꾸고 있는지도 모르겠다! 독자 여러분은 이 책 속에서 자신의 파랑새와 만나보세요.

구매가격 : 3,500 원

요시카와 에이지의 삼국지 제1권

도서정보 : 요시카와 에이지 | 정원진 완역 | 2013-10-2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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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는 중국 후한(後漢)의 제12대 영제(靈帝) 때부터 약 100년간에 치세(治世)와 난세(亂世)를 배경으로 한 역사소설이다. 그 구상의 웅대함과 무대의 광대함은 세계의 고전소설 중에서도 유례가 없으며 등장인물도 몇 천 명에 이를 것이다. 게다가 화려하고도 장중한 문체 절절한 애조(哀調) 과장에서 오는 중국적인 해학과 운치 등 읽는 이로 하여금 지상에 명멸(明滅)하는 잡다한 인물의 부침(浮沈)과 왕조의 흥망 등을 통하여 깊은 감개에 사로잡히게 하는 매력이 있다. 제1권 도원(桃園)의 결의(結義) 지금부터 약 1850년 전 후한의 왕권이 기울자 황건적이 날뛰기 시작하여 국민생활은 도탄에 빠졌다. 누상촌에서 만난 유비 관우 장비는 의기투합하여 형제의 의를 맺는다. 그리하여 이 어지러운 세상을 바로잡고 한실(漢室)을 부흥시키자고 맹세한다. 한편 천하장사 여포를 양자로 삼은 동탁은 황제를 마음대로 폐했다 세웠다 하는 등 횡포가 더욱 심해진다. 동탁의 부하였던 조조는 동탁을 암살하려다 실패하고 멀리 달아난다.

구매가격 : 3,000 원

내 이름은 애색희였고 그 친구들은 그색희들이었다. 4.

도서정보 : 장용호, 이상호 | 2013-10-2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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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리고자 하는 첫 말은 구매자에 대한 감사의 인사말과 더불어 이 책과 함께 자신의 어릴 적 추억을 더듬어 보는 즐거운 시간이 되길 바란다는 점이다. 이 책을 구상하게 된 것은 근자 사는 것이 힘들고 재미가 없어서 그래서 즐겁고자 하는 생각이 시발점이었다. 전자책은 필자들이 크게 매력을 느끼는 부분이었다. 아직 활성 되지 못하고 있는 점이 있지만 필자들에겐 나름의 생각이 있어 별 신경 쓰이지 않는 부분이다. 자- 현 환경에 맞게 필자들의 생각 중 작은 한 가지 방법을 먼저 선보이니 즐거운 마음으로 느껴보시기 바라는 바이다. 이 책은 주인공 애색희와 9명의 동네 친구들을 중심으로 변두리 동네 사람들의 소소한 일상의 에피소드들을 약간의 픽션을 첨가하여 희화화 하여 펼쳐지는 이야기다. 이 이야기들은 모두 필자와 친구들의 에피소드들로 변화가 있다면 재미를 위한 작은 픽션과 모두 주인공 위주로 이루어진다는 점 이외 완전한 허구로 이루어진 내용은 없다.

구매가격 : 500 원

수당양조사전 1회-10회 1

도서정보 : 나관중 저 | 홍성민 역 | 2013-10-2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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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당양조사전은 수당야사 수당양조지전이라고도 불리며 삼국지연의등을 쓴 명나라 나관중의 수나라 당나라 야사를 기록한 소설로 등장인물은 수나라 양제 당나라 고조 이연 당나라 태종 이세민 당나라 현종 양귀비등이다.

구매가격 : 4,900 원

브랜드 경영 사례

도서정보 : 전학성 | 2013-10-2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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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브랜드의 경영 사례를 기반으로 현재 주목할 만한 트렌드를 분석하고 앞으로의 트렌드가 어떻게 변해갈 것인지 전망한다. 다양한 기업에서 마케팅과 상품기획 업무를 직접 경험한 저자가 오랫동안 트렌드의 바다를 항해하면서 보아온 변화의 흐름을 쉽고 재미있게 설명한다.

구매가격 : 1,000 원

민족의 죄인

도서정보 : 채만식 | 2013-10-2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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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8년 백민(白民) 10월 호에 전반부가 1949년 1월 호에 후반부가 실린 중편소설이다. 작가 채만식 자신의 일제 강점기 친일 행위에 대한 ‘반성’과 ‘변명’이 담긴 자전적 소설. 모두 문필가였던 세 사람이 등장하여 식민지 시대의 행적에 대하여 비판과 반박과 자기 옹호의 논리를 편다. 그러나 ‘나’는 침묵한다. 민족의 죄인이기 때문이다. ‘나’는 과거를 회상하고 그것을 기록하면서 한계 상황 속에서 어쩔 수 없이 대일 협력의 ‘수렁’에 빠져 들었던 경위를 고백하면서 자기 변명의 태도로 드러낸다. 그리고 마지막에 조카가 등장하는데 그 조카를 꾸짖는 ‘나’의 심경이 소설적 재미를 더한다. 이 작품은 채만식의 다른 작품에 비해 크게 주목을 받지 못했다. 광복 후 친일(親日) 행위를 한 자들에 대한 심판이 이어지는 상황 속에 써진 작품이었지만 당시 작가나 지식인들이 지니고 있었던 시대인식을 정직하게 드러내고 있을 뿐만 아니라 이들이 보이는 불안정한 심리상태나 소극적 내지는 부정적 태도 속에서 역으로 일제 말의 시대상황을 엿볼 수 있다는 점에서 관심을 가질 만하다. 한편 이 작품은 채만식의 소설이라기보다는 수필이라고 볼 수도 있다. 주인공이 보여주는 행적과 생각 그리고 시대상황이 모두 채만식의 그것과 맞아 떨어지기 때문이다. 일제 강점하의 상황에 직면하면서 주인공이 선택한 것은 꼿꼿한 자존심과 애국심이 아니라 그저 힘의 논리에 따라 친일행위일 수밖에 없었다는 것을 보여준다. 주인공은 소설 속에서 반성도 하고 후회도 한다. 또 동맹휴학을 하려는 동무들로부터 달아나려는 조카를 훈계하기도 한다. 이 모든 것은 자신의 친일행위에 대한 질책의 두려움에서 나온 것이라고 볼 수 있겠다. 그 당시 친일 행위를 한 인사들을 청산하는 것이 사회 이슈가 되었기 때문에 채만식은 그에 대한 두려움을 소설로 나타낸 것이다. 「민족의 죄인」이 직접적으로 드러내듯이 일제 말 친일 강연과 작품 창작을 했던 자신의 행적에 대해 고백한 자전적 성격을 띤 소설이다. 그러나 이 소설은 하나의 단순한 참회록과는 성격이 다르며 어떤 의미에서는 친일 행위를 하게 된 과정과 배경을 일체 불문에 부친 채 오로지 그 결과만 놓고 단죄를 일삼으려는 당시의 사회 분위기와 지식인 사회의 풍토 같은 것에 대한 항변을 포함하고 있는 소설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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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이야기

도서정보 : 채만식 | 2013-10-2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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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6년 해방 문학 선집 에 수록된 단편 소설. 해방이 되었어도 일인들이 차지했던 땅은 본래의 땅 임자에게 돌려지지 않고 나라 가 차지해 버렸다. 이에 대해 주인공 한 생원 은 "차라리 나라 없는 백성이 낫다."는 인식을 갖게 된다. 이는 결국 나라 에 대한 피해 의식으로서 풍자와 냉소의 태도이다. 동시에 개인의 이익에 보탬이 없다면 나라 도 필요 없다는 소시민의 한계도 드러나고 있다. 논 이야기 는 전 5절로 되어 있으며 해방 직후 과도기의 사회상을 독특한 풍자적 문체로 구축한 소설이다. 그와 함께 동학(東學) 직후의 부패한 사회상과 일제 강점기에 일인들에 의해서 교묘하게 농토를 수탈당하는 농촌의 모습을 보여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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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인전기

도서정보 : 채만식 | 2013-10-2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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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만식의 〈여인전기〉에 나타난 모성은 크게 두 가지로 양분해 볼 수 있다. 봉건적 모성과 군국주의 모성이 그것이다. 여기서 봉건적 모성이란 가정이라는 사적 영역에 묶여 자식을 위해 희생하고 봉사하는 전통적 의미의 어머니뿐 아니라 자식을 자신의 소유물로 판단 맹목적인 사랑을 퍼붓는 전근대적 어머니상까지 포함한다. 군국주의 모성이란 군국주의 지배 이데올로기에 부합하는 총후의 어머니로서 자신의 아들을 기꺼이 국가에 헌납하며 국민으로서의 의무를 다하는 어머니를 가리킨다. 〈여인전기〉에는 이 두 모성이 교묘하게 착종되어 있어 주목을 요한다. 그러나 이 두 모성은 사실 강요된 관제적 모성이라는 점에서 공통적이다. 즉 전근대적 봉건 이데올로기는 잔여적 이념의 형태로 군국주의 이데올로기는 당대 현실을 추동하는 지배적 이념의 형태로 작동되고 있었기 때문이다. 결국 일제 말기 채만식의 〈여인전기〉에 나타난 모성은 관제적 모성으로 철저하게 획일화된 주입식 모성이라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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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새벽

도서정보 : 채만식 | 2013-10-2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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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만식의 『아름다운 새벽』은 일제 총독부 기관지 매일신보 에 1942년 2월 10일부터 7월 10일까지 연재했던 작품이다. 이 작품은 해방 이후인 1947년 박문출판사에서 같은 제목의 단행본이 나왔으며 1987년 창작사(현 창비 의 전신)에서 낸 채만식 전집(전10권) 중 제4권에 다른 두 장편과 함께 실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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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숙

도서정보 : 채만식 | 2013-10-2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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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6년 동아일보 에 연재된 단편 소설. 일본인 상점의 점원 생활에 만족하고 있는 나 가 사회주의 운동을 한 후 생활고에 빠진 숙부를 조롱하고 비판하는 내용이다. 그러나 부정적 인간이 긍정적 인간을 조롱·비판한다는 점에서 이 소설은 이중(二重)의 풍자성을 지니고 있다. 치숙 은 1인칭 주인공인 소년이 혼자서 이야기를 지껄이는 형식으로 일관하고 있다. 또한 이 작품은 일본 군국주의가 우리 나라를 식민지로 점령하여 경제적 수탈과 정치적·문화적 탄압을 서슴지 않던 시대를 배경으로 하고 있으며 자조와 비판을 바탕으로 사회에 대한 풍자를 주조로 하고 있다. 그리고 그것은 칭찬­비난의 역전 기법 으로 사상의 자유로운 토론을 금지하는 일제의 강압 통치를 조롱하는 데까지 나아가고 있다. 앞의 길잡이 에서 이 소설은 이중의 풍자성을 지닌다고 했는데 이 말은 풍자하는 주체와 풍자되는 대상을 함께 조롱한다는 의미이다. 즉 소설 치숙 은 표면상으로는 긍정적인 인물로 나 를 내세웠지만 사실은 현실에 야합하는 나 를 부정하고 있다. 그러나 나 의 논리를 명쾌하게 반박하지 못하는 아저씨 의 한계도 지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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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류

도서정보 : 채만식 | 2013-10-2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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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에 연재(1937. 10-1938. 5)된 장편 소설. 식민지 시대의 혼탁한 물결에 휩쓸려 무너지는 한 가족과 그 주변 인물들의 모습을 통해 당시 사회의 어두운 세태를 그린 작품. 특히 계속된 불행 속에서 살인까지 저지르게 되는 초봉 과 시대의 탁류에 휘말리지 않고 건강성을 지켜 나가는 계봉 두 자매의 삶의 모습이 대비적으로 부각되고 있다. 채만식 소설의 바탕은 아이러니이다. 부정적 인물을 소설의 전면(前面)에 내세우고 긍정적 인물을 후면(後面)에 두거나 희화화(戱畵化)할 때 이 아이러니는 두드러진다. 특히 부정적 인물들은 더욱 치밀하게 묘사되거나 확고한 신념의 소유자로 등장하며 긍정적 인물들은 부정적 인물의 조롱의 대상이 되거나 소심한 심성을 지니고 등장한다. 탁류 의 경우 정 주사·고태수·장형보 등의 부정적 인물들은 남승재·정계봉에 비해서 지나치리만큼 자세히 관찰되며 줄거리 전체를 압도한다. 그 결과 긍정적 인물들의 세계관은 희미하게 제시되는 반면에 부정적 인물들의 세계관은 날카롭게 그리고 전면적으로 드러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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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아함경(雜阿含經)

도서정보 : 구나발타라 | 2013-10-2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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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역 아함경으로서는 대개 잡아함(雜阿含) 장아함(長阿含) 중아함(中阿含) 증일아함(增一阿含)의 4종이 있는데 이들 중에서도 가장 오래된 경전이 본서의 잡아함이다. 석가모니불을 제대로 이해하기 위해서는 가장 먼저 잡아함경을 들여다보아야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아함이란 범어(梵語) 아가마( ?gama)의 음사(音寫)로서 법장(法藏)과 전교(傳敎) 등의 뜻을 가진다. 붓다의 가르침을 전하는 성전이란 의미를 내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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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콧과 함께-남극의 아티스트

도서정보 : 허버트G.폰팅 / 박미경 옮김 | 2013-10-2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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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당시 영국에서 유명한 여행가이자 저술가 그리고 사진 작가였던 허버트 폰팅이 스콧 탐험대의 일원으로 남극에 들어갔던 경험을 기록한 것이다. 이 속에는 인간이 처음 남극에 첫발의 내딛었을 때 느껴지는 흥분과 감동 그리고 남극에 호기심을 느끼는 사람이면 누구라도 공감하지 않을 수 없게 만드는 초기 남극에 대한 인간의 소회가 잘 드러나 있다. 남극의 광활한 얼음 절벽이 뿜어내는 아름다운 전경 계절과 해류에 따라 얼었다 녹기를 반복하는 남극의 바다 그 속에 얼어붙은 경이로운 형상의 빙산 남극 생명체들의 모습 남극의 기후와 계절이 빚어내는 다양한 양상들 어둠이 지속되는 겨울과 낮이 지속되는 여름의 이채로운 경험 등 그는 남극의 다양한 모습을 기술했다. 그 속에서 탐험대의 모습은 마치 카메라를 줌-인 줌-아웃 하듯이 가까이서 혹은 멀리서 드러난다. 그 속에는 캡틴 스콧을 비롯한 수많은 동료들의 리얼한 모습 또한 나타나지만 오히려 그것 때문에 객관화된 모습을 볼 수 있게 만든다. 남극 에세이인 이 작품은 스콧이 어떤 사람인지 그들의 탐험이 어떤 것이었는지 스콧 탐험대를 직접 경험한 사람의 글을 통해 엿보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있다면 더없는 흥미와 호기심을 충족시켜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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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의 사회적 책임

도서정보 : 전학성 | 2013-10-2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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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모든 사물과 마찬가지로 자본주의도 끊임없이 변화 발전하고 있다. 과거 이윤만 추구하던 비도덕적 자본주의가 이제 사회적 책임과 도덕적 면모를 강조하는 ‘창조적 자본주의’로 진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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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3.0 시대

도서정보 : 전학성 | 2013-10-2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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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치 앞도 내다보기 어려울 정도로 혼란스러운 최근의 글로벌 경영 환경 속에서 한국 기업의 생존 키워드로 ‘창조적 전략’을 제시하고 비즈니스 3.0 시대에 걸맞은 창조적 전환을 어떻게 할 수 있는지 창조적 전환을 성공적으로 정착 유지시킬 수 있는 비결은 무엇인지를 10가지 키워드로 선진기업의 사례와 함께 알려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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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에 쉽게 다가가는 습관

도서정보 : 전학성 | 2013-10-2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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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금융시장의 불안과 초고속의 진화를 매일 거듭하는 IT의 눈부신 발전 도요타 같은 국제 초우량기업의 몰락 등을 매일 접하는 기업과 직장인들에게 지금 현재는 최대의 위기의 시대다. 그러한 상황 속에서 창조 는 가장 큰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이 위기를 탈출할 수 있는 마지막 돌파구는 창조습관(The creative habit)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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