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전자책

에코 파크 (개정판)

도서정보 : 마이클 코넬리 | 2015-01-2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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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임 스릴러의 마스터 마이클 코넬리가 창조한 이 시대 가장 걸출한 경찰 소설 [해리 보슈 시리즈]
한 번 손에 잡으면 놓을 수 없는 재미와 함께 현실적이고 진지한 사회범죄에 대한 내용을 다루는 크라임 스릴러의 마스터 마이클 코넬리. 에드거 상, 앤서니 상, 매커비티 상, 셰이머스 상, 네로 울프 상, 배리 상 등 수많은 추리문학상을 휩쓸며 영미 스릴러 문학의 대표적인 작가로 거듭난 작가 마이클 코넬리는 현재 전 세계 40여 개국에 작품이 소개되어 말테스 팔콘 상(일본), 38 칼리베르 상(프랑스), 그랑프리 상(프랑스), 프리미오 반카렐라 상(이탈리아) 등의 영예를 수여받으면서 명실 공히 세계적인 크라임 스릴러의 거장으로 자리 매김한 중견 작가이다. 2010년부터 마이클 코넬리의 대표작 ‘형사 해리 보슈 시리즈’를 완역 출간 중인 알에이치코리아는 이번에 작품성과 대중성을 두루 갖춘 ‘형사 해리 보슈 시리즈’의 위상을 높이고자 현대적인 세련미와 가독성을 높인 디자인으로 기출간된 시리즈 전권을 재단장하였다. 작가의 데뷔작이자 시리즈 1편인 《블랙 에코》를 시작으로 《블랙 아이스》, 《콘크리트 블론드》, 《라스트 코요테》, 《트렁크 뮤직》, 《앤젤스 플라이트》 등 시리즈 13편이 국내에 번역 출간되어 있는 ‘해리 보슈 시리즈’는 작가 마이클 코넬리의 오랜 범죄 담당 기자 경험에서 비롯된 놀라울 정도의 사실적인 범죄와 경찰 조직의 묘사, 그리고 안티 히어로 해리 보슈라는 걸출한 캐릭터로 평론가와 독자들이 입을 모아 “이 시대의 가장 뛰어난 경찰 소설”이라 일컫는 작품이며, 영미권 크라임 스릴러의 모던 클래식으로서 그 위상을 떨치고 있다.
해리 보슈의 육감은 속삭인다, 그가 마리 게스토의 살해범이라고……
하지만 완벽한 증거로 무장한 새로운 용의자가 나타났다
12편 《에코 파크》에서 해리 보슈가 추적하는 것은 1993년 실종되었으나 결국 찾아내지 못한 마리 게스토의 진짜 살해범. 미결 사건으로 넘어간 후에도 수시로 수사 파일을 반출해와 무려 13년 동안이나 사건을 조사한 해리 보슈의 마음속에 있는 단 한 명의 용의자는 그때나 지금이나 변함없는 단 한 사람 앤서니 갈런드이다. 그러나 유력한 지방검사장 후보이자 가장 잘나가는 검사인 릭 오셔의 전화 한 통은 해리 보슈를 엄청난 충격에 빠뜨린다. 교통경찰의 심문에 우연히 걸린 레이너드 웨이츠라는 사내의 차에서 두 명의 시신이 토막 난 채 발견되었고 수감된 웨이츠의 발언에 따르면 자신은 아홉 건의 미제 살인 사건의 범인이며 이중 마리 게스토도 있다는 것. 그리고 웨이츠는 검사에게 시신의 유기 장소를 알려주는 대신 사형을 면하게 해달라는 대담한 거래까지 제시한다.
13년 동안 한 사람을 범인으로 믿어왔던 자신의 확신이 틀렸을지도 모른다는 불안감과 함께 레이너드 웨이츠와의 첫 대면을 준비하던 해리 보슈는 FBI 전(前) 행동과학팀 소속의 프로파일러이자 9편 《시인의 계곡》에서 함께 사건을 수사한 바 있는 레이철 월링에게 도움을 청한다. 그녀의 도움으로 웨이츠에 대한 세밀한 정보들을 얻지만 인간이 가질 수 없는 극한의 사악함을 마주하면서 심리적으로 점차 무너져내리는 해리 보슈. 여기에 13년 전 사건 수사 파일에 이미 웨이츠에 대한 정보가 있었지만 이를 간과했다는 새로운 의혹이 제기되면서 보슈는 내적, 외적으로 심각한 난관에 처한다.
인간이 이처럼 악할 수 있다는 사실 앞에서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나는,
과연 형사로서 적합한 인간인가
해리 보슈 시리즈 및 마이클 코넬리의 여타 다른 작품들에서 보아왔듯 일상적 이야기와 서스펜스를 엮어내는 작가의 능력과 캐릭터 묘사는 《에코 파크》에서도 놀라울 정도로 발휘된다. 주인공 해리 보슈는 물론이고 그간 시리즈에서 이어져 온 등장인물과 새롭게 등장하는 일회성 인물들까지 단편적 행동 하나하나, 대사 한 마디 한 마디로 성격을 규정짓는 것이 가능할 정도로 입체적으로 묘사되고 있다. 또한 극악한 살인범 레이너드 웨이츠와의 팽팽한 심리전과 추적극, 미결 사건들의 피해자 시신을 찾는 것이 먼저라면서도 내심 미디어와 권력을 통해 정치적 야심을 내비치는 릭 오셔 검사, 뛰어난 파트너십과 유대감을 갖고 있지만 알 수 없이 삐걱대는 파트너 키즈 라이더, 은퇴 생활 직전에 벌어진 보슈로 인한 일촉즉발의 상황들을 안절부절못하며 지켜보는 미해결 사건 전담반장 에이벌 프랫, 가정의 안락함을 원하고 서로를 편안해하지만 보는 곳이 같을 수 없는 레이철 월링과의 관계는 작품을 더욱 풍성하게 하는 주요소들이다.
여기에 독자의 뒷골을 후려치는 사건의 반전과 “괴물과 싸우는 사람은 그 싸움 속에서 스스로도 괴물이 되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 내가 괴물의 심연을 오랫동안 들여다보면 그 심연도 나를 들여다본다”는 니체의 이야기처럼 현실에서 악과 맞서기 위해선 내가 악이 되어야 한다는 가혹한 진실을 알려주는 엔딩은 씁쓸하면서도 진한 여운을 남긴다.
천사들의 도시를 지키는 다크 히어로 히에로니머스 ‘해리’ 보슈(Hieronymus 'Harry' Bosch)에 대하여
15세기 네덜란드 환상 화가인 히에로니머스 보슈의 이름을 딴 형사 해리 보슈는 1992년 마이클 코넬리의 데뷔작이자 에드거 상 수상작인 《블랙 에코》에 처음 등장했다. 할리우드의 창녀였던 보슈의 어머니는 그가 열한 살이 되던 해 거리에서 살해를 당했고, 이후 청소년 보호소와 위탁가정 등을 거치며 성장하게 된다. 어머니의 비극적인 죽음과 불행한 어린 시절을 보내며 절망을 먼저 경험했던 보슈는 16살에 입대하여 베트남 전쟁에 참전한다. 베트남전 참전 당시, 보슈는 25사단의 땅굴쥐로 활동했는데 이는 베트콩의 주 이동로인 미로 같은 땅굴에 폭탄을 설치하는 일이었다. 전쟁의 참혹함을 경험한 후 그는 LA로 돌아와 강력반 형사로 일하게 된다. 뛰어난 직관과 수사(특히 피해자)에 대한 열정으로 형사로서 그의 명성은 높아지지만 부당한 권력에 대항하고 거짓을 용납하지 못하는 성격 탓에 경찰 상부와 FBI로부터 눈엣가시 같은 존재가 된다. 화가 히에로니머스 보슈는 지상세계의 방탕함과 폭력을 종교적 색채를 가미해 묘사했는데 해리 보슈의 시각도 이와 비슷하다. 보슈는 자신이 가장 사랑하는 천사들의 도시 LA를 정화하기 위해 밤낮으로 애쓰지만 그 절망적인 상황이 나아질지에 대해 스스로 의구심을 가지고 있다. 해리 보슈의 오른쪽 어깨에는 베트남전 참전 당시 새긴 쥐 문신이 있으며 머리카락은 살짝 은색을 띤 갈색, 눈동자는 거의 검은 갈색이다. 재즈광인 보슈는 마이클 코넬리의 《링컨 차를 타는 변호사》에 등장한 변호사 미키 할러와는 이복형제 사이이기도 하다.

구매가격 : 13,860 원

해외직구가 정말 쉬워지는 착한책 분권2_아마존 직구는 특별해!

도서정보 : 김현정(진희맘) | 2014-12-15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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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만 직구족이 신뢰하는 [진희맘홀릭]이 알려주는 초보자를 위한 직구 노하우!
해외직구에 대한 책은 많고 많지만 실제 직구 순서대로 독자의 입장에서 꼼꼼하게 설명한, 세상에서 가장 친절한 직구 가이드북입니다. 19만 명의 직구족들이 실시간 핫딜 소식을 공유하는 직구 카페의 노하우를 이 책 한 권에 모두 모아, 인터넷 뒤지고 카페에 문의할 필요 없게 만들었습니다. 낯선 용어가 뭔지 알아보느라 책 여기저기를 뒤적일 필요 없습니다.

구매가격 : 2,990 원

혼돈의 도시 (개정판)

도서정보 : 마이클 코넬리 | 2015-01-2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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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임 스릴러의 마스터 마이클 코넬리가 창조한 이 시대 가장 걸출한 경찰 소설 [해리 보슈 시리즈]
한 번 손에 잡으면 놓을 수 없는 재미와 함께 현실적이고 진지한 사회범죄에 대한 내용을 다루는 크라임 스릴러의 마스터 마이클 코넬리. 에드거 상, 앤서니 상, 매커비티 상, 셰이머스 상, 네로 울프 상, 배리 상 등 수많은 추리문학상을 휩쓸며 영미 스릴러 문학의 대표적인 작가로 거듭난 작가 마이클 코넬리는 현재 전 세계 40여 개국에 작품이 소개되어 말테스 팔콘 상(일본), 38 칼리베르 상(프랑스), 그랑프리 상(프랑스), 프리미오 반카렐라 상(이탈리아) 등의 영예를 수여받으면서 명실 공히 세계적인 크라임 스릴러의 거장으로 자리 매김한 중견 작가이다. 2010년부터 마이클 코넬리의 대표작 ‘형사 해리 보슈 시리즈’를 완역 출간 중인 알에이치코리아는 이번에 작품성과 대중성을 두루 갖춘 ‘형사 해리 보슈 시리즈’의 위상을 높이고자 현대적인 세련미와 가독성을 높인 디자인으로 기출간된 시리즈 전권을 재단장하였다. 작가의 데뷔작이자 시리즈 1편인 《블랙 에코》를 시작으로 《블랙 아이스》, 《콘크리트 블론드》, 《라스트 코요테》, 《트렁크 뮤직》, 《앤젤스 플라이트》 등 시리즈 13편이 국내에 번역 출간되어 있는 ‘해리 보슈 시리즈’는 작가 마이클 코넬리의 오랜 범죄 담당 기자 경험에서 비롯된 놀라울 정도의 사실적인 범죄와 경찰 조직의 묘사, 그리고 안티 히어로 해리 보슈라는 걸출한 캐릭터로 평론가와 독자들이 입을 모아 “이 시대의 가장 뛰어난 경찰 소설”이라 일컫는 작품이며, 영미권 크라임 스릴러의 모던 클래식으로서 그 위상을 떨치고 있다.
LA에서 가장 아름다운 야경을 바라보며 죽음을 맞이한 의학물리학자
그의 죽음과 함께 거대 도시에 대한 위협도 시작되었다
멀홀랜드 댐 위 산마루에서 발견된 한 사내의 시체. 뒤통수에 대고 처형하듯 두 발의 총알을 발사한 살인사건 조사를 위해 특수살인사건 전담반으로 자리를 옮긴 형사 해리 보슈가 현장에 출동한다. 하지만 FBI 요원 레이철 월링이 갑작스레 현장에 나타나면서 일반적인 강력사건이 아닌 것으로 밝혀지고, 마침내 보슈는 피해자가 의학물리학자 스탠리 켄트이며 그의 방사능 물질 접근권한이 테러리스트들에게 이용되었을 수도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피해자가 근무한 병원으로 다시 출동한 보슈와 월링은 병원 금고에서 미안하다는 켄트의 메모와 함께 사제 폭탄의 형태로 변형되어 수많은 시민들의 목숨을 앗아갈 수 있는 세슘캡슐이 모두 사라진 것을 발견하고 경악한다. 테러리스트들을 쫓아 최대한 빠른 시간 안에 세슘을 찾아내려는 월링과 켄트의 살인사건이 모든 것의 실마리가 될 것이라는 확신을 품고 살해범을 쫓는 보슈. 일촉즉발의 위기에 놓인 도시의 운명을 각자 다른 방식으로 구해내려는 집념의 수사가 시작된다.
물샐 틈 없는 논리, 놀라운 속도감, 완벽한 호흡의 걸작 스릴러 해리 보슈 13편 《혼돈의 도시》
사건 발생부터 종결까지 12시간, [뉴욕 타임스 선데이 매거진] 16회분 연재작을 단행본으로 엮은 작품
마이클 코넬리의 형사 해리 보슈 시리즈 제13편이자 2006년작인 《혼돈의 도시》는 방사능 물질 접근권한을 가진 한 의학물리학자의 죽음으로 인해 LA가 테러의 공포에 휩싸인다는 소재를 다루고 있다. 단순히 보복 살인이라고 보았던 한 사건이 FBI의 개입으로 평범한 강력 사건이 아닌 것으로 밝혀지고, 이어 피해자의 신분이 알려지면서 도시에 거대한 위협을 끼칠 수 있는 테러의 전초전일 수도 있다는 가능성이 제기된다. 이전의 해리 보슈 시리즈들에서 다뤄온 인종과 사회 문제 등으로 인한 사건들과는 달리 이번 작품에서는 대(對)테러라는, 한 차원 스케일이 커진 소재로 독자들의 시선을 먼저 붙든다. 하드보일드 누아르풍의 형사 해리 보슈가 대테러 사건과 맞닥뜨린다는 사실에서부터 보슈의 팬들은 강렬한 궁금증을 느낄 수 있을 터인데, 본문 280여 페이지에 달하는 평소 시리즈의 3분의 2도 되지 않는 컴팩트한 분량에서 역시 기존 팬들은 호기심을 참을 수 없을 것이다.
[뉴욕 타임스 선데이 매거진]에 연재되었던 16회분의 이야기를 단행본으로 출간하면서 코넬리는 신문 연재분 특유의 속도감 넘치는 전개와 단어 수 제한에서 벗어나 이야기를 좀 더 다듬고 세밀하게 수정했다. (본문에 수록된 ‘작가 인터뷰’ 참조) 《혼돈의 도시》는 해리 보슈 시리즈의 트레이드마크인 진중하고도 애수 있는 하드보일드 스릴러에 신문 연재만의 장점인 놀라운 속도감(컴팩트한 분량)을 곁들여 크라임 스릴러의 마스터가 만들어낼 수 있는 퀄리티와 변화를 수용하는 트렌드 측면에서 최대의 효과를 보여준 작품이다.
사건 발생부터 종결까지 12시간이 채 되지 않는 작품 속 시간의 흐름은 독자에게도 실시간에 버금가는 놀라운 속도감으로 다가온다. 그러나 이 짧은 분량 속에서도 마이클 코넬리는 해리 보슈 시리즈 특유의 완벽한 기승전결 구조와 사건의 완벽한 짜임새를 보여주고 있으며, 관료 사회의 압박과 무너져 내리는 세상에 대한 희망과 절망 역시 소홀히 묘사하지 않는다. 가히 크라임 스릴러의 마스터이자 ‘작가들의 작가’(샌 안토니오 익스프레스 뉴스)라 불리는 코넬리인 만큼 이야기를 쓰는 데 있어 분량은 더 이상 중요하지 않은 것으로 보일 정도로 스릴러의 교본 같은 작품을 써냈다.
도시를 위협하는 방사능 물질을 쫓는 활약과는 별도로, 서른 살 가까이 차이 나는 새로운 파트너 이그나시오 페라스와의 새로운 멘토-멘티 관계, 보슈의 철학에 동조할 수 없어 떠났던 FBI 요원 레이철 월링과의 재회, LA 경찰국이라는 거대 조직의 계속적인 변화와 어떠한 외압이 있더라도 언제나 피해자 편에 서는 보슈의 심리 묘사 역시 여전히 독자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물론 대테러 사건에 이어진 놀라운 반전 역시 독자의 뒤통수를 후려칠 정도로 강렬하다.
천사들의 도시를 지키는 다크 히어로 히에로니머스 ‘해리’ 보슈(Hieronymus 'Harry' Bosch)에 대하여
15세기 네덜란드 환상 화가인 히에로니머스 보슈의 이름을 딴 형사 해리 보슈는 1992년 마이클 코넬리의 데뷔작이자 에드거 상 수상작인 《블랙 에코》에 처음 등장했다. 할리우드의 창녀였던 보슈의 어머니는 그가 열한 살이 되던 해 거리에서 살해를 당했고, 이후 청소년 보호소와 위탁가정 등을 거치며 성장하게 된다. 어머니의 비극적인 죽음과 불행한 어린 시절을 보내며 절망을 먼저 경험했던 보슈는 16살에 입대하여 베트남 전쟁에 참전한다. 베트남전 참전 당시, 보슈는 25사단의 땅굴쥐로 활동했는데 이는 베트콩의 주 이동로인 미로 같은 땅굴에 폭탄을 설치하는 일이었다. 전쟁의 참혹함을 경험한 후 그는 LA로 돌아와 강력반 형사로 일하게 된다. 뛰어난 직관과 수사(특히 피해자)에 대한 열정으로 형사로서 그의 명성은 높아지지만 부당한 권력에 대항하고 거짓을 용납하지 못하는 성격 탓에 경찰 상부와 FBI로부터 눈엣가시 같은 존재가 된다. 화가 히에로니머스 보슈는 지상세계의 방탕함과 폭력을 종교적 색채를 가미해 묘사했는데 해리 보슈의 시각도 이와 비슷하다. 보슈는 자신이 가장 사랑하는 천사들의 도시 LA를 정화하기 위해 밤낮으로 애쓰지만 그 절망적인 상황이 나아질지에 대해 스스로 의구심을 가지고 있다. 해리 보슈의 오른쪽 어깨에는 베트남전 참전 당시 새긴 쥐 문신이 있으며 머리카락은 살짝 은색을 띤 갈색, 눈동자는 거의 검은 갈색이다. 재즈광인 보슈는 마이클 코넬리의 《링컨 차를 타는 변호사》에 등장한 변호사 미키 할러와는 이복형제 사이이기도 하다.

구매가격 : 13,860 원

해외직구가 정말 쉬워지는 착한책 분권3_주부 직구족을 위한 이곳, 이 아이템

도서정보 : 김현정(진희맘) | 2014-12-15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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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만 직구족이 신뢰하는 [진희맘홀릭]이 알려주는 초보자를 위한 직구 노하우!
해외직구에 대한 책은 많고 많지만 실제 직구 순서대로 독자의 입장에서 꼼꼼하게 설명한, 세상에서 가장 친절한 직구 가이드북입니다. 20만 명의 직구족들이 실시간 핫딜 소식을 공유하는 직구 카페의 노하우를 이 책 한 권에 모두 모아, 인터넷 뒤지고 카페에 문의할 필요 없게 만들었습니다. 낯선 용어가 뭔지 알아보느라 책 여기저기를 뒤적일 필요 없습니다. 직구 순서에 맞춰 제대로S Mincho

구매가격 : 1,990 원

아들러 심리학 활용

도서정보 : 알프레드 아들러 | 2015-03-1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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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배로 이어지는 유년기의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
다양성에 맞는 이해와 배려 속에 건강한 어른이 탄생한다

어린 시절의 과오와 성인이 된 후의 실패는 일직선으로 연결된다

『아들러 심리학 활용』은 『아들러 심리학 입문』에 이은 두 번째 책으로 학교와 교사 그리고 직업의 의미와 역할, 사랑과 결혼의 문제와 결단 등 우리가 실질적으로 맞부딪히며 고뇌할 수밖에 없는 부분에 대해 말하고 있다.
아들러는 이와 같은 생활상에 유연하게 대처하며 원만하게 살아 나가기 위해서는 특히 유아기의 환경이 중요함을 강조한다. 성격의 주된 특징이 5~6세에 결정되기 때문이다. 그런데 현실적인 여러 상황들로 인해 아이들의 개별적인 특성은 이해되지 못한 채로 자라는 경우가 많다. 이 책 본문 3장에서도 다루고 있지만 이와 같은 사회적 환경은 사춘기를 인생의 자연스러운 한 과정으로서 이해하는 것이 아니라 선입견을 갖고 강조된 시기로서 바라보게 만든다. 따라서 전문 교육을 받은 교사의 역할이 매우 크다. 부모 또한 자신의 문제를 온전히 극복하고 아이를 있는 그대로 바라보며 건강한 성장을 돕는 일이 중요하다.
그것이 성인이 된 이후 직업을 갖고 누군가를 사랑하여 결혼하는 일생의 문제로 곧 연결된다. 핵심은 환경 자체가 아니라 아이의 입장을 이해하고 곁에서 설명해 준 사람이 한 명이라도 있느냐 여부이다. 『아들러 심리학 활용』은 아이들의 교육에 있어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도움을 준다. 뿐만 아니라 각각의 유형에 따른 이해를 받지 못해 비난 속에 자라거나 반대로 응석받이로 자란 경우 혹 무관심 속에 자란 탓에 내면의 문제를 갖고 있는 사람들이, 고통받고 있던 문제의 핵심을 직면하고 변화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다.

구매가격 : 6,500 원

로스트 라이트 (개정판)

도서정보 : 마이클 코넬리 | 2015-01-3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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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임 스릴러의 마스터 마이클 코넬리가 창조한 이 시대 가장 걸출한 경찰 소설 [해리 보슈 시리즈]
한 번 손에 잡으면 놓을 수 없는 재미와 함께 현실적이고 진지한 사회범죄에 대한 내용을 다루는 크라임 스릴러의 마스터 마이클 코넬리. 에드거 상, 앤서니 상, 매커비티 상, 셰이머스 상, 네로 울프 상, 배리 상 등 수많은 추리문학상을 휩쓸며 영미 스릴러 문학의 대표적인 작가로 거듭난 작가 마이클 코넬리는 현재 전 세계 40여 개국에 작품이 소개되어 말테스 팔콘 상(일본), 38 칼리베르 상(프랑스), 그랑프리 상(프랑스), 프리미오 반카렐라 상(이탈리아) 등의 영예를 수여받으면서 명실 공히 세계적인 크라임 스릴러의 거장으로 자리 매김한 중견 작가이다. 2010년부터 마이클 코넬리의 대표작 ‘형사 해리 보슈 시리즈’를 완역 출간 중인 알에이치코리아는 이번에 작품성과 대중성을 두루 갖춘 ‘형사 해리 보슈 시리즈’의 위상을 높이고자 현대적인 세련미와 가독성을 높인 디자인으로 기출간된 시리즈 전권을 재단장하였다. 작가의 데뷔작이자 시리즈 1편인 《블랙 에코》를 시작으로 《블랙 아이스》, 《콘크리트 블론드》, 《라스트 코요테》, 《트렁크 뮤직》, 《앤젤스 플라이트》 등 시리즈 13편이 국내에 번역 출간되어 있는 ‘해리 보슈 시리즈’는 작가 마이클 코넬리의 오랜 범죄 담당 기자 경험에서 비롯된 놀라울 정도의 사실적인 범죄와 경찰 조직의 묘사, 그리고 안티 히어로 해리 보슈라는 걸출한 캐릭터로 평론가와 독자들이 입을 모아 “이 시대의 가장 뛰어난 경찰 소설”이라 일컫는 작품이며, 영미권 크라임 스릴러의 모던 클래식으로서 그 위상을 떨치고 있다.
더 이상 총도, 배지도, 뒤를 받쳐줄 동료도 없다
4년간 미해결 상태로 남은 살인 사건을 되짚어가는 탐정 해리 보슈의 첫 번째 이야기
들라크루아 가문의 비극적 사건 이후 환멸과 소명으로 LA 경찰국을 떠나게 된 해리 보슈. 공권력에 대한 미련을 버린 그는 자신이 원하는 방식으로 악을 응징하고 약자를 구하는 사립 탐정으로 활동하기로 한다. 그동안 모아둔 미제 사건을 되짚어보던 보슈는 4년 전 성범죄 살인 사건이 200만 달러 강탈 사건과 연관되어 있다는 점이 밝혀지며 일대 유명세를 탔지만 끝내 범인을 찾지 못한 안젤라 벤턴 사건에 관심을 가진다. 죽는 순간까지 구원을 원했던 벤턴의 마지막 모습을 잊지 못하는 보슈. 하지만 어떤 이유에선지 옛 동료들은 그의 수사를 정면으로 막아서기만 하는데…….
위치의 변화는 있었지만 형사로서 언제나 본연의 임무를 다해왔던 해리 보슈에게 9편 《로스트 라이트》에서 큰 변화가 생긴다. LA 경찰국이라는 거대 조직 아래서 완전한 정의와 불의가 공존하는 것을 견디지 못한 보슈가 드디어 사립 탐정으로 나선 것이다. 30여 년간 공권력과 뒤를 받쳐주는 동료들에 익숙해진 보슈는 혼자만의 힘으로 모든 것을 해나가야 하는 사립 탐정 일을 처음엔 어려워한다. 그러나 죽은 자에 대한 사명감과 악에 대한 제대로 된 응징은 그를 오롯이 혼자 설 수 있게 하는 힘을 만들어준다.
어느 순간에도 나의 사명은 변하지 않는다
이 세상에서 내가 할 일은 죽은 자의 편에 서는 것이다
공권력과 엄연히 분리가 된 해리 보슈의 첫 번째 사립 탐정 이야기를 그리는 이번 작품은 그리하여 전작과 분위기 차이가 있는 편이다. 1편 《블랙 에코》에서부터 8편 《유골의 도시》까지 작가 마이클 코넬리는 3인칭 시점으로 해리 보슈의 활약상을 견지하며 묘사해 나갔지만, 사립 탐정으로 나서는 이번 작품에서 처음으로 작가는 1인칭 주인공 시점을 사용한다. 그동안 마이클 코넬리가 해리 보슈라는 캐릭터를 독자와 어느 정도 거리를 둔 고독한 코요테 같은 캐릭터로 그려온 반면, 조직으로부터 독립하는 이번 작품을 통해 주인공의 내면세계를 더욱 표현해나가려 한 것이다. 이전 작품들이 사건과 피해자를 대하는 해리 보슈를 행동으로 주로 표현해왔다면, 1인칭 시점으로 표현되는 이번 작품에서는 보슈의 내면 묘사를 통해 독자들이 보다 주인공에게 동화될 수 있다는 큰 차이점이 있다.
마이클 코넬리 소설의 특징인 캐릭터 묘사도 여전히 화려하다. 코넬리는 주인공 외에 비중 있는 조연이나 스쳐지나가는 캐릭터에도 나름의 캐릭터성을 부여하는 특징을 가지고 있는데 이 작품도 마찬가지다. 해리 보슈를 비롯, FBI 요원이지만 남모를 이유로 보슈를 돕는 로이 린델이나 뛰어난 형사이면서도 권력 상승욕구 때문에 사무직으로 자리를 옮긴 흑인 여형사 키즈민 라이더, 그리고 불의의 사고로 전신 마비 환자가 된 비운의 형사 로턴 크로스 등 조연 캐릭터는 물론이고 단 한 마디의 대사도 나오지 않지만 피해자 안젤라 벤턴과 마서 게슬러조차 애정 있는 묘사와 설명을 통해 실제 존재하는 캐릭터처럼 만들어낸다.
또한 이번 작품에서는 언제나 등장했던 마이클 코넬리의 재즈에 대한 사랑이 더욱 진하게 표현된다. 슈거 레이라는 노장 색소폰 연주자에게 해리 보슈가 사사를 받으며 흘러나오는 아트 페퍼, 소니 롤린스, 존 콜트레인의 명곡들은 책에서 마치 음악이 들리는 듯한 착각을 일으키게 할 정도로 세부적으로 언급되어 있다.
끝으로 이 작품 전체를 꿰뚫는 명대사가 있다. 해리 보슈의 전처 엘리노어가 먼저 언급했고 보슈가 계속 마음에 새기며 피해자와 자신의 인생까지 반추하게 되는 문장. 죽은 자의 편에 서서 그들의 사연을 풀어줄 수 있도록 해리 보슈를 움직이게 하고, 단 하나의 사랑만이 가슴속 깊은 곳에 간직되어 있으며, 후회와 상처로 얼룩진 인생에도 구원과 용서가 자리하고 있음을 알려주는 문장. 프롤로그와 마지막 장을 대구로 연결하는 “마음속에 있는 것들은 다함이 없다.”는 작품의 전체 주제를 암시하는 명문이다. 이는 에즈라 파운드의 시 ‘Exile's Letter'에서 인용한 대목으로 원문은 다음과 같다. What is the use of talking, and there is no end of talking, There is no end of things in the heart.
천사들의 도시를 지키는 다크 히어로 히에로니머스 ‘해리’ 보슈(Hieronymus 'Harry' Bosch)에 대하여
15세기 네덜란드 환상 화가인 히에로니머스 보슈의 이름을 딴 형사 해리 보슈는 1992년 마이클 코넬리의 데뷔작이자 에드거 상 수상작인 《블랙 에코》에 처음 등장했다. 할리우드의 창녀였던 보슈의 어머니는 그가 열한 살이 되던 해 거리에서 살해를 당했고, 이후 청소년 보호소와 위탁가정 등을 거치며 성장하게 된다. 어머니의 비극적인 죽음과 불행한 어린 시절을 보내며 절망을 먼저 경험했던 보슈는 16살에 입대하여 베트남 전쟁에 참전한다. 베트남전 참전 당시, 보슈는 25사단의 땅굴쥐로 활동했는데 이는 베트콩의 주 이동로인 미로 같은 땅굴에 폭탄을 설치하는 일이었다. 전쟁의 참혹함을 경험한 후 그는 LA로 돌아와 강력반 형사로 일하게 된다. 뛰어난 직관과 수사(특히 피해자)에 대한 열정으로 형사로서 그의 명성은 높아지지만 부당한 권력에 대항하고 거짓을 용납하지 못하는 성격 탓에 경찰 상부와 FBI로부터 눈엣가시 같은 존재가 된다. 화가 히에로니머스 보슈는 지상세계의 방탕함과 폭력을 종교적 색채를 가미해 묘사했는데 해리 보슈의 시각도 이와 비슷하다. 보슈는 자신이 가장 사랑하는 천사들의 도시 LA를 정화하기 위해 밤낮으로 애쓰지만 그 절망적인 상황이 나아질지에 대해 스스로 의구심을 가지고 있다. 해리 보슈의 오른쪽 어깨에는 베트남전 참전 당시 새긴 쥐 문신이 있으며 머리카락은 살짝 은색을 띤 갈색, 눈동자는 거의 검은 갈색이다. 재즈광인 보슈는 마이클 코넬리의 《링컨 차를 타는 변호사》에 등장한 변호사 미키 할러와는 이복형제 사이이기도 하다.

구매가격 : 13,860 원

해외직구가 정말 쉬워지는 착한책 분권4_여성 직구족을 위한 이곳, 이 아이템

도서정보 : 김현정(진희맘) | 2014-12-15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17만 직구족이 신뢰하는 [진희맘홀릭]이 알려주는 초보자를 위한 직구 노하우!
해외직구에 대한 책은 많고 많지만 실제 직구 순서대로 독자의 입장에서 꼼꼼하게 설명한, 세상에서 가장 친절한 직구 가이드북입니다. 21만 명의 직구족들이 실시간 핫딜 소식을 공유하는 직구 카페의 노하우를 이 책 한 권에 모두 모아, 인터넷 뒤지고 카페에 문의할 필요 없게 만들었습니다. 낯선 용어가 뭔지 알아보느라 책 여기저기를 뒤적일 필요 없습니다. 직구 순서에 맞춰 제대로

구매가격 : 1,990 원

소춘 김기전 전집2

도서정보 : 소춘김기전선생문집편찬위원회 | 2010-04-0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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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4년에 평안북도 구성에서 출생한 소춘 김기전 선생은 한때 매일신보 기자로 활동하다가 3.1운동 다음해인 1920년에 천도교에서 종합잡지를 창간하게 되었다. 이와 아울러 천도교청년당 당두를 역임하면서 보국안민의 일념으로 당시 우리 사회에 풍미했던 신문화운동을 선도하는데 기수적 역할을 했다. 1, 2권에서는 한국잡지에 나타난 이념과 사상을 다루고, 3권에서는 일대기를 다룬다.

구매가격 : 70,000 원

해외직구가 정말 쉬워지는 착한책 분권5_남성 직구족을 위한 이곳, 이 아이템

도서정보 : 김현정(진희맘) | 2014-12-15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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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만 직구족이 신뢰하는 [진희맘홀릭]이 알려주는 초보자를 위한 직구 노하우!
해외직구에 대한 책은 많고 많지만 실제 직구 순서대로 독자의 입장에서 꼼꼼하게 설명한, 세상에서 가장 친절한 직구 가이드북입니다. 22만 명의 직구족들이 실시간 핫딜 소식을 공유하는 직구 카페의 노하우를 이 책 한 권에 모두 모아, 인터넷 뒤지고 카페에 문의할 필요 없게 만들었습니다. 낯선 용어가 뭔지 알아보느라 책 여기저기를 뒤적일 필요 없습니다. 직구 순서에 맞춰 제대로

구매가격 : 1,990 원

핫팁 : 커리어 전문가 노경한 CEO가 전하는 81가지 미래설계

도서정보 : 노경한 | 2015-03-1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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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가 뽑고 싶어하는 사람’ ‘회사가 필요로 하는 사람’은 누구이며, 이들은 어떻게 선별되는지를 핫팁으로 만나보자! 대기업 인사팀장 및 임원으로 12년간 신입 사원 채용 일선에서 경험한 저자의 취업 노하우가 담겨 있는 책이다. 지속적인 취업난 속에서 청년 실업 30만 명에 이르는 이때, 필요한 것은 긍정의 힘과 성공 마인드를 갖추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이 책은 많은 이들의 취업을 성공시킨 저자가 취업에 가장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팁만을 모아 감성적인 인생 이야기와 함께 엮었다. 현재 쌍용교육센터에서 취업 준비생들을 교육시키고 있는 저자가 청년들에 힘찬 격려와 취업 현장에서 필요한 따끈따끈한 팁을 전해주고 있다.

구매가격 : 9,800 원

한일 관계사 연구의 회고와 전망

도서정보 : 한일관계사학회 | 2002-12-0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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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문으로서의 한일관계사는 근대 이후 일본 학자들에 의해 주로 연구되어져 왔다. 그러므로 그들의 연구가 실증적이라고는 하나 역시 식민사관의 그늘이 짙게 드리워져 있었다. 한일관계사학회는 그동안 새로운 시각에 의한 한일관계사 연구활동에 노력을 기울여왔다. 1993년에 한일관계사 논저목록을 펴내어 당시까지의 한일관계사에 대한 기존연구의 목록을 정리, 수록한바 있다. 관련연구를 시작하려는 초보 연구자에게 나름대로 도움이 될 것을 기대한 것이었다.

구매가격 : 14,000 원

해외직구가 정말 쉬워지는 착한책 분권6_직구 영어 올 가이드

도서정보 : 김현정(진희맘) | 2014-12-15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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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만 직구족이 신뢰하는 [진희맘홀릭]이 알려주는 초보자를 위한 직구 노하우!
해외직구에 대한 책은 많고 많지만 실제 직구 순서대로 독자의 입장에서 꼼꼼하게 설명한, 세상에서 가장 친절한 직구 가이드북입니다. 23만 명의 직구족들이 실시간 핫딜 소식을 공유하는 직구 카페의 노하우를 이 책 한 권에 모두 모아, 인터넷 뒤지고 카페에 문의할 필요 없게 만들었습니다. 낯선 용어가 뭔지 알아보느라 책 여기저기를 뒤적일 필요 없습니다. 직구 순서에 맞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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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범석 희곡 연구

도서정보 : 무천극예술학회 | 2002-01-2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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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사실주의 희곡작가 차범석을 주제로 한 연구 논문집. 논문을 통해 차범석의 생애와 작품세계를 전체적으로 이해하고 차범석의 희곡에 관한 연구의 마무리가 아니라, 연구의 새로운 시작이고 새로운 논쟁거리를 하나 더 보탠다는 의의로 책을 만들었다.

구매가격 : 14,000 원

해외직구가 정말 쉬워지는 착한책 분권7_직구 관세 가이드

도서정보 : 김현정(진희맘) | 2014-12-15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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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만 직구족이 신뢰하는 [진희맘홀릭]이 알려주는 초보자를 위한 직구 노하우!
해외직구에 대한 책은 많고 많지만 실제 직구 순서대로 독자의 입장에서 꼼꼼하게 설명한, 세상에서 가장 친절한 직구 가이드북입니다. 24만 명의 직구족들이 실시간 핫딜 소식을 공유하는 직구 카페의 노하우를 이 책 한 권에 모두 모아, 인터넷 뒤지고 카페에 문의할 필요 없게 만들었습니다. 낯선 용어가 뭔지 알아보느라 책 여기저기를 뒤적일 필요 없습니다. 직구 순서에 맞춰 제대로

구매가격 : 990 원

하루 5분 나를 바꾸는 긍정훈련 - 행복에너지

도서정보 : 권선복 | 2014-12-2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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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훈련’ 당신의 삶을 행복으로 인도할 최고의, 최후의 ‘멘토’ ‘행복에너지 권선복 대표이사’가 전하는 행복과 긍정의 에너지, 그 삶의 이야기! 우리는 “준비된 자만이 성공을 거머쥘 수 있다.”라는 말을 종종 듣는다. 행복한 삶도 마찬가지다. 끊임없이 준비하고 계획하고 이를 바탕으로 실행에 옮겨야만 한다. 그 과정에 있어 가장 중요한 준비물은 과연 무엇일까. 끝내 행복한 삶을 품에 안은 이들은 어떠한 자세로 삶을 받아들이고 미래를 설계했을까. 책 『하루 5분, 나를 바꾸는 긍정훈련 행복에너지』는 “긍정도 훈련이다”라는 발상의 전환을 통해 삶을 행복으로 이끄는 노하우를 담고 있다. 긍정적으로 세상을 보는 사람들이 삶에 대처하는 방식 그리고 저자 ‘도서출판 행복에너지 권선복 대표이사’가 실생활에서 경험한 구체적인 사례들을 바탕으로 이루어져 있다. 저자는 자신의 책을 세상에 내고 싶다는 작은 일념 하나로 여러 출판사의 문을 두드렸었다. 하지만 쉬이 책을 내겠다는 출판사는 없었다. ‘그렇다면 차라리 내가 출판사를 경영해 보자.’라는 생각 끝에 도서출판 행복에너지를 창립했다. 행복에너지는 3년 반 만에 200여 종에 달하는 도서를 출간한 중견 출판사로 성장했다. 사회 고위층이나 기존의 베스트셀러 작가는 물론, 일반인들의 서투른 원고까지 꼼꼼히 검토하여 책으로 만들며 출판시장에 도전장을 내민 결과였다. 또한 2014년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주관 세종도서에 2종을 선정시키며 더 많은 성장가능성을 스스로 입증했다. 정작 본인의 책을 내겠다는 작은 소망은 몇 년이 늦춰졌지만 “저자와 독자 모두를 기쁘게 하고 행복과 긍정의 에너지를 세상에 전파한 것만으로도 바쁘고 행복한 나날”이라고 권선복 대표이사는 소감을 밝힌다. 비로소 자신의 이름 내걸고 세상에 선보이는 첫 책 『하루 5분, 나를 바꾸는 긍정훈련 행복에너지』는 ‘긍정훈련’ 과정을 통해 삶을 업그레이드하고 행복을 찾아 나설 것을 독자에게 독려한다. 긍정훈련 과정은 [예행연습] [워밍업] [실전] [강화] [숨고르기] [마무리] 등 총 6단계로 나뉘어 각 단계별 사례를 바탕으로 독자 스스로가 느끼고 배운 것을 직접 실천할 수 있게 하는 데 그 목적을 두고 있다. 도서출판 행복에너지는 이 책의 출간과 함께 2015 을미년乙未年을 맞아 야심 차게 준비한 ‘칭찬하기 운동’ 캠페인을 벌일 예정이다. 한 사람이 다른 세 명에게 칭찬을 하고 지목받은 사람이 다시 다른 세 명을 칭찬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진정한 국민행복 시대로의 진입’을 위해 힘을 보태겠다는 생각에서다. 입으로는 쉬이 행복에 대해 이야기하지만, 실제로 행복한 삶은 늘 멀리 있기 마련이다. 그동안 우리가 숱하게 긍정하는 방법에 대해 배워왔으면서도 정작 자신의 삶에 적용시키지 못했던 것은, 머리로만 이해하고 실천으로는 옮기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제 삶을 행복하고 아름답게 가꿀 긍정과의 여정, 그 시작을 책 『하루 5분, 나를 바꾸는 긍정훈련 행복에너지』와 함께해 보자.

구매가격 : 9,750 원

고려명현 최해 연구

도서정보 : 조동일 외 | 2002-12-3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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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옹 최해 선생(1287-1340)은 최치원의 후예임을 자부하는 경주최씨 가문 출신으로서 고려 후기에 뛰어난 문재(文才)를 지닌 인물이다. 어려서부터 총명과 지혜가 뛰어났으며 9세때 이미 시에 능하였다. 그가 편찬한 『동인지문』25권은 이후 서거정의 『동문선』의 시조라 불릴만큼 역사적으로 큰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본서는 고려 명현 최해의 학문 사상과 문학사적 가치, 『동인지문』편찬, 사료적 가치 등에 대한 연구 내용을 담았다.

구매가격 : 12,600 원

무크지 소설과 비평 제7집(오늘의 작가 - 김홍신)

도서정보 : 부천소설가협회 | 2014-12-1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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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소설가협회 무크지 『소설과 비평』 제7집 “문학은 영혼의 상처이며 내 상처를 향기로 바꾸어주는 작업!” 부천소설가협회는 일 년 농사를 지어 『소설과 비평』이란 제호로, 지방에서는 정말 드문 순수 소설 동인지를 내고 있다. 이번 일곱 번째 『소설과 비평』은 부천시 문예진흥기금의 지원을 받아 제작될 만큼 그 콘텐츠에 있어 내실內實을 인정받았다. 메인 코너인 [오늘의 작가]에서는 ‘김홍신 소설가’에 대해 알아보고 특별작품을 수록했다. 부천소설가협회 회원들인 이재욱, 이병렬, 최현규, 이준옥. 최희영. 최명희, 황인수, 박주호, 서지숙, 이휘용의 작품들과 함께 ‘제11회 부천신인문학상’ 수상작도 함께 감상할 수 있다. 민충환, 최현규의 [비평과 평론] 역시 문학을 향한 독자들의 사유를 깊어지게 할 글로 가득 차 있다.

구매가격 : 9,750 원

활용 고사성어

도서정보 : 김재우 | 2003-02-0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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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事成語는 비록 몇 字로 이루어진 文章이기는 하지만 그 속에 담겨진 祖上들의 슬기와 哀歡은 文明이 發達한 現在로서도 도저히 따를 수 없으며 뿐만 아니라 이는 우리의 日常生活과 지극히 密接한 關係가 있어서 아무리 國際化時代를 맞아 西歐文物이 홍수처럼 밀려 들어온다 해도 오랜 歲月에 걸쳐 生活化되고 뿌리박힌 通念的인 漢字이기에 우리들 生活의 根幹을 이루는 最大의 根本이라고 하겠다.

구매가격 : 19,600 원

홍신선 시전집 2

도서정보 : 황동규 외 | 2008-03-2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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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한 권의 책에 실린 글들은 이제까지 홍신선 시인의 시 세계를 다룬 모든 글들의 집적이라 할 수 있다. 이 책 한 권으로 홍신선 시인의 넓고 깊은 시 세계를 완전히 알게 되었다고 하기는 불가능하겠지만, 홍신선 시인의 정신을 이해하고 공감하는 데 하난의 길잡이는 될 수 있을 것이다. -책머리에 중에서-

구매가격 : 23,800 원

새로운 경세학을 말하다

도서정보 : 황선범 | 2015-02-0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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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체 기초한 새로운 패러다임, 새로운 경세학을 말하다! “세상을 변화시키는 주체는 마음이다. 마음이 변화하지 않으면 변화는 없다!” 우리는 세월호 침몰·화제·폭발·붕괴·가스누출 등으로 인한 안전재해, 성폭력·정신이상·인신매매·원한 또는 재산탈취 등에 의한 인명살상, 부정부패·투기·부정식품·사이비 종교 등 재산을 노린 다양한 범죄, 자연파괴에서 비롯된 천재지변·혼란한 국내외 정세·심각한 경제 위기 등으로 누구나 세상을 걱정하고 있다. 어떻게 하면 좀 더 나은 세상에서 좀 더 나은 ‘나’로 살아갈 수 있을까? 세상이 바뀌는 것이 먼저일까 사람이 바뀌는 것이 먼저일까? 왜 인문학 공부를 해야 하는가? 나는 누구인가? 등에 대한 고민을 풀어내기 위하여 누구나 한번쯤은 생각하지 않은 사람이 없다. 그런데 돌연 ‘생명에 기초한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새로운 ‘경세학’을 말하는 작가가 나타났다. 우리는 이 작가를 발견하고 깜짝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40여 년을 공직에서 일한 공무원이 평생 종교, 학문, 정치에 몸담은 사람들이 밝히지 못한 가장 보편적인 진리를 누구나 알기 쉽게 밝히고, 나아가 바람직한 세상을 만들어 나가는 방법으로 공동체의 지도체계, 인사제도, 교육제도, 경제제도, 종교제도, 공직자 교육제도 등을 구체적으로 제시하고 있기 때문이다. 작가는 천성(天性)과 지성(地性)의 시각만으로 종교 사상 철학은 물론, 정치·경제·과학·문화 등 제반 사회의 모든 문제의 원인과 해법을 구체적으로 제시하고 있다. 작가는 말한다. “지금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은 대한민국은 물론 세계 인류가 지성에 물들어있기 때문에 수많은 문제와 모순과 갈등을 겪고 있는 것이며, 여기서 탈출하기 위해서는 천성을 체득하지 않으면 아니 된다. 『새로운 경세학을 말하다』는 생명에 기초한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불경, 성경, 사서삼경 등과 같이 세상을 살아가는 가치관을 천성과 지성의 이치로 설명하였다. 이를 서양 철학을 빌려 설명을 하면 천성과 지성은 존재를 절대와 상대로 이원화한 개념이고, 천성의 가치와 지성의 가치는 당위를 절대가치와 상대가치로 이원화한 개념입니다. 또한 존재와 당위를 다시 각각 10개로 분류하여 하나하나에 설명을 붙였고, 그 응용 방법을 바람직한 공동체의 변화방향에 담았다.” 작가의 글을 읽고 서평을 남긴 국립목포대학교 최일 총장은 “이 책을 읽음으로써 천성이란 만물의 원리를 이해하게 되어 독자 개인에게는 자기 성찰의 기회를 가질 수 있고 공직자에게는 현대판 목민관의 자세를 배울 수 있다. 그리고 교육자에게는 이 시대가 필요로 하는 지식교육을 넘어 창의인성 교육의 의미를 생각하게 해 주고, 경영자에게는 조직 운영의 비전을 제시해 줄 것이다.”라고 이 책의 가치를 설명하고 있다. 또한 현재삼호중공업(주) 하경진 사장도 “저자는 평생을 바쳐 길어 올린 통찰을 시종일관 자신감 넘치는 어조로 풀어낸다. 그러면서도 겸손함을 잃지 않는다. 그런 모습이 그의 주장에 신뢰를 더해주는 요소가 되었다. 혼돈과 무질서가 득세하는 세상에서 평화와 행복을 꿈꾸는 우리에게 저자가 세상을 향해 던진 일침은 시사하는 바가 크다.”라는 서평을 남겼다. 이 책은 300여 쪽 정도에 불과하나 오늘날 우리의 화두가 되는 본성 인성 이성 합리성 각성 견성 등에서 말하는 성의 의미와 지혜 창의 등에서 말하는 변화의 의미, 그리고 사람다운 사람이 되기 위해서 천성을 체득할 수 있는 방법까지 구체적으로 제시하고 있음은 물론, 중용에서 말하는 천명지위성, 성경에서 말하는 에덴동산, 논어에서 말하는 성인 소인 등의 의미 등도 아주 자연스럽게 풀어놓았다. 저자 황선범은 1974년 공무원 발령을 받은 이후 근로감독관, 중앙노동위원회심사관, 서울남부 근로감독과장, 2013년 9월 이후 현재까지 목포고용노동지청장으로 재직하는 등 굵직굵직한 공직생활을 이어왔다. 작년에는 공무원 교육훈련제도에 관한 논문으로 박사학위를 취득하는 등 평생 공부하는 공무원의 삶을 살았다. 을미(乙未)년 새해를 맞아 저자는 그동안 자신이 체득하고 갈고 닦은 천성과 지성으로 보는 새로운 경세철학을 만천하에 공개한다. 과거 선조들로부터 전해 내려오는 “갑오세 갑오세, 을미적 을미적 가보세”라는 말이 있는데, 이 작가의 글을 두고 이르는 말이 아닌가 조심스럽게 생각해본다.

구매가격 : 11,700 원

영성시리즈1. 사람의 길을 찾아서

도서정보 : 이재석 | 2008-10-3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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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문대학교 신학대학원 초빙교수 이재석의 '영성' 시리즈, 제1권 『사람의 길을 찾아서』. 이 시리즈는 종교적 의미를 뛰어넘어, 문화 영역 속에서도 상용어로 사용되고 있는 '영성'의 눈으로 인간과 종교, 그리고 평화에 대해 살펴보고 있다. 제1권에서는 '영성'과 '인간'에 대해 이야기한다. 영성의 개념을 명확히 드러낸다. 아울러 인간이 영성적 열매를 맺기 위해 꼭 알아야 할 이론과 실제를 다루고 있다. 제 1부 ‘영성의 탐구’에서는 영성의 개념을 명확히 하려고 하였다. 제 2부 ‘영성적 삶의 완성을 향하여’에서는 영성적 열매를 맺기 위한 이론과 실제를 총괄적으로 다루었다."

구매가격 : 13,300 원

나를 혁명하라

도서정보 : 이장락 | 2015-02-0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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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지금 어떤 희망을 가지고 세상을 살아가고 있는가?” 우리 앞에 놓인 시련, 지금 당신이 겪고 있는 절망이 왜 성공과 행복으로 가는 길에 놓인 디딤돌인지 깨닫고 싶다면 이 책을 펼쳐 보라! 이 세상에 힘겹지 않은 삶은 없다. 부유한 집안의 자식으로 태어나 평생 호의호식하며 살아가는 사람도 있지만 이는 극히 일부이며, 부의 많고 적음이 행복의 척도가 되지 않는다는 연구 결과 또한 많이 나와 있다. 지금 대한민국은 점점 더 벌어지는 빈부의 격차와 더불어 각종 계층 간의 대립, 불안한 대외 정세, 세계적인 경기 불황 등에 의해 많은 이들이 고통을 받는 상황이다. 활짝 웃는 얼굴보다는 우울한 얼굴, 화난 얼굴을 한 사람들이 매일 서로를 스쳐 지나간다. 그런 사람들에게 “당신은 지금 어떤 희망을 가지고 세상을 살아가고 있는가?”라고 묻는다면 무엇이라 답할까. 대답은 뻔하지만, 그래도 우리는 희망을 가슴에 품고 살아가야 한다. 이성과 지능을 지닌 유일한 동물로서 어쩌면 죽는 날까지 희망을 갈구하는 것은 인간의 의무가 아닐까. 이 책의 저자 이장락 대표이사 역시 한때 삶의 벼랑으로 몰렸던 기억을 가지고 있다. 그는 소아마비와 말더듬증이라는 장애와 가난한 가정환경 그리고 생사를 넘나드는 중병과의 사투를 벌였었다. 온전한 몸으로 태어나더라도 삶의 버겁기 마련인데 그에게 닥친 장애는 이루 말할 수 없는 고통으로 다가왔다. 하지만 정상인도 따기 힘들다는 ‘기사·기능사 국가기술자격증’을 무려 8개나 획득하고 이를 토대로 자기 분야의 사업에 뛰어들어 꿈을 이루었다. 여전히 몸은 나약하지만 이를 이겨낼 수 있는 정신력을 바탕으로 비지땀을 흘리며 오늘도 행복과 성공을 향한 질주를 멈추지 않고 있다. 그의 책 『나를 혁명하라』는 자신의 삶을 하나의 표본으로 하여 지금껏 보고 듣고 온몸으로 체득한 지혜와 혜안을 자기계발서 형식으로 풀어놓은 책이다. 화려한 미사여구와 지루한 이론이 아닌, 역동하는 현장의 열기와 늘 두근거리는 심장의 온기를 한꺼번에 녹여 내어 독자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책은 총 10개의 장으로 이루어져 있다. 자기 자신을 다스리는 법부터 시작하여 사고의 지향점을 바른 방향으로 설정하고 마음가짐을 다잡는 법, 목표 설정과 실행의 중요성 강조와 같은 커다란 틀에서의 자기계발 노하우는 물론 직장생활, 화술, 인간관계, 비즈니스와 같은 세세한 인생 경영 테크닉까지 골고루 담고 있다. “무엇보다도 성공적인 삶을 살기 위해 험난한 인생 풍파를 헤쳐 나갈 이 땅의 젊은이들과 나의 아들딸이 이 책의 가장 열렬한 독자가 되었으면 한다. 그래서 이 땅의 젊은이들이, 그리고 나의 아들딸이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온몸을 불태울 변화의 길로 들어설 수만 있다면 필자로서 더 이상 바랄 것이 없겠다.”라는 저자의 작은 바람이 설득력을 얻고 독자에게 감동을 주는 까닭은 이 책에 저자 자신의 “투쟁의 역사가 담겨 있”고 “온갖 부정적인 요소를 마음속에 품고 있던 내가 꿈을 이루기 위해 한 발자국씩 다가가는 변화 과정과 온전치 못한 장애의 몸으로 험난한 가시밭길을 헤쳐 오며 경험한 사회적 교훈이 담겨 있”기 때문이다. 외부의 장애 요소를 극복하고 세상에 큰 변화를 가져오는 ‘마음의 작은 움직임’. 몸소 체험한 정중동을 고스란히 담아냈기에 이 책의 제목이 『나를 혁명하라』가 될 수 있었음은 당연지사다. 요즘 극심한 취업난 앞에 희망과 열정을 잃어버리고 하릴없이 청춘을 허비하는 젊은이들이 많다. 하지만 상상도 할 수 없을 만큼 험난한 시련과 극한 상황 속에서도 생의 가치를 발견해 내고 희망을 향해 전진하는 사람들도 있다. 자신의 굴곡진 인생 경험을 통해 마치 자상한 아버지와도 같은 심정으로, 미지의 땅에 들어서는 젊은이들에게 전하는 저자의 이 값비싼 교훈이, 독자들의 앞날을 가꾸고 개척하는 데 큰 도움이 되기를 빌어 마지않는다.

구매가격 : 9,750 원

1920~30년대 한국 기독교 민족 운동 연구

도서정보 : 김권정 | 2009-12-0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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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저자의 박사학위 논문 ?1920ㆍ30年代 韓國基督敎人의 民族運動 硏究?를 수정, 보완하여 발간한 것이다. 본 연구에서는 3ㆍ1운동 이후부터 동우회ㆍ흥업구락부 사건이 일어난 1938년까지를 시기로 구분하여, 이 시기 민족운동 진영의 동향과 맞물려 기독교세력의 민족운동이 어떤 과정으로 진행되었으며 어떻게 변화되어 갔는지를 고찰해보았다. 이 책에서는 기독교세력의 민족운동을 ‘종교’라는 측면과 ‘민족운동’이라는 두 측면을 동일한 시각에 넣고 검토하고자 하였다. 그래야 비로소 기독교세력의 민족운동을 종교적 측면과 민족운동의 측면을 균형잡힌 시각 속에서 접근할 수 있다고 생각되었기 때문이다. 이제까지 연구자들의 관심부족과 시각의 미흡으로 크게 각광받지 못했던 1920~30년대 기독교 민족운동의 구체적 내용과 흐름, 그리고 그 특성을 추적하고자 한다.

구매가격 : 11,900 원

아파트, 아는 만큼 내 집 된다

도서정보 : 최성규 | 2015-02-0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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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은 실전이다! 자기가 살 집은 스스로 결정하자!” 실물시장에서 이루어지는 현상을 있는 그대로 분석하고, 시장중심적 관점에서 풀어낸 아파트 분양 & 부동산 이야기 하루가 멀다 하고 부동산과 관련된 기사들이 미디어를 통해 전해진다. 예나 지금이나 부동산은 대한민국 사회의 가장 큰 화두이기 때문이다. 그만큼 내 집 마련은 수많은 서민들의 ‘첫 번째 목표’이며 우리 삶에 있어 중요한 부분을 차지한다. 특히 아파트 시장은 한국인의 삶, 그 패턴과 질을 좌우할 만큼 커다란 영향을 가지고 있다. 많은 이들이 빛 잘 들고 풍광이 좋은, 깔끔한 구조의 아파트를 선호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전세대란이라는 부동산 시장의 혼돈 속에서 내 집 마련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나 자신과 가족, 우리 이웃들은 힘겨운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 날로 침체되는 내수시장과 경제상황, 늘어만 가는 가계 부채 때문에 내 집 마련은 뜬구름 잡는 소리처럼 들린다. 그렇다고 내 집 마련을 포기할 수는 없다. 언젠가는 내 집이 될 아파트를 꿈꾸며 관련 정보를 미리 공부를 해 보는 것은 어떨까? 책 『아파트, 아는 만큼 내 집 된다』는 현재 대구에서 범어역공인중개사 사무소를 운영 중인 저자가 밤낮 없이 발로 뛰며 얻은 아파트 분양 노하우와 부동산 정보를 아낌없이, 가감 없이 솔직하게 담아낸 책이다. 조금이라도 거짓된 정보가 섞일 것을 우려하여 사투리마저 고치지 않고 그대로 전하고 있다. 지루하고 어려울 수 있는 정보들을 에세이 형식으로 쉽고 재밌게 전달한다는 것이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이다. 아파트 분양에, 내 집 마련에 조금이라도 관심이 있는 독자라면 그 누구든 즐겁게 읽을 수 있을 것이다.

구매가격 : 9,750 원

소춘 김기전 전집1

도서정보 : 소춘김기전선생문집편찬위원회 | 2010-04-0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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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4년에 평안북도 구성에서 출생한 소춘 김기전 선생은 한때 매일신보 기자로 활동하다가 3.1운동 다음해인 1920년에 천도교에서 종합잡지를 창간하게 되었다. 이와 아울러 천도교청년당 당두를 역임하면서 보국안민의 일념으로 당시 우리 사회에 풍미했던 신문화운동을 선도하는데 기수적 역할을 했다. 1, 2권에서는 한국잡지에 나타난 이념과 사상을 다루고, 3권에서는 일대기를 다룬다.

구매가격 : 70,000 원

두 다리는 두 명의 의사다

도서정보 : 배근아, 신광철 | 2015-02-2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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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기 혁명! 100세 시대, 당신의 장수長壽를 다리가 책임진다!” 인문학과 자기계발의 관점으로 건강과 그 비결을 밝히다! 인간은 끊임없이 어디론가 향하는 존재다. 죽음에 의해 완전히 신체의 움직임이 멈추기 전까지는 움직이고 또 움직인다. 그래서 튼튼한 두 다리는 건강의 상징이다. 다리만 건강하다면 세계 어느 곳이든 찾아가 볼 수 있고, 삶의 목표를 향해 끊임없이 나아갈 수 있다. 더 놀라운 사실은 다리의 건강이 몸 전체의 건강을 좌우한다는 사실이다. 이제 대한민국은 곧 초고령화 사회에 진입한다. 꿈만 같은 나이 ‘100세’ 시대가 현실화되는 날도 머지않았다. 장수의 위해,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다리의 건강’은 필수다. 그렇다면 무엇을 어떻게 해야만 죽는 그날까지 튼튼한 두 다리라는 동반자와 함께 삶의 풍요로운 혜택을 누릴 수 있을까? 책 『두 다리는 두 명의 의사다』는 신체의 건강을 인문학과 자기계발의 관점에서 바라본 독특한 건강관리서이다. “신체는 통섭의 산물이다.”라는 전제하에 다리 건강의 유지, 그 중요성과 방안을 함께 제시한다. 저자인 배근아 박사(운동생리학)는 30년간 어린아이부터 80대 노인까지 전 연령층을 대상으로, 건강관리 서비스를 위한 콘텐츠연구개발과 지도를 해왔다. 그 수많은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다리 건강의 중요성을 설파하는 것은 물론 다양한 연구 논문을 집약·제시하여 책의 신뢰도를 높이고 있다. 또 다른 저자 신광철 한국학연구소장의 도움을 통해 ‘다리’가 우리 삶에 미치는 영향, 의미에 대해 인문학적인 관점에서 접근하여 재미를 더한다. 사실 우리가 자기계발을 하는 까닭은 삶의 목표, 그 성취를 통해 삶의 질 자체를 높이는 데 있다. 하지만 갖은 노력 끝에 꿈을 이루었다고 해도 건강을 잃는다면 아무런 소용이 없다. 어쩌면 자기계발의 가장 기본은 삶의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데 있어 필수라 할 건강의 유지가 아닐까? 치열한 경쟁사회에서 첫 번째 상대는 허약한 몸과 마음 때문에 쉬이 약해지곤 하는 자기 자신일 것이다. 몸의 건강을 바탕으로 마음의 힘의 키우고 꿈을 향해 매진할 때 비로소 길은 열리기 마련이다. ‘다리를 이해하면 인생의 진정한 의미가 마음으로 다가오고 장수長壽가 실현된다.’ 이 책의 가진 가장 큰 매력은 바로 거기에 있다. 책은 총 3부로 구성되어 있다. 1부 [다리를 알면 인생이 보인다]는 인문학 다리이야기로서 ‘자신의 정체성’을 성찰해 볼 수 있다. 2부 [다리를 잘 쓰면 미래가 달라진다]는 근육과 다리에 대한 기초적인 지식과 최근 연구를 제시한다. 마지막 3부에서는 누구나 일상생활 속에서 돈 들이지 않고 쉽고 재밌게 할 수 있는 [근사하고 아름다운 다리의 관리방법’을 ‘튼튼한 다리는 내 몸을 돌본다]로 정리하였다. 다리를 움직이면 몸 전체가 움직인다. 다리를 움직이는 만큼 심장이 뛰고, 전신에 열이 나고 땀이 난다. 그 이유는 간단하다. 우리 몸 전체에서 운동의 대상이 되는 근육이 70%가 다리에 있기 때문이다. 다리는 제2의 심장이다. 다리가 뛰는 한 우리의 마음도 뛰고 있는 것이다. 책 『두 다리는 두 명의 의사다』가 수많은 독자들에게 ‘평생의 건강 지침서로서는 물론, 꿈을 이루는 데 꼭 필요한 든든한 동반자이자 조언자’가 되어주길 기대해 본다.

구매가격 : 9,750 원

현진건 문학 전집 1

도서정보 : 이강언 외 | 2009-03-0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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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0년대 초반에 문단에 나와 1944년 작고할 때까지 이 땅에 소설문학을 발전시키고 끊임없이 민족혼을 불러일으킨 작가 빙허 현진건이 탄생한 지 벌써 100년, 등단한 지 80년, 그리고 타계한 지 60년이 지났다. 그의 문학은 여러 측면에서 연구가 거듭되어 왔지만, 아쉽게도 그의 작품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전집이 지금까지 발간되지 못하고 있었다. 이에 우리는 몇 해 전부터 전집 발간의 필요성을 느끼고 자료를 찾고 하나하나 검토하면서 완결된 『현진건문학전집』을 발간하기로 하였다. 제1권은 단편소설을 모았다.

구매가격 : 29,000 원

현진건 문학 전집 2

도서정보 : 이강언 외 | 2009-03-0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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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0년대 초반에 문단에 나와 1944년 작고할 때까지 이 땅에 소설문학을 발전시키고 끊임없이 민족혼을 불러일으킨 작가 빙허 현진건이 탄생한 지 벌써 100년, 등단한 지 80년, 그리고 타계한 지 60년이 지났다. 그의 문학은 여러 측면에서 연구가 거듭되어 왔지만, 아쉽게도 그의 작품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전집이 지금까지 발간되지 못하고 있었다. 이에 우리는 몇 해 전부터 전집 발간의 필요성을 느끼고 자료를 찾고 하나하나 검토하면서 완결된 『현진건문학전집』을 발간하기로 하였다. 제2권은 중장편소설을 모았다.

구매가격 : 29,000 원

현진건 문학 전집 3

도서정보 : 이강언 외 | 2009-03-0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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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0년대 초반에 문단에 나와 1944년 작고할 때까지 이 땅에 소설문학을 발전시키고 끊임없이 민족혼을 불러일으킨 작가 빙허 현진건이 탄생한 지 벌써 100년, 등단한 지 80년, 그리고 타계한 지 60년이 지났다. 그의 문학은 여러 측면에서 연구가 거듭되어 왔지만, 아쉽게도 그의 작품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전집이 지금까지 발간되지 못하고 있었다. 이에 우리는 몇 해 전부터 전집 발간의 필요성을 느끼고 자료를 찾고 하나하나 검토하면서 완결된 『현진건문학전집』을 발간하기로 하였다. 제3권은 중장편소설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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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진건 문학 전집 4

도서정보 : 이강언 외 | 2009-03-0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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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0년대 초반에 문단에 나와 1944년 작고할 때까지 이 땅에 소설문학을 발전시키고 끊임없이 민족혼을 불러일으킨 작가 빙허 현진건이 탄생한 지 벌써 100년, 등단한 지 80년, 그리고 타계한 지 60년이 지났다. 그의 문학은 여러 측면에서 연구가 거듭되어 왔지만, 아쉽게도 그의 작품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전집이 지금까지 발간되지 못하고 있었다. 이에 우리는 몇 해 전부터 전집 발간의 필요성을 느끼고 자료를 찾고 하나하나 검토하면서 완결된 『현진건문학전집』을 발간하기로 하였다. 제4권은 중장편소설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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