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어온 역사 나아갈 역사

마석한 | 행복한세상 | 2015년 01월 14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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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걸어온 역사 나아갈 역사』는 ‘역사교육다운 역사교육을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라는 점에 주목한 책이다. 1부 역사는 역사와 역사교육에 대한 생각을, 2부 역사는 역사교육의 문제점을 지적했다. 3부 역사에서는 2부에서 지적한 문제점들을 해결하기 위해 몇 가지 제안을 담아냈다.

저자소개

지은이 마석한 馬碩漢 역사교육학자. 동국대학교 역사교육과에서 학사, 석사를 마치고 독일 빌레펠트 대학과 에어랑엔-뉘른베르크 대학에서 역사교육과 서양사를 전공하여 철학박사학위를 받았다. ‘우정공무원교육원’교수요원 및 ‘인문학 카페’초빙교수로 있으며, 청강문화산업대학교와 동국대학교에서 강의를 하고 있다. 논문으로는「조선 후기 고리대자본에 대한 일 연구」「독일 역사교과서 분석」「남북 역사교육의 통합 방향」「헝가리의 사회변혁과 역사교육」「바이마르공화국 헌법」「루터의 종교개혁」「독일 역사교과서에 실린 아시아 역사」「동서독 통일과 역사교육학」「역사교과서와 교과서 분석」「역사교육과 환경사, 어떻게 만날 것인가」등 다수의 논문과 저서로는『인문학 카페-인생 강의』(공저) 등이 있다.

목차소개

서문 제1부 역사歷史 거울은 화장을 하지 않는다 나는 내 눈으로 나를 보지 못한다 은나라 거울은 멀리 있지 않다 거울 속 나는 악수를 모르는 왼손잡이다 크로노스의 시간과 카이로스의 시간 역사는 스스로 반복한다 역사교육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역사교육은 응용학문이다 역사교육은 미래지향적이어야 한다 역사교육은 역도 경기와 같다 미래지향적인 약골弱骨 역사는 인간을 강하게 한다 삶을 위해 사력史力을 다하라 제2부 역사歷死 기억하지 않으면 반복된다 역사는 수다쟁이 팔만대장경도 모르면 빨래판 복잡하면 어렵다 멀리 있는 물은 가까운 곳에 난 불을 끌 수 없다 오래된 악기로 새 음악을 제3부 역사力史 단순한 것이 최고다 비교해서 모아라 사색하지 않으면 배움은 쓸모가 없다 얼음 석 자 어는 게 하루 추위로 이뤄지는 것이 아니다 - 스토리 사슴을 쫓는 자는 산을 보지 못한다 - 맥락적 이해 역사는 두 언어가 필요하다 - 보편성 렌터카를 세차하는 사람은 없다 - 일반화 사실은 혼자 다니지 않는다 - 종합적 사고 좋은 배우는 좋은 관객이 만든다 - 현재성 적시의 바늘 한 땀이 아홉 땀을 줄여준다 - 시의성 역사의 배움은 ‘인간’을 향한다 - 인문적 역사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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