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전자책

사회계약론

도서정보 : 장 자크 루소 | 2016-02-2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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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적인 민주주의 사회의 모습을 제안한 [사회계약론]은 사회 상태 또는 국가 구성과 관련해 인간이 맺는 계약을 집중적으로 조명한 사상서로, 모두 4부로 구성되어 있다. 루소는 이 책을 통해 사회 구성과 인간 교육의 기본 원칙을 제시한다. 또한 [사회계약론]에서는 주권자의 개념을 혁명적으로 설파함으로써 절대권력이라는 개념에 균열을 가져왔는데 이러한 자유민권사상은 프랑스혁명 지도자들에게 영향을 주어 프랑스혁명의 기폭제가 되기도 했다.

엄연히 신분제가 존재하던 당시로서는 너무나 혁명적인 사상이었기에 전폭적인 지지를 받지 못하고 수많은 찬반양론의 중심에 서 있던 [사회계약론]의 자유민권사상과 이 책이 주장하는 이상적인 민주주의사회는 21세기인 오늘날에도 여전히 많은 것을 시사하며, 자유, 정의, 평등, 법, 인권에 대해 생각할 거리를 던져준다.

구매가격 : 6,600 원

신호등 앞에서 : 문만재 에세이

도서정보 : 문만재 | 2016-01-1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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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만재 에세이 『신호등 앞에서』. 저자 문만재의 에세이 작품을 수록한 책이다. '마음의 안식처', '아, 이 목소리', '이름 지우기', '적선', '한밤의 선물', '박물관에서 만난 혜초' 등 주옥같은 작품이 담겨있다.

구매가격 : 6,500 원

세일즈 마스터가 되라 1 (개정판)

도서정보 : 임동학 | 2016-02-2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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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어떤 직업이나 어떤 분야에 있든지 상관없이, 매일매일 성공적 삶을 살려면 최고의 세일즈 기술이 있으면 좋다.
최고의 “세일즈 기술”은 인생의 목표를 이뤄주는 기술이기 때문이다.

“세일즈 기술”은 보험판매원이나 자동차판매원 같이 판매를 직업으로 하는 사람들뿐만 아니라, 가정주부, 학생, 직장인 그리고 그 밖의 사람이라도 누구에게나 필요하다.
그 이유는 세상은 “나의 능력 등 모든 것을 파는 것”이기 때문이다.

“과학, 교육, 정치, 예술, 종교” 등 모든 분야에서 중요한 발전을 이룬 사람들은 세일즈의 기술을 가지고 있었다. 그래서 당신이 정말로 성공적인 사람이 되길 원한다면 세일즈맨이 갖추고 있는 필수기술들을 알아야 한다.

이 책은 그런 기술들을 “재미있는 사례와 함께 알기 쉽게 쓴 책”이다.
세일즈 마인드와 능력은 돈으로 바꿔주는 유일한 힘이다.
아무리 건강, 용기, 상상력이 충분하다해도 실제로 이것과 연결되지 못하면 한 푼의 돈도 벌어주지 못한다.
그래서 직장과 사회생활에 필요한 자질은 물론, 개인적으로 갖추어야 할 세일즈의 자질을 모두 썼다.

최고의 세일즈맨은 “노”라는 말에 영향을 받지 않으며, 불가능이라는 말도 인정하지 않는다. 그에게 있어서는 모든 것이 “가능할 뿐”이다.

최고의 세일즈맨은 “항상 생각하는 사람”이다.
그는 세상 삶의 도움이 되는 생각의 기초가 되는 여러 사실들을 꾸준히 모아 활용한다.

최고의 “세일즈맨”은 쇼맨십이 뛰어나다.
그는 정직하게 자신을 극화시키고 화려한 색깔을 입혀, 상대의 마음을 움직이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이 책 “세일즈 마스터가 되라”의 내용은 이렇다.

첫째, 세일즈 현장에서 필요한 노하우와 실명 판매 왕들의 실전경험을 소개하여 자기계발에 도움 되도록 했다.

둘째, 고객 자신도 알지 못하는 고객의 마음, 블랙박스 같은 고객의 마음을 읽을 수 있는 비결을 썼다.

셋째, 고객만족의 여러 방법과 고객을 끌어들이는 방법을 밝혔다.

넷째, 결국 영업은 목표달성으로 귀결되는데, 이때 구체적이고 숫자화 되어 있으며, 달성가능하고, 의미 있는 것이 아니면 안 된다 것과 같은 배수진의 중요성을 쓴 책이다.

가장 무서운 적은 “자기 자신”이다.
자신의 한정과 고정관념이 “가장 무서운 적”이다.
이제 이런 습관의 쇠사슬을 끊고, 제한이라는 공간을 뚫고, 보이지 않는 마음의 벽을 허물어라. 세상은 모두가 세일즈이며 세일즈맨만 살아남을 수 있다!

구매가격 : 2,500 원

재미있게 읽는 그날의 역사 5월 14일

도서정보 : 이종하 | 2016-02-2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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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매일 일어나는 사건이 역사가 된다
그날의 역사를 그날그날 읽어 보며 교양을 쌓는 책

역사란 무엇일까?
우리는 왜 역사를 알아야 할까?
왜 ‘역사를 모르는 민족에게 내일은 없다’라고 말하는 것일까?

일찍이 토인비는 역사를 도전과 응전의 개념으로 설명한 바 있다. 그것은 인류사 전체를 아우르는 커다란 카테고리를 설명하기에는 더없이 좋은 개념이다. 그러나 미시적인 문제로 들어가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이집트에서 태양력과 기하학, 천문학 그리고 건축술이 발달한 것은 나일 강의 범람에 따른 인간의 도전과 응전으로 설명될 수 있다. 하지만 시대의 흐름에 발맞추거나 혹은 앞서 나가는 예술사조의 흐름은 토인비의 논리만으로는 설명하기 어렵다.
역사의 사전적 의미는 ‘인류 사회의 변천과 흥망의 과정, 또는 그 기록’ ‘한 사물이나 사실이 존재해 온 연혁’ ‘자연 현상이 변하여 온 자취’이다. 즉 이미 지나간 시간 속에서 존재하는 사실, 혹은 그 흐름을 의미한다. 역사 자체는 관념 속에 존재한다는 것이다.
그런 역사가 현대인의 삶에 구체적으로 구현되는 것은 기록을 통해서이다. 기록과 흔적으로 존재하는 역사는 단 한순간도 현재와 단절된 적이 없으며, 눈앞에 펼쳐진 과거의 기록은 현재를 해석하는 도구이자 미래를 미리 보여 주는 창이다. 이것이 우리가 역사를 알아야 하며, 지구상의 모든 학교에서 반드시 역사를 가르치는 이유이다.

역사를 바꾼 사건들, 유명 인물의 출생과 사망,
인류의 문화유산과 정신세계에 대한 방대한 기록

『5월의 모든 역사 - 한국사』는 매일매일 일어난 사건이 역사가 된다는 사실에 기초하여 5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의 중요 사건들을 날짜별로 기록하였다. 사건의 중요도에 따라 서술 분량을 달리했으며, 한국사적으로 중요한 모든 사건들을 최대한 담으려 노력했다. 단순한 사실fact뿐만 아니라 사건의 원인과 과정 및 영향에 대한 모든 과정들을 흥미진진하게 전하고 있다 .
이 책에 나와 있는 날짜는 태양력을 기준으로 하였으며 음력으로 기록된 사건이나 고대의 기록은 모두 현재 사용하는 태양력을 기준으로 환산하였다. 고대나 중세의 사건 가운데 날짜가 불명확한 것은 학계의 정설과 다수설에 따라 기술하였다.
한 시대를 이끌어 갔던 유명 인물의 출생과 사망, 우리의 문화유산, 시대를 뒤흔든 역사적 사건 등 달력에는 기록되지 않은 지난 역사 속 5월의 오늘이 이 책 한 권에 펼쳐진다.


구매가격 : 300 원

재미있게 읽는 그날의 역사 5월 15일

도서정보 : 이종하 | 2016-02-2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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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매일 일어나는 사건이 역사가 된다
그날의 역사를 그날그날 읽어 보며 교양을 쌓는 책

역사란 무엇일까?
우리는 왜 역사를 알아야 할까?
왜 ‘역사를 모르는 민족에게 내일은 없다’라고 말하는 것일까?

일찍이 토인비는 역사를 도전과 응전의 개념으로 설명한 바 있다. 그것은 인류사 전체를 아우르는 커다란 카테고리를 설명하기에는 더없이 좋은 개념이다. 그러나 미시적인 문제로 들어가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이집트에서 태양력과 기하학, 천문학 그리고 건축술이 발달한 것은 나일 강의 범람에 따른 인간의 도전과 응전으로 설명될 수 있다. 하지만 시대의 흐름에 발맞추거나 혹은 앞서 나가는 예술사조의 흐름은 토인비의 논리만으로는 설명하기 어렵다.
역사의 사전적 의미는 ‘인류 사회의 변천과 흥망의 과정, 또는 그 기록’ ‘한 사물이나 사실이 존재해 온 연혁’ ‘자연 현상이 변하여 온 자취’이다. 즉 이미 지나간 시간 속에서 존재하는 사실, 혹은 그 흐름을 의미한다. 역사 자체는 관념 속에 존재한다는 것이다.
그런 역사가 현대인의 삶에 구체적으로 구현되는 것은 기록을 통해서이다. 기록과 흔적으로 존재하는 역사는 단 한순간도 현재와 단절된 적이 없으며, 눈앞에 펼쳐진 과거의 기록은 현재를 해석하는 도구이자 미래를 미리 보여 주는 창이다. 이것이 우리가 역사를 알아야 하며, 지구상의 모든 학교에서 반드시 역사를 가르치는 이유이다.

역사를 바꾼 사건들, 유명 인물의 출생과 사망,
인류의 문화유산과 정신세계에 대한 방대한 기록

『5월의 모든 역사 - 한국사』는 매일매일 일어난 사건이 역사가 된다는 사실에 기초하여 5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의 중요 사건들을 날짜별로 기록하였다. 사건의 중요도에 따라 서술 분량을 달리했으며, 한국사적으로 중요한 모든 사건들을 최대한 담으려 노력했다. 단순한 사실fact뿐만 아니라 사건의 원인과 과정 및 영향에 대한 모든 과정들을 흥미진진하게 전하고 있다 .
이 책에 나와 있는 날짜는 태양력을 기준으로 하였으며 음력으로 기록된 사건이나 고대의 기록은 모두 현재 사용하는 태양력을 기준으로 환산하였다. 고대나 중세의 사건 가운데 날짜가 불명확한 것은 학계의 정설과 다수설에 따라 기술하였다.
한 시대를 이끌어 갔던 유명 인물의 출생과 사망, 우리의 문화유산, 시대를 뒤흔든 역사적 사건 등 달력에는 기록되지 않은 지난 역사 속 5월의 오늘이 이 책 한 권에 펼쳐진다.


구매가격 : 300 원

재미있게 읽는 그날의 역사 5월 16일

도서정보 : 이종하 | 2016-02-2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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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매일 일어나는 사건이 역사가 된다
그날의 역사를 그날그날 읽어 보며 교양을 쌓는 책

역사란 무엇일까?
우리는 왜 역사를 알아야 할까?
왜 ‘역사를 모르는 민족에게 내일은 없다’라고 말하는 것일까?

일찍이 토인비는 역사를 도전과 응전의 개념으로 설명한 바 있다. 그것은 인류사 전체를 아우르는 커다란 카테고리를 설명하기에는 더없이 좋은 개념이다. 그러나 미시적인 문제로 들어가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이집트에서 태양력과 기하학, 천문학 그리고 건축술이 발달한 것은 나일 강의 범람에 따른 인간의 도전과 응전으로 설명될 수 있다. 하지만 시대의 흐름에 발맞추거나 혹은 앞서 나가는 예술사조의 흐름은 토인비의 논리만으로는 설명하기 어렵다.
역사의 사전적 의미는 ‘인류 사회의 변천과 흥망의 과정, 또는 그 기록’ ‘한 사물이나 사실이 존재해 온 연혁’ ‘자연 현상이 변하여 온 자취’이다. 즉 이미 지나간 시간 속에서 존재하는 사실, 혹은 그 흐름을 의미한다. 역사 자체는 관념 속에 존재한다는 것이다.
그런 역사가 현대인의 삶에 구체적으로 구현되는 것은 기록을 통해서이다. 기록과 흔적으로 존재하는 역사는 단 한순간도 현재와 단절된 적이 없으며, 눈앞에 펼쳐진 과거의 기록은 현재를 해석하는 도구이자 미래를 미리 보여 주는 창이다. 이것이 우리가 역사를 알아야 하며, 지구상의 모든 학교에서 반드시 역사를 가르치는 이유이다.

역사를 바꾼 사건들, 유명 인물의 출생과 사망,
인류의 문화유산과 정신세계에 대한 방대한 기록

『5월의 모든 역사 - 한국사』는 매일매일 일어난 사건이 역사가 된다는 사실에 기초하여 5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의 중요 사건들을 날짜별로 기록하였다. 사건의 중요도에 따라 서술 분량을 달리했으며, 한국사적으로 중요한 모든 사건들을 최대한 담으려 노력했다. 단순한 사실fact뿐만 아니라 사건의 원인과 과정 및 영향에 대한 모든 과정들을 흥미진진하게 전하고 있다 .
이 책에 나와 있는 날짜는 태양력을 기준으로 하였으며 음력으로 기록된 사건이나 고대의 기록은 모두 현재 사용하는 태양력을 기준으로 환산하였다. 고대나 중세의 사건 가운데 날짜가 불명확한 것은 학계의 정설과 다수설에 따라 기술하였다.
한 시대를 이끌어 갔던 유명 인물의 출생과 사망, 우리의 문화유산, 시대를 뒤흔든 역사적 사건 등 달력에는 기록되지 않은 지난 역사 속 5월의 오늘이 이 책 한 권에 펼쳐진다.


구매가격 : 300 원

재미있게 읽는 그날의 역사 5월 17일

도서정보 : 이종하 | 2016-02-2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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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매일 일어나는 사건이 역사가 된다
그날의 역사를 그날그날 읽어 보며 교양을 쌓는 책

역사란 무엇일까?
우리는 왜 역사를 알아야 할까?
왜 ‘역사를 모르는 민족에게 내일은 없다’라고 말하는 것일까?

일찍이 토인비는 역사를 도전과 응전의 개념으로 설명한 바 있다. 그것은 인류사 전체를 아우르는 커다란 카테고리를 설명하기에는 더없이 좋은 개념이다. 그러나 미시적인 문제로 들어가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이집트에서 태양력과 기하학, 천문학 그리고 건축술이 발달한 것은 나일 강의 범람에 따른 인간의 도전과 응전으로 설명될 수 있다. 하지만 시대의 흐름에 발맞추거나 혹은 앞서 나가는 예술사조의 흐름은 토인비의 논리만으로는 설명하기 어렵다.
역사의 사전적 의미는 ‘인류 사회의 변천과 흥망의 과정, 또는 그 기록’ ‘한 사물이나 사실이 존재해 온 연혁’ ‘자연 현상이 변하여 온 자취’이다. 즉 이미 지나간 시간 속에서 존재하는 사실, 혹은 그 흐름을 의미한다. 역사 자체는 관념 속에 존재한다는 것이다.
그런 역사가 현대인의 삶에 구체적으로 구현되는 것은 기록을 통해서이다. 기록과 흔적으로 존재하는 역사는 단 한순간도 현재와 단절된 적이 없으며, 눈앞에 펼쳐진 과거의 기록은 현재를 해석하는 도구이자 미래를 미리 보여 주는 창이다. 이것이 우리가 역사를 알아야 하며, 지구상의 모든 학교에서 반드시 역사를 가르치는 이유이다.

역사를 바꾼 사건들, 유명 인물의 출생과 사망,
인류의 문화유산과 정신세계에 대한 방대한 기록

『5월의 모든 역사 - 한국사』는 매일매일 일어난 사건이 역사가 된다는 사실에 기초하여 5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의 중요 사건들을 날짜별로 기록하였다. 사건의 중요도에 따라 서술 분량을 달리했으며, 한국사적으로 중요한 모든 사건들을 최대한 담으려 노력했다. 단순한 사실fact뿐만 아니라 사건의 원인과 과정 및 영향에 대한 모든 과정들을 흥미진진하게 전하고 있다 .
이 책에 나와 있는 날짜는 태양력을 기준으로 하였으며 음력으로 기록된 사건이나 고대의 기록은 모두 현재 사용하는 태양력을 기준으로 환산하였다. 고대나 중세의 사건 가운데 날짜가 불명확한 것은 학계의 정설과 다수설에 따라 기술하였다.
한 시대를 이끌어 갔던 유명 인물의 출생과 사망, 우리의 문화유산, 시대를 뒤흔든 역사적 사건 등 달력에는 기록되지 않은 지난 역사 속 5월의 오늘이 이 책 한 권에 펼쳐진다.


구매가격 : 300 원

재미있게 읽는 그날의 역사 5월 18일

도서정보 : 이종하 | 2016-02-2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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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매일 일어나는 사건이 역사가 된다
그날의 역사를 그날그날 읽어 보며 교양을 쌓는 책

역사란 무엇일까?
우리는 왜 역사를 알아야 할까?
왜 ‘역사를 모르는 민족에게 내일은 없다’라고 말하는 것일까?

일찍이 토인비는 역사를 도전과 응전의 개념으로 설명한 바 있다. 그것은 인류사 전체를 아우르는 커다란 카테고리를 설명하기에는 더없이 좋은 개념이다. 그러나 미시적인 문제로 들어가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이집트에서 태양력과 기하학, 천문학 그리고 건축술이 발달한 것은 나일 강의 범람에 따른 인간의 도전과 응전으로 설명될 수 있다. 하지만 시대의 흐름에 발맞추거나 혹은 앞서 나가는 예술사조의 흐름은 토인비의 논리만으로는 설명하기 어렵다.
역사의 사전적 의미는 ‘인류 사회의 변천과 흥망의 과정, 또는 그 기록’ ‘한 사물이나 사실이 존재해 온 연혁’ ‘자연 현상이 변하여 온 자취’이다. 즉 이미 지나간 시간 속에서 존재하는 사실, 혹은 그 흐름을 의미한다. 역사 자체는 관념 속에 존재한다는 것이다.
그런 역사가 현대인의 삶에 구체적으로 구현되는 것은 기록을 통해서이다. 기록과 흔적으로 존재하는 역사는 단 한순간도 현재와 단절된 적이 없으며, 눈앞에 펼쳐진 과거의 기록은 현재를 해석하는 도구이자 미래를 미리 보여 주는 창이다. 이것이 우리가 역사를 알아야 하며, 지구상의 모든 학교에서 반드시 역사를 가르치는 이유이다.

역사를 바꾼 사건들, 유명 인물의 출생과 사망,
인류의 문화유산과 정신세계에 대한 방대한 기록

『5월의 모든 역사 - 한국사』는 매일매일 일어난 사건이 역사가 된다는 사실에 기초하여 5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의 중요 사건들을 날짜별로 기록하였다. 사건의 중요도에 따라 서술 분량을 달리했으며, 한국사적으로 중요한 모든 사건들을 최대한 담으려 노력했다. 단순한 사실fact뿐만 아니라 사건의 원인과 과정 및 영향에 대한 모든 과정들을 흥미진진하게 전하고 있다 .
이 책에 나와 있는 날짜는 태양력을 기준으로 하였으며 음력으로 기록된 사건이나 고대의 기록은 모두 현재 사용하는 태양력을 기준으로 환산하였다. 고대나 중세의 사건 가운데 날짜가 불명확한 것은 학계의 정설과 다수설에 따라 기술하였다.
한 시대를 이끌어 갔던 유명 인물의 출생과 사망, 우리의 문화유산, 시대를 뒤흔든 역사적 사건 등 달력에는 기록되지 않은 지난 역사 속 5월의 오늘이 이 책 한 권에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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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게 읽는 그날의 역사 5월 19일

도서정보 : 이종하 | 2016-02-2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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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매일 일어나는 사건이 역사가 된다
그날의 역사를 그날그날 읽어 보며 교양을 쌓는 책

역사란 무엇일까?
우리는 왜 역사를 알아야 할까?
왜 ‘역사를 모르는 민족에게 내일은 없다’라고 말하는 것일까?

일찍이 토인비는 역사를 도전과 응전의 개념으로 설명한 바 있다. 그것은 인류사 전체를 아우르는 커다란 카테고리를 설명하기에는 더없이 좋은 개념이다. 그러나 미시적인 문제로 들어가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이집트에서 태양력과 기하학, 천문학 그리고 건축술이 발달한 것은 나일 강의 범람에 따른 인간의 도전과 응전으로 설명될 수 있다. 하지만 시대의 흐름에 발맞추거나 혹은 앞서 나가는 예술사조의 흐름은 토인비의 논리만으로는 설명하기 어렵다.
역사의 사전적 의미는 ‘인류 사회의 변천과 흥망의 과정, 또는 그 기록’ ‘한 사물이나 사실이 존재해 온 연혁’ ‘자연 현상이 변하여 온 자취’이다. 즉 이미 지나간 시간 속에서 존재하는 사실, 혹은 그 흐름을 의미한다. 역사 자체는 관념 속에 존재한다는 것이다.
그런 역사가 현대인의 삶에 구체적으로 구현되는 것은 기록을 통해서이다. 기록과 흔적으로 존재하는 역사는 단 한순간도 현재와 단절된 적이 없으며, 눈앞에 펼쳐진 과거의 기록은 현재를 해석하는 도구이자 미래를 미리 보여 주는 창이다. 이것이 우리가 역사를 알아야 하며, 지구상의 모든 학교에서 반드시 역사를 가르치는 이유이다.

역사를 바꾼 사건들, 유명 인물의 출생과 사망,
인류의 문화유산과 정신세계에 대한 방대한 기록

『5월의 모든 역사 - 한국사』는 매일매일 일어난 사건이 역사가 된다는 사실에 기초하여 5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의 중요 사건들을 날짜별로 기록하였다. 사건의 중요도에 따라 서술 분량을 달리했으며, 한국사적으로 중요한 모든 사건들을 최대한 담으려 노력했다. 단순한 사실fact뿐만 아니라 사건의 원인과 과정 및 영향에 대한 모든 과정들을 흥미진진하게 전하고 있다 .
이 책에 나와 있는 날짜는 태양력을 기준으로 하였으며 음력으로 기록된 사건이나 고대의 기록은 모두 현재 사용하는 태양력을 기준으로 환산하였다. 고대나 중세의 사건 가운데 날짜가 불명확한 것은 학계의 정설과 다수설에 따라 기술하였다.
한 시대를 이끌어 갔던 유명 인물의 출생과 사망, 우리의 문화유산, 시대를 뒤흔든 역사적 사건 등 달력에는 기록되지 않은 지난 역사 속 5월의 오늘이 이 책 한 권에 펼쳐진다.


구매가격 : 300 원

재미있게 읽는 그날의 역사 5월 20일

도서정보 : 이종하 | 2016-02-26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매일매일 일어나는 사건이 역사가 된다
그날의 역사를 그날그날 읽어 보며 교양을 쌓는 책

역사란 무엇일까?
우리는 왜 역사를 알아야 할까?
왜 ‘역사를 모르는 민족에게 내일은 없다’라고 말하는 것일까?

일찍이 토인비는 역사를 도전과 응전의 개념으로 설명한 바 있다. 그것은 인류사 전체를 아우르는 커다란 카테고리를 설명하기에는 더없이 좋은 개념이다. 그러나 미시적인 문제로 들어가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이집트에서 태양력과 기하학, 천문학 그리고 건축술이 발달한 것은 나일 강의 범람에 따른 인간의 도전과 응전으로 설명될 수 있다. 하지만 시대의 흐름에 발맞추거나 혹은 앞서 나가는 예술사조의 흐름은 토인비의 논리만으로는 설명하기 어렵다.
역사의 사전적 의미는 ‘인류 사회의 변천과 흥망의 과정, 또는 그 기록’ ‘한 사물이나 사실이 존재해 온 연혁’ ‘자연 현상이 변하여 온 자취’이다. 즉 이미 지나간 시간 속에서 존재하는 사실, 혹은 그 흐름을 의미한다. 역사 자체는 관념 속에 존재한다는 것이다.
그런 역사가 현대인의 삶에 구체적으로 구현되는 것은 기록을 통해서이다. 기록과 흔적으로 존재하는 역사는 단 한순간도 현재와 단절된 적이 없으며, 눈앞에 펼쳐진 과거의 기록은 현재를 해석하는 도구이자 미래를 미리 보여 주는 창이다. 이것이 우리가 역사를 알아야 하며, 지구상의 모든 학교에서 반드시 역사를 가르치는 이유이다.

역사를 바꾼 사건들, 유명 인물의 출생과 사망,
인류의 문화유산과 정신세계에 대한 방대한 기록

『5월의 모든 역사 - 한국사』는 매일매일 일어난 사건이 역사가 된다는 사실에 기초하여 5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의 중요 사건들을 날짜별로 기록하였다. 사건의 중요도에 따라 서술 분량을 달리했으며, 한국사적으로 중요한 모든 사건들을 최대한 담으려 노력했다. 단순한 사실fact뿐만 아니라 사건의 원인과 과정 및 영향에 대한 모든 과정들을 흥미진진하게 전하고 있다 .
이 책에 나와 있는 날짜는 태양력을 기준으로 하였으며 음력으로 기록된 사건이나 고대의 기록은 모두 현재 사용하는 태양력을 기준으로 환산하였다. 고대나 중세의 사건 가운데 날짜가 불명확한 것은 학계의 정설과 다수설에 따라 기술하였다.
한 시대를 이끌어 갔던 유명 인물의 출생과 사망, 우리의 문화유산, 시대를 뒤흔든 역사적 사건 등 달력에는 기록되지 않은 지난 역사 속 5월의 오늘이 이 책 한 권에 펼쳐진다.


구매가격 : 300 원

재미있게 읽는 그날의 역사 5월 21일

도서정보 : 이종하 | 2016-02-2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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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매일 일어나는 사건이 역사가 된다
그날의 역사를 그날그날 읽어 보며 교양을 쌓는 책

역사란 무엇일까?
우리는 왜 역사를 알아야 할까?
왜 ‘역사를 모르는 민족에게 내일은 없다’라고 말하는 것일까?

일찍이 토인비는 역사를 도전과 응전의 개념으로 설명한 바 있다. 그것은 인류사 전체를 아우르는 커다란 카테고리를 설명하기에는 더없이 좋은 개념이다. 그러나 미시적인 문제로 들어가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이집트에서 태양력과 기하학, 천문학 그리고 건축술이 발달한 것은 나일 강의 범람에 따른 인간의 도전과 응전으로 설명될 수 있다. 하지만 시대의 흐름에 발맞추거나 혹은 앞서 나가는 예술사조의 흐름은 토인비의 논리만으로는 설명하기 어렵다.
역사의 사전적 의미는 ‘인류 사회의 변천과 흥망의 과정, 또는 그 기록’ ‘한 사물이나 사실이 존재해 온 연혁’ ‘자연 현상이 변하여 온 자취’이다. 즉 이미 지나간 시간 속에서 존재하는 사실, 혹은 그 흐름을 의미한다. 역사 자체는 관념 속에 존재한다는 것이다.
그런 역사가 현대인의 삶에 구체적으로 구현되는 것은 기록을 통해서이다. 기록과 흔적으로 존재하는 역사는 단 한순간도 현재와 단절된 적이 없으며, 눈앞에 펼쳐진 과거의 기록은 현재를 해석하는 도구이자 미래를 미리 보여 주는 창이다. 이것이 우리가 역사를 알아야 하며, 지구상의 모든 학교에서 반드시 역사를 가르치는 이유이다.

역사를 바꾼 사건들, 유명 인물의 출생과 사망,
인류의 문화유산과 정신세계에 대한 방대한 기록

『5월의 모든 역사 - 한국사』는 매일매일 일어난 사건이 역사가 된다는 사실에 기초하여 5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의 중요 사건들을 날짜별로 기록하였다. 사건의 중요도에 따라 서술 분량을 달리했으며, 한국사적으로 중요한 모든 사건들을 최대한 담으려 노력했다. 단순한 사실fact뿐만 아니라 사건의 원인과 과정 및 영향에 대한 모든 과정들을 흥미진진하게 전하고 있다 .
이 책에 나와 있는 날짜는 태양력을 기준으로 하였으며 음력으로 기록된 사건이나 고대의 기록은 모두 현재 사용하는 태양력을 기준으로 환산하였다. 고대나 중세의 사건 가운데 날짜가 불명확한 것은 학계의 정설과 다수설에 따라 기술하였다.
한 시대를 이끌어 갔던 유명 인물의 출생과 사망, 우리의 문화유산, 시대를 뒤흔든 역사적 사건 등 달력에는 기록되지 않은 지난 역사 속 5월의 오늘이 이 책 한 권에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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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게 읽는 그날의 역사 5월 22일

도서정보 : 이종하 | 2016-02-26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매일매일 일어나는 사건이 역사가 된다
그날의 역사를 그날그날 읽어 보며 교양을 쌓는 책

역사란 무엇일까?
우리는 왜 역사를 알아야 할까?
왜 ‘역사를 모르는 민족에게 내일은 없다’라고 말하는 것일까?

일찍이 토인비는 역사를 도전과 응전의 개념으로 설명한 바 있다. 그것은 인류사 전체를 아우르는 커다란 카테고리를 설명하기에는 더없이 좋은 개념이다. 그러나 미시적인 문제로 들어가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이집트에서 태양력과 기하학, 천문학 그리고 건축술이 발달한 것은 나일 강의 범람에 따른 인간의 도전과 응전으로 설명될 수 있다. 하지만 시대의 흐름에 발맞추거나 혹은 앞서 나가는 예술사조의 흐름은 토인비의 논리만으로는 설명하기 어렵다.
역사의 사전적 의미는 ‘인류 사회의 변천과 흥망의 과정, 또는 그 기록’ ‘한 사물이나 사실이 존재해 온 연혁’ ‘자연 현상이 변하여 온 자취’이다. 즉 이미 지나간 시간 속에서 존재하는 사실, 혹은 그 흐름을 의미한다. 역사 자체는 관념 속에 존재한다는 것이다.
그런 역사가 현대인의 삶에 구체적으로 구현되는 것은 기록을 통해서이다. 기록과 흔적으로 존재하는 역사는 단 한순간도 현재와 단절된 적이 없으며, 눈앞에 펼쳐진 과거의 기록은 현재를 해석하는 도구이자 미래를 미리 보여 주는 창이다. 이것이 우리가 역사를 알아야 하며, 지구상의 모든 학교에서 반드시 역사를 가르치는 이유이다.

역사를 바꾼 사건들, 유명 인물의 출생과 사망,
인류의 문화유산과 정신세계에 대한 방대한 기록

『5월의 모든 역사 - 한국사』는 매일매일 일어난 사건이 역사가 된다는 사실에 기초하여 5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의 중요 사건들을 날짜별로 기록하였다. 사건의 중요도에 따라 서술 분량을 달리했으며, 한국사적으로 중요한 모든 사건들을 최대한 담으려 노력했다. 단순한 사실fact뿐만 아니라 사건의 원인과 과정 및 영향에 대한 모든 과정들을 흥미진진하게 전하고 있다 .
이 책에 나와 있는 날짜는 태양력을 기준으로 하였으며 음력으로 기록된 사건이나 고대의 기록은 모두 현재 사용하는 태양력을 기준으로 환산하였다. 고대나 중세의 사건 가운데 날짜가 불명확한 것은 학계의 정설과 다수설에 따라 기술하였다.
한 시대를 이끌어 갔던 유명 인물의 출생과 사망, 우리의 문화유산, 시대를 뒤흔든 역사적 사건 등 달력에는 기록되지 않은 지난 역사 속 5월의 오늘이 이 책 한 권에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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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게 읽는 그날의 역사 5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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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매일 일어나는 사건이 역사가 된다
그날의 역사를 그날그날 읽어 보며 교양을 쌓는 책

역사란 무엇일까?
우리는 왜 역사를 알아야 할까?
왜 ‘역사를 모르는 민족에게 내일은 없다’라고 말하는 것일까?

일찍이 토인비는 역사를 도전과 응전의 개념으로 설명한 바 있다. 그것은 인류사 전체를 아우르는 커다란 카테고리를 설명하기에는 더없이 좋은 개념이다. 그러나 미시적인 문제로 들어가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이집트에서 태양력과 기하학, 천문학 그리고 건축술이 발달한 것은 나일 강의 범람에 따른 인간의 도전과 응전으로 설명될 수 있다. 하지만 시대의 흐름에 발맞추거나 혹은 앞서 나가는 예술사조의 흐름은 토인비의 논리만으로는 설명하기 어렵다.
역사의 사전적 의미는 ‘인류 사회의 변천과 흥망의 과정, 또는 그 기록’ ‘한 사물이나 사실이 존재해 온 연혁’ ‘자연 현상이 변하여 온 자취’이다. 즉 이미 지나간 시간 속에서 존재하는 사실, 혹은 그 흐름을 의미한다. 역사 자체는 관념 속에 존재한다는 것이다.
그런 역사가 현대인의 삶에 구체적으로 구현되는 것은 기록을 통해서이다. 기록과 흔적으로 존재하는 역사는 단 한순간도 현재와 단절된 적이 없으며, 눈앞에 펼쳐진 과거의 기록은 현재를 해석하는 도구이자 미래를 미리 보여 주는 창이다. 이것이 우리가 역사를 알아야 하며, 지구상의 모든 학교에서 반드시 역사를 가르치는 이유이다.

역사를 바꾼 사건들, 유명 인물의 출생과 사망,
인류의 문화유산과 정신세계에 대한 방대한 기록

『5월의 모든 역사 - 한국사』는 매일매일 일어난 사건이 역사가 된다는 사실에 기초하여 5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의 중요 사건들을 날짜별로 기록하였다. 사건의 중요도에 따라 서술 분량을 달리했으며, 한국사적으로 중요한 모든 사건들을 최대한 담으려 노력했다. 단순한 사실fact뿐만 아니라 사건의 원인과 과정 및 영향에 대한 모든 과정들을 흥미진진하게 전하고 있다 .
이 책에 나와 있는 날짜는 태양력을 기준으로 하였으며 음력으로 기록된 사건이나 고대의 기록은 모두 현재 사용하는 태양력을 기준으로 환산하였다. 고대나 중세의 사건 가운데 날짜가 불명확한 것은 학계의 정설과 다수설에 따라 기술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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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란 무엇일까?
우리는 왜 역사를 알아야 할까?
왜 ‘역사를 모르는 민족에게 내일은 없다’라고 말하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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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에서 태양력과 기하학, 천문학 그리고 건축술이 발달한 것은 나일 강의 범람에 따른 인간의 도전과 응전으로 설명될 수 있다. 하지만 시대의 흐름에 발맞추거나 혹은 앞서 나가는 예술사조의 흐름은 토인비의 논리만으로는 설명하기 어렵다.
역사의 사전적 의미는 ‘인류 사회의 변천과 흥망의 과정, 또는 그 기록’ ‘한 사물이나 사실이 존재해 온 연혁’ ‘자연 현상이 변하여 온 자취’이다. 즉 이미 지나간 시간 속에서 존재하는 사실, 혹은 그 흐름을 의미한다. 역사 자체는 관념 속에 존재한다는 것이다.
그런 역사가 현대인의 삶에 구체적으로 구현되는 것은 기록을 통해서이다. 기록과 흔적으로 존재하는 역사는 단 한순간도 현재와 단절된 적이 없으며, 눈앞에 펼쳐진 과거의 기록은 현재를 해석하는 도구이자 미래를 미리 보여 주는 창이다. 이것이 우리가 역사를 알아야 하며, 지구상의 모든 학교에서 반드시 역사를 가르치는 이유이다.

역사를 바꾼 사건들, 유명 인물의 출생과 사망,
인류의 문화유산과 정신세계에 대한 방대한 기록

『5월의 모든 역사 - 한국사』는 매일매일 일어난 사건이 역사가 된다는 사실에 기초하여 5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의 중요 사건들을 날짜별로 기록하였다. 사건의 중요도에 따라 서술 분량을 달리했으며, 한국사적으로 중요한 모든 사건들을 최대한 담으려 노력했다. 단순한 사실fact뿐만 아니라 사건의 원인과 과정 및 영향에 대한 모든 과정들을 흥미진진하게 전하고 있다 .
이 책에 나와 있는 날짜는 태양력을 기준으로 하였으며 음력으로 기록된 사건이나 고대의 기록은 모두 현재 사용하는 태양력을 기준으로 환산하였다. 고대나 중세의 사건 가운데 날짜가 불명확한 것은 학계의 정설과 다수설에 따라 기술하였다.
한 시대를 이끌어 갔던 유명 인물의 출생과 사망, 우리의 문화유산, 시대를 뒤흔든 역사적 사건 등 달력에는 기록되지 않은 지난 역사 속 5월의 오늘이 이 책 한 권에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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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란 무엇일까?
우리는 왜 역사를 알아야 할까?
왜 ‘역사를 모르는 민족에게 내일은 없다’라고 말하는 것일까?

일찍이 토인비는 역사를 도전과 응전의 개념으로 설명한 바 있다. 그것은 인류사 전체를 아우르는 커다란 카테고리를 설명하기에는 더없이 좋은 개념이다. 그러나 미시적인 문제로 들어가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이집트에서 태양력과 기하학, 천문학 그리고 건축술이 발달한 것은 나일 강의 범람에 따른 인간의 도전과 응전으로 설명될 수 있다. 하지만 시대의 흐름에 발맞추거나 혹은 앞서 나가는 예술사조의 흐름은 토인비의 논리만으로는 설명하기 어렵다.
역사의 사전적 의미는 ‘인류 사회의 변천과 흥망의 과정, 또는 그 기록’ ‘한 사물이나 사실이 존재해 온 연혁’ ‘자연 현상이 변하여 온 자취’이다. 즉 이미 지나간 시간 속에서 존재하는 사실, 혹은 그 흐름을 의미한다. 역사 자체는 관념 속에 존재한다는 것이다.
그런 역사가 현대인의 삶에 구체적으로 구현되는 것은 기록을 통해서이다. 기록과 흔적으로 존재하는 역사는 단 한순간도 현재와 단절된 적이 없으며, 눈앞에 펼쳐진 과거의 기록은 현재를 해석하는 도구이자 미래를 미리 보여 주는 창이다. 이것이 우리가 역사를 알아야 하며, 지구상의 모든 학교에서 반드시 역사를 가르치는 이유이다.

역사를 바꾼 사건들, 유명 인물의 출생과 사망,
인류의 문화유산과 정신세계에 대한 방대한 기록

『5월의 모든 역사 - 한국사』는 매일매일 일어난 사건이 역사가 된다는 사실에 기초하여 5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의 중요 사건들을 날짜별로 기록하였다. 사건의 중요도에 따라 서술 분량을 달리했으며, 한국사적으로 중요한 모든 사건들을 최대한 담으려 노력했다. 단순한 사실fact뿐만 아니라 사건의 원인과 과정 및 영향에 대한 모든 과정들을 흥미진진하게 전하고 있다 .
이 책에 나와 있는 날짜는 태양력을 기준으로 하였으며 음력으로 기록된 사건이나 고대의 기록은 모두 현재 사용하는 태양력을 기준으로 환산하였다. 고대나 중세의 사건 가운데 날짜가 불명확한 것은 학계의 정설과 다수설에 따라 기술하였다.
한 시대를 이끌어 갔던 유명 인물의 출생과 사망, 우리의 문화유산, 시대를 뒤흔든 역사적 사건 등 달력에는 기록되지 않은 지난 역사 속 5월의 오늘이 이 책 한 권에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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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게 읽는 그날의 역사 5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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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의 역사를 그날그날 읽어 보며 교양을 쌓는 책

역사란 무엇일까?
우리는 왜 역사를 알아야 할까?
왜 ‘역사를 모르는 민족에게 내일은 없다’라고 말하는 것일까?

일찍이 토인비는 역사를 도전과 응전의 개념으로 설명한 바 있다. 그것은 인류사 전체를 아우르는 커다란 카테고리를 설명하기에는 더없이 좋은 개념이다. 그러나 미시적인 문제로 들어가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이집트에서 태양력과 기하학, 천문학 그리고 건축술이 발달한 것은 나일 강의 범람에 따른 인간의 도전과 응전으로 설명될 수 있다. 하지만 시대의 흐름에 발맞추거나 혹은 앞서 나가는 예술사조의 흐름은 토인비의 논리만으로는 설명하기 어렵다.
역사의 사전적 의미는 ‘인류 사회의 변천과 흥망의 과정, 또는 그 기록’ ‘한 사물이나 사실이 존재해 온 연혁’ ‘자연 현상이 변하여 온 자취’이다. 즉 이미 지나간 시간 속에서 존재하는 사실, 혹은 그 흐름을 의미한다. 역사 자체는 관념 속에 존재한다는 것이다.
그런 역사가 현대인의 삶에 구체적으로 구현되는 것은 기록을 통해서이다. 기록과 흔적으로 존재하는 역사는 단 한순간도 현재와 단절된 적이 없으며, 눈앞에 펼쳐진 과거의 기록은 현재를 해석하는 도구이자 미래를 미리 보여 주는 창이다. 이것이 우리가 역사를 알아야 하며, 지구상의 모든 학교에서 반드시 역사를 가르치는 이유이다.

역사를 바꾼 사건들, 유명 인물의 출생과 사망,
인류의 문화유산과 정신세계에 대한 방대한 기록

『5월의 모든 역사 - 한국사』는 매일매일 일어난 사건이 역사가 된다는 사실에 기초하여 5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의 중요 사건들을 날짜별로 기록하였다. 사건의 중요도에 따라 서술 분량을 달리했으며, 한국사적으로 중요한 모든 사건들을 최대한 담으려 노력했다. 단순한 사실fact뿐만 아니라 사건의 원인과 과정 및 영향에 대한 모든 과정들을 흥미진진하게 전하고 있다 .
이 책에 나와 있는 날짜는 태양력을 기준으로 하였으며 음력으로 기록된 사건이나 고대의 기록은 모두 현재 사용하는 태양력을 기준으로 환산하였다. 고대나 중세의 사건 가운데 날짜가 불명확한 것은 학계의 정설과 다수설에 따라 기술하였다.
한 시대를 이끌어 갔던 유명 인물의 출생과 사망, 우리의 문화유산, 시대를 뒤흔든 역사적 사건 등 달력에는 기록되지 않은 지난 역사 속 5월의 오늘이 이 책 한 권에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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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게 읽는 그날의 역사 5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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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의 역사를 그날그날 읽어 보며 교양을 쌓는 책

역사란 무엇일까?
우리는 왜 역사를 알아야 할까?
왜 ‘역사를 모르는 민족에게 내일은 없다’라고 말하는 것일까?

일찍이 토인비는 역사를 도전과 응전의 개념으로 설명한 바 있다. 그것은 인류사 전체를 아우르는 커다란 카테고리를 설명하기에는 더없이 좋은 개념이다. 그러나 미시적인 문제로 들어가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이집트에서 태양력과 기하학, 천문학 그리고 건축술이 발달한 것은 나일 강의 범람에 따른 인간의 도전과 응전으로 설명될 수 있다. 하지만 시대의 흐름에 발맞추거나 혹은 앞서 나가는 예술사조의 흐름은 토인비의 논리만으로는 설명하기 어렵다.
역사의 사전적 의미는 ‘인류 사회의 변천과 흥망의 과정, 또는 그 기록’ ‘한 사물이나 사실이 존재해 온 연혁’ ‘자연 현상이 변하여 온 자취’이다. 즉 이미 지나간 시간 속에서 존재하는 사실, 혹은 그 흐름을 의미한다. 역사 자체는 관념 속에 존재한다는 것이다.
그런 역사가 현대인의 삶에 구체적으로 구현되는 것은 기록을 통해서이다. 기록과 흔적으로 존재하는 역사는 단 한순간도 현재와 단절된 적이 없으며, 눈앞에 펼쳐진 과거의 기록은 현재를 해석하는 도구이자 미래를 미리 보여 주는 창이다. 이것이 우리가 역사를 알아야 하며, 지구상의 모든 학교에서 반드시 역사를 가르치는 이유이다.

역사를 바꾼 사건들, 유명 인물의 출생과 사망,
인류의 문화유산과 정신세계에 대한 방대한 기록

『5월의 모든 역사 - 한국사』는 매일매일 일어난 사건이 역사가 된다는 사실에 기초하여 5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의 중요 사건들을 날짜별로 기록하였다. 사건의 중요도에 따라 서술 분량을 달리했으며, 한국사적으로 중요한 모든 사건들을 최대한 담으려 노력했다. 단순한 사실fact뿐만 아니라 사건의 원인과 과정 및 영향에 대한 모든 과정들을 흥미진진하게 전하고 있다 .
이 책에 나와 있는 날짜는 태양력을 기준으로 하였으며 음력으로 기록된 사건이나 고대의 기록은 모두 현재 사용하는 태양력을 기준으로 환산하였다. 고대나 중세의 사건 가운데 날짜가 불명확한 것은 학계의 정설과 다수설에 따라 기술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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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게 읽는 그날의 역사 5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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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왜 역사를 알아야 할까?
왜 ‘역사를 모르는 민족에게 내일은 없다’라고 말하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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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에서 태양력과 기하학, 천문학 그리고 건축술이 발달한 것은 나일 강의 범람에 따른 인간의 도전과 응전으로 설명될 수 있다. 하지만 시대의 흐름에 발맞추거나 혹은 앞서 나가는 예술사조의 흐름은 토인비의 논리만으로는 설명하기 어렵다.
역사의 사전적 의미는 ‘인류 사회의 변천과 흥망의 과정, 또는 그 기록’ ‘한 사물이나 사실이 존재해 온 연혁’ ‘자연 현상이 변하여 온 자취’이다. 즉 이미 지나간 시간 속에서 존재하는 사실, 혹은 그 흐름을 의미한다. 역사 자체는 관념 속에 존재한다는 것이다.
그런 역사가 현대인의 삶에 구체적으로 구현되는 것은 기록을 통해서이다. 기록과 흔적으로 존재하는 역사는 단 한순간도 현재와 단절된 적이 없으며, 눈앞에 펼쳐진 과거의 기록은 현재를 해석하는 도구이자 미래를 미리 보여 주는 창이다. 이것이 우리가 역사를 알아야 하며, 지구상의 모든 학교에서 반드시 역사를 가르치는 이유이다.

역사를 바꾼 사건들, 유명 인물의 출생과 사망,
인류의 문화유산과 정신세계에 대한 방대한 기록

『5월의 모든 역사 - 한국사』는 매일매일 일어난 사건이 역사가 된다는 사실에 기초하여 5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의 중요 사건들을 날짜별로 기록하였다. 사건의 중요도에 따라 서술 분량을 달리했으며, 한국사적으로 중요한 모든 사건들을 최대한 담으려 노력했다. 단순한 사실fact뿐만 아니라 사건의 원인과 과정 및 영향에 대한 모든 과정들을 흥미진진하게 전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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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에서 태양력과 기하학, 천문학 그리고 건축술이 발달한 것은 나일 강의 범람에 따른 인간의 도전과 응전으로 설명될 수 있다. 하지만 시대의 흐름에 발맞추거나 혹은 앞서 나가는 예술사조의 흐름은 토인비의 논리만으로는 설명하기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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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역사가 현대인의 삶에 구체적으로 구현되는 것은 기록을 통해서이다. 기록과 흔적으로 존재하는 역사는 단 한순간도 현재와 단절된 적이 없으며, 눈앞에 펼쳐진 과거의 기록은 현재를 해석하는 도구이자 미래를 미리 보여 주는 창이다. 이것이 우리가 역사를 알아야 하며, 지구상의 모든 학교에서 반드시 역사를 가르치는 이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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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찍이 토인비는 역사를 도전과 응전의 개념으로 설명한 바 있다. 그것은 인류사 전체를 아우르는 커다란 카테고리를 설명하기에는 더없이 좋은 개념이다. 그러나 미시적인 문제로 들어가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이집트에서 태양력과 기하학, 천문학 그리고 건축술이 발달한 것은 나일 강의 범람에 따른 인간의 도전과 응전으로 설명될 수 있다. 하지만 시대의 흐름에 발맞추거나 혹은 앞서 나가는 예술사조의 흐름은 토인비의 논리만으로는 설명하기 어렵다.
역사의 사전적 의미는 ‘인류 사회의 변천과 흥망의 과정, 또는 그 기록’ ‘한 사물이나 사실이 존재해 온 연혁’ ‘자연 현상이 변하여 온 자취’이다. 즉 이미 지나간 시간 속에서 존재하는 사실, 혹은 그 흐름을 의미한다. 역사 자체는 관념 속에 존재한다는 것이다.
그런 역사가 현대인의 삶에 구체적으로 구현되는 것은 기록을 통해서이다. 기록과 흔적으로 존재하는 역사는 단 한순간도 현재와 단절된 적이 없으며, 눈앞에 펼쳐진 과거의 기록은 현재를 해석하는 도구이자 미래를 미리 보여 주는 창이다. 이것이 우리가 역사를 알아야 하며, 지구상의 모든 학교에서 반드시 역사를 가르치는 이유이다.

역사를 바꾼 사건들, 유명 인물의 출생과 사망,
인류의 문화유산과 정신세계에 대한 방대한 기록

『5월의 모든 역사 - 한국사』는 매일매일 일어난 사건이 역사가 된다는 사실에 기초하여 5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의 중요 사건들을 날짜별로 기록하였다. 사건의 중요도에 따라 서술 분량을 달리했으며, 한국사적으로 중요한 모든 사건들을 최대한 담으려 노력했다. 단순한 사실fact뿐만 아니라 사건의 원인과 과정 및 영향에 대한 모든 과정들을 흥미진진하게 전하고 있다 .
이 책에 나와 있는 날짜는 태양력을 기준으로 하였으며 음력으로 기록된 사건이나 고대의 기록은 모두 현재 사용하는 태양력을 기준으로 환산하였다. 고대나 중세의 사건 가운데 날짜가 불명확한 것은 학계의 정설과 다수설에 따라 기술하였다.
한 시대를 이끌어 갔던 유명 인물의 출생과 사망, 우리의 문화유산, 시대를 뒤흔든 역사적 사건 등 달력에는 기록되지 않은 지난 역사 속 5월의 오늘이 이 책 한 권에 펼쳐진다.


구매가격 : 300 원

방랑시인 김삿갓-상

도서정보 : 신윤석 | 2016-02-1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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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초반에 집을 떠나서 쉰일곱 살 나이로 세상을 떠날때까지 대지팡이에 삿갓을 눌러 쓴 채로 팔도강산을 떠돌면서 시를 읊던 방랑시인 김병연의 이야기를 담은 위인 동화. 발길 닿는 대로 구름처럼 바람처럼 떠돌면서 스쳐 지나온 김삿갓의 방랑길은 진정한 사람의 길이었고, 시인의 길이어서 후세의 사람들에게 많은 깨우침을 주고 있습니다.

구매가격 : 2,500 원

방랑시인 김삿갓-하

도서정보 : 신윤석 | 2016-02-1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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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초반에 집을 떠나서 쉰일곱 살 나이로 세상을 떠날때까지 대지팡이에 삿갓을 눌러 쓴 채로 팔도강산을 떠돌면서 시를 읊던 방랑시인 김병연의 이야기를 담은 위인 동화. 발길 닿는 대로 구름처럼 바람처럼 떠돌면서 스쳐 지나온 김삿갓의 방랑길은 진정한 사람의 길이었고, 시인의 길이어서 후세의 사람들에게 많은 깨우침을 주고 있습니다.

구매가격 : 2,500 원

스치면 인연 스며들면 사랑 : 가장 소중한 사람에게 전하는 내 마음의 속삭임

도서정보 : 김현태 | 2016-01-2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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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치면 인연 스며들면 사랑』은 저자의 감성 에세이로, 연인에게 주는 글들을 담아 구성했다. 설레지만 때론 상처 받고, 그럼에도 계속 사랑할 수밖에 없는 연인의 마음을 그대로 담아 독자들을 애잔하게 만든다. 더불어 마음에 드는 문장을 적어 놓을 수 있는 노트 페이지를 곳곳에 마련해 두었다.

구매가격 : 7,800 원

내가 대화하는 이유

도서정보 : 사이토 다카시 | 2016-02-0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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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을 통해 기회를 만들어내는 ‘대면력의 힘’
‘무연사회’, ‘히키코모리’로 대변되는 일본 사회의 가장 큰 문제는 관계를 맺지 않고 살아가는 사람들이 늘어나는 것이었다. 최근 보도에 따르면 이러한 일본 사회에서도 조금씩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고 한다. 청년들을 중심으로 상생을 위한 소통과 관계를 모색하기 위한 움직임이 활발해 지고 있다.
한 설문 조사에 의하면, 대기업이 직원을 채용할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요소로 9년 연속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선정되었다고 한다.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무엇일까? 수많은 베스트셀러의 저자이자 메이지대 괴짜 교수로 유명한 사이토 다카시는 『내가 대화하는 이유』에서 사람과 마주 보고 즐겁게 관계를 맺을 수 있는 능력을 ‘대면력’이라고 개념화하여, 수많은 사람과 관계를 맺고 대화를 하면서 살아가야 하는 현대인들에게 더 많은 기회와 가능성을 열어줄 방법을 알려준다.
논리력, 판단력, 교섭력 등 일반적으로 커뮤니케이션을 위해 중요하다 생각하는 능력 이전에 그 어떤 상황에서도 문제없이 사람과 마주하며 세상을 살아가는 힘, 커뮤니케이션 능력보다도 더욱 근본적인 힘, 그것이 대면력이다. 상황과 장소에 맞춰 대응하는 적응력이라고 볼 수 있다. 유연하게 상대에 맞춰주면서 자신에 대한 강렬한 인상을 심어주어 ‘이 사람과 또 만나고 싶다’고 생각하게 만드는 능력이다. 사람에 대한 평가의 90%는 ‘대면력’에 의해 결정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에서 짧막한 소통으로 만들어진 인간관계에 익숙해진 현대인들에게 가장 취약한 진짜 인간관계에 대해 다시 한 번 돌아보게 하는 책으로, 사람을 어떻게 대해야 할지 몰라 인간관계가 서투른 사람들에게는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나에 대한 평가의 90퍼센트는 ‘대면력’에 의해 결정된다
사람과 만나 대화를 나눌 때 가장 기본이 되는 것은 무엇일까? 바로 ‘반응’이다. 상대의 말과 표정, 몸짓에 빠르게 반응하는 몸을 만들어 두지 않으면, 아무리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좋다고 해도 원활한 대화를 이어가기 어렵다.
배꼽을 말하는 상대를 향하게 몸을 돌리는 아주 작은 행동 하나만으로 상대방에게 당신의 이야기를 잘 듣고 있다는 느낌을 줄 수 있다. 고개를 끄덕인다든가, 적절한 타이밍에 미소를 짓고 눈을 맞추는 등의 행동을 취하고, 상대방이 불쾌함을 느낄 수 있는 행동은 적극적으로 피해야 한다. 일 대 일의 상황이 어색하고 불편하기만 한 사람이라면 예의 있게 행동하는 것만으로도 낮은 대면력을 상쇄할 수 있다. 상대방의 이야기에 반응할 때 끄덕이거나 대답하는 것에서 더 나아가 상대방이 한 말을 반복해서 따라해 보는 방법도 좋다. 멋진 말, 대단한 말을 해야 한다는 부담감에 이야기가 원활하게 진행이 되지 않는 경우가 많지만, 오히려 그런 부담감이 긴 침묵으로 이어지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 자신이 생각했던 바를 담백하게 표현하는 것이 가장 좋고, 그래야 상대방도 편안한 마음으로 대화를 이어갈 수 있다. 상대와 대화 중의 호흡을 맞추고 몸의 리듬을 맞추는 것이 공이 오면 바로 받아서 던지게 되는 ‘캐치볼’처럼 대화를 이어나갈 수 있는 최고의 방법이라 할 수 있다. 평소에도 자연스럽게 생각을 가다듬고 말하는 연습을 하다보면 머릿속 생각을 말로 표현하는 데 걸리는 시간을 줄일 수 있다. 그리고 15초 안에 메시지를 정리하는 연습으로 매번 다른 상황 속에서 적절한 대화를 이어나갈 수 있게 된다.
나를 깎아내리지 않고 좋은 인상을 주면서도, 상대의 기분까지 좋게 하는 대화를 이끌어 낼 수는 없을까? 말 잘하는 사람으로 보일지, 단순히 수다스러운 사람으로 보일지는 어떻게 상대를 배려하며 말하는가에 따라 결정된다. 일방적이지 않을 때 사람들은 호감을 느끼게 된다. 이러한 균형 감각은 모든 인간관계에서 꼭 필요한 조건이다.
당신은 또 만나고 싶은 사람입니까
인생의 새로운 만남과 가능성은 모두 사람과의 교류 덕분에 생기는 일들이다. 대화를 나누고 헤어졌는데 다시 만나고 싶은 마음이 생기는 사람이 있다. 내가 그런 생각을 타인에게 들게 했다면 인생의 또 다른 기회를 얻는 것과 마찬가지다. 대면력이란 다음으로 계속 관계를 이어가기 위해 타인의 마음을 사로잡는 것과 같다.
친구를 사귀는 일도, 취업 활동도, 결혼도 모두 사람을 대상으로 하는 일이다. 모두 자신의 인생을 풍요롭게 하기 위한 일이라 생각하며 관계를 만들어나간다면 우리 인생은 지금보다 훨씬 풍요로워질 것이다. 사람과 직접 부딪히는 일이 조금은 불편하더라도 사회생활을 함에 있어 꼭 필요한 일이라 생각해야 한다. 다른 사람에게 이해를 얻는 것, 상대의 마음을 얻는 것 역시 필요한 일이다. 이런 생각으로 사람을 대하면 타인을 대하는 방법부터 바뀌게 된다.
우리는 혼자 살아갈 수 없다. 때로는 혼자만의 시간도 필요하지만 관계를 통해 성장하고, 또 다른 기회를 만나게 된다는 것을 잊으면 안 된다. 사람과 만나 대화를 나누는 것을 통해 말의 힘을 깨닫고, 나를 타인과 연결하는 일들을 통해 새로운 가능성의 문이 열리게 된다. 이렇게 넓어진 관계는 나의 가능성을 펼칠 또 다른 기회를 줄 것이고, 이로 인해 더 나은 미래가 오는 것이다.

구매가격 : 9,800 원

간디, 비폭력 저항운동

도서정보 : M. K. 간디 | 2016-01-2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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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디, 비폭력 저항운동 : 남아프리카에서의 사티아그라하》는 기존에 국내 소개되어 있는 간디 자서전(《간디 자서전 : 나의 진실 추구 이야기》)보다 먼저 서술된 첫 번째 공식 자서전이다. 간디는 자신이 남아프리카에서 인도인의 권리를 위해 펼친 사티아그라하 운동(진실관철운동)의 경험이 인도의 독립 운동에 새로운 힘이 되어주기를 바라며 이 책을 서술했다. 그 결과 이 책은 간디의 출생부터 인도 독립운동까지, 생애를 담고 있는 기존 간디 자서전과는 달리 남아프리카의 사티아그라하 운동 과정만 오롯이 담고 있다. 반면 우리나라에 소개되었던 기존 자서전에서는 남아프리카의 사티아그라하 운동 과정에 대한 상세한 설명이 빠져 있어, 간디의 대표적인 저항 방식인 비폭력 저항운동의 형성과정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이 책, 《간디, 비폭력 저항운동》을 꼭 읽어야 한다.

구매가격 : 9,600 원

할아버지의 기도

도서정보 : 레이첼 나오미 레멘 | 2016-02-2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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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살아가며 중요하게 여겨야 할 가치가 무엇인지, 고통이나 상실 안에 어떠한 의미가 담겨 있는지 이야기하는 책.

구매가격 : 7,800 원

회사를 그만둬도 돈 걱정 없는 인생

도서정보 : 송승용 | 2016-02-2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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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퇴직연금 설계부터 창업·재취업·임대사업·귀농까지
바로 지금, 당당하게 시작하는 퇴직설계
30만 독자가 인정한《금융회사가 당신에게 알려주지 않는 진실》저자의 최신작!



회사를 그만둬도 돈 걱정 없이 살게 해줄 퇴직설계 기본서. 30만 독자들로부터 인정받았던 저자가 퇴직 이후를 걱정하는 직장인들의 다양한 고민을 해결해준다. 이 책은 돈을 모으고 수입을 늘려주는 단순한 재테크서를 넘어서 퇴직 이후 창업·재취업·임대사업·귀농 등 다양한 인생설계에 대한 지침이 되어준다.
재미있는 카툰을 통해 퇴직을 준비하면서 누구나 고민해야 할 부분을 미리 짚어주고, 각각의 고민에서 재정적으로 안정적인 방향을 제시하며 재테크에 유용한 정보를 담았다. 각 장마다 대한민국 직장인을 대표하는 캐릭터 올곧은 부장이 등장하는 카툰을 통해 퇴직하면서 겪는 문제들을 보여주고, 본문에서 각각의 문제와 고민들에 대한 재무설계적인 해법들을 제시한다.
회사에 다닌다면 누구나 가입하는 퇴직연금 운용법, 꼭 필요한 보험 리모델링, 노후자금 안전장치 마련하기, 스마트한 국민연금 사용법, 주택연금과 즉시연금의 활용법 및 주의사항, 저금리 시대에도 꾸준히 수익을 내는 현실적인 투자법 등을 담았다.




◎ 출판사 리뷰

1년 내내 구조조정으로 일상화 된 희망퇴직·명예퇴직
“회사를 그만둬도 돈 걱정 없이 살 수 있을까?”



퇴직에서 자유로울 수 있는 직장인은 없다. 희망퇴직, 명예퇴직을 넘어서 ‘찍퇴(찍어서 퇴직)’라는 신조어까지 생기는 현실에서 정년을 채우는 사람은 드물다. 퇴직을 준비하는 일은 더 이상 정년을 앞둔 사람만 고민하는 문제가 아니다. 회사에 있을 때 미리미리 대비해야 하는 인생설계다. 미리 퇴직을 준비하지 않으면 인생 전체와 경제적인 면에서 큰 손실을 입을 수 있다. 이 책은 퇴직 이후의 인생에 대한 여러 가지 경우의 수를 계산해보고 이제부터 준비한다면, 퇴직하더라도 ‘돈 걱정 없는 인생’을 만들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카툰과 함께 풀어보는 18가지 퇴직 고민
중견기업에 다니는 올곧은 부장은 오랫동안 회사에 헌신하며 살았다. 젊은 시절, 집에 일찍 들어가는 날은 별로 없었지만 그만큼 열심히 일해서 회사에서 인정받고 안정적인 지위까지 올라왔다. 그런데 갑자기 불어닥친 회사의 구조조정 여파는 피하기가 어려웠다. 희망퇴직을 신청할 수밖에 없는 상황에서 고민은 시작된다. 눈치 보고 버틸 것인가, 과감히 털어내고 나갈 것인가. 그동안 쌓인 퇴직금은 얼마인지, 퇴직금으로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인지 따져본다. 몇 달 앞으로 다가온 퇴직을 이제야 부랴부랴 준비하기 시작한 올 부장은 주변 사람들을 찾아다니며 조언을 구한다. 분식집을 운영하는 친구를 만나서 창업을 고민하고, 임대사업을 하는 친구의 고충을 듣고, 귀농을 준비하는 선배와 회포를 푼다. 마침내 예전 직장 상사의 권유로 새로운 일을 시작하게 된 올 부장은 과연 퇴직설계를 든든하게 마쳤을까?

―퇴직을 준비할 때 꼭 알아야 할 것들
퇴직 이후의 걱정은 대부분 ‘돈’ 문제다. 월급이라는 수입이 없어지더라도 매달 고정적인 수입이 들어온다면 걱정은 덜 수 있다. 저자는 “가장 좋은 방법은 연금 재원을 여러 개 만드는 것”이라고 말한다. 국민연금과 퇴직연금에 더해서 개인연금 정도는 기본이다. 여기에 주택연금과 월지급식 금융상품까지 만든다면 한결 든든해진다. 또한 반드시 “퇴직하기 전에 보험도 리모델링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수입이 많았던 시기에 들었던 상품들이 앞으로 얼마나 필요한지 꼼꼼하게 따져보고 “꼭 필요한 상품들만 남겨야 한다”는 것이다. 퇴직하고 수입이 줄어들면 작은 지출 하나가 큰 부담이 되기 때문이다.
퇴직하고 집에서 ‘그냥 놀겠다’는 사람은 거의 없다. 돈이 부족하기도 하고 한창 일할 수 있는 나이이기 때문이기도 하다. 지금까지와 다른 직업을 찾는다면 관련된 공부를 하고 재취업의 문을 두드릴 수도 있고, 창업을 하겠다면 이를 지원해주는 단체를 통해 준비할 수도 있다. 신중하게 결정해야 하지만 귀농해서 새로운 삶을 살아갈 수도 있을 것이다.

―있어도 함부로 못 쓰는 퇴직금 사용설명서
저자는 30만 부 이상 판매된 《금융회사가 당신에게 알려주지 않는 진실》을 통해 누구나 금융회사에 속지 않고 올바른 금융상품 사용법을 익힐 수 있도록 도와왔다. 이번에는 퇴직자 및 퇴직예정자들을 위한 《회사를 그만둬도 돈 걱정 없는 인생》을 통해 올바른 퇴직금 사용법을 알려준다. 미래에 대한 불안한 마음 때문에 있어도 함부로 못 쓰는 퇴직금을 현명하게 사용하도록 도와준다.
아직 퇴직을 고민하지 않을 나이라 하더라도 퇴직설계는 일찍 시작할수록 좋다. 회사가 지금 당장의 월급은 주고 있지만, 인생을 책임져주지는 않는다. 언제까지 회사를 믿고 있을 수만은 없다. 지금 당장 퇴직설계에 돌입하자. 저자가 제안하는 퇴직설계의 기본들을 하나씩 갖춰나가다 보면 직장에 얽매이지 않고도 돈 걱정 없는 인생을 살게 될 것이다.




◎ 책 속으로

가정에서나 회사에서 인정받는 사람이 있다. 중견기업의 부장이다. 젊어서부터 열심히 일해서 회사에 공도 많이 세웠다. 비록 일찍 들어가는 날은 별로 없었지만 꼬박꼬박 월급을 가져다줘서 자식도 잘 키우고 남부럽지 않을 정도는 산다. 큰 기복이 없는 삶이지만 그래도 평범하게 살아온 자신이 자랑스럽다.
그러던 어느 날, 회사에 구조조정이라는 칼바람이 불기 시작했다. 나름 안전하다고 생각했던 올 부장도 그 바람을 피하기 어려워 보인다. 아직 퇴직이라는 단어조차 생각해본 적이 없다. 회사가 생활 터전이고 삶의 목표였다. 이제 올 부장은 어떻게 살아야 할까?
---p.18 「준비한 만큼 즐기게 된다」 중에서

일반적으로 나이를 먹을수록 돈에 대한 걱정은 많아진다. 수입은 늘더라도 지출이 더 빠른 속도로 증가하기 때문이다. 집 사느라 받은 대출이자 갚고 자식 키우다보면 월급은 어디로 갔는지 통장잔고는 늘 비어 있다. 이쯤 되면 ‘이러다 직장에서 잘리면 정말 대책 없는데’라는 생각을 늘 달고 산다.
---p.32 「사람들은 내가 아니라 회사를 본다」 중에서

“나는 지금까지 앞만 보고 달려왔어.” 중년을 넘어서서 한 번쯤 인생을 돌아볼 때 하는 말이다. 회사에만 매여서 가족이나 친구를 챙기지 못하고 건강을 살피지 못했을 때 후회하면서 하는 말이기도 하다. 그러나 이 말에는 중요한 교훈이 숨겨져 있다. 앞만 봤기 때문에 지금의 자리까지 올 수 있었다는 사실이다.
---p.44 「월급보다 좋은 재테크는 없다」 중에서

가령 한 달 생활비로 현재가치 200만 원이 필요하다고 정해보자. 특별한 경제활동 없이 30년의 노후 생활이 기다리고 있다면 단순 계산만으로도 7억2,000만 원이라는 거금이 필요하고 여기에 물가상승률까지 고려하면 이 금액도 모자란다고 말한다. 우리가 이런 계산법을 곧이곧대로 받아들일 필요는 없다. 노후에 대한 불안 심리를 높여서 개인연금상품 시장을 확대하려는 금융 논리가 어느 정도 깔려 있다는 점을 인식해야 한다.
---p.80 「나이 들면 돈이 얼마나 필요할까」 중에서

현역 때 잘나가던 직장인도 퇴직하면 평범해진다. 전문직이나 기술직이 아니라면 지금 다니는 회사가 날 지켜주지 않는다. 현역에 있을 때 10년 후나 20년 후 노후를 맞은 내 모습을 상상해보고 노후를 미리 살아보는 예행연습을 통해 긴장감을 유지하는 것이 좋다.
---p.136 「일하기에 얼마나 딱 좋은 나이인데」 중에서

구매가격 : 12,000 원

인생교과서 니체

도서정보 : 이진우, 백승영 | 2016-02-2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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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까지 답 없는 삶을 살 것인가!
인류의 위대한 스승에게 묻고, 대한민국 대표 지성이 답하다!




◎ 출판사 서평

위대한 스승, 니체에게 묻고 싶은
삶에 대한 질문과 답 23
누구나 인생을 살다 보면 삶에 대한 본질적인 질문들을 품게 된다. 이러한 고민들을 인류의 위대한 스승 니체에게 묻는다면, 그는 우리에게 어떤 대답을 해줄 수 있을까? 『인생교과서 니체』(21세기북스 펴냄)는 니체에게 묻고 싶은 23개의 질문을 통해 그의 삶과 철학을 살펴보고,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필요한 니체의 정신이 무엇인지 알아보고자 한다.
니체는 “삶에 대한 자신의 이유인 ‘왜?’를 가진 자는 거의 모든 방법인 ‘어떻게?’를 견뎌낼 수 있다”고 말한다. 즉 살아야 하는 이유를 아는 사람은 어떻게 해서든 실존의 방법을 찾아낸다는 것이다. 인생의 목적은 결코 외부에서 주어지는 것이 아니다. 그것은 자신과 끊임없이 투쟁하고 자신으로 끊임없이 회귀하는 삶을 살아가면서 획득되는 것이다.
전복의 철학자로 불리는 니체는 우리에게 진정한 삶으로서 ‘삶을 위한 삶’을 권한다. 즉 내 삶의 주인이 되는 것을 오늘에서 내일로, 그리고 내일에서 죽음 이후의 내세로 연기하지 말고 지금 이 순간의 삶을 진실하게 살라는 것이다. 니체의 캐치프레이즈와도 같은 외침, “너 자신의 운명을 사랑하라”, 이 간절한 외침에 귀 기울이는 것은 지조 없이 흔들리는 우리의 삶을 단단하게 하는 데 큰 힘이 될 것이다.

전복의 철학자 니체가 강조하는 ‘전복’의 삶!
삶으로부터 도피하지 말고 삶의 유혹에 맞서 자신만의 이상을 만들라!
인간과 세계의 병증을 진단하고 치유하는 철학적 의사, 건강하게 살기를 가르치고 권유하는 교육자이자 계몽가이고자 했던 니체. 니체는 무엇보다 우리에게 ‘왜 사는가?’를 묻는다. 삶은 이 물음에 답할 수 있는 ‘이상’을 위한 투쟁이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만약 이렇게만 살 수 있다면, 우리가 평생 동안 매달려온 그 이상이 설령 한갓 허상에 불과할지라도 의미 있는 허상일 것임에 틀림없다. 그렇다면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이에 대한 니체의 대답은 단호하다. “위험하게 살지어다! 그대들의 도시를 베수비오 화산가에 세우라! 그대들의 배를 미지의 바다로 내보내라! 그대와 동류의 인간들, 그리고 그대들 자신과의 싸움 속에서 살라! 그대들 인식하는 자들이여, 지배와 소유자가 될 수 없다면, 약탈자와 정복자가 되라!” 삶으로부터 도피하지 말고 삶의 유혹에 맞서 당당하게 자신만의 이상을 만들라는 것이다.
이것이 니체가 말하는 ‘전복’의 삶이다. 이렇듯 우리들 삶을 고양시키는 니체는 또한 이렇게 당부한다. 먼저 너 자신을 창조할 수 있어야 세계가 네 작품이 된다. 너 자신의 주인이 되어야 세계도 지배할 수 있다. 너 자신을 사랑하고 긍정할 줄 알아야 세계가 너의 화원이 된다. 너 자신에 대한 긍지를 지녀야 세계도 경외의 대상이 된다. 그러니 먼저 너 자신이 되어라! 건강한 너 자신이, 위대한 건강을 지닌 너 자신이!

같은 질문, 다른 해석!
대한민국 대표 학자들이 빚어내는 통찰의 향연
이 책은 삶과 죽음, 나와 우리, 생각과 행동, 현실과 초월이라는 4개의 키워드와 23개의 질문으로 구성되어 있다. 1부는 ‘어떤 삶을 살 것인가’, ‘행복이란 무엇인가’ 등의 질문을 통해 니체가 바라본 인간 삶의 의미와 죽음에 관한 그의 생각 등을 살펴보고, 2부는 ‘나는 누구인가’, ‘이웃이란 누구인가’의 질문을 중심으로 존재의 근원과 공동체정신에 대해 살펴본다. 3부는 ‘일하는 것의 의미는 무엇인가’, ‘우리는 거짓 없이 살 수 있는가’ 등 구체적인 삶 속에서의 인간 행위에 관한 니체의 생각을 들여다보고, 4부에서는 ‘신이란 무엇인가’, ‘도덕적 삶이란 무엇인가’ 등의 질문을 통해 니체가 생각한 현실과 초월에 대해 살펴본다.
이 책의 독특한 점은 같은 질문에 대한 두 저자의 다른 해석을 비교하며 살펴볼 수 있다는 것이다. 니체에게 묻고 싶은 23개의 질문 중 한 질문에 두 저자가 답한 경우도 있고, 한 저자가 답한 경우도 있다. 니체를 오랜 시간 연구해온 두 저자는 각자의 관점을 반영하여 삶에 대한 통찰과 지혜를 풀어내고 있다. 모든 구속으로부터 벗어난 위대한 해방을 꿈꾼 니체와의 만남은 독자들 삶을 확연히 다른 관점에서 바라보게 함으로써 진정한 자유에 대한 고민을 던져줄 것이다.

『인생교과서』 시리즈
위대한 현자 19人의 삶과 철학을 대한민국 각 계의 대표 학자들이 풀어낸 총 19권의 시리즈이다. 인생을 살면서 누구나 한번쯤은 고민하게 되는 본질적인 질문에 대해 현자들은 어떻게 생각했는지 비교하며 살펴볼 수 있다. 역사상 가장 위대한 멘토 19명의 치열한 사유와 통찰은 삶과 죽음에 대한 질문을 자아내고, 시대를 넘어 현답의 길로 안내할 것이다. 『인생교과서』 시리즈는 호메로스 | 플라톤 | 아리스토텔레스 | 아우구스티누스 | 장자 | 이황 | 간디 | 데카르트 | 니체 | 칸트 | 헤겔 | 미켈란젤로 | 베토벤 | 톨스토이 | 아인슈타인 편으로 총 19권이 발간될 예정이다.

01 예수 | 차정식, 김기석 지음 | 15,000원 | 2015년 7월 10일
02 부처 | 조성택, 미산 스님, 김홍근 지음 | 15,000원 | 2015년 7월 15일
03 공자 | 신정근, 이기동 지음 | 15,000원 | 2015년 7월 15일
04 무함마드 | 최영길 지음 | 13,000원 | 2015년 7월 10일
05 퇴계 | 김기현, 이치억 지음 | 15,000원 | 2015년 12월 28일
06 간디 | 류성민, 류경희 지음 | 16,000원 | 2016년 1월 18일
07 니체 | 이진우, 백승영 지음 | 15,000원 | 2016년 2월 15일
14 칸트 | 김진, 한자경 지음 | 15,000원 | 2015년 11월 3010일




◎ 본문 중에서

인생은 욕망과의 끊임없는 투쟁이다. 그러나 아무런 목적 없이 투쟁한다면, 우리 인생은 천박한 쾌락주의나 금욕주의로 전락할 것이다. 데카당스의 삶이 바로 그것이다. 욕망과의 투쟁은 바로 삶의 목적을 위한 투쟁이 되어야 한다. 우리는 왜 사는가? 우리 인생의 의미는 무엇인가? 이 물음에 답할 수 있는 ‘이상’을 위한 투쟁이 되어야 한다. - 26쪽

죽음은 우리의 삶을 단순히 끝내는 것이 아니라 완성하는 것이다. 삶을 완성하는 ‘자유로운 죽음’을 원한다면 이제 우리는 “죽는 법을 배워야 한다.” 죽음 이후의 세계에 관한 망상으로 시간을 보내기보다는 죽음이 우리를 자유롭게 할 수 있다는 생각, 죽음이 우리의 삶을 완성할 수 있다는 생각으로 살아가는 일이 필요하지 않을까. - 83쪽

아모르파티라는 사랑. 그것은 이 세계 전체의 관계성과 필연성에 대한 사랑이기에, 그 세계를 구성하는 모든 것의 필연성과 관계성에 대한 사랑이기도 하다. 즉 세계의 모든 것을, 어느 것 하나 불필요하다거나 우연이라거나 무의미하다고 여기지 않고, 모두가 다 거기 그렇게 있어 야만 하는 것으로 인정하고 긍정하는 사랑 말이다. 그래서 아모르파티는 곧 “있는 것은 아무것도 버릴 것이 없으며 없어도 좋은 것은 없다”라고 말하게 되는, 인정하는 사랑이자 긍정하는 사랑이다. 니체가 ‘디오니소스적’이라는 형용사를 붙이기도 하는 이런 사랑, 인정과 긍정의 사랑, 니체는 우리에게 이 세상 속 모든 것에 대해 이런 사랑을 하기를 요청한다. - 128쪽

왜 우리는 권력을 추구하는가? 니체는 우리가 자기 자신의 주인이 되고 싶다면 권력을 추구할 수밖에 없다고 말한다. 왜냐하면 끊임없는 자기극복이 바로 권력이기 때문이다. 우리는 자기 자신을 끊임없이 해석해야 한다. 나의 위치는 어디에 있는가? 나의 진정한 모습은 무엇인가? 나는 무엇이 되고 싶은가? 나는 다른 사람들과 어떤 관계를 맺고 싶은가? 이런 질문들이 의미가 있다면 우리는 결코 권력을 부정할 수 없다. 권력은 우리의 삶을 새롭게 해석할 수 있는 힘이기 때문이다. - 192쪽

‘네 모든 것이 영원히 반복될 뿐 전혀 새로운 것은 없다면’이라고 물어보는 이 사유실험은 니체 철학에서 삶 자체의 건강성 확보를 위해 개인적 결단을 촉구하는 역할 을 하는 것이지만, 우리가 바쁜 노동자로 남을 것인지 아니면 한가한 놀이자로 살 것인지를 결단하는 데도 유용하다. 내가 종사하는 이 일이 과연 영원히 반복해도 좋을 정도의 것이어서, 그 악마의 말이 축복처럼 들릴 것인가? 아니면 단 한 번만의 반복이라도 이미 저주 그 자체일 것인가? 이를 생각해보라는 권유도 되기 때문이다. 214~215

우리의 삶에는 이성뿐만 아니라 비이성적 충동도 필요하고, 진리뿐만 아니라 허구적 환상도 필요하다. 이러한 비극적 인식을 담담히 받아들일 때 우리는 비로소 우리의 삶을 웃으면서 긍정할 수 있을 것이다. 더 나은 삶이 있다고 생각하지 말고 이 삶을 긍정하자. 내일이면 더 행복해질 수 있다고 착각하지 말고 지금 이 순간을 웃자. - 26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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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철 평전

도서정보 : 공병호 | 2016-02-2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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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경제성장사를 이끌어온 1세대 기업가이자 세계 원양업계의 대부 ‘동원그룹·한국투자금융지주 창업자’ 김재철 회장(81)의 삶과 사업을 담은 평전이 출간됐다. 이 책 [김재철 평전](공병호 지음, 21세기북스)은 가난한 농촌에서 11남매 중 맏이로 태어나 숙명처럼 주어졌던 가난에 맞서 자신과 가족, 사회와 나라의 살길을 찾아 몸부림쳤던 한 사람, 인간 김재철의 삶과 경영에 대한 기록이자 평가서다.
김재철 회장은 동원그룹과 한국투자금융지주의 창업자로, 23세이던 1958년 한국 최초의 원양어선 지남호(指南號)의 실습 항해사로 참치잡이를 시작해 1969년 동원산업을 창업, 국내 최대의 원양어업 회사인 동원산업을 이끌어온 한국 원양어업의 개척자이자 우리나라를 세계 원양강국으로 키운 주역이다. 그가 청년기를 보낸 1950년대 중반에서 1960년대는 한국이 6?25전쟁의 폐허를 딛고 산업화를 향해 전진하던 시기였다. 대부분의 기업가들이 육지를 기반으로 하는 사업을 할 때 김재철은 일찍이 바다로 눈을 돌렸다. 20대와 30대 초반에 걸쳐 남태평양과 인도양에서 직접 선장과 선단장으로 활동하면서 ‘캡틴 김(Captain Kim)’으로 명성을 날렸다. 그를 빼놓고는 한국 원양어업의 발전사를 이야기할 수 없을 정도로 그는 한국 원양어업의 프런티어를 개척했던 인물이다.
수산업은 바다를 상대로 이루어지는 사업이다. 특히 원양어업은 연근해어업과 달리 며칠씩이나 항해해야 겨우 육지를 볼 수 있는 망망대해에서 이루어진다. 큰 배든 작은 배든 공통점이 한 가지 있다. 철판을 사이에 두고 바다와 주거지가 나누어진다는 점이다. 철판 아래는 짙은 어둠이 깔린 바닷속이다. 바다에 떠 있는 철판 위에 세워진 구조물에 의지해서 삶과 사업을 일구어낸 기업가의 삶에는 분명히 특별한 이야기가 있을 것이다.
파고(波高)를 넘어서 생(生)과 사(死)라는 사선(死線)을 수없이 넘어본 사람은 세상과 인생과 사업을 바라보는 시각이 남다를 수밖에 없다. 이런 면에서 보면 그가 살아온 삶의 이야기는 기록으로 남길 만한 충분한 가치가 있으며, 우리가 그의 인생에 주목하지 않을 수 없는 이유이기도 하다.

21세기 기업이 따르고 갖추어야 할 경영학 교과서
한국 대표 경제경영 전문가 공병호 박사가 정리한
경영자 김재철의 기업가 정신, 경영의 원칙과 노하우, 경제사적 의의

구매가격 : 22,400 원

카운터스

도서정보 : 이일하 | 2016-02-29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MBC 다큐스페셜 3·1절 특집 방송
[일본의 또 다른 얼굴, 카운터스 행동대 오토코구미] 원작!

야스쿠니 신사 폭발음 사건으로 다시 촉발된 일본의 혐한 시위
일본 혐한주의자를 막기 위해 거리로 나온 카운터스 행동대, 오토코구미!




◎ 도서 소개

일본 혐한주의자에게 카운터펀치를 날릴 강한 맞수가 떴다

“좋은 한국인도 나쁜 한국인도 모두 죽여라!”
한국을 겨냥한 일본 우익의 혐한 시위가 극성을 부리는 가운데
인종 혐오 현장의 최전선에 카운터스가 당당히 버티고 섰다.
여고생, 만화가, 윤리 교사부터 우익 활동가, 호스트, 전직 야쿠자까지.
일본 극우파를 막기 위해 총력전을 벌이는 행동파들, 카운터스!

MBC 다큐스페셜 3·1절 특집 방송
[일본의 또 다른 얼굴, 카운터스 행동대 오토코구미]의 원작!
일본인들은 왜 혐한 시위를 저지하기 위해 거리로 나섰을까?
지난 12월 20일, 일본의 대표적인 혐한 단체인 ‘재일 특권을 허용하지 않는 시민모임(재특회)’이 2년 3개월 만에 한류의 중심지인 도쿄 신주쿠 신오쿠보 한인 타운에서 다시 혐한 시위를 벌였다. 재일 한국인이 일본 사회에서 특권을 가지고 있다고 주장하는 재특회는 2013년부터 지금까지 거리에서 1천여 건이 넘는 헤이트 스피치(혐오 발언)를 한국인을 향해 퍼붓고 있다. 일본 경찰은 재특회를 저지하기는커녕 ‘표현의 자유’를 이유로 오히려 보호하고, 인종 차별과 민족 차별을 규제하는 ‘차별금지법’은 여당의 반대로 1년 넘게 일본 국회에 발이 묶여 있는 상황에서 “남경대학살이 아니라 일본 내 코리아타운 대학살을 실행합시다!”라는 헤이트 스피치는 아무도 막을 수 없는 듯했다. 그런데 재특회가 점령한 거리에 혐오주의자에 맞서는 일본 사람들이 나타났다.
다큐멘터리 감독인 저자 이일하는 민족주의와 배외주의에 물든 혐한 시위를 막기 위해 거리로 나온 일본 행동주의자 ‘카운터스’의 활약을 쫓았다. 카운터스는 SNS를 통해 자발적으로 모인 일본 시민들로, 혐한 시위 반대 서명 운동부터 재특회와의 물리적 충돌까지 각자 자기만의 다양한 방식으로 반혐한 활동을 하고 있다. 저자는 ‘서명 부대’, ‘낙서 지우기 부대’, ‘플래카드 부대’ 등 카운터스의 여러 부대 중에서 혐한 시위를 육체적으로 봉쇄하는 ‘무력 제압 부대’ 오토코구미의 단원으로 활동했다. 이 책은 한국인 오토코구미 단원의 시선을 통해 삐뚤어진 애국심으로 무장한 재특회에 맞서 인종 혐오 현장의 최전선에 선 일본의 카운터스를 한국 독자에게 소개하는 첫 시도다.

우리는 오토코구미다!
우경화에 맞서는 일본의 또 다른 얼굴들
전직 야쿠자(일본의 조직폭력배)이자 재특회 회원으로서 혐한 시위에 직접 참가해본 다카하시는 혐한 시위대와 인종 혐오주의자를 응징하기 위해 기상천외한 전략으로 돌진하는 카운터스의 행동대 오토코구미를 만든다. 오토코구미는 재특회의 헤이트 스피치를 반사하기 위해 진지한 자세로 욕설을 연마하고, 재특회 시위대 앞에 무작정 드러누워 도로를 점거한다. 시위 허가증을 가지고 있는 재특회 회원을 엉터리 헐리웃액션으로 경찰서로 끌고 가거나 혐한 시위가 예정된 장소에 잠복했다가 시위 참가자를 발견하면 용 문신을 보여주며 ‘설득’한다.
지금까지 사회운동에서 볼 수 없었던 저돌적인 저항 방식과 모히칸 헤어스타일부터 용 문신까지 눈에 띄는 외모 때문에 오토코구미는 전담 경찰이 붙을 정도로 요주의 단체로 찍힌다. 전국 각지에서 일어나는 혐한 시위를 막기 위해 원정을 다니느라 생계가 쪼들리고, 재특회 회원들의 비방 때문에 회사에서 해고를 당하기도 한다. 심지어 카운터스 안에서도 과격한 폭력 단체라는 비난을 듣고, 재특회 회원과의 몸싸움 때문에 경찰에 연행까지 된다.
‘차별을 없애자’는 하나의 목적 아래 만화가와 윤리 교사부터 우익 활동가와 호스트까지 각양각색의 사람이 모인 오토코구미는 이런 역경에도 굴하지 않고 대학생 민주주의 단체인 실즈와 동성애 차별 금지 시위대 등 혐오와 차별을 반대하고 평화와 민주주의를 주장하는 일본 시민운동의 경호원을 자처한다. 이 책은 ‘내 손은 더럽히지 않고 고고하게 하는 운동’이었던 지금까지의 일본 시민운동에서 벗어나 재특회를 온몸으로 봉쇄해 일반인까지 거리로 이끌어내는 교두보를 역할을 한 오토코구미의 활약을 인터뷰와 사진을 통해 생생하게 그려냈다.

“미움 받는 거 아무렇지도 않아. 우리는 우리만의 방식으로 싸우는 거니까.”

- 오토코구미 대장 다카하시



“오토코구미는 사회의 편견에 정면으로 부딪쳤어요. 그리고 현장에서 새로운 싸움 방법을 개발하고 공유했죠. 그 방식이 너무 유쾌해요! 학력이 짧은 사람도 함께 운동하며 공존하는 방법을 구체적으로 실천하고 있어요.”

- 노리코에네트 대표 신숙옥



“옳지 않다고 생각하는 일이 벌어지는 걸 참을 수 없는 사람들이 있어요.
우리는 그냥 그런 사람들이에요.”
저자는 오토코구미 단원으로 활동하며 도대체 왜 이 일본 사람들이 경제적 어려움, 체포의 위험, 주위의 비난을 감수하면서 자기 일도 아닌 재일 한국인의 일에 열정적으로 매달리는지 계속 묻는다. 오토코구미의 시작과 해산, 그리고 재결성까지 밀착 취재하면서 저자는 성별도, 나이도, 학력도, 정치적 사상도 모두 다른 사람들이 재특회의 혐한 시위에 맞서 싸우는 이유를 찾아낸다. 그것은 바로 차별과 혐오는 옳지 않다는 단순 명료한 이유 때문이다.

“이제 와서 좋은 사람인 척하는 게 아니에요. 헤이트 스피치는 우리가 옳지 않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막으려고 행동에 나선 거예요.”

- 호스트 출신의 오토코구미 단원, 유지로



지금까지 한국이 미처 관심을 기울이지 않았던 일본의 새로운 모습을 담은 《카운터스》는 유행처럼 번지는 혐오와 주변국에 상처를 주는 우경화를 막으려는 일본 시민운동의 다양한 얼굴을 현장감 있게 그리며 한국 독자들에게 자유, 평화, 연대 등 민주주의의 중요한 가치를 다시 생각하게 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구매가격 : 12,0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