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전자책
재미있게 읽는 그날의 역사 7월 24일
도서정보 : 이종하 | 2016-03-18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매일매일 일어나는 사건이 역사가 된다
그날의 역사를 그날그날 읽어 보며 교양을 쌓는 책
역사란 무엇일까?
우리는 왜 역사를 알아야 할까?
왜 ‘역사를 모르는 민족에게 내일은 없다’라고 말하는 것일까?
일찍이 토인비는 역사를 도전과 응전의 개념으로 설명한 바 있다. 그것은 인류사 전체를 아우르는 커다란 카테고리를 설명하기에는 더없이 좋은 개념이다. 그러나 미시적인 문제로 들어가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이집트에서 태양력과 기하학, 천문학 그리고 건축술이 발달한 것은 나일 강의 범람에 따른 인간의 도전과 응전으로 설명될 수 있다. 하지만 시대의 흐름에 발맞추거나 혹은 앞서 나가는 예술사조의 흐름은 토인비의 논리만으로는 설명하기 어렵다.
역사의 사전적 의미는 ‘인류 사회의 변천과 흥망의 과정, 또는 그 기록’ ‘한 사물이나 사실이 존재해 온 연혁’ ‘자연 현상이 변하여 온 자취’이다. 즉 이미 지나간 시간 속에서 존재하는 사실, 혹은 그 흐름을 의미한다. 역사 자체는 관념 속에 존재한다는 것이다.
그런 역사가 현대인의 삶에 구체적으로 구현되는 것은 기록을 통해서이다. 기록과 흔적으로 존재하는 역사는 단 한순간도 현재와 단절된 적이 없으며, 눈앞에 펼쳐진 과거의 기록은 현재를 해석하는 도구이자 미래를 미리 보여 주는 창이다. 이것이 우리가 역사를 알아야 하며, 지구상의 모든 학교에서 반드시 역사를 가르치는 이유이다.
역사를 바꾼 사건들, 유명 인물의 출생과 사망,
인류의 문화유산과 정신세계에 대한 방대한 기록
『7월의 모든 역사 - 한국사』는 매일매일 일어난 사건이 역사가 된다는 사실에 기초하여 7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의 중요 사건들을 날짜별로 기록하였다. 사건의 중요도에 따라 서술 분량을 달리했으며, 한국사적으로 중요한 모든 사건들을 최대한 담으려 노력했다. 단순한 사실(fact)뿐만 아니라 사건의 원 인과 과정 및 영향에 대한 모든 과정들을 흥미진진하게 전하고 있다.
이 책에 나와 있는 날짜는 태양력을 기준으로 하였으며 음력으로 기록된 사건이나 고대의 기록은 모두 현재 사용하는 태양력을 기준으로 환산하였다. 고대나 중세의 사건 가운데 날짜가 불명확한 것은 학계 의 정설과 다수설에 따라 기술하였다.
한 시대를 이끌어 갔던 유명 인물의 출생과 사망, 우리의 문화유산, 시대를 뒤흔든 역사적 사건 등 달력에는 기록되지 않은 지난 역사 속 7월의 오늘이 이 책 한 권에 펼쳐진다.
오늘 날짜의 역사가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인류의 역사는 하루아침에 이루어진 것이 아니다. 지난 역사 속 7월의 오늘, 우리나라에는 과연 무슨 일이 있었을까?
대한민국에서 검찰과 언론이 정권과 유착되는 순간, 정의는 사라진다. 노동 운동을 하기 위해 허명숙이라는 이름을 빌려 위장 취업했던 서울대 의류학과 4학년 권인숙은 ‘주민등록증 위조’ 혐의로 부천 경찰서에 연행되었다. 거기에서 그녀는 형사 문귀동에게 두 차례에 걸쳐 끔찍한 성고문을 당하였다. 권인숙은 자신과 같은 희생자가 생기지 말아야 한다는 생각에 문귀동을 강제 추행 혐의로 인천지검에 고소하였다. 하지만 정권의 지시를 받은 검찰과 언론은 문귀동에게 면죄부를 준다. 1986년 7월 16일 검찰은 ‘성모욕은 없었다’는 수사 결과를 발표하고, 언론 또한 ‘성적 모욕 없고 폭언ㆍ폭행만 했다’는 식으로 제목으로 뽑아 검찰의 주장을 사실로 굳혀 주었다. 이 사건을 통해 당시 권력의 수족이 된 검찰과 권력의 나팔수가 된 언론의 추한 모습이 극명하게 드러났다.
전쟁은 피아(彼我)의 경계를 허문다. ‘노근리 학살 사건’이 그 한 예가 될 수 있다. 한국전쟁이 발발한 지 한 달이 지난 1950년 7월 26일, 충북 영동군 황간면 노근리 경부선 철로 위에서 피난 중이던 주민들에게 미군들이 무차별 사격을 가해 300여 명이 살해되는 사건이 발생하였다. 하지만 ‘전쟁 중’이라는 이유로 유가족들은 소리 내어 울 수가 없었다. 사건의 실체가 밝혀지기 시작한 것은 1999년 9월 AP 통신 기자 최상훈과 멘도자 등이 탐사 보도를 하면서부터였다. 그리고 2001년 1월 12일 노근리 사건 한ㆍ미 양국 조사단은 공동 발표를 통해 노근리 사건이 ‘미군에 의한 양민 학살’이라는 사건 실체를 인정하였다. 사건이 발생한 지 51년 만이었다. 그제야 유가족들은 먼저 간 가족들의 한을 위로하는 제사를 노근리 학살이 일어난 쌍굴에서 지내고 있다.
이 책은 우리나라 주요 인물들의 삶을 비롯하여 정치ㆍ경제ㆍ문화ㆍ예술 등 전 영역에서 일어난 개별적인 사건들을 한데서 볼 수 있는 책이다. 매일매일 한국사의 흐름을 뒤바꾼 역사적 사실들을 기술하여 특정 시대와 역사에 대한 궁금증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
구매가격 : 300 원
재미있게 읽는 그날의 역사 7월 25일
도서정보 : 이종하 | 2016-03-1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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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매일 일어나는 사건이 역사가 된다
그날의 역사를 그날그날 읽어 보며 교양을 쌓는 책
역사란 무엇일까?
우리는 왜 역사를 알아야 할까?
왜 ‘역사를 모르는 민족에게 내일은 없다’라고 말하는 것일까?
일찍이 토인비는 역사를 도전과 응전의 개념으로 설명한 바 있다. 그것은 인류사 전체를 아우르는 커다란 카테고리를 설명하기에는 더없이 좋은 개념이다. 그러나 미시적인 문제로 들어가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이집트에서 태양력과 기하학, 천문학 그리고 건축술이 발달한 것은 나일 강의 범람에 따른 인간의 도전과 응전으로 설명될 수 있다. 하지만 시대의 흐름에 발맞추거나 혹은 앞서 나가는 예술사조의 흐름은 토인비의 논리만으로는 설명하기 어렵다.
역사의 사전적 의미는 ‘인류 사회의 변천과 흥망의 과정, 또는 그 기록’ ‘한 사물이나 사실이 존재해 온 연혁’ ‘자연 현상이 변하여 온 자취’이다. 즉 이미 지나간 시간 속에서 존재하는 사실, 혹은 그 흐름을 의미한다. 역사 자체는 관념 속에 존재한다는 것이다.
그런 역사가 현대인의 삶에 구체적으로 구현되는 것은 기록을 통해서이다. 기록과 흔적으로 존재하는 역사는 단 한순간도 현재와 단절된 적이 없으며, 눈앞에 펼쳐진 과거의 기록은 현재를 해석하는 도구이자 미래를 미리 보여 주는 창이다. 이것이 우리가 역사를 알아야 하며, 지구상의 모든 학교에서 반드시 역사를 가르치는 이유이다.
역사를 바꾼 사건들, 유명 인물의 출생과 사망,
인류의 문화유산과 정신세계에 대한 방대한 기록
『7월의 모든 역사 - 한국사』는 매일매일 일어난 사건이 역사가 된다는 사실에 기초하여 7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의 중요 사건들을 날짜별로 기록하였다. 사건의 중요도에 따라 서술 분량을 달리했으며, 한국사적으로 중요한 모든 사건들을 최대한 담으려 노력했다. 단순한 사실(fact)뿐만 아니라 사건의 원 인과 과정 및 영향에 대한 모든 과정들을 흥미진진하게 전하고 있다.
이 책에 나와 있는 날짜는 태양력을 기준으로 하였으며 음력으로 기록된 사건이나 고대의 기록은 모두 현재 사용하는 태양력을 기준으로 환산하였다. 고대나 중세의 사건 가운데 날짜가 불명확한 것은 학계 의 정설과 다수설에 따라 기술하였다.
한 시대를 이끌어 갔던 유명 인물의 출생과 사망, 우리의 문화유산, 시대를 뒤흔든 역사적 사건 등 달력에는 기록되지 않은 지난 역사 속 7월의 오늘이 이 책 한 권에 펼쳐진다.
오늘 날짜의 역사가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인류의 역사는 하루아침에 이루어진 것이 아니다. 지난 역사 속 7월의 오늘, 우리나라에는 과연 무슨 일이 있었을까?
대한민국에서 검찰과 언론이 정권과 유착되는 순간, 정의는 사라진다. 노동 운동을 하기 위해 허명숙이라는 이름을 빌려 위장 취업했던 서울대 의류학과 4학년 권인숙은 ‘주민등록증 위조’ 혐의로 부천 경찰서에 연행되었다. 거기에서 그녀는 형사 문귀동에게 두 차례에 걸쳐 끔찍한 성고문을 당하였다. 권인숙은 자신과 같은 희생자가 생기지 말아야 한다는 생각에 문귀동을 강제 추행 혐의로 인천지검에 고소하였다. 하지만 정권의 지시를 받은 검찰과 언론은 문귀동에게 면죄부를 준다. 1986년 7월 16일 검찰은 ‘성모욕은 없었다’는 수사 결과를 발표하고, 언론 또한 ‘성적 모욕 없고 폭언ㆍ폭행만 했다’는 식으로 제목으로 뽑아 검찰의 주장을 사실로 굳혀 주었다. 이 사건을 통해 당시 권력의 수족이 된 검찰과 권력의 나팔수가 된 언론의 추한 모습이 극명하게 드러났다.
전쟁은 피아(彼我)의 경계를 허문다. ‘노근리 학살 사건’이 그 한 예가 될 수 있다. 한국전쟁이 발발한 지 한 달이 지난 1950년 7월 26일, 충북 영동군 황간면 노근리 경부선 철로 위에서 피난 중이던 주민들에게 미군들이 무차별 사격을 가해 300여 명이 살해되는 사건이 발생하였다. 하지만 ‘전쟁 중’이라는 이유로 유가족들은 소리 내어 울 수가 없었다. 사건의 실체가 밝혀지기 시작한 것은 1999년 9월 AP 통신 기자 최상훈과 멘도자 등이 탐사 보도를 하면서부터였다. 그리고 2001년 1월 12일 노근리 사건 한ㆍ미 양국 조사단은 공동 발표를 통해 노근리 사건이 ‘미군에 의한 양민 학살’이라는 사건 실체를 인정하였다. 사건이 발생한 지 51년 만이었다. 그제야 유가족들은 먼저 간 가족들의 한을 위로하는 제사를 노근리 학살이 일어난 쌍굴에서 지내고 있다.
이 책은 우리나라 주요 인물들의 삶을 비롯하여 정치ㆍ경제ㆍ문화ㆍ예술 등 전 영역에서 일어난 개별적인 사건들을 한데서 볼 수 있는 책이다. 매일매일 한국사의 흐름을 뒤바꾼 역사적 사실들을 기술하여 특정 시대와 역사에 대한 궁금증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
구매가격 : 300 원
재미있게 읽는 그날의 역사 7월 26일
도서정보 : 이종하 | 2016-03-18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매일매일 일어나는 사건이 역사가 된다
그날의 역사를 그날그날 읽어 보며 교양을 쌓는 책
역사란 무엇일까?
우리는 왜 역사를 알아야 할까?
왜 ‘역사를 모르는 민족에게 내일은 없다’라고 말하는 것일까?
일찍이 토인비는 역사를 도전과 응전의 개념으로 설명한 바 있다. 그것은 인류사 전체를 아우르는 커다란 카테고리를 설명하기에는 더없이 좋은 개념이다. 그러나 미시적인 문제로 들어가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이집트에서 태양력과 기하학, 천문학 그리고 건축술이 발달한 것은 나일 강의 범람에 따른 인간의 도전과 응전으로 설명될 수 있다. 하지만 시대의 흐름에 발맞추거나 혹은 앞서 나가는 예술사조의 흐름은 토인비의 논리만으로는 설명하기 어렵다.
역사의 사전적 의미는 ‘인류 사회의 변천과 흥망의 과정, 또는 그 기록’ ‘한 사물이나 사실이 존재해 온 연혁’ ‘자연 현상이 변하여 온 자취’이다. 즉 이미 지나간 시간 속에서 존재하는 사실, 혹은 그 흐름을 의미한다. 역사 자체는 관념 속에 존재한다는 것이다.
그런 역사가 현대인의 삶에 구체적으로 구현되는 것은 기록을 통해서이다. 기록과 흔적으로 존재하는 역사는 단 한순간도 현재와 단절된 적이 없으며, 눈앞에 펼쳐진 과거의 기록은 현재를 해석하는 도구이자 미래를 미리 보여 주는 창이다. 이것이 우리가 역사를 알아야 하며, 지구상의 모든 학교에서 반드시 역사를 가르치는 이유이다.
역사를 바꾼 사건들, 유명 인물의 출생과 사망,
인류의 문화유산과 정신세계에 대한 방대한 기록
『7월의 모든 역사 - 한국사』는 매일매일 일어난 사건이 역사가 된다는 사실에 기초하여 7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의 중요 사건들을 날짜별로 기록하였다. 사건의 중요도에 따라 서술 분량을 달리했으며, 한국사적으로 중요한 모든 사건들을 최대한 담으려 노력했다. 단순한 사실(fact)뿐만 아니라 사건의 원 인과 과정 및 영향에 대한 모든 과정들을 흥미진진하게 전하고 있다.
이 책에 나와 있는 날짜는 태양력을 기준으로 하였으며 음력으로 기록된 사건이나 고대의 기록은 모두 현재 사용하는 태양력을 기준으로 환산하였다. 고대나 중세의 사건 가운데 날짜가 불명확한 것은 학계 의 정설과 다수설에 따라 기술하였다.
한 시대를 이끌어 갔던 유명 인물의 출생과 사망, 우리의 문화유산, 시대를 뒤흔든 역사적 사건 등 달력에는 기록되지 않은 지난 역사 속 7월의 오늘이 이 책 한 권에 펼쳐진다.
오늘 날짜의 역사가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인류의 역사는 하루아침에 이루어진 것이 아니다. 지난 역사 속 7월의 오늘, 우리나라에는 과연 무슨 일이 있었을까?
대한민국에서 검찰과 언론이 정권과 유착되는 순간, 정의는 사라진다. 노동 운동을 하기 위해 허명숙이라는 이름을 빌려 위장 취업했던 서울대 의류학과 4학년 권인숙은 ‘주민등록증 위조’ 혐의로 부천 경찰서에 연행되었다. 거기에서 그녀는 형사 문귀동에게 두 차례에 걸쳐 끔찍한 성고문을 당하였다. 권인숙은 자신과 같은 희생자가 생기지 말아야 한다는 생각에 문귀동을 강제 추행 혐의로 인천지검에 고소하였다. 하지만 정권의 지시를 받은 검찰과 언론은 문귀동에게 면죄부를 준다. 1986년 7월 16일 검찰은 ‘성모욕은 없었다’는 수사 결과를 발표하고, 언론 또한 ‘성적 모욕 없고 폭언ㆍ폭행만 했다’는 식으로 제목으로 뽑아 검찰의 주장을 사실로 굳혀 주었다. 이 사건을 통해 당시 권력의 수족이 된 검찰과 권력의 나팔수가 된 언론의 추한 모습이 극명하게 드러났다.
전쟁은 피아(彼我)의 경계를 허문다. ‘노근리 학살 사건’이 그 한 예가 될 수 있다. 한국전쟁이 발발한 지 한 달이 지난 1950년 7월 26일, 충북 영동군 황간면 노근리 경부선 철로 위에서 피난 중이던 주민들에게 미군들이 무차별 사격을 가해 300여 명이 살해되는 사건이 발생하였다. 하지만 ‘전쟁 중’이라는 이유로 유가족들은 소리 내어 울 수가 없었다. 사건의 실체가 밝혀지기 시작한 것은 1999년 9월 AP 통신 기자 최상훈과 멘도자 등이 탐사 보도를 하면서부터였다. 그리고 2001년 1월 12일 노근리 사건 한ㆍ미 양국 조사단은 공동 발표를 통해 노근리 사건이 ‘미군에 의한 양민 학살’이라는 사건 실체를 인정하였다. 사건이 발생한 지 51년 만이었다. 그제야 유가족들은 먼저 간 가족들의 한을 위로하는 제사를 노근리 학살이 일어난 쌍굴에서 지내고 있다.
이 책은 우리나라 주요 인물들의 삶을 비롯하여 정치ㆍ경제ㆍ문화ㆍ예술 등 전 영역에서 일어난 개별적인 사건들을 한데서 볼 수 있는 책이다. 매일매일 한국사의 흐름을 뒤바꾼 역사적 사실들을 기술하여 특정 시대와 역사에 대한 궁금증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
구매가격 : 300 원
재미있게 읽는 그날의 역사 7월 27일
도서정보 : 이종하 | 2016-03-18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매일매일 일어나는 사건이 역사가 된다
그날의 역사를 그날그날 읽어 보며 교양을 쌓는 책
역사란 무엇일까?
우리는 왜 역사를 알아야 할까?
왜 ‘역사를 모르는 민족에게 내일은 없다’라고 말하는 것일까?
일찍이 토인비는 역사를 도전과 응전의 개념으로 설명한 바 있다. 그것은 인류사 전체를 아우르는 커다란 카테고리를 설명하기에는 더없이 좋은 개념이다. 그러나 미시적인 문제로 들어가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이집트에서 태양력과 기하학, 천문학 그리고 건축술이 발달한 것은 나일 강의 범람에 따른 인간의 도전과 응전으로 설명될 수 있다. 하지만 시대의 흐름에 발맞추거나 혹은 앞서 나가는 예술사조의 흐름은 토인비의 논리만으로는 설명하기 어렵다.
역사의 사전적 의미는 ‘인류 사회의 변천과 흥망의 과정, 또는 그 기록’ ‘한 사물이나 사실이 존재해 온 연혁’ ‘자연 현상이 변하여 온 자취’이다. 즉 이미 지나간 시간 속에서 존재하는 사실, 혹은 그 흐름을 의미한다. 역사 자체는 관념 속에 존재한다는 것이다.
그런 역사가 현대인의 삶에 구체적으로 구현되는 것은 기록을 통해서이다. 기록과 흔적으로 존재하는 역사는 단 한순간도 현재와 단절된 적이 없으며, 눈앞에 펼쳐진 과거의 기록은 현재를 해석하는 도구이자 미래를 미리 보여 주는 창이다. 이것이 우리가 역사를 알아야 하며, 지구상의 모든 학교에서 반드시 역사를 가르치는 이유이다.
역사를 바꾼 사건들, 유명 인물의 출생과 사망,
인류의 문화유산과 정신세계에 대한 방대한 기록
『7월의 모든 역사 - 한국사』는 매일매일 일어난 사건이 역사가 된다는 사실에 기초하여 7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의 중요 사건들을 날짜별로 기록하였다. 사건의 중요도에 따라 서술 분량을 달리했으며, 한국사적으로 중요한 모든 사건들을 최대한 담으려 노력했다. 단순한 사실(fact)뿐만 아니라 사건의 원 인과 과정 및 영향에 대한 모든 과정들을 흥미진진하게 전하고 있다.
이 책에 나와 있는 날짜는 태양력을 기준으로 하였으며 음력으로 기록된 사건이나 고대의 기록은 모두 현재 사용하는 태양력을 기준으로 환산하였다. 고대나 중세의 사건 가운데 날짜가 불명확한 것은 학계 의 정설과 다수설에 따라 기술하였다.
한 시대를 이끌어 갔던 유명 인물의 출생과 사망, 우리의 문화유산, 시대를 뒤흔든 역사적 사건 등 달력에는 기록되지 않은 지난 역사 속 7월의 오늘이 이 책 한 권에 펼쳐진다.
오늘 날짜의 역사가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인류의 역사는 하루아침에 이루어진 것이 아니다. 지난 역사 속 7월의 오늘, 우리나라에는 과연 무슨 일이 있었을까?
대한민국에서 검찰과 언론이 정권과 유착되는 순간, 정의는 사라진다. 노동 운동을 하기 위해 허명숙이라는 이름을 빌려 위장 취업했던 서울대 의류학과 4학년 권인숙은 ‘주민등록증 위조’ 혐의로 부천 경찰서에 연행되었다. 거기에서 그녀는 형사 문귀동에게 두 차례에 걸쳐 끔찍한 성고문을 당하였다. 권인숙은 자신과 같은 희생자가 생기지 말아야 한다는 생각에 문귀동을 강제 추행 혐의로 인천지검에 고소하였다. 하지만 정권의 지시를 받은 검찰과 언론은 문귀동에게 면죄부를 준다. 1986년 7월 16일 검찰은 ‘성모욕은 없었다’는 수사 결과를 발표하고, 언론 또한 ‘성적 모욕 없고 폭언ㆍ폭행만 했다’는 식으로 제목으로 뽑아 검찰의 주장을 사실로 굳혀 주었다. 이 사건을 통해 당시 권력의 수족이 된 검찰과 권력의 나팔수가 된 언론의 추한 모습이 극명하게 드러났다.
전쟁은 피아(彼我)의 경계를 허문다. ‘노근리 학살 사건’이 그 한 예가 될 수 있다. 한국전쟁이 발발한 지 한 달이 지난 1950년 7월 26일, 충북 영동군 황간면 노근리 경부선 철로 위에서 피난 중이던 주민들에게 미군들이 무차별 사격을 가해 300여 명이 살해되는 사건이 발생하였다. 하지만 ‘전쟁 중’이라는 이유로 유가족들은 소리 내어 울 수가 없었다. 사건의 실체가 밝혀지기 시작한 것은 1999년 9월 AP 통신 기자 최상훈과 멘도자 등이 탐사 보도를 하면서부터였다. 그리고 2001년 1월 12일 노근리 사건 한ㆍ미 양국 조사단은 공동 발표를 통해 노근리 사건이 ‘미군에 의한 양민 학살’이라는 사건 실체를 인정하였다. 사건이 발생한 지 51년 만이었다. 그제야 유가족들은 먼저 간 가족들의 한을 위로하는 제사를 노근리 학살이 일어난 쌍굴에서 지내고 있다.
이 책은 우리나라 주요 인물들의 삶을 비롯하여 정치ㆍ경제ㆍ문화ㆍ예술 등 전 영역에서 일어난 개별적인 사건들을 한데서 볼 수 있는 책이다. 매일매일 한국사의 흐름을 뒤바꾼 역사적 사실들을 기술하여 특정 시대와 역사에 대한 궁금증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
구매가격 : 300 원
재미있게 읽는 그날의 역사 7월 28일
도서정보 : 이종하 | 2016-03-18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매일매일 일어나는 사건이 역사가 된다
그날의 역사를 그날그날 읽어 보며 교양을 쌓는 책
역사란 무엇일까?
우리는 왜 역사를 알아야 할까?
왜 ‘역사를 모르는 민족에게 내일은 없다’라고 말하는 것일까?
일찍이 토인비는 역사를 도전과 응전의 개념으로 설명한 바 있다. 그것은 인류사 전체를 아우르는 커다란 카테고리를 설명하기에는 더없이 좋은 개념이다. 그러나 미시적인 문제로 들어가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이집트에서 태양력과 기하학, 천문학 그리고 건축술이 발달한 것은 나일 강의 범람에 따른 인간의 도전과 응전으로 설명될 수 있다. 하지만 시대의 흐름에 발맞추거나 혹은 앞서 나가는 예술사조의 흐름은 토인비의 논리만으로는 설명하기 어렵다.
역사의 사전적 의미는 ‘인류 사회의 변천과 흥망의 과정, 또는 그 기록’ ‘한 사물이나 사실이 존재해 온 연혁’ ‘자연 현상이 변하여 온 자취’이다. 즉 이미 지나간 시간 속에서 존재하는 사실, 혹은 그 흐름을 의미한다. 역사 자체는 관념 속에 존재한다는 것이다.
그런 역사가 현대인의 삶에 구체적으로 구현되는 것은 기록을 통해서이다. 기록과 흔적으로 존재하는 역사는 단 한순간도 현재와 단절된 적이 없으며, 눈앞에 펼쳐진 과거의 기록은 현재를 해석하는 도구이자 미래를 미리 보여 주는 창이다. 이것이 우리가 역사를 알아야 하며, 지구상의 모든 학교에서 반드시 역사를 가르치는 이유이다.
역사를 바꾼 사건들, 유명 인물의 출생과 사망,
인류의 문화유산과 정신세계에 대한 방대한 기록
『7월의 모든 역사 - 한국사』는 매일매일 일어난 사건이 역사가 된다는 사실에 기초하여 7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의 중요 사건들을 날짜별로 기록하였다. 사건의 중요도에 따라 서술 분량을 달리했으며, 한국사적으로 중요한 모든 사건들을 최대한 담으려 노력했다. 단순한 사실(fact)뿐만 아니라 사건의 원 인과 과정 및 영향에 대한 모든 과정들을 흥미진진하게 전하고 있다.
이 책에 나와 있는 날짜는 태양력을 기준으로 하였으며 음력으로 기록된 사건이나 고대의 기록은 모두 현재 사용하는 태양력을 기준으로 환산하였다. 고대나 중세의 사건 가운데 날짜가 불명확한 것은 학계 의 정설과 다수설에 따라 기술하였다.
한 시대를 이끌어 갔던 유명 인물의 출생과 사망, 우리의 문화유산, 시대를 뒤흔든 역사적 사건 등 달력에는 기록되지 않은 지난 역사 속 7월의 오늘이 이 책 한 권에 펼쳐진다.
오늘 날짜의 역사가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인류의 역사는 하루아침에 이루어진 것이 아니다. 지난 역사 속 7월의 오늘, 우리나라에는 과연 무슨 일이 있었을까?
대한민국에서 검찰과 언론이 정권과 유착되는 순간, 정의는 사라진다. 노동 운동을 하기 위해 허명숙이라는 이름을 빌려 위장 취업했던 서울대 의류학과 4학년 권인숙은 ‘주민등록증 위조’ 혐의로 부천 경찰서에 연행되었다. 거기에서 그녀는 형사 문귀동에게 두 차례에 걸쳐 끔찍한 성고문을 당하였다. 권인숙은 자신과 같은 희생자가 생기지 말아야 한다는 생각에 문귀동을 강제 추행 혐의로 인천지검에 고소하였다. 하지만 정권의 지시를 받은 검찰과 언론은 문귀동에게 면죄부를 준다. 1986년 7월 16일 검찰은 ‘성모욕은 없었다’는 수사 결과를 발표하고, 언론 또한 ‘성적 모욕 없고 폭언ㆍ폭행만 했다’는 식으로 제목으로 뽑아 검찰의 주장을 사실로 굳혀 주었다. 이 사건을 통해 당시 권력의 수족이 된 검찰과 권력의 나팔수가 된 언론의 추한 모습이 극명하게 드러났다.
전쟁은 피아(彼我)의 경계를 허문다. ‘노근리 학살 사건’이 그 한 예가 될 수 있다. 한국전쟁이 발발한 지 한 달이 지난 1950년 7월 26일, 충북 영동군 황간면 노근리 경부선 철로 위에서 피난 중이던 주민들에게 미군들이 무차별 사격을 가해 300여 명이 살해되는 사건이 발생하였다. 하지만 ‘전쟁 중’이라는 이유로 유가족들은 소리 내어 울 수가 없었다. 사건의 실체가 밝혀지기 시작한 것은 1999년 9월 AP 통신 기자 최상훈과 멘도자 등이 탐사 보도를 하면서부터였다. 그리고 2001년 1월 12일 노근리 사건 한ㆍ미 양국 조사단은 공동 발표를 통해 노근리 사건이 ‘미군에 의한 양민 학살’이라는 사건 실체를 인정하였다. 사건이 발생한 지 51년 만이었다. 그제야 유가족들은 먼저 간 가족들의 한을 위로하는 제사를 노근리 학살이 일어난 쌍굴에서 지내고 있다.
이 책은 우리나라 주요 인물들의 삶을 비롯하여 정치ㆍ경제ㆍ문화ㆍ예술 등 전 영역에서 일어난 개별적인 사건들을 한데서 볼 수 있는 책이다. 매일매일 한국사의 흐름을 뒤바꾼 역사적 사실들을 기술하여 특정 시대와 역사에 대한 궁금증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
구매가격 : 300 원
재미있게 읽는 그날의 역사 7월 29일
도서정보 : 이종하 | 2016-03-18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매일매일 일어나는 사건이 역사가 된다
그날의 역사를 그날그날 읽어 보며 교양을 쌓는 책
역사란 무엇일까?
우리는 왜 역사를 알아야 할까?
왜 ‘역사를 모르는 민족에게 내일은 없다’라고 말하는 것일까?
일찍이 토인비는 역사를 도전과 응전의 개념으로 설명한 바 있다. 그것은 인류사 전체를 아우르는 커다란 카테고리를 설명하기에는 더없이 좋은 개념이다. 그러나 미시적인 문제로 들어가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이집트에서 태양력과 기하학, 천문학 그리고 건축술이 발달한 것은 나일 강의 범람에 따른 인간의 도전과 응전으로 설명될 수 있다. 하지만 시대의 흐름에 발맞추거나 혹은 앞서 나가는 예술사조의 흐름은 토인비의 논리만으로는 설명하기 어렵다.
역사의 사전적 의미는 ‘인류 사회의 변천과 흥망의 과정, 또는 그 기록’ ‘한 사물이나 사실이 존재해 온 연혁’ ‘자연 현상이 변하여 온 자취’이다. 즉 이미 지나간 시간 속에서 존재하는 사실, 혹은 그 흐름을 의미한다. 역사 자체는 관념 속에 존재한다는 것이다.
그런 역사가 현대인의 삶에 구체적으로 구현되는 것은 기록을 통해서이다. 기록과 흔적으로 존재하는 역사는 단 한순간도 현재와 단절된 적이 없으며, 눈앞에 펼쳐진 과거의 기록은 현재를 해석하는 도구이자 미래를 미리 보여 주는 창이다. 이것이 우리가 역사를 알아야 하며, 지구상의 모든 학교에서 반드시 역사를 가르치는 이유이다.
역사를 바꾼 사건들, 유명 인물의 출생과 사망,
인류의 문화유산과 정신세계에 대한 방대한 기록
『7월의 모든 역사 - 한국사』는 매일매일 일어난 사건이 역사가 된다는 사실에 기초하여 7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의 중요 사건들을 날짜별로 기록하였다. 사건의 중요도에 따라 서술 분량을 달리했으며, 한국사적으로 중요한 모든 사건들을 최대한 담으려 노력했다. 단순한 사실(fact)뿐만 아니라 사건의 원 인과 과정 및 영향에 대한 모든 과정들을 흥미진진하게 전하고 있다.
이 책에 나와 있는 날짜는 태양력을 기준으로 하였으며 음력으로 기록된 사건이나 고대의 기록은 모두 현재 사용하는 태양력을 기준으로 환산하였다. 고대나 중세의 사건 가운데 날짜가 불명확한 것은 학계 의 정설과 다수설에 따라 기술하였다.
한 시대를 이끌어 갔던 유명 인물의 출생과 사망, 우리의 문화유산, 시대를 뒤흔든 역사적 사건 등 달력에는 기록되지 않은 지난 역사 속 7월의 오늘이 이 책 한 권에 펼쳐진다.
오늘 날짜의 역사가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인류의 역사는 하루아침에 이루어진 것이 아니다. 지난 역사 속 7월의 오늘, 우리나라에는 과연 무슨 일이 있었을까?
대한민국에서 검찰과 언론이 정권과 유착되는 순간, 정의는 사라진다. 노동 운동을 하기 위해 허명숙이라는 이름을 빌려 위장 취업했던 서울대 의류학과 4학년 권인숙은 ‘주민등록증 위조’ 혐의로 부천 경찰서에 연행되었다. 거기에서 그녀는 형사 문귀동에게 두 차례에 걸쳐 끔찍한 성고문을 당하였다. 권인숙은 자신과 같은 희생자가 생기지 말아야 한다는 생각에 문귀동을 강제 추행 혐의로 인천지검에 고소하였다. 하지만 정권의 지시를 받은 검찰과 언론은 문귀동에게 면죄부를 준다. 1986년 7월 16일 검찰은 ‘성모욕은 없었다’는 수사 결과를 발표하고, 언론 또한 ‘성적 모욕 없고 폭언ㆍ폭행만 했다’는 식으로 제목으로 뽑아 검찰의 주장을 사실로 굳혀 주었다. 이 사건을 통해 당시 권력의 수족이 된 검찰과 권력의 나팔수가 된 언론의 추한 모습이 극명하게 드러났다.
전쟁은 피아(彼我)의 경계를 허문다. ‘노근리 학살 사건’이 그 한 예가 될 수 있다. 한국전쟁이 발발한 지 한 달이 지난 1950년 7월 26일, 충북 영동군 황간면 노근리 경부선 철로 위에서 피난 중이던 주민들에게 미군들이 무차별 사격을 가해 300여 명이 살해되는 사건이 발생하였다. 하지만 ‘전쟁 중’이라는 이유로 유가족들은 소리 내어 울 수가 없었다. 사건의 실체가 밝혀지기 시작한 것은 1999년 9월 AP 통신 기자 최상훈과 멘도자 등이 탐사 보도를 하면서부터였다. 그리고 2001년 1월 12일 노근리 사건 한ㆍ미 양국 조사단은 공동 발표를 통해 노근리 사건이 ‘미군에 의한 양민 학살’이라는 사건 실체를 인정하였다. 사건이 발생한 지 51년 만이었다. 그제야 유가족들은 먼저 간 가족들의 한을 위로하는 제사를 노근리 학살이 일어난 쌍굴에서 지내고 있다.
이 책은 우리나라 주요 인물들의 삶을 비롯하여 정치ㆍ경제ㆍ문화ㆍ예술 등 전 영역에서 일어난 개별적인 사건들을 한데서 볼 수 있는 책이다. 매일매일 한국사의 흐름을 뒤바꾼 역사적 사실들을 기술하여 특정 시대와 역사에 대한 궁금증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
구매가격 : 300 원
재미있게 읽는 그날의 역사 7월 30일
도서정보 : 이종하 | 2016-03-18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매일매일 일어나는 사건이 역사가 된다
그날의 역사를 그날그날 읽어 보며 교양을 쌓는 책
역사란 무엇일까?
우리는 왜 역사를 알아야 할까?
왜 ‘역사를 모르는 민족에게 내일은 없다’라고 말하는 것일까?
일찍이 토인비는 역사를 도전과 응전의 개념으로 설명한 바 있다. 그것은 인류사 전체를 아우르는 커다란 카테고리를 설명하기에는 더없이 좋은 개념이다. 그러나 미시적인 문제로 들어가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이집트에서 태양력과 기하학, 천문학 그리고 건축술이 발달한 것은 나일 강의 범람에 따른 인간의 도전과 응전으로 설명될 수 있다. 하지만 시대의 흐름에 발맞추거나 혹은 앞서 나가는 예술사조의 흐름은 토인비의 논리만으로는 설명하기 어렵다.
역사의 사전적 의미는 ‘인류 사회의 변천과 흥망의 과정, 또는 그 기록’ ‘한 사물이나 사실이 존재해 온 연혁’ ‘자연 현상이 변하여 온 자취’이다. 즉 이미 지나간 시간 속에서 존재하는 사실, 혹은 그 흐름을 의미한다. 역사 자체는 관념 속에 존재한다는 것이다.
그런 역사가 현대인의 삶에 구체적으로 구현되는 것은 기록을 통해서이다. 기록과 흔적으로 존재하는 역사는 단 한순간도 현재와 단절된 적이 없으며, 눈앞에 펼쳐진 과거의 기록은 현재를 해석하는 도구이자 미래를 미리 보여 주는 창이다. 이것이 우리가 역사를 알아야 하며, 지구상의 모든 학교에서 반드시 역사를 가르치는 이유이다.
역사를 바꾼 사건들, 유명 인물의 출생과 사망,
인류의 문화유산과 정신세계에 대한 방대한 기록
『7월의 모든 역사 - 한국사』는 매일매일 일어난 사건이 역사가 된다는 사실에 기초하여 7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의 중요 사건들을 날짜별로 기록하였다. 사건의 중요도에 따라 서술 분량을 달리했으며, 한국사적으로 중요한 모든 사건들을 최대한 담으려 노력했다. 단순한 사실(fact)뿐만 아니라 사건의 원 인과 과정 및 영향에 대한 모든 과정들을 흥미진진하게 전하고 있다.
이 책에 나와 있는 날짜는 태양력을 기준으로 하였으며 음력으로 기록된 사건이나 고대의 기록은 모두 현재 사용하는 태양력을 기준으로 환산하였다. 고대나 중세의 사건 가운데 날짜가 불명확한 것은 학계 의 정설과 다수설에 따라 기술하였다.
한 시대를 이끌어 갔던 유명 인물의 출생과 사망, 우리의 문화유산, 시대를 뒤흔든 역사적 사건 등 달력에는 기록되지 않은 지난 역사 속 7월의 오늘이 이 책 한 권에 펼쳐진다.
오늘 날짜의 역사가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인류의 역사는 하루아침에 이루어진 것이 아니다. 지난 역사 속 7월의 오늘, 우리나라에는 과연 무슨 일이 있었을까?
대한민국에서 검찰과 언론이 정권과 유착되는 순간, 정의는 사라진다. 노동 운동을 하기 위해 허명숙이라는 이름을 빌려 위장 취업했던 서울대 의류학과 4학년 권인숙은 ‘주민등록증 위조’ 혐의로 부천 경찰서에 연행되었다. 거기에서 그녀는 형사 문귀동에게 두 차례에 걸쳐 끔찍한 성고문을 당하였다. 권인숙은 자신과 같은 희생자가 생기지 말아야 한다는 생각에 문귀동을 강제 추행 혐의로 인천지검에 고소하였다. 하지만 정권의 지시를 받은 검찰과 언론은 문귀동에게 면죄부를 준다. 1986년 7월 16일 검찰은 ‘성모욕은 없었다’는 수사 결과를 발표하고, 언론 또한 ‘성적 모욕 없고 폭언ㆍ폭행만 했다’는 식으로 제목으로 뽑아 검찰의 주장을 사실로 굳혀 주었다. 이 사건을 통해 당시 권력의 수족이 된 검찰과 권력의 나팔수가 된 언론의 추한 모습이 극명하게 드러났다.
전쟁은 피아(彼我)의 경계를 허문다. ‘노근리 학살 사건’이 그 한 예가 될 수 있다. 한국전쟁이 발발한 지 한 달이 지난 1950년 7월 26일, 충북 영동군 황간면 노근리 경부선 철로 위에서 피난 중이던 주민들에게 미군들이 무차별 사격을 가해 300여 명이 살해되는 사건이 발생하였다. 하지만 ‘전쟁 중’이라는 이유로 유가족들은 소리 내어 울 수가 없었다. 사건의 실체가 밝혀지기 시작한 것은 1999년 9월 AP 통신 기자 최상훈과 멘도자 등이 탐사 보도를 하면서부터였다. 그리고 2001년 1월 12일 노근리 사건 한ㆍ미 양국 조사단은 공동 발표를 통해 노근리 사건이 ‘미군에 의한 양민 학살’이라는 사건 실체를 인정하였다. 사건이 발생한 지 51년 만이었다. 그제야 유가족들은 먼저 간 가족들의 한을 위로하는 제사를 노근리 학살이 일어난 쌍굴에서 지내고 있다.
이 책은 우리나라 주요 인물들의 삶을 비롯하여 정치ㆍ경제ㆍ문화ㆍ예술 등 전 영역에서 일어난 개별적인 사건들을 한데서 볼 수 있는 책이다. 매일매일 한국사의 흐름을 뒤바꾼 역사적 사실들을 기술하여 특정 시대와 역사에 대한 궁금증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
구매가격 : 300 원
재미있게 읽는 그날의 역사 7월 31일
도서정보 : 이종하 | 2016-03-18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매일매일 일어나는 사건이 역사가 된다
그날의 역사를 그날그날 읽어 보며 교양을 쌓는 책
역사란 무엇일까?
우리는 왜 역사를 알아야 할까?
왜 ‘역사를 모르는 민족에게 내일은 없다’라고 말하는 것일까?
일찍이 토인비는 역사를 도전과 응전의 개념으로 설명한 바 있다. 그것은 인류사 전체를 아우르는 커다란 카테고리를 설명하기에는 더없이 좋은 개념이다. 그러나 미시적인 문제로 들어가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이집트에서 태양력과 기하학, 천문학 그리고 건축술이 발달한 것은 나일 강의 범람에 따른 인간의 도전과 응전으로 설명될 수 있다. 하지만 시대의 흐름에 발맞추거나 혹은 앞서 나가는 예술사조의 흐름은 토인비의 논리만으로는 설명하기 어렵다.
역사의 사전적 의미는 ‘인류 사회의 변천과 흥망의 과정, 또는 그 기록’ ‘한 사물이나 사실이 존재해 온 연혁’ ‘자연 현상이 변하여 온 자취’이다. 즉 이미 지나간 시간 속에서 존재하는 사실, 혹은 그 흐름을 의미한다. 역사 자체는 관념 속에 존재한다는 것이다.
그런 역사가 현대인의 삶에 구체적으로 구현되는 것은 기록을 통해서이다. 기록과 흔적으로 존재하는 역사는 단 한순간도 현재와 단절된 적이 없으며, 눈앞에 펼쳐진 과거의 기록은 현재를 해석하는 도구이자 미래를 미리 보여 주는 창이다. 이것이 우리가 역사를 알아야 하며, 지구상의 모든 학교에서 반드시 역사를 가르치는 이유이다.
역사를 바꾼 사건들, 유명 인물의 출생과 사망,
인류의 문화유산과 정신세계에 대한 방대한 기록
『7월의 모든 역사 - 한국사』는 매일매일 일어난 사건이 역사가 된다는 사실에 기초하여 7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의 중요 사건들을 날짜별로 기록하였다. 사건의 중요도에 따라 서술 분량을 달리했으며, 한국사적으로 중요한 모든 사건들을 최대한 담으려 노력했다. 단순한 사실(fact)뿐만 아니라 사건의 원 인과 과정 및 영향에 대한 모든 과정들을 흥미진진하게 전하고 있다.
이 책에 나와 있는 날짜는 태양력을 기준으로 하였으며 음력으로 기록된 사건이나 고대의 기록은 모두 현재 사용하는 태양력을 기준으로 환산하였다. 고대나 중세의 사건 가운데 날짜가 불명확한 것은 학계 의 정설과 다수설에 따라 기술하였다.
한 시대를 이끌어 갔던 유명 인물의 출생과 사망, 우리의 문화유산, 시대를 뒤흔든 역사적 사건 등 달력에는 기록되지 않은 지난 역사 속 7월의 오늘이 이 책 한 권에 펼쳐진다.
오늘 날짜의 역사가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인류의 역사는 하루아침에 이루어진 것이 아니다. 지난 역사 속 7월의 오늘, 우리나라에는 과연 무슨 일이 있었을까?
대한민국에서 검찰과 언론이 정권과 유착되는 순간, 정의는 사라진다. 노동 운동을 하기 위해 허명숙이라는 이름을 빌려 위장 취업했던 서울대 의류학과 4학년 권인숙은 ‘주민등록증 위조’ 혐의로 부천 경찰서에 연행되었다. 거기에서 그녀는 형사 문귀동에게 두 차례에 걸쳐 끔찍한 성고문을 당하였다. 권인숙은 자신과 같은 희생자가 생기지 말아야 한다는 생각에 문귀동을 강제 추행 혐의로 인천지검에 고소하였다. 하지만 정권의 지시를 받은 검찰과 언론은 문귀동에게 면죄부를 준다. 1986년 7월 16일 검찰은 ‘성모욕은 없었다’는 수사 결과를 발표하고, 언론 또한 ‘성적 모욕 없고 폭언ㆍ폭행만 했다’는 식으로 제목으로 뽑아 검찰의 주장을 사실로 굳혀 주었다. 이 사건을 통해 당시 권력의 수족이 된 검찰과 권력의 나팔수가 된 언론의 추한 모습이 극명하게 드러났다.
전쟁은 피아(彼我)의 경계를 허문다. ‘노근리 학살 사건’이 그 한 예가 될 수 있다. 한국전쟁이 발발한 지 한 달이 지난 1950년 7월 26일, 충북 영동군 황간면 노근리 경부선 철로 위에서 피난 중이던 주민들에게 미군들이 무차별 사격을 가해 300여 명이 살해되는 사건이 발생하였다. 하지만 ‘전쟁 중’이라는 이유로 유가족들은 소리 내어 울 수가 없었다. 사건의 실체가 밝혀지기 시작한 것은 1999년 9월 AP 통신 기자 최상훈과 멘도자 등이 탐사 보도를 하면서부터였다. 그리고 2001년 1월 12일 노근리 사건 한ㆍ미 양국 조사단은 공동 발표를 통해 노근리 사건이 ‘미군에 의한 양민 학살’이라는 사건 실체를 인정하였다. 사건이 발생한 지 51년 만이었다. 그제야 유가족들은 먼저 간 가족들의 한을 위로하는 제사를 노근리 학살이 일어난 쌍굴에서 지내고 있다.
이 책은 우리나라 주요 인물들의 삶을 비롯하여 정치ㆍ경제ㆍ문화ㆍ예술 등 전 영역에서 일어난 개별적인 사건들을 한데서 볼 수 있는 책이다. 매일매일 한국사의 흐름을 뒤바꾼 역사적 사실들을 기술하여 특정 시대와 역사에 대한 궁금증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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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적 대화를 위한 심리학 백과사전
도서정보 : 이현성 편저 | 2016-02-29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오늘을 살아가는 지혜, 심리학 사용법
마음을 열어 주는 지식의 레시피
소통의 시대가 요구하는 심리학을 말한다
심리학으로 시작하는 인간관계의 즐거움
· 관계를 발전시키는 심리학의 핵심 ·
현대인이 교양으로 갖춰야 할 것은 무수히 많다. 상식, 역사, 경제 등 중요하지 않은 것은 없다. 심리학도 그중 하나이
다. 그러나 단순히 교양을 익히기 위함이 아니라 상대방과의 커뮤니케이션, 그리고 자신의 마음을 들여다보기 위함이다.
사람은 누구나 가족, 연인, 친구, 직장 동료 등 여러 사람과 다양한 인간관계를 맺으며 살아간다. 인간관계는 삶에서 가
장 어렵고 이는 마음을 알지 못한 것이 원인인 경우가 많다. 그러나 마음의 학문인 심리학은 나 자신을 이해하고 타인의
마음을 앎으로써 이런 문제를 해결하고자 한다.
자신의 마음을 아는 것은 물론이고 타인의 마음을 안다면 지금보다 행복한 삶이 가능해질 것이라 믿는다. 이 책은 모순
되는 마음의 부딪힘과 엉킴에 좌절하지 않아도 된다고 말한다. 원래 마음은 그런 것이다. 다만 어째서 그런 모순이 생겨
났는지, 어떤 심리적 요인에서 그런 행동을 하게 된 것인지 이해할 필요가 있다.
심리의 메커니즘, 심리학자의 사상 등 심리학에 관한 핵심적인 내용을 다루되 무겁게 다가가지 않고 경쾌하게 구성했
다. 무엇보다 자연스럽게 심리학에 가까워질 수 있도록 했다. 사소한 행동에서도 마음의 원리를 이해하고 적이라 생각했
던 상대방을 아군으로 만들 수 있으며 말로 표현 못한 심리를 명쾌하게 해석할 것이다.
구매가격 : 10,000 원
천재 작가 이상 대표작품집
도서정보 : 이상 | 2016-03-12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천재 작가 이상. 그는 우리 문학사를 풍부하게 해주는 일제 강점기의 작가로, 작품 세계는 우리에게 다양한 문학의 묘미를 느끼게 해준다. 한 작품 한 작품이 놀랍고 신선하다. 이상은 표현과 내용의 난해함 때문에 폭넓은 독자층을 가지고 있지는 않지만 그의 천재성을 존경하는 독자들이 있다. 그만큼 이상의 작품 세계는 그만의 독특한 느낌을 준다. 이상은 27세를 일기로 요절 했는데 이는 우리 문학사에 커다란 손실이다. 하지만 우리는 남겨진 그의 작품들로 새로운 문학의 경험을 충분히 만끽할 수 있을 것이다.
구매가격 : 10,000 원
12일이면 외울 수 있는 속습 영단어 1200
도서정보 : 요이치 하라야마 | 2015-03-16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시간이 없는 수험생이나 바쁜 비즈니스맨을 위한 새로운 전략적 단어집 『속습 영단어 1200』. 12개의 단계로 구성해 하루 한 단계씩 학습을 진행해 12일 동안 1,200 단어를 마스터할 수 있도록 했다.
구매가격 : 7,200 원
사하라로 간 세일즈맨
도서정보 : 황선찬 | 2016-03-1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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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안전’은 끝없는 ‘도전’ 속에 있다
도전이 멈추면 여행도 끝난다
연금술사의 주인공 산티아고가 여행한 거리는 스페인에서 모로코를 거쳐 이집
트의 피라미드까지 사막길로 약 5천600km가 넘는다. 가장 높다는 히말라야
산맥의 폭이 400km, 길이가 2천400km 정도임을 감안하면 그 두 배가 넘는
다. 그에 비하면 나의 여행길은 초라하기 그지없었다.
사하라를 건너면서 얼마나 많은 유혹과 어려움이 독서를 방해했겠는가? 내가
책 속에 보물이라도 숨겨진 것처럼 하도 열심히 읽으니까 같이 갔던 70세가 넘
은 형님께서 무슨 내용이 있는지 궁금하다며 자기도 읽겠다고 가져가셨다. 어
떤 보물을 찾아 어디를 여행할 마음으로 그러셨는지 모르겠지만 그 연세에도
도전을 멈추지 않는 자세는 정말로 존경스러웠다.
내가 한 여행이 과연 좋은 여행이었는지는 어떻게 판단할 수 있을까? 대부분
의 사람들은 이 질문에 대한 답을 찾다가 생을 마감한다. 하지만 꼭 좋은 여행
이었는지를 판단할 필요는 없다. 여행은 새로운 환경에 대한 도전이라는 것만
으로도 가치가 있다. 주저앉은 자리에 울타리를 치고 집을 짓는 순간 여행은
끝난다.
구매가격 : 9,000 원
청춘멘토 황선찬의 사이다
도서정보 : 황선찬 / 그림: 안영준 | 2016-03-11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자네는 죽기 직전에 못 먹은 밥이 생각나겠는가, 못 이룬 꿈이 생각나겠
는가?” -웹툰, ‘무한동력’ 중에서-
꿈은 살아서 움직여야 한다. 작은 꿈이든 큰 꿈이든 지금부터 조금씩 이
루어가야 굳지 않는다. 큰 꿈을 이루는 데는 시간이 많이 걸린다. 50년 이상
하고 싶은 일을 위해서는 10년도 진득하게 투자할 수 있어야 한다. 급한 마
음에 우왕 좌왕하다 보면 몇 년이 금방 가고 그때서야 준비기간이 너무 짧
다고 허둥댄다. 오래 나는 비행기는 활주로가 길다. 오래도록 자신의 꿈을
이루며 살기 위해서는 활주로에 해당하는 청년시절에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도전해야 한다.
경쟁력을 가지려면 자신만의 명확한 기준을 세워서 준비해야 한다. 나는
마라톤 풀코스를 완주하기 위해 그 4배인 160㎞와 줄넘기 10만 개를 준비
한다. 운동을 몇 년간 안 해도 이 두 가지 기준만 통과하면 나는 마라톤 풀
코스를 완주할 수 있다. 사하라 마라톤 250㎞도 그 4배인 1천㎞를 연습했기
때문에 완주할 수 있었다. 수능만점자 출신인 꿈친구 오대교 작가에 의하
면 수능에서 수학 1등급을 받으려면 수학문제를 하루에 30문제씩 풀면 된
다고 한다. 20문제씩 풀면 2등급, 10문제씩 풀면 3등급이다. 이것이 기준이
다. 기준이 없으면 아무리 준비해도 내심 불안하다. 하지만 기준을 중심으
로 준비하면 충분히 미래의 꿈을 이룰 수 있다.
나는 과거에 집착하는 사람하고는 이야기를 하지 않는다. 그런 사람은
현재가 비참하고 미래의 꿈이 없기 때문이다. 미래를 붙잡기 위해서는 과
거를 놓아야 한다. 현재에 충실하면서 밝은 미래를 꿈꾸면 가슴 설레는 삶
을 살 수 있다. 나는 이 책을 집필하면서 수 백 명의 청년들을 만났다. 암울
한 현실 속에서도 꿈으로 가득 찬 청년들을 보면서 우리나라의 미래는 여
전히 밝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이 책은 ‘내가 왕년에~’로 시작하는 늙다
리의 넋두리가 아니다. 20대 청년과 50대 청년의 살아있는 대화이다. 나이
만 적다고 청년이 아니다. 꿈이 있어야 청년이다. 꿈이 있는 한 사람은 늙지
않는다.
《사이다》는 꿈에 관한 문답집이다. ‘사이다’는 두 가지 의미를 담고 있다.
하나는 ‘답답한 청년들의 속을 뻥 뚫어주는 사이다’라는 의미이다. 다른 하
나는 꿈을 ‘사랑한다, 이해한다, 다행이다.’의 줄임말이다. 부디 이 책을 읽
은 청년들이 조금 더 무모해지기를 소망해 본다. 옆에서 현실주의를 가장
한 찌질이들이 뭐라고 하든, 대책 없이 도전하고 실패하며 인생을 조금 멀
리 돌아가기를 바란다. 그래서 마지막 눈 감기 전에 최소한 못 이룬 꿈을 후
회하기보다 차라리 못 먹은 밥이 생각나기를 간절히 바라고 또 바란다. 꿈
있는 청춘은 꾸미는 청춘보다 아름답다.
구매가격 : 7,200 원
영어 울렁증 극복 프로젝트 B
도서정보 : 신윤석 | 2016-03-20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영어 울렁증을 두려워하지 말자!
출근길에 만난 이웃집 아주머니와 날씨를 화제로 이야기를 나누고, 직장에서 동료와 점심식사 후 이런저런 이야기도 나누고, 약속도 정하고, 영화도 보고, 저녁에 아이들과 TV도 시청하고 때로는 근사한 레스토랑에서 외식도 하고, 휴일에 전화로 친구와 수다도 떨고... 이런 모든 일들이 우리가 살아가는 일상생활의 모습일 것이다. 그렇다면 이런 일상생활의 일들을 영어로 자신 있게 말해 보자.
날 정말 화나게 하는군요.(It makes my blood boil.), 당신 때문에 미치겠어요.(You drive me crazy.), 좀 진정해!(Get a hold of yourself!), 별일 아닌 걸로 열 받지 마세요.(Don"t let little things get to you.), 시간 있어요?(Are you free?), 다른 약속이 없으시다면, 오늘 당신을 만나 뵙고 싶습니다.(I would like to meet you today, if you do not have any other appointments.), 어디서 만날까요?(Where shall we meet?), 몇 시가 가장 편하시겠어요?(What time is the most convenient for you?), 저녁식사에 초대하고 싶은데요.(I"d like to invite you to dinner.), 가고 싶지만 그럴 수가 없어요. 할일이 산더미처럼 쌓여있거든요.(I"d love to come, but I can"t. I"m up to my ears in work.), 이 바지 입어 봐도 될까요?(Can I try this pants on?), 이건 별로네요. 다른 걸 좀 보여 주세요.(I don"t like this. Please show me another.), 제 친구는 똑같은 걸 더 싸게 샀던데요.(My friend bought the same thing at a better price.), 끝만 다듬어 주세요.(I just want a trim.), 길 좀 물어 봐도 될까요?(Can I ask you for direction?), 버스 정류장은 어디죠?(Where is the bus stop?), 곧장 가시다가 좌측으로 도세요.(Go straight ahead and turn left.)
내 영어 표현이 어색할까 하는 염려는 던져 버리자!! 원어민이 아닌 이상 영어 울렁증은 당연한 일이다. 외국어에 지나치게 능숙하다면 그것이 오히려 이상한 것이 아닐까? 과감하게 큰소리로 말문을 터보자. 반드시 영어 울렁증은 극복될 것이다.
구매가격 : 7,000 원
고등학생 소논문 쓰기 워크북 : 진로 선택과 학생부종합전형을 위한
도서정보 : 백제헌, 유은혜, 이승민 | 2016-03-03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대학 수시 모집은 크게 학생부 중심의 학생부종합전형과 학생부 교과전형, 특기자전형, 논술전형으로 나뉜다. 학생부종합전형은 학교생활기록부, 자기 소개서, 교사추천서, 면접 등을 평가하여 전공 적합성, 잠재능력 등을 심사한다. 진로 목표가 뚜렷하고 학교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학생이 유리하다고 할 수 있다. 『고등학생 소논문 쓰기 워크북』은 진로 선태과 학생부 종합전형을 준비하고 있는 학생을 위한 소논문 쓰기 실전 워크북이다.
구매가격 : 10,500 원
상상이의 모험-디딜방아 로봇
도서정보 : 남현욱 | 2016-03-11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화성에 정수장을 만들자. 미래인들은 극지방에서 식수로 쓸 얼음을 너무 큰 덩어리로 가지고 왔다 얼음이 너무 커 해빙장치에 들어가지 않는다. 얼음을 작게 깰 수 있는 장치는 어떤 것이 있을까 생각 후 고안해 보자
구매가격 : 2,000 원
정의
도서정보 : 최진기 | 2016-03-14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TBC [썰전], [김제동의 톡투유] 등 출연,
대한민국 최고의 인문학 강사, 최진기!
"금수저의 나라 대한민국에서
흙수저의 살길은 "정의"다!
정의롭지 못한 이 시대,
우리가 반드시 알아야 할, 살기 위한 최소한의 정의 이야기
최진기 식의 쉽고 새로운 "정의"를 만난다!
21세기 대한민국의 현실이 어수선합니다. 집회에선 공권력 남용이 우려되고 조직, 사회에서 비리와 불명예스런 뉴스가 이젠 새삼스럽지도 않습니다. 이런 현실에서 대한민국 최고의 인문학 강사 최진기와 21세기 최고의 화제작 마이클 샌델의 [정의란 무엇인가]가 만났습니다.
"정의"가 우리 사회에서 다시금 화두로 떠오르는 이때 오마이스쿨에서 저자 최진기는 [딸과 함께 토론하기 : 정의란 무엇인가] 인터넷 강의를 선보였습니다. "정의"라는 실생활과는 조금 동떨어진 형이상학적인 주제가 최진기 강사 특유의 쉽고 재미있는, 촌철의 강의로 재해석되어 선풍적인 인기를 구가합니다. 『정의 : 세상이 정의로워지면 우리는 행복해질까?』 책은 이 강의를 기본으로 하여 수정·보완하여 만들어졌습니다.
『정의 : 세상이 정의로워지면 우리는 행복해질까?』 책은 누구나 이해할 수 있도록 쉽고 재미있게 쓰였습니다. 그러나 최진기 강사의 전매특허인 쉽고 재미있는, 가벼움 속에서 "정의"라는 어려운 개념을 쉽게 이해시킵니다. "정의"와 연관된 다양한 철학자와 어려운 개념들이 우리와 밀접한 실제사례와 비교되어 익숙하게 다가옵니다.
1장에서는 "최대다수의 최대행복"으로 대변되는 공리주의에 대해 다루고 있으며, 2장에서는 칸트의 "정언명령"과 "가언명령"을 통해서 절대 선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3장에서는 영미철학으로 넘어가서 존 롤스에 대해 설명합니다. "무지의 베일"이라는 정의롭기 위한 계약의 조건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4장에서는 마이클 샌델과 학문적으로 가장 가까운 아리스토텔레스의 목적론적 윤리설과 "중용"을 이야기합니다. 그리고 아리스토텔레스의 목적론적 윤리설은 샌델의 주장을 이해하기 위한 결정적 단서로 작용합니다. 그리고 마지막 5장에서는 샌델의 공동체주의에 대해 설명하며 샌델이 『정의란 무엇인가』를 통해 하고자 했던 이야기를 설명합니다.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은 느끼고 이해할 수 있습니다. 저마다 바쁘고 생존경쟁으로 치열해진 이때지만 사회가 정의롭지 못하다면, 국가가 부정한 짓을 저지른다면 결국 피해는 우리 각자에게 올 수 있다는 것을요. "정의"에 대해 생각하고 저마다 이해하는 것만이 조금 더 살기 좋은 사회를 만들 수 있다는 것을 이 책을 통해 알 수 있습니다. 살기 위한 최소한의 정의, 바로 이 책이 말해주고 있습니다.
구매가격 : 8,400 원
처음 만나는 속담
도서정보 : 강민숙 글, 구연산 그림 | 2016-03-2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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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약 소개글
삶의 교훈과 지혜가 담긴 쉬운 생활 속 속담
속담은 예로부터 전해 내려오는 조상들의 지혜가 담긴 격언을 말합니다. 일상생활에 필요한 교훈을 짧은 문장으로 표현한 것으로, 대화나 문장에 속담을 잘 활용한다면 간략하면서 인상 깊게 뜻을 전달할 수 있습니다.
최근 어린이들이 은어나 알 수 없는 줄임말을 즐겨 쓰며 삶의 지혜가 담겨 있는 속담이나 사자성어 그리고 명언 등은 점차 사용하지 않고 있습니다. 이에 속담 익히기를 통해 아이들에게 좀 더 풍부한 어휘력과 함축적인 표현 방법을 알려주기 위해 《처음 만나는 속담》을 출간했습니다. 함축적인 표현 때문에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속담을 쉽고 정확하게 풀어서 비슷한 뜻의 사자성어나 우화 등을 이용해 흥미롭게 꾸몄습니다. 속담을 익히며 오랫동안 사람들의 입을 통해 전해 내려오면서 생활 풍습과 생활 속 지혜로 자연스럽게 알 수 있을 것입니다.
속담에 담긴 재치와 교훈을 알아가는 시간
《처음 만나는 속담》은 초등학생이 꼭 알아야 할 속담 89개를 선정해 그 뜻을 알기 쉽게 풀이한 책입니다. 정확한 속담 원문을 넣고, ‘바로뜻’과 ‘깊은뜻’으로 간략하고 함축적인 속담의 뜻을 자세히 풀어 설명했습니다. 재미있는 속담은 전래동화와 창작동화로 꾸며서 유쾌하고 해학적인 그림과 함께 아이들이 재미있게 속담을 익힐 수 있게 구성했습니다.
어린이의 눈높이에 딱 맞게 편집된 《처음 만나는 속담》을 통해 깊이 생각하는 방법과 어휘력을 키우고 더불어 우리 조상들의 지혜도 배울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 될 것입니다.
??? 이 책의 특징
1. 초등학생이 꼭 알아야 할 속담을 선별했어요.
교과서와 연계된 초등학생이 꼭 알아야 할 속담 89개를 선별해 다루었습니다.
2. 속담을 ‘바로뜻’과 ‘깊은뜻’으로 풀이했어요.
속담의 뜻과 그 안에 담긴 깊은 내용을 직접적으로 해석한 ‘바로뜻’과 쉽게 풀이한 ‘깊은뜻’으로 알기 쉽게 풀이했습니다. 특히, ‘깊은뜻’에서는 비슷한 뜻의 사자성어도 함께 다루어 속담을 더욱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3. 재미있는 생활동화로 속담을 익혀요.
속담에 관련 있는 전래동화와 창작동화를 통해 속담을 더욱 재미있게 익힐 수 있습니다.
4. ‘깊이 생각해 보기’로 가르침을 다시 한 번 되새겨요.
‘깊이 생각해 보기’를 통해 자신의 생각을 정리할 수 있는 시간도 가질 수 있습니다.
구매가격 : 7,000 원
아들이 있는 풍경 (체험판)
도서정보 : 이혜리 | 2016-03-1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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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CNN, NBC, Nightline 뉴스와 투데이 쇼, 오프라 쇼 출연
「LA 타임즈」「시카고 트리뷴」베스트셀러 작가가 전하는
다섯 번에 걸친 아주 특별한 여행기
1997년 4월 18일. 미국에 사는 86세의 할머니는 로스앤젤레스를 출발하여 서울과 베이징(北京)을 거쳐 드디어 옌지(延吉)에 도착하였다. 47년간의 생이별 후에 드디어 남한 엄마가 북한에 있는 자신의 아들을 만나러 가는 길이었다. 할머니는 비행기를 두 번이나 갈아타야 도착하는 이 힘겨운 여정을 버텼다. 그 길에 손녀딸인 이혜리가 동행하였다. 그녀는 그 숨 막혔던 과정을 생생한 문체로 가감 없이 독자들에게 전달하고자 이 책을 썼다.
베스트셀러 작가가 이 에세이를 쓴 이유
재미 소설가인 이혜리는 1996년 『할머니가 있는 풍경(Still Life with Rice)』으로 세간의 이목을 끈 베스트셀러 작가였다. 1950년 한국동란 중 외할머니가 겪었던 피난 이야기를 다룬 그녀의 실화소설은 장남이었던 이용운이 북을 빠져 나오지 못하면서 서로 생사도 모른 채 살게 된 가슴 아픈 가족사를 기록했다. 그녀는 그 책에서 외삼촌의 실명을 사용하고 그의 사진을 소개했는데, 한국에서 번역본이 출간되면서 이 씨의 가족은 북의 가족이 위험에 처해졌다는 소식을 듣게 된다. 이런 상황에서 손녀인 이혜리는 외할머니에게 아들을 다시 만나게 해 주겠다고 감히 약속하고, ‘가족 상봉’이라는 위험천만한 계획의 실행에 들어간다.
그리고 그녀는 탈북의 현실을 처음으로 세상에 알리기 위해 이 모든 과정을 비디오에 담았다. 1997년 당시만 해도 북한 주민의 삶은 철저히 장벽에 가려져 있었고, 아시아에서 벌어지고 있던 북한 주민의 탈북현상에 대해 알려진 바가 거의 없었다.
“우리의 이야기를 세상에 알릴 의무가 있어. 자유를 갈망하는 절박한 사람들이 어떤 일을 겪게 되는지 세상에 알려야 해.”
“아들은 빛이 없는 어두운 곳에서, 할머니는 아들을 잃어버린 고통 속에서 시간을 보냈다”
미국 CNN, AP통신, 「LA 타임즈」, 오프라 쇼 등에서 주목
하버드대, 스탠포드대, 예일대 등에서 강연 쇄도
5년여가 흐른 2002년, 『In the Absence of Sun(아들이 있는 풍경)』이라는 제목으로 ‘북한 아들을 찾아 떠난 남한 엄마의 다섯 번에 걸친 아주 특별한 여행기’가 미국에서 출간되었다. 책 제목은 북한이 빛(Sun)이 없는 어두운 곳이라는 뜻과 함께, 또한 할머니가 아들(Son)을 잃어버린 고통의 시간을 뜻하는 것이기도 했다.
출간 후, 얼마 지나지 않아 미국의 유명 방송인인 오프라 윈프리로부터 연락을 받았다. 이혜리는 그 프로그램에 출연해 이산가족의 고통과 탈북자들의 현실을 미국에 알렸다. 이어 CNN, NBC, AP통신, Nightline, 「LA 타임즈」「시카고 트리뷴」 「피플즈 매거진」 투데이 쇼 등 TV뉴스와 잡지?방송에 출연했고, 하버드대학교와 스탠포드대학교, 예일대학교, UCLA 등 유명대학과 강연회에서 전화가 쇄도했으며, 급기야는 테드 케네디 상원의원의 초청으로 워싱턴 DC에 가서 이민법 관련 청문회에서 ‘탈북민의 현실’에 대해 증언하였다.
『아들이 있는 풍경』은 현재 미국 전역의 학교와 교육기관에서 한국에 대한 교육 자료로 활용되고 있다.
긴장감 넘치면서도 훌륭하고 아름답게 완성된 탈북기
이혜리는 책을 쓴 이유에 대해 “내 가족의 이야기를 독자와 나눔으로써 터무니없는 북한의 독재와 그 치하의 사람들에게 어떤 일들이 일어나는지를 조명하고 싶었다”라고 밝혔다. 하지만 불행하게도 1997년 이후 상황이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 미국을 비롯하여 다른 나라들이 탈북자들에 대한 보호를 거부하고 있기 때문에 송환을 두려워하는 수많은 탈북자들이 중국, 러시아, 몽골 등지에서 숨어 지내고 있다. 재정적 지원이나 인맥이 없는 경우, 이들이 얼마나 오래 버틸 수 있을지는 알 수 없다.
이에 작가는 질문한다. “과연 누가 이들을 도울 것인가?” 그러면서 그녀는 “이 이야기는 한 가족이, 한 사람이 그리고 하나의 행동이 세상에 변화를 가져올 수 있으며 우리는 그렇게 서로 연결돼 있음을 증언한다. 우리가 이 연결성을 이해할 때 드디어 평화가 가능해진다”며 책을 마무리한다.
『아들이 있는 풍경』은 경비가 삼엄한 국경을 넘나드는 모습과 감동적인 가족애와 예기치 못한 로맨스를 담고 있는, 긴장감 넘치면서도 훌륭하고 아름답게 완성된 탈북기이다.
구매가격 : 0 원
동트는 강원 85호
도서정보 : 강원도 | 2016-03-11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강원도에서 월간으로 발행하는 브랜드 마케팅 잡지. 홈페이지 : http://dongtuni.com
구매가격 : 0 원
Vocabulary 1-영어 고유 명사(지명.인명 편) [제1판 제2쇄]
도서정보 : 나종혁 | 2016-03-08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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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Vocabulary 가운데 고유 명사의 지명과 인명을 중심으로 구성된 영어 어휘력 콘텐츠이다. 세계의 국가명, 수도명, 주요 인명이 포괄적으로 수록되었고, 인명에는 세계의 주요 정치인, 과학자, 예술가, 종교인 등이 포함되었다. 특히, 노벨상 수상자들이 많이 포함되었으며, 한국인으로는 윤이상, 백남준, 김대중, 문선명, 나종혁, 배성진이 수록되었다.
구매가격 : 7,600 원
월간 샘터 2016년 4월호
도서정보 : 샘터편집부 | 2016-03-17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2016년 4월호(통권 554호)
'잎새달’은 4월의 우리말 표현으로, ‘물오른 나무들이 저마다 잎 돋우는 달’이란 뜻입니다.
달펴냄 [작은것이 아름답다]와 함께 달마다 고운 우리말 달 이름을 씁니다.
2016년 한 해도 샘터의 표지는 김상구 판화 작가의
작품으로 꾸며집니다. No.476 목판화 26×34㎝(1992년 작)
홈페이지 : www.isamtoh.com
이메일 : editor@isamtoh.com 페이스북 : www.facebook.com/samtohpage
등록번호 : 서울 라 09771
본지는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의 윤리 강령 및 실천 요강을 준수합니다. 본지 기사의 무단 전재를 금합니다.
구매가격 : 1,900 원
만화 어린이 로스쿨 3
도서정보 : 유재원, 김정미 | 2016-03-17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 도서 소개
고전 속 주인공들과 모의재판을 하며 법을 배운다!
법의 판결 과정을 통해 논리적인 사고를 익히는 만화 어린이 로스쿨!
재미있는 만화로 역사와 법을 함께 배우는 새로운 통합적 사고·논술 학습법!
『만화 어린이 로스쿨』 시리즈는 재미있는 만화로 재판 이야기를 즐기는 동안 저절로 논술 토론 실력이 강해지는 학습만화 시리즈입니다. 한국사, 세계사, 우리 고전, 세계 명작 속 인물들과 함께 가상의 모의법정을 열어, 유무죄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직접 검사와 변호사, 배심원이 되어 이야기를 즐길 수 있습니다. 역사 속 사건으로 차원 이동하여 생생하게 펼쳐지는 법정 체험을 통해 법조인의 꿈에 다가가 보세요.
◎ 출판사 서평
탐관오리들의 재산을 빼앗아 양민들에게 나눠 준 홍길동은 죄가 있을까?
천리마를 얻기 위해 사람들의 눈을 속인 주몽은 죄가 있을까?
돈을 받고 대동강 물을 판 봉이 김 선달은 죄가 있을까?
박씨 부인의 못생긴 얼굴은 이혼의 사유가 될까?
『만화 어린이 로스쿨 3 깜짝 고전 모의법정』 은 고전을 읽으며 궁금했던 사건들을 현재의 우리 법으로 판결하는 새로운 통합적 사고논술·융합형 학습만화입니다. 고전 속 재미있는 사건을 가상 모의법정에서 법적 토론을 펼치며 문학과 법의 융합 사고력을 키울 수 있습니다. 의적 홍길동이 벌였던 활동을 범죄로 볼 수 있는지, 고구려를 세운 주몽이 위급한 상황에서 천리마를 타고 도망친 것이 죄가 되는지, 누구나 쓸 수 있는 대동강 물을 팔았던 봉이 김 선달에게 무슨 죄가 있는지, 착하게 살았던 박씨 부인이 남편으로부터 이혼을 당해야 하는지 등등을 모의법정 체험을 통해 고전 이야기와 법에 대해 이해할 수 있습니다.
독자들은 ‘차원 이동장치’라는 발랄한 만화적 상상력을 통해 생생하게 고전 속 사건들을 경험하고, 만화 주인공들이 검사와 변호사가 되어 법적 공방을 벌이는 동안 독자 배심원이 되어 모의법정을 즐길 수 있습니다. 고전 속 유명한 주인공들과 함께 정의로운 판결로 정의 실현의 바람도 이루어 보고, 왁자지껄 재판 이야기를 즐기는 동안 저절로 논술 토론 실력도 키워 보세요.
현직 변호사의 생생한 해석! 머리에 쏙쏙 들어오는 명쾌한 법 지식!
『만화 어린이 로스쿨 3 깜짝 고전 모의법정』은 고전 이야기 속 주제로 딱딱한 법 이야기를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학습만화입니다. 실감나는 책 속 이야기를 신나게 읽는 동안 현직 변호사의 생생한 법 해석이 귀에 쏙쏙 머리에 쏙쏙 들어온답니다. 만화로 배우는 재미있는 법이야기 『만화 어린이 로스쿨 』 시리즈를 읽으며 사회과 학습 능력도 쑥쑥 키워 보세요.
구매가격 : 8,000 원
만화 어린이 로스쿨 4
도서정보 : 유재원, 김진태 | 2016-03-17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 도서 소개
세계사 속 주인공들과 모의재판을 하며 법을 배운다!
법의 판결 과정을 통해 논리적인 사고를 익히는 만화 어린이 로스쿨!
재미있는 만화로 역사와 법을 함께 배우는 새로운 통합적 사고·논술 학습법!
『만화 어린이 로스쿨』 시리즈는 재미있는 만화로 재판 이야기를 즐기는 동안 저절로 논술 토론 실력이 강해지는 학습만화 시리즈입니다. 한국사, 세계사, 우리 고전, 세계 명작 속 인물들과 함께 가상의 모의법정을 열어, 유무죄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직접 검사와 변호사, 배심원이 되어 이야기를 즐길 수 있습니다. 역사 속 사건으로 차원 이동하여 생생하게 펼쳐지는 법정 체험을 통해 법조인의 꿈에 다가가 보세요.
◎ 출판사 서평
자신을 러시아 마지막 공주 아나스타샤라고 속인 안나는 죄가 있을까?
강아지 라이카를 우주로 보내 죽게 만든 과학자들은 죄가 있을까?
책을 불태우고 유학자들을 죽인 진시황은 죄가 있을까?
『만화 어린이 로스쿨 4 오싹오싹 세계사 모의법정』은 세계사 이야기를 읽으며 궁금했던 사건들을 현재의 우리 법으로 판결하는 새로운 통합적 사고논술·융합형 학습만화입니다. 세계사 속 재미있는 사건을 가상 모의법정에서 법적 토론을 펼치며 역사와 법에 대한 융합 사고력을 키울 수 있습니다. 독자들은 ‘차원 이동장치’라는 발랄한 만화적 상상력을 통해 생생하게 세계사 속 사건들을 경험하고, 만화 주인공들이 검사와 변호사가 되어 법적 공방을 벌이는 동안 독자 배심원이 되어 모의재판을 즐길 수 있습니다. 세계사 속 유명한 주인공들과 함께 정의로운 판결로 정의 실현의 바람도 이루어 보고, 왁자지껄 재판 이야기를 즐기는 동안 저절로 논술 토론 실력도 키워 보세요.
현직 변호사의 생생한 해석! 머리에 쏙쏙 들어오는 명쾌한 법 지식!
『만화 어린이 로스쿨 4 오싹오싹 세계사 모의법정』은 세계사 이야기 속 주제로 딱딱한 법 이야기를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학습만화입니다. 실감나는 책 속 이야기를 신나게 읽는 동안 현직 변호사의 생생한 법 해석이 머리에 쏙쏙 들어온답니다. 만화로 배우는 재미있는 법이야기 『만화 어린이 로스쿨 』 시리즈를 읽으며 사회과 학습 능력도 쑥쑥 키워 보세요.
구매가격 : 8,000 원
만화 어린이 로스쿨 5
도서정보 : 유재원, 김정욱 | 2016-03-17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 도서 소개
한국사 속 주인공들과 모의재판을 하며 법을 배운다!
법의 판결 과정을 통해 논리적인 사고를 익히는 만화 어린이 로스쿨!
재미있는 만화로 역사와 법을 함께 배우는 새로운 통합적 사고·논술 학습법!
『만화 어린이 로스쿨』 시리즈는 재미있는 만화로 재판 이야기를 즐기는 동안 저절로 논술 토론 실력이 강해지는 학습만화 시리즈입니다. 한국사, 세계사, 우리 고전, 세계 명작 속 인물들과 함께 가상의 모의법정을 열어, 유무죄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직접 검사와 변호사, 배심원이 되어 이야기를 즐길 수 있습니다. 역사 속 사건으로 차원 이동하여 생생하게 펼쳐지는 법정 체험을 통해 법조인의 꿈에 다가가 보세요.
◎ 출판사 서평
문신들을 죽이고 정권을 잡은 고려 무신들은 죄가 있을까? 나뭇잎에 꿀을 바르고 조광조를 모함한 남곤은 죄가 있을까? 조공을 바치라고 고구려를 협박한 대소왕은 죄가 있을까?
『만화 어린이 로스쿨 5 엉뚱 한국사 모의법정』은 한국사 이야기를 읽으며 궁금했던 사건들을 현재의 우리 법으로 판결하는 새로운 통합적 사고논술·융합형 학습만화입니다. 고려 사회 질서를 뒤흔든 무신의 난은 어떤 범죄에 해당하는지, 왕이 총애하던 조광조를 모함한 훈구파들과 남곤은 무슨 죄가 있는지, 고구려에게 조공을 바치라고 협박한 부여의 대소왕의 죄는 무엇인지, 한국사 속 재미있는 사건을 소재로 가상 모의법정에서 법적 토론을 펼치며 역사와 법의 융합 사고력을 키울 수 있습니다. 독자들은 ‘차원 이동장치’라는 발랄한 만화적 상상력을 통해 생생하게 역사 속 사건들을 경험하고, 만화 주인공들이 검사와 변호사가 되어 법적 공방을 벌이는 동안 독자 배심원이 되어 모의재판을 즐길 수 있습니다. 한국사 속 유명한 주인공들과 함께 정의로운 판결로 정의 실현의 바람도 이루어 보고, 왁자지껄 재판 이야기를 즐기는 동안 저절로 논술 토론 실력도 키워 보세요.
현직 변호사의 생생한 해석! 머리에 쏙쏙 들어오는 명쾌한 법 지식!
『만화 어린이 로스쿨 5 엉뚱 한국사 모의법정』은 한국사 이야기 속 주제로 딱딱한 법 이야기를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학습만화입니다. 실감나는 책 속 이야기를 신나게 읽는 동안 현직 변호사의 생생한 법 해석이 머리에 쏙쏙 들어온답니다. 만화로 배우는 재미있는 법이야기 『만화 어린이 로스쿨 』 시리즈를 읽으며 사회과 학습 능력도 쑥쑥 키워 보세요.
구매가격 : 8,000 원
누구를 위한 나라인가
도서정보 : 김형오 | 2016-03-14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한국 정치는 왜 바뀌지 않는가!
김형오 전 국회의장이 바라본 한국 정치의 오늘과 미래
◎ 도서 소개
올해부터 3년 연속 전국 규모의 선거가 있다. 국회의원 총선거(2016), 대통령 선거(2017), 전국 동시 지방선거(2018년)…… 또 얼마나 많은 선심성 공약과 선거 과열로 국론이 분열되고 정국이 요동칠까. 한국의 미래가 걸린 중요한 시기에 우리는 어떤 선택을 해야 할까? 이 책은 지난?2년간 발생한 주요 정치 현안 및 사회적 사건들에 대한 김형오 전 국회의장의 소견과 대책을 모은 칼럼집이다.?저자는 우리 사회의 병리와 적폐를 아프게 지적하고 날카롭게 해부한다. 이 나라의 주인은 진정 누구인가를 준엄하게 물으며 참된 리더십의 핵심을 파고든다. 집단 이기주의의 덫에 빠진 줄도 모른 채 변화와 개혁을 부르짖는 이들에게 각성제처럼 던져진 책이다. 저자의 사색과 문체를 통과하면 복잡다단한 문제도 단순명쾌하게 정리돼 나온다. 진단과 해석이 돋보인다. 애정 어린 질책, 대안을 제시한 비판, 해법이 있는 질문을 던진다. 못을 박지만 또 빼기도 하는 장도리와도 같은 글들이 당의정을 입힌 양 거부감 없이 다가온다. 절망의 현실을 희망의 미래로 환치시키려는 저자의 충정과 염원이 읽히기 때문이다.
구매가격 : 12,800 원
리크루팅의 정석 3가지가 통했느냐?
도서정보 : 문충태 | 2016-03-15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 리크루팅 최고 전문가 문충태 박사의 리크루팅 실전 매뉴얼!
* 우리나라 실정에 맞는 한국형 리크루팅 방법 소개!
리크루팅이란 세일즈 업종에서 신규 영업사원을 채용하고 육성·정착시키는 일을 말한다. 증원, 스카우트, 하이어링, 초빙 등 회사에 따라 다양한 용어를 사용하고 있으나 리크루팅이라는 용어를 가장 많이 사용하고 있다. 이 책은 리크루팅 최고 전문가 문충태 박사의 리크루팅 실전 매뉴얼로서, 리크루팅을 어떻게 풀어가야 할지 막막한 사람들에게 가뭄에 단비와 같이 리크루팅의 갈증을 해결해 주는 시원한 청량제 역할을 한다.
구매가격 : 10,500 원
실전에 강한 무역창업
도서정보 : 이기찬 | 2016-03-17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 무역창업을 위한 실무지식 총망라!
* 무역 전문가가 알려주는 무역창업의 모든 것!
이 책은 이론적인 내용에만 치중하기보다는 실제로 무역 관련 업종을 창업해서 자리를 잡기까지 필요한 모든 실무적인 내용을 총망라해서 소개하는 데 주안점을 두었다. 무역창업 초보자들이 궁금해 할 만한 내용들을 알기 쉽게 전달하고 있으며, 창업 절차는 물론 기본적인 무역실무를 비롯해 업종별로 특화된 창업실무까지 다루어 무역에 문외한인 사람이라도 무역창업에 도전할 수 있도록 한 무역실무 지침서이다.
구매가격 : 9,800 원
세계명작동화시리즈13 - 수탉과 쥐 그리고 빨간 암탉
도서정보 : 펠리시테 르페브르 | 2015-12-30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그림책에서 내기 시작한 세계명작동화시리즈는 우리나라에 이런저런 이유로 번역이 되지 않았던 작품들을 중심으로 하여 아이들이 재미있고 흥미를 가질 수 있는 분야의 책들을 선별하여 출판하였다. 그림책의 세계명작동화 시리즈를 통하여 아이들이 책에 대하여 관심을 가지고 책읽기가 고통이 아닌 즐거움으로 바뀌기를 기대해 본다.
구매가격 : 3,000 원
세계명작동화시리즈14 - 그림동요
도서정보 : 레너드 레슬리 브룩 | 2015-12-30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그림책에서 내기 시작한 세계명작동화시리즈는 우리나라에 이런저런 이유로 번역이 되지 않았던 작품들을 중심으로 하여 아이들이 재미있고 흥미를 가질 수 있는 분야의 책들을 선별하여 출판하였다. 그림책의 세계명작동화 시리즈를 통하여 아이들이 책에 대하여 관심을 가지고 책읽기가 고통이 아닌 즐거움으로 바뀌기를 기대해 본다.
구매가격 : 3,0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