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전자책

오사카 홀리데이(2016-2017 개정판)

도서정보 : 인페인터글로벌 | 2016-03-20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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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열도의 꽃’ 오사카의 모든 것을 알려주는 가이드북 『오사카 홀리데이』가 2016~2017 최신 정보를 알차게 담아 전면 개정판으로 다시 출간되었다. 먹다 망한다는 음식과 쇼핑의 도시 오사카, 세계문화유산이 즐비한 교토와 나라, 달콤한 디저트의 천국 고베, 천년 사찰마을과 ‘동양의 산티아고’라 불리는 순례길 구마노고도가 있는 와카야마까지, 간사이 지방의 여행지를 한 권에 담았다. 1박 2일 오사카 여행부터 간사이 일주까지, 여행자가 원하는 맞춤형 여행정보가 가득하다.

구매가격 : 9,500 원

데데킨트가 들려주는 실수 2 이야기

도서정보 : 오화평 | 2016-03-0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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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데킨트가 들려주는 실수 2 이야기』는 분모의 유리화, 무리수의 상등, 무리수의 조밀성, 무리수 증명의 어려움, 데데킨트 절단, 수의 분류와 확장 등 실수와 관련된 여러 주제들을 다양한 역사적 사실들과 구체적인 예를 통하여 하나씩 차근차근 풀어나간다. 그리고 수학 시간에도 미처 생각하지 못했던 실수에 관한 내용들을 깊이 있게 짚어 나간다. 이 과정을 통하여 학생들은 실수에 대해 가지고 있던 호기심을 채우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또한 중학교와 고등학교 수학 교과 과정에서 다루고 있는 무리수와 실수에 대한 내용을 담아서 학생들로 하여금 수학 수업에 대해 자신감을 갖도록 도와준다.

무리수의 상등, 무리수의 조밀성, 데데킨트 절단……. 평소 학교 수업시간에도 거의 들을 수 없는 수의 체계. 용어만 보아도 어리둥절하다. 『데데킨트가 들려주는 실수 1 이야기』가 주로 중학교 수학에 초점이 맞춰진 데 비하여 『데데킨트가 들려주는 실수 2 이야기』는 데데킨트 절단과 초월수까지 다루고 있어 중ㆍ고등학교 수학 그 이상의 영역까지 담고 있는 것이 특징이라고 할 수 있다. 전보다 다루고 있는 내용은 더 깊어졌음에도 불구하고 내용을 이해하는 데 어려움이 없게 복잡한 수식이나 불필요하고 난해한 내용은 최대한 줄이고 이해를 도울 수 있도록 이야기를 풀어나갔다. 수학의 기본이 되는 수의 체계에 대해서 제대로 이해할 수 있어야만 수학이라는 학문을 좀 더 쉽게 접할 수 있을 것이다. 미적분학의 발견으로 응용에만 치우치던 수학을 다시 기본에 충실한 수학으로 되돌린 데데킨트의 업적을 이 책을 통해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구매가격 : 5,500 원

숲에서 다시 시작하다

도서정보 : 박재희 | 2016-04-10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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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산길, 하루에 단 40명에게만 허락된 길, 세계의 불가사의 중 하나라고 불리는 원시의 숲. 영화 『쥬라기 공원』과 『아바타』에 나왔던 바로 그 신비의 숲. 인간의 발길을 허락한 지 백 년도 채 되지 않는 원시의 땅, 뉴질랜드 밀포드 사운드로 7명의 원정대가 트레킹을 떠났다. 평소 ‘3보 이상 승차’를 부르짖던 사람들이 20킬로그램짜리 근심과 욕심의 배낭을 메고 메인 트랙 53.5킬로미터, 폭포와 샛길 트레킹을 합쳐 60킬로미터 산길을 종주했다. 지친 일상에서 가면을 쓴 채 살아가는 건 더 이상 하지 않기 위해,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상황에 끌려가는 삶을 멈추기 위해, 태초의 숲에서 다시 시작하기 위해. 리셋 키를 찾으러 떠난 리셋 반지원정대의 신선하고 따뜻하고 유쾌한 트레킹 이야기.

구매가격 : 8,280 원

베일이 들려주는 벡터 이야기

도서정보 : 나소연 | 2016-03-0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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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기 가장 영향력 있는 수학자 가운데 한 사람으로 추앙받는 헤르만 베일은 현상에 대한 물리학적인 사고를 통해 기술 그리고 공간, 시간, 사물, 철학, 이론, 수학 역사에 대한 몇몇 일반 이론에 관해 저술했으며 특히 전자기 법칙과 관련된 최초의 연구를 했다. 현재 벡터는 그 내용이나 이용되는 부분에 있어서 물리학과 연관이 많으므로 이 책에서는 물리학과 관련된 이야기를 통해 벡터를 설명하고 있다. 따라서 학생들이 책을 읽으면서 수학과 과학이 얼마나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는지 이해하고, 과학 공부의 기초 과정으로서의 수학이 얼마만큼의 중요성을 가지고 있는지를 알 수 있게 될 것이다.

고등학교 현직 교사들이 쓴 『수학자가 들려주는 수학 이야기』 시리즈는 어려운 수학적 내용을 친구처럼 편한 수학자를 통해 쉽게 배워 볼 수 있도록 한 책이다. 특히 이 책에서는 베일이라는 수학자를 선생님으로 내세워 고등학교 이과 과정의 학생들조차 어렵게 느낄 수 있는 내용에 친근히 다가갈 수 있도록 배려하였다. 수학적인 지식들이 완전하고 엄밀한 형태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자칫 어렵다고 느낄 수 있지만, 베일은 벡터가 생겨난 이유와 필요성을 우리 주변에서의 바람이나 힘의 작용과 같은 것들을 통해 자세하고 알기 쉽게 설명한다. 이 책에서는 베일이 크기와 방향을 가지고 있는 벡터가 무엇이고 어떻게 표현하는지에 대해 차근차근 설명하고 있으며, 또한 물리학과 연결하여 벡터의 필요성과 운동하는 물체에 주어진 힘을 분석하는 방법에 대해 자세하게 알려 주고 있다. 따라서 학생들이 책을 읽으면서 수학과 과학이 얼마나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는지 이해하고, 과학 공부의 기초 과정으로서의 수학이 얼마만큼의 중요성을 가지고 있는지를 알 수 있게 될 것이다.

구매가격 : 5,500 원

하와이 홀리데이

도서정보 : 이미랑 | 2016-01-01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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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부시게 푸른 태평양 바다에 둘러싸인 휴양의 대명사 ‘하와이’ 가이드북. 네 개의 섬으로 이루어진 하와이에서 어디를 어떻게 가서 무엇을 하며 즐길지 고민하는 여행자들을 위해 섬별로 모든 정보를 꼼꼼하게 담았다. 각양각색의 매력을 지니고 있는 해변과 활화산 섬에서만 볼 수 있는 경이로운 자연 경관, 이곳을 바라보며 달리는 드라이브 코스, 휴양에서 빠질 수 없는 짜릿한 해양 액티비티 등 하와이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풍요로운 휴가를 즐기는 법을 안내한다.

구매가격 : 9,600 원

뉴턴이 들려주는 미분 1 이야기

도서정보 : 김승태 | 2016-03-0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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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턴이 들려주는 미분 이야기》에서는 좀 더 다양한 미분의 풀이와 접근법을 교과서와 실생활을 연결해 설명하고 있다. 이 책의 가장 큰 특징은 수식이 아닌 이야기로 미분을 설명하고 있다는 점이다. 이야기나 드림으로 먼저 미분에 대한 개념을 기억하고 뒤따르는 문제 풀이로 미분에 대한 명확한 이해를 돕고 있다.

구매가격 : 5,500 원

캐나다 로키 홀리데이(2016-2017 개정판)

도서정보 : 김산환, 이재혁 | 2016-04-15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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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자연이 펼쳐진 세계 최고의 여행지 캐나다 로키 가이드북. 캐나다 로키의 감동적인 여행지 소개는 기본, 트레킹·캠핑·MTB·낚시·스키 등 저자가 100% 체험한 아웃도어를 A부터 Z까지 알려준다. 또한, 자동차 여행자를 위한 렌터카 대여와 찾기, 캐나다 로키 찾아가기, 캐나다 운전요령 등도 상세하게 소개했다.

구매가격 : 9,000 원

뉴턴이 들려주는 미분 2 이야기

도서정보 : 김승태 | 2016-03-0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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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자가 들려주는 수학 이야기]는 수학 주제들의 발생 과정을 수학자들의 목소리를 통해 친근하게 이야기 형식으로 들려주기 때문에 학생들이 수학을 "과거 완료형"이 아닌 "현재 진행형"으로 인식하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또한 학교 수학 교과 과정과 긴밀하게 맞물려 있으며, 전체 시리즈를 통해 학교 수학의 많은 내용이 담겨 있습니다.

구매가격 : 5,500 원

꽃보다 드라이플라워

도서정보 : 하우투드라이 꾸까(How-to-Dry kukka) | 2016-02-0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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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플라워에 대해 알고 싶었던 모든 것!

드라이플라워 예쁘게 말리는 법, 말리기 좋은 꽃, 선물·인테리어 소품 만드는 법까지 드라이플라워 전문 브랜드 하우투드라이 꾸까(How-to-Dry kukka)의 시크릿 노하우를 그대로 담았다.



선물 받은 꽃다발, 아름다운 부케, 나를 위해 산 꽃…
금방 시들어 아쉬웠던 꽃, 드라이플라워로 간직하세요.


★ 전문가가 쓴 최초의 드라이플라워 안내서

꽃을 좋아하는 분이라면 한 번쯤은 드라이플라워로 만들어본 적 있을 거예요.
하지만 어떻게 말려야 할지, 어떤 꽃이 좋은지, 뭘 만들지
제대로 알려진 정보가 거의 없는 게 사실이에요.
인터넷에 떠도는 수많은 글도 신뢰하기 어렵고요.
『꽃보다 드라이플라워』는 국내 최초 드라이플라워 전문 브랜드인
‘하우투드라이 꾸까’의 시크릿 노하우를 모두 담았습니다.

★ 드라이플라워에 대한 기본 정보부터 깨알 팁까지!

꽃을 말리기 전 다듬는 법, 말리는 장소 선택, 주의사항은 물론
드라이플라워로 만들기 좋은 꽃과 소재도 추천해드립니다.
이 꽃들이라면 누구나 쉽게 예쁜 드라이플라워를 만들 수 있어요.
전문 플로리스트가 꽃 종류별로 손질법, 건조법, 건조 기간, 활용법 등을
꼼꼼하게 짚어주니까 그대로 따라 하기만 하면 됩니다.

★ 플로리스트가 디자인한 드라이플라워 선물, 소품 만들기

백화점을 비롯해 각종 팝업스토어에서 인기 최고였던
핸드타이드 부케, 드라이플라워 리스, 센터피스, 인테리어 소품 등
드라이플라워 선물과 소품 만드는 법을 담았어요.

구매가격 : 6,900 원

손글씨 나혼자 조금씩

도서정보 : 정혜윤 | 2015-10-2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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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글씨 나혼자 조금씩』은...

★ 캘리그라피를 독학할 수 있는 책입니다
어렵게 생각하지 마세요. 캘리그라피도 결국은 손글씨를 쓰는 작업이랍니다.
책 속 가이드에 따라 66가지 손글씨체를 조금씩 써보세요.
나만의 글씨체를 찾을 수 있게 될 거예요.

★ 손에 익숙한 필기구로 시작하세요
연필, 색연필, 플러스펜, 만년필처럼 늘 쓰던 필기구로 예쁜 손글씨 쓰는 법을 알려드려요.
캘리그라피 강의에서 인기 도구인 지그펜, 쿠레타케 붓펜으로도 써볼 거예요.

★ 소설, 에세이, 시, 영화, 노랫말에서 뽑은 좋은 글귀로 배워요
선 긋기부터, ㄱㄴㄷㄹ부터 쓰지 않아도 돼요.
문학 속 명문장, 영화 명대사, 예쁜 노랫말을 따라 쓰며 배울 수 있어요.

★ 손글씨를 쓸 때 유용한 팁들도 모았어요
손글씨에 어울리는 작은 그림 그리기, 글자를 그림으로 표현하기,
글귀 구도 잡기, 평범한 필기구로 색다른 효과내기 등
작은 변화로도 효과를 낼 수 있는 팁이 담겨 있습니다.

★ 책 속 부록 [따라 쓰기 워크북[으로 연습해보세요
책에 실린 예시 손글씨체를 그대로 써볼 수 있는 [따라 쓰기 워크북[을
연습장처럼 편하게 활용해보세요

구매가격 : 6,000 원

어휘력 12000 D-4

도서정보 : 아울북 초등교육연구소 | 2016-03-22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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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년이 올라갈수록 문제가 이해 안돼요."
"교과서에 나오는 단어들이 점점 어려워져요."

이런 고민들, 문제만 푼다고 해결될까요?
어휘력이 공부 능력입니다!
초등학생의 학습 능력을 키워주는
신개념 어휘블록 학습법




◎ 도서 소개

흔히들 "국어를 잘 해야 공부를 잘 한다."고 합니다. 말의 숨겨진 의미와 개념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독해력이 필수인 까닭이지요. 그래서 공부의 가장 기본에 어휘학습이 있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학년이 올라갈수록 당연히 사용하는 어휘의 수준도 올라갑니다. 아울러 교과서에는 한자를 기반으로 한 교과 내용을 알려주는 개념어나 도구어가 등장하기 시작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시기에는 무엇보다 한자 학습이 중요할 수 밖에 없습니다. 특히 교과서 단어에 자주 쓰이는, 사용 빈도수가 높은 한자를 잘 알고 있어야 합니다. 말하자면 한자 이해가 곧 학습 능력과 직결되는 것입니다. 하지만 한자의 형태를 외우는 '천자문식' 한자 공부에 부담을 느낄 필요는 없습니다. 그보다 더욱 중요한 것은 바로 한자의 음과 뜻의 관계를 아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체계적인 어휘 학습 프로그램을 제시하는 [초등교과서 어휘능력 12000]은 한자의 형태 암기에 중점을 두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한자의 음과 뜻을 자연스럽게 연결하도록 훈련시킵니다. 뜻을 가진 글자들을 조립해서 낱말을 만들다 보면 직관적으로 어휘의 뜻과 관계를 파악할 수 있습니다. '천(天)'이란 글자가 들어간 낱말에서 자연스럽게 하늘을, '지(地)'가 들어간 낱말에서는 자연스럽게 '땅'을 연상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더욱이 한 단어를 이루는 낱글자 사이의 관계를 단순한 기호와 재미있는 모양의 블록으로 표현함으로써 어휘간의 관계를 빠르고 직관적으로 익힐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또한 A단계부터 D단계까지 각 5권씩, 총 20권으로 어휘수준을 세분화하고, 아이의 어휘수준에 꼭 맞는 맞춤학습이 가능하도록 하였습니다.
초등교과서에서 100번 이상 등장하는 한자는 500개가 넘지 않습니다. 가장 핵심이 되는 글자와 낱말이 있다는 뜻이지요. 이렇게 가장 자주 쓰이는 한자를 씨글자 240개로, 가장 자주 쓰이는 낱말을 씨낱말 260개로, 각각의 어휘들이 갖는 관계를 낱말밭 100개로 분류하여 정리하였습니다.
씨글자와 씨낱말, 낱말밭으로 정리한 600개의 단어로 12,000개의 어휘까지 확장시킬 수 있습니다. 글자 하나에서 블록으로 겹겹이 확장되는 수많은 어휘들이 우리 아이들을 어휘 모험가로, 어휘 마법사로 만들어 줄 것입니다.

● 이 책의 특징
1. 학년별 권장 어휘를 세분화하여 단계(A~D단계, 전 20권)별로 훈련시키는 프로그램입니다.
2. 한자의 음과 뜻을 공유하는 낱말끼리 엮어서 한자를 모르는 아이도 직관적으로 의미를 파악할 수 있게 하였습니다.
3. 교과내용어의 뜻을 어의적으로 풀어서 교과 개념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구매가격 : 9,600 원

어휘력 12000 D-5

도서정보 : 아울북 초등교육연구소 | 2016-03-22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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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년이 올라갈수록 문제가 이해 안돼요."
"교과서에 나오는 단어들이 점점 어려워져요."

이런 고민들, 문제만 푼다고 해결될까요?
어휘력이 공부 능력입니다!
초등학생의 학습 능력을 키워주는
신개념 어휘블록 학습법




◎ 도서 소개

흔히들 "국어를 잘 해야 공부를 잘 한다."고 합니다. 말의 숨겨진 의미와 개념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독해력이 필수인 까닭이지요. 그래서 공부의 가장 기본에 어휘학습이 있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학년이 올라갈수록 당연히 사용하는 어휘의 수준도 올라갑니다. 아울러 교과서에는 한자를 기반으로 한 교과 내용을 알려주는 개념어나 도구어가 등장하기 시작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시기에는 무엇보다 한자 학습이 중요할 수 밖에 없습니다. 특히 교과서 단어에 자주 쓰이는, 사용 빈도수가 높은 한자를 잘 알고 있어야 합니다. 말하자면 한자 이해가 곧 학습 능력과 직결되는 것입니다. 하지만 한자의 형태를 외우는 '천자문식' 한자 공부에 부담을 느낄 필요는 없습니다. 그보다 더욱 중요한 것은 바로 한자의 음과 뜻의 관계를 아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체계적인 어휘 학습 프로그램을 제시하는 [초등교과서 어휘능력 12000]은 한자의 형태 암기에 중점을 두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한자의 음과 뜻을 자연스럽게 연결하도록 훈련시킵니다. 뜻을 가진 글자들을 조립해서 낱말을 만들다 보면 직관적으로 어휘의 뜻과 관계를 파악할 수 있습니다. '천(天)'이란 글자가 들어간 낱말에서 자연스럽게 하늘을, '지(地)'가 들어간 낱말에서는 자연스럽게 '땅'을 연상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더욱이 한 단어를 이루는 낱글자 사이의 관계를 단순한 기호와 재미있는 모양의 블록으로 표현함으로써 어휘간의 관계를 빠르고 직관적으로 익힐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또한 A단계부터 D단계까지 각 5권씩, 총 20권으로 어휘수준을 세분화하고, 아이의 어휘수준에 꼭 맞는 맞춤학습이 가능하도록 하였습니다.
초등교과서에서 100번 이상 등장하는 한자는 500개가 넘지 않습니다. 가장 핵심이 되는 글자와 낱말이 있다는 뜻이지요. 이렇게 가장 자주 쓰이는 한자를 씨글자 240개로, 가장 자주 쓰이는 낱말을 씨낱말 260개로, 각각의 어휘들이 갖는 관계를 낱말밭 100개로 분류하여 정리하였습니다.
씨글자와 씨낱말, 낱말밭으로 정리한 600개의 단어로 12,000개의 어휘까지 확장시킬 수 있습니다. 글자 하나에서 블록으로 겹겹이 확장되는 수많은 어휘들이 우리 아이들을 어휘 모험가로, 어휘 마법사로 만들어 줄 것입니다.

● 이 책의 특징
1. 학년별 권장 어휘를 세분화하여 단계(A~D단계, 전 20권)별로 훈련시키는 프로그램입니다.
2. 한자의 음과 뜻을 공유하는 낱말끼리 엮어서 한자를 모르는 아이도 직관적으로 의미를 파악할 수 있게 하였습니다.
3. 교과내용어의 뜻을 어의적으로 풀어서 교과 개념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구매가격 : 9,600 원

영혼파괴자

도서정보 : 제바스티안 피체크 | 2016-03-2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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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의 마지막까지 긴장을 늦출 수 없다!
독일 독자들이 뽑은 최고의 스릴러 작가 피체크
심장을 움켜쥐는 정통 사이코스릴러

☆출간 즉시 독일 아마존 1위☆
☆슈피겔 베스트셀러☆

구매가격 : 9,100 원

블랙랜드

도서정보 : 벨린다 바우어 | 2016-03-2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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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은 진실을 원했고, 살인자는 게임을 원했다!

비와 안개, 그리고 죽음을 품은 검은 황무지
그곳에서 벗어지는 처절한 운명의 대결


2010 영국 범죄소설작가협회 골드대거 상 수상작

구매가격 : 9,100 원

망치

도서정보 : TBWA 주니어보드 | 2016-03-2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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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대학생들의 특별한 강연 ‘망치’ 스피치 모음
‘인문학하는 광고인’ 박웅현이 젊은 대학생들을 마이크 앞에 세우고 있다. ‘망치’라는 이름의 스피치 프로젝트다. 벌써 2년 넘게 진행되어왔다. 처음에는 ‘성공한 사람들만 할말이 있을까?’ ‘젊은 대학생들이라고 할말이 없을까?’ ‘어처구니없는 일을 한번 해보자’ 하는 생각으로 시작했지만, 큰 호응을 불러일으키며 ‘대학생판 TED’라는 별명을 얻었고, 회를 거듭할수록 청중의 규모를 늘려가고 있다. 이 책 『망치』는 바로 그 강연 시리즈를 통해 발표된 대학생 54명의 발언을 고스란히 옮겨담은 것이다.
1인당 7분이라는 짧은 시간에 할말을 압축적으로 해야 하는 형식, 거기에 젊은 대학생 특유의 위트와 감성이 더해져 지루할 틈 없이 진행되는 망치 강연 현장의 재미가 책에도 그대로 살아 있다. 54명이라는 발표자 수만큼이나 화제도 화법도 다양하다. 기발한 제안, 용기가 필요한 고백, 맹랑한 의견, 깊은 성찰, 유머와 웃음, 그리고 어쩌면 세상을 바꿀지도 모를 생각들까지 같은 이야기는 단 하나도 없다. 그러나 하나같이 작지만 신선한 충격과 자극을 던진다는 공통점을 갖고 있다. 프로젝트 이름을 ‘망치’로 삼은 것도 바로 그 때문이다.
이 시대 한국의 젊은이들이 무슨 고민을 하고 무엇에 열중하는지, 어떤 꿈을 꾸고 어떻게 살고 있는지, 어떻게 해야 그들과 소통할 수 있을지 알고 싶다면 꼭 읽어야 할 책이다. 한꺼번에 이렇게 많은 젊은이들과 만나 그들의 이야기를 듣고 내면을 엿볼 수 있는 기회는 어디에서도 찾기 어려울 것이다. 같은 세대 젊은이들에게는 공유와 공감의 장, 기성세대에게는 그들을 이해할 수 있는 통로가 될 것이다.

다채로운 발언 속에서 드러나는 젊은 그들의 모습
이 책에는 사소하지만 독특한 경험들에서부터 은근히 날선 현실 비판까지 참으로 넓고 다양한 범위의 발언들이 담겨 있다. 공감 만점의 다채로운 발언 속에서 드러나는 젊은 그들의 모습은 우리가 짐작하던 모습과 전혀 다르다. 그들은 ‘아프니까 청춘’도, ‘88만원 세대’도 아니었다. 스펙 쌓기 대신 ‘쓸데없는 일’에 몰두하고, 그러면서도 당당히 자기 자신을 찾고, 고민과 아픔을 드러낼 때도 냉소 대신 미소를 지을 줄 안다. 세상과 다른 속도로 살려는 주체성도 강하다.
한 학생은 고등학교 때 경쟁의 압박에 숨이 막혀 단지 ‘그냥 놀기 위해서’ 용감하게 1년을 휴학했다. 무리에서 벗어난 불안감과 해방감이 기묘하게 뒤섞인 그때의 경험이 성숙시켜준 자신의 내면을 보여주며, 가다가 힘들면 그냥 한 1년쯤 푹 쉬었다 가도 아무 탈 없더라고 너스레를 떤다(김가현, ‘+1’). ‘광속, SNS, 인증샷’의 시대에, 한 학생은 진한 여름의 추억을 자신밖에 볼
사람이 없는 아날로그 그림책으로 만들기 위해 몇 달을 바치기도 한다(정재윤, ‘8월, 흔적’).
한 학생은 과제를 위해 준비했던 작은 디자인 아이디어 하나를 그냥 버리지 않고 발전시켜 마침내 청와대에까지 들이미는 사고를 친다. “여기서 끝낼까? 끝내서 뭐하게?”라는 작은 생각 하나가 일으킨 연쇄반응의 결과였다(박성희, ‘여기서 끝낼까?’).
아르바이트로 ‘야설(야한 소설)’을 쓰다가 뜻밖의 바람직한 결실들을 얻게 되었다는 이야기로 웃음을 선사하는가 하면(김승용, ‘여자친구, 알바, 성공적’), ‘혼전 순결’을 다짐하고 실천하는 특이한 남자 대학생이 묘하게 설득력 있는 주장으로 우리를 혼란스럽게 하기도 한다(신동혁, ‘병신 아닙니다’). 그림을 너무나 사랑했지만 미술대학에 입학할 요건을 갖추기 위한 그림,
그리고 대학에서 성적을 얻기 위한 그림을 그리느라 오히려 그림의 행복을 잃어버리고 만 학생도 있다. 그렇게 모든 것을 포기했다가, 아무 기준에도 얽매이지 않고 무작정 그림 그리기를 좋아했던 어린 시절의 기억을 통해 자신 속의 화가를 되살려내기도 한다(고민주, ‘민주 미술사’).

흥미로운 일화 가득한 수필집으로 읽어도 좋을 책
이 책은 강연집이라기보다 흥미로운 이야기 가득한 수필집이라고 하는 것이 더 어울릴지도 모른다. 어떤 글을 읽어도 재미와 의미를 건질 수 있다. 각각의 글이 가진 밀도와 완성도, 전달력이 기성 문필가의 글 못지않다는 것도 느끼게 될 것이다. 말로 했던 강연을 글로 다시 한번 다듬는 과정을 거쳤기 때문만은 아니다. 스피치 자체가 즉흥적으로 이루어진 것이 아니라 여러 달의 공들인 준비 과정을 거친 것이었기 때문이다.
그 준비 과정을 박웅현을 비롯한 창의적인 광고인들이 멘토가 되어 도왔다. 물론 멘토들이 내용을 대신 구성해주는 일 따위는 하지 않았다. 그들은 ‘아기새에게 나는 법을 가르치기 위해 절벽 끝으로 스스로 걸어나가게 만드는’ 어미새의 위치를 고수했다. 스스로 극한까지 생각을 밀어붙일 수 있도록, 그리고 그것을 대중 앞에서 말로 할 수 있도록 담력을 키워주는 역할만 했을
뿐이다. 잘만 인도해주면 누구나 이런 비범한 발언을 해낼 능력이 있다는 것, 이는 망치 프로젝트가 입증하고 싶었던 부분이기도 하다. 각각의 글에는 그렇게 발표자들이 자신을 깨트리는 망치질로 이루어낸 성숙의 흔적들이 남아있다.

구매가격 : 11,100 원

시인은 숲으로 가지 못한다

도서정보 : 도정일 | 2016-03-2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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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평론가 도정일의 첫번째 저작 『시인은 숲으로 가지 못한다』 개정판. 1994년 당시 "늦깎이" 신예 비평가였던 저자의 이 책은 출간 후 입소문을 타면서 평론집으로서는 이례적으로 10쇄 10,000부의 판매고를 올리고 절판된 독특한 이력을 갖고 있다. 1999년(아직 절판이 되지 않았을 때) 『시인은 숲으로 가지 못한다』는 "전문가 100인이 선정한 1990년대의 책 100선"(교보문고)으로 선정되었고, 2007년에는 "우리시대의 명저 50"(한국일보)으로 손꼽히기도 했다. 절판 상태의 책이 "우리시대의 명저"로 소개된 지 9년 만에, 출간 22주년 개정판으로 출간된 『시인은 숲으로 가지 못한다』는 그러니까 2016년에 새로 소환해낸 비평 버전의 "응답하라 1994"인 셈이다.

구매가격 : 10,400 원

문학이론 (교유서가 첫단추시리즈 8)

도서정보 : 조너선 컬러 | 2016-03-2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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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은 잡초를 닮았다
그것은 세계를 바꾼다

대표적 문학이론 입문서인 조너선 컬러의 『문학이론』 개정판
"의미"는 어떻게 생기는 것인가, "읽는다"는 것은 어떠한 행위인가
읽기의 필수적 무기인 "이론"을 이 분야의 일인자가 명쾌하게 해설!


문학이론의 안과 밖을 간명하게 소개, 원서 개정판의 번역
대표적인 문학이론 입문서인 조너선 컬러의 『문학이론』 개정판이 이번에 조규형 고려대 교수(전 한국비평이론학회 회장)의 새로운 번역으로 국내에 소개되었다. 문학이론을 압축적이면서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주는 이 책은 2011년에 나온 원서 개정판을 번역한 것이다. 문학이론은 무엇보다 문학이란 무엇이고, 무엇을 지향하며, 어떻게 구성되는가 하는 근본적 물음을 탐구한다. 이 책은 제반 이론의 복합적인 스펙트럼을 포괄적으로 이해하는 데 유용하다. 왜 "이론"을 알아야 하는가? 구조주의, 해체론, 페미니즘, 정신분석학, 탈식민주의 등 20세기에 등장한 다양한 이론은 우리에게 새로운 사고법을 알려준다. 의미란 무엇인가? 저자란 무엇인가? 읽는다는 것은 무엇인가? 쓰고, 읽고, 행동하는 "나" 혹은 "주체"란 무엇인가? 텍스트는 그것이 생산된 환경과 어떤 관계를 가지는가? 이 책에서 지은이는 문학은 물론이고 영화, TV, 광고, 음악 등을 소재로 이제까지와는 다른 관점에서 세계를 독해하는 방법을 제시한다.

구매가격 : 11,900 원

한밤의 모험(개정판)

도서정보 : 발터 뫼어스 지음 / 귀스타브 도레 그림 | 2016-03-2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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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의 그 어떤 판타지도 능가한다!

귀스타브 도레와 발터 뫼어스,
두 천재의 만남이 탄생시킨 황홀한 판타지

구매가격 : 9,100 원

15명의 리더들의 성공 이야기

도서정보 : 허버트 N. 카슨 | 2016-01-0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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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 여러분은 이 책을 단지 몇 장 읽어보는 것만으로도 책에서 눈을 떼지 못하게 하는 매혹적인 방법으로 효과적인 리더십을 발휘할 수 있는 방법을 발견할 수 있다. 그리고 원서에는 25명의 인물들을 소개하고 있는데 지금 시대와는 맞지 않고 중요하지 않은 10명의 인물들을 생략하고 15명의 인물들만 수록하였다.

구매가격 : 4,500 원

내 인생의 명언사전 - 오늘부터 나는 365

도서정보 : 박승주 | 2016-01-0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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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일의 시작과 끝은 결국 자신에게 있는 것이다. 자신을 굳게 믿고 변화를 시작하였다면, 이제 자신의 내면속에 존재해 있는 발전을 향한 장애물들을 제거하라. 걱정, 증오, 공포 등 당신의 마음속에 있는 부정적인 장애물들을 제거하여 삶의 함정(陷穽)으로부터 해방되어야 한다. 당신의 마음속에 있는 장애물들이 제거되었을 때 비로써 당신에게 행복한 삶은 시작된다.

단 한 줄의 긍정적인 메시지가 절망의 터널을 벗어나게 할 수도 있다는 믿음으로 이 책을 펴내게 되었다. 힘이 들 때, 외로울 때, 슬플 때 이 책에 나와 있는 한 줄의 명언들이 그들의 마음을 위로해주기를 바라면서 이 책을 엮는다.

구매가격 : 7,500 원

백세영의 성공노트 - 오늘이 바로 시작이다

도서정보 : 백세영 | 2016-01-0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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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엘 스마일즈라는 사람은 “생각을 바꾸면 행동이 바뀌고, 행동을 바꾸면 습관이 바뀌고, 습관을 바꾸면 인격이 바뀌고, 인격을 바꾸면 운명이 바뀐다.”라는 명언을 남겼다.
오늘부터라도 시작하라. 자신에 대하여 생각하기를 시작하라, 그럼 사무엘 스마일즈의 말처럼 당신의 운명이 바뀌기 시작한다.

구매가격 : 4,500 원

실전에 바로 적용하는 리더십의 힘

도서정보 : 허버트 N. 카슨 | 2016-01-0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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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현실을 도외시한 이론가가 아니다. 그는 영국에서 비즈니스 인재양성에 관한 한 일류 트레이너이다. 그는 자신의 성공적인 비즈니스를 이미 이뤄놓은 사업가이기도 하다. 따라서 리더십을 성취한 경험이 있는 그는 리더십을 어떻게 행하는지 알고 있다.
독자 여러분은 이 책을 단지 몇 장 읽어보는 것만으로도 책에서 눈을 떼지 못하게 하는 매혹적인 방법으로 효과적인 리더십을 발휘할 수 있는 방법을 발견할 수 있다.

구매가격 : 4,500 원

엄마가 들려주는 우리나라의 전설 - 강원도

도서정보 : 그림책편집부 | 2016-01-0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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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들려주는 우리나라의 전설이라는 옛 이야기를 통해서 아이들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살아가는 삶의 지혜를 배울 수 있으면 좋겠다는 목적으로 이 책을 엮은 것이다. 전설에는 우리보다 앞서간 사람들이 후세 사람들에게 해주고 싶은 메시지가 담겨 있다. 이런 메시지를 깨닫는 것은 물론 이를 통하여 아이들의 창의력과 상상력이 커지기를 바란다. 전설은 인류가 가진 위대한 유산이고 이를 통하여 아이들에게 잠재되어 있는 창의력과 상상력을 길러주는 유용한 도구가 될 수 있는 것이다.
엄마가 들려주는 우리나라의 전설은 한국인의 정서와 애환이 잘 녹아 있는 각지의 대표적 전설들을 추려 각 지역별로 책으로 엮은 것이다.
이 책을 읽어 우리는 조상들의 삶을 잘 이해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우리 땅의 지형과 지물에 얽힌 선조들의 이야기를 통해 나라에 대한 사랑과 우리 문화를 사랑하는 마음도 키울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구매가격 : 2,500 원

엄마가 들려주는 우리나라의 전설 - 경기도

도서정보 : 그림책편집부 | 2016-01-0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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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들려주는 우리나라의 전설이라는 옛 이야기를 통해서 아이들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살아가는 삶의 지혜를 배울 수 있으면 좋겠다는 목적으로 이 책을 엮은 것이다. 전설에는 우리보다 앞서간 사람들이 후세 사람들에게 해주고 싶은 메시지가 담겨 있다. 이런 메시지를 깨닫는 것은 물론 이를 통하여 아이들의 창의력과 상상력이 커지기를 바란다. 전설은 인류가 가진 위대한 유산이고 이를 통하여 아이들에게 잠재되어 있는 창의력과 상상력을 길러주는 유용한 도구가 될 수 있는 것이다.
엄마가 들려주는 우리나라의 전설은 한국인의 정서와 애환이 잘 녹아 있는 각지의 대표적 전설들을 추려 각 지역별로 책으로 엮은 것이다.
이 책을 읽어 우리는 조상들의 삶을 잘 이해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우리 땅의 지형과 지물에 얽힌 선조들의 이야기를 통해 나라에 대한 사랑과 우리 문화를 사랑하는 마음도 키울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구매가격 : 2,500 원

엄마가 들려주는 우리나라의 전설 - 경상도

도서정보 : 그림책편집부 | 2016-01-0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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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들려주는 우리나라의 전설이라는 옛 이야기를 통해서 아이들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살아가는 삶의 지혜를 배울 수 있으면 좋겠다는 목적으로 이 책을 엮은 것이다. 전설에는 우리보다 앞서간 사람들이 후세 사람들에게 해주고 싶은 메시지가 담겨 있다. 이런 메시지를 깨닫는 것은 물론 이를 통하여 아이들의 창의력과 상상력이 커지기를 바란다. 전설은 인류가 가진 위대한 유산이고 이를 통하여 아이들에게 잠재되어 있는 창의력과 상상력을 길러주는 유용한 도구가 될 수 있는 것이다.
엄마가 들려주는 우리나라의 전설은 한국인의 정서와 애환이 잘 녹아 있는 각지의 대표적 전설들을 추려 각 지역별로 책으로 엮은 것이다.
이 책을 읽어 우리는 조상들의 삶을 잘 이해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우리 땅의 지형과 지물에 얽힌 선조들의 이야기를 통해 나라에 대한 사랑과 우리 문화를 사랑하는 마음도 키울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구매가격 : 2,500 원

엄마가 들려주는 우리나라의 전설 - 전라도

도서정보 : 그림책편집부 | 2016-01-0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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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들려주는 우리나라의 전설이라는 옛 이야기를 통해서 아이들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살아가는 삶의 지혜를 배울 수 있으면 좋겠다는 목적으로 이 책을 엮은 것이다. 전설에는 우리보다 앞서간 사람들이 후세 사람들에게 해주고 싶은 메시지가 담겨 있다. 이런 메시지를 깨닫는 것은 물론 이를 통하여 아이들의 창의력과 상상력이 커지기를 바란다. 전설은 인류가 가진 위대한 유산이고 이를 통하여 아이들에게 잠재되어 있는 창의력과 상상력을 길러주는 유용한 도구가 될 수 있는 것이다.
엄마가 들려주는 우리나라의 전설은 한국인의 정서와 애환이 잘 녹아 있는 각지의 대표적 전설들을 추려 각 지역별로 책으로 엮은 것이다.
이 책을 읽어 우리는 조상들의 삶을 잘 이해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우리 땅의 지형과 지물에 얽힌 선조들의 이야기를 통해 나라에 대한 사랑과 우리 문화를 사랑하는 마음도 키울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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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평등을 넘어

도서정보 : 앤서니 B. 앳킨슨 | 2016-03-2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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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전 세계를 뒤흔든 『21세기 자본』 토마 피케티의 멘토, 앤서니 앳킨슨의 불평등 연구 총결산
50년간 부의 분배와 사회적 불평등 문제에 천착해온 대학자의 정책·행동 제안


회의와 절망은 이미 넘친다.
이제 ‘덜 불평등한 사회로 나아가기’를 선택하고, 실행할 때!
피케티는 1980년대 이후 다시 심화되기 시작한 부와 자본의 불평등을 방대한 자료를 통해 입증함으로써 큰 충격을 안겨주었다. 더구나 그는 이 불평등 추세가 점차 심해지고 있으며, 이대로 놔두면 우리 사회가 19세기 귀족세습사회와 같은 수준의 불평등으로 되돌아갈 수 있다고 말했다. 앳킨슨은 부의 불평등의 영향, 변화 추이, 심각성에 대해 누구보다 오래, 깊이 연구해온 학자다. 그의 이야기는 피케티에 비하면 상당히 희망적으로 들린다. 경제성장의 압박과 세계화 속 경쟁 구도가 기승을 부리는 현 체제 속에서도, 불평등은 줄어들 수 있다. 앳킨슨은 이 책에서 평등이라는 이상이나 선험적 해법을 논하는 대신 역사적 자료와 경제모형 실험을 통해 가능한 변화들을 설명하고, 이를 기반으로 필요한 정책을 제안한다. 광범위한 분야에 걸친 이 정책들은 상호보완적인 동시에 각 사회에 맞게 선택할 수 있으며, 무엇보다 다양한 영감의 원천이 된다. 그러나 이 이야기가 그저 ‘가능성’에 대한 희망을 주는 데 그치지 않고 ‘실현’으로 나아가려면 정치적 결단과 실천이 요구됨은 물론이다. 미래를 낙관한다고 말하는 이 학자는, 사실 누구보다 준엄하게 ‘행동’을 요청하고 있는 것이다.


앤서니 앳킨슨은 현대의 소득과 부의 분배 관련 조사의 대부다. 사이먼 쿠즈네츠의 통계적 엄격함과 윌리엄 베버리지의 급진적 개혁주의를 결합한 그는 동시대 모든 학자의 롤모델이다.
-토마 피케티(파리 경제대학)

앳킨슨은 왜 불평등이 중요하며, 어떤 식으로 변해왔고,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 이해하는 데 누구보다 많은 공헌을 한 학자다. 이 시대의 가장 위대한 학자라 할 만하다.
-니컬러스 스턴(런던정경대학)


불평등으로의 회귀
사회적으로 극심한 양극화에 관한 이야기는 끊임없이 들려온다. 꼭 경제학자들이 국민소득에서 상위 1% 혹은 10%가 차지하는 몫을 들이대지 않아도, 담뱃값 2천 원 인상에 울고 연말정산 세금 공제를 대비해 허리띠를 졸라매는 이들은 같은 사회 다른 편에서는 상상도 못 할 거금을 움직이면서 그의 월급 정도쯤은 하루 만에 펑펑 쓸 수 있는 사람들이 있음을 알고 있다. 이 막대한 부는 그 자체로 ‘힘’을 만들어내고 행사하는 까닭에, 우리는 불평등이 증대된 까닭을 결국 직접 또는 간접적으로 힘의 균형이 바뀐 데서 찾을 수 있다.
저자 앳킨슨이 이 책 초반부에서 강조하듯 불평등과 가난은 개인의 삶에 긴밀하게 작용하는 권력의 문제이며 무엇보다 무력감과 절망의 문제다. 사람들은 불평등한 정치적 힘을 갖고, 법 앞에서 불평등하며, 불평등하게 먹고 자고 생활한다. 피케티의 『21세기 자본』에서 가장 적나라했던 것 중 하나는 거대자본은 그것을 투기하는 것만으로 막대한 수익을 창출하지만, 소액 저축자들은 어떤 이자수익도 기대할 수 없는 현실에 관한 분석이었다. 1980년대 이후 크게 떨어진 실질금리는 현재 물가상승률을 고려했을 때 마이너스가 되는 상황에 이르렀다. 막대한 수익률로 해마다 상상하기 어려울 만큼 몸집을 키우는 진짜 거대자본은 제쳐두고 생각한다 하더라도 부의 메커니즘에 비슷한 구도가 성립하기는 마찬가지다. 집을 두 채 가지고 있는 누군가가 한 채를 임대한다. 집을 살 자본을 갖지 못한 이는 노동소득의 상당 부분을 임대료로 지불한다. 반면 처음부터 집이 두 채였던 사람은 집이 없었다면 발생했을 임대료를 절약하면서 오히려 다른 이에게 추가로 임대료를 받는다. 시간이 지났을 때 이들의 자산 격차는 틀림없이 훨씬 큰 폭으로 벌어져 있을 것이다. 이상의 모든 상황은 분명 우리를 좌절시킨다. 이 책에서 저자는 이러한 좌절을 위로의 말로 어루만지는 대신 이 절망적 현실을 제대로 알 것, 이 문제의 본질을 흐리는 논의들을 걸러내고 사안을 바라볼 것을 요청한다.


공정한 경쟁과 성과라는 허구
시간이 지나면 조금 더 많은 부는 훨씬 더 많은 부로, 상대적 가난은 더 극심한 가난으로 변한다. 가만히 놔두면 불평등은 심화될 뿐이다. 이런 상황에서 저자는 ‘기회의 불평등’과 ‘결과의 불평등’ 개념으로 재분배의 근본적 필요성을 설명한다. 처음에 평평한 경기장(기회의 평등)에서 경기를 시작한 사람들은 그 능력에 따라 이기고 지며, 시장경제의 규칙에 따라 서로 다른 보상을 받는다. 하지만 이 서로 다른 보상 차이가 크고, 더 커지다가 고착화된다면 그다음 경기 때 경기장은 이미 평평하다고 할 수 없다. 결과의 불평등은 성과와 능력에 따른 것이며 이는 이긴 자가 정당하게 ‘얻어낸’ 것으로서 보장받아야 한다는 대전제가 문제가 될 수밖에 없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결과의 불평등은 기회의 불평등으로 이어진다. 일정 수준의 기회 평등을 지속적으로 보장하기 위해서는 지속적인 부의 재분배가 필요하다. 이를 그대로 둔다면 불평등은 계속 커질 뿐이기 때문이다.
정당해 보이는 이윤 창출에도 제도가 개입해야 하는 것은 이 때문이다. 공정 경쟁이 이루어지려면 이전 경쟁의 성과 일부를 지속적으로 재분배하는 것이 필수다. 평평한 경기장을 위해 주거와 식생활, 기초교육과 의료 등에서 기본적인 사회보장을 갖춰야 한다면, 이 비용은 상대적으로 부유한 이들의 세금으로 보충해야 할 것이다. 이는 새로운 주장이 아니라 사회 정의 측면에서 수백 년간 규범적으로 인정되었던 바다. 하지만 이런 제안과 지금 우리 사회의 통념 사이에는 상당한 거리가 있다. 부유세를 더 물려 양극화를 줄이자고 주장하기보다는 오히려 탈세한 초부유층에 대해 ‘저렇게 돈이 많으면 당연히 세금이 많을 테니 내기 싫겠지’ 하고 동조하는 분위기가 자연스럽기까지 하다. 부유한 자들의 공공연하게 권력을 행사하다보니 이들에게 불리한 제도는 실현 불가능하리라는 회의감도 깊이 배어 있다. 극심한 결과의 불평등보다는 능력주의와 성공신화를 부추기고, 부의 몸집을 키우는 데 집중해 기회의 평등이나 재분배는 소홀히 한 결과라고 할 수 있다. 사회적 불평등 정도가 낮을 때 사회의 총효용과 사회 통합의 정도 및 거시경제적 지속가능성이 높다는 등의 연구 결과는 현재 극심하게 기울어진 경기장 위에서 거의 힘을 얻지 못하고 있다.
이런 상황에는 저자는 수십 년간 분배 문제를 등한시해온 주류 경제학자들에게 책임이 있다고 말한다. 주류 경제학 교과서는 여전히 이런저런 거시경제 이론 모델을 중심으로 수요와 공급, 시장의 특성을 설명하며 ‘분배’나 ‘불평등’은 거의 제대로 다루지 않는다. 실제로 노벨경제학상 수상자인 시카고대학의 로버트 루커스와 같은 이는 불평등이 전문 경제학자의 관심 대상이 될 수 없다고 믿는데, 그 주된 근거는 분배를 통해 가난한 이들의 삶을 향상시킬 가능성은 경제성장을 통해 모두가 더 잘살게 될 무한한 가능성에 비할 수 없다는 것이다. 세계적으로 경제성장이 20세기의 수준에 미치지 못하고 양극화와 각종 불평등지수가 1980년대 이후 가파르게 상승하는 상황에서 이러한 관점이 아직도 지배적이라는 것은 놀라운 일이다. 이런 상황에서 저자는 폭넓게 공유된 불평등에 관한 문제의식과 사회 정의, 경제학적 당위, 현실 정책 등을 엮어 학문적 논리, 역사적 근거, 동시대적 상식 모두에 부합하는 균형과 내공을 갖춘 주장을 펼친다.

새로운 분석 지점들
저자 앳킨슨은 이 책 전반부를 통해 우선 우리 사회가 최근 몇십 년간 정확히 얼마나 불평등해졌는지를 알기 쉽게 보여주며, 어떤 이들 사이에 어떤 종류의 불평등이 어느 분야에서 존재해왔는지를 구분하여 고찰함으로써 복합적인 불평등에 관해 좀더 명료한 이해를 돕는다. 이어 저자는 불평등의 원인 고찰로 나아간다. 두 차례 세계대전이 끝난 후인 1945년부터 1970년대까지는 분명히 ‘평등화의 힘’이라는 것이 폭넓게 작용했다. 이 시기 불평등 감소를 뚜렷이 나타낸 나라들이 각각 상이한 상황에 처해 있었음에도 공통되게 관찰되는 것은 ‘정부의 보건 복지 정책’ ‘노동조합의 발흥’ ‘연대 임금 정책 등을 통한 노동시장과 임금의 변화’ 같은 흐름이었다. 피케티가 “20세기에 불평등을 감소시킨 요인은 조화로운 경제적 합리성이 아니라 전쟁”이었다고 말했다면, 앳킨슨은 세계대전 시기 각국의 상황과 그 이후의 정책들에 주목함으로써 전후 시기에 이루어진 광범위한 불평등 축소는 분명히 국가정책의 지원으로 가능했음을 명확히 드러낸다.
그리고 이후 1980년대부터 지금까지 불평등은 다시 급격히 심화됐다. 이것을 저자는 ‘불평등 회귀’라 부르는데, 이 역시 자연적 결과가 아니었다. 흔히 이는 국제적으로 확산된 기업 간 경쟁과 초국적 금융시장 등의 세계화 현상에 따른, 즉 일종의 거대한 조류에 의한 필연적인 결과였다고 치부된다. 그러나 저자는 이 시기 각 국가가 부유세를 대폭 할인했고, 노동조합을 제도적으로 약화시켰으며, 임금 평등에 기여하던 정책들을 폐지했음을 밝힌다. 실업의 증가 또한 불평등 심화에 크게 한몫했다. 경제성장의 거시 지표를 놓고 성과를 논하고자 하는 이들이라면 다루지 않는 부분이겠지만, 1960~1973년에 각각 1.9와 2.0퍼센트였던 영국과 프랑스의 실업률은 1990~1995년에 각각 8.6, 10.7퍼센트로 다섯 배 이상 올랐다. 무엇보다 ‘불평등 회귀’가 나타난 시기에 눈에 띄게 강화된 것은 자본의 독점과 기업 지배력이다. 이제 시장 가격은 단순히 수요와 공급곡선이 아닌 기업 지배력의 영향 아래 있으며, 임금 역시 이런 이론 모형에 따라 합리적으로 결정되지 않는다. 전후 30여 년간의 평등화에 많은 성과를 냈던 임금 평등과 노측 협상력 강화 등의 요인은 노조에 점점 적대적인 법적 체계의 지배 아래서 악화 일로를 걸었고 눈에 띄게 성장한 자본의 지배력 앞에 무너졌다.

평등화를 반대하는 대표적 논리들
저자는 분배의 평등 실현에 대해 반대 혹은 우려를 표하는 대표적인 두 가지 논리를 분명하게 반박한다. 첫 번째 논리는 분배와 평등은 경쟁심과 성취욕을 꺾고 성장을 저해한다는, 익히 들어온 이야기다. 이에 관해 저자는 각 제안을 검토하면서 ‘이 제안은 성장을 저해할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다’며 신중히 분석한다. 이때 분명한 것은 불평등이 성장을 촉발한다는 근거가 거의 없다는 점, 그리고 앳킨슨의 제안들이 성장에 미칠 영향을 점쳐보기에는 분명 예측하기 어려운 변수가 많지만, 그 불투명함에 비해 이 제안들이 불평등을 상당히 줄여주리라는 기대에는 근거가 충분하다는 점이다. 두 번째 논리는 거스를 수 없는 세계화 때문에 어느 한 나라가 독자적으로 그와 같이 급진적인 길로 나아가기란 불가능하다는 것이다. 저자는 이런 관점이 세계화와 불평등을 초월적인 힘에 의해 추동된 결과로 치부한 채 개선과 행동의 여지를 막아버리는 사고라며 비판한다. 책 1, 2부에서 살펴본 바에 따르면 최근 수십 년간 불평등은 완화되기도, 심화되기도 했다. 이는 대부분 부의 분배와 소득, 세금, 사회보장 등을 결정하는 사회적 정책의 직접적인 결과였으며 불가피하게 초래된 사태가 아니었다. 하물며 불평등이 전 세계를 위협한다는 21세기에도 남미의 몇몇 국가는 정책 효과로서 불평등 완화를 실현하고 있다. 즉 ‘분배 정의 실현’과 관련된 제안에 대한 이 두 가지 보편적인 비판은 실질적인 경제 사정에 맞지 않는다고 앳킨슨은 단호하게 주장한다. 이런 괴리는 대부분 완전경쟁 모델과 같이 현실 경제의 실상과 다른 수리경제모델을 기반으로 하기 때문에 생겨나며, 이런 반대론자들의 논리는 또한 정책 시행과 병행될 수 있는 보완책들을 무시함으로써 정책의 부작용을 임의적으로 과대평가할 수 있다.


정의를 위해 무엇을 할 것인가
성장과 세계화 현실을 염려하며 불평등 축소 정책을 반대하는 논리들을 반박한 뒤 저자는 불평등을 줄이기 위한 열다섯 가지 정책을 제안하고 다섯 가지 실행 구상을 내놓는다. 이는 기술 발전이 초래할 수 있는 문제, 사회적 이해관계자들 간 갈등 문제, 청년 빈곤으로 인한 기회의 불평등 문제, 저금리 문제, 세금 문제, 아동빈곤 문제 등 불평등을 초래할 수 있고 또 불평등의 결과로 나타나는 여러 상황을 해결하기 위한 방안들이다. 경제와 정책이 바뀔 때 ‘누가 얻고 누가 잃는가’는 오늘날의 정책 토론 논의에서 흔히 실종되지만, 정책 구상에 있어 가장 중요한 질문이다. 이를 살피기 위해서는 사안별로 수혜의 대상과 범위를 구체적으로 설정하고 다양한 경우의 수를 고려해 정책을 설계해야 한다.
동시에 현실적으로 정책 구상에 따라 금융기관을 얼마나 통제하고 또 협조를 받을 수 있는가 등을 고려해야 하며, 정책 효과가 특정 영역에 속하는 사람들의 이해에 한정되지 않도록 광범위한 구성원을 포함한 다자간 기구를 구성해 ‘국민적 대화’를 시행해야 한다. 이 기구의 목표, 성격, 이상적인 영향력의 범위 등을 세심히 고찰하면서 저자는 세계기구 차원, 국가연합 차원, 단일국가 차원, 지역 차원 그리고 개인 차원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단위에 걸친 결단과 행동이 미칠 수 있는 효과의 가능성을 본다. 불평등 문제에 맞서기 위해서는 행동하려는 욕구가 있어야 하며, 이때 불평등과 정치의 상호관계는 결정적으로 중요하다. 역사로부터의 교훈, 부의 불평등 자료 분석, 최신 경제 상황에 대한 고찰과 기존 담론 비판을 통해 결국 저자가 주장하는 것은 ‘정치적 행동’이 긴급히 필요하며 또 가능하다는 것이다.

구매가격 : 16,500 원

여보, 나와 살아줘서 고마워

도서정보 : 김지연 | 2016-02-10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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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 가장 소중한 사람을 지켜주며 살아가는 것,
그것이 가장 큰 행복이다!

당신의 곁을 지켜주는 사람이 있다면, 당신은 이미 어떤 식으로든 행복한 것이다. 그 행복의 깊이는 당신이 얼마나 그 사람을 사랑하느냐에 달려 있다. 그 사람 때문에 당신이 힘든 것이 아니라 당신이 그 사람을 사랑하지 못해서 힘든 것이다. 어떤 때라도 당신의 배우자는 이 세상에서 가장 소중하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본문 중에서)


▶ 이미 가진 행복을 더욱 단단히 해주는 책

누구나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하고 싶지만, 모든 사람이 행복을 누리는 것은 아니다. 행복한 부부와 그렇지 않은 부부의 차이는 무엇일까? 문제가 생기면 해결이 되지 않고 점점 더 갈등이 심화되는 이유는 무엇일까? 불화가 생기면 그 원인과 책임을 상대방에게만 전가하게 된다. 이 책은 자기 자신을 돌아보고 스스로의 변화를 통해 상대방까지 읽어내는 방법은 알려준다. 또한 결혼생활을 하면서 놓치고 있는 것들을 사소한 것부터 디테일하게 알려준다. 어쩌면 너무 쉽지만, 절대로 쉽게 할 수 없는 배려부터 행복한 결혼생활을 영위하는 노하우까지 이 책은 당신의 마음을 긍정의 에너지로 한가득 채워줄 것이다. 미래를 준비하는 싱글, 결혼하여 살아가는 커플에게도 큰 도움이 될 것이다.


▶ 속상할 때, 실망했을 때 마음을 편안히 돌려주는 책

마음이 속상하고 스트레스를 받을 때는 이 책을 차근차근 읽어보길 추천한다. 따뜻하고 유려한 글을 한 문장, 두 문장, 마음에 새긴 듯한 아름다운 판화를 감상할수록 기분이 안정되고 마음이 차분해지는 놀라운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이다. 홀로 감정에 복받쳐서 흥분했을 때는 미처 생각하지 못했던 많은 것들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을 통해 스스로를 돌아보고 상대방을 소중히 여길 수 있는 좋은 전환점을 가지게 될 것이다. 이 책의 제목은 당신이 배우자에게 해줄 가장 최고의 말이다.

구매가격 : 7,900 원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윤동주 유고시집) : 꼭 읽어야 할 한국 대표 시집 1

도서정보 : 윤동주 | 2016-03-23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윤동주는 1941년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라는 제목으로 시집을 출간하려 했지만, 생전에 이루지 못했다. 사후 절친 강처중과 후배 정병욱 등의 도움으로 그의 주옥같은 시 31편이 수록된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정음사, 1948)가 출간되었으며, 그 후 1955년 서거 10주기를 기념하여 초판본에 유작 62편을 추가해 증보판이 출간되었다.
이 책은 증보판에 수록된 총 93편의 시, 동시, 산문을 원문의 훼손을 최소화하여 현대어로 옮겼으며, 필요에 따라 방언의 의미와 한자는 괄호 안에 넣어 표기하였다.

구매가격 : 3,000 원

블루워터의 영어 한마디

도서정보 : 블루워터 | 2015-09-15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2천만이 공감한 기초 생활영어 회화

[블로그] 방문자 2천 7백만 명, 구독자 5만 5천 명, 스크랩 9만 4천 회
[오픈캐스트] 구독자 9만 명
[포스트] 팔로워 3만 2천 명

네이버 파워블로거 ‘블루워터’는 2004년부터 블로그 활동을 시작하여 현재까지 꾸준히 영어에 대한 글을 연재하고 있다. PC통신 시절부터 한번 보고 버려지는 자료들이 아까워 좋은 자료를 블로그에 모으기 시작했다. 어릴 적부터 관심이 많고 좋아하던 분야인 “영어”에 대한 자료들을 올리며 소통의 재미를 느낄 수 있었다.
그러던 중 우연한 기회에 지방이나 해외에 있는 사람들 중에 의외로 영어 자료에 목말라 하는 분들이 많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자신이 올린 글에 고마움을 표하는 분들을 접하며, 그분들의 갈등 해소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려야겠다는 마음을 먹게 되었다. 그때부터 꾸준히 콘텐츠를 올리는 것이 습관이 되어 어느덧 10년 이상 지난 지금까지 날마다 영어 포스팅을 올리고 있다. 이런 활동들을 인정받아 2010년~2013년 네이버 파워블로그 선정, 네이버후드 어워드(오픈캐스트) Top5, 코리아블로그 어워드(서울시장상) 등을 수상하기도 했다.
‘블루워터의 꿈’ 블로그는 수년 동안 블로그 교육 분야 1위를 지키고 있다. 지금까지 블로그 방문자 수는 약 2천 7백만 명, 대한민국 사람이라면 두 명 중 한 명은 알고 있는 셈이다. 블로그 구독자는 5만 5천 명이고, 오픈캐스트 구독자는 9만 명이나 된다. 매일 영어 자료를 받아 보는 구독자들로부터 이것을 책으로 출간해 달라는 요청을 많이 받았고, 이번에 [블루워터의 영어 한마디](넥서스)라는 책을 내게 되었다.


우리도 쉬운 말을 하잖아
책에는 ‘블루워터의 꿈’ 블로그의 방대한 콘텐츠 중에서도 블로그 이웃들의 반응이 가장 뜨거웠던 것들을 선별하여 넣었다. 블로그에서 반응이 좋았던 글, 즉 공감과 댓글이 많았던 글은 어렵고 전문적인 표현이 아니라 ‘기본적이면서도 쉬운 단어로 된 표현’이었다. 그리고 한 표현과 관련된 내용을 이것저것 알려주려고 하기보다 핵심만 알기 쉽게 설명하는 것이 반응이 좋았다. 사람들이 알고 싶어 하는 것은 어려운 영어가 아니라 ‘실생활에서 많이 쓰는 간단하고 쉬운 영어’였다. 이런 내용을 책에 담고 초급자들도 쉽게 핵심을 이해할 수 있도록 표현하고자 했다.


순수 국내파의 쉬운 영어
저자인 ‘블루워터’는 해외에서 한 번도 살아 본 적이 없는 순수 국내파이다. “과거에 제가 영어를 접하면서 고민했던 부분들에 대해 현재 같은 고민을 하는 분들이 많다는 생각이 들고, 그런 고민을 같이 나누고 싶었어요.” 저자는 본인도 영어를 공부하며 많은 시행착오들을 겪었기에, 영어가 어렵게만 느껴지는 다른 분들의 마음을 이해하고, 또 영어에 어떤 식으로 접근해야 쉽게 다가갈 수 있는지 알 수 있다고 한다.

구매가격 : 7,6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