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전자책
손글씨 나혼자 조금씩
도서정보 : 정혜윤 | 2015-10-25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손글씨 나혼자 조금씩』은...
★ 캘리그라피를 독학할 수 있는 책입니다
어렵게 생각하지 마세요. 캘리그라피도 결국은 손글씨를 쓰는 작업이랍니다.
책 속 가이드에 따라 66가지 손글씨체를 조금씩 써보세요.
나만의 글씨체를 찾을 수 있게 될 거예요.
★ 손에 익숙한 필기구로 시작하세요
연필, 색연필, 플러스펜, 만년필처럼 늘 쓰던 필기구로 예쁜 손글씨 쓰는 법을 알려드려요.
캘리그라피 강의에서 인기 도구인 지그펜, 쿠레타케 붓펜으로도 써볼 거예요.
★ 소설, 에세이, 시, 영화, 노랫말에서 뽑은 좋은 글귀로 배워요
선 긋기부터, ㄱㄴㄷㄹ부터 쓰지 않아도 돼요.
문학 속 명문장, 영화 명대사, 예쁜 노랫말을 따라 쓰며 배울 수 있어요.
★ 손글씨를 쓸 때 유용한 팁들도 모았어요
손글씨에 어울리는 작은 그림 그리기, 글자를 그림으로 표현하기,
글귀 구도 잡기, 평범한 필기구로 색다른 효과내기 등
작은 변화로도 효과를 낼 수 있는 팁이 담겨 있습니다.
★ 책 속 부록 [따라 쓰기 워크북[으로 연습해보세요
책에 실린 예시 손글씨체를 그대로 써볼 수 있는 [따라 쓰기 워크북[을
연습장처럼 편하게 활용해보세요
구매가격 : 6,000 원
어휘력 12000 D-4
도서정보 : 아울북 초등교육연구소 | 2016-03-22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학년이 올라갈수록 문제가 이해 안돼요."
"교과서에 나오는 단어들이 점점 어려워져요."
이런 고민들, 문제만 푼다고 해결될까요?
어휘력이 공부 능력입니다!
초등학생의 학습 능력을 키워주는
신개념 어휘블록 학습법
◎ 도서 소개
흔히들 "국어를 잘 해야 공부를 잘 한다."고 합니다. 말의 숨겨진 의미와 개념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독해력이 필수인 까닭이지요. 그래서 공부의 가장 기본에 어휘학습이 있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학년이 올라갈수록 당연히 사용하는 어휘의 수준도 올라갑니다. 아울러 교과서에는 한자를 기반으로 한 교과 내용을 알려주는 개념어나 도구어가 등장하기 시작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시기에는 무엇보다 한자 학습이 중요할 수 밖에 없습니다. 특히 교과서 단어에 자주 쓰이는, 사용 빈도수가 높은 한자를 잘 알고 있어야 합니다. 말하자면 한자 이해가 곧 학습 능력과 직결되는 것입니다. 하지만 한자의 형태를 외우는 '천자문식' 한자 공부에 부담을 느낄 필요는 없습니다. 그보다 더욱 중요한 것은 바로 한자의 음과 뜻의 관계를 아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체계적인 어휘 학습 프로그램을 제시하는 [초등교과서 어휘능력 12000]은 한자의 형태 암기에 중점을 두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한자의 음과 뜻을 자연스럽게 연결하도록 훈련시킵니다. 뜻을 가진 글자들을 조립해서 낱말을 만들다 보면 직관적으로 어휘의 뜻과 관계를 파악할 수 있습니다. '천(天)'이란 글자가 들어간 낱말에서 자연스럽게 하늘을, '지(地)'가 들어간 낱말에서는 자연스럽게 '땅'을 연상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더욱이 한 단어를 이루는 낱글자 사이의 관계를 단순한 기호와 재미있는 모양의 블록으로 표현함으로써 어휘간의 관계를 빠르고 직관적으로 익힐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또한 A단계부터 D단계까지 각 5권씩, 총 20권으로 어휘수준을 세분화하고, 아이의 어휘수준에 꼭 맞는 맞춤학습이 가능하도록 하였습니다.
초등교과서에서 100번 이상 등장하는 한자는 500개가 넘지 않습니다. 가장 핵심이 되는 글자와 낱말이 있다는 뜻이지요. 이렇게 가장 자주 쓰이는 한자를 씨글자 240개로, 가장 자주 쓰이는 낱말을 씨낱말 260개로, 각각의 어휘들이 갖는 관계를 낱말밭 100개로 분류하여 정리하였습니다.
씨글자와 씨낱말, 낱말밭으로 정리한 600개의 단어로 12,000개의 어휘까지 확장시킬 수 있습니다. 글자 하나에서 블록으로 겹겹이 확장되는 수많은 어휘들이 우리 아이들을 어휘 모험가로, 어휘 마법사로 만들어 줄 것입니다.
● 이 책의 특징
1. 학년별 권장 어휘를 세분화하여 단계(A~D단계, 전 20권)별로 훈련시키는 프로그램입니다.
2. 한자의 음과 뜻을 공유하는 낱말끼리 엮어서 한자를 모르는 아이도 직관적으로 의미를 파악할 수 있게 하였습니다.
3. 교과내용어의 뜻을 어의적으로 풀어서 교과 개념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구매가격 : 9,600 원
어휘력 12000 D-5
도서정보 : 아울북 초등교육연구소 | 2016-03-22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학년이 올라갈수록 문제가 이해 안돼요."
"교과서에 나오는 단어들이 점점 어려워져요."
이런 고민들, 문제만 푼다고 해결될까요?
어휘력이 공부 능력입니다!
초등학생의 학습 능력을 키워주는
신개념 어휘블록 학습법
◎ 도서 소개
흔히들 "국어를 잘 해야 공부를 잘 한다."고 합니다. 말의 숨겨진 의미와 개념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독해력이 필수인 까닭이지요. 그래서 공부의 가장 기본에 어휘학습이 있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학년이 올라갈수록 당연히 사용하는 어휘의 수준도 올라갑니다. 아울러 교과서에는 한자를 기반으로 한 교과 내용을 알려주는 개념어나 도구어가 등장하기 시작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시기에는 무엇보다 한자 학습이 중요할 수 밖에 없습니다. 특히 교과서 단어에 자주 쓰이는, 사용 빈도수가 높은 한자를 잘 알고 있어야 합니다. 말하자면 한자 이해가 곧 학습 능력과 직결되는 것입니다. 하지만 한자의 형태를 외우는 '천자문식' 한자 공부에 부담을 느낄 필요는 없습니다. 그보다 더욱 중요한 것은 바로 한자의 음과 뜻의 관계를 아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체계적인 어휘 학습 프로그램을 제시하는 [초등교과서 어휘능력 12000]은 한자의 형태 암기에 중점을 두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한자의 음과 뜻을 자연스럽게 연결하도록 훈련시킵니다. 뜻을 가진 글자들을 조립해서 낱말을 만들다 보면 직관적으로 어휘의 뜻과 관계를 파악할 수 있습니다. '천(天)'이란 글자가 들어간 낱말에서 자연스럽게 하늘을, '지(地)'가 들어간 낱말에서는 자연스럽게 '땅'을 연상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더욱이 한 단어를 이루는 낱글자 사이의 관계를 단순한 기호와 재미있는 모양의 블록으로 표현함으로써 어휘간의 관계를 빠르고 직관적으로 익힐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또한 A단계부터 D단계까지 각 5권씩, 총 20권으로 어휘수준을 세분화하고, 아이의 어휘수준에 꼭 맞는 맞춤학습이 가능하도록 하였습니다.
초등교과서에서 100번 이상 등장하는 한자는 500개가 넘지 않습니다. 가장 핵심이 되는 글자와 낱말이 있다는 뜻이지요. 이렇게 가장 자주 쓰이는 한자를 씨글자 240개로, 가장 자주 쓰이는 낱말을 씨낱말 260개로, 각각의 어휘들이 갖는 관계를 낱말밭 100개로 분류하여 정리하였습니다.
씨글자와 씨낱말, 낱말밭으로 정리한 600개의 단어로 12,000개의 어휘까지 확장시킬 수 있습니다. 글자 하나에서 블록으로 겹겹이 확장되는 수많은 어휘들이 우리 아이들을 어휘 모험가로, 어휘 마법사로 만들어 줄 것입니다.
● 이 책의 특징
1. 학년별 권장 어휘를 세분화하여 단계(A~D단계, 전 20권)별로 훈련시키는 프로그램입니다.
2. 한자의 음과 뜻을 공유하는 낱말끼리 엮어서 한자를 모르는 아이도 직관적으로 의미를 파악할 수 있게 하였습니다.
3. 교과내용어의 뜻을 어의적으로 풀어서 교과 개념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구매가격 : 9,600 원
영혼파괴자
도서정보 : 제바스티안 피체크 | 2016-03-21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마지막의 마지막까지 긴장을 늦출 수 없다!
독일 독자들이 뽑은 최고의 스릴러 작가 피체크
심장을 움켜쥐는 정통 사이코스릴러
☆출간 즉시 독일 아마존 1위☆
☆슈피겔 베스트셀러☆
구매가격 : 9,100 원
블랙랜드
도서정보 : 벨린다 바우어 | 2016-03-21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소년은 진실을 원했고, 살인자는 게임을 원했다!
비와 안개, 그리고 죽음을 품은 검은 황무지
그곳에서 벗어지는 처절한 운명의 대결
2010 영국 범죄소설작가협회 골드대거 상 수상작
구매가격 : 9,100 원
망치
도서정보 : TBWA 주니어보드 | 2016-03-21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평범한 대학생들의 특별한 강연 ‘망치’ 스피치 모음
‘인문학하는 광고인’ 박웅현이 젊은 대학생들을 마이크 앞에 세우고 있다. ‘망치’라는 이름의 스피치 프로젝트다. 벌써 2년 넘게 진행되어왔다. 처음에는 ‘성공한 사람들만 할말이 있을까?’ ‘젊은 대학생들이라고 할말이 없을까?’ ‘어처구니없는 일을 한번 해보자’ 하는 생각으로 시작했지만, 큰 호응을 불러일으키며 ‘대학생판 TED’라는 별명을 얻었고, 회를 거듭할수록 청중의 규모를 늘려가고 있다. 이 책 『망치』는 바로 그 강연 시리즈를 통해 발표된 대학생 54명의 발언을 고스란히 옮겨담은 것이다.
1인당 7분이라는 짧은 시간에 할말을 압축적으로 해야 하는 형식, 거기에 젊은 대학생 특유의 위트와 감성이 더해져 지루할 틈 없이 진행되는 망치 강연 현장의 재미가 책에도 그대로 살아 있다. 54명이라는 발표자 수만큼이나 화제도 화법도 다양하다. 기발한 제안, 용기가 필요한 고백, 맹랑한 의견, 깊은 성찰, 유머와 웃음, 그리고 어쩌면 세상을 바꿀지도 모를 생각들까지 같은 이야기는 단 하나도 없다. 그러나 하나같이 작지만 신선한 충격과 자극을 던진다는 공통점을 갖고 있다. 프로젝트 이름을 ‘망치’로 삼은 것도 바로 그 때문이다.
이 시대 한국의 젊은이들이 무슨 고민을 하고 무엇에 열중하는지, 어떤 꿈을 꾸고 어떻게 살고 있는지, 어떻게 해야 그들과 소통할 수 있을지 알고 싶다면 꼭 읽어야 할 책이다. 한꺼번에 이렇게 많은 젊은이들과 만나 그들의 이야기를 듣고 내면을 엿볼 수 있는 기회는 어디에서도 찾기 어려울 것이다. 같은 세대 젊은이들에게는 공유와 공감의 장, 기성세대에게는 그들을 이해할 수 있는 통로가 될 것이다.
다채로운 발언 속에서 드러나는 젊은 그들의 모습
이 책에는 사소하지만 독특한 경험들에서부터 은근히 날선 현실 비판까지 참으로 넓고 다양한 범위의 발언들이 담겨 있다. 공감 만점의 다채로운 발언 속에서 드러나는 젊은 그들의 모습은 우리가 짐작하던 모습과 전혀 다르다. 그들은 ‘아프니까 청춘’도, ‘88만원 세대’도 아니었다. 스펙 쌓기 대신 ‘쓸데없는 일’에 몰두하고, 그러면서도 당당히 자기 자신을 찾고, 고민과 아픔을 드러낼 때도 냉소 대신 미소를 지을 줄 안다. 세상과 다른 속도로 살려는 주체성도 강하다.
한 학생은 고등학교 때 경쟁의 압박에 숨이 막혀 단지 ‘그냥 놀기 위해서’ 용감하게 1년을 휴학했다. 무리에서 벗어난 불안감과 해방감이 기묘하게 뒤섞인 그때의 경험이 성숙시켜준 자신의 내면을 보여주며, 가다가 힘들면 그냥 한 1년쯤 푹 쉬었다 가도 아무 탈 없더라고 너스레를 떤다(김가현, ‘+1’). ‘광속, SNS, 인증샷’의 시대에, 한 학생은 진한 여름의 추억을 자신밖에 볼
사람이 없는 아날로그 그림책으로 만들기 위해 몇 달을 바치기도 한다(정재윤, ‘8월, 흔적’).
한 학생은 과제를 위해 준비했던 작은 디자인 아이디어 하나를 그냥 버리지 않고 발전시켜 마침내 청와대에까지 들이미는 사고를 친다. “여기서 끝낼까? 끝내서 뭐하게?”라는 작은 생각 하나가 일으킨 연쇄반응의 결과였다(박성희, ‘여기서 끝낼까?’).
아르바이트로 ‘야설(야한 소설)’을 쓰다가 뜻밖의 바람직한 결실들을 얻게 되었다는 이야기로 웃음을 선사하는가 하면(김승용, ‘여자친구, 알바, 성공적’), ‘혼전 순결’을 다짐하고 실천하는 특이한 남자 대학생이 묘하게 설득력 있는 주장으로 우리를 혼란스럽게 하기도 한다(신동혁, ‘병신 아닙니다’). 그림을 너무나 사랑했지만 미술대학에 입학할 요건을 갖추기 위한 그림,
그리고 대학에서 성적을 얻기 위한 그림을 그리느라 오히려 그림의 행복을 잃어버리고 만 학생도 있다. 그렇게 모든 것을 포기했다가, 아무 기준에도 얽매이지 않고 무작정 그림 그리기를 좋아했던 어린 시절의 기억을 통해 자신 속의 화가를 되살려내기도 한다(고민주, ‘민주 미술사’).
흥미로운 일화 가득한 수필집으로 읽어도 좋을 책
이 책은 강연집이라기보다 흥미로운 이야기 가득한 수필집이라고 하는 것이 더 어울릴지도 모른다. 어떤 글을 읽어도 재미와 의미를 건질 수 있다. 각각의 글이 가진 밀도와 완성도, 전달력이 기성 문필가의 글 못지않다는 것도 느끼게 될 것이다. 말로 했던 강연을 글로 다시 한번 다듬는 과정을 거쳤기 때문만은 아니다. 스피치 자체가 즉흥적으로 이루어진 것이 아니라 여러 달의 공들인 준비 과정을 거친 것이었기 때문이다.
그 준비 과정을 박웅현을 비롯한 창의적인 광고인들이 멘토가 되어 도왔다. 물론 멘토들이 내용을 대신 구성해주는 일 따위는 하지 않았다. 그들은 ‘아기새에게 나는 법을 가르치기 위해 절벽 끝으로 스스로 걸어나가게 만드는’ 어미새의 위치를 고수했다. 스스로 극한까지 생각을 밀어붙일 수 있도록, 그리고 그것을 대중 앞에서 말로 할 수 있도록 담력을 키워주는 역할만 했을
뿐이다. 잘만 인도해주면 누구나 이런 비범한 발언을 해낼 능력이 있다는 것, 이는 망치 프로젝트가 입증하고 싶었던 부분이기도 하다. 각각의 글에는 그렇게 발표자들이 자신을 깨트리는 망치질로 이루어낸 성숙의 흔적들이 남아있다.
구매가격 : 11,100 원
시인은 숲으로 가지 못한다
도서정보 : 도정일 | 2016-03-21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문학평론가 도정일의 첫번째 저작 『시인은 숲으로 가지 못한다』 개정판. 1994년 당시 "늦깎이" 신예 비평가였던 저자의 이 책은 출간 후 입소문을 타면서 평론집으로서는 이례적으로 10쇄 10,000부의 판매고를 올리고 절판된 독특한 이력을 갖고 있다. 1999년(아직 절판이 되지 않았을 때) 『시인은 숲으로 가지 못한다』는 "전문가 100인이 선정한 1990년대의 책 100선"(교보문고)으로 선정되었고, 2007년에는 "우리시대의 명저 50"(한국일보)으로 손꼽히기도 했다. 절판 상태의 책이 "우리시대의 명저"로 소개된 지 9년 만에, 출간 22주년 개정판으로 출간된 『시인은 숲으로 가지 못한다』는 그러니까 2016년에 새로 소환해낸 비평 버전의 "응답하라 1994"인 셈이다.
구매가격 : 10,400 원
문학이론 (교유서가 첫단추시리즈 8)
도서정보 : 조너선 컬러 | 2016-03-21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문학은 잡초를 닮았다
그것은 세계를 바꾼다
대표적 문학이론 입문서인 조너선 컬러의 『문학이론』 개정판
"의미"는 어떻게 생기는 것인가, "읽는다"는 것은 어떠한 행위인가
읽기의 필수적 무기인 "이론"을 이 분야의 일인자가 명쾌하게 해설!
문학이론의 안과 밖을 간명하게 소개, 원서 개정판의 번역
대표적인 문학이론 입문서인 조너선 컬러의 『문학이론』 개정판이 이번에 조규형 고려대 교수(전 한국비평이론학회 회장)의 새로운 번역으로 국내에 소개되었다. 문학이론을 압축적이면서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주는 이 책은 2011년에 나온 원서 개정판을 번역한 것이다. 문학이론은 무엇보다 문학이란 무엇이고, 무엇을 지향하며, 어떻게 구성되는가 하는 근본적 물음을 탐구한다. 이 책은 제반 이론의 복합적인 스펙트럼을 포괄적으로 이해하는 데 유용하다. 왜 "이론"을 알아야 하는가? 구조주의, 해체론, 페미니즘, 정신분석학, 탈식민주의 등 20세기에 등장한 다양한 이론은 우리에게 새로운 사고법을 알려준다. 의미란 무엇인가? 저자란 무엇인가? 읽는다는 것은 무엇인가? 쓰고, 읽고, 행동하는 "나" 혹은 "주체"란 무엇인가? 텍스트는 그것이 생산된 환경과 어떤 관계를 가지는가? 이 책에서 지은이는 문학은 물론이고 영화, TV, 광고, 음악 등을 소재로 이제까지와는 다른 관점에서 세계를 독해하는 방법을 제시한다.
구매가격 : 11,900 원
한밤의 모험(개정판)
도서정보 : 발터 뫼어스 지음 / 귀스타브 도레 그림 | 2016-03-21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지금까지의 그 어떤 판타지도 능가한다!
귀스타브 도레와 발터 뫼어스,
두 천재의 만남이 탄생시킨 황홀한 판타지
구매가격 : 9,100 원
15명의 리더들의 성공 이야기
도서정보 : 허버트 N. 카슨 | 2016-01-01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독자 여러분은 이 책을 단지 몇 장 읽어보는 것만으로도 책에서 눈을 떼지 못하게 하는 매혹적인 방법으로 효과적인 리더십을 발휘할 수 있는 방법을 발견할 수 있다. 그리고 원서에는 25명의 인물들을 소개하고 있는데 지금 시대와는 맞지 않고 중요하지 않은 10명의 인물들을 생략하고 15명의 인물들만 수록하였다.
구매가격 : 4,500 원
내 인생의 명언사전 - 오늘부터 나는 365
도서정보 : 박승주 | 2016-01-01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모든 일의 시작과 끝은 결국 자신에게 있는 것이다. 자신을 굳게 믿고 변화를 시작하였다면, 이제 자신의 내면속에 존재해 있는 발전을 향한 장애물들을 제거하라. 걱정, 증오, 공포 등 당신의 마음속에 있는 부정적인 장애물들을 제거하여 삶의 함정(陷穽)으로부터 해방되어야 한다. 당신의 마음속에 있는 장애물들이 제거되었을 때 비로써 당신에게 행복한 삶은 시작된다.
단 한 줄의 긍정적인 메시지가 절망의 터널을 벗어나게 할 수도 있다는 믿음으로 이 책을 펴내게 되었다. 힘이 들 때, 외로울 때, 슬플 때 이 책에 나와 있는 한 줄의 명언들이 그들의 마음을 위로해주기를 바라면서 이 책을 엮는다.
구매가격 : 7,500 원
백세영의 성공노트 - 오늘이 바로 시작이다
도서정보 : 백세영 | 2016-01-01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사무엘 스마일즈라는 사람은 “생각을 바꾸면 행동이 바뀌고, 행동을 바꾸면 습관이 바뀌고, 습관을 바꾸면 인격이 바뀌고, 인격을 바꾸면 운명이 바뀐다.”라는 명언을 남겼다.
오늘부터라도 시작하라. 자신에 대하여 생각하기를 시작하라, 그럼 사무엘 스마일즈의 말처럼 당신의 운명이 바뀌기 시작한다.
구매가격 : 4,500 원
실전에 바로 적용하는 리더십의 힘
도서정보 : 허버트 N. 카슨 | 2016-01-01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그는 현실을 도외시한 이론가가 아니다. 그는 영국에서 비즈니스 인재양성에 관한 한 일류 트레이너이다. 그는 자신의 성공적인 비즈니스를 이미 이뤄놓은 사업가이기도 하다. 따라서 리더십을 성취한 경험이 있는 그는 리더십을 어떻게 행하는지 알고 있다.
독자 여러분은 이 책을 단지 몇 장 읽어보는 것만으로도 책에서 눈을 떼지 못하게 하는 매혹적인 방법으로 효과적인 리더십을 발휘할 수 있는 방법을 발견할 수 있다.
구매가격 : 4,500 원
엄마가 들려주는 우리나라의 전설 - 강원도
도서정보 : 그림책편집부 | 2016-01-01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엄마가 들려주는 우리나라의 전설이라는 옛 이야기를 통해서 아이들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살아가는 삶의 지혜를 배울 수 있으면 좋겠다는 목적으로 이 책을 엮은 것이다. 전설에는 우리보다 앞서간 사람들이 후세 사람들에게 해주고 싶은 메시지가 담겨 있다. 이런 메시지를 깨닫는 것은 물론 이를 통하여 아이들의 창의력과 상상력이 커지기를 바란다. 전설은 인류가 가진 위대한 유산이고 이를 통하여 아이들에게 잠재되어 있는 창의력과 상상력을 길러주는 유용한 도구가 될 수 있는 것이다.
엄마가 들려주는 우리나라의 전설은 한국인의 정서와 애환이 잘 녹아 있는 각지의 대표적 전설들을 추려 각 지역별로 책으로 엮은 것이다.
이 책을 읽어 우리는 조상들의 삶을 잘 이해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우리 땅의 지형과 지물에 얽힌 선조들의 이야기를 통해 나라에 대한 사랑과 우리 문화를 사랑하는 마음도 키울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구매가격 : 2,500 원
엄마가 들려주는 우리나라의 전설 - 경기도
도서정보 : 그림책편집부 | 2016-01-01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엄마가 들려주는 우리나라의 전설이라는 옛 이야기를 통해서 아이들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살아가는 삶의 지혜를 배울 수 있으면 좋겠다는 목적으로 이 책을 엮은 것이다. 전설에는 우리보다 앞서간 사람들이 후세 사람들에게 해주고 싶은 메시지가 담겨 있다. 이런 메시지를 깨닫는 것은 물론 이를 통하여 아이들의 창의력과 상상력이 커지기를 바란다. 전설은 인류가 가진 위대한 유산이고 이를 통하여 아이들에게 잠재되어 있는 창의력과 상상력을 길러주는 유용한 도구가 될 수 있는 것이다.
엄마가 들려주는 우리나라의 전설은 한국인의 정서와 애환이 잘 녹아 있는 각지의 대표적 전설들을 추려 각 지역별로 책으로 엮은 것이다.
이 책을 읽어 우리는 조상들의 삶을 잘 이해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우리 땅의 지형과 지물에 얽힌 선조들의 이야기를 통해 나라에 대한 사랑과 우리 문화를 사랑하는 마음도 키울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구매가격 : 2,500 원
엄마가 들려주는 우리나라의 전설 - 경상도
도서정보 : 그림책편집부 | 2016-01-01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엄마가 들려주는 우리나라의 전설이라는 옛 이야기를 통해서 아이들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살아가는 삶의 지혜를 배울 수 있으면 좋겠다는 목적으로 이 책을 엮은 것이다. 전설에는 우리보다 앞서간 사람들이 후세 사람들에게 해주고 싶은 메시지가 담겨 있다. 이런 메시지를 깨닫는 것은 물론 이를 통하여 아이들의 창의력과 상상력이 커지기를 바란다. 전설은 인류가 가진 위대한 유산이고 이를 통하여 아이들에게 잠재되어 있는 창의력과 상상력을 길러주는 유용한 도구가 될 수 있는 것이다.
엄마가 들려주는 우리나라의 전설은 한국인의 정서와 애환이 잘 녹아 있는 각지의 대표적 전설들을 추려 각 지역별로 책으로 엮은 것이다.
이 책을 읽어 우리는 조상들의 삶을 잘 이해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우리 땅의 지형과 지물에 얽힌 선조들의 이야기를 통해 나라에 대한 사랑과 우리 문화를 사랑하는 마음도 키울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구매가격 : 2,500 원
엄마가 들려주는 우리나라의 전설 - 전라도
도서정보 : 그림책편집부 | 2016-01-01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엄마가 들려주는 우리나라의 전설이라는 옛 이야기를 통해서 아이들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살아가는 삶의 지혜를 배울 수 있으면 좋겠다는 목적으로 이 책을 엮은 것이다. 전설에는 우리보다 앞서간 사람들이 후세 사람들에게 해주고 싶은 메시지가 담겨 있다. 이런 메시지를 깨닫는 것은 물론 이를 통하여 아이들의 창의력과 상상력이 커지기를 바란다. 전설은 인류가 가진 위대한 유산이고 이를 통하여 아이들에게 잠재되어 있는 창의력과 상상력을 길러주는 유용한 도구가 될 수 있는 것이다.
엄마가 들려주는 우리나라의 전설은 한국인의 정서와 애환이 잘 녹아 있는 각지의 대표적 전설들을 추려 각 지역별로 책으로 엮은 것이다.
이 책을 읽어 우리는 조상들의 삶을 잘 이해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우리 땅의 지형과 지물에 얽힌 선조들의 이야기를 통해 나라에 대한 사랑과 우리 문화를 사랑하는 마음도 키울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구매가격 : 2,500 원
불평등을 넘어
도서정보 : 앤서니 B. 앳킨슨 | 2016-03-21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2014년 전 세계를 뒤흔든 『21세기 자본』 토마 피케티의 멘토, 앤서니 앳킨슨의 불평등 연구 총결산
50년간 부의 분배와 사회적 불평등 문제에 천착해온 대학자의 정책·행동 제안
회의와 절망은 이미 넘친다.
이제 ‘덜 불평등한 사회로 나아가기’를 선택하고, 실행할 때!
피케티는 1980년대 이후 다시 심화되기 시작한 부와 자본의 불평등을 방대한 자료를 통해 입증함으로써 큰 충격을 안겨주었다. 더구나 그는 이 불평등 추세가 점차 심해지고 있으며, 이대로 놔두면 우리 사회가 19세기 귀족세습사회와 같은 수준의 불평등으로 되돌아갈 수 있다고 말했다. 앳킨슨은 부의 불평등의 영향, 변화 추이, 심각성에 대해 누구보다 오래, 깊이 연구해온 학자다. 그의 이야기는 피케티에 비하면 상당히 희망적으로 들린다. 경제성장의 압박과 세계화 속 경쟁 구도가 기승을 부리는 현 체제 속에서도, 불평등은 줄어들 수 있다. 앳킨슨은 이 책에서 평등이라는 이상이나 선험적 해법을 논하는 대신 역사적 자료와 경제모형 실험을 통해 가능한 변화들을 설명하고, 이를 기반으로 필요한 정책을 제안한다. 광범위한 분야에 걸친 이 정책들은 상호보완적인 동시에 각 사회에 맞게 선택할 수 있으며, 무엇보다 다양한 영감의 원천이 된다. 그러나 이 이야기가 그저 ‘가능성’에 대한 희망을 주는 데 그치지 않고 ‘실현’으로 나아가려면 정치적 결단과 실천이 요구됨은 물론이다. 미래를 낙관한다고 말하는 이 학자는, 사실 누구보다 준엄하게 ‘행동’을 요청하고 있는 것이다.
앤서니 앳킨슨은 현대의 소득과 부의 분배 관련 조사의 대부다. 사이먼 쿠즈네츠의 통계적 엄격함과 윌리엄 베버리지의 급진적 개혁주의를 결합한 그는 동시대 모든 학자의 롤모델이다.
-토마 피케티(파리 경제대학)
앳킨슨은 왜 불평등이 중요하며, 어떤 식으로 변해왔고,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 이해하는 데 누구보다 많은 공헌을 한 학자다. 이 시대의 가장 위대한 학자라 할 만하다.
-니컬러스 스턴(런던정경대학)
불평등으로의 회귀
사회적으로 극심한 양극화에 관한 이야기는 끊임없이 들려온다. 꼭 경제학자들이 국민소득에서 상위 1% 혹은 10%가 차지하는 몫을 들이대지 않아도, 담뱃값 2천 원 인상에 울고 연말정산 세금 공제를 대비해 허리띠를 졸라매는 이들은 같은 사회 다른 편에서는 상상도 못 할 거금을 움직이면서 그의 월급 정도쯤은 하루 만에 펑펑 쓸 수 있는 사람들이 있음을 알고 있다. 이 막대한 부는 그 자체로 ‘힘’을 만들어내고 행사하는 까닭에, 우리는 불평등이 증대된 까닭을 결국 직접 또는 간접적으로 힘의 균형이 바뀐 데서 찾을 수 있다.
저자 앳킨슨이 이 책 초반부에서 강조하듯 불평등과 가난은 개인의 삶에 긴밀하게 작용하는 권력의 문제이며 무엇보다 무력감과 절망의 문제다. 사람들은 불평등한 정치적 힘을 갖고, 법 앞에서 불평등하며, 불평등하게 먹고 자고 생활한다. 피케티의 『21세기 자본』에서 가장 적나라했던 것 중 하나는 거대자본은 그것을 투기하는 것만으로 막대한 수익을 창출하지만, 소액 저축자들은 어떤 이자수익도 기대할 수 없는 현실에 관한 분석이었다. 1980년대 이후 크게 떨어진 실질금리는 현재 물가상승률을 고려했을 때 마이너스가 되는 상황에 이르렀다. 막대한 수익률로 해마다 상상하기 어려울 만큼 몸집을 키우는 진짜 거대자본은 제쳐두고 생각한다 하더라도 부의 메커니즘에 비슷한 구도가 성립하기는 마찬가지다. 집을 두 채 가지고 있는 누군가가 한 채를 임대한다. 집을 살 자본을 갖지 못한 이는 노동소득의 상당 부분을 임대료로 지불한다. 반면 처음부터 집이 두 채였던 사람은 집이 없었다면 발생했을 임대료를 절약하면서 오히려 다른 이에게 추가로 임대료를 받는다. 시간이 지났을 때 이들의 자산 격차는 틀림없이 훨씬 큰 폭으로 벌어져 있을 것이다. 이상의 모든 상황은 분명 우리를 좌절시킨다. 이 책에서 저자는 이러한 좌절을 위로의 말로 어루만지는 대신 이 절망적 현실을 제대로 알 것, 이 문제의 본질을 흐리는 논의들을 걸러내고 사안을 바라볼 것을 요청한다.
공정한 경쟁과 성과라는 허구
시간이 지나면 조금 더 많은 부는 훨씬 더 많은 부로, 상대적 가난은 더 극심한 가난으로 변한다. 가만히 놔두면 불평등은 심화될 뿐이다. 이런 상황에서 저자는 ‘기회의 불평등’과 ‘결과의 불평등’ 개념으로 재분배의 근본적 필요성을 설명한다. 처음에 평평한 경기장(기회의 평등)에서 경기를 시작한 사람들은 그 능력에 따라 이기고 지며, 시장경제의 규칙에 따라 서로 다른 보상을 받는다. 하지만 이 서로 다른 보상 차이가 크고, 더 커지다가 고착화된다면 그다음 경기 때 경기장은 이미 평평하다고 할 수 없다. 결과의 불평등은 성과와 능력에 따른 것이며 이는 이긴 자가 정당하게 ‘얻어낸’ 것으로서 보장받아야 한다는 대전제가 문제가 될 수밖에 없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결과의 불평등은 기회의 불평등으로 이어진다. 일정 수준의 기회 평등을 지속적으로 보장하기 위해서는 지속적인 부의 재분배가 필요하다. 이를 그대로 둔다면 불평등은 계속 커질 뿐이기 때문이다.
정당해 보이는 이윤 창출에도 제도가 개입해야 하는 것은 이 때문이다. 공정 경쟁이 이루어지려면 이전 경쟁의 성과 일부를 지속적으로 재분배하는 것이 필수다. 평평한 경기장을 위해 주거와 식생활, 기초교육과 의료 등에서 기본적인 사회보장을 갖춰야 한다면, 이 비용은 상대적으로 부유한 이들의 세금으로 보충해야 할 것이다. 이는 새로운 주장이 아니라 사회 정의 측면에서 수백 년간 규범적으로 인정되었던 바다. 하지만 이런 제안과 지금 우리 사회의 통념 사이에는 상당한 거리가 있다. 부유세를 더 물려 양극화를 줄이자고 주장하기보다는 오히려 탈세한 초부유층에 대해 ‘저렇게 돈이 많으면 당연히 세금이 많을 테니 내기 싫겠지’ 하고 동조하는 분위기가 자연스럽기까지 하다. 부유한 자들의 공공연하게 권력을 행사하다보니 이들에게 불리한 제도는 실현 불가능하리라는 회의감도 깊이 배어 있다. 극심한 결과의 불평등보다는 능력주의와 성공신화를 부추기고, 부의 몸집을 키우는 데 집중해 기회의 평등이나 재분배는 소홀히 한 결과라고 할 수 있다. 사회적 불평등 정도가 낮을 때 사회의 총효용과 사회 통합의 정도 및 거시경제적 지속가능성이 높다는 등의 연구 결과는 현재 극심하게 기울어진 경기장 위에서 거의 힘을 얻지 못하고 있다.
이런 상황에는 저자는 수십 년간 분배 문제를 등한시해온 주류 경제학자들에게 책임이 있다고 말한다. 주류 경제학 교과서는 여전히 이런저런 거시경제 이론 모델을 중심으로 수요와 공급, 시장의 특성을 설명하며 ‘분배’나 ‘불평등’은 거의 제대로 다루지 않는다. 실제로 노벨경제학상 수상자인 시카고대학의 로버트 루커스와 같은 이는 불평등이 전문 경제학자의 관심 대상이 될 수 없다고 믿는데, 그 주된 근거는 분배를 통해 가난한 이들의 삶을 향상시킬 가능성은 경제성장을 통해 모두가 더 잘살게 될 무한한 가능성에 비할 수 없다는 것이다. 세계적으로 경제성장이 20세기의 수준에 미치지 못하고 양극화와 각종 불평등지수가 1980년대 이후 가파르게 상승하는 상황에서 이러한 관점이 아직도 지배적이라는 것은 놀라운 일이다. 이런 상황에서 저자는 폭넓게 공유된 불평등에 관한 문제의식과 사회 정의, 경제학적 당위, 현실 정책 등을 엮어 학문적 논리, 역사적 근거, 동시대적 상식 모두에 부합하는 균형과 내공을 갖춘 주장을 펼친다.
새로운 분석 지점들
저자 앳킨슨은 이 책 전반부를 통해 우선 우리 사회가 최근 몇십 년간 정확히 얼마나 불평등해졌는지를 알기 쉽게 보여주며, 어떤 이들 사이에 어떤 종류의 불평등이 어느 분야에서 존재해왔는지를 구분하여 고찰함으로써 복합적인 불평등에 관해 좀더 명료한 이해를 돕는다. 이어 저자는 불평등의 원인 고찰로 나아간다. 두 차례 세계대전이 끝난 후인 1945년부터 1970년대까지는 분명히 ‘평등화의 힘’이라는 것이 폭넓게 작용했다. 이 시기 불평등 감소를 뚜렷이 나타낸 나라들이 각각 상이한 상황에 처해 있었음에도 공통되게 관찰되는 것은 ‘정부의 보건 복지 정책’ ‘노동조합의 발흥’ ‘연대 임금 정책 등을 통한 노동시장과 임금의 변화’ 같은 흐름이었다. 피케티가 “20세기에 불평등을 감소시킨 요인은 조화로운 경제적 합리성이 아니라 전쟁”이었다고 말했다면, 앳킨슨은 세계대전 시기 각국의 상황과 그 이후의 정책들에 주목함으로써 전후 시기에 이루어진 광범위한 불평등 축소는 분명히 국가정책의 지원으로 가능했음을 명확히 드러낸다.
그리고 이후 1980년대부터 지금까지 불평등은 다시 급격히 심화됐다. 이것을 저자는 ‘불평등 회귀’라 부르는데, 이 역시 자연적 결과가 아니었다. 흔히 이는 국제적으로 확산된 기업 간 경쟁과 초국적 금융시장 등의 세계화 현상에 따른, 즉 일종의 거대한 조류에 의한 필연적인 결과였다고 치부된다. 그러나 저자는 이 시기 각 국가가 부유세를 대폭 할인했고, 노동조합을 제도적으로 약화시켰으며, 임금 평등에 기여하던 정책들을 폐지했음을 밝힌다. 실업의 증가 또한 불평등 심화에 크게 한몫했다. 경제성장의 거시 지표를 놓고 성과를 논하고자 하는 이들이라면 다루지 않는 부분이겠지만, 1960~1973년에 각각 1.9와 2.0퍼센트였던 영국과 프랑스의 실업률은 1990~1995년에 각각 8.6, 10.7퍼센트로 다섯 배 이상 올랐다. 무엇보다 ‘불평등 회귀’가 나타난 시기에 눈에 띄게 강화된 것은 자본의 독점과 기업 지배력이다. 이제 시장 가격은 단순히 수요와 공급곡선이 아닌 기업 지배력의 영향 아래 있으며, 임금 역시 이런 이론 모형에 따라 합리적으로 결정되지 않는다. 전후 30여 년간의 평등화에 많은 성과를 냈던 임금 평등과 노측 협상력 강화 등의 요인은 노조에 점점 적대적인 법적 체계의 지배 아래서 악화 일로를 걸었고 눈에 띄게 성장한 자본의 지배력 앞에 무너졌다.
평등화를 반대하는 대표적 논리들
저자는 분배의 평등 실현에 대해 반대 혹은 우려를 표하는 대표적인 두 가지 논리를 분명하게 반박한다. 첫 번째 논리는 분배와 평등은 경쟁심과 성취욕을 꺾고 성장을 저해한다는, 익히 들어온 이야기다. 이에 관해 저자는 각 제안을 검토하면서 ‘이 제안은 성장을 저해할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다’며 신중히 분석한다. 이때 분명한 것은 불평등이 성장을 촉발한다는 근거가 거의 없다는 점, 그리고 앳킨슨의 제안들이 성장에 미칠 영향을 점쳐보기에는 분명 예측하기 어려운 변수가 많지만, 그 불투명함에 비해 이 제안들이 불평등을 상당히 줄여주리라는 기대에는 근거가 충분하다는 점이다. 두 번째 논리는 거스를 수 없는 세계화 때문에 어느 한 나라가 독자적으로 그와 같이 급진적인 길로 나아가기란 불가능하다는 것이다. 저자는 이런 관점이 세계화와 불평등을 초월적인 힘에 의해 추동된 결과로 치부한 채 개선과 행동의 여지를 막아버리는 사고라며 비판한다. 책 1, 2부에서 살펴본 바에 따르면 최근 수십 년간 불평등은 완화되기도, 심화되기도 했다. 이는 대부분 부의 분배와 소득, 세금, 사회보장 등을 결정하는 사회적 정책의 직접적인 결과였으며 불가피하게 초래된 사태가 아니었다. 하물며 불평등이 전 세계를 위협한다는 21세기에도 남미의 몇몇 국가는 정책 효과로서 불평등 완화를 실현하고 있다. 즉 ‘분배 정의 실현’과 관련된 제안에 대한 이 두 가지 보편적인 비판은 실질적인 경제 사정에 맞지 않는다고 앳킨슨은 단호하게 주장한다. 이런 괴리는 대부분 완전경쟁 모델과 같이 현실 경제의 실상과 다른 수리경제모델을 기반으로 하기 때문에 생겨나며, 이런 반대론자들의 논리는 또한 정책 시행과 병행될 수 있는 보완책들을 무시함으로써 정책의 부작용을 임의적으로 과대평가할 수 있다.
정의를 위해 무엇을 할 것인가
성장과 세계화 현실을 염려하며 불평등 축소 정책을 반대하는 논리들을 반박한 뒤 저자는 불평등을 줄이기 위한 열다섯 가지 정책을 제안하고 다섯 가지 실행 구상을 내놓는다. 이는 기술 발전이 초래할 수 있는 문제, 사회적 이해관계자들 간 갈등 문제, 청년 빈곤으로 인한 기회의 불평등 문제, 저금리 문제, 세금 문제, 아동빈곤 문제 등 불평등을 초래할 수 있고 또 불평등의 결과로 나타나는 여러 상황을 해결하기 위한 방안들이다. 경제와 정책이 바뀔 때 ‘누가 얻고 누가 잃는가’는 오늘날의 정책 토론 논의에서 흔히 실종되지만, 정책 구상에 있어 가장 중요한 질문이다. 이를 살피기 위해서는 사안별로 수혜의 대상과 범위를 구체적으로 설정하고 다양한 경우의 수를 고려해 정책을 설계해야 한다.
동시에 현실적으로 정책 구상에 따라 금융기관을 얼마나 통제하고 또 협조를 받을 수 있는가 등을 고려해야 하며, 정책 효과가 특정 영역에 속하는 사람들의 이해에 한정되지 않도록 광범위한 구성원을 포함한 다자간 기구를 구성해 ‘국민적 대화’를 시행해야 한다. 이 기구의 목표, 성격, 이상적인 영향력의 범위 등을 세심히 고찰하면서 저자는 세계기구 차원, 국가연합 차원, 단일국가 차원, 지역 차원 그리고 개인 차원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단위에 걸친 결단과 행동이 미칠 수 있는 효과의 가능성을 본다. 불평등 문제에 맞서기 위해서는 행동하려는 욕구가 있어야 하며, 이때 불평등과 정치의 상호관계는 결정적으로 중요하다. 역사로부터의 교훈, 부의 불평등 자료 분석, 최신 경제 상황에 대한 고찰과 기존 담론 비판을 통해 결국 저자가 주장하는 것은 ‘정치적 행동’이 긴급히 필요하며 또 가능하다는 것이다.
구매가격 : 16,500 원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윤동주 유고시집) : 꼭 읽어야 할 한국 대표 시집 1
도서정보 : 윤동주 | 2016-03-23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윤동주는 1941년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라는 제목으로 시집을 출간하려 했지만, 생전에 이루지 못했다. 사후 절친 강처중과 후배 정병욱 등의 도움으로 그의 주옥같은 시 31편이 수록된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정음사, 1948)가 출간되었으며, 그 후 1955년 서거 10주기를 기념하여 초판본에 유작 62편을 추가해 증보판이 출간되었다.
이 책은 증보판에 수록된 총 93편의 시, 동시, 산문을 원문의 훼손을 최소화하여 현대어로 옮겼으며, 필요에 따라 방언의 의미와 한자는 괄호 안에 넣어 표기하였다.
구매가격 : 3,000 원
조선영웅명인전
도서정보 : 함돈익 | 2016-03-23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조선영웅명인전』은 (신조선문화사 1947년 刊) 초판본으로 우리나라 삼국 시대부터 조선 시대, 현대까지의 임금, 학자, 정치인, 예술가, 영웅, 승려 등 100여 명의 각계각층 인물의 일대기와 역사적 일화, 사건을 소개한 인물 역사교양서입니다.
여러 가지 삽화 고구려의 영토, 이순신의 거북선(龜船)과 귀도(鬼刀), 영정(影幀), 이황의 필적, 김정희 필적, 안중근, 윤봉길과 김구 등의 이미지를 담고 있습니다.
주요 내용은 ‘삼국사기, 삼국유사, 동국통감, 동사강목, 국조보감, 한국통사 등 여러 역사서 기록40여권을 참조로 적은 것으로, 이 책은 원래 학생들을 위해 만들어진 것이나 일반인들에게도 그 시대 역사 속에 담긴 파란만장한 모습을 재조명해 볼 수 있을 것입니다.
구매가격 : 8,000 원
학교폭력의 예방 및 대책
도서정보 : 김한중 | 2016-03-17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대학에서 학교폭력의 예방 및 대책 이라는 과목을 강의하게 되면서 학교폭력의 정의 자세히 알고, 학교폭력의 유형(언어폭력, 신체폭력, 사이버폭력, 금품갈취, 따돌림, 성폭력)이 어떠한 경우에 해당이 되는지 이해하도록 자료를 수록하였다. 또한, 제3차 학교폭력 예방 및 대책 기본 계획(2015~2019)의 내용을 간단하게 설명하였으며, 학교폭력 예방 및 대책 부분은 학생, 학교/교사, 학부모의 입장에서 어떻게 실제상황에 적용할 수 있는지 내용을 수록하였다. 이 책의 내용을 수업 받는 학생들의 공감부분과 이해부분으로 나누어 더 좋은 자료로 지필 할 생각이며, 이 자료가 학교현장에서 유용하게 활용되길 기대해 본다.
구매가격 : 2,000 원
막 떠나도 좋아! 신혼여행
도서정보 : 행복한 언니, 날아라 앵무새, 친절한 킴상, 꿈많은 마뇽 | 2016-03-17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수많은 여행서중에 신혼여행에 도움이 될 만한 책을 찾고 있다면
바로 이 책!
직접 체험하고 경험한 자신들의 신혼 여행기를
사진과 함께 풀어놓은 책!
이것저것 고민하고 생각하지 않고
막 떠나도 즐거운 신혼여행이 될 수 있다.
구매가격 : 7,000 원
나는 밥 먹으러 학교에 간다
도서정보 : 박기복 | 2015-10-31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수요일의 특별한 급식처럼 맛있는 소설,
나는 밥 먹으러 학교에 간다!
질풍노도의 시기라 해서 자살과 왕따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학교에 나가는 딱 하나의 즐거움이 ‘점심시간, 맛있는 급식’과 잘 튀겨진 ‘닭날개 튀김과 스파게티’라면, 일주일 중에서 제일 불행한 수요일이 특별한 급식 메뉴 때문에 행복한 수요일로 바뀐다면, 그리고 같이 먹을 수 있는 친구가 있어 뿌듯하다면, 이런 아이들을 우리 어른들은 과연 이해할 수 있을까요? 그러나 말입니다. 우리 아이들은 급식 메뉴 하나로 행복하기도 불행하기도 하답니다. ‘맛있는 밥’은 즐거운 학교생활을 안겨주기도 하고, 때로는 나 밖에 없어서 밥도 못 먹을 것 같은 아픔을 주기도 합니다. 그러면서 무럭무럭 성장하고 있지요.
이 책은 평범한 우리 아이들의 ‘먹는 이야기’입니다. 먹으면서 친구에게 상처를 주기도 하고, 먹으면서 친구를 왕따 시키기도 합니다. ‘ 따끈따끈하게 갓 구운 식빵에 악마의 맛이라는 누텔라잼을 흠뻑 바르고 그 위에 마시멜로우를 올리고 살짝 데운 뒤, 식빵을 반으로 접어 한 입 베어 물고, 쭉 늘어지는 마시멜로우를 호로록 삼킨 다음, 따끈따끈한 우유를 한 모금 마시고 의자에 등을 기댄 후, 햐~ 좋다!’라는 말이 저절로 나오는 맛있는 소설에서 우리 아이들의 일상을 만나보세요!
구매가격 : 7,000 원
여보, 나와 살아줘서 고마워
도서정보 : 김지연 | 2016-02-10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이 세상 가장 소중한 사람을 지켜주며 살아가는 것,
그것이 가장 큰 행복이다!
당신의 곁을 지켜주는 사람이 있다면, 당신은 이미 어떤 식으로든 행복한 것이다. 그 행복의 깊이는 당신이 얼마나 그 사람을 사랑하느냐에 달려 있다. 그 사람 때문에 당신이 힘든 것이 아니라 당신이 그 사람을 사랑하지 못해서 힘든 것이다. 어떤 때라도 당신의 배우자는 이 세상에서 가장 소중하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본문 중에서)
▶ 이미 가진 행복을 더욱 단단히 해주는 책
누구나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하고 싶지만, 모든 사람이 행복을 누리는 것은 아니다. 행복한 부부와 그렇지 않은 부부의 차이는 무엇일까? 문제가 생기면 해결이 되지 않고 점점 더 갈등이 심화되는 이유는 무엇일까? 불화가 생기면 그 원인과 책임을 상대방에게만 전가하게 된다. 이 책은 자기 자신을 돌아보고 스스로의 변화를 통해 상대방까지 읽어내는 방법은 알려준다. 또한 결혼생활을 하면서 놓치고 있는 것들을 사소한 것부터 디테일하게 알려준다. 어쩌면 너무 쉽지만, 절대로 쉽게 할 수 없는 배려부터 행복한 결혼생활을 영위하는 노하우까지 이 책은 당신의 마음을 긍정의 에너지로 한가득 채워줄 것이다. 미래를 준비하는 싱글, 결혼하여 살아가는 커플에게도 큰 도움이 될 것이다.
▶ 속상할 때, 실망했을 때 마음을 편안히 돌려주는 책
마음이 속상하고 스트레스를 받을 때는 이 책을 차근차근 읽어보길 추천한다. 따뜻하고 유려한 글을 한 문장, 두 문장, 마음에 새긴 듯한 아름다운 판화를 감상할수록 기분이 안정되고 마음이 차분해지는 놀라운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이다. 홀로 감정에 복받쳐서 흥분했을 때는 미처 생각하지 못했던 많은 것들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을 통해 스스로를 돌아보고 상대방을 소중히 여길 수 있는 좋은 전환점을 가지게 될 것이다. 이 책의 제목은 당신이 배우자에게 해줄 가장 최고의 말이다.
구매가격 : 7,900 원
블루워터의 영어 한마디
도서정보 : 블루워터 | 2015-09-15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2천만이 공감한 기초 생활영어 회화
[블로그] 방문자 2천 7백만 명, 구독자 5만 5천 명, 스크랩 9만 4천 회
[오픈캐스트] 구독자 9만 명
[포스트] 팔로워 3만 2천 명
네이버 파워블로거 ‘블루워터’는 2004년부터 블로그 활동을 시작하여 현재까지 꾸준히 영어에 대한 글을 연재하고 있다. PC통신 시절부터 한번 보고 버려지는 자료들이 아까워 좋은 자료를 블로그에 모으기 시작했다. 어릴 적부터 관심이 많고 좋아하던 분야인 “영어”에 대한 자료들을 올리며 소통의 재미를 느낄 수 있었다.
그러던 중 우연한 기회에 지방이나 해외에 있는 사람들 중에 의외로 영어 자료에 목말라 하는 분들이 많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자신이 올린 글에 고마움을 표하는 분들을 접하며, 그분들의 갈등 해소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려야겠다는 마음을 먹게 되었다. 그때부터 꾸준히 콘텐츠를 올리는 것이 습관이 되어 어느덧 10년 이상 지난 지금까지 날마다 영어 포스팅을 올리고 있다. 이런 활동들을 인정받아 2010년~2013년 네이버 파워블로그 선정, 네이버후드 어워드(오픈캐스트) Top5, 코리아블로그 어워드(서울시장상) 등을 수상하기도 했다.
‘블루워터의 꿈’ 블로그는 수년 동안 블로그 교육 분야 1위를 지키고 있다. 지금까지 블로그 방문자 수는 약 2천 7백만 명, 대한민국 사람이라면 두 명 중 한 명은 알고 있는 셈이다. 블로그 구독자는 5만 5천 명이고, 오픈캐스트 구독자는 9만 명이나 된다. 매일 영어 자료를 받아 보는 구독자들로부터 이것을 책으로 출간해 달라는 요청을 많이 받았고, 이번에 [블루워터의 영어 한마디](넥서스)라는 책을 내게 되었다.
우리도 쉬운 말을 하잖아
책에는 ‘블루워터의 꿈’ 블로그의 방대한 콘텐츠 중에서도 블로그 이웃들의 반응이 가장 뜨거웠던 것들을 선별하여 넣었다. 블로그에서 반응이 좋았던 글, 즉 공감과 댓글이 많았던 글은 어렵고 전문적인 표현이 아니라 ‘기본적이면서도 쉬운 단어로 된 표현’이었다. 그리고 한 표현과 관련된 내용을 이것저것 알려주려고 하기보다 핵심만 알기 쉽게 설명하는 것이 반응이 좋았다. 사람들이 알고 싶어 하는 것은 어려운 영어가 아니라 ‘실생활에서 많이 쓰는 간단하고 쉬운 영어’였다. 이런 내용을 책에 담고 초급자들도 쉽게 핵심을 이해할 수 있도록 표현하고자 했다.
순수 국내파의 쉬운 영어
저자인 ‘블루워터’는 해외에서 한 번도 살아 본 적이 없는 순수 국내파이다. “과거에 제가 영어를 접하면서 고민했던 부분들에 대해 현재 같은 고민을 하는 분들이 많다는 생각이 들고, 그런 고민을 같이 나누고 싶었어요.” 저자는 본인도 영어를 공부하며 많은 시행착오들을 겪었기에, 영어가 어렵게만 느껴지는 다른 분들의 마음을 이해하고, 또 영어에 어떤 식으로 접근해야 쉽게 다가갈 수 있는지 알 수 있다고 한다.
구매가격 : 7,600 원
슬프지만 안녕 new edition
도서정보 : 황경신 | 2015-10-15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생각이 나서』황경신의
사랑과 이별에 관한 17가지 이야기
『슬프지만 안녕 new edition』은 황경신 작가의 자전적 에세이와 짧은 소설이 뒤섞인 17편의 이야기를 담은 책이다.
2006년 같은 제목으로 나왔던 책의 뉴 에디션 new edition으로,
전체 원고를 작가가 고쳐 쓰고 일부 원고를 더하고 뺐으며, 디자인과 판형도 완전히 새로운 모습으로 다시 출간되었다.
---------------------------------------------------------------------------------------------------------------------------------
“다들 믿고 싶은 겁니다.
세상 어딘가에 장밋빛 인생이 있다는 걸 말이죠”
50만 독자가 선택한 『생각이 나서』의 황경신 작가가 그려낸
사랑과 이별에 관한 이야기 『슬프지만 안녕』이 뉴 에디션 new edition으로 출간되었다.
구매가격 : 7,800 원
미드에서 건진 리얼 영어회화
도서정보 : 이수경, 이광수 | 2015-08-20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네이티브가 매일 쓰는
쉽고 리얼한 표현만 쏙 뽑았다!
? 한 표현에 두 가지 다른 상황의 뉘앙스를 배우는 일석이조 효과
? 400개 대표 표현에 800개 이상의 유사표현까지 방대한 회화표현 수록
? 더욱 풍부하고 확실한 학습을 돕기 위한 무료 제공 학습자료 9종 세트(www.nexusbook.com)
▶ 이 책 사용설명서
? 각 랭킹의 번호입니다. 가장 기본적이면서 빈도수가 높은 표현을 엄선하여 랭킹을 매겼습니다.
? 이 페이지에서 배울 표현입니다. 한 뉘앙스에서 여러 뜻으로 표현되는 의미의 구분은 ‘?;?’으로, 완전히 다른 뉘앙스의 구분은 ‘∥’로 표시했습니다.
? 각 표현에 대한 MP3 번호입니다. 해당 음원을 들으면서 원어민의 생생한 발음과 뉘앙스를 익혀 보세요.
? 저자의 녹음 강의와 원어민의 음성이 함께 있는 음원을 QR코드로 바로 찍어 간편하게 들어 보세요.
? 각각의 뉘앙스를 구분하여 어떤 상황에서 쓰이는지를 설명합니다.
? 표제 문장과 쓰임이 비슷한 표현들을 ‘유사표현’으로 정리하였습니다. 공통으로 쓰이는 유사표현은 회색으로, 각 뉘앙스에 해당하는 유사표현은 각각의 색으로 표현하였습니다.
? 1_미드에선 이렇게!
실제 미드에서 쓰인 대화문을 통해 첫 번째 뉘앙스를 알아봅니다. 미드 상황에 대한 간단한 설명과 주인공들의 대화문으로 재미있게 익혀 보세요.
? 2_이렇게도 쓰여요!
네이티브들이 실제로 쓰는 상황의 리얼 대화문으로 두 번째 뉘앙스를 알아봅니다. 1과는 다른 뉘앙스를 잘 들으며 반복 학습하세요.
구매가격 : 9,000 원
회복하라
도서정보 : 노진준 | 2014-08-15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내 삶으로 증명하는 하나님의 임재
무엇을 믿는가? 이제 솔직해지자
이 책 《회복하라》는 우리 시대의 설교자 노진준 목사가 들려주는 “그리스도인으로 사는 법”이다. 그가 말하는 회복은 본질로 돌아가는 것(Back to the Basics), 그동안 믿어 왔던 것을 다시 들여다보고 제대로 믿고 있는지 성찰하는 것이다. 그는 모두 7가지 본질의 회복을 이야기한다. 복음, 은혜, 교회, 제자도, 기도, 전도, 가치관이 그것이다. 이 책은 총신대신학대학원 개강수련회에서 후배요 동역자인 이들과 함께 나눈 이야기를 모아 만든 것이다. 현장에서 터져 나온 울음과 폭소를 걷어내니 조금 비장한 말씀만 남은 듯하다. 하지만 그의 분명한 논조에는 유머와 따뜻함이 배어 있다.
총신신학대학원 개강 수련회의 설교를 요청받고 나는 20년 동안 여러 곳에서 나누었고 고민했던 문제들을 한국에 있는 후배들과 나누고 싶었다. 그리고 회복을 생각했다. 한국 교회 부흥의 전성기를 회복하자는 의미는 물론 아니다. 본질의 회복이고, 처음 소명의 회복이고, 눌려 있기는 하지만 한국 교회의 중심에 있는 거듭난 본심의 회복이다.
-“프롤로그” 중에서
그는 제일 먼저 ‘복음’을 회복하자고 한다. 그러기 위해 죄란 무엇인지, 우리가 어떤 상태에서 구원받은 것인지, 그것이 왜 은혜일 수밖에 없는지를 이야기한다. 이 대목에서 그의 설교는 비수와 같다. 진짜와 가짜, 참과 거짓 사이의 어디쯤에 있으면서 안도하려는 현대 교회와 그리스도인에게 당신의 주인은 누구냐고 묻는다. 나도 모르게 내 안에 들어와 복음과 묘하게 섞여 있는 세속주의의 낱낱을 여지없이 드러내 그것부터 도려내자고 한다. 하여 속에서부터 터져 나오는 통곡과 참회를 거쳐 복음만을 바라보게 한다.
하나님이 있다고? 그럼 보여 줘!
세상은 하나님을 보여 달라고 한다. 정말 볼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일까? 노진준 목사에 의하면 그것은 하나님의 존재를 증명하라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임재를 증명하라는 요구이다. 하나님을 믿는다는 너는 무엇이 다른지 보여 달라는 요구, 영생을 믿는다는 너는 믿지 않는 나와 달라야 하는 것은 아니냐는 요구 말이다.
구매가격 : 7,800 원
미국 20대가 가장 많이 쓰는 영어 BOX
도서정보 : 백선엽 | 2013-08-25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미국 20대들의 Real English!
미국 20대들이 실생활에서 가장 많이 쓰는 기본표현 1,300여 개와 예문 3,000여 개를
한 권에 담았다. 이것이 진짜 영어다! 일상생활부터 음악과 영화, 사랑, 파티문화, 일과 여행까지 미국 젊은이들이 많이 쓰는 영어표현과 함께 그들의 라이프스타일도 엿볼 수 있다. 어학연수를 가지 않아도 이 책 한 권으로미국 현지 영어표현을 익힐 수 있다.
15년 연속 베스트셀러인 [미국 20대가 가장 많이 쓰는 영어 BOX[가
가격은 down, 혜택은 up되어 새롭게 출간되었습니다!
★단어노트, 스피킹훈련 MP3 등 4가지 학습자료 제공 (www.nexusbook.com)
★실제 미국 20대들이 많이 쓰는 Real English!
★이 책 한 권으로 현지 영어 감각 업그레이드!
★짧지만 바로 통하는 활용도 100% 회화 표현!
4가지 무료 학습자료
단어 노트 : 소단원별로 주요 단어, 표현들을 정리하였습니다. 사전을 찾지 않고도 단어의 뜻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단어 Quiz: ‘단어노트’로 단어를 외운 다음 제대로 외웠는지 ‘단어Quiz’를 통해 확인해 보세요.
미국인 녹음 MP3 파일: 네이티브의 생생한 녹음 파일을 들으며 발음을 확인해 보세요. 반복해서 들은 다음 한 문장씩 듣고 따라 말하는 연습을 해 보세요.
스피킹 훈련 MP3 파일: 배운 표현들을 실제로 말할 수 있어야겠죠? 1,300여 개의 기본 표현을 듣고 말해 볼 수 있도록 스피킹 훈련 MP3를 제공합니다. 두 번씩 반복해서 듣고 말하는 연습을 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부록들은 www.nexusbook.com에서 무료로 제공합니다.
구매가격 : 9,900 원
미드 영어표현 사전 600+ 1
도서정보 : 이수경, 이광수 | 2015-01-30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 한 표현에 두 가지 다른 상황의 뉘앙스를 배우는 일석이조 효과
? 600개 대표 문장에 1,000개 이상의 유사표현까지 방대한 회화표현 수록
? 동영상 강의-반복 듣기-롤 플레잉-응용 문장 학습 등의 탄탄한 트레이닝
? 더욱 풍부하고 확실한 학습을 돕기 위한 무료 제공 학습자료 8종 세트(www.nexusbook.com)이 책 사용설명서
+ step1&step2 표현 익히기 편
? 각 랭킹의 번호를 보여 줍니다. 가장 기본적이면서 빈도수가 높은 표현을 엄선하여 랭킹을 매겼습니다.
? 각 페이지에서 배울 회화 표현을 보여 줍니다. 한 뉘앙스에서 여러 뜻으로 표현되는 의미의 구분은 ‘?;?’으로, 완전히 다른 뉘앙스의 구분은 ‘∥’로 표시했습니다.
? 각 표현에 대한 MP3 번호를 보여 줍니다. 해당 음원을 들으면서 원어민의 생생한 발음과 뉘앙스를 익혀 보세요.
? 각각의 뉘앙스를 step1, step2로 구분하여 어떤 상황에서 쓰이는지를 설명합니다.
? 200개의 주 표현과 쓰임이 비슷한 표현들을 ‘유사표현’으로 정리하였습니다. 공통으로 쓰이는 유사표현은 검정색으로, 각 뉘앙스에 해당하는 유사표현은 각각의 step 색으로 표현하였습니다.
? step1_미드에선 이렇게!
실제 미드에서 쓰인 대화문을 통해 첫 번째 뉘앙스를 알아봅니다. 미드 상황에 대한 간단한 설명과 주인공들의 대화문으로 재미있게 배워 보세요.
? step2_이렇게도 쓰여요!
네이티브들이 실제로 쓰는 상황의 리얼 대화문으로 두 번째 뉘앙스를 알아봅니다. step1과는 다른 뉘앙스를 잘 들으며 반복 학습하세요.
? step3의 ‘무한 트레이닝’이 수록된 페이지를 안내합니다. 표현을 익힌 후에는 트레이닝 파트로 영어회화가 술술 될 때까지 무한 반복하세요.
+ step3_무한 트레이닝 편
1. 동영상 강의 보기
저자 선생님이 직접 고르고 설명한 중요 표현 100개의 동영상 강의를 보며 표현을 확실히 이해해 보세요. QR코드를 찍으면 간편하게 해당 동영상을 볼 수 있답니다.
2. 2번 반복해서 듣기
표현에 대해 이해를 했다면 다시 MP3를 두 번씩 들어 보세요. 말해 보기 전에 많이 들어 보는 것도 중요합니다.
3. 미드 주인공 되어 보기
원어민의 대화에서 무음 처리된 곳에 알맞은 표현을 말해 보세요. 뉘앙스를 살려서 연기해 보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4. 응용 문장 5번 반복해서 따라하기
본 표현을 응용하여 다양한 상황에서의 쓰임을 알아보고, 반복해서 말해 보세요. 반복 훈련은 가장 좋은 학습법입니다.
5. 쓰면서 완성하기
무료로 다운로드 받은 ‘쓰면서 완성하기’로 영작까지 정복해 보세요. www.nexusbook.com에서 다운로드 받으실 수 있습니다.
+ 특별부록 8종 풀세트 활용법
1. 동영상 강의
저자 선생님이 직접 설명하는 동영상 강의를 보며 표현을 확실히 이해해 보세요. QR코드를 찍으면 간편하게 해당 동영상을 볼 수 있답니다.
2. 단어 노트
Episode별 단어를 정리하였습니다. 사전을 찾는 번거로움을 덜어 드립니다.
3. 단어 퀴즈
주요 단어와 표현들을 제대로 이해하였는지 퀴즈를 풀면서 확인해 보세요.
4. ver.1_원어민 MP3
본책의 대화문을 그대로 녹음한 MP3입니다. 각 스텝별 뉘앙스 차이를 주의 깊게 들으며 학습하세요.
5. ver.2_스피킹 훈련용 MP3
‘미드 주인공 되어 보기’, ‘응용 문장 5번 반복해서 따라하기’ 등의 스피킹에 관련된 MP3가 모두 녹음되어 있습니다. 네이티브의 음성을 듣고 따라하고, 무음 처리된 곳에서는 직접 미드 주인공이 되어 말해 보는 등 확실한 영어회화 연습을 해 보세요.
6. ver.3_리스닝 훈련용 MP3
원어민의 음성을 듣고 리스닝 테스트의 빈칸에 들어갈 말을 써 보세요.
7. 리스닝 테스트
듣고 받아쓰는 훈련을 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ver.3_리스닝 훈련용 MP3’와 함께 사용하는 자료입니다.
8. 쓰면서 완성하기
표현을 잘 익혔는지 확인하기 위해 준비된 ‘쓰면서 완성하기’의 빈칸에 맞는 표현을 적어 보세요. 회화, 듣기에 이어 영작까지 완성할 수 있는 학습자료입니다.
구매가격 : 7,6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