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전자책

서양 문명의 기원, 그리스 철학

도서정보 : 탁양현 | 2019-07-2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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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철학은 무엇인가


1. 그리스철학을 알아야 서양철학을 알 수 있다

그리스철학은 고대 그리스에서 발생하여, 고대 로마에까지 계승된 철학사상을 통틀어 말한다.
이러한 그리스철학을 알아야 서양철학을 알 수 있다. 예컨대, 현대철학자 ‘화이트헤드’는, 현대에 이르도록 온갖 서양철학 전통은 플라톤철학의 脚註에 불과하다고 규정했다. 그러한 플라톤철학을 탄생시킨 土臺가 바로 그리스철학이다.
이 시절은 동양철학의 百家爭鳴과 유사하게 각종 학파가 난립하여 대립적으로 자기의 철학사상을 주장하였다. 그리고 그러한 시대적 배경은, ‘페르시아 전쟁’이나 ‘펠로포네소스 전쟁’이 勃發하던 전쟁의 시대였다. 동양철학의 토대가 春秋戰國이었던 바와 유사하다.
東西洋 고대철학의 특징은, 공통적으로 도덕철학이라는 점이다. 인류의 역사문명이 태동하던 시절이므로 응당 도덕에 대한 강렬한 추구가 있었던 탓이다. 이러한 전통은 현대에도 이어지고 있다.
그런데 인류문명은 근대를 거치면서 법률이라는 새로운 체제로써 집단공동체를 규제할 수 있게 되었다. 실제적인 法治가 실현된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류는 도덕에 대한 기묘한 鄕愁가 있다. 그래서 법률에 의해 현실세계가 작동함에도 도덕에 의한 二次的 尺度를 들이민다.
도덕이라는 것이 그릇될 리 없다. 이는 종교라는 것의 성격과도 相通한다. 도덕이나 종교라는 것은, 지극히 이상적인 이상향을 제시한다. 그러니 다소 절실한 것으로 인식할 수도 있다.
하지만 근대 이후 현실세계의 인간존재에게 필수적인 것이 아니다. 도덕이나 종교는, 중세 이전의 古代的 必要에 의한 사회적 체제일 따름이다.
특히 현대사회는 自由民主的 法治에 의해 잘 작동할 수 있다. 그런데도 자유민주적 법치에 부합되는 생활을 하는 상태에서도, 일정한 所有를 넘어서면 道德的 名譽나 宗敎的 信望을 욕망한다.
이는, 인간존재가 지닌 본래적 原罪意識 때문이다. 이러한 인간존재의 심리적 조작을 부추기는 것이, ‘니체’의 분석처럼, 한갓 노예도덕에 불과한 프로파간다로써 현실세계를 조작하는 기독교의 경우가 대표적이다.
‘니체’ 이후 현대의 기독교 역시 별다르지 않다. 하물며 동양사회의 이슬람, 佛敎, 儒敎 역시 말할 나위 없다.
法治와 맞서는 개념으로서 禮治를 맞세울 수 있다. 東西古今을 막론하고서 禮治의 의해 작동하는 집단공동체를, 아주 理想的인 것으로 쉬이 규정한다. 이야말로 人類史의 거대한 조작이며 착각이다.
도덕적 원리로써 통제되는 사회일수록 외려 더욱 가혹한 행태를 드러내기 십상이다. 이슬람 국가들의 도덕은 어떠하며, 가깝게는 북한의 도덕은 어떠한가. 그러한 것들은 지극히 종교적인 도덕이다. 다만 國際社會的 기준에 부합하지 않으며, ‘우물 안 개구리’들의 우상놀음일 따름이다.
우리 역사에서 朝鮮王朝는 또 어떠한가. 조선왕조는 世界史에서 특별취급을 해야 할만큼 괴상한 도덕사회였다. 그런데 그 결과가 무엇인가.
현대사회에서 갖은 선동질과 조작질을 해대고 있는, ‘빨갱이 PC左派’들의 道德主義 역시 비슷한 認識的 脈絡에 있다.
그렇다면 무엇 때문에, 21세기 法治社會가 이미 도래했는데도 여전히 도덕주의가 기승을 부리는 것인가.
그것은 도덕주의가 인간존재의 本性(無意識)을 歪曲하고 外面하면서, 당최 實現不可한 理想的(意識的) 人間像을 선전하기 때문이다.
현재의 상황에서 가장 時宜適切한 정치적 작동원리는 法治다. 굳이 禮治의 보완을 필요로 할 것도 없다. 만약 도덕적인 측면이 요구된다면, 법률로써 制定하면 되는 것이다.
이에 대해, 遵法에 대한 기괴한 貶毁로써, 禮治를 주장하는 자들도 있다. 그러나 禮治야말로 時代錯誤的이며 非合理的 임을 是認하고 認識해야 한다.
근대 이전에 법치로써 불충분했던 것은, 법치를 실현할 만한 이론적 토대가 不備했던 탓이다. 그런데 근대를 거치면서 인류사회는, 법치로써 충분히 보다 나은 사회를 꾸릴만한 이론과 논리를 구성해 냈다.
예컨대, 人權, 自由, 個人, 市場 등의 개념들을 想起해 보라. 그러한 개념들은 대부분의 國家에서 법률로써 보장하고 있다. 그러니 법률만 제대로 지킨다면, 그 사회는 살만한 사회일 수 있다.
或者는 그러한 법률을 보완하기 위해 ‘종교적 도덕’ 혹은 ‘도덕적 종교’가 필요하다고 주장한다. 그렇지 않다. 법률을 보완하기 위해 법률을 제정하면 된다.
왜 인류는 법률사회보다 도덕사회가 나은 사회라는 妄想을 갖게 되었는가. 물론 근대 이전에는 그나마 도덕사회가 나름대로 보완적인 역할을 했다. 아니 오히려 ‘도덕적 종교’가 권력을 점유한 시대였다.
그래서 그 편에 있는 자들은, 여전히 과거의 富貴榮華 好時節로 복귀하려는 劃策을 결코 포기하지 않는다. 이러한 ‘빨갱이的 惑世誣民’에 의해 ‘개돼지 군중’ 취급 당하지 않으려면 역사를 알아야 한다. 人類史를 거대한 흐름을 살핀다면, 쉬이 인식할 수 있기 때문이다.
현대에 이르도록 온갖 ‘종교적 도덕’들이 떠들어 대는 프로파간다는, 각 群像들의 利益을 위한 醜態일 따름이다. 그저 자기 편에 이익될 만한 것들만 정의롭게 나불거릴 뿐이다.
그런 입바른 소리를 누군들 못하겠는가. 그러니 허망하다는 것이다. 一言以蔽之하여 現在的 관점에서 볼 때, 法治야말로 가장 合理的이며 理性的이 道德的이다.
굳이 무슨 철지난 ‘도덕타령’ 할 것도 없다. 법률을 지키지 않으면, 법률에 따라 처벌하면 된다. 도덕적 책임 따위를 물을 것 없다. 법률적 책임이면 족하다.
‘개돼지 군중’이 되어서 도덕적 책임 따위를 떠벌이게 되면, 결국 온갖 기득권층의 프로파간다에 조작당할 따름이며, 그 피해는 결국 ‘개돼지 군중’의 몫이다.
예컨대, 근래에 한일 무역분쟁이 일어나서, 또 다시 ‘反日 프로파간다’가 작동하면서 ‘개돼지 군중’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
그렇게 ‘개돼지 군중’이 조작당하는 원인이 무엇인가. ‘빛 좋은 개살구’에 불과한 도덕적 책임 따위에 선동 당하기 때문이다.
國際政治의 ‘弱肉强食 정글’에서, 日帝强占에 대해 무슨 도덕적 책임을 논할 필요가 있는가. 만약 당최 鬱憤이 풀리지 않는다면, 어떻게든 국력을 키워, 일본보다 강대국이 되어서, 일본을 침략해서 식민지로 삼으면 되는 것이다.
도덕주의란 것도 실상 强者의 논리일 따름이다. 그나마 弱者를 보호해 줄 수 있는 것은, 실제적으로 법률임은 자명하다.
어느 시대, 어느 사회에서든, 아주 꼴통 같은 猝富들을 제외한다면, 대체로 强者이며 富者인 자들이 도덕적 평판도 좋기 마련이다. 그러니 근대 이전에는 그런 계층들이 꼴 같잖은 도덕주의자 흉내를 냈던 것이다.
그러한 역사를 체험했다면, 이제 도덕주의를 벗어버릴 때도 되었다. 한물간 도덕주의에 관심을 가질 시간에, 법률주의가 좀 더 그럴듯하게 작동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것이 합리적이며 효율적이다.
그것이야말로 左派든 右派든, 죄다 떠들어 대는 도덕주의보다는 훨씬 나은 狀況의 摸索이다.
우리는 칼 마르크스의 共産主義야말로, 人類史에서 가장 대표적인 理想的 道德主義였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
또한 ‘박근혜’가 아주 도덕적이며 양심적이라는 사실을, 彈劾裁判을 통해 잘 알게 되었다. 그리고 ‘박근혜’의 賂物이나 國政壟斷 따위의 非道德性을 빌미 삼아 탄핵을 조작했던 ‘문재인 세력’이야말로, 철저히 비도적적이며 비양심적인 ‘빨갱이 세력’이라는 사실도 잘 알게 되었다.
정작 ‘박근혜’가 탄핵당한 실질적인 까닭은, 정작 ‘박근혜’가 너무 도덕적이고 양심적이었다는 점이다.
국가의 대통령은 道德君子를 요구하는 자리가 아니다. 한 국가의 國益을 伸張시킬 政治家를 요구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국인들은 ‘박근혜’를 탄핵시키고서, ‘문재인’을 그 자리에 앉혔다.
그러다보니 애당초 ‘문재인’은 정치가로서 자질도 不備한데다, 이제는 도덕이나 양심마저도 상실되어버렸다. 그래서 요새 한국인들이, 미국인들의 ‘트럼프’나 일본인들의 ‘아베’를 부러워하는 것이다.
道德主義의 가장 큰 弊害는, 多數決 輿論主義에 의해 조작된다는 점이다. 떼거리 여론의 선동에 의해 罪過를 판단케 되는 것이다. 흔히 그런 떼거리 集團主義는 人民民主主義의 人民裁判에서 활용된다. ‘문재인 세력’이 활용한 ‘박근혜 촛불 彈劾戰術’ 역시 그러했다.
自由民主主義의 다수결은 철저히 法治에 토대를 둔 다수결이어야 한다. 그런데도 자꾸만 人民民主主義의 다수결 방식에 선동 당한다. 그 원인이 허망한 도덕주의적 추구에 있음을 인식해야 한다.
이러한 일련의 상황을 체험했다면, 이제는 정말이지 道德主義라는 妄想으로부터 깨어날 때도 되었다.


2. 개인의 등장

고대 그리스와 로마는 모두 奴隷制 사회였다. 東洋社會 역시 노예제 사회였다. 東西古今을 막론하고서 ‘자유로운 個人’이라는 개념이 등장한 것은 지극히 근대적인 사실이다.
그 이전의 역사는 죄다 신분제 사회였으며, 그런 사회체제에서 주요한 노동력으로써 작동한 것은 奴隸였다.
個人은 고유한 개체로서 한 사람을 가리키는 말로서, 국가나 사회, 단체 등을 구성하는 낱낱의 사람으로 풀이된다.
개인은 ‘individual’을 번안한 낱말인데, 사회, 문화 등 다른 여러 낱말과 같이, 개인 역시 메이지 시대 일본에서 번안되어 사용되기 시작했다.
‘individual’은 ‘indivisible’에서 파생된 낱말로, 더이상 나뉠 수 없는 단수를 뜻한다.
서양에서 개인이란 용어가 사용되기 시작한 것은, 15세기 人口調査와 形而上學에서부터이다. 더 이상 나뉠 수 없는 단수로서 개인은, 固有個體로서의 의미를 갖는다.
17세기에 이르러 個人主義가 발현되면서, 철학, 법률, 사회이론 등에서 중요한 개념으로 자리잡았다. 개인의 고유한 특징을 個性이라고 한다.
‘데카르트’의 ‘나는 생각한다, 고로 존재한다(Cogito, ergo sum)’는 命題는, 주체로서의 개인을 나타내고 있다.
‘존 로크’와 같은 경험주의 철학자는, 개인의 인식이 ‘빈 書板(tabla rasa)’에서부터 출발한다고 주장한다.
‘헤겔’의 변증법에 의하면, 세계의 역사는 絶對理性의 발현과정이고, 개인은 이러한 역사 발전의 한 역할을 담지하는 존재이다.
실존주의 철학자 ‘키에르케고르’는, ‘헤겔’의 관점을 부정하면서, 개인이 자신의 운명에 대해 스스로 선택할 수 있다고 주장하여, 개인의 주체성과 능력을 강조하였다.
‘니체’ 또한 權力意志라는 개념으로서 개인의 욕구를 강조하였으며, 이러한 주장을 바탕으로, 개인의 능력이 극대화된 영웅인 ‘超人(Übermensch)’의 개념을 제시하였다.
‘사르트르’의 철학에서도 개인은 핵심적인 개념으로, 개인은 自由意志를 실현하는 주체라고 주장하였다.
‘마르틴 부버’는 그의 저서 ‘나와 너’에서, 주체-객체가 맺는 관계를 두가지의 종류, 즉 ‘나-그것’과 ‘나-너’로 구분하면서, ‘나-그것’의 관계에서 ‘나-너’의 관계로 변화하는 개인의 관계 형성의 중요성을 역설하였다.
佛敎에서는 無我論에 따라, 나에 대한 집착이 고통의 근원이라 파악하며, 개인의 실체를 인정하지 않는다.
‘지두 크리슈나무르티’는 그의 저서 ‘아는 것으로부터의 자유’에서, 개인과 사회의 관계는 본질적으로 같은 의미의 다른 표현을 쓰는 실용적인 분류라고 하였으며, 개인은 사회와 세계의 문화가 반영된 의식의 중심으로 간주된다.
근대 이후 개인은 인류 자체이며, 사회는 인간관계가 만들어낸 심리적 구조의 결과이다. 개인이란 인간의 경험, 지식, 행동의 총체적 결과이다. 그리고 인류의 모든 역사는, 개인의 의식 속에 저장되어 있다.
대다수의 국가에서 개인은 법률행위의 주체이므로, 사람은 생존하는 동안 권리와 의무의 주체가 된다. 또한 개인정보는 생존하는 개인에 관한 정보 가운데, 각 개인을 식별할 수 있는 정보를 가리킨다.


3. 근대 이전 노예제 사회

東西洋을 막론하고서, 근대 이전의 집단체제는 대부분 奴隷制를 바탕으로 작동했다. 그저 노예라는 명칭이 農奴, 奴婢, 賤民 등으로, 시대와 상황에 따라 相異하였을 따름이다.
그리스철학이 정립되던 시기에도, 각 폴리스국가들이 노예제를 바탕으로 형성된 체제였음은 周知의 사실이다.
‘奴隷制(slavery)’란 先史時代 이후, 인간이 다른 인간을 재산, 가축처럼 취급하는 것을 말하며, 그렇게 재산, 가축처럼 취급되는 인간을 ‘奴隷(slave)’라 한다.
노예는 사람임에도 불구하고, 戰爭 따위의 까닭으로, 자유와 권리를 빼앗기고, 타인의 소유의 객체가 되는 자, 또는 계층, 계급을 의미한다.
풍토, 관습, 전통의 相違에 따라 지역차는 있으나, 有史 이래 사람이 사람을 소유하는 노예제는, 세계 어디에서도 볼 수 있었던 일반적인 현상이었다.
근대 유럽에서는 天賦人權 사상에 따라, 유럽 각국의 국민들에 대하여는 노예제가 폐지되었으나, 타인종에 대한 노예무역은 한동안 광범하게 행하여졌다.

-하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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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정보 : 조규원 | 2019-07-26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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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펜하우어 키에르케고르 니체 하이데거, 실존 철학

도서정보 : 탁양현 | 2019-07-2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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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존철학은 무엇인가





1. ‘지금 여기’에 내가 있다

현실세계의 인간존재는 흔히 두 종류로 분별된다. 自我가 ‘스스로 그러하게’ 존재하는 것이냐, 아니면 어떤 ‘무엇에 의해서’ 존재하는 것이냐에 따르는 것이다.
東西古今을 막론하고서, 근대 이전의 철학사상들은 대체로 後者의 견해를 추종했다. 인간존재를 현실세계에 있도록 하는 ‘무엇’으로서 주로 想定되는 대상은 god, 道, idea, 空, reason, 理, sein, 氣, ideology 등 아주 다양하며, 이외에도 얼마든지 常存한다.
그런데 과연 인간존재는 어떤 ‘무엇’에 의해서 존재해야만 하는 것일까? 애석하게도 역사 안에서 대부분의 인간존재들은, 어쨌거나 ‘무엇’엔가 의존하며 근근이 살아내는 나약한 存在者일 따름이다. 그런데 이것이 ‘나 자신’의 實存에 대해 의문을 갖게되는 始發點이다.
인간존재는 분명 어떤 ‘무엇’에 의해 존재하지만, 정작 인간존재를 존재케 하는 것은, 인간존재 그 자체일 따름이다. 그런데 세월이 흐르면서, 21세기에 이르러서는, 그러한 ‘존재 자체’마저도 온통 해체되어버린 상황이다.
그래서 현대인들은, 더욱 그 어떤 ‘무엇’에 대해 강렬한 추구를 갖는다. 설령 그것이 物神에 불과한 欲望이나 資本에 불과할지라도, 인간존재를 존재케 하는 ‘무엇’을 어떻게든 정립해 두어야만 한다고, 스스로 强迫당하는 것이다.
그런데 결국 인간존재는 ‘스스로/저절로 그러하게’ 존재할 따름이다. 온갖 强制와 眩惑에 의해 ‘무엇에 의한 개돼지’ 신세일망정, 인간존재의 實存 그 자체가 ‘무엇’에 의해서 보장받을 수 있겠는가.
제아무리 잘난 인간존재일지라도, 결국 죽음의 그림자가 삶의 언저리에 찾아들 때면, 절대적인 ‘무엇’에 자연스레 의지케 된다.
이는 지극히 자연스런 삶의 현상이다. 다만 아직 청춘의 시절을 살아내는 청년들이, 이미 늙어버린 채로 그 ‘무엇’에 의존하는 꼬락서니는 당최 볼품없다.
필자 역시도 청춘의 시절을 살아냈고, 그 시절은 그야말로 ‘실존 그 자체’를 窮究하는 여행길이었다.
현실세계에선 일찌감치 제 몫을 챙기며, ‘틀딱’ 흉내 내는 ‘애어른’들을 성숙한 인간존재로서 분별한다. 그런 식으로 온갖 체제에 길들이는 것이다. 그러나 一回性의 限時的인 삶을 살아내면서, 청춘의 시절에 이미 늙어버린다는 건 아무래도 씁쓸한 노릇이다.
어느 빨갱이 철학자의 넋두리처럼, 청춘의 시절에 進步的이지 않다면 어찌 청춘일 수 있으며, 노년에 이르러서도 허황된 進步를 추구한다면 그야말로 바보이지 않겠는가.
톨스토이는 장편소설 ‘전쟁과 평화’를 탈고하기 직전인 1869년 여름에, 자신의 친구이자 쇼펜하우어 책을 번역한 ‘아파나시 페트(페트 센신)’에게, 다음과 같은 편지를 보냈다.
“쇼펜하우어의 책을 많이 읽는 나는, 어째서 아직도 쇼펜하우어가 그토록 세상 사람들에게 덜 알려졌는지 이해가 안됩니다.
그 이유란 아마도, 쇼펜하우어가 토로했듯이, 세계에는 하찮은 인간들로 가득하기 때문이겠지요.”
절대적 ‘무엇’에 대한 의존 역시 그러하다. 청춘의 시절에는 응당 ‘나 자신’의 ‘실존 그 자체’를 고뇌해야 한다. 어찌 청춘의 시절에 信仰이나 理念 따위에 의존하며, 실존을 思索치 않을 수 있는가.
실존철학의 始祖 쇼펜하우어에 대한 톨스토이의 말처럼, 적어도 청춘의 시절이라면, 어느 누구도 하찮은 인간이어서는 안되는 법이니까.
최초의 실존철학자 키에르케고르의 일기가 지닌 형식은, 그의 글 중에서 가장 詩的이고 우아하다.
키르케고르는 그의 日記를 진지하게 기록했으며, 자신의 일기를 ‘가장 믿을 수 있는 신실한 친구’라고 부르기까지 했다. 키에르케고르는 1847년 11월 4일 일기에서, 다음과 같이 기술한다.
“나는 결코 그 누구도 신뢰하지 않는다. 한 사람의 作家로서, 어느 정도까지 나는 일반 사람들을 나의 친구로 삼아 왔다.
하지만 현재 내가 일반대중과 맺고 있는 관계에 관해서 보면, 나는 다시 한 번, 후손들을 나의 신뢰할 수 있는 친구로 삼아야만 한다.
누군가에 대해서 웃고 있는 똑같은 사람들이, 누군가의 진정한 친구되기는 어려운 일이다.”
현실세계에서 자기 이외의 대부분의 집단대중은 群衆이기 십상이다. 그나마 ‘개돼지 군중’ 노릇을 하지 않는다면 다행이다. 그래서 고독한 철학자로서, 작가로서 인생길 여행자들은 항상 고독하다.
키에르케고르처럼 자기의 日記를 친구삼으며, 철저한 고독 속에서 인생여정을 꾸려나가야 하기 때문이다. 그러할 때, 그 깊은 고독 속에서 인간존재는 ‘참된 나(眞我)’의 實存을 만나게 된다.
키르케고르는, 교회가 국가에 의해 조종되어온 이래로, 국가 교회의 관료적인 임무가, 구성원의 숫자를 늘리고, 구성원의 복지를 감독하는 것이라고 규정했다.
그 밑바탕에는, 좀 더 많은 구성원이 모여들수록, 성직자는 더 큰 힘을 갖게 된다는 생각이 깔려 있다.
“기독교는 텅 빈 종교가 되었다. 따라서 정치적 구조로서의 국가 교회는, 개인에게 무례하고 해를 끼친다. 왜냐하면, 많은 사람이 기독교인이 무엇을 의미하는 것인지를 모른 채 기독교인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국가 교회는 종교 그 자체를 손상시키는 것이기도 하다. 왜냐하면, 그것은 믿지 않는 믿는 사람들, 즉 사람들의 ‘돼지 떼 정신’에 따라서, 기독교를 단지 사교계의 전통 정도로 격하시키기 때문이다.”
그래서 키르케고르는, 다음과 같이 말한다.
“이 세계에서 인내는 무관심과 같고, 그것은 기독교에 반대하는 가장 끔찍한 공격이다. 국가적으로 설립된 교회의 교리와 그것의 조직은, 둘 다 정말 매우 좋다. 오, 그러나 우리 삶에서 실제로 그것들은 정말 가증스럽다.”
기독교 교회의 무능과 부패를 비판하는 모습에서, 키르케고르는 기독교를 비판하는 ‘프리드리히 니체’ 같은 철학자의 등장을 예견한다.
‘實存主義(Existentialisme)’는 개인의 자유, 책임, 주관성을 중요하게 여기는 철학적, 문학적 흐름이다.
실존주의에 따르면, 인간존재 개인은 단순히 思惟하는 主體만이 아니라(not merely the thinking subject), 나아가 행동하고 느끼며 지금 이 순간을 살아가는 主體者(master)이다.
19세기 중엽 덴마크의 철학자 ‘키에르케고르’에 의하여 주창된 이 사상은, 후에는 야스퍼스, 가브리엘 마르셀 등으로 대표되는 유신론적 실존주의와 하이데거, 사르트르, 메를로-퐁티, 보부아르 등의 무신론적 실존주의의 두 가지 형태로 나타나게 되었다.
‘실존’이란 말은 이들의 思考樣態나 표현에 따라서 여러 가지로 표현되고 있으나, 공통된 사상은 인간에 있어서 ‘實存은 本質에 先行한다’는 것, 다시 말해서 인간은 주체성으로부터 출발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이다.
그와 같은 실존은, ‘人間’이라고 하는 관념적 개념으로 정의되기 이전에 이미 존재하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실존주의는, 니힐리즘이 ‘自我’를 강조한 나머지 세계를 부정하기에 이르는데 반하여, 같은 ‘자아’의 실존을 강조하면서, 동시에 어떤 형태로든지간에 ‘자아’와 세계를 연결지으려고 노력한다.
즉, ‘내가 있다’고 하는 전제로부터 출발하여, 그 ‘나’를 세계와 연결지음으로써, 그 전제를 확인하려고 하는 것이다.
따라서 데카르트가 말한, ‘나는 생각한다. 고로 존재한다’라고 하는 논리가 逆轉되고, 어떻게 하면 ‘내가 존재’한다고 하는 사실을 먼저 파악할 수 있는가가 추구된다.
실존주의 철학은 카를 바르트, 에밀 브루너, 루돌프 불트만, 그리고 폴 틸리히와 같은 많은 신학자들에게도 큰 영향을 주었다.
실존주의의 원류는 근대 시민사회가 모순을 드러내기 시작하는 19세기 중엽 이후, 대중사회적 상황 속에서 고독한 예외자로서의 입장을 관철한 두 거성, 덴마크의 ‘키에르케고르’와 독일의 ‘니체’의 사상에서 찾을 수 있다.
지성과 신앙의 차이에 괴로워하는 근대 지식인의 고뇌를 그린 러시아의 ‘도스토예프스키’의 작품 속에서도, 주체성의 회복에 의해 절망을 극복하려고 하는 실존적인 사상을 발견할 수 있다.
또한 20세기 초엽에는 러시아의 ‘셰스토프’나 에스파냐의 ‘우나무노’ 등 철학자나, 오스트리아의 유태인 작가 ‘카프카’ 등이, 일상적인 삶의 저변에 숨겨져 있는 음울한 허무의 심연을 응시하면서, 본래적 자기의 주체성을 확보하려고 하는 사상을 전개시켰다.
실존철학을 하나의 독자적인 철학으로서 등장시킨 것은, 제1차 대전의 패전국 독일에서의 심각한 사회적 위기감의 체험이었다.
이러한 체험의 철학적 반성의 결정이라고 할 수 있는 ‘야스퍼스’의 ‘세계관의 심리학’(1919)이나, 하이데거의 ‘존재와 시간’은, 실존철학의 탄생을 알리는 기념비적인 저작이 되었다.
패전국 독일과 마찬가지의 사회적 불안이 세계 각국을 엄습하고, 사람들이 심각한 인간소외감의 포로가 됨에 따라, 인간의 주체성 회복을 주제로 하는 실존철학은, 프랑스와 이탈리아를 비롯하여 세계 각국에 파급되기에 이르렀다.
실존철학을 탄생시키는 요인이 된 제1차 대전 후의 인간 소외적인 사회 상황은, 제2차 대전의 전후에는 더욱 심각해져서, 세계의 사람들을 불안과 절망 속으로 끌어들였다.
전쟁이 일으킨 잔혹한 살육, 비참하고 황폐한 생활, 인류 절멸 병기의 출현, 내일이 없는 인생에 대한 공포, 대중사회적 상황 밑에서의 생활 전면에 걸친 劃一化·水平化 등이 일상생활을 덮은 보편적인 사실이 되자, 실존주의는 널리 세인의 주목을 끄는 사조가 되고, 드디어 대중의 기분을 사로잡는 유행 사상으로서 무드화하는 경향이 생겼다.
‘實存(existence)’은 원래 이념적인 ‘本質(Essence)’과 대비하여 상용되는 철학용어로서 ‘밖에 서 있는(Sistere)’ 현실적인 존재를 의미한다.
실존은 첫째로, 이념적 본질 밖에 빠져나와 있는 현실적 존재를 의미한다. 현실적 존재에도 여러가지가 있으나, ‘지금, 여기에, 이렇게 있다’는 것이 결정적인 중요성을 갖는 현실존재는, 다른 것에 의해 대체될 수 없는 독자적인 ‘지금, 여기’를 사는 이 현실의 ‘자기 자신’이라고 한다.
실존은 둘째로, 인간으로서의 진실한 존재방식을, 현실의 생존방식을 통해 실현해 가는 自覺的 存在로서의 자기 자신을 의미하기도 한다.
무자각적 존재는, 모두 이미 지정되어 있는 본질에 따라서, 그 현실의 존재방식이 결정되는 것에 반하여, 자각적 존재인 인간은 실존이 본질에 선행하므로, 현재의, 이 현실의, 자기의 생존 방식에 의해서 인간 독자의 본질, 그 인간을 그 인간답게 하는 개성이 시시각각으로 새겨져 가는 것이다.
따라서 그 실존이 그 본질을 결정하고, 실존하는 것을 그 본질로 하는 자각적 자기가 진실한 實存이라는 이름에 맞는 것이다.
이와 같이 실존에 의해 그 본질을 결정해 가는 존재는, 자유로운 존재이므로 실존의 본질은 자유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여기서의 자유는, 선택하는 것도 가능한 선택 이전의 관념적 가능성으로서의 자유가 아니라, 일정한 선택의 필연성을 스스로 인수하는 실존적 자유이다.
그것은 현실의 자기가 무력하며 더럽혀져 있다는 것을 직시하고, 이러한 旣存의 일상적 자기를 넘어서서 ‘밖에 서 있는다’고 하는 무한의 自己超克과 自己超越이라는 과제를 적극적으로 인수함으로써, 진실한 본래적인 자기 자신이 되려고 결단하는 것이다.
따라서 실존주의는 기성관념이 나타내는 형식적 보편성을 돌파하고, 유한한 단독적 자기의 입장으로 되돌아와 거기서부터 재출발함으로써, 현존하는 자기의 유한성 밖으로 빠져나가는 脫自的인 자기초월의 결단이 인간 본래의 존재방식이며, 이러한 결단을 바탕으로 비로소 구체적인 진리도 결정된다고 주장한다.
무한한 자기초극의 노력으로써 진실한 자기를 실현하려 하고, 이러한 자기의 결단으로 선택하는 것이 근원적 진리라고 하는 실존철학의 주장은, 추상적 관념이나 객관적 제도나 대중문화의 노예가 되어, 개성과 주체성을 상실해 가고 있는 인간들에게, 강력한 警鐘의 역할을 하고 있다.
실존철학은 모든 도그마의 절대화 경향에 반항하고, 인간실존의 진실을 우선시킴으로써, 현대 휴머니즘 철학으로서의 진가를 발휘한다.
특정한 主義, 主張이나 衆愚的인 당파성에 의존해서 안이한 수면을 즐기려 하는 자에 대해, 자유로운 선택의 필요성과 책임감을 각성시키는 부단한 문제 제기자로서, 실존주의는 커다란 의의를 갖고 있다.
그러나 기존의 일상성에 대한 비판만으로는 문제 해결이 불가능하며, 선택의 자유와 책임의 강조만으로는 행동의 구체적인 내용이나 방향의 명확화는 불가능하다.
여기에서 상식이나 과학과의 적극적인 결합이 요구된다. 이러한 객관적 요구에 등을 돌리고, 실존의 주관적·내면적인 입장에서 절대화시켜 실존의 敎說體系를 쌓아 올리고 그 안에 묻혀 있으려 할 때, 실존철학은 본래의 體系外的인 실존성을 상실하고, 스스로 극복하려고 했던 낡은 추상적 관념론의 입장으로 역전하는 위험성을 초래하게 된다.
여기에 실존철학의 커다란 한계가 있다. 실존철학의 탄생을 일찍이 간파하고 크게 평가했던 哲學史家 ‘하이네만’이, 실존은 사상의 방향을 설정해 주는 규제 원리일 수는 있어도, 사상의 내용체계를 만들어 가는 구성 원리는 아니라고 한 것도 이 때문이다.



2. 쇼펜하우어

‘아르투어 쇼펜하우어(Arthur Schopenhauer, 1788~1860)’는 독일의 철학자로서 實存主義의 始祖이다.
1788년 2월 22일, 유럽의 항구 도시인 단치히에서 상인이었던 아버지 ‘하인리히 쇼펜하우어’와 소설가인 어머니 ‘요한나 쇼펜하우어’의 장남으로 출생했다.

-하략-

구매가격 : 3,500 원

전지 산업과 기술 동향 TOP 1

도서정보 : 선우 준 | 2019-07-2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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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책은 ‘과거는 미래를 여는 열쇠: 전지 이야기 17, 18’과 ‘전지 사업 길잡이 TOP 5, 6’의 내용을 종합한 합본이다.
1991년 Sony가 리튬 이온 전지를 상업화하면서 전지 산업의 위상이 한층 높아졌다. 1996년 Sony에서 전지 사업을 미래 성장 사업으로 키우려고 하는 전지 기술자와 이에 반대하는 경영진 간의 갈등으로 다수의 전지 기술자가 퇴사한다. 이 인력이 삼성 SDI와 LG 화학에 오면서 한국의 전지산업이 시작된다. 일본 기술자의 전폭적인 지원으로 1999, 2000년에 LG 화학과 삼성 SDI는 일본의 7개 업체에 이어 8번째와 9번째 전지 회사가 된다.
전지는 휴대용 전자기기에서 전기자동차로 팽창하면서 중요한 산업 중 하나가 되었다. 한국의 전지산업계는 중국이 시장에 진출하면서 어려움을 겪는다. 2016년부터 중국 전기자동차 시장 진출이 좌절되었다. 2016년 8~9월에는 삼성 SDI 전지가 삼성전자 Galaxy Note 7에서 발화 사고를 내면서 위기에 몰린다. 정부에서 태양광 산업을 육성하자 태양광에 ESS(Energy Storage System)를 공급하면서 호황을 맞았다. 그러나 2017년부터 ESS에 화재가 빈번히 일어나면서 공급이 중지됐다. 이틈을 타서 중국의 CATL과 BYD가 한국의 ESS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전지 산업은 일본, 중국, 한국의 동양 3국의 산업이다. 이런 면이 전지 산업을 매력적으로 보이게 한다.
본 책에서는 앞으로 치열한 경쟁이 예상되는 전지 산업을 다루고 있다. 과거와 현재 상황의 분석을 통하여 미래를 예측하려고 노력했다.

구매가격 : 12,000 원

영어 문장 TOP 5

도서정보 : 선우 준 | 2019-07-2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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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책은 “영어 문장 TOP” 시리즈의 5번째 책으로 2,000개의 문장이 수록되어 있다.
영어 실력은 암기하고 있는 문장의 개수와 문장을 상황에 맞게 적절히 사용할 수 있는 능력으로 평가할 수 있다. “영어 문장 TOP”에서는 유용한 영어식 표현을 소개하였다.
영어뿐만 아니라 이 세상의 모든 분야에서 창의력을 키우기 위해서는 모방단계가 선행되어야한다. 영어에서 모방단계를 거치지 않고 창의적인 영어를 하려고 하면 한국식 영어가 되기 쉽다. “영어 문장 TOP”에서는 “핵심 영어 문장 시리즈”와 마찬가지로 모방단계에서 필요한 영어 문장 소개를 목적으로 한다.

구매가격 : 4,500 원

이몽 극본집2

도서정보 : 조규원 | 2019-07-26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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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정부 100주년 기념드라마 -이몽- 극본 모음집입니다.
실제 드라마 제작에 쓰인 극본 최종고 그대로 11화 ~ 20화 까지 수록 돼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보시게 무료 배포 합니다.
-대한독립만세-

구매가격 : 0 원

이순기 영어구문파악연습(초, 중급용)

도서정보 : 이순기 | 2019-07-2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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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독해를 잘하는 방법에는 왕도가 없습니다. 다만 매일 열심히 꾸준하게 하는 것이 최고의 방법입니다. 이 책으로 매일 3문장씩 하다보면 독해 감각이 생기고 어떤 문장도 해석할 수 있는 능력이 생길 것입니다. 이 책은 문장에 들어있는 구문, 단어, 관용어구를 분석하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영어 독해 공부에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구매가격 : 3,000 원

長崎殉教信仰の体験

도서정보 : 玄承健 | 2019-07-2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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私は宣教師として福音を伝えようとする熱い心を持って15年前に長崎へやって来ました。 ところがこの地域が460年前からキリスト教の信仰の中心地だった事実が分かって本当に驚きました。 多くの宣教師がこの地で命を捧げて、幾多の教会が建てられて、大部分の住民がクリスチャンになったことが分かりました。

また400年前から始まった残忍な迫害の時期、信仰を守るために幾多の殉教者が命を捧げた歴史に私は深い感動を受けました。 福音を伝えようとする熱く強い使命感を持って日本へやって来ましたが、むしろ長崎の殉教者から殉教の信仰を学ぶようになって神様に感謝しています。 それで長崎を中心に今も伝わっている宣教の歴史と殉教の証を愛する皆様に伝えなければならない使命感を感じました。 長崎殉教信仰の体験を通じて立派な長崎の殉教の歴史から共に学びたいと願います。

イエス様は弟子たちに次のようにおっしゃいました。 ”わたしについて来たい者は、自分を捨て、自分の十字架を背負って、わたしに従いなさい。 自分の命を救いたいと思う者は、それを失うが、わたしのために命を失う者は、それを得る(マタイ 16:24-25)” 長崎の殉教者はイエス様の約束を信じて、自分の人生と家族と命までも捨てて自ら自分の十字架を背負って、イエス様に従いました。 彼らはイエス様のために自分の命を失って永遠な命を得ました。 長崎の殉教者は自ら光栄の道を選んだのが明らかです。 殉教者になるのは本当に恵みであり美しい人生だからです。

それでは私たちには殉教者になる道はないでしょうか? 日本には宗教の自由があるから誰でも自分がクリスチャンという理由で殺される事はほとんどないです。 それなら私たちにはどのように殉教ができるのでしょうか? それは毎日殉教の覚悟を持って福音を実践しながら信仰の実を結ぶことです。 自ら自分の欲張りを捨てて神様の国と神様の栄光のために献身することです。 自分の体と心を抑制して少しずつ殉教を経験することができます。 貧しい人々を手伝いながら少しずつ殉教を経験することができます。 自分の才能と時間と所得の一部を神様のために献げることで少しずつ殉教を経験することができます。

忙しい中にも毎週礼拜に参加しようとすれば心の中に犠牲の血が流れます。 貧しい中にも毎週献金を捧げようとすれば心の中に犠牲の血が流れます。 神様のために教会のために奉事しようとすれば心の中に犠牲の血が流れます。 絶対容赦されない敵を許そうとすれば心の中に犠牲の血が流れます。 宣教と伝道を実践しようとすれば心の中に犠牲の血が流れます。 私たちは一度に命を捧げる殉教者になれないですが、毎日少しずつ犠牲の血を流しながら殉教を経験することはできます。 これが今の時代に生きている私たちができる生きている殉教だと思います。 私はこのように毎日少しずつ犠牲の血を流して殉教の道を歩いて行くクリスチャンも立派だと思います。

400年前の殉教者について勉強しながら、どうしてそんなに立派な殉教の信仰が可能だったのか深く考えました。 私はその理由が少しは分かるようになりました。 460年前から福音を伝えた宣教師が自ら殉教を通じて自分の信仰を証明したからではないかと思います。 宣教師が死を恐れずに命を捧げる姿は多くの信者の心に忘られない深い信仰の証拠となりました。 目の前で宣教師が自ら伝えた信仰を守るために大胆に死を迎える姿を見た信者たちは自分の信仰に強い確信を持って殉教することができました。

"長崎殉教信仰の体験"は長崎の殉教地を巡礼しながら、偉大なる殉教者の信仰を学ぶ殉教信仰の体験です。 これまで十五年間、3千人ほどの参加者がこの体験に参加しながら、わずか二日の間に全く新しい心を持ってイエス様の弟子として生きていくという決心を宣言するに至ったのは、人間の力では全く不可能なことです。 5歳の幼い子どもから80 歳を超えた長老まで、ほぼすべての人がこれまでの人本主義的な信仰を反省し、神様の国のための殉教の信仰を決断したのは、神様の驚くべき恵みです。 これからも多くの人々に長崎の殉教信仰を伝えなければならないという使命感を感じています。 ”長崎殉教信仰の体験“を続けながら、 イエス様の約束を信じて毎日少しずつ犠牲の血を流しながら殉教の道を歩いて行くイエス様の弟子になるのを願っています。

구매가격 : 1,700 원

객관식 친족 상속법(가족법) 지문 요약집(~2013.)

도서정보 : 김재호 변호사 | 2019-07-2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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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까지 객관식 친족상속법 대표 지문을 요약하여 수록하였습니다. 민법조항을 기본으로 하여 기출지문, 판례가 정리되어 있습니다. 예를 들면 다음과 같습니다.

 제840조 <재판상 이혼원인> 부부의 일방은 다음 각호의 사유가 있는 경우에는 가정법원에 이혼을 청구할 수 있다.  <개정 1990.1.13>
1. 배우자에 부정한 행위가 있었을 때
2. 배우자가 악의로 다른 일방을 유기한 때
3. 배우자 또는 그 직계존속으로부터 심히 부당한 대우를 받았을 때
4. 자기의 직계존속이 배우자로부터 심히 부당한 대우를 받았을 때
5. 배우자의 생사가 3년 이상 분명하지 아니한 때
6. 기타 혼인을 계속하기 어려운 중대한 사유가 있을 때
♥부정한 행위: 정조의무에 충실치 못한 일체의 행위. 간통보다 넓은 개념. 정교능력없는 자의 동거행위는 이에 해당함.
♥약혼단계에서의 부정은 이혼사유가 아님.
♥악의로 유기한 때: 정당한 이유없이 동거`부양`협조 의무를 포기하고 버린 경우. 재판상 이혼청구권은 10년의 제척기간에 걸리는 형성권.
♥배우자로부터 심히 부당한 대우: 혼인관계의 지속을 강요하는 것이 가혹하다고 여겨질 정도의 폭행 학대 중대한 모욕
♥기타 혼인을 계속하기 어려운 중대한 사유: 혼인의 본질에 상응하는 부부공동생활관계가 회복불가정도로 파탄. 혼인생활의 계속을 강제하는 것이 참을 수 없는 고통이 되는 경우. 파탄의 원인에 대한 책임이 더 무거우면 이혼청구 기각.
♥혼인파탄의 유책성의 판단시점은 원인사실에 기초하여 평가. 파탄뒤 있은 일로 따질 것이 아님
♥성적 불능 기타 상호간 성적 요구의 정상적인 충족을 저해하는 사실의 존재: 성적 결함만으로는 불해당. 성관계는 혼인의 본질적 요소. 6호에 해당함.
♥불치의 정신병에 이환된 경우 이혼사유 해당. 가벼운 정도 또는 회복가능시에는 불해당.
♥과도한 신앙생활로 인하여 소홀히 한 경우 이혼청구가능.
♥파렴치범죄도 이혼사유. 유부녀 강간`현금강취 범죄.
♥임신불능은 이혼사유가 아님.
♥원고가 주장하지 아니한 이혼사유와 법원의 심판: 절대적 독립설. 각 호 사유마다 별개의 독립된 이혼사유를 구성.
♥유책배우자의 이혼청구를 부정하는 취지: 도덕성에 배치. 일방의사에 의한 이혼 내지 축출이혼 방지. 상대방배우자에게도 그 혼인을 계속할 의사가 없음이 객관적으로 명백한 경우에는 가능함.
♥유책배우자의 이혼청구권이 인정되는 경우: 오기나 보복적 감정에서 이혼에 불응시.
♥유책배우자의 이혼청구에 대하여 상대방이 반소청구로 이혼을 구하는 경우 그 사정만으로 유책배우자에게 이혼청구권이 있다고 볼 수는 없음.

구매가격 : 4,000 원

문화예술과 신인류

도서정보 : 신인류 | 2019-07-2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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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에 들어서면서 한류 문화가 여러 방면에서 전 세계를 강타하고 있다. 특히 올해 봄에는 한국문화예술계에 희소식이 들어왔다. 먼저 방탄소년단(BTS)이 미국의 권위 있는 대중음악 시상식인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서 `톱 소셜 아티스트(Top Social Artist)`와 `톱 듀오/그룹(Top Duo/Group)` 부문 상을 받았다. 전 세계 최고의 인기 있는 KPOP 그룹으로 세계 주요 도시를 순회공연 하고 있다. 공연할 때마다 팬들은 사전에 며칠, 몇 달 전부터 관람을 위해 줄을 선다. 수만 명이 운집하여 한글 노래도 떼창으로 울려 퍼진다. 그들이 먹고 사용하는 모든 것이 관심사가 되고 따라 하고 찾아본다. 한류 문화를 알리는 최첨단에 있으며, 경제적 효과도 이루 말할 수 없다고 각종 뉴스매체에서 분석한다.
또 하나는 세계적인 영화제인 제72회 프랑스 칸 영화제에서 우리나라 영화인 `기생충(봉준호 감독)`이 최고상인 황금종려상을 받았다. 여러 뉴스매체가 한국 영화 역사상 쾌거이자 커다란 이정표를 남겼다고 대서특필하고 있다. 지금 국내 영화 상영 순위 단연 1위다.
한 세대 전만 해도 `한류`라는 말도 없었으며, KPOP과 영화가 전 세계에 우뚝 서게 될 줄은 몰랐을 것이다. 우리의 삶과 생활문화가 너무나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4차산업혁명 시대로 접어든 21세기를 사는 사람들과 3차 산업혁명 시대를 살았던 사람들과는 생활문화 자체가 너무나 다를 것이다. 인터넷 등 정보통신기술의 발달은 문화예술 분야도 보편적인 우리 일상이 되도록 하고 있다.
스마트폰 하나면 모든 것을 찾을 수 있고, 보고, 듣고, 읽을 수가 있다. 특히 삶의 질이 향상되고 소확행(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을 추구하는 가치가 확산하면서 문화예술 분야에 관심이 커지고 있다. 젊은이들은 젊은이대로 각종 정보통신기기로 중무장하고 자신의 생활과 함께 문화예술을 접하고 있다. 100세 시대인 오늘날, 시니어 세대들은 이제야 기술 문명 발달의 수혜를 낯설어하며 여러 기기를 익히고 있다.
그들은 인생 1막에서 일하느라 문화예술 분야에 관심을 못 가졌다면, 이제 은퇴했으니 인생 2막에서는 하고 싶은 일, 좋아하는 일을 얼마든지 할 수 있다. 대다수의 시니어는 하고 싶은 일, 좋아하는 일의 하나로 문화예술 분야 어느 하나에서 활동하고 싶어 한다. 따라서 오늘날을 사는 신인류에게는 문화예술이 생활과 밀접하다. 우리가 쏟아내는 말과 행동이 뭉쳐서 한 시대의 문화가 되고 예술이 된다. 우리들의 일상생활이 글로 표현되는 순간 또 하나 `한류`의 밀알이 되기를 기원해 본다.

구매가격 : 10,000 원

순정마초

도서정보 : 이상 | 2019-07-2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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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인생 꿈으로 시작해서 꿈으로 끝나는거 아니가...
저자 “이상”의 3번째 에세이작품 순정마초!

구매가격 : 3,000 원

착한 여행 스페인어, 스페인어 일주일 공부하고 중남미 여행 가기!

도서정보 : 벤티 | 2019-07-26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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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스페인어 e-book은 "착스 : 착한 스페인어"을 개정하고 확창한 판으로 시간은 촉박하나 최소한의 기초 "여행 스페인어"를 익히고 싶은 사람들에게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는 책이다.
기초 문법과 여행 회화, 여행지에서 사용도 높은 단어들을 선별하여 담았다.

※ ‘착한 여행 스페인어"는 사회의 선입견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자녀를 키우기 위해 자립을 준비하고 있는, 혹은 홀로 서기 위해 애쓰고 있는
비혼모에게 수익금의 10%를 기부한다.

구매가격 : 8,800 원

공방 없이 공방창업하기

도서정보 : 김향은 | 2019-07-2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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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공방 없이 창업해야 하는가?

금전적으로 여유로우신 분들은 아마 이해하지 못 할 수도 있습니다. 어쩌면 제목만 보고 그냥 넘겨버리셨을 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제 생각은 다릅니다. 돈이 여유롭든, 여유롭지않든, 그것은 문제가 아닙니다. 어째서 공방 없이 창업해야 하는지가 중요합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보다 안정적으로 운영하기 위해서’입니다.

어떠한 공예를 배우고, 그 공예를 활용한 일을 하고 싶으시다면, 보통 가장 많이 생각하시는 것은 센터 강사나 공방 창업일 것입니다. 공방을 갖기에 여유가 안 되신다면 강사를 좀 더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계실 것이고, 그래도 자금에 조금 여유가 있으신 분들은 공방 또는 공방과 센터강사를 병행하실 생각도 하실 겁니다.
공방 창업을 생각하시는 분들 중에 센터 강사로도 나가실 생각을 하는 분이 계시다면 저는 적극적으로 독려하고 싶습니다. 공방을 운영하는 것 또한 어찌되었든, 규모만 작을 뿐 사업체를 운영하는 것이기에 만만치가 않습니다.
요즘 수강생은 공방 가게 자체를 보고 들어오는 경우는 극히 드뭅니다. 다 온라인으로 검색해보고 꼼꼼히 따져보고 마음에 드는 공방을 찾아갑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그저 공방만 열면 사람들이 알아서 오는 줄 알고 무턱대고 공방을 열었다간, 매달 월세만 나가고 공방에 아무도 오지 않을 수 있습니다.
물론 사업적 수완이 좋은 분들은 처음부터 잘 헤쳐나가실 수 있을 겁니다. 그렇지만 대부분은 그렇지 않은 분들이 많으실 테고, 안정적으로 운영하기 위해서는 내 인건비와 월세를 충분히 지불할 만한 최소한의 수입이 보장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 최소한의 수입이 생길 때 까지만 공방창업을 보류하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특히 이미 직업을 갖고 계신 분들이라면, 섣불리 직장을 그만 두지 마시고, 제가 제시하는 방법들은 모두 투잡이 가능한 방법이니 틈틈이 해보시고, 가능성이 보이면 그때 전환하시는 것이 좀 더 안전합니다.

또, 수강생들을 가르치다 보면 내가 어떤 스타일로 가르쳐야 하는지, 어떻게 다가가야 하는지 등등이 보일 겁니다. 똑같은 공예를 배워도 사람마다 자기 스타일이 다 다릅니다. 똑같은 작품을 놓고 만들었는데도 결과물이 다 다르고요. 누가 더 낫다, 못하다는 말이 아니라, 정말 신기하게도 각자의 스타일이 고스란히 묻어납니다. 수업 스타일도 마찬가지입니다. 공방 없이 작품 판매나 클래스를 운영하다 보면 자신만의 스타일이 무엇인지 파악할 수 있을 것이고, 이 스타일에 맞는 장소나 지역, 인테리어 등을 ‘선택’할 수 있게 됩니다. 자신의 스타일이 어떤 지도 모르고 그냥 내키는 대로 공방을 여는 것과는 많이 다르겠죠. 좀 더 체계적이고 안정적일 수밖에 없습니다.
무조건 목이 좋은 자리가 좋은 줄 알고 번화가에 있는 상가를 덜컥 계약했는데, 막상 운영해보니 온라인으로 보고 찾아오는 손님이 대부분인 경우. 이런 경우는 괜히 비싼 월세와 권리비만 낭비하는 꼴이죠. 뒷골목 저렴한 월세에 들어가서 공방 열어도 어차피 온라인보고 찾아오는 사람들이기에 운영에는 문제가 없었겠죠.
아니면 자신이 어떤 수업(예를 들면 원데이 클래스, 자격증반)에 특화되어 있는 타입인 줄 모르고 막무가내로 커리큘럼만 만들어내다가 망하는 케이스. 이건 정말로 해봐야지만 아는 거죠. 그 전까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내가 만드는 작품들이 누구에게 매력적으로 어필되는 지를 알 수가 없습니다. 마찬가지로 제대로 수강생을 모집하지 못한다면, 아까운 월세와 관리비, 본인의 인건비만 낭비하는 것이죠.

구매가격 : 5,000 원

이성에게 인기끄는 법

도서정보 : 어우야 | 2019-07-2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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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에게 호감을 얻기 위한 대화법, 자세와 습관들에 대해 다룬다.

자기관리를 통해 자신의 몸과 마음의 건강을 추구하며 나아가 인간관계에도 도움이 되고 이성에게 인기도 얻는 방법을 쉬운 말로 이야기한다.

구매가격 : 1,000 원

객관식 헌법 문제 지문 요약집(~2013.)

도서정보 : 김재호 변호사 | 2019-07-2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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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까지 객관식 헌법 대표 지문을 요약하여 수록하였습니다. 이론, 헌법 조항, 기출지문, 판례가 망라되어 있습니다. 예를 들면 공무원 제도와 관련하여 다음과 같은 지문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공무원제도
1. 공무원 면접전형에서 면접위원의 자유재량.
2. 검사지원자는 임용여부의 응답을 받을 권리가 있음. 본인에게 직접 고지되지 않았어도 알았거나 알 수 있었을 때에 효력이 발생한 것으로 간주.
3. 직업공무원제: 최소한의 보장원칙 적용. 제도적 보장
4. 입법자가 동장의 신분을 신분보장의 적용을 받지 않는 별정직 공무원 범주: 합헌.
5. 모든 공무원에게 보호가치 있는 이익과 권리를 인정해주는 사회국가원리에 입각한 공직제도의 중요성이 강조
6. 직업공무원제: 공무원의 권리나 이익의 보호에 그치지 않고 국가통치차원에서 정치적 안정의 유지에 기여함.
7. 3차개헌에서 공무원의 신분보장과 정치적 중립성 규정이 처음 규정
8. 직업공무원제: 국민주권원리에 바탕을 둔 민주적·법치주의적 공직제도임
9. 능력주의나 성과주의를 바탕으로 하되 헌법의 기본원리나 특정조항에 비추어 예외 가능
10. 직업공무원: 정치적 공무원이나 임시직 공무원은 불포함
11. 헌법에 국회의원의 헌법준수의무는 미규정. 청렴·국가이익우선·양심에 따른 직무수행·지위남용하여 이익취득이나 알선불가.
12. 국가공무원법에 따라 임용권자는 직제와 정원의 개폐나 예산 감소에 따라 폐직 과원시 직권면직이 가능함.
13. 지방공무원의 동의가 있을 것을 당연한 전제로 하여 지자체장의 동의를 얻어서만 전입가능 규정으로 해석시 합헌.
14. 정년제도는 목적의 정당성이 인정됨
15. 임용시 없던 계급정년을 신설하면서 소급적용: 합헌
16. 형사사건 기소시 필요적 직위해제처분: 비례원칙 위반 직업의 자유를 과도하게 침해하고 무죄추정의 원칙에 반함
17. 직업군인이 자격정치 이상의 형의 선고유예시 군공무원직에서 당연히 제적: 최소침해성원칙에 반하여 공무담임권을 침해함
18. 경찰공무원이 국가공무원보다 다소 넓은 임용결격 및 당연퇴직사유 설정: 합헌
19. 군인등과 달리 비교적 하위직급인 경사계급까지 재산등록의무부과: 합헌
20. 집행유예판결시 공무원 임용결격 및 당연퇴직사유로 규정은 합헌: 범죄행위가 직무와 직접과련없거나 과실에 의한 것이라도 마찬가지
21. 초·중등학교 교원에게 정당가입과 선거운동의 자유를 제한: 합헌
22. 기능직공무원과 달리 공익근무요원의 복무이탈시 형벌: 동일성이 없어 합헌.
23. 신분이나 직무와 무관한 범죄의 경우에도 퇴직급여의 제한은 적합한 수단이 아니고 특히 과실범에 경우에는 그러함: 국민연금법상 가입자나 근로기준법상 근로자에 비하여 차별대우하는 것이고 자의적 차별임.

구매가격 : 5,000 원

변호사없이 혼자서하는 민사소송

도서정보 : 김재호 변호사 | 2019-07-2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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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사 선임비용이 부담되어 혼자서 소송을 하는 사람이 많다. 그러나 절차도 모르고 서면을 어떻게 작성해야 하는지 몰라 괴롭다. 변호사가 알려주는 쉽게하는 민사소송방법. 서면 작성하는 방법, 저자는 현재 변호사로 활동하면서 얻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민사소송 시작부터 끝까지 각 절차별로 무엇을 해야 하는지 어떻게 해야 하는지 쉽게 알려준다. 변호사없이 혼자서 쉽게 소송을 하고 싶다면, 소송을 시도해보려면 변호사가 멘토가 되어 알려주는 이책을 읽어보기 바란다.

구매가격 : 6,000 원

내 어깨 위의 새

도서정보 : 시빌 들라크루아 | 2019-04-20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새 학기, 낯선 환경에서 두려움을 이겨 내고 새로운 친구를 사귀는 과정을 그린 감정 그림책! 두려움을 극복하는 과정에서 친구의 우정도 생각해 볼 수 있는 그림책이다.

구매가격 : 8,000 원

1의 들러리

도서정보 : 김선희 | 2019-05-3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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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실의 최고 권력자가 저지르는 입시 비리를 외면하지 않고 진실을 세상을 알리려는 들러리들의 투쟁기이다. 이길 수 없을 것 같은 싸움을 시작하고, 침묵 대신 함께 연대하며 견고한 벽에 균열을 내는, 우리 사회의 동욱, 기수, 지아, 은별, 기정에게 바치는 응원이기도 하다. 과정의 공정함과 어른들의 공평함에 의문을 제기하는 청소년의 목소리를 오롯이 담고 있기에 마지막까지 긴장을 놓을 수 없다.

구매가격 : 10,000 원

식당, 생각을 깨야 이긴다

도서정보 : 이경태 | 2019-07-2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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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은 전략이다!
손님의 마음으로 생각하고 행동하고 고쳐라!

대한민국에는 식당이 참 많다. 그래서 산간벽지에 가도 돈만 있으면 굶을 걱정이 없다. 오히려 이런 곳에는 어떤 맛이 있을까 궁금하기도 하다. 하지만 대부분은 다 실패다. 밥 하나 김치 하나 제대로 내어놓는 집이 드물다. 식당은 지천으로 깔려 있는데 막상 들어갈 단골 식당은 찾기 힘들다. 귀한 손님에게 부끄럽지 않을 식당 안내는 더더욱 힘들다.
그 이유는 ‘할 거 없으면 식당이나 하지, 뭐’이기 때문이다. 하다 하다 안 되면 마지막이 식당이라는 인식은 90년대나 지금이나 변함이 없다. 수많은 월급쟁이에게는 식당 자영업이 인생 후반전에 거쳐야 하는 통과의례일지도 모르는데 도통 식당 창업에 대한 준비는 건성이다.
생각해 보자. 당신이 생각하는 아이템이 대단한가? 대단한 맛이 준비되어 있는가? 아니면, 자가 건물인가? 월세 걱정이 없는 내 건물에서 장사를 하는 건가? 그도 아니면, 식당 경험이 많은가? 하루종일 12시간 넘게 식당에서 버틴 경험이 있던가? 여기에 단 한 가지도 제대로 가진 것도 없으면서 무슨 배짱과 재주로 도대체 그렇게 함부로 식당을 시작하는지 진짜로 묻고 싶다.
장사는 게임이다. 확실하게 승자와 패자가 있는 게임이다. 승자는 열에 둘도 안 되는 무시무시한 게임이다. 그리고 지는 쪽은 상처가 이만저만이 아니다. 지면 한 가족이 낭떠러지까지 가야 하는 위험이 큰 게임이라는 점을 알아야 하는데, 열에 여덟은 식당 창업을 그저 되는 대로 하고 있다.
직장인에게 연봉 1억은 하늘의 별 따기지만, 식당을 차려서 월수입 천만원은 제대로 준비하면 이게 이렇게 쉬운가 할 정도로 충분히 가능하다. 물론 백에 한둘에 해당하는 이야기다. 그런데 준비를 잘하면 백에 한둘은 못 돼도 실패하지 않는 열에 둘 안에는 포함될 수 있다. 백에 한둘이 목표가 아니라 열에 둘은 되어야 한다. 그러자면 생각을 깨야 한다.
이 책에서는 식당 창업에 있어, 또 식당을 운영함에 있어 우리가 안이하게 가지고 있던 생각을 깨는 방법을 이야기하고 싶었다. 21년 동안 식당 컨설턴트로 살아오면서 식당주들에게 해주고 싶은 이야기를 쉽지만 강하게 전달하고 싶었다.
Part 1에서는 인생 후반전을 준비하는 직장인이 퇴직 후 실제 식당 창업에 도전하는 과정을 ‘창업일기’ 형식으로 구성해 보았다. 그리고 Part 2에서는 이렇게 창업한 식당주들이 스스로 안주하며 발전하지 않을 때 반드시 망할 수밖에 없는 12가지 이유를 정리해 보았다. Part 3은 필자가 컨설팅을 시작하며 21년 동안 느끼고 겪은 식당 창업의 방향과 장사의 개념을 풀어 보았다. 가장 좋은 컨설팅은 식당주 스스로가 컨설턴트가 되는 것이다. 이를 통해 생각이 깨이면 스스로 물고기 잡는 법을 터득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 책은 바로 그런 개념을 바꾸는 이야기다. 돈으로 그저 쉽게 창업을 하는 이야기가 아니라, 개념을 바꾸고 전념을 해서 인생 후반전에 도전하는 이야기다. 이 이야기를 통해 식당 창업을 간절히 꿈꾸고 준비하는 많은 이들이 실패에서 벗어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

구매가격 : 8,400 원

에어프라이어 119 레시피

도서정보 : 문성실 | 2019-08-1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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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술을 부리는 보물 단지
에어프라이어만 있으면
요리가 놀이가 된다!

‘겉바속촉(겉은 바삭바삭 속은 촉촉하게)’이라는 신조어를 등장시키며 빠르게 주방의 트렌드를 바꾸고 있는 에어프라이어. ‘싱글족의 핫 아이템’, ‘주부들의 인생템’이라는 별칭까지 얻으며 인기 고공 행진 중이다. 『에어프라이어 119 레시피』는 에어프라이어 레시피의 바이블이다. 그도 그럴 것이 에어프라이어가 출시된 초창기부터 레시피를 개발해 온 저자가 만든 요리책이기 때문이다. 그동안 다양한 브랜드와 여러 용량의 에어프라이어를 수없이 사용해 보고 발견한 수많은 레시피 중에서 보석처럼 빛나는 119가지의 요리만 선별하였다. 싱글족의 소박한 만찬, ‘오늘은 뭘 먹지?’ 고민인 주부들의 끼니 해결, 아이들 건강 간식과 어른들 야식, 손님 초대상과 브런치까지 거뜬히 책임진다.

집에 늘 있는 흔한 재료로 별미를 뚝딱 만들어 내는 간식과 야식, “에어프라이어 사길 잘했다!”는 소리가 절로 나오는 고기와 해물 요리, 간단하지만 맛있는 홈베이킹, 시판 빵을 카페 푸드처럼 근사하게 만드는 빵빵한 빵 요리의 향연이 다채롭다. 특히 다른 에어프라이어 레시피북에서는 좀처럼 보기 힘든 일품 채소 요리나 반찬 레시피가 눈에 띈다. 또 고구마구이나 옥수수구이처럼 다른 재료나 양념 없이 에어프라이어에 넣고 돌리기만 하면 되는 땡 요리를 비롯하여, 피자나 치킨처럼 에어프라이어에 넣기만 하면 되살아나는 소생 요리까지 담았다.

구매가격 : 9,300 원

에어프라이어 119 레시피 미니책자

도서정보 : 문성실 | 2019-08-12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요술을 부리는 보물 단지
에어프라이어만 있으면
요리가 놀이가 된다!

‘겉바속촉(겉은 바삭바삭 속은 촉촉하게)’이라는 신조어를 등장시키며 빠르게 주방의 트렌드를 바꾸고 있는 에어프라이어. ‘싱글족의 핫 아이템’, ‘주부들의 인생템’이라는 별칭까지 얻으며 인기 고공 행진 중이다. 『에어프라이어 120 레시피』는 에어프라이어 레시피의 바이블이다. 그도 그럴 것이 에어프라이어가 출시된 초창기부터 레시피를 개발해 온 저자가 만든 요리책이기 때문이다. 그동안한 브랜드와 여러 용량의 에어프라이어를 수없이 사용해 보고 발견한 수많은 레시피 중에서 보석처럼 빛나는 119가지의 요리만 선별하였다. 싱글족의 소박한 만찬, ‘오늘은 뭘 먹지?’ 고민인 주부들의 끼니 해결, 아이들 건강 간식과 어른들 야식, 손님 초대상과 브런치까지 거뜬히 책임진다.

집에 늘 있는 흔한 재료로 별미를 뚝딱 만들어 내는 간식과 야식, “에어프라이어 사길 잘했다!”는 소리가 절로 나오는 고기와 해물 요리, 간단하지만 맛있는 홈베이킹, 시판 빵을 카페 푸드처럼 근사하게 만드는 빵빵한 빵 요리의 향연이 다채롭다. 특히 다른 에어프라이어 레시피북에서는 좀처럼 보기 힘든 일품 채소 요리나 반찬 레시피가 눈에 띈다. 또 고구마구이나 옥수수구이처럼 다른 재료나 양념 없이 에어프라이어에 넣고 돌리기만 하면 되는 땡 요리를 비롯하여, 피자나 치킨처럼 에어프라이어에 넣기만 하면 되살아나는 소생 요리까지 담았다.

구매가격 : 100 원

캠핑 가서 잘 먹게 해주세요

도서정보 : 이미경 | 2019-08-1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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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 인구 300만 시대, 전국 캠핑장 2,000여 곳. 자연을 통해 힐링을 할 수 있으며 모든 세대가 즐길 수 있는 국민 레저이다 보니 캠핑 인구는 해마다 늘어간다. 남성 중심의 캠핑에서 가족 중심의 캠핑이 늘면서 캠핑 문화도 바뀌었다. 캠핑의 재미 중 하나는 도란도란 모여 앉아 함께 만들어 먹는 야외 음식이다.『캠핑 가서 잘 먹게 해주세요』는 집에 있는 재료와 양념, 최소한의 캠핑 도구로 초보자들도 맛있는 요리를 만들 수 있는 온 가족을 위한 캠핑 레시피북이다. 작은 코펠 하나와 미니 버너 하나만 있으면 집 밖에서도 집밥보다 훌륭한 자연식을 만들어 먹을 수 있는 노하우로 가득하다.

구매가격 : 3,900 원

우리 아이 잘 먹게 해주세요

도서정보 : 이미경 | 2019-08-1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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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손으로 만든 아이를 위한 자연식

워킹맘이면서 음식에 민감한 딸을 둔 저자는 아이 요리는 어렵지 않다고 말한다. 자연에서 온 제철 식재료와 아이들이 좋아하는 식재료, 엄마가 좋아하는 식재료를 어렵지 않은 조리법으로 간단하게 만드는 레시피를 찾아냈기 때문이다. 아이 요리를 만들 때 기억해 두어야 할 원칙과 아이 요리에 꼭 필요한 10대 식재료의 활용법과 고르는 법, 보관법, 음식의 기본이 되는 장류와 김치 이야기 등을 꼼꼼하게 담았다. 또 효자 식재료에는 엄마가 먹이고 싶지만 아이들이 잘 먹으려 하지 않는 식재료를 중심으로 다양한 영양 정보와 아이 요리에 활용할 수 있는 팁도 수록되어 있다. 과일청을 직접 만들고 아이와 함께 농장 체험을 하거나 텃밭을 가꾸는 저자의 생생한 안심 먹을거리 정보나 공들여 음식을 만들어 주어도 밥은 본체만체하고 간식만 찾거나 간식조차 입에 안 대려는 아이를 둔 엄마들을 위한 Q&A도 눈여겨 볼만 하다.

구매가격 : 3,900 원

손님 초대상 잘 차리게 해주세요

도서정보 : 조소영 | 2019-08-1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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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를 막 시작하는 새댁과 싱글들이 매일 펼쳐보게 될 요리 책이다. 퇴근 후에 간단히 차려 먹을 수 있는 매일 밥상과 손님 초대요리나 싱글 파티에 유용하게 따라할 수 있는 초대 밥상, 기본 명절 음식 조리법과 남은 음식을 활용한 리사이클 푸드를 소개한 명절 밥상으로 구성했다.

구매가격 : 3,900 원

암을 이겨내는 자연치료법

도서정보 : 김동석 | 2019-08-12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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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건강혁명] 베이스캠프 대장과 참가자들 주치의 활동
KBC광주방송 [생방송 KBC 투데이] "음식이 보약이다" 코너
KBC광주방송 [건강클리닉] 명사 패널 출연

암치료 전문 한의사 김동석 원장의 자연치료법과 건강혁명 한권에 담아 2016년 『당뇨와 비만 건강혁명』에 이어 암에 대해 더 구체적이고 적극적으로 다가선 『암을 이겨내는 자연치료법』이 출간되었다. 담양의 편백과 소나무 숲에서 암치료 전문병원을 운영하고 있는 김동석 원장의 암치료에 대한 분석을 하나하나 담아냈다. 계속해서 암치료법이 발전해왔고 암은 이제는 충분히 치료할 수 있는 질병이라는 의견도 많지만, 암은 여전히 우리나라 사망원인 1위를 차지하고 있다. 그만큼 암이라는 병이 주는 막연한 공포감이 크기 때문에 여러 매체에서 암에 대해 또 그 치료에 대해 접했음에도 불구하고 막상 자신 혹은 가족이 암에 걸렸을 때 사람들은 방향을 잃고 무조건적으로 병원과 의사에 의지하는 경우가 많다.

김동석 원장은 무조건 항암치료와 암 수술을 지양하고 자연치유능력에만 의존하라고 주장하는 것이 아니다. 다만 무조건적인 항암치료와 수술을 지양하라는 것이다. 같은 병이라도 체질과 환경이 다르므로 각자에게 맞는 치료가 병행되어야 한다. 이 같은 통합의학의 진정한 의미는 의사나 병원이 아닌 환자를 위한, 환자 중심의 의학이 되는 데 있으며, 결국 현대의학이나 한의학, 모든 대체의학의 장점을 살려 환자의 치료율과 만족도를 올리는 데 궁극적인 목표가 있다. 또한 이 책은 환자 삶의 질을 무시한 암 치료와 수명 연장이 아닌 환자의 행복에 더 중점을 두고 있다.

구매가격 : 9,900 원

남해안 해안경관도로 15선

도서정보 : 편집부 | 2019-08-12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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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안의 숨겨진 보석과 눈부신 풍경을 만나다
이 책은 남해안 해안경관도로의 속살과 명소를 차곡차곡 발로 찾아내고,
아름다운 시 구절처럼 낭만과 여운을 가득 담았다.
지금 남해안으로 이 책을 보고 남해안으로 드라이브를 떠날 차례다.

남해안 해안경관도로 15선은 국토교통부에서 지정한 전남 고흥에서 경남 거제까지 해안경관도로를 말한다. 남해안 10개 시·군 해안도로를 따라 남해안이 갖고 있는, 아름다운 바다 경관을 더 새롭고 다양하게 보여줄 수 있는 대표 해안도로와 명소를 소개하고 있다.

전남 고흥, 여수, 순천, 광양, 경남 남해, 하동, 사천, 고성, 통영, 거제. 그동안 알려지지 않아 청정지역의 신비를 그대로 간직하고 있고, 섬과 섬을 연결하는 연육교가 연결되면서 새로운 여행지로 떠오르고 있는 곳이 바로 남해안이다. 쪽빛 바다가 아른거리는 바다와 점점이 떠 있는 섬이 수놓는 운치는 화려함보다는 잔잔한 아름다움과 여행의 깊은 감동을 선물하기에 충분하다. 남해안 해안선을 내달리는 길 위의 풍경 속에 살아 있는 이야기가 꿈틀거리고 바닷가에서 만난 푸짐한 별미와 넉넉한 인심은 여행의 참맛을 느끼게 해준다. 덜 알려져 더 신비하고 아름다운 곳이 바로 남해안의 매력이다. 이 책은 해안도로의 속살과 명소를 차곡차곡 발로 찾아내고, 아름다운 시 구절처럼 낭만과 여운을 가득 담았다. 지금 남해안으로 여러분을 초대한다.

구매가격 : 7,200 원

조선의 천재들이 벌인 참혹한 전쟁

도서정보 : 신정일 | 2019-08-12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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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조선의 천재들은 기축옥사를 일으켰는가?”

16세기 조선에서는 수많은 천재들이 활동했다. 이 시기는 우리 역사에 새로운 기운을 일으켜 기회가 될 수도 있었지만 절체절명의 위기이기도 했다. 임금은 자신의 이익만을 추구했고, 갈래 갈래 나뉜 선비들 역시 자신들이 속한 당파를 위해 죽음을 불사한 전쟁을 벌였다. 사화인지 역모 사건인지 불분명한 기축옥사와 임진왜란 때문에 백성들은 전대미문의 고통을 겪을 수밖에 없었다. 역사는 정여립이라는 사내를 잊으라고 했고 그는 족보에서도 말끔하게 지워졌다. 그리고 호남 지방은 조선 왕조 내내 반역의 고향으로 낙인찍힌 채 오늘날에 이르다.

조선천재 1000여명이 죽음으로 내몰린 사건의 시작점에는 정여립이라는 인물이 있었다. 조선을 뒤흔든 최대 역모사건이었던 기축옥사를 재구성한다. 기축옥사는 기축년(1589년)에 생긴 정여립의 모반사건을 시작으로 하여 정여립의 모반사건의 연루자를 색출해 나가는 과정에서 서인에 의해 동인들이 탄압을 받은 사건을 말한다.

이 책은 기축옥사라는 역모 사건을 두고 조선에서 벌어졌던 진실을 이야기하고 있다. 선비들의 개혁 속에서 살아남으려는 선조, 서로 다른 길을 선택하는 유성룡과 이항복, 당리를 위해 정적을 죽이는 정철과 정의로움으로 그것을 받아들이는 최영경, 그런 다툼 속 역모로 목숨을 잃게 된 수많은 이들이 16세기의 역사 속에 되살아나고 있다.

구매가격 : 10,200 원

하루하루 교토 꽃길 에디션

도서정보 : 주아현 | 2019-08-12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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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길처럼 따뜻한 기운을 담은 『하루하루 교토』 꽃길 에디션 출간

따뜻한 여행 사진과 글, 남다른 패션 감각, 느낌 있는 일상 사진으로 인스타그램 팔로워가 19만 명에 달하는 주아현. 그녀의 교토 한 달 살기 기록인 〈하루하루 교토〉가 새단장을 했다. 꽃길처럼 따뜻한 색감과 교토의 소박한 분위기를 한껏 살려 제작된 꽃길 에디션이다.

“사진만 보고 있어도 행복해진다” “한 번도 가보지 못한 도시인 교토를 사랑하게 된다” “교토에 다시 가고 싶도록 만드는 책” 등의 독자평처럼, 『하루하루 교토』에는 그녀가 교토에 ‘살아보며’ 만났던 반짝이는 순간들이 소박하게 담겨 있다. 교토 여행을 준비하는 이에게는 설렘과 특별한 경험을, 여행을 다녀온 사람에게는 그리움을 선사할 것이다. 꽃길 가득한 봄날을 응원하는 『하루하루 교토』 꽃길 에디션과 함께 교토를 더욱 특별하게 즐겨보자. 또한 이 책에는 기존에는 없었던 스페셜 화보 페이지가 들어가 보는 이들의 눈을 더욱 즐겁게 한다.

구매가격 : 8,400 원

대한민국 베스트 축제여행

도서정보 : 지진호 | 2019-08-12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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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 호텔관광학과 지진호 교수가 직접 찾아간 베스트 축제여행 안내서!
국내 여행서 중 최초로 전국 베스트 축제 여행정보 총망라!
베스트 축제 여행지의 관광, 액티비티, 체험 포인트까지 가득~

지금까지 이런 축제여행 안내서는 없었다!
축제의 계절이 오면 사람들은 “우리나라에는 축제가 왜 그렇게 많아요?” 하고 기대감 대신 참석하기도 전에 실망감부터 드러낸다. 신문과 방송에서도 연일 ‘축제 천국’, ‘전시행정’, ‘예산 낭비’ 등 축제에 대해 부정적인 기사를 쏟아 낸다. 이런 비난 속에서도 축제는 여전히 열린다. 왜일까? 답은 명확하다. 축제는 예나 지금이나 살아 있는 문화적 유기체로서 우리 삶의 일부이기 때문이다.
이 책은 지진호 교수가 전국의 축제를 직접 발로 찾아다니며 찾아내고 경험한 축제를 다채롭게 구성했다. 먼저 축제의 역사를 집었다. 고대와 현대로 이어지는 축제를 재조명하고 축제의 의미를 정리했다. 그리고 세부 축제를 소개하는 장에서는 맛있는 축제. 멋있는 축제, 스토리가 있는 축제로 나눠 우리나라 대표 축제를 직접 경험하고 소개했다.
예를들면 맛있는 축제에 남도 음식문화큰잔치, 이천 쌀문화 축제, 영덕 대게축제 등을 소개했고, 멋있는 축제에는 고창 청보리밭 축제, 문경 찻사발 축제. 담양 대나무 축제, 하동 야생차 문화 축제, 진주 남강 유등 축제를 소개했다. 그리고 스토리가 있는 축제는 영주 한국 선비문화 축제, 진도 신비의 바닷길 축제, 부여 서동 연꽃 축제, 평창 효석 문화제, 안성 바우덕이 축제, 김제 지평선 축제, 정선 아리랑제를 소개했다.
더불어 부록으로 축제정보를 한눈에 보기 쉽게 정리했고, 전국의 축제장 지도와 2019년 문화관광축제 현황도 덧붙였다. 정말 이 책 한권이면 대한민국의 베스트 축제를 모두 경험할 수 있다.

구매가격 : 8,88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