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전자책
하와이 100배 즐기기(개정1판)
도서정보 : 이진영 | 2019-07-22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태평양 한가운데 자리한 지상의 파라다이스
《하와이 100배 즐기기》 최신 개정판 출간!
따듯하게 내리쬐는 햇볕, 반짝이는 모래와 출렁이는 파도, 그리고 청량하게 불어오는 시원한 바람까지. ‘하와이’하면 누구나 머릿속으로 지상의 파라다이스 같은 풍경의 해변을 떠올린다. 해변은 분명 하와이의 가장 큰 매력이자 상징이다. 단, 그것이 하와이의 전부는 아니다. 하와이 해변과 떼려야 뗄 수 없는 서핑과 바다 동물을 만나는 스노클링 등 해양 액티비티는 물론이고, 세계 최대 규모의 옥외 쇼핑몰을 지닌 하와이에서의 쇼핑, ‘백선생’으로 통하는 백종원 씨의 입맛까지 사로잡은 하와이 로컬푸드, 그리고 지금도 용암이 흐르는 화산 하이킹까지. 이토록 다양한 하와이의 매력을 즐기지 못하고 하와이를 ‘제대로’ 여행했다고 할 수 있을까.
《하와이 100배 즐기기》를 쓴 이진영 여행작가는 하와이 매력에 빠져 13년째 하와이에 거주하고 있다. 매일같이 하와이 곳곳을 누비는 그는 하와이 여행 가이드 영역에서 반박이 불가능한 ‘스페셜 원’이다. 국내 최초 하와이 여행서를 출간한 이래로 지금까지 꾸준하게 하와이 여행의 매력을 알려온 만큼 누구보다도 확실하게 하와이를 안내한다. 그런 그가 하와이 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필수 정보, 그리고 남들과 다른 특별한 하와이 여행을 만들 수 있는 자신의 경험과 노하우를 모으고 모아 이 책 한 권에 담았다. 현지인만 알음알음 찾아가는 숨겨진 맛집부터, 이제 막 유행하기 시작한 ‘핫’한 액티비티 정보까지 풍성한 콘텐츠를 자랑한다.
전면 개정을 맞아 본책 디자인을 깔끔하게 리뉴얼했다. 내용은 핵심을 위주로 간추리고 하와이의 매력을 충분히 보일 수 있도록 사진을 시원하게 배치하여 ‘보는 맛’을 챙기고자 노력했다. 작가가 직접 취재한 생생한 정보는 시시각각 변하는 현지의 사정을 최대한 고려하여 여러 차례 확인을 거친 후 책에 실었다. 이번 개정판의 특징은 여기서 끝이 아니다. 내용을 충실히 다진 본책에 더해 국내 1위 어학 브랜드 시원스쿨이 감수한 여행 영어 회화북, 그리고 구글 맵스로 연동되는 QR 코드를 수록한 하와이 맵북, 마지막으로 현지에서 곧바로 사용할 수 있는 쿠폰북까지 함께 엮었다. 더욱 알차게 변한 《하와이 100배 즐기기》 최신 개정판은 탄탄한 구성과 알찬 내용으로 그 동안 꿈꿔 온 여행을 독자들에게 선물한다.
구매가격 : 11,900 원
하루 한 끼, 샐러드 200
도서정보 : EDAJUN | 2019-07-22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오늘은 맛있게, 내일은 더 가볍게!
매일 먹어도 좋은 160가지 샐러드와
맛을 더하는 30가지 드레싱, 10가지 토핑
일상생활에서 가장 손쉽고 간편하게 몸이 가벼워질 수 있는 방법은 하루에 한 끼 정도는 평범한 식단 대신 샐러드를 먹는 것이다. 우리가 꼭 섭취해야 하는 영양소가 가득한 채소와 신선한 재료가 듬뿍 들어간 샐러드를 챙겨 먹는 것은 몸은 물론 마음까지 산뜻하게 만드는 좋은 습관이다.
냉장고에 늘 있는 익숙한 재료부터 어떻게 활용해야 할지 몰라 망설였던 특별한 재료까지 다양한 재료를 사용해 만들 수 있는 샐러드 레시피를 담았다. 양송이버섯 파르시 샐러드, 레몬 갈릭 쉬림프 샐러드, 하와이풍 포키 샐러드, 뿌리채소 참치 김 마요 샐러드, 쑥갓 소고기 타다키 청귤 샐러드, 연근튀김 소고기 샐러드, 미나리 구운 어묵 샐러드, 그린카레 얌운센, 채소튀김 유자 샐러드, 파인애플 고수 샐러드 등 각기 다른 매력을 지닌 160가지 레시피를 소개했다. 채소는 생으로 먹으면 재료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있고, 굽고, 볶고, 찌고, 절이는 등 조리법을 바꾸면 맛과 식감이 각양각색으로 변신한다. 뿐만 아니라 재료 조합에 따라서 색다른 맛이 느껴져 매일매일 먹어도 질리지 않고 맛있게 즐길 수 있다.
여기에 발사믹 드레싱, 딜 제노바 드레싱, 대파 무 드레싱, 두유 아보카도 드레싱 등 풍미를 살리는 30가지의 드레싱 레시피와 베이컨 후리카케, 양파튀김, 갈릭 크루통 등 맛의 포인트가 되는 10가지 토핑 레시피를 더해 더욱 풍성하다.
양식, 일식, 한식?중식, 에스닉 스타일 등
취향대로 골라 만드는 감각적인 레시피
다양한 재료를 활용해 다채로운 맛을 느낄 수 있는 양식 샐러드부터 일식 특유의 깔끔함이 일품인 일식 샐러드, 우리의 입맛에 딱 맞는 한식?중식 샐러드, 이제까지 맛보지 못했던 독특한 맛을 자아내며 별미로 꼽히는 에스닉 샐러드, 재료 본연의 맛과 향을 고스란히 살릴 수 있는 과일?채소 샐러드까지 알차게 다뤘다. 이 감각적인 레시피들은 당신의 식탁을 한층 더 건강하고 멋지게 채워준다.
다이어터를 위한 가벼운 샐러드부터
한 끼 식사 대용으로도 좋은 든든한 샐러드까지
샐러드는 활용도가 아주 높은 레시피다. 혼자 간단하게 먹고 싶을 때도, 부담스럽지 않게 먹고 싶을 때도, 피크닉 도시락 메뉴로도, 특별한 날에도 제 역할을 톡톡히 해낸다. 《하루 한 끼 샐러드, 200》에서는 다이어터를 위한 500칼로리를 넘지 않는 저칼로리 샐러드부터 한 끼 식사 대용으로도 충분한 든든한 샐러드 레시피, 특별한 날에 내놓아도 손색없는 멋진 샐러드까지 두루두루 만날 수 있다. 당신이 원하는 모든 샐러드를 바로 이 책에서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집에서도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는
맛있고 근사한 샐러드
샐러드 바, 샐러드 도시락 등이 인기를 얻으며 샐러드에 대한 관심도 한층 더 높아지고 있다. 맛도 좋고 바쁜 생활 속에서 필요한 영양소를 섭취할 수 있기 때문일 것이다. 집에서도 누구나 쉽고 간단하게 샐러드를 만들 수 있도록 재료와 만드는 방법을 친절하게 설명한다. 샐러드를 더욱 맛있게 즐기는 노하우도 빠짐없이 수록했다. 이 책의 저자인 에다준은 일본에서 친근하면서도 트렌디한 샐러드 레시피를 선보이며 큰 사랑을 받은 만큼 맛있으면서도 보기에도 근사한 샐러드를 모두가 즐길 수 있도록 안내한다.
구매가격 : 11,200 원
도쿄 100배 즐기기(개정7판)
도서정보 : 편집부 | 2019-07-22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도쿄 100배 즐기기> 최신 개정판 출간
이전에 없던 ‘1+2’ 구성으로 가이드북 시장 판도를 뒤흔든 <도쿄 100배 즐기기>의 최신 개정판이 출간됐다. 대한민국 최초 가이드북 시리즈의 데이터와 노하우를 바탕으로 출간된 <도쿄 100배 즐기기>는 천만 독자의 요청과 의견을 수렴하며 총 일곱 번 개정을 거쳐 지금 이 순간 가장 믿을 수 있는 도쿄 여행 바이블로 진화했다. 꼭 필요한 정보만 쏙쏙 골라 보기 쉽게 담아낸 기획 콘텐츠에 2019~2020년 최신 여행 정보까지 보강해 탄탄한 구성을 자랑한다.
더 빠르고 가볍게 돌아온 <도쿄 100배 즐기기> 개정7판은 576 페이지 볼륨에 꼭 가야 할 명소, 핫하게 떠오른 맛집, 트렌디한 쇼핑 플레이스를 빼곡하게 담고 있다. 현지인도 헤매기 쉬운 복잡한 교통편은 사진으로 정리해 보다 실용적이다. 여기에 구글맵과 연동되는 맵북과 여행 일본어 회화북이 ‘1+2’ 책 속 부록으로 더해진다. 이 모든 것이 여행자 입장에서 무엇이 필요할까 고민하고 연구한 결과물. 알아서 챙겨주고 정확히 짚어주는 역시 ‘100배 즐기기’답다.
구매가격 : 11,900 원
앙코르와트 100배 즐기기
도서정보 : 김준현 | 2019-07-22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명품 여행지
“앙코르와트의 거대한 규모와 섬세한 조각은 프랑스의 건축물에도 뒤지지 않고,
그 장엄한 모습은 그리스, 로마 시대의 문화유산과도 비길 정도.”
800년 동안 조용히 잠들어 있던 위대한 종교 건축물 앙코르 유적을 전 세계에 알린 프랑스의 탐험가 앙리 무오는 앙코르와트를 이렇게 표현했다. 그리고 현재, 해마다 전 세계에서 250만 명 이상의 여행자들이 앙코르와트를 찾아온다.
그 감동을 조금이나마 공유하기 위해 《앙코르와트 100배 즐기기》는 앙코르 유적의 모든 것을 담아 출간했다.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앙코르와트 사원, ‘앙코르의 미소’로 유명한 바욘 사원, 영화 <툼 레이더>의 배경이 되었던 ‘타 프롬’ 등 앙코르 왕족이 건설한 수많은 유적을 세세하게 소개한다. 보통 유적과 관련된 이야기는 이해하기 어렵다는 편견이 있는데, 《앙코르와트 100배 즐기기》는 여행 전에 가벼운 마음으로 재미있게 읽을 수 있도록 최대한 쉽게 설명했다. 또한, 여행 도중이나 여행이 끝난 후에도 오랫동안 추억을 곱씹을 수 있도록 세세하게 사진을 고르고 글을 정리했다.
평생 기억에 남을 위대한 풍경과 재미있는 역사와 문화 이야기로 가득한 《앙코르와트 100배 즐기기》. 앙코르와트 여행을 계획하는 사람에게는 그야말로 최적화된 가이드북이다.
구매가격 : 9,800 원
뉴욕 100배 즐기기(개정7판)
도서정보 : 홍수연 | 2019-07-22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누구나 한 번은 꿈꾸는 여행지 뉴욕
《뉴욕 100배 즐기기》 최신 개정판 출간!
“꿈이 이뤄지는 콘크리트 정글 뉴욕에선 못할 게 없죠. 이제 당신은 뉴욕에 있어요.” 뉴욕 브루클린 출신의 유명 랩퍼 제이 지가 부른 ‘엠파이어 스테이트 오브 마인드’ 속 한 구절이다. 뉴욕은 미국 북동부에 위치한 세계 최대 도시 중 하나다. 유럽연합 본부가 자리하고, 월 스트리트를 중심으로 세계경제가 움직이기에 ‘세계의 수도’라고도 불린다. 1년 365일 공연이 열리는 뮤지컬 세계의 심장이자 재즈와 힙합의 탄생지이기도 하다. 해가 져도 현란한 네온사인이 도시를 밝게 비추는 ‘잠들지 않는 도시’, ‘성공이라 부르는 나무에 열린 가장 크고 맛있는 열매’란 뜻에서 ‘빅애플’이라는 별칭을 가진 매력만점 여행지다.
여행자라면 누구나 한 번은 꿈꾸는 화려한 여행지, 뉴욕 여행을 위한 가이드북 《뉴욕 100배 즐기기》 최신 개정판이 출간됐다. 이번 개정을 통해 책의 겉과 속 모두 환골탈태했다. 수십 권의 여행책을 출간한 베테랑 홍수연 여행작가가 쏜살같이 바뀌는 뉴욕 현지의 명소와 매장 정보를 전면 업데이트했다. 표지와 본문은 깔끔하고 시원한 디자인으로 변신했다. 테마 정보부터 지역 가이드까지 체계적으로 재구성해 가독성과 실용성을 한층 높였다. 처음 뉴욕을 여행하는 이들을 위해 뮤지컬 관람 방법, 레스토랑 이용 방법 등을 상세하게 담았다. 여기에 이해하기 쉽도록 간추린 교통 정보는 뉴욕 여행을 한결 편안하게 만든다.
이게 전부가 아니다. 내용을 충실히 다진 본책에 더해 국내 1위 어학 브랜드 시원스쿨이 감수한 여행 영어 회화북, 그리고 구글 맵스로 연동되는 QR 코드를 수록한 뉴욕 맵북을 함께 엮었다. 더욱 새로워진 《뉴욕 100배 즐기기》 최신 개정판은 탄탄한 구성과 알찬 내용을 바탕으로 가장 만족스러운 뉴욕 여행을 선물한다.
구매가격 : 11,900 원
오늘을 쓰담쓰담
도서정보 : 모쿠모쿠 | 2019-07-17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계속 곁에 있었어, 너는 몰랐겠지만
트위터 20만 팔로워의 마음을 사르르 녹인 다정한 친구들이 온다!
◎ 도서 소개
‘다정한 사람에게는 다정한 일들만 일어나기를’
지친 당신에게 전하는 다정한 친구들의 위로
『오늘을 쓰담쓰담』은 지금 일본에서 가장 주목받는 일러스트레이터 모쿠모쿠의 그림 에세이다. 묵묵히 곁을 지켜주는 흰곰, 쓰다듬어주는 손길을 아주 좋아하는 토끼, 언제든 나타나 곤란한 일을 처리해주는 바다표범 등 ‘다정한 동물 친구들’의 작지만 상냥하고 예쁜 마음을 그린다. 한 번도 자기 앞으로 온 편지를 받아보지 못한 우체통의 마음, 드라이브를 해본 적 없는 눈사람의 마음, 햇살을 받아본 적 없는 우산의 마음 같은 아무도 생각해주지 않은 마음을 보듬는 동물 친구들의 너무 무해한 모습을 만날 수 있다. 한 번도 생각해본 적 없는, 혹은 있는지도 몰랐던 외로운 마음들을 하나하나 보살피는 ‘다정한 동물 친구들’의 행동을 보고 있노라면, 다정한 사람에게는 다정한 일만 일어나기를 마음 깊이 바라게 된다. 친구들의 행복을, 또 그들이 마음 쏟은 많은 이들의 안녕을 저절로 기도하게 된다.
계속 곁에 있었어, 너는 몰랐겠지만.
고된 하루를 보낸 당신의 오늘을, 쓰담쓰담
모쿠모쿠라는 닉네임으로 그림 작업을 이어가고 있는 저자는, 산업 디자이너로 활동하다가 전업주부가 되었다. 퇴사 후 여유로운 일상도 잠시, 집안일과 육아에 치이다보니 ‘한숨 돌리는 시간’이 절실했다. 그렇게 트위터에서 처음 그리기 시작한 ‘다정한 동물 친구들’은 무기력했던 시절 저자가 쓰러지지 않도록 도와주었고, 마침내 다시금 일어설 수 있도록 했다. 일상엔 점점 활기가 돌았고, 많은 사람들이 다정한 동물 친구들의 예쁜 마음에 열광하기 시작했다. 인형, 손목시계 등 각종 굿즈가 쏟아져나왔고, 캐릭터를 본따 만든 디저트를 만든 카페도 생겼다. 이렇게 수많은 분야에서 콜라보가 이루어지고 있는 ‘다정한 동물 친구들’은 명실상부 지금 일본에서 가장 뜨거운 캐릭터다.
저자 주변의 좋은 사람들이 전해준 작은 배려와 응원으로 새로운 시작을 할 수 있었기에, 다정한 동물 친구들을 통해 이 마음을 다른 사람에게도 고스란히 전달하려 한다. 고된 하루를 보낸 당신을 꼬옥 안아주는 동물 친구들과 함께라면 우리는 언제든 다시 행복해질 수 있는 사람들이다.
당연하다고 생각한 게 오늘도 당연하게 곁에 있을 때
그게 바로 행복일 거야
늘 곁에 조용히 머물고 있어서 모르는 것들이 있다. 햇살과 산들바람이 그렇고, 엄마가 그렇다. 시원한 물, 개운한 샤워, 뽀송한 이불, 달콤한 아이스크림… 주변엔 우리를 단숨에 행복하게 만들 수 있는 것들이 묵묵히 제 자리를 지키고 있다. 우리가 알아채지 못하는 사이에 여전히 곁에 있다. 중요한 것은 그 존재를 알아채기만 하면 된다는 것이다. 있는지 없는지도 몰랐던 것들로 눈을 돌려보고, 아주 작은 다정한 마음에 귀를 기울여보자. 그 곁엔 동물 친구들이 있을 것이고, 그들의 작지만 너무 따뜻한 마음에 하루의 온 피로가 녹아내릴 게 분명하다.
구매가격 : 10,400 원
작가 소설
도서정보 : 아리스가와 아리스 | 2019-07-18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베스트셀러를 만들어내기 위해 이상한 기계에 구속된 작가. 원고 마감 이틀 전에 한 줄도 쓰지 못하고 재미없는 트릭만 떠올라 절규하는 미스터리 작가. 고향 사인회에서 이상한 독자들만 만나게 된 작가. 그 밖에도 웃는 작가, 화내는 작가, 망가진 작가 등 어딜 보아도 작가투성이인 조금 특이하고 기묘한 작가 소설집.
『작가 소설』은 일본 신본격 미스터리의 대가 아리스가와 아리스의 단편소설집으로, 작가를 소재로 한 다양한 장르의 작품들을 모은 작품이다. 독자에게는 보이지 않는 곳에서 직면하고 있는 작가의 현실을 블랙 코미디를 곁들여 그려내고 있다. 본격 미스터리만으로는 느낄 수 없는 아리스가와 아리스의 새로운 매력을 담뿍 느낄 수 있는 작품이다.
구매가격 : 9,700 원
미스터리 아레나
도서정보 : 후카미 레이이치로 | 2019-07-18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일본에서 매년 연말에 방영되는 인기 TV 추리 프로그램 <미스터리 아레나>. 여기서 출제되는 문제를 맞히면 일확천금을 획득할 수 있다. 올해 패널들이 도전하는 것은 클로즈드 서클의 저택에서 벌어지는 불가사의한 연쇄살인 사건. 과연 그 끝에는 어떤 진실이 기다리고 있을까.
『미스터리 아레나』는 『에콜 드 파리 살인 사건』을 국내 독자들에게 선보인 바 있는 작가 후카미 레이이치로의 본격 미스터리로, <미스터리 아레나>라는 인기 TV 추리 프로그램에서 클로즈드 서클의 불가사의한 연쇄살인을 추리하는 내용이다. 복선과 반전이 거듭되며 본격 미스터리의 진면목을 톡톡히 보여주는 작품이다. 2016년 "본격 미스터리 베스트 10" 1위를 비롯, "미스터리가 읽고 싶다" 3위, "주간 분슌 미스터리 베스트 10" 4위, "이 미스터리가 대단하다!" 6위를 차지하며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구매가격 : 9,800 원
탐정 매뉴얼
도서정보 : 제더다이어 베리 | 2019-07-18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2009년 대실 해밋 상과 크로퍼드 환상 문학상을 모두 수상한 제더다이어 베리의 데뷔작. 쟁쟁한 환상 문학 작가들의 작품을 내놓은 스몰 비어 프레스의 편집자인 베리는 <탐정 매뉴얼>로 탐정 소설과 환상 문학, SF의 영역을 마음대로 넘나든다. 탐정 소설 특유의 복잡한 트릭이나 인간 군상에 연연하지 않고, 기발한 상상력을 바탕으로 자기만의 환상 세계를 쌓아올리는 그는 기존의 어떤 장르에도 속하지 않는 작품을 내놓는 특별한 작가다.
주인공 언윈은 비가 그치지 않는 이름 없는 도시를 지키는 탐정 회사의 서기. 자신의 일에 만족하며 살아가던 그는 어느 날 갑자기 탐정으로 승진했다는 통보를 받는다. 언윈은 일을 바로잡기 위해 동분서주하지만 상사가 살해되고 회사를 대표하는 명탐정이 실종되면서 점점 종잡을 수 없는 사건에 휘말리고 마는데…
구매가격 : 11,100 원
운정 윤재천 미수 기념 문집
도서정보 : 윤재천 | 2019-06-14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 문인/작가에 관한 내용을 담은 전문서적입니다.
구매가격 : 25,000 원
신탁의 시대가 온다 : 100세 시대의 메가트렌드
도서정보 : 배정식 , 박현정, 신유라, 류미주, 이창호 | 2019-06-12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왜 최고 금융 전문가들은
미래의 모든 금융이 ‘신탁’으로 통한다고 말하는가?
소중한 재산, 죽을 때까지 안전하게 지키고
죽은 후에도 통제하는 유일한 방법, 신탁의 모든 것!
√ 상속으로 인한 가족분쟁의 불씨를 없애고 싶다.
√ 은퇴 전후의 복합적인 리스크를 관리하고 싶다.
√ 치매에 걸려도 안전하게 자산을 지키고 싶다.
√ 장애가 있는 자녀가 안심하고 살도록 대비해두고 싶다.
√ 자녀가 없는데, 집안의 재산이 마지막에 배우자의 친인척에게 가는 건 곤란하다.
√ 재혼한 배우자와 그 자녀를 위해 재산을 별도 관리하고 싶다.
√ 자녀들이 모두 해외에 있는데, 복잡한 상속처리를 잘할 수 있을지 걱정이다.
√ 유산 기부로 내 삶의 흔적을 남기고 싶다.
√ 혼자 남겨질 반려견에게 재산을 물려주고 싶다.
(……)
구매가격 : 11,400 원
돈 : 마크 트웨인이 들려주는 돈 이야기
도서정보 : 마크 트웨인 | 2019-07-18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마크 트웨인 하면 《톰 소여의 모험》과 《허클베리 핀의 모험》과 같은 아동소설을 가장 먼저 떠올리지만, 사실 그는 사회풍자 소설로도 유명한 작가이다. 이 책에서 엮은 단편 《백만 파운드 수표》와 《삼만 달러 유산》은 모두 돈을 소재로 한 풍자소설로 어느 날 갑자기 거금을 손에 넣게 되는 주인공들의 이야기이다. 같은 소재의 이야기이지만 전혀 다른 결말을 품고 있는 두 소설 속에서 저자는 인간이 가지고 있는 돈에 대한 환상과 고정관념을 꼬집는다.
《백만 파운드 수표》
잘 나가던 증권 전문가에서 거리의 부랑자로 전락한 주인공이 낯선 노신사에게 봉투를 건네받는다. 봉투 안에는 거액의 수표와 함께 이자 없이 삼십 일간 돈을 빌려 주겠다는 메모만 남겨져있다. 거지 행색을 한 주인공이 과연 수표 한 장으로 삼십일을 버틸 수 있을까.
《삼만 달러 유산》
평소 왕래가 없던 먼 친척이 죽음을 앞두고 유산을 상속하겠다는 편지를 보낸다. 그러나 상속을 받으려면 친척이 죽기 전까지 절대 신변에 대해 궁금해 하거나 수소문하지 말라는 조건이 붙는다. 주인공 부부는 엄청난 소식을 철저히 비밀에 부치고 유산을 상속 받으면 어떻게 쓸지 궁리하며 매일매일 몽상에 빠진다. 친척의 사망 소식을 손꼽아 기다리면서 상상 속에서 유산을 투자하고 재산을 불리는 재미에 빠지더니 점점 현실과 꿈을 구분하지 못하는 지경에 이른다.
구매가격 : 3,000 원
돈 : 마크 트웨인이 들려주는 돈 이야기
도서정보 : 마크 트웨인 | 2019-07-18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마크 트웨인 하면 《톰 소여의 모험》과 《허클베리 핀의 모험》과 같은 아동소설을 가장 먼저 떠올리지만, 사실 그는 사회풍자 소설로도 유명한 작가이다. 이 책에서 엮은 단편 《백만 파운드 수표》와 《삼만 달러 유산》은 모두 돈을 소재로 한 풍자소설로 어느 날 갑자기 거금을 손에 넣게 되는 주인공들의 이야기이다. 같은 소재의 이야기이지만 전혀 다른 결말을 품고 있는 두 소설 속에서 저자는 인간이 가지고 있는 돈에 대한 환상과 고정관념을 꼬집는다.
《백만 파운드 수표》
잘 나가던 증권 전문가에서 거리의 부랑자로 전락한 주인공이 낯선 노신사에게 봉투를 건네받는다. 봉투 안에는 거액의 수표와 함께 이자 없이 삼십 일간 돈을 빌려 주겠다는 메모만 남겨져있다. 거지 행색을 한 주인공이 과연 수표 한 장으로 삼십일을 버틸 수 있을까.
《삼만 달러 유산》
평소 왕래가 없던 먼 친척이 죽음을 앞두고 유산을 상속하겠다는 편지를 보낸다. 그러나 상속을 받으려면 친척이 죽기 전까지 절대 신변에 대해 궁금해 하거나 수소문하지 말라는 조건이 붙는다. 주인공 부부는 엄청난 소식을 철저히 비밀에 부치고 유산을 상속 받으면 어떻게 쓸지 궁리하며 매일매일 몽상에 빠진다. 친척의 사망 소식을 손꼽아 기다리면서 상상 속에서 유산을 투자하고 재산을 불리는 재미에 빠지더니 점점 현실과 꿈을 구분하지 못하는 지경에 이른다.
구매가격 : 3,000 원
내 몸을 살리는 게르마늄
도서정보 : 송봉준 | 2019-06-28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프랑스 루르드의 샘물을 먹고 기적처럼 불치의 병이
나았다는 연구 발표의 비밀은 게르마늄 성분에 있으며
게르마늄수로 내 몸의 건강을 지킬 수 있다.
매일 어떤 물을 마시는지가 현대인의 건강을 좌우한다. 좋은 성분의 물을 제대로 마시는 것만으로도 각종 만성 질병이나 난치성 질병을 미리 예방할 수 있다는 것이 이제는 상식이 되었다. 면역기능을 되살려 건강을 지키는 기적의 물질로 알려진 유기 게르마늄은 먹는 게르마늄, 즉 마시는 게르마늄수로도 각광을 받고 있다. 자연에서 채굴되는 무기 게르마늄이 반도체 성질을 지닌 광물질인 데 반해, 유기 게르마늄은 자연 상태에서 인삼을 비롯한 각종 약초에도 함유되어 있으며 특정 지역의 토양이나 약수, 지하수, 온천에도 함유되어 있다. 예로부터 질병 치유력이 뛰어나다고 알려진 약수나 온천 중에는 게르마늄 함량이 높은 경우가 많았는데, ‘기적의 샘물’로 불리며 해마다 수백 만 명이 방문하고 있는 프랑스 루르드의 샘물이 대표적인 예이다. 물에 녹는 유기 게르마늄은 인체에 흡수되었을 때 혈액 속에 들어가 노폐물은 체외 배출하고 세포에 산소가 충분히 공급될 수 있도록 하여 인체 본연의 면역력을 향상시키는 작용을 한다. 이 책은 이런 게르마늄수가 우리 몸을 어떻게 변화시켜 어떤 질병을 예방하고 치유할 수 있는지 구체적으로 전한다.
구매가격 : 2,700 원
원코스 인도네시아034 케풀라우안 세리부 해상국립공원 티둥 섬 동남아시아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도서정보 : 조명화 | 2019-07-17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인도네시아 자와 섬(Jawa Island) 북부의 ‘천개의 섬’ 케풀라우안 세리부 해상국립공원(Taman Nasional Kepulauan Seribu) : 천만 인구가 밀집한 인도네시아 수도 자카르타(Jakarta) 북부에 수백여 개의 크고 작은 섬이 옹기종기 모여 있는 케풀라우안 세리부(Kepulauan Seribu)는 인도네시아의 해상국립공원이다. 발리, 롬복 등 세계적인 명성을 자랑하는 휴양지와 비교하면 우리에겐 생소한 지역이지만, 자카르타 현지인에게는 당일치기부터 숙박까지 다양한 형태의 패키지와 자유여행으로 방문할 수 있는 해상관광지로 손꼽힌다. 한국으로 치면, 서울에서 1시간 이내에 접근할 수 있는 인천의 옹진군(甕津郡) 쯤에 비견할만하다. 전체 면적만 10만 헥타르에 달하는 78개의 섬, 86개의 바위 섬, 2천여 헥타르의 산호초와 초호, 해협 등을 포괄하는 케풀라우안 세리부 해상국립공원(Taman Nasional Kepulauan Seribu)은 인도네시아 특유의 맹그로브 숲을 비롯한 식생은 물론 수백 종에 달하는 해양 생태계를 오롯히 품고 있는 천혜의 대자연 그 자체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원코스 인도네시아(1 Course Indonesia) 시리즈와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여행을! B
골라 먹는 재미가 있지만, 고르기는 쉽지 않다?! : 78개의 섬 중 관광객이 방문할 만한 섬은 약 20곳으로 다양한 여행사에서 관련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숙박과 식사는 물론 다이빙, 스노쿨링, 낚시 등 각종 해양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설비도 잘 갖춰져 있다. 사실 선택의 폭이 너무 넓어, 고르기가 쉽지 않지만... 자신의 예산과 일정을 감안하되 ‘자카르타에서 멀수록 바다가 깨끗하다’는 공식을 기억하자. 무아라 앙케 항구(Pelabuhan Perikanan Muara Angke, Muara Angke Port)에서 함께 탑승한 현지인은 비교적 가까운 빠리 섬(Pulau Pari)에서 90% 하차한 반면 안쫄 유원지(Taman Impian Jaya Ancol) 여행사에서 제공하는 브로셔는 좀더 고가의 상품군을 강조한다.
왜 티둥 섬(Pulau Tidung)인가?! : 수많은 섬 중에서 티둥 섬(Pulau Tidung)을 선택한 이유는 첫째, Mr. Haudi가 케풀라우안 세리부 해상국립공원(Taman Nasional Kepulauan Seribu)에서 자신의 딸과 함께 방문한 경험이 있는 유일한 섬이였고, 둘째, 큰 티둥 섬(Pulau Tidung)과 작은 티둥 섬(Pulau Tidung)이 다리로 연결되어 있고, 셋째, 작은 티둥 섬(Pulau Tidung)에 거북이 사육장(Turtle Farm)이 있다는 정보 때문이였다. 사실 케풀라우안 세리부 해상국립공원(Taman Nasional Kepulauan Seribu)에 관해서는 가이드북은커녕 블로그에서도 충분한 정보를 얻기 어려웠기 때문에 이정도의 정보가 있는 티둥 섬(Pulau Tidung)이 ‘당일치기 여행지’로 제격이라고 판단했다.
섬 여행자에게 ‘시간적인 여유’는 필수! :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동 시간, 섬의 크기 등에 대한 예상이 실제와 사뭇 달라 복귀행 배편까지 단 2시간 밖에 주어지지 않았다!! 덕분에(?) 현지에서 게스트하우스를 구해 여유롭게 1박을 했고, 이는 탁월한 선택이였다. 현지의 꼬맹이들과 작은 티둥 섬(Pulau Tidung)을 돌며, 맹그로브 숲을 복원하기 위한 현지인들의 노력에 감탄했고, 일몰과 함께 유유히 헤엄치는 돌고래(Oceanic Dolphins)를 우연히(?!) 목격했을 때 감동했다. 한국의 섬과 달리 지극히 평탄한 지형 덕분에 별도의 교통수단 없이 걸어다니는데 불편함이 없었고, 식당이나 구멍가게도 제법 있어 식사에도 어려움이 없었다. 다만 폭우로 인해 복귀편 뱃시간이 오전 7시에서 9시로, 다시 오후 1시로 연기되어 하릴없이(?) 멍 때렸는데... 자와 해(Jawa Sea)에 쏟아지는 빗소리를 듣는 것 또한 운치 있는 시간이였다. 섬 여행의 특성상 스케줄이 지연될 수 있다는 점을 감안해, 여행계획을 짜는 것이 안전하다.
케풀라우안 세리부 해상국립공원(Taman Nasional Kepulauan Seribu)으로 떠나는 2가지 방법 : 첫째는 안쫄 유원지(Taman Impian Jaya Ancol)의 선착장(Dermaga)에서 출발하는 여행 상품을 구매하는 것으로 (외국인) 여행자가 현지의 숙박, 식사, 교통편 등을 가장 손쉽게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다. 다만 현지 가격(Local price)에 비해 2~3배 비싼 비용을 지불해야 한다. 물론 영어가 가능한 가이드가 붙고, 평균 이상의 퀄리티가 보장되는 식사와 숙박이 제공된다는 장점이 있다. 둘째는 현지인들이 이용하는 무아라 앙케 항구(Pelabuhan Perikanan Muara Angke, Muara Angke Port)에서 티켓을 구매하는 것. 숙박, 식사는 개별적으로 해결해야 하지만 그만큼 선택의 폭이 넓고, 무엇보다 현지 가격(Local price)로 여행할 수 있다. 단점은 항구 매표소에서 영어가 거의 통하지 않고, 섬 여행의 특성상 날씨 등에 따라 변수가 많다는 것. 때문에 일정이 빡빡한 여행자에게는 추천하지 않는다.
구매가격 : 8,910 원
세상을 읽는 통찰의 순간들
도서정보 : 김경준 | 2019-07-15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본질을 꿰뚫는 통찰의 힘!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 변하지 않는 가치를 찾아
비즈니스와 삶의 본질을 흥미진진하게 풀다!
세계 최대 규모 컨설팅 그룹 딜로이트 컨설팅의 김경준 부회장이 비즈니스와 삶의 본질에 대해 폭넓은 인문학적 소양을 더해 흥미진진하게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을 통해 저자의 다양한 경험에서 우러나온 날카로운 통찰과 문제해결방법을 배워보자. 겉으로 드러난 외양에 매몰되어 내면을 깨닫지 못하고 살아가는 현대인에게 훌륭한 멘토가 되어줄 것이다.
이 책에는 개인적 삶과 사회적 역할의 조화를 이룰 수 있는 경험과 철학이 솔직하게 담겨 있다. 역사·문화·예술 등 다양한 사회 면면을 관찰하고 성찰해, 삶의 본질을 통찰하는 데 필요한 시사점을 자신만의 시각으로 정리했다. 검증되지 않은 콘텐츠가 흘러넘쳐 무엇을 보고 읽어야 할지 판단하기 어려운 시대다. 잘못된 정보에 매몰되지 않도록 방향을 잡아주고, 나아갈 길을 제시하는 이 책에 주목해야 하는 이유다.
오랫동안 비즈니스 현장을 누비며 쌓아온
지혜와 경영에 대한 인사이트를 경험하라!
세상과 삶에서 변하지 않는 본질을 뚫어보는 힘이 바로 ‘통찰력’이다. 겉으로 드러나는 양상과 속에 들어 있는 본질은 간극이 있게 마련이다. 겉과 속은 같을 수도 다를 수도 있지만, 현상의 겉을 관찰하고 속도 들여다보아야 전체 모습을 이해할 수 있다. 저자는 “본질을 보는 통찰력은 경험과 지식, 관점의 삼박자”라고 말한다. 직장생활, 취미활동, 교우관계 등 다양한 경험이 축적되어야 통찰력을 얻을 수 있다는 이야기다. 또한 일상적으로 접하는 현상에서도 통찰력을 얻을 기회는 있다.
이 책은 4개 파트로 나누어 통찰력을 얻는 방법에 대해 알려준다. 파트 1 [평범한 순간을 기회로 만드는 통찰의 힘]에서는 평범한 일상생활에서 통찰력을 키우는 기회들을 반추하고 갈무리하는 과정을 보여준다. 파트 2 [모든 통찰은 사람에서 시작된다]는 사고방식과 인생관을 변하게 하는 사람에 관한 이야기다. 누구를 만나서 무엇을 보고 느끼느냐에 따라 사고의 범위가 넓어지고 삶이 더욱 풍요로워짐을 깨닫게 해줄 것이다. 파트 3 [세상을 읽는 통찰의 순간들]에서는 입는 옷, 먹는 음식, 듣는 음악 등의 문화적 특성을 바라보며 얻을 수 있는 통찰의 순간들을 이야기한다. 마지막 파트 4 [생각의 틀을 깨는 통찰의 방식]에서는 책과 미디어, SNS를 활용해 자기 생각을 정리하는 법과 비즈니스에 적용하는 법을 알려준다.
저자는 이렇게 다양한 주제를 통해 통찰을 이야기하는 것을 “세상만사는 외관은 다양하지만 결국 본질은 하나로 통하는 것이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자신의 관점으로 변화를 바라보고 차분하게 삶의 좌표를 세우기 위해서는 본질을 꿰뚫어 보는 통찰력이 절실하다. 뻔히 답이 보이는 형식적인 접근과 내용이 아니라 저자 자신의 삶과 경험, 그리고 인생관과 가치관을 솔직하게 담아냈기 때문에 따뜻한 격려와 시원한 조언이 더욱 돋보인다. 일상을 새로운 관점으로 바라보고 싶다면 통찰력과 실제적인 조언이 결합된 이 책을 펼쳐라. 현실을 살아가는 누구에게나 유용한 지침서가 될 것이다.
구매가격 : 9,000 원
세상을 읽는 통찰의 순간들
도서정보 : 김경준 | 2019-07-15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본질을 꿰뚫는 통찰의 힘!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 변하지 않는 가치를 찾아
비즈니스와 삶의 본질을 흥미진진하게 풀다!
세계 최대 규모 컨설팅 그룹 딜로이트 컨설팅의 김경준 부회장이 비즈니스와 삶의 본질에 대해 폭넓은 인문학적 소양을 더해 흥미진진하게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을 통해 저자의 다양한 경험에서 우러나온 날카로운 통찰과 문제해결방법을 배워보자. 겉으로 드러난 외양에 매몰되어 내면을 깨닫지 못하고 살아가는 현대인에게 훌륭한 멘토가 되어줄 것이다.
이 책에는 개인적 삶과 사회적 역할의 조화를 이룰 수 있는 경험과 철학이 솔직하게 담겨 있다. 역사·문화·예술 등 다양한 사회 면면을 관찰하고 성찰해, 삶의 본질을 통찰하는 데 필요한 시사점을 자신만의 시각으로 정리했다. 검증되지 않은 콘텐츠가 흘러넘쳐 무엇을 보고 읽어야 할지 판단하기 어려운 시대다. 잘못된 정보에 매몰되지 않도록 방향을 잡아주고, 나아갈 길을 제시하는 이 책에 주목해야 하는 이유다.
오랫동안 비즈니스 현장을 누비며 쌓아온
지혜와 경영에 대한 인사이트를 경험하라!
세상과 삶에서 변하지 않는 본질을 뚫어보는 힘이 바로 ‘통찰력’이다. 겉으로 드러나는 양상과 속에 들어 있는 본질은 간극이 있게 마련이다. 겉과 속은 같을 수도 다를 수도 있지만, 현상의 겉을 관찰하고 속도 들여다보아야 전체 모습을 이해할 수 있다. 저자는 “본질을 보는 통찰력은 경험과 지식, 관점의 삼박자”라고 말한다. 직장생활, 취미활동, 교우관계 등 다양한 경험이 축적되어야 통찰력을 얻을 수 있다는 이야기다. 또한 일상적으로 접하는 현상에서도 통찰력을 얻을 기회는 있다.
이 책은 4개 파트로 나누어 통찰력을 얻는 방법에 대해 알려준다. 파트 1 [평범한 순간을 기회로 만드는 통찰의 힘]에서는 평범한 일상생활에서 통찰력을 키우는 기회들을 반추하고 갈무리하는 과정을 보여준다. 파트 2 [모든 통찰은 사람에서 시작된다]는 사고방식과 인생관을 변하게 하는 사람에 관한 이야기다. 누구를 만나서 무엇을 보고 느끼느냐에 따라 사고의 범위가 넓어지고 삶이 더욱 풍요로워짐을 깨닫게 해줄 것이다. 파트 3 [세상을 읽는 통찰의 순간들]에서는 입는 옷, 먹는 음식, 듣는 음악 등의 문화적 특성을 바라보며 얻을 수 있는 통찰의 순간들을 이야기한다. 마지막 파트 4 [생각의 틀을 깨는 통찰의 방식]에서는 책과 미디어, SNS를 활용해 자기 생각을 정리하는 법과 비즈니스에 적용하는 법을 알려준다.
저자는 이렇게 다양한 주제를 통해 통찰을 이야기하는 것을 “세상만사는 외관은 다양하지만 결국 본질은 하나로 통하는 것이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자신의 관점으로 변화를 바라보고 차분하게 삶의 좌표를 세우기 위해서는 본질을 꿰뚫어 보는 통찰력이 절실하다. 뻔히 답이 보이는 형식적인 접근과 내용이 아니라 저자 자신의 삶과 경험, 그리고 인생관과 가치관을 솔직하게 담아냈기 때문에 따뜻한 격려와 시원한 조언이 더욱 돋보인다. 일상을 새로운 관점으로 바라보고 싶다면 통찰력과 실제적인 조언이 결합된 이 책을 펼쳐라. 현실을 살아가는 누구에게나 유용한 지침서가 될 것이다.
구매가격 : 9,000 원
과학의 구원
도서정보 : 강석기 | 2019-06-06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7년 연속 우수과학도서 선정이라는 전무후무한 기록
“강석기의 과학카페” 시리즈, 그 여덟 번째 책.
“강석기의 과학카페” 시리즈는 과학계의 소식들을 흥미로운 에세이로 전달해 과학 독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과학의 구원』은 벌써 그 여덟 번째 책이다. 2018년 한 해와 2019년 초까지 저자가 기고하고 새로 쓴 글을 분야별로 8파트로 담아냈다. 강석기 작가의 호기심은 여전히 왕성하고, 발상은 여전히 기발하다. 새로 산 TV를 보다가 시각의 한계를 살펴보고, 작가 자신의 입맛과 코알라가 유칼립투스 잎만 먹는 이유를 연결시킨다. 과학계의 최신 연구결과와 그에 대한 저자의 견해가 여러 분야를 넘나들며 넓은 식견과 유쾌함을 보여주고 있다.
사람들은 과학계의 소식을 뉴스로 접하기 때문에 그 내용과 중요성을 쉽게 빨리 잊어버리고 만다. 하지만 강석기 작가에게 과학계의 소식은 ‘좋은 글감’이자 또 다른 이야깃거리다. 최신 연구결과와 이슈를 그저 정보로 보기보다는, 일상 생활에서 발견되는 유사한 사례, 앞으로 우리에게 미칠 영향 등을 살피는 저자의 모습에서 ‘이토록 가까이 있는’ 과학의 면모를 발견하게 된다. 책의 제목처럼, 기후 변화와 생태계 파괴에 걱정이 많은 저자는 이 문제를 해결할 힘과 실마리가 과학에 있다고 희망적으로 말한다. 이미 과학은 우리를 구원하고 있고, 앞으로 구원할 것이라고 말이다.
구매가격 : 10,200 원
초보 엄마 아빠를 위한 임신출산 핸드북
도서정보 : 박재용 | 2019-07-22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모든 것이 처음인 부모를 위해 썼다!
엄선된 정보, 확실한 팩트로 정리한 임신?출산
언제 어디서든 들고 다니며 읽는 핸드북
<초보 엄마 아빠를 위한 임신 출산 핸드북>은 너무 많고 서로 다른 임신?출산의 정보와 조언을 압축한 책이다. 계획 임신부터 초기 육아까지 순차적으로 풍성한 자료와 일러스트를 곁들여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고 있다. 특히 고령임신, 모유 수유처럼 요즘의 엄마들이 궁금해 하는 이슈들을 차분하고 정확하게 정리해준다. 언제든 들고 다닐 수 있는 부담 없는 사이즈의 핸드북, 가족이 함께 보기에 좋은 책이다.
구매가격 : 7,200 원
반영조직 : 조직이 실현하는 민주주의 | 구성원의 목소리로 조직을 움직인다
도서정보 : 구기욱 | 2019-08-01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반영조직』은 조직의 고전적인 문제에 대한 고민을 다룬 책이다. 실제로 저자는 ‘퍼실리테이션’이라는 방법론과 철학을 중심으로 자신의 회사에서 실현하고 있는 여러 성공적 사례를 바탕으로 소개하고 있다. 자유와 성취를 갈망하는 인간의 근본 속성을 알아보고, 이러한 속성을 가진 인간이 속해있는 조직에서 일어나는 함정을 살펴본다. 나아가, 함정을 전환시킬 수 있는 인간관과 세계관을 통해 ‘반영조직’이라는 개념과 실현기술을 만나 볼 수 있다.
구매가격 : 10,500 원
바닷가 작업실에서는 전혀 다른 시간이 흐른다
도서정보 : 김정운 | 2019-05-15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 도서 소개
불안 없이 내가 진짜 하고 싶은 일을
내 마음대로 할 수 있는 최소한의 공간, 슈필라움!
—문화심리학자 김정운이 몸으로 제안하는 슈필라움의 심리학
그리고 새로운 삶의 가능성을 꿈꾸게 해주는 24개의 키워드와 통찰
2012년, 문화심리학자 김정운 교수는 돌연 자신이 ‘지난 50년’ 동안 떠밀려 살아왔음을 깨닫고 ‘앞으로의 50년’ 동안에는 ‘내가 하고 싶은 일만 하겠다!’고 결심한다. 그러고는 교수라는 안정적 고위직을 박차고 그림 공부를 하러 일본 유학길에 오른다. 그가 ‘나름 화가’로 다시 돌아와 머무르기로 선택한 곳은 서울이 아니라 여수다. 왜 여수여야 했을까?
『바닷가 작업실에서는 전혀 다른 시간이 흐른다』는 김정운이 여수에서 바다를 마주한 채 쓰고 그린 에세이를 모은 책이다. 이 책에서 그는 타인에게 방해받지 않는 자기만의 공간 ‘슈필라움’에 대해 언급한다. 독일어에만 있는 단어인 슈필라움(Spielraum)은 ‘놀이(Spiel)’와 ‘공간(Raum)’의 합성어로, ‘내 마음대로 할 수 있는 자율의 주체적 공간’을 뜻하는데 ‘물리적 공간’은 물론 ‘심리적 여유’까지 포함하는 말이다. 자기만의 슈필라움이 있어야 우리는 인간으로서의 자존감과 매력을 만들고 품격을 지키며 제한된 삶을 창조적으로 재구성할 수 있다. 우리가 밀집 장소에서도 본능적으로 자신을 위한 최소한의 공간을 확보하려 하고, ‘내 공간’을 어떻게든 마련하여 정성껏 가꾸며 필사적으로 지키려는 이유이다. 이는 현대인이 나만의 ‘케렌시아’를 추구하는 트렌드를 해석하는 중요한 키워드이기도 하다.
김정운은 여수에서 자신이 꿈꾸던 바닷가 작업실 ‘미역창고(美力創考)’를 찾기까지의 여정을 들려준다. 그리고 24개의 키워드(‘시선’과 ‘마음’, ‘물때’와 ‘의식의 흐름’, ‘미역창고’와 ‘바닷가 우체국’, ‘불안’과 ‘탈맥락화’, ‘열등감’과 ‘욱하기’, ‘삶은 달걀’과 ‘귀한 것’, ‘기억’과 ‘나쁜 이야기’, ‘감정 혁명’과 ‘리스펙트’, ‘민족’과 ‘멜랑콜리’, ‘아저씨’와 ‘자기만의 방’, ‘저녁노을’과 ‘올려다보기’, ‘관대함’과 ‘첼로’)를 통해 그 슈필라움이 현대인에게 무슨 의미를 지니는지, 얼마나 중요한 역할을 하는지, 그리하여 우리는 어떤 삶을 새롭게 꿈꿀 수 있는지에 대해 통찰한다.
“삶이란 지극히 구체적인 공간 경험들의 앙상블…
공간이 문화이고, 공간이 기억이며, 공간이야말로 내 아이덴티티다!”
—귀농, 귀촌, 텃밭이 우리 슈필라움의 전부일 수는 없다
아무리 드넓은 공간을 물리적으로 소유해도 그곳이 슈필라움이 되는 것은 아니다. 값비싼 과시용 가구들로 그 공간을 가득 채운다고 해도 슈필라움은 만들어지지 않는다. 주체적 개인의 아이덴티티가 취향과 관심으로 구체화돼야 비로소 진정한 슈필라움의 역할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런 곳에서라면 아무리 보잘것없이 작은 공간이라도 내가 진짜 하고 싶은 일은 하고, 정말 하기 싫은 일은 하지 않으면서 즐겁고 행복할 수 있다. 하루 종일 혼자 있어도 전혀 지겹지 않다. 무엇보다 온갖 새로운 삶의 가능성을 꿈꿀 수 있다.
나만의 슈필라움에서는 타인의 시선이 함부로 나에게 개입할 여지가 없다. 나를 관찰하는 타인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오롯이 내 시선으로 관찰하는 일이 가능해져야 삶과 사회를 주체적으로 조망하고 행복의 지평을 자율적으로 개척할 수 있다. 타인의 시선은 ‘감시’로 작동하는 순간 내 몸과 마음을 불안하게 옥죄는 치명적 공포에 지나지 않는다. 내 존재는 나를 감시하는 타인의 시선 속에서 초라하게 쪼그라든다. 타인의 시선에 대한 고려는 “언제나 나와는 다른 생각을 하는” 타인을 이해하고 싶을 때 전제돼야 할 요소일 뿐이다.
자기 자동차 앞을 양보하면 인생 끝나는 것처럼 절대 비켜주지 않으려는 한국 남성들이 〈나는 자연인이다〉에 채널을 고정하는 이유는, 타인의 감시에서 벗어나 자신만의 슈필라움에서 ‘시선의 자유’를 쟁취한 자연인들이 부럽기 때문이다. 스스로 ‘자연인’이 될 용기도 없는 그들은 현재 유일한 슈필라움인 자동차 운전석에서 자기 존재를 확인하며 그마저 부정당하지 않으려고 아득바득 내 앞을 지키는 데 사력을 다한다. 은퇴 후 ‘귀농, 귀촌, 텃밭’을 꿈꾸면서. 그러나 그게 슈필라움의 전부일 수는 없다. “삶이란 지극히 구체적인 공간 경험들의 앙상블”이라고 생각하면 나의 ‘아이덴티티’이고, ‘기억’이며, ‘문화’인 공간을 언제까지나 자동차 운전석이나 텃밭으로만 한정할 수는 없는 노릇이다.
인생을 바꾸려면 공간부터 바꿔라!
구체적으로 애쓰지 않으면 행복은 결코 오지 않는다
—김정운의 슈필라움 ‘미역창고’ 이야기
‘미역창고(美力創考)’는 김정운이 아주 어린 시절부터 로망으로 간직해온 공간으로, 여수라는 낯선 곳에서 혼자 좌충우돌하면서 만들어가는 ‘바닷가 작업실’이다. 쓰고 싶은 글을 쓰고, 그리고 싶은 그림을 그리고, 듣고 싶은 음악을 들으면서 ‘자기 이야기’를 만들 수 있는 ‘내 공간’, 바로 눈앞에서 밀물과 썰물이 오가는 슈필라움에 대한 그의 ‘공간충동’이 구현된 결과이다. 무소유를 주장하고 실천한 법정 스님조차 ‘깨끗한 빈방’에 대한 이 공간충동을 평생 어쩌지 못했다.
프랑스 철학자 앙리 르페브르는 “인생을 바꾸려면 공간을 바꿔야 한다”라고 말했다. 여기에서 공간은 물리적으로 비어 있는 ‘수동적 공간’이 아니다. 그 공간에 주인으로 머무르는 인간과 상호작용하여 그가 ‘자기 존재’를 확인하고 ‘자기 이야기’를 창조하도록 돕는 ‘적극적 공간’을 일컫는다. 그렇게 창조된 이야기는, 타인의 무책임한 평가나 애꿎은 비난에 휘둘리지 않고 주체적으로 나 자신과 세상을 관찰하고 성찰한 ‘내 이야기’일 것이다. 즉 공간이 우리의 남은 이야기들을 좌우하므로 남은 인생을 바꾸려면 공간부터 바꿔야 한다는 것이다.
김정운은 자신의 행복한 이야기를 스스로 만들어가기 위해 ‘비싼 것’이 아니라 ‘좋은 것’, ‘추상적 교환가치’가 아니라 ‘구체적 사용가치’를 찾아 서울에서 일본으로, 다시 여수로 인생의 자리를 옮겼다. 96퍼센트의 공연한 걱정은 제목을 붙여 노트에 적고 ‘가나다순’으로 정리하여 대처하고, 분명하게 알 수 있는 ‘싫은 것 ․ 나쁜 것 ․ 불편한 것’은 하나씩 제거하고, 인류의 불안 극복기로 가득한 미술관 ․ 박물관이나 삶의 시간을 여유롭게 만들어주는 음악회를 찾아가고, 귀한 ‘책’에 침을 발라가며 밑줄을 긋는다. 잘 안되는 ‘어쩔 수 없는 시간’도 있음을 받아들이고, ‘리스펙트’를 토대로 ‘나와는 언제나 다른 생각을 하는’ 타인과 의사소통의 상식적인 순서를 주고받으며, 멀리 보고 자주 올려다보면서 구불구불 돌아가며 살아가려 애쓴다.
행복한 인생에 좀 더 실천 가능한 구체적 방식으로 접근하고자 하는 김정운이 자신만의 슈필라움에서 쓰고 그리면서 최종적으로 추구하는 일은 ‘책’을 매개체로 하는 ‘자신과의 내적 대화’, 즉 ‘생각’이다. 이 책에 담긴 에세이와 그림은 그가 타인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그 ‘생각’을 토대로 현대인의 삶과 사회에 대해 쓰고 그려간 ‘진짜 이야기’들이다. 이제 당신의 슈필라움에서 당신이 창조하는 진짜 이야기를 듣고 싶다.
◎ 책 속에서
시선은 곧 마음이다. 내 시선이 내 생각과 관심을 보여준다는 이야기다. 다른 동물들에 비해 인간 눈의 흰자위가 그토록 큰 이유는 시선의 방향을 드러내기 위해서다. 흰자위와 대비되어 시선의 방향이 명확해지는 검은 눈동자를 통해 인간은 타인과 대상을 공유할 수 있는 능력이 생겼다. ‘함께 보기’다. 인간의 의사소통은 바로 이 ‘함께 보기’에 기초한다. (…) 그래서 인간은 남의 시선이 향하는 쪽을 반사적으로 따라 보게 되어 있는 것이다. 의사소통 장애인 자폐증의 가장 두드러진 증상은 바로 ‘함께 보기’의 거부다. ‘훔쳐보기’는 자신의 시선을 드러내지 않겠다는 소통 거부의 집단적 자폐 증상이다. ―34~36쪽
모든 우려에도 불구하고 섬의 내 작업실 공사는 그해 여름부터 시작되었다. 내 고독한 결정의 기준은 분명했다. ‘교환가치’가 아니라 ‘사용가치’다. 카를 마르크스의 사회주의 이데올로기는 망했지만, ‘사용가치’와 ‘교환가치’를 구분한 경제학자 마르크스의 가치론은 여전히 유효하고 탁월하다. (…) 이른바 ‘사용가치’라는 ‘질적 가치’와 ‘교환가치’라는 ‘양적 가치’ 사이의 모순이다. ‘교환가치’는 내 구체적 필요와는 상관없는, 지극히 추상적 기준일 뿐이다. 한국 사회의 온갖 모순은 무엇보다도 주택이 ‘사는 곳(사용가치)’이 아니라 ‘사는 것(교환가치)’이 되면서부터라고 나는 생각한다. 오십 대 후반의 (…) 나이에도 내 ‘사용가치’가 판단 기준이 되지 못하고, 추상적 ‘교환가치’에 여전히 마음이 흔들린다면 인생을 아주 잘못 산 거다. 추구하는 삶의 내용이 없다는 뜻이기 때문이다. ―57~60쪽
의사소통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순서 주고받기’다. 타인의 ‘순서’를 기다릴 수 있어야 진정한 의사소통이 가능하다. (…) 그래서 아기가 태어나면 엄마는 바로 이 ‘순서 주고받기’를 제일 먼저 가르친다. 엄마가 인형 뒤에 숨었다가 갑자기 ‘우르르 까꿍’ 하며 나타나는 놀이는 인종에 상관없이 모든 문화에서 발견된다. (…) 오늘날 사방에서 ‘욱’하는 이유는 ‘성취’와 ‘경쟁’의 규칙들로만 지내온 세월 때문이다. (…) 자신의 ‘순서’를 빼앗긴 상대방은 ‘분노’할 수밖에 없다. ‘분노’는 또 다른 ‘분노’를 낳는다. 그동안 까맣게 잊고 지내온 ‘순서 주고받기’라는 의사소통의 근본 규칙을 회복하지 않으면 이 분노의 악순환으로부터 결코 헤어날 수 없다. 조금만 차분하게 기다릴 줄 알면 그렇게까지 ‘욱’할 일은 별로 없다. ―105~106쪽
‘침 바르기’는 ‘존재 확인’의 숭고한 행위다. 우리는 ‘귀한 것’에 꼭 침을 바른다. 뭉칫돈이 생기면 우리는 한 장 한 장 침을 발라가며 돈을 센다. 사랑하는 이가 생기면 어떻게 해서든 그에게 혹은 그녀에게 침을 바르고 싶어 안달 난다. 책도 마찬가지다. 전자책이 아무리 효율적이어도 아날로그 책 읽는 재미를 따라갈 수 없다. 침을 바를 수 없기 때문이다. (…) 침 바를 일이 없으니 그렇게들 ‘분노와 적개심의 침’만 사방에 퉤퉤 뱉는 거다! 그래서 책을 읽어야 한다! ‘침 바르기’가 동반되는 독서는 ‘성찰적’이며 ‘상호작용적’이다. ―126~127쪽
우리가 ‘나쁜 이야기’에 매번 귀가 솔깃한 이유는 바로 이 원시적 본능이 여전히 작동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는 잠시만 한눈팔아도 목숨이 날아가던 원시시대 이야기다. 문명화된 사회란 날것의 위험들을 제어할 수 있는 안전장치가 갖춰진 상태를 뜻한다. 그런데도 사방에 ‘나쁜 이야기’들뿐이다. ‘나쁜 이야기’에 끌릴 수밖에 없는 타인의 반응을 통해 자신의 존재를 확인하려는 불안한 인간이 너무나 많은 까닭이다. 불안한 이들이 불안을 유포해 혼자만 불안하지 않으려는 아주 웃기는 현상이다. ―140쪽
화장실이나 목욕탕은 가장 사적인 공간이다. 이런 곳에서 침을 뱉거나, 깊은 신음 소리를 내는 이들은 언제나 아저씨들이다. 에드워드 홀의 ‘공간학’에 따르면 45센티미터 이내의 거리는 엄마와 아기, 혹은 부부 사이와 같은 가장 친밀한 관계에서만 허용된다. 낯선 이가 이 거리 안으로 침입하면 몹시 불편해진다. 그래서 고급스러운 장소일수록 소변기 사이의 거리가 멀고, 칸막이가 쳐져 있는 거다. 소변기 앞에서 없는 가래를 뽑아내며 소리를 내는 이유는 심리적으로 몹시 불편하다는 뜻이다. 한때 폼 나는 ‘싸나이’였던 범재가 시도 때도 없이 소리를 내는 이유도 마찬가지다. 자신의 ‘권력 공간’이 사라진 것에 대한 불안이다. ―194쪽
인간이 세상을 보는 기준은 항상 자기 몸이다. 어릴 적 그렇게 컸던 학교 운동장이 나이가 들어 찾아가보면 그렇게 작을 수가 없다. 그 넓었던 집 앞 ‘신작로’가 그렇게 좁을 수가 없다. 내 몸을 기준으로 보기 때문이다. 초등학생의 작은 몸으로 본 세상은 크고 놀라웠다. 호기심에 가득 차 세상을 올려다봤다. 그러나 성인의 몸을 기준으로 보면 죄다 시시하고, 볼품없다. 지금 내 삶이 지루하고 형편없이 느껴진다면, 지금의 내 관점을 기준으로 하는 인지 체계가 그 시효를 다했다는 뜻이다. 내 삶에 그 어떤 감탄도 없이, 그저 한탄만 나온다면 내 관점을 아주 긴급하게 상대화시킬 때가 되었다는 이야기다. ―220~221쪽
구매가격 : 17,600 원
바람이 우리를 데려다주겠지!
도서정보 : 오소희 | 2019-07-0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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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엄마와 아이가 함께 하는 배낭여행의 시초로 세 살배기 아들을 데리고 터키의 구석구석을 돌아다니며 겪은 이야기가 감동적이다. 2007년 여름에 출간된 『바람이 우리를 데려다주겠지!』의 개정판으로 전작에서 아쉬웠던 디자인적인 부분을 보강하고 훨씬 더 다양하고 현장감 넘치는 사진들을 실었다.
저자는 아이가 22개월 되던 무렵부터 아이를 데리고 베트남과 캄보디아 등지로 배낭여행을 다녀온 경험이 있다. 그때와 다른 점이 있다면 한 달간이나 휴가를 낼 수 없는 남편이 곁에 없다는 것뿐. 이번 터키여행에서도 유명 관광지와 편한 숙소를 찾기보다는 터키의 시골길에서 사람과 풍경을 따라 걸으며 터키를 마음에 담아왔다. 아이와 함께 해서 더욱 풍성해진 여행길, 그 곳의 이야기를 조곤조곤하게 사진과 함께 책으로 엮어냈다.
구매가격 : 9,660 원
욕망이 멈추는 곳, 라오스
도서정보 : 오소희 | 2019-07-0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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곱짜이 라이라이, 고맙고 또 고맙습니다
삶이란 이런 것이다 하는 것을
본 적 없이 평화로운 몸짓으로 그들이 가르쳐주었기 때문입니다
사람과 삶에 충실한 여행 작가 오소희가 보고 느낀 라오스에 대한 모든 것. 베트남이나 캄보디아에 비해 덜 알려진 만큼 여행자들에 의해 정서가 훼손되지 않은 곳이기에 여행자들의 천국이라고 불리는 라오스. 그녀는 세 돌 된 JB와 단둘이 터키로 떠난 것을 시작으로 해마다 우리와 다른 속도로 사는 이들 사이를 아이와 함께 느릿느릿 거닐면서 그들의 삶과 생활에 가까이 다가간다. 쌀이 자라는 소리에도 귀 기울일 줄 아는 라오스인들은 그녀에게 적절한 거리를 유지할 줄 알면서도 마음을 활짝 열어 맞이하는 넉넉한 배려를 가르쳐준다.
팍세에서부터 루앙 프라방으로 거슬러 올라가는 소희와 JB의 라오스여행은 축구동무들과 함께 시작된다. 돈을 세던 손으로 주먹밥을 뜯어 먹이는 버스 안내원 어미의 아이는 발에 차인 젖병을 다시 입에 넣으면서 버스에서 자란다. ‘내게 사랑은 그릇된 것이에요’라고 눈물 짓는 라오스 퀸 짱요는 매일 새로운 악세사리를 사 모으면서 스물 한 살의 여린 마음을 달랜다. 이처럼, 라오스에서 맺은 만남들은 저자에게 여러 번의 눈물을 주었다. 삶이란 이런 것이다 하는 것을 본적 없이 평화로운 몸짓으로 그들이 가르쳐주었기 때문이다.
구매가격 : 9,660 원
하쿠나 마타타 우리 같이 춤출래?
도서정보 : 오소희 | 2019-07-0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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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력이 넘치지만 다루기 힘든 애인처럼
가장 아름다움과 가장 고달픔을 숨차게 번갈아 보여주었던 곳, 아.프.리.카
아프리카 현지인들에게 밀착해 그들의 삶과 생각을 나누고, 이를 차분하고 세밀한 저자만의 통찰력 있는 문체로 전달하는 여행에세이다. 저자는 『바람이 우리를 데려다주겠지!-터키』, 『욕망이 멈추는 곳, 라오스』 단 두 권의 여행서를 펴내면서 두터운 팬을 확보하였다. 이 책에서 그녀는 아프리카는 인간과 문명 너머의 측정할 수 없는 원숙의 세계이고 생명의 원시성과 에너지가 넘실대는 여행자들의 새로운 시작점이라고 말하며, 아프리카에 대해 생생하게 전한다.
책의 제목에 담겨져 있는 "하쿠나마타타"란 ‘현재를 즐겨라, 아무 문제없어, 별거 아니잖아’ 등으로 해석은 다양하게 할 수 있으나, 결국 현실을 긍정하고 타인을 배려하는 아프리카인들의 철학을 함축하고 있는 말이다. 사람과 사랑을 담아 저술한 이 책은 아프리카와 아프리카인들과의 진솔한 대화가 있고 현재가 있고 삶을 담았다. 저자와 여덟 살의 아이가 한 달 남짓의 시간동안 아프리카에서 살며 사랑한 이야기를 전한다.
구매가격 : 12,600 원
2라운드 인생을 위한 글쓰기 수업
도서정보 : 최옥정 | 2018-05-1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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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십 세’, 펜을 든 당신을 위한 한 권의 선물 최근 서점가에 글쓰기 열풍이 불고 있다. 좋은 언어를 선택하는 법, 글을 구성하는 법 등 글을 통해 자신을 표현하는 방법에 대한 책이 많이 출판되고 있다. 글을 처음 쓰는 사람을 위한 책, 어느 정도 숙련된 작가를 위한 작법론 등 대상은 다양하다. 하지만 청년의 글쓰기와 중년의 글쓰기는 무게가 다르다. 특히 처음 펜을 드는 사람에게 나이는 쉽게 무시할만한 것이 못된다. 최옥정의 『2라운드 인생을 위한 글쓰기 수업』은 막 글쓰기를 결심한 ‘오십 세’를 위한 책이다. 저자는 ‘오십 세’를 인생의 2라운드가 시작되는 시기라고 말한다. 익숙한 직장, 가족관계의 변화를 준비해야 할 때인 것이다. 이 책은 현재를 희생해 미래를 대비하는 삶, 타인과의 관계를 위해 자신을 희생하는 삶을 살아왔던 ‘오십 세’의 당신에게 필요한 책이다. 글을 쓰기 위해서는 왜곡되지 않은 자신의 모습을 직시할 수 있어야 한다. 스스로가 삶의 주체가 되기 위한 수단으로서 글쓰기인 것이다. 『2라운드 인생을 위한 글쓰기 수업』은 주체된 삶을 살아가기 위한 수단으로서의 글쓰기를 이야기한다. 이 책에서 말하는 글쓰기는 ‘남’이 아닌 ‘나’를 찾는 과정인 것이다. 쉽고 가까운 언어로 쓰인 이 책은 펜을 집어든, 혹은 집어들 늦깎이 작가들에게 글을 써야하는 이유와 글 쓰는 방법, 그리고 내 삶의 목적으로서 살아가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한다. 오십 세, 쉽게 변화의 첫 발을 떼기 어려운 나이지만 변화해야만 하는 나이. 당신의 2라운드를 열정적으로 응원하는 이 책이 있다.
구매가격 : 10,300 원
음식과 전쟁
도서정보 : 톰 닐론 | 2019-03-10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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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여 장의 일러스트와 함께 보는
숨겨진 맛의 역사!
《음식과 전쟁》은 인류 역사에서 잘 알려지지 않은 음식과 관련한 다양한 에피소드를 120여 장의 희귀 일러스트와 함께 흥미진진하게 풀어낸 책이다. 고문서 수집가인 톰 닐론은 ‘잉어와 민중 십자군’ ‘레모네이드와 페스트’ ‘칠리와 식인 문화’ ‘카카오와 무역 분쟁’ 같은 주제를 통해 음식을 향한 인간의 열망과 분투를 생생하게 보여준다.
구매가격 : 14,500 원
제주 근대건축 산책
도서정보 : 김태일 | 2019-03-10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근대건축을 통해 바라본 제주의 어제와 오늘!
일제강점기에서부터 관광지로 개발되기 시작한 1960~1970년대에 이르기까지 제주에는 수많은 근대건축물이 들어섰다. 이제는 사람들의 관심으로부터 멀어져 하나 둘 사라지고 있지만 이들 건축물은 당시 제주도민의 생각과 제주의 사회상을 고스란히 보여준다는 점에서 소중한 자산으로 평가받는다. 이 책 《제주 근대건축 산책》은 제주에 남아 있는, 혹은 철거되어 사라진 근대건축물의 자취를 찬찬히 살피면서 그 안에 담긴 제주만의 이야기를 독자들에게 들려준다.
구매가격 : 11,000 원
미안하지만 스트레스가 아니라 겁이 난 겁니다
도서정보 : 베아타 코리오트 | 2019-05-2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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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아마존 명상 분야 베스트셀러 1위!
세계전문호흡치료연합회 강력 추천!
독일인 최초로 브라이언 케스트에게 파워 요가를 사사한 베아타 코리오트의 첫 책!
스트레스를 마주한 사람들에게 건네는 질문 36가지 수록!
『미안하지만 스트레스가 아니라 겁이 난 겁니다』는 독일인 최초로 파워 요가 창시자 브라이언 케스트에게 요가를 사사한 베아타 코리오트의 첫 책으로, 저자의 20년의 경험 그리고 그와 함께 작업하고 머리를 맞댄 이들의 깨달음이 담겼다.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상태는 깊은 평온이다. 더는 내면의 두려움과 비난의 목소리를 마주하지 않고 진정한 삶의 기쁨이 무엇인지, 느끼는 게 무엇인지를 아는 일이다.
긴장된 삶 속에서 내적으로 소란을 잠시 멈추고 자기 자신 안으로 깊이 들어간 다음 스트레스가 아닌 다른 곳으로 통하는 문을 여는 것이다. 저자는 매혹적이고도 분명하게 우리가 호흡을 통해 가슴 깊은 충만함으로 한 걸음 걸어갈 수 있도록 강렬하게 이끈다. 책은 두 가지 목적성을 띤다. 하나는 케케묵은 낡은 사고방식과 관점의 상자 속에서 벗어나 새롭게 생각하고 경험하기를 그리고 영감받기를 바란다. 다른 하나는 자신도 모르게 점차 사랑하게 된 걱정과 불안, 두려움을 지워 버리기다.
스트레스 즉 두려움에 대한 생각은 우리가 단순히 입 밖으로 꺼내지 않는다고 해서 사라지거나 날려 버릴 수 있는 존재가 아니다. 우리가 진정으로 지각할 때, 그때야 비로소 가능해진다. 이 내면으로의 여행에는 총 36가지 질문이 따라다닌다. 우리는 이 질문을 통해 두려움과 마주하고 자신의 모든 감정을 만나게 된다. 그리고 비로소 ‘나’를 만나게 된다. 스트레스가 아닌 다른 곳으로 통하는 문을 여는 것이다.
프로 운동선수나 치안 전문가처럼 가늠하기 힘든 압박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역할을 훌륭하게 해낸 사람들, 군인처럼 총구의 싸늘함을 느껴 본 적 있는 사람들, 국민이 위험에 처했을 때 출동해 테러리스트의 공격을 막아 내야만 했던 사람들과 저자 자신 외 평범한 이들의 이야기와 연구 사례를 경험하는 이 과정을 모두 거친다면 분명 우리는 자신 있게 말할 수 있을 것이다. Goodbye STRESS!라고.
구매가격 : 10,500 원
자유의지와 카르마
도서정보 : 윌리엄 킹스랜드 | 2019-04-1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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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의지의 문제, 즉 우리가 행위와 행동에서 보이는 선택이 얼마나 멀리까지 갈 수 있는지의 문제는 실제로 자유로운 선택이거나 단지 필요에 불과한 것이다. 그것은 이 의식의 차원에 도달할 수 없는 원인에 묶여 구속되고 조건화된 것으로, 우리가 해결할 수 없는 문제이다. 우리가 살고 있는 차원은 거의 전적으로 결과의 차원이기 때문에 방정식을 만드는 데 필요한 요소를 우리는 거의 가지고 있지 않다.
그러나 어떤 행동을 하던 우리가 어느 정도까지 속박되거나 자유로울지는 구체적으로 알 수는 없지만, 우리가 의식하고 행동하는 자유로운 선택이라는 문제에 들어가면서 아무리 우리의 철학이 결정론적인 추론을 이끌어낼 수 있다고 해도 무시해서는 안 될 몇 가지 고려 사항이 있다. 가장 순수한 숙명론자조차 어떤 문제에서는 자유롭게 선택한 것처럼 행동한다. 우리는 명백한 자유를 인정하고, 그것이 진정한 자유인 것처럼 행동해야 하지만, 더 깊은 인과관계를 실제 결정적인 힘으로 가정할 수 있다.
나는 이 주제를 두 가지로 구분할 것이다.
(a) 우리가 어느 한 방향이나 다른 방향으로 얼마나 자유롭게 행동할 수 있는지에 대한 실제 문제.
(b) 필연적으로 우리에게 부과된 한계를 고려하여 무엇이 삶 자체에 대한 우리의 정신적, 철학적 태도가 되어야 하는지에 관한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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끌어당김, 소원을 이루는 힘
도서정보 : 린다 앤 스튜어트 | 2019-05-2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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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에 하나의 목표만 있다면, 우리는 그것만을 생각할 것이다. 그리고 인생이 그것을 우리에게 가져다줄 것이다. 그것은 마법도 신비도, 이상한 것도 아니다. 삶이 작동하는 방식일 뿐이다. 우리는 마치 실패할 수 없는 것처럼 나아간다. 그리하여 우리 앞에서 모든 문이 활짝 열린다. 우리에게 필요한 정보를 가진 사람을 만나거나, 정보를 가지고 있는 사람을 알고 있는 누군가를 만난다. 삶이 우리의 욕망을 이루어주기 위해 움직이고, 우리는 “우연의 일치”를 경험하게 된다. 하지만 목표에서 벗어나면, 마음이 바뀌면, 마음의 결정이 다른 것으로 이동하게 되면, 우리는 그저 평범한 것을 얻게 된다. 원하는 것을 받지 못할 수도 있다고 두려워하게 되면, 거기에 초점을 맞추게 되면, 정확히 바로 그것을 받게 된다. 이런 경우에, 우리는 원하는 것이 아니라 원하지 않는 것에 시선을 고정시키고 있는 것이다. 우리는 우리가 가장 많이 생각하는 것을 끌어당긴다. 원하는 것이든 원하지 않는 것이든지 간에 초점은 초점일 뿐이다. 삶은 상관하지 않는다. 에너지는 우리가 초점을 맞추고 주의를 기울이는 방향으로 흐른다. 인생에 크고 작은 것은 없다. 목표가 크던 작던 똑같은 규칙이 적용된다. 버거킹에 들어가서 무엇을 주문하든지 그대 마음대로지만, 이랬다저랬다 계속해서 주문을 바꾼다면 어떻게 되겠는가? 먼저, 카운터 뒤에서 접수 받는 사람이 짜증을 낼 것이다. 그리고 그대 뒤에 있는 사람에게 먼저 주문하라고 할 것이다. 그리고 그들은 그대가 무얼 원하는지 모르기 때문에 그대는 “내 주문을 받아요.”라고 말할 수 없다. 마침내 그대가 우물쭈물하고 있는 사이에 가게는 문을 닫고 그대는 배고픈 채로 나올 수밖에 없을 것이다. --- 책 속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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