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전자책
부자가 된 짜돌이
도서정보 : 이대표, 김형일, 하상원 | 2019-06-0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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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에게 있어 부동산은 오직 자신과 가족들이 사는 집 한 채면 충분하다고 여겨왔던 바늘구멍은 <짠돌이 카페> 회원이었던 전국구 부동산투자자인 나눔부자와의 만남으로 인생의 새로운 전기를 맞이했다. 스스로를 ‘부동산 의심병 말기 환자’라고 말하던 그가 불과 2년 여 만에 아파트 20여 채를 보유한 부동산 부자로 거듭난 것이다.
지난 2년 간 바늘구멍이 번 돈은 어림잡아 10여 억 원. 연봉 5000만 원의 직장인이 20년 동안 ‘숨만 쉬며’ 모아야 하는 금액이다. 물론 혹자들은 그의 성공을 시샘하거나 아예 부동산투자 자체를 부정하는 의견을 내보이기도 한다. 하지만 바늘구멍은 그 누구보다 정당한 방법으로 돈을 벌었고, 억대 연봉자의 수배에 달하는 세금을 국가에 납부했다. 모든 거래가 서류상으로 증명되는 부동산투자의 특성상 말 그대로 ‘털어서 먼지 한 톨 안 나오는 깨끗한 투자’를 함으로써 돈을 번 것이다.
이 책은 다른 책들처럼 특정 부동산을 콕 찍어주는 족집게 과외의 내용이 아니다. 그저 부동산에 대한 편견과 고정관념을 바꿔주고, 부동산 역시 다른 여러 투자와 마찬가지로 수많은 투자재 중 하나라는 ‘당연한 사실’을 재차 알려주고자 한다.
우리 이제 그만 솔직해지자. 다른 사람들의 시선이 두려워 돈을 버는, 그것도 좀 더 많이 벌 수 있는 방법에서 눈을 돌리지 말자는 것이다.
부동산은 투자다. 그 명백한 사실을 끝까지 부정한다면, 결국 당신은 평생 더 나은 경제적 여유로 나아가지 못한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한다.
구매가격 : 11,200 원
부의 나침반
도서정보 : 김형일 | 2019-06-0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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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투자 15년, 그리고 본격적으로 부동산 투자에 나선 지 4년째.
가족 모두의 삶을 저당 잡혀 저자가 마련한 1억 원의 종자돈은 어느새 부동산 40여 개, 자산 규모 100억 원으로 늘어났다. 이제 저자는 아이들이 넉넉하게 뛰놀 수 있을 만큼 널찍한 집을 마련했고, 마음 내킬 때마다 여행을 떠나곤 한다. 옷이나 음식을 선택할 때에도 이제는 가격표가 기준이 되지 않는다. 그는 돈과 시간, 모두에서 자유를 얻는 ‘진정한 경제적 자유’의 초입쯤에 들어섰음을 실감한다.
저자가 부동산 투자자로 나선 후 많은 사람들이 ‘부동산 투자처’에 대한 정보를 묻는다. 말인즉슨 “어디가 돈이 되는 부동산이냐”는 것이다. 하지만 어느 누구도 부동산의 미래 시세를 정확하게 예측할 수는 없다. 저자 역시 그간의 경험과 지식을 통해 가격 상승 가능성이 높은 지역 및 물건을 대략적으로 예상할 뿐이다.
다만 저자에게는 한 가지 추천 기준이 있다. 바로 ‘본인이 직접 투자한 물건’에 한해 투자를 제안한다는 것이다. 무책임하게 추천을 남발하는 일부 투자자들의 행태에 신물이 난 까닭이다. 저자의 바람처럼 이 책은 부동산 투자를 권장하는 것이 아닌, 부동산으로 인해 고통받는 이들에게 훌륭한 지침서가 되어줄 것이다.
구매가격 : 10,500 원
더 테이블
도서정보 : 김범준 | 2019-06-0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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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에는 모든 언어가 담겨 있다”
인생사 모든 관계의 시작이 말투에서 시작됨을 이야기했던 저자가 이번에는 서로에게 위로가 되는 말, 상처를 주는 말로 독자와 만난다.
우리가 날마다 구사하는 언어는 평범한 일상을 삶의 기적으로까지 변화시키는 소중한 도구 중에 하나다.
나 자신을 돌보고 가족을 돌보며 세상으로 나가서는 나와 또 다른 그 누군가를 배려하는 언어를 사용할 때 나와 우리 그리고 세상은 좀 더 나은 곳으로 변화될 수 있지 않을까?
배려의 언어, 아름다운 언어는 인생을 맛있는 식탁으로 변화시킬 수 있는 힘을 지녔다.
흔히들 그 누구의 관심을 끌 수 없는 처지, 혹은 아무도 관심을 가져주지 않는 상황을 ‘찬밥 신세’라고 표현한다. 하지만 사실 찬밥은 지은 지 오래되어 식은 밥일 뿐 나름대로의 쓰임이 분명히 있다. 그럼에도 우리는 그 쓰임새를 찾기보다는 희미해져가는 존재감으로부터 버려짐을 먼저 생각한다.
우스운 건 나 이외의 다른 모든 것을 찬밥처럼 바라보면서 자신 역시 찬밥 신세가 되고 있다는 사실은 일부러 모른 체하고 있다는 일이다.
아무리 높은 지위를 얻어도, 아무리 많은 돈을 가져도, 아무리 큰 명성을 얻어도, 왜 여전히 하루하루가 공허한지, 어떻게 이 극심한 외로움을 이겨내야 하는지 알지 못하여 밤잠을 이루지 못한다.
누구나 찬밥이 될 수 있다. 하지만 찬밥은 찬밥으로서 나름의 역할이 있다. 그건 찬밥인 자기 자신을 돌보는 일, 찬밥인 누군가를 잘 살펴보고 알아주며 사랑해주는 일에서 비롯되며 또 완성된다.
나를 배려하고 또 나 이외의 타인을 배려하는 일에서 삶은 완성되며 그 일의 가장 기초에 우리가 사용하는 언어가 있다. 배려의 마음 그 자체로 누구나 행복할 수 있으며, 그렇게 얻어진 행복이 우리를 잘 살아남게 해 줄 것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
구매가격 : 10,500 원
우리는 누구나 1인 CEO이다
도서정보 : 이태철 | 2019-06-0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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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가 조달청 공무원으로 일하면서 ‘PDCA’를 실천하고 있는 CEO들에 대하여 관심을 갖게 되면서 위기와 난관에 좌절하지 않고 극복한 중소기업 CEO들의 성공 노하우를 소개한 책이다.
대부분의 중소기업 창업자들이 충분한 준비와 목표 없이 덜컥 사업을 하다가 좌절을 겪는데, 뚜렷한 목표 의식과 전략, 조직 관리, 신뢰와 소통 등 이들이 남들과 어떻게 다르게 행동하여 성공하였는지를 매우 상세하고 진솔하게 풀어냈다. 또한 성공한 그들의 삶을 통해 영감을 받고, 가치 있다고 느낌 점을 이야기로 엮었으며, 긍정적인 에너지를 받고 새로운 도전을 꿈꾸는 청년들은 물론 CEO들을 독려하고자 한다. 저자는 PDCA(Plan-Do-Check-Action)가 제대로 작동되는 시스템을 갖춘 기업이 좋은 기업이라는 생각을 오랫동안 해왔으며, 이러한 기업이 되기 위해서는 ‘CEO 마인드’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한다. 이 책을 통해 성공한 그들의 ‘삶의 지혜’를 들여다보고, 각자 본인의 삶에 적용할 자신만의 시스템을 만들어 본다면 인생을 살아가는 데 긍정적인 에너지를 얻을 뿐만 아니라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구매가격 : 10,500 원
수미네 반찬2
도서정보 : 김수미?여경래?최현석?미카엘 아쉬미노프?tvn제작부 | 2019-06-03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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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미네 반찬②?‘김수미표 는둥만둥 레시피북’
“하얀 쌀밥에 소박하고 정갈한 반찬만으로도 배가 부르고, 행복해질 수 있다!”
<수미네 반찬>의 집중력은 ‘엄마 생각’과 ‘반찬에 대한 소중함’으로 표현된다.
그 <수미네 반찬>의 인기는 방송 레시피와 김수미 선생님의 에세이를 곁들인 레시피북에게로 까지 제대로 먹혔다.
레시피북을 만난 시청자들은 ‘엄마의 마음’으로 반찬을 만드는 김수미 선생님의 진정어린 모습에 재미와 감동을 동시에 느낀다.
①권 레시피에 이어 다음 레시피를 간절히 기다리고 있는 독자들의 성원에 힘입어 수미네 반찬② 김수미표 는둥만둥 레시피북을 펴낸다.
감당하지 못할 만큼 큰 관심과 사랑 속에 엄마와의 추억을 두 번째로 엮어내는 김수미 선생님은 이 자리를 빌려 감사하고 또 감사하다는 말을 전한다.
그런 그가 ‘집과 엄마’를 떠오르게 하는 갖은 반찬 만드는 법을 알려준 공로를 인정받아 상도 받았다. <수미네 반찬>으로 한국 반찬을 알리고 한국 식문화의 가치를 드높인 공로를 인정받아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국회의원 안민석)이 주최한 ‘2018 제8회 대한민국 한류대상 시상식’에서 대중문화 특별공로대상을 수상한 것이다.
“마치 요술을 부리는 것처럼 봐주시니 시청자와 더욱 가까워진 느낌이 들어 행복하고 고마워요.”
김수미 선생님의 메인 요리와 더불어 셰프들의 응용 요리 60가지를 보기 쉽고, 따라하기 편하게 구성해 선보인다.
“한국 사람은 밥심!” 김수미 선생님의 캐치프레이즈처럼, 밥심으로 살아가는 한국 사람 모두를 위해 자식들의 밥걱정을 하는 엄마의 마음, 김수미의 반찬 만들기는 계속 진행될 예정이다.
“모두 맛보게 할 거야” 김수미의 ‘고집’이 만들어가는 큰 감동
지난 2003년 태풍 매미로 인한 수해 현장, 한 할머니의 ‘라면 그만 보내고 김치 좀 보내달라’의 요청이 담긴 뉴스를 보다말고, ‘내일 홈쇼핑 취소하고 김치를 트럭에 실으라’고 했던 전설의 주인공. 음식을 통해 누군가에게 사랑과 감동을 전할 수 있다는 믿음을 가진 김수미 선생님의 결단은 많은 사람들에게 깊은 감동을 남긴다.
초간단 레시피로 내는 최고의 맛
김수미 선생님의 요리는 정말 쉽다. 간이 맞지 않으면 맞지 않는다고 금방 인정하고, 혹여 요리를 망치더라도 그 자리에서 수습까지 하는 그의 솔직한 모습은 많은 시청자를 사로잡는다. 자신의 부족함을 바로 인정하는 솔직한 선생님의 쉽고 간편한 초간단 레시피엔 가족을 위한 사랑과 정성이 가득하다.
옛 추억 떠오르게 하는 꿀맛 반찬!
‘바쁜 생활에 쫓겨 끼니를 거르는 사람들’에게 한 끼 밥상의 소중함을 알리기 위한 ‘김수미 표 반찬 비결’이 공개되며 ‘정성 가득한 어머니의 손맛’을 기대하는 사람들이 늘어가고 있는 추세다. “하얀 쌀밥에 소박하고 정갈한 반찬만으로도 배가 부르고, 행복해질 수 있다는 것을 많은 분들께 알리고 싶다”는 선생님의 바람은 지금 이시간에도 이루어지고 있는 중.
스타 셰프들의 솜씨와 김수미의 손맛이 만났을 때 생기는 시너지 효과도 또 다른 재미의 포인트라 볼 수 있다!
진정한 셰프들의 겸손한 자세가 만들어내는 ‘의외’의 레시피!
김수미 선생님의 비법 전수가 끝나면 같은 식재료를 사용해 자신만의 새로운 반찬을 만들어내는 셰프들의 모습은 우리들의 밥상을 더욱 풍성하고 다양하게 만드는 포인트다.
외식 문화의 홍수 속 사라져버린 정성 가득한 엄마의 손맛과 사람들의 집 나간 입맛을 밥상 앞으로 되돌리자는 취지로 시작된 반찬 전문 요리 예능 프로그램 tvN 《수미네 반찬》 속 50개의 손맛이 묻어나는 레시피를 담은 『수미네 반찬』. 대한민국의 손맛 명인, 밥심으로 사는 어머니의 대명사 김수미가 자신만의 레시피를 소개하고, 중식의 대가 여경래, 셰프테이너 최현석, 불가리아 셰프 미카엘 아쉬미노프가 조력자로 나서 김수미표 반찬 비결을 배우며 그 특별함을 더하고 있다.
김수미표 레시피는 그야말로 엄마가 알려주듯 계량컵이나 수저 대신 ‘이 정도, 요만치, 넣은 둥 만 둥, 간장은 물 색깔 보고 기분 따라’ 등 다른 레시피와는 조금 다른 계량법, 조금은 퉁명스럽고, 불친절하기 이를 데 없지만 정서적 공감대가 담겨 있다. 이 책에서는 책자를 보고 그대로 따라 만들어볼 독자들을 위해 TV에서 공개되었던 레시피를 그대로 싣지 않고 한식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해석해서 수록하였다.
음식에 대한 그리움과 설렘을 느낌 있는 에세이로 담았고, 한 끼 밥상의 소중함은 보리굴비와 고사리처럼 도통 섞일 것 같지 않던 재료들도 맛깔스럽게 버무려지는 손맛 묻어나는 레시피로 담아냈다. 김수미의 비법 전수가 끝나면 같은 식재료를 사용해 자신만의 새로운 반찬을 만들어내는 셰프들의 레시피를 함께 수록해 밥상을 더욱 풍성하고 다양하게 만들어볼 수 있도록 했다.
구매가격 : 11,900 원
테슬라와 아마존을 알면 데이터 금융이 보인다
도서정보 : 김민구 | 2019-06-0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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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인터넷에 떠도는, 이미 기사화된 관련 내용을 읽기 쉽게 정리한 책이 아니다. 자율주행, 가상현실과 증강현실, 암호화폐, 블록체인, 핀테크, 공유경제, 사물인터넷 등에 대한 우리 생활 속 4차 산업 사례를 그야말로 전방위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눈앞에 전개되고 있지만 추상적이었던 4차 산업혁명의 흐름 속에서 우리는무엇에 집중해야 하는지, 어떤데이터를 어떤 도구로 분석해야 하는지 단순 명쾌하게풀어내었다. 저자는 4차 산업혁명은 어느 한 기술의 흐름을 통해 50% 이상 이해할 수 있고, 나머지 50%는 이기적인 호기심으로 조금씩채워 나갈 수 있다고 말한다. 그리고 여의치 않다면 저자가 제시하는 대안에서 해답을 찾기를 권하고 있다. 이 책은 4차산업혁명이어디를 향해 갈지, 그 과정에서 우리의 삶이 어떻게 바뀔지 살피며, 준비하고 적응하는 데 꼭 필요한 대중 입문서가 되어줄 것이다.
구매가격 : 10,300 원
내 인생을 바꾸는 공부법
도서정보 : 김선석 | 2019-06-0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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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을 바꾸는 공부법’은 지루한 공부법에서 벗어나 저자의 체험 사례, 각종 시험에 합격한 사람들의 인터뷰 내용과 함께 세계 최고 교수들이 밝힌 최고의 학습 방법을 담아 자연스럽게 공부 방법을 터득할 수 있도록 구성한 책이다. 요즘처럼 빠르게 변화하는 현대 사회에서는 시간과 노력 대비 효과가 매우 중요하므로 그만큼 공부할 때도 탁월한 학습 방법이 필요하다. 저자는 이를 위해 공부하는 데 효과적인 핵심 방법을 충분히 담으려고 애썼다. 특히 ‘시골박사의 한마디’는 세계적으로 저명한 학자들의 연구와 성적 우수자들의 공부 방법에 대한 저자의 의견을 담았다.
이 책은 공부 관련 이야기를 에세이로 엮어 읽다보면 저자의 이야기에 공감하며 끊임없이 도전하는 용기와 자신감을 얻을 것이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성적이 잘 오르지 않는 사람들은 실력이 뛰어난 사람들의 공부 방법과 습관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을 것이다.
구매가격 : 10,500 원
어린이를 위한 지知테크 시리즈 4차 산업혁명 편 03 인공지능
도서정보 : 글/명로진, 그림/이우일 | 2019-07-30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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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잘하고 있어 인공지능! 그래서 어디만큼 온 건데?
인공지능의 기술은 계속 발전하고 있고, SF영화에서 보던 인공지능의 사회가 좀 더 빨리 올 수는 있지만 결론적으로 보면 인공지능의 뒤에는 바로 우리 사람이 있어요.
계산을 빨리 해야 한다거나 힘을 쓴다거나, 혹은 어떤 정해진 방식에 따라 진행하는 일은 어쩌면 인공지능이 사람보다 더 잘해 낼 수도 있겠죠. 하지만 마음을 다스리는 일이나 감정을 다루는 일은
오직 사람만이 가능하다는 건 여러분도 다 아는 사실이죠?^^
아무리 발전된 사회가 온다 해도 인공지능이 사람을 완전히 대신할 수는 없어요.
그렇다면……이 변화무쌍한 세상을 살며 우린 무엇을 준비해야 할까요?
기계들이 전혀 흉내 낼 수 없는 창의적이고 감성적인 분야는 오직 여러분의 것입니다.
여러분~ 이제 준비하고 계획했던 여러분만의 능력을 보여 주세요~!!
구매가격 : 8,400 원
어린이를 위한 지知테크 시리즈 4차 산업혁명 편 01 로봇
도서정보 : 글/명로진, 그림/이우일 | 2019-08-02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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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혁명 시대! 로봇이 인간의 모든 일을 대신한다면 우린 무엇을 해야 할까요?
로봇 때문에 우린 일자리를 잃을 수도 있고 돈을 못 벌 수도 있어요.
로봇이 우리를 편리하게 만들어 주기도 하지만, 로봇 때문에 우리가 불안해 질 수도 있지요.
하지만 로봇은 이제 우리 사회 곳곳에서 활약하고 있고, 앞으로 점점 더 많은 분야에서 우리와 함께
살아가게 될 거예요.
남은 과제는 어떻게 하면 로봇과 함께 더 잘 살아갈 수 있을까에 대한 답을 찾는 거겠죠.
그 답은 우리 어린이들 스스로 한번 생각해 보아요.
어린이 여러분! 즐겁고 재미있게 이 책을 읽으면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는 넓고 깊은 생각을
가지시길 바래요~
구매가격 : 8,400 원
어린이를 위한 지知테크 시리즈 4차 산업혁명 편 02 자율주행 자동차
도서정보 : 글/명로진, 그림/이우일 | 2019-08-02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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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혁명 시대! 내가 원하는 목적지까지도 차가 알아서 움직여주는 세상!
나는 어떤 모습으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비해야 할까요?
자율주행 자동차가 상당한 편리함을 가져다 줄 것으로 예상은 되지만 책에서 보았듯이 그에 따른
문제점이 전혀 없는 것은 아니에요.
그리고 거기에 대한 대비는 바로 미래의 주인공인 여러분들 스스로가 해야 하는 거지요.
어린이 여러분! 즐겁고 재미있게 이 책을 읽으면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걸맞는 넓고 깊은 생각을
가지시길 바랍니다~^^
구매가격 : 8,400 원
말의 서랍
도서정보 : 김종원 | 2018-08-0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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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한 만큼 넣어두고, 필요할 때 꺼내 쓰자!" 이 책을 읽은 다음, 당신은 분명 말을 골라 쓰게 될 것이다. 사회생활은 언어의 표현 없이는 불가능하다. 늘 그렇지는 않더라도 상대방과 대화를 나누다가 "상황에 딱 맞는 적절한 말은 왜 늘 돌아서면 생각날까?"라고 후회하고 아쉬워하는 일은 누구에게나 있을 법한 일이다. 저자는 이것이 바로 <말의 서랍>을 쓴 이유라고 말하며, 본문을 통해 평소 부지런히 말을 축적할 것을 권하고 있다. 말은 결국 내 말의 서랍에 있는 마음을 꺼내 보여주는 것이다. 세상에 보여주고 싶은 마음이 있다면 그것을 표현할 수 있는 말의 서랍을 갖추고 적절하게 꺼내 사용하면 된다. 그럼 더는 돌아서서 후회하지 않아도 될 것이다. 당신이 원하는 것을 말의 서랍에 채워라! 삶의 작은 나날이 모여 당신의 서랍은 더욱 풍성해질 것이다.
구매가격 : 10,500 원
네 사랑 받기를 허락지 않는다
도서정보 : 최영숙 | 2019-08-0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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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숙은 우리나라 여성 가운데 경제학을 전공한 첫 번째 인물이다. 보통사람은 학교 문턱도 가보기 어렵던 시절에 그는 중국 유학을 거쳐 스웨덴까지 가서 경제학을 공부하였다. 그가 스웨덴을 택한 것은 당시 세계 여성운동의 지도자 엘렌 케이를 만나고 사회과학이 발달한 나라에서 학문을 연마해 나라와 겨레에 기여하기 위해서였다.
그러나 고학해가며 학위를 취득하고 귀국한 지 6개월 만에 요절하고 만다. 5개국어에 능통하고 국제적 네트워크를 갖춘 재원이었지만, 식민지 조선은 여성인 그에게 일할 기회조차 제공하지 못했다.
이 책은 한 시대 역사의 격랑 속을 치열하게 고민하며 산 한 선각자를 조명하기 위한 기획이다. 그의 생각을 가감 없이 엿볼 수 있는 것은 오직 그가 남긴 기록이다. 이 책에는 최영숙이 쓴 모든 글을 한데 모았다. 기사 속에 들어 있는 글이라 할지라도 최영숙의 육성이 담긴 것이라면 추려내었다. 최영숙의 삶과 죽음을 다룬 주요 잡지 기사도 모두 모았다. 비록 흥미 본위의 글이라 할지라도 최영숙을 입체적으로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생각해서다.
최영숙의 글 가운데 가장 중심이 되는 것은 인도 기행문이다. 그는 마하트마 간디와 사로지니 나이두 두 사람을 만나기 위해 천신만고 끝에 인도를 찾았다. 그에게 인도는 조선 문제의 해법을 찾을 수 있는 출구였다. 귀국길에 인도뿐 아니라 유럽 각지를 두루 둘러 본 것도 학문 연구를 넘어 ‘실지적 생의 싸움을 실험’해야 한다는 믿음 때문이었다.
이 책은 일제강점기의 역사를 발굴하고 새로 쓰기 위한 ‘일제강점기 새로읽기’ 시리즈의 하나다.
구매가격 : 9,000 원
이순신 홀로 조선을 구하다
도서정보 : 사토 데쓰타로, 세키코세이, 오가사와라 나가나리 | 2019-08-0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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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재 신채호가 이순신 전기를 집필한 것은 1908년이었다. 놀랍게도 그보다 16년 앞선 1892년에 일본에서 최초로 이순신 전기가 출간되었다. 그리고 당시 메이지 시대 일본 해군도 이순신을 연구하고 가르쳤다. 그래서 시바 료타로 같은 작가는 ‘이순신을 발견한 것은 메이지 일본 해군’이라는 말을 내뱉었을 것이다. 이들이 이순신에 관심을 가진 것은 자국의 필요에 의해서였지만, 그들은 세계의 해전사를 연구하면서 영국의 넬슨이나 네덜란드의 데 로이테르 같은 세계적인 해군 장수들도 이순신에 미치지 못함을 새삼 깨닫는다. 그리하여 메이지 시대 일본에서 이순신 신화가 만들어진다. 그리고 이 같은 기록은 나중에 우리 작가들에 의한 이순신 전기 집필에도 영향을 끼쳤다.
우리나라를 포함해 모든 이순신 전기의 효시는 세키코세이가 저술한 《조선 이순신전》이다. 임진전쟁에 참가한 일본 수군의 전모를 비판적으로 살피면서 이순신을 조명하는 내용이다. 메이지 일본 해군 내의 대표적인 이론가이자 문필가는 사토 데쓰타로와 오가사와라 나가나리였다. 이들 역시 이순신을 흠모하고 이순신에 관한 기록을 남겼다. 《일본제국해상권력사강의》는 오가사와라 나가나리가 해군대학교에서 강의한 내용을 책으로 엮은 것으로, 제5장의 대부분은 이순신과 관계된 내용이다. 이 책은 해군 장교들에게 큰 영향을 주었다. 나중에 해군대학교 교장을 지낸사토 데쓰타로는 누구보다 이순신을 존경한 사람으로 꼽힌다. 그 역시 자신의 이론을 집대성한 《제국국방사론》속에 이순신에 관한 기록을 남기고 있지만, 그가 이순신에 관해 가장 체계적으로 기술한 글은 1927년에 쓴 〈절세의 명장 이순신〉이다. 이들 3편의 글은 메이지에서 다이쇼 시대 일본 해군과 일본인들의 이순신관을 보여주는 가장 중요한 기록이다.
이 책 〈이순신 홀로 조선을 구하다〉는 이들 3편의 글을 묶은 것이다. 이순신 연구자, 근세 일본 연구자에게 큰 도움이 될 것임은 물론 일반 독자들도 부담 없이 읽을 수 있는 내용이다.
구매가격 : 11,000 원
당신의 속도로, 당신의 순간에 날마다 용감해지기
도서정보 : 탄야 페터스 | 2019-08-0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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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웅이 될 순 없지만, 매일 조금씩 용감해지는 법!
이 책은 일상에서 용기 내는 법을 알려주는 책이다. 그렇다고 거창한 ‘영웅’ 같은 용기를 말하는 게 아니다. 매일매일의 일상에서 필요한 용기를 말한다. 직장에서, 가정에서, 친구나 연인 사이에서 우리는 날마다 ‘참는 법’을 강요받는다. 완벽에 대한 환상 속에서 작은 실수도 두려워하며 벌벌 떤다. 그렇게 주눅 들고, 그래서 매일매일 자존감이 낮아진다. 또 내면의 하고 싶은 일이 있어도 ‘난 안 돼’ 하면서 스스로 의지를 꺾곤 한다. 이 책은 바로 그런 ‘작은 용기’를 일으켜 세우는 법을 말하고 있다.
저자에 따르면, 용기란 두려움이 없는 상태가 아니라, 두려움을 인지하면서도 그것에 지배당하지 않는 능력이다. 그리고 용감한 인생이란 자기주도적으로 사는 것이요, 자기가 원하는 대로 사는 것이다. 그러니 완벽에 대한 환상은 버리고, 명랑하게 실수하라고 저자는 조언한다.
저자의 메시지를 정리하면 이렇다. “세상은 용감한 자의 것. 그러나 누구도 용감하게 태어나진 않는다. 용감해지도록 노력한 사람이 있을 뿐이다. 당신도 노력과 훈련으로 어제보다 더 용감해질 수 있다!”
어제보다 더 용감해진 나를 위하여
‘힘들어도 용기를 잃지 마’, ‘용기를 갖고 힘을 내!’
살면서 도전적인 상황에 직면하거나 위기를 겪을 때, 혹은 두려움이 앞서는 변화를 앞두고 있을 때 우리는 종종 이런 말을 하거나 누군가로부터 이런 말을 듣는다. 모두 좋은 의도가 담긴 말이고, 그렇게 하는 게 맞는다는 걸 알지만 사실 이런 말을 듣는다고 해서 용기가 생기지는 않는다. 오히려 곱씹다보면 막막해지면서 이런 생각이 든다. 용기가 도대체 뭐지?
누구나 용기 있고 당당한 사람이 되고 싶어 하지만, 우리는 어떻게 용기를 내야 하는지에 대해 배운 적은커녕 그런 방법이 있다는 사실을 들어본 적도 잘 없다. 용기도 근육처럼 키울 수 있다는 이야기는 더욱더 생소하다. 그보다 용기라는 덕목은 사람마다 각자 타고난 정도가 정해져 있다고 생각하는 게 더 일반적이다.
그렇게 생각하는 이들을 위해 이 책의 저자 탄야 페터스는 용기에 대한 사람들의 편견을 깨고, 용기 있는 사람들의 정의부터 다시 내린다. 저자 본인의 솔직한 이야기를 풀어나가며 용기 있는 사람들이 따로 정해져 있는 것이 아니라, 용기는 근육과 같아서 저마다 자신만의 방법으로 훈련하면 전보다 용감해진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라고 말한다. 또한 사람마다 어렵다고 느끼는 대상은 다를 수밖에 없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용기를 발휘해야 하는 순간도 저마다 다르다고 설명하며, 그렇기 때문에 남들과의 비교를 멈춰야 한다고 역설한다.
용기에 관한 작은 이야기 하나
한 숲속에서 동물들이 죽어나갔다. 무시무시한 곰이 리스트를 작성하고, 그 리스트에 이름이 적히면 죽는다는 소문이 퍼지기 시작했다. 어느 날 아침, 수사슴이 죽은 채로 발견되었다. 이에 고슴도치와 여우는 불안을 감출 수 없었다. 고슴도치가 여우에게 말했다.
“여우야, 그 얘기 들었어? 곰이 리스트를 갖고 있대. 거기 수사슴 이름이 적혀 있었는데 그래서 죽은 거래. 그 다음은, 그 다음은 분명 나일 거야.”
여우와 고슴도치는 겁을 잔뜩 먹고, 죽을 걱정을 하는 것 외에 달리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 대책이 서지 않았다. 둘은 해결책을 찾지 못한 채 집으로 돌아갔다. 그 다음날 아침, 이번에는 여우가 죽은 채로 발견되었다!
고슴도치는 또다시 잔뜩 흥분한 채로 숲속을 떠돌다 작은 겁쟁이 토끼를 만났다.
“토끼야, 토끼야, 그 얘기 들었니? 곰이 리스트를 가지고 있대. 그 리스트에 이름이 적히면 죽는 거야. 거기에 수사슴 이름이 적혀 있었는데 그래서 죽은 거래. 여우의 이름도 적혀 있었는데 여우도 죽었어. 그 다음은, 그 다음은 분명 나일 거야.”
둘은 제정신이 아닌 상태로 어떻게 하면 좋을지 이야기를 나눠봤지만 대책이 서지 않았다. 그렇게 둘은 목숨을 잃을 것을 걱정하며 각자의 집으로 돌아갔다.
그 다음날 아침, 예상은 역시 빗나가지 않았다. 고슴도치가 죽은 채로 발견된 것이다. 겁쟁이 토끼는 패닉에 빠져 숲속을 돌아다녔지만 어떤 동물과도 마주칠 수 없었다. 곰이 리스트를 가지고 있고, 그 리스트에 이름이 적히면 죽는다는 게 사실인 것 같았다. 토끼는 그 다음이 분명 자신의 차례일 거라고 생각했다.
작은 토끼는 죽음에 대한 큰 두려움에 사로잡혔다. 그는 평소에 일상에서 발휘해본 적 없던, 자신이 가진 모든 용기를 끌어모았다. 그 덕분에 한편으로는 조금 용감해지고, 다른 한편으로는 여전히 겁에 질린 채로, 토끼는 곰이 사는 동굴로 향했다. 동굴에 도착한 토끼는 큰 숨을 들이마신 뒤 문을 노크했다. 그러자 곰이 투덜거리며 동굴 앞의 돌문을 열고 나왔다. 그는 잔뜩 찡그린 얼굴로, 그러나 한편으로는 호기심에 찬 표정으로 문 앞의 토끼를 바라봤다. ‘요놈 봐라?’ 곰은 생각했다.
작은 토끼는 동굴로 오는 내내 중얼거리며 연습했던 질문들을 곰에게 하기 시작했다.
“곰아, 그게 사실이니? 네가 가진 리스트에 이름이 쓰이면 죽는다는 게?”
“그래.” 곰이 으르렁거렸다. “사실이야!”
작은 토끼는 떨리는 목소리로 질문을 이어갔다. “곰아, 내 이름도 리스트에 있니?”
“그럼.” 곰이 대답했다. “네 이름도 있지. 봐봐, 여기 있잖아. 네가 다음 차례로군!”
대답을 들은 작은 겁쟁이 토끼의 심장은 터질듯이 뛰었다. 그 순간, 토끼는 자신이 얼마나 삶을 사랑하는지를 떠올렸다. 그 생각은 토끼로 하여금 남아 있는 마지막 용기까지 쥐어짜게 만들었다. 토끼는 마지막으로 또 한 번 물었다.
“곰아, 리스트에서 내 이름 좀 지워줄 수 있겠니?”
토끼의 질문에 놀란 곰은 눈을 크게 떴다. 곰은 작은 토끼의 질문에 깊은 감명을 받았다. 그에게는 다음의 대답 외에 딱히 다른 말이 떠오르지 않았다. “좋아, 작은 토끼. 네가 그렇게 단도직입적으로 묻는다면, 내 리스트에서 너의 이름을 지워주지!”
그렇게 해서 작은 토끼는 곰의 리스트에서 이름을 지울 수 있었고, 그는 그때부터 스스로를 ‘용감한 토끼’라고 칭했다. 아직 죽지 않았다면, 용감한 토끼는 숲속 어딘가에서 여전히 용감하고 즐겁게 살고 있을 것이다.
구매가격 : 10,500 원
곰돌이 푸, 네가 좋으면 나도 좋아(곰돌이 푸 인성동화2권)
도서정보 : 테아 펠드만 | 2019-07-29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 “곰돌이 푸”, 인성동화로 만나다
빨간색 티셔츠를 입고, 한 손에 꿀단지를 들고 있는 곰. 언제 보아도 사랑스러운 ‘곰돌이 푸’의 모습입니다. ‘곰돌이 푸’는 영국의 작가 A.A 밀른이 쓴 원작을 바탕으로 디즈니에서 1977년에 제작된 애니메이션입니다. 원작의 출간 이후 100년이 가까운 시간동안 전 세계 수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이 캐릭터는 최근 영화로까지 제작되며 큰 화제를 불러 모으고 있습니다.
100에이커 숲을 배경으로, 매일매일 펼쳐지는 곰돌이 푸와 친구들의 왁자지껄한 이야기는 어른은 물론 아이들도 쉽게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는 보편적 소재와 정서를 담고 있습니다. 때문에 이들의 이야기를 가만 들여다보다 보면 자연스레 자신의 일상과 주변 사람들을 떠올리게 되지요.
주니어RHK에서 새롭게 출간한 <곰돌이 푸 인성동화>는 이런 원작의 특징을 바탕으로 오늘보다 더 멋진 내일을 꿈꾸는 아이들을 위해 기획되었습니다. 총 세 권의 책으로 구성된 이 시리즈는 각각 ‘나? 너? 우리’라는 테마로 나누어져 도전? 인내? 용기? 자립? 배려? 이해? 친절? 믿음? 나눔? 포용? 협동? 규칙 등 총 열두 개의 가치를 담아내고 있습니다. 이야기 속 곰돌이 푸와 친구들이 내면의 성장을 이루어 나가고, 서로를 배려하며 함께 어우러져 살아가는 모습은 아이들로 하여금 바른 인성의 씨앗을 마음속에 키우고, 다른 이들과 어우러져 살기 위한 발판을 마련할 수 있게 도와주지요.
<곰돌이 푸 인성동화> 시리즈를 통해 아이들에게 즐거운 마음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태도를 길러 주세요. 우리 아이들은 세상 무엇보다 소중하니까요!
? 곰돌이 푸와 친구들이 알려 주는
‘서로를 배려하기 위한 방법!’
<곰돌이 푸 인성동화> 시리즈 2권, 《네가 좋으면 나도 좋아》는 우리 아이들이 다른 사람과 원만하고 소통하고, 관계 맺기 위해 필요한 4가지 인성 가치 ‘배려·이해·친절·믿음’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이 책에 나오는 곰돌이 푸와 친구들은 세상에 둘도 없는 단짝이지만 이따금씩 서로에게 서운해 하고, 실망감을 느끼기도 합니다. 이 책의 첫 번째 에피소드 <통통 뛰는 티거>편에서 시도 때도 없이 뛰는 티거 때문에 친구들이 불편을 겪었던 사건이 그중 한 예이지요. 그러나 이 책은 숲속 친구들이 티거를 원망하고 지적하는 모습만 보여 주는 것이 아니라, 티거가 자신 때문에 불편을 겪은 친구들에게 진심으로 사과하는 모습, 그리고 친구들 역시 그런 티거의 사과를 흔쾌히 받아 주며 그를 좀 더 이해해 주려고 애쓰는 모습을 집중하여 보여줍니다. 이들의 모습을 통해 우리 아이들이 스스로 상대방을 존중하고 배려하는 마음이 무엇인지를 깨달을 수 있게 하기 위해서이지요.
《곰돌이 푸, 네가 좋으면 나도 좋아》는 곰돌이 푸와 친구들의 이야기를 통해 우리 아이들이 내 주변에 있는 사람들에게 작은 배려와 친절을 베풀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 친절이 아이들의 일상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어 줄 수 있기를 기대하면서 말입니다.
? ‘디즈니 스토리북 아티스트’들이 그린 수준 높은 그림과
아이들을 위한 가이드 수록!
세계적인 애니메이션 제작사 디즈니는 그 명성에 걸맞은 수준 높은 그림과 스토리로 수십 년간 독보적인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이 책 <곰돌이 푸, 네가 좋으면 나도 좋아>에 수록된 그림들은 모두 디즈니에 소속되어 있는 아티스트들이 손수 그린 것들로, 풍성하고 따스한 색감과 생동감 넘치는 묘사력이 돋보이는 작품입니다. 때문에 책을 읽는 동시에 잘 만들어진 애니메이션 한 편을 보고 있는 것 같은 착각에 빠지게 되지요. 아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만큼 환상적인 디즈니의 그림들은 이 책의 소장 가치를 더욱 높여 줍니다.
본문 마지막 페이지에는 아이들을 위한 가이드 페이지가 수록되어 있습니다. 책 안에 담았던 인성 가치들의 의미를 다시 한번 되짚어 보고, 마음에 새길 수 있도록 마련된 페이지이지요.
단순히 웃고 즐기는 동화가 아닌, 아이들의 마음까지 성장시켜 주는 <곰돌이 푸 인성동화>! 지금 만나 보세요!
구매가격 : 8,400 원
바람은 내게 춤추라 하네
도서정보 : 낸시 우드 | 2019-07-26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아마존 빅 스테디 셀러,
반세기가 지나도 퇴색되지 않는 인디언의 언어
깊은 감명으로 우리 삶 속에 스며들다
퓰리처 상 음악 부분 시상식 장에서, 고인의 넋을 위로하는 추도식에서, 새로운 시작을 축복하는 결혼식장에서
…노랫말로 축복과 추도의 말로 읊어지던 시가 있다.
바로 이 책 ‘바람은 내게 춤추라 하네’의 저자인 낸시 우드의 시이다. 어떻게 하나의 시가 노랫말이 되고 위로가 되고 축사가 될 수 있었을까. 시인은 말 자체나 장르 보다는 표현에 담긴 힘에 집중하라고 말한다. 표현의 힘이란 즉, 시 속에 담겨있는 ‘시의 힘’을 말한다. 1974년, 거의 알려진바 없는 여류시인 낸시 우드에 의해 쓰여진 이 시집은 시공간을 뛰어넘는 자연과 인생의 섭리에 대한 다채로운 묘사로 반세기가 지난 지금까지 많은 이들의 가슴에 큰 울림을 주고 있다.
이 시집은 하나로 이어지는 장편시로도 개별의 테마를 가지고 있는 서정시로도 읽는 독특한 구조로 짜여 있는데, 특히 그 중‘오늘은 죽기 좋은 날’로 시작되는 서정시는 20년 전 한국에 출간 되었을 때 가장 많이 회자되었다.
‘오늘은 죽기 좋은 날. 모든 생명체가 나와 조화를 이루고 모든 소리가 내 안에서 합창을 하고 모든 아름다움이 내 눈 속에 녹아들고 모든 사악함이 내게서 멀어졌으니. 오늘은 죽기 좋은 날. 나를 둘러싼 저 평화로운 땅 마침내 순환을 마친 저 들판 웃음이 가득한 나의 집 그리고 내 곁에 둘러앉은 자식들. 그래, 오늘이 아니면 언제 떠나가겠나.’
이 한 덩어리의 시속에는 이 책이 장편의 시에 걸쳐 이야기하고자 하는 달관한 생사관과 언어적 묘미가 모두 담겨있다. 인생의 답을 찾기 위해 찾아간 인디언 부락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아름다운 전경과 수많은 겨울들, 그 속에 담긴 한 구절 한 구절을 음미하다 보면 시인이 만난 ‘삶의 비밀’이라는 것이 벅찬 감동으로 당신의 삶에 서서히 스며드는 것이 느껴질 것이다.
주저앉고 싶은 사람들에게,
인디언 시인이 전하는 따뜻한 말 한마디
우리는 화가 나거나 슬플 때가 아니라 마음이 공허해질 때 주저앉고 싶어진다. 관계에 상처 입었을 때, 소중히 여기는 것을 잃었을 때, 스스로에 대한 실망으로 마음이 괴로울 때 … 그러나 누구의 위로도 공허하게만 들린다면 외면이 아닌 내면의 메시지를 들을 때이다. 우리는 그 메시지를 때로는 문학 속에서, 특히 시 속에서 찾는다. 시는 강한 메시지를 지닌 문장들로 이루어졌기 때문이다. 특히 이 책 속에는 삶과 믿음에 대한 강렬한 메시지들로 가득하다.
‘이 책이 아버지의 죽음을 극복하는 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수십 년 전에 어머니에게 물려받았던 이 책을 내 딸에게도 선물할 생각입니다’‘여러 번 읽을 때마다 다른 울림이 느껴집니다’‘오래 산 노인들의 지혜로운 말을 곁에 두고 필요할 때마다 읽어봅니다’
온라인에 올라와 있는 국내외 독자들의 서평에는 언어적 아름다움에 대한 찬사 뿐 아니라 자신이 받은 감명과 위로, 깨달음에 대한 벅찬 마음들로 가득하다. 여러 번 읽을 때마다 다른 울림이 느껴진다는 한 독자의 고백처럼, 이 책은 읽는 이의 필요에 따라 위로가 되기도 하고 살아갈 용기를 주기도 한다. 책을 통해 어떤 메시지를 읽었든 모든 것은 ‘삶에 대한 믿음’의 문제로 귀결된다. 이는 삶을 삶답게 지탱해주는 믿음을 의미한다.
‘그대가 좋아하는 것을 꼭 지키십시오, 비록 그것이 한 줌의 흙일지라도. 그대가 믿는 것에 기대십시오, 비록 그것이 홀로 서 있는 나무일지라도. 그대가 해야 할 일은 꼭 하십시오, 비록 그것이 먼길을 떠나야 하는 일일지라도. 그대의 삶을 포기하지 마십시오, 비록 그것을 놓아 버리는 게 더 쉬울지라도.’
'바람은 내게 춤추라 하네'는 그런 공허한 마음을 채워줄 지혜로운 잠언인 동시에 방황하고 있는 사람들을 위한 삶의 이정표가 되어줄 것이다.
삶에서 할 걸음 떨어져서 ‘바람처럼’ 초연해지기
사람들은 자유롭게 살기를 갈망한다. 수많은 문학작품에서는 자유를 바람이나 새에 비유한다. 이 책에서도 바람은 자유의 의미를 가지고 있다. 그 의미는 춤이라는 역동적인 행위를 만나 더욱 구체화된다. 즉, 자신이 주체인 역동적인 삶을 위해서는 바람처럼 자유로워 져야 한다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나를 무겁게 하는 무거운 감정들을 내려놓을 필요가 있다.
한 때 SNS에서 화제가 되었던 인디언의 풍습에 관한 글이 있었다. 인디언은 자신이 죽은 날을 미리 알고 그 날이 되면 평상시 가깝게 지냈던 친지들과 친구들을 집에 초대해 성대한 대접을 한다는 것이었다. 마치 자신의 죽음을 제 3자의 시선으로 바라보는 듯한 모습이다. 자신이 죽을 날을 정해 손님을 초대해 대접한다는 그들의 풍습, 그들의 초탈한 모습은 외부인의 시선으로는 놀랍고 이해할 수 없는 것이었다. 어떻게 자신의 죽음을 비관하지도 슬퍼하지도 않고 태연하게 맞이할 수 있을까? 그런 태도들은 삶 곳곳에서 나타난다. 이 책에도 초연한 태도로 자신의 삶을 달관하는 화자가 등장한다.
‘이 나이에 이르러 되짚어보니 내 인생에서 기억나는 건 소소한 자갈이 아니라 둥글고 커다란 바위라네. 지나간 생애에 고통도 겪었지만 상처는 절로 아물어 이제 난 해마다 신록으로 자신을 뒤덮는 나무가 되었네.’
그들에게 고통스럽고 상처 입은 순간, 버티는 현재의 생활, 죽음조차도 인생과 자연의 순환이라는 큰 고리에서 봤을 때는 일부에 불과하다. 화자는 그렇게 자신의 고통스러운 삶에서 한 걸음 물러서면 새로운 시선으로 삶을 볼 수 있다고 말한다. 그런 그들의 모습은 한결 자유롭고 가벼워 보인다. 이 책은 자신의 감정에 지나치게 빠져있는 사람 혹은 고통스러운 현재로 힘들어 하는 사람에게 한결 가벼운 마음으로 나의 삶을 마주할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다.
구매가격 : 7,700 원
2020 한국외대 가는 길
도서정보 : 베리타스알파 편집국 | 2019-06-12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eBook <2020 한국외대 가는 길>은 교육전문신문 베리타스알파가 2020 수시를 겨냥해 발행한 별지특집을 eBook 형태로 가공한 것입니다.
2020 수시 원서접수를 앞두고 베리타스알파가 수시특집 대학으로 선정한 한국외대는 올해 학생부교과전형의 수능최저를 폐지한 특징입니다. 전형성격을 명확히 하고 수시모집에 지원하는 학생들에게 수능부담을 없앤 것이지요. 논술은 수능이후에 고사를 실시하는데, 논술고사뿐 아니라 수시전형의 모든 합격자 발표를 수능이후로 미룸으로써 수험생들이 수능에 임박해선 수능준비에만 몰두할 수 있도록 배려했습니다.
베리타스알파 수시특집 eBook <2020 한국외대 가는 길>은 요강을 뜯어보는 데 더해 지난해 자소서 면접의 실례를 들어 조언도 함께 담아 수시 대비에 있어 가장 실질적인 가이드가 되도록 최선을 다했습니다.
상위대학을 중심으로 진행되는 베리타스알파의 2020 수시특집 시리즈가 수험생활과 학생지도에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구매가격 : 0 원
[필독서 따라잡기]왜 분노해야 하는가
도서정보 : 베리타스알파 편집국 | 2019-06-18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수능이 변별력을 잃음으로써 논술의 비중이 훨씬 커진 지금 논술의 바탕이 되는 책읽기는 그 중요성을 새삼 강조할 필요가 없다. 논술이 주어진 제시문을 비교 분석하고 통합하는 능력을 측정하는 시험이어서 꼭 책을 많이 읽어야 대비할 수 있다고는 할 수 없다. 하지만 독서를 통해 얻은 지식과 사고력은 논술의 기초체력이 된다. 체계적이고 논리적으로 글로 풀어내는 능력도 분명히 독서를 통해서 얻을 수 있는 큰 소득이다. 더구나 제시문이 자신이 이미 읽어본 내용이라면 논지를 파악하고 글의 체계를 잡아 나가기가 한결 수월할 것이다.
베리타스 알파의필독서 따라잡기시리즈는 각 대학의 논술고사에서 제시문으로 인용된 책 중에서 비교적 오래되지 않았으나 고전 반열에 오른 책, 새로운 사조를 반영한 ‘신고전’이라 할 만한 책들을 위주로 선정하여 논술과의 연계성을 떠나 지식의 보물창고와 생의 지침서 역할을 하고도 남는 책들이 대상이 될 것이다.
* 본 eBook은 원본(번역본)이 아닌 해설본입니다. 즉, 원문 내용 전체를 싣고 있는 것이 아니라 원문의 해제, 주요 핵심 포인트 및 키워드, 대입 논술 출전 등을 담아 짧게 요약한 책입니다. 즉, 논술을 준비하는 학생과 시사 상식을 넓히려는 직장인들이 간편하게 읽을 수 있도록 구성된 책입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구매가격 : 1,000 원
2020 고려대 가는 길
도서정보 : 베리타스알파 편집국 | 2019-06-26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eBook <2020 고려대 가는 길>은 교육전문신문 베리타스알파가 2020 수시를 겨냥해 발행한 별지특집을 eBook 형태로 가공한 것입니다. 2020 수시 원서접수를 앞두고 베리타스알파가 수시특집 대학으로 선정한 고려대는 고교교육에 기여하는 대학의 면모로서 손색없습니다. 교육부의 '수능30%' 권고에 의해 2022학년 수능확대가 예상되지만, 2018학년을 기점으로 학종의 대폭확대를 통한 국가사업 수주와 이어진 상위대학들의 학종확대 열풍, 결국 고교교육과정이 선순환되는 과정의 주역으로 꼽히는 대학이 고려대입니다. 고려대는 면접이 강화된 고려대 수시입시의 특징을 감안, 실제 합격자들이 구현한 면접과정을 영상으로 촬영해 인재발굴처 홈페이지에 게시하고, 수요자들이 궁금해할 사항을 정리해 설명회 현장을 편집, 영상을 제공하는 등 투명한 정보공개에도 남다르게 앞장서고 있는 면모입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발간된 베리타스알파 수시특집 eBook <2020 고려대 가는 길>은 요강을 뜯어보는 데 더해 면접 지행방식과 조언도 함께 담아 수시대비에 있어 가장 실질적인 가이드가 되도록 최선을 다했습니다. 고려대 학종의 경우 인재발굴처 홈페이지와 현장과 근접한 실질상담을 통해 면밀히 안내하고 있지만, 베리타스알파가 맥락을 살펴 한눈에 이해하기 쉽도록 구성한 특징입니다.
상위대학을 중심으로 진행되는 베리타스알파의 2020 수시특집 시리즈가 수험생활과 학생지도에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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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이화여대 가는 길
도서정보 : 베리타스알파 편집국 | 2019-06-26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eBook <2020 이화여대 가는 길>은 교육전문신문 베리타스알파가 2020 수시를 겨냥해 발행한 별지특집을 eBook 형태로 가공한 것입니다. 2020 수시 원서접수를 앞두고 베리타스알파가 수시특집 대학으로 선정한 이화여대는 수요자 중심으로 돌아서며 투명한 정보공개는 물론 세심한 전형설명과 오해해소에 적극 나선 모습입니다. 지난해 모집단위별 전형별 경쟁률은 물론, 전형별 계열별 충원율에 더해 전형별 합격자들의 평균 교과등급까지 공개했습니다.
베리타스알파 수시특집 eBook <2020이화여대 가는 길>은 요강을 뜯어보는 데 더해 지난해 자소서 작성 및 면접 대비 관련 조언도 함께 담아 수시 대비에 있어 가장 실질적인 가이드가 되도록 최선을 다했습니다.
상위대학을 중심으로 진행되는 베리타스알파의 2020 수시특집 시리즈가 수험생활과 학생지도에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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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중앙대 가는 길
도서정보 : 베리타스알파 편집국 | 2019-06-26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eBook <2020 중앙대 가는 길>은 교육전문신문 베리타스알파가 2020 수시를 겨냥해 발행한 별지특집을 eBook 형태로 가공한 것입니다. 2020 수시 원서접수를 앞두고 베리타스알파가 수시특집 대학으로 선정한 중앙대는 2008년 두산그룹의 법인참여 이후 혁신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올해 수시에서도 수험생 부담 완화 기조를 이어갑니다. 학생부교과전형과 논술전형에서 적용하는 수능최저학력기준를 완화하고, 학생부종합전형은 면접평가를 폐지합니다. 일부 전형에서는 제출서류에 대한 부담도 덜어냈습니다. 학교장추천은 교사추천서, SW인재는 SW입증서류 제출을 폐지합니다. 수험생 입장에서는 수시 전 전형에 대해 6회 제한 이내에서 복수지원이 가능한 중앙대의 기회를 적극 활용할 필요가 있습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발간된 베리타스알파 수시특집 eBook <2020 중앙대 가는 길>은 요강을 뜯어보는 데 더해 자소서 작성법과 3년간 입결까지 공개,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또록 구성했습니다. 워낙 투명한 정보공개 행보를 이어온 중앙대이지만, 베리타스알파가 맥락을 살펴 한눈에 이해하기 쉽도록 구성한 특징입니다.
상위대학을 중심으로 진행되는 베리타스알파의 2020 수시특집 시리즈가 수험생활과 학생지도에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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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서강대 가는 길
도서정보 : 베리타스알파 편집국 | 2019-07-08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eBook <2020 서강대 가는 길>은 교육전문신문 베리타스알파가 2020 수시를 겨냥해 발행한 별지특집을 eBook 형태로 가공한 것입니다. 2020 수시 원서접수를 앞두고 베리타스알파가 수시특집 대학으로 선정한 서강대는 고교교육에 기여하는 대학의 면모로서 손색없습니다. 작년까지만 해도 일부 학종에서 적용하던 수능최저를 올해는 전면 폐지, 학종은 면접도 없이 서류100%만으로 평가합니다. 추천서는 작년 필수제출에서 올해 선택제출로 바뀌며 교사 부담도 줄였습니다. 특정 분야의 특기나 실적을 요하는 특기자전형과, 교과등급을 정량적으로 계산하는 학생부교과전형은 선발하지 않는 서강대는 수시에선 논술전형 비율을 일정수준 가져가면서 수험생들의 '수시 부활전'을 응원합니다. 정시는 2021학년 정원내 30%, 정원내외 33.8%로 정부의 요구를 수용한 가운데, 학종 전형 중 하나인 고른기회전형의 선발규모는 확대해 사회통합가치 실현을 위해 노력했습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발간된 베리타스알파 수시특집 eBook <2020 서강대 가는 길>은 요강을 뜯어보는 데 더해 입시결과와 서류작성 조언도 함께 담아 수시대비에 있어 가장 실질적인 가이드가 되도록 최선을 다했습니다. 베리타스알파가 맥락을 살펴 한눈에 이해하기 쉽도록 구성한 특징입니다.
상위대학을 중심으로 진행되는 베리타스알파의 2020 수시특집 시리즈가 수험생활과 학생지도에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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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성신여대 가는 길
도서정보 : 베리타스알파 편집국 | 2019-07-08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eBook <2020 성신여대 가는 길>은 교육전문신문 베리타스알파가 2020 수시를 겨냥해 발행한 별지특집을 eBook 형태로 가공한 것입니다. 2020 수시 원서접수를 앞두고 베리타스알파가 수시특집 대학으로 선정한 성신여대는 올해 학종 자기주도인재를 신설, 다양해진 인재선발을 특징으로 합니다. 전 전형 중복지원이 가능한 가운데, 논술전형은 수능최저를 3개 등급합 활용을 통해 완화함으로써 수험생 부담을 줄였습니다. 논술고사가 수능이전에 실시되는 만큼 성신여대 논술전형을 준비하는 학생들은 성신여대가 공개하는 선행학습영향평가보고서를 잘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베리타스알파 수시특집 eBook <2020성신여대 가는 길>은 요강을 뜯어보는 데 더해 지난해 입시결과와 자소서 작성 및 면접 대비 관련 조언도 함께 담아 수시 대비에 있어 가장 실질적인 가이드가 되도록 최선을 다했습니다.
상위대학을 중심으로 진행되는 베리타스알파의 2020 수시특집 시리즈가 수험생활과 학생지도에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구매가격 : 0 원
2020 한양대ERICA 가는 길
도서정보 : 베리타스알파 편집국 | 2019-07-0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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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2020 한양대ERICA 가는 길>은 교육전문신문 베리타스알파가 2020 수시를 겨냥해 발행한 별지특집을 eBook 형태로 가공한 것입니다. 2020 수시 원서접수를 앞두고 베리타스알파가 수시특집 대학으로 선정한 한양대ERICA는 올해 학생부교과전형과 논술전형의 수능최저를 완화하면서 수요자 부담을 축소한 특징입니다. 학생부종합을 Ⅰ과 Ⅱ로 이원화하고, 학생부종합Ⅱ는 소프트웨어학부, ICT융합학부로 구성한 변화가 있습니다. 학생부교과전형의 모집인원을 확대하고, 논술전형의 모집인원을 축소하는 변화도 있습니다. 논술전형의 논술고사는 수능직후 주말에 실시, 수능 때까지 수험생들이 수능에 집중할 수 있도록 조치했습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발간된 베리타스알파 수시특집 eBook <2020 한양대ERICA 가는 길>은 요강을 뜯어보는 데 더해 자소서와 면접 없는 학종의 평가과정과 함께 입결까지 공개,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베리타스알파가 맥락을 살펴 한눈에 이해하기 쉽도록 구성한 특징입니다.
상위대학을 중심으로 진행되는 베리타스알파의 2020 수시특집 시리즈가 수험생활과 학생지도에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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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인하대 가는 길
도서정보 : 베리타스알파 편집국 | 2019-07-0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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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2020 인하대 가는 길>은 교육전문신문 베리타스알파가 2020 수시를 겨냥해 발행한 별지특집을 eBook 형태로 가공한 것입니다. 2020 수시 원서접수를 앞두고 베리타스알파가 수시특집 대학으로 선정한 인하대는 올해 전형방법에 있어 큰 틀을 유지하면서 입시 안정성을 가져가되, 학생부교과전형의 수능최저를 완화하고 논술 인문계열의 제시문이 축소되는 등 출제경향에 변화가 있어 수험생들이 관심을 가져야 할 대학으로 꼽힙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발간된 베리타스알파 수시특집 eBook <2020 인하대 가는 길>은 요강을 뜯어보는 데 더해 자소서 작성법과 면접 준비법에 입결까지 공개,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베리타스알파가 맥락을 살펴 한눈에 이해하기 쉽도록 구성한 특징입니다.
상위대학을 중심으로 진행되는 베리타스알파의 2020 수시특집 시리즈가 수험생활과 학생지도에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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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리새우: 비밀글입니다
도서정보 : 황영미 | 2019-02-2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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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회 문학동네청소년문학상 대상 수상작
내가 나 자신으로 있을 수 있는 곳은 어디일까
관계의 피로함에 지친 모두를 위한 이야기, 드디어 ´전체 공개´
문학동네청소년문학상이 9회를 맞았다. 제1회 수상작 『불량 가족 레시피』부터 지난해 『세계를 건너 너에게 갈게』에 이르기까지, 오늘날 청소년들과 호흡하는 소설을 폭넓게 발굴해 온 문학동네청소년문학상 공모전의 아홉 번째 수상작은 황영미 작가의 『체리새우: 비밀글입니다』. 관계의 굴레와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스스로를 있는 그대로 사랑하기까지 다현이의 여정이 담겼다. 교실에서 펼쳐지는 복잡하고 미묘한 관계의 풍경, 그러한 관계를 겪어 내는 중2 화자의 목소리가 너무도 생생하여 심사위원들을 놀라게 한 작품이다.
사람들은 나를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까, 나는 지금 어떻게 보일까, 나를 싫어하면 어쩌지. 타인의 시선에 흔들리고 또 흔들리다가 진짜 "나´를 감추고 만 경험이 누구에게나 있을 것이다. 특히 학교라는 폐쇄적인 공간에서 어떻게든 원만하게 친구 관계를 유지해야 하고 어떻게든 "따"가 되지 않아야만 하는 청소년들에게, 진짜 나 자신을 내세우는 일은 익숙하지 않을 수밖에 없다. 『체리새우: 비밀글입니다』는 지금 이 순간에도 "우리"의 세계에 속하기 위해 "나"를 감추고 있을 청소년들에게 건네는 공감의 말이자 든든한 응원의 외침이다.
◆ 청소년의 삶과 심리를 손에 잡힐 듯 생생하게 그렸다. _이금이(소설가)
◆ "우리"의 세계에 속하고 싶었던 한 아이의 소중한 성장기 _윤성희(소설가)
◆ 어설픈 해결책보다 들어 주고 공감해 주는 게 더 큰 힘이 된다.
나는 이 소설에서 그런 힘을 보았다. _유영진(아동청소년문학평론가)
◆ 청소년이 주체적으로 움직여 자신의 문제를 해결하는 작품 _김보영(소설가)
구매가격 : 8,100 원
재미있는 인공 지능 이야기
도서정보 : 글 | 송준섭 그림 | 우지현 감수 | 한보형 | 2019-07-3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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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에 대해 알아야 할 모든 것!
▪ 인공 지능의 개념과 역사
▪ 인공 지능의 최신 사례들
▪ 인공 지능과 함께할 미래 사회에 생각해 봐야 할 문제들
▪ 인공 지능 시대의 직업 세계
최근 과학계의 화두는 단연 인공 지능을 필두로 한 제4차 산업 혁명입니다. 거대한 변화의 물결은 이미 시작되었습니다. 그러나 누구나 관심 갖고 있는, 아니 관심 가져야 한다고 믿고 있는 ‘인공 지능’에 대해 우리는 과연 얼마나 알고 있을까요? 아이폰의 ‘시리’와 같은 스마트폰 음성 인식 서비스부터 유투브의 추천 영상, 인공 지능 스피커까지 우리 생활 속에 인공 지능은 이미 가까이 와 있습니다. 하지만 인공 지능이 앞으로 우리 생활을 어떻게 더 변화시켜 나갈지, 핵심 기반은 무엇인지에 대한 내용은 정작 놓치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책은 단순한 트렌드를 넘어 미래, 우리삶의 모습을 바꿀 인공 지능에 대한 안내서입니다. 특히 앞으로 인공 지능 시대를 살아갈 주인공인 초등학생들이 꼭 알아야 할 인공 지능에 대한 기본 내용들을 충실히 담았습니다. 그리고 원리와 개념을 넘어 인공 지능 시대에 부딪힐 문제들과 생각해 봐야 할 거리 등 철학적인 내용까지 함께 다루었습니다. 이를 통해 독자들은 인공 지능의 개념과 역사, 인공 지능의 최신 사례들, 인공 지능과 함께할 미래 사회와 직업 세계 등과 같은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다가오는 미래 사회를 능동적으로 대비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인공 지능과 최신 과학의 흐름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구성
이 책은 ‘인공 지능이 뭐예요?’, ‘인공 지능이 궁금해요!’, ‘인공 지능은 어디에 있나요?’, ‘인공 지능 시대를 맞이하는 우리의 고민’, ‘인공 지능 시대의 직업’, 다섯 가지 주제를 바탕으로 초등학생이 꼭 알아야 할 인공 지능에 관한 내용을 담았습니다.
또한 어려운 인공 지능에 관한 내용을 학생들에게 쉽고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사진과 일러스트 등 생생한 이미지들을 활용했습니다. 초등학생의 눈높이에 맞춘 재미있는 그림과 최신 보도에 나온 사진들을 함께 보면서 본문의 내용을 더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각 장의 마무리에 삽입된 특별 페이지에서는 컴퓨터의 역사, 4차 산업 혁명, 세계의 휴머노이드, 생활 속의 인공 지능, 4차 산업 시대를 이끌어갈 첨단 산업 등을 사진과 함께 소개합니다. 인공 지능과 관련된 기술 개발의 흐름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부록으로 인공 지능과 관련된 첨단 과학 용어를 정리하여 학생들이 인공 지능과 첨단 과학 용어를 쉽게 찾아보고, 한번에 정리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구매가격 : 8,400 원
우당탕탕! 우리 동네 법 대장 나준수가 간다!
도서정보 : 글 한국법교육센터/ 그림 임광희 | 2019-07-30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왜 복도에서는 뛰면 안되는 거야? 차도 없는데 빨간 불일 때 왜 길을 건너면 안되는 거지?
친구를 괴롭히면 법으로 처벌을 받는다고? 그럼 도대체 그 많은 규칙과 법은 누가 왜 만든 거야?
딱 “우리 아이”같은 장난꾸러기 대장 준수를 통해 배우는 법 체험 동화!
이제 외우는 대신 이해하고 워크북으로 확인하며 사회교과와 법의 핵심을 이해해 보아요.
<교과서 개념 잡는 초등 사회그림책> 시리즈는 …
「교과서의 핵심 개념을 생생하게 체험하며 이해할 수 있는 사회그림책 시리즈입니다. 」
“사회는 어렵다?”
아이들이 사회를 어려워하는 가장 근본적인 원인은 경험이 적어 교과 내용을 이해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경험이 많은 어른들에게는 고개가 끄덕여지는 상식이지만 아이들에게는 무작정 외워야 하는 괴로운 대상이 바로 사회 과목입니다.
초등학교 1학년도 직접 겪으면 쉽게 이해할 수 있다
이 시리즈는 독자가 또래인 초등학생 주인공과 함께 가정, 학교, 마을, 우리나라 곳곳을 다니며 사회 교과 내용을 생생하게 체험하며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초등학생이 주변에서 겪을 수 있는 다양한 일들을 실감나게 들려주기 때문에 독자는 자신이 겪은 일처럼 느끼게 됩니다. 또한 이야기 속의 다양한 사회의 모습을 자신의 경험으로 쌓게 되며, 이로 인해 교과 내용을 자연스럽게 고개를 끄덕이며 이해할 수 있습니다.
그림으로 이해하는 사회 교과서 개념
1, 2학년군 통합교과서부터 6학년 사회 교과서까지, 교과서의 핵심 개념을 이야기 흐름, 그림과 개연성 있게 연결시켜 놓았기 때문에 독자는 교과 개념을 물 흐르듯 순차적으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이 책은 내 주변의 작은 사회인 가족부터 가장 넓은 사회인 우리나라까지, 사회의 다양한 모습과 사람들의 이야기를 아이들에게 친숙한 그림책으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아이들은 글보다는 그림을 더 집중력 있게 관찰하며, 구석구석까지 놓치지 않습니다. 이런 아이들의 특성에 맞추어 그림에도 체계적이고 구체적인 정보를 담았으며, 그림을 보는 재미 또한 고려했습니다. 사람은 글자로 된 정보보다 시각적인 정보를 더 직관적으로 이해한다는 연구도 있듯이, 아이들은 장면, 장면의 그림을 보며 다양한 학습 정보를 한꺼번에 이해할 수 있습니다.
단계별 워크북으로 교과 개념 다지기!
아이들은 직접 쓰고 그리고 만들어 보는 활동을 즐거워합니다. 또한 이런 활동은 기억에도 오래 남아 아이들에게 긍정적인 학습 효과를 불러일으킵니다. 아이들이 사회를 즐겁게 공부할 수 있도록, 재미있게 풀고 그리고 놀 수 있는 여러 가지 활동을 단계별 워크북으로 구성했습니다.
1단계 스스로 테스트로 독자의 상식이나 태도를 진단해 보고, 2단계 교과 개념을 미로 찾기, 사다리타기, 가로 세로 단어 퀴즈 등 다양한 형태의 독후 활동으로 확인하고, 3단계 우리 가족 법 만들기, 북 아트 등 다양한 만들기와 활동지로 창의력을 높이고, 4단계 고학년 교과서의 심화 정보를 학습하는 단계별 워크북이 들어 있습니다.
<우당탕탕! 우리 동네 법 대장 나준수가 간다!>는 …
‘법 교육 전문가’가 쓴 법 도서
이 책은 한국법교육센터의 ‘법 체험 교육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만들었습니다.
법 체험 교육 프로그램은 어린이와 청소년이 실생활에서 법을 직접 활용할 수 있게 교육하는 프로그램입니다. 한국법교육센터는 2005년부터 매년 천여 명의 초·중·고등학생과 선생님에게 법 체험 교육 프로그램을 교육하고 있습니다. 이 책은 오랜 시간 동안 교육하면서 쌓인 임상 자료와 연구 결과가 담긴 최초의 법 체험 그림책입니다.
초등학교 저학년도 이해할 수 있는 ‘법 체험 그림책’
장난꾸러기 준수는 복도에서 뛰지 말라는 규칙이 없어졌으면 좋겠습니다. 이것도 안 되고, 저것도 안 되고, 준수에게는 귀찮은 규칙이 너무 많습니다. 준수는 층간 소음 사건, 교통안전, 유기견 사건, 놀이터 안전사고, 친구 따돌리기 등 학교와 동네 곳곳에서 벌어지는 사건들을 겪으며 법이 왜 필요한지 깨닫게 됩니다.
법은 우리 생활 곳곳에서 우리에게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초등학생도 예외는 아닙니다. 이 책은 초등학생 독자가 주인공 준수와 함께 동네 구석구석의 다양한 법을 체험하면서 ‘나 하나쯤이야.’라며 쉽게 생각했던 주변의 규칙들을 다시 생각해 볼 수 있게 합니다. 또한 왜 규칙과 법이 필요한지, 왜 규칙과 법을 지켜야 하는지 스스로 느끼고 깨닫게 합니다.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2015 우수출판콘텐츠 기획안 선정작’
이 책은 수십 대 일의 경쟁률을 뚫고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의 2015 우수출판콘텐츠 지원 사업의 기획안 부문에 선정되어 우수한 기획의 도서임을 인정받았습니다.
구매가격 : 7,500 원
신통하고 묘한 고양이 탐정 ②사라진 엄마는 어디로 갔을까?
도서정보 : 글 | 고희정 그림 | 맜살 | 2019-07-3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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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털에 푸른 눈을 가진 고양이, 신묘한 탐정
그 어떤 사건이라도 신묘한 탐정의 손을 거치면 해결 완료!
동찬이의 강아지 뭉치를 찾아준 사건에 이어 이번에는 어떤 사건을 해결할까?
이상한 숲길 11번지에는 신묘한 탐정의 탐정 사무소가 있어요. 신통하고 묘한 능력을 가졌다는 소문이 파다한 바로 그 탐정이죠. 긴 콧수염을 배배 꼬며 사건에 골몰하는 것이 취미. 방귀 냄새 잘 맡기, 토마토 빨리 피하기, 맨발로 벽 기어오르기 등 많은 재주를 가졌지만 신묘한 탐정에게도 최대의 약점이 있었으니…. 바로 붕어빵만 보면 정신을 못 차린답니다(쉿! 비밀 아닌 비밀!).
최고의 명탐정 신묘한 탐정 사무소에는 사건을 해결해 달라고 찾아오는 사람들이 많아요. 아, 그런데 외출에서 돌아온 신묘한 탐정이 현관문을 열자마자 기다란 콧수염을 꼬며 탄식을 합니다. 깔끔하게 정리하고 나갔던 사무실이 온통 난장판이 되어 있었거든요. 도대체 어떻게 된 일일까요?
탐정 사무소를 난장판으로 만든 호기심 많은 두 명의 침입자는 바로 한우리, 한두리 쌍둥이 형제입니다. 3일 전, 쌍둥이가 학교에서 돌아와 보니 엄마가 사라졌다는데요. 엄마를 찾기 위해 신묘한 탐정을 찾아와 탐정 조수를 자처한 쌍둥이 형제. 하지만 신묘한 탐정은 조수도 필요 없고 사건도 맡지 않겠다고 합니다. 과연 쌍둥이는 어떻게 신묘한 탐정의 조수가 되어 엄마를 찾을 수 있을까요? 이제 신묘한 탐정의 두 번째 사건이 시작됩니다!
사건 개요: 한우리, 한두리 쌍둥이의 엄마가 사라짐.
사건 발생 시간: 3일 전
구매가격 : 9,000 원
신통하고 묘한 고양이 탐정 ①사라진 뭉치는 어디로 갔을까?
도서정보 : 글 | 고희정 그림 | 맜살 | 2019-07-3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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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통하고 묘한 능력을 가진 고양이 탐정
새까만 털에 푸른 눈을 가진 고양이
잃어버린 것 찾기 전문!
그 어떤 사건이라도 신묘한 탐정의 손을 거치면 해결된다!
이상한 숲길 11번지에는 새까만 털에 빨려 들어갈 것 같은 푸른 눈을 가진 고양이, 신묘한 탐정의 탐정 사무소가 있어요. 신통하고 묘한 능력을 가진 고양이라 이름도 신.묘.한이랍니다. 빳빳하고 긴 콧수염을 배배 꼬며 사건에 골몰하는 것이 취미. 특기는 담벼락 걷기, 토마토 빨리 피하기, 방귀 냄새 잘 맡기, 맨발로 벽 기어오르기예요. 그중에 제일은 번개 같이 날아가 짧은 다리로 회전하며 돌려차기! 또 뛰어난 실력으로 ‘잊어버린 것 찾아주기’가 주특기예요. 그러나 최고의 실력을 겸비한 신묘한 탐정에게도 최대의 약점이 있었으니……. 바로 붕어빵!(쉬잇~) 붕어빵만 보면 정신을 못 차리고 사건마저 잊어버리거든요.(제발 조심 좀 하라구!) 하지만 한번 보면 묘하게 빨려 들어 진실을 말하게 만드는 푸른 눈 때문인지 신묘한 탐정의 사무실에는 사건을 해결해 달라고 찾아오는 사람들이 많답니다. 아, 저기도 지금 누군가 탐정 사무소 앞을 기웃거리고 있네요.
자, 그럼 이제 슬슬 사건을 해결하러 가 볼까요?
사건 개요: 동찬이네 집 반려견 "뭉치"가 사라짐.
사건 발생 시간: 어제 오전 8시 40분에서 오후 3시 사이
발견 시간: 어제 오후 3시
발견 장소: 동찬이네 집
초등학교 3학년 기똥찬, 아니 기동찬이 탐정 사무소 문을 두드립니다. 집에서 키우고 있던 강아지 뭉치가 사라져 버렸다네요. 동찬이가 엄마를 조르고 졸라 데려온 유기견 뭉치. 처음에는 예쁘고 사랑스럽기만 했던 뭉치가 조금씩 귀찮다고 생각될 무렵, 어느날 갑자기 학교 갔다 와 보니 뭉치가 집에 없었다는데……. 대체 사라진 뭉치는 어디로 간 걸까요? 뭉치를 찾기 위해 얼떨결에 탐정 조수가 돼 버린 동찬이와 소문이 자자한 명탐정! 신묘한 탐정은 과연 사라진 뭉치를 찾을 수 있을까요?
구매가격 : 9,0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