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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이 무대, 지금의 노래

도서정보 : 티키틱 / arte / 2021년 04월 13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유튜브 누적 조회 수 1억
AKMU 이수현, 옥상달빛, 천재이승국 강력 추천!

새로운 장르를 쓰는 밀레니얼 크리에이터 ‘티키틱’
‘오래 남는 이야기’를 만드는 그들만의 노하우





◎ 도서 소개

“온 우주가 티키틱을 알았으면 좋겠다”
1억 뷰 영상의 특별 레시피를 공개합니다!



일상을 노래하는 3분 남짓한 영상으로 유튜브 구독자 56만 명, 누적 조회 수 1억을 돌파한 ‘티키틱’ 이야기가 『오늘이 무대, 지금의 노래』라는 제목으로 아르테에서 출간되었다. ‘티키틱TIKITIK’은 평범한 일상 속 누구나 마주할 수 있는 순간을 한 편의 ‘뮤지컬 영화’로 바꿔나가는 유튜브 채널명이자 크리에이터 팀 이름이다. 리더 이신혁(연출, 음악 제작)이 홀로 운영하던 ‘프로젝트 SH’에 각각 연기(오세진), 조명(추지웅), 디자인(김은택)을 맡을 멤버들이 모여 도합 네 명의 팀으로 새롭게 탄생했다. 2018년 가을, 첫 작품 〈제가 왜 늦었냐면요〉가 순식간에 1,000만 조회 수를 기록하며 티키틱의 이름을 알렸고, 별도 운영 중인 서브 채널 ‘티키틱: 백스테이지’만 해도 8만여 명이 구독할 정도로 두터운 팬층을 보유하며 성장 중이다.
리더 이신혁은 고등학교 1학년생 무렵 UCC 영상인 〈하이스쿨 잼(High School Jam)〉을 제작하며 원조 크리에이터로 자신의 존재를 알린 인물이다. 그는 1인 창작자로서 지속적으로 양질의 콘텐츠를 만들어내는 데 한계를 경험하고 이후 팀 체제의 운영을 꿈꿨다. 팀을 결성할 때 그가 그린 그림은 왼손에 악기, 오른손에 카메라를 든 ‘밴드’였다. 각자 전문성을 지닌 멤버들이 모여 함께 이야기를 만들고, 한 무대에 올라 동일한 조명을 받으며, 멤버들과 그들이 만든 이야기가 모두 오래도록 사랑 받기를 바랐다. 그 바람대로 연출자 신혁이 직접 연기와 노래를 하는가 하면, 연기자 세진이 카메라를 들고 브이로그를 찍기도 하고, 디자인을 맡은 은택이 현장에서 추추를 도와 조명을 설치하거나 메이킹 필름 영상을 만들어낸다. 음악 감독, 조명 감독, 미술 감독이 모두 연출자이자 연기자인 셈이다. 티키틱의 모든 멤버는 무대 뒤에서 이야기를 만들며 화면에 잘 드러나지 않던 기존의 제작자 역할을 뒤집어 각자가 채널을 대표하는 얼굴들이 되었다.



모두가 주인공이 되는 일상뮤지컬 채널
‘오래 남는 이야기’를 만드는 그들만의 노하우



‘한 번도 안 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본 사람은 없다.’ 이는 티키틱 영상마다 볼 수 있는 댓글 유형이다. 직접 작사·작곡한 음악을 얹은 초단편 뮤지컬 영화라는 이들 영상의 특성상 2주에 한 번 업로드 하는데도, 2년 전 올린 영상마저 여전히 최신 댓글이 달린다. 매일 매 순간마다 새로운 영상이 쏟아지는 유튜브 생태계에서 드문 일이 아닐 수 없다. 과연 ‘티키틱 영상 한 편 클릭했다가 밤새 정주행 중’이라는 반응이 끊이지 않는 이유는 무엇일까?
‘오늘이 무대’라는 슬로건을 내세운 티키틱은 ‘오늘’이라는 평범한 일상을 뮤지컬 ‘무대’ 위에 올려 ‘사소하지만 오래 남는 울림’을 전한다. 이들이 빠른 속도로 관객의 마음에 가 닿기 위해 선택한 장치가 음악이고, 그 음악의 길이에 맞춘 영상의 러닝타임이 곧 3분이다. 이 짧은 시간 동안 티키틱은 본인들이 가장 잘 알고 잘할 수 있는 이야기를 하기로 했다. 고작 ‘나올 때 에어컨 끄고 나왔던가’ 하는 작은 걱정에 반가운 약속 자리에서도 마음이 편치 못했던 하루, 카톡에서 종일 1이 지워지지 않아 ‘혹시 친구가 나에게 서운한 감정이 있는 걸까?’ 하는 소심한 생각에 사로잡혔던 밤을 노래한다. 연고 없는 이의 사고보다는 실수로 바짝 깎은 내 손톱이 더 아픈 것처럼, 누구나 겪을 법한 사소한 이야기와 보통의 감정을 파고들수록 울림은 더 진해지고 오래 간다고 믿는다. 무엇보다 티키틱 멤버들 각자가 20~30대 청춘인 그들의 현실과 일상을 세밀하게 관찰하며 아이디어를 얻는다. 그래서인지 ‘내 이야기인 줄 알았다’ ‘이런 고민 모두가 하고 있다니 위로가 된다’는 공감을 얻으며 많은 단골 관객의 사랑을 받고 있다.
티키틱만의 또 다른 차별점은 ‘디테일’이다. 세진, 추추, 은택은 어린 나이에 각자의 영역에 매료되어 발을 들였다. 하지만 이내 전업 크리에이터로 살아가기엔 녹록지 않은 현실과 마주했다. 마음만큼 일이 잘 풀리지 않아 잡생각에 휩쓸리다 막걸리 한 병에 기대 잠들던 날들과 ‘좋아하는 일을 일로 만들지 말라’는 교수이자 선배의 조언에 좌절하던 날을 지나 어느 정도 타협점을 찾은 이들은 상업영상 제작 현장에서 ‘돈’이 되는 일을 시작했다. 그랬던 이들이 신혁과 만나 스스로를 브랜드로 내세운 전문 창작자로서 첫발을 뗐다. 결과물 하나하나가 자신들의 발걸음으로 남는다는 일념은 그동안 봉인되었던 서로의 개성과 재능을 마음껏 풀어놓게 만들어줬다. 그래서일까? 새로운 영상을 제작할 때마다 누가 시킨 것도 아닌데 작은 소품부터 CG에 이르기까지 다들 각자의 분야에서 디테일 하나라도 더하려고 달려든다. 디테일과 퀄리티에 공을 들이다 보면 기획부터 업로드까지 3주라는 시간도 빠듯하다. 하지만 그 덕분에 자신들만의 명확한 색깔과 ‘티키틱은 한 번만 볼 영상을 만들지 않는다’는 평가를 얻게 되었고, 틱톡, 삼성, LG 등 다양한 브랜드와도 협업하며 승승장구 중이다.

『오늘이 무대, 지금의 노래』는 메이킹 필름에도 담기지 않은 티키틱 멤버들의 속내를 담은 첫 책이다. 모두가 주인공인 팀답게, 책도 네 명이 함께 썼다. 이제는 신기할 만큼 궁합이 잘 맞는 이들이 한데 뭉치기까지의 사연은 1부에, 오래 남는 이야기를 위해 각 작품마다 녹여낸 집요한 디테일에 대한 코멘터리는 2부에, 아이디어 구상법부터 촬영 장비를 고르는 기준까지 분야별 창작 노하우는 3부에 풀어놓았다. 일단 발을 들이기 시작하면 모두 ‘티키틱 덕후’를 만들어버리는 매력적인 이들의 이야기에 마음 놓고 푹 빠져보자.


채널 구독자들의 추천 댓글
★★★★★ 티키틱은 하나의 장르다!
★★★★★ 따뜻한 공감을 전하는 영상. 2년 전 영상에 아직도 최신 댓글이 달리는 신기한 사람들
★★★★★ 영상 하나 보고 들어왔는데 새벽 4시까지 정주행하고 있습니다. 강력 추천!
★★★★★ 천재 네 명이 모이면 이런 영상을 만들어내는 겁니다
★★★★★ 힘들고 지친 하루, 매일 자기 전 티키틱 영상 보면서 힐링합니다




◎ 추천사

우연히 티키틱의 영상을 발견하고 한동안 빠져나올 수가 없었다. 기발한 아이디어와 연출, 영상과 기가 막히게 맞아떨어지는 음악, 몰입감 넘치는 연기, 자유로워 보이지만 엄청난 디테일, 무엇보다 즐거운 표정들이 당장 티키틱 멤버가 되는 오디션을 보고 싶게 할 정도였다. 도대체 뭐 하는 사람들인지 궁금해하던 내 마음을 알아챘는지 그 모든 해답이 담긴 이 책을 내주었다. 티키틱이 피워낸 모닥불 주변에 둘러앉아 이들의 속내를 하나부터 열까지 들어보자.
_AKMU 이수현(가수)

‘별거 없는 문장들이지만 적어도 그 안에 담은 마음은 잘 전해졌구나 싶어서’라는 문장 안에 이들의 마음이 오롯이 들어 있다. 별거 없던 우리의 오늘에 귀 기울여주고 무겁지 않게 위로해준다. 잠들기 전 찾게 되는 유쾌한 자장가가 우리 곁에 오래 함께해주길 바랄 뿐이다.
_옥상달빛(가수)

티키틱하다(동사): 냉철하게 분석된 적정 용량의 그릇에 특별 레시피를 꾹꾹 눌러 담아 이를 맛보는 이의 마음속을 순식간에 건드리고, 짙은 울림을 남기는 행위. 이 행위에 당한 이들은 하나같이 작은 용량과 반비례하는 진한 여운에 놀라 ‘더! 더! 더!!’를 입에 달고 살게 된다.
* 특별 레시피는 당연히 이 책을 펼쳐야만 만나볼 수 있다.
_천재이승국(크리에이터)


◎ 책 속에서

코로나19 사태 이후 관객 수가 눈에 띄게 줄어 울상이 된 동료를 마주할 때면, 인터넷 영상의 손쉬운 접근성이라는 게 묘한 죄책감으로 다가온다. 내 얼굴은 핸드폰만 켜면 언제 어디서나 볼 수 있는, 만나기 쉬운 얼굴이다. ‘대중에게 잠깐이나마 얼굴을 비추기 위해 기울이고 있는 노력들을 나 역시 여전히 하고 있는가’ 하는 질문을 스스로에게 던질 때면 부끄러운 마음부터 앞선다. 2주에 한 번씩 누군가의 손바닥 위에 내 얼굴을 비출 수 있다는 것은 절대 당연하게 누릴 수 없는 큰 행운이다. _ 쉽게 만나는 얼굴 (51쪽)

그럼에도 조명이 내 눈길을 끌었던 건 빛으로 좋은 어둠을 만들어내는 현장을 봤을 때였다. 빛이라는 것이 단순히 어두운 곳을 밝히는 용도로만 쓰이는 게 아닌, 화면 안에 없었던 분위기와 느낌을 만들어내는 현장을 경험한 이후 내가 가져가야 할 힘이 이거라는 생각이 들었다. _ ‘나의 힘’을 키운다 (61쪽)

무엇보다 만족스러운 것은 티키틱이 우리 네 사람 모두의 브랜드라는 점이다. 우리는 모두가 감독이면서 동시에 유튜버다. 우리는 무대 뒤에서 이야기를 만들며 화면에 잘 드러나지 않는 제작자의 역할을 뒤집어 채널을 대표하는 얼굴들이 되었다. 음악 감독, 조명 감독, 미술 감독이 직접 연기를 한다. 물론 더 좋은 작품을 위해서 때로는 카메라 뒷자리를 자처하기도 하고 배역에 더 잘 어울릴 게스트를 모셔오기도 한다. 결론적으로는 카메라 앞과 뒤를 자유롭게 활보하는 감독들이 됐다. _ 우린 모두가 주인공이야 (71쪽)

이미 괜찮아 보이는 작품에 작은 디테일이라도 하나 더 얹으려는 건, 그만큼 ‘우리 것’을 만든다는 마음이 크기 때문일 것이다. 결과물 하나하나가 남이 아닌 우리의 발걸음으로 남기에 더욱 그러할 것이다. 지금도 모든 멤버들이 서로서로 ‘사서 고생’하는 모습을 보며 격려하고, 응원하고, 가끔은 말리기도 하지만 결국 모두의 생각은 같은 곳에 닿아있다. 의미 있는 고생은 언제든지 환영이다. _ 사서 고생, 얼굴엔 웃음이 (77쪽)

솔직한 가사를 쓰다 보면 자연스럽게 ‘대중가요의 꽃’이라고 생각하는 작사의 기술들을 활용하는 것이 어려워진다. 운율을 맞추려다가 문장 구조가 지나치게 뒤집어지는 상황도 피해야 하고, 중간중간 영어 단어처럼 듣기 좋은 말로 추임새를 넣는 것도 여간해서는 포기해야 한다. 내가 쓰는 가사가 세련된 가사와는 거리가 멀다고 생각하는 이유다. 하지만 아무리 생각해봐도 우리에게 중요한 건 화려한 한 줄보다 솔직한 한 줄이다. _ 대사 같은 가사 한 줄 (100쪽)

유튜브는 관객이 다른 영상으로 발길을 돌리기 전에 관심을 끌어내야 하는 야생의 무대다. 휴대전화를 쥔 손가락은 그리 호락호락하지 않다. 긴 러닝타임을 갖고 육수를 우려낼 여유란 없다(한 방을 위한 장치를 느긋하게 쌓아올릴 빌드업은 어렵다는 의미다). 짧은 시간 안에 보장된 재미를 줘야만 한다. 그러면서도 오래 남을 이야기를 만들어야 하니 마음속 무언가를 건드려야 하는 건 덤이다. 육수 없이 깊이 있는 음식을 만들라니, 참 어려운 일이다. 다행히 우리는 눈길보다 더 효과적으로 마음에 닿는 지름길을 알고 있다. 빈틈은 귓가였다_ 3분, 당신의 마음까지 닿는 시간 (111쪽)

다행히 아직까지는 티키틱의 이야기가 누군가에게 상처 준 일을 듣지 못했다. 티키틱 콘텐츠에 미움이나 편견을 담지 않으려 늘 고민하는 시간을 갖지만, 우리도 언제든 콘텐츠로 상처를 줄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건 결코 우리가 갑자기 비뚤어진 마음을 먹어서가 아니다. 만약 그런 일이 일어난다면 십중팔구 ‘태만’에서 비롯된 일일 것이다. _ 누구나 편히 웃을 수 있게 (119쪽)

‘모두 앞으로 나아가는 것 같은데, 저만 혼자 멈춰 있는 기분이 들어요. 신혁님은 그럴 때 어떻게 하시나요?’ SNS를 통해 종종 전해져 오는 고민이다. 이런 질문을 받을 때마다 나의 눈에 비치는 타인의 삶도 다분히 편집된 것이겠다는 생각을 한다. 우리가 인스타그램이나 유튜브에서 보는 다른 이들의 모습은 말 그대로 그들의 삶 속 ‘하이라이트’인 경우가 많으니까. 앞선 질문에 대해 글로 답변하는 대신 〈롱 테이크〉를 기획했다. 이것이 더 진솔한 답변이 될 것 같았다. _ 롱 테이크 (147쪽)

늘 무언가에 푹 빠지면 그만큼 무언가를 건져서 올라왔다. 크든 작든 모두 나의 삶을 채워준 것들이었다. 혹시 내가 일궈놓은 아직은 작은 세상에도 관심을 가지는 이가 있다면, 당신도 꽤 괜찮은 것만 가지고 돌아갔으면 좋겠다. 누가 건져 올려도 아쉽지 않을 것들만을 준비해놓고 기다리겠다. _ 아이디어의 원천 (198쪽)

‘야야야 걔’로 불리던 1세대 UCC 스타는 자기 인생이 막을 내린 줄 알았다. 그래서 새벽마다 PC방으로 샜다가 집에 돌아와 혼자 막걸리를 마시며 날이 밝기 직전까지 헛소리를 흥얼거렸다. 꽤 오랜 시간을 이리 샜다 저리 샜다, 이 노래 흥얼거리다 저 노래 흥얼거리다 했다. 멋진 무대 위를 동경하며 이를 바득바득 갈고 버티다가, 이윽고 무대에 오르길 포기한 순간에야 알아차렸다. ‘저 무대는 내 것이 아니었다. 그동안 난 무대에 서본 적이 없었다. 심지어 막은 내린 적도 없었다’라는 사실을. 그리고 그때, 정반대쪽의 무대에서 작게 불이 켜졌다. _ 오늘의 무대가 막을 내리면 (238쪽)

구매가격 : 14,400 원

나는 저녁마다 삶의 방향을 잡는다

도서정보 : 고토 하야토 / 21세기북스 / 2021년 04월 28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더 이상 내 인생을 방치하지 않기로 했다!”
지친 나를 돌보는 궁극의 자기관리!





◎ 도서 소개

“하루가 완벽하게 마무리된다!”
단단한 나를 만드는 기적의 저녁루틴!
매일 바쁘게 지내는데도 아무것도 한 게 없는 것 같다면, 내 인생은 왠지 출퇴근이 전부인 것만 같다면… 지금 당신에게는 ‘기적의 저녁 1분 루틴’이 절실히 필요한 때! 퇴근 후 저녁 시간이야말로 그 누구도 방해할 수 없는 나만의 시간, 진짜 좋아하는 일을 즐길 수 있는 유일한 시간이다. 이 책은 퇴근 후부터 자기 직전까지, 하루를 완벽히 마무리하고, 매일 조금씩 더 나은 나로 변화시키는 기적의 저녁 1분 루틴을 알려준다. 저녁 1분 루틴을 따라 하기만 해도 무기력하기만 했던 삶이 더없이 즐거운 삶으로 바뀌는 기적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 출판사 서평

매일 저녁 단 1분,
최소한의 노력으로 지친 몸과 마음을 회복한다!
주 52시간 근무제 도입, 코로나19로 인한 재택근무 확대 등 근무환경의 변화로 최근 개인적으로 쓸 수 있는 저녁 시간이 크게 늘었다. 처음에는 취미활동이나 자기계발 등 퇴근 후 나만의 시간을 잘 보내기 위한 계획을 세웠을 것이다. 그러나 지금, 그 계획이 잘 실현되고 있는가. 이 질문에 자신 있게 “그렇다”라고 대답할 수 있는 사람은 별로 없을 것이다. 어느새 이전과 마찬가지로 퇴근 후 집에 돌아오면 ‘일단 좀 쉬자’라는 생각에 넷플릭스를 보며 휴식을 취하거나 가만히 누워 핸드폰만 들여다본다. 그러다 보면 어느새 10시, 11시… 오늘도 아무것도 한 게 없다는 생각에 무기력한 기분으로 하루를 마무리한다. 침대에 누워서도 잠이 쏟아지기 직전까지 핸드폰을 보다 잠이 들고, 다음 날 아침이면 다시 또 찌뿌둥하게 하루를 시작한다.
오늘 저녁을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내일 아침이 달라지고, 내일 아침을 어떻게 맞이하느냐에 따라 내일의 하루가 달라진다. 특히 저자는 저녁 시간이야말로 하루 동안의 지친 몸과 마음을 회복시키기에 더없이 좋은 시간대라고 말한다. 종일 힘들게 일하고, 관계에 치이고, 스트레스받으며 소진된 상태에서 회복의 시간 없이 바로 내일을 맞이한다면, 아무리 좋은 아침 루틴을 실천한다고 해도 한계가 있기 마련이다. 아침 루틴이 설레는 하루를 시작하게 해준다면, 저녁 루틴은 지친 나를 돌보고, 하루를 완벽히 마무리함으로써 새로운 내일을 맞이하게 해주는 힘이 된다. 저자는 이 책에서 그동안 강연에서 전한 방법 중 특히 많은 사람이 실천하고 효과를 본 방법들만을 추려 알기 쉽게 정리했다.

흔들리는 마음을 다잡고,
새로운 나를 만드는 저녁 루틴의 힘!
저자는 아침 루틴을 통해 기적 같은 삶의 변화를 경험한 뒤에도 무언가 허전함을 느꼈고, 그게 바로 ‘저녁 루틴’이라는 것을 뒤늦게 깨달았다고 한다. 모든 일이 시작과 끝이 있어야 완벽히 마무리되는 것처럼 우리의 하루도 마찬가지다. 그때부터 저자는 성공한 사람들의 저녁 루틴을 관찰하기 시작했고, 그들에게서 한 가지 공통점을 발견했다. 바로 저녁에 할 일을 따로 만들어 자신만의 저녁 습관을 다져왔다는 것이다. 누구도 방해할 수 없는 저녁 시간을 오로지 나만을 위한 시간, 나를 돌보는 시간으로 활용한다는 점이 바로 그들의 공통점이다. 저녁 시간을 활용해 몸과 마음을 충전하고, 무너진 자존감을 회복하며, 나아가 어제보다 단단한 나를 만드는 것이다. 이에 저자는 “하루를 완벽히 마무리하는 저녁 시간 활용법”을 주제로 저녁 시간 사용법을 알리기 시작했고, 그중 많은 사람이 변화를 경험한 효과적인 방법만을 추려 이 책에 담았다. 예를 들어 퇴근 후 집에 들어설 때 “다녀왔습니다”라고 말하는 것이 습관이 되면 이 말 한마디로 일하는 시간에서 휴식 시간으로 완벽히 전환되어 몸과 마음의 긴장이 완화된다고 말한다. 이 외에도 3분 만에 피로와 후회를 초기화하는 방법, 기분 좋은 내일을 만드는 가방 정리법 등 새로운 내일을 위해 오늘 하루를 완벽히 마무리하게 해주는 저녁 습관부터, 일 잘하는 사람의 저녁 습관들까지 함께 알려준다. 저자는 이 책의 목적은 우리의 일상을 회복하고, 나아가 더 나은 삶으로 변화하는 것이라고 말한다. 이 책과 함께 완벽한 하루를 위한 변화의 첫걸음을 시작해보자!

◎ 본문 중에서

실제로 이 습관이 몸에 배면 ‘다녀왔습니다’라는 말과 함께 나만의 시간이 시작된다는 심리가 작동해 뇌와 마음과 몸의 긴장이 완화돼 힘이 빠진다. 그러고 나면 하루의 피로가 서서히 해소된다. 저녁 시간은 휴식을 취하며 더 나은 내일을 위해 자신을 충전하는 시간이다. 그러려면 의식적으로 일하는 시간에서 휴식 시간으로 완벽히 전환해야 한다. 오늘부터 퇴근 후 집에 들어갈 때는 ‘다녀왔습니다’라는 말로 휴식을 시작하자..-20쪽

온종일 좋은 일만 생기는 완벽한 하루가 있는가 하면, 무슨 일을 해도 안 되거나 문제가 생기고 회사나 주변 사람들에게 피해만 주게 되는 날도 있다. 그런 날은 자신을 탓하고 우울해하면서 부정적인 감정에 짓눌리게 된다. 하지만 오늘이 어떤 하루였든, 몇 시간 후면 반드시 내일이 찾아온다. 내일도 실패한 하루로 만들어서는 안 된다. 매일 완벽한 하루를 보내는 사람들의 가장 큰 특징은 실패한 하루를 보냈더라도 절대로 그 실패를 다음 날까지 가져가지 않는다는 것이다.-26쪽

오늘의 결단을 되돌아보는 방법은 매우 간단하다. 우선 자신이 오늘 하루 동안 결정했던 일을 떠올린다. 마음속으로 생각하는 방법도 좋지만 처음에는 빠뜨리는 경우도 있으므로 종이에 쓰는 방법이 좋다. 단, 사소한 내용은 제외한다. … 작성한 후에는 각각 실제 행동으로 옮겼는지 확인한다. 만약 달성했다면 행동으로 옮긴 자신을 충분히 칭찬하며 동그라미 표시를 하고, 달성하지 못했다면 그 이유를 찾는다. 이유를 찾아냈다면 다음에 똑같은 결단을 했을 때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할지 생각한다. 이유가 한 가지 이상일 수도 있다. 나는 글이 잘 써지지 않을 때는 집필 시간을 만들지 못해서 또는 집필 시간은 있었지만 의욕이 떨어져서 등이 이유였다. 이처럼 이유가 여러 가지일 때는 모두 적은 다음, 각각에 대한 해결책을 찾는다.-46쪽

자율신경은 낮에 신체를 활발하게 움직일 때 활동하는 교감신경과 밤에 휴식을 취할 때 활동하는 부교감신경으로 나뉘는데, 두 가지 신경이 정상적으로 임무 교대를 해야 마음의 균형을 유지할 수 있다. 그런데 많은 이들이 뇌를 혹사하며 본래 부교감 신경이 작동해야 할 시간까지 교감신경을 가동한다. 그러면 뇌와 마음에 피로가 쌓여 새로운 아이디어를 떠올릴 수 없다. 잊지 말고 밤에는 부교감 신경이 일하게 해야 한다.-54쪽

구매가격 : 10,400 원

나는 아침마다 삶의 감각을 깨운다

도서정보 : 고토 하야토 / 21세기북스 / 2021년 04월 28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짧다, 사소하다, 하지만 강력하다!
의욕 없던 삶이 다시 두근거리는 아침 1분의 힘





◎ 도서 소개

“아침이 이렇게 기다려질 줄이야!”
나를 사랑하게 되는 기적의 모닝루틴!
매일 아침 몸도 마음도 찌뿌둥하다면, 아직도 ‘5분만 더’를 반복하고 있다면… 지금 당신에게는 ‘기적의 아침 1분 루틴’이 절실히 필요한 때! 거창하지 않아도 좋다. 할 수 있는 만큼만, 하고 싶은 만큼만 하면 된다! 이 책은 매일 아침 단 1분, 아침을 개운하게, 하루를 상쾌하게 완성시켜줄 사소하지만 강력한 아침 루틴을 알려준다. 또 저자의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좋은 아침’을 맞이하는 것에서 시작해 원하는 결과를 내고, 삶의 목표를 이루게 하는 구체적인 방법들도 알려준다. 이 책과 함께라면 아침이 기다려지고, 지겹던 일상이 기대로 가득한 하루로 바뀌는 변화를 경험하게 될 것이다.




◎ 출판사 서평

찌뿌둥한 아침에서 매일 성취하는 아침으로!
하면 할수록 자존감이 높아지는 아침 습관의 힘
지금 당신의 아침은 어떤 모습인가? 아마도 늘 빠듯한 시간에 꾸역꾸역 일어나 ‘10분만 더 일찍 일어날걸’ 하는 후회로 찌뿌둥한 아침을 맞이하는 사람이 많을 것이다. 그렇게 허둥지둥 출근하고, 정신없이 일하다 보면 어느새 하루가 다 지나고 만다. 더욱이 코로나19로 인해 그나마 누리던 소소한 활동을 모두 멈추게 된 지금, 무기력한 일상이 이어지면서 비만, 수면부족, 우울감 등 무너진 생활로 인한 부정적인 문제들을 호소하는 이들이 갈수록 늘어가고 있다. 이러한 날들이 이어질수록 자존감은 점점 떨어지고, 더 아무것도 하기 싫어지는 악순환이 반복된다. 지금 그 어느 때보다 나만의 좋은 습관을 만들고, 이를 꾸준히 반복해 루틴으로 만드는 것이 필요한 이유다. 자신에게 맞는 루틴을 만들고 그것을 실행해나갈 때 자기통제감과 자존감은 상승하고 스트레스는 감소하며, 삶은 더없이 풍요롭게 느껴진다.
좋은 루틴을 만들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쉬워야 한다. 일찍 일어나는 것 자체가 현실에서는 어려운 일이니만큼, 특히 아침 루틴은 거창한 목표보다 3분 스트레칭, 1분 명상 등 가능한 작고 소소한 목표부터 달성해가며 점차 행동을 늘려가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다. 이렇게 무의미하게만 느껴졌던 하루에 나만의 규칙을 만들고 이를 반복하다 보면 새로운 목표가 생기고, 스스로에 대한 만족감과 행복감이 생겨 어느새 자존감까지 높아지는 변화를 경험하게 된다. 이 책과 함께 오늘부터 의미 있고 행복한 아침, 성취로 가득한 하루를 시작해보자.

할 수 있는 만큼만, 하고 싶은 만큼만!
매일 아침 작은 실천 하나로 삶의 만족도가 높아진다!
지금 모두가 코로나19로 무기력감에 빠진 것처럼, 이 책의 저자 역시 슬럼프에 빠진 시기가 있었다. 승승장구하던 사업은 어느 순간 꽉 막혀 버리고, 갈수록 자존감도 무너져 더 이상 아무것도 할 수 없을 것 같은 날들을 보내던 그때, 저자가 찾은 해결책은 바로 ‘아침 1분 루틴’이었다. 절박한 마음에 성공한 사람들을 찾아가 조언을 구했을 때 그들이 한결같이 입을 모아 강조한 것이 바로 ‘아침의 중요성’이었기 때문이다. 저자는 그때부터 매일 아침, 성공한 사람의 아침 습관을 따라 하기 시작했고, 놀랍게도 그때부터 인생이 크게 달라졌다. 악순환처럼 흘러가던 하루하루는 언제 그랬냐는 듯 술술 풀렸고, 사업도 점차 번창하기 시작했으며, 무엇보다 매일 조금씩 자존감이 회복되어 이전에 없던 무한한 자신감이 생겼다. 이 책은 저자가 실제 경험을 통해 터득한 아침 시간 사용법, 그중에서 따라하기는 가장 쉽지만 효과는 가장 강력한 방법들만을 추려 소개한다.
예를 들어 아침에 쉽고 빠르게 뇌를 활성화시키고 싶다면, 평소 하지 않던 행동을 하라고 제시한다. 매일 아침 커피를 마시는 사람이라면 커피 대신 홍차를 마신다거나, 1분간 베란다에 나가 크게 심호흡을 하는 등 평소 하지 않던 행동을 하면 뇌는 순간 깜짝 놀라 허둥지둥 대책을 세우게 되고, 그 과정에서 끊임없이 뇌를 자극해 사고의 변화를 만든다는 것이다. 또한 하루를 시작하는 최고의 의식으로는 ‘1분간 뜨거운 물줄기 맞기’를 제안한다. 살짝 뜨겁게 느껴지는 정도의 물줄기를 목덜미를 중심으로 맞고 있으면 경직된 몸이 풀리면서 몸과 마음을편안한 상태로 만들어주기 때문이다. 이뿐만 아니라 이 책에서는 일 잘하는 사람들만의 특별한 아침 습관을 소개하며 원하는 결과를 내고, 회사에서 인정받고, 삶의 목표를 이룰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들도 함께 담았다. 아침을 어떻게 시작하느냐에 따라 하루의 컨디션이 결정되고, 하루를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내일이 달라지고 인생이 달라진다. 이 책과 함께 오늘부터 매일 조금씩 변화해가는 자신을 경험해보자!

◎ 본문 중에서

이 책에는 이처럼 효과는 강력하면서도 누구든 지금 바로 시작할 수 있는 ‘아침 사용법’을 알기 쉽고 간결하게 정리해 담았습니다. 대부분의 방법은 길어야 1분 정도면 모두 마칠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여기서 소개하는 내용을 한꺼번에 모두 할 필요는 없습니다. 부담 없이 실천할 수 있는 것부터 시작해 서서히 늘려가면 됩니다. 하루아침에 엄청난 변화가 이루어진다거나 극적인 결실을 보는 것은 어려운 일입니다. 하지만 오늘을 어떻게 사느냐에 따라 내일이 변하고, 나아가 인생이 변합니다. 할 수 있는 것부터 하나하나 시도하다 보면 당신의 하루가, 당신의 인생이 바뀔 수 있습니다.-8쪽

알람이 울렸는데도 도저히 눈이 떠지지 않을 때가 있지 않은가? 이때는 반은 깨고 반은 잠든 렘 수면(REM sleep) 상태다. 몸은 휴식 중인데 뇌는 깨어 활동하는 것으로, 일종의 명상 상태인 셈이다. 명상 상태에서 사람은 자기 본연의 모습과 생각을 쉽게 드러낸다. 다가올 일들로 마음이 복잡할 때 이 시간을 사용해 자신의 미래 모습을 떠올려보면 좋다. 방법은 매우 간단하다.-21쪽

화를 떨쳐버리는 데는 아침이 제격이다. 아침 시간에 분노의 감정을 잘 처리하면 하루를 마음 편안히 평소 모습대로 보낼 수 있다. 또 남에게 휘둘리지 않고 오롯이 자신과 업무에만 집중하며 능력의 최대치를 발휘하게 되므로 모든 일이 원하는 대로 매끄럽게 움직인다. -67쪽

아침에 샤워를 하며 몸과 마음에 약간의 긴장감을 불어넣는다는 직장인이 많다. 사실 매일 하는 샤워를 살짝만 바꿔도 생활이 크게 변한다. 방법은 매우 간단하다. 처음 1분 동안은 아무것도 하지 말고 하염없이 물줄기를 맞기만 하자. 뒤통수와 목덜미를 중심으로 폭포수를 맞듯이 그냥 서 있으면 된다. 온도는 살짝 뜨겁게 느껴지는 정도가 좋다. 물줄기를 맞고 있으면 천천히 몸속의 피가 돌기 시작하고 경직된 몸이 풀리면서 굉장히 편안한 상태가 된다. 전날의 나쁜 일, 나쁜 감정이 흘러내리는 물과 함께 다 사라지는 듯한 느낌이 든다.-57쪽

구매가격 : 10,400 원

돌아온 아내 1,2권[합본]

도서정보 : 김휘경 / 도서출판 선 / 2021년 04월 30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현대물#재회#오해#복수물#상처남#후회남#능력남#걸크러쉬#능력녀#상처녀#이야기중심#신파

“내 거야!”
도원은 어린 날부터 하윤의 것이었다.
아버지의 죽음 이후
쏟아지는 진실이라는 것들을 보고 듣기 전까지.
그래서 떠났고 그렇기에 돌아왔다.
내 것을 찾기 위해.

“나한테는 불가능해, 너를 사랑하지 않는 건.”
3년 전, 복수의 마지막으로 하윤과의 결혼을 선택하지만
이 결혼식 날 죽은 듯 사라졌던 하윤이 돌아왔다.
“이도원, 이제 죗값을 치러야 할 시간이야.”

구매가격 : 7,000 원

돌아온 아내 1권

도서정보 : 김휘경 / 도서출판 선 / 2021년 04월 30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현대물#재회#오해#복수물#상처남#후회남#능력남#걸크러쉬#능력녀#상처녀#이야기중심#신파

“내 거야!”
도원은 어린 날부터 하윤의 것이었다.
아버지의 죽음 이후
쏟아지는 진실이라는 것들을 보고 듣기 전까지.
그래서 떠났고 그렇기에 돌아왔다.
내 것을 찾기 위해.

“나한테는 불가능해, 너를 사랑하지 않는 건.”
3년 전, 복수의 마지막으로 하윤과의 결혼을 선택하지만
이 결혼식 날 죽은 듯 사라졌던 하윤이 돌아왔다.
“이도원, 이제 죗값을 치러야 할 시간이야.”

구매가격 : 3,500 원

돌아온 아내 2권

도서정보 : 김휘경 / 도서출판 선 / 2021년 04월 30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현대물#재회#오해#복수물#상처남#후회남#능력남#걸크러쉬#능력녀#상처녀#이야기중심#신파

“내 거야!”
도원은 어린 날부터 하윤의 것이었다.
아버지의 죽음 이후
쏟아지는 진실이라는 것들을 보고 듣기 전까지.
그래서 떠났고 그렇기에 돌아왔다.
내 것을 찾기 위해.

“나한테는 불가능해, 너를 사랑하지 않는 건.”
3년 전, 복수의 마지막으로 하윤과의 결혼을 선택하지만
이 결혼식 날 죽은 듯 사라졌던 하윤이 돌아왔다.
“이도원, 이제 죗값을 치러야 할 시간이야.”

구매가격 : 3,500 원

멀린 7

도서정보 : 토머스 A. 배런 / arte / 2021년 04월 23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내가 널 찾고 말겠어. 무슨 일이 있든…….”
아서 왕 전설과 켈트 족 신화를 아우르는 위대한 대서사시
대마법사 ‘멀린’의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가는 마법 같은 여정





◎ 도서 소개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저주받은 소녀〉 세계관의 원류
아서 왕의 대마법사 멀린의 모험이 다시 시작된다!

중세 유럽 인간계와 마법이 어우러진 장대한 스케일의 판타지, 『멀린』시리즈가 다시 돌아왔다. 기억을 잃었던 멀린이 자신의 진정한 정체를 알게 되고 마법사로서의 본성을 깨우쳐가면서 이야기는 한층 흥미진진해진다. 4권부터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저주받은 소녀〉의 히로인 ‘니뮤에’, 그리고 멀린의 제자이자 훗날 빛나는 모험담을 함께 쌓아가는 ‘아서’가 본격적으로 등장하기에 3년 만의 출간이 더욱 뜻깊다. 토머스 배런의 ‘멀린 사가 시리즈’는 전 세계 22개국에 번역되었으며, 디즈니와 영화 판권 계약을 맺고 〈반지의 제왕〉, 〈호빗〉 시리즈의 각본가 필리파 보옌이 시나리오로 각색 중이다. 또한 화제의 드라마 〈왕좌의 게임〉의 원작 소설 『얼음과 불의 노래』 일러스트 작가의 표지 작업으로 장엄함과 생동감을 더했다. 다양한 소설과 영화, 공연으로 재창조된 아서 왕과 멀린의 이야기는 지혜의 상징인 멀린과 같은 영웅이 필요한 난세에 더욱 설득력 있게 다가올 것이다.


“내가 널 찾고 말겠어. 무슨 일이 있든…….”
바질은 더 이상 작은 도마뱀이 아니다. 이제 강력한 힘을 지닌 용이다.
위풍당당한 날개로 하늘을 날며, 충직한 친구 멀린과 함께
아발론을 수호하고 세상을 구하려 종횡무진 노력한다.

가장 강력한 용으로서 평화의 날개로 불리게 된 바질가라드! 멀린과 함께 혼돈에 휩싸인 아발론을 구하기 위해 쉴 새 없이 날갯짓하고 꼬리를 휘두른다. 어째서인지 아발론에서는 미움과 증오가 끊이질 않고, 우드르트는 끔찍한 마름병에 신음한다. 멀린은 위대한 나무의 수액이 들어찬 호수에서 엘라노 수정을 만든다. 엘라노 수정으로 우드루트를 되살리자 아발론에 평화가 찾아오는 듯했다. 그러나 소인과 불 용의 싸움을 중재하던 중 할리아가 목숨을 잃고 만다. 상심에 빠진 멀린은 아발론을 떠나고, 리아마저도 모두를 위한 공동체를 떠난다. 아발론의 운명을 홀로 지게 된 바질은 모든 문제의 근원인 그림자 짐승, 둠라가를 찾아낼 것을 다짐한다.


아무도 몰랐던 대마법사 ‘멀린’의 꿈과 여행
신화적 퀘스트와 마법 판타지로 가득한 특별한 소설

『멀린』시리즈는 열두 살 소년이 위대한 마법사가 되리라는 예언을 듣고, 새 이름을 얻은 뒤 그에 맞는 책임을 지기 위해 노력하며 어른이 되어가는 소설이다. 멀린은 위험에 처한 세상을 구해야 한다는 의무감, 그리고 관용과 사랑을 아는 따뜻한 마음을 지닌 마법사로 우뚝 섰다.
6권 ‘아발론의 용’에서 ‘바질’이 등장한다. 자그마한 생명체이지만 용기만은 거대했던 바질은 멀린과 아발론을 위험에서 구하기 위해 분투한다. 바람 누이 아일라와 모험을 통해 자신의 진정한 정체를 깨닫고, 아발론에서 가장 강력한 용 바질가라드로 거듭난다. 바질가라드는 핀카이라 옛 언어로 ‘위대한 마음의 바질’을 의미한다.
7권 ‘둠라가의 복수’에서는 아발론의 용맹스러운 수호자가 된 바질이 충직한 친구 멀린과 함께 위기에 빠진 아발론을 구하기 위해 활약을 펼친다. 하지만 위대한 마법사와 역사상 최고로 강력한 용조차도 해결하기 힘든 문제가 끊임없이 이어진다. 멀린과 바질은 물 용의 지도자 벤데짓의 도움으로 이 모든 문제의 배후에 있는 어둠보다 어두운 그림자 짐승의 존재를 깨닫게 된다. 아발론의 혼란에 휩쓸려 할리아가 목숨을 잃게 되자, 상심에 빠진 멀린은 필멸의 땅 지구의 브리타니아로 떠나게 된다. 이제 평화의 날개, 바질가라드가 아발론의 운명을 짊어지게 되었다.
T. A. 배런은 『멀린』 시리즈를 통해 거대한 신화에 가려져 잘 드러나지 않는 영웅의 지극히 개인적인 면모를 촘촘히 설계했고, 덕분에 작품 속 멀린은 마치 실제 존재하는 인물인 듯 생생하게 느껴진다. 그렇기에 멀린이라는 인물이 어떤 심리적 변화를 겪으며 위대한 마법사로서 성장하는지를 따라가 보는 것도 아주 즐거운 감상 포인트가 될 것이다.
또한 『멀린』시리즈는 켈트 족 신화와 아서 왕 전설을 바탕으로 하는 환상적이고 풍부한 판타지 세계관을 품고 있다. 작품의 주요 배경이자 인간 세계와 사후 세계를 잇는 신비의 섬 핀카이라와 아발론의 지도 일러스트가 더해져 세계관을 한층 생생하게 들여다볼 수 있다. 거인과 소인, 나무 종족과 강과 숲의 정령 등 켈트 족 신화를 토대로 한 다양한 종족들 또한 작품을 다채롭게 만든다. 무한한 상상력을 바탕으로 놀랍도록 정교하게 펼쳐지는 정통 판타지를 만나볼 시간.




◎ 서평

진정한 정체성을 찾는 퍼즐과 시험, 지성과 도덕과 용기에 대한 탐구가 여기 다 있다. _더 클라이맥틱

해리포터 이후 그만한 시리즈는 없다고 생각했는데, 멀린이 인생을 바꿔놓았다. 이 책은 자연과 모든 생명의 진정한 가치를 가르쳐준 장엄한 환상 서사시다. _하이퍼블 편집자

사건과 흥분으로 가득한 멀린의 내면의 여행은 설득력 있고 따뜻하다. 풍부하고 공명적인 독서를 선사한다. _키커스 리뷰

도전, 용기, 자기 발견을 보여준다. 멀린의 여행은 모두가 이루거나 갈망하는 여행이다. _콜로라도데일리

마술로 가득 차 있다 _뉴욕타임스

이 화려한 서사시에서 토머스 배런은 문학의 본문에, 고대와 현대까지 우뚝 솟은 인물 멀린을 결합했다. 깊은 예술적 힘과 신화적 상상력으로 ‘멀린’이 되기 위한 시련을 겪고, 공포와 투쟁을 통과하는 강렬한 영적 모험 _로이드 알렉산더

배런은 믿을 만한 과거를 창조하는 데 있어서 모든 시대의 가장 큰 마술사다. 멀린에 관한 이야기를 쓰는 데 배런과 비교될 수 있는 이는 아무도 없다. _VOYA(Voice of Youth Advocates Review)

여기 고전의 모든 요소가 있다 _로버트 레드포드(배우)

선물 같은 캐릭터들을 지닌 기억에 남을 빛나는 서사시 _이사벨 아옌데(『영혼의 집』작가)

배런의 세계는 완전히 정교하게 실현되어, 이 잘 쓴 서스펜스 속에서 판타지 팬들은 의심할 여지없이 즐겁다 _VOYA

이 여러 겹의 판타지는 무시무시한 장난과 놀라움으로 가득 차 있다. 아서 왕 전설은 고전의 정신을 간직한 마법과 신화의 출발점으로 재미나게 쓰였다 _스쿨라이브러리저널

독창적이다. 독자는 사건과 잘 만들어진 설정뿐 아니라 멀린이 어린 풋내기에서 훈련된 마법사로 자라는 과정을 즐길 수 있다 _북리스트

멀린의 일곱 개의 노래는 수많은 면으로 반짝반짝 빛나는 보석 같다 _차이나베리 북리뷰

배런은 멀린이 모두를 위한 은유라고 생각한다. 우리는 모두 마법의 힘을 가지고 깊은 곳에서 발견되기를 기다리고 있다 _커리큘럼 관리자 매거진(Curriculum Administrator Magazine)

이 단단한 이야기는 신중하게 연구되어 설정 및 이야기의 태피스트리를 풍성하게 하는 웨일스어 및 아서 왕 지식에 바탕을 둔다. 이 모든 층을 하나로 모으는 일은 최고의 환상 문학가만이 달성할 수 있다 _오하이오주립대 아동문학교수

성취 그 자체, 멋진 신비주의로 가득 차 있다 _록키마운틴뉴스

소년 멀린은 열정과 지혜와 힘의 선물을 깨닫게 된다 _샌디에이고유니온트리뷴

소년 시절 멀린은 어떤 사람이었을까? 꿈은 무엇이었을까? 이게 배런의 질문으로, 그는 카멜롯, 아서 왕, 멀린의 전설에 흥미로운 내용을 덧붙였다 _오클랜드트리뷴

장편 시리즈에는 두 가지가 중요하다. 팬들에게 책의 지난 모든 것을 상기시켜야 하는 동시에 새로워지는 독자들의 입맛을 자극해 더 많은 팬을 만들어야 한다. 멀린은 두 목표 모두 이루었다. _Earthjustice매거진




◎ 시리즈 (근간)

멀린 사가(Merlin Saga) 시리즈(1~12권), 토머스 A. 배런 지음, 김선희 옮김
멀린1 잃어버린 시간 The Lost Years
멀린2 일곱 개의 노래 The Seven Songs
멀린3 분노하는 불꽃 The Ranging Fires
멀린4 운명의 거울 The Mirror of Fate
멀린5 마법사의 날개 A Wizard's Wings
멀린6 아발론의 용 The Dragon of Avalon
멀린7 둠라가의 복수 Doomraga's Revenge
멀린8 최후의 마법 Ultimate Magic
멀린9 아발론의 거대한 나무 The Great Tree of Avalon
멀린10 별에 드리운 그림자 Shadows on the Stars
멀린11 영원의 불꽃 The Eternal Flame
멀린12 마법의 책 The Book of Magic


◎ 책 속에서

주위가 서서히 조용해졌다. 용의 포효가 희미해져 가는 울림, 그리고 저 아래 물가에서 물살이 일렁이는 소리만 들릴 뿐이었다. 바질가라드는 도끼를 든 소녀를 향해 다시 돌아섰다. 소녀의 뺨은 물이 튀어 번들거렸다. 코에서 물방울이 뚝뚝 떨어졌다. 소녀의 몸은 용의 가장 작은 비늘 하나보다도 작았지만, 아무런 두려움도 없이 용을 바라보았다. 똑바로 쳐든 소녀의 얼굴은 감사의 마음으로 빛났다.
“감사합니다.”
소녀가 말했다. 바질가라드는 고개를 끄덕였다. 이윽고 거대한 두 날개를 접었다. 소녀는 바질가라드를 한동안 바라보더니 덧붙였다.
“하지만 나보다 더 작았다는 말은 도저히 믿을 수 없어요.”
“음, 사실이야. 그래도 내가 더 이상 작지 않아서 꽤 쓸모가 있단다.”
바질가라드가 나지막하게 말했다. 용의 커다란 초록색 눈동자 하나가 소녀를 향해 찡긋해 보였다. _23p

싸움터에서, 바질가라드는 공격자들의 잔해를 훑어보았다. 박살 나 버린 시체 바로 너머, 로 발디어그는 날지 못한 채 고통에 신음하며 엉금엉금 기어가고 있었다. 잠시 그 모습을 지켜본 뒤, 가장 모욕적으로 일격을 날렸다. 그러니까, 몸을 휙 돌려 버린 것이다.
몸을 돌려보니, 멀린이 있었다. 멀린은 할리아와 크리스탈루스와 함께, 감탄과 고마움의 표정으로 바질가라드를 바라보고 있었다. 초록 용은 눈을 가늘게 뜨고는 즐거운 듯 당당하게 말했다.
“감히 나를 애완동물이라고 부르는 녀석들에 대한 경고라고 해두지.” _47p

어둠의 존재는 분노를 빨아들이며 격렬하게 몸을 흔들었다. 다음에 먹을 음식 생각만으로도 기대감에 들떠 몸이 저절로 흔들렸다. 그렇다…… 그 음식은 자신을 훨씬 더 빨리 자라게 할 것이고, 힘을 크게 늘릴 것이고, 마침내 리타 고르가 아발론을 정복할 수 있게 문을 열어 줄 것이다.
그리고 한 가지 더. 다음 먹이는 그림자 거머리의 이름값을 확실히 증명할 것이다. 그 이름은, 정령의 영토 언어로 ‘어둠보다 어둡다’는 뜻이다. 그 이름은 곧, 이 세계에서 죽음과 동의어가 될 것이다.
둠라가(Doomraga).
다시 그림자 거머리는 몸을 흔들었다. 붉은빛이 상처처럼 고동치며 거머리 위에서 나타났다. 충혈된 눈. 이윽고 그 몸의 무한한 어둠으로부터 살을 엘 정도로 차가운 바람이 불어와, 늪지 유령들조차 소름이 돋았다. 그 바람에는 소름 돋는 말도 함께 실려 왔다.
“둠라가. 어둠보다 더 어둡다.” _80p

멀린은 잔뜩 집중한 채 지팡이 끝을 호수 안으로 내렸다. 나무와 물이 만나자 작은 파문이 하얗게 그 자리에서 퍼져 나갔다. 물살이 부글부글 끓으며 거품이 일었다. 호수는 지팡이 끝 주변에서 끓어오르는 것처럼 보였다. 멀린의 손에 들린 지팡이가 심하게 흔들렸다. 그러는 내내,
멀린은 지팡이를 단단히 꽉 움켜쥐었다. 너무 세게 쥐어서 멀린의 손가락 관절이 거품이 이는 물처럼 새하얗게 변했다.
끓던 물이 잠잠해졌다. 물은 다시 평온해졌다. 마침내 잔물결만 잔잔하게 남았다. 마법사는 지친 창백한 얼굴로 물에서 지팡이를 들어 올렸다. 거기, 지팡이 끝에 완벽한 형태의 칠각형 수정 하나가 반짝반짝 빛나고 있었다. 수정이 하얀빛을 뿜어내며 별처럼 밝게 빛났다. 순수한 엘라노의 수정. _116p

유령의 늪에 사는 생명체들은 죽음의 구덩이를 계속 빠져나왔다. 이들은 그 어두운 곳에서 탈출하려 끊임없이 버둥거렸다. 구더기나 애벌레처럼 스르르 미끄러지든, 썩어가는 살점을 먹어치우는 눈에 보이지 않는 짐승들처럼 기어가든, 또는 늪지 유령들처럼 둥둥 떠다니든, 구덩이에서 가능한 한 빨리 벗어나려 버둥거렸다. 마침내, 이제 오랫 동안 그곳에 있던 썩어가는 시체만 남았다. …… 그리고 모두가 필사적으로 피하려고 하는 짐승뿐이었다.
둠라가는 이미 거대했는데도 계속 커지고 있었다. 그리고 또 커졌다. 또 커졌다. 이제 꿈틀거리는 거대한 몸이 터지기 일보 직전이었다. 벽에 닿는 것은 모조리 짜부라졌다. _234p

구매가격 : 12,000 원

멀린 8

도서정보 : 토머스 A. 배런 / arte / 2021년 04월 23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가장 긴 여정이 시작에 불과할 때도 있다.”
아서 왕 전설과 켈트 족 신화를 아우르는 위대한 대서사시
대마법사 ‘멀린’의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가는 마법 같은 여정





◎ 도서 소개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저주받은 소녀〉 세계관의 원류
아서 왕의 대마법사 멀린의 모험이 다시 시작된다!

중세 유럽 인간계와 마법이 어우러진 장대한 스케일의 판타지, 『멀린』시리즈가 다시 돌아왔다. 기억을 잃었던 멀린이 자신의 진정한 정체를 알게 되고 마법사로서의 본성을 깨우쳐가면서 이야기는 한층 흥미진진해진다. 4권부터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저주받은 소녀〉의 히로인 ‘니뮤에’, 그리고 멀린의 제자이자 훗날 빛나는 모험담을 함께 쌓아가는 ‘아서’가 본격적으로 등장하기에 3년 만의 출간이 더욱 뜻깊다. 토머스 배런의 ‘멀린 사가 시리즈’는 전 세계 22개국에 번역되었으며, 디즈니와 영화 판권 계약을 맺고 〈반지의 제왕〉, 〈호빗〉 시리즈의 각본가 필리파 보옌이 시나리오로 각색 중이다. 또한 화제의 드라마 〈왕좌의 게임〉의 원작 소설 『얼음과 불의 노래』 일러스트 작가의 표지 작업으로 장엄함과 생동감을 더했다. 다양한 소설과 영화, 공연으로 재창조된 아서 왕과 멀린의 이야기는 지혜의 상징인 멀린과 같은 영웅이 필요한 난세에 더욱 설득력 있게 다가올 것이다.


“가장 긴 여정이 시작에 불과할 때도 있다.”
멀린의 세상, 아발론이 멸망의 위기에 처했다.
그런데 멀린은 아발론에서 종적을 감춘 지 오래다.
오직 하나의 구원자만 남아 있다. 바질.
한때 작은 도마뱀이었으나, 지금은 시대를 통틀어 가장 커다란 용이 되었다.

멀린도 리아도 라일라도 아발론에서 종적을 감췄지만, 바질은 전쟁터에 뛰어들어야만 한다. 아발론의 대담한 이데아를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바질에게 하늘을 나는 물 용 만냐가 날아온다. 끝없는 불의 전투가 끝나갈 무렵, 위기에 빠진 아발론의 생명들이 애타게 기다리던 이가 돌아온다. 멀린과 바질은 재앙의 근원을 찾아 유령의 늪으로 향한다. 유령의 늪 깊숙이 숨어 있는 괴물의 힘이 완벽해지기 전에 막기 위해……. 정령의 장군 리타 고르와 맞선 절체절명의 순간, 바질은 아발론의 충직한 친구들 모두로부터 궁극의 마법을 끌어낸다. 그리고 멀린은 자신이 좋아하는 용의 도움으로 마법사의 지팡이 별자리를 다시 밝힌다.


아무도 몰랐던 대마법사 ‘멀린’의 꿈과 여행
신화적 퀘스트와 마법 판타지로 가득한 특별한 소설

『멀린』시리즈는 열두 살 소년이 위대한 마법사가 되리라는 예언을 듣고, 새 이름을 얻은 뒤 그에 맞는 책임을 지기 위해 노력하며 어른이 되어가는 소설이다. 멀린은 위험에 처한 세상을 구해야 한다는 의무감, 그리고 관용과 사랑을 아는 따뜻한 마음을 지닌 마법사로 우뚝 섰다.
6권 ‘아발론의 용’에서 ‘바질’이 등장한다. 자그마한 생명체이지만 용기만은 거대했던 바질은 멀린과 아발론을 위험에서 구하며 바질가라드로 거듭난다. 바질가라드는 핀카이라 옛 언어로 ‘위대한 마음의 바질’을 의미한다.
7권 ‘둠라가의 복수’에서는 아발론의 용맹스러운 수호자가 된 바질이 충직한 친구 멀린과 함께 위기에 빠진 아발론을 구하기 위해 활약을 펼친다. 하지만 위대한 마법사와 역사상 최고로 강력한 용조차도 해결하기 힘든 문제가 끊임없이 이어진다. 상심에 빠진 멀린은 필멸의 세상인 지구의 브리타니아로 떠나게 된다. 이제 평화의 날개, 바질가라드에게 아발론의 운명이 놓이게 되었다.
8권 ‘궁극의 마법’에서 바질은 치열한 전쟁터에서 목숨을 걸어야만 한다. 적들의 계략에 당한 바질은 아발론의 충실한 친구들이 펼친 영웅적인 활약으로 목숨을 구하고 전세를 뒤집는다. 그리고 생각조차 하지 못한 만남이 이루어진다. 만냐…… 그리고 멀린. 다시 만난 이들은 아발론에 재앙을 불러온 근원을 제거하기 위해 떠난다. 마침내 어두워졌던 별자리가 다시 빛난다.
T. A. 배런은 『멀린』 시리즈를 통해 거대한 신화에 가려져 잘 드러나지 않는 영웅의 지극히 개인적인 면모를 촘촘히 설계했고, 덕분에 작품 속 멀린은 마치 실제 존재하는 인물인 듯 생생하게 느껴진다. 그렇기에 멀린이라는 인물이 어떤 심리적 변화를 겪으며 위대한 마법사로서 성장하는지를 따라가 보는 것도 아주 즐거운 감상 포인트가 될 것이다.
또한 『멀린』시리즈는 켈트 족 신화와 아서 왕 전설을 바탕으로 하는 환상적이고 풍부한 판타지 세계관을 품고 있다. 작품의 주요 배경이자 인간 세계와 사후 세계를 잇는 신비의 섬 핀카이라와 아발론의 지도 일러스트가 더해져 세계관을 한층 생생하게 들여다볼 수 있다. 거인과 소인, 나무 종족과 강과 숲의 정령 등 켈트 족 신화를 토대로 한 다양한 종족들 또한 작품을 다채롭게 만든다. 무한한 상상력을 바탕으로 놀랍도록 정교하게 펼쳐지는 정통 판타지를 만나볼 시간.




◎ 서평

진정한 정체성을 찾는 퍼즐과 시험, 지성과 도덕과 용기에 대한 탐구가 여기 다 있다. _더 클라이맥틱

해리포터 이후 그만한 시리즈는 없다고 생각했는데, 멀린이 인생을 바꿔놓았다. 이 책은 자연과 모든 생명의 진정한 가치를 가르쳐준 장엄한 환상 서사시다. _하이퍼블 편집자

사건과 흥분으로 가득한 멀린의 내면의 여행은 설득력 있고 따뜻하다. 풍부하고 공명적인 독서를 선사한다. _키커스 리뷰

도전, 용기, 자기 발견을 보여준다. 멀린의 여행은 모두가 이루거나 갈망하는 여행이다. _콜로라도데일리

마술로 가득 차 있다 _뉴욕타임스

이 화려한 서사시에서 토머스 배런은 문학의 본문에, 고대와 현대까지 우뚝 솟은 인물 멀린을 결합했다. 깊은 예술적 힘과 신화적 상상력으로 ‘멀린’이 되기 위한 시련을 겪고, 공포와 투쟁을 통과하는 강렬한 영적 모험 _로이드 알렉산더

배런은 믿을 만한 과거를 창조하는 데 있어서 모든 시대의 가장 큰 마술사다. 멀린에 관한 이야기를 쓰는 데 배런과 비교될 수 있는 이는 아무도 없다. _VOYA(Voice of Youth Advocates Review)

여기 고전의 모든 요소가 있다 _로버트 레드포드(배우)

선물 같은 캐릭터들을 지닌 기억에 남을 빛나는 서사시 _이사벨 아옌데(『영혼의 집』작가)

배런의 세계는 완전히 정교하게 실현되어, 이 잘 쓴 서스펜스 속에서 판타지 팬들은 의심할 여지없이 즐겁다 _VOYA

이 여러 겹의 판타지는 무시무시한 장난과 놀라움으로 가득 차 있다. 아서 왕 전설은 고전의 정신을 간직한 마법과 신화의 출발점으로 재미나게 쓰였다 _스쿨라이브러리저널

독창적이다. 독자는 사건과 잘 만들어진 설정뿐 아니라 멀린이 어린 풋내기에서 훈련된 마법사로 자라는 과정을 즐길 수 있다 _북리스트

멀린의 일곱 개의 노래는 수많은 면으로 반짝반짝 빛나는 보석 같다 _차이나베리 북리뷰

배런은 멀린이 모두를 위한 은유라고 생각한다. 우리는 모두 마법의 힘을 가지고 깊은 곳에서 발견되기를 기다리고 있다 _커리큘럼 관리자 매거진(Curriculum Administrator Magazine)

이 단단한 이야기는 신중하게 연구되어 설정 및 이야기의 태피스트리를 풍성하게 하는 웨일스어 및 아서 왕 지식에 바탕을 둔다. 이 모든 층을 하나로 모으는 일은 최고의 환상 문학가만이 달성할 수 있다 _오하이오주립대 아동문학교수

성취 그 자체, 멋진 신비주의로 가득 차 있다 _록키마운틴뉴스

소년 멀린은 열정과 지혜와 힘의 선물을 깨닫게 된다 _샌디에이고유니온트리뷴

소년 시절 멀린은 어떤 사람이었을까? 꿈은 무엇이었을까? 이게 배런의 질문으로, 그는 카멜롯, 아서 왕, 멀린의 전설에 흥미로운 내용을 덧붙였다 _오클랜드트리뷴

장편 시리즈에는 두 가지가 중요하다. 팬들에게 책의 지난 모든 것을 상기시켜야 하는 동시에 새로워지는 독자들의 입맛을 자극해 더 많은 팬을 만들어야 한다. 멀린은 두 목표 모두 이루었다. _Earthjustice매거진




◎ 시리즈 (근간)

멀린 사가(Merlin Saga) 시리즈(1~12권), 토머스 A. 배런 지음, 김선희 옮김
멀린1 잃어버린 시간 The Lost Years
멀린2 일곱 개의 노래 The Seven Songs
멀린3 분노하는 불꽃 The Ranging Fires
멀린4 운명의 거울 The Mirror of Fate
멀린5 마법사의 날개 A Wizard's Wings
멀린6 아발론의 용 The Dragon of Avalon
멀린7 둠라가의 복수 Doomraga's Revenge
멀린8 최후의 마법 Ultimate Magic
멀린9 아발론의 거대한 나무 The Great Tree of Avalon
멀린10 별에 드리운 그림자 Shadows on the Stars
멀린11 영원의 불꽃 The Eternal Flame
멀린12 마법의 책 The Book of Magic


◎ 책 속에서

양피지가 변하고 있었다! 지도 테두리가 황금빛으로 어렴풋하게 바뀌었다. 양피지를 가로질러 황갈색 구름이 소용돌이치기 시작했다. 한쪽 구석에서 장식용 나침반이 모습을 드러냈다. 나침반 바늘이 갑자기 빨리 움직이기 시작했다. 한편, 구름이 모양을 갖추어 나갔다. 알아볼 수 있는 모양이었다.
아발론! 아발론의 뿌리 영토가 모두 나타나더니, 일곱 영토 중 여섯 영토가 사라지며 지도는 머드루트에 집중했다. 북쪽을 향해 방향을 바꾸며, 변화무쌍한 늪지의 시커먼 윤곽을 드러냈다. 그리고 늪지 깊숙한 곳에…… 으스스한 붉은빛이 빛났다.
“유령의 늪이야!”
트레시미르가 외쳤다.
“그래, 네놈이 여기 숨어 있었구나. 널 찾아내고야 말겠어. 아, 그래. 널 반드시 찾아낼 거야.” _20p

나는 녀석들을 모조리 박살 내고 말 거야! 그러고 나서, 다 끝마치고 나서, 마침내 내가 아주 오랫동안 하려던 일을 하겠어. 가서 만냐를 찾을 거야…… 그리고 우리가 어떤 미래를 보낼 수 있을지 확인할 거야.
물 용의 감청색 푸른 눈동자 그리고 처음으로 하늘을 날려던 그 열정을 생각하니 커다란 가슴 속 심장이 두근거렸다. 만냐도 자기와 같은 느낌일까? 만냐가 자기 같은 바보와 함께 있고 싶어 할까? 확인해봐야 할 시간이다. 그렇다, 자신의 삶을 위해 무엇이 최선인지 생각할 절호의 시간이다!
바질가라드는 아무도 없는 기이한 탑에 시선을 맞추었다. 어서 빨리 저걸 무너뜨려야겠다. 그러고 나서 나머지 적들 또한 빨리 무찔러 버릴 거다. 엄청난 분노와 복수로, 그것이 바로 이 용이 원하는 것이었으니.
초록 용은 하늘로 솟구쳐, 넓은 날개를 펄럭여 탑을 향해 날아갔다. _54p

하늘의 짙은 그림자가 이마를 가렸다.
“좋아, 이제 하늘을 날 시간이야.”
바질가라드는 선언했다. 이 말을 다시 할 수 없으리라는 걸 알았다.
이윽고 두 날개를 활짝 폈다. 어찌나 넓은지 전쟁터를 다 덮을 정도였다. 커다란 입을 앙다물고 다리에 힘을 주어 하늘로 도약할 준비를 했다. 만냐는 바로 뒤에서 따라올 것이다. 그리고 이들의 죽음은 곧 다가올 것이다. 바질가라드는 발톱을 잔디밭 깊숙이 찔러 넣으며 하늘로 튀어 오르려 했다.
“그럴 필요 없어, 친구.”
용은 깜짝 놀랐다. 이윽고 휙 몸을 돌렸다. 그 목소리! 설마?
분명, 오랜 친구를 마주하고 있었다. 자신보다 더 많은 모험을 겪은 사람이었다. 깜짝 놀라게 만드는 재주가 있는 사람이었다.
믿기지 않는 눈초리로 그 친구를 유심히 살펴보았다.
“안녕, 멀린.” _85~86p

이들이 자기 주인의 움직임을 지켜보기는 쉬웠다. 유령의 늪에 짙게 배어 있는 어둠에도 불구하고, 둠라가는 눈에 잘 띄었다. 몸에서 빛이 나거나 무슨 빛을 내뿜고 있기 때문이 아니었다. 충혈된 눈 하나에서 이따금 나오는 불빛을 제외하고는. 그 불빛은 너무 강력해서 몇 초 동안 늪지 전체를 붉게 물들이기는 했다.
오히려, 둠라가가 늘 눈에 띄었던 건 깊은 어둠을 내뿜고 있었기 때문이다. 근처의 그 어떤 것보다 더 어두웠다. 왜냐하면 둠라가는 아주 오래전 공간의 완전한 어둠이 되었기 때문이다. 그 형체는 빛으로 규정되는 게 아니라…… ‘빛의 완전한 부재’로 규정되었다. 이 괴물의 살가죽은 밤처럼 어둠이 꽁꽁 모여 이루어졌다. _112p

리타 고르의 충혈된 눈이 분노로 이글이글 타오르며 늪지를 이리저리 찾아보았다. 하지만 두 작은 인간은 저 아래 어두컴컴한 웅덩이 안에 있었다. 짙은 연기에 쌓여 있어서 눈에 띄지 않았다. 트롤은 분노로 울부짖으며 자신의 움직임을 방해하는, 자신이 오랫동안 기다려왔던 아발론의 정복을 완수하는 걸 막고 있는 줄을 잡아당겼다.
어둠의 줄은 다시 한번 고동치며, 마지막 힘의 방울을 리타 고르의 몸으로 밀어 넣었다. 이윽고, 즉각, 줄이 녹아내리기 시작했다. 시커먼 어둠의 불꽃이 줄을 따라 터지며, 안개 속에서 씩씩 탁탁 타올랐다. 별 사이의 텅 빈 공간까지 쭉 뻗어 있던 줄이 모조리 허물어졌다. 허공에 걸려 불길하게 타오르는 시커먼 불꽃은 가느다란 흔적만 남았다.
리타 고르는 승리의 포효를 내질렀다. 드디어 완전히 자유로워졌다. _215~216p

구매가격 : 12,000 원

멀린 9

도서정보 : 토머스 A. 배런 / arte / 2021년 04월 23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어둠의 예언 속 아이는 누구일까? 멀린의 진정한 후계자는 누구일까?”
아서 왕 전설과 켈트 족 신화를 아우르는 위대한 대서사시
대마법사 ‘멀린’의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가는 마법 같은 여정





◎ 도서 소개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저주받은 소녀〉 세계관의 원류
아서 왕의 대마법사 멀린의 모험이 다시 시작된다!

중세 유럽 인간계와 마법이 어우러진 장대한 스케일의 판타지, 『멀린』시리즈가 다시 돌아왔다. 기억을 잃었던 멀린이 자신의 진정한 정체를 알게 되고 마법사로서의 본성을 깨우쳐가면서 이야기는 한층 흥미진진해진다. 4권부터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저주받은 소녀〉의 히로인 ‘니뮤에’, 그리고 멀린의 제자이자 훗날 빛나는 모험담을 함께 쌓아가는 ‘아서’가 본격적으로 등장하기에 3년 만의 출간이 더욱 뜻깊다. 토머스 배런의 ‘멀린 사가 시리즈’는 전 세계 22개국에 번역되었으며, 디즈니와 영화 판권 계약을 맺고 〈반지의 제왕〉, 〈호빗〉 시리즈의 각본가 필리파 보옌이 시나리오로 각색 중이다. 또한 화제의 드라마 〈왕좌의 게임〉의 원작 소설 『얼음과 불의 노래』 일러스트 작가의 표지 작업으로 장엄함과 생동감을 더했다. 다양한 소설과 영화, 공연으로 재창조된 아서 왕과 멀린의 이야기는 지혜의 상징인 멀린과 같은 영웅이 필요한 난세에 더욱 설득력 있게 다가올 것이다.


“어둠의 예언 속 아이는 누구일까? 멀린의 진정한 후계자는 누구일까?”
멀린이 필멸의 땅으로 떠난 아발론에서 호수 여인은 ‘어둠의 예언’을 한다.
예언에 따르면 언젠가 아발론의 별들이 꺼지며
아발론의 종말을 가져올 아이가 태어난다고 한다.

어둠의 해 이후 17년, 마법사의 지팡이 별들이 하나씩 빛을 잃어가며 아발론의 일곱 영토에 재앙이 시작된다. 모두를 위한 공동체는 호수 여인에게 조언을 얻고, 멀린의 진정한 후계자를 찾아낼 원정대를 파견한다. 아발론의 영토가 메말라가는 까닭은 하얀 손의 주술사가 노예들을 잡아 와 프리즘 골짜기에서 댐을 짓기 때문이다. 그자의 목표는 변질된 엘라노 수정을 얻는 것. 음모를 막기 위해서는 멀린의 진짜 후계자와 지팡이를 찾아야만 한다. 그 옛날 멀린처럼 자신의 정체성을 알지 못하는 소년과 친구들은 마침내 아발론의 운명이 걸린 댐에 도착하는데…….


아무도 몰랐던 대마법사 ‘멀린’의 꿈과 여행
신화적 퀘스트와 마법 판타지로 가득한 특별한 소설

『멀린』시리즈는 열두 살 소년이 위대한 마법사가 되리라는 예언을 듣고, 새 이름을 얻은 뒤 그에 맞는 책임을 지기 위해 노력하며 어른이 되어가는 소설이다. 멀린은 위험에 처한 세상을 구해야 한다는 의무감, 그리고 관용과 사랑을 아는 따뜻한 마음을 지닌 마법사로 우뚝 섰다.
8권까지 모험의 주역이었던 멀린과 바질 대신, 9권에서는 소년과 친구들이 위기에 빠진 아발론을 구하기 위해 나선다. 어린 영웅들은 정령의 장군 리타 고르를 섬기는 주술사에 맞서 대활약을 펼친다. 멀린의 지팡이와 수정을 둘러싼 치열한 싸움이 흥미진진하게 펼쳐지는 한편, 인간이 다른 동물과 종족보다 우월하다는 신념에 대한 갈등은 생각할 거리를 남긴다.
T. A. 배런은 『멀린』 시리즈를 통해 거대한 신화에 가려져 잘 드러나지 않는 영웅의 지극히 개인적인 면모를 촘촘히 설계했고, 덕분에 작품 속 멀린은 마치 실제 존재하는 인물인 듯 생생하게 느껴진다. 그렇기에 멀린이라는 인물이 어떤 심리적 변화를 겪으며 위대한 마법사로서 성장하는지를 따라가 보는 것도 아주 즐거운 감상 포인트가 될 것이다.
또한 『멀린』시리즈는 켈트 족 신화와 아서 왕 전설을 바탕으로 하는 환상적이고 풍부한 판타지 세계관을 품고 있다. 작품의 주요 배경이자 인간 세계와 사후 세계를 잇는 신비의 섬 핀카이라와 아발론의 지도 일러스트가 더해져 세계관을 한층 생생하게 들여다볼 수 있다. 거인과 소인, 나무 종족과 강과 숲의 정령 등 켈트 족 신화를 토대로 한 다양한 종족들 또한 작품을 다채롭게 만든다. 무한한 상상력을 바탕으로 놀랍도록 정교하게 펼쳐지는 정통 판타지를 만나볼 시간.




◎ 서평

진정한 정체성을 찾는 퍼즐과 시험, 지성과 도덕과 용기에 대한 탐구가 여기 다 있다. _더 클라이맥틱

해리포터 이후 그만한 시리즈는 없다고 생각했는데, 멀린이 인생을 바꿔놓았다. 이 책은 자연과 모든 생명의 진정한 가치를 가르쳐준 장엄한 환상 서사시다. _하이퍼블 편집자

사건과 흥분으로 가득한 멀린의 내면의 여행은 설득력 있고 따뜻하다. 풍부하고 공명적인 독서를 선사한다. _키커스 리뷰

도전, 용기, 자기 발견을 보여준다. 멀린의 여행은 모두가 이루거나 갈망하는 여행이다. _콜로라도데일리

마술로 가득 차 있다 _뉴욕타임스

이 화려한 서사시에서 토머스 배런은 문학의 본문에, 고대와 현대까지 우뚝 솟은 인물 멀린을 결합했다. 깊은 예술적 힘과 신화적 상상력으로 ‘멀린’이 되기 위한 시련을 겪고, 공포와 투쟁을 통과하는 강렬한 영적 모험 _로이드 알렉산더

배런은 믿을 만한 과거를 창조하는 데 있어서 모든 시대의 가장 큰 마술사다. 멀린에 관한 이야기를 쓰는 데 배런과 비교될 수 있는 이는 아무도 없다. _VOYA(Voice of Youth Advocates Review)

여기 고전의 모든 요소가 있다 _로버트 레드포드(배우)

선물 같은 캐릭터들을 지닌 기억에 남을 빛나는 서사시 _이사벨 아옌데(『영혼의 집』작가)

배런의 세계는 완전히 정교하게 실현되어, 이 잘 쓴 서스펜스 속에서 판타지 팬들은 의심할 여지없이 즐겁다 _VOYA

이 여러 겹의 판타지는 무시무시한 장난과 놀라움으로 가득 차 있다. 아서 왕 전설은 고전의 정신을 간직한 마법과 신화의 출발점으로 재미나게 쓰였다 _스쿨라이브러리저널

독창적이다. 독자는 사건과 잘 만들어진 설정뿐 아니라 멀린이 어린 풋내기에서 훈련된 마법사로 자라는 과정을 즐길 수 있다 _북리스트

멀린의 일곱 개의 노래는 수많은 면으로 반짝반짝 빛나는 보석 같다 _차이나베리 북리뷰

배런은 멀린이 모두를 위한 은유라고 생각한다. 우리는 모두 마법의 힘을 가지고 깊은 곳에서 발견되기를 기다리고 있다 _커리큘럼 관리자 매거진(Curriculum Administrator Magazine)

이 단단한 이야기는 신중하게 연구되어 설정 및 이야기의 태피스트리를 풍성하게 하는 웨일스어 및 아서 왕 지식에 바탕을 둔다. 이 모든 층을 하나로 모으는 일은 최고의 환상 문학가만이 달성할 수 있다 _오하이오주립대 아동문학교수

성취 그 자체, 멋진 신비주의로 가득 차 있다 _록키마운틴뉴스

소년 멀린은 열정과 지혜와 힘의 선물을 깨닫게 된다 _샌디에이고유니온트리뷴

소년 시절 멀린은 어떤 사람이었을까? 꿈은 무엇이었을까? 이게 배런의 질문으로, 그는 카멜롯, 아서 왕, 멀린의 전설에 흥미로운 내용을 덧붙였다 _오클랜드트리뷴

장편 시리즈에는 두 가지가 중요하다. 팬들에게 책의 지난 모든 것을 상기시켜야 하는 동시에 새로워지는 독자들의 입맛을 자극해 더 많은 팬을 만들어야 한다. 멀린은 두 목표 모두 이루었다. _Earthjustice매거진




◎ 시리즈 (근간)

멀린 사가(Merlin Saga) 시리즈(1~12권), 토머스 A. 배런 지음, 김선희 옮김
멀린1 잃어버린 시간 The Lost Years
멀린2 일곱 개의 노래 The Seven Songs
멀린3 분노하는 불꽃 The Ranging Fires
멀린4 운명의 거울 The Mirror of Fate
멀린5 마법사의 날개 A Wizard's Wings
멀린6 아발론의 용 The Dragon of Avalon
멀린7 둠라가의 복수 Doomraga's Revenge
멀린8 최후의 마법 Ultimate Magic
멀린9 아발론의 거대한 나무 The Great Tree of Avalon
멀린10 별에 드리운 그림자 Shadows on the Stars
멀린11 영원의 불꽃 The Eternal Flame
멀린12 마법의 책 The Book of Magic


◎ 책 속에서

갑자기 독수리 사내 몸이 희미하게 빛나기 시작했다. 커다란 날개가 사라지고 작아져 팔이 되었다. 가슴 깃털은 빠르게 녹아 없어졌다. 독수리 소년은 깜짝 놀라 소리를 질렀고, 여자는 놀란 눈을 크게 떴다.
이제 두 사람 앞에는 한 남자가 서 있었다. 아주 늙은 노인이었다. 헝클어진 흰 수염이 허리 아래까지 내려왔다. 세월이 느껴지는 눈은 웃는 동시에 우는 듯 보였다. 코는 독수리 부리처럼 휘어 있었다. 기다란 하늘색 옷에는 룬 문자가 드문드문 새겨져 아침 햇살 속 안개처럼 희미하게 빛나고 있었다. 머리 위에는 반쯤 찌그러진 초라한 모자가 뾰족한 끝을 한쪽으로 기울인 채 얹혀 있었다.
여자는 숨을 헉 들이쉬며 손을 입으로 가져다 댔다.
“당신이 누군지 알아요. 당신은…….” _32p

지팡이 빛이 희미해졌다. 스크리는 어리둥절한 표정으로 고개를 내저었다.
“그럼 왜 동굴을 떠나라는 것처럼 빛났던 거야?” 그때 문득 한쪽 눈 끝으로 달라진 밤하늘이 들어왔다. 밝은 별 하나가 갑자기 빛을 잃었다. 순식간이었다. 그냥 두꺼운 연기구름에 가려진 거겠지.
하지만 그건 아니었다. 그 자리는 평소보다 연기가 자욱하지는 않았다. 스크리는 턱을 문지르며 하늘을 노려보았다. 의심의 여지가 없었다. 별 하나가 어두워진 것이었다. 마법사의 지팡이 별 하나가. _220p

스크리는 들쭉날쭉한 분화구 가장자리로 다가갔다. 그곳이 스크리의 집이었다. 그때 저 아래에서 어떤 움직임이 보였다. 두 개의 형체가 바위투성이 절벽을 오르고 있었다. 키가 크고 호리호리한 형체가 바위 위로 민첩하게 움직이는 반면, 키가 아주 작고 비율이 이상한 형체는 어딘가 어설퍼 보였다. 어찌 됐든 중요한 건 두 발 달린 형체들이 스크리의 동굴을 향해 올라가고 있다는 사실이었다. 침입자였다!
독수리 같기도 하고 인간 같기도 한 날카로운 울음소리가 절벽을 따라 메아리쳤다. 스크리는 커다란 날개를 끌어당겨 몸통에 찰싹 붙였다. 그러고는 죽이기 위해 아래로 돌진했다. _332p

탬윈은 어리둥절한 표정으로 엘리를 돌아봤다.
“호수 여인님이 누구인지 안다고?”
엘리는 탬윈을 무시했다. 나무 옹이구멍으로 들어온 별빛 줄기가 엘리 얼굴로 떨어지자 녹갈색 눈이 반짝였다. 다른 이유로 반짝이는 것 같기도 했다. 엘리는 호수 여인을 가만히 바라보았다.
백발 여인은 두꺼운 숄의 주름 장식을 만지작거리며 한참 동안 엘리를 관찰했다. 그러고는 부드러운 미소를 지으며 마침내 입을 열었다.
“맞아. 제대로 추측했구나. 수 세기 동안 내 정체를 알아맞힌 사람은 네가 처음이야.” _380p

스크리가 땅으로 내려오려는 순간 바로 뒤에서 흐릿하고 불그스름한 형체가 나타났다. 탬윈이 형체를 알아챘을 때는 이미 너무 늦었다!
또 다른 구울라카 두 마리가 분노에 찬 비명을 내지르며 스크리의 등을 쾅 들이받았다. 스크리는 통제력을 잃고 허공에서 빙글빙글 돌았다. 치명적인 부리와 발톱들이 스크리를 향해 돌진했다. 스크리는 격렬하게 날개를 퍼덕이며 균형을 잡으려 애썼다. 하지만 시간이 없었다.
탬윈은 돌덩어리 하나를 집어 들고 구울라카에게 던졌다. 하지만 돌은 빗나갔다. 그사이 킬러 새들은 공중에서 일제히 스크리에게 달려들었다. 수많은 발톱이 스크리의 얼굴을 베고 노란색 테두리가 쳐진 눈을 찔러댔다. 구울라카 한 마리가 뒤로 물러서더니, 스크리 가슴에 부리를 박아 심장을 뜯어낼 준비를 했다. _472p

구매가격 : 15,840 원

자율조직

도서정보 : 신경수 / 21세기북스 / 2021년 04월 20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일하는 방식의 변화를 꿈꾸는 기업들을 위한 메시지





- 도서 소개

스스로 움직이는 조직만이 성과를 낸다!
HR 컨설팅 20년 경력 신경수가 제시하는 조직 관리의 비결

신경수 지속성장연구소 대표의 '자율조직'(21세기북스)은 조직 관리 전문가로서 구성원의 동기 부여를 조직의 성과로 연결하는 방법을 24가지 사례로 정리한 책이다. 저자는 ‘당근과 채찍’으로 표현되는, 보상과 처벌이라는 과거의 모델이 더 이상 효과가 없다고 말한다.

저자는 ‘일하는 방식의 변화’에 맞추어 경영진과 관리자가 구성원의 업무에 의미를 부여하고 권한을 주어, 업무의 범위를 넓혀주는 방법을 제시한다. 그리고 이러한 조직 문화의 개선이 일하는 사람의 동기와 의욕을 불러일으킬 수 있음을 설명한다. 일의 범위가 늘어나면서 작동하는 ‘자기 결정의 심리’는 실제로 동기 부여와 목표 달성에 큰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기업 조직이 과거와 달리 세대 구성이 바뀌고 일과 회사가 갖는 의미가 달라지면서 구성원들에게 동기를 부여하는 방식이 달라지고 있다. 또한 코로나 19 이후 비대면 업무가 확대되면서 ‘당근과 채찍’보다 현장의 자율성이 더욱 중요해졌다. 저자는 컨설팅을 담당했던 실제 기업의 관리자 또는 직원이 가진 24가지 문제에 답하는 방식으로 구성하고, 조직 행동에 대한 심리와 경영 분야의 연구를 덧붙여 경험과 조언에 효과를 더한다.

[함께 읽으면 좋은 21세기북스의 책들]
- 2021 한국경제 대전망 | 이근 외 27인 지음 | 2020년 10월 21일 출간 | 332쪽 | 18,000원
- 넷플릭스 인사이트 | 이호수 지음 | 21세기북스 | 2020년 7월 23일 출간 | 25,000원




- 출판사 서평

“사람은 머리가 아니라 가슴으로 움직인다”
동기 부여의 비밀을 밝히는 현장의 24가지 케이스

성과를 지속적으로 내는 조직의 특징은 무엇일까? 어떻게 하면 관리의 부담을 줄이면서 성과를 내는 조직을 만들 수 있을까? 구성원이 동기를 갖고 일하면서 실적을 일으키는 조직은 모든 경영자와 관리자의 가장 큰 과제이자, 달성하기 어려운 목표이다.

성과에 따른 보상을 과감히 높이고, 복지 조건을 향상시키는 방법이 있지만 구성원들 사이에 공정성에 대한 문제가 불거질 수 있고, 보상이나 복지는 한번 도입하게 되면 줄이기 어렵다는 단점이 있다. 바람직한 취지로 비용을 지출하고서도 조직 구성원들의 원성을 들을 수 있다는 것이다.

컨설턴트로서 저자가 효율적인 관리와 높은 성과를 확인한 경우는 모두 보상과 무관했다. 스스로 목표를 설정하고 일했을 때, 작은 성취감으로 자신감을 얻었을 때, 업무가 타인에게 도움을 준 것을 확인했을 때 등 모두 업무에 자율성을 보장받고 일했을 때 성취된 것이었다.

자율과 피드백의 조화를 만들어라
자율적인 조직 문화는 성과를 위한 기본적인 전제다. 그러나 이것이 지속적으로 이어지려면 구성원 사이에는 피드백이 이루어져야 한다. 넷플릭스의 CEO 리드 헤이스팅스는 피드백을 이렇게 강조한다.



“재능 있는 직원들이 피드백을 습관처럼 서로 주고받게 되면 일을 더 잘하게 되고, 동시에 서로 책임질 수 있는 행동을 하게 된다. 우리가 규칙 없는 조직 운영이 가능한 이유다.” (머리말)



피드백 없는 자율은 방종으로 변질될 위험이 있다. 구성원들이 서로를 의식하고 피드백을 통해 업무와 성과에 대한 의견을 자연스럽게 공유할 수 있어야 한다. 자율 속에서 피드백은 서로가 책임질 수 있는 행동을 하게 만드는 장치가 된다.

일하는 방식의 변화를 앞두고 있다면
앞으로 기술이 발전할수록 창의성이나 복잡한 판단이 필요한 일은 사람이 맡게 되고, 이러한 업무는 더 큰 자율성을 필요로 한다. 그리고 ‘90년생’으로 표현되는 MZ세대(Y세대)와 관리직 사이의 갈등은 어느 조직에서나 해결해야 할 문제로 떠올랐다. 시간이 갈수록 더 늘어날 MZ세대는 어느 세대보다 일에서의 자율성이나 원활한 소통을 중요하게 생각한다.

코로나 19로 더욱 빨라질 조직과 업무의 변화에 대해'자율조직'은 지금 현장에서 일어나는 갈등을 구체적으로 조언하고 있다. 조직 시스템과 사람이라는 경영의 두 가지 축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데 손색이 없다.




- 추천의 글

조직에 성취감과 동기를 불어넣는 것은 관리자의 역할이자 책임이다. 이 책은 저자가 컨설턴트로서 접한 24가지의 구체적 사례와 오랜 상담의 경륜에서 우러나오는 처방으로 구성된 실용서이다. 조직 관리의 기술과 지혜를 전해주는 통로가 되기를 바란다.

두상달 인간개발연구원 이사장(국가조찬기도회 이사장)



누구나 스스로 판단하고 행동할 수 있을 때 열정을 쏟으며 창의력을 발휘한다. 이 책은 시스템이 권한 위임을 통해 어떻게 개개인의 자율성을 끌어내는지 잘 설명하고 있다. 동기 부여가 핵심이 되는 건강한 조직을 꿈꾸는 리더들에게 최고의 가이드가 되어줄 것이다.

임병훈 이노비즈협회 회장(텔스타홈멜 대표)



경영에는 하나의 정답 대신 여러 케이스가 있을 뿐이다. 우리나라 최고의 조직 전문가인 저자가 24개 사례로 일하는 방식의 변화에 정면으로 맞서고 있다. 사람이 경쟁력이라고 믿는 모든 이들에게 권한다.

천석규 천일식품 대표



지휘나 감독 없이도 성과를 내는 조직은 경영자에게는 천국이다. 그러나 이것은 구성원들이 아니라 경영자의 몫이다. 현장을 바꾸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담긴 좋은 책이다.

조동성 산업정책연구원 이사장(서울대학교 경영대학 명예교수)


- 책 속으로

넷플릭스의 헤이스팅스 회장은 “어떤 일을 어떻게 할지는 알아서 결정한다. 윗사람의 승인을 받을 필요도 없다”라는 말을 계속 했다. 그는 “여러 번의 시행착오를 거치면서 사람의 심리에 대한 큰 깨달음을 얻게 되었다. 스스로 내린 판단을 실행에 옮길 때 더 많은 자유를 찾게 되고, 직원들은 좀 더 나은 결정을 내리게 된다. 그러면 상황에 더욱 기민하게 대처할 수 있고 더 즐겁고 의욕적인 분위기가 되어 민첩한 조직이 된다. 스스로 의지를 불태우게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8쪽)

반면, 모든 설계와 그림은 자기가 다 그려놓고 아랫사람에게는 결과만 내놓으라고 다그치는 상사가 있다. 내가 선택한 것도 아니고 내가 통제할 수 있는 것도 거의 없는 상황에서 의욕이라는 것이 생길 리 만무하다. ‘재료는 싱싱한 것들로 내가 다 준비해놓았으니 너는 그냥 밥상만 잘 차리면 돼, 그 정도는 누워서 떡 먹기일 거야’라는 말과 크게 다르지 않기 때문이다. (86쪽)

소득이 일정 수준을 넘을 경우, 그때까지 행복감을 느끼거나 의미 있는 행동이었다고 생각했던 것들이 소득이 늘어난다고 해서 소득에 의해 영향을 받지 않는다는 것이다. 오히려 일정 수준 이상에서 증가하는 소득은 소소한 즐거움을 앗아가는 불행의 씨앗이 되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반면, 연 소득 7만 5,000달러 미만에서는 소득이 미치는 부정적 영향이 훨씬 크게 나타났다. 소득수준이 내려갈수록 돈은 행복과 불행에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108쪽)

연구 대상이 된 그 기업은, “부득이한 환경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직원들이 섞이게 되었고 이런 환경은 예상하지 못했던 긍정적 효과를 만들어주었다”라고 말했다. 저자의 원인 분석에 따르면, 직원들은 익숙지 않은 동료들의 대화를 들으며 새로운 아이디어를 떠올렸다고 한다. 옆에 앉은 동료가 사용하고 있는 익숙지 않은 자료를 훔쳐보며 자신이 사용해왔던 제안의 내용을 다른 형태로 꾸며보는 다양한 시도를 해본 것이다. 이렇듯 서로 다른 세상의 만남은 융합을 낳고 더 나아가 창의력을 탄생시키는 데에도 큰 도움을 준다는 것이다. (289~290쪽)
일하는 방식의 변화를 꿈꾸는 기업들을 위한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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