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고보서

도서정보 : 서강식 | 2023-05-0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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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서는 공동서신의 하나이다. 공동서신이라 함은 바울 사도가 작성한 서신과 같이 특정한 사람이나 특정한 교회에 보낸 것이 아니라 여러 사람이나 여러 교회가 두루두루 돌아가며 읽을 수 있도록 보낸 서신이다. 그래서 공동서신의 경우에는 일반적으로 서신의 이름을 편지를 받는 사람이 아니라 편지를 보낸 사람의 이름을 붙인다.
여기에서 야고보서는 야고보가 작성한 것임을 알 수 있다. 실제로 헬라어 바티칸 사본은 야고보서를 ‘야고보의 서신’(Epistle of James)이라고 부르고, 또 영어성경 흠정역(King James Version)은 ‘야고보의 일반 서신’(The General Epistle of James)이라고 부른다. 모두 야고보서의 저자가 야고보임을 이야기하고 있다.
성경에 나오는 야고보는 세베대의 아들 야고보(마 4:21), 예수님의 형제 야고보(막 6:3), 알패오의 아들 야고보(마 10:3; 27:56), 유다의 아버지 야고보(눅 6:16) 등이 있다. 이 중에서 알패오의 아들 야고보와 유다의 아버지 야고보는 이름만이 성경에 나오고 있으며 다른 내용이 추가로 나오지 않는다. 세베대의 아들 야고보는 사도 요한의 형제이며 예수님의 12제자 중의 한 사람으로 헤롯 아그립바 1세에 의해 일찍 순교를 당했다. 그러므로 그는 야고보서를 작성할 시간적 여유가 없었고, 또 야고보서는 바울의 서신보다 후대에 작성된 것으로 보이는 정황이 담겨 있어, 결국 야고보서는 예수님의 동생 야고보가 작성한 것으로 추정된다.
야고보서의 핵심은 믿음으로 구원을 얻는다는 “이신칭의” 혹은 “이신득의” 교리에 토대를 두고 있다. 특별히 야고보서는 믿음의 실천적 측면에 초점을 맞추어 강조하고 있다. 즉 온전한 믿음은 지적 이해를 넘어서서 실천으로 드러나야 한다는 것을 강조하고 있다. 야고보서에 예수님의 산상수훈의 교훈이 여러 차례 소개되고 있는 것과 지혜문학의 대표라고 할 수 있는 잠언의 교훈이 자주 인용되고 있는 것은 바로 이점 때문이다.
믿음이 없는 자들, 특별히 행함이 없는 믿음을 믿음이 있다고 하는 자들이나 말과 행동이 일치하지 않는 자들을 향해 야고보서는 날카롭게 경고를 날린다. 질책 또한 매섭게 한다. 야고보서의 관점에서 보면 오늘날 그리스도인은 죽은 믿음의 소유자일 가능성이 높다. 성경 말씀에 대한 높은 지적 욕구로 인해 성경 말씀에 대한 이해는 다른 때보다 높은 수준에 도달해 있는 경우는 많지만 상대적으로 깨닫고 믿은 바대로 실천하지 못 하는 경향이다. 한 마디로 행함이 없는 믿음을 지니고 있으면서 지적 이해 수준에서만 높은 믿음을 자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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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브리서 1권

도서정보 : 서강식 | 2023-05-0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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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브리서의 큰 주제 중의 하나가 대제사장 되신 예수 그리스도이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대제사장이 되셔서 자신을 희생 제물로 하여 인류를 위해 속죄 제사를 드리셨다. 하나님께서는 예수께서 드리신 속죄 제사를 받으시고 인류의 죄를 용서하신다. 구약 성경 레위기에 의하면 죄를 지었을 경우, 그 죄를 용서받기 위해 하나님이 계시는 성소(성전)에 나아가 속죄 제사를 드려야 한다. 이때 제사장이 죄를 지은 자를 위해 하나님께 속죄 제사를 드린다. 속죄 제사에는 죄를 대신해서 생명을 내놓을 희생 제물이 있어야 했다. 그래서 속죄 제사를 드리러 성전에 갈 때에 소나 염소 등 희생 제물을 가져갔다.
마찬가지로 대제사장 되신 예수께서 인류의 죄를 속하기 위해 스스로 희생 제물이 되셔서 하나님께 속죄 제사를 드리셨다. 인류는 예수님이 마련하신 속죄 제사를 통해 죄에서 해방되어 하나님 앞에 나아갈 수 있게 되었다. 믿음으로 예수님이 선포하신 복음의 진리를 믿는 자만이 속죄 제사의 효력을 힘입고 구원을 얻어 하나님이 계신 천국에 들어갈 수 있다. 믿는 자는 세상에서 자신이 처한 현실보다는 장차 주어질 미래에 소망을 두고 살아야 한다. 히브리서는 이와 같은 진리를 세상을 향해 외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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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브리서 2권

도서정보 : 서강식 | 2023-05-0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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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브리서의 큰 주제 중의 하나가 대제사장 되신 예수 그리스도이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대제사장이 되셔서 자신을 희생 제물로 하여 인류를 위해 속죄 제사를 드리셨다. 하나님께서는 예수께서 드리신 속죄 제사를 받으시고 인류의 죄를 용서하신다. 구약 성경 레위기에 의하면 죄를 지었을 경우, 그 죄를 용서받기 위해 하나님이 계시는 성소(성전)에 나아가 속죄 제사를 드려야 한다. 이때 제사장이 죄를 지은 자를 위해 하나님께 속죄 제사를 드린다. 속죄 제사에는 죄를 대신해서 생명을 내놓을 희생 제물이 있어야 했다. 그래서 속죄 제사를 드리러 성전에 갈 때에 소나 염소 등 희생 제물을 가져갔다.
마찬가지로 대제사장 되신 예수께서 인류의 죄를 속하기 위해 스스로 희생 제물이 되셔서 하나님께 속죄 제사를 드리셨다. 인류는 예수님이 마련하신 속죄 제사를 통해 죄에서 해방되어 하나님 앞에 나아갈 수 있게 되었다. 믿음으로 예수님이 선포하신 복음의 진리를 믿는 자만이 속죄 제사의 효력을 힘입고 구원을 얻어 하나님이 계신 천국에 들어갈 수 있다. 믿는 자는 세상에서 자신이 처한 현실보다는 장차 주어질 미래에 소망을 두고 살아야 한다. 히브리서는 이와 같은 진리를 세상을 향해 외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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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브리서 3권

도서정보 : 서강식 | 2023-05-0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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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브리서의 큰 주제 중의 하나가 대제사장 되신 예수 그리스도이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대제사장이 되셔서 자신을 희생 제물로 하여 인류를 위해 속죄 제사를 드리셨다. 하나님께서는 예수께서 드리신 속죄 제사를 받으시고 인류의 죄를 용서하신다. 구약 성경 레위기에 의하면 죄를 지었을 경우, 그 죄를 용서받기 위해 하나님이 계시는 성소(성전)에 나아가 속죄 제사를 드려야 한다. 이때 제사장이 죄를 지은 자를 위해 하나님께 속죄 제사를 드린다. 속죄 제사에는 죄를 대신해서 생명을 내놓을 희생 제물이 있어야 했다. 그래서 속죄 제사를 드리러 성전에 갈 때에 소나 염소 등 희생 제물을 가져갔다.
마찬가지로 대제사장 되신 예수께서 인류의 죄를 속하기 위해 스스로 희생 제물이 되셔서 하나님께 속죄 제사를 드리셨다. 인류는 예수님이 마련하신 속죄 제사를 통해 죄에서 해방되어 하나님 앞에 나아갈 수 있게 되었다. 믿음으로 예수님이 선포하신 복음의 진리를 믿는 자만이 속죄 제사의 효력을 힘입고 구원을 얻어 하나님이 계신 천국에 들어갈 수 있다. 믿는 자는 세상에서 자신이 처한 현실보다는 장차 주어질 미래에 소망을 두고 살아야 한다. 히브리서는 이와 같은 진리를 세상을 향해 외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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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거 되는 성도들

도서정보 : 다니엘조 | 2023-05-0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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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휴거에 관한 깊은 계시를 성경적으로 쉽게 설명하였다. 휴거에 대한 바른 지식을 얻을 수 있게 하고 휴거의 임박성에 대한 감동을 받게 한다. 무엇 보다 주님 오심에 대한 소망이 더욱 간절해지고 깨어 있지 않을 수 없게 될 것이다. 이 책을 통하여 독자들은 자신이 휴거 될 것인지 남겨질 것인지 검증하는 좋은 기회를 갖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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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성경 이야기 구약편[개정 3판]

도서정보 : 손창민 | 2023-05-0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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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약성경은 하나님의 인격성을 완전히 드러낸다. 그것은 사람과 같이 지정의를 가진 존재임이 분명해진다. 이것은 하나님의 인격성이 사람에게 부여되었다. 이 말은 하나님의 인격성이 원본이라면, 사람에게 있는 인격성은 사본이다. 그런데 사람이 타락함으로 그 인격성을 상실했다. 이것이 바로 하나님의 형상에 관한 이야기다. 하나님께서는 사람으로 하여금 당신과 같은 형상으로 빚으시기 위해 일하신다. 그러나 그분의 부르심에 응답하여 살아가는 사람들이 있는가 하면, 그 응답에 무관심하거나 불의로 대하는 경우도 있다. 하나님께서는 불의한 자들에 대한 당신의 진정성을 표현하시면서도 그들에 대한 은혜를 거두지 않으신다. 왜냐하면, 그분은 하나님이시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의 은혜조차 거부하면서 색욕거리로 여기는 사람들이 있었다. 이러한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심판이 임했다. 하나님의 이러한 구원과 심판의 경륜은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완전히 드러난다. 구약성경 이야기는 바로 이 경륜에 관한 이야기로서 사도 바울은 이 구약성경을 ‘하나님 나라’고도 표현했다. 그리고 그 나라를 이루실 분이 예수 그리스도임을 천명했다. 하나님 나라는 하나님의 구원과 심판이 인간 역사 속에서 어떻게 진행되었는지를 알려주는 것이다. 그분에게 믿음으로 응답하는 자들은 생명을 얻었지만 그렇지 않은 자들은 심판 받았다. 그리고 이에 대한 경륜은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영원한 생명과 영원한 형벌에 대한 가르침으로 확대된다. 구약성경 이야기를 통해 이 경륜을 경험하길 원한다. 구약성경 이야기는 결국 새 언약의 이야기로 이어진다. 따라서 구약성경 이야기는 신구약의 중간 이야기로 연결되는 처음 이야기이며 새 언약의 이야기의 모태가 되는 이야기다. 따라서 이 이야기는 이스라엘의 역사를 말하고 있다. 칼 바르트가 그의 책 ‘개신교의 입문’에서 말했듯이, 이스라엘의 역사 안에 예수 그리스도가 은폐되었고, 역으로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이스라엘의 역사가 드러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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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학 개론

도서정보 : 홍성철 | 2023-05-04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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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학 개론』

모든 학문은 그 학문을 소개하는 개론이 있듯, 전도학도 역시 개론이 있다. 본 『전도학 개론』은 전도의 많은 분야에 전문적으로 들어가기에 앞서 전도의 알파와 오메가를 개괄적으로 다룬다. 『전도학 개론』은 마치 멀리서 웅장한 숲을 감상하는 것과 같이, 전도의 모든 것을 한꺼번에 소개하는 내용이다. 본서는 초판의 내용을 수정 증보하여 전도에 관심 있는 분들을 위한 최상최고의 필독서로 독자의 손에 안기게 되었다.

이 책은 구원의 기쁜 소식을 세상 끝까지 전하는데 필요한 모든 이슈들을 다음과 같이 크게 다섯 분야로 담고 있다: (1) 준비(preparation), (2) 동참(presence), (3) 선포(proclamation)--메시지, (4) 선포--방법, (5) 설득(persuasion). 이처럼 다섯 분야는 다섯 장씩 나누었다. 제1부 “준비”에서는 전도의 정의, 전도의 동기, 전도의 목적, 전도의 장애, 전도자의 자세를; 제2부 “동참”에서는 동참의 의의, 접촉, 불신자의 필요, 의사소통, 변증론을; 제3부 “선포-메시지”에서는 인간의 죄, 하나님의 심판, 원형복음, 복음의 심장, 구원을; 제4부 “선포-방법”에서는 다양한 전도방법, 전도와 하나님의 말씀, 전도를 위한 성령의 역할, 포스트모던시대의 전도, 효과적인 전도방법을; 그리고 제5부 “설득”에서는 인간의 반응, 하나님의 역사, 구원의 확신, 성숙의 과정, 훈련의 필요를 다룬다.

이 책의 강점은 가능한 한 성경에 뿌리를 두고 내용을 전개했다는 것이다. 성경에 뿌리를 두었다는 사실은 몇 가지 장점을 가진다. 첫째, 전도가 방법에 치우칠 필요가 없다. 둘째, 어떤 시공을 초월하여 적용될 수 있다. 셋째, 탁월한 신학교의 교재가 된다. 넷째, 목회자들에게도 많은 유익을 줄 수 있다. 다섯째, 평신도도 조금만 전도에 관심을 갖는다면 배우고 활용할 수 있다.

이 책의 저자 홍성철 목사는 그 일생을 전도에 헌신한 분이다. 그는 전도를 위하여 부르심을 받은 이후 오로지 전도와 훈련에 몰입했다. 그는 한국의 신학교에서 최초의 전임 전도학교수가 되었고, 서울신학대학교에서 은퇴한 후에도 전도학 석좌교수로, 그리고 미국 애즈베리신학교(Asbury Theological Seminary)에서도 전도학 석좌교수로 가르쳤고, 전도학 분야의 학자이지만 거기에 머물러 있지 않고 가르치는 것을 실천하는 분이다. 그는 신학자로, 선교사로, 교회개척자요 목회자로, 순회전도자로, 부흥사로, 제자훈련자로 그리고 저술가로 활동하면서 거의 반세기 동안 전도사역에 매진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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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의 8가지 핵심진리

도서정보 : 홍성철 | 2023-05-04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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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가 튼튼하지 못한 거물은 쉽게 무너질 수 있듯, 기초가 튼튼하지 못한 그리스도인은 쉽게 넘어질 수 있다. 그런데 놀랍게도 그렇게 많은 그리스도인의 기초가 튼튼하지 못하다. 많은 설교를 듣고 분별하면서도 신앙의 기초는 여전히 튼튼하지 못한 원인이 도대체 무엇인가? 단도직입적으로 말해서 그 원인은 기초를 쌓지 못했기 때문이다.

『기독교의 8가지 핵심진리』는 그런 그리스도인에게 기초를 튼튼하게 쌓게 할 것이다. 한발 더 나아가서 그렇게 기초를 튼튼하게 쌓은 그리스도인은 새로운 신자에게 그 기초를 전달해줄 수 있을 것이다. 물론, 기독교의 핵심진리는 다양하지만, 이 책에서 제시한 8가지만이라도 숙지한다면 그 그리스도인은 그래도 기초를 튼튼히 쌓았다고 자부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므로 이 책은 새로운 신자에게 필독서가 될 것이다. 그 뿐 아니라 그런 신자들을 인도하는 지도자들에게도 없어서는 아니 될 도구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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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가의 도

도서정보 : 홍성철 | 2023-04-28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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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가의 도』

십자가를 통하지 않고서는 구원받는 길이 없다. 그뿐 아니라, 십자가는 구원받은 그리스도인이 승리의 삶을 살아가게 하는 길이다. 그렇게 구원과 승리의 삶을 누리는 그리스도인들을 위해 어느 날 십자가의 주인공이신 예수 그리스도가 재림하실 것이다. 결국, 십자가는 과거 어느 날 구원받게 한 믿음의 방편이며, 현재 서로 사랑하면서 살게 하는 능력이며, 동시에 미래의 소망이다.

본서는 기독교의 핵심인 십자가의 사건 5편, 구약에 제시된 십자가의 모형 5편, 십자가의 의미 5편, 십자가의 능력 5편 등 모두 20편으로 구성되어 있다. 본서를 읽는 독자는 십자가를 통해 어떻게 죄인이 죽음과 심판에서 해방되며, 또 어떻게 그리스도인이 승리와 능력의 삶을 누릴 수 있는지 일목요연하게 알게 될 것이다.

구매가격 : 8,000 원

기독교 교리 단상(斷想) (개정판)

도서정보 : 우슬초 | 2023-04-28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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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들은 제가 살아오면서 겪은 일들과 평소에 생각해 왔던 내용들을 책으로 엮은 것입니다. 주옥같은 내용과 참신하고 기발한 비유를 많이 수록하였으므로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중요한 내용을 발췌하여 소개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행위구원이란 그리스도의 공로 없이도 자기의 의로, 자기의 공로로 구원을 받겠다는 것을 말합니다. 즉, 구원을 받기 위해 행위를 하는 것입니다.

반면에 구약성경에 기록된 십계명이나 신약성경에 기록된 하나님의 명령을 지키는 것은 말씀을 지키는 것이지 행위구원이 아닙니다. 왜냐하면 구원을 받기 위해 지키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성경대로 사는 것과 행위구원은 구분해야 하겠습니다.


그러므로 바른 신앙이란 여러 설교자들의 도움을 받되 본인이 성경을 통하여 확인하며 스스로 정립해 나가야 합니다. 요즘 학교에서 강조되는 자기 주도적 학습과 같은 것이어야 합니다. 뭔지도 모르고 무조건 따라가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다 보면 영혼이 설교자에게 예속되기 쉽습니다. 또한, 예수님이 아닌 설교자를 은연중에 신성시하는 일도 생깁니다. 나중에는 중독 같은 것이 생겨서 그가 하는 것은 무엇이든 맹종하는 일도 생깁니다. 그런 경우 구원까지도 불투명해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야 되겠습니까?

게다가 하나님께 대한 관심도 성경에 대한 관심도 없이, 헌금이나 잘 하고 교회 일만 잘 하면 된다는 신앙은 결코 좋은 신앙이 아닙니다.


제가 보기에 천국은 지구와는 차원이 다른 세계일 것입니다. 즉, 천국은 거리가 멀리 떨어진 세계가 아니라 차원이 다른 세계라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죽으면, 살았을 때는 육신의 제약 때문에 인식하지 못했던 다른 차원이 열릴 것이라는 이야기입니다. 영혼은 적어도 육신보다는 한 차원 또는 몇 차원 높은 세계의 존재라고 믿기 때문입니다. 그러니까 죽으면 영혼이 멀리 가는 것이 아니라 바로 그 자리가 천국이 되는 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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