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코스 인도네시아046 자와틍와 디엥 고원 동남아시아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도서정보 : 조명화 | 2019-07-3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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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엥 고원(Dieng Plateau)의 지리적 특징 : 족자카르타의 서쪽 디엥 고원(Dieng Plateau). 해발 2000미터에 달하는 디엥 고원(Dieng Plateau)은 과거 프라우 산(Gunung Prau)의 폭발로 형성된 칼데라가 말라서 이루어진 고원 평야다. 1981년까지 화산이 폭발했을 정도로 복합 화산이 많고, 분화의 위험으로부터 취약하지만... 역설적으로 풍부한 화산재 덕분에 감자, 담배 등 각종 작물의 품질이 좋고, 지열 발전소를 운영할 정도로 지열에너지가 풍부하다. 카와 실레리(Kawah Sileri, Sileri Crater), 카와 시키당(Kawah Sikidang) 등은 분화구 투어 관광지로 인기가 높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원코스 인도네시아(1 Course Indonesia) 시리즈와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여행을! B

자바 힌두사원의 원형, 칼링가 왕국(Kalingga) : 중부 자바의 북부 해안가(on the north coast of Central Java)에 인도네시아 최초의 왕국(the oldest kingdoms in Indonesian history)이자, 최초의 힌두불교 왕국(the earliest Hindu-Buddhist kingdom in Central Java)으로 추정되는 칼링가 왕국(Kalingga)이 있었다. 정확한 위치도, 시기도 명확하지 않으나 대략 6세기에서 7세기, 그리 길지 않은 기간 동안 존속했으며, 이를 통해 인도와 교류했음을 짐작할 수 있다. 해발 2000미터가 넘는 디엥 고원(Dieng Plateau)은 기후가 서늘하고, 수시로 안개가 낄 뿐만 아니라 현재까지도 활동하는 화산이 많아 영험한 기운이 충만한 곳이다. 디엥 고원(Dieng Plateau)이란 지명 자체가 신(hyang)의 거처(di)란 의미의 디 히양(Di Hyang, Abode of the Gods)에서 유래한 것. 한때 400여개에 달하는 힌두교 사원이 존재했으며, 이는 ‘인도네시아 힌두교 사원의 원형’으로 역사적인 가치가 높다. 아쉽게도 현존하는 것은 스무개 남짓한데, 현재까지 발견 및 보존되고 있는 사원의 상당수는 1856년부터 네덜란드 고고학자 Van Kinsbergen가 ‘재발견’한 것이다.

판다바(पाण्डवाः) 5형제를 위한 찬가, 아르주나 사원(Candi Arjuna) : 그 중 아르주나 사원(Candi Arjuna)은 7세기에서 8세기경 산자야 왕조(Sanjaya) 시대에 건축된 5개의 사원이 옹기종기 모여있어, 힌두교 서사시 마하바라타(Mahabarata)를 모티브로 한 것으로, 사원에 붙은 5개의 이름부터 마하바라타(Mahabarata)에 등장하는 ‘5형제(의 가족)’의 이름에서 따온 것이다. 간단히 요약하면 서로 사촌지간인 판다바(पाण्डवाः, Pandavas) 5형제와 카우라바(कौरवाः) 100형제는 쿠루(कुरु) 왕국의 상속권을 놓고 전쟁을 벌인다. 18일간의 치열한 쿠루크셰트라 전쟁(कुरुक्षेत्र युद्ध, Kurukshetra War)이 마하바라타(Mahabarata)의 줄거리로 결론만 이야기하면 판다바(पाण्डवाः, Pandavas) 5형제가 카우라바(कौरवाः) 100형제를 멸족시키고, 승리한다.

삼위일체의 신전(Dewa Trimurti), 스리칸디 사원(Candi Srikandi, Srikandi Temple) : 주인공 아르주나(Arjuna)의 아내. 스리칸디 사원(Candi Srikandi, Srikandi Temple)의 측면을 자세히 보시라. 동쪽에는 시바 신(Shiva), 남쪽에는 브라흐마 신(Brahma), 북쪽에는 비슈누 신(Vishnu)이 조각되어 있다. 훼손이 심해 자세한 모습을 확인하기는 어렵지만, 오른 손에 둥근 원반을 든 비슈누 신(Vishnu)의 곡선미는 확연하게 드러난다. 힌두교의 삼신(三神)이 모두 새겨져 있는 삼위일체의 신전(Dewa Trimurti)으로, 5개의 사원 중 정중앙에 자리잡고 있다.

구매가격 : 8,910 원

스위스 100배 즐기기(초판)

도서정보 : 심상은 | 2019-07-24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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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100배 즐기기, 무엇이 다른가?

1. 남다른 취재력, 최신 정보로 무장했다!
‘스위스댁’ 작가의 남다른 취재력은 <스위스 100배 즐기기>를 최신 정보로 채운 일등 공신! 스위스 전역에 거주하는 지인들이 업데이트 정보를 수시로 제보하고, 작가 또한 매년 시댁 방문차 스위스를 오가기에 언제나 오류 없는 최신 정보를 보장한다. 기본적으로 어떤 협찬이나 지원도 받지 않고 일일이 발품 팔아 얻은 정보로 공정하게 엮었다.

2. 게티 이미지 작가의 사진, 비주얼이 다르다!
스위스 대자연의 압도적 풍광을 가감 없이 보여주는 비주얼 ‘갑’ 사진들! 모두 게티 이미지 작가로도 활동하고 있는 저자의 작품들이다. 사진 촬영 중독자의 끈질긴 집착 덕분에 여행지 사진을 직접 찍은 것은 물론이요, 같은 장소도 여러 차례 방문해 최고의 작품만 담아냈다. 책장을 넘기는 것만으로 이미 스위스를 여행한 듯 즐거워지는, 보는 맛이 살아있는 가이드북이다.

3. 저자가 직접 걸어봤다, 트레킹 코스가 다르다!
책에 소개한 트레킹 코스는 저자가 100% 직접 걸어보고 추천한 코스! 남녀노소 누구라도 만족하며 걸을 수 있는 코스로 엄선했고, 다소 지루한 코스는 적절히 조합, 변경하여 베스트만 소개했다. 스위스 트레킹은 대부분 힘들여 올라갈 필요 없이, 케이블카나 산악열차로 올라가 쉬엄쉬엄 내려오며 맘껏 알프스를 탐닉할 수 있어 매력 만점! 트레킹을 하지 않고, 스위스에 다녀왔다 하지 말라!

4. 위치 파악이 먼저, 지도가 다르다!
결국 가이드북은 지도가 핵심! 스위스 전역을 파악할 때는 스위스 한눈에 보기 지도, 각 도시별 위치와 핵심 볼거리를 파악할 때는 하이라이트 지도, 마테호른과 융프라우 등 산악지대를 파악할 때는 입체 지도, 각 도시별 스폿의 세심한 위치를 찾을 때는 맵북을 보면 된다. 각 용도별 지도를 그리는 데 많은 시간을 할애한 만큼, 여행자들은 위치 파악이 훨씬 쉬워진다.

5. 여행 경비 확 줄이는 꿀팁이 다르다!
물가 비싸기로 유명한 스위스에서는 이런 ‘꿀팁’만 잘 챙겨도 책값 뽑는다. 화장실 무료로 이용하는 팁, 슈퍼마켓 저렴 품목은 이것, 가성비 갑 쇼핑몰 푸드코트, 알면 돌려받는 세금 환급법, 각종 패스 상황별 가격 비교 등 경비 확 줄이는 비법을 아낌없이 담았다. 음식점은 착한 가격, 보통 가격, 고급 음식점으로 분류했고, 숙소 또한 저렴한 숙소, 중급 호텔, 고급 호텔로 분류하여 금액대별 정보를 한눈에 보여준다. 주머니 가벼운 여행자에게 더없이 은혜로운 정보!

6. 시원스쿨 × 100배 즐기기, 회화북이 다르다!
1000만 독자의 사랑을 받은 <100배 즐기기>와 국내 1위 어학 브랜드 <시원스쿨>이 머리를 맞댔다. ‘낯선 여행지에서 당황하는 이유는?’ ‘여행자에게 가장 필요한 1순위는?’ 책 속의 책, 회화북은 이런 물음에서 탄생했다. 여행자에게 꼭 필요한 말을 추리고, 가장 적절한 단어와 문장을 선별해 알차게 채웠다. 공항, 교통수단, 숙소, 식당, 관광, 쇼핑, 위급상황까지 각 상황별 단어와 회화를 담았다. 역시 언어가 통하면 여행의 격이 달라진다. 이제 회화책 따로 살 필요 없이 ‘100배’만 챙겨가자!

구매가격 : 13,300 원

오사카 100배 즐기기(개정6판)

도서정보 : 편집부 | 2019-07-24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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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2020 최신판!
‘1+2’로 여행이 쉬워진다
올해도 어김없이 돌아온 ’19-’20 최신판 <오사카 100배 즐기기>가 간사이의 새로운 정보들을 담아냈다. 오사카는 수많은 사람이 방문하는 만큼 여행 정보 또한 차고 넘친다. 그 거대한 정보의 홍수 속에서 핵심만 쏙쏙 뽑아 보기 좋게, 알기 쉽게 한눈에 보여주는 것이 바로 <100배 즐기기>다. 이번 개정판에서는 새롭게 개정된 패스 정보는 물론, 숨어 있던 명소를 재발견하고, 깊이 있게 즐기는 방법까지 알려준다. 날로 늘어나는 검증 맛집과 세련된 쇼핑 스폿의 소개 또한 빠트릴 수 없어 페이지마저 늘어났다. 교토, 고베, 나라, 와카야마 등 주변 지역으로의 이동이 많은 지역인 만큼 여행자가 이용하기 좋은 최적의 교통편을 알려주고, 꼭 가야 할 명소, 핫한 맛집, 핵이득 쇼핑 스폿까지 필요한 만큼 꽉 채웠다. 게다가 기본이자 중심이 되는 가이드북 본책에 일본어 회화북, 맵북이 더해진 ‘1+2’의 형태는 ‘100배’의 트레이트 마크! 지역별 상세 지도를 꼼꼼히 표기한 맵북, 상황별 여행 단어와 표현이 담긴 일본어 회화북이 별책으로 더해진다. 여행자 입장에서 가장 적절한 쓰임을 고민한 결과다. 여행의 포인트를 정확히 짚어주고, 알아서 챙겨주는 ‘역시 100배’다.

구매가격 : 11,900 원

호주 100배 즐기기(개정7판)

도서정보 : 민혜정 | 2019-07-24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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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로 호주 여행이 쉬워진다!
세련된 도시와 풍요로운 대자연의 감동
지구 남반구에 위치해 한여름의 크리스마스를 보내는 곳, 호주는 한국인에게 워킹 홀리데이와 더불어 장기 여행지로 사랑받는다. 세련된 도시 문화를 비롯해 대자연에서의 액티비티, 해안을 따라 달리는 로드 트립 등 여행자의 로망을 실현할 수 있는 갖가지 여행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호주는 한반도의 35배에 달하는 만큼 광활한 나라이기에 꼼꼼한 취재가 힘든 곳이기도 하다. 이는 지금껏 호주 가이드북이 간략한 내용만 다루고 있거나 외국 번역서밖에 없던 이유이기도 하다. 하지만 전 지역 취재라는 대단한 작업을 해낸 이가 있으니, 바로 믿고 보는 작가 제이민이다.
《호주 100배 즐기기》에는 작가 특유의 꼼꼼함과 세련됨이 가득 묻어난다. 주요 도시인 시드니, 멜버른, 브리즈번뿐만 아니라 울루루, 그레이트배리어리프, 블루 마운틴, 그레이트 오션 로드 등 수록된 25개 지역은 여타 가이드북과는 비교 불가한 정보량을 담고 있다. 구성상 25개 지역이라 표현했을 뿐, 로드 트립이나 자연 여행의 경우 여러 지역이 한 이름 안에 포함되어 있어, 실제로는 배 이상의 지역을 소개하는 것이나 다름없다. 이 방대한 양의 정보는 구구절절한 설명보다는 핵심만 선별해 짚어주고, 여행 꿀팁으로 꽉꽉 채워져 있다. 또한 페이지 곳곳에는 여행자를 위한 장치로 가득하다. 상세 정보를 바로 찾기 위한 페이지 연동, 도시 첫 페이지마다 들어간 소제목, 쉽게 파트를 구분할 수 있는 우측 상단의 사이드 인덱스 등은 작지만 편리한 요소! 일부 개념도에서는 구글 맵스에도 나오지 않는 비포장도로를 체크해 깨알 같은 정보까지 전달한다. 탄탄한 정보력만이 다가 아니다. 보기 좋은 떡이 먹기도 좋은 법. 갖고 싶고, 빨리 떠나고 싶어질 만큼 감각적인 비주얼로 만들었다. 시원한 사진으로 현장의 분위기를 읽고, 복잡한 정보를 도식화해 한눈에 쉽게 이해할 수 있다.
내실과 외양을 모두 갖춰 새롭게 등장한 《호주 100배 즐기기》와 함께라면 호주의 끝없는 매력으로 훅 빠져들 것이다.

구매가격 : 13,300 원

이탈리아 100배 즐기기(개정2판)

도서정보 : 홍수연 | 2019-07-24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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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여행의 대미를 장식하는 하이라이트
《이탈리아 100배 즐기기》 최신 개정판 출간!
고대엔 모든 길이 로마로 통했다면, 오늘날 모든 유럽 여행은 이탈리아로 통한다. 고대 로마 제국의 역사가 어려있는 로마는 지금도 이탈리아의 수도다. 르세상스 시대의 향수를 머금고 있는 피렌체와 화려하고 아름다운 패션으로 세계 무대를 주름잡는 밀라노는 이탈리아의 대표 여행지로 자리매김했다. 전 세계를 대표하는 아름다운 항구 나폴리와 이슬람 문화를 간직한 시칠리아의 주도 팔레르모 역시 빼놓을 수 없으며, 무엇보다 아름다운 운하를 품은 물의 도시 베네치아는 이탈리아 여행의 필수 방문지로 꼽힌다. 이토록 많은 여행지가 저마다의 개성을 뽐내는 이탈리아를 빼놓고 유럽 여행을 이야기할 수는 없다.

여행을 좋아한다면 누구나 마음이 두근거리는 계절, 여름을 맞아《이탈리아 100배 즐기기》 개정 2판이 출간됐다. 이번에도 역시 ‘유럽 여행 전문가’라는 타이틀이 조금도 아깝지 않은 베테랑, 홍수연 여행작가가 팔을 걷어붙이고 나섰다. 십수 년 동안 유럽을 수차례 방문한 여행작가로서 현장 취재를 통해 꼼꼼하게 내용을 구성했다. 오래된 스폿을 빼고, 신선하고 ‘핫한’ 스폿으로 교체하는 작업에 매진했다. 내용을 충실히 다진 본책에 더해 국내 1위 어학 브랜드 시원스쿨이 감수한 여행 회화북, 그리고 구글 맵스로 이동할 수 있는 QR 코드를 수록한 맵북을 함께 엮어 완성도를 끌어올렸다. 이처럼 더욱 탄탄해진 《이탈리아 100배 즐기기》 최신 개정판은 유럽 여행의 백미, 이탈리아를 확실하게 가이드해낼 준비를 마쳤다.

구매가격 : 13,300 원

원코스 인도네시아041 치르본 따만 위사타 고아 순야가리 동남아시아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도서정보 : 조명화 | 2019-07-2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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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르본(Cirebon)의 숨겨진 보석, 따만 위사타 고아 순야가리(Taman Wisata Goa Sunyaragi Cirebon) : 15 헥타르에 해당하는 규모의 따만 위사타 고아 순야가리(Taman Wisata Goa Sunyaragi Cirebon)에는 코끼리, 순티 여신(patung wanita Perawan Sunti), 가루다 동상(dan Patung Garuda) 등 힌두교의 영향을 받은 것이 명백한 상징으로 가득하다. 그러나, 세부적으로는 고대 인도네시아 뿐 아니라 고대 중국(해바라기, 복숭아, 연꽃 등의 문양과 도자기), 중동과 이슬람(Sunyaragi Cave, 기도방, 목용방 등)은 물론 유럽식 양식까지 하나의 유적에 뒤엉켜 있다. 자와 섬 한 켠에 세계 고대사를 한 자리에 압축해 놓았다면 과언일까?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원코스 인도네시아(1 Course Indonesia) 시리즈와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여행을! B

파쿵와티 궁전(keraton Pakungwati)에 수많은 동굴이 있는 이유는?! : 자와 섬 자카르타 동쪽에 위치한 치르본(Cirebon). 자티 호수(Danau Jati)가 휘감고 있는 치르본(Cirebon)의 한켠에 고대 유적이자 문화유산인 따만 위사타 고아 순야가리(Taman Wisata Goa Sunyaragi Cirebon)이 자리잡고 있다. 현재 호숫물은 말라 버려, 야트막한 연못만 남아 있으나 수십여 개의 크고 작은 동굴이 서로 뒤엉켜 있는 듯한 기묘한 형상의 유적은 세계 다른 곳의 유적과 비교해도 독특한 미학을 뿜어낸다. 연구에 따르면 파쿵와티 궁전(keraton Pakungwati)의 일부에 해당하나, 현재는 동과 서로 나뉜 유적과 휴게실에 해당하는 게둥 페상그라한(Gedung Pesanggrahan)만이 남아 있으며, 1720년 출간된 Purwaka Caruban Nagari 에 따르면, 기원전 1703년 설립되었다고 한다. 네덜란드 강점기 폐허였으며, 이후 수차례 점진적으로 복원을 시도했왔다. 가장 최근의 복원은 1984년 완료되었으며, 치르본(Cirebon)의 고속도로에서 바로 연결되기 때문에 방문 자체는 용이한 편.

최소 12개의 동굴로 이루어진, 고대 인도네시아의 동굴 유적 : 전체적으로 산을 모방한 형태의 동굴을 중심으로 각각의 층마다 서로 다른 형태의 동굴이 통로, 수로 등으로 얼키고 ˜霞?있다. 현존하는 12개의 동굴은 각각 술탄, 술탄의 왕자, 경비원 등을 위한 공간에서부터 무기제조, 휴식, 치료, 명상, 부엌 심지어 박쥐를 위한 다양한 기능으로 분화되어 있다고 추정된다.

방살 지넴(Bangsal Jinem) : 훈련하는 군인을 지켜보는 술탄에게 조언을 하는 장소
Bangsal jinem sebagai tempat sultan memberi wejangan sekaligus melihat prajurit berlatih.
펜가왈 동굴(Gua Pengawal) : 술탄의 왕자들을 위한 집회소이자 경비원이 머무르는 공간
Gua pengawal sebagai tempat berkumpul par apengawal sultan.
만데 케마산(Mande Kemasan) : 부분적으로 훼손된 복잡한 공간
Kompleks Mande Kemasan(sebagian hancur).
펜데케마상 동굴(Gua pandekemasang) : 무기제조실
Gua pandekemasang sebagai tempat membuat senjata tajam.
시만양 동굴(Gua simanyang) : 경비실
Gua simanyang sebagai tempat pos penjagaan.
랑세 동굴(Gua langse) : 휴게실
Gua langse sebagai tempat bersantai.
페텡 동굴(Gua peteng) : 치료실
Gua peteng sebagai tempat nyepi untuk kekebalan tubuh.
아르가 자뭇 동굴(Gua Arga Jumud) : 귀빈실
Gua arga jumud sebagai tempat orang penting keraton.
파당 동굴(Gua padang) : 명상
Gua padang ati sebagai tempat bersemedi.
케랑겐강 동굴(Gua Kelanggengan) : 명상
Gua kelanggengan sebagai tempat bersemedi agar langgeng jabatan.
라와 동굴(Gua Lawa) : 박쥐 동굴
Gua lawa sebagai tempat khusus kelelawar.
파완 동굴(Gua Pawon) : 음식 저장고 및 부엌
Gua pawon sebagai dapur penyimpanan makanan

디포네고로 전쟁(Perang Diponegoro)의 영웅, 디포네고로 왕자 동상(Patung Pangeran Diponegoro, Statue of Prince Diponegoro) : 보로부두르(Borobudur)를 방문한 여행자를 가장 먼저 반겨주는 건 디포네고로 왕자 동상(Patung Pangeran Diponegoro, Statue of Prince Diponegoro)이다. 그는 족자카르타 술탄국 왕자로 네덜란드 점령기 디포네고로 전쟁(Perang Diponegoro)이라 불리는 전쟁을 지휘했다. 비록 체포되어 마나도 (Manado)로 유배된 후 숨졌으나, 1973년 인도네시아 국가 영웅(Gelar Pahlawan Nasional Indonesia)으로 선정되었다. 자카르타 모나스(MONAS)에도 그의 동상이 있을 정도로 인도네시아 인에게 존경받는 위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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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하고 강릉 갈까요?

도서정보 : 어반플레이 | 2019-07-23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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쉼표가 필요한 순간, 검색으로는 만날 수 없는 강릉의 얼굴을 만나보세요.

도시문화콘텐츠 그룹 어반플레이가 강릉의 특별한 곳곳을 안내합니다.





◎ 도서 소개

출근하는 지하철에서 반차 쓸까 말까 고민한 사람,
잦은 야근 때문에 휴가 하루 전까지 짐도 못 싼 사람,
주말에 훌쩍 조용한 곳으로 떠나고 싶은 사람, 당신인가요?

문득 떠나고 싶은 마음이 들 때,
‘쉼표의 도시’ 강릉으로 당신을 안내할
가볍고 알찬 여행서가 나왔습니다.

쉼표가 필요한 순간이 있다. 머리가 멍해진 채 퇴근길 버스에 올라 가만히 창밖만 바라볼 때, 저녁도 먹지 못하고 야근한 뒤 집에서 라면 물을 올릴 때, 연말이 다가오도록 쌓인 연차를 쓰지 못해 애면글면하고 있을 때, 지금 당장 나를 찾지 않는 곳 어디로든 떠나지 않으면 안 되겠을 때. 그러나 막상 어디론가 떠나자니 딱히 떠오르는 곳이 없다. 바다? 섬? 휴양림? 막연할 뿐이다. 이럴 때 하루 또는 이틀 시간을 내서 훌쩍 다녀오기 좋은 곳이 있다. 바로 쉼표의 도시이자 바다와 솔숲, 호수를 모두 볼 수 있는 곳, 강릉이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개최에 맞춰 경강선이 개통되어 KTX를 타면 서울에서 강릉까지 2시간이면 갈 수 있다. 퇴근하고 바로 기차에 올라도 무리없이 강릉에 다녀올 수 있게 된 것이다. 하지만 하루이틀 반짝 시간을 내서, 그것도 제대로 계획을 짜지 못하고 떠나는 것이기에, 가고 싶은 곳을 바로바로 안내할 최소한의 가이드는 필요하다.

사실 강릉은 유명한 여행지이기에 맛집 정보는 기차에서도 검색하여 얼마든지 찾을 수 있다. 하지만 인기 있는 식당은 사람이 몰려 한두 시간 줄을 서서 기다렸다가 급히 먹어야 할 가능성이 높고, 너무나 정보가 쏟아지기에 오히려 검색 결과를 신뢰하기 힘들 때도 있다. 인터넷에 나오지 않는 강릉 여행 정보를 엄선하여 잘 소개하는 책을 원한다면, 저자인 도시 문화 콘텐츠 기업 어반플레이가 강릉 곳곳을 직접 발로 뛰어 취재한 뒤 큐레이션한 『퇴근하고 강릉 갈까요?』가 최고의 가이드 역할을 해줄 것이다.


강릉은 영화 〈봄날은 간다〉에서만
나온 곳이 아니에요.
강릉에 빠진 ‘영화감독 조성규’와 ‘로케이션 매니저 김태영’이
영화와 드라마에 담았던 강릉의 특별한 곳곳을 이야기합니다.

인터넷에 나오지 않는 곳을 찾아내는 가장 좋은 방법은 바로 현지 사람들 또는 그들만큼 동네를 잘 아는 사람들에게 물어보는 것이다. 그들을 어반플레이는 ‘로컬 큐레이터’라고 부른다. 이 책에서 강릉의 특별한 곳곳을 알 수 있도록 도와준 로컬 큐레이터는 ‘로케이션 매니저 김태영’과 ‘영화감독 조성규’이다. 모두 영화 촬영을 위해 강릉을 구석구석 돌아다니며 사소한 곳 하나까지 놓치지 않는 사람들이다. 그들의 이야기를 꼼꼼히 인터뷰하여 책에 실었다.

로케이션 매니저는 영화, 드라마 등의 촬영지를 찾아 전국 어디든 돌아다닌다. 매일 200km 이상 운전하고, 전화도 잘 터지지 않는 곳까지 다니며 영상이 감독의 의도대로 최대한 구현될 수 있도록 한다. 한국에 로케이션 매니저가 50여 명 있는데 김태영 매니저는 그중 처음으로 이 일을 시작했다. 2002년부터 현재까지 3000여 편의 영화 · 드라마 · CF 등의 촬영지 섭외를 담당하며 약 190만 장의 사진을 쌓아왔으며, 그 경험과 노하우로 평창동계올림픽 성화 봉송 루트 자문위원을 맡기도 했다. 국내 1호 로케이션 매니저이자 강릉 옆 동해시 바닷가가 고향이기도 한 그가 전하는 강릉 이야기에 신뢰가 가는 이유다.

서울 사람인 영화감독 조성규는 10년째 강릉을 찾고 있다. 다녀도 다녀도 끊임없이 솟아나는 강릉의 매력에 빠진 탓이다. 이렇게 발견한 강릉 곳곳을 그는 꾸준히 영화에 담아왔고 2018년 여름 여섯 번째 강릉 배경 영화 촬영을 마쳤다. 그는 도대체 강릉의 어떤 면에 빠졌기에 강릉을 10년 동안 질리지도 않고 다니고 있는 것일까? 그는 강릉이 “과거와 현재, 미래가 공존하는 뿌리가 단단한 도시”라고 말한다. 신라시대에는 ‘하슬라’라고 불렸고, 고려 · 조선시대 관아인 ‘대도호부관아’가 있을 뿐 아니라 한옥과 적산가옥 등이 잘 보존되어 다양한 시간의 켜를 느낄 수 있다는 것이다. 또한 바닷가에는 어촌의 모습이 고스란히 남아 있고 동계올림픽을 기점으로 ‘녹색도시체험센터’ 등 최신식 건물이 생겨 다양한 건축의 모습을 볼 수 있기도 하다. 무엇보다 그는 커피, 장칼국수, 막국수 등 강릉에서 유명한 것뿐 아니라 닭볶음탕, 순댓국 등 일반적인 음식 모두 손색이 없는 곳이 강릉이라고 말한다. 모두 그가 직접 발품을 팔아 먹어보고 발견해낸 것들이다. 그가 영화에 녹여낸 강릉의 모습과 아직 담아내지 못해 차고 넘치는 강릉의 이야기 모두를 책에 담아 다른 강릉 여행서와 차별화를 꾀했다.


국가문화재에서 손님을 넉넉히 품어주는 쉼터로,
300년 고택 선교장의 장주 이강륭 인터뷰와
한옥에서의 하룻밤 에세이도 담았습니다.

강릉은 한옥의 도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오죽헌, 허난설헌 생가, 강릉향교, 강릉대도호부관아 등 문화재부터 서지초가뜰, 카페 교동899, 400년집 초당순두부 등 개인이 보존하고 관리해온 곳도 많다. 이 책에서 어반플레이는 300년 고택 선교장의 이야기를 깊이 있게 다루었다. 이곳은 〈식객〉 〈관상〉 〈상의원〉 〈사임당, 빛의 일기〉 등 수많은 사극의 촬영지로 쓰일 만큼 멋스러운데, 국가지정문화재이면서 동시에 밤에는 숙박객에게 개방해 한옥 스테이를 할 수 있도록 내어주는 강릉의 대표 한옥이기도 하다.

선교장 장주 이강륭을 인터뷰했다. 선교장에서 태어난 그는 그의 조부에게 들은 선교장의 역사와 가문의 가치관, 어린 시절 연꽃이 피던 이야기와 흉년에 이웃을 위해 곳간을 연 이야기, 평창동계올림픽 때 IOC위원들이 찾아와 잘 묵고 갔다는 이야기를 두루 들려주었다. 강릉 역사의 한 흐름을 한 사람의 입을 통해 고스란히 들은 것이다.

선교장 1박2일 한옥스테이 체험기도 실었다. 강릉 시내에서 묵을 곳이 필요할 때 300년 대갓집의 정취를 느끼며 조용히 하루 지내길 바라는 마음에서 마련한 지면이다. 하룻밤 취재 및 체험 차 선교장을 갔던 담당에디터는 이곳에서 온전히 “객의 마음”이 되었다고 말한다. 선교장에서 마련한 물통과 이불 등 어느 하나 온기가 배어 있지 않은 것이 없었으며, 이를 통해 선교장이 그를 귀한 손님처럼 대하는 걸 느꼈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여느 숙박시설과는 달리 혼자 있었음에도 전혀 적적하지 않았다고 에디터는 썼다. 불확실한 미래와 불확실한 관계 때문에 바다에 가서 자주 위로받던 이들이라면, 이 에세이를 읽고 온전히 나를 돌아볼 수 있는 곳이 바다 말고도 더 있다는 점에 관심이 갈 것이다.


하루 또는 이틀이면 충분할
나의 나들이,
오늘 저녁은 강릉에서 먹어요.

인터뷰이가 추천한 곳, 영화 및 드라마에 나온 곳 등, 인터뷰와 에세이에 마저 담지 못한 이야기는 ‘루트 큐레이션’과 ‘중요 여행지 50곳’을 통해 소개한다.

‘루트 큐레이션’ 지면에서는 ‘사천’ ‘명주’ ‘옥계에서 심곡까지’로 여행 루트 세 가지를 소개한다. 영화 속 촬영지와 인터뷰이 추천 장소를 중심으로 취재한 뒤, 담당 에디터가 현지에서 보고 들은 정보와 묶어 1박2일 여행 루트로 큐레이팅한다. 바다와 시내, 유명한 곳과 한적한 곳 등 강릉의 세 가지 얼굴을 두루 보여줄 수 있는 곳들을 기준으로 묶었다. 살펴본 뒤 그대로 따라 여행하면 만족할 만한 여행이 될 것이다.

‘중요 여행지 50곳’에서는 인터뷰와 에세이, 루트 큐레이션에서 자세히 소개하지 못했으나 강릉에서 놓치지 말아야 할 곳을 소개한다. 주문진, 초당, 병산, 정동진 등 지역별로 묶고 각 지역의 볼 거리, 먹거리, 숙소 등을 두루 소개하니 가보고 싶은 곳을 콕콕 집어서 다니기 좋다. 어반플레이가 창립 이후 부지런히 쌓아온 강릉에 대한 정보도 담아 인터넷 검색만으로는 만나기 어려운 강릉의 매력을 소개하는 책의 장점을 강화했다.

하루 이틀 시간을 내서 훌쩍 다녀올 수 있도록 만들었다. 어반플레이가 큐레이션한 루트를 고스란히 따라가도 좋고, 소개된 곳을 마음대로 엮어서 다녀도 좋다. 문득 떠나고 싶은데 아무것도 준비하지 못했을 때, 특히 도움이 될 것이다. 이 책을 씨앗 삼아 ‘강릉앓이’에 빠지는 사람이 늘어나 각자의 강릉 이야기를 이곳저곳에서 찾아볼 수 있기를 바란다.


◎ 책 속에서

선교장 1박2일 한옥스테이 체험 에세이_「낯선 여행지의 익숙한 밤」 중에서

바다를 보고 싶은 날에는 강릉을 찾았다. 비록 오가는 기차에서도 걸려오는 전화와 쌓여가는 메일을 외면하지 못했지만, 강릉에 있는 순간만큼은 모든 것을 비우고 그저 너울거리는 파도를 바라볼 뿐이었다. 그렇게 내게 강릉은 쉼표의 도시가 되었다.
하지만 그 바다마저도 충분치 않은 날이 있었다. 불확실한 미래와 그보다 더 불확실한 관계들. 많은 것이 흔들릴 때, 다시 짐을 꾸려 강릉으로 향했다. 이번에는 나를 내버려두기보다 정성스러운 마음으로 돌보아줄 곳을 찾았다. 그렇게 묵게 된 선교장에서의 하룻밤은 온전히 나를 돌보는 시간이었다. (88쪽)

미리 주문한 ‘초당두부정식’은 참 정갈했다. 어느 반찬 하나 과한 것이 없어 이른 아침에도 부담 없이 먹을 수 있었다. 누군가 정성스레 차려준 아침밥을 먹는다면 이런 느낌이겠지, 생각하며 음식을 꼭꼭 씹었다.
그릇을 모두 비우고 나오는 길, 마음이 한 뼘쯤 너그러워진 것 같았다. 아침에 먹은 따뜻한 음식 덕분인지, 아니면 너른 집에서 여유를 만끽한 덕분인지는 알 수 없었다. 한 가지 확실한 건, 또다시 마음이 흔들리는 날이면 선교장을 떠올리게 될 것이라는 사실이었다. (101쪽)


김태영 로케이션 매니저 인터뷰_「여행이며 여행이 아닌」중에서

고향이 강원도 동해라고 하셨어요. 동해 사람인 대표님에게 강릉은 어떤 곳인가요?
강릉에는 고모가 살았어요. 강릉 부잣집 막내아들인 고모부에게 고모가 시집을 가면서 살게 된 거죠. 그래서 어렸을 때 고모댁 간다고 하면 서울 가는 것처럼 좋았어요. 집이 워낙 좋아서 주눅이 들기도 했지만요. 어릴 땐 터미널에 내려서 고모댁까지 가는 데 시간이 꽤 걸리곤 해서 강릉이 엄청 큰 도시인 줄 알았는데, 어른이 되어서 차로 한번 돌아보니까 별로 크지 않더라구요.(웃음) 로케이션 매니저의 관점에서 이야기하자면, 강릉은 아주 차분하고 고급스러운 공간이에요. 오죽헌, 허난설헌 생가 등 고택이 주는 중후함이 크죠. 요즘은 커피를 중심으로 세련된 분위기가 자리를 잡고 있구요. 작은 창고나 동네 골목길에 있는 방앗간, 한옥 등이 카페로 많이 바뀌는 추세잖아요. 또 소나무와 바다, 호수가 어우러진 곳을 찾으라면 강릉밖에 없기도 하구요. (33쪽)


조성규 영화감독 인터뷰_「렌즈 안팎에 담아온」중에서

강릉을 10년 째 다니는 건데, 어떤 면이 그렇게 좋으신가요?
이곳에는 과거와 현재, 미래가 공존해요. 뿌리가 단단한 도시랄까요. 이런 도시는 단연코 대한민국 어디를 가도 없어요. 제가 주로 영화를 많이 찍었던 명주로 뒤쪽은 ‘하슬라’라는 이름으로 신라시대부터 있던 지역이에요. 조선시대 관아도 있고 일제강점기 때 적산가옥, 중국식 가옥, 한국 50년대 이후 양옥집까지 다 존재해요. 중간 중간 많은 집이 카페로 바뀌는 게 아쉬워요. 최근에는 올림픽까지 열리면서 현대식 건물과 아파트가 많이 생겼지만 아직도 바닷가에는 어촌 마을이 있는 점도 좋구요. (43~44쪽)

보통 여행은 마음먹고 가야 하는 거잖아요. 일상이 빡빡해서 여유 내기도 쉽지 않구요. 그런데 어떻게 그렇게 갈 수 있는지 궁금해요.
한때 일에 파묻혀 살았었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해요. 제가 한창 영화 수입하러 다닐 때 잘 모르는 사람들은 “쟤 또 외국 갔다. 좋겠네” 이렇게 말했어요. 그런데 아니거든요. 일하러 가는 거였고, 영화 계약할 때마다 150만 불에서 200만 불이 오가서 스트레스가 엄청 심했어요. 하루도 쉰 적이 없었고 쉬면 불안했어요. 2~3년 전에 일을 다 정리했을 때도 한 번에 잘 안 되더라구요. 그 뒤로 계속 몸과 마음을 가볍게 하려 노력해서 지금은 더 널널하게 다니게 되었어요. 요즘은 짐도 거의 없이 가요. 정말로 아무것도 챙기지 않는 거예요. 잠도 게스트하우스에서 자요. 마음의 문제인 거 같아요. (44쪽)


이강륭 선교장 장주 인터뷰_「시간의 더께에 깃든 고귀한 마음」 중에서

개인의 집에서 숙박을 제공하게 된 이유도 궁금했어요.
한국의 찬란한 문화를 일반 시민들이 체험할 수 있었으면 했어요. 내국인들뿐만 아니라 외국인들도 오면 좋아해요. 그들에게 한국의 옛날 집은 초가집이거든요. 이런 장원이 있는 줄 잘 몰라요. 그런데 선교장에 오게 되면서 한국에 대한 이미지가 달라지는 거죠. 지난 평창동계올림픽 때 IOC위원들도 찾아왔는데 아주 좋아했어요. (78쪽)

여기에서 자라셨으니 얽힌 추억도 많을 것 같아요. 가장 좋아하는 장소가 어디이신가요?
바로 이 자리, 활래정을 가장 좋아해요. 1816년에 지어졌으니 200년이 조금 넘었네요. 활래정은 할아버지가 여름에 사용하시던 곳이에요. 겨울은 열화당에서 지내셨고요. 이 연못이 400평이 넘는데, 여기서 여름이면 연꽃이 펴요. 어렸을 적, 학교 가기 전에 활래정 문을 딱 열면 연꽃이 뽀드득뽀드득 커지는 소리가 들렸어요. 연꽃은 밤에 닫히고 아침에 벌어지는 꽃이거든요. 그래서 연의 향기가 그득했죠. 정말 최고의 명당자리예요 여기가. (81쪽)

구매가격 : 11,200 원

원코스 인도네시아040 반둥 하이라이트 동남아시아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도서정보 : 조명화 | 2019-07-2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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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의 유네스코 무형문화유산(the Intangible Cultural Heritage of Humanity)(2010), 앙끌룽(Angklung) : 2~4개의 대나무를 연결한 형태의 인도네시아 전통악기 앙끌룽(Angklung)은 두드리거나, 치는 것이 아니라 흔들어서 소리를 내는 악기로 각각의 앙끌룽마다 ‘단 하나의 음표’만을 연주한다. 이 때문에 앙끌룽으로 음악을 연주하기 위해서는 필연적으로 다수의 연주자가 협업해야한다는 특징이 있다. 이는 전통적으로 한 마을이 쌀농사를 짓기 위해 협업하는 인도네시아 농부들의 공동체에서 발전해 왔다는 점에서 두레와 품앗이, 향약(鄕約) 등 우리네 문화를 떠올리게 한다. 2010년 유네스코 무형문화유산(the Intangible Cultural Heritage of Humanity)으로 등재.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원코스 인도네시아(1 Course Indonesia) 시리즈와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여행을! B

사웅 앙클룽 우조(Saung Angklung Udjo) 공연 시놉시스 : 인도네시아 전통 인형극 와양 고렉(Wayang Golek)을 시작으로 축제때 선보이는 헬레란(Heleran), 붉은 탈춤(Kandaga Mask)과 전통 무용(Traditional Dance) 등 약 1시간 반 가량 진행된다. 공연 중간 쯔음에 짤룽(Calung), 아룸바(Arumba), 미니 앙끌룽(Mini Angklung), 앙끌룽 파 다엥(Angklung Pa Daeng) 등의 인도네시아 전통 악기(Indonesian Traditional Music Instruments)를 소개하고, 우리에게도 친숙한 도레미송을 관객과 함께 연주하는 앙끌룽 합주(Play Angklung)는 오감으로 앙끌룽(Angklung)을 체험하는 귀중한 경험을 선사한다. 무엇보다 공연의 마지막에 남녀노소가 함께 모여 인도네시아식 강강수월래를 추며 공연의 백미를 장식한다. 매일 오후 3시 반 공연이 있으며, 토요일과 일요일에는 각각 오전 10시와 오후 1시에 추가 공연이 열린다.

사진작가들이 사랑하는 우파스 분화구(Kawah Upas, Upas Crater) : 동북쪽의 우파스 분화구((Kawah Upas, Upas Crater)는 개방된 분화구 중에 가장 인적이 드문 곳으로, 라투 분화구(Kawah Ratu, Ratu Crater)에서 1.5km 떨어져 있다. 신성한 물의 치카후리판(Air Keramat Cikahuripan) 동굴과 가까워 함께 둘러보면 좋다. 몽환적인 분위기의 사진작가, 독특한 결혼사진을 찍고 싶은 신혼여행객 등이 찾는다는 우파스 분화구((Kawah Upas, Upas Crater)는 계란 썩은 냄새를 풍기는 개천(Stream)과 물이 고여 있는 분화구 호수 등을 함께 둘러볼 수 있는 구역으로 관람시간은 약 30분. 산 중턱에서 마치 병풍처럼 유황가스를 뿜어내는 바루 분화구(Kawah Baru, Baru Crater)를 가장 가깝게 조망할 수 있는 포인트이기도 하다.

반둥 지질학 박물관(Museum Geologi Bandung, Bandung Geological Museum) : 서부 자바의 한 마을 Sindanglaut에 1871년 떨어진 6개의 운석과 인도네시아 각지의 지질학적 유물과 과학적인 성과를 전시하고 있는 자연사 박물관으로, 1928년 최초로 개관하였다. 그러나, 박물관이 개관하기 이전부터 네덜란드 동인도 회사는 ‘효과적인 인도네시아 광산개발’을 위한 기초 조사로써 이미 1850년대부터 Dienst van het Mijnwezen을 운영한 바 있다. 현재의 박물관 건물이 1928년 유럽식 아르데코 풍으로 설계된 것은 이 때문이다. 정면에서 볼 때 좌우로 길쭉한 2층 건물로, 각 층별로 좌우에 하나씩 총 4개의 큰 전시관이 있으며, 전시관마다 크고 작은 전시 공간이 동선에 따라 배치되어 있다.

반둥 마스지드 라야 모스크(Masjid Raya Bandung, Grand Mosque of Bandung) & 마스지드 라야 모스크 타워(Menara Masjid Raya Bandung) : 최초 1812년 세워진 반둥 마스지드 라야 모스크(Masjid Raya Bandung, Grand Mosque of Bandung)는 수차례의 개축, 확장, 보수를 거쳤으나 1955년 반둥 회의(the Bandung Conference)를 앞두고, 대대적으로 확장되었다. 그러나, 도시의 발전과 함께 모스크의 수용 인원 또한 부족해져 1972년 다시 한번 확장하기에 이른다. 현재의 반둥 마스지드 라야 모스크(Masjid Raya Bandung, Grand Mosque of Bandung)는 비교적 최근인 2003년 완공된 것으로, 이름 또한 마스지드 아궁 반둥(Masjid Agung Bandung)에서 반둥 마스지드 라야 모스크(Masjid Raya Bandung, Grand Mosque of Bandung)으로 개명되었다. 외부에서 볼 때 마스지드 라야 모스크 타워(Menara Masjid Raya Bandung)라 불리는, 81미터에 달하는 2개의 미나레트(Minaret)는 반둥 시내라면 어디에서도 만날 수 있는 ‘반둥의 랜드마크’로 손색이 없다. 본디 ‘알라의 99가지 이름’을 은유하기 위해 99미터로 계획하였으나, 반둥의 국제 공항 Husein Sastranegara International Airport의 고도 제한으로 인해 현재의 81미터로 건설되었다.

구매가격 : 8,910 원

하와이 100배 즐기기(개정1판)

도서정보 : 이진영 | 2019-07-22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태평양 한가운데 자리한 지상의 파라다이스
《하와이 100배 즐기기》 최신 개정판 출간!

따듯하게 내리쬐는 햇볕, 반짝이는 모래와 출렁이는 파도, 그리고 청량하게 불어오는 시원한 바람까지. ‘하와이’하면 누구나 머릿속으로 지상의 파라다이스 같은 풍경의 해변을 떠올린다. 해변은 분명 하와이의 가장 큰 매력이자 상징이다. 단, 그것이 하와이의 전부는 아니다. 하와이 해변과 떼려야 뗄 수 없는 서핑과 바다 동물을 만나는 스노클링 등 해양 액티비티는 물론이고, 세계 최대 규모의 옥외 쇼핑몰을 지닌 하와이에서의 쇼핑, ‘백선생’으로 통하는 백종원 씨의 입맛까지 사로잡은 하와이 로컬푸드, 그리고 지금도 용암이 흐르는 화산 하이킹까지. 이토록 다양한 하와이의 매력을 즐기지 못하고 하와이를 ‘제대로’ 여행했다고 할 수 있을까.

《하와이 100배 즐기기》를 쓴 이진영 여행작가는 하와이 매력에 빠져 13년째 하와이에 거주하고 있다. 매일같이 하와이 곳곳을 누비는 그는 하와이 여행 가이드 영역에서 반박이 불가능한 ‘스페셜 원’이다. 국내 최초 하와이 여행서를 출간한 이래로 지금까지 꾸준하게 하와이 여행의 매력을 알려온 만큼 누구보다도 확실하게 하와이를 안내한다. 그런 그가 하와이 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필수 정보, 그리고 남들과 다른 특별한 하와이 여행을 만들 수 있는 자신의 경험과 노하우를 모으고 모아 이 책 한 권에 담았다. 현지인만 알음알음 찾아가는 숨겨진 맛집부터, 이제 막 유행하기 시작한 ‘핫’한 액티비티 정보까지 풍성한 콘텐츠를 자랑한다.

전면 개정을 맞아 본책 디자인을 깔끔하게 리뉴얼했다. 내용은 핵심을 위주로 간추리고 하와이의 매력을 충분히 보일 수 있도록 사진을 시원하게 배치하여 ‘보는 맛’을 챙기고자 노력했다. 작가가 직접 취재한 생생한 정보는 시시각각 변하는 현지의 사정을 최대한 고려하여 여러 차례 확인을 거친 후 책에 실었다. 이번 개정판의 특징은 여기서 끝이 아니다. 내용을 충실히 다진 본책에 더해 국내 1위 어학 브랜드 시원스쿨이 감수한 여행 영어 회화북, 그리고 구글 맵스로 연동되는 QR 코드를 수록한 하와이 맵북, 마지막으로 현지에서 곧바로 사용할 수 있는 쿠폰북까지 함께 엮었다. 더욱 알차게 변한 《하와이 100배 즐기기》 최신 개정판은 탄탄한 구성과 알찬 내용으로 그 동안 꿈꿔 온 여행을 독자들에게 선물한다.

구매가격 : 11,900 원

도쿄 100배 즐기기(개정7판)

도서정보 : 편집부 | 2019-07-22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도쿄 100배 즐기기> 최신 개정판 출간
이전에 없던 ‘1+2’ 구성으로 가이드북 시장 판도를 뒤흔든 <도쿄 100배 즐기기>의 최신 개정판이 출간됐다. 대한민국 최초 가이드북 시리즈의 데이터와 노하우를 바탕으로 출간된 <도쿄 100배 즐기기>는 천만 독자의 요청과 의견을 수렴하며 총 일곱 번 개정을 거쳐 지금 이 순간 가장 믿을 수 있는 도쿄 여행 바이블로 진화했다. 꼭 필요한 정보만 쏙쏙 골라 보기 쉽게 담아낸 기획 콘텐츠에 2019~2020년 최신 여행 정보까지 보강해 탄탄한 구성을 자랑한다.
더 빠르고 가볍게 돌아온 <도쿄 100배 즐기기> 개정7판은 576 페이지 볼륨에 꼭 가야 할 명소, 핫하게 떠오른 맛집, 트렌디한 쇼핑 플레이스를 빼곡하게 담고 있다. 현지인도 헤매기 쉬운 복잡한 교통편은 사진으로 정리해 보다 실용적이다. 여기에 구글맵과 연동되는 맵북과 여행 일본어 회화북이 ‘1+2’ 책 속 부록으로 더해진다. 이 모든 것이 여행자 입장에서 무엇이 필요할까 고민하고 연구한 결과물. 알아서 챙겨주고 정확히 짚어주는 역시 ‘100배 즐기기’답다.

구매가격 : 11,9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