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씽크빅
비즈니스의 99퍼센트는 예측이다
도서정보 : 김경훈 / 리더스북 / 2012년 11월 23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변화하는 미래, 바라볼 것인가 선점할 것인가 !
미래 지식을 경영자원화 한 ‘예측경영’으로
빅 데이터 시대의 불확실성을 타개하라
“모든 기업이 애플처럼 경영할 순 없다.
‘천재적 1인’이 아닌 ‘철저한 예측경영’으로 미래 시장을 선점하라!”
‘예측’ 정보와 지식을 기업의 ‘자원’으로 전환해 경영에 활용하는 신경영전략 ‘예측경영’!
모든 기업이 스티브 잡스와 같은 천재적 사업 감성을 가진 리더에게 의존해 경영될 순 없다. 너무도 많은 욕구들이 존재하는 ‘빅 데이터 시대’의 불확실성 속에서 기업가에게 무엇보다 필요한 건 미래시장을 정확하게 예측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이를 통해 얻은 정보로 시장 자원을 선점하는 일이다. 하지만 지금까지 강조되어온 경영이론들은 예측과 같은 외부자원이 아닌 기업 내부 자원의 효율성을 높이는 것에 치중되어 있었다. 국내 최초로 트렌드 연구의 포문을 연 ‘한국트렌드연구소’의 김경훈 소장은 이 같은 문제를 지적하며 ≪비즈니스의 99%는 예측이다≫를 통해 그동안 경영 활동의 중요 측면으로 여겨지지 않았던 예측을 경영의 주요 자산으로 삼아 한발 앞서 시장을 장악한 기업들의 사례를 소개하고 어떻게 이들처럼 실질적인 ‘예측력’을 보유해 이를 기업의 ‘자산’으로 전환하여 ‘경영’에 활용할 수 있는지에 대한 방법을 소개했다.
“정확한 예측은 엄청난 돈이 된다.”
‘예측경영’을 통해 미래시장을 선점하는 ‘퍼스트 무버’가 되라!
맥주와 팝타르트(켈로그에서 만든 딸기가 들어간 과자)와 휴대용 랜턴, 이들 사이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이는 세계 최대 유통기업인 월마트가 허리케인이 들이닥쳤을 때 급히 물량을 확보하는 품목들이다. 2004년 8월 미국 플로리다에는 두 차례의 대형 허리케인이 발생했다. 월마트는 재난 속에서 매출액 증가의 기회를 엿보았다. 허리케인 발생 예보를 기점으로 한 일정기간 동안 어떤 소비패턴이 나타났는지를 분석한 것이다. 그 결과 허리케인이 상륙하기 3주 전부터 휴대용 랜턴과 맥주의 판매량이 증가하기 시작했고 팝타르트의 판매량은 7배나 증가했다는 것을 알았다. 월마트는 이 분석 결과를 이용해 플로리다 지역에 또 다른 허리케인이 예보됐을 때 해당 제품의 재고량을 늘려 매출액을 크게 증가시킬 수 있었다.
월마트의 사례처럼 미래에 대한 정보와 지식을 획득하고 이것을 기업의 의사결정에 활용하는 경영 방식을 무엇이라고 부를 수 있을까? 이 책의 저자 김경훈 소장은 이를 ‘예측경영’이라 명명했다. 예측경영이란 현명한 의사결정을 위해 예측에 투자하고 이에서 얻은 정보와 지식을 경영에 접목하는 새로운 경영 방법론이다. 김경훈 소장은 예측경영은 경쟁기업보다 빨리 시장기회를 포착하여 시장에 진출했을 때 후발 주자와의 간극에서 창출되는 시간 선점효과를 누리게 하며 시장을 선점하는 기업은 순식간에 시장을 지배할 가능성이 높다고 주장한다. 그리고 이 같은 시장점유율 효과를 누리는 ‘퍼스트 무버’가 되기 위해선 무엇보다 예측에 대한 과감한 투자가 필요하다고 말한다.
“3%만 예측에 투자해도 기업의 경쟁력이 달라진다.”
예측력은 가장 부가가치가 높은 기업의 ‘미래자산’이다.
물론 예측이 중요하다는 것을 모르는 사람은 없다. 하지만 예측이 중요하다고 말로 떠드는 것과 예측을 기업의 자산으로 활용하는 것은 다른 차원의 문제다. 김경훈 소장은 예측력은 기업에게 있어 ‘자산’의 한 종류이며 그것도 부가가치가 가장 높은 ‘미래의 자산’이라고 말한다. 이제는 예측자산을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기업의 성패가 갈린다는 것이다.
수십 년째 미국과 유럽에서 특허 1위 기업을 유지하고 있는 IBM과 지멘스(Simens)에는 전문적으로 미래를 예측하는 GTO(Global Technology Outlook, IBM)나 Picture of the Future(지멘스) 부서 등의 경험 많은 예측 전문가들이 연중 내내 예측을 자산화하여 R&D/실행부서와 공유하여 예측경영을 실현하는 체계가 가동되고 있다. 그들은 이 시스템을 통해 글로벌 경쟁에서 시장을 선점하며 많은 성공을 거두었다. 그리고 이들처럼 점점 더 많은 기업들이 예측자산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 미국의 시장조사업체 아웃셀(Outsell)에 따르면 트렌드 예측 사업은 세계적으로 360억 파운드(약 64조 원)의 신시장을 형성하고 있다. 지멘스의 전략컨설턴트 울프 필칸 역시 “자산의 3%만 예측에 투자해도 기업의 경쟁력이 달라질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아직 한국의 많은 기업들은 예측의 중요성을 간과한 채 예측력을 보유하는 것에 대해 소극적인 자세를 취하고 있다. 트렌드 예측에 적극적으로 투자하고 있는 기업은 삼성과 LG 정도이며 이들 연구소에서 발간하는 트렌드 예측 자료에 의존해 시장 분석이 이루어지고 있는 것이 국내 예측경영의 실정이다. 김경훈 소장은 이 같은 기업들에게 독자적인 정확한 예측력을 보유하고 이를 자산으로 전환할 수 있게 하는 두 가지 핵심 개념을 소개한다. 바로 ‘예측지’와 ‘예측지능’이다.
“넘쳐나는 정보 속 황금알을 어떻게 ‘나의 자산’으로 만들 것인가?”
‘예측지’와 ‘예측지능’으로 빅 데이터 시대의 불확실성을 극복하라!
김경훈 소장은 기업이 넘쳐나는 정보의 홍수 속에서 미래 지식을 경영자원화 한 ‘예측경영’으로 빅 데이터 시대의 불확실성을 타개하는 과정이 ‘예측지’와 ‘예측지능’이라는 두 가지 축을 통해 전개될 수 있다고 말한다. 예측지는 과거와 현재를 바탕으로 미래에 대해 알게 된 지적인 자산이다. 이는 예측에 필요한 과학적 도구에 대한 지식과 예측을 실행함으로써 얻어진 미래에 대한 지적 자산으로 구성된다. 이는 관찰로서 얻을 수 있는 ‘포캐스트’적 예측지와 통찰로서 얻을 수 있는 ‘포사이트’적 예측지로 구성된다. 예측지능은 예측지를 효과적으로 작동시키는 지적 능력이라고 정의할 수 있다. 기업의 의사결정 구조, 예측과 실행의 원칙에 대한 기업문화, 예외적 상황에 대비하는 시스템, 좋은 예측을 생산해낼 수 있는 인적 자원과 부서, 도전과 기업가 정신을 포함하는 리더십 등이 예측지능의 구성요소다. 간단히 정의해 예측지는 미래에 대한 지식이며, 예측지능은 예측지를 작동시키는 능력이라고 할 수 있다. 김경훈 소장은 책에서 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필요한 이 같은 예측지와 예측지능을 어떻게 갖추고 응용할 수 있는지를 소개했다.
이 중 포캐스트적 예측지와 포사이트적 예측지를 의사결정에 멋지게 활용한 사례를 살펴보자.
1970년대 초, 평범한 무역상이었던 후지다 덴은 어느 날 언제나처럼 거리를 내려다보다가 특이한 점을 발견했다. 바로 ‘일본인들의 걸음걸이가 예전보다 빨라졌다.’는 것이다. 일본인들의 라이프스타일 변화의 징후를 알아 챈 그는 경쟁이 치열해지고 본격적으로 자본주의 사회가 돼가면서 앞으로 일본인들이 더 바빠질 것이라 예측했다. 그리고 이것이 일본 사회에 심층적으로 어떤 변화를 일으킬 것인가에 의문을 품었다. 이는 오랜 시간을 들여 천천히 음식의 맛을 음미하면서 먹는 전통적인 일본인의 식습관이 간편하고 빨리 먹을 수 있는 외식 문화로 바뀌게 될 것이라는 예측으로 이어졌다. 또한 채소와 해조류, 생선 중심의 일식이 점차 서구화되면서 닭고기나 소고기 중심으로 옮겨가고 있는 추세를 확인했다. 이 두 가지 예측을 바탕으로 그는 1971년 도쿄의 번화가인 긴자에 당시 해외 지점을 내면서 성장하고 있던 맥도날드 1호점을 오픈했다. 이후 맥도날드 긴자점은 전세계 맥도날드 지점 가운데 하루 매상고 최고를 기록할 정도로 번창했다. 이를 발판으로 후지다 덴은 일본 맥도날드 회장에 취임했고, 일본 역대 부자 5위에 들 정도로 부를 축적했다.
거리 관찰을 통해 더욱 바빠질 일본인의 문화를 예측한 것은 포캐스트적 예측지다. 그리고 이것이 일본 사회, 문화, 라이프스타일에 끼칠 영향력을 분석해 새로운 외식 문화의 번성을 추론한 것은 포사이트적 예측지다. 이뿐만 아니라 생산수단의 재사유화, 골목길 트렌드, 드림 소사이어티, 인간 욕구의 진화 방향, 사회 재조직 패러다임, 크라우드 소싱, 초가속화 등과 같은 예를 통해 저자 김경훈 소장은 단순히 불확실성에 대한 대처만을 강조해온 그간의 예측 경영전략서들과 달리 불확실성을 다루는 것을 넘어 현상을 어떻게 분석하고 그것에서 정확한 미래 예측을 이끌어 낼 수 있는지에 대한 방법론과 흥미로운 일화들을 소개한다. 국내 최고 트렌드 예측 전문가인 저자의 짙은 혜안이 담긴 ≪비즈니스의 99%는 예측이다≫를 통해 독자들은 기업을 한 단계 도약시킬 수 있는 미래 산업시장에 대한 정보를 구축하고 이를 기업 자원화 할 수 있는 방법을 알게 될 것이다.
구매가격 : 9,100 원
테메레르 1
도서정보 : 나오미 노빅 / 노블마인 / 2007년 07월 02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로커스상, 콤프턴크룩상 수상, 휴고 상, 캠벨 상 노미네이트. 전세계 24개국 출간.
[반지의 제왕] [킹콩] 그리고 [테메레르]. 피터잭슨 감독이 차기 판타지 영화로 결정한 소설.
나폴레옹 전쟁이 절정이었던 시대,
해전보다 격렬한 용들의 공중전이 시작된다!
“테메레르 시리즈는 내가 선호하는 판타지와 역사 서사물의 성격을 모두 갖고 있다. 용으로 구성된 비행 중대가 나폴레옹 전쟁에 등장하는 모습을 하루 빨리 보고 싶어, 영화화를 결심하게 되었다.
이 소설을 읽는 동안 캐릭터들이 내 눈앞에서 살아 움직이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 신선하고 독창적이며 호흡도 빠르고, 생생한 캐릭터들로 가득한 멋진 작품이다.”
― 피터 잭슨 -
나폴레옹 전쟁이 한창이던 19세기 초. 불과 산을 뿜는 용과 비행사로 구성된 각국의 비행중대가
유럽의 하늘을 새로운 서사 판타지로 물들인다! 대서양에서 스코틀랜드의 라간 호수까지, 트라팔가르 해전에서 도버 전투까지, 오직 황제만이 소유할 수 있는 품종으로, 고상함과 지혜를 갖춘 용 테메레르와
운명적으로 그의 비행사가 된 로렌스 대령이 나누는 위대한 우정, 그리고 감동적인 모험!
줄거리
19세기 초의 유럽. 당시 나폴레옹은 유럽 각국을 대상으로 정복 전쟁을 벌이고 있었다. 이 전쟁은 땅과 바다에서뿐만 아니라 하늘에서도 진행되고 있었다. 당시 공군은 불과 염산을 뿜는 용과 그 용을 조종하는 비행사, 보조승무원 등으로 구성되어 있었다. 어느 날, 선장으로서 렐리언트 호를 지휘하며 대서양을 순항하던 윌 로렌스 영국 해군 대령은 프랑스의 소형 구축함 아미티에 호를 나포한다. 부화 직전의 알을 싣고 프랑스로 가고있던 아미티에 호의 선장은 그 알이 어디에서 난 것인지 끝까지 함구한다. 로렌스는 일단 전리품인 알을 렐리언트 호로 옮기고 지켜본다.
렐리언트 호로 옮겨진 알은 일주일도 채 지나지 않아 부화하는데, 껍질을 깨고 나온 건 까만 용 한 마리였다. 당시 관례대로 용에게 비행사를 붙여주기 위해 로렌스를 비롯한 렐리언트 호의 해군들은 제비뽑기를 하지만, 그 용은 제비뽑기로 뽑힌 카버를 거부하고 로렌스를 자신의 주인이자 비행사로 선택한다. 용은 태어나자마자 자연스러운 영어를 구사하며 자신에게 이름을 붙여달라고 말한다. 로렌스는 엉겁결에 그 용에게 ‘테메레르’라는 이름을 붙여준다.
사실 용의 비행사라는 건 그다지 부러워할 만한 자리가 아니다. 비행사는 사람들에게 존경을 받기는 하지만, 하루의 대부분을 용과 함께 보내야하며, 용에게 많은 관심을 기울여야 하다 보니 가족을 거느릴 수도 사교 생활을 원만히 이어갈 수도 없어 대체로 외롭게 살아야 하기 때문이다. 테메레르에게 선택된 로렌스의 삶은 이제 파란만장하게 펼쳐지기 시작한다.
19세기 영어를 완벽하게 구사하는 테메레르는 뛰어난 지성을 갖고 있어 밤마다 로렌스에게 광물학과 전쟁사에 대한 책을 읽어달라고 청할 정도다. 또한 전설을 통해 알려진 것처럼 용들은 반짝이는 보석류를 좋아한다. 테메레르는 원하는 대로 되지 않으면 까다롭게 굴기도 하지만, 대체로 순진하고 호기심이 많으며 착한 성품을 갖고 있다.
얼마 후 로렌스와 테메레르는 스코틀랜드 북부 라간 호수 부근의 ‘거칠고 황량한 지역’에 위치한 공군 훈련장으로 향한다. 라간 호수의 훈련장에서 로렌스는 마치 배를 타듯이 테메레르를 타고 날아다니는 훈련을 받는다. 로렌스 밑에는 십여 명의 승무원들이 딸려 있어, 로렌스와 함께 테메레르를 타고 다니며 비행을 보조한다. 그 승무원들은 총과 칼도 지니고 있어 적군의 용들을 만나면 싸우기도 한다. 마침내, 로렌스와 테메레르는 그들의 용기를 시험해볼 기회를 얻게 된다. 나폴레옹의 계략을 좌절시키는 작전에 동원된 것이다. 대서양에서 스코틀랜드의 라간 호수까지, 트라팔가르 해전에서 도버 전투까지, 나폴레옹, 넬슨 제독, 빌뇌브 제독과 함께 불과 산을 뿜는 용과 비행사로 구성된 각국의 비행중대들의 화려한 공중전이 시작된다.
구매가격 : 8,400 원
테메레르 2
도서정보 : 나오미노빅 / 노블마인 / 2007년 09월 20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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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제의 용’ 테메레르, ‘용들의 천국’중국에 가다!
나폴레옹 전쟁이 한창이던 19세기 유럽, 용과 비행사로 구성된 각국의 공군들이 전쟁에 참전하면서 일어나는 에피소드를 다룬 대체역사판타지 소설 《테메레르》시리즈. 제2권에서는 중국 황제가 나폴레옹에게 보낸 선물이었던 용 테메레르를 중국대사가 즉시 돌려보내달라고 요청하는 장면으로 시작한다. 이에 뛰어난 지성과 섬세한 감정을 지닌 용 테메레르와 그의 비행사 로렌스 대령은 영국에서 아프리카를 돌아‘용들의 천국’중국에 이르기까지 거대 스케일의 전투와 상상을 초월한 모험을 시작한다.
[반지의제왕] 피터잭슨 감독의 영화화 선언으로 더욱 유명해진《테메레르》시리즈를 탄생시킨 미국의 여성신예작가 나오미 노빅(34)은 2007년 콤프턴크룩상 수상을 시작으로, 6월 로커스상 수상에 이어 9월 휴고상 최종노미네이트와 존캠벨신인상 수상까지 휩쓸며 《테메레르》에 대한 전세계인들의 사랑을 재확인하였다.
줄거리
영국공군으로 활약중이던 용, 테메레르,
자신의 고향이자‘용들의 천국’인 중국에 가다!
테메레르와 로렌스는 호전성보다 아름다움과 지성을 더 귀히 여기고,
인간과 용이 자연스럽게 어울려 살아가고 있는 ‘용들의 천국’중국으로 향하는데
중국 황제가 나폴레옹에게 보낸 선물이었던 셀레스티얼 품종의 용 테메레르가 영국 공군에 소속되어 활동 중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 중국 대사는 즉시 영국 측에 테메레르를 중국으로 돌려보내달라고 요청한다. 이에 영국 해군 본부에서는 로렌스에게 테메레르를 중국으로 돌려보내라고 명령하고, 테메레르와 로렌스 일행은 중국 사절단과 함께 대형 용수송선 얼리전스호를 타고 영국 스피트헤드를 출발하여 아프리카를 돌아 중국 마카오에 이르기까지 일곱 달에 걸친 멀고도 험난한 대장정을 시작한다.
중국은 로마가 서양용을 길들이기 시작한 것보다 약 천 년 전 이미 탁월한 용 교배기술을 획득한 나라. 호전성보다 아름다움과 지성을 더 귀히 여기고, 인간과 용이 자연스럽게 어울리며 살아가고 있어 ‘용들의 천국’으로 불리우고 있는 곳이다. 로렌스 일행은 테메레르의 친척 용들이 베이징에 살고 있으며, 테메레르가 용들 중에서도 가장 고귀한 셀레스티얼 품종으로서 중국식 이름은 ‘룽티엔샹’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
로렌스와 테메레르를 떼어놓으려는 음모는 영국 런던에서부터 시작되어 중국 궁정에서 최고조에 이르고, 영국과 중국, 공군과 해군 간의 갈등과 음모, 용들의 사랑과 싸움 등이 흥미진진하고 역동적으로 펼쳐진다.
구매가격 : 8,400 원
테메레르 4
도서정보 : 나오미노빅 / 노블마인 / 2008년 04월 01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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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들이 지배하는 대륙, 아프리카 대모험!
2007 존캠벨신인상·로커스상 등을 수상한, 나폴레옹 전쟁사 판타지 《테메레르》시리즈 제4권.
나폴레옹의 침공에 대비해 영국 해안을 지키고 있던 공군소속 용들에게 비극적인 일이 발생한다. 발병 원인은 물론, 치료법조차 알 수 없는 전염병이 고귀한 용들의 생명을 앗아가고 있는 것이다. 그 병에 감염된 영국 용들은 어쩔 수 없이 격리 구역에 수용된다. 현재 영국에서 그 병에 걸리지 않은 용은 테메레르와 새로 영국 공군에 들어온 야생용들뿐이다. 프랑스 공군의 훨씬 대담해진 단기 출격에 맞설 수 있는 용들도 역시 그들뿐이다. 이런 상황을 타개할 수 있는 유일한 희망인 테메레르와 그의 비행사 로렌스 대령은 동료 용들이 앓고 있는 전염병의 치료약을 찾아 아프리카로 출발한다. 광활하고 신비로운 대자연의 아프리카. 그곳 용들은 마치 신처럼 인간을 지배하고 있다. 그러나 신비의 약재와 아프리카 노예무역, 나폴레옹 전쟁을 둘러싼 서로 다른 신념이 얽히며 로렌스와 테메레르는 납치, 명령불복종, 반역에 이르는 일생 최대의 위기를 맞는다.
구매가격 : 8,400 원
테메레르 5
도서정보 : 나오미노빅 / 노블마인 / 2008년 10월 20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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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지의 제왕] 피터 잭슨 감독이 영화화를 결정한
용들이 활약하는 나폴레옹 전쟁사, 《테메레르》 시리즈!
테메레르여, 프랑스에 점령당한 런던을 탈환하라!
1807년 가을, 프랑스에서 돌아온 후, 테메레르와 로렌스는 영국 정부의 결정에 의해 각각 사육장과 배에서 숨죽이며 살아간다. 펜이팬의 사육장에서 로렌스가 돌아올 날을 기다리며 하루하루 시간을 보내는 테메레르는 로렌스가 죽었는지 살았는지 전혀 알 수 없는 상황이라 속은 까맣게 타들어갈 지경이다. 영국 정부에서는 말 잘 듣고 얌전히 굴면 로렌스를 교수형에 처하지 않겠다고 했지만 테메레르는 그 약속을 믿을 수가 없다. 사육장 밖의 윈체스터 용들과 한 번씩 만나고 있는 몬시라는 용과 안면을 튼 테메레르는, 몬시에게 소를 주며 로렌스 소식을 알아봐달라고 부탁했다가 로렌스의 죽음이라는 충격적인 사실을 접하게 된다. 충격 속에서 나폴레옹이 수십만 대군을 이끌고 영국 땅에 상륙하자 테메레르는 용으로만 이루어진 부대를 이끌고 프랑스군에 맞서는데…….
★★★★★ [반지의 제왕] 피터 잭슨 감독, 영화화 선언!
★★★★★ 2007 휴고상 노미네이트, 존 캠벨 신인상, 로커스상, 콤프턴 크룩상 수상!
★★★★★ 미국, 영국, 독일, 일본, 이탈리아 등 전세계 24개국 출간!
★★★★★ 굉장히 재미있는 소설이다. 첫 페이지를 펼치는 순간부터 눈길을 뗄 수 없을 것이다. _ 스티븐 킹
★★★★★ 나는 용이 나오는 소설을 유치하게 마련이라는 편견을 갖고 있었다. 하지만 《테메레르》는 내 편견을 날려버리기에 충분했다. 지금까지 읽어본 가장 재미있는 소설이다. _ 영국 타임스
구매가격 : 8,400 원
테메레르 6
도서정보 : 나오미노빅 / 노블마인 / 2010년 11월 01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개성 넘치는 다양한 용들이 종횡무진 유럽의 하늘을 누비며
활약하는 흥미진진한 나폴레옹 전쟁사
나폴레옹 전쟁사를 새롭게 그려낸 대체역사판타지 장편소설 《테메레르》 제6권
나폴레옹 전쟁사를 새롭게 그려낸 판타지 장편소설 《테메레르》 제6권 [큰바다뱀들의 땅] 편. 나폴레옹 전쟁이 한창이던 19세기 초, 용과 비행사로 구성된 각 나라의 공군들이 전쟁에 참전하면서 일어나는 사건들을 다룬 대체역사판타지이다. 지적이고 섬세한 용들이 활약하는 나폴레옹 전쟁을 통해 역사의 궤도에서 벗어난 세상을 흥미진진하게 펼치고 있다. 나폴레옹 시대의 세밀하고도 풍성한 군사 지식, 최고 수준의 판타지,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스릴 넘치는 모험, 눈앞에서 살아 움직이는 듯한 생생한 캐릭터의 묘사가 대단히 뛰어나다.
'나폴레옹 시대에 용과 비행사로 구성된 공군이 있었으면 어떻게 되었을까'라는 가설을 바탕으로 한 이 소설은 1805년 1월 영국 해군 소속의 렐리언트 호가 부화 직전의 용알을 싣고 가던 프랑스 소형구축함을 나포하면서 시작된다. 개성 넘치는 다양한 용들이 종횡무진 유럽의 하늘을 누비며 활약하는 흥미진진한 나폴레옹 전쟁사가 스펙타클하게 펼쳐진다. 실제 역사와 소설 속의 가상 역사를 비교하면서 읽을 수 있는 재미도 쏠쏠하다.
이 책은 전세계 24개국에서 출간되었으며 이 시리즈의 첫 세 권이 나오던 2007년 저자인 나오미 노빅은 데뷔작인 이 시리즈로 휴고상 최종 후보에 오르고, 존캠벨 신인상과 로커스상을 거머쥐었다. 또한 영화 [반지의 제왕] 감독 피터 잭슨이 이 시리즈의 영화화 판권을 구입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번에 출간된 제6권은 제5권 출간 이후 2년 만에 출간된 책으로, 프랑스 용들에게 전염병 치료약을 내준 죄로 반역자로 몰린 영국 공군 로렌스가 죄수 신분으로 뉴사우스웨일스 식민지에 공군 기지를 건설하는 데 기초가 될 용알 3개를 받아들고 테메레르와 함께 얼리전스 호를 타고 유배길에 오르는 장면으로 시작하고 있다.
구매가격 : 9,600 원
야성의 부름 (펭귄 클래식 시리즈 - 137)
도서정보 : 잭런던:오숙은 / 펭귄클래식(Penguin Classics) / 2012년 12월 26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몽둥이는 하나의 계시였다.
그것은 원시적 법칙이 지배하는 세계로의 통과의례였고,
벅은 그 세계로 들어간 것이다.”
두려움이란 본능과 이를 이겨내기 위한 적자생존의 법칙
혹한의 땅, 황야의 고독 속에서 야성이 울부짖을 때, 생명은 깨어난다!
◈ 20세기에 깨어난 야성, 잭 런던의 대표작 『야성의 부름 · 화이트 팽』
‘나의 삶, 존재는 원시 그 자체’라고 묘사하는 잭 런던의 작품 『야성의 부름 · 화이트 팽』이 펭귄클래식 코리아 2012년 마지막 리스트로 출간되었다. 무라카미 하루키 에세이에도 자주 등장하는 작가 잭 런던은 어린 시절부터 통조림 공장 노동자, 굴 양식장 해적, 해적 감시 순찰대원, 원양어선 선원, 부랑자 생활 등 다양하고도 험난한 시간들을 보냈다. 덕분에 냉정하리만큼 원초적이고 날카롭게 자연을 그려냈으며, 자연주의 문학의 교훈을 실현했다는 평을 얻는다.
황금광 시대를 맞아 클론다이크 골드러시에 합류했다가 알래스카에서 황야의 고독과 늑대개를 만난 잭 런던은 자연, 그리고 야성을 발현하는 대표적 상징으로 황야의 늑대개를 주인공으로 삼는다. 『야성의 부름 · 화이트 팽』은 인간이 바라보는 동물적 본능이 아닌, 죽음을 불사하고 서로의 힘과 권력을 꺾는 늑대개들의 치열한 숙명을 다룬다.
◈ 혹한의 땅, 황야의 고독 속에서 야성이 울부짖을 때, 생명은 깨어난다!
「야성의 부름」은 인간들의 귀여움을 독차지하며 살던 애완견 벅이 갑작스럽게 알래스카로 팔려가 썰매를 끄는 ‘개’로 전락하게 되는 이야기이다. 벅은 인간이 휘두르는 몽둥이와 동료 개들의 이빨이 그곳의 법칙임을 깨닫고 살아가는 방식을 터득한다.
「야성의 부름」은 기존에는 등장하지 않은 ‘동물성’을 담고 있다. 동물적 감각이라는 것이 단지 ‘야성’을 표현하는 말이 아니다. 작품 속 개들은 혹한, 황야, 고독, 그리고 그 안에서의 경쟁을 최고로 여기며 낙오된 자들은 울부짖으며 죽음을 맞이한다. 즉, 잭 런던의 동물성은 낙오자에게는 죽음만이 가장 아름답고 야성적인 최후라 여기는 규칙을 이야기하고 있다.
◈ 진화하고 문명화되는 야성, 사랑과 복종
「화이트 팽」은 알래스카 늑대들이 하나씩 실종되는 과정으로 시작한다. 썰매를 끄는 늑대 무리 중 가장 용맹하고 똑똑했던 늑대 ‘화이트 팽’은 투견 싸움꾼의 눈에 들어 투견장으로 끌려간다. 다른 개들과 싸우며 경쟁심과 증오를 키우지만, 인간이라는 ‘신’을 만나며 복종을 알게 된다. 자신을 버리고 떠난 주인을 끝까지 기다리고, 새 주인의 부름에만 움직이며 또 다른 ‘야성’을 알아간다.
모든 동물에게는 태어날 때부터 본능을 가지고 태어나며, 이 작품은 ‘두려움’이란 본능을 다루고 있다. 결코 타협하지 않을 것이라 생각했던 화이트 팽에게 인간은 사랑, 기꺼이 복종할 수 있는 존재로 여겨진다. 먹지도 싸우지도 않으며 옛 인간을 기다리는 그의 모습은 호된 매질로 깨어난 두려움과 동시에 자신을 지켜주려 했던 인간의 사랑으로 자연스럽게 넘어간다. 길들일 수 없을 거라 생각했던 화이트 팽에게서 또 다른 야성을 지켜보게 된다.
◈ 힘과 경쟁, 치열한 생존본능 속에서 발견한 야성의 아름다움
“런던의 본능은 힘, 아름다움, 재능이 펼치는 ‘자연의 귀족정치’를 수용하는 데 있다. 런던에게는 잔인한 전체적 과정에서 일종의 즐거움을 얻게 되는 무언가가 있다. 그것은 자연의 가혹함을 인정하는 것이라기보다 자연이 원래 그렇다는 데 대한 신비한 믿음에 가깝다. ‘이빨과 발톱의 자연적인 붉은색.’ 어쩌면 사나움은 생존의 대가일 것이다. 냉혹한 법칙에 따라 젊은 것이 늙은 것을 죽이고, 강한 것이 약한 것을 살해한다.” - 조지 오웰
「야성의 부름」은 야성을 모르고 살았던 개가 알래스카에 들어가 거친 매질과 훈육을 통해 야성이라는 본능을 깨닿는다면, 「화이트 팽」은 야생 속의 늑대가 인간이라는 신을 만나 복종과 사랑을 배우는 과정을 그린다. 잭 런던의 두 작품은 모두 야성을 그리고 있으나, ‘개에서 늑대로, 야생에서 인간 곁으로’라는 반대되는 구조를 통해 야성의 모습을 정의한다.
잭 런던의 야성은 경쟁, 고독과 이를 통해 태어나는 적응, 복종, 사랑까지 대변하고 있으며, 늑대는 ‘궁극적인 야성의 피조물, 가장 사납고 신비하고 아름다운 동물’로 설원을 상징하는 하나의 정신이 되었다. 잭 런던은 야성의 치열한 생존 본능 속 절대적 아름다움을 말한다.
구매가격 : 8,400 원
습관의 힘
도서정보 : 찰스 두히그 / 갤리온 / 2012년 09월 21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넛지』 『아웃라이어』 이후 세계가 주목한 2012년 최고의 비즈니스북
하버드 MBA 출신 뉴욕타임스 심층보도 전문 기자가 자신의 나쁜 습관을 고치기 위해 발로 뛰어 밝혀 낸 스마트한 습관 사용법. 이를 위해 700여 편의 학술 논문과 수십여 다국적 기업에서 실시한 비공개 연구 자료를 분석했고, 300여 명의 과학자와 경영자를 인터뷰했다. 습관의 원리를 이해하면 좀처럼 변하지 않는 나와 세상을 간단하고 완벽하게 바꿀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한다. 누구나 원하지만 뜻대로 되지 않는 그 일들의 중심에는 바로 습관이 있다. 이 책을 읽고 나면 왜 우리가 후회할 줄 알면서도 같은 일을 반복하고 있는지, 그동안 변화를 위한 우리의 노력이 얼마나 멍청했는지를 깨닫게 될 것이다.
이 책에 쏟아진 찬사
단순하면서도 강력한 습관의 힘을 이 책만큼 제대로 보여 주는 책은 없다.
- 짐 콜린스, 『좋은 기업을 넘어 위대한 기업으로』 저자
이 책은 ‘인간이 하는 행위의 99퍼센트가 습관에서 나온다’는 심리학자 윌리엄 제임스의 말이 맞았음을 증명한다. 성공하는 사람들이 습관을 어떻게 이용하는지 알고 싶다면 이 책을 권한다.
- 월스트리트저널The Wall Street Journal
찰스 두히그는 이 책을 위해 수백 편의 연구 논문을 분석하고, 수백 명의 과학자와 기업인을 인터뷰했다. 그렇게 발견한 습관의 비밀들을 탁월한 솜씨로 엮어 낸다. 이 책을 읽고 나면 나쁜 몇 가지가 좋은 습관으로 바뀌어 있을 것이다.
- 뉴욕타임스New York Times
이 책에는 습관에 대한 모든 지식과 노하우가 담겨 있다. 무엇보다 수많은 기업들이 그 지식을 이용해 우리의 습관을 조종하고, 지갑을 열게 만들었다는 사실이 충격적이다.
- 와이어드Wired
찰스 두히그는 뉴욕타임스의 스타 기자답게 사회학, 신경과학, 경영학, 역사학을 넘나들며 습관의 중요성과 위험성을 역설한다. 덕분에 한 페이지, 한 페이지가 소설처럼 빠르게 넘어간다. 재미있다.
- 뉴스위크Newsweek
나쁜 습관은 아무리 바꾸려고 해도 좀처럼 바뀌지 않는다. 그런데 이 책을 읽다 보면 변화를 위한 그동안의 노력이 얼마나 멍청했는지를 깨닫게 된다.
- 포브스Forbes
책에 등급을 매길 수 있다면 이 책은 분명 1등급이다. 습관의 비밀을 알아 가는 지적인 즐거움과 나쁜 습관을 없애는 실용적인 충고의 완변학 균형이 인상적이다.
- 이코노미스트The Economist
당신이 어느 업계에서 일하든지 언젠가 반드시 써 먹을 중요한 정보들이 가득 담겨 있다. 특히 ‘핵심 습관’을 다룬 4장만으로도 이 책은 아깝지 않다.
- 데이비드 앨런, 『끝도 없는 일 깔끔하게 해치우기』 저자
구매가격 : 12,800 원
컴업엑셀2010
도서정보 : 김희수 / 웰북(WellBook) / 2011년 03월 15일 / PDF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컴퓨터 실력을 UP시켜 주는 [컴UP!] 엑셀 2010
- 총 20개의 Chapter
처음부터 끝까지라는 말이 어울리는 구성으로, 각 챕터 어느 것 하나라도 버릴 수 없는 현장에 가장 어울리는 구성입니다.
- 풍부한 예제와 반복, 실무 학습
모든 챕터에 1~3개 또는 4개까지의 섹션을 두고, 기본문제와 종합문제를 통한 반복과 실무에 적용 가능한 내용의 학습이 가능합니다.
- TIP과 고수비법
연관 내용이나 관련 내용 위주의 짧은 설명인 TIP, 연관성은 조금 떨어지지만 실력을 한 단계 끌어 올리는데 필요한 고수비법으로 추가 학습의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구매가격 : 8,400 원
마우스잡고포토샵CS3쉽게배우기
도서정보 : 신연경 / 웰북(WellBook) / 2010년 03월 23일 / PDF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마우스 잡고’ 시리즈는 각 챕터를 클리어하며 프로그램 기능을 정복하는 웰북의 새로운 정보화 교재입니다. - 현업 저자들의 노하우가 가득, 재치 넘치는 예제 수록 - 예제와 함께 배우는 포토샵 CS3 기능 정복 - 알찬 예제와 실용적인 접근 방법으로 기능 따라하기 - 기본 테스트와 실전 테스트를 통해 학습한 기능 마스터하기 - 전문가 한마디, Help Desk 등을 통해 숨은 기능까지 잡아내기
구매가격 : 9,1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