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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혼여초 2-산하여고-산천이 구면과도 같다
도서정보 : Huai Guan / RHK / 2020년 12월 03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 할리우드, 싱가포르 영화사의 뜨거운 러브콜!
★ 1권에 이은 2권 출간! 장편 로맨스 판타지 소설
“오래할 수 없으니 사랑에는 아픔이 따른다…”
금기와 금제 사이에서 괴로워하며 서로를 응시하는 천 년의 사랑
《검혼여초 1》이 유물 복원사 루추와 검에서 사람으로 화한 샤오롄의 만남이 주된 이야기였다 면 《산하여고山河如故》는 ‘산천이 구면과도 같다’라는 뜻으로, 두 사람이 남들처럼 행복한 연인이 되는 데 성공하지만 풀리지 않는 금기와 금제 사이에서 갈등하며 애틋하게 사랑 하는 이야기를 전한다. 언제부터인지 루추는 악몽을 꾸기 시작한다. 꿈속에서 보이는 우물 하나와 목련화 한 송이. 그리 고 익숙하면서도 낯선 그림자…. 그는 샤오롄일까? 꿈이 생생할수록 금제의 위협은 더 다가오는 것 같다. 어느 날, 고고학 발굴단이 청룡고진을 발견했다. 루추는 그곳의 석판 하나, 벽돌 하나가 꿈에서 본 것과 일치한다는 사실을 알아냈다. 그곳이 바로 금제(禁制)를 풀 수 있는 열쇠였다! 그녀는 샤 오롄의 만류를 뿌리치고 청룡고진의 전승의 땅을 찾아간다. 사랑을 위해 몇 번이나 위험한 곳을 찾아가는 그녀. 그녀는 목숨을 걸고 그를 위해 운명의 금제를 풀어주려 한다. 비록 자신이 위험 에 빠져도 그를 위해 모든 것을 불사한다. 하지만 그 남자는 온 힘을 다해 그녀가 평온한 삶을 살기를 바란다. 모든 것을 버리고 그녀만을 보호하겠다는 그 남자. 비록 그녀의 삶에서 영원히 물러나더라도 어쩔 수 없다. 두 사람의 갈등은 점점 심해지는데, 루추에게 나타난 새로운 신비한 남자. 두 사람의 사랑에 어떤 변화를 가져오게 될까?
천 년 전 남자와 상처를 복원하러 온
여자의 장편 로맨스 판타지 소설
《검혼여초》시리즈는 출간 전부터 대만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며 할리우드와 싱가포르 영화사 에서 러브콜을 보낸 장편 로맨스 판타지 소설이다. 이 책은 유물 복원사인 잉루추와 천 년 전 검 에서 인간으로 화한 샤오롄의 필연 같지만 우연한 만남을 시작으로, 현재를 사는 인간과 천 년 전 영혼에서 깨어난 남자의 달콤하지만 금방 녹아내릴 수밖에 없는 아이스크림과 같은 슬픈 사 랑의 운명을 이야기한다. 그런데 이 책이 달콤함으로만 가득 찬 로맨스 소설책이라면 아마도 장편 소설의 집필은 기획단 계에서부터 어려웠을 것이다. 칭화대학에서 석사학위를 받은 후 시카고대학 경제학 박사코스에 진학하면서 세계적 학술 지식과 영미의 글쓰기 교육을 받은 저자 화이관은, 중국의 역사를 기반 으로 하되 현대적으로 재미있고 쉽게 읽을 수 있도록 시공간을 넘나들며 때로는 깊이 있게, 때로 3 는 통통 튀는 대사로 전체적인 구성과 글을 잘 엮어냈다. 기획단계에서부터 는 스토 리의 웅장함을 담아내기 위해 대만 현지에서 4권으로 출간될 예정이다. 무엇보다 이 책을 읽는 묘미는, 천 년 전의 시공간을 넘나드는 이야기임에도 불구하고 지루하지 않게 이를 현대적으로 잘 이끌어내고 있다는 점이다. 또한 유물 복원사라는 설정을 통해 옛것의 소중함, 그리고 그것을 만들어낸 장인정신, 사람을 살리기 위해 검을 만들어냈으나 그 검이 사람 을 죽일 수밖에 없다는, 인생의 아이러니함을 스토리에 잘 녹아내어 마음을 울리는 메시지를 전 해준다.
구매가격 : 11,200 원
2권 시프와 난쟁이족의 보물(썬더 걸스)
도서정보 : joan holb / 주니어RHK / 2020년 12월 24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줄거리
어느 날, 도서관에서 깜박 잠든 수확의 소녀 신 시프의 머리카락을 누군가 자르고 도망간다. 힘의 원천인 머리카락이 잘리는 바람에 미트가르트의 황금 밀밭이 시들자, 시프는 범인으로 생각되는 아이를 찾아간다. 과연 시프는 아름다운 머리카락을 되찾고 황금 밀밭을 되돌릴 수 있을까?
구매가격 : 9,100 원
검혼여초 1-처음처럼 넋을 잃다
도서정보 : Huai Guan / RHK / 2020년 02월 11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 출판 전부터 선풍적인 인기! 한국, 싱가포르 영화사에서 뜨거운 러브콜!
★ 장편 로맨스 판타지 소설
살육을 통해 탄생한 남자와 상처를 복원하러 온 여자의
달콤쌉싸름한 로맨스 소설
《검혼여초》는 출간 전부터 대만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며 싱가포르, 한국 등 영화사와 출판사에서 러브콜을 보낸 장편 로맨스 판타지 소설이다. 이 책은 유물 복원사인 잉루추와 천년 전 검에서 인간으로 화한 샤오롄의 필연 같지만 우연한 만남을 시작으로, 현재를 사는 인간과 천년 전 영혼에서 깨어난 남자의 달콤하지만 금방 녹아내릴 수밖에 없는 아이스크림과 같은 사랑의 운명을 이야기한다.
그런데 이 책이 달콤함으로만 가득 찬 로맨스 소설책이라면 아마도 장편 소설의 집필은 기획단계에서부터 어려웠을 것이다. 칭화대학에서 석사학위를 받은 후 시카고대학 경제학 박사코스에 진학하면서 세계적 학술 지식과 영미의 글쓰기 교육을 받은 저자 화이관은, 중국의 역사를 기반으로 하되 현대적으로 재미있고 쉽게 읽을 수 있도록 시공간을 넘나들며 때로는 깊이 있게, 때로는 통통 튀는 대사로 전체적인 구성과 글을 잘 엮어냈다. 기획단계에서부터 <검혼여초>는 스토리의 웅장함을 담아내기 위해 대만 현지에서 4권으로 출간될 예정이다.
무엇보다 이 책을 읽는 묘미는, 천년 전의 시공간을 넘나드는 이야기임에도 불구하고 지루하지 않게 이를 현대적으로 잘 이끌어내고 있다는 점이다. 또한 유물 복원사라는 설정을 통해 옛것의 소중함, 그리고 그것을 만들어낸 장인정신, 사람을 살리기 위해 검을 만들어냈으나 그 검이 사람을 죽일 수밖에 없다는, 인생의 아이러니함을 스토리에 잘 녹아내어 마음을 울리는 메시지를 전해준다.
“당신 어쩌다 이렇게 많이 다쳤어요?”
영혼이 봉인된 검, 천년에 걸쳐 만난 두 사람의 진정한 사랑
《검혼여초》는 천 년 전 백성들을 살리기 위해 검을 만들었던 전승자의 이야기를 근원으로 한다. 전승자는 하늘의 때, 땅의 이로움, 사람의 조화로 3자루의 검을 만들었으나, 임금은 인(仁)을 근본으로 하는 이 천자삼검에 만족하지 못하고 더 날카로운 병기를 요구하여 사람들을 착취했다. 왕의 포악함으로 나라가 멸망하면서 이 3자루의 검은 행방이 묘연해졌다.
대학을 졸업하던 해, 잉루추는 쓰팡시의 한 작은 회사의 유물 복원사로 취직한다. 어릴 때부터 아버지에게 일을 익히고 고대 유물 복원을 천직으로 삼았으며, 밤낮을 가리지 않고 열심히 망치질과 연마작업을 하면서 고대 유물의 옛 모습을 재현한다는 성취감을 느꼈다.
그녀의 회사는 미디어에 노출을 거의 하지 않았지만 고대 유물 복원의 전승에 큰 의지가 있었고, 그녀는 그런 회사에 믿음을 보였다. 주변에 늘 이해할 수 없는 일이 벌어지지만 그녀는 아랑곳하지 않았다.
그러나 샤오롄을 만난 후 그녀의 세계는 달라졌다. 샤오롄은 젊은 나이에 어울리지 않는 소박한 기질의 소유자로, 루추에게는 다정하고 따뜻하게 대하면서도 일부러 거리를 유지했다. 어느 날 벌어진 사고에서 샤오롄은 검을 타고 날아 루추의 생명을 구하고, 자신이 인간으로 화한 고대 검이라는 비밀이 드러난다. 루추는 샤오롄의 존재가 무엇이든 상관하지 않았지만, 천년 전의 금제(禁制)는 인간으로 화한 샤오롄의 의식과 본체의 의지 사이에서 충돌을 일으킨다.
그는 그녀를 사랑하지만
그녀를 찌르려는 충동을 억제할 수 없다
그녀는 그 남자를 사랑하지만 그가 자신과 다른 존재라는 사실을 모른다.
그들의 앞을 가로막는 것은 사랑뿐만이 아니라 목숨으로 맹세한 금제였다.
가슴 졸이는 순간마다 그가 평범한 남자이기를 얼마나 갈망했던가!
그녀도 두렵지 않은 것은 아니었다.
그러나 마치 주술에 걸리기라도 한 듯,
불에 뛰어드는 나방처럼 그에게 다가가려는 집요함을 자신도 어쩌지 못했다.
그 남자도 그녀와 같은 생각이었다.
과연 어떤 사랑이며, 어떤 원한을 품고 있을까?
사랑과 본능,
후회 없는 생사의 몸부림,
과연 그들 앞에는 어떤 미래가 기다리고 있을까?
과연 이들의 사랑은 이루어질 수 있을까?
구매가격 : 11,200 원
나의 아가, 나의 악마
도서정보 : Zoje Stage / RHK / 2021년 01월 12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지키고 싶었던 만큼 벗어나고 싶었다!”
사랑과 증오의 딜레마
유수의 영화제를 휩쓴 <케빈에 대하여>를 연상케 하는 이 책은 반사회적 인격 장애 아동을 둔 가족의 비극을 넘어, 모성의 그림자를 들여다본다. 만성 질환인 크론병을 앓아온 수제트는 부모의 무관심 속에서 외로운 어린 시절을 보냈다. 고통과 회의로 점철된 시간 끝에 만난 알렉스는 그녀에게 세상의 전부다. 하지만 완벽했던 세상은 둘 사이 사랑의 징표인 해나를 낳고서 무참히 깨진다. 능력 있는 인테리어 디자이너라는 커리어를 포기한 채 가족을 위해 헌신한 결과가, 말을 하지 않고 심지어 폭력성을 보이는 아이라니. 수제트는 아이의 문제가 뭔지도 모른다는, 혹은 자기가 그 문제를 만든 원인일지도 모른다는 자괴감보다 남편에게 무능한 엄마, 제 역할을 못 하는 엄마로 비칠까 더 두렵다. 사랑해서 낳은 딸이 도리어 알렉스와의 사랑의 마침표인 것 같은 느낌이 든다. 그럴수록 수제트는 “네가 무슨 짓을 하든 너를 사랑해”라고 되뇌며 딸에게 사랑을 주려고 무던히 애쓰지만, 아이는 비틀린 모성애를 비난하듯 조소하듯 아빠를 차지하기 위해 끊임없이 엄마를 공격할 뿐이다.
이 책에서 공포를 느끼는 이유는 우리가 견고하다고 믿었던 가족 간 유대의 실체가 실은 얼마나 깨지기 쉬운 것인지, 현실 깊숙이 스며 있는 불안을 선명하게 다루고 있어서다.
타고난 모성이란 존재하는가. 누구도 쉽게 대답할 수 없는 질문을 던지며, 이 작품은 붕괴되는 가족의 모습을 통해 그 기저에 깔린 사랑과 증오의 딜레마를 드러낸다.
“잔잔한 수면 아래 드리워진 균열의 그림자”
영화계를 매료시킨 서스펜스 스릴러의 절정
조예 스테이지는 스티븐 킹에 매료되었던 아버지의 영향을 받아 어린 시절부터 소설을 즐겨 썼다. 이후 십여 년간 영화 업계에서 일하며 가정 내 공포에 압도당한 여자를 주인공으로 하는 시나리오 작업에 몰두했다. 『나의 아가, 나의 악마』는 작가가 그 오랜 시간 극본을 쓰며 갈고닦은 실력을 기반으로 쓴 완성형 소설이다. 엄마와 딸의 관점을 번갈아 보여주며 어느 쪽으로도 치우치지 않고 이어지는 팽팽한 심리 줄다리기가 압권이다. 이들은 일종의 ‘게임’을 이어간다.
“치명적이고 심각한 게임이 시작되었다.
전쟁 같았다. 엄마도 이해한 것 같았다.”
“이제 수제트는 게임의 이름을 알게 되었다.
‘엄마를 공포로 몰아넣기’ 수제트는 자신을 방어해야 했다.”
게임에서 패배하면 다시 생각지 못한 복수가 이어진다. 이들의 미묘한 심리전은 글로 쓰여 있지만 그 폭력성과 의외성이 생생하고 잔혹해 마치 영화의 한 가운데에 있는 듯한 느낌을 준다. 천사와 악마, 사랑과 증오, 복수와 용서 등 양립할 수 없는 것들이 위태롭게 뒤섞일 때, 상황은 더 치명적으로 흘러가고 그로 인한 파괴력은 모든 것을 압도한다. 사건보다는 심리 전개에 초점을 맞춘, 이 심리 스릴러는 영화 <조커> 제작진의 선택으로 영화화가 확정되었다. 영화에 앞서, 충격적인 원작을 가장 먼저 만나볼 기회를 놓치지 마시길.
구매가격 : 10,360 원
문해력 공부
도서정보 : 김종원 / RHK / 2020년 11월 05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혼돈이 가중될수록 선명한 문해력이 필요하다!
떠도는 말과 글에 휘둘리지 않고, ‘제대로 읽고 쓰는 법’
문해력은 영어 단어 리터러시Literacy, 즉 읽고 쓰는 능력이란 의미에서 차용했다. 언어를 읽고 쓰는 능력만 잘 갖추면 세상의 흐름도 잘 이해할 수 있다는 데에서 착안한 이 단어를 다시 살펴보자. ‘읽다’만 해도 글자를 소리 내 말로 표현하는 것, 그 글에 담긴 뜻을 헤아리는 것, 외는 것, 보는 것 등 여러 뜻을 가지고 있다. ‘쓰다’ 또한 무언가를 글로 표현하는 것, 문서를 용도에 맞게 작성하는 것, 생각을 꺼내는 것 등 다양한 의미를 지닌다. 이처럼 쓰임새와 형편에 맞게 언어를 활용하는 방법은 무궁무진하다. 좋은 책을 읽어 주거나, 근사하게 소개해 주는 북튜버, 누구나 끌릴만한 글을 쓰는 작가, 전문 지식을 알기 쉽게 전하는 강연가… 이들은 언어를 잘 쓴 사람의 대표 들이다. 반면, 가짜 뉴스를 퍼뜨리는 매체, 잘못된 투자를 유도하는 묻지마 정보, 자기 이득을 위해 타인을 꾀기 위한 감언이설… 이러한 것들은 나에게 해를 끼치는 데 언어를 휘두른 사례다.
대한민국 부모 사이에 ‘하루 한 줄 인문학’ 열풍을 일으킨 인문 교육 전문가 김종원 작가는 20년 넘는 시간 동안 인문학 교육을 해온 결과 이처럼 언어를 잘 쓴 이들, 즉 문해력 높은 이들이 결국 세상을 움직이고 변화를 만든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특히나 불확실성이 점점 가중되는 지금이야말로 가짜 지식을 걸러내고 진짜 지식을 가려내어 자신만의 언어로 재생산할 줄 아는 문해력이 가장 큰 빛을 발하는 시기라고 말한다. 《문해력 공부》는 장차 미래 인재의 핵심 경쟁력이 될 문해력을 본격적으로 다룬 최초의 책이다.
나만의 언어로 세상을 자극하라!
1장에서는 우리가 책을 읽고, 다시 이에 관해 생각하기 힘들어하는 이유를 먼저 밝힌다. 그리고 이를 해결할 즉각 처방전으로 단순하게 읽기를 권한다. 2장은 책읽기를 넘어 세상 읽기에 관해 다룬다. 즉 많은 사람들로부터 호응을 끌어내는 방향을 제대로 찾는 방법이다. 내가 바라는 것과 남들이 바라는 것이 맞는지 끊임없이 확인해야 한다. 시선 유지법, 생각 측정법, 질문법은 이 과정을 손쉽게 점검할 수 있게 한다. 3장에서는 문해력을 더 견고하게 단련하는 방법에 관해 말한다. 문장 한 줄이 끼치는 영향이 어디까지인지 살피고, 표현의 오류를 최소화할 수 있게 경계해야 할 점을 짚는다. 4장에서는 문해력을 한층 향상시키는 관찰하기의 여러 갈래를 말한다. ‘낯설게 하기’에 착안한 이 관찰법은 우리 삶에 불쑥 찾아오는 모든 아이디어를 한순간도 놓치지 않고 현실에 적용하도록 돕는다. 작가는 관찰법 외에 특별한 글을 쓰고 싶은 이들에게 한 가지 당부를 덧붙인다. 많이 읽고 써보는 것도 좋지만, 1년간 단 한 권에 집중해 보는 것. 한 권에 담긴 의미만 제대로 파고들어도 변주를 능수능란하게
할 수 있음을 잊지 말자. 5장과 6장은 문해력의 본질을 더 깊이 파헤친다. 사물을 바라보고, 여러 번 생각해, 한 줄만으로 주변을 압도하는 방법에 관해 논한다. 작가의 사색 멘토 이어령 박사의 조언처럼 ‘절대는 절대로 없다’라는 심경으로 텍스트를 읽고 사색하다 보면 세상 모든 텍스트 뒤에 숨겨진 의미를 찾을 수 있다. 마지막으로 7장에서는 문해력이 실제 생활에 가져온 변화를 설명한다. ‘무언가 읽었다고 그것을 안다는 착각을 경계하라’는 작가의 말처럼 읽고 다시 멈춰 생각해야 한다.
이 책에 나온 읽기와 생각하기로 생각회로를 자극하는 일을 반복해 보라. 화두를 찾아 끊임없이 새로운 구상을 시도하라. 그렇게 다져진 나의 언어가 세상을 자극하는 표현이 되어 근사한 삶을 가져올 것이다.
구매가격 : 10,500 원
손흥민 꿈을 향해 달려라 4권(완결)
도서정보 : 김승현 / RHK / 2020년 12월 11일 / 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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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망할 시간이 없다, 그 끝엔 오직 반등뿐!
마침내 프리미어리그 진출에 성공한 손흥민
토트넘 홋스퍼에서 데뷔 경기를 성공적으로 치른 손흥민 선수, 그는 구단 역사에 남을 높은 이적료를 받고 입단합니다. 높은 몸값은 곧 더 높은 가치를 보여야 한다는 의미이기도 해요. 선수 입단 계약금으로 수백억 원이 오가는 유럽 축구 리그에서는 아주 당연한 일이랍니다.
축구 경기에서 자신의 실력을 보이려면 골을 넣어야겠죠? 손흥민 선수도 데뷔하자마자 홈경기에서 골을 넣고, 그 이튿날 프리미어리그전에서도 골을 넣으며 자리 굳히기에 성공합니다. 하지만 몸을 돌보지 않은 채 경기에 참여해 금세 부상을 입고 경기 출전 가능성이 희박해집니다. 경쟁이 더욱 치열한 유럽 리그인 만큼 한번 후보 선수가 되면 다시 경기 뛰는 일이 몇 배 더 어려워져요. 환호하던 팬들의 반응이 사그라지는 건 말할 것도 없고요. 나락에서 스스로 할 수 있는 건 무조건 도약밖에 없다는 심정으로 손흥민 선수는 재활과 마음 단련에 힘씁니다. 그렇게 맞은 새 시즌, 첫 경기에서 그는 부활의 신호탄을 세게 쏘아 올립니다.
누구나 꿈을 이루기 위해서 자신의 부족한 부분을 채워야 하죠. 지금 우리가 TV에서 볼 수 있는 멋진 스타들 역시 모두 더디지만 오랜 시간 동안 한 걸음 한 걸음씩 노력해 왔습니다. 손흥민 선수도 패배를 피할 수 없는 경기 앞에서 괴로워하기도 하고, 후보 선수로 하염없이 뛸 수 없는 경기를 바라보는 걸 견디지 못해 독일 리그로 돌아가려고도 했습니다. 뜻대로 되지 않는 상황에서 슬럼프를 겪는 건 누구나 마찬가지입니다. 자신의 빈자리를 전혀 찾아볼 수 없는 경기 앞에서 속상해했지만, 손 선수는 거기에서 멈추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남보다 더 오래 기본기 연습에 매진하고, 선수 사이의 유대감을 유지하려고 동료들에게 먼저 손을 내밀었어요. 시간이 약! 다시 대세는 손흥민에게 돌아왔죠. 어느새 팬들이 환호하는 ‘폭풍질주골’의 주인공이자 FIFA 선정 ‘이 달의 선수’가 될 수 있었습니다. 읽을수록 내가 주인공이 되어 울고 웃게 될 만큼 빠져드는 손흥민의 성공 신화를 직접 만나봅시다.
축구 어디까지 알고 있니?
축구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축잘알 퀴즈’ 수록
이 책에는 축구 경기를 TV로 보거나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접하던 어린이들을 위해 축구 관련 지식을 모조리 담았습니다. 체육 시간에 선생님께서 알려주시는 내용만으로는 패스를 왜 해야 하는지, 경기시간은 왜 이렇게 긴 건지, 유니폼에는 어떤 의미가 담겨 있는지 몰라 지루함을 느끼던 어린이들이라면 알기 쉬운 설명과 그림을 통해 축구가 무엇인지 확실하게 파악할 수 있을 거예요.
축구에 대해 제대로 알게 되면 축구하는 게 더 즐거워질 거예요. 게다가 부록으로 나만의 전술 짜기 게임판과 누가 누가 더 빨리 맞추는지 시합해 볼 수 있는 낱말 퀴즈도 있어 친구들과 함께 읽다 보면 시간 가는 줄 모를 재미에 푹 빠질 거랍니다.
※《손흥민 꿈을 향해 달려라》는 전 4권 완결입니다.
구매가격 : 10,500 원
손흥민 꿈을 향해 달려라 3권
도서정보 : 김승현 / RHK / 2020년 09월 18일 / 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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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견과 한계를 극복하는 방법
국가대표 팀 합류, 분데스리가 최강 팀 레버쿠젠에서 선수 생활까지
손흥민 선수는 마침내 꿈의 무대였던 프리미어리그를 밟게 됩니다. 프로 선수가 된 후에도 기본기 연습을 게을리하지 않았던 시간을 보상받는 걸까요? 게다가 2002년 한일 월드컵의 주역 선수들과 한 팀이 되어 국가대표 경기를 치르는 꿈같은 경험을 합니다.
국가대표와 유럽 무대에서 이적 팀 적응까지 한꺼번에 두 가지 일을 잘하는 건 아무리 경험이 많은 선수여도 어려운 일이죠. 한국 언론과 축구 팬들은 우려를 나타내고, 급기야 손흥민 선수는 논란의 중심에서 상처받고 좌절하게 됩니다. 그렇지만 ‘위기는 롤러코스터를 끌어 올리는 힘이 된다’는 아버지의 말씀으로 손 선수는 다시 경기에 매진하게 됩니다. 그리고 금세 슬럼프를 털고 일어나 마침내 세계 명문 축구 클럽이 원하는 최고의 스트라이커로 거듭나게 된 거죠.
누구나 꿈을 이루기 위해서 자신의 부족한 부분을 채워야 하죠. 지금 우리가 TV에서 볼 수 있는 멋진 스타들 역시 모두 더디지만 오랜 시간 동안 한 걸음 한 걸음씩 노력해 왔습니다. 손흥민 선수도 처음 유학생에 선발되고 난 뒤 선배들이 겪은 어려움을 전해 듣고 걱정에 빠졌습니다. 하지만 그럴 때 미리 겁먹고 좌절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앞으로 닥칠 현지 적응을 위해 남보다 더 오래 언어 공부에 매진하고 더 열심히 동료들과 어울리려고 먼저 손을 내밀었어요. 축구선수로서 장래에 대한 고민, 실력 향상에 대한 걱정, 외국 생활에서 오는 외로움까지 해결해야 했죠. 스스로 모든 것을 잘 해낼 수 없지만 누구보다 그 모든 것을 잘 이겨냈기에 지금 모습의 손흥민 선수가 있는 거겠죠? 읽을수록 내가 주인공이 되어 울고 웃게 될 만큼 빠져드는 손흥민의 성공 신화를 직접 만나봅시다.
축구 어디까지 알고 있니?
축구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축잘알 퀴즈’ 수록
이 책에는 축구 경기를 TV로 보거나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접하던 어린이들을 위해 축구 관련 지식을 모조리 담았습니다. 체육 시간에 선생님께서 알려주시는 내용만으로는 패스를 왜 해야 하는지, 경기시간은 왜 이렇게 긴 건지, 유니폼에는 어떤 의미가 담겨 있는지 몰라 지루함을 느끼던 어린이들이라면 알기 쉬운 설명과 그림을 통해 축구가 무엇인지 확실하게 파악할 수 있을 거예요.
축구에 대해 제대로 알게 되면 축구하는 게 더 즐거워질 거예요. 게다가 부록으로 나만의 전술 짜기 게임판과 누가 누가 더 빨리 맞추는지 시합해 볼 수 있는 낱말 퀴즈도 있어 친구들과 함께 읽다 보면 시간 가는 줄 모를 재미에 푹 빠질 거랍니다.
※《손흥민 꿈을 향해 달려라》는 전 4권 완결 시리즈로, 앞으로 계속 출간됩니다.
구매가격 : 10,500 원
강아지를 구하다
도서정보 : Gene and Pete Paxton / RHK / 2020년 07월 02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매년 유기견 보호소에 들어가 따뜻한 가정을 손꼽아 기다리는
약 330만 강아지들이 주인공이 되어 펼쳐지는 이야기”
“한 사람의 변화가 하찮게 느껴지다가도 얼마나 큰일인지를 새삼 느낀다.”(백세희)
?가슴 아프지만 감동적인 강아지 구출기
감동실화를 바탕으로 펼쳐지는 강아지를 구하다
<강아지를 구하다>는 저자 피터 팩스턴이 2001년부터 동물학대를 파헤치며, 18년간 개농장에 잠입해서 비밀 취재한 내용을 바탕으로 만든 개농장의 슬픈 현실이 담겨있는 책이다. 저자가 18년간 수사를 하면서, 만난 강아지 8마리에 대한 학대당하는 가슴 아픈 실화를 바탕으로 이야기가 전개된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이 책을 읽고 있으면, 가슴 아파하고, 분노하고 울게 된다. 세상에는 강아지를 사랑하는 사람도 많지만, 강아지를 상업적으로 이용해서 상상할 수도 없는 끔찍한 행동을 일삼는 사람도 많다. 그런 사람들을 벌주고 강아지를 구하기 위해 저자는 개농장에 18년간 잠입해서 비밀 취재를 했다. 저자가 직접 취재한 강아지를 학대하는 현장에 대해서 국내 최초로 다루고 있다.
동물 실험을 고발하는 스파이가 된 레벨, 미국 반려견 도매상 수사기를 보여주는 완벽한 강아지, 펫숍 강아지의 진실을 보여준 슈거, 동부 개농장의 중심을 무너뜨린 다비다, 브리더의 추락을 보여준 매기 등을 통해서 학대당하는 강아지의 참혹한 현장과 그 현장에서 강아지를 구출하고 가족이라는 울타리에서 행복하게 살아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결국 나는 스폿을 구하지 못했다. 하지만 스폿은 나를 구해줬다. 내게 삶의 목적이라는 최고의 선물을 준 것은 스폿이었다.”
개농장에 잠입한다고 해서 모든 강아지를 구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때로는 법에 저항해서, 때로는 한 마리의 강아지를 살리는 것보다 수 백 마리의 강아지를 살리는 것을 선택해서 강아지가 목숨을 잃는 장면을 목격하는 일도 많다. 그 중에 한 마리가 스폿이다. 스폿은 저자가 동물보호가 일을 하게 된 계기를 준 강아지다. 저자는 스폿을 구하지 못했지만, 스폿이 구해준 것이다. 이렇게 강아지를 통해서 우리는 삶의 의미를 찾기도 하고, 더 큰 목표를 얻기도 한다. 이 책을 통해 우리 모두 동물을 위해서 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일을 찾을 수 있기를 바란다.
?사랑스러운 강아지들이 들려주는 선물 같은 이야기
강아지가 행복한 나라는 사람도 행복하다!
“나는 스폿 일을 계기로 그동안 옳다고 믿었던 것들에서 등을 돌리게 되었다. 평소에는 마음씨 좋은 사람도 동물 문제에는 도덕을 저버릴 수 있다는 사실을 배웠다. 지역 당국은 왜 그냥 법대로 처리하지 못할까? 이 세계에 뛰어든 후로 수도 없이 깨달은 교훈이 있다. 사회 전체가 바뀌어야 한다는 것이다.”-p37
강아지가 행복한 나라는 사람도 행복하다. 강아지를 통해서 저자는 자신의 도덕적 가치관을 바꾸고 세상을 바라보는 시선도 바꾸게 되었다. <강아지를 구하다>는 단순히 강아지를 구출하는 이야기만을 담고 있는 것이 아니라, 강아지를 구하고 어떻게 세상을 변화시켰는지와 그 변화된 세상으로 인해서 개인은 어떻게 성장했는지도 보여주고 있다. 강아지는 소유물이 아니라, 강아지는 1만 년 넘도록 우리 인간의 곁에서 발을 맞추며 함께 걸어온 친구이다. 강아지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가지는 것이 우리가 강아지를 구할 수 있는 첫걸음이 아닌지 질문을 던지고 있는 것이다. 과거에 비해서는 변화했지만, 우리 사회에서는 여전히 동물권에 대해 부족한 부분이 많다. 이런 사회에서 우리가 어떻게 하면 동물권을 보호할 수 있는지에 대한 이야기도 다양한 사례를 통해서 소개하고 있다. 이 책을 통해서 동물권이 조금이나마 보호되기를 간절히 바란다.
?1만 년 넘도록 우리와 함께 발을 맞추며 함께 걸어온 강아지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교육하는 방법을 제공하는 책
반려동물인구 천만 시대, 동물권과 동물복지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관심은 높아지고 있지만, 동물학대와 버려지는 동물, 불법 개농장 등 동물권을 침해하는 문제는 끊이지 않고 일어나고 있다. (2020년 현재에는 강아지가 코로나19를 옮긴다는 가짜뉴스에 강아지를 독살하거나, 버리는 상황까지 일어나고 있다. 이것은 얼마나 끔찍한 일인가?) 강아지는 단순한 소유물이나 귀여움의 대상이 아니라, 우리와 함께 살아가는 친구이자 가족이다. 그런데 이에 대한 잘못된 인식으로 말미암아 강아지를 소유물로 인식하고 학대하고, 방치하는 사례가 일어나고 있는 것이다. 이 책에서는 강아지를 케어 하는 방법뿐만이 아니라, 저자의 경험을 바탕으로 강아지를 이해하는 법, 유대감을 형성하는 법 등 강아지의 마음을 이해하는 방법까지 다루고 있다. 사람들은 버려지거나 학대당한 강아지를 입양하기를 망설이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우리가 진실된 마음으로 학대당했던 강아지를 케어 한다면, 세상 누구보다도 사랑스러운 강아지가 될 것이다. 강아지가 버려진 것은 강아지의 잘못이 아니라, 인간의 잘못으로 인해 벌어진 일이기 때문이다. <강아지를 구하다>는 우리에게 사랑과 충성을 바치는 사랑스러운 강아지 친구들에게 목숨을 불어넣어주는 책이 될 것이다. 이 책을 통해서 우리도 용기를 갖고 동물 보호를 위한 작은 행동이라도 시작할 수 있기를 바란다.
구매가격 : 10,360 원
코로나 이후, 대한민국 부동산
도서정보 : 김원철 / RHK / 2020년 12월 03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대한민국 부동산 시장은 완전히 재편된다!”
끝 간 데 없이 오르는 집값, 하루가 멀다고 쏟아져 나오는 부동산 정책, 인간의 생활패턴을 바꿔버린 코로나19 팬데믹…. 누가 한 치 앞도 내다볼 수 없는 이 혼란한 부동산 시장에 등대가 되어줄 것인가? 투자자의 교과서로 불리며, 이 시대 걸출한 부동산 전문가들의 인생 책으로 종종 언급되는 《부동산 투자의 정석》 김원철 작가가 신간을 들고 나왔다. 시장이 변하고 정책이 바뀌어도 끄떡없을 ‘투자의 정석’을 이야기하던 그가 어쩐 일일까?
부동산을 수단으로 삼는 투자의 정석에는 변화가 없지만, 코로나19로 인해 인간의 선호도가 바뀌는 시대에 ‘추가’할 만한 기회를 알려주기 위해서다. 드디어 부동산 투자 교과서를 개정할 때가 된 것. 《코로나 이후, 대한민국 부동산》은 바이러스 팬데믹 이후 달라진 일상에서, 새롭게 떠오를 부동산 블루칩과 제2의 강남으로 부상할 지역, 전원주택과 핵심상권, 학군 부동산의 달라질 위상, 갈 데 없는 돈이 몰려갈 곳 등 10가지 테마와 함께 주목할 만한 투자처를 세세히 공개한다. 똘똘한 집 한 채로 인생이 달라지는 대한민국에서, 새롭게 도래할 기회를 붙잡고 싶다면 절대 놓치지 말아야 할 책이다.
#부동산투자 #코로나이후 #내집마련 #부동산투자의정석 #김원철
구매가격 : 12,460 원
손흥민 꿈을 향해 달려라 1권
도서정보 : 이영미 / RHK / 2020년 07월 09일 / PDF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축구를 좋아한다고 잘하는 게 아니라고?
‘손세이셔널’의 시작
1권은 손흥민 선수가 처음 축구를 시작한 어린 시절에 대한 이야기를 다룹니다. 강원도에서 축구 교실을 운영하던 아버지에게 훈련받던 초등학생 흥민! 과연 어릴 때도 천재적인 공격수였을까요?
누구나 꿈을 이루기 위해서 자신의 부족한 부분을 채워야 하죠. 지금 우리가 TV에서 볼 수 있는 멋진 스타들은 모두 더디지만 오랜 시간 동안 한걸음 한걸음씩 노력해 왔습니다.
손흥민 선수도 초등학생 시절, 쉬는 시간이면 친구들과 공차는 게 즐거웠던 학생이었지만 일단 선수가 되기로 마음먹은 다음에는 힘든 미래를 걱정하는 부모님을 설득하려고 했습니다. 어떤 어려움이 닥쳐도 절대 지치지 않고 오히려 더 열심히 하겠다는 약속까지 할 정도였다니 놀랍죠? 그런 흥민에게 처음 닥친 어려움은 무엇이었을까요? 그리고 그 난관을 어떻게 극복해 나갔을까요? 읽을수록 내가 주인공이 되어 울고 웃게 될 만큼 빠져 드는 손흥민의 시작을 직접 만나봅시다.
축구 어디까지 알고 있니?
축구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축잘알 퀴즈’ 수록
이 책에는 축구 경기를 TV로 보거나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접하던 어린이들을 위해 축구 관련 지식이 모조리 담았습니다. 체육 시간에 선생님께서 알려주시는 내용만으로는 패스를 왜 해야 하는지, 경기시간은 왜 이렇게 긴 건지, 유니폼에는 어떤 의미가 담겨 있는지 몰라 지루함을 느끼던 어린이들이라면 알기 쉬운 설명과 그림을 통해 축구가 무엇인지 확실하게 파악할 수 있으니 걱정 마세요.
축구에 대해 제대로 알게 되면 축구하는 게 더 즐거워질 거예요. 게다가 부록으로 나만의 전술 짜기 게임판과 누가 누가 더 빨리 맞추는지 시합해 볼 수 있는 낱말 퀴즈도 있어 친구들과 읽다 보면 시간 가는 줄 모를 재미에 푹 빠질 거랍니다.
※《손흥민 꿈을 향해 달려라》는 전 4권 완결 시리즈로, 앞으로 계속 출간됩니다.
구매가격 : 10,5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