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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 후 반품불가

도서정보 : 크로키 / 스칼렛 / 2014년 11월 24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어디로 튈지 예상할 수 없는 남자, 지현우. 주문한 적도 없는 택배가 도착했다. 그런데 반품도 안 된다니! 아니지, 이런 것을 반품했다가는 손목에 은팔찌, 발목엔 전자발찌가 채워질지도 모른다. 백번 양보해서 옷을 빌려 주겠다는데 이 여자는 뻔뻔하기가 철판보다 더 했다. “진짜 미안한데요, 그러지 말고…… 옷 좀 사다 주시면 안 될까요? 제가 지금은 지갑이 없는데, 꼭 갚을게요. 네?” “지금…… 장난해? 난 지금 굉장히 참고 있는 거야. 그쪽이 오늘 아주 운이 좋은 거라고. 당장 안 꺼지면 경비 부를 줄 알아!” 그렇게 버럭버럭 소리쳤지만 어떻게 된 일인지, 잠시 후 현우는 여성의류 매장에서 옷을 고르고 있는 자신을 발견했다. 어리바리해도 할 말은 다 하는 여자, 윤지원. 여자 아홉수는 없다는 말, 이 남자 때문에 믿을 수가 없다! 영수증 한 장 때문에 을이 될 수밖에 없었던 굴욕의 발렌타인데이! 그의 제안은 상상했던 범주를 넘어서고 있었다. “노예요? 그러니까, 시키는 건 뭐든 하는 그 노예요?” “그쪽이 말하는 ‘뭐든’의 뜻이 어마어마한 19금 같은데, 자유민주주의 법치국가에서 위험한 상상을 하네. 말이 그렇다는 거지. 설마 진짜 족쇄라도 채울까 봐 그래? 상상력은…….” “자기가 그렇게 상상하게 만들면서!” 잘못 보낸 폭탄급 택배물의 수취인은 누구? 개봉 후 절대 반품 불가!

구매가격 : 3,600 원

구제불능 1

도서정보 : 링고(Ringo) / B&M / 2014년 11월 24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인간 말종 구제불능이라고, 신인륩니다.” 래스트란 남자는 완전히 구제불능이었다. 그는 조슈아의 생각보다 훨씬 위험했고 잔혹했다. -조슈아 블란체 “넌 너무 제멋대로야. 완전히 구제불능이라니까.” 확실했다. 조슈아 블란체야말로 구제불능 신인류가 틀림없었다. -래스트 아고스트 “래스트 아고스토. 나의 형님.” 문득 조슈아가 낮게 뇌까렸다. 덤덤한 낯이었다. 반면 래스트는 흥분과 살기로 뒤덮인 광인의 눈을 번뜩였다. 피에 굶주린 살인귀의 그것이었다. “무슨 일로 여기까지 왕림하셨나.” 조롱하듯이 소곤거리는 말에 래스트는 벼락처럼 반응했다. “네놈, 조슈아 블란체. 바로 이 나라의 황제를 죽이려고.” 무표정으로 일관했던 조슈아가 한쪽 눈썹을 찡그렸다. 그리고 잠시 망설이다 반대 손으로 검을 빼 들었다. 그리고 그대로 래스트의 옆구리를 찔렀다. 한 치의 망설임도 없이. 래스트는 무릎을 꿇었다. 그러자마자 그의 터진 옆구리는 기다렸다는 듯 피를 콸콸 쏟았다. “정말 날 암살하려고 했단 말입니까?” 그는 어이없다는 듯 웃었다. 그러면서 래스트의 턱을 잡았다. “날 암살해서, 그 반푼이 핏줄로 황제라도 되어 보시려고?” 무모하더라도 도전해 보고 싶었다. 조슈아 블란체 황제를 발밑에 무릎 꿇리고, 그의 목에 가죽 끈을 매고, 채찍으로 등을 후리고, 물에 불린 낭창낭창한 회초리로 종아리를 때리고, 머리채를 휘어잡아 바닥에 질질 끌린 다음 그가 지칠 대로 지친 뒤에, 고문보다 차라리 섹스를 원할 때 기다렸다는 듯이 구멍을 범해 주고 싶었다. 그 안에 자신의 흔적을 쏘아붙이고 싶었다. “반역자 잡종에게 어울리는 곳으로 보내 주지.” 말이 끝남과 동시에 조슈아는 래스트의 양 손등에 검을 꽂았다. 래스트는 비명은커녕 숨소리도 거의 내지 않았다. “날이 밝는 대로 래스트 아고스토를 쓰레기들이 모이는 중간계, 알케미스트 수단으로 유배한다.”

구매가격 : 2,800 원

구제불능 2 (완결)

도서정보 : 링고(Ringo) / B&M / 2014년 11월 24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인간 말종 구제불능이라고, 신인륩니다.” 래스트란 남자는 완전히 구제불능이었다. 그는 조슈아의 생각보다 훨씬 위험했고 잔혹했다. -조슈아 블란체 “넌 너무 제멋대로야. 완전히 구제불능이라니까.” 확실했다. 조슈아 블란체야말로 구제불능 신인류가 틀림없었다. -래스트 아고스트 “래스트 아고스토. 나의 형님.” 문득 조슈아가 낮게 뇌까렸다. 덤덤한 낯이었다. 반면 래스트는 흥분과 살기로 뒤덮인 광인의 눈을 번뜩였다. 피에 굶주린 살인귀의 그것이었다. “무슨 일로 여기까지 왕림하셨나.” 조롱하듯이 소곤거리는 말에 래스트는 벼락처럼 반응했다. “네놈, 조슈아 블란체. 바로 이 나라의 황제를 죽이려고.” 무표정으로 일관했던 조슈아가 한쪽 눈썹을 찡그렸다. 그리고 잠시 망설이다 반대 손으로 검을 빼 들었다. 그리고 그대로 래스트의 옆구리를 찔렀다. 한 치의 망설임도 없이. 래스트는 무릎을 꿇었다. 그러자마자 그의 터진 옆구리는 기다렸다는 듯 피를 콸콸 쏟았다. “정말 날 암살하려고 했단 말입니까?” 그는 어이없다는 듯 웃었다. 그러면서 래스트의 턱을 잡았다. “날 암살해서, 그 반푼이 핏줄로 황제라도 되어 보시려고?” 무모하더라도 도전해 보고 싶었다. 조슈아 블란체 황제를 발밑에 무릎 꿇리고, 그의 목에 가죽 끈을 매고, 채찍으로 등을 후리고, 물에 불린 낭창낭창한 회초리로 종아리를 때리고, 머리채를 휘어잡아 바닥에 질질 끌린 다음 그가 지칠 대로 지친 뒤에, 고문보다 차라리 섹스를 원할 때 기다렸다는 듯이 구멍을 범해 주고 싶었다. 그 안에 자신의 흔적을 쏘아붙이고 싶었다. “반역자 잡종에게 어울리는 곳으로 보내 주지.” 말이 끝남과 동시에 조슈아는 래스트의 양 손등에 검을 꽂았다. 래스트는 비명은커녕 숨소리도 거의 내지 않았다. “날이 밝는 대로 래스트 아고스토를 쓰레기들이 모이는 중간계, 알케미스트 수단으로 유배한다.”

구매가격 : 2,800 원

[세트] 구제불능 (전2권/완결)

도서정보 : 링고(Ringo) / B&M / 2014년 11월 24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인간 말종 구제불능이라고, 신인륩니다.” 래스트란 남자는 완전히 구제불능이었다. 그는 조슈아의 생각보다 훨씬 위험했고 잔혹했다. -조슈아 블란체 “넌 너무 제멋대로야. 완전히 구제불능이라니까.” 확실했다. 조슈아 블란체야말로 구제불능 신인류가 틀림없었다. -래스트 아고스트 “래스트 아고스토. 나의 형님.” 문득 조슈아가 낮게 뇌까렸다. 덤덤한 낯이었다. 반면 래스트는 흥분과 살기로 뒤덮인 광인의 눈을 번뜩였다. 피에 굶주린 살인귀의 그것이었다. “무슨 일로 여기까지 왕림하셨나.” 조롱하듯이 소곤거리는 말에 래스트는 벼락처럼 반응했다. “네놈, 조슈아 블란체. 바로 이 나라의 황제를 죽이려고.” 무표정으로 일관했던 조슈아가 한쪽 눈썹을 찡그렸다. 그리고 잠시 망설이다 반대 손으로 검을 빼 들었다. 그리고 그대로 래스트의 옆구리를 찔렀다. 한 치의 망설임도 없이. 래스트는 무릎을 꿇었다. 그러자마자 그의 터진 옆구리는 기다렸다는 듯 피를 콸콸 쏟았다. “정말 날 암살하려고 했단 말입니까?” 그는 어이없다는 듯 웃었다. 그러면서 래스트의 턱을 잡았다. “날 암살해서, 그 반푼이 핏줄로 황제라도 되어 보시려고?” 무모하더라도 도전해 보고 싶었다. 조슈아 블란체 황제를 발밑에 무릎 꿇리고, 그의 목에 가죽 끈을 매고, 채찍으로 등을 후리고, 물에 불린 낭창낭창한 회초리로 종아리를 때리고, 머리채를 휘어잡아 바닥에 질질 끌린 다음 그가 지칠 대로 지친 뒤에, 고문보다 차라리 섹스를 원할 때 기다렸다는 듯이 구멍을 범해 주고 싶었다. 그 안에 자신의 흔적을 쏘아붙이고 싶었다. “반역자 잡종에게 어울리는 곳으로 보내 주지.” 말이 끝남과 동시에 조슈아는 래스트의 양 손등에 검을 꽂았다. 래스트는 비명은커녕 숨소리도 거의 내지 않았다. “날이 밝는 대로 래스트 아고스토를 쓰레기들이 모이는 중간계, 알케미스트 수단으로 유배한다.”

구매가격 : 5,300 원

나의사랑, 나의신부, 나의아내

도서정보 : 이다림 / 스칼렛 / 2014년 12월 01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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칙칙했던 첫사랑이자 짝사랑을 리셋시키겠노라 불타오르고 있는 여자, 민세인. 그런 그녀의 앞을 막아서는 한 남자가 있었으니, “결혼하자.” “네?” “결혼해, 나랑.” 바로 첫사랑의 주인공, 이도균! 타고난 외모와 재력, 실력으로 늘 여자들의 주목을 받는 남자. 하지만, 민세인 한정! 이독종, 이독존, 이도롱뇽. 또는‘이 도련님’! 갑자기 그녀와 결혼이 하고 싶어진 남자와 저도 모르게 청혼을 승낙해 버린 여자의 좌충우돌 신혼생활기!

구매가격 : 3,600 원

[강추] 마법사의 첫사랑 1

도서정보 : 네르시온 / B&M / 2012년 06월 26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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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르간, 레진 둘 사이에 흐르는 묘한 기류. 그것은 단 하나의 사랑이었고, 벗어날 수 없는 운명이다! 시작된 인연, 마법같은 시간. 잊지 못할 순간, 그리고……. 네르시온의 판타지 로맨스 소설 『마법사의 첫사랑』 제 1권.

구매가격 : 5,200 원

[강추] 마법사의 첫사랑 2 (완결)

도서정보 : 네르시온 / B&M / 2012년 06월 26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우르간, 레진 둘 사이에 흐르는 묘한 기류. 그것은 단 하나의 사랑이었고, 벗어날 수 없는 운명이다! 시작된 인연, 마법같은 시간. 잊지 못할 순간, 그리고……. 네르시온의 판타지 로맨스 소설 『마법사의 첫사랑』 제 2권.

구매가격 : 5,200 원

블랙아웃

도서정보 : 네르시온 / B&M / 2012년 08월 16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짜릿한 유희를 즐기기 위해 오늘도 중간계로 온 마족 키이스. 자신의 입맛에 딱 맞는 녀석이 나타났나 했는데 이 녀석…… 심상치 않다. 네르시온의 BL 장편 소설 『블랙아웃』.

구매가격 : 4,800 원

블랙 인 (Black In)

도서정보 : 네르시온 / B&M / 2012년 08월 16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2012년 출간된 [블랙아웃](뿔미디어)에 이은 「마족」 시리즈의 두 번째 이야기를 담고 있다. 마족 키이스와 라마렉 사이의 짜릿한 사랑 이야기를 듣게 된다. 네르시온의 BL 장편 소설 『블랙 인(Black In)』.

구매가격 : 5,200 원

사과 속은 하얗다

도서정보 : 안정은 / 다향 / 2012년 08월 14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이터널 월드 캐릭터 개발 1팀 팀장 황보국광과 디자이너 진홍옥의, 마치 사과처럼 새콤달콤하고 점잖고 은은한 사랑 이야기가 펼쳐진다. 안정은의 로맨스 장편 소설 『사과 속은 하얗다』.

구매가격 : 3,5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