뿔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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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하난장 3

도서정보 : 곽승범 / 뿔미디어 / 2016년 02월 12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이십오 년 만에 간신히 돌아온 고향 마을.
그곳은 더 이상 사람 사는 곳이 아니었다.

『황하난장』

“네놈 누구냐?”
“나는 여기에 서기 위해 두 달의 시간과 육천 냥이 넘는 은자를 퍼부었다.”
“무슨 개소리냐?”
“그러니 날로 먹으려 들지 말고 알고 싶으면 재주것 알아내.”

“해원장 장주, 고현. 스물다섯입니다.”
“숙부, 집 나가신 게 이십오 년 전이잖아요?”
“이 숙부도 장가는 가야지.”

이십오 년 만에 고향으로 돌아온 자칭 ‘상인’ 고현.
좌충우돌, 그가 열어젖히는 난장판이 시작된다!

구매가격 : 3,500 원

황하난장 4

도서정보 : 곽승범 / 뿔미디어 / 2016년 02월 12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이십오 년 만에 간신히 돌아온 고향 마을.
그곳은 더 이상 사람 사는 곳이 아니었다.

『황하난장』

“네놈 누구냐?”
“나는 여기에 서기 위해 두 달의 시간과 육천 냥이 넘는 은자를 퍼부었다.”
“무슨 개소리냐?”
“그러니 날로 먹으려 들지 말고 알고 싶으면 재주것 알아내.”

“해원장 장주, 고현. 스물다섯입니다.”
“숙부, 집 나가신 게 이십오 년 전이잖아요?”
“이 숙부도 장가는 가야지.”

이십오 년 만에 고향으로 돌아온 자칭 ‘상인’ 고현.
좌충우돌, 그가 열어젖히는 난장판이 시작된다!

구매가격 : 3,500 원

황하난장 5

도서정보 : 곽승범 / 뿔미디어 / 2016년 02월 12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이십오 년 만에 간신히 돌아온 고향 마을.
그곳은 더 이상 사람 사는 곳이 아니었다.

『황하난장』

“네놈 누구냐?”
“나는 여기에 서기 위해 두 달의 시간과 육천 냥이 넘는 은자를 퍼부었다.”
“무슨 개소리냐?”
“그러니 날로 먹으려 들지 말고 알고 싶으면 재주것 알아내.”

“해원장 장주, 고현. 스물다섯입니다.”
“숙부, 집 나가신 게 이십오 년 전이잖아요?”
“이 숙부도 장가는 가야지.”

이십오 년 만에 고향으로 돌아온 자칭 ‘상인’ 고현.
좌충우돌, 그가 열어젖히는 난장판이 시작된다!

구매가격 : 3,500 원

황하난장 6

도서정보 : 곽승범 / 뿔미디어 / 2016년 02월 12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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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십오 년 만에 간신히 돌아온 고향 마을.
그곳은 더 이상 사람 사는 곳이 아니었다.

『황하난장』

“네놈 누구냐?”
“나는 여기에 서기 위해 두 달의 시간과 육천 냥이 넘는 은자를 퍼부었다.”
“무슨 개소리냐?”
“그러니 날로 먹으려 들지 말고 알고 싶으면 재주것 알아내.”

“해원장 장주, 고현. 스물다섯입니다.”
“숙부, 집 나가신 게 이십오 년 전이잖아요?”
“이 숙부도 장가는 가야지.”

이십오 년 만에 고향으로 돌아온 자칭 ‘상인’ 고현.
좌충우돌, 그가 열어젖히는 난장판이 시작된다!

구매가격 : 3,500 원

황하난장 7

도서정보 : 곽승범 / 뿔미디어 / 2016년 02월 12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이십오 년 만에 간신히 돌아온 고향 마을.
그곳은 더 이상 사람 사는 곳이 아니었다.

『황하난장』

“네놈 누구냐?”
“나는 여기에 서기 위해 두 달의 시간과 육천 냥이 넘는 은자를 퍼부었다.”
“무슨 개소리냐?”
“그러니 날로 먹으려 들지 말고 알고 싶으면 재주것 알아내.”

“해원장 장주, 고현. 스물다섯입니다.”
“숙부, 집 나가신 게 이십오 년 전이잖아요?”
“이 숙부도 장가는 가야지.”

이십오 년 만에 고향으로 돌아온 자칭 ‘상인’ 고현.
좌충우돌, 그가 열어젖히는 난장판이 시작된다!

구매가격 : 3,500 원

최고의 악역

도서정보 : Bsol / B&M / 2016년 01월 04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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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알지만, 누구도 이야기하지 못했던
그들만의 감성 스토리.


속칭 악역 전문 배우 김우연.
대중들에게도, 자신에게도 김우연은 언제나 악당이었다.
그런 그를 처음으로 마주했을 때 느낀 것은 이 얼마나 표정이 없는 사내인가.

“그거 멀미 때문이야.”
“네……?”

심각한 김우연 빠돌이이자 인기절정의 실력파 배우 이연.
그는 여태까지 살아오면서 지었던 표정 중에 가장 멍청한 표정을 짓고 있었다.


“정말 가끔씩 생각하는데,
너는 무슨 팬질이 아니라 사랑이라도 하는 것 같다?”
“……뭐?”
“지금 네가 짓고 있는 표정, 질투라도 하고 있는 것 같거든?”
“…….”
“마치 여자 친구가 다른 남자랑 이야기하고 있는 모습을
바라보고 있는 쪼잔한 남자 친구 같아.”
이상하게 구체적인 건우의 말에 살풋 이연의 인상이 구겨졌다.
방금 자신의 표정이 도대체 어떤 표정이었단 말인가.
애초에 지금 자신의 매니저는 뭐라고 하고 있는 것인지
이연은 전혀 이해가 가지 않았다.
“나랑 우연 선배랑 둘 다 남자인데? 형…… 어디 아파?”

구매가격 : 5,600 원

당신을 주세요(19세 개정판)

도서정보 : 반해수 / 다향 / 2016년 02월 04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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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복만 입혀 놓으면 딱일 것 같은 그녀와, 세상 좋은 꼴 안 좋은 꼴은 죄다 보고 사는 제가 함께 있다는 것에 그는 묘한 죄책감이 들었다. 영락없이 어린아이와 상대하는 기분이라. “타. 데려다줄 테니까.” 너와 절대 어울리지 않는 이런 곳에 있지 말고. -모든 것이 베일에 싸인, 까칠하고 까다로운 남자, 도선우 “자꾸 저보고 고딩이라고 하시는데…… 저 스물넷이에요.” 나 어린애 아니에요. 아저씨. -그런 남자가 좋은 상냥하고 다정한 여자, 연하늘 “저, 아저씨 좋아하나 봐요.” “……알아. 네가 그랬잖아.” “그런 거 말구요. 아저씨랑 손잡고 있으니까 가슴이 이상해요.” 심각하게 받아들일 마음이 아닐 거라 생각했지만 언젠가는 제 가슴이 뛸 것 같은 막연한 불안감이 선우를 덮쳤다.

구매가격 : 3,600 원

그에게 빠져들다

도서정보 : 루연(鏤姸) / 스칼렛 / 2016년 01월 08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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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넘게 짝사랑하던 사람에게 애인이 생겼다.
질투마저 빛을 바래 체념에 가까운 감정을 느끼던 세희.
그런 그녀의 앞에 뜻밖의 남자가 나타난다.

“나 안 잊고 있었네요. 잊었을 줄 알았는데.”

세희에게 가수를 제안했던 남자는 천재 프로듀서라 불리는 라민.
제안은 단번에 거절했지만 문제는 다른 데에 있었다.
어느 순간부터 주위를 맴도는 그 남자를 볼 때마다
심장이 떨어질 듯이 두근거린다는 것.

“세희 씨. 내가 아직도 무서워요?”
“네?”
“나는 당신에게 무서운 사람이 되기 싫은데, 왜 무서운 거예요?”

미련에 가까웠던 마음이 당신 앞에 있을 땐 생각조차 나지 않는다고,
그에게 자꾸 생소한 감정이 느껴진다고 말할 수 없었다.

“기억해요. 우리는 ‘아직’ 아는 사이라는 거.”

그녀는 점점 그에게 빠져들고 있었다.

구매가격 : 3,600 원

아찔한 맞선

도서정보 : 정이연(정다방) / 다향 / 2016년 01월 12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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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은 인생에서 가장 큰 것을 베팅해야 하는 것.
강혜성은 고려호텔을 살리기 위해
이름만으로 존재감을 드러내는 우주영과 거래를 한다.

“결혼은 사업의 연장선상일 뿐,
사랑이란 허상을 가지고 하는 것이 아니니까요.”

그의 말에 ‘네’라고 앵무새처럼 답하는 여자.
처음엔 누가 보아도 어색함이 흐르는 맞선 자리에 나온 여자가
참 시시하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곧 여자가 개구진 웃음을 짓는 순간, 그 생각은 180도 변했다.

“역시 절 잊고 계시는군요?”
“네?”
“뭐, 기억 못 할 수밖에요.
저만 그 밤을 기억하고 있으니 아쉽기는 하지만.”

은밀한 시선이 그렇게 말했다.
네가 잊은 과거 속, 내가 있다고.

구매가격 : 3,600 원

루나틱 캐트시

도서정보 : 제프버냇 / B&M 달리아문고 / 2016년 01월 11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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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하루하루를 무기력하게 살아가는
정신병자이자 약물중독자 김은중
어느 날 그의 무채색 일상에 뛰어든
수상하고 음흉한 검은 고양이


“멍한 표정, 귀여워.”
그렇게 말한 남자는 가만히 쳐다보는 내 눈, 코, 입에 막무가내로 버드키스를 날렸다.
쪽, 쪽.
난 아예 혼이 빠져 버렸다.
요사스러운 눈으로 쳐다보던 사내의 입술이, 다시 한 번 내 얼굴 근처로 왔다.
그제야 난 퍽, 남자의 가슴팍을 밀어냈다.
금세 남자는 아무렇지 않게 물러났다.
남자를 가만히 쳐다보던 내가, 천천히 입안의 단어를 굴리듯 물었다.
“……너, 뭐야?”
내 얼떨떨한 물음에, 가만히 쳐다본 남자는 희미하게 웃었다.
“뭐긴, 네가 주운 고양이지.”


짙푸른 눈동자와 검은 머리칼, 능청스러운 미소
막무가내 주거침입에 성격은 안하무인
어디 하나 마음에 드는 데가 없는 놈인데
이렇게 마음이 흔들리는 이유는 왜일까


“내가 왜 위험한데?”
“넌 내 반려가 될 거니까.”
“개소리하지 마.”
“난 개가 아닌걸?”


만월의 밤, 푸른 달을 품은 고양이 한 마리
회색 고양이를 유혹하다

구매가격 : 2,6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