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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앞에 봄이 있다

도서정보 : 문순 / 로담 / 2015년 11월 27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더 이상 진실을 감출 수는 없어.
너무 오랫동안 기다렸어. 꼬맹이

아직도 풀리지 않은 의문이 있었다.
어떤 변명도, 해명도 들을 수 없는.
하지만 지금은 듣고 싶지 않다.
그 집을, 그가 가질 자격 같은 건 없으니!

사실을 말해줘…….

결백을 믿어주지 않아서가 아니었다.
아직도 무릎에 머리를 기대어 자고 있는
그 아이를 다시는 볼 수 없다는 사실을 직감했기 때문이었다.

“널…… 데리러 왔다면, 믿겠어?”

구매가격 : 3,800 원

친구의 동생

도서정보 : 한으 / 동아 / 2015년 11월 27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하룻밤의 실수. 돌이킬 수 없는 관계.

“말했잖아, 누나. 작정하고 나 너 꼬실 거라고.”
지금 내뱉는 말은 허풍도 아니고 장난도 아니라고, 그러니 진지하게 자신을 봐달라고 태경은 목소리로, 눈빛으로 그렇게 그녀에게 말을 걸고 있었다.

“누나.”
감미롭게, 그러나 욕망에 흐트러진 목소리로 그녀를 부르는 태경의 목소리에 보라가 몸을 부르르 떨었다.

“보라야.”
‘누나’가 아닌 이름을 부르는 태경의 목소리에 보라는 결국 등골을 타고 흐르는 자극을 참지 못하고 눈을 질끈 감았다.

“널 가지고 싶어.”

구매가격 : 3,900 원

미열 합본 (전2권/완결)

도서정보 : 박가희 / 동아 / 2015년 11월 27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동생의 결혼 상대자라고 소개받은 그녀를 처음 본 순간 알 수 없는 열기에 휩싸였다.
왜 내가 아닌, 동생의 눈에 먼저 든 건지…….
그래서 동생이 돌연 약혼을 취소하고 다른 여자와 결혼했을 땐 안도감마저 들었고 쾌재를 불렀다.
이제 그녀를 갖기 위해 움직일 때다.

-권재진

그를 바라보기만 해도 뱃속 가장 밑바닥부터 치미는 은근한 미열이……, 언제나 그녀를 당황스럽게 했다.
저 남자에게 휘둘려서는 안 된다는 것을 알지만 한편으로는 휘둘려지고 싶다.
그녀를 미치게 하는 은근한 열기.
온몸에 미열이 감지된다.

-은다혜

제발 놔줘!
애원했다. 그의 거센 욕망 앞에 비굴하게 무릎을 꿇고 싶지 않았다.
억울함에 눈에서 주르륵 눈물이 흘러내렸다.


“기대되나?”

아니야!
속에서는 강력하게 외쳤지만 정작 입 밖으로는 단 한 마디도 흘러나오지 않았다.
그가 다가올 때마다 감지되던 미지근한 열기, 뭉근한 욕망의 잔재…….
지고 싶지 않아 주먹을 움켜쥐었지만 그의 입술이 키스를 해온 순간 머릿속은 하얗게 텅 비어버리고 말았다.

구매가격 : 6,300 원

미열 1

도서정보 : 박가희 / 동아 / 2015년 11월 27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동생의 결혼 상대자라고 소개받은 그녀를 처음 본 순간 알 수 없는 열기에 휩싸였다.
왜 내가 아닌, 동생의 눈에 먼저 든 건지…….
그래서 동생이 돌연 약혼을 취소하고 다른 여자와 결혼했을 땐 안도감마저 들었고 쾌재를 불렀다.
이제 그녀를 갖기 위해 움직일 때다.

-권재진

그를 바라보기만 해도 뱃속 가장 밑바닥부터 치미는 은근한 미열이……, 언제나 그녀를 당황스럽게 했다.
저 남자에게 휘둘려서는 안 된다는 것을 알지만 한편으로는 휘둘려지고 싶다.
그녀를 미치게 하는 은근한 열기.
온몸에 미열이 감지된다.

-은다혜

제발 놔줘!
애원했다. 그의 거센 욕망 앞에 비굴하게 무릎을 꿇고 싶지 않았다.
억울함에 눈에서 주르륵 눈물이 흘러내렸다.


“기대되나?”

아니야!
속에서는 강력하게 외쳤지만 정작 입 밖으로는 단 한 마디도 흘러나오지 않았다.
그가 다가올 때마다 감지되던 미지근한 열기, 뭉근한 욕망의 잔재…….
지고 싶지 않아 주먹을 움켜쥐었지만 그의 입술이 키스를 해온 순간 머릿속은 하얗게 텅 비어버리고 말았다.

구매가격 : 3,500 원

미열 2

도서정보 : 박가희 / 동아 / 2015년 11월 27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동생의 결혼 상대자라고 소개받은 그녀를 처음 본 순간 알 수 없는 열기에 휩싸였다.
왜 내가 아닌, 동생의 눈에 먼저 든 건지…….
그래서 동생이 돌연 약혼을 취소하고 다른 여자와 결혼했을 땐 안도감마저 들었고 쾌재를 불렀다.
이제 그녀를 갖기 위해 움직일 때다.

-권재진

그를 바라보기만 해도 뱃속 가장 밑바닥부터 치미는 은근한 미열이……, 언제나 그녀를 당황스럽게 했다.
저 남자에게 휘둘려서는 안 된다는 것을 알지만 한편으로는 휘둘려지고 싶다.
그녀를 미치게 하는 은근한 열기.
온몸에 미열이 감지된다.

-은다혜

제발 놔줘!
애원했다. 그의 거센 욕망 앞에 비굴하게 무릎을 꿇고 싶지 않았다.
억울함에 눈에서 주르륵 눈물이 흘러내렸다.


“기대되나?”

아니야!
속에서는 강력하게 외쳤지만 정작 입 밖으로는 단 한 마디도 흘러나오지 않았다.
그가 다가올 때마다 감지되던 미지근한 열기, 뭉근한 욕망의 잔재…….
지고 싶지 않아 주먹을 움켜쥐었지만 그의 입술이 키스를 해온 순간 머릿속은 하얗게 텅 비어버리고 말았다.

구매가격 : 3,500 원

전장의 지배자 합본(전6권/완결)

도서정보 : 전진검 / 동아 / 2015년 11월 27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망할 놈의 꿈.”

꿈을 꾸면 나타나는 전장과 반복되는 죽음.
그리고 승리와 함께 생겨나는 기묘한 능력들.

긍정맨으로 불리던 평범한 소시민 성준.
그를 찾아온 꿈속의 전장은
새로운 삶을 살 수 있는 능력을 주었다.

이제 세상이 그를 따라 변화하기 시작한다!

구매가격 : 14,400 원

나는 그를 잊기로 결심했다 합본(전2권/완결)

도서정보 : 김다함 / 동아 / 2015년 11월 27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언제나 어른이 되고 싶었다.
열아홉의 생일. 마침내 나는 그토록 바라던 어른이 되었고.
종래에는 그를 잊기로 결심했다.
- 다뉴 아스트리드

수많은 환승역을 거쳐 온 달려온 당신 생의 종착지가 바로 이곳이길,
그리하여 당신의 음악이 나로 가득차기를 바란다.
- 아스테어 베르너

나는 유독 다뉴에게 이 고독을 들키고 싶지 않았다.
나의 불행과 비뚤어진 심성, 어긋난 마음까지도.
말하자면 나는 네게 모든 연약함을 감추고 싶었다.
- 시오 리즐로테

구매가격 : 4,500 원

나는 그를 잊기로 결심했다 1

도서정보 : 김다함 / 동아 / 2015년 11월 27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언제나 어른이 되고 싶었다.
열아홉의 생일. 마침내 나는 그토록 바라던 어른이 되었고.
종래에는 그를 잊기로 결심했다.
- 다뉴 아스트리드

수많은 환승역을 거쳐 온 달려온 당신 생의 종착지가 바로 이곳이길,
그리하여 당신의 음악이 나로 가득차기를 바란다.
- 아스테어 베르너

나는 유독 다뉴에게 이 고독을 들키고 싶지 않았다.
나의 불행과 비뚤어진 심성, 어긋난 마음까지도.
말하자면 나는 네게 모든 연약함을 감추고 싶었다.
- 시오 리즐로테

구매가격 : 2,500 원

나는 그를 잊기로 결심했다 2

도서정보 : 김다함 / 동아 / 2015년 11월 27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언제나 어른이 되고 싶었다.
열아홉의 생일. 마침내 나는 그토록 바라던 어른이 되었고.
종래에는 그를 잊기로 결심했다.
- 다뉴 아스트리드

수많은 환승역을 거쳐 온 달려온 당신 생의 종착지가 바로 이곳이길,
그리하여 당신의 음악이 나로 가득차기를 바란다.
- 아스테어 베르너

나는 유독 다뉴에게 이 고독을 들키고 싶지 않았다.
나의 불행과 비뚤어진 심성, 어긋난 마음까지도.
말하자면 나는 네게 모든 연약함을 감추고 싶었다.
- 시오 리즐로테

구매가격 : 2,500 원

화동 1 저승편

도서정보 : 성애 / 동아 / 2015년 11월 13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넌 세상 모든 이들의 안식처가 될 귀한 운명을 가지고 태어난 사람이란다.”

왜소증으로 어린 모습과 마음을 간직한 채 사랑받던 열일곱 소녀 유이로.
갑작스런 가족들의 죽음은 그녀를 죽음을 다스리는 자들의 세계인 '묵도국'으로 이끌었다.
묵도를 이끄는 서하 진의 화동(묵도에서 망자들을 위해 제사를 지내는 살아 있는 아이들)이 된 그녀의 발걸음은 어느덧 마궁이라 불리는 곳으로 향하는데…….

핏덩이로 홀로 버려진 묵도의 서하 천영.
차기 제후의 자리보다 그는 살아남는 일이 더 절실했다.
사람들 앞에서 모습을 감춘 채 십구년을 침묵으로만 일관했던 그에게 어느 날, 작은 화동 하나가 나타났다.

“네가 답할 수 있는 것을 물으마. ‘사랑해’가 무슨 말이더냐?”
“산 자들이 연모하는 이에게 마음을 표현할 때 쓰는 말입니다.

구매가격 : 3,5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