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플레잉

도서정보 : 박혜정 | 2020-10-14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현대물#기억상실#신파#절륜남#상처녀#재벌남#운명적사랑#순진남#순정녀

5년 전 교통사고로 연인을 잃은 민혁,
사랑하는 여자를 지키지 못한 죄책감에
밤마다 잠들지 못하는 그
연인의 얼굴도, 향기도 기억에서 지워 버린 그가
유일하게 찾는 여자, 지나
몸이 전부라 믿었던 두 사람의 관계는
서로를 안을 때마다,
조금씩 조금씩 달라지는데……
“앉아.”
억지로 여자의 머리를 치켜든 민혁이 갈라진 음성으로 그녀에게 명령했다. 정욕만이 그득한 눈빛에 그녀를 가두었다. 잔뜩 헝클어진 머리카락과 화장이 엉망이 된 자신의 모습이 그의 동공에 비춰져 그녀를 부끄럽게 했다.
하지만 룸에 발을 들인 이상 망설임은 허락되지 않았다. 주춤주춤 몸을 일으켜 세워 신고 있던 힐을 벗어 던진 그녀가 펜슬 스커트 아래 손을 넣어 스커트를 밀어 올렸다. 입고 있던 스타킹을 벗으며, 그녀의 시선 끝에 있을 그와 눈을 맞추지 않기 위해 애를 썼다. 그가 그녀와 시선을 마주하는 것을 극도로 혐오했기 때문이었다.
스타킹을 벗고, 팬티까지 모두 벗은 여자가 허리까지 밀려 올라간 스커트를 잡아 내릴 생각도 않은 채 스커트 허리춤에서 빼낸 콘돔 껍질을 벗겨 냈다. 민혁의 어깨에 한 손을 얹은 채 한껏 다리를 벌려 그의 위에 올라앉을 준비를 했다.
그녀의 두 다리가 벌어진 채로 소파 위에 얹어졌고, 벌리고 있던 그의 다리는 상대적으로 다물어졌다. 그의 다리 사이에 여전히 발기하여 하늘로 향해 있는 페니스에 능숙하게 콘돔을 끼워 넣은 그녀가 손에 쥔 그것을 놓지 않은 채 천천히 그의 몸 위로 내려앉았다. 입으로 그의 페니스를 자극하는 동안 충분히 젖어 버린 그녀의 질구 안으로 껍질을 입힌 그의 기둥이 서서히 삼켜져 들어갔다.
“아아!”
“흐읏!”
얇은 막이 씌워진 페니스에 꿰뚫린 질구 안쪽으로 잠시간 통증이 훑고 지나갔지만 그녀는 망설이지 않고, 그의 위로 몸을 내렸다. 그녀의 몸짓에 두 사람의 입에서 동시에 신음이 흘러나왔다. 민혁의 허벅지에 완전히 엉덩이를 내린 여자의 몸속 깊이 박힌 페니스가 더 짙은 환락을 요구하며 움찔거렸다.
민혁의 위에 걸터앉은 여자가 격렬한 춤을 추기 시작했다. 아무런 의미도, 그 어떤 감정도 깃들지 않는 그저 성적인 오르가즘만을 위한 남녀의 동물적인 행위가 룸 안에 뜨거운 열기를 채우며 점점 고조되어 갔다.
그의 거친 호흡에 간간히 짙은 신음이 흘러나온다고 느낀 순간, 그가 그녀의 몸을 꼭 그러안았다. 비록 온기보다는 통증이 더 강하게 전해졌지만, 그 사소한 몸짓으로 말미암아 그의 몸 위에서 미친 듯 몸을 들썩이던 그녀 안에서 스파크가 생성되었다. 전류에 감전된 듯 온몸으로 전율이 퍼져 나갔다. 두 사람의 몸짓이 동시에 멈춰졌고, 룸 안엔 거친 호흡만이 그들의 존재를 상기시켰다.

구매가격 : 3,500 원

 

매듭

도서정보 : 고원희 | 2020-10-13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부모님의 회사를 빼앗아 간 정 회장에게 복수하고 싶었지만 실패한 설희. 그리고 시작된 짓밟히는 나날들.
정 회장의 아들이자 같은 복수심을 갖고 있는 이혁이 설희에게 다가오기 시작한다. 쌍둥이 동생 예혁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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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새끼라고 안 해?”
이혁의 목소리에 설희는 자기도 모르게 눈을 떴다. 그는 미소도 아니고 무표정도 아닌 기묘하게 풀어진 얼굴을 하고 있었다.
“뒈져 버릴 새끼라고 안 하느냐고.”
이혁의 손이 자기 바지의 버클을 풀었다. 정장을 벗어 던진 그의 육신은 추한 것의 완벽한 대척점에 놓여 있는 모습이었다. 설희를 응시하는 이혁의 눈동자는 머리칼만큼이나 까만색이었다. 몸을 이루고 있는 뼈와 근육들은 예술가들이 미학적으로 연구할 것 같았다.
이혁의 눈이 적나라한 설희를 살폈다. 설희는 길쭉하고 여위고, 창백하게 말라 가기 시작한 산호초 같았다. 처연하지만 여전히 아름다웠다. 어떤 장소는 폐허가 되어도 원래 아름다웠다는 것을 쉽게 알 수 있다. 설희가 그랬다.
“하긴 그래도 상관없어.”
그렇게 내뱉고 이혁은 설희 위로 상체를 숙였다. 커다란 손이 힘 있게 가슴을 어루만지는 감촉에 설희의 입술이 벌어졌다. 그러나 그의 손길은 움켜쥐고 비트는 정 회장의 것과는 달랐다. 유두에 닿았던 입술처럼 이혁의 손길은 부드러웠다. 완고했지만 설희를 마음대로 꺾거나 부러뜨릴 듯이 움켜쥐지도 않았고 쑤셔 대지도 않았다. 그러나 설희는 그렇다고 해서 마음을 놓을 수는 없었다.
“짐승 같은 새끼!”
이혁이 작게 웃는 소리가 들렸다. 설희는 자신이 할 수 있는 욕지거리들을 모두 끌어모아 이혁의 정수리를 향해 쏘아 댔다. 그러는 사이에 이혁의 입술과 손길은 설희의 이곳저곳에 머물렀다. 가슴과 쇄골, 허리와 허벅지와 배꼽 어림을 잘근잘근 씹고 쓰다듬고 엉덩이를 쥐었다.
“짐승이 네 여길 핥을 거야.”
배꼽 아래에 쏟아지는 목소리에 설희는 심장이 철렁했다.

구매가격 : 2,800 원

 

로맨틱 세븐

도서정보 : 이정숙 | 2020-10-13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현대물#삼각관계#까칠남#상처녀#오만남#무심녀#도도녀#고수위

“예뻐, 넌. 아주 부드럽고 만지고 싶은 몸이야.”
“그, 그만해요.”
“대답해 봐. 네 마음 제대로 본 거지?”
“그래요.”
“그럼 한 번 유혹해 봐.”
그가 지향의 허리를 음란하게 어루만졌다.
“해 봐. 네 입술로……, 날 흥분시켜 봐.”

서로 사랑하는 사람의 새끼손가락엔 운명의 붉은 실이 이어져 있다.
그 새빨갛고 선명한 운명의 실을 볼 수 있는 여자.
하지만 자신의 실은 볼 수가 없는데, 그 실이 이어졌으면 하는 남자가 나타난다.
그러나 그 남자는, 몸이 먼저 반응한 운명과는 관계없는 남자라고 생각했다.

“근데. 좀 떨어져 앉으시죠?”
“왜, 긴장되나?”
“무슨 말도 안 되는. 내가 왜 그쪽한테 긴장 같은 걸 느끼겠어요?”
“그럼, 이렇게 앉는 게 뭐가 문제지?“
“잘 알지도 못하는 남녀가. 이렇게 가까이, 이건 좀 아닌 거 같은데요.”
“난 좋다고. 이렇게 가까이 앉는 게, 난 좋다고. 그러니까 가만히 있어.”

구매가격 : 3,500 원

비가

도서정보 : 이현수 | 2020-10-1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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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로맨스#소유욕/독점욕/질투

주영…… 좋은 부모 밑에서 남부러울 것 없이 자라 남들이 선망하는 집안의 남자에게 시집와 아이도 낳고 순종하며 사는 것이 행복이라고 생각했지요. 그러나 남편의 배신으로 그것이 단지 새장이었음을, 나를 둘러싸고 있던 것들이 거짓이고, 허상임을 알았습니다. 나를 둘러싸고 있던 굴레에서 벗어나 새로운 모습을 찾으려 했습니다. 결국 사랑과 행복은 자신의 힘과 노력으로 성취하여 이루어질 수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지요.

기찬…… 날 때부터 가정교육의 영향으로 항상 최고라는 생각과 지나친 자신감과 우월감으로 나밖에 생각할 줄 모르는 사람이었습니다. 남을 사랑하기는커녕 자신조차 사랑하지 못했던 사람이었습니다. 일탈 행동으로 인해 뼈아픈 경험을 한 후, 오히려 더욱더 냉소적이고 차가운 사람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주영의 변화된 모습을 우연히 알게 되면서 알 수 없는 감정에 휩싸였습니다. 그것이 단순한 소유욕이라 생각했습니다. 나중에 그것이 사랑이라는 것을 깨달았지만, 너무 늦은 깨달음이었습니다.

구매가격 : 3,000 원

 

노리는 남자 1,2권[합본]

도서정보 : 이정숙 | 2020-10-13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현대로맨스

“하아.”
그도 소리를 냈다. 그녀가 자신을 꽉 무는 느낌에 머리털이 쭈뼛 섰다. 금방이라도 갈 것 같았다.
“흑…….”
하지만 그 순간 강성의 허벅지 근육에서 힘이 풀렸다.
신음하며 단단히 자신을 죄어오는 석희를 오로지 느끼기만 하던 강성의 눈이 서서히 떠졌다. 그리고 그제야 그녀의 뒷모습이 담겼다.
그녀는 울고 있었다.

당신의 여동생을 내 아버지가 죽였다.
그걸 복수하고자 3년을 날 노린 남자.
드디어 접근한 그 남자의 앞에서 옷을 벗었다.

“할 거면 빨리해요.”
더 기다리지 않기로 결정한 남자.

“요구하지 마. 네가 싫어하는 걸 내 앞에서 강조하지도 마.”
차가운 눈발 같은 조소.
“정말 그게 싫다면, 죽도록 싫다면, 내가 구미가 당기게끔 싫어하는 티를 내지 마.”
서늘한 위협.

“빨리 끝내요. 그리고 꺼져요.”
그리고 지나친 섹스.
굶주린 짐승처럼,
왜 노리는 건지, 왜 나일 수밖에 없는지 이유를 알려주지도 않은 채.
덫에 걸린 건 그일까, 나일까?

구매가격 : 5,000 원

 

노리는 남자 1권

도서정보 : 이정숙 | 2020-10-13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현대로맨스

“하아.”
그도 소리를 냈다. 그녀가 자신을 꽉 무는 느낌에 머리털이 쭈뼛 섰다. 금방이라도 갈 것 같았다.
“흑…….”
하지만 그 순간 강성의 허벅지 근육에서 힘이 풀렸다.
신음하며 단단히 자신을 죄어오는 석희를 오로지 느끼기만 하던 강성의 눈이 서서히 떠졌다. 그리고 그제야 그녀의 뒷모습이 담겼다.
그녀는 울고 있었다.

당신의 여동생을 내 아버지가 죽였다.
그걸 복수하고자 3년을 날 노린 남자.
드디어 접근한 그 남자의 앞에서 옷을 벗었다.

“할 거면 빨리해요.”
더 기다리지 않기로 결정한 남자.

“요구하지 마. 네가 싫어하는 걸 내 앞에서 강조하지도 마.”
차가운 눈발 같은 조소.
“정말 그게 싫다면, 죽도록 싫다면, 내가 구미가 당기게끔 싫어하는 티를 내지 마.”
서늘한 위협.

“빨리 끝내요. 그리고 꺼져요.”
그리고 지나친 섹스.
굶주린 짐승처럼,
왜 노리는 건지, 왜 나일 수밖에 없는지 이유를 알려주지도 않은 채.
덫에 걸린 건 그일까, 나일까?

구매가격 : 2,500 원

 

노리는 남자 2권

도서정보 : 이정숙 | 2020-10-13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현대로맨스

“하아.”
그도 소리를 냈다. 그녀가 자신을 꽉 무는 느낌에 머리털이 쭈뼛 섰다. 금방이라도 갈 것 같았다.
“흑…….”
하지만 그 순간 강성의 허벅지 근육에서 힘이 풀렸다.
신음하며 단단히 자신을 죄어오는 석희를 오로지 느끼기만 하던 강성의 눈이 서서히 떠졌다. 그리고 그제야 그녀의 뒷모습이 담겼다.
그녀는 울고 있었다.

당신의 여동생을 내 아버지가 죽였다.
그걸 복수하고자 3년을 날 노린 남자.
드디어 접근한 그 남자의 앞에서 옷을 벗었다.

“할 거면 빨리해요.”
더 기다리지 않기로 결정한 남자.

“요구하지 마. 네가 싫어하는 걸 내 앞에서 강조하지도 마.”
차가운 눈발 같은 조소.
“정말 그게 싫다면, 죽도록 싫다면, 내가 구미가 당기게끔 싫어하는 티를 내지 마.”
서늘한 위협.

“빨리 끝내요. 그리고 꺼져요.”
그리고 지나친 섹스.
굶주린 짐승처럼,
왜 노리는 건지, 왜 나일 수밖에 없는지 이유를 알려주지도 않은 채.
덫에 걸린 건 그일까, 나일까?

구매가격 : 2,500 원

파도가 부서지는 사막

도서정보 : 아몽르 | 2020-10-12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내 소원은 황태자 자한기르가 날 사랑하는 거야.”

어느 날 니라즈는 수상한 마법사에게
소원을 들어 준다는 신비한 양초를 받는다.
짝사랑에 눈먼 그는 덜컥 소원을 빌고 만다.

“니라즈, 사랑해. 너만을 사랑할 거야.”

상상조차 못했던 다정한 입맞춤,
저를 꼭 껴안는 자한기르의 단단한 팔.
거짓된 마음이건만 온통 꿈결 같았다.

허나, 행복은 잠시뿐이었다.

“당신은 누구죠? 오늘 처음 본 자인데.”

소원을 빌수록, 이루어질수록
자한기르의 기억은 뒤틀리기 시작했다.

급기야 자한기르의 행복마저 위태로워지자
니라즈는 어긋난 시공간을 되돌리려
마지막으로 양초를 꺼내 드는데…….

“부디 친우로라도 다시 시작하고 싶어.”

과연 니라즈는 모든 걸 바로잡고
자한기르의 푸른 눈동자를 다시 마주할 수 있을까.

구매가격 : 3,000 원

 

파도가 부서지는 사막 외전

도서정보 : 아몽르 | 2020-10-12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내 소원은 황태자 자한기르가 날 사랑하는 거야.”

어느 날 니라즈는 수상한 마법사에게
소원을 들어 준다는 신비한 양초를 받는다.
짝사랑에 눈먼 그는 덜컥 소원을 빌고 만다.

“니라즈, 사랑해. 너만을 사랑할 거야.”

상상조차 못했던 다정한 입맞춤,
저를 꼭 껴안는 자한기르의 단단한 팔.
거짓된 마음이건만 온통 꿈결 같았다.

허나, 행복은 잠시뿐이었다.

“당신은 누구죠? 오늘 처음 본 자인데.”

소원을 빌수록, 이루어질수록
자한기르의 기억은 뒤틀리기 시작했다.

급기야 자한기르의 행복마저 위태로워지자
니라즈는 어긋난 시공간을 되돌리려
마지막으로 양초를 꺼내 드는데…….

“부디 친우로라도 다시 시작하고 싶어.”

과연 니라즈는 모든 걸 바로잡고
자한기르의 푸른 눈동자를 다시 마주할 수 있을까.

구매가격 : 500 원

 

앵화

도서정보 : 이소저 | 2020-10-08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조선판타지로맨스#궁정로맨스#첫사랑#친구/연인#까칠남#순정남

현대 조선의 공주 이봄과 신하의 아들 한동욱. 그녀에게 그는 어릴 적에도 말이 없던 친구였다. 세자의 장난질을 몸으로 막아주던 그였다. 오빠처럼 자상하게 대해주던 그. 그런 그가 갑자기 변해 그 시절은 그녀 역시도 힘들었다. 그가 찾지 않는 것도 서러운데 네가 싫다는 말에 심장에 바늘이 쿡 박히는 심정을 맛보았다. 그런 그인데도 그녀는 잊지 못했다. 그를 찾아서 대학을 선택했고 손을 내밀었다.

구매가격 : 3,5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