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리는 남자 1,2권[합본]

도서정보 : 이정숙 | 2020-10-13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현대로맨스

“하아.”
그도 소리를 냈다. 그녀가 자신을 꽉 무는 느낌에 머리털이 쭈뼛 섰다. 금방이라도 갈 것 같았다.
“흑…….”
하지만 그 순간 강성의 허벅지 근육에서 힘이 풀렸다.
신음하며 단단히 자신을 죄어오는 석희를 오로지 느끼기만 하던 강성의 눈이 서서히 떠졌다. 그리고 그제야 그녀의 뒷모습이 담겼다.
그녀는 울고 있었다.

당신의 여동생을 내 아버지가 죽였다.
그걸 복수하고자 3년을 날 노린 남자.
드디어 접근한 그 남자의 앞에서 옷을 벗었다.

“할 거면 빨리해요.”
더 기다리지 않기로 결정한 남자.

“요구하지 마. 네가 싫어하는 걸 내 앞에서 강조하지도 마.”
차가운 눈발 같은 조소.
“정말 그게 싫다면, 죽도록 싫다면, 내가 구미가 당기게끔 싫어하는 티를 내지 마.”
서늘한 위협.

“빨리 끝내요. 그리고 꺼져요.”
그리고 지나친 섹스.
굶주린 짐승처럼,
왜 노리는 건지, 왜 나일 수밖에 없는지 이유를 알려주지도 않은 채.
덫에 걸린 건 그일까, 나일까?

구매가격 : 5,000 원

 

노리는 남자 1권

도서정보 : 이정숙 | 2020-10-13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현대로맨스

“하아.”
그도 소리를 냈다. 그녀가 자신을 꽉 무는 느낌에 머리털이 쭈뼛 섰다. 금방이라도 갈 것 같았다.
“흑…….”
하지만 그 순간 강성의 허벅지 근육에서 힘이 풀렸다.
신음하며 단단히 자신을 죄어오는 석희를 오로지 느끼기만 하던 강성의 눈이 서서히 떠졌다. 그리고 그제야 그녀의 뒷모습이 담겼다.
그녀는 울고 있었다.

당신의 여동생을 내 아버지가 죽였다.
그걸 복수하고자 3년을 날 노린 남자.
드디어 접근한 그 남자의 앞에서 옷을 벗었다.

“할 거면 빨리해요.”
더 기다리지 않기로 결정한 남자.

“요구하지 마. 네가 싫어하는 걸 내 앞에서 강조하지도 마.”
차가운 눈발 같은 조소.
“정말 그게 싫다면, 죽도록 싫다면, 내가 구미가 당기게끔 싫어하는 티를 내지 마.”
서늘한 위협.

“빨리 끝내요. 그리고 꺼져요.”
그리고 지나친 섹스.
굶주린 짐승처럼,
왜 노리는 건지, 왜 나일 수밖에 없는지 이유를 알려주지도 않은 채.
덫에 걸린 건 그일까, 나일까?

구매가격 : 2,500 원

 

노리는 남자 2권

도서정보 : 이정숙 | 2020-10-13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현대로맨스

“하아.”
그도 소리를 냈다. 그녀가 자신을 꽉 무는 느낌에 머리털이 쭈뼛 섰다. 금방이라도 갈 것 같았다.
“흑…….”
하지만 그 순간 강성의 허벅지 근육에서 힘이 풀렸다.
신음하며 단단히 자신을 죄어오는 석희를 오로지 느끼기만 하던 강성의 눈이 서서히 떠졌다. 그리고 그제야 그녀의 뒷모습이 담겼다.
그녀는 울고 있었다.

당신의 여동생을 내 아버지가 죽였다.
그걸 복수하고자 3년을 날 노린 남자.
드디어 접근한 그 남자의 앞에서 옷을 벗었다.

“할 거면 빨리해요.”
더 기다리지 않기로 결정한 남자.

“요구하지 마. 네가 싫어하는 걸 내 앞에서 강조하지도 마.”
차가운 눈발 같은 조소.
“정말 그게 싫다면, 죽도록 싫다면, 내가 구미가 당기게끔 싫어하는 티를 내지 마.”
서늘한 위협.

“빨리 끝내요. 그리고 꺼져요.”
그리고 지나친 섹스.
굶주린 짐승처럼,
왜 노리는 건지, 왜 나일 수밖에 없는지 이유를 알려주지도 않은 채.
덫에 걸린 건 그일까, 나일까?

구매가격 : 2,500 원

파도가 부서지는 사막

도서정보 : 아몽르 | 2020-10-12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내 소원은 황태자 자한기르가 날 사랑하는 거야.”

어느 날 니라즈는 수상한 마법사에게
소원을 들어 준다는 신비한 양초를 받는다.
짝사랑에 눈먼 그는 덜컥 소원을 빌고 만다.

“니라즈, 사랑해. 너만을 사랑할 거야.”

상상조차 못했던 다정한 입맞춤,
저를 꼭 껴안는 자한기르의 단단한 팔.
거짓된 마음이건만 온통 꿈결 같았다.

허나, 행복은 잠시뿐이었다.

“당신은 누구죠? 오늘 처음 본 자인데.”

소원을 빌수록, 이루어질수록
자한기르의 기억은 뒤틀리기 시작했다.

급기야 자한기르의 행복마저 위태로워지자
니라즈는 어긋난 시공간을 되돌리려
마지막으로 양초를 꺼내 드는데…….

“부디 친우로라도 다시 시작하고 싶어.”

과연 니라즈는 모든 걸 바로잡고
자한기르의 푸른 눈동자를 다시 마주할 수 있을까.

구매가격 : 3,000 원

 

파도가 부서지는 사막 외전

도서정보 : 아몽르 | 2020-10-12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내 소원은 황태자 자한기르가 날 사랑하는 거야.”

어느 날 니라즈는 수상한 마법사에게
소원을 들어 준다는 신비한 양초를 받는다.
짝사랑에 눈먼 그는 덜컥 소원을 빌고 만다.

“니라즈, 사랑해. 너만을 사랑할 거야.”

상상조차 못했던 다정한 입맞춤,
저를 꼭 껴안는 자한기르의 단단한 팔.
거짓된 마음이건만 온통 꿈결 같았다.

허나, 행복은 잠시뿐이었다.

“당신은 누구죠? 오늘 처음 본 자인데.”

소원을 빌수록, 이루어질수록
자한기르의 기억은 뒤틀리기 시작했다.

급기야 자한기르의 행복마저 위태로워지자
니라즈는 어긋난 시공간을 되돌리려
마지막으로 양초를 꺼내 드는데…….

“부디 친우로라도 다시 시작하고 싶어.”

과연 니라즈는 모든 걸 바로잡고
자한기르의 푸른 눈동자를 다시 마주할 수 있을까.

구매가격 : 500 원

 

앵화

도서정보 : 이소저 | 2020-10-08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조선판타지로맨스#궁정로맨스#첫사랑#친구/연인#까칠남#순정남

현대 조선의 공주 이봄과 신하의 아들 한동욱. 그녀에게 그는 어릴 적에도 말이 없던 친구였다. 세자의 장난질을 몸으로 막아주던 그였다. 오빠처럼 자상하게 대해주던 그. 그런 그가 갑자기 변해 그 시절은 그녀 역시도 힘들었다. 그가 찾지 않는 것도 서러운데 네가 싫다는 말에 심장에 바늘이 쿡 박히는 심정을 맛보았다. 그런 그인데도 그녀는 잊지 못했다. 그를 찾아서 대학을 선택했고 손을 내밀었다.

구매가격 : 3,500 원

 

루비댄스

도서정보 : 하서린 | 2020-10-08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현대물#동거#소유욕/독점욕/질투

누구보다 여자답고 요조숙녀라 생각했던 어머니의 배신에 어떤 여자도 원하지 않게 된 한승민. 자신을 거둬준 친구의 부친에게 보은하고자 일에만 매달리던 그의 34번째 생일날 전해져 온 선물, 바일라리나. 우연이지만 운명처럼 다시 만나게 된 그녀를 승민은 소유하기로 결심하는데….

구매가격 : 3,000 원

스팬서 1권

도서정보 : 공수교대 | 2020-10-08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현대물 #연예계 #오해/착각 #첫사랑 #계약 #짝사랑공 #수한정다정공 #미남공 #대형견공 #재벌공 #연하공 #연상수 #상처수 #미인수 #다정수 #달달물 #성장물 #코믹물


연예인에게 반한 재벌 3세는 뭘 해야 할까?
올해 스물셋인 재벌 그룹 막내, 윤시현.
너무 풍족하다 보니 꿈도 취미도 쉽게 버리며 살아왔는데,
새 취미를 찾아 방문한 방송국에서 첫사랑을 맞아 버렸다.

“관심 있으면 스폰 하면 되잖아.”
“……어떻게 하면 되는데?”

TV도 안 보고 살았는데 연예인이라고 알까.
상대에 대해 아는 것은 얼굴뿐인 상황에서 시현은 최악의 조언을 받아들였다.
그리고 곧장 비서를 통해 넣은 제안은 재고의 여지도 없이 바로 까였다.

시현이 반한 금발의 아이돌은 디레이즘의 정재윤이었고,
디레이즘은 이미 수백만의 팬들이 사랑하는, 6년 차 정상급 아이돌이었다.
스폰 따윈 필요 없을 만큼 지나치게 잘나갔다는 뜻이다.

하지만 꺾인 뒤에도 시현의 마음은 쉽게 식지 않았다.
시현은 여러 시행착오를 거쳐, 재윤에게 다가가는 방법을 깨달았다.
바로 팬으로서 만나면 되는 것이었다.

그렇게 잘생기고 돈 많아 보이는 남팬의 소문은 시작되었다.
동시에, 스폰에 대한 미련을 놓지 못한 어느 그룹 삼남에 대한 루머도 커져 갔다.

*

[juye**** ┃ 정재윤 인성 씹파탄인거 이 바닥에서 모르는 사람도 있냐ㅋㅋㅋㅋ 스폰해서 데뷔하고 드라마찍고 우ㅡ웩 더러운새끼ㅋㅋ]

“이 미친놈이 지금 형 보는 뉴스 댓글 창에다가 뭐라고 써 갈긴 거야?”
시현이 경악한 표정으로 마우스 커서를 휙휙 움직였다. 마음이 찢어지는 악플을 세 번 정도 읽어 본 결과 대상 명시가 확실하고 허위 사실 유포도 확인됐다.
빠르게 PDF를 딴 시현이 비서에게 전화를 걸었다.
“지금 메일로 압축 파일 보내 드렸어요. 비용은 제가 전액 부담할 테니까, 바로 고소 준비해 달라고 소속사에 연락해 주세요.”
비서는 잠시 침묵했다. 무려 회장의 막내 아들의 비서가 되고, 첫 번째로 받은 지시가 스폰 제의였지. 그리고 두 번째로 받은 지시도 이딴 거라니, 아무래도 일자리를 잘못 옮긴 것 같았다.

구매가격 : 3,400 원

스팬서 2권

도서정보 : 공수교대 | 2020-10-08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현대물 #연예계 #오해/착각 #첫사랑 #계약 #짝사랑공 #수한정다정공 #미남공 #대형견공 #재벌공 #연하공 #연상수 #상처수 #미인수 #다정수 #달달물 #성장물 #코믹물


연예인에게 반한 재벌 3세는 뭘 해야 할까?
올해 스물셋인 재벌 그룹 막내, 윤시현.
너무 풍족하다 보니 꿈도 취미도 쉽게 버리며 살아왔는데,
새 취미를 찾아 방문한 방송국에서 첫사랑을 맞아 버렸다.

“관심 있으면 스폰 하면 되잖아.”
“……어떻게 하면 되는데?”

TV도 안 보고 살았는데 연예인이라고 알까.
상대에 대해 아는 것은 얼굴뿐인 상황에서 시현은 최악의 조언을 받아들였다.
그리고 곧장 비서를 통해 넣은 제안은 재고의 여지도 없이 바로 까였다.

시현이 반한 금발의 아이돌은 디레이즘의 정재윤이었고,
디레이즘은 이미 수백만의 팬들이 사랑하는, 6년 차 정상급 아이돌이었다.
스폰 따윈 필요 없을 만큼 지나치게 잘나갔다는 뜻이다.

하지만 꺾인 뒤에도 시현의 마음은 쉽게 식지 않았다.
시현은 여러 시행착오를 거쳐, 재윤에게 다가가는 방법을 깨달았다.
바로 팬으로서 만나면 되는 것이었다.

그렇게 잘생기고 돈 많아 보이는 남팬의 소문은 시작되었다.
동시에, 스폰에 대한 미련을 놓지 못한 어느 그룹 삼남에 대한 루머도 커져 갔다.

*

[juye**** ┃ 정재윤 인성 씹파탄인거 이 바닥에서 모르는 사람도 있냐ㅋㅋㅋㅋ 스폰해서 데뷔하고 드라마찍고 우ㅡ웩 더러운새끼ㅋㅋ]

“이 미친놈이 지금 형 보는 뉴스 댓글 창에다가 뭐라고 써 갈긴 거야?”
시현이 경악한 표정으로 마우스 커서를 휙휙 움직였다. 마음이 찢어지는 악플을 세 번 정도 읽어 본 결과 대상 명시가 확실하고 허위 사실 유포도 확인됐다.
빠르게 PDF를 딴 시현이 비서에게 전화를 걸었다.
“지금 메일로 압축 파일 보내 드렸어요. 비용은 제가 전액 부담할 테니까, 바로 고소 준비해 달라고 소속사에 연락해 주세요.”
비서는 잠시 침묵했다. 무려 회장의 막내 아들의 비서가 되고, 첫 번째로 받은 지시가 스폰 제의였지. 그리고 두 번째로 받은 지시도 이딴 거라니, 아무래도 일자리를 잘못 옮긴 것 같았다.

구매가격 : 3,400 원

스팬서 3권(완결)

도서정보 : 공수교대 | 2020-10-08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현대물 #연예계 #오해/착각 #첫사랑 #계약 #짝사랑공 #수한정다정공 #미남공 #대형견공 #재벌공 #연하공 #연상수 #상처수 #미인수 #다정수 #달달물 #성장물 #코믹물


연예인에게 반한 재벌 3세는 뭘 해야 할까?
올해 스물셋인 재벌 그룹 막내, 윤시현.
너무 풍족하다 보니 꿈도 취미도 쉽게 버리며 살아왔는데,
새 취미를 찾아 방문한 방송국에서 첫사랑을 맞아 버렸다.

“관심 있으면 스폰 하면 되잖아.”
“……어떻게 하면 되는데?”

TV도 안 보고 살았는데 연예인이라고 알까.
상대에 대해 아는 것은 얼굴뿐인 상황에서 시현은 최악의 조언을 받아들였다.
그리고 곧장 비서를 통해 넣은 제안은 재고의 여지도 없이 바로 까였다.

시현이 반한 금발의 아이돌은 디레이즘의 정재윤이었고,
디레이즘은 이미 수백만의 팬들이 사랑하는, 6년 차 정상급 아이돌이었다.
스폰 따윈 필요 없을 만큼 지나치게 잘나갔다는 뜻이다.

하지만 꺾인 뒤에도 시현의 마음은 쉽게 식지 않았다.
시현은 여러 시행착오를 거쳐, 재윤에게 다가가는 방법을 깨달았다.
바로 팬으로서 만나면 되는 것이었다.

그렇게 잘생기고 돈 많아 보이는 남팬의 소문은 시작되었다.
동시에, 스폰에 대한 미련을 놓지 못한 어느 그룹 삼남에 대한 루머도 커져 갔다.

*

[juye**** ┃ 정재윤 인성 씹파탄인거 이 바닥에서 모르는 사람도 있냐ㅋㅋㅋㅋ 스폰해서 데뷔하고 드라마찍고 우ㅡ웩 더러운새끼ㅋㅋ]

“이 미친놈이 지금 형 보는 뉴스 댓글 창에다가 뭐라고 써 갈긴 거야?”
시현이 경악한 표정으로 마우스 커서를 휙휙 움직였다. 마음이 찢어지는 악플을 세 번 정도 읽어 본 결과 대상 명시가 확실하고 허위 사실 유포도 확인됐다.
빠르게 PDF를 딴 시현이 비서에게 전화를 걸었다.
“지금 메일로 압축 파일 보내 드렸어요. 비용은 제가 전액 부담할 테니까, 바로 고소 준비해 달라고 소속사에 연락해 주세요.”
비서는 잠시 침묵했다. 무려 회장의 막내 아들의 비서가 되고, 첫 번째로 받은 지시가 스폰 제의였지. 그리고 두 번째로 받은 지시도 이딴 거라니, 아무래도 일자리를 잘못 옮긴 것 같았다.

구매가격 : 3,4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