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신과 아가씨 3권
도서정보 : 강이서 | 2020-10-15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저, 저거 미친놈 아니야?”
카힐은 잔뜩 발기한 것을 사내들 앞에 덜렁거리며 살기등등하게 서 있었다.
녀석이 암살자들을 상대로 머리끝까지 화가 난 이유가 뻔해 홀리의 얼굴이 달아올랐다.
“저 빙신이.”
빚쟁이 피하려다 빙신(氷神) 카힐을 만난 홀리.
이제 막 성(性)에 눈을 뜬 카힐은, 호시탐탐 홀리에게 유혹의 손길을 뻗치는데…….
머리부터 발끝까지 수상한 녀석과의 동행.
정말 이대로 괜찮은 걸까?
구매가격 : 3,500 원
빙신과 아가씨 2권
도서정보 : 강이서 | 2020-10-15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저, 저거 미친놈 아니야?”
카힐은 잔뜩 발기한 것을 사내들 앞에 덜렁거리며 살기등등하게 서 있었다.
녀석이 암살자들을 상대로 머리끝까지 화가 난 이유가 뻔해 홀리의 얼굴이 달아올랐다.
“저 빙신이.”
빚쟁이 피하려다 빙신(氷神) 카힐을 만난 홀리.
이제 막 성(性)에 눈을 뜬 카힐은, 호시탐탐 홀리에게 유혹의 손길을 뻗치는데…….
머리부터 발끝까지 수상한 녀석과의 동행.
정말 이대로 괜찮은 걸까?
구매가격 : 3,500 원
빙신과 아가씨 1권
도서정보 : 강이서 | 2020-10-15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저, 저거 미친놈 아니야?”
카힐은 잔뜩 발기한 것을 사내들 앞에 덜렁거리며 살기등등하게 서 있었다.
녀석이 암살자들을 상대로 머리끝까지 화가 난 이유가 뻔해 홀리의 얼굴이 달아올랐다.
“저 빙신이.”
빚쟁이 피하려다 빙신(氷神) 카힐을 만난 홀리.
이제 막 성(性)에 눈을 뜬 카힐은, 호시탐탐 홀리에게 유혹의 손길을 뻗치는데…….
머리부터 발끝까지 수상한 녀석과의 동행.
정말 이대로 괜찮은 걸까?
구매가격 : 3,500 원
롤플레잉
도서정보 : 박혜정 | 2020-10-14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현대물#기억상실#신파#절륜남#상처녀#재벌남#운명적사랑#순진남#순정녀
5년 전 교통사고로 연인을 잃은 민혁,
사랑하는 여자를 지키지 못한 죄책감에
밤마다 잠들지 못하는 그
연인의 얼굴도, 향기도 기억에서 지워 버린 그가
유일하게 찾는 여자, 지나
몸이 전부라 믿었던 두 사람의 관계는
서로를 안을 때마다,
조금씩 조금씩 달라지는데……
“앉아.”
억지로 여자의 머리를 치켜든 민혁이 갈라진 음성으로 그녀에게 명령했다. 정욕만이 그득한 눈빛에 그녀를 가두었다. 잔뜩 헝클어진 머리카락과 화장이 엉망이 된 자신의 모습이 그의 동공에 비춰져 그녀를 부끄럽게 했다.
하지만 룸에 발을 들인 이상 망설임은 허락되지 않았다. 주춤주춤 몸을 일으켜 세워 신고 있던 힐을 벗어 던진 그녀가 펜슬 스커트 아래 손을 넣어 스커트를 밀어 올렸다. 입고 있던 스타킹을 벗으며, 그녀의 시선 끝에 있을 그와 눈을 맞추지 않기 위해 애를 썼다. 그가 그녀와 시선을 마주하는 것을 극도로 혐오했기 때문이었다.
스타킹을 벗고, 팬티까지 모두 벗은 여자가 허리까지 밀려 올라간 스커트를 잡아 내릴 생각도 않은 채 스커트 허리춤에서 빼낸 콘돔 껍질을 벗겨 냈다. 민혁의 어깨에 한 손을 얹은 채 한껏 다리를 벌려 그의 위에 올라앉을 준비를 했다.
그녀의 두 다리가 벌어진 채로 소파 위에 얹어졌고, 벌리고 있던 그의 다리는 상대적으로 다물어졌다. 그의 다리 사이에 여전히 발기하여 하늘로 향해 있는 페니스에 능숙하게 콘돔을 끼워 넣은 그녀가 손에 쥔 그것을 놓지 않은 채 천천히 그의 몸 위로 내려앉았다. 입으로 그의 페니스를 자극하는 동안 충분히 젖어 버린 그녀의 질구 안으로 껍질을 입힌 그의 기둥이 서서히 삼켜져 들어갔다.
“아아!”
“흐읏!”
얇은 막이 씌워진 페니스에 꿰뚫린 질구 안쪽으로 잠시간 통증이 훑고 지나갔지만 그녀는 망설이지 않고, 그의 위로 몸을 내렸다. 그녀의 몸짓에 두 사람의 입에서 동시에 신음이 흘러나왔다. 민혁의 허벅지에 완전히 엉덩이를 내린 여자의 몸속 깊이 박힌 페니스가 더 짙은 환락을 요구하며 움찔거렸다.
민혁의 위에 걸터앉은 여자가 격렬한 춤을 추기 시작했다. 아무런 의미도, 그 어떤 감정도 깃들지 않는 그저 성적인 오르가즘만을 위한 남녀의 동물적인 행위가 룸 안에 뜨거운 열기를 채우며 점점 고조되어 갔다.
그의 거친 호흡에 간간히 짙은 신음이 흘러나온다고 느낀 순간, 그가 그녀의 몸을 꼭 그러안았다. 비록 온기보다는 통증이 더 강하게 전해졌지만, 그 사소한 몸짓으로 말미암아 그의 몸 위에서 미친 듯 몸을 들썩이던 그녀 안에서 스파크가 생성되었다. 전류에 감전된 듯 온몸으로 전율이 퍼져 나갔다. 두 사람의 몸짓이 동시에 멈춰졌고, 룸 안엔 거친 호흡만이 그들의 존재를 상기시켰다.
구매가격 : 3,500 원
내 마음을 훔쳐봐
도서정보 : 스완 | 2020-10-14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현대물#나이차커플#동거#상처녀#절륜남#능글남#달달물#소유욕/독점욕/질투#집착남#가칠녀#고수위
세상의 편견에 반발하는 여자 공수진.
그녀의 발아래 세상을 놓아주고 싶은 남자 우도진.
“그러니까 이 자리에서 널 내게 팔아.”
사는 세계가 달랐던 두 사람이
기묘한 동거를 시작하는데…….
“뽀뽀하는 법 가르쳐 줄래요?”
“누구 말려 죽일 일 있어? 성인이면 성인다운 짓을 해야지.”
도진은 수진의 위에서 몸을 일으키고, 소파 등받이에 깊숙이 기대앉아 그녀를 제 무릎 위에 앉혔다. 같아진 눈높이에 떨리는 붉은 입술이 갈증을 일으켰다.
그는 익숙하지 않은 자세에 꼼지락거리는 수진의 허리를 한쪽 팔로 휘감아 제게 밀착시키고 다른 손으로 그녀의 고개를 살짝 들어 올려 목덜미를 감쌌다. 그가 갈증을 느끼듯 그녀도 초조함을 느끼는지 살짝 벌어진 입술을 붉은 혀가 적시고 사라졌다.
“내 목에 팔 감아.”
구매가격 : 1,500 원
비가
도서정보 : 이현수 | 2020-10-13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현대로맨스#소유욕/독점욕/질투
주영…… 좋은 부모 밑에서 남부러울 것 없이 자라 남들이 선망하는 집안의 남자에게 시집와 아이도 낳고 순종하며 사는 것이 행복이라고 생각했지요. 그러나 남편의 배신으로 그것이 단지 새장이었음을, 나를 둘러싸고 있던 것들이 거짓이고, 허상임을 알았습니다. 나를 둘러싸고 있던 굴레에서 벗어나 새로운 모습을 찾으려 했습니다. 결국 사랑과 행복은 자신의 힘과 노력으로 성취하여 이루어질 수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지요.
기찬…… 날 때부터 가정교육의 영향으로 항상 최고라는 생각과 지나친 자신감과 우월감으로 나밖에 생각할 줄 모르는 사람이었습니다. 남을 사랑하기는커녕 자신조차 사랑하지 못했던 사람이었습니다. 일탈 행동으로 인해 뼈아픈 경험을 한 후, 오히려 더욱더 냉소적이고 차가운 사람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주영의 변화된 모습을 우연히 알게 되면서 알 수 없는 감정에 휩싸였습니다. 그것이 단순한 소유욕이라 생각했습니다. 나중에 그것이 사랑이라는 것을 깨달았지만, 너무 늦은 깨달음이었습니다.
구매가격 : 3,000 원
노리는 남자 2권
도서정보 : 이정숙 | 2020-10-13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현대로맨스
“하아.”
그도 소리를 냈다. 그녀가 자신을 꽉 무는 느낌에 머리털이 쭈뼛 섰다. 금방이라도 갈 것 같았다.
“흑…….”
하지만 그 순간 강성의 허벅지 근육에서 힘이 풀렸다.
신음하며 단단히 자신을 죄어오는 석희를 오로지 느끼기만 하던 강성의 눈이 서서히 떠졌다. 그리고 그제야 그녀의 뒷모습이 담겼다.
그녀는 울고 있었다.
당신의 여동생을 내 아버지가 죽였다.
그걸 복수하고자 3년을 날 노린 남자.
드디어 접근한 그 남자의 앞에서 옷을 벗었다.
“할 거면 빨리해요.”
더 기다리지 않기로 결정한 남자.
“요구하지 마. 네가 싫어하는 걸 내 앞에서 강조하지도 마.”
차가운 눈발 같은 조소.
“정말 그게 싫다면, 죽도록 싫다면, 내가 구미가 당기게끔 싫어하는 티를 내지 마.”
서늘한 위협.
“빨리 끝내요. 그리고 꺼져요.”
그리고 지나친 섹스.
굶주린 짐승처럼,
왜 노리는 건지, 왜 나일 수밖에 없는지 이유를 알려주지도 않은 채.
덫에 걸린 건 그일까, 나일까?
구매가격 : 2,500 원
노리는 남자 1권
도서정보 : 이정숙 | 2020-10-13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현대로맨스
“하아.”
그도 소리를 냈다. 그녀가 자신을 꽉 무는 느낌에 머리털이 쭈뼛 섰다. 금방이라도 갈 것 같았다.
“흑…….”
하지만 그 순간 강성의 허벅지 근육에서 힘이 풀렸다.
신음하며 단단히 자신을 죄어오는 석희를 오로지 느끼기만 하던 강성의 눈이 서서히 떠졌다. 그리고 그제야 그녀의 뒷모습이 담겼다.
그녀는 울고 있었다.
당신의 여동생을 내 아버지가 죽였다.
그걸 복수하고자 3년을 날 노린 남자.
드디어 접근한 그 남자의 앞에서 옷을 벗었다.
“할 거면 빨리해요.”
더 기다리지 않기로 결정한 남자.
“요구하지 마. 네가 싫어하는 걸 내 앞에서 강조하지도 마.”
차가운 눈발 같은 조소.
“정말 그게 싫다면, 죽도록 싫다면, 내가 구미가 당기게끔 싫어하는 티를 내지 마.”
서늘한 위협.
“빨리 끝내요. 그리고 꺼져요.”
그리고 지나친 섹스.
굶주린 짐승처럼,
왜 노리는 건지, 왜 나일 수밖에 없는지 이유를 알려주지도 않은 채.
덫에 걸린 건 그일까, 나일까?
구매가격 : 2,500 원
노리는 남자 1,2권[합본]
도서정보 : 이정숙 | 2020-10-13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현대로맨스
“하아.”
그도 소리를 냈다. 그녀가 자신을 꽉 무는 느낌에 머리털이 쭈뼛 섰다. 금방이라도 갈 것 같았다.
“흑…….”
하지만 그 순간 강성의 허벅지 근육에서 힘이 풀렸다.
신음하며 단단히 자신을 죄어오는 석희를 오로지 느끼기만 하던 강성의 눈이 서서히 떠졌다. 그리고 그제야 그녀의 뒷모습이 담겼다.
그녀는 울고 있었다.
당신의 여동생을 내 아버지가 죽였다.
그걸 복수하고자 3년을 날 노린 남자.
드디어 접근한 그 남자의 앞에서 옷을 벗었다.
“할 거면 빨리해요.”
더 기다리지 않기로 결정한 남자.
“요구하지 마. 네가 싫어하는 걸 내 앞에서 강조하지도 마.”
차가운 눈발 같은 조소.
“정말 그게 싫다면, 죽도록 싫다면, 내가 구미가 당기게끔 싫어하는 티를 내지 마.”
서늘한 위협.
“빨리 끝내요. 그리고 꺼져요.”
그리고 지나친 섹스.
굶주린 짐승처럼,
왜 노리는 건지, 왜 나일 수밖에 없는지 이유를 알려주지도 않은 채.
덫에 걸린 건 그일까, 나일까?
구매가격 : 5,000 원
로맨틱 세븐
도서정보 : 이정숙 | 2020-10-13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현대물#삼각관계#까칠남#상처녀#오만남#무심녀#도도녀#고수위
“예뻐, 넌. 아주 부드럽고 만지고 싶은 몸이야.”
“그, 그만해요.”
“대답해 봐. 네 마음 제대로 본 거지?”
“그래요.”
“그럼 한 번 유혹해 봐.”
그가 지향의 허리를 음란하게 어루만졌다.
“해 봐. 네 입술로……, 날 흥분시켜 봐.”
서로 사랑하는 사람의 새끼손가락엔 운명의 붉은 실이 이어져 있다.
그 새빨갛고 선명한 운명의 실을 볼 수 있는 여자.
하지만 자신의 실은 볼 수가 없는데, 그 실이 이어졌으면 하는 남자가 나타난다.
그러나 그 남자는, 몸이 먼저 반응한 운명과는 관계없는 남자라고 생각했다.
“근데. 좀 떨어져 앉으시죠?”
“왜, 긴장되나?”
“무슨 말도 안 되는. 내가 왜 그쪽한테 긴장 같은 걸 느끼겠어요?”
“그럼, 이렇게 앉는 게 뭐가 문제지?“
“잘 알지도 못하는 남녀가. 이렇게 가까이, 이건 좀 아닌 거 같은데요.”
“난 좋다고. 이렇게 가까이 앉는 게, 난 좋다고. 그러니까 가만히 있어.”
구매가격 : 3,5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