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간 구두를 신다

도서정보 : 강규원 | 2014-04-0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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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잔한 선율과 하늘거리는 옷자락.
날갯짓을 하는 나비처럼 춤을 추는 여자에게
남자는 그대로 홀려 버렸다.
그녀는, 등에 새겨진 새빨간 나비와 닮아 있었다.


“결혼해도 서로 터치하지 말자고요, 우리.”
“섹스는 해.”
“……그래요, 그럼.”
“그럼 올라가지?”

남자는 단아한 차림과는 걸맞지 않는
빨간색 구두를 신은 여자에게 첫 만남부터 뻔뻔스럽게 굴었다.
하지만 그녀는 놀라기는커녕
오히려 태연한 태도를 유지할 뿐이다.

지독한 소유욕을 깊이 감춘 정현성,
그가 삶을 옭아매는 운명에서 자유로워지려는 송연주에게
짙은 욕망의 손을 뻗는다.

‘발목을 잘라 버리면 어떨까.
그러면 영원히, 내 안에 갇혀 지낼 텐데.’

구매가격 : 3,600 원

보험설계사 미애의 깊은 그곳

도서정보 : 엑스타시 존 | 2014-04-0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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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조대물이 자신의 엉덩이를 만지는 게 성적흥분이 되는 것 같았다. “아이 만져줘요 엉덩이를 만져줘요. 아니 조금씩 때려줘요. 때려주란 말 이예요.” 조대물이 왼손으론 그녀의 왼쪽엉덩이를 만지고 오른손으론 그녀의 오른쪽 엉덩이를 때려가면서 섹스를 할 때마다 그녀는 비명을 지르며 즐거워했다. 조대물의 성기가 그녀의 엉덩이 뒤쪽 성기구멍을 통해서 들락날락하는 것은 ............................................. 보험대리점장 조 대물이 여자 보험설계사들을 성적으로 농락하는 이야기들이다. 이 이야기는 실제로 있었던 이야기들을 각색해서 만든 이야기이다. 보험설계사 세계의 적나라한 실태가 자연스럽게 나타난다......

구매가격 : 500 원

 

관능소설- 어느 한국 여자유학생의 미국 포르노배우 알바 경험담2

도서정보 : 배기숙 | 2014-04-0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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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이야기는 실제로 있었던 이야기들을 소설로 각색한 것이다. 지금 이순간도 세계각국의 많은 여대생들이 학비를 벌기위해 유흥업계에서 일하고 있다. 이 책은 그런 이야기를 짧게 소설로서 소개한 것이다.

구매가격 : 600 원

광(狂)

도서정보 : 서미선 | 2014-04-0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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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먼 존재라고만 생각했던 그가 청혼을 하고, 그와의 사랑의 결실이 뱃속에 있는 것을 알았을 때 세상은 온통 분홍빛 장미 정원이었다.
그러나 아름다움으로 무장된 한 여인의 치명적인 독이 그녀의 정원에 뿌려지고,
소중한 것들은 하나 둘씩 그녀의 곁을 떠나 마침내 그녀조차 정원에서 탈출해야 하는데…….

그걸 몰랐어? 난 너에게 미쳐 버린 광인(狂人)이야. 네가 내게서 벗어나면 난 죽은 목숨이야. 평생, 아니 이생이 끝나도 넌 내 거야! - 한규민

도대체 왜 내 말을 믿지 않는 거죠? 그러면서도 나를 사랑한다고 말할 수 있는 건가요? 이혼해 줘요! - 주세연

구매가격 : 3,600 원

 

아내 그리고 추악한 유혹 (19금)

도서정보 : 강민 | 2014-04-0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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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다리를... 내가 얼마나 갖고 싶었는지 알아...? 이 탐스러운 허벅지 날씬한 종아리... 희고 앙증맞은 발...” 그러며 핑크색으로 칠해진 그녀의 발가락을 자신의 입 속으로 넣어 정성스레 빨았다. 그의 혀가 그녀의 발가락 사이사이로 왕래할 때 유진은 몸을 움찔거렸다. 방금 전과는 다르게 장중령은 다소 부드럽게 그녀의 발에 키스를 했다. 발바닥과 뒷꿈치 복숭아뼈 뒷 종아리... 자신의 입으로 물고 빨고 핥으며 허벅지로 올라갔다. 이제 그녀의 몸에 단 하나 남은 천조각을 장중령은 볼 수 있었다. 앙증맞은 연보랏빛 팬티...왼손으로 그녀의 입구를 쓰다듬었다. 유진은 두 눈을 질끈 감았다. 그녀의 은밀한 그곳이 드러나자 장중령은 알 수 없는 탄성을 터뜨렸다. 그리고는 팬티를 마저 벗겨 던져버리고 유진의 잘 빠진 다리를 벌려 자신의 얼굴을 묻었다. 이건... 가족 모두를 위한 희생이야... -본문 중- 남편의 승진을 미끼로 접근하는 남편의 상사..그 추악한 유혹 앞에 놓인 유부녀.. 그녀는 그 검은 유혹 속으로 자신을 내던지는데.. [루비출판 19금 성인소설│19세 미만 구독불가]

구매가격 : 2,500 원

 

내 아내가 다른 남자와 침대에 누워 있었다 (19금)

도서정보 : JD | 2014-04-0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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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내 은서의 매끄러운 다리가 낯선 남자의 벗은 양 어깨 위에 걸쳐져 있다. 내 입은 멍하니 벌어진체 시간도 흐르지 않는 그 미친 곳 같은 공간에 그냥 멍하니 서 있었다. 아내의 눈이 나와 마주쳤다. 그녀의 눈동자는 분명히 초점을 가지고 있었다. 그녀의 그 순간 표정은 무엇이라 읽을 수가 없어 보였다. 그러나 그것도 일순간 곧 그녀의 눈동자는 나로부터 돌려지고 계속되던 음욕 가득 찬 찬가를 이어 나갔다. “아흑....조..좋아..너무 좋아..아흑..흑...하게 해줘...아익...헉..” (중략) 악문 이빨 사이로 나는 말을 뱉었다. “이 망할 여편네야! 봤단 말이다! 니 아들이 될 수도 있는 애 집에 불러 들여 거실 한가운데서 사람이 할 수도 있는 일인가 싶은 짓거리를 눈물을 흘리며 좋아라 하던 니년 상판데기를! -본문 중- 다른 남자를 집으로 끌어들여 정사를 나눈 아내와 그런 아내를 목격한 남편. 실화를 바탕으로 쓰여진 충격과 파격의 문제작! [루비출판 19금 성인소설│19세 미만 구독불가]

구매가격 : 3,000 원

 

[세트] 램프의 악당 (전2권/완결)

도서정보 : 하얀부엉 | 2014-04-0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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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품팔이와 도둑질로 연명하는 빈민가 주민 알라딘. 어느 날 우연히 훔친 램프를 닦던 중 그 안에서 웬 덩치 큰 남정네 하나가 나타난다. 근육질 덩치에 얼굴은 조각상처럼 잘생긴 의문의 남자, 지니. 램프의 정령이라 자칭하는 그는 소원을 들어주겠다더니 대가로 황당한 요구를 하는데……. “소원을 말해라. 나를 구했으니 특별히 소원 세 가지를 들어주지.” “소……원?” “그렇다. 뭘 원하느냐. 산더미처럼 쌓인 황금? 아름다운 여자?” 한참을 고민하던 알라딘이 천천히 입을 열었다. “첫 번째 소원은 집이에요. 궁전처럼 크고 화려하면서 방도 창고도 많은 곳. 단, 가구에 장식이며 시종들까지 완비된 완벽한 것이어야 해요.” “알았다. 소원을 들어주지.” 흰 이를 드러내며 웃은 삼손 덩치가 손가락을 퉁기자 푸른 불꽃이 피어오르더니 이내 사라졌다. 잔뜩 기대했던 알라딘은 아무런 변화가 없자 의아한 얼굴로 삼손 덩치를 바라보았다. 그런데 삐걱 소리를 내는 침대 위로 몸이 기우는가 싶더니 덩치가 알라딘의 어깨를 잡고 침대에 내리누르는 게 아닌가. “무, 무, 무, 무슨 짓이에요! 흐억!” “소원을 들어주려면 주인 된 자의 정기가 필요하거든.” 중세 아라비아를 배경으로 한 스펙터클 침실 모험담. 당신이 알던 알라딘과 램프의 이야기와는 전혀 다른 이야기.

구매가격 : 9,500 원

 

램프의 악당 1

도서정보 : 하얀부엉 | 2014-04-0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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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품팔이와 도둑질로 연명하는 빈민가 주민 알라딘. 어느 날 우연히 훔친 램프를 닦던 중 그 안에서 웬 덩치 큰 남정네 하나가 나타난다. 근육질 덩치에 얼굴은 조각상처럼 잘생긴 의문의 남자, 지니. 램프의 정령이라 자칭하는 그는 소원을 들어주겠다더니 대가로 황당한 요구를 하는데……. “소원을 말해라. 나를 구했으니 특별히 소원 세 가지를 들어주지.” “소……원?” “그렇다. 뭘 원하느냐. 산더미처럼 쌓인 황금? 아름다운 여자?” 한참을 고민하던 알라딘이 천천히 입을 열었다. “첫 번째 소원은 집이에요. 궁전처럼 크고 화려하면서 방도 창고도 많은 곳. 단, 가구에 장식이며 시종들까지 완비된 완벽한 것이어야 해요.” “알았다. 소원을 들어주지.” 흰 이를 드러내며 웃은 삼손 덩치가 손가락을 퉁기자 푸른 불꽃이 피어오르더니 이내 사라졌다. 잔뜩 기대했던 알라딘은 아무런 변화가 없자 의아한 얼굴로 삼손 덩치를 바라보았다. 그런데 삐걱 소리를 내는 침대 위로 몸이 기우는가 싶더니 덩치가 알라딘의 어깨를 잡고 침대에 내리누르는 게 아닌가. “무, 무, 무, 무슨 짓이에요! 흐억!” “소원을 들어주려면 주인 된 자의 정기가 필요하거든.” 중세 아라비아를 배경으로 한 스펙터클 침실 모험담. 당신이 알던 알라딘과 램프의 이야기와는 전혀 다른 이야기. 하얀부엉의 BL 장편 소설 『램프의 악당』 제 1권.

구매가격 : 5,000 원

 

램프의 악당 2 (완결)

도서정보 : 하얀부엉 | 2014-04-0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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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품팔이와 도둑질로 연명하는 빈민가 주민 알라딘. 어느 날 우연히 훔친 램프를 닦던 중 그 안에서 웬 덩치 큰 남정네 하나가 나타난다. 근육질 덩치에 얼굴은 조각상처럼 잘생긴 의문의 남자, 지니. 램프의 정령이라 자칭하는 그는 소원을 들어주겠다더니 대가로 황당한 요구를 하는데……. “소원을 말해라. 나를 구했으니 특별히 소원 세 가지를 들어주지.” “소……원?” “그렇다. 뭘 원하느냐. 산더미처럼 쌓인 황금? 아름다운 여자?” 한참을 고민하던 알라딘이 천천히 입을 열었다. “첫 번째 소원은 집이에요. 궁전처럼 크고 화려하면서 방도 창고도 많은 곳. 단, 가구에 장식이며 시종들까지 완비된 완벽한 것이어야 해요.” “알았다. 소원을 들어주지.” 흰 이를 드러내며 웃은 삼손 덩치가 손가락을 퉁기자 푸른 불꽃이 피어오르더니 이내 사라졌다. 잔뜩 기대했던 알라딘은 아무런 변화가 없자 의아한 얼굴로 삼손 덩치를 바라보았다. 그런데 삐걱 소리를 내는 침대 위로 몸이 기우는가 싶더니 덩치가 알라딘의 어깨를 잡고 침대에 내리누르는 게 아닌가. “무, 무, 무, 무슨 짓이에요! 흐억!” “소원을 들어주려면 주인 된 자의 정기가 필요하거든.” 중세 아라비아를 배경으로 한 스펙터클 침실 모험담. 당신이 알던 알라딘과 램프의 이야기와는 전혀 다른 이야기. 하얀부엉의 BL 장편 소설 『램프의 악당』 제 2권.

구매가격 : 5,000 원

 

[합본] 짐승의 먹잇감 [전3권/완결]

도서정보 : 유라휘 | 2014-04-0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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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승의 먹잇감, 전 3권의 이야기를 10% 할인된 가격으로 볼 수 있는 기회!

거대한 운명 앞에, 모든 것을 잃어버린 여인.
그녀는 짐승의 먹잇감에 불과했다.

이게 무슨 얄궂은 운명인가. 신은 죽어 버린 목숨을 연명하게 해 주는 대신 누군가에게 나를 선물로 주었다. 하지만 내 영혼을 잃어버린 신의 탓에 아무것도 기억나지 않는다. 호수에 비친 낯선 여인이 누구인지, 내 이름이 무엇인지, 내 주인이 누구인지 아무 것도 알 수 없다. 그러던 찰나, 거대한 짐승이 나의 앞을 가로막고 치마 속을 쳐다본다.

“여자. 내게 어떤 존재라 생각하지?”
“그야. 선물?”
“여자는 그저 선물에 불과하니 본분에만 충실하도록 해.”
“본분이라……. 선물도 종류가 있잖아요. 뭐 보석이나 꽃이나…….”
“어떤 종류냐고 묻는다면…… 먹이? 여자. 웃지 마. 먹고 싶어지니까.”

나를 먹고 싶어하는 짐승, 그는 나의 주인이었다.

인간과 치열하게 싸우는 이종족의 수장 시리우스, 그는 나의 주인이었다. 인간을 경멸하는 이종족의 틈에서 독이 든 열매를 혀로 직접 빼줄 정도로 챙겨주고, 나를 반려라 생각하는 고마운 짐승이었다. 그런 시리우스에게 한 걸음씩 다가갈수록, 어렴풋이 숨겨졌던 기억이 떠오른다. 시리우스와 천적이 될 수밖에 없는 인간의 왕 에드레안 파비아, 난 그가 사랑한 유일한 여자 프리실라였다. 짐승의 먹잇감 프리실라를 둘러싼 인간과 이종족간의 마지막 전쟁이 시작된다.

먹고 싶지만 먹을 수 없는 짐승의 먹잇감.

구매가격 : 4,5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