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 Sooni
도서정보 : Virginia Fairfax | 2022-01-2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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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Ke Sooni(계순이)〉(1947)
외국 선교사가 본 다양한 우리 문화를 컬러 삽화와 함께 묘사한 영어 소설!!
이 이야기는 ‘계순이’라는 이름의 한국 소녀와 그녀의 가족, 친구들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한국에 가려면 태평양을 건너야 한다. 배를 타고 가면 2주 정도 걸리지만, 빠른 비행기를 타면 2일 정도밖에 안 걸린다. 한국은 이른 아침에 바다와 바람이 너무 조용해서 흔히 ‘고요한 아침의 나라’라고 불린다. 이곳은 산이 너무 아름답기 때문에 ‘동양의 스위스’라고도 불린다.
계순이의 가족은 수도인 서울에 살았다. 계순이와 그녀의 여동생, 어머니는 그녀의 가족 중 유일한 기독교인이었다. 그녀의 아버지와 조부모는 조상을 숭배했다. 그들은 나쁜 기운이 집 안팎 등 거의 모든 곳에 있으며 사람들을 병들게 한다고 생각했다.
최초의 선교사들은 약 60년 전에 예수에 관해 사람들에게 전하기 위해 한국에 왔다. 그들은 교회, 병원, 학교를 시작했다. 그 이전에는 한국의 소녀들은 학교에 가는 것이 전혀 허용되지 않았다. 남자들만 갈 수가 있었다. 전쟁이 끝난 이상 더 많은 선교사들이 한국에 가서 계순이와 친구들이 다녔던 학교 같은 기독교 학교를 더 많이 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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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환
도서정보 : 황범정 | 2022-01-2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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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자는 아무리 새까만 암흑에 뒤덮혀서 유혹에 빠지더라도 절대로 바른 길을 잃지 않아...
인간이 노력하는 동안 방황하는 것은 당연한거야...
가짜가 판을 치는 세상에서 진짜를 구분할 눈을 처음부터 가진 자들이 얼마나 많겠어?
내가 방황한 것은 당연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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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인 꼬마 밍고
도서정보 : 헬렌 배너먼 | 2022-01-2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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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인 꼬마 밍고 는 영국 작가 헬렌 배너먼이 발표한 유명한 작품입니다. 등장인물과 줄거리마다 그림을 함께 삽입하여 이야기를 생생하게 전개해 나갑니다. 재미와 환상을 안겨주고 있어서 전 세계 어린이들에게 여전히 인기 있는 그림 동화책이므로 재미있고 흥미롭게 읽어 보시길 바랍니다.
구매가격 : 9,000 원
시커의 영역
도서정보 : 이수안 | 2022-01-2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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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자음과모음 경장편소설상 수상작
제4회 자음과모음 경장편소설상을 수상한 『시커의 영역』이 ‘새소설 시리즈’ 열 번째 작품으로 출간되었다. 2019년 김유정신인문학상을 수상한 이수안 작가가 세상에 선보이는 첫 번째 장편소설이다. 타로점집을 운영하는 ‘마녀’와 무언가를 갈망하며 타로점을 보러 오는 ‘시커(seeker)’라는 흥미로운 설정을 가진 이 작품은 “‘마녀’의 이름을 새롭게 호명하고 마녀들의 연대를 구체적인 방식으로 형상화한 의미 있는 시도”(정이현 소설가)라는 심사위원들의 압도적인 찬사를 받으며 수상작으로 선정되었다. 누구도 침범할 수 없는, 마법과도 같은 내면의 힘을 인식하게 하는 ‘시커의 영역’을 형상화해낸 이 작품은 독자들의 마음속에 새로운 영역으로 자리할 것이다.
구매가격 : 9,600 원
서초동 리그
도서정보 : 주원규 | 2022-01-2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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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 차려. 여기, 서초동이야.”
권력이 돈과 함께하는 그곳, 서초동
일그러진 룰이 지배하는 그들만의 리그가 지금 펼쳐진다!
코스닥 상장 바이오 기업의 대표 박철균이 공원에서 시체로 발견된다. 법조계와의 유착으로 서초동에서 유명하던 기업인의 자살. 대검찰청 특수부 부장검사 ‘한동현’은, 이 죽음을 ‘사회적 타살’로 이용할 계획을 세우고 서울중앙지검 평검사 ‘백동수’를 호출한다. 중앙지검 진출 2년 차지만 이렇다 할 인맥도 뒷배도 없는 백동수에게 한동현은 특별한 제안을 한다. 박철균의 자살 배경을 조작해 검찰총장 ‘김병민’을 기소하자는 것이다.
구매가격 : 9,100 원
오만과 편견
도서정보 : 제인 오스틴 | 2022-01-2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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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인들이 가장 사랑하는 여류 작가 제인 오스틴의 작품인 《오만과 편견》 출간되자마자 큰 반향을 일으켰고 200여 년 동안 베스트셀러뿐만 아니라 영화에서조차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명작 중의 명작이다.
18세기의 여성들, 특히 작품의 무대인 영국의 처녀들은 결혼이라는 것, 즉 남편감 잘 고르는 일을 일생의 최대 염원으로 여길 만큼 중차대하게 생각했다. 그럴 수밖에 없는 것이, 현대처럼 사회에서 여성의 능력을 인정하던 때도 아니고 스스로 독립된 생활을 영위해 나갈 수 있는 상황도 아니었기 때문이다. 그런 맥락에서 범위를 좁혀 생각한다면, 당시의 무도회나 사교 모임은 모두가 일종의 ‘짝 찾기’ 게임이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보편적인 주위의 생활 단면을 추려내어 조리 있게 엮어서, 평온함 가운데서 주옥같은 명작들을 써낼 수 있었던 제인이야말로 참으로 위대하다고 단언할 만한 여성이 아닌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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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술궂은 원숭이
도서정보 : 헬렌 배너먼 | 2022-01-2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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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술궂은 원숭이 는 영국 작가 헬렌 배너먼이 발표한 유명한 작품입니다. 등장인물과 줄거리마다 그림을 함께 삽입하여 이야기를 생생하게 전개해 나갑니다. 재미와 환상을 안겨주고 있어서 전 세계 어린이들에게 여전히 인기 있는 그림 동화책이므로 재미있고 흥미롭게 읽어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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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피아가 여자들
도서정보 : 파스칼 디에트리슈 | 2022-01-2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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낡은 전통과 침묵의 규율을 깨부수는
짜릿하고 통쾌한 코믹-여성-누아르!
남성 중심의 보수적인 사회를 바라보는 마피아 가문 세 모녀의 세 가지 시선
2020 리옹 추리범죄문학축제 독자상 수상작
프랑스 남동부 그르노블 마피아 집안의 세 모녀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마피아 대부의 아내 미셸 아캄포라는 알츠하이머를 앓다 혼수상태에 빠진 남편이 청부살인업자를 고용해 자신을 죽이려 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두 딸 디나와 알레시아와 함께 킬러의 정체를 밝히고 살해 위기에서 벗어나기 위해 분투한다. 킬러를 추적하는 과정에서의 서스펜스와, 극도로 보수적이며 가부장적이고 마초적인 세계를 바라보는 세 여성의 서로 다른 시선이 각 장마다 교차하며 재미를 더한다.
이미 전통적인 마피아 사회에 젖어들어 ‘명예 마피아’라 할 수 있는 미셸, 구태에서 벗어나 현대적인 방식으로 ‘가업’을 이어가려는 알레시아, 아버지의 더러운 사업에 반감을 갖고 인도주의 활동가가 된 디나…… 각자 방식은 다르지만, 폐쇄적이고 부패해가는 조직, 공고해진 한 세계를 전복하기 위해 마침내 목소리를 내고 행동하는 여성들의 이야기가 유쾌하고 풍자적으로 그려진다. 『마피아가 여자들』은 취약계층 및 사회 불균형 문제를 연구해온 사회학 박사이자, 가볍게 읽을 수 있는 짧은 분량의 추리·범죄소설을 주로 써온 작가 파스칼 디에트리슈의 2018년 작품이다. 앙굴렘 국제만화축제에 비견되는, 이른바 프랑스 ‘장르소설’의 가장 큰 축제인 리옹 추리범죄문학축제에서 2020년 독자상을 수상했다.
구매가격 : 9,800 원
영어고전394 샬롯 브론테의 셜리
도서정보 : 샬롯 브론테 | 2022-01-2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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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롯 브론테의 셜리(Shirley by Charlotte Bront?)(1849)는 본래 남자이름이다?! : 셜리(Shirley)(1849)는 19세기 영국 요크셔의 러다이트 운동(The Luddites)을 배경으로 한 사회 소설(Social novel)입니다. 직원을 도구로 생각하는 악랄한 공장주 로버트 무어(Robert Moore)와 독립적인 젊은 여성 셜리 킬다르(Shirley Keeldar)를 중심으로 다양한 인물군상이 얽히고 섥히?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흥미로운 것은 샬롯 브론테가 작품을 집필할 당시 셜리(Shirley)는 영국인에게 남성적인 이름으로 여겨졌으나, 이 작품을 기점으로 셜리가 여성적인 이름으로 인식되기 시작했다는 것! 영국인의 인식마저 바꿔놓은 문제작, 샬롯 브론테의 셜리(Shirley by Charlotte Bront?)(1849)를 만나보시겠습니까?
번외적으로 빌레트(Villette by Charlotte Bront?)(1853)는 그녀가 제인 에어(Jane Eyre)(1847)와 셜리(Shirley)(1849)에 이어 세 번째로 발표한 작품으로 사망(1855)하기 2년 전에 발표한 유작(遺作)입니다. 그녀가 사망한 후 남편이 원고를 정리해 네 번째 작품 교수(The Professor)(1857)를 발표하였으며, 이로써 샬롯 브론테의 소설은 미완성된 엠마(Emma)를 포함해 모두 다섯 편입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B
Of late years an abundant shower of curates has fallen upon the north of England: they lie very thick on the hills; every parish has one or more of them; they are young enough to be very active, and ought to be doing a great deal of good. But not of late years are we about to speak; we are going back to the beginning of this century: late years?present years are dusty, sunburnt, hot, arid; we will evade the noon, forget it in siesta, pass the midday in slumber, and dream of dawn. CHAPTER I. LEVITICAL.
최근 몇 년 동안 영국 북부에 많은 큐레이트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그들은 언덕 위에 매우 두껍게 놓여 있습니다; 모든 교구에는 큐레이트가 한 개 이상 있습니다; 그들은 매우 활동적일 수 있을 만큼 충분히 젊고, 많은 도움이 되어야 합니다. 그러나 늦은 세월이 아니다; 우리는 금세기 초로 돌아갈 것이다; 현재 몇 년은 먼지투성이이고, 햇볕에 그을리고, 덥고, 건조하다; 우리는 정오를 피하고, 시에스타에서 잊고, 잠들어 한낮을 보내고, 새벽을 꿈꾼다. 제1장 레비티컬(LEVITICAL).
The next day Moore had risen before the sun, and had taken a ride to Whinbury and back ere his sister had made the caf? au lait or cut the tartines for his breakfast. What business he transacted there he kept to himself. Hortense asked no questions: it was not her wont to comment on his movements, nor his to render an account of them. The secrets of business?complicated and often dismal mysteries?were buried in his breast, and never came out of their sepulchre save now and then to scare Joe Scott, or give a start to some foreign correspondent. Indeed, a general habit of reserve on whatever was important seemed bred in his mercantile blood. CHAPTER VIII. NOAH AND MOSES.
다음날 무어는 해가 뜨기 전에 일어나서, 그의 누이가 카페 오레트를 만들거나 아침으로 타르틴을 썰어서 Whinbury에 차를 타고 갔습니다. 거기서 무슨 일을 했는지 혼자만 알고 있었어요 호텐스는 아무런 질문도 하지 않았다: 그의 움직임에 대해 언급하는 것은 그녀의 의도도 아니며, 그것에 대한 설명을 하는 것도 아니다. 복잡하고 종종 암울한 미스터리인 사업의 비밀은 그의 가슴 속에 묻혔고, 조 스콧을 겁주거나 외국 특파원을 놀라게 하기 위해 그들의 무덤에서 이제 결코 나오지 않았습니다. 사실, 중요한 것은 무엇이든 아끼는 일반적인 습관이 그의 상인의 피에서 자라난 것처럼 보였습니다. 제8장. 노아와 모세(NOAH AND MOSES).
Shirley Keeldar (she had no Christian name but Shirley: her parents, who had wished to have a son, finding that, after eight years of marriage, Providence had granted them only a daughter, bestowed on her the same masculine family cognomen they would have bestowed on a boy, if with a boy they had been blessed)?Shirley Keeldar was no ugly heiress. She was agreeable to the eye. Her height and shape were not unlike Miss Helstone's; perhaps in stature she might have the advantage by an inch or two. She was gracefully made, and her face, too, possessed a charm as well described by the word grace as any other. CHAPTER XI. FIELDHEAD.
셜리 킬다르 (그녀에게 기독교 이름은 없지만 셜리: 아들을 갖고 싶어했던 그녀의 부모는 결혼 8년 후, 프로비던스가 복을 받았더라면, 아들에게 주었을 것과 같은 가족 인식의 딸만을 그들에게 주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Shirley Kyldar는 못생긴 상속녀가 아니었습니다. 그녀는 보기에 상냥했어요. 그녀의 키와 몸매는 헬스톤 양과 다르지 않았습니다; 아마도 키가 1~2인치 더 유리할 것입니다. 그녀는 우아하게 만들어졌고, 그녀의 얼굴도 다른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우아함이라는 단어로 묘사되는 매력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제11장 필드헤드(CHAPTER XI. FIELDHEAD).
The story is told. I think I now see the judicious reader putting on his spectacles to look for the moral. It would be an insult to his sagacity to offer directions. I only say, God speed him in the quest! CHAPTER XXXVII. THE WINDING-UP.
이야기는 전해졌습니다. 저는 이제 현명한 독자가 도덕성을 찾기 위해 안경을 쓰고 있는 것을 본다고 생각합니다. 방향을 제시하는 것은 그의 현명함에 모욕이 될 것입니다. 신께서 그를 빨리 찾으시기를 바랄 뿐입니다! XXXVII장입니다. 헤어지자는 거요. 제31장. 와인딩-업(THE WINDING-UP)
구매가격 : 8,910 원
영어고전395 샬롯 브론테의 교수
도서정보 : 샬롯 브론테 | 2022-01-2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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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The Professor by Charlotte Bront?)(1857)는 샬럿 브론테의 ‘첫번째 소설’로 제인 에어(Jane Eyre)(1847)보다 먼저 집필되었습니다. 그러나 제인 에어(Jane Eyre)(1847)가 출간되기 전까지 무명이였던 그녀의 책을 선뜻 출판하는 곳을 찾을 수 없었고, 그녀의 사후에야 남편 아서 벨 니콜스(Arthur Bell Nicholls)가 출간될 수 있었던 ‘비운의 작품’입니다. 남자 주인공 윌리엄 크림스워스(William Crimsworth)는 삼촌에게 입양된 후 성직자를 거절하고, 상계에 진출합니다. 이후 벨기에로 떠나 교수직을 맡았고, 훗날 아내가 될 여제자 프랜시스 에반스 헨리(Frances Evans Henri)와 만나게 되는데... 작가 샬럿 브론테는 실제로 벨기에 기숙학교(1842)에서 수학하며 불어를 배우는 학생이자 영어 교사로 생활한 경험을 바탕으로 교수(The Professor)(1857)를 집필하였는데 이는 빌레트(Villette by Charlotte Bront?)(1853)와도 흡사합니다. 두 소설을 비교하며 읽어보신다면, 그녀의 자전적인 목소리를 좀더 세밀하게 만나실 수 잇을 것입니다.
번외적으로 빌레트(Villette by Charlotte Bront?)(1853)는 그녀가 제인 에어(Jane Eyre)(1847)와 셜리(Shirley)(1849)에 이어 세 번째로 발표한 작품으로 사망(1855)하기 2년 전에 발표한 유작(遺作)입니다. 그녀가 사망한 후 남편이 원고를 정리해 네 번째 작품 교수(The Professor)(1857)를 발표하였으며, 이로써 샬롯 브론테의 소설은 미완성된 엠마(Emma)를 포함해 모두 다섯 편입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B
This little book was written before either “Jane Eyre” or “Shirley,” and yet no indulgence can be solicited for it on the plea of a first attempt. A first attempt it certainly was not, as the pen which wrote it had been previously worn a good deal in a practice of some years. I had not indeed published anything before I commenced “The Professor,” but in many a crude effort, destroyed almost as soon as composed, I had got over any such taste as I might once have had for ornamented and redundant composition, and come to prefer what was plain and homely. At the same time I had adopted a set of principles on the subject of incident, &c., such as would be generally approved in theory, but the result of which, when carried out into practice, often procures for an author more surprise than pleasure.
이 작은 책은 "제인 에어(Jane Eyre)"나 "셜리(Shirley)" 이전에 쓰여졌지만, 여전히 첫 번째 시도를 구실로 그것에 대해 면죄부를 요청할 수는 없습니다. 처음 시도했던 것은 확실히 아니었는데, 그 펜은 몇 년 전부터 꽤 많이 착용되어 왔기 때문입니다. 저는 "교수(The Professer)"를 시작하기 전에는 아무 것도 발표하지 않았지만, 작곡하자마자 많은 노력을 통해 제가 한때 가졌던 장식적이고 중복적인 작곡의 취향을 극복하고 평범하고 가정적인 것을 선호하게 되었습니다. 동시에 저는 사건이라는 주제에 대한 일련의 원칙들을 채택했는데, 예를 들어 이론적으로는 일반적으로 인정받겠지만, 그 결과가 실행되면, 종종 즐거움보다는 놀라움으로 가득 차게 됩니다.
I said to myself that my hero should work his way through life as I had seen real living men work theirs?that he should never get a shilling he had not earned?that no sudden turns should lift him in a moment to wealth and high station; that whatever small competency he might gain, should be won by the sweat of his brow; that, before he could find so much as an arbour to sit down in, he should master at least half the ascent of “the Hill of Difficulty;” that he should not even marry a beautiful girl or a lady of rank. As Adam’s son he should share Adam’s doom, and drain throughout life a mixed and moderate cup of enjoyment.
나는 내 영웅이 실제 살아있는 사람들이 그들의 것을 일했던 것처럼 일해야 한다고 스스로에게 말했죠. 그는 벌지 않은 돈 한 푼도 받지 말아야 하며, 갑자기 그를 부와 높은 지위에 올려놓지 말아야 하며, 그가 얻을 수 있는 작은 능력은 무엇이든 그의 이마의 땀으로 얻어야 한다고요. 앉기 좋은 목수로서, 그는 적어도 "어려움의 언덕"의 절반 이상을 정복해야 합니다. 그는 아름다운 여자나 지위의 여자와 결혼하지 말아야 합니다. 아담의 아들로서 그는 아담의 운명을 공유하고, 혼합되고 적당한 즐거움을 평생 흘려보내야 합니다.
In the sequel, however, I find that publishers in general scarcely approved of this system, but would have liked something more imaginative and poetical?something more consonant with a highly wrought fancy, with a taste for pathos, with sentiments more tender, elevated, unworldly. Indeed, until an author has tried to dispose of a manuscript of this kind, he can never know what stores of romance and sensibility lie hidden in breasts he would not have suspected of casketing such treasures. Men in business are usually thought to prefer the real; on trial the idea will be often found fallacious: a passionate preference for the wild, wonderful, and thrilling?the strange, startling, and harrowing?agitates divers souls that show a calm and sober surface.
그러나 속편에서 나는 일반적으로 출판업자들이 이 시스템을 거의 인정하지 않았지만, 좀 더 상상력이 풍부하고 시적인 것, 즉 매우 짜임새 있는 공상적인 것, 더 부드럽고, 격조높고, 비세상적인 정서를 가진 어떤 것을 좋아했을 것이라는 것을 발견했어요. 실제로 작가가 이런 종류의 원고를 폐기하려고 하기 전까지는, 그가 그런 보물을 보관하는 것을 의심하지 않았을 가슴 속에 감춰진 낭만과 감성의 저장고를 결코 알 수 없습니다. 사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은 대개 실제를 선호하는 것으로 여겨지는데, 실험해보면 그 아이디어는 종종 잘못된 것으로 드러납니다: 야생적이고, 놀랍고, 스릴 있는, 이상하고, 놀랍고, 고통스러운, 차분하고, 냉정한 표면을 보여주는 다이버 영혼들을 유혹합니다.
The foregoing preface was written by my wife with a view to the publication of “The Professor,” shortly after the appearance of “Shirley.” Being dissuaded from her intention, the authoress made some use of the materials in a subsequent work?“Villette.” As, however, these two stories are in most respects unlike, it has been represented to me that I ought not to withhold “The Professor” from the public. I have therefore consented to its publication. PREFACE.
앞서 말한 서문은 "셜리(Shirley)"가 나온 직후, 제 아내가 "교수(The Professor)"의 출판을 목적으로 쓴 것입니다. 그녀의 의도를 단념한 후, 작가는 후속 작품인 "빌레트(Villette)"에서 그 재료들을 좀 사용했습니다. 하지만, 이 두 가지 이야기는 대부분의 면에서 다르듯이, 제게는 "교수님"을 대중에게 공개하지 말아야 한다는 것이 표현되었습니다. 그러므로 나는 그것의 출판에 동의했습니다. 서문(PREF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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