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고전854 쥘 베른의 표류자를 찾아서: 그랜트 선장의 아이들Ⅰ 1865(English Classics854 In Search of the Castaways; Or, The Children of Captain Grant by Jules Verne)

도서정보 : 쥘 베른(Jules Verne) | 2022-10-3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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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쥘 베른의 표류자를 찾아서: 그랜트 선장의 아이들(In Search of the Castaways; Or, The Children of Captain Grant by Jules Verne)(1865)은 26장의 제1부 남미(South America), 19장의 제2부 호주(Australia), 21장의 제3부 뉴질랜드(New Zealand)로 구성된 모험 소설(Adventure stories)로, 경이의 여행(The Voyages extraordinaires)의 일부입니다. 1865년 세권으로 출간된 이후 쥘 베른은 10년 후 브리타니아 호(The Britannia) 병참장교이자 함상반란을 시도한 아이르통(Ayrton)을 재활용(?!)한 속편(sequel) 신비의 섬(The Mysterious Island)(1874) 3부작을 발표하였습니다. 태평양 어딘가에 표류 중인 그랜트 선장(Captain Grant)을 찾아 떠나는 쥘 베른의 대항해시대(大航海時代)에 당신을 초대합니다! 번외적으로 쥘 베른의 여타 작품과 마찬가지로 번역자, 출판사, 출판시기에 따라 각기 다른 영어 제목(In Search of the Castaways, The Children of Captain Grant, A Voyage Around the World, The Mysterious Document, Among the Cannibals)으로 출간된 바 있으며, 판본이 많을수록 인기작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B

▶ 남위 37도(37 degrees)를 따라 떠나는 항해 : 브리타니아 호(The Britannia) 그랜트 선장(Captain Grant)이 바다에 던진 유리병, 유리병을 삼킨 상어, 상어를 포획한 스코틀랜드 글렌나르반 경(Lord Glenarvan), 상어의 배를 갈라 유리병을 꺼낸 후 유리병의 암호를 일부나마 해독하자 그를 찾아온 그랜트 선장의 어린 딸 메리(Mary)와 아들 로버트(Robert), 그러나 (소설의 섭리에 따라) 실종자 수색을 꺼리는 정부…. 수많은 우연과 인연이 중첩되었지만, 주인공 일행을 실은 던컨 호(The Duncan)는 꿋꿋이 남미를 향해 출발합니다. 남미(South America)의 파타고니아(Patagonia), 남대서양의 트리스탄 다 쿠냐 섬(Tristan da Cunha Island), 인도양의 암스테르담 섬(Amsterdam Island), 호주(Australia) 그리고 뉴질랜드(New Zealand)까지…….

▶ 표류자를 찾아서: 그랜트 선장의 아이들(1865)부터 신비의 섬(1874)까지 : 브리타니아 호(The Britannia)의 前 병참장교(quartermaster)이지만, 선상반란을 일으킨 죄로 호주에 강제로 하선한 아이르통(Ayrton)은 다시 던컨 호(The Duncan) 함락을 시도하지만 또다시 실패합니다!! 영국으로 끌려가 극형에 처해지는 대신 그랜트 선장에 관한 비밀을 털어 놓겠다는 제안이 받아들여져 가까스로 목숨을 구할 수 있었습니다. 그의 마지막 표류지 타보르 섬(Tabor Island)으로 향한 일행은 과연 그랜트 선장과 다시 조우할 수 있을까요? 타보르 섬에서 로빈슨 크루소(Robinson Crusoe)가 된 아이르통은 10년 후 신비의 섬(The Mysterious Island)(1874) 3부작을 통해 다시 부활합니다. 작품에 등장하는 타보르 섬은 마리아 테레사 암초(The Maria Theresa Reef)로 추정되는 유령의 섬(phantom reef)으로 Tabor Island, Tabor Reef 등으로 불렸습니다.

▶ INTRODUCTION TO VOLUME FOUR. THE three books gathered under the title “In Search of the Castaways” occupied much of Verne’s attention during the three years following 1865. The characters used in these books were afterwards reintroduced in “The Mysterious Island,” which was in its turn a sequel to “Twenty Thousand Leagues Under the Sea.” Thus this entire set of books form a united series upon which Verne worked intermittently during ten years.

▷ 4부작에 대한 소개. 1865년 이후 3년 동안 "표류자를 찾아서(In Search of the Castaways)"라는 제목으로 수집된 세 권의 책은 베른의 많은 관심을 끌었습니다. 이 책에 사용된 인물들은 나중에 "신비한 섬(The Mysterious Island)"에 재도입되었으며, "해저 2만리(Twenty Thousand Leagues Under the Sea)" 속편이 되었습니다. 따라서 이 전체 책 세트는 베른이 10년 동안 간헐적으로 작업한 통합된 시리즈를 형성합니다.

▶ “In Search of the Castaways,” which has also been published as “The Children of Captain Grant” and as “A Voyage Around the World,” is perhaps most interesting in connection with the last of these titles. It is our author’s first distinctly geographical romance. By an ingenious device he sets before the rescuers a search which compels their circumnavigation of the globe around a certain parallel of the southern hemisphere. Thus they cross in turn through South America, Australia and New Zealand, besides visiting minor islands.

▷ "그랜트 선장의 아이들(The Children of Captain Grant)"과 "세계 일주 항해(A Voyage Around the World)"로도 출판된 "표류자를 찾아서(In Search of the Castaways)"는 아마도 이 책들의 마지막 부분과 관련하여 가장 흥미로울 것입니다. 그것은 우리 작가의 첫 번째 뚜렷한 지리적 로맨스입니다. 그는 독창적인 장치로 구조대원들에게 남반구의 특정 평행선을 중심으로 지구 일주를 강요하는 수색을 실시합니다. 따라서 그들은 작은 섬을 방문하는 것 외에도 남미, 호주 및 뉴질랜드를 차례로 횡단합니다.

▶ Verne has perhaps had a larger share than any other single individual in causing the ever-increasing yearly tide of international travel. And because with mutual knowledge among the nations comes mutual understanding and appreciation, mutual brotherhood; hence Jules Verne was one of the first and greatest of those teachers who are now leading us toward International Peace.

▷ 베른은 아마도 해마다 증가하는 국제 여행의 조류를 일으키는 데 있어 다른 어떤 개인보다 더 큰 몫을 가졌을 것입니다. 그리고 국가 간의 상호 지식과 함께 상호 이해와 감사, 상호 형제애가 오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쥘 베른은 현재 우리를 국제 평화로 인도하는 최초이자 가장 위대한 교사 중 한 사람입니다.

구매가격 : 9,900 원

영어고전855 쥘 베른의 표류자를 찾아서: 그랜트 선장의 아이들Ⅱ 1865(English Classics855 In Search of the Castaways; Or, The Children of Captain Grant by Jules Verne)

도서정보 : 쥘 베른(Jules Verne) | 2022-10-3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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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쥘 베른의 표류자를 찾아서: 그랜트 선장의 아이들(In Search of the Castaways; Or, The Children of Captain Grant by Jules Verne)(1865)은 26장의 제1부 남미(South America), 19장의 제2부 호주(Australia), 21장의 제3부 뉴질랜드(New Zealand)로 구성된 모험 소설(Adventure stories)로, 경이의 여행(The Voyages extraordinaires)의 일부입니다. 1865년 세권으로 출간된 이후 쥘 베른은 10년 후 브리타니아 호(The Britannia) 병참장교이자 함상반란을 시도한 아이르통(Ayrton)을 재활용(?!)한 속편(sequel) 신비의 섬(The Mysterious Island)(1874) 3부작을 발표하였습니다. 태평양 어딘가에 표류 중인 그랜트 선장(Captain Grant)을 찾아 떠나는 쥘 베른의 대항해시대(大航海時代)에 당신을 초대합니다! 번외적으로 쥘 베른의 여타 작품과 마찬가지로 번역자, 출판사, 출판시기에 따라 각기 다른 영어 제목(In Search of the Castaways, The Children of Captain Grant, A Voyage Around the World, The Mysterious Document, Among the Cannibals)으로 출간된 바 있으며, 판본이 많을수록 인기작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B

▶ 남위 37도(37 degrees)를 따라 떠나는 항해 : 브리타니아 호(The Britannia) 그랜트 선장(Captain Grant)이 바다에 던진 유리병, 유리병을 삼킨 상어, 상어를 포획한 스코틀랜드 글렌나르반 경(Lord Glenarvan), 상어의 배를 갈라 유리병을 꺼낸 후 유리병의 암호를 일부나마 해독하자 그를 찾아온 그랜트 선장의 어린 딸 메리(Mary)와 아들 로버트(Robert), 그러나 (소설의 섭리에 따라) 실종자 수색을 꺼리는 정부…. 수많은 우연과 인연이 중첩되었지만, 주인공 일행을 실은 던컨 호(The Duncan)는 꿋꿋이 남미를 향해 출발합니다. 남미(South America)의 파타고니아(Patagonia), 남대서양의 트리스탄 다 쿠냐 섬(Tristan da Cunha Island), 인도양의 암스테르담 섬(Amsterdam Island), 호주(Australia) 그리고 뉴질랜드(New Zealand)까지…….

▶ 표류자를 찾아서: 그랜트 선장의 아이들(1865)부터 신비의 섬(1874)까지 : 브리타니아 호(The Britannia)의 前 병참장교(quartermaster)이지만, 선상반란을 일으킨 죄로 호주에 강제로 하선한 아이르통(Ayrton)은 다시 던컨 호(The Duncan) 함락을 시도하지만 또다시 실패합니다!! 영국으로 끌려가 극형에 처해지는 대신 그랜트 선장에 관한 비밀을 털어 놓겠다는 제안이 받아들여져 가까스로 목숨을 구할 수 있었습니다. 그의 마지막 표류지 타보르 섬(Tabor Island)으로 향한 일행은 과연 그랜트 선장과 다시 조우할 수 있을까요? 타보르 섬에서 로빈슨 크루소(Robinson Crusoe)가 된 아이르통은 10년 후 신비의 섬(The Mysterious Island)(1874) 3부작을 통해 다시 부활합니다. 작품에 등장하는 타보르 섬은 마리아 테레사 암초(The Maria Theresa Reef)로 추정되는 유령의 섬(phantom reef)으로 Tabor Island, Tabor Reef 등으로 불렸습니다.

▶ INTRODUCTION TO VOLUME FOUR. THE three books gathered under the title “In Search of the Castaways” occupied much of Verne’s attention during the three years following 1865. The characters used in these books were afterwards reintroduced in “The Mysterious Island,” which was in its turn a sequel to “Twenty Thousand Leagues Under the Sea.” Thus this entire set of books form a united series upon which Verne worked intermittently during ten years.

▷ 4부작에 대한 소개. 1865년 이후 3년 동안 "표류자를 찾아서(In Search of the Castaways)"라는 제목으로 수집된 세 권의 책은 베른의 많은 관심을 끌었습니다. 이 책에 사용된 인물들은 나중에 "신비한 섬(The Mysterious Island)"에 재도입되었으며, "해저 2만리(Twenty Thousand Leagues Under the Sea)" 속편이 되었습니다. 따라서 이 전체 책 세트는 베른이 10년 동안 간헐적으로 작업한 통합된 시리즈를 형성합니다.

▶ “In Search of the Castaways,” which has also been published as “The Children of Captain Grant” and as “A Voyage Around the World,” is perhaps most interesting in connection with the last of these titles. It is our author’s first distinctly geographical romance. By an ingenious device he sets before the rescuers a search which compels their circumnavigation of the globe around a certain parallel of the southern hemisphere. Thus they cross in turn through South America, Australia and New Zealand, besides visiting minor islands.

▷ "그랜트 선장의 아이들(The Children of Captain Grant)"과 "세계 일주 항해(A Voyage Around the World)"로도 출판된 "표류자를 찾아서(In Search of the Castaways)"는 아마도 이 책들의 마지막 부분과 관련하여 가장 흥미로울 것입니다. 그것은 우리 작가의 첫 번째 뚜렷한 지리적 로맨스입니다. 그는 독창적인 장치로 구조대원들에게 남반구의 특정 평행선을 중심으로 지구 일주를 강요하는 수색을 실시합니다. 따라서 그들은 작은 섬을 방문하는 것 외에도 남미, 호주 및 뉴질랜드를 차례로 횡단합니다.

▶ Verne has perhaps had a larger share than any other single individual in causing the ever-increasing yearly tide of international travel. And because with mutual knowledge among the nations comes mutual understanding and appreciation, mutual brotherhood; hence Jules Verne was one of the first and greatest of those teachers who are now leading us toward International Peace.

▷ 베른은 아마도 해마다 증가하는 국제 여행의 조류를 일으키는 데 있어 다른 어떤 개인보다 더 큰 몫을 가졌을 것입니다. 그리고 국가 간의 상호 지식과 함께 상호 이해와 감사, 상호 형제애가 오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쥘 베른은 현재 우리를 국제 평화로 인도하는 최초이자 가장 위대한 교사 중 한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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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고전860 쥘 베른의 플로팅 시티와 봉쇄돌파선 1870(English Classics860 A Floating City, and The Blockade Runners by Jules Verne)

도서정보 : 쥘 베른(Jules Verne) | 2022-10-3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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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 thought until now, sir,” said he to me, “that engines were made to help men, not men to help engines.”(그는 나에게 “저는 지금까지 기관이 사람을 돕기 위해 만들어진 것이지 사람을 돕기 위해 만들어진 것이 아니라고 생각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 쥘 베른의 플로팅 시티와 봉쇄돌파선(A Floating City, and The Blockade Runners by Jules Verne)(1870)은 39장으로 구성된 플로팅 시티(A Floating City)와 10장의 봉쇄돌파선(The Blockade Runners)(1865)이 합본된 모험 소설(Adventure stories)로, 경이의 여행(The Voyages extraordinaires)의 일부입니다. 두 이야기 모두 ‘바다와 배에 관한 이야기’란 공통점이 있습니다. 번외적으로 쥘 베른의 여타 작품과 마찬가지로 번역자, 출판사, 출판시기에 따라 각기 다른 영어 제목(The Floating City)으로 출간된 바 있으며, 판본이 많을수록 인기작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B

▶ 화자 ‘나’는 미국 뉴욕으로 떠나는 증기선(This steam-ship) 그레이트 이스턴 호(Great Eastern)를 탑승하기 위해 영국 리버풀에 도착했습니다. 제목 플로팅 시티(A Floating City)는 해군 건조의 걸작(a masterpiece of naval construction)이자 수많은 승객으로 북적거리는 그레이트 이스턴 호를 은유하는 표현입니다. 아무리 규모가 클 지언정 바다 위에서는 고립될 수 밖에 없는 공간에서 주인공은 파비앙(Fabian), 엘렌(Ellen), 딘 피트퍼지(Dean Pitferge), 코르시칸 선장(Captain Corsican) 등 수많은 사람들과 얽히고설키며 항해를 이어나갑니다. 과연 그들에게는 어떠한 위기와 인연이 다가올 것인가?! 유쾌한 공연과 무료한 선원들의 도박, 밀폐된 공간에서 피할 수 없는 대립과 갈등이 난무하는 해상모험기와 선상로맨스로 당신을 초대합니다!

▶ CHAPTER I. This steam-ship is indeed a masterpiece of naval construction; more than a vessel, it is a floating city, part of the country, detached from English soil, which after having crossed the sea, unites itself to the American Continent. I pictured to myself this enormous bulk borne on the waves, her defiant struggle with the wind, her boldness before the powerless sea, her indifference to the billows, her stability in the midst of that element which tosses “Warriors” and “Solferinos” like ship’s boats. But my imagination carried me no farther; all these things I did indeed see during the passage, and many others which do not exclusively belong to the maritime domain. If the “Great Eastern” is not merely a nautical engine, but rather a microcosm, and carries a small world with it, an observer will not be astonished to meet here, as on a larger theatre, all the instincts, follies, and passions of human nature.

▷ 제1장. 이 증기선은 사실 해군 건설의 걸작입니다. 선박보다, 그것은 떠다니는 도시이고, 국가의 일부이며, 바다를 건넌 후, 아메리카 대륙으로 통합됩니다. 저는 파도에 떠받친 이 거대한 덩어리, 바람과의 반항적인 투쟁, 힘없는 바다 앞에서의 대담함, 파도에 대한 무관심, 배의 보트처럼 "전사"와 "솔페리노"를 던지는 요소 가운데에서의 그녀의 안정감을 상상했습니다. 하지만 제 상상력은 저를 더 이상 데려가지 않았습니다. 제가 항해 중에 실제로 본 이 모든 것들, 그리고 독점적으로 해양 영역에 속하지 않는 많은 다른 것들. "그레이트 이스턴 호"가 단순한 항해 엔진이 아니라 소우주이며, 작은 세계를 가지고 있다면, 관찰자는 더 큰 극장에서처럼 인간 본성의 모든 본능, 어리석음, 열정을 이곳에서 만나도 놀라지 않을 것입니다.

▶ CHAPTER XXXVIII. Corsican, the Doctor, and I went towards Table Rock, but I did not want to disturb Fabian. Ellen was as motionless as a statue. What impression was this scene making on her mind? Was reason gradually coming back to her under the influence of the grand spectacle? Suddenly I saw Fabian step towards her. Ellen had risen quickly, and was going near to the abyss, with her arms extended towards the gulf; but all at once she stopped, and passed her hand rapidly across her forehead, as if she would drive away some thought. Fabian, pale as death, but self-possessed, with one bound placed himself between Ellen and the chasm; the latter shook back her fair hair, and her graceful figure staggered. Did she see Fabian? No. One would have said it was a dead person coming back to being, and looking round for life!

▷ 제28장. 코르시칸 선장, 박사와 나는 테이블 록으로 갔지만 파비앙을 방해하고 싶지 않았습니다. 엘렌은 동상처럼 움직이지 않았습니다. 이 장면은 그녀의 마음에 어떤 인상을 주었습니까? 장대한 스펙터클의 영향으로 점차 이성이 그녀에게 돌아오는 것일까? 갑자기 나는 파비앙이 그녀에게 다가가는 것을 보았습니다. 엘렌은 빠르게 일어나 팔을 만을 향해 뻗은 채 심연에 가까이 가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녀는 일제히 걸음을 멈추고 생각을 몰아내려는 듯 빠르게 이마에 손을 짚었습니다. 파비앙은 죽음처럼 창백하지만 자기 자신에 사로잡혀 엘렌과 틈 사이에 자신을 묶었습니다. 후자는 그녀의 고운 머리칼을 뒤로 흔들었고 그녀의 우아한 모습은 비틀거렸습니다. 그녀는 파비앙을 보았습니까? 아니요. 죽은 사람이 다시 살아나서 주위를 둘러보는 것이라고 말했을 것입니다!

▶ 쥘 베른의 봉쇄돌파선(The Blockade Runners by Jules Verne)(1865)은 10장으로 구성된 모험 소설(Adventure stories)로, 경이의 여행(The Voyages extraordinaires)의 일부입니다. 스코틀랜드 최대의 항구도시 글래스고(Glasgow)에 자리 잡은 가족 기업 빈센트 플레이페어(Vincent Playfair & Co)는 마침내 꿈의 증기선, 돌고래 호(The Dolphin)를 건조하는데 성공합니다! 그들은 미국 남북 전쟁(American Civil War)(1861~1865)의 시기, 북군의 뉴올리언스(New Orleans), 윌밍턴(Wilmington), 서배너(Savannah)에 이르는 방대한 권역의 해상봉쇄로 인해 교역이 어려워지자, 이를 뚫기 위해 그들보다 빠른, 더 나아가 세상에서 가장 빠른 배가 간절했습니다. 25,000대의 방직기를 소유한 빈센트 플레이페어사가 면화를 수입하지 못하면, 수많은 가족과 직원이 굶주릴 판이였기에, 그들은 위험을 감수해야만 했습니다.

▶ 1,500톤의 무게, 500마력의 엔진 두 개로 이루어진 돌고래 호(The Dolphin)는 청년 제임스 플레이페어(James Playfair)의 것. 모든 항해의 책임 또한 그의 몫입니다. 서배너와 윌밍턴 사이, 찰스턴(Charleston)은 바로 남북 전쟁이 시작된 도시이자 봉쇄선을 상대적으로 허술한 항구가 있습니다. 그렇다면, 쉴 새 없이 포화가 울려 퍼지는 찰스턴에서 가장 필요로 하는 것은 무엇일까요? 선원들에게조차 목적지를 숨긴 플레이페어의 항해는 과연 무사히 성공할 수 있을까요? 앗, 선원 중에 영 이상한 인물이 숨어 있다구요?! 플레이페어가 면화와 함께 싣고 온 매력적인 화물(the charming cargo)은 과연 무엇일까요?! 생사를 가로지르는 위험한 순간에도 청춘남녀의 사랑만큼은 막지 않는 것이 대중 소설의 인지상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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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고전848 쥘 베른의 북극의 영국인 1864(English Classics848 The English at the North Pole by Jules Verne)

도서정보 : 쥘 베른(Jules Verne) | 2022-10-3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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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신은 북극의 겨울에서 살아남을 수 있습니까? : 쥘 베른의 하테라스 선장의 항해와 모험(The Voyages and Adventures of Captain Hatteras by Jules Verne)(1864)은 32장의 북극의 영국인(The English at the North Pole)과 27장의 빙원(氷原)(The Field of Ice)으로 구성된 모험 소설(Adventure stories)로, 경이의 여행(The Voyages extraordinaires)의 일부입니다. 선원들의 반란에도 불구하고, 멈추지 않은 북극 원정은 이름 모를 섬의 생존게임으로 이어집니다. 얼음으로 집을 만들어 한파를 견디고, 겨울이 끝나 항해가 가능한 봄날 다시 한 번 탐험을 시작하는 원정대는 과연 북극에 도달할 수 있을까요? 아니, 숨조차 쉬기 어려운 대자연에서 살아 돌아올 수 있을까요? 노련한 탐험가 하테라스 선장(Captain Hatteras)조차 미쳐버린 북극의 한파 속으로 당신을 초대합니다. 번외적으로 쥘 베른의 여타 작품과 마찬가지로 번역자, 출판사, 출판시기에 따라 각기 다른 영어 제목(The Desert Of Ice)으로 출간된 바 있으며, 판본이 많을수록 인기작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B

▶ 북서 항로의 발견자(Discoverer of the North West Passage), 존 프랭클린 경(Rear-Admiral Sir John Franklin KCH FRS FLS FRGS)(1786~1847) : 존 프랭클린(John Franklin)은 영국 왕립 해군(British Royal Navy)에서 복무하며 나폴레옹 전쟁(Napoleonic Wars and the United States)(1803~1815)에 참전한 군인이자, 3번에 걸쳐 북극을 탐험한 북극 탐험가(Arctic explorer)입니다. 캐나다 북극(Canadian Arctic), 북극 제도 (Arctic Archipelago) 원정에 이어 북서 횡단(Northwest Passage)을 시도하는 3차 원정에서 킹 윌리엄 섬(King William Island)에 고립된 채 사망하였습니다. 그의 고향 스필스비(Spilsby)와 웨스트민스터 사원(Westminster Abbey) 성 미카엘 성당(Chapel of St Michael)에 동상이 설치되었으며, 세계 각지에 그의 이름을 붙인 지명이 명명되었습니다. 남극과 그린란드의 프랭클린 섬(Franklin Island), 캐나다 프랭클린 해협(Franklin Strait), 태즈매니아의 프랭클린 사운드(Franklin Sound), 프랭클린 강(Franklin River)……. 쥘 베른은 실존하는 존 프랭클린(John Franklin)을 비롯해 당대 극지에 도전한 이들의 최신 정보를 바탕으로, 북극을 향한 집념과 집착 사이에서 영원히 방황하는 하테라스 선장(Captain Hatteras) 캐릭터를 빚어내었습니다.

▶ 조르주 멜리에스의 미친 상상력! 극점 정복(Conquest of the Pole)(1912) : 프랑스 영화감독 조르주 멜리에스(Georges M?li?s)(1861~1938)는 달세계 여행(A Trip to the Moon)(1902)을 발표한지 10년 후인 1912년, 쥘 베른의 하테라스 선장의 항해와 모험(The Voyages and Adventures of Captain Hatteras by Jules Verne)(1864)을 모티브로 극점 정복(Conquest of the Pole)(1912)이란 무성 영화를 제작하였습니다. 감독이 직접 주연까지 맡았으며, 원작의 ‘북극의 한파’를 식인 서리 거인(Man-eating Frost Giant)과 자석 바늘(Magnetic Needle)로 의인화한 장면이 인상적! 고전영화이니만큼 유튜브에 다양한 버전이 공개되어 있습니다.

▶ CHAPTER I. THE "FORWARD". "He couldn't tell me; he doesn't know; the crew was engaged without knowing. He'll only know where he's going when he gets there." ▷ 제1장. 전진. "그는 나에게 말할 수 없었습니다. 그는 모릅니다. 승무원들은 알지 못한 채 약혼했습니다. 그는 그곳에 도착했을 때만 어디로 가는지 알게 될 것입니다." ▶ "I shouldn't wonder if they were going to the devil," said an unbeliever: "it looks like it." ▷ "나는 그들이 악마에게 가는 것인지 궁금해 해서는 안 됩니다."라고 믿지 않는 사람이 말했습니다. ▶ "And such pay," said Clifton's friend, getting warm?"five times more than the ordinary pay. If it hadn't been for that, Richard Shandon wouldn't have found a soul to go with him. A ship with a queer shape, going nobody knows where, and looking more like not coming back than anything else, it wouldn't have suited this child." ▷ 클리프턴의 친구가 따뜻해지며 말했습니다. "평소 급여보다 5배나 많습니다. 그것만 아니었다면 리처드 섀던(Richard Shandon)은 그와 함께 할 영혼을 찾지 못했을 것입니다. 이상한 모양을 하고, 어디로 가는지 아무도 모르고, 돌아오지 않을 것 같은 모습은 이 아이에게 어울리지 않았을 텐데.”

▶ CHAPTER XI. THE DEVIL's THUMB. They were not mistaken?it was the dog. Having got loose from his shackles, he had regained the surface by another crevice. At that instant the refraction, through a phenomenon common to these latitudes, caused him to appear under formidable dimensions, which the shaking of the air had dispersed; but the vexatious effect was none the less produced upon the minds of the sailors, who were very little disposed to admit an explanation of the fact by purely physical reasons. The adventure of the Devil's Thumb, the reappearance of the dog under such fantastic circumstances, gave the finishing touch to their mental faculties, and murmurs broke out on all sides.

▷ 제11장. 악마의 엄지손가락. 그들은 착각하지 않았습니다. 그것은 개였습니다. 족쇄에서 풀린 그는 또 다른 틈새로 수면을 되찾았다. 그 순간 이러한 위도에 공통적인 현상을 통한 굴절로 인해 그는 공기의 흔들림이 분산된 무시무시한 차원 아래에 나타났습니다. 그러나 성가신 결과는 순전히 물리적인 이유에 의한 사실의 설명을 거의 인정하지 않는 선원들의 마음에 가해졌습니다. 그런 환상적인 상황에서 개의 재등장, 악마의 엄지손가락의 모험은 그들의 멘탈을 마무리 짓고 사방에서 수군거림이 터져 나왔습니다.

▶ CHAPTER XXXI. THE DEATH OF SIMPSON. Poor Simpson was the first victim to the murderous climate, the first to pay with his life the unreasonable obstinacy of the captain. The dead man had called Hatteras an assassin, but he did not bend beneath the accusation. A single tear escaped from his eyes and froze on his pale cheek. The doctor and Bell looked at him with a sort of terror. Leaning on his stick, he looked like the genius of the North, upright in the midst of the whirlwind, and frightful in his immobility.

▷ 제31장. 심슨의 죽음. 불쌍한 심슨은 살인적인 기후의 첫 번째 희생자였으며, 선장의 불합리한 완고함을 삶으로 지불한 첫 번째 희생자였습니다. 죽은 사람은 하테라스를 암살자라고 불렀지만 그는 비난에 굴하지 않았습니다. 그의 눈에서 한 방울의 눈물이 흘러나와 그의 창백한 뺨에 얼어붙었습니다. 의사와 벨은 일종의 공포로 그를 바라보았습니다. 그의 막대기에 기대어 있는 그는 북방의 천재처럼 보였고, 회오리바람 한가운데에 똑바로 서 있었고 그의 부동성에는 겁이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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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고전845 쥘 베른의 리마의 진주 1853(English Classics845 The Pearl of Lima: A Story of True Love by Jules Verne)

도서정보 : 쥘 베른(Jules Verne) | 2022-10-3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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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생 여성과의 추문이라곤 찾아볼 수 없는 고지식한 프랑스 작가의 로맨스?! 이건 못 참지!! : ‘진정한 사랑 이야기(A Story of True Love)’란 거창한 부제를 단 리마의 진주(The Pearl of Lima: A Story of True Love by Jules Verne)(1853)는 쥘 베른의 작품이라고는 상상할 수 없는 전형적인 로맨스(Romance)로 작가가 스물다섯의 나이에 집필하였습니다. 영어로는 마르틴 파즈, 인디오 애국자(Martin Paz, The Indian Patriot), 마르틴 파즈, 또는 리마의 진주(Martin Paz, or The Pearl of Lima) 등의 제목으로 번역되었습니다. 번외적으로 쥘 베른 작품 속 여주인공이 자신의 뜻과 무관한 결혼에 직면한다는 설정은 에르미니 콤플렉스(Herminie Complex)라고 불리며, 여러 작품에 반복된 바 있습니다. 과연 원주민 마르틴 파즈(Martin Paz)와 유대인 사무엘(Samuel)의 아름다운 딸 사라(Sarah)의 사랑은 격렬한 전투의 포화를 이겨내고, 이루어질 수 있을까요?!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B

▶ SF 작가 쥘 베른의 흔치 않은 로맨스(Romance)! : 알렉상드르 뒤마 피스(Alexandre Dumas fils)(1824~1895)와 공저한 단막극 부러진 빨대(Les Pailles rompues)(1950)로 극작가로써 등단하였으나, 무명작가에 머물렀던 쥘 베른이 작가로써 명성을 본격적으로 대중들에게 알리기 시작한 작품은 단편 기구여행(A Voyage in a Balloon)(1851)과 이를 확장한 단행본 기구를 타고 5주간(Five Weeks in a Balloon by Jules Verne)(1863)입니다. 그 이전에 집필한 작품은 우리에게 친숙한 ‘쥘 베른식 SF와 모험 이야기’, 즉 경이의 여행(Voyages Extraordinaires) 시리즈와 작풍은 물론 장르마저 다릅니다. 그의 팬이라면 로맨스(Romance)에서 오히려 작가의 정제되지 않은 매력을 발견하실 수 있을지도?!

▶ 책 제목의 리마(Lima)는 여주인공 이름이 아니라, 남미 페루공화국(Republic of Peru)의 수도입니다. 주인공 마르틴 파즈(Martin Paz)는 지참금에만 혈안이 된 유대인 사무엘(Samuel)의 딸 사라(Sarah)와 사랑에 빠진 원주민(Indian)입니다. 그녀는 부유한 메스티소(Mestizo) 앙드레 세르타(Andr? Certa)의 구애를 거절하기 힘든 상황이였기에, 마르틴과의 순수한 사랑 사이에서 가냘프게 흔들립니다. 마르틴 또한 스페인의 잔혹한 압제로부터 독립하고자 하는 민족주의자(The Indian Patriot)로써의 신념과 유대인 아버지를 둔 사라와의 사랑 사이에서 방황합니다. 로맨스 독자의 입장에서 썩 만족스럽지 않은 연애담과 (사무엘을 자신의 딸마저 거래의 대상으로 삼은 냉혹한 유대인 상인으로 묘사한 작가의) 반유대주의(反Judea主義, anti-Semitism)를 비판할 수 있겠습니다만, 19세기 영국 독자라면 최소한 바다 건너 페루 리마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이국적인 묘사 ? 풍광, 종교, 전투... 만큼은 흥미진진하였을 것입니다.

▶ "The bargain is not complete until Sarah has become my wife, and she will never be such if her hand is to be disputed by such an adversary. You know, Master Samuel, what is my object; in espousing Sarah, I wish to be the equal of this nobility which casts such scornful glances upon us.”

▷ "사라가 내 아내가 될 때까지는 거래가 완료되지 않습니다. 그녀의 손이 그러한 적과 논쟁을 벌인다면 그녀는 결코 아내가 되지 않을 것입니다. 사무엘 선생님, 제 목적이 무엇인지 아시죠? 사라를 아내로 삼아 아내가 되고 싶습니다. 우리를 경멸하는 시선으로 바라보는 이 고귀함과 동등합니다.”

▶ Sarah was then eight years of age. Already graceful and charming, she pleased all, and was the idol of the Jew. All her inclinations were unhesitatingly gratified. Always elegantly dressed, she attracted the eyes of the most fastidious, of which her father seemed strangely careless. It will readily be understood how the mestizo, Andr? Certa, became enamored of the beautiful Jewess. What would have appeared inexplicable to the public, was the hundred thousand piasters, the price of her hand; but this bargain was secret. And besides, Samuel trafficked in sentiments as in native productions. A banker, usurer, merchant, ship-owner, he had the talent to do business with everybody.

▷ 그때 사라는 여덟 살이었습니다. 이미 우아하고 매력적인 그녀는 모든 사람을 기쁘게 했으며 유대인의 우상이었습니다. 그녀의 모든 성향은 주저 없이 만족되었습니다. 항상 우아하게 차려입은 그녀는 아버지가 이상하게 부주의해 보이는 가장 까다로운 사람들의 시선을 끌었습니다. 메스티소인 앙드레 세르타(Andr? Certa)가 아름다운 유태인을 어떻게 사랑하게 되었는지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것입니다. 대중에게 설명할 수 없는 것처럼 보이는 것은 십만 피아스터(hundred thousand piasters), 즉 그녀의 손 값이었습니다. 그러나 이 거래는 비밀이었습니다. 게다가 사무엘은 네이티브 프로덕션(native productions)에서처럼 감정을 인신매매했습니다. 은행가, 고리대금업자, 상인, 선주 등 그는 모든 사람과 거래할 수 있는 재능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 The plan of the conspiracy was well conceived and the hour of its execution well chosen. Peru, almost depopulated, counted only a small number of Spaniards and mestizoes. The invasion of the Indians, gathered from every direction, from the forests of Brazil, as well as the mountains of Chili and the plains of La Plata, would cover the theatre of war with a formidable army. The great cities, like Lima, Cusco, Pu?a, might be utterly destroyed; and it was not to be expected that the Colombian troops, so recently driven away by the Peruvian government, would come to the assistance of their enemies in peril.

▷ 음모의 계획은 잘 고안되었고 실행 시간은 잘 선택되었습니다. 거의 인구가 감소한 페루는 소수의 스페인인과 메스티소를 산정하였습니다. 브라질의 숲, 칠리(Chili)의 산, 라플라타(La Plata)의 평원에서 사방에서 모인 인디언들의 침략은 막강한 군대로 전장을 뒤덮을 것이었습니다. 리마(Lima), 쿠스코(Cusco), 푸냐(Pu?a,)와 같은 대도시는 완전히 파괴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최근에 페루 정부에 의해 쫓겨난 콜롬비아 군대가 위험에 처한 적들을 도우러 올 것이라고는 예상하지 못했습니다.

▶ Meanwhile, Sarah was left alone, alone with her anguish and her grief! She was about to give up her whole life to a man whom she did not love! She leaned over the perfumed balcony of her chamber, which overlooked the interior gardens. Through the green jalousies, her ear listened to the sounds of the slumbering country. Her lace mantle, gliding over her arms, revealed a profusion of diamonds sparkling on her shoulders. Her sorrow, proud and majestic, appeared through all her ornaments, and she might have been taken for one of those beautiful Greek slaves, nobly draped in their antique garments.

▷ 한편, 사라는 고뇌와 슬픔을 안고 홀로 남겨졌습니다! 그녀는 자신이 사랑하지 않는 남자에게 평생을 바치려던 참이었습니다! 그녀는 실내 정원이 내려다보이는 방의 향긋한 발코니에 몸을 기댔습니다. 녹색 병을 통해 그녀의 귀는 잠자는 나라의 소리를 들었습니다. 그녀의 팔위로 미끄러지듯 미끄러지는 레이스 망토는 그녀의 어깨에서 반짝이는 풍부한 다이아몬드를 드러냈습니다. 그녀의 모든 장신구에는 자랑스럽고 위엄 있는 그녀의 슬픔이 나타났고, 그녀는 고상한 골동품 옷을 입은 아름다운 그리스 노예 중 한 명으로 여겨졌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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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고전846 쥘 베른의 얼음 속의 겨울과 다른 스릴러 이야기들 1855(English Classics846 A Winter Amid the Ice, and Other Thrilling Stories by Jules Verne)

도서정보 : 쥘 베른(Jules Verne) | 2022-10-3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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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얼음 속의 겨울과 다른 스릴러 이야기들(A Winter Amid the Ice, and Other Thrilling Stories by Jules Verne)(1855)은 얼음 속의 겨울(A Winter Amid The Ice)(1855)을 비롯해 쥘 베른(Jules Verne)(1828~1905)의 단편 다섯 편을 묶은 단편집(Short Stories Collection)입니다. 번역본 미출간작이 많아 국내 출판계에 그리 잘 알려진 작품은 아닙니다만, 단편 특유의 기발한 발상과 쥘 베른 특유의 과학과 모험이 버무려져 있어 쥘 베른의 기존 작품을 흥미롭게 읽은 독자라면 한번쯤 읽어 보실만한 컬렉션입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B

▶ 옥스 박사의 환상(Doctor Ox’s Experiment)(1872) : 옥스 박사(Doctor Ox’s)와 조수 기드온 이진(G?d?on Yg?ne)의 성은 산소(oxyg?ne)에서 따온 것으로 해당 작품에서 가장 중요한 소재를 은유합니다. 벨기에 플랑드르(Flanders) 가상 마을 퀴켄도네(Quiquendone)를 찾은 옥스 박사는 도시 전역에 무료 가스 조명 시스템을 제안하고, 이를 빌미로 도시 전체에 무색무취의 가스를 대규모로 발생시킵니다. 공연장, 무도회장, 농장과 정육점……. 정체불명의 가스에 과다 노출된 마을주민들은 차분함을 잃고, 사소한 자극만으로도 과도하게 흥분하기 시작하는데...?! 마침내 옆마을 버가멘(Virgamen)에 선전포고를 하고, 쳐들어가기 시작한 퀴켄도네 주민들의 운명은 과연 어떻게 될까요?! 옥스 박사는 대체 무엇을 위해, 이런 실험을 하는 것일까요?! 1872년 잡지 가족 박물관(Mus?e des familles)을 통해 최초로 공개되었습니다.

▶ XVII. IN WHICH DOCTOR OX’S THEORY IS EXPLAINED. What, then, had this mysterious Doctor Ox done? Tried a fantastic experiment,?nothing more. After having laid down his gas-pipes, he had saturated, first the public buildings, then the private dwellings, finally the streets of Quiquendone, with pure oxygen, without letting in the least atom of hydrogen. This gas, tasteless and odorless, spread in generous quantity through the atmosphere, causes, when it is breathed, serious agitation to the human organism. One who lives in an air saturated with oxygen grows excited, frantic, burns!
▷ 제17장. 옥스 박사의 이론이 설명되는 곳. 그렇다면 이 불가사의한 옥스 박사는 무엇을 한 걸까? 환상적인 실험을 시도했습니다. 그 이상은 아닙니다. 가스 파이프를 설치한 후 그는 처음에는 공공건물, 그 다음에는 개인 주택, 마지막으로 퀴켄도네(Quiquendone)의 거리를 순수한 산소로 포화시켰습니다. 무미, 무취의 이 가스는 대기를 통해 다량으로 퍼지며 호흡할 때 인체에 심각한 동요를 일으킵니다. 산소로 포화된 공기 속에 사는 사람은 흥분하고, 열광하고, 화상을 입습니다!

▶ 시계장인 자카리우스(Master Zacharius)(1854) : 원제 미스터 자카리우스 또는 영혼을 잃은 시계공(Ma?tre Zacharius ou l'horloger qui avait perdu son ?me)은 제목 그대로 시계에 자신의 삶을 건 시계공(the clockmaker)을 주인공으로 삼은 단편 소설로 1854년 공개되었습니다. 스위스 제네바에서 활동하는 자카리우스는 기술과 예술을 겸비한 시계 제작자로 명성이 높은 시계 장인으로, 딸 제랑드(G?rande)와 그녀를 사랑하는 견습생 오베르 툰(Aubert Thun), 늙은 하인 스콜라스티크(Scholastique)와 함께 생활하고 있습니다. 시계가 곧 나 자신이라고 믿는 자카리우스는 자신이 판매한 시계가 고장 나자 이를 모조리 사들이고, 이 과정에서 막대한 재산마저 허물어집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묵묵히 자신의 삶 그 자체인 시계를 하나, 둘 회수할 수 있었는데 단 한 점의 시계만이 남아 있었습니다. 그러나 괴팍하기 짝이 없는 시계 소유자는 돈이 아니라, 자카리우스의 단 하나 뿐인 딸을 그 대가로 요구하는데...?!

▶ V. THE HOUR OF DEATH. “WHO EVER SHALL ATTEMPT TO MAKE HIMSELF THE EQUAL OF GOD, SHALL BE FOR EVER DAMNED!” The old clock burst with a noise like thunder, and the spring, escaping, leaped across the hall with a thousand fantastic contortions; the old man rose, ran after it, trying in vain to seize it, and exclaiming, “My soul,?my soul!”
▷ 제5장. 죽음의 시간. “누구든지 자신을 신과 동등하게 만들려고 하는 자는 영원히 저주를 받으리라!” 낡은 시계는 천둥 같은 소리와 함께 터졌고, 봄은 빠져나가 천 개의 환상적인 뒤틀림과 함께 홀을 뛰어 넘었습니다. 노인은 일어나 뒤를 쫓아가서 그것을 잡으려고 애썼지만 "내 영혼, 내 영혼이여!"라고 외쳤습니다.

▶ ‘영어로 번역된 쥘 베른의 첫 작품’ 공중의 비극(A Drama In The Air)(1851) 혹은 기구여행(A Voyage in a Balloon)(1851) : 쥘 베른이 1851년 잡지 가족 박물관(Mus?e des familles)을 통해 발표한 어드벤처 단편 소설(adventure short story)로 원제는 "가족을 위한 과학. 풍선 ??속의 항해"("La science en famille. Un voyage en ballon"). 이듬해 영어로 번역되었으며, 이는 ‘영어로 번역된 쥘 베른의 첫 작품’이기도 합니다. 대중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어 무명작가 쥘 베른의 이름을 알리는 계기가 된 작품으로 작가는 12년 후 훗날 단편을 바탕으로 아프리카로 무대를 대폭 확장한 기구를 타고 5주간(Five Weeks in a Balloon by Jules Verne)(1863)을 발표하였습니다. 기구여행가 ‘나’가 출발하기 직전에 한 사내가 난입하고, 반쯤 미쳐버린 듯한 그와의 동반여행은 점점 통제 불가능한 방향으로 흘러가고야 마는데……. 과연 ‘나’는 무사히 땅으로 돌아올 수 있을까요?! 이런! 책 제목이 스포일러가 될지도?!

▶ A Drama In The Air. “Let us cut these cords! Let this car be abandoned in space. The attractive force will change its direction, and we shall approach the sun!” Despair galvanized me. I threw myself upon the madman, we struggled together, and a terrible conflict took place. But I was thrown down, and while he held me under his knee, the madman was cutting the cords of the car.
▷ 공중의 비극(A Drama In The Air)(1851). "이 끈을 끊어 버립시다! 이 차를 우주에 버려두세요. 인력이 방향을 바꾸고 우리는 태양에 접근할 것입니다!” 절망이 저를 자극했습니다. 나는 미친 사람에게 몸을 던졌고, 우리는 함께 싸웠고, 끔찍한 갈등이 일어났습니다. 그러나 나는 넘어졌고 그가 나를 무릎 아래로 안고 있는 동안 미친 사람은 차의 코드를 자르고 있었습니다.

▶ 얼음 속의 겨울(A Winter Amid The Ice)(1855) : 프랑스 출판인 에밀 드 지라르댕(?mile de Girardin)(1802~1881)이 창간한 잡지 가족 박물관(Mus?e des familles)에 최초로 공개된 작품으로 1855년 프랑스 파리에서 공개된 이후 A Winter amid the Ice, A Winter Among the Ice-Fields, A Winter's Sojourn in the Ice 등의 영문명으로 번역 출간되었습니다.

▶ 40번째 프랑스 몽블랑 등정(The Fortieth French Ascent Of Mont Blanc)(1872) : 등산가와 등산을 소재로 한 쥘 베른의 단편 소설로 1872년 발표되었습니다. ‘나’와 샤모니의 수석 안내자 발마트(M. Balmat), 가이드 에드워드 라바넬(Edward Ravanel), 등산가 도나티엔 레베스크(Donatien Levesque) 등의 아름다운 대자연을 향한 고군분투를 다채로운 일러스트와 함께 그려내고 있습니다. 눈사태, 크레바스, 경로의 선택, 가파른 내리막길……. 과연 주인공 일행은 무사히 몽블랑 등반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올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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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고전851 쥘 베른의 지구 속 여행 1864(English Classics851 A Journey to the Centre of the Earth by Jules Verne)

도서정보 : 쥘 베른(Jules Verne) | 2022-10-3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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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쥘 베른의 지구 속 여행(A Journey to the Centre of the Earth by Jules Verne)(1864)은 44장으로 구성된 모험 소설(Adventure stories)로, 경이의 여행(The Voyages extraordinaires)의 일부입니다. 프랑스어 원제 Voyage au centre de la Terre. 작가 쥘 베른은 식수의 부족, 급작스러운 부상, 가로 막힌 동굴 등 숱한 위기를 겪는 일행에게 토네이도와 지하 바다, 공룡의 뼈와 고대 인류의 흔적 등 기기묘묘한 풍광과 발견으로 독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번외적으로 쥘 베른의 여타 작품과 마찬가지로 번역자, 출판사, 출판시기에 따라 각기 다른 영어 제목(A Journey To The Centre Of The Earth)으로 출간된 바 있으며, 판본이 많을수록 인기작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B

▶ Therever fortune clears a way, Thither our ready footsteps stray.(행운이 길을 여는 곳, 그곳에서 우리의 발자국은 길을 잃으리라.) : 독일 함부르크를 출발한 리덴브로크 교수(Professor Liedenbrock)와 악셀(Axel)은 아이슬란드의 신비스러운 학자 아르네 사크누셈(Arne Saknussemm)의 암호를 해독한 후 ‘지구 속 세계’를 찾아 아이슬란드 사화산 스나이펠스요쿨(Snæfellsj?kull)로 떠납니다. 끝을 알 수 없는 깊고도 긴 동굴을 지나며, 억겁의 시간을 거스르는 듯한 여행이 이어지는데……. 그들의 모험은 다행히 이탈리아의 스트롬볼리 섬(Str?mboli)에서 무사히 종료됩니다.

▶ 쥘 베른 원작 영화 중 가장 큰 수익을 올린 작품은 지구 속 여행(A Journey to the Centre of the Earth)(1864)을 원작으로 한 잃어버린 세계를 찾아서(Journey to the Center of the Earth)(2008)로 제작비 6천만 달러($60 million)의 4배에 달하는 2억 4420만 달러($244.2 million)를 벌었습니다. 인기에 힘입어 2012년 후속작 잃어버린 세계를 찾아서 2: 신비의 섬(Journey 2: The Mysterious Island)(2012)이 제작되었습니다. 후속작은 넷플릭스에서 시청 가능!

▶ 인류 역사상 가장 위대한 문학과 과학의 인물 중에 하나(One of the glories of Icelandic literature and science), 아르네 사크누셈(Arne Saknussemm)이 실존한다구?! : 작품에 등장하는 위대한 박물학자이자 연금술사이며, 동시에 여행가(sixteenth century savant, a naturalist, a chemist, and a traveller)였던 16세기 석학 아르네 사크누셈(Arne Saknussemm)은 1573년 이단으로 몰렸고, 그의 모든 책은 가톨릭 금서목록에 올라 교수형에 처해진 인물입니다. 그의 모든 책 또한 1573년 불타버렸기에, 그는 자신의 탐험기를 복잡하게 꼬아놓은 암호로 남겼고, 수백 년 후 그의 유산 일부를 해독한 리덴브로크 교수가 ‘지구 속 세상’에 대해 알게 되지요! 가공의 인물이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쥘 베른은 아이슬란드의 실존했던 학자 겸 장서 수집가 아르니 마그누손(Arni Magn?sson)(1663~1730)을 모티브로 삼고 있습니다. 그가 수집한 중세 사본군 ? 일명 아르나마그내안 사본군(The Arnamagnæan manuscript collection)은 무려 세계기록유산(2009)으로 등재된 바 있으며, 삼천 점에 달하는 사본군은 ‘현존하는 초기 스칸디나비아 사본의 가장 중요한 단일 컬렉션’(the single most important collection of early Scandinavian manuscripts in existence)으로 평가됩니다.

▶ 경이의 여행(The Voyages extraordinaires)의 세 주역, 삼총사(三銃士) : 쥘 베른의 작품에는 당대의 수준을 뛰어넘는 단계의 기술을 갖춘 과학자(scientist)를 중심으로, 그를 믿어 의심치 않는 동료(colleague)와 일행을 헌신적으로 보조하는 조수(secretary)까지 삼총사(三銃士)가 빈번하게 등장합니다. 해저 2만리(1869)에는 파리 박물관의 자연사 교수(Natural History at the Museum of Paris) 피에르 아로낙스(Pierre Aronnax)가 화자로, 그의 조수(secretary)로 독일어와 학명사전을 탑재한 콩세유(Conseil)가, 유능한 사냥꾼이자 작살잡이 네드 랜드(Ned Land)가 듬직한 동료(colleague)로 트리오를 이룹니다. 지구 속 여행(1864)에는 요한네움(Johannæum)에서 광물학을 가르치는 오토 리덴브로크 교수(Otto Liedenbrock, Professor Liedenbrock), 교수의 조카이자 고아 겸 조수(secretary) 악셀(Axel), 생명의 위험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묵묵히 자신의 몫을 하는 솜털 오리(eider duck) 사냥꾼 한스 비엘케(Hans Bjelke)가 듬직한 동료(colleague)로 등장합니다.

▶ CHAPTER I. THE PROFESSOR AND HIS FAMILY. He was professor at the Johannæum, and was delivering a series of lectures on mineralogy, in the course of every one of which he broke into a passion once or twice at least. Not at all that he was over-anxious about the improvement of his class, or about the degree of attention with which they listened to him, or the success which might eventually crown his labours. Such little matters of detail never troubled him much. His teaching was as the German philosophy calls it, 'subjective'; it was to benefit himself, not others. He was a learned egotist. He was a well of science, and the pulleys worked uneasily when you wanted to draw anything out of it. In a word, he was a learned miser.

▷ 제1장. 교수와 그의 가족. 그는 요한네움(Johannæum)의 교수였으며 광물학에 관한 일련의 강의를 하고 있었는데 매 강의마다 적어도 한두 번은 열정을 쏟았습니다. 그는 학급의 향상이나 그들이 그의 말에 귀 기울이는 관심의 정도, 또는 결국 그의 노동의 왕이 될 수 있는 성공에 대해 지나치게 염려하지 않았습니다. 그런 사소한 문제가 그를 크게 괴롭히지 않았습니다. 그의 가르침은 독일 철학이 말하는 '주관적'이었습니다. 다른 사람이 아니라 자신에게 이익이 되는 것이었습니다. 그는 학습된 이기주의자였습니다. 그는 과학의 우물이었고, 도르래는 당신이 그것에서 무엇인가를 끌어내고자 할 때 불안하게 작동했습니다. 한 마디로 그는 학식 있는 구두쇠였습니다.

▶ CHAPTER XLV. ALL'S WELL THAT ENDS WELL. To conclude, I have to add that this 'Journey into the Interior of the Earth' created a wonderful sensation in the world. It was translated into all civilised languages. The leading newspapers extracted the most interesting passages, which were commented upon, picked to pieces, discussed, attacked, and defended with equal enthusiasm and determination, both by believers and sceptics. Rare privilege! my uncle enjoyed during his lifetime the glory he had deservedly won; and he may even boast the distinguished honour of an offer from Mr. Barnum, to exhibit him on most advantageous terms in all the principal cities in the United States!

▷ 제14장. 끝이 좋으면 다 좋아! 결론적으로 나는 이 '지구 속 여행'이 세계에 놀라운 센세이션을 일으켰다고 덧붙이고 싶습니다. 모든 문명 언어로 번역되었습니다. 주요 신문은 가장 흥미로운 구절을 추출하여 신도와 회의론자 모두 동일한 열정과 결단력으로 논평하고, 쪼개고, 토론하고, 공격하고, 옹호했습니다. 희대의 특권! 삼촌은 평생 동안 마땅히 받아야 할 영광을 누렸습니다. 그리고 그는 미국의 모든 주요 도시에서 가장 유리한 조건으로 그를 전시하겠다는 바넘 씨의 제안이라는 영광스러운 일을 자랑스러워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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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고전849 쥘 베른의 하테라스 선장의 항해와 모험Ⅰ 1864(English Classics849 The Voyages and Adventures of Captain Hatteras by Jules Verne)

도서정보 : 쥘 베른(Jules Verne) | 2022-10-3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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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신은 북극의 겨울에서 살아남을 수 있습니까? : 쥘 베른의 하테라스 선장의 항해와 모험(The Voyages and Adventures of Captain Hatteras by Jules Verne)(1864)은 32장의 북극의 영국인(The English at the North Pole)과 27장의 빙원(氷原)(The Field of Ice)으로 구성된 모험 소설(Adventure stories)로, 경이의 여행(The Voyages extraordinaires)의 일부입니다. 선원들의 반란에도 불구하고, 멈추지 않은 북극 원정은 이름 모를 섬의 생존게임으로 이어집니다. 얼음으로 집을 만들어 한파를 견디고, 겨울이 끝나 항해가 가능한 봄날 다시 한 번 탐험을 시작하는 원정대는 과연 북극에 도달할 수 있을까요? 아니, 숨조차 쉬기 어려운 대자연에서 살아 돌아올 수 있을까요? 노련한 탐험가 하테라스 선장(Captain Hatteras)조차 미쳐버린 북극의 한파 속으로 당신을 초대합니다. 번외적으로 쥘 베른의 여타 작품과 마찬가지로 번역자, 출판사, 출판시기에 따라 각기 다른 영어 제목(The Desert Of Ice)으로 출간된 바 있으며, 판본이 많을수록 인기작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B

▶ 쥘 베른의 극지(極地, Polar regions of Earth)를 배경으로 한 세 작품 ? 하테라스 선장의 항해와 모험(The Voyages and Adventures of Captain Hatteras)(1864), 모피의 나라: 또는 북위 70도(The Fur Country: Or, Seventy Degrees North Latitude)(1872), 남극 미스터리(An Antarctic Mystery)(1897) 중 첫 번째 작품입니다.

▶ 북서 항로의 발견자(Discoverer of the North West Passage), 존 프랭클린 경(Rear-Admiral Sir John Franklin KCH FRS FLS FRGS)(1786~1847) : 존 프랭클린(John Franklin)은 영국 왕립 해군(British Royal Navy)에서 복무하며 나폴레옹 전쟁(Napoleonic Wars and the United States)(1803~1815)에 참전한 군인이자, 3번에 걸쳐 북극을 탐험한 북극 탐험가(Arctic explorer)입니다. 캐나다 북극(Canadian Arctic), 북극 제도 (Arctic Archipelago) 원정에 이어 북서 횡단(Northwest Passage)을 시도하는 3차 원정에서 킹 윌리엄 섬(King William Island)에 고립된 채 사망하였습니다. 그의 고향 스필스비(Spilsby)와 웨스트민스터 사원(Westminster Abbey) 성 미카엘 성당(Chapel of St Michael)에 동상이 설치되었으며, 세계 각지에 그의 이름을 붙인 지명이 명명되었습니다. 남극과 그린란드의 프랭클린 섬(Franklin Island), 캐나다 프랭클린 해협(Franklin Strait), 태즈매니아의 프랭클린 사운드(Franklin Sound), 프랭클린 강(Franklin River)……. 쥘 베른은 실존하는 존 프랭클린(John Franklin)을 비롯해 당대 극지에 도전한 이들의 최신 정보를 바탕으로, 북극을 향한 집념과 집착 사이에서 영원히 방황하는 하테라스 선장(Captain Hatteras) 캐릭터를 빚어내었습니다.

▶ 조르주 멜리에스의 미친 상상력! 극점 정복(Conquest of the Pole)(1912) : 프랑스 영화감독 조르주 멜리에스(Georges M?li?s)(1861~1938)는 달세계 여행(A Trip to the Moon)(1902)을 발표한지 10년 후인 1912년, 쥘 베른의 하테라스 선장의 항해와 모험(The Voyages and Adventures of Captain Hatteras by Jules Verne)(1864)을 모티브로 극점 정복(Conquest of the Pole)(1912)이란 무성 영화를 제작하였습니다. 감독이 직접 주연까지 맡았으며, 원작의 ‘북극의 한파’를 식인 서리 거인(Man-eating Frost Giant)과 자석 바늘(Magnetic Needle)로 의인화한 장면이 인상적! 고전영화이니만큼 유튜브에 다양한 버전이 공개되어 있습니다.

▶ CHAPTER I. THE FORWARD. "To-morrow, at the turn of the tide, the brig Forward, K. Z., captain, Richard Shandon, mate, will clear from New Prince's Docks; destination unknown." This announcement appeared in the Liverpool Herald of April 5, 1860. The sailing of a brig is not a matter of great importance for the chief commercial city of England. Who would take notice of it in so great a throng of ships of all sizes and of every country, that dry-docks covering two leagues scarcely contain them?

▷ 제1장. 앞으로. "내일 조수가 바뀔 때, 포워드, K. Z., 선장, 리처드 섀던, 동료가 뉴 프린세스 부두(New Prince's Docks)에서 출발할 것입니다. 목적지는 알 수 없습니다." 이 발표는 1860년 4월 5일자 리버풀 헤럴드(Liverpool Herald)에 실렸습니다. 영국의 주요 상업 도시에서 영선의 항해는 그다지 중요한 문제가 아닙니다. 모든 크기와 모든 나라의 수많은 배들이 2리그를 덮고 있는 부두에는 겨우 한 척의 배를 수용할 수 없을 정도로 많은 배들이 그것을 알아차리겠습니까?

▶ CHAPTER XVI. THE MAGNETIC POLE. As Hatteras drew near this sound he felt his anxiety redoubling; in fact, the success of his expedition was at stake; so far he had done nothing more than his predecessors, the most successful of whom, MacClintock, had consumed fifteen months in reaching this spot; but that was little, indeed nothing, if he could not make Bellot Sound; being unable to return, he would be kept a prisoner until the next year.

▷ 제16장. 마그네틱 폴. 하테라스가 이 소리에 가까이 다가갔을 때 그는 불안이 배가되는 것을 느꼈습니다. 사실 그의 원정의 성공은 위태로웠습니다. 지금까지 그는 그의 전임자 외에는 아무것도 하지 않았으며, 그 중 가장 성공적인 맥클린톡(MacClintock)은 이 지점에 도달하는 데 15개월을 소비했습니다. 그러나 그가 벨로 사운드(Bellot Sound)를 만들 수 없다면 그것은 거의, 실제로 아무것도 아닙니다. 돌아올 수 없었기 때문에 그는 이듬해까지 감옥에 갇혔습니다.

▶ CHAPTER XXIII. ATTACKED BY THE ICE. "After so many statements," he said to himself,?"after the accounts of Stewart, Penny, and Belcher, doubt is impossible! These bold sailors saw, and with their own eyes! Can I doubt their word? No! But yet if this sea is closed by an early winter? But no, these discoveries have been made at intervals of several years; this sea exists, and I shall find it! I shall see it!“

▷ 제23장. 얼음에 의해 공격. 스튜어트, 페니, 벨처의 이야기를 듣고 나면 의심할 여지가 없습니다! 이 대담한 선원들은 눈으로 직접 보았고, 그들의 말을 의심할 수 있습니까? 아니요! 하지만 아직 이 바다가 초겨울에 닫히면- 그러나 아닙니다, 이러한 발견은 몇 년 간격으로 이루어졌습니다. 이 바다는 존재하고, 나는 그것을 찾을 것입니다! 나는 그것을 확인할 것입니다!"

▶ CHAPTER XXXII. THE RETURN TO THE FORWARD. "My friends," he said energetically, "the cowards have taken flight! The brave will succeed! Johnson, Bell, you are bold; Doctor, you are wise; as for me, I have faith! There is the North Pole! Come, to work!" Hatteras's companions felt their hearts glow at these brave words.

▷ 제32장. 앞으로의 귀환. "친구들," 그는 활기차게 말했습니다. "겁쟁이들이 날아올랐어! 용감한 사람들이 성공할 거야! 존슨, 벨, 너희들은 대담하고 박사님, 당신은 현명합니다. 나에게는 믿음이 있습니다! 북극이 있습니다! 와서, 해봅시다!" 하테라스의 동료들은 이 용감한 말에 가슴이 뛰는 것을 느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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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고전850 쥘 베른의 하테라스 선장의 항해와 모험Ⅱ 1864(English Classics850 The Voyages and Adventures of Captain Hatteras by Jules Verne)

도서정보 : 쥘 베른(Jules Verne) | 2022-10-31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 당신은 북극의 겨울에서 살아남을 수 있습니까? : 쥘 베른의 하테라스 선장의 항해와 모험(The Voyages and Adventures of Captain Hatteras by Jules Verne)(1864)은 32장의 북극의 영국인(The English at the North Pole)과 27장의 빙원(氷原)(The Field of Ice)으로 구성된 모험 소설(Adventure stories)로, 경이의 여행(The Voyages extraordinaires)의 일부입니다. 선원들의 반란에도 불구하고, 멈추지 않은 북극 원정은 이름 모를 섬의 생존게임으로 이어집니다. 얼음으로 집을 만들어 한파를 견디고, 겨울이 끝나 항해가 가능한 봄날 다시 한 번 탐험을 시작하는 원정대는 과연 북극에 도달할 수 있을까요? 아니, 숨조차 쉬기 어려운 대자연에서 살아 돌아올 수 있을까요? 노련한 탐험가 하테라스 선장(Captain Hatteras)조차 미쳐버린 북극의 한파 속으로 당신을 초대합니다. 번외적으로 쥘 베른의 여타 작품과 마찬가지로 번역자, 출판사, 출판시기에 따라 각기 다른 영어 제목(The Desert Of Ice)으로 출간된 바 있으며, 판본이 많을수록 인기작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B

▶ 쥘 베른의 극지(極地, Polar regions of Earth)를 배경으로 한 세 작품 ? 하테라스 선장의 항해와 모험(The Voyages and Adventures of Captain Hatteras)(1864), 모피의 나라: 또는 북위 70도(The Fur Country: Or, Seventy Degrees North Latitude)(1872), 남극 미스터리(An Antarctic Mystery)(1897) 중 첫 번째 작품입니다.

▶ 북서 항로의 발견자(Discoverer of the North West Passage), 존 프랭클린 경(Rear-Admiral Sir John Franklin KCH FRS FLS FRGS)(1786~1847) : 존 프랭클린(John Franklin)은 영국 왕립 해군(British Royal Navy)에서 복무하며 나폴레옹 전쟁(Napoleonic Wars and the United States)(1803~1815)에 참전한 군인이자, 3번에 걸쳐 북극을 탐험한 북극 탐험가(Arctic explorer)입니다. 캐나다 북극(Canadian Arctic), 북극 제도 (Arctic Archipelago) 원정에 이어 북서 횡단(Northwest Passage)을 시도하는 3차 원정에서 킹 윌리엄 섬(King William Island)에 고립된 채 사망하였습니다. 그의 고향 스필스비(Spilsby)와 웨스트민스터 사원(Westminster Abbey) 성 미카엘 성당(Chapel of St Michael)에 동상이 설치되었으며, 세계 각지에 그의 이름을 붙인 지명이 명명되었습니다. 남극과 그린란드의 프랭클린 섬(Franklin Island), 캐나다 프랭클린 해협(Franklin Strait), 태즈매니아의 프랭클린 사운드(Franklin Sound), 프랭클린 강(Franklin River)……. 쥘 베른은 실존하는 존 프랭클린(John Franklin)을 비롯해 당대 극지에 도전한 이들의 최신 정보를 바탕으로, 북극을 향한 집념과 집착 사이에서 영원히 방황하는 하테라스 선장(Captain Hatteras) 캐릭터를 빚어내었습니다.

▶ 조르주 멜리에스의 미친 상상력! 극점 정복(Conquest of the Pole)(1912) : 프랑스 영화감독 조르주 멜리에스(Georges M?li?s)(1861~1938)는 달세계 여행(A Trip to the Moon)(1902)을 발표한지 10년 후인 1912년, 쥘 베른의 하테라스 선장의 항해와 모험(The Voyages and Adventures of Captain Hatteras by Jules Verne)(1864)을 모티브로 극점 정복(Conquest of the Pole)(1912)이란 무성 영화를 제작하였습니다. 감독이 직접 주연까지 맡았으며, 원작의 ‘북극의 한파’를 식인 서리 거인(Man-eating Frost Giant)과 자석 바늘(Magnetic Needle)로 의인화한 장면이 인상적! 고전영화이니만큼 유튜브에 다양한 버전이 공개되어 있습니다.

▶ CHAPTER I. THE DOCTOR'S INVENTORY. The design which Captain Hatteras had formed of exploring the North, and of giving England the honor of discovering the Pole, was certainly a bold one. This hardy sailor had just done all that human skill could do. After struggling for nine months against contrary winds and seas, after destroying icebergs and ice-fields, after enduring the severity of an unprecedentedly cold winter, after going over all that his predecessors had done, after carrying the Forward beyond the seas which were already known, in short, after completing half his task, he saw his grand plans completely overthrown. The treachery, or rather the demoralization of his wearied crew, the criminal folly of some of the ringleaders, left him in a terrible situation; of the eighteen men who had sailed in the brig, four were left, abandoned without supplies, without a boat, more than twenty-five hundred miles from home!

▷ 제1장. 의사의 목록. 하테라스 대위가 북쪽을 탐험하고 영국에 극점을 발견하는 영예를 안겨준 계획은 확실히 대담한 계획이었습니다. 이 강인한 선원은 인간의 기술이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했습니다. 역풍과 바다에 맞서 9개월간의 고군분투 끝에 빙산과 빙원을 파괴하고 유례없는 추운 겨울을 견디고 선인들이 했던 모든 일을 겪으며 이미 알려진 바다 너머로 전진을 이끌고 요컨대, 그는 임무의 절반을 완료한 후 자신의 원대한 계획이 완전히 무너지는 것을 보았습니다. 배신, 또는 오히려 지친 선원들의 사기 저하, 일부 주동자들의 범죄적 어리석음은 그를 끔찍한 상황에 빠뜨렸습니다. 배를 타고 항해한 18명 중 4명은 집에서 2,500마일 이상 떨어진 곳에 보급품도, 배도 없이 버려진 채 남겨졌습니다!

▶ CHAPTER XXII. THE APPROACH TO THE POLE. The time flew by in this uncertainty. Nothing appeared on the sharply defined circle of the sea; nothing was to be seen save sky and sea,?not one of those floating land-plants which rejoiced the heart of Christopher Columbus as he was about to discover America. Hatteras was still gazing. At length, at about six o'clock in the evening, a shapeless vapor appeared at a little height above the level of the sea; it looked like a puff of smoke; the sky was perfectly cold, so this vapor was no cloud; it would keep appearing and disappearing, as if it were in commotion.

▷ 제22장. 극에 대한 접근. 이 불확실성 속에 시간이 흘렀습니다. 바다의 날카롭게 정의된 원에는 아무 것도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하늘과 바다 외에는 아무것도 볼 수 없었고, 크리스토퍼 콜럼버스가 아메리카를 발견하려고 할 때 마음을 기쁘게 했던 떠다니는 육상 식물은 하나도 없었습니다. 하테라스는 여전히 응시하고 있었습니다. 마침내 저녁 6시경 바다보다 약간 높은 곳에 형체 없는 증기가 나타났습니다. 그것은 연기처럼 보였습니다. 하늘이 완전히 추웠기 때문에 이 증기는 구름이 아니었습니다. 그것은 마치 동요하는 것처럼 계속 나타났다가 사라질 것입니다.

▶ CHAPTER XXVII. CONCLUSION. Why linger over the perpetual sufferings of the survivors? They themselves could never recall to their memory a clear vision of what had happened in the week after their horrible discovery of the remains of the crew. However, September 9th, by a miracle of energy, they reached Cape Horsburgh, at the end of North Devon.

▷ 제27장. 결론. 생존자들의 끊임없는 고통에 대해 왜 머뭇거립니까? 그들은 선원의 유해를 끔찍한 발견 후 일주일 동안 무슨 일이 있었는지에 대한 명확한 비전을 기억에 전혀 떠올리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9월 9일 에너지의 기적에 의해 그들은 노스 데본(North Devon)의 끝에 있는 호스버그 곶(Cape Horsburgh)에 도착했습니다.

구매가격 : 9,900 원

영어고전857 쥘 베른의 빙원(氷原) 1866(English Classics857 The Field of Ice by Jules Verne)

도서정보 : 쥘 베른(Jules Verne) | 2022-10-31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 당신은 북극의 겨울에서 살아남을 수 있습니까? : 쥘 베른의 하테라스 선장의 항해와 모험(The Voyages and Adventures of Captain Hatteras by Jules Verne)(1864)은 32장의 북극의 영국인(The English at the North Pole)과 27장의 빙원(氷原)(The Field of Ice)으로 구성된 모험 소설(Adventure stories)로, 경이의 여행(The Voyages extraordinaires)의 일부입니다. 선원들의 반란에도 불구하고, 멈추지 않은 북극 원정은 이름 모를 섬의 생존게임으로 이어집니다. 얼음으로 집을 만들어 한파를 견디고, 겨울이 끝나 항해가 가능한 봄날 다시 한 번 탐험을 시작하는 원정대는 과연 북극에 도달할 수 있을까요? 아니, 숨조차 쉬기 어려운 대자연에서 살아 돌아올 수 있을까요? 노련한 탐험가 하테라스 선장(Captain Hatteras)조차 미쳐버린 북극의 한파 속으로 당신을 초대합니다. 번외적으로 쥘 베른의 여타 작품과 마찬가지로 번역자, 출판사, 출판시기에 따라 각기 다른 영어 제목(The Desert Of Ice)으로 출간된 바 있으며, 판본이 많을수록 인기작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B

▶ 북서 항로의 발견자(Discoverer of the North West Passage), 존 프랭클린 경(Rear-Admiral Sir John Franklin KCH FRS FLS FRGS)(1786~1847) : 존 프랭클린(John Franklin)은 영국 왕립 해군(British Royal Navy)에서 복무하며 나폴레옹 전쟁(Napoleonic Wars and the United States)(1803~1815)에 참전한 군인이자, 3번에 걸쳐 북극을 탐험한 북극 탐험가(Arctic explorer)입니다. 캐나다 북극(Canadian Arctic), 북극 제도 (Arctic Archipelago) 원정에 이어 북서 횡단(Northwest Passage)을 시도하는 3차 원정에서 킹 윌리엄 섬(King William Island)에 고립된 채 사망하였습니다. 그의 고향 스필스비(Spilsby)와 웨스트민스터 사원(Westminster Abbey) 성 미카엘 성당(Chapel of St Michael)에 동상이 설치되었으며, 세계 각지에 그의 이름을 붙인 지명이 명명되었습니다. 남극과 그린란드의 프랭클린 섬(Franklin Island), 캐나다 프랭클린 해협(Franklin Strait), 태즈매니아의 프랭클린 사운드(Franklin Sound), 프랭클린 강(Franklin River)……. 쥘 베른은 실존하는 존 프랭클린(John Franklin)을 비롯해 당대 극지에 도전한 이들의 최신 정보를 바탕으로, 북극을 향한 집념과 집착 사이에서 영원히 방황하는 하테라스 선장(Captain Hatteras) 캐릭터를 빚어내었습니다.

▶ 조르주 멜리에스의 미친 상상력! 극점 정복(Conquest of the Pole)(1912) : 프랑스 영화감독 조르주 멜리에스(Georges M?li?s)(1861~1938)는 달세계 여행(A Trip to the Moon)(1902)을 발표한지 10년 후인 1912년, 쥘 베른의 하테라스 선장의 항해와 모험(The Voyages and Adventures of Captain Hatteras by Jules Verne)(1864)을 모티브로 극점 정복(Conquest of the Pole)(1912)이란 무성 영화를 제작하였습니다. 감독이 직접 주연까지 맡았으며, 원작의 ‘북극의 한파’를 식인 서리 거인(Man-eating Frost Giant)과 자석 바늘(Magnetic Needle)로 의인화한 장면이 인상적! 고전영화이니만큼 유튜브에 다양한 버전이 공개되어 있습니다.

▶ CHAPTER III. A SEVENTEEN DAYS' MARCH. Hatteras wished to know why the Porpoise had come so far north, and learned in reply that she had been irresistibly driven there by the ice. But his anxious fears were not satisfied with this explanation, and he asked further what was the purpose of his voyage. Altamont said he wanted to make the north-west passage, and this appeared to content the jealous Englishman, for he made no more reference to the subject. "Well," said the Doctor, "it strikes me that, instead of trying to get to Baffin's Bay, our best plan would be to go in search of the Porpoise, for here lies a ship a full third of the distance nearer, and, more than that, stocked with everything necessary for winter quarters.“

▷ 제3장. 17일의 행진. 하테라스는 돌고래(Porpoise)가 왜 그렇게 멀리 북쪽으로 왔는지 알고 싶었고 그녀가 얼음에 의해 저항할 수 없이 그곳으로 쫓겨났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그의 불안한 두려움은 설명으로 만족되지 않았고, 그는 항해의 목적이 무엇인지 더 물었습니다. 알타몬트(Altamont)는 북서쪽 통로를 만들고 싶다고 말했고 이것은 질투심 많은 영국인을 만족시키는 것처럼 보였습니다. 왜냐하면 그는 주제에 대해 더 이상 언급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글쎄요." 의사가 말했습니다. "배핀스 만에 가는 대신 우리의 최선의 계획은 돌고래를 찾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여기에 배가 1/3 거리에 더 가까이 있고, 그 이상으로 겨울 분기에 필요한 모든 것이 갖춰져 있습니다.”

▶ CHAPTER XIV. AN ARCTIC SPRING. "Besides," continued the Doctor, "look at the question in its moral aspect. Here is an Englishman who sacrifices his fortune, and even his life, to win fresh glory for his country, but because the boat which bears him across an unknown ocean, or touches the new shore, happens to be made of the planks of an American vessel-a cast-away wreck of no use to anyone-will that lessen the honour of the discovery? If you yourself had found the hull of some wrecked vessel lying deserted on the shore, would you have hesitated to make use of it; and must not a sloop built by four Englishmen and manned by four Englishmen be English from keel to gunwale?“

▷ 제14장. 북극의 봄. "게다가, 그 질문을 도덕적인 측면에서 보십시오. 여기 영국인이 나라를 위해 새로운 영광을 얻기 위해 자신의 재산과 목숨까지도 희생하지만 미지의 세계를 건너가는 배 때문에 바다, 또는 새로운 해안에 닿는 것은 우연히 미국 선박의 널빤지로 만들어졌습니다-누구에게도 쓸모가 없는 버려진 난파선-그것이 발견의 명예를 떨어뜨리겠습니까? 해안가에 버려진 선박이 있다면 사용하기를 주저하지 않았을까요?

▶ CHAPTER XXV. RETURN SOUTH. It was evident this ravine had been but recently the scene of a fearful straggle with cold, and despair, and starvation, for by certain horrible remains it was manifest that the poor wretches had been feeding on human flesh, perhaps while still warm and palpitating; and among them the Doctor recognized Shandon, Pen, and the ill-fated crew of the Forward! Their strength had failed; provisions had come to an end; their boat had been broken, perhaps by an avalanche or engulphed in some abyss, and they could not take advantage of the open sea; or perhaps they had lost their way in wandering over these unknown continents.

▷ 제25장. 남쪽 귀환. 이 계곡은 최근에 추위와 절망과 굶주림에 시달리는 두려운 투쟁의 현장이었던 것이 분명했습니다. 어떤 끔찍한 유적에 의해 불쌍한 불쌍한 사람들이 아마도 여전히 따뜻하고 두근두근하면서 인육을 먹고 있다는 것이 분명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 중 닥터는 새던, 펜, 그리고 포워드의 불운한 승무원들을 알아보았습니다! 그들의 힘은 실패했습니다. 조항이 끝났습니다. 그들의 배는 아마도 눈사태에 의해 부서졌거나 어떤 심연에 잠겼고 그들은 넓은 바다를 이용할 수 없었습니다. 아니면 이 미지의 대륙을 헤매다 길을 잃었을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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