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털리 부인의 연인 2 (펭귄 클래식 시리즈 34)(체험판)

도서정보 : D.H.로렌스 | 2009-08-2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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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털리 부인의 연인』의 무삭제 결정판!

D. H. 로렌스의 마지막 작품『채털리 부인의 연인』제2권. 1993년 케임브리지 대학교 출판부에서 간행된 무삭제 결정판 텍스트를 번역한 것이다. 작가가 직접 이 소설의 의미와 의도를 보여주기 위해 쓴 <『채털리 부인의 연인』이야기>와, 창작의 배경이 된 영국 중부지방의 풍경을 설명한 부록, 그리고 노벨문학상 수상 작가 도리스 레싱의 서문을 함께 실었다.

계급을 넘어선 두 남녀의 사랑과 노골적인 성 묘사, 비속어 사용 등으로 음란하다는 오명을 받기도 했던 이 소설은 1928년 이탈리아에서 작가의 자비로 출판된 이후 1960년까지 영국에서 정식 출판되지 못했다. 1960년에 이 작품의 무삭제판을 출간한 '펭귄'은 출판물법에 기소되었지만, 이후 무죄 판결을 받으며 영국 대중문화 혁명의 선두에 서게 되었다.

이 작품은 귀부인과 하층계급 남자의 사랑이라는 금기를 다루었다는 점에서 엄청난 사회적 스캔들을 일으켰다. 하지만 그 안에는 정신과 육체의 조화, 모든 형식에서 벗어나 따뜻한 마음으로 나누는 육체적인 사랑, 그리고 거기에서 생겨나는 인간 사이의 진정한 교감 등에 대한 작가의 생각이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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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컬렉터

도서정보 : 제프리 디버 | 2009-08-1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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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과학 스릴러의 진정한 원조, 현대판 셜록 홈즈 범죄학자 링컨 라임의 전설적인 첫 등장!
덴젤 워싱턴?안젤리나 졸리 주연의 영화 [본 컬렉터] 원작소설
세계 최고의 범죄학자이자 뉴욕시경 과학수사팀의 수장이던 사내, 하지만 불의의 폭발 사고로 왼손 약지와 목 위 근육만 움직일 수 있게 된 박제된 천재…. 1997년 《본 컬렉터》로 독자에게 처음 선을 보인 링컨 라임은 여타 크라임 스릴러 주인공과는 또 다른 특징을 가진 독특하고 개성적인 주인공이었다. 하지만 주인공 링컨 라임만큼이나 독자들이 열광했던 것은 당시로서는 너무나 신선한 과학수사의 방식을 도입한 소설적 구성과 ‘절대로’ 예측 불가능한 작가 제프리 디버의 반전과 트릭이 가득한 플롯 상의 재미였다. 전통적으로 크라임 스릴러가 강세인 미국에서도 작가 제프리 디버와 링컨 라임이라는 캐릭터는 신선한 등장이었고 놀라운 발견이었다. 그리고 현재까지 여덟 편이 이어진 링컨 라임 시리즈는 전 세계 150여 개국, 2천 5백만 독자에게 사랑 받고 있으며 출간될 때마다 각국 베스트셀러 수위를 달리는 변함없는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그 전설의 서막이 된 링컨 라임 시리즈 제1편 《본 컬렉터》는 2005년 국내 출간 이후 수많은 국내 독자들의 사랑을 받으며 제프리 디버와 링컨 라임의 팬을 만들어냈고 7편인 《콜드 문》까지 연이어 국내에 소개될 정도로 많은 인기를 얻었다. 이에 2009년 여름, 랜덤하우스에서는 링컨 라임의 기 독자들과 새로운 독자들을 위한 개정합본판 《본 컬렉터》를 출간한다. 이번 개정합본판과 기 출간작의 차이점은 무엇보다 기존 2권 분량을 꽉 짜여진 편집과 업그레이드된 판형으로 1권으로 합본했다는 것이다. 또한 시리즈의 통일성을 갖추기 위한 새로운 표지 디자인으로 바꾸었으며 기존 도서에서 빠져 있었던 저자의 인용문과 부록을 추가하였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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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큘라 1 (펭귄 클래식 시리즈-46)(체험판)

도서정보 : 브램 스토커 | 2009-07-3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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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딕 호러 소설의 대명사 브램 스토커의 『드라큘라』. 어떤 엄청난 악이 기독교적 자신감을 갉아먹는다는 느낌을 드러낸 19세기 후반의 수많은 작품 가운데 하나이다. 드라큘라 백작의 런던 저택 매입과 관련한 법적 문제를 처리하기 위해 트란실바니아로 찾아간 조너선 하커는 백작의 성에서 그의 끔찍한 실체를 목격한다. 곧이어 영국에서는 기이한 사건들이 연달아 발생하고, 그 모든 것의 배후에 드라큘라의 사악한 목적이 깔려 있다는 것이 밝혀지면서 그에 맞서기 위한 치열한 전투가 시작된다.

절대 악의 화신 드라큘라 백작과 그를 영원한 죽음으로 떨어뜨리기 위해 분투하는 빛의 전사들-반 헬싱 박사, 조너선 하커, 존 수어드, 퀸시 모리스, 아서 홈우드, 그리고 미나 하커. 이렇게 『드라큘라』는 표면적으로 선악의 대결이라는 이분법적 구도를 취하고 있다. 그러나 실상은 그렇게 단순하지 않다. 그것은 드라큘라의 악마적 특징, 즉 흡혈을 통한 생존과 번식 때문이다. 드라큘라는 아서의 약혼녀 루시의 피를 빨아 먹음으로써 자신의 생명과 젊음을 회복하는 동시에 루시를 자신과 같은 흡혈귀로 만든다. 이처럼 『드라큘라』의 극적 긴장감은 단순한 생과 사를 넘어 끔찍한 생명과 신성한 죽음이라는 냉혹한 모순에서 비롯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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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개츠비 (펭귄 클래식 시리즈 10)(체험판)

도서정보 : F. 스콧 피츠제럴드 | 2009-06-2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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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기 미국 문학을 대표하는 가장 탁월한 미국 소설

개츠비는 야심만만하지만 가난한 젊은 중위로 자신과는 출신 배경이 전혀 다른 상류사회의 여성 데이지와 꿈같은 사랑에 빠진다. 전쟁에 참전하면서 데이지와 헤어지게 된 개츠비는 다시 그녀를 되찾으려는 일념으로 범죄를 통해 막대한 부를 이룬다. 그리고, 데이지를 찾기 위해 자신의 저택에서 매일 성대한 파티를 연다. 수많은 사람들이 그의 저택을 찾아와 화려한 파티를 즐기게 되고, 이 소설의 화자인 닉 캐러웨이도 그 파티에 참석한다. 개츠비는 닉 덕분에 데이지를 다시 만나, 그녀와의 과거의 사랑을 되돌리고자 한다. 하지만, 결국 개츠비는 사랑과 꿈을 잃은 채 비극적인 죽음을 맞이하게 된다.

피츠제럴드는 1차 세계대전 이후 좌절한 아메리칸드림으로 인한 미국의 환멸과, 부와 지위에 집착하는 허영에 찬 사회의 도덕적 실패를 예리하게 포착한다. 피츠제럴드는 개츠비가 공허한 꿈을 좇는 가운데 비극을 맞이하는 과정의 본질이 환상과 현실의 보편적 갈등 때문임을 묘파하고 있다.

이 책은 피츠제럴드 문학의 심리적 초상인 자전적 에세이 「무너져 내리다」와 20세기 미국 문학의 대표작으로서의『위대한 개츠비』를 조명하는 토니 태너의 서문을 함께 수록하고, 최근의 판본 연구를 바탕으로 일부의 오류를 바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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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공녀 (펭귄 클래식 시리즈 56)(체험판)

도서정보 : 프랜시스호즈슨버넷 | 2009-06-0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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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에는 마법 같은 힘이 있어!

<비밀의 화원>의 작가 프랜시스 호즈슨 버넷의 동화『소공녀』. 힘든 상황 속에서도 따뜻한 마음과 우아함을 잃지 않는 소녀 사라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현실에 휩쓸리지 않는 소녀의 동심과 강인한 정신이 상상력, 즉 이야기의 힘을 생각하게 한다. 1905년에 발표된 이 소설은 이후 각색되어 런던과 뉴욕의 연극 무대에 올려져 흥행을 거두기도 했다.

영국 소녀 사라는 엉뚱하고 기발한 상상력으로 재미있는 이야기를 지어내고 주위 사람들에게 들려주면서 행복을 느낀다. 먼 이국 땅 인도에서 부유한 아버지의 사랑을 받으며 살던 사라는 일곱 살이 되면서 영국의 기숙학교에 들어가게 된다. 사라는 아빠와 처음 떨어져 지내는 두려움과 외로움을 이야기로 달랜다.

그러던 중, 열한 번째 생일날 사라에게 유산 하나 남기지 않은 채 아빠가 돌아가셨다는 소식이 전해진다. 사라는 장밋빛 드레스와 혼자만의 거실 등 모든 것을 빼앗긴 채 쥐가 들끓는 다락방으로 쫓겨나 하녀 신세가 된다. 그곳에서도 사라는 추위와 배고픔을 잊기 위해 상상력을 동원하고, 어느 날 잠에서 깬 사라의 눈에 그러한 상상이 현실이 되어 나타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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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씨와 철학자 (펭귄 클래식 시리즈-12)(체험판)

도서정보 : F. 스콧 피츠제럴드 | 2009-05-2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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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콧 피츠제럴드의 첫 단편집

1920년대 미국을 강타했던 ‘나쁜 여자’신드롬의 주인공들과 지적이지만 순진하고 무력한 ‘철학자’ 청년들의 이야기. 매력적이고 자유분방하며, 반항과 도전을 일삼는 나쁜 `아가씨`들은 기성 가치관으로부터 해방되어 톡톡 튀는 젊음의 모습을, 지적이고 똑똑하지만 결코 뭔가를 변화시키거나 진취적인 생각을 하지 못하는 `철학자`들은 덧없음과 무기력함의 풍조를 상징한다. 그리고 그 철학자들을 쥐락펴락하며 자신이 원하는 방향으로 움직여가는 아가씨들의 모습은 한 사람의 인생을 통째로 바꿀 정도의 힘과 영향력을 가진 `젊음`이라는 작가 피츠제럴드의 키워드를 담은 것이기도 하다.

자신이 워하는 사랑을 위해서하면 기성세대의 가치관과 고정관념쯤은 간단히 무시해 버리는 「바다로 간 해적」의 아디타, 열정적이고 활력 넘치는 더 나은 나를 위해 새로운 도전을 두려워 하지 않는 「얼음 궁전」의 샐리 캐롤과, 열세 살에 대학입학 시험을 치르고 모든 학술 잡지에 논문이 실릴 정도의 천재지만 자신의 창밖에서 벌어지고 있는 전쟁의 상황에는 조금의 관심도 없는 「머리와 어깨」의 호레이스 타박스, 전쟁의 영웅이었지만 어느 순간 좀도둑으로 전락하고 마는 델리림플 등 환멸과 허무주의에 시달리며 관습과 도덕을 벗어던지고 자유로운 인생을 즐겼던 피츠제럴드 시대의 인물들이 그리는 여덟 편의 단편들이 수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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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지 밀러 (펭귄 클래식 시리즈-27)(체험판)

도서정보 : 헨리 제임스 | 2009-03-2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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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 조이스, 조셉 콘래드, 버지니아 울프 등에게 영향을 미친 작가 핸리 제임스
‘뻣뻣한’ 남자와 ‘천진난만하고 자유분방한’ 여자의 엇갈린 사랑 이야기

묘비에 ‘대서양 양편의 한 세대를 해석해 낸 사람’이라는 비문이 새겨진 작가 핸리 제임스. 그의 작품 『데이지 밀러』 는 당시 미국과 영국 양쪽에서 하나의 문화적 사건이었다. 여성들 사이에서 데이지 밀러의 패션이 유행한 것은 물론이고, 『데이지 밀러』에 대한 격렬한 논쟁이 벌어지고, 유럽에서는 ‘데이지 밀러’라는 말이 아주 매력적이지만 뻔뻔스럽고 교양 없는 부류의 젊은 미국인 아가씨를 지칭하는 보편적 용어로 자리매김하기까지 했다.

핸리 제임스는 이 작품을 통해 작가 특유의 불가사의하고 독립심 강한 미국인 여성의 초상을 창조하였으며, 무엇보다도 인간관계에 대한 심오한 이해를 간결한 형식과 문체 속에 풍부한 의미를 담아 전함으로써 고전이라는 명성에 걸맞은, 시대를 초월한 해석의 가능성을 보여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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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 타이거

도서정보 : 아라빈드 아디가 | 2009-03-2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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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의 권위와 명성, 2008년도 부커상 수상작!

2008년도 부커상을 수상한 아라빈드 아디가의 소설『화이트 타이거』. 권위와 명성을 자랑하는 부커상을 수상하며 세계 언론의 집중 조명과 뜨거운 찬사를 받았던 작품이다. 모든 인간이 본질적으로 갈구하는 꿈에 관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인도 출신 작가로는 네 번째로 부커상을 받은 영광을 누린 아라빈드 아디가는 최연소 부커상 수상작가이기도 하다.

자수성가한 기업가인 발람은 어느 날 중국 총리가 인도의 `기업가 정신`을 배우기 위해 인도를 방문한다는 뉴스를 듣는다. 그는 곧바로 총리에게 편지를 쓰고, 그의 굴곡진 일생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진다. 가난한 시골 마을 출신의 소년 발람은 총명한 성격으로 `화이트 타이거`라는 별명까지 얻지만, 무지한 가족에 의해 학교에서 끌려나와 노예의 삶을 강요받는다.

우여곡절 끝에 델리의 부잣집에 운전기사 겸 하인으로 들어간 발람은 빈부 격차, 인도 사회에 만연한 부패와 불합리, 부자들의 허위와 위선 등을 겪으면서 갈등하고 번뇌한다. 그는 인간답게 살 수 있는 기회를 얻기 위해 탈출을 시도하는데…. 노예에서 기업가로 자수성가한 발람의 파란만장한 인생 역정이 사실적이고 적나라하게 그려진다. 작가는 거칠고 잔혹한 블랙 유머가 가득한 내러티브로, 자유를 꿈꾸는 영혼에 관한 이야기를 풀어놓는다.

구매가격 : 6,000 원

엄마의 은행 통장

도서정보 : 캐스린포브즈 | 2009-03-0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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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따뜻하게 해주는 엄마의 은행 통장!

어떤 역경에도 굴하지 않는 엄마와 그 가족이 엮어가는 따뜻한 이야기『엄마의 은행 통장』. 1943년 출간 이후 지금까지 세대를 거듭하며 많은 사랑을 받아온 미국의 대표적인 가족 소설이다. 경제대공황을 지나 1차 세계대전을 겪고 있던 미국인들의 피폐해진 마음을 보듬어주었다. 이민 1세대와 그 자녀들의 소박한 삶의 모습을 잔잔하게 그리고 있다.

한번도 은행에 가본 적 없는 엄마가 간직하고 있던 수수께끼의 은행 통장. 엄마라면 한번쯤 가족을 위해 갖고 싶은 통장 이야기가 소녀 카트린의 눈으로 경쾌하게 펼쳐진다. 호기심 많은 카트린의 성장 이야기와 어린 시절 기억의 원류인 엄마에 대한 이야기가 독립된 17편의 에피소드로 펼쳐진다. 엄마를 따라 일상의 구석구석에 숨겨진 희망을 엿볼 수 있다.

카트린은 소녀의 감성으로 어른들의 세계를 바라보며 인생의 가치와 인간에 대한 믿음을 말하고, 엄마의 통장에 대한 이야기를 흥미진진하게 풀어놓는다. 다른 소설들과 달리, 여기에 등장하는 엄마는 뻔뻔스럽기도 하고, 오지랖도 넓고, 위트가 넘친다. 완벽하진 않지만, 위기의 순간에도 웃음과 미소로 잃지 않고 인생의 무게를 이겨낸다. [양장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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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스를 들고

도서정보 : 모하메드 카드라 | 2009-02-2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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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심스러우면 잘라내라. 강철로 낫게 하리라! 환자를 사랑하고 메스를 사랑하고, 시를 사랑한 외과의사 이야기 삶과 사람을 사랑한 외과의사 이야기 『메스를 들고』. 모하메드 카드라는 레바논 이민 2세로 오스트레일리아에서는 물론 국제적으로 교육 및 의학 분야의 리더로서 다채로운 경력을 쌓아온 유명한 외과의사이다. 인턴생활부터 시작해 레지던트, 외과 전문의에서 현역을 은퇴하고 현재에 이르기까지 일반인들은 모르는 감춰진 의사의 삶을 생생하면서도 담담하게 그려냈다. 인격, 명예, 고도의 전문성과 전통 등의 것들이 외과의사의 삶을 이룬다. 그러나 외과의사 또한 사람이기에 번민하고 병에도 걸리며 실패를 겪기도 한다. 저자는 이런 상황에서 자신의 고난에 어떻게 대처하는가에 따라 메스를 든 외과의사로서 얼마나 훌륭한지가 결정되는 것이라고 조언한다. 병원 내부에서 들여다보는 의사들의 삶과 애환, 고민을 통해 생명에 대한 경외심과 함께 진정한 의사의 길은 무엇인지 다시금 생각하게 한다. 이 책은 이민노동자 출신 수련의로서의 시각, 서구 기독교 사회에서 살아가는 모슬렘으로서의 시각, 외과의사로서 죽음과 맞서는 상황을 시인의 심성을 지닌 관찰자로서 바라보는 시각, 자신이 암환자로서 투병 중에 겪은 공포와 절망, 제도에 대한 분노를 극복하고 자신과 다른 환자들을 따뜻하게 감싸안는 환자로서의 시각 등이 잘 어우려져 있다.

구매가격 : 7,2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