셜록 홈즈

도서정보 : 아서 코난 도일 | 2010-07-1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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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즈와 왓슨 박사의 흥미진진한 모험을 담은 『셜록 홈즈 단편 걸작선』. 이 책은 코난 도일이 발표했던 여러 작품 중에서도 최고의 단편들이라고 말할 수 있을 만큼 알찬 이야기들만을 골라 묶었다. 읽는 내내 홈즈의 기지에 끊임없이 감탄하게 될 것이다.

구매가격 : 6,000 원

오만과 편견

도서정보 : 제인 오스틴 | 2010-06-1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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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만과 편견』은 1813년에 발표된 제인 오스틴 대표작으로 수차례에 걸쳐 영화나 드라마로 제작될 만큼 독자들의 사랑을 받는 작품이다. 두 남녀의 오만과 편견으로 인한 미묘한 심리적 갈등을 교묘한 관계 설정으로 엮어놓고 섬세한 감각과 풍자적인 필체로 다채롭게 묘사한 이 작품을 통해 제인 오스틴은 전 세계인이 가장 사랑하는 여류작가의 반열레 올랐다. 언어학자인 세종대 오영숙 교수가 새롭게 번역한 은 좀더 편하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도록 도왔다.

구매가격 : 11,880 원

가든파티 (펭귄 클래식 시리즈-79)(체험판)

도서정보 : 캐서린 맨스필드 | 2010-04-1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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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더니즘 대표 작가 캐서린 맨스필드가 병마와 싸우며 쓴 생애 마지막 소설

서른넷의 젊은 나이로 생을 마감할 때까지 삶과 창작 활동 모두에서 실험적인 면모를 보이며 예술의 변방인으로 살았던 모더니즘 작가 캐서린 맨스필드의 마지막 소설집이다. 밝은 양지에서 자란 소녀가 음지 속 죽음에 맞닥뜨려 겪게 되는 난처함을 조롱 섞인 애매함으로 그려낸 대표작 [가든파티]에서부터, 나락에서 최고봉까지 순식간에 변하는 감정의 기복을 한 편의 노래처럼 현란하게 작곡한 유쾌한 단편 [노래 수업], 너무도 고된 삶을 살아왔으나 한탄의 눈물 한 방울 흘릴 자기만의 공간이 없는 비운의 노파 이야기 [마 파커의 일생]까지 다양한 작품들이 실려있다. 이 책에 실린 열다섯 편의 작품들은 일상의 경험을 구성하는 불투명한 감정의 유리를 괴팍하게 깨뜨리는 저자 특유의 작품세계를 깊이 맛볼 수 있게 해 줄 것이다.

구매가격 : 0 원

셜록 홈즈 단편 Best 12(아서 코난 도일이 직접 뽑은)

도서정보 : 아서 코난 도일 | 2010-04-1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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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서 코난 도일이 직접 뽑은 셜록홈즈단편 BEST 12. <얼룩 끈>, <빨간머리 연맹>을 비롯해 홈즈의 명쾌한 추리력을 꿰뚫는 베스트 단편을 엄선해 수록하였다.

구매가격 : 4,000 원

제인 에어 1 (펭귄 클래식 시리즈 74)(체험판)

도서정보 : 샬럿 브론테 | 2010-03-1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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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의 입장에서 사랑과 욕망을 그린 샬럿 브론테의 대표작

로맨스 소설의 고전으로 평가받는 샬럿 브론테의 대표작. 뜨거운 열정과 독립적인 자아의식을 지닌 여성 주인공의 낭만적 사랑과 삶을 그린 이 소설은 "여성의 입장에서 본 사랑과 욕망"을 다루었다는 사실만으로도 당시의 독자들에게 큰 호기심을 자극했다. 또한 자신의 노력과 의지로 사랑과 행복을 이룰 뿐만 아니라 궁극적으로 자아실현에까지 이르는 당찬 여주인공의 모습은 새롭고도 매혹적인 여성상으로 제시되어 더욱 뜨거운 지지를 받았다.

일찍 부모님을 여의고 끊임없이 시련에 부닥치지만, 언제나 스스로를 존중하며 당당하고 성실한 태도로 생활해 나가며, 수많은 고난과 역경을 이겨내고 끝끝내 자신의 사랑을 찾아가는 제인 에어의 행로는 긴장감 넘치는 분위기와 정감 어린 대사, 극적인 반전들과 어우러지며 잠시도 책에서 눈을 뗄 수 없게 만든다. 또한 제인 에어가 지나온 삶의 이야기를 고백하는 형식으로 짜여진 소설은 독자들이 작중인물의 생각과 느낌에 훨씬 쉽게 공감할 수 있도록 이끈다. 150년이 지난 오늘날 다시 읽어도 전혀 어색하거나 시대에 뒤떨어지지 않는 영원한 고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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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일이었던 남자 (펭귄 클래식 시리즈-76)(체험판)

도서정보 : 길버트 키스 체스터턴 | 2010-03-1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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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거서 크리스티, 어니스트 헤밍웨이, 가르비엘 가르시아 마르케스 등 현대 대표 문인들에게 지대한 영향을 미친 역설의 거장 길버트 키스 체스터턴의 국내 초역 작품이다. 비관적이고 세상에 대해 반항적인 시인 가브리엘 사림은 우연한 기회에 무정부주의자 조식의 음모를 파헤치는 비밀경찰이 된다. `일요일`이라는 이름의 총재를 필두로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총 7명으로 구성된 최고회의에서 `목요일`직으로 선출된 그는 매 순간 감당할 수 없는 상황에 부딪힌다.

『목요일이었던 남자』는 정치소설, 형이상학적 스릴러, 스파이 소설의 특징을 모두 지닌 독특한 소설이다. 독자로 하여금 주인공의 운명을 걱정하게 만드는 것은 물론, 독자들이 방심하는 순간마다 엄청난 반전을 선사한다. 마지막 책장을 덮을 때까지 긴장을 늦출 수 없이 전개되는 이야기는 걷잡을 수 없이 필연적인 방향으로 진행된다. 애드거 앨런 포, 아서 코난 도일과 함께 손꼽히는 추리소설 작가의 한 명으로서 길버트 체스터턴은 그만의 독창적이고 활력 넘치는 반전으로 우스운 `악몽`을 창조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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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거 앨런 포 단편선 1 - 아몬틸라도 술통

도서정보 : 에드거 앨런 포 | 2010-03-01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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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시인이자 소설가이며 비평가 에드거 앨런 포의 『에드거 앨런 포 베스트 단편선』. 19세기 최대의 독창가로 뽑히는 저자의 베스트 단편만을 엄선하여 실었다. <어셔 가의 몰락>, <고자질하는 심장>, <모르그 가의 살인>, 그리고 <검은 고양이> 등을 수록했다. 저자가 만들어낸 걸작의 세계로 초대한다.

구매가격 : 500 원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 펭귄 클래식 시리즈 71 )(체험판)

도서정보 : 루이스 캐럴 | 2010-02-1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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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의 여지가 없는 넌센스 문학의 고전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는 아동문학에서 흔치 않게 널리 인정받는 고전으로서, 19세기 소설 가운데 가장 독창적이고도 실험적인 작품으로 평가받는다. 이 작품은 19세기 수학자 루이스 캐럴이 자신이 사랑했던 꼬마 앨리스 리델을 위해(실제로 루이스 캐럴은 앨리스의 부모에게 결혼하고 싶다고 말했고 거절당하자 평생 독신으로 살았다) 쓴 작품으로, 언어유희를 즐겼던 그가 당대의 언어나 문화에 관한 여러가지 은유와 상징을 숨겨 놓은 작품이다. 약과 케이크를 먹으면 몸이 커졌다가 작아지고, 허무맹랑한 캐릭터들이 등장하는 앨리스의 이야기는 그 기발한 상상력 때문에 다른 많은 환상문학의 효시가 되었다.

이 작품은 한 아이의 모험을 중심으로 정교한 철학과 독특한 지적 재치를 구체적으로 축조하여, 어른으로 하여금 유년 시절로의 회귀와 그것의 재창조를 가능하게 한다. 이를 통해 어른과 아이 사이의 경계를 마술처럼 사라지게 만드는 것이다. 실제로 일곱 살 소녀에게 들려주기 위해 지어내기 시작한 이 이야기는, 작가의 별스러운 상상력으로 진화에 진화를 거듭하여, 이후 수많은 해석과 각색을 낳으며 후대에 큰 영향을 끼친 고전 중의 고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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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울 나라의 앨리스 (펭귄 클래식 시리즈 72)(체험판)

도서정보 : 루이스 캐럴 | 2010-02-1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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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의 여지가 없는 넌센스 문학의 고전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그 두 번째 이야기

아동문학의 고전인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의 속편에 해당하는 작품이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의 6개월 후를 배경으로 한 『거울 나라의 앨리스』는, 수학적 상상력에 따라 미학적으로 극도로 정교하게 쓴 판타지로서 지적이고 사회적이며 논증적인 성격을 띤다. 하나의 거대한 체스 판과도 같은 거울 속 세계에서 앨리스의 모험은 체스 말의 움직임에 비유된다.

이 책에는 『거울 나라의 앨리스』 외에도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의 원형인 「땅속 나라의 앨리스」의 원문이 실려 있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가 정식으로 출간하기 전, 루이스 캐럴이 실제 앨리스에게 들려준 이야기의 원문을 맛볼 수 있는 글이다.

또한 함께 수록한 루이스 캐럴의 에세이 「무대 위의 ‘앨리스’」(1887)에서는 캐럴이 머릿속으로 생각한 앨리스와 그 외 독특한 등장인물들, 즉 하얀 토끼, 하얀 여왕, 붉은 여왕, 모자 장수 등에 대한 생생한 묘사를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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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홍글씨

도서정보 : 나다니엘 호손 | 2010-01-2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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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권장도서 베스트`의 여덟번째 책이다.『큰 바위 얼굴』의 미국 작가 나다니엘 호손의 대표작이다. 17세기 뉴잉글랜드의 엄격한 청교도 사회를 배경으로 사생아를 낳은 여인 헤스터 프린과 그 아이의 아버지인 아서 딤스데일 목사를 중심으로 벌어지는 여러 가지 갈등과 사건을 다루고 있다. 물론, 고전이라는 텍스트는 이러한 사건을 통해 지금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많은 시사점을 던져 준다. 특히 인간 사회의 보편적인 문제인 죄와 벌, 그리고 인간 본성에 관한 문제를 섬세하게 다루고 있다. 인간이 인간에게 내리는 형벌은 어디까지 정당화될 수 있는지, 규범은 항상 올바른 것인지, 또한 그 규범 안에서 저지르는 비인간적인 잘못은 용서받아도 좋은지 등의 문제들을 생각하게 한다. 작품 뒤에 실린 ‘작품해설 및 작가연보’에서는 이 소설을 보는 다양한 시각들과 그에 따르는 다양한 견해들, 그리고 17세기 뉴잉글랜드와 청교도 사상에 대한 설명과 함께, 아메리카리즘 등, 작품을 보다 넓고 깊게 이해할 수 있는 정보들을 상세히 짚어 주고 있다.

구매가격 : 5,4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