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고전289 오스카 와일드의 피렌체 비극; 성스러운 창녀
도서정보 : 오스카 와일드 | 2021-10-2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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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스러움과 창녀?! 라 상트 쿠티자느(La Sainte Courtisane)는 프랑스어로 ‘성스러운 창녀’란 표현입니다. 성스러움과 창녀란 전혀 어울리지 않는 단어를 조합한 것만으로도 오스카 와일드의 틀에 갇히지 않은 기상천외함을 엿볼 수 있지요! 피렌체 비극; 성스러운 창녀(A Florentine Tragedy; La Sainte Courtisane by Oscar Wilde)(1894)는 오스카 와일드의 미완성 희곡(an unfinished play)으로 작가가 원본을 택시에 두고 내렸다는 썰이 있습니다. 그의 사후에 오스카 와일드의 동성 연인이자 출판 대리인(literary executor) 로버트 로스(Robert Baldwin Ross)(1869~1918)가 1908년 최초로 출간하였습니다. 작품이 미완성이기 때문에 줄거리를 설명하기엔 어려움이 있습니다만, 일단 대본에는 부유한 멀리나(Myrrhina)와 쿠티자느(Courtisane), 사막의 운둔자 호노리우스(Honorius)에 대해 이야기하는 사내들이 등장합니다. 사막의 운둔자와 그를 유혹하는 매혹적인 여인이라니, 생각만 해도 아찔한 캐릭터가 아닐 수 없네요!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B
책을 출간한 출판 대리인(literary executor) 로버트 로스(Robert Baldwin Ross)(1869~1918)는 서두에 작품에 관한 오스카 와일드의 생애와 작품의 줄거리를 다음과 같이 요약하여 덧붙였습니다.
Wilde was still in prison in 1896 when Salom? was produced by Lugne Po? at the Th??tre de L’Œuvre in Paris, but except for an account in the Daily Telegraph the incident was hardly mentioned in England. I gather that the performance was only a qualified success, though Lugne Po?’s triumph as Herod was generally acknowledged. In 1901, within a year of the author’s death, it was produced in Berlin; from that moment it has held the European stage. It has run for a longer consecutive period in Germany than any play by any Englishman, not excepting Shakespeare. Its popularity has extended to all countries where it is not prohibited. It is performed throughout Europe, Asia and America. It is played even in Yiddish. 와일드는 1896년 파리의 르뢰브르 극장에서 루그네 포에에에 의해 생산된 살로메를 여전히 감옥에 있었지만, 데일리 텔레그래프에 실린 기사를 제외하고는 그 사건은 영국에서 거의 언급되지 않았습니다. 비록 루그네 포에가 헤롯으로서 거둔 승리는 일반적으로 인정받았지만, 저는 그 공연이 단지 자격 있는 성공이었다고 생각합니다. 1901년, 작가가 죽은 지 1년 만에, 그것은 베를린에서 제작되었고, 그 순간부터 그것은 유럽 무대에서 공연되었습니다. 이 작품은 셰익스피어를 제외한 어떤 영국인의 연극보다 독일에서 더 긴 기간 동안 계속해서 상영되어 왔습니다. 그것의 인기는 그것이 금지되어 있지 않은 모든 나라들로 확장되었습니다. 이 공연은 유럽, 아시아, 미국 전역에서 공연됩니다. 심지어 이디시어로도 연주됩니다. 이것은 같은 주제를 다루는 프랑스와 독일 작가들의 많은 드라마를 볼 때 주목할 만합니다. 하지만 그들 중 누구도 와일드가 빚진 사람은 없습니다.
Honorius the hermit, so far as I recollect the story, falls in love with the courtesan who has come to tempt him, and he reveals to her the secret of the Love of God. She immediately becomes a Christian, and is murdered by robbers; Honorius the hermit goes back to Alexandria to pursue a life of pleasure. 은둔자 호노리우스는, 제가 기억하는 한, 자신을 유혹하러 온 창부와 사랑에 빠졌고, 그는 그녀에게 신의 사랑의 비밀을 털어놓습니다. 그녀는 즉시 기독교인이 되고 강도들에게 살해당합니다; 은둔자 호노리우스는 쾌락의 삶을 추구하기 위해 알렉산드리아로 돌아갑니다.
오스카 와일드의 피렌체 비극; 성스러운 창녀(A Florentine Tragedy; La Sainte Courtisane by Oscar Wilde)(1894)에는 성스러운 창녀(La Sainte Courtisane by Oscar Wilde)와 피렌체 비극(A Florentine Tragedy by Oscar Wilde)이 순서대로 실려 있으며, 서로 연관이 없는 별개의 작품입니다.
피렌체 비극(A Florentine Tragedy by Oscar Wilde) 또한 완성되지 않은 단편으로 T. 스터지 무어의 오프닝 장면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피렌체의 왕자 귀도 바르디(Guido Bardi), 상인 시몬(Simone)과 아내 비앙카(Bianca), 그리고 마리아(Maria)가 등장하는 16세기 피렌체를 배경으로 하는 희곡 작품입니다.
Maria. Nor did I say a word of that you said;
I said, ‘She loves him not, my lord, nor loves
Any man else. Yet she might like to love,
If she were loved by one who pleased her well;
For she is weary of spinning long alone.
She is not rich and yet she is not poor; but young
She is, my lord, and you are young.
마리아. 나도 당신이 한 말 한마디 안 했어요.
제가 말했죠, '그녀는 그를 사랑하지도 않고 사랑하지도 않습니다, 주인님.
아무나 상관없습니다. 하지만 그녀는 사랑하고 싶을지도 모릅니다,
그 여자가 자기를 기쁘게 하는 사람에게 사랑받았으면 좋겠습니다.
왜냐하면 그녀는 혼자 오래 회전하는 것에 싫증이 나기 때문입니다.
그녀는 부유하지도 않고 아직 가난하지도 않습니다; 하지만 젊습니다.
그렇습니다, 영주님. 그리고 당신은 젊습니다.
Guido. Cruel Bianca! Cover me with scorn,
I answer born to love thy priceless self,
That never to a market could be brought,
No more than winged souls that sail and soar
Among the planets or about the moon.
귀도. 잔인한 비앙카요! 경멸의 표시로 나를 감싸주세요.
나는 당신의 귀중한 자아를 사랑하기 위해 태어났습니다,
그것은 시장에 결코 나올 수 없습니다.
항해하고 날아오르는 날개 달린 영혼만이 아니다.
행성이나 달에 대해서요.
Bianca. It is so much thy habit to buy love,
Or that which is for sale and labelled love,
Hardly couldst thou conceive a priceless love.
But though my love has never been for sale
I have been in a market bought and sold.
비앙카. 사랑을 사는 것은 당신의 습관입니다.
아니면 팔아서 사랑이라고 이름 붙여진 것도요.
당신은 값을 매길 수 없는 사랑을 상상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내 사랑은 한 번도 팔린 적이 없어요.
저는 사고파는 시장에 가본 적이 있습니다.
구매가격 : 8,910 원
영어고전291 오스카 와일드 시선집
도서정보 : 오스카 와일드 | 2021-10-2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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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카 와일드의 시(Wilde's Poems)는 1881년부터 단행본으로 출간되기 시작하였으며, 지속적으로 신작을 추가한 증보판이 출간되었습니다. 1911년 출간된 오스카 와일드 시선집(Selected Poems of Oscar Wilde by Oscar Wilde)(1911)에는 그의 시 중에 가장 대중적인 사랑을 받은 레딩 감옥의 노래(The Ballad of Reading Gaol by Oscar Wilde)(1897)를 비롯한 그의 대표작이 대거 게재되어 있습니다. 본지에는 전문(Complete Version)과 축약본(Shorter Version)이 함께 게재되어 있기 때문에 미묘한 차이를 비교해 보실 수 있습니다. 2가지 버전의 레딩 감옥의 노래를 포함한 총 6편의 시와 12편의 소네트(Sonnets)가 단권으로 묶여 있습니다. 오스카 와일드의 소설, 동화, 희곡에 비해 시는 상대적으로 관심을 덜 받았습니다만, 독자에게 그의 시집은 오스카 와일드의 문학 세계를 조망할 수 있는 매력적인 기회가 될 것입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B
PREFACE
머리말
It is thought that a selection from Oscar Wilde’s early verses may be of interest to a large public at present familiar only with the always popular Ballad of Reading Gaol, also included in this volume. The poems were first collected by their author when he was twenty-sex years old, and though never, until recently, well received by the critics, have survived the test of NINE editions. Readers will be able to make for themselves the obvious and striking contrasts between these first and last phases of Oscar Wilde’s literary activity. The intervening period was devoted almost entirely to dramas, prose, fiction, essays, and criticism.
오스카 와일드(Oscar Wilde)의 초기 구절에서 선택하는 것은 이 책에도 포함된 항상 인기 있는 리딩 감옥의 발라드(Ballad of Reading Gaol)에만 익숙한 현재 많은 대중에게 흥미로울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시는 저자가 20세 때 처음 수집했으며 최근까지 비평가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은 적은 없지만 NINE 판의 테스트에서 살아남았습니다. 독자들은 Oscar Wilde의 문학 활동의 첫 단계와 마지막 단계 사이에 명백하고 놀라운 대조를 스스로 만들 수 있을 것입니다. 중간 기간은 거의 전적으로 드라마, 산문, 소설, 수필, 비평에 할애되었습니다.
오스카 와일드의 레딩 감옥의 노래(The Ballad of Reading Gaol by Oscar Wilde)(1897) : 오스카 와일드의 레딩 감옥의 노래(The Ballad of Reading Gaol by Oscar Wilde)(1897)는 수감된 당시 목격한 교수형을 소재로 출옥 후 프랑스로 망명해 Berneval-le-Grand에 머무르며 집필한 시집입니다. 1867년 자신의 아내 Laura Ellen을 살해하고 자수한 Royal Horse Guards의 기병 Charles Thomas Wooldridge은 30세의 나이로 교수형에 처해졌습니다. 오스카 와일드는 서두에 그에게 이 작품을 헌정하였습니다. 오스카 와일드는 당시 교수형을 목도한 죄수로써의 절망과 형벌의 잔혹함을 드러내는 6행 109연, 8-6-8-6-8-6음절, a-b-c-b-d-b 운율의 시집을 썼고, 1898년 C.3.3.란 필명으로 발표하였습니다. 1897년 Leonard Smithers는 작품의 초안을 받고, 즉각 출판을 결정하였으며 초판은 400부 발간되었습니다. 오스카 와일드는 수감된 후 파산하였을 뿐만 아니라, 프랑스로 추방되어 무척이나 곤궁한 상황이였는데 이 작품은 1899년 7판이 인쇄될 정도로 제법 좋은 반응을 얻었기에 46세의 나이로 사망하기까지 그의 가장 큰 수입은 이 책의 저작권 인세였습니다. C.3.3.는 그가 레딩 교도소(Reading Gaol) 수감당시 C병동 3층 세 번째 감방(the third cell on the third floor of C ward)에 배정되었다는 식별번호입니다.
레딩 감옥의 노래(The Ballad of Reading Gaol by Oscar Wilde)(1897)는 이후 D. W. Griffith의 영화 인톨러런스(Intolerance)(1916)의 교수형 장면에 인용되었습니다. So with curious eyes and sick surmise We watched him day by day, And wondered if each one of us Would end the self-same way, 그래서 호기심 많은 눈과 병든 추측으로 우리는 매일 그를 보았고 우리 각자가 같은 방식으로 끝낼 수 있을까 궁금해 했습니다.
영화 인톨러런스(Intolerance)(1916) 외에도 Upton Sinclair의 The Jungle(1906), Eugene O'Neill의 희곡 아, 황야!(Ah, Wilderness!)(1933)와 Long Day's Journey to Night(1956), 영화 홀리데이 어패어(Holiday Affair)(1949), 서부극 드라마 The Virginian(1962)의 The Brazen Bell 에피소드, Vladimir Mayakovsky의 About This, Anthony Burgess의 시계태엽 오렌지(A Clockwork Orange)(1962), 영화 쿼렐리(Querelle)(1982), 영화 행복한 왕자(The Happy Prince)(2018) 등 수많은 창작자에게 인용되었습니다. 특히 다음 문장이 유명하지요! Yet each man kills the thing he loves, 그러나 각 사람은 자기가 사랑하는 것을 죽이나니,
작품의 일부는 그의 묘비에 새겨졌습니다. And alien tears will fill for him Pity's long-broken urn, For his mourners be outcast men, And outcasts always mourn. 그리고 이방인의 눈물이 그를 위해 채워질 것입니다. 연민의 오랫동안 깨진 항아리는 그를 애도하는 자들이 버림받은 자들이며 버림받은 자들은 항상 애통하기 때문입니다.
TO MY WIFE
WITH A COPY OF MY POEMS
내 아내에게
내 시 사본과 함께
I can write no stately proem
As a prelude to my lay;
From a poet to a poem
I would dare to say.
나는 장엄한 무도회를 쓸 수 없다
내 평신도의 서곡으로;
시인에서 시로
감히 말할 수 있습니다.
For if of these fallen petals
One to you seem fair,
Love will waft it till it settles
On your hair.
이 떨어진 꽃잎이 있다면
당신에게 하나는 공정해 보이지만,
사랑은 안정될 때까지 그것을 휘젓는다
머리에.
And when wind and winter harden
All the loveless land,
It will whisper of the garden,
You will understand.
그리고 바람과 겨울이 굳어지면
사랑 없는 모든 땅,
그것은 정원의 속삭임,
당신은 이해할 것이다.
MAGDA
마그다
구매가격 : 8,910 원
영어고전292 오스카 와일드의 샤르미데스
도서정보 : 오스카 와일드 | 2021-10-2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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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르미데스(Charmides, and Other Poems by Oscar Wilde)(1881)는 오스카 와일드의 시 중에 가장 긴 작품(Oscar Wilde's longest poems)으로 1881년 저자가 자비 출간한 오스카 와일드의 시(Wilde's Poems)(1881)를 통해 최초로 공개되었습니다. 샤르미데스(Charmides)를 비롯한 16편의 시와 9편의 소네트(Sonnets)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샤르미데스(Charmides)는 그리스 산간 지방에 살던 그리스 청년입니다. 시라쿠사(Syracuse)를 출발한 배를 타고 고향으로 돌아간 그는, 아무도 없는 한밤중에 아테나 여신(Athena)의 신전에 몰래 들어나 그녀의 신상에 입을 맞추며 음란한 행위를 이어갑니다. 해가 뜨면 신전을 나오는 그를 보며, 인근 주민들은 그가 현신한 산의 신(woodland god) 중 하나일 것이라고 오해하는데...?! 아테나 여신(Athena)을 범한 샤르미데스(Charmides)의 운명은 어떻게 될까요?
번외적으로 샤르미데스(Charmides)는 소크라테스와 플라톤의 저서에서 언급된 ‘꽃미남’의 이름입니다만, 오스카 와일드의 작품과 직접적인 관련은 없습니다. 그러나 사모사타 루시안의 초상화 에세이(Essays in Portraiture by Lucian of Samosata)에 아프로디테 여신상을 범한(?!) 젊은이에 관한 일화를 비롯해 정교한 사물에 성욕을 느낀 이야기는 오스카 와일드 이전에도 존재합니다. 키프로스의 전래동화 피그말리온(pygmalion) 또한 자신의 조각상을 사랑한 조각가의 신화적인 이야기를 다루고 있지요.
고대 그리스 신화에 모티브를 두었으나, 오스카 와일드 특유의 성적인 욕망과 퇴폐미, 충격적인 반전을 과시하기 때문에 당대의 평론가들에게 격렬한 비난을 받기도 했습니다. 현대에는 역으로 유미주의자 오스카 와일드의 ‘가장 오스카 와일드다운 시’라고 재해석되고 있습니다. 오스카 와일드의 소설, 동화, 희곡에 비해 시는 상대적으로 관심을 덜 받았습니다만, 독자에게 그의 시집은 오스카 와일드의 문학 세계를 조망할 수 있는 매력적인 기회가 될 것입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B
He was a Grecian lad, who coming home
With pulpy figs and wine from Sicily
Stood at his galley’s prow, and let the foam
Blow through his crisp brown curls unconsciously,
And holding wave and wind in boy’s despite
Peered from his dripping seat across the wet and stormy night.
그는 집으로 돌아온 그리스인이었다.
과육이 풍부한 무화과와 시칠리아산 와인으로
그의 갤리선 뱃머리에 서서 거품이
그의 파삭 파삭 한 갈색 컬을 무의식적으로 불어
그리고 소년의 것에도 불구하고 파도와 바람을 잡고
축축하고 폭풍우 치는 밤을 가로질러 떨어지는 그의 좌석에서 들여다보았다.
Till with the dawn he saw a burnished spear
Like a thin thread of gold against the sky,
And hoisted sail, and strained the creaking gear,
And bade the pilot head her lustily
Against the nor’west gale, and all day long
Held on his way, and marked the rowers’ time with measured song.
새벽까지 그는 빛나는 창을 보았다
하늘을 향하는 가는 금실처럼,
그리고 돛을 올리고 삐걱거리는 기어를 긴장시켰다.
그리고 조종사에게 그녀의 머리를 정열적으로 명했다.
북서풍을 거슬러 하루 종일
가는 길에 들고 노 젓는 사람들의 시간을 측정한 노래로 표시했습니다.
And when the faint Corinthian hills were red
Dropped anchor in a little sandy bay,
And with fresh boughs of olive crowned his head,
And brushed from cheek and throat the hoary spray,
And washed his limbs with oil, and from the hold
Brought out his linen tunic and his sandals brazen-soled,
희미한 코린트식 언덕이 붉었을 때
작은 모래 만에 닻을 내리고,
그리고 그의 머리에 관을 씌운 신선한 올리브 가지,
그리고 뺨과 목구멍에서 닦은 백혈구 스프레이,
그리고 기름으로 그의 팔다리를 씻었습니다.
세마포 속옷과 밑창이 놋쇠로 된 신을 꺼내고
And a rich robe stained with the fishers’ juice
Which of some swarthy trader he had bought
Upon the sunny quay at Syracuse,
And was with Tyrian broideries inwrought,
And by the questioning merchants made his way
Up through the soft and silver woods, and when the labouring day
그리고 어부의 즙으로 물든 풍성한 옷
그가 샀던 거무스름한 상인 중
Syracuse의 햇살 가득한 부두에서,
그리고 Tyrian broideries가 투입되었고,
그리고 질문하는 상인들에 의해 그의 길을 갔다
부드럽고 은빛 숲을 지나 노동일에
Had spun its tangled web of crimson cloud,
Clomb the high hill, and with swift silent feet
Crept to the fane unnoticed by the crowd
Of busy priests, and from some dark retreat
Watched the young swains his frolic playmates bring
The firstling of their little flock, and the shy shepherd fling
진홍빛 구름의 얽힌 거미줄을 팽팽하게 돌렸고,
높은 언덕을 오르고 빠르고 조용한 발로
군중의 눈에 띄지 않게 팬에 몰래
바쁜 사제들과 어두운 은신처에서
장난꾸러기 친구들이 데려온 어린 스웨인들을 지켜봤어
그들의 작은 양 떼의 첫 새끼와 수줍은 목자가 달아나다
The crackling salt upon the flame, or hang
His studded crook against the temple wall
To Her who keeps away the ravenous fang
Of the base wolf from homestead and from stall;
And then the clear-voiced maidens ’gan to sing,
And to the altar each man brought some goodly offering,
불꽃에 타지 않는 소금, 또는 교수형
사원 벽에 박혀 있는 그의 박힌 도둑
게걸스러운 송곳니를 멀리하는 그녀에게
농가와 마구간에서 온 기본 늑대의;
그리고 맑은 목소리의 처녀들이 노래를 부르고,
그리고 각 사람이 좋은 예물을 제단에 가져다가,
A beechen cup brimming with milky foam,
A fair cloth wrought with cunning imagery
Of hounds in chase, a waxen honey-comb
Dripping with oozy gold which scarce the bee
Had ceased from building, a black skin of oil
Meet for the wrestlers, a great boar the fierce and white-tusked spoil
우유 거품이 가득한 너도밤나무 컵,
교활한 이미지로 만든 공정한 천
쫓는 사냥개, 밀랍 벌집
벌을 찾기 힘든 황금빛 물방울
건축을 중단한 검은 기름 피부
사나운 흰 엄니 전리품, 거대한 멧돼지, 레슬링 선수를 만나보세요.
Stolen from Artemis that jealous maid
To please Athena, and the dappled hide
Of a tall stag who in some mountain glade
Had met the shaft; and then the herald cried,
And from the pillared precinct one by one
Went the glad Greeks well pleased that they their simple vows had done.
질투하는 하녀 아르테미스에게서 훔쳐
아테나와 얼룩덜룩한 가죽을 기쁘게 하기 위해
어떤 산의 숲 사이의 빈터에 있는 키 큰 사슴의
샤프트를 만났다; 그러자 전령이 외쳤다.
그리고 기둥이 있는 경내에서 하나씩
기쁜 그리스인들은 그들의 단순한 서약이 이루어진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했습니다.
구매가격 : 8,910 원
노랑 나비. The Book of Yellow Butterflies, by Mary Raymond Shipman Andrews
도서정보 : Mary Raymond Shipman Andrews | 2021-10-22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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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 영미소설 > 영미소설일반
노랑 나비. The Book of Yellow Butterflies, by Mary Raymond Shipman Andrews
이야기 책은 무명의 미국군인이 세계대전의전쟁에서 그의 삶을 바치어서 이에대해서,
노랑꽃의 튜립을 노랑나비가 불멸의 상징으로 표현한 책.
immortality. 불멸. 이단어는 워드워즈의 시에 잘나옴.
mor은 death. risk factor는 increased morbility and mortality 즉 위험요소는 병들어서 악화되어서 죽는다. .
His head was yellow as a flower, almost as yellow as the tulips,
“Oh, the butterflies take you for a flower, Dicky,” cried the girl.
The Cloudless Sulphurs; Dick’s butterflies; the symbol of immortality. The sign.
YELLOW BUTTERFLIES
BY
Mary Raymond Shipman Andrews
“An Unknown American who gave his life in the World War.”
NEW YORK
Charles Scribner’s Sons
1922
NEW YORK
Charles Scribner’s Sons
1922
구매가격 : 3,000 원
영어고전284 오스카 와일드의 보잘 것 없는 여인
도서정보 : 오스카 와일드 | 2021-10-2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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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잘 것 없는 여인(A Woman of No Importance)(1893)은 오스카 와일드의 초기 작품으로 헤이마켓 극장(Haymarket Theatre)의 감독 겸 배우 허버트 비어봄 트리(Herbert Beerbohm Tree)(1852~1917)의 제안으로 집필한 4막 분량(four acts)의 희곡입니다. 오스카 와일드의 다른 작품과 유사하게 영국의 상류사회의 난잡한 생활과 사생아, 막대한 유산을 둘러싼 저열한 욕망 등을 비꼰 풍자극(Satire)으로 총 113회 공연하였습니다. 영국 빅토리아 시대를 배경으로 테라스, 응접실, 홀, 거실 등을 배경으로 한 단출한 형식의 극본을 응접실 대본(Drawing room play)이라고 하는데, 오스카 와일드는 진지함의 중요성(The Importance of Being Earnest by Oscar Wilde)(1895)을 포함해 비슷한 형식으로 네 편의 작품을 썼습니다. 다만 보잘 것 없는 여인(A Woman of No Importance)(1893)은 네 편 중 가장 좋지 않은 평가와 흥행을 기록하였습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B
Lord Illingworth. Of course, I made him so. Discontent is the first step in the progress of a man or a nation. But I did not leave him with a mere longing for things he could not get. No, I made him a charming offer. He jumped at it, I need hardly say. Any young man would. And now, simply because it turns out that I am the boy’s own father and he my own son, you propose practically to ruin his career. That is to say, if I were a perfect stranger, you would allow Gerald to go away with me, but as he is my own flesh and blood you won’t. How utterly illogical you are! 일링워스 경(Lord Illingworth). 물론, 그렇게 만들었죠. 불만은 한 인간이나 한 국가의 발전의 첫 단계입니다. 하지만 저는 그에게 단지 얻을 수 없는 것들에 대한 그리움만을 남겨두지 않았습니다. 아뇨, 저는 그에게 매력적인 제안을 했어요. 그가 성급하게 덤벼들었어요. 말할 필요도 없겠지만요. 젊은 남자라면 누구나 그렇겠죠. 그리고 이제, 단순히 제가 그 아이의 아버지이고 그 아이가 제 아들이라는 것이 밝혀졌기 때문에, 사실상 그 아이의 경력을 망칠 것을 제안하시는군요. 즉, 만약 내가 완전히 낯선 사람이었다면, 당신은 제럴드가 나와 함께 가도록 허락하겠지만, 그가 내 혈육이기 때문에 당신은 그렇게 하지 않을 것입니다. 당신은 정말 비논리적이군요!
Mrs. Allonby. I don’t think that we should ever be spoken of as other people’s property. All men are married women’s property. That is the only true definition of what married women’s property really is. But we don’t belong to any one. 알론비 부인(Mrs. Allonby). 저는 우리가 다른 사람들의 재산이라고 말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모든 남자는 기혼여성의 재산입니다. 그것이 기혼 여성들의 재산이 실제로 무엇인지에 대한 유일한 진정한 정의입니다. 하지만 우리는 어느 누구의 소유도 아닙니다.
Mrs. Allonby. Men always want to be a woman’s first love. That is their clumsy vanity. We women have a more subtle instinct about things. What we like is to be a man’s last romance. 알론비 부인(Mrs. Allonby). 남자들은 항상 여자의 첫사랑이 되고 싶어해요. 그것은 그들의 서투른 허영심입니다. 우리 여성들은 사물에 대해 더 미묘한 본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가 좋아하는 것은 남자의 마지막 로맨스가 되는 것입니다.
Hester. It is right that they should be punished, but don’t let them be the only ones to suffer. If a man and woman have sinned, let them both go forth into the desert to love or loathe each other there. Let them both be branded. Set a mark, if you wish, on each, but don’t punish the one and let the other go free. Don’t have one law for men and another for women. You are unjust to women in England. And till you count what is a shame in a woman to be an infamy in a man, you will always be unjust, and Right, that pillar of fire, and Wrong, that pillar of cloud, will be made dim to your eyes, or be not seen at all, or if seen, not regarded. 헤스터(Hester). 그들이 벌을 받아야 하는 것은 옳지만, 그들만 고통 받도록 내버려 두지 마세요. 남녀가 죄를 지었으면, 광야로 나가서 서로 사랑하거나 미워하게 하십시오. 둘 다 낙인이 찍히도록 하세요. 원한다면, 각각에 표시를 하세요, 하지만, 한 명을 벌하지 말고 다른 한 명은 풀어주세요. 남자에게는 한 가지 법이, 여자에게는 다른 법이 없습니다. 당신은 영국의 여성들에게 불공평합니다. 여자의 수치심을 세어 보기 전에는, 여러분은 언제나 불의 기둥이요, 불의 기둥이요, 불의 기둥이요, 불의 기둥이요, 불의 기둥이요, 불의 기둥이요, 구름 기둥이요, 보이지도 않고, 보이지도 않고, 보이지도 않을 것입니다.
Mrs. Arbuthnot. You are right. We women live by our emotions and for them. By our passions, and for them, if you will. I have two passions, Lord Illingworth: my love of him, my hate of you. You cannot kill those. They feed each other. 아아버쓰넛 부인(Mrs. Arbuthnot). 당신 말이 맞아요. 우리 여성들은 우리의 감정과 그들을 위해 삽니다. 우리의 열정에 의해서, 그리고 그들을 위해서, 원하신다면요. 일링워스 경, 저는 두 가지 열정을 가지고 있습니다. 바로 그를 사랑하는 마음과 당신을 미워하는 마음입니다. 당신은 그들을 죽일 수 없어요. 그들은 서로를 먹여 살립니다.
작품에서 보잘 것 없는 여인(A Woman of No Importance)이란 표현은 반어적이면서도, 각기 다른 인물에 의해 전혀 다른 의미로 해석되는 중요한 포인트로 등장합니다. 1부와 4부의 마지막 문장을 꼼꼼하게 확인해 보세요!
Lord Illingworth. Oh! no one. No one in particular. A woman of no importance. [Throws letter down, and passes up the steps of the terrace with Mrs. Allonby. They smile at each other.] 일링워스 경(Lord Illingworth). 오! 아무도 없어요. 딱히 없어요. 별 볼일 없는 여자예요. [편지를 던지고, 부인과 함께 테라스의 계단을 올라갑니다. 올론비. 그들은 서로에게 미소를 짓는다.]
Mrs. Arbuthnot. [Turning round.] Oh! no one. No one in particular. A man of no importance. 아아버쓰넛 부인(Mrs. Arbuthnot). [돌면서] 오! 아무도 없어요. 딱히 없어요. 대수롭지 않은 남자일 뿐이예요.
구매가격 : 8,910 원
노인과 바다
도서정보 : 어니스트 헤밍웨이 | 2021-10-12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보다 새로운 번역서
보다 정확한 번역서
노인과 바다를 제대로 보다!
그동안 잘못 번역되어 온 등장인물을 바르게 밝힌 최초의 우리말 번역서!
노인과 바다의 서사를 이루는 주요 등장인물은 노인과 소년이 아니라 노인과 청년이었다.
원어의 느낌은 살리되 읽는 독자를 배려한 유려한 번역
장면을 의미 깊게 담아낸 삽화까지!
이 책을 선택한 독자라면 여는 말의 첫 글자부터 닫는 말의 끝 글자까지 꼭! 순서대로 온전히 읽기를 권한다.
boy가 소년이 아니라 청년인 이유부터 원문이 주는 묘미까지,
작품을 더 잘 이해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이 작품에 더 공감하고 더 감동하게 될 것이다.
명작을 명작으로 재탄생시키기 위한 역자의 섬세한 노력이 돋보이는 최고의 번역서!"
구매가격 : 10,400 원
설록홈즈의 주홍색연구. The Book of A Study In Scarlet, by Arthur Conan Doyle
도서정보 : Arthur Conan Doyle | 2021-10-07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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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 영미소설 > 영미공포/추리소설
설록홈즈의 주홍색연구. The Book of A Study In Scarlet, by Arthur Conan Doyle .
Title: A Study In Scarlet Author: Arthur Conan Doyle.
?설록홈즈의 주홍색연구 책에서,시작은 평범하게 하숙집을 찾는 두 사람의 만남으로시작해서 ,그리고 하숙집을 찾기 시작한 존 왓슨이 왔으며 , 그래서 그의 특징을 확실하게 파악하는 뛰어난 관찰력에 소유자이자 탐정인 설록 홈즈가 있다, 홈즈와 왓슨에게 일어난 일인 사건의 발생하였고, 사건 현장에서 벽에 붉은 피로 쓰여진 하나의 단어가 있다. 그리고 미궁 속으로 빠지는 사건을 완벽하게 해결하는 홈즈의 모습이 보여집니다. 이런 내용이 대충의 이야기입니다.
구매가격 : 10,000 원
영어고전246 찰스 디킨스의 7인의 가난한 여행자들
도서정보 : 찰스 디킨스 | 2021-10-0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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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스 디킨스의 대표작, 1854년의 크리스마스 이야기(Christmas Stories) : 7인의 가난한 여행자들(The Seven Poor Travellers by Charles Dickens)(1854)은 1854년 하우스홀드 워즈(Household Words) 크리스마스 호(Christmas issue)에 게재된 작품입니다. 자연스럽게 7명의 이야기가 하나의 줄거리로 엮일 수 있는 기획으로, 찰스 디킨스를 비롯해 George A. Sala , Adelaide Anne Procter, Wilkie Collins, Eliza Lynn Linton 등의 작가가 공동으로 참여해 각각의 여행자 이야기를 집필하였습니다. 짧지만 여행의 출발과 끝을 명료하게 담은 단편집으로 찰스 디킨스의 크리스마스 이야기(Christmas Stories)의 일부입니다. 본지는 찰스 디킨스의 작품만 담고 있으며, 총 3장으로 구성됩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B
6명의 가난한 이들이여, 이곳으로 오라 : 제1장(Chapter I. In The Old City Of Rochester)에서 일곱 명의 여행자는 어느 오래된 자선단체(the charity hospice)의 크리스마스이브의 저녁 식사에서 만납니다. 자선단체를 설립한 리처드 와트(Richard Watts)의 뜻에 따라 6명의 가난한 이들에게 하룻밤의 숙박과 4펜스 ? 한 끼의 식사를 할 수 있는 금액을 지불합니다. 이 자선단체는 찰스 디킨스가 실제로 잘 알고 있었던 로체스터(Rochester)의 자선단체로 하며, 현재까지도 존재합니다.
RICHARD WATTS, Esq.
by his Will, dated 22 Aug. 1579,
founded this Charity
for Six poor Travellers,
who not being ROGUES, or PROCTORS,
May receive gratis for one Night,
Lodging, Entertainment,
and Fourpence each.
리처드 와츠, Esq.
1579년 8월 22일자 그의 유언장에 의해서,
자선단체를 설립했습니다.
6명의 가난한 여행자를 위해서.
단 범죄나나 변호사는 제외하고
하룻밤 동안 무료로 받을 수 있습니다.
숙박, 유흥,
그리고 1인당 4펜스까지.
여기에 주인공 화자를 더하여, 7인의 가난한 여행자들(The Seven Poor Travellers by Charles Dickens)(1854)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Strictly speaking, there were only six Poor Travellers; but, being a Traveller myself, though an idle one, and being withal as poor as I hope to be, I brought the number up to seven. This word of explanation is due at once, for what says the inscription over the quaint old door? 엄밀히 말하면, 가난한 나그네들은 여섯 명뿐이었지만, 나그네로서 한가한 나그네였지만, 내가 원하는 만큼 가난해서, 나는 그 수를 일곱 명으로 늘렸습니다. 이 설명의 말은 즉시 해야 하는데, 그 진기한 낡은 문에 새겨진 글귀는 뭐라고 쓰여 있나요?
이들은 각자 베이컨, 청어, 감자 등을 사 준비된 부엌에서 조리해 함께 나누어 먹습니다. 음식을 나누어 주는 것이 아니라, 음식을 만들어 먹을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해 준다는 점이 특이하더군요. 함께 요리해 먹는 과정에서 이들은 자연스럽게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눕니다.
“They have a fire provided for ’em,” returned the matron?a mighty civil person, not, as I could make out, overpaid; “and these cooking utensils. And this what’s painted on a board is the rules for their behaviour. They have their fourpences when they get their tickets from the steward over the way,?for I don’t admit ’em myself, they must get their tickets first,?and sometimes one buys a rasher of bacon, and another a herring, and another a pound of potatoes, or what not. Sometimes two or three of ’em will club their fourpences together, and make a supper that way. But not much of anything is to be got for fourpence, at present, when provisions is so dear.” “그들은 화톳불이 준비되어 있습니다.”라고 아주머니가 대답했습니다. "그리고 이 조리기구. 그리고 이것이 칠판에 그려진 것은 그들의 행동에 대한 규칙입니다. 가는 길에 청지기에게서 표를 받을 때 4펜스씩 가지고 있습니다. 제가 직접 인정하지 않기 때문에 표를 먼저 사야하고, 때로는 한 사람은 베이컨을, 다른 한 사람은 청어를 사고, 또 다른 감자 파운드, 또는 그렇지 않은 것. 때때로 그들 중 두세 명이 4펜스를 뭉쳐서 저녁을 먹습니다. 그러나 식량이 매우 귀한 현재로서는 4펜스로 얻을 수 있는 것이 별로 없습니다.”
제2장 리처드 더블딕의 이야기(Chapter II. The Story Of Richard Doubledick)는 한 군인이 등장하는 ‘책 속의 책’이자 ‘이야기 속의 이야기’입니다.
There was not a more dissipated and reckless soldier in Chatham barracks, in the year one thousand seven hundred and ninety-nine, than Private Richard Doubledick. He associated with the dregs of every regiment; he was as seldom sober as he could be, and was constantly under punishment. It became clear to the whole barracks that Private Richard Doubledick would very soon be flogged. 리처드 더블딕 이병만큼 방탕하고 무모한 병사는 1799년에 채텀 막사에 없었습니다. 그는 모든 연대의 찌꺼기들과 어울렸습니다. 그는 좀처럼 술이 깨지 않았고, 항상 벌을 받았습니다. 리처드 더블딕 일병이 곧 매를 맞을 것이라는 사실이 병영 전체에 분명해졌습니다.
제3장 길(Chapter III. The Road)에서는 각자의 여정을 향해 떠나며 이야기는 끝을 맺습니다.
While it was yet scarcely daylight, we all came out into the street together, and there shook hands. The widow took the little sailor towards Chatham, where he was to find a steamboat for Sheerness; the lawyer, with an extremely knowing look, went his own way, without committing himself by announcing his intentions; two more struck off by the cathedral and old castle for Maidstone; and the book-pedler accompanied me over the bridge. As for me, I was going to walk by Cobham Woods, as far upon my way to London as I fancied. 아직 날이 밝지 않은 시간에 우리는 모두 함께 거리로 나와 악수를 나눴습니다. 미망인은 작은 선원을 채텀으로 데려갔고, 그곳에서 그는 쉬어니스를 위한 증기선을 찾기로 했습니다. 변호사는 매우 아는 표정으로 자신의 의사를 밝히지 않고 자신의 길을 갔다. Maidstone의 대성당과 오래된 성에 의해 두 명이 더 강타했습니다. 그리고 책 행상인은 다리를 건너 나와 동행했습니다. 나는 런던으로 가는 길에 내가 상상한 대로 코밤우즈 옆을 걸을 예정이었습니다.
구매가격 : 8,910 원
영어고전243 찰스 디킨스의 서간집Ⅲ
도서정보 : 찰스 디킨스 | 2021-10-0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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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스 디킨스의 사후 그의 장녀 메리 디킨스(Mary Dickens)(1838~1896)와 그의 가사도우미이자 고문인 조지나 호가스(Georgina Hogarth)는 그가 평생 쓴 편지를 정리해 3권의 서간집(The Letters of Charles Dickens)(1833~1870)으로 엮었습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B
We intend this Collection of Letters to be a Supplement to the "Life of Charles Dickens," by John Forster. That work, perfect and exhaustive as a biography, is only incomplete as regards correspondence; the scheme of the book having made it impossible to include in its space any letters, or hardly any, besides those addressed to Mr. Forster. As no man ever expressed himself more in his letters than Charles Dickens, we believe that in publishing this careful selection from his general correspondence we shall be supplying a want which has been universally felt. 우리는 이 편지 모음을 John Forster의 "Charles Dickens의 삶"에 대한 부록으로 만들려고 합니다. 전기로서 완벽하고 철저한 저작은 서신에 관해서만 불완전합니다. 책의 구성으로 인해 포스터 씨에게 보낸 편지 외에는 어떤 편지도 포함하거나 거의 포함할 수 없었습니다. 찰스 디킨스만큼 자신의 편지에서 자신을 더 많이 표현한 사람은 없었기 때문에 우리는 그의 일반적인 서신에서 이 신중한 선택을 출판함으로써 보편적으로 느껴져 온 부족함을 채워줄 것이라고 믿습니다.
Our request for the loan of letters was so promptly and fully responded to, that we have been provided with more than sufficient material for our work. By arranging the letters in chronological order, we find that they very frequently explain themselves and form a narrative of the events of each year. Our collection dates from 1833, the commencement of Charles Dickens's literary life, just before the starting of the "Pickwick Papers," and is carried on up to the day before his death, in 1870. 편지 대출에 대한 우리의 요청은 매우 신속하고 완벽하게 응답되어 우리의 작업에 필요한 충분한 자료를 제공했습니다. 시간 순서대로 편지를 배열함으로써 우리는 그들이 매우 자주 스스로를 설명하고 매년 사건의 서사를 형성한다는 것을 발견합니다. 우리의 컬렉션은 "Pickwick Papers"가 시작되기 직전인 Charles Dickens의 문학 생활이 시작된 1833년부터 시작되어 1870년 그의 사망 전날까지 계속됩니다.
이는 존 포스터(John Forster)의 찰스 디킨스의 삶(Life of Charles Dickens) 부록으로 기획되었기에, 그와 주고받은 서신이 대거 포함되어 있으며, 이와 함께 찰스 디킨스와 서신을 주고받은 수많은 지인, 친구, 출판관계자 등을 기증받아 추가하였습니다.
It was our intention as well as our desire to have thanked, individually, every one?both living friends and representatives of dead ones?for their readiness to give us every possible help to make our work complete. But the number of such friends, besides correspondents hitherto unknown, who have volunteered contributions of letters, make it impossible in our space to do otherwise than to express, collectively, our earnest and heartfelt thanks. 살아 있는 친구와 죽은 자의 대표자 모두에게 개별적으로 감사를 표하는 것이 우리의 의도이자 소망이었습니다. 그러나 지금까지 알려지지 않은 특파원 외에 자원하여 편지를 기부한 그러한 친구들의 수는 우리의 공간에서 우리의 진지하고 진심 어린 감사를 집단적으로 표현하는 것 외에 다른 일을 하는 것을 불가능하게 만듭니다.
1833년부터 그가 사망하기 직전의 1879년까지, 연대순으로 일목요연하게 정리되어 있으나 안타깝게도 그의 막내딸 케이트(Kate)와 주고받은 서신은 1873년 화재로 인해 소실되어 제외되어 있습니다.
A blank is made in Charles Dickens's correspondence with his family by the absence of any letter addressed to his daughter Kate (Mrs. Perugini), to her great regret and to ours. In 1873, her furniture and other possessions were stored in the warehouse of the Pantechnicon at the time of the great fire there. All her property was destroyed, and, among other things, a box of papers which included her letters from her father. Charles Dickens의 가족과의 서신에는 그의 딸 Kate(Mrs. Perugini), 그녀와 우리 모두에게 보낸 편지가 하나도 없어서 공백이 있습니다. 1873년, 그녀의 가구와 기타 소지품은 대화재 당시 팬테크니콘의 창고에 보관되어 있었습니다. 그녀의 모든 재산과 무엇보다도 그녀의 아버지가 보낸 편지가 들어 있는 종이 상자가 모두 파괴되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무려 3권으로 분권 출판해야할 만큼 방대한 양의 편지는 ‘인간 찰스 디킨스’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는 입장권일 것입니다.
In publishing the more private letters, we do so with the view of showing him in his homely, domestic life?of showing how in the midst of his own constant and arduous work, no household matter was considered too trivial to claim his care and attention. He would take as much pains about the hanging of a picture, the choosing of furniture, the superintending any little improvement in the house, as he would about the more serious business of his life; thus carrying out to the very letter his favourite motto of "What is worth doing at all is worth doing well." 보다 사적인 편지를 출판할 때 우리는 그의 가정적이고 가정적인 생활에서 그를 보여주기 위해 그렇게 합니다. 즉, 그의 끊임없고 힘든 일 속에서 그의 보살핌과 관심을 요구하기에 너무 사소한 것으로 간주되지 않은 가사를 보여주기 위한 것입니다. . 그는 그림을 걸고, 가구를 선택하고, 집안의 작은 개선 사항을 감독하는 일에 대해 인생의 더 심각한 일을 하는 것만큼이나 많은 고통을 겪을 것입니다. 따라서 "할 가치가 있는 일은 잘할 가치가 있다"는 그의 가장 좋아하는 모토를 글자 그대로 실천합니다.
그는 1870년 6월 9일 급작스러운 뇌졸중으로 숨을 거두었는데, 같은 해 5월에 쓴 편지까지 포함되어 있으며, 호주에 있는 아들 알프레드(Alfred D'Orsay Tennyson Dickens)(1845~1912)에게 보낸 편지는 그의 사후에 전달되었습니다. 알프레드는 군 입대에 실패한 후 재단사로 근무하던 중 아버지의 권유로 1865년 호주로 이민 갔습니다. 이후 호주에 정착하여, 45년간 머물렀으나 아버지가 사망한 후 잠시 영국으로 귀국해 머물렀습니다. 이후 ‘찰스 디킨스의 아들’로써 왕성하게 활동하였으며, 미국에서 사망한 후 맨해튼에 안장되었습니다.
구매가격 : 8,910 원
영어고전245 찰스 디킨스의 이탈리아 여행
도서정보 : 찰스 디킨스 | 2021-10-0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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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스 디킨스의 이탈리아 여행(Pictures from Italy by Charles Dickens)(1846) : 괴테(Johann Wolfgang von Goethe)(1749~1832)의 이탈리아 기행(Italienische Reise)(1816), 니코스 카잔차키스(Nikos Kazantzakis)(1883~1957)의 수많은 여행기, 김훈(1948~)의 자전거여행(2014)……. 여행은 수많은 창작자 ? 소설가, 시인, 극작가, 화가, 음악가, 연주자...에게 무한한 영감을 불러일으킨 원천으로, 대가들의 여행기는 독자들의 또 다른 열광의 대상이였습니다. 찰스 디킨스 또한 당대 영국을 대표하는 문인으로써 미국을 비롯한 인접 국가의 초청을 받아 혹은 개인적인 휴식을 위해 때론 짧게, 때론 길게 여행을 떠났습니다. 그 중에서 1842년의 미국과 이탈리아를 비롯한 서유럽 여행기(1844~1845)를 두 권의 여행기(travelogue) - 미국 여행(American Notes by Charles Dickens)(1842)과 이탈리아 여행(Pictures from Italy by Charles Dickens)(1846)을 집필하였습니다. 당시의 여행 경로는 다음 링크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B
찰스 디킨스의 이탈리아 여행(Pictures from Italy by Charles Dickens)(1846)은 그가 크리스마스 이야기(Christmas Books)의 4번째 소설집 삶의 투쟁(The Battle of Life)(1846)을 완결 후 가족들과 함께 이탈리아를 포함한 서유럽(프랑스, 스위스)을 장기간 여행한 후 집필한 첫 번째 여행기(travelogue)입니다. 평생 쉴 새 없이 집필한 찰스 디킨스의 인생에서 유래 없이 긴 시간을 할애한 여행으로, 현재에도 유명한 이탈리아의 대표적인 관광지를 대거 방문하였습니다. 찰스 디킨스는 영국 역사서 어린이를 위한 영국사(A Child's History of England by Charles Dickens)(1851)를 집필하였을 정도로 고대 역사에 관심이 많은 인물이였지만, 여행기에서는 특별히 고대 로마의 역사나 건축물에 대한 상세한 정보 등을 담지 않았습니다.
Many books have been written upon Italy, affording many means of studying the history of that interesting country, and the innumerable associations entwined about it. I make but little reference to that stock of information; not at all regarding it as a necessary consequence of my having had recourse to the storehouse for my own benefit, that I should reproduce its easily accessible contents before the eyes of my readers. 많은 책들이 이탈리아에 대해 쓰였고, 그 흥미로운 나라의 역사를 연구하는 많은 수단과 그것에 얽힌 무수한 협회들이 있습니다. 나는 정보의 재고를 거의 참조하지 않습니다. 나는 나의 이익을 위해 창고에 의지한 나의 필요 결과로서 그것을 전혀 생각하지 않습니다, 나는 나의 독자들의 눈앞에 그것의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내용을 재현해야합니다.
이탈리아 여행(Pictures from Italy by Charles Dickens)(1846)은 찰스 디킨스가 한명의 작가이자 소설가라기보다는, 그저 한명의 여행자로써 마차를 타고 지나가면서 마주한 거리의 풍경, 마주친 사람들의 인상 등에 대해 두서없이 써내려간 거칠지만 생동감 있는 스케치입니다.
This Book is a series of faint reflections?mere shadows in the water?of places to which the imaginations of most people are attracted in a greater or less degree, on which mine had dwelt for years, and which have some interest for all. The greater part of the descriptions were written on the spot, and sent home, from time to time, in private letters. I do not mention the circumstance as an excuse for any defects they may present, for it would be none; but as a guarantee to the Reader that they were at least penned in the fulness of the subject, and with the liveliest impressions of novelty and freshness. 이 책은 대부분의 사람들의 상상력이 어느 정도 끌리는 장소, 즉 수년에 걸쳐 살아온 장소, 그리고 모든 사람들에게 어느 정도 관심을 갖는 장소들에 대한 희미한 반사물 시리즈입니다. 설명의 대부분은 즉석에서 쓰였고, 때때로 개인적인 편지로 집으로 보내졌습니다. 나는 그들이 드러내는 결함에 대한 핑계로서 상황을 언급하지 않습니다. 그것은 아무것도 아닐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독자에게 그들이 적어도 그 주제에 대한 충만함과 참신함과 신선함의 가장 생생한 인상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보증하기 위해서입니다.
편집자 또한 여행을 좋아하는 여행자로써 서두에서 자신의 여행기를 작가가 독자에게 선물하는 증명서(their credentials for the different places which are the subject of its author’s reminiscences)이자 독자들의 모습을 담을 수 있는 여권(passport wise, to sketch my reader’s portrait)으로, 여행의 추억을 ‘물에 비친 그림자(shadows in the water)’로 비유한 대목이 인상적이더군요.
If the readers of this volume will be so kind as to take their credentials for the different places which are the subject of its author’s reminiscences, from the Author himself, perhaps they may visit them, in fancy, the more agreeably, and with a better understanding of what they are to expect. 만약 이 책의 독자들이 저자의 추억의 대상이 되는 다른 장소들에 대한 그들의 증명서를 작가 자신으로부터 받아들이게 된다면, 아마도 그들은 상상 속에서, 더 쾌적하게, 그리고 그들이 기대하는 것에 대한 더 나은 이해를 가지고 그들을 방문할 지도 모릅니다. And I have only now, in passport wise, to sketch my reader’s portrait, which I hope may be thus supposititiously traced for either sex: 그리고 여권 상으로는 이제야 독자의 초상화를 스케치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어느 한쪽 성별에 대해서도 추측적으로 추적되었으면 합니다.
여타의 소설에 비해 대중적인 인지도는 무척 낮은 작품이지만, 국내에는 2017년과 2018년 번역 출간되어 국내 독자들도 손쉽게 만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구매가격 : 8,91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