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혼의 연금술

도서정보 : 에릭 호퍼 | 2014-02-28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 책의 내용 280개의 아포리즘은 영혼의 연금술로 빚어낸 빛나는 보석들! 1955년에 출간된 이 책에 수록된 아포리즘은 모두 280개에 이른다. 아포리즘 하나하나가 떠돌이 노동자 시절부터 《맹신자들》을 펴낼 때까지 20여 년간 노동과 독서와 사색으로 빚어낸 결과물이다. 그래서 하나하나가 자신의 사상을 형성하는 주춧돌일 뿐만 아니라, 영혼의 연금술로 빚어낸 빛나는 보석들이다. ‘한 열정이 다른 열정으로 바뀔 때 동반되는 혼란은, 그 방향이 정반대로 진행되더라도 보통 생각하는 것만큼 그렇게 심하지는 않다. 모든 열정적인 정신 안에는 기본적으로 유사한 구조가 있다. 죄인에서 성자로 변신하는 사람이나, 호색가에서 금욕주의자로 변신하는 사람이나, 둘 다 급격한 변화를 겪지 않는다.’(영혼의 연금술 10) 인간의 열정은 기본적으로 지금과는 다른 인간이 되려는 욕망에서 출발한다. 사회 부적응자의 자기혐오나 자기부정은 자기로부터 도피인 셈이다. 몽테뉴조차 “자기를 증오하고 경멸하는 것은 다른 피조물에서는 볼 수 없는 인간 특유의 병”이라고 지적했다. 따라서 이들은 자기 자신에 대한 불만을 찾아내자마자, 급격한 변화를 요구하는 강한 열정에 사로잡히는 것이다. 적당한 대의명분과 목적이 주어지면 자신과 자신이 소속된 집단을 통째로 바꾸기 위해 강한 에너지를 발휘한다. 명분과 대상이 무엇인지는 중요하지 않다. 그래서 열정적인 사람들은 종교운동이건 사회운동이건 민족운동이건 가리지 않는다. 따라서 이들이 광신적 공산주의에서 광신적 민족주의자나 종교적 광신자로 바뀌는 일은 전혀 이상한 일이 아니다. ‘자신이 무엇인가에 고통받고 있을 때, 무엇인가를 위해 고통받고 있는 거라고 굳게 믿을 수 있는 것은 약자의 재능이다. 이들은 달아날 때도 사람들에게 길을 알려주고 있다고 믿고, 열기를 느낄 때도 빛이 보인다고 생각하며, 사람들이 자신을 기피할 때도 선택받았다고 확신한다.’(영혼의 연금술 49) 그렇다면 사람들은 왜 파나티시즘에 빠져들고, 또 맹목적으로 대중운동에 뛰어드는가? 에릭 호퍼는 인간의 자기애, 사회적 약자, 개척자, 인간의 열정에 초점을 맞추고 그에 대한 해답을 구하고 있다. 그가 던지는 아포리즘 하나하나는 인간의 존재와 현실사회의 근원에 맞닿아 있다. 그래서 종교적이고, 정치적이고, 예술적이고, 철학적인 의미로 읽히기에 충분한 가치가 있다. 에릭 호퍼는 대중운동에 뛰어드는 사람은 자기를 모르는 사람이라고 말한다. 자기를 모르기 때문에 자신의 잠재력이나 업적에 대한 냉철한 인식이 결여돼 있다는 것이다. 따라서 자존심이 없는 상태에서 가공의 자기, 지도자, 거룩한 대의, 집단적인 조직과 자기 자신을 일체화시키면서 자부심을 키우게 된다. 이때의 자부심은 본래 자기 자신의 일부가 아닌 것으로 그 안에 두려움과 옹졸함이 있으며, 민감하고 타협할 줄도 모른다. 자부심의 핵심은 바로 자기 거부이기 때문이다. 대중운동의 맹신자들은 죄의식, 좌절감, 자기혐오에 사로잡힌 채 대의와 대상을 추종하는 동기에 자신의 아이덴티티를 묻어버리게 된다. 자신의 무의미한 생에 의미를 부여해 줄 것으로 여겨지는 대중운동에 열광적으로 투신하는 것이다. 에릭 호퍼는 이처럼 불완전하고 불확실한 자기로부터 도피하려는 열정이야말로 퇴행적 대중운동을 이끄는 힘의 원천이라고 단언한다.

구매가격 : 8,000 원

인간의 조건

도서정보 : 에릭 호퍼 | 2014-02-28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 책의 내용 183개의 아포리즘으로 ‘인간의 조건’에 대해 말하다! 에릭 호퍼의 생애 두 번째 아포리즘집인 《인간의 조건》은 《영혼의 연금술》과 비교해 아포리즘의 개수는 적지만 다루는 주제는 훨씬 다양하다. 모두 183개의 아포리즘으로 이루어진 《인간의 조건》은 1960년대부터 1970년대 초반까지 출간된 자신의 저서들이 다루는 주제가 모두 집약되어 있다. 인간과 자연의 관계, 트러블메이커의 본질, 인간 창조성의 원천, 인간의 본성 등이다. 1. 용과 악마 사이에서 인간이 완전한 존재가 되려고 시도하면서, 또 스스로의 의지로 자연을 극복하려고 노력하면서 자연과 적이 되었다. 이처럼 ‘외부의 자연’을 극복하기 위한 과학기술이 발달할수록, 역설적이게도 인간은 '내부의 자연‘과 대치상황에 빠졌다. 즉 악마 혹은 용과의 투쟁이 시작된 것이다. 따라서 자신의 내면에 있는 가장 인간적인 것과 가장 비인간적인 것 사이의 긴장관계를 이용하여 창조적인 노력으로 영혼을 팽팽하게 당겨주어야만 악마에 대항할 수 있는 법이다. 2. 사고뭉치 억압받고 상처받은 자들이 운 좋고 자유로운 자들보다 유리한 입장에 있다. 이들은 인생의 목적을 모색할 필요도 없고, 기회를 허비했다고 비탄에 잠길 필요도 없다. 불만과 터무니없는 희망은 이들을 키워주는 자양분이다. 게다가 어떤 치수에도 딱 맞는 영웅의 옷이 마련되어 있고, 개인적인 실패를 정당화해주는 불멸의 구실도 있다. 억압받는 자들이 과연 자유를 위해 싸울 수 있을지 의심스럽다. 이들은 자부심과 권력을 위해, 즉 다른 사람을 억압하는 권력을 가지기 위해 싸운다. 3. 창조자 창조적 과정에 내재해 있는 고유성으로 인해 종종 작가나 예술가들은 자기야말로 우주의 중심이며 우주의 힘이 만들어내는 운명의 전달자라고 생각한다. 이 때문에 이들은 우연의 일치나 예감, 징후에 매료된다. 이런 생각은 상당한 자기 연출 능력이 필요한 일종의 자만심이며, 철없는 지성에 고유하게 내재된 능력이다. 알량한 독창성을 발휘하는 데 도대체 얼마나 많은 거짓이 필요한 것일까? 4. 예언자 절대 권력은 사람을 예측 가능한 생명체로 전락시킬 수 있다. 인간적 변수를 항수로 바꾸어놓는 것이다. 스탈린과 히틀러 같은 영혼의 기술자는 역사를 엄밀한 과학, 즉 동물학의 한 분야로 만들어버릴 수 있다. 스탈린이나 히틀러 같은 인물이 자신의 예측을 실현해버리는 권력을 손에 쥐고 있다는 이유로 미래를 예측할 수 있을 때, 일반 사람들의 생활은 예측할 수 없게 된다. 5. 인간 집단적 수치심이라는 것이 과연 존재할 수 있을까? 집단적 분노는 있다. 집단적 자부심도, 집단적 의기양양함도 있다. 그러나 집단적 수치심은 없다. 다른 사람들과 연대할 때 우리는 거의 여지없이 자기보다 나은 자와 결탁했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그런 사람들과 죄를 지으면 참담한 기분을 느끼지 않게 된다.

구매가격 : 7,000 원

세 마녀 밥

도서정보 : 이종은 | 2014-02-28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아이들에게 장난이란 몸과 마음을 튼튼하게 자라게 해주는 자양분 같은 것임을 알게 해주는 책이다. 또한 피노키오가 거짓말을 하고 장난을 치면서 차츰 철이 들듯이, 이 책 속의 마녀들도 장난을 치고 말썽을 부리면서 차츰 철이 들어가는 과정이 재미있고 유쾌하게 펼쳐져 있다. 세 마녀는 하루라도 말썽을 부리지 않으면 기운을 잃고 쓰러질 지경이 된다. 그러다 말썽을 찾아내면 용감하게 행동으로 옮기고, 그러고 나면 다시 기운을 차린다. 그러니까 세 마녀한테 장난은 맛있는 밥이다. 곧 이 책의 주인공인 세 마녀는 한창 장난을 치며 자라는 우리 아이들의 모습이다. 말썽만 부리던 세 마녀가 장난을 통해 어떻게 철이 들어가는지, 종횡무진 말썽 일기가 시작된다.

구매가격 : 7,500 원

삼국사기 김유신열전

도서정보 : 김부식 | 2014-02-28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삼국사기 김유신 열전 원문+해석본이다. 본관은 김해. 가야국 김수로왕의 12대손으로 증조할아버지는 532년(법흥왕 19) 신라에 투항한 금관가야의 구해왕(仇亥王)이며 아버지는 대량주도독(大梁州都督)를 지낸 서현(舒玄)이다. 어머니는 지증왕의 증손녀이자 갈문왕 입종(立宗)의 손녀인 숙흘종(肅訖宗)의 딸 만명(萬明)이다. 김춘추와 결혼한 문명왕후(文明王后)가 그의 누이동생이다.

구매가격 : 500 원

그대 삶이 경전이다

도서정보 : 무각 스님 | 2014-02-27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수많은 금강경이 출판되는 이유는 보는 견지에 따라 다양하게 해석될 소지가 있는데다 독자의 수준에 따른 해설이 필요하고, 무엇보다 <금강경>은 불자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경전이라 반복 출판이 잦다. 하지만 대부분의 금강경이 입문자를 대상으로 해설하다 보니 한 책에 금강경이 견지하고 있는 반야공의 이해나 선의 견지를 모두 드러내기는 쉽지 않았다.

저자인 무각 스님은 여러 선지식들로부터 수행력을 인가 받고, 지난 십여 년 동안 조계사, 불광사, 공생선원 등에서 참선과 <금강경> 강의를 지도하였다. 무각 스님은 “새 꽃은 옛 가지를 의지하여 나온다.”는 뜻을 가지고 <금강경오가해金剛經五家解> 중에서 송나라 시대의 선승이었던 야부 스님의 송頌을 중심으로 하나하나의 철학적인 명제를 따라 읽어나간다. 특히 이 책에서 처음부터 끝까지 견지하고 있는 집필 원칙은 선(禪)이다. 스님은 선이야말로 우리 존재의 뿌리가 부처 성품임을 절실하게 가르쳐주고, 바로 지금 이 자리, 일상 속의 수행을 통해 삶의 기쁨과 자유를 누릴 수 있는 길임을 역설하고 있다.

구매가격 : 10,500 원

그리운 아버지의 술 냄새

도서정보 : 이미령 | 2014-02-27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불교를 생각하면 팔만대장경이 먼저 떠오르고, 그 방대함에 먼저 기가 질려 손사래를 치는 사람들, 어렵다는 선입견 때문에 불교의 언저리만 맴도는 분들, 불자라고는 해도 뚜렷하게 읽은 경전이 없어 자신 있게 불자임을 드러내지 못하는 이들에게 반가운 책이 나왔다.
불교계 최고의 명절인 부처님 오신 날을 열흘 앞두고 불광출판사에서 출간된 [그리운 아버지의 술 냄새(부제:행복을 찾아주는 붓다의 메시지)]가 바로 그 주인공.

구매가격 : 4,900 원

그물코 인생 그물코 사랑

도서정보 : 도법 스님 | 2014-02-27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한 인간의 존재에 대한 근원적 물음을 안고 그 해답을 찾기 위해 60여 년 동안 살아온 도법 스님 사유의 총화이다. 또한 생명평화의 삶을 화두로 살아온 도법 스님이 길을 걸으며 사유하고 대화하면서 가꾸고 다듬어 온 생명평화 사상의 결정체로서 ‘생명평화경’과 ‘생명평화 백대서원 절 명상’을 포함한다.

총 4부로 구성해, 1부에서는 생명평화의 세계관과 철학에 대하여, 2부에서는 생명평화경에 대하여, 3부에서는 생명평화 수행체계에 대하여, 4부에서는 생명평화 탁발 순례를 하며 대중들과 나눈 대화를 질문과 답변 형식으로 모았다. 그 외에 도법 스님의 생명평화 탁발 순례길의 모습을 찍은 원색 사진이 있으며 부록으로 도법 스님의 목소리로 녹음한 생명평화 백대서원 절 명상 CD와 작은책 ‘생명평화 절 명상 백대서원문’을 넣었다.

생명평화 백대서원 절 명상은 지금 여기 현장에서 자리이타 즉 자기완성, 사회완성을 실현하기 위한 생명평화 수행론이다. 생명평화경을 현실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수행의 생활화, 생활의 수행화를 위해 생명평화를 서원하며 백 번의 절을 올리는 것이다. 백이란 숫자는 완전한 상태를 나타낸다. 일상 속에서 생명평화 백대서원문의 내용대로 생활하면 바로 그 순간 생명평화의 삶이 완전하게 이루어진다는 의미이다.

구매가격 : 10,500 원

대만불교의 5가지 성공 코드

도서정보 : 불광연구원 역 | 2014-02-27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불광연구원의 주도로 중앙승가대 김응철 교수, 동국대 김호성 교수, 동국대 박인석 HK연구교수, 충북대 서대원 교수, 한림대 양정연 연구교수, 국립대만대학교 이상미 겸임교수 등 전문 학자들이 대만 현지 조사와 정밀한 자료에 근거하여 2차례의 세미나와 함께 1년여 동안 연구·분석하였다.

비약적으로 발전한 이들 신흥 4대종문을 중심으로 대만불교의 발전과정과 현황을 5가지 중요 코드로 구분하여 진행하였다. 지도자의 리더십과 ‘인간불교’의 실천이념, 투명한 사찰 운영 방식과 체계적인 신도 조직, 현대적인 교육체계와 적극적인 인재육성, 활발한 전법과 도심포교, 여성의 적극적인 참여 등으로 나누어 모두 15편의 글을 통해 대만불교의 발전 요인을 상세히 분석하였다.

구매가격 : 16,100 원

대주선사어록 강설(상)

도서정보 : 대주혜해 선사 | 2014-02-27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대주선사어록>은 불교계 큰스님이라면 누구라도 눈여겨 볼만한 주요 텍스트이다. 때문에 이미 여러 분의 큰스님들이 해설 또는 주석을 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이번에 다시 세상을 향해 나오는 <대주선사어록>은 우리 시대 선문(禪門)의 적통(嫡統)이라 할 수 있는 한암대원 선사의 재해석이 받침하고 있기에 이제껏 나온 <대주선사어록> 강설집의 총결판이라 할 만하다.

대부분의 선사 어록이 입적한 뒤 일정 시간이 지나 후세인들에 의해 모아지고 편집된 데 비해 이 책은 대주 선사 자신이 직접 집필한 까닭에 오류나 가필의 위험에서 자유로운 큰 장점이 있다. 더구나 책의 서두에서 밝히고 있는 바와 같이 대주 스님은 마조도일 선사의 제자이며, 이 책은 그 두 분이 살아 있을 때 저술되었고, 마조 선사로부터 극찬의 인가를 받은 책이다.

<대주선사어록>은 그리 길지 않다. 더구나 한 편 한 편이 독립되어 있어 어느 쪽을 펼쳐서 보더라도 문맥이 엉키지 않고, 그 자체로 완결되어 있다. 그러면서도 전체적인 맥락이 흐트러지지 않았으며, 간결한 문장 속에 깨달음에 이르는 정수(精髓)가 그대로 드러나 있다.

<대주선사어록>은 사상적으로 남종선인 하택신회의 선사상을 계승한다. 따라서 대주 선사는 돈오선(頓悟禪) 사상의 영향을 크게 받아 어록집에서 주요 키워드로 제시해 보이고 있는 돈오(頓悟)의 관점에서 깨달음의 길을 명확하게 제시하고 있다.

구매가격 : 22,400 원

대주선사어록 강설(하)

도서정보 : 대주혜해 선사 | 2014-02-27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대주선사어록>은 불교계 큰스님이라면 누구라도 눈여겨 볼만한 주요 텍스트이다. 때문에 이미 여러 분의 큰스님들이 해설 또는 주석을 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이번에 다시 세상을 향해 나오는 <대주선사어록>은 우리 시대 선문(禪門)의 적통(嫡統)이라 할 수 있는 한암대원 선사의 재해석이 받침하고 있기에 이제껏 나온 <대주선사어록> 강설집의 총결판이라 할 만하다.

대부분의 선사 어록이 입적한 뒤 일정 시간이 지나 후세인들에 의해 모아지고 편집된 데 비해 이 책은 대주 선사 자신이 직접 집필한 까닭에 오류나 가필의 위험에서 자유로운 큰 장점이 있다. 더구나 책의 서두에서 밝히고 있는 바와 같이 대주 스님은 마조도일 선사의 제자이며, 이 책은 그 두 분이 살아 있을 때 저술되었고, 마조 선사로부터 극찬의 인가를 받은 책이다.

<대주선사어록>은 그리 길지 않다. 더구나 한 편 한 편이 독립되어 있어 어느 쪽을 펼쳐서 보더라도 문맥이 엉키지 않고, 그 자체로 완결되어 있다. 그러면서도 전체적인 맥락이 흐트러지지 않았으며, 간결한 문장 속에 깨달음에 이르는 정수(精髓)가 그대로 드러나 있다.

<대주선사어록>은 사상적으로 남종선인 하택신회의 선사상을 계승한다. 따라서 대주 선사는 돈오선(頓悟禪) 사상의 영향을 크게 받아 어록집에서 주요 키워드로 제시해 보이고 있는 돈오(頓悟)의 관점에서 깨달음의 길을 명확하게 제시하고 있다.

구매가격 : 12,6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