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등치유론

도서정보 : 동국대학교 갈등치유연구소 | 2014-02-0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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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등치유론』은 크게 2부로 구성되어 있으며 갈등의 이론적인 측면을 논의하고 갈등 치유에 요구되는 구체적 개념과 방법들을 제시한다. 이 책에서 저자는 사람의 감정이나 스트레스 그리고 심지어 마음을 이해하여야 갈등을 종합적으로 이해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항구적이고 효과적인 해결책을 제시할 수 있다고 말한다.

구매가격 : 10,800 원

2017년까지 새로운 고등학교 만들기

도서정보 : 김철중 | 2014-02-0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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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교육혁신 프로젝트 『2017년까지 새로운 고등학교 만들기』. 고등학교 교육의 혁신을 위해 제도의 개선을 생각해보는 책이다. 교육혁신이 이루어진 이후의 모습을 가상의 고등학교인 한울고의 2017년도 상황을 통해 보여주고 새로운 고등학교를 만들기 위한 실제적인 방안을 제시한다. 선생님의 기를 살리고 학생이 주도적으로 공부할 수 있도록 하는 후속 조치를 언급하고 이 모든 혁신을 올해 출범하는 정부가 임기 내까지 이루기 위한 방안을 제안하고 있다.

구매가격 : 7,200 원

융합하면 미래가 보인다

도서정보 : 이인식 | 2014-02-0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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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학적 질문으로 시작해 과학에서 답을 구하라!
30개의 키워드로 한국사회의 미래를 꿈꾸고 창조하다


◎ 도서 소개

인문학적 질문으로 시작해 과학에서 답을 구하라!

융합은 21세기 한국 사회의 발전을 이끌어 갈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융합이란 우리가 알고 있듯이 서로 다른 학문, 기술, 산업 영역 사이의 경계를 넘나들며 새로운 주제에 도전하는 것을 말한다. 사회가 복잡해지고 다양해지면서 하나의 학문이 해결하는 문제보다 여러 영역의 융합을 통해 도출한 해결책이 더욱 큰 성과를 이루어내고 있다.

융합은 인간의 상상력과 창의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지름길로 여겨지고 있다. 융합을 통해 상상만 하던 미래가 현실이 되고 있는 것이다. 기계가 인간처럼 자식을 낳고, 로봇이 인간 대신 전쟁을 하는 시대가 되었다. 또한 마음 업로딩을 통해 디지털 영생이 꿈이 아닌 현실이 될 날이 머지않았다.

그래서인지 사회 전반에 걸쳐 융합 바람이 거세게 불고 있다. 이 책은 한국사회에 불고 있는 융합 바람에 응답하기 위해 집필된 칼럼집이다. 우리의 삶과 이어지는 30개의 키워드를 통해 세상과 소통하는 과학의 모든 것을 담았다. 우리 마음의 본질과 세상살이 속 융합의 사례들, 뇌에 얽힌 수수께끼와 과학적 비밀들, 인류의 미래를 뒤바꿀 청색기술의 개념과 흥미로운 활용 분야를 소개한다.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창조경제의 의미와 쟁점을 따져보고, 인류의 미래를 마음 업로딩과 포스트휴먼의 관점에서 논한다.



◎ 출판사 서평

호모 크리에이터, 창조하는 인간이 만드는 융합의 세계, 그 경이로움을 만나다

“우리는 호모 크리에이터 즉, 창조하는 인간이다. 인류는 아이디어와 창의성으로 문명을 건설하고 문화를 꽃피웠다. 창의성의 산물은 대부분 경제적 가치가 있게 마련이다”
저자는 인간을 창조행위를 통해 경제적 가치를 만드는 존재로 정의하고 있다. 그리고 창조를 위한 아이디어를 과학 또는 과학의 인문학의 융합에서 찾는다면 우리가 미처 몰랐던 새로운 세상을 만들 수 있다고 이야기한다.

<중앙SUNDAY>에 2012년 7월말부터 ‘과학은 살아있다’라는 제목으로 연재한 칼럼을 책으로 펴낸 저자는 과학과 인간, 사회, 자연을 융합해 만드는 새로운 세상을 이야기한다. 인지과학과 뇌과학, 사회심리학 등 다양한 지식과 세상이 만나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모습을 제안하고 있다.
과학이 자연과 인간이 가진 인문학적 질문에 답하면서 인류가 직면한 수많은 위기를 해결할 경이롭고 새로운 블루오션을 창출할 수 있다고 여러 가지 사례를 들어 흥미롭게 설명하고 있다.

500회 신문 연재칼럼과 200회 융합 대중강연으로 미래를 보여주는 융합 전도사!
30개의 키워드로 미래를 꿈꾸고 창조하다

대한민국 과학 칼럼니스트 1호로 불리는 저자는 이번에 미래의 해답을 인문학과 과학의 융합에서 찾았다.
이 책은 30편의 융합 칼럼이 마음, 세상살이, 융합, 뇌, 청색기술, 창조경제, 미래, 일곱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다.
1부에서는 마음의 본질을 천재성, 죽음, 리더십, 스토리텔링의 측면에서 고찰한다.
2부는 가난 대물림, 행동 감염, 이타주의, 국민행복 등 사회적 쟁점의 의미를 분석한다.
한국사회의 화두가 되고 있는 융합의 이모저모는 3부에 소개되어 있다. 창조적 융합의 개념과 함께 신체화된 인지, 따뜻한 기술, 짝짓기 심리학과 같은 융합의 대표적 사례를 살펴보고 융합의 부작용에 관한 지적 사기 논쟁도 언급한다.
4부는 뇌와 관련된 글이다. 도덕적 딜레마, 정치 성향, 신경신학 논쟁, 뇌-기계 인터페이스와 같이 뇌 연구의 진전에 따라 주목을 받게 된 융합 주제를 논의하고, 뇌의 수수께끼에 도전하는 프로젝트를 소개한다.
5부에서는 21세기의 상징적인 융합 분야인 청색기술의 개념과 함께 흥미로운 활용 분야, 예컨대 떼지능, 사하라 녹화 계획, 생물모방 옷감을 살펴본다.
6부는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창조경제의 의미와 쟁점을 따져보고 대통령 프로젝트의 성공 사례도 검토한다.
끝으로 7부는 인류와 과학 기술의 미래를 융합적 시각에서 전망한다. 과학기술의 메가트렌드는 전쟁 무인화와 자기증식 기계의 측면에서, 인류의 미래는 마음 업로딩과 포스트휴먼의 관점에서 논의한다.

구매가격 : 12,800 원

책과 혁명

도서정보 : 로버트단턴 | 2014-02-0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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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통적 가치를 전복시킨 책은 고전이 아니었다?
프랑스혁명 이전의 금서와 베스트셀러를 통해 책을 바라보는 『책과 혁명』. 1789년 프랑스혁명은 볼테르, 루소, 몽테스키외 등 프랑스 계몽주의자들의 영향으로 촉발되었다는 것은 학계와 세인이 인정하는 정설이다. 다시 말해, 오늘날 대한민국이 ‘서양 고전’이라고 칭하는 《사회계약론》, 《캉디드》 등의 저서가 당시 대중을 미몽에서 깨웠다는 것이다.

하지만 저자 로버트 단턴은 그것이 ‘상상’에 가깝다는 점을 치밀하게 밝혀나간다. 18세기 출판과 독서계의 풍경을 치밀하게 복원해냄으로써, 당시 사람들의 봉건적 인식체계를 뒤흔든 것은 점잖은 계몽사상서가 아닌 《방황하는 창녀》, 《루이 15세의 사생활》과 같은 포르노소설과 중상비방문 등이었음을 설득력 있게 주장한다.

가령, 독자들은 신분질서 때문에 사랑이 가로막힌 소설 주인공들의 상황에 함께 슬퍼했고, 이는 오롯이 불합리한 사회 구조에 대한 분노로 이어졌다. 단턴에 의하면, 정통적 가치를 전복시킨 책은 ‘고전’이 결코 아니었던 것이다. 이 책은 이처럼 혁명의 유래와 가치 체계의 전복을 둘러싼 이 모든 소란을 다루며, 책을 바라보는 새로운 관점을 제안한다.

구매가격 : 19,200 원

칼빈 못다 이룬 꿈 앤드류 멜빌이 이루다! 학자 앤드류 멜빌과 스코틀랜드 제2치리서

도서정보 : 김경식 | 2014-02-0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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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 한국교회의 위기는 분명한 신앙고백과 교회치리가 부재하다는 것에 있습니다. 이에 총3권의 앤드류 멜빌 시리즈 중에 1권은 21세기 한국교회의 개혁과 갱신을 위하여 성경적인 교리를 체계화하는 신앙고백과 교회의 공의와 질서를 유지하기 위한 치리를 살피고자 합니다. 이 문제와 관련하여 스코틀랜드 장로교회의 대표적인 문서인 스코틀랜드 제2치리서를 검토함으로 한국교회의 위상을 정립하고자 합니다.
역사적으로 1560년 로마교회 교리의 모순과 교회를 비판한 존 녹스의 개혁으로 미사 대신 기독교 예배가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사실은 스코틀랜드 신앙고백서와 스코틀랜드 제1치리서를 통해 알 수 있습니다. 이후 녹스의 후계자인 앤드류 멜빌이 1578년에 제2치리서를 작성함으로 장로교회의 역사 발전에 기여해왔습니다. 이러한 녹스와 멜빌의 개혁으로 1592년 스코틀랜드에 장로교가 국교회로 된 것입니다. 이러한 면에서 오늘날 한국교회에 잘 알려져 있는 17세기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과 예배모범은 스코틀랜드의 존 녹스와 앤드류 멜빌의 이론적 기초에 있었으며 당시 스코틀랜드 대표사절단인 사무엘 루터포드와 스코틀랜드의 언약도들, 심지어 잉글랜드의 청교도들에 의해서도 만들어진 역사적인 사건입니다.
그러나 17세기 중반 형태는 16세기 말 형태보다 한발 물러선 것이었습니다. 한 왕국에 두 국교회가 존재하였다는 점부터가 그러합니다. 이러한 부분들을 본권에서 보실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16세기 말이라는 역사적인 배경 하에서 앤드류 멜빌의 생애와 개혁사상을 살펴봄으로 장로교회의 신학과 치리의 문제를 살피고자 합니다. 멜빌의 생애를 다루면서 제2치리서의 목차와 항목을 분석할 것이며 장로회주의 사상에 대하여 더 깊이 고찰할 것입니다. 바라기는 본권이 장로회주의의 성격과 역사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하나만 더 언급하고 본서를 시작하고자 합니다. 본서는 총3권의 앤드류 멜빌 시리즈 중에 1권으로서 필자의 기존 학위논문에다 첨가한 형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세부적인 각주들은 생략하고 본문만 가져와 거기에 새로운 내용을 넣고 새로운 주석을 단 형태가 되었습니다. 양해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구매가격 : 5,000 원

조선시대 한시 읽기 下

도서정보 : 원주용 | 2014-01-2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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漢詩史에 주목받는 인물들을 바탕으로 조선 중기 鄭澈에서 金澤榮까지(이전 成石璘에서 李珥까지는 『조선시대 한시 읽기(상)』에 수록되어 있음) 45家의 詩 200여 首를 모아서 註釋을 달고 國譯과 간략한 鑑賞을 적은 책이다. 조선시대 漢詩에 관심 있는 사람이나 임용고사(任用考査)를 준비하는 학생들이 편하게 접할 수 있게 구성되어 있다.

구매가격 : 12,600 원

지금 시작하는 그리스 로마 신화

도서정보 : 필립 프리먼 | 2014-01-2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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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본질을 알고 싶다면
지금 당장 ‘그리스 로마 신화’를 시작하라!


감동 그 자체다. 필립 프리먼은 제우스와 헤라를 비롯해 폭력적이고 복수심에 불타며 형체를 자유자재로 바꿀 수 있는 발칙한 신들의 이야기를 흥미롭고 분명하게 알려주고 있다. _《북리스트》
필립 프리먼의 생동감 넘치는 이야기는 그리스 로마 신화를 처음 읽는 이들에게 훌륭한 도입부 역할을 하고 있다. _《퍼블리셔스 위클리》
이야기 하나하나가 웅변이며, 이야기마다 신화에 대한 작가의 진지한 열정을 느낄 수 있다. 흡입력이 좋은 책! _《라이브러리 저널》
완벽한 즐거움을 선사하는 책! 전적으로 감탄을 금할 수 없는 책! _《세인트루이스 포스트 디스패치》




◎ 도서 소개

고대 그리스 로마 신화 속에 담긴 사라지지 않는 강렬함을 증명하다
상상력과 감성을 자극하는 신들의 세계를 현대적으로 재구성한 그리스 로마 신화

우리는 급변하며 혼란스러운 환경 속에서 인간의 근본과 본질에 대한 갈증을 느끼며 그 욕구를 충족하고자 노력한다. 그 해결책이 바로 이 책에 담겨 있다. 이 책은 우주의 창조, 초기 신들의 탄생, 신과 영웅들의 광기 어린 욕망, 오만, 숙명이 담긴 이야기, 그리고 인간의 탄생까지, 인간의 모든 것이 집대성됐다. 그리스 로마 신화야말로 인간을 제대로 이해하기 위한 기초 지식이며 열정, 혈투, 용맹, 비극과 같은 인간의 삶을 규정하는 강렬한 이야기가 함축되어 있다. 복잡하고 방대한 신화에서 우리가 살아가면서 꼭 알아야 할 신화만 골라 지루하고 고지식한 느낌을 배제한 채 흥미만 더하여, 인간의 본질을 알고자 하는 이들에게 명쾌한 답을 전해주고 있다. 그리스 로마 신화는 수천 년 동안 서양사회의 전통과 문화를 형성해왔고, 역사 속에서 현실과 밀접한 관련을 맺어왔다. 또한 인간의 삶 속에 이미 자리 잡아 지금도 우리의 가슴속에 남아 결코 잊히지 않고 있다. 때로는 무모하고 더없이 잔인하게 굴지만 항상 인간을 지켜보며 호의를 베푸는 신들의 이야기에는 질투와 욕망, 사랑과 우정, 음모와 배신, 불의에 대항하는 정의와 같은 세상 모든 희로애락이 고스란히 담겨 있어 그들이 다름 아닌 인간 그 자체라는 것을 느끼게 한다. 따라서 인간의 근본적인 희망이나 두려움을 다룬 신화는 세대가 바뀌어 시각은 달라져도 그 속에 담긴 핵심적인 의미는 살아남아 지금도 우리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한다. 그리스 로마 신화는 호메로스와 헤시오도스의 서사시에서 유래된 것이긴 하지만 정해져 있는 이야기는 아니다. 지금까지 고대 각 분야의 학자들이 신과 영웅들의 이야기를 지속적으로 다뤄왔고, 그때마다 새로운 해석과 이야기가 덧붙여지면서 신화 속에 생생한 숨결을 불어넣었듯이, 루터 칼리지 교수이자 고대 그리스 로마 연구가인 필립 프리먼이 고대 그리스 로마 신화를 현대적으로 새롭게 해석했다. 필립 프리먼은 이 책에서 주제적 탐험이나 문화 비평이 아닌 ‘평범함’에 목표를 두고 “그저 그리스 로마 신화의 기본 내용에 충실하면서도 현대 독자들에게 맞게 새롭게 알려주고자 했다”고 밝힌다. 그런 점에서 이 책은 백과사전식 구성을 하고 있으며 그리스 로마 신화 중 가장 흥미로운 이야기를 엄선하여 주제나 사건별이 아닌 신, 여신, 영웅, 연인 등 인물 중심으로 설명하고 있고, 각 장을 통해 신을 소개하고 서사(아르고호의 선원들, 오디세우스)를 설명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져 있다. 책 속에는 용어 사전을 비롯해 그리스와 로마 신의 계보와 참고자료 목록이 함께 수록되어 있어 흐름을 파악하는 데에 편리하다. 필립 프리먼의 생동감 넘치는 이야기는 그리스 로마 신화를 처음 읽는 이들에게 훌륭한 도입부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그리스 로마 신화의 정수를 충실히 전하면서 그 속에 담긴 숭고한 아름다움과 반전의 묘미를 독자들이 생생하게 느끼고 즐길 수 있도록 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이를테면 제우스가 신들의 왕이라지만 과연 그는 자신의 엄청난 힘을 정의 실현을 위해서만 사용했을까? 이아손은 정말로 황금 양털을 찾기 위해 모험을 떠난 위대한 영웅일까, 아니면 지략이 뛰어난 여인을 이용한 후 가차 없이 버린 파렴치한일까? 남편의 절친한 친구에게 강간을 당한 젊은 루크레티아가 자살을 선택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는 무엇일까? 이 같은 친숙하지만 얼렁뚱땅 넘어가는 궁금증에 대해 흥미롭게 이야기하고 있다. 헤라클레스의 힘든 노역, 오르페우스와 에우리디케의 사랑 이야기, 오이디푸스와 어머니의 근친상간과 같은 고전 문학에서 가장 인기가 많았던 이야기를 찾아볼 수 있다. 또한 신화가 어떻게 수백 년 동안 맥을 이어왔는지 분명하게 설명하고 있으며 논란의 여지가 많고, 엉큼하고, 형태를 자유자재로 바꾸고, 앙갚음을 하는 신과 여신들에 대해 소개한다. 올림포스에서 영예로운 삶을 살고 있는 제우스와 헤라를 비롯해 열정과 단호함으로 무장한 신들의 폭력적인 행위도 엿볼 수 있으며, 아르고호의 선원들과 아이네이아스와 같은 시대를 초월한 영웅담을 새로운 관점에서 다루고 있다. 신화의 이면을 깊이 파헤치고 있는 이 책은 독자들이 지금껏 알지 못했던 놀라운 이야기들을 발견해나가면서 신화에 대한 지식을 한층 풍성하게 해줄 것이다. 필립 프리먼의 손에서 현실적이고 보다 역동적으로 재탄생한 그리스 로마 신화는 현대인들에게 이 멋진 이야기들이 왜 수천 년이 지나도록 남녀노소 모두에게 사랑받고 있는지 충분히 공감하게 해줄 것이다.

구매가격 : 20,000 원

카야의 시간

도서정보 : 한가을 | 2014-01-2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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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야의 시간’은 붙잡을 수도, 보이지도 않는 시간을
다양한 모습을 띤 춤처럼 여러 가지 모습으로 보여주고 있다.

생신인 할머니 집에 가는 날, 어린 고양이 네오에게 수프를 먹이고 오는 걸
깜빡 잊은 카야. 되돌릴 수 없는 시간의 아들 티모가 나타나 카야가 아끼는
네오가 굶어죽을 위기에 처했다며 놀린다.
티모는 방법이 있다며 귀띔하고, 카야는 네오에게 한 끼 수프를 챙기기 위해
티모의 위험한 제안을 받아들이고 시간 여행을 떠난다.

시간에 대한 상상력을 바탕으로
시간이 지닌 소중한 비밀과 소유와 존재의 의미,
자신이 아끼는 것들에 대한 진실한 사랑이 무엇인지
이해해 가는 소녀 카야의 시간 모험을 그리고 있다.

차례:
어린 고양이 네오
나타난 티모
비껴가는 시간 나라
거꾸로 시간 나라
탑 속의 마그달레네
붙잡아 두는 시간 나라
빈 주머니 시간
모든 것의 처음이자 끝인 시간
진실한 사랑

구매가격 : 2,800 원

잡지 이야기

도서정보 : 박영만 | 2014-01-2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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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지 이야기>는 “세계 최초의 잡지”, “리더스 다이제스트”, “라이프”, “플레이보이”, “타임”, “내셔널지오그래픽”에 관한 재미있는 뒷이야기를 다이제스트 적으로 구성한 Article Book이다.

구매가격 : 3,000 원

인문라이더를 위한 상상력 사전

도서정보 : 임병희 | 2014-01-2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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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은 지식보다 힘이 세다!” 이 책의 핵심 주제어는 신화·신화적 구조, 인문학, 상상력 세 가지다. 신화는 반복과 변형, 탈락과 대체를 통해 끊임없이 재생산되며 새로운 신화를 탄생시켰다. 새로운 신화의 등장은 곧 기존의 논리를 무력화시키는 또 다른 담론의 출현이다. 그리고 인문학은 상상력을 북돋고 자극하는 주요 매개체다.

이에 대해 저자는 ‘인문학은 정신현상과 관련된다. 처음부터 청밀하고 논리적이며 창의적으로 생각하기는 힘들다. 그럴 때는 위대한 사상을 따라가보는 방법이 있다. 그 생각을 따라가며 자신의 생각을 단단히 하는 것이다. 고전이나 인문학을 공부하는 것은 상상력을 높이는 훈련’이라고 설명한다. 책은 꼬리에 꼬리를 물며 상상감수성을 자극하는 개념어 140가지를 소개한다.

구매가격 : 9,8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