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죽음 Q&A

도서정보 : 홍지혜 | 2023-09-2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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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 한 권이면 복잡한 삶이 단순해진다!”
어려운 답을 찾아가듯, 버거운 인생을 사는 모든 이들에게 추천하는 책

★ 텀블벅 화제의 책 전면 개정판 ★
출연 김새별 유품정리사 강력 추천 ★

당신이 150세까지 살 수 있다면 기쁜가, 슬픈가?
불편한 육체로 남은 생을 살아갈 자신이 있는가?
죽기 전에 꼭 듣고 싶은 말은 무엇인가?
지금 하는 일은 당신의 수명에 도움이 되는가?
당신의 장례식에 온 사람들의 표정이 어땠으면 하는가?…

세상에는 죽음에 관한 수많은 책이 존재한다. 하지만 대부분 ‘낯선 이들의 죽음’에 대한 이야기다. 책을 읽고 난 뒤 감화된 당신은 잠깐은 일상을 소중히 대하겠지만, 결코 삶을 바꿀 정도로 오래가진 못한다. 『오늘의 죽음 Q&A』는 아무도 묻지 않는 당신의 죽음을 묻는 책이다. ‘나의 죽음’을 구체적으로 떠올릴 수 있는 200가지 질문이 오롯이 담겨 있는 책으로, 죽음을 준비하게 함으로써 어떻게 살아야 할지를 깨우치게 한다.
유언장에 무엇을 쓸지, 장례식은 어떤 모습이었으면 하는지, 죽음을 한 달 미룰 수 있다면 무엇을 하고 싶은지, 기나긴 투병생활을 어떻게 보낼 것인지, 어떤 방식으로 추억되고 싶은지 등의 질문으로 ‘내가 원하는 인생의 마지막’을 진지하게 계획해보자. 그 질문들은 반향이 되어 현재를 돌아보게 할 것이다. 질문을 읽다 보면 그동안 잘 몰랐던 죽음에 관한 통계와 정보도 접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존엄사, 감염병, 로드킬, 동물실험, 테러, 전쟁, 간병 로봇 등 일견 나와 상관없어 보이지만 생각보다 밀접한 소재의 질문은 나의 욕망과 가치관을 더욱 내밀하게 파악하도록 한다.
인간이 죽을 때 가장 후회하는 것은 자기 자신으로 살지 못했던 순간들이라고 한다. 삶이라는 긴 여행길에서 매일 ‘오늘의 죽음’을 겪고 한 번도 살아보지 못한 내일을 맞이하려는 당신에게, 이 책은 후회 없고 홀가분한, 선물 같은 하루를 선사할 것이다.
이 책은 처음부터 끝까지 단숨에 읽어도 좋고 매일 한 쪽씩 읽어도 좋다. 죽음을 연습하는 것은 사는 법을 연습하는 것과 같기에, 매일 아침이나 저녁에 이 책을 리추얼처럼 읽으면서 삶을 대하는 태도가 조금씩 달라지는 것을 느껴보자.

구매가격 : 13,500 원

이야기치료

도서정보 : Shona Russell & Maggie Carey | 2023-09-1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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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세계 각지의 다양한 이야기치료 현장에서 생긴 질문들을 모았다. 그리고 이에 대한 답으로서, 저자들의 명확한 설명과 함께 이야기치료 경력자들의 생생한 경험담이 제시되었다. 이렇게 집합적으로 질문과 답을 모으는 방식은 이야기치료의 탈중심적이고 탈권위적인 특징을 그대로 보여 준다. 그렇기에 여타의 이론서와는 달리 삶에 대한 현실감과 생동감을 준다.

저자들은 이 책을 쓴 의도가 이야기치료에 관심을 가진 상담자들이 가능한 한 쉽게 이야기치료에 접근하도록, 그리하여 주체적으로 이야기치료의 지도를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 책은 이야기치료에 대한 앎과 행함 사이의 간극을 이어주는 교량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런 면에서 이야기치료의 현장에서 질문을 가진 상담자들에게 구체적이고 실천적으로 유용할 것이다.

구매가격 : 7,200 원

사람의 마음을 읽는 법

도서정보 : 박소진 | 2023-09-1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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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T, 그림검사, MMPI, SCT, 지능검사…
마음을 더 알고 싶은 사람을 위한 심리검사 설명서

이 책은 전문가의 영역으로만 여겨졌던 심리검사와 심리평가에 대한 기본적인 정의부터 실질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세세하게 다룬 심리검사 입문서다. 『처음 시작하는 심리검사와 심리평가』를 통해 대중과 심리검사의 간극을 좁힌 저자는 이번 책에서는 개념 위주로 초보자들도 알기 쉽게 심리검사를 설명한다. 심리학과 심리검사가 과거에 비해 보편화되었다고는 하지만, 여전히 벽이 느껴지는 것이 사실이다. 이 책에서는 심리학의 기본 개념에서부터 각 검사의 정의, 만들어진 과정, 각 검사를 하는 방법과 지침사항 및 주의해야 할 점 등을 알기 쉽게 풀어놓았다.
수십 년간 구두를 닦아온 구둣방 사장님은 그 사람이 걷는 자세나 구두 굽의 어디가 닳았는지만 보고 그 사람의 성격이나 됨됨이를 파악한다고 한다. 오랜 기간 누적된 구둣방 사장님만의 경험으로 예리한 통찰을 이끌어 내는 것이다. 그러나 이를 지지하는 논리적이고 이론적인 근거를 찾기는 어렵다. 그러나 심리검사는 심리이론과 임상경험을 바탕으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그 결과를 믿고 신뢰할 수 있다. 사람의 심리와 개개인의 특성을 단 몇 시간 만에 측정할 수 있게 해주고, 그러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더 나은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도와준다.

실제 현장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심리검사의 실용서이자 안내서

이 책에서는 종합심리검사에서 주로 사용되는 MMPI, SCT, 그림검사, BGT, 지능검사를 위주로 정리한다. 여러 가지 검사의 검사 요령을 실제 상담 과정 중에서 그려진 피검자들의 그림과 예시를 들어 설명해 대중이 좀 더 쉽게 이해할 수 있다.
지금까지 심리검사와 관련해 시중에 나온 책 대부분이 학술서인 반면, 이 책은 임상심리학을 전공하고 있는 학생들이나 임상 현장에 있는 수련생들뿐만 아니라 심리검사와 심리평가에 대해 알고 싶은 일반인에게도 좋은 지침서가 되어준다. 20여 년 동안 현장에서 아동‧청소년 및 성인들의 심리검사와 상담을 해온 저자가 정리해주는 이야기에 귀 기울여보자.
심리검사의 도구들은 제작되는 데 수년 이상의 시간이 걸리며, 검사를 실시하고 평가하는 전문가도 오랜 시간의 교육과 훈련을 받으며 인고의 과정을 통해 길러진다. 이 전문가들이 일련의 검사 결과를 통해 피검자를 이해하고 필요에 따라 치료 계획을 수립하고 그에 따라 치료를 한다.
심리검사의 종류는 다양하며 측정하는 내용도 각각 다르다. 검사를 통해 피검자가 가지고 있는 성격‧지능‧적성‧심리적 문제뿐만 아니라 피검자 자신도 모르는 문제들이 드러나게 된다. 이에 근본적 문제해결을 위한 방안을 강구하는 것이 심리검사다. 객관적‧종합적‧체계적인 평가와 판단 근거가 있으면서 이를 통해 좀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도록 도와줄 수 있는 심리검사가 중요한 이유다.
오랜 세월을 함께 살아온 가족조차 서로를 전혀 모르기도 하며, 오랜 친구나 지인에게 속거나 배신을 당하기도 하면서 사람은 겪어봐야 안다고들 말한다. 그만큼 다른 사람의 심리를 알기 어렵다는 의미다. 이 책은 심리검사에 대한 지식에 편중되기보다는 임상현장에서 경험한 사실을 기초로 실제적인 심리검사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는 점에서 사람들에게 쉽게 다가간다. 이 책을 통해 지금까지 전문가의 영역에 있었던 심리검사에 대해 그동안 느꼈던 높은 벽을 낮출 수 있게 될 것이다.

구매가격 : 10,800 원

사람의 마음을 읽는 법

도서정보 : 박소진 | 2023-09-14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BGT, 그림검사, MMPI, SCT, 지능검사…
마음을 더 알고 싶은 사람을 위한 심리검사 설명서

이 책은 전문가의 영역으로만 여겨졌던 심리검사와 심리평가에 대한 기본적인 정의부터 실질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세세하게 다룬 심리검사 입문서다. 『처음 시작하는 심리검사와 심리평가』를 통해 대중과 심리검사의 간극을 좁힌 저자는 이번 책에서는 개념 위주로 초보자들도 알기 쉽게 심리검사를 설명한다. 심리학과 심리검사가 과거에 비해 보편화되었다고는 하지만, 여전히 벽이 느껴지는 것이 사실이다. 이 책에서는 심리학의 기본 개념에서부터 각 검사의 정의, 만들어진 과정, 각 검사를 하는 방법과 지침사항 및 주의해야 할 점 등을 알기 쉽게 풀어놓았다.
수십 년간 구두를 닦아온 구둣방 사장님은 그 사람이 걷는 자세나 구두 굽의 어디가 닳았는지만 보고 그 사람의 성격이나 됨됨이를 파악한다고 한다. 오랜 기간 누적된 구둣방 사장님만의 경험으로 예리한 통찰을 이끌어 내는 것이다. 그러나 이를 지지하는 논리적이고 이론적인 근거를 찾기는 어렵다. 그러나 심리검사는 심리이론과 임상경험을 바탕으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그 결과를 믿고 신뢰할 수 있다. 사람의 심리와 개개인의 특성을 단 몇 시간 만에 측정할 수 있게 해주고, 그러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더 나은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도와준다.

실제 현장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심리검사의 실용서이자 안내서

이 책에서는 종합심리검사에서 주로 사용되는 MMPI, SCT, 그림검사, BGT, 지능검사를 위주로 정리한다. 여러 가지 검사의 검사 요령을 실제 상담 과정 중에서 그려진 피검자들의 그림과 예시를 들어 설명해 대중이 좀 더 쉽게 이해할 수 있다.
지금까지 심리검사와 관련해 시중에 나온 책 대부분이 학술서인 반면, 이 책은 임상심리학을 전공하고 있는 학생들이나 임상 현장에 있는 수련생들뿐만 아니라 심리검사와 심리평가에 대해 알고 싶은 일반인에게도 좋은 지침서가 되어준다. 20여 년 동안 현장에서 아동‧청소년 및 성인들의 심리검사와 상담을 해온 저자가 정리해주는 이야기에 귀 기울여보자.
심리검사의 도구들은 제작되는 데 수년 이상의 시간이 걸리며, 검사를 실시하고 평가하는 전문가도 오랜 시간의 교육과 훈련을 받으며 인고의 과정을 통해 길러진다. 이 전문가들이 일련의 검사 결과를 통해 피검자를 이해하고 필요에 따라 치료 계획을 수립하고 그에 따라 치료를 한다.
심리검사의 종류는 다양하며 측정하는 내용도 각각 다르다. 검사를 통해 피검자가 가지고 있는 성격‧지능‧적성‧심리적 문제뿐만 아니라 피검자 자신도 모르는 문제들이 드러나게 된다. 이에 근본적 문제해결을 위한 방안을 강구하는 것이 심리검사다. 객관적‧종합적‧체계적인 평가와 판단 근거가 있으면서 이를 통해 좀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도록 도와줄 수 있는 심리검사가 중요한 이유다.
오랜 세월을 함께 살아온 가족조차 서로를 전혀 모르기도 하며, 오랜 친구나 지인에게 속거나 배신을 당하기도 하면서 사람은 겪어봐야 안다고들 말한다. 그만큼 다른 사람의 심리를 알기 어렵다는 의미다. 이 책은 심리검사에 대한 지식에 편중되기보다는 임상현장에서 경험한 사실을 기초로 실제적인 심리검사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는 점에서 사람들에게 쉽게 다가간다. 이 책을 통해 지금까지 전문가의 영역에 있었던 심리검사에 대해 그동안 느꼈던 높은 벽을 낮출 수 있게 될 것이다.

구매가격 : 10,800 원

시로 꾸며진 정원

도서정보 : 김명호 외 16인 | 2023-09-13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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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음사 시선 404, 제11기 대한창작문예대학 졸업 작품집

구매가격 : 10,500 원

가슴에 담다

도서정보 : 이동로 | 2023-09-13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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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음사 시선 405, 이동로 제2시집

<<시인의 말 중에서>>
이 시집은 공감과 위로를 담은 시들의 아름다운 집합입니다. 각각의 시는 마음에 피는 꽃처럼 달콤한 향기를 풍기며, 독자들에게 사랑과 위안을 전해줄 것입니다.
사랑은 우리 인간의 가장 아름다운 감정 중 하나입니다. 이 시집은 사랑의 홀씨를 다룬 시들로 가득 차 있습니다. 사랑에 빠지고, 사랑을 받고, 사랑을 잃는 감정들이 아름답게 표현되어 있으며 우리의 가슴에 따뜻한 감정을 불어넣을 것입니다.

구매가격 : 10,500 원

공산당선언

도서정보 : 카를 마르크스/프리드리히 엥겔스 | 2023-09-1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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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선언은 ‘공산주의 동맹’의 강령으로 발표된 것이다. 동맹은 노동자들의 단체로 처음에는 독일인에 한정되어 있다가 나중에 국제적으로 되었다. 1848년 이전의 유럽대륙의 정치 상황에서 어쩔 수 없이 비밀 결사였다.
1847년 11월 런던에서 열린 ‘동맹’ 대회에서 이론적이고 실천적으로 완성된 강령을 발표하기 위해 마르크스와 엥겔스가 초안 작성 위원으로 선출되었다.
1848년 1월 그 초안은 먼저 독일어로 작성되어 2월 24일 프랑스 혁명이 일어나기 몇 주 전에 런던의 활판 인쇄소로 보내졌다. 그리고 1848년 6월 혁명이 일어나기 직전에 그 프랑스어 번역본이 파리에 나왔다.<영국 서문 중에서>
공산주의자가 전 세계 앞에 그 견해와 그 목적, 그 경향을 공개적으로 표시하고 당(黨) 자체의 선언으로 공산주의라는 괴물의 허구와 대항해야 할 시기가 무르익어가고 있다는 것이다.
이를 위해 각국의 공산주의자들이 런던에 모여 다음과 같은 선언문을 작성했다. 그리고 그것을 영어, 프랑스어, 독일어, 이탈리아어, 플랑드르어, 덴마크어로 발표하기로 했다.<공산당선언 ‘서문’ 중에서>

구매가격 : 3,000 원

혁명의 연구

도서정보 : 표트르 크로폿킨 | 2023-09-1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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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본: 『大杉榮・伊藤野枝選集』 제1권 ‘크로폿킨연구’(黒色戰線社)(오오스기사카에(大杉榮) 번역
적을 이기기 위해서는 참수대보다 더 많은 것, 공포정치보다 더 많은 것이 있다. 혁명적 사상이 있다. 정말 혁명적인, 광대한, 적들이 지금까지 지배해 온 모든 도구를 마비시키고 무능하게 만들 정도로 혁명적인 사상이 있다.
만약 적을 이기기 위해서는 공포정치밖에 없다는 것이라면 혁명의 미래는 얼마나 슬픈 일이겠는가. 하지만 다행스럽게도 혁명에는 그것과는 다른 유력한 다른 방법이 있다. 그리고 이 방법은 이미 새로운 세대의 혁명가들 사이에서 싹트고 있으며, 어떤 방법이 그들에게 승리를 보장할 수 있는지를 묻고 있다. 그들은 이를 위해 무엇보다도 먼저 옛 체제의 대표자들로부터 그 억압의 무기를 빼앗아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다.<본문 중에서>

구매가격 : 1,000 원

일본문화사관

도서정보 : 사카구치안고(坂口安吾) | 2023-09-1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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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본: 『坂口安吾全集14』(筑摩書房)(1990)/日本文化私觀
전통이라든가, 국민성이라는 것에도 때로는 이런 속임수가 숨겨져 있다. 보통 자신의 성품에 반하는 관습이나 전통을 마치 타고난 소망처럼 짊어져야 하는 것이다. 그래서 옛날 일본에서 행해졌던 것이 옛날에 행해졌기 때문에 일본 고유의 것이라는 것은 성립되지 않는다. 외국에서 행하지만 일본에서는 행하지 않았던 관습이 사실은 일본인에게 가장 적합한 것일 수도 있고, 일본에서 행하지만 외국에는 행해지지 않았던 관습이 사실은 외국인에게 적합한 것일 수도 있는 것이다. 모방이 아니라 발견이다. 괴테가 셰익스피어의 작품에서 힌트를 얻어 자신의 걸작을 쓴 것처럼 개성을 존중하는 예술에서도 모방에서 발견으로 가는 과정이 가장 빈번하게 일어난다. 영감은 많은 경우 모방의 정신에서 출발하여 발견을 통해 결실을 본다.
기모노(キモノ)란 무엇인가? 옷과의 교류가 천년만 늦었을 뿐이다. 그렇게 한정된 기법 외에 새로운 발명을 암시하는 또 다른 기법이 주지 않았을 뿐이다. 일본인의 빈약한 체격이 특별히 기모노를 낳은 것은 아니다. 일본인에게 기모노만이 아름다운 것도 아니다. 외국의 잘생긴 남자들의 기모노 모습이 우리보다 더 멋져 보일 정도다.<본문 중에서>

구매가격 : 4,000 원

일론 머스크

도서정보 : 월터 아이작슨 | 2023-09-1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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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론 머스크가 인정한 유일한 공식 전기, 전 세계 32개국 동시 출간!
* 《스티브 잡스》 《레오나르도 다빈치》 등을 쓴 세계적인 전기 작가 월터 아이작슨의 신작!
* 예약 판매 즉시 아마존 종이책, 전자책 종합 1위!
* 2023년 미국 최고의 화제작!



◎ 도서 소개

“미래는 꿈꾸는 것이 아니라 만드는 것,
그가 상상하면 모두 현실이 된다!” 천재인가 몽상가인가, 영웅인가 사기꾼인가?
수많은 논란 속에서도 1%의 가능성에 모든 걸 걸며
인류의 미래를 바꾸는 이 시대 최고의 혁신가, 일론 머스크의 모든 것!

스티브 잡스의 유일한 공식 전기를 쓴 저자 월터 아이작슨이 집필한 2023년도 최고의 화제작 《일론 머스크》가 21세기북스에서 출간됐다. ‘일론 머스크’ 하면 여러분은 어떤 이미지가 떠오르는가? 세계 1위 부자, 미래 산업의 선두주자, 괴짜, 몽상가, 사기꾼, 천재, 영웅, 혁신가, 허풍쟁이, 냉혈한, 관종…. 한 사람이 이렇게 극과 극의 별명으로 불리는 경우가 또 있을까 싶을 정도로 일론 머스크를 향한 대중과 언론의 평가는 극단적으로 갈린다. 누군가는 그를 이 시대 최고의 혁신가이자 인류를 구할 영웅이라며 존경을 표하는 반면, 누군가는 그를 충동적인 트윗과 말실수로 하룻밤에도 수조 원의 자산 가치를 잃어버리는 문제적 기업가라며 비난한다. 도전하는 사업마다 놀라운 혁신으로 업계의 판도를 뒤집는 기업가지만, 그 이면에는 공감 능력 제로의 독재자라는 불명예스러운 평가도 존재한다. 하지만 그는 쿨하게 인정한다. 자신이 정상적인 사람은 아니라는 걸.

이 공식 전기의 집필을 위해 일론 머스크를 2년간 그림자처럼 따라다니고, 주변인들을 인터뷰하며 다양한 측면으로 그를 분석한 아이작슨은 대중이 그에 대해 알고 있는 건 피상적인 면에 불과하다고 강조한다. “악마 모드와 열정을 빼놓고는 일론 머스크를 논할 수 없”는 건 사실이지만, 그가 그렇게 된 데에는 외상후스트레스장애처럼 정서적으로 큰 상처를 받아 감정을 차단하게 된 어린 시절의 영향이 있었다는 거다. 또한 그런 냉정한 성향이 한편으로는 장점으로 발휘되어 극도의 리스크를 즐기며 모두가 불가능하다고 하는 일들을 벌여나갈 수 있었던 거라고도 말한다. 꽤 오랜 시간 일론 머스크와 깊은 시간을 보냈기 때문에 그에 대한 깊은 이해력을 갖게 되었다고 말하는 아이작슨은 “과연 그가 괴팍하지 않았다면 우리를 전기차의 미래로, 그리고 화성으로 인도하는 사람이 될 수 있었을까?”라며 독자들에게 질문을 던진다. 이 책에 담긴 일론 머스크의 솔직한 인터뷰를 통해 불가능에 도전하면서도 절대 포기하지 않는 모험가로서의 면모뿐만 아니라 그동안 공개하지 않았던 놀랍도록 사적인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이 책을 읽지 않고서는 인간 일론 머스크뿐만 아니라 테슬라도, 스페이스X도, 인공지능도, 화성 탐사 계획도, 그리고 앞으로 그가 우리 눈앞에 가져올 미래에 대해서도 감히 안다고 말해선 안 된다.

구매가격 : 30,4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