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어디에서 와서 누구이고 어디로 가는가

도서정보 : 애니 베전트 | 2021-10-2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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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전자책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2021년 텍스트형 전자책 제작 지원’ 선정작입니다.
‘고대의 지혜’에서 삶의 해답을 찾자!
-이 책의 사용설명서, ‘열린 마음으로 읽기’
♣기획 의도


한 해가 가고, 또 새로운 한 해가 와도 살기가 팍팍한 우리네 삶은 그리 달라지지는 않는 듯하다. 특히 경제 불황일 때에는 막다른 골목에 다다른 숨 막히는 느낌이 들 때가 많다. 요즘 대한민국에서는 젊은이들 사이에 심지어 ‘헬 조선’이라는 말이 나돌 정도로 출구가 없어 보인다.
얼마 전 어느 단체의 설문 조사에 따르면, 우리나라 고교생의 50퍼센트가 10억을 주면 죄를 짓고 감옥에 갈 수 있다는 충격적인 결과가 나왔다. 또 서로 알지도 못하는 20, 30대 젊은이들이 자살 사이트에서 만나 자살한 뉴스도 이젠 새롭지도 않게 되었다.
이토록 물질만능주의 사회가 되어가고, 한창 미래를 설계할 젊은 세대들이 막다른 골목으로 몰리고 있을 때, 전혀 출구가 보이지 않을 때일수록 해답은 의외의 곳에 있을 수도 있다. 현대 사회는 자로 잰 듯한 수치에 의한 통계적 자료만이 인간을 재단하고, 고정된 틀 안에 갇힌 과학적 사고만이 삶의 규격을 강요하고 있다.
이럴 때 인간에게 필요한 삶의 정신적 여백은 무엇인가. 그것은 이성 너머 감성이며, 과학적 사고를 넘은 미지의 영역에 대한 탐색일 것이다. 이러한 시대적 요청에 의해 세상에 나온 책이 바로 『우리는 어디에서 와서 누구이고 어디로 가는가』이다. 이 책의 원제는 고대의 지혜(The Ancient Wisdom)이다.
현재, 난제가 쌓여 앞이 안 보일 때에는 고전에서 그 해답을 찾는 것도 하나의 삶의 지혜일 것이다. 고전이라는 원석에서 지식의 흐름을 타고, 고대의 지혜를 찾아보는 것도 이 팍팍한 세상살이를 헤쳐 나가는 데 또 하나의 비상구가 될 수 있을 것이다.

구매가격 : 16,000 원

인생의 서른 가지 질문에 대한 해답

도서정보 : 엘버트 허버드 | 2021-10-2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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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전자책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2021년 텍스트형 전자책 제작 지원’ 선정작입니다. 『가르시아 장군에게 보내는 편지』로 잘 알려진
엘버트 허버드의 ‘삶의 철학’의 완성작!
― 국내 최초 번역작, 짧지만 강한 인생의 메시지 ♣기획 의도


‘어떻게 살아야 하는 걸까’, ‘어떻게 사는 것이 옳은 것인가’ 등 우리가 마주한 인생의 문제는 가끔씩 길을 잃게 한다. 당신의 인생의 문제는 무엇인가. 또한 그 답은 어디에 있는가.
이 책 『인생의 서른 가지 질문에 대한 해답』은 우리가 살아가면서 삶에 대해 던져볼 수 있는 중요한 서른 가지 문제와 그에 대한 답을 미국의 사상가이자 작가인 엘버트 허버드에게서 들어볼 수 있는 소중한 기회로 기획되었다. 엘버트 허버드는 미국의 작가이자 출판인이며 예술가인 동시에 사업가이자 철학자라는 다소 드문 이력이 있다.
이 책은 미국에서 4,000만부 이상이 팔려 큰 반향을 일으키고, 37개 언어로 번역되는 등 엄청난 인기를 얻은 『가르시아 장군에게 보내는 편지』로 이미 국내에 잘 알려진 엘버트 허버드의 사상이 삶의 전반으로 확장된, 그의 ‘삶의 철학’의 완성작이라고 볼 수 있다.
이 책을 통해 독자 여러분들은 오랫동안 풀지 못했던 삶의 문제에 대한 열쇠를 찾거나, 혹은 모호했던 삶의 방향에 대해 강력한 나침반을 하나 장만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될 것이다.

구매가격 : 11,000 원

피곤한 인생에서 벗어나는 13가지 생각의 방법

도서정보 : 헨리 토마스 햄블린 | 2021-10-2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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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의 방법’을 바꾸면 삶이 달라진다
-피곤한 현대인들을 위한 ‘인생철학적 처방법’ ♣기획 의도


‘시크릿의 법칙’의 근원을 찾아서


이 책은 표면적으로만 보았을 때는 사업적으로 굉장한 성공을 거둔 헨리 토마스 햄블린이라는 사람이 깨달은 삶의 진실을 적어놓은 것이다. 하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이 책은 한때 최고의 베스트셀러로 국내에서도 독자들의 사랑을 많이 받았던 론다 번의 저서, 『시크릿』의 원조 격이라고 할 수 있다. 2011년 3월에 발행된 이 책의 미국판에는 그런 설명이 첨부되어 있다. 그 ‘시크릿’의 원조에 대한 궁금증과, 삶의 진실에 대한 근원적 깨달음을 찾기 위해서 이 책은 기획되었다
『시크릿』의 저자, 론다 번은 어떻게 ‘시크릿의 법칙’을 알게 된 것일까. 시크릿 법칙의 원조가 19세기의 ‘신사고 운동(New Thought Movement)’에 바탕을 두고 있다는 것을 아는 독자들은 그리 많지 않을 것이다. 이러한 ‘시크릿의 법칙’의 사상적 뿌리를 알지 못한 채 얼핏 보면, 시크릿의 법칙은 단순히 허무맹랑한 이야기로 비칠 수도 있다. 심하게 말하면, 그냥 순진한 대중들에게 사기를 치는 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는 사람도 간혹 있을 것이다.
시크릿의 법칙에서 말하고 있는 ‘끌어당김의 법칙’ 또한 힘든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이 시대의 사람들에게 막무가내로 들이미는 ‘희망 고문’인 건 아닌지 의문이 들 수도 있다. 그러나 시크릿의 법칙의 근원을 찾아 올라가 보면 이 생각이 단지 자기계발서의 단순한 소재가 아니라, 인간 존재의 철학적 문제와 맞닿아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따라서 이 책 『피곤한 인생에서 벗어나는 13가지 생각의 방법』은 그 비밀의 근원을 존재론적으로 찾아 올라가는 시도라고 할 수 있다. 이에 영국의 신비주의자이자 ‘신사고(The New Thought)’ 운동의 작가인 헨리 토마스 햄블린의 인생 경험과 통찰을 통해 얻은 진리, 우주와 연결된 인간 내면에 들어 있는 비밀 코드 등에 대해 들어본다.
이 책은 또한 독자들의 가독성을 위해서 현대적 감각으로 정리해 편집되었고, 피곤한 인생에 지친 마음을 힐링 시켜주는 따뜻하고 아름다운 그림들도 함께한다. 따라서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편안한 마음 여행’을 떠날 수 있을 것이다.


◎ 성공한 사람도 벗어날 수 없는 ‘피곤한 인생’


이 책의 저자, 헨리 토마스 햄블린(Henry thomas Hamblin)은 1873년, 런던의 가난한 농가에서 태어났다. 요즘 말로 표현하면 ‘완전한 흙수저’인 셈이다. 몹시 가난한 집안 형편 탓에 그는 적절한 학교 교육을 받을 수 없었다. 돈도 없고 앞날도 불투명했지만, 그는 불안한 환경을 잘 헤쳐 나갔다. 때로는 큰 빚을 지기도 했지만, 드디어 햄블린은 유명한 안경사가 됐다. 또 안경점을 설립했는데, 이 안경점은 영국 내 380여 개의 지점과 2,500명의 직원, 그리고 안경과 콘택트렌즈 시장 점유율이 70퍼센트에 달하는 유명한 안경 업체인 Dollond & Aitchison 사의 전신이 되었다.
그러나 그는 성공을 하면서부터 우울해졌고 악몽에 시달리기 시작한다. 그래서 모든 걸 접고 시골로 내려가서 평안을 얻을 수 있었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뿐, 열 살 난 아들이 갑자기 죽자, 햄블린은 세상의 어떤 성공도 그를 행복하게 해주지 못한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그때부터 자신이 통찰하고 체험한 바를 글로 쓰기 시작한다. 그래서 탄생한 첫 작품이 바로 전세계적으로 사랑을 받았던 이 책 『피곤한 인생에서 벗어나는 13가지 생각의 방법(Within You is The Power)』이다.
햄블린은 이 책에서 건강한 몸, 충분한 재산, 뛰어난 성취와 업적 등 말로 다 표현할 수 없는 기쁨은 인간의 정상적인 상태이고, 이런 상태가 되기 위해서 인간은 우주의 법칙과 조화를 이루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또 인간의 내면에는 암호화된 비밀 코드가 있는데, 이에 대해 그는 「작가의 말」에서 “인간의 내부에는 숨은 힘이 있다. 그 힘을 사용해서 인간은 더 높고, 더 나은 차원으로 올라갈 수 있다”고 설명한다.
하지만 그는 “이 짧은 책에는 편안한 삶에 대한 어떤 헛된 약속도 하지 않는다. 헛된 약속을 한다면, 그것은 모든 재난 중에서도 가장 큰 재난이 될 것이기 때문이다. 그것은 소위 말해서 ‘희망 고문’인 셈이기 때문이다”라고 덧붙이면서, 장밋빛 인생에 대한 섣부른 기대는 하지 말라는 따끔한 경고를 하고 있다.
다만, 이 책에서는 작가의 말처럼 정말로 자신의 인생을 필요 이상으로 힘들고 피곤하게 만드는 것을 피하는 ‘생각의 방법’을 독자에게 보여준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올바른 정신으로 삶을 받아들이고 우주의 법칙과 조화를 이루어 행동한다면, 그렇게 많은 고통과 고난에 시달리면서 살지는 않을 것이라고 한다.


◎ 인간들은 우주와 보이지 않는 탯줄로 연결돼 있을 수도


이 책을 읽다 보면, 우리 인간들은 태아일 때 어머니의 자궁 안에서 탯줄에 의지해 살았듯이, 존재적으로 이 우주와 보이지 않는 탯줄로 연결돼 있을 수도 있다는 깨달음을 얻는다. 그 ‘보이지 않는 탯줄’이 바로 우주의 파동인 셈이다.
또 이 책을 통해 얻을 수 있는 생각은, ‘인간은 소우주’라는 동양적 믿음도 단지 비유적인 차원에서가 아니라, 실제적 의미에서 받아들여야 할지도 모른다는 사실이다.
이 책의 기획자는 「기획자의 말」에서 “이제까지 책읽는귀족의 ‘디오니소스 프로젝트’를 통해 출판된 고전, 『마크 트웨인의 미스터리한 이방인』, 『인생의 서른 가지 질문에 대한 해답』, 『우리는 어디에서 와서 누구이고 어디로 가는가』 등을 통해서 보면, 공통적인 이야기는 이렇다. 우리는 인간의 몸이기 이전부터 이미 우주 속에 존재해 있었고, 또 현재 인간이라는 모습으로 잠시 지구라는 행성에 머물 뿐이며, 나중에는 인간의 몸이라는 껍질을 벗고 다시 우주로 돌아간다는 것이다. 이 설명으로 ‘우리는 어디에서 와서 누구이고 어디로 가는가’에 대한 존재론적 질문의 해답에 좀 더 가까이 다가갈 수도 있는 셈이다”라고 말한다.
이어서, “또한 이 우주는 많은 종교에서 말하는 것처럼 그런 인격화된 존재가 아니라 그저 에너지로서 무한한 힘을 갖고 있다. 그러므로 우리는 이 우주의 법칙을 거스르지 말고, 그 힘과 파동에 조화를 이루며 살아가야 편안한 삶을 살 수 있다는 것이 『피곤한 인생에서 벗어나는 13가지 생각의 방법』의 핵심적 메시지이기도 하다”고 기획의 목적을 밝힌다.
이 책의 저자, 햄블린도 「작가의 말」에서 소망했던 것처럼 “사람들이 이 책을 통해 자신의 인생의 법칙과 목적이 조화를 이루게 되기를 바란다. 그에 따라 많은 불필요한 고난을 피하도록, 즉 마음속에 있는 더욱 위대한 자기 자신을 발견하고, 그 발견을 통해서 절대적인 평안을 실현하도록 이 짧은 책이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 『피곤한 인생에서 벗어나는 13가지 생각의 방법』 본문 맛보기

사고를 통해 인간은 자신을 끌어 올려 우주의 ‘발전소(Power House)’에 연결할 수 있고, 또는 자신에게 들어오는 성스러운 흐름을 완전히 차단시킬 수 있다. 인간의 생각은 가장 강력한 무기다. 왜냐하면 생각을 통해 인간은 무한한 존재를 끌어당기거나 성스러운 원천으로부터(의식적이지만 실제로는 무의식적으로) 자기 자신을 차단할 수 있기 때문이다
-「LESSON 1. ‘우주의 발전소’에 연결해서 일상을 탈출하기」 중에서

인생의 진정한 목적을 모른 채, 날마다 여기저기를 다니며 행복을 찾고자 하는 사람들은 행복을 발견하지 못한다. 왜냐하면 이룰 수 없는 소망처럼 행복이 그들을 교묘히 피해가기 때문이다. 이와 반대로, 인생의 진정한 목적을 인식하고, 그 목적에 따라 사는 사람들은 열심히 추구하지 않아도 행복이 저절로 찾아온다.
-「LESSON 2. ‘인생은 역설이다’라는 진실을 마주하기‘」 중에서

인간은 그 ‘사람됨’에 따라서 그의 상황이 결정된다. 이것은 다소 형이상학적으로 들릴지도 모르지만, 정말로 매우 간단한 이야기다. 그리고 증거는 어디에나 있다. 빈민가에서 한 사람을 데려다가 좋은 환경에 살게 하고,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주목해 보라. 곧 그는 다시 빈민가로 돌아가거나, 자신의 새로운 집을 빈민굴로 만들 것이다. 반대로, 고귀한 사람을 빈민가에 살게 하라. 그러면 그는 곧 빈민가를 떠나거나, 자신의 빈민굴을 더욱 괜찮은 집으로 바꿀 것이다.
지저분하고 게으른 여자를 큰 저택에 살게 하라. 그러면 그녀는 그 저택을 돼지우리로 변하게 할 것이다. 그러나 더 고귀한 여자를 가축우리에 살게 하라. 그러면 그녀는 가축우리를 왕족을 접대할 만큼 깨끗하게 만들 것이다. 따라서 사람의 환경을 바꾸기 전에, 그 사람의 마음 자체를 바꿔야 한다.
-「LESSON 7. 풍요로운 삶의 길을 시작하는 비법을 배우기」 중에서


잠재의식은 자연의 의식이다. 그것은 비범한 힘과 지성을 소유하지만 영감은 없다. 잠재의식은 본능적이다. 다시 말해서, 잠재의식은 동물적이다. 그리고 자연적이다. 그러나 잠재의 식에는 신의 존재와 같은 성스러운 것은 아무것도 없다. 잠재의식은 세속적이고 물질적 차원의 것이다. 또 그것은 우리의 몸속에 있는 내적인 자연의 힘으로 설명할 수 있다.
-「LESSON 8. ‘알파고’ 같은 잠재의식의 능력을 활용하기」 중에서

구매가격 : 13,000 원

철학의 쓸모

도서정보 : YOSUKE HORIKOSHI | 2021-10-1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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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이란 만사를 풀어 말로 표현하는 일이다!
사고의 깊이를 더하고 인생이 자유로워지는 철학적 생각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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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이란 무엇일까? 인생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 걸까? 코로나19는 언제 끝날까? 이처럼 우리는 모두 정답이 없는 시대를 살고 있다. 이런 시대일수록 문제 해결에 도움을 주는, 나무보다는 숲을 보는 학문 중 하나인 ‘철학’이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된다. 시대가 어려울수록, 삶이 막막하고 답답할수록 인간은 철학이라는 학문을 유용하게 사용해왔다. 『철학의 쓸모』에서는 정답이 없는 시대에 유용한 사고 스킬인 ‘철학 사고’를 소개하며 철학적 지식뿐만 아니라 ‘철학 사고 접근법’에 대해 알려준다.
‘철학 사고’란 인간관계, 인생의 모든 고민과 방황 중에 자신 나름대로의 판단 축을 발견할 수 있는 사고법이다. 이 책에서는 철학 사고를 통해 네 가지 힘을 기를 수 있다. 첫째, 자기 본심을 깨닫게 된다. 둘째, 자기 행동의 신념을 발견할 수 있어 다른 사람의 의견에 휘둘리지 않는 힘을 기를 수 있다. 셋째, 스스로 생각하고 자신만의 언어로 생각을 표현하고 전달할 수 있다. 넷째, 내 생각과 다른 의견을 깊이 이해하는 힘을 기를 수 있으며, 타인과 깊은 대화를 나누게 되어 인간관계가 나아진다.
대학에서 철학을 전공하고 미국 하와이에서 철학 프랙티스를 연구한 저자 호리코시 요스케는 학교와 비즈니스 현장에서 철학적 사고를 통해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우고, 창조와 혁신을 달성하는 방법을 강의하고 있다. 이 책은 그의 오랜 연구와 강연의 결과물로 정답이 없는 시대에 왜 철학적 사고방식이 주목받을 수밖에 없는지에 대해 구체적으로 설명한다.


일상에 찾아온 철학, 왜 철학 사고인가?
철학이라는 단어를 생각했을 때 어떤 이미지가 떠오르는가? 왠지 골치 아플 것 같고 거리감이 느껴지는가? 아니면 호기심이 생기는가? 또는 이미 철학에 관한 책을 읽어본 적이 있는가? 철학은 흔히 어려운 학문이라는 인식이 강해 철학자들만의 전유물로 생각되어왔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는 철학이 일상에서 사용할 수 있는 학문이라고 말한다. 우리는 인생을 살면서 늘 여러 가지 망설임과 고민에 직면한다. 저자는 그럴 때 곧바로 답부터 찾기보다 어떤 질문을 하는지가 문제 해결의 열쇠가 된다고 말한다. 직접 답을 구하는 것이 아니라 질문을 통해 간접적으로 문제에 접근하는 방법. 이것이야 말로 이 책에서 말하고자 하는 ‘철학 사고’이다.



일상에서 철학 사고를 사용하는 방법, 철학 대화의 힘!
일상에서 철학 사고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우선 상식에 사로잡히지 않고, 어떤 일이든 비판적으로 의심하는 훈련이 필요하다. 그 훈련은 ‘질문’이라는 철학 대화를 통해 철학 사고에 깊이를 더할 수 있다. 그런데 우리는 질문을 거듭하는 교육보다는 대체로 답을, 그것도 단 하나뿐인 정답만 맞힐 것을 강요받아 왔다. 그렇기 때문에 우선 질문에 익숙해지는 힘을 길러야 한다. 만약 ‘직장에서의 성공’에 관하여 답을 구하고 싶다면 ‘성공의 기준이 무엇인가’를 생각해봐야 한다. 그리고 질문을 파생시켜본다. ‘타인에게 인정받는 것이란 어떤 일일까?’, ‘여기서 말하는 타인이란 누구일까?’, ‘인정받는다는 것은 정말 좋은 일일까?’ 등 하나의 질문에 답하기 위해 다른 질문들을 고민하는 과정 속에서 언어와 개념의 뜻이 점차 명확해진다. 이렇게 파생된 질문과 말들은 점차 일상 속 문제를 해결하고 핵심에 파고들 수 있게 하는 ‘철학 대화’의 밑거름이 되며, 자연스럽게 일상에서 철학을 사용할 수 있다.

구매가격 : 10,500 원

소크라테스 죽음으로 자신의 철학을 증명하다

도서정보 : 다나카 미치타로 | 2021-10-11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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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크라테스는 왜
독배를 들어야만 했을까라는 의문,
인간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라는
질문과 연결된다!

살아남을 기회가 분명히 있었는데도 불구하고 죽음을 선택한 소크라테스. 우리 눈에 조금 미련스럽게 보이는 그의 죽음을 통해 무엇을 배울 수 있을까? 그가 목숨을 버리면서까지 알려고 했던 진실은 무엇일까? 참된 인식을 얻기까지 절대 멈추지 않았던 소크라테스는 ‘돈이나 명예’보다 중요한 것이 있다는 자신의 철학을 삶으로 보여준다. 우리가 소크라테스를 잊지 못하고 기억하는 까닭이고, 그의 삶이 우리의 가슴을 울리는 이유이다.

구매가격 : 11,800 원

철학으로 시작하는 여유로운 아침

도서정보 : 오가와 히토시 | 2021-07-2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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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일과 인생에 도움이 되는 진짜 교양!
아침 3분, 지적 기쁨으로 당신의 정신을 깨워라!

나라는 인간의 존재감이 느껴지지 않을 때,
암울한 현실을 이겨낼 답이 필요할 때,
철학은 한 걸음 앞에서 우리를 이끌어주고,
한 걸음 더 나아가도록 뒤에서 힘껏 밀어줄 것이다.

철학이 필요한 아침: 데카르트에서 존재의 이유를 찾다
데카르트는 서양 사상사의 큰 흐름을 ‘신앙’에서 ‘이성’으로 바꾼 혁신적인 철학자다. 지동설을 주장한 갈릴레이가 종교 재판에 회부된 시기이니, 얼마나 혼란스러웠을지 가늠이 된다. 이런 시대에도 냉철한 이성을 잃지 않은 데카르트는 직접 참여하고 거듭 고민함으로써 시대를 구분 짓는 위대한 사상의 틀을 확립했다. 우리가 살아가는 현실도 데카르트가 살았던 때 못지않게 광기와 혼란으로 가득하다. 그동안 믿어왔던 모든 가치관과 세계관이 흔들리고 개개인의 절망의 깊이는 바닥이 보이지 않는다.
이러한 시대에 일본 대중철학자 오가와 히토시가 데카르트에서 그 해법을 찾은 까닭은 무엇일까? 그 어느 때보다 ‘사유의 힘’이 필요하다고 믿은 탓이다. 나라는 인간의 존재감이 느껴지지 않을 때, 암울한 현실을 이겨낼 답이 필요할 때, 철학은 한 걸음 앞에서 우리를 이끌어주고, 한 걸음 더 나아가도록 뒤에서 힘껏 밀어준다. 데카르트는 당대를 지배하던 성서의 권위에 의존하지 않고 “모든 것을 근본적으로 뒤엎고 첫 번째 기초부터 새롭게 시작”하기 위해 ‘가장 확실한 지식’을 찾아 헤맸다. 도저히 의심할 수 없는 확실한 지식을 얻기 위해 의심해볼 수 있는 모든 것을 의심해보고, 마침내 “나는 생각한다. 고로 존재한다.”라는 위대한 명제를 도출하게 된 것이다. 우리에게도 이런 명료한, 의심할 수 없는 잣대가 필요하다. 우리 사회를 구성하고 있는 것, 우리가 보고 있는 모든 것이 의심스러울지라도 우리의 이성이 우리에게 다시 인간의 존엄함을 선물하고 시대의 다리를 건너도록 이끌어줄 것이다.

<이 도서는 2017년 2월에 출간한 《아침 3분 데카르트를 읽다》개정판 도서입니다.>

구매가격 : 8,960 원

육화, 살의 철학

도서정보 : 미셸 앙리 | 2021-05-2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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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화 살의 철학』은 고전현상학이 중시하는 존재론적 일원론을 비판하고 ‘나타남의 이중성’에 대해 논한 책이다. 저자는 ‘살chair’의 의미를 강조하면서 대상을 인식하는 것은 자기 외부와의 능동적이고 감각적인 소통의 결과라고 이야기한다. “나타나는 것이 아니라 나타남의 행위가 중요하다”라고 말하는 현상학을 통한 저자의 삶의 성찰을 확인할 수 있다.

구매가격 : 17,500 원

육화, 살의 철학

도서정보 : 미셸 앙리 | 2021-05-2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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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화 살의 철학』은 고전현상학이 중시하는 존재론적 일원론을 비판하고 ‘나타남의 이중성’에 대해 논한 책이다. 저자는 ‘살chair’의 의미를 강조하면서 대상을 인식하는 것은 자기 외부와의 능동적이고 감각적인 소통의 결과라고 이야기한다. “나타나는 것이 아니라 나타남의 행위가 중요하다”라고 말하는 현상학을 통한 저자의 삶의 성찰을 확인할 수 있다.

구매가격 : 17,500 원

퍼스 등의 실용주의의 우연, 사랑, 논리에 대한 철학적 에세이집. The Book of Chance, Love, and Logic, b

도서정보 : Charles S. Peirce | 2021-05-13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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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 > 논리학/윤리학
퍼스 등의 실용주의의 우연, 사랑, 논리에 대한 철학적 에세이집. The Book of Chance, Love, and Logic, by Charles S. Peirce
미국의 실용주의 철학자들인 퍼스,존 듀이, 코헨. 등이 철학전인 에세이를 정리한책으로 논리학및 심리학 그리고 수학적인 개념등을 도표및 좌표로 표시해서 설명하였고 그리고 학문에서 가설및 연역법및 귀납법에 대한 논리학도 기술한책.
CHANCE, LOVE, AND
LOGIC
PHILOSOPHICAL ESSAYS
BY THE LATE
CHARLES S. PEIRCE
THE FOUNDER OF PRAGMATISM
EDITED WITH AN INTRODUCTION
BY
MORRIS R. COHEN
WITH A SUPPLEMENTARY ESSAY ON
THE PRAGMATISM OF PEIRCE
BY
JOHN DEWEY
NEW YORK
HARCOURT, BRACE & COMPANY, INC.
LONDON: KEGAN PAUL TRENCH, TRUBNER & CO., LTD.
1923
ii COPYRIGHT, 1923, BY
HARCOURT, BRACE AND COMPANY, INC.
PRINTED IN THE U.S.A.
현대 미국의 대표적 철학는 실용주의 pragmatism 이고 이를 퍼스및 존듀이의 에세이에서 알아본 책. .
실용주의는 19세기 말 미국에서 시작된 철학의 한 사조로, 윌리엄 제임스William James, 존 듀이John Dewey, C. S. 퍼스C. S. Peirce에 의해 발전. 실용주의자에 의하면 우리의 사고란 예측을 하고 문제를 해결하며 행위를 하는 데 있어 도구로 작용할 뿐, 실재를 있는 그대로 묘사하거나 반영하지 않음. 지식, 언어, 개념, 의미, 믿음, 과학의 본질이 무엇인지를 묻는 전통 철학의 탐구는 그 자체로 의미 있는 작업이 아니라, 이 질문을 하는 목적이 무엇이고 이 목적이 달성되었는지에 기반해 평가.
실용주의의 진리 대응론은 , 곧 참true이란 객관적인 실재 혹은 사실과 대응하는 것이라는 전통 철학의 입장을 거부하면서, 진리 대응론이 아닌 다른 진리의 개념을 제시. 제임스나 듀이에 따르면 참인 전제란 실용적인 것. 따라서 참이란 특정한 목적에 부합되는 경우를 의미. 퍼스에 따르면 참인 의견이란 탐구의 끝End of Inquiry에 도달했을 때 우리가 받아들이는 것. 이책은 퍼스의 실용주의의 철학 에세이가 주이고 보충적으로 존 듀이의 실용주의 에세이도 마지막 단원에 첨부함.
Chance, Love, and Logic
International Library of Psychology
Philosophy and Scientific Method
Chance, Love, and Logic

구매가격 : 30,000 원

세계 대혁명 후 인류의 운명

도서정보 : 황영희 | 2021-05-04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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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어렸을 때부터 한 가지 열망만을 품고 살아왔다. 그것은 ‘전 인류가, 전 세계인이 정의롭고 평화롭고 행복하게 살 수 있게 할 수 있다면’ 하는 소박한 바람이었다. ‘그 방법과 해결책을 찾을 수 있을까?’ 하는 근원적인 질문에 대한 해답을 찾고자 했다.”
- 「머리말」 中

우리 인류는, 세계인은 공동운명체이다. 『세계 대혁명 후 인류의 운명』의 저자는 인류 한 사람 한 사람의 자유와 인권, 올바른 생각과 올바른 행동에 의한 행복을 추구함으로써 인류는 평화와 정의와 행복과 번영의 길을 함께 하기 위해서 우리 모두 올바른 의식을 가지자는 메시지를 전하고자 이 책을 발간했다.
『세계 대혁명 후 인류의 운명』은 이 우주와 우주의 일부인 자신의 인생, 존재의 의미와 가치와 구체적인 행복에 이르는 방법을 과학시대에 맞게 과학적으로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고 있으며, 논리적이고도 합리적으로 누구나 공감할 수 있도록 구성한 점이 큰 특징이다.

행복하지 못하신 분들과 정의와 공정과 평등, 도덕성이 무너지고 희망이 없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에게 『세계 대혁명 후 인류의 운명』은 우리가 원하는 세상으로 바꿀 수 있다는 희망을 전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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