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시뮬레이션

도서정보 : 조혜정 | 2021-06-0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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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조회수 60만 회! 가사법 전문 변호사와 함께 하는 섬세한 이혼 연습
잘 헤어지는 법, 새 출발하는 법, 위험 요소 알아채는 법
재산분할보다 중요한 것, ‘마음 챙김’
“이혼의 이유가 잘 정리된 사람이 잘 살더라.”

톨스토이가 남긴 가족에 관한 명언 중에 지금도 유효한 말, “행복한 가정은 비슷한 이유로 행복하고, 불행한 가정의 이유는 제각각이다.” 그런 원리로 우리네 이혼에도 헤아릴 수 없는 다양한 원인이 존재한다. 이혼은 당사자와 그 가족의 인생에 중요한 사건이고, 언제 어떻게 시작해서 누가 마무리짓느냐에 따라 이후 인생에 큰 영향을 미치므로 신중하게 접근할 필요가 있다.
최근 유명 아이돌 가수가 세상을 등지자 20년간 교류가 없던 모친이 나타나 유산 지분의 절반을 주장해 네티즌들의 공분을 샀다. 이 사건을 계기로 부양의 의무를 버린 부모에게 유산 지분을 주장할 수 있는 상속권을 박탈해야 한다는 국민청원까지 이어졌다. 이처럼 애정은 사라져도 의무는 남는 관계가 가족관계이다.
가정에서 일어나는 법률문제를 신문에 연재해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조혜정 변호사, 21년째 가사사건 전문변호사로 일하면서 느낀 결혼과 이혼, 가족, 남녀관계, 사람과 인생의 대한 생각들을 문답식으로 정리했다.
지금 결혼과 병든 가정으로 힘들어하는 독자가 있다면 이 책에 수록된 여러 사례 중 자신의 얘기를 만날 수도 있다. 사례를 찾지 못한다 해도 다양한 사례와 그에 대한 해결책을 읽다 보면 자신의 문제를 객관적으로 바라볼 수 있는 시간을 갖게될 것이다.

구매가격 : 11,200 원

인성 및 심리코칭 길라잡이

도서정보 : 김봉환 | 2021-05-28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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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는 그저 무도가 아니다. 몸과 마음을 가르치는 교육이다.
지금까지 태권도는 마음보다 몸의 기술적인 면에 치중하였고 그 결과 마음에 대한 이해와 통찰은 다소 부족할 수밖에 없었다. 마음의 이해와 통찰이 부재했기 때문에 태권도지도자라면 항상 인성교육의 한계를 느낄 수밖에 없었다. 따라서 저자는 이러한 문제를 극복하고 보완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하여 쓰여진 책이다.


3.5 출판사 서평
이 책의 특별한 점은 인성교육을 위한 심리 이론을 실제 교육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코칭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는 점이다. 특히 NLP코칭과 하브르타코칭은 현장에서 따라하면서 인성교육효과를 높이는 데 매우 유용할 것이다.
이 책은 태권도지도자들의 인성교육을 위한 교재이기 때문에 태권도지도자들에게 추천하는 것은 당연하다. 하지만 태권도지도자가 아니더라도 태권도와 유사한 무술, 무도, 체육지도자들에게도 유용한 인성교육 길라잡이가 될 수 있다.

구매가격 : 15,000 원

블루오션, 꿈의 심리학

도서정보 : 김정희 | 2021-05-2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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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의도


‘문답식’ 꿈의 해석법으로 진짜 나 자신을 만나러 가자!


우리는 모두 꿈을 꾼다. 그렇기에 살아오면서 꿈에 대해 단 한번도 궁금증을 품지 않았던 사람은 없을 것이다. 모든 사람은 꿈에 대해 단 한번이라도 의문을 갖는다. ‘도대체 꿈은 무엇이란 말인가?’, ‘꿈의 실체는 무엇일까?’, ‘지난밤 내가 꾼 꿈은 과연 무엇을 내게 알려주고 싶은 걸까?’
이러한 질문에 대해 우리에게 명확하게 꿈의 실체를 이야기해주는 꿈 해석서가 필요했다. 그래서 『블루오션, 꿈의 심리학』이 세상에 나왔다. 이 책은 꿈에 대해 전문적인 지식이 없더라도 꿈의 실체에 도달할 수 있는 합리적이고 체계적인 꿈의 해석 방법을 제공한다.
국립중앙도서관 사서 추천도서(2018년 3월의 책 : 심리학 분야)인 『꿈을 읽다』의 저자들이 다시 한층 ‘더 깊어진’ 꿈 이야기를 펼쳐 놓았다. 『블루오션, 꿈의 심리학』은 꿈에 대해 조금은 경쾌하게 풀어나갔던 『꿈을 읽다』에서 조금 더 깊어지고 진지해진 꿈에 대한 이야기다. 이 책은 ‘문답식’ 꿈 해석법의 구체적 실제 사례들을 통해서 꿈과 인간 내면의 상관관계에 대해 심층적으로 알려준다.
꿈에 대해 한번이라도 궁금증을 가졌던 사람들은 이제 그 해답을 이 책 『블루오션, 꿈의 심리학』에서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은 마치 소크라테스의 문답법처럼 질문과 대답 속에서 꿈의 실체에 다가선다. 꿈꾼 이를 존중하고, 꿈꾼 이가 주체가 되는 이 해석 방법을 통해 꿈을 해석해 보면, 꼭꼭 숨겨진 자신의 내면에 이르게 된다. 이 책을 다 읽고 나면 여러분들은 지난밤에 꾸었던 자신의 꿈에 대한 궁금증을 속 시원하게 해결할 수 있을 것이다.

구매가격 : 15,000 원

보훈대상자가 경험하는 심리적 현상 연구

도서정보 : 김한중 | 2021-04-23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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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훈대상자들의 삶과 심리·정서적 문제를 이해하기 위한 연구도 부족한 실정이다. 이에 본 연구자는 상담학적 관점에서 보훈대상자가 경험하는 다양하고 독특한 심리내적 본질과 의미를 파악하고 연구해야 할 필요성을 제시한다. 본 연구자는 질적 연구를 통해 보훈대상자가 경험하는 심리적 현상의 의미를 그대로 밝히고자 한다. 보훈대상자가 격고 있는 경험이 무엇이며, 격고 있는 어려움에 대한 정서적 내용이 무엇인지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그 과정에서 발견되어진 연구 결과들이 보훈대상자들의 어려운 신체적·심리적 현상에 대한 해결책을 모색하는데 있으며, 정책적·제도적·상담적 대안 마련에 기여 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구매가격 : 10,000 원

초보 연구자를 위한 쉽고 확실한 논문 쓰기 전략

도서정보 : 신형덕 | 2021-03-31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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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인가를 발견하여 다른 사람에게 알린다는 것은 비단 학자나 탐험가만이 아니라 일반인에게도 큰 기쁨이 아닐 수 없다.

논문을 쓰는 과정도 어떤 주제에 대해 무엇인가를 발견하여 다른 사람에게 알리는 과정인데, 쓰는 사람도 읽는 사람도 기쁨보다는 어려움을 겪는다.

많은 석사과정과 박사과정 학생들은 학위 논문을 작성하는 것에 큰 부담을 갖고, 이 때문에 많은 학생들은 수료생으로 머무른다.

이 책은 논문 쓰는 데 어려움을 겪는 학생, 사회 현상을 관찰하여 과학적으로 논문 쓰는 방법에 관심이 있는 청소년과 일반인을 위해 저술되었다.

필자는 논문을 처음 쓰는 초보자도 자연스럽게 논문 쓰는 법을 익힐 수 있도록 책을 구성하였다

구매가격 : 11,200 원

이게 다 심리학 덕분이야

도서정보 : 주현성 | 2021-03-3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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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과 단절의 시대, 지금 당신에게 필요한 심리학

코로나-19 바이러스 시대는 모든 것을 바꾸어버렸다. 서로를 지키기 위해서 만남을 포기해야 하고, 재택이 늘어나면서 가족과 부대끼는 시간이 늘어나고, 활동의 중심이 온라인으로 바뀌면서 직업을 잃고 새로운 직업을 찾아야 하는 사람이 느는 등, 평온한 일상에 변화가 강제되었다. 그리고 평온한 일상이 흔들리자 마음의 평화도 사라지고 우울과 불안을 호소하는 사람이 늘어났다. 이른바 코로나 블루가 찾아온 것이다.

이러한 우울과 단절의 시대를 극복할 단서는 어디에 있을까? 인문학 붐을 일으킨 베스트셀러 『지금 시작하는 인문학』의 저자인 주현성은 그 단서를 심리학에서 찾았다. 이렇게 힘겨운 시대에는 단순한 대화 스킬이나 단편적인 심리 이론을 활용하는 것을 뛰어넘어, 마음의 허기를 채우고 우울을 해소해줄 심리학 처방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이에 저자는 일상생활에 바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심리 스킬뿐 아니라, 서로의 마음을 녹이고 채울 다양한 심리 처방까지 망라한 책,『이게 다 심리학 덕분이야』를 더좋은책 출판사를 통해 출간했다. 독자들은 이 책 한 권으로 다양한 심리학 분야의 다채로운 스킬들을 만나게 될 것이고, 그만큼 삶의 많은 부분들이 더 풍성해질 것이다.

구매가격 : 11,000 원

마음을 공부해야 행복하다

도서정보 : 김정호 | 2021-03-26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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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의 성장은 어른이 되면 끝나지만 마음의 성장은 평생 동안 계속된다.

마음의 성장은 마음에 대한 지식을 배우고 마음을 다루는 기술을 연마하는 마음공부를 통해 이루어진다.

마음이 성장할 때 우리는 지혜로워지고 성숙해지며 행복이 따라온다. 성장이 수반하지 않는 행복은 일시적이다.

지속 가능한 행복을 위해서는 마음의 성장이 필요하다.

당장의 위로를 주는 힐링이 아니라 스스로 치유하고 행복을 만들어갈 수 있는 능력을 위해서는 마음의 성장이 요구된다.

고기를 얻어먹는 것에서 벗어나 고기 잡는 법을 배우기 위해서는 마음을 공부해야 한다.

구매가격 : 10,500 원

엄마와 딸의 심리학

도서정보 : 장혜경 | 2021-03-2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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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아픔에서 나를 지키고 싶은
세상 모든 딸을 위한 치유의 심리학

엄마를 이해하고 있는 그대로 바라볼 수 있을 때,
비로소 나를 괴롭히던 감정과 관계의 문제에서 자유로워진다

나는 엄마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을까? 후줄근한 옷에 억척 부리는 아줌마? 일밖에 모르고 자식은 방치했던 사람? 아니, 엄마로서의 엄마 말고. 엄마가 소녀이고 아주 어렸을 때는 어떤 삶을 살았을까? 청춘이었고, 반짝였고, 꿈이 많았던 엄마는 왜 이렇게 평범한 사람이 되었을까?
이 책에는 엄마와 갈등을 겪었던 수많은 여성이 나온다. 세상에 완벽한 사람은 없으니 어떤 엄마와 딸이라도 이런저런 갈등을 겪는다. 우리는 엄마의 결핍과 상처에 영향을 받지 않고,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엄마의 잘못을 내 자식에게 되풀이하지 않을 수 있을까? 유일한 해결책은 엄마의 삶을 마치 영화를 보듯 바라보며, 엄마를 한 명의 인간이자 여자로 이해하는 데 있다. 그럴 때 비로소 우리 또한 독립적이고 온전한 인간으로 마음껏 성장해나간다.

“그 모든 상처에도 불구하고 결국 더 나은 엄마가 되고, 더 행복한 여자가 되고, 더 지혜로운 인간이 되는 딸들의 이야기”
정여울 작가,
『1일1페이지, 세상에서 가장 짧은 심리 수업 365』 저자

구매가격 : 11,000 원

내 생애 첫 심리학

도서정보 : 박준성 | 2021-03-1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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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토록 흥미진진한 심리학 입문서는 없었다!
이 책은 심리학의 정의, 분야, 역사와 같은 기초 정보부터 뇌, 발달, 학습, 기억, 성격, 스트레스 등 다양한 주제의 심리학 지식을 한데 모아놓은 심리학 입문서이다. 인간에 관한 여러 주제를 과학적으로 분석하고 해석함으로써 심리학을 공부하고자 하는 일반인들이 일상에서 심리학을 어떻게 이해하고 적용해야 하는지를 담아냈다. 또한 실제 실험 사례와 영화 등의 콘텐츠를 예시로 들며 그와 관련된 사진·그림 자료들을 제시함으로써 독자들의 이해력을 높이고 풍부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이 때문에 전문적인 내용을 다루고 있음에도 지루하지 않고 흥미진진하다. 심리학을 통해 교훈을 전달하려는 에세이 형식의 자기계발서들과는 달리 객관적인 정보전달이 목적이므로 심리학을 처음 공부하는 사람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친절하게 설명했다. 이 책을 통해 그동안 어렵게만 느껴졌던 심리학의 방대한 지식을 차곡차곡 쌓아보자.

윤택한 삶을 원한다면 심리학 공부!
이 책은 총 9장으로 구성된다. 1장 ‘심리학이란 무엇인가’에서는 심리학의 정의와 역사, 다양한 심리학의 관점, 분야 등 심리학의 기초 지식을 전반적으로 살펴봄으로써 심리학에 대한 이해를 돕는다. 2장 ‘뇌와 행동의 관계’에서는 인간이 생각하고 느끼고 행동할 수 있게 만드는 ‘뇌’와 ‘신경계’에 대해 설명한다. 뇌와 신경계를 알아야 하는 이유는 보이지 않는 형이상학적인 인간의 ‘마음’을 설명하기 위함이며, 그 기반을 논하기 위해서이다. 3장 ‘한 개인의 전생애 발달’에서는 인간의 정신과정과 행동에서 일어나는 연령적 변화와 함께 이와 관련된 신체적, 인지적, 사회·정서적, 성격적 변화 등을 다룬다. 이와 더불어 한 개인이 살아가는 데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애착, 도덕발달 등에 대해서도 자세히 다룬다. 4장 ‘학습과 행동’에서는 인간이 태어나 죽음에 이르기까지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며 자신의 능력을 발휘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학습’과 이에 따라 나타나는 ‘행동’을 다양한 실험 사례로 알아본다.
5장 ‘기억과 사고’에서는 인간이 기본적인 일상생활을 지속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기억’에 대해 알아본다. 기억은 정보를 받아들이고 저장하는 과정일 뿐만 아니라 기존의 정보나 지식을 문제해결에 잘 사용할 수 있도록 조직화 및 재구성하는 적극적인 정신과정이다. 6장 ‘동기와 정서’에서는 욕구를 충족시키거나 쾌감을 갖기 위해 인간의 행위를 일정한 방향으로 유도하는 ‘동기’와, 각 행위의 가치를 나타내는 심리적인 소통경로인 ‘정서’에 대해 살펴본다. 7장 ‘성격에 대한 이해’에서는 사람들이 앞으로 어떤 행동을 할 것인지 예측하고자 하는 성격심리학에 대해 설명한다. 성격을 이해하면 사람들 간에 나타나는 다름을 알게 되고, 왜 이런 행위를 했는지 이해할 수 있게 된다. 8장 ‘사회 속의 개인’에서는 타인들과 연결된 삶 속에서 살아가는 개인이, 사회적 상황 속에서 어떻게 인지하고 행동하며 어떤 정서반응을 보이는지에 대해 연구하는 사회심리학에 대해 알아본다. 9장 ‘스트레스와 건강심리학’에서는 대다수의 현대인들이 갖고 있는 스트레스와 무기력, 두려움, 정신장애 등을 자세히 살펴본다. 과도한 스트레스는 신체 건강 및 정신 건강에 부정적인 영향을 주지만 일부 스트레스는 우리가 어떤 일을 하는 데 동기와 능률을 높여주기도 한다. 이 책으로 심리학을 체계적으로 공부하고 나면 자신과 타인의 행동에 대해 이해할 수 있게 되고, 좀 더 윤택한 삶을 살아갈 수 있을 것이다.

구매가격 : 10,800 원

월요병도 산재 처리해주세요

도서정보 : 안정현 | 2021-03-0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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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회사’가 아닌 ‘좋은 나’를 찾고 싶은
당신을 위한 마음 처방전





◎ 도서 소개

반복되는 일상 속 무기력감에 시달리는 당신,
무례한 세상 때문에 혼자 상처받는 당신,
‘좋은 회사’가 아니라 ‘좋은 나’를 찾고 싶은 당신에게

17년차 심리상담가이자 브런치 인기 작가 마음달이 상담해드립니다.

심리상담 센터를 찾아오는 성인 내담자 가운데 상당수가 20대에서 30대 직장인이라고 한다. 그들은 저마다 다양한 고민을 갖고 있다. 삶에 대한 피로감부터 인간관계, 지나친 불안과 공황증세까지. 여러 증상 가운데 한 가지 공통점이 있다면 바로 직장에서 비롯되었다는 것이다. 내가 정말로 원하는 일이 무엇인지 모르겠다, 퇴사하고 싶지만 그만두고 뭘 해야 좋을지 모르겠다, 그 동료는 내게 왜 그렇게 무례한지 모르겠다 등등…… 학업을 마치고 자연스럽게 성인이라는 타이틀을 얻기는 했지만, 나이 서른이 다 되도록, 혹은 넘도록 세상에서 내 역할은 무엇인지, 내 자리는 어디인지 찾지 못하고 일과 사람에 치여 흔들리는 이들은 너무나 많다.
20년 가까이 내담자들을 만나온 심리상담가 ‘안정현’이자, 마음 힘든 이들을 글로 달래주는 작가 ‘마음달’로서 저자는 이 책을 읽는 직장인들에게 자신이 하는 일의 의미와 가치, 자신의 강점과 장점, 약점은 무엇인지 차근히 돌아볼 것을 권한다. 자신의 마음을 살펴봐야 비로소 자신이 무엇을 원하는지, 앞으로 어떤 길을 가고 싶은지 침착하게 생각해볼 수 있다는 것이다. 21세기북스에서 출간된 심리상담 에세이 『월요병도 산재 처리해주세요』에는 그간 저자가 만났던 내담자들의 사례를 토대로, 일과 자신의 관계를 돌아보기 위한 현실적이고도 따뜻한 조언이 담겨 있다.


☞ 함께 읽으면 좋은 21세기북스의 책들
▶ 혼자 잘해주고 상처받지 마라 |유은정 지음|21세기북스|2017년 12월 13일 출간|15,000원
▶ 결혼은 모르겠고 내 집은 있습니다|김민정 지음|21세기북스|2020년 12월 9일 출간|15,000원
▶ 인생에서 정지 버튼을 누르고 싶었던 순간들|이민주(무궁화) 지음|21세기북스|2020년 5월 13일 출간|15,000원
▶ 사진가의 기억법|김규형 지음|21세기북스|2021년 1월 29일 출간|16,000원




◎ 추천의 글

“책장을 넘기는 내내 저자가 지닌 상담에 대한 열정과 예리한 감성, 인간에 대한 따뜻한 시선이 마음에 와닿았습니다. 마치 가까운 직장 동료의 이야기를 들어주는 듯한 그의 진심이 느껴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직장인들에게 든든한 안내서가 되리라 기대합니다.”

- 최정윤, 전 가톨릭의과대학 정신과 교수




◎ 출판사 서평

심리 상담 한번쯤 받아보고 싶은데,
다들 그렇게 사는 건가 싶어 참고 있나요?

매일 아침 알람을 들을 때마다 딱 죽고 싶고, 출근길에 부딪히는 사람들 틈에서 괜히 화가 나고, 터덜터덜 기운 없는 발걸음으로 돌아오는 퇴근길……. 남들은 평범하게 잘만 사는 것 같은데, 나만 혼자 힘들어하는 것 같아 더더욱 마음이 무거워진다. ‘번아웃’, ‘무기력증’ 모두 내게 해당되는 말 같지만 다들 이렇게 사는 게 아닌가 싶어 오늘도 꾹 참는 직장인은 한둘이 아닐 것이다. 심리 상담 한번쯤 받아보고 싶지만, 뭔가 문제 있는 사람이라는 딱지가 붙으면 어쩌나 싶고, 어디서 어떻게 해야 하는지도 몰라 막막하다. ‘겨우 이 정도로 상담을 받아도 괜찮을까?’ 혹은 ‘상담을 받기엔 너무 늦은 게 아닐까?’ 싶은 생각에 망설이다 결국 자기 마음의 문제는 못 본 척 넘어가거나 손 놓고 방치하는 경우 역시 적지 않다.
『월요병도 산재 처리해주세요』에서 심리상담사 안정현이 풀어놓는 직장인들의 고민을 살펴보면 어쩐지 내 마음을 읽는 것만 같다. “지금 하는 일을 언제까지 할 수 있을지 몰라 불안해요”, “일의 무의미함을 견딜 수가 없어요”, “미친 듯이 일하고 집에 오면 축 처져 있는데 이래도 괜찮을까요?” 등등…… 실제 내담자들의 사례를 재구성한 제목과 저자의 조언을 읽고 있자면 마치 작고 따뜻한 상담실에서 상담사를 마주하고 있는 듯한 기분이 든다. 나와 비슷한 고민을 했던 직장인들의 이야기를 통해 대리 상담 체험을 하는 덕분인지도 모른다. 최소한 스스로 내 마음의 문제를 인식하기 시작했다면 아직 너무 늦지 않았다. 당신에게도 자기 마음을 돌볼 기회가 생긴 것이니까.


퇴사만 하면 다 괜찮아질까요?
자신만의 정답을 찾아요,
어른으로 살아가는 당신은 충분히 용감하니까요.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사표 하나 가슴에 품고 살아간다고들 한다. 주어진 환경이나 상황을 바꿀 수 없다면 스스로를 거기서 벗어나게 하는 것이 옳은 방법일 수 있다. 그러나 말 그대로 무작정 퇴사한 후 힘들어하는 직장인들을 지켜봤던 경험을 토대로, 저자는 퇴사 이전에 자신이 원하는 것을 고민하고 준비하는 단계를 가져볼 것을 권한다. 1인 기업가나 예술가, 유튜브 크리에이터 등 진로는 점점 다양해지는 추세지만 이런저런 트렌드에 휩쓸리기 전에 무엇보다 자신이 원하는 것에 대해 생각하는 시간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월요병도 산재 처리해주세요』에서 저자는 심리상담사이자 직장 생활 경험자로서 자기만의 해답을 탐색하는 현실적인 과정, 이와 동시에 필요한 마인드 관리에 대해 이야기한다.
저자 역시 직장 생활 중 방황하던 때가 있었다. 밀려드는 업무와 복잡한 인간관계에 치여 예측 불가한 삶 속에서 그가 얻은 하나의 결론은, 사람은 자기만의 짐을 지고 묵묵히 가는 중에 ‘어른’으로 성장한다는 것이었다. 이 책의 중심에는 어른으로 살아가는 직장인 모두가 이미 충분히 용감한 사람이라는 메시지가 담겨 있다. 퇴사를 결심하고 새롭게 출발하는 사람도, 지금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보겠다는 사람도 각자의 정답을 잘 실천해나가고 있다. 선택에 집중하고, 잘못된 것이 있다면 수정하면 된다.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힘겨워하다가도 주말이면 자신을 토닥이며 또 한 주를 준비하는 자신을 격려해주어야 한다.
저자는 말한다. 나이 서른이 넘어도, 마흔이 넘어도 우리는 여전히 진로를 고민하고, 방황한다. 그러나 바쁜 일상에서도 아주 작은 즐거움을 찾아가고, 눈부시게 반짝이지 않아도 지금 하루하루를 걸어가는 자신을 토닥이며 마음의 신호에 귀 기울일 수 있다면, 이미 삶을 변화시킬 준비가 되어 있는 것이라고 말이다.

◎ 책 속으로

“일의 무의미함을 견딜 수가 없어요.”
몸이 축 늘어질 때, 삶의 의미를 도통 알 수 없고 사람들을 만나고 싶지 않을 때, 먼저 몸의 신호를 점검해봐야 합니다. 실제로 응급실에 가거나 여러 병원을 전전한 뒤에도 해답이 나오지 않아 상담실에 온 경우가 많습니다. 약물치료만으로는 해결되지 않는 우울감을 호소하는 이들도 많지요. 일은 하고 있지만 소속감을 느낄 수 없고 고립감을 느끼게 될 수도 있습니다. 무의미함에 대해 느끼는 고통을 우울증의 일환으로 치부해버리기 전에, 먼저 자신의 마음에 귀를 기울여봐야 합니다. 값싸고 단순한 해결책에 주의를 기울이는 대신, 괴로움의 근원을 파악하기 위해 탐색하다 보면 자신을 더 확실히 들여다보게 될 거예요. (본문 17~19쪽 중에서)

“지치고 힘들 땐 나를 어떻게 채워가야 할까요?”
회사를 다니는 시간 이외에 자신만의 시간을 반드시 확보해야 합니다. 주말이든, 매일 오전 30분이든, 특정한 시간에 자신만의 루틴을 설정해보세요. 타인이 나를 침범하지 않는 고유한 나만의 시간은 하루 중 언제라도 좋습니다. 바라는 그 무엇을 생각하든, 실행하든, 무엇을 해도 괜찮은 시간을 가져보세요. 그 시간만큼은 누구도 당신의 삶을 방해하지 않습니다. 인생에서 모험이라는 것은 1년에 한 번씩 멀리 해외여행을 가야만 이루어지는 것은 아니라는 사실도 잊지 마세요.
저는 차를 한잔하고 글을 쓰는 시간을 하루에 한 번 반드시 가집니다. 처음엔 어색하기도 했고, 글을 쓰자니 무엇을 써야 할지 알 수 없어 흰 여백을 바라보며 멍하니 앉아 있었습니다. 진정한 ‘나만을’ 위한 글쓰기는 중학교 때 작문 시간 이후로 해본 적이 없는 듯했습니다. 그러나 매일 어떻게든 조금씩 글을 쓰기 시작하면서 저 스스로 바라는 것이 무엇인지 찾아갈 수 있었습니다. 그 과정, 어떤 말을 쓰고 전하고 싶은지 알아가는 과정 자체가 저를 성장시켰음은 물론이고요. (본문 43쪽 중에서)

“퇴사는 하고 싶은데 뭘 할지는 모르겠고…”
저도 직업을 바꾸긴 했지만, 전에 하던 일들이 의미가 없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 일들을 통해서 하고 싶은 일들이 무엇인지 알 수 있었으니까요. 지루하고 하기 싫은 일도 삶에 필요합니다. 원하는 일만 할 수 있는 게 아니기 때문에, 하기 싫은 일도 견뎌야 할 때가 더 많고요.
온유 씨는 분명 같은 일을 했지만, 한나 아렌트가 말했던 대로 인간의 활동적인 삶을 위한 노동에서 벗어나 작업의 행위로 나아가는 변화를 경험했습니다. 프로그램 기획을 창의적인 방법으로 변화시키는 능력은 아주 작은 차이였습니다. 일에 대해서 어떻게 만들어나갈지에 대해 선택할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 지금 우리의 삶은 우리가 선택한 결과입니다. (본문 52~53쪽 중에서)

에필로그 : 나는 회사가 아니라는 걸 기억해주세요
일 또한 나의 정체성의 일부를 찾는 과정일 것입니다. 회사 일을 통해서 나의 시간을 팔고 돈이라는 대가를 받는다면, 그저 흘려보내는 대신 그 일을 통해서 나에 대해서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으면 합니다. 다만 회사가 오로지 나의 전부는 아니라는 걸 꼭 기억했으면 합니다. 우리는 평생을 통해 나 자신을 배워가는 곳은 회사뿐만이 아닙니다.
하나 더 전하고 싶은 말이 있습니다. 직장 생활이 도저히 견딜 수 없어서 삶의 쉼표가 필요하다면 내 몸과 마음을 쉬어가는 페이지를 만들어도 괜찮습니다. 남들처럼 평범하게 직장 생활을 못한다는 죄책감을 느낄 필요는 전혀 없습니다. 반듯하게 목표를 보고 살아가야만 내 삶이 열리는 것은 아니니까요. 타인과 부딪히며 새로운 세상을 만나는 과정에서 당신은 이미 성장하는 중인지도 모릅니다. (본문 223쪽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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