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릴 지브란 명언 모음

도서정보 : 칼릴 지브란 | 2020-01-2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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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 진리의 메시지를 전하는 20세기 예언자 칼릴 지브란의 99가지 명언 모음집. 삶의 본질과 사랑 열정 기쁨과 슬픔 등 인생을 관통하는 그가 들려주는 이야기들은 읽는 이들에게 오랫동안 따뜻함과 깊은 울림으로 남게 될 것이다.

구매가격 : 1,000 원

루쉰의 광인일기, 식인과 광기

도서정보 : 이주노 | 2020-01-2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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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 서평

한 편의 단편소설 「광인일기」에서 책 한 권을 써내기까지
- 작품의 내재적 의미에 집중하여 「광인일기」의 현재적 의미를 발견하다

루쉰의 「광인일기」는 단편소설이다. 『루쉰의 광인일기, 식인과 광기』의 저자 이주노 교수는 어떻게 단편소설 한 편으로 그보다 훨씬 두꺼운 책 한 권을 엮어내게 된 것일까? 저자는 “루쉰을 어떻게 읽을까 고민하던 끝에 내 나이에 루쉰이 썼던 글을 읽기로 하였다. 그때 내 나이 서른여덟, 루쉰이 서른여덟에 썼던 작품이 「광인일기」였다”라며 「광인일기」 연구를 시작하게 된 동기를 설명한다. 그러나 「광인일기」에 천착하는 사이 어느덧 25년의 시간이 흘렀다. 최초의 의도에서는 벗어났지만, 세월의 무게만큼 그의 연구에도 깊이와 넓이가 더해졌다.
「광인일기」를 연구하는 이주노 교수와 다른 연구자들의 차이점은 분명하다. “나는 그의 작품 하나하나가 작가 루쉰의 존재와 상관없이 독립적이고 자율적인 텍스트로 존재할 수 있으며, 자신 안의 내적 질서 속에서 스스로 의미를 만들어낼 수 있다고 믿는다. (……) 아마도 나의 이러한 관점이 국내외 여러 연구자와 가장 크게 다른 점이라 할 수 있다.” 한때 중국에서 루쉰에 대한 평가가 신격화까지 나아갔던 만큼, 루쉰의 작품에 대한 독해 역시 작품 외적 요소의 강력한 영향 아래서 이루어지는 경우가 대다수였다. 이러한 경향에서 벗어나기 위해 저자는 텍스트 내부의 질서에 주목하는 ‘꼼꼼히 읽기’를 시도하며, 이를 통해 신문화운동기인 1918년 5월 중국에서 발표된 「광인일기」가 2019년 한국의 독자에게 어떤 의미를 지니는지 시공간을 뛰어넘는 작품의 보편성을 찾아내려 한다. 그렇다면 우리는 100년 전에, 우리와는 사뭇 다른 역사적 경험을 가진 중국에서 쓰인 「광인일기」에서 무엇을 발견할 수 있을까?

시공간의 제약을 벗어난 ‘오늘’ ‘지금’의, 우리 모두의 이야기를 위하여
- ‘식인’과 ‘광기’의 모티프에 주목하여 「광인일기」의 열린 독해를 시도하다

“이 작품을 작가의 국적이나 인종, 성별, 작품의 언어, 등장인물과 장소의 명칭 등에 얽매여 민국 시기의 중국 사회를 묘사한 작품으로 왜소화하여 읽을 이유가 없다.” 저자는 루쉰과 구태여 연결을 지어 「광인일기」를 독해하는 방식을 ‘왜소화’라고 일컫는다. 그 대신 저자는 텍스트 내부의 질서를 우선하여 「광인일기」의 의미생성구조, 의사소통구조, 서사 양식 등을 분석하는데, 여기서 핵심이 되는 건 ‘식인’과 ‘광기’의 모티프이다. 이들 모티프를 중심으로 「광인일기」의 서사 전략을 분석하는 작업은 그 자체로도 흥미로울뿐더러 결국은 「광인일기」가 지닌 보편성을 찾아내는 길이기도 하다.
“「광인일기」를 5?4신문화운동 시기의 중국이라는, 특수한 시기의 특정 지역에서 나타났던 인간의 삶과 세계 인식에 대한 텍스트가 아니라, 인류 문명사에서 야만적 폭력과 기만적 허위의식에 대한 저항과 실천의 텍스트로 읽고자 하였다. 이렇게 읽어야 이 작품이 지닌 세계적 보편성을 파악할 수 있을 수 있으리라는 기대 때문이었다.” 이러한 저자의 언급처럼, 지금껏 중국의 정치 질서를 둘러싼 권위 담론이 「광인일기」의 의미를 당대의 것으로, 정치의 것으로 축소해 왔다면, 텍스트 내부에 주목하는 독해 방식은 작품의 보편성을 발견하여 「광인일기」를 ‘오늘’ ‘지금’의, 우리 모두의 이야기로 받아들일 수 있도록 한다.

「광인일기」와의 비교문학 연구, 한중일 3국의 「광인일기」 연구 현황을 한자리에!
- 작품 독해의 외재론 vs. 내재론을 중심으로

‘3장 세계문학 속 광인’에서는 루쉰의 「광인일기」를 니콜라이 고골의 「광인일기」, 기 드 모파상의 「오를라」, 다니자키 준이치로의 『미친 노인의 일기』와 비교?분석한다. 고골의 「광인일기」는 광기를 통해 러시아 사회의 축소판인 페테르부르크 관료 사회를 풍자하고, 「오를라」는 감각할 수 없는 무언가의 존재로 인해 점점 심해지는 망상과 광기를 그려낸 환상소설이다. 『미친 노인의 일기』는 페티시즘, 마조히즘-새디즘 등을 매개로 광기에 가까운 성적 욕망을 도발적으로 묘사함으로써 노인의 섹슈얼리티 문제를 제기한다. ‘광기’에 주목하는 이 세 작품 속에서 광기가 어떤 의미를 갖는지, 광기가 어떤 과정을 거쳐 심화하는지 등을 살피며 앞선 1, 2장의 논의를 복기해보면 루쉰의 「광인일기」에 대한 이해가 더욱 깊어질 것이다.
한중일 3국은 각자의 역사적 경험에 따라 루쉰에 대한 평가를 달리해 왔다. 일본은 루쉰이 20대에 유학하여 문학적 자각을 형성하였던 곳인 만큼 일찍부터 루쉰에 관한 연구가 활발했다. 반면 중국에서는 사회주의혁명의 기치 아래 신격화로 나아갔다가 1980년대 이후에야 ‘인간 루쉰’을 되찾았으며, 한국에서는 한때 반공의 이데올로기에 의해 위축되었다가 1970년대 이후 실천적 지식인의 전형으로서 되살아났다. ‘4장 「광인일기」 연구 현황’에서는 이제까지 중국에서의 「광인일기」 연구를 창작 방법 중심으로 정리하고, 최근 중국의 연구 성과를 일례로 보여준다. 일본에 관해서는 주요 연구자(다케우치 요시미?마루야마 노보루?이토 도라마루?마루오 쓰네키 등)의 연구 업적을 정리하고, 한국에 관해서는 「광인일기」 연구 역사를 개시기(1920~1970년대)-발전기(1980~1990년대 중반)-심화기(1990년대 중반 이후)로 나누어 정리한다. ‘앞으로의 「광인일기」 연구에 조그마한 징검다리가 되기를 소망한다’라는 저자의 바람처럼 이 책이 루쉰과 「광인일기」에 관심을 가진 독자에게 좀 더 깊고 넓은 이해를 가능케 하는 디딤돌이 되기를 바란다.

구매가격 : 16,000 원

프랑스 바칼로레아 철학 논제 탐구(43) 시간을 피하는 것은 가능한가?

도서정보 : 김상규 | 2020-01-2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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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프랑스 대학입학 자격시험인 바칼로레아 철학 논제들을 다루고 있습니다. 논제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사회적, 역사적, 문화적 접근을 시도하고자 합니다. 이러한 시도는 ‘사유하는 인간’이라는 바칼로레아 시험의 취지에도 부합되지만, 우리나라 대학입시 시험 중 하나인 논술시험에도 도움이 되리라 생각됩니다. 짧은 글이지만, 다양한 각도에서 함께 생각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하는 것이 저자의 바람입니다.

구매가격 : 1,800 원

대한민국 도슨트 03 목포

도서정보 : 최성환 | 2020-01-22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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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 서평

다시, 한국의 땅과 한국 사람에 관한
이야기를 시작하다

이중환의 『택리지』, 김정호의 『대동지지』, 뿌리깊은나무 『한국의 발견(전11권)』(1983)은 시대별로 전국을 직접 발로 뛰며 우리의 땅과 사람, 문화를 기록한 인문지리지들이다. 이 선구자들이 있었기에 우리는 오늘날까지 스스로를 보다 잘 이해하고 발전시켜올 수 있었다. 기록되지 않는 것은 시간이 흐르면 사라진다. 특히 정규 교과에서 깊이 다루지 않는 1970~80년대 이후의 한국은 젊은 세대에게는 미지의 영역이나 다름없다. 대한민국 도슨트 시리즈는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들을 위한 새로운 인문지리지를 지향한다.
각 지역의 고유한 특징을 깊이 있게 담아내고자 독립된 시군 단위를 각각 한 권의 책으로 기획하고, 답사하기 좋도록 대표적인 장소 중심으로 목차를 구성하였다. 오래된 문화유산과 빼어난 자연환경은 물론, 지금 가장 활발하게 움직이는 곳이나 역동적으로 태동 중인 곳들도 담아내려고 노력했다. 이를 위해 해당 지역에 거주하거나, 지역과 깊은 연고가 있는 분들을 도슨트로 삼았다. 이 시리즈가 지역의 거주민들과 깊이 있는 여행을 원하는 이들 모두에게 새로운 발견과 탐구의 출발점이 되었으면 한다.

한국사에서 단 한 번도 중요하지 않은 적이 없었던 도시
목포에 대한 가장 인문학적인 안내서

낭만 항구, 섬들의 수도, 예향, 맛의 도시, 전남 근대문화 1번지, 슬로시티 등 목포는 따라다니는 별칭이 유난히 많은 도시다. 그만큼 이야기할 것도 구경할 것도 먹을 것도 많은 도시가 바로 목포다. 그런 목포의 이야기를 가장 인문학적으로 맛깔나게 풀어낸 책이 ‘대한민국 도슨트’ 시리즈의 『목포』다.
저자 최성환은 목포에서 나고 자란 토박이이자 목포대학교에서 지방사를 연구하는 역사학자로서 누구보다 충실하게 목포의 면면들을 찍고 기록했다. 조선 시대에 세종이 설치한 수군의 진영이었던 목포진에서부터 자연 훼손과 지역 개발이라는 30년간의 논쟁 끝에 2019년 개통된 해상케이블카까지, 목포라는 도시가 쌓아온 시간과 문화를 총 31개의 공간을 통해 소개한다. 최성환 교수의 밀도 있는 목포 안내를 따라가다 보면 서남쪽 끝의 이 작은 도시가 우리 역사에서 얼마나 큰 존재감을 발휘했는지 알 수 있을 것이다.

레트로로 떠오르는 공간부터 근대문화 유산까지
파란만장했던 근대로 떠나는 시간여행

목포가 개항한 것은 1897년이다. 목포는 쌀과 면화 같은 한국의 특산물을 일본으로 옮겨 가기 위한 수탈의 창구였다. 동시에 근대의 바람이 불어와 새로운 물결이 시작된 곳이기도 하다. 아직도 당시의 흔적들을 고스란히 품고 있다. 목포 개항장은 전국에서 근대 유산이 많이 밀집해 있는 곳 중 하나다.
인기 드라마 ‘호텔 델루나’에서 고풍스럽고 이국적인 매력을 자랑하던 건물도 목포의 근대 유산이다. 이 건물은 120년 전의 원형이 그대로 보존된 구 일본영사관이다. 영화 ‘1987’ 속에 등장한 추억의 장소 연희네슈퍼, 1세대 모던보이의 흔적을 만날 수 있는 김우진 거리 또한 근대문화의 상징이자 레트로 감성을 느낄 수 있는 여행지로 새롭게 떠오르고 있다. 최근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켰던 창성장도 근대 유산의 일부다. 창성장이 가진 근대 유산으로서의 가치도 이 책을 통해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근대문화를 공부하고 경험하고 싶은 사람이라면 목포는 반드시 거쳐야 할 여행지다. 그리고 근대문화도시 목포를 왜곡 없이 가장 잘 안내할 가이드가 바로 대한민국 도슨트 『목포』편이다.

‘목포의 눈물’은 끝나고
목포의 이야기는 다시 시작이다.

‘목포’ 하면 많은 사람들이 바로 떠올리는 것은 아마 ‘목포의 눈물’일 것이다. 이난영이 부른 이 노래는 일제강점기 개항장으로써 목포의 슬픔을 담고 있는 것이라 하겠다. 하지만 목포의 현재 모습을 보면 ‘목포의 눈물’이라는 말은 더 이상 어울리지 않는 듯하다.
오늘의 목포는 일제강점기의 수탈과 산업화 시기의 소외로 인한 오랜 침묵을 깨고 새로운 이야기들을 만들어가고 있다. 잘 보존하고 지켜온 옛 건물들은 가치 있는 근대 유산으로 목포의 자산이 되었고, 목포에서 활동한 예술가들은 목포를 예향의 도시로 발전시켰다. 여기에 남도 음식의 절정이라 할 만한 항구의 맛까지 더해져, 지금의 목포는 여행자의 발길을 끌어당기고 있다. 이처럼 다채로운 이야기로 새로운 출발점에 선 목포의 진면목을 이 책을 통해 만나보길 바란다.

구매가격 : 13,600 원

탐하다 시를

도서정보 : 유영서 | 2020-01-17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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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이 명료함은 열정도 명료함을 뜻한다. 때문에 위대하고 명료한 정신을 지닌 자는 열정적으로 사랑하고 자신이 사랑하는 대상을 분명히 안다. 인간은 덧없이 연약한 한 줄기의 갈대에 불과하다. 그러나 생각하는 갈대이다. 파스칼이 한 말이다. 유영서 시인의 작품을 보면서 떠오른 명언이다. 사람은 거짓과 진실 사이에서 성장하고 그러면서 좌절하고 삶을 영유해간다. 내면에서 꿈틀거리고 있는 애달픔과 덧없음의 세계를 유영서 시인만의 특유의 명료함과 여백으로 사색이 아닌 현실에서의 이미저리를 표현하려 노력하고 있는 시인이다.

구매가격 : 7,000 원

프랑스 바칼로레아 철학 논제 탐구(42) 예술작품을 설명하는 포인트는 무엇인가?

도서정보 : 김상규 | 2020-01-1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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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프랑스 대학입학 자격시험인 바칼로레아 철학 논제들을 다루고 있습니다. 논제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사회적, 역사적, 문화적 접근을 시도하고자 합니다. 이러한 시도는 ‘사유하는 인간’이라는 바칼로레아 시험의 취지에도 부합되지만, 우리나라 대학입시 시험 중 하나인 논술시험에도 도움이 되리라 생각됩니다. 짧은 글이지만, 다양한 각도에서 함께 생각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하는 것이 저자의 바람입니다.

구매가격 : 1,800 원

고생중독 - 임재균 작가의 대한민국 강독집

도서정보 : 임재균 | 2020-01-1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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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을 숭배하는 것이 인생의 비극이다.

왠지 고생하지 않으면 열심히 살지 않은것 같은 느낌을 갖는 다면,
고생끝에 낙이 온다는 일념으로 열심히 살지만, 고생끝에 골병이 오는 현실의 배신을 느꼈다면

이책을 읽어보자.


82년생 김지영도 힘들고, 공부하다 죽어버리라고 강요받는 학생들도 힘들다.

직장인의 마지막은 치킨집으로, 청년들은 9급 공무원이 되는것이 유일한 희망으로 남은 직업의

테크트리 최종점에서 한국은 결국 '헬조선'이란 자조섞인 한숨뿐이다.

고생도 중독성이다.
우리는 하지않아도 될 고생을 하며 살아왔다.

고생을 미화하는 사회
고생을 권장하는 사회
고생을 장려하는 사회에서

이제는 고생에 저항하라고 말한다.


연간 400여명의 성공한 저자들을 만나면서, 왜 어떤사람은 성공하고 어떤사람은 실패하는가를 탐구했다.
어떤사람은 행복하고 어떤사람은 불행했는가를 알게 되었다.

그리고 '고생'이라는 키워드가 한국인의 머릿속에 아주 성스럽게 박혀있다는 것을 발견했고 이책의 모티브가 되었다. 지금도 고생숭배주의속에서 우리사회는 유지되고 있다.

구매가격 : 12,000 원

글쓰기? 누구나 할 수 있다

도서정보 : 송현희 | 2020-01-1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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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글쓰기' 입문서이다. 독서와 글쓰기가 개인의 능력을 표현하는 하나의 잣대로 작용하는 현대에서 어떻게 하면 좀 더 쉽게 글쓰기를 할 수 있을까에 대한 글이다. 저자는 실제 현장에서 많은 강의를 하며 이번에 특히 군 장병들과 50+세대들과의 글쓰기를 통해 더 편하게 글쓰기에 접근할 수 있었다. 책을 읽는 독자들도 이 책을 통해 누구나 쉽게 글을 쓸 수 있는 실제 예를 엿볼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

구매가격 : 3,500 원

창조·소통·기록의 민족, 신들의 나라 대한민국

도서정보 : 정병우 | 2020-01-17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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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여러분의 손 위에 펼쳐질 신화이다.
현생인류가 지구에 출현한 이후 최초의 융합문명(농경문화와 유목문화)을 창조한 사실을 기록한 우리의 창세신화는 우리 선조들이 산 땅에 실존했고, 우리가 살고 있는 땅에도 실존하고 있으며, 과학적 분석과 다양한 유적을 통해 그 입증이 가능한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유일한 신화라는 사실을 밝히는 책이다.

여러분이 핸드폰을 이용하여 인공위성 지도를 실행한다면 "하늘의 이야기[하늘에서 보아야 알 수 있는 지구에 기록된 숨은 이야기(그림)]"가 정확히 우리 선조들이 일군 고인돌 밭에서 시작되었음을 누구나 발견할 수 있다.
표지에서 본 미륵반가사유상을 닮은 한반도천인(하늘사람), 호랑이를 타고 있는 백두산 천인, 백두산 천인을 서쪽으로 안내하는 환웅(천왕)의 형상을 여러분의 핸드폰에서 찾을 수 있는 신비한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


이 책은 인류사다.
해수면이 지금보다 100m 낮았던 빙하기가 끝난(BC10,000) 후, 빙하기 아시아 대륙붕에 생존했던 인류(마고)가 거석문명(고인돌, 핑매바위 등)을 가지고 한반도 곳곳에 상륙하였다.
이들의 후손(환인, 桓因: 무언가로 푯말을 세움으로 인하여 무엇인가를 남긴 인류, 7시대로 구성)은 평균기온이 지금보다 2~3도 높고, 현재의 해수면보다 7m 높았던 8,000~5,000년 전, 한반도 전역에서 농경문화를 일구고, 발전시키며 북상하였다.
제7대 지위리환인시대(智爲利桓因:- 지혜를 이용하여 이로움을 추구하던 시기)에는 환인의 아들 환웅이 환인의 땅(한반도, 요동반도)에서 서진하여 곰모양(요서, 우하량 유적), 호랑이 모양(만주)의 땅에 신시를 열고, 한반도를 거쳐 북상하며 발전시킨 농경문화(농경인류)와 빙하기 지중해에서 발생하여 간빙기 동안 북동진한 유목문화(유목인류)를 융합한 새로운 문명을 창조한 후, 인간사 360여 문제를 다스렸다.
새롭게 창조된 융합문명은 빙하기 이후 인류가 끊임없이 개척한 바닷길(환인의 후손)과 비단길(환웅의 후손)을 통해 아시아, 중동, 이집트까지 자연발생적인 왕래를 통해 전파되었고, 우리 선조들은 이를 통해 ‘홍익인간(弘益人間)’을 실천하였다."


이 책은 세계 문화사다.
이 책을 통해 여러분은, 빙하기와 간빙기의 반복으로 이루어진 지구의 역사에 편승하여 살고있는 현생인류가 지구에 출현한 이후 창조, 발전시킨 신화(한국, 중국, 그리스 등), 종교(불교, 기독교 등), 역사, 유적 등에 융해된 대부분의 문화원형이 환인의 땅, 미륵의 땅 한반도(요동반도 포함)를 중심으로 하늘의 이야기를 만든 사람들이 창조한 것이라는 놀라운 사실을 알게 될 것이다.

중국의 창세신화가 우리의 창세신화보다 시기적으로 늦을 수 밖에 없는 이유를 지구환경과 해수면 변화, 한국과 중국에 전해오는 각 종 고대기록 등을 비교하여 이를 밝히고, 아시아의 적지 않은 나라들이 향유하는 다양한 고대의 문화원형(삼족오, 사신도, 봉황, 용, 상형문자의 활용 등)의 뿌리가 우리가 사는 땅에서 발원하였음을 밝히고자 한다.

특히, 이 책 제11강 "하늘의 이야기로 살펴본 아기 예수의 탄생과 동방박사"를 통해서 중동분쟁의 핵, 이스라엘 예루살렘(4주차 태아의 뒷 머리)과 사우디아라비아 메카(탯줄로 어머니 지구와 4주차 태아를 연결하는 배꼽 지역) 사이에서 벌어지는 두 종교(기독교와 이슬람교)의 분쟁이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 이제 4주차인 태아의 신체를 나누고, 태아의 한 부분(뒷 머리와 배꼽)을 태아의 전체인냥 호도하는 지극히 어리석은 행동의 결과라는 사실을 알게 될 것이다.
전쟁의 어두운 그림자가 길게 드리우는 지금이야말로, 4주차 태아의 건강(아라비아반도의 평화와 번영)을 위해 4주차 태아의 땅(아리비아반도)에 사는 사람들이 제3자에 대한 의타심과 이로인한 제3자의 간섭과 분쟁에서 벗어나, 지혜를 모으고, 한 몸인 서로를 존중하며, 이해와 배려, 인류애적 사랑으로 서로를 보듬어야 할 시기이다.


이 책은 우리가 잃어 버린, 우리의 뿌리를 밝히는 역사서이다.
우리가 우리의 뿌리를 상실하게 된 결정적 원인을 제공한 신라와 당나라, 조선, 일본 및 남북한 정부 등에 의해 왜곡된 역사의 실태를 밝히고, 이를 바로 잡아 우리가 어디에서 와서, 어디에 있으며, 어디로 갈 것인가를 밝히고자 한다.

구매가격 : 10,000 원

Toward the Education for All

도서정보 : Jinhee Kim (김진희) | 2020-01-17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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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개발학으로 세계 랭킹 1위인 영국 서섹스대학원에서 국제교육개발학을 전공하였습니다.
난민교육, 교사교육, 여아교육 등 다양한 국제교육개발학의 이슈에 대해 작성한 영문 에세이 입니다.
국제교육개발학의 다양한 이슈와 영문 에세이 구조와 작성에 대한 참고 서적이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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