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땅에서 시작하는 너에게

도서정보 : 이영훈 | 2020-04-30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우리는 모두 맨땅에서 시작한다

이 책은 젊은 사회적 기업가 이영훈의 자전적 에세이이다. 어린 시절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어머니는 떠나버려 동생과 함께 고아원에서 자란 아픈 과거를 가지고 있는 그의 인생을, 언뜻 슬플 것이라 넘겨짚을 필요는 없다. 이 글을 통해서 느껴지는 그의 에너지는 우울하다기보다는 따듯하며, 비관적이기보다는 활발한 개척정신이 느껴지는 행복함으로 가득 차 있기 때문이다.
그는 어린 시절부터 시작하여 현재에 이르기까지 그가 지나온 여행길을 차분하게 이야기한다.
‘우리집’ 양육시설에서 자라며 또래 아이들과 다름없이 교육을 받고, 음악과 요리에 흥미가 있어 열심히 배우고, 고아라는 사실 때문에 놀림을 받았던 일과 질풍노도의 사춘기를 겪으며 반항도 했던 일들을 솔직하게 밝히고 있다.
그는 꾸준히 인생길을 가꿔왔다. 요리가 좋아서 인문계 고등학교를 떠나 조리 고등학교로 진학했고, 조리를 공부하는 대학에 진학했다가 적성에 맞지 않는다고 판단하여 다시 관광경역학과가 있는 대학으로 떠났다. 고등학교도 바뀌고, 대학교도 바뀌게 되는 경험으로 인해 그의 생각은 깊어지게 되었다. 무엇보다 자신의 인생은 ‘자신이 주도하는 삶’으로 살아야 한다는 생각이 자리 잡게 되었다. 누군가에 의해 강요된 길이 아닌, 내가 직접 경험하고 아니다 싶으면 변경할 수 있는 삶. 남들하고 비교해서 가는 길이 아니라 나의 속도에 맞게 걸어가는 삶을 시작하게 된 것이다.
그의 인생의 두 번째 터닝포인트는 대학에 가 ‘여행’을 시작했을 때가 될 것이다.
학창시절 여행에 대한 꿈을 키워왔던 그는 대학에 진학하여 매 여름, 겨울엔 꼭 해외여행을 가기로 마음먹는다. 20살에 어렵게 자퇴하고, 일을 병행하는 와중에 새 학교에서 이제 한 학기를 마친 마당에 무슨 사치냐고 생각할 수도 있다. 하지만 그는 “여행은 꼭 여유가 있을 때만 가야 한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20대 초반인 우리에게 여행은 다른 무수한 교육과 마찬가지로 피와 살이 되는 경험이다. 그것을 위해서만이라도 충분히 돈을 모아 여행을 떠날 가치가 있다.”고 이야기하며 도전을 감행한다.
그리고 그는 관광을 위한 여행뿐만 아니라 수많은 해외봉사활동의 경험을 통해서 자신이 하고 싶은 일, 자신의 가슴이 뛰는 일을 발견하였다. 그리고 자신을 부르는 소명을 따라 열심히 삶을 일구어 나가고 있다. 대한민국 인재상까지 수상하고 현재 여행사를 운영하게 되었다.
그는 “여행은 꼭 한번 가보라.”고 이야기한다. 과연 그가 이루어낸 것을 본다면 여행이 젊은 청춘에게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 알 법 하다. 이영훈 작가는 이렇게 말한다.
“해외에 가면 낯선 환경을 자주 마주하게 된다. 사람들 또한 낯설고 대화도 통하지 않는다. 나를 아는 사람들이 아무도 없다. 새로운 공간, 새로운 사람들 사이에서 다시 태어난 기분이다. 그렇게 다시 태어난 본연의 나와 마주하게 된다.”
그의 이야기는 3포 세대, 5포 세대 등 많은 우울한 유행어들이 범람하는 오늘날 청년들에게 방향성과 희망을 제시한다. 인생은 남들의 시선이 아닌 자기 스스로의 의지로 개척하는 것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하며 “너도 할 수 있다.”는 약속을 한다. 그가 살아온 여정을 읽어가면서 독자는 꾸준히 그와 한편이 되어 그의 의지와 노력, 인생에 대한 올바른 태도를 공유해 가게 된다. 마지막 장을 덮을 때까지 그의 이야기가 함께하며 삶의 철학이 우리 마음속에 심겨지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책을 덮은 후 느껴지는 것은 미래에 대한 희망과 충만감이다.
이영훈 저자의 평범하면서도 평범하지 않은 이야기를 들어보도록 하자. 맨땅에서 시작하는 청춘들에게 이 책이 희망의 받침대가 되어줄 것이다.

구매가격 : 9,750 원

맨땅에서 시작하는 너에게

도서정보 : 이영훈 | 2020-04-30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우리는 모두 맨땅에서 시작한다

이 책은 젊은 사회적 기업가 이영훈의 자전적 에세이이다. 어린 시절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어머니는 떠나버려 동생과 함께 고아원에서 자란 아픈 과거를 가지고 있는 그의 인생을, 언뜻 슬플 것이라 넘겨짚을 필요는 없다. 이 글을 통해서 느껴지는 그의 에너지는 우울하다기보다는 따듯하며, 비관적이기보다는 활발한 개척정신이 느껴지는 행복함으로 가득 차 있기 때문이다.
그는 어린 시절부터 시작하여 현재에 이르기까지 그가 지나온 여행길을 차분하게 이야기한다.
‘우리집’ 양육시설에서 자라며 또래 아이들과 다름없이 교육을 받고, 음악과 요리에 흥미가 있어 열심히 배우고, 고아라는 사실 때문에 놀림을 받았던 일과 질풍노도의 사춘기를 겪으며 반항도 했던 일들을 솔직하게 밝히고 있다.
그는 꾸준히 인생길을 가꿔왔다. 요리가 좋아서 인문계 고등학교를 떠나 조리 고등학교로 진학했고, 조리를 공부하는 대학에 진학했다가 적성에 맞지 않는다고 판단하여 다시 관광경역학과가 있는 대학으로 떠났다. 고등학교도 바뀌고, 대학교도 바뀌게 되는 경험으로 인해 그의 생각은 깊어지게 되었다. 무엇보다 자신의 인생은 ‘자신이 주도하는 삶’으로 살아야 한다는 생각이 자리 잡게 되었다. 누군가에 의해 강요된 길이 아닌, 내가 직접 경험하고 아니다 싶으면 변경할 수 있는 삶. 남들하고 비교해서 가는 길이 아니라 나의 속도에 맞게 걸어가는 삶을 시작하게 된 것이다.
그의 인생의 두 번째 터닝포인트는 대학에 가 ‘여행’을 시작했을 때가 될 것이다.
학창시절 여행에 대한 꿈을 키워왔던 그는 대학에 진학하여 매 여름, 겨울엔 꼭 해외여행을 가기로 마음먹는다. 20살에 어렵게 자퇴하고, 일을 병행하는 와중에 새 학교에서 이제 한 학기를 마친 마당에 무슨 사치냐고 생각할 수도 있다. 하지만 그는 “여행은 꼭 여유가 있을 때만 가야 한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20대 초반인 우리에게 여행은 다른 무수한 교육과 마찬가지로 피와 살이 되는 경험이다. 그것을 위해서만이라도 충분히 돈을 모아 여행을 떠날 가치가 있다.”고 이야기하며 도전을 감행한다.
그리고 그는 관광을 위한 여행뿐만 아니라 수많은 해외봉사활동의 경험을 통해서 자신이 하고 싶은 일, 자신의 가슴이 뛰는 일을 발견하였다. 그리고 자신을 부르는 소명을 따라 열심히 삶을 일구어 나가고 있다. 대한민국 인재상까지 수상하고 현재 여행사를 운영하게 되었다.
그는 “여행은 꼭 한번 가보라.”고 이야기한다. 과연 그가 이루어낸 것을 본다면 여행이 젊은 청춘에게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 알 법 하다. 이영훈 작가는 이렇게 말한다.
“해외에 가면 낯선 환경을 자주 마주하게 된다. 사람들 또한 낯설고 대화도 통하지 않는다. 나를 아는 사람들이 아무도 없다. 새로운 공간, 새로운 사람들 사이에서 다시 태어난 기분이다. 그렇게 다시 태어난 본연의 나와 마주하게 된다.”
그의 이야기는 3포 세대, 5포 세대 등 많은 우울한 유행어들이 범람하는 오늘날 청년들에게 방향성과 희망을 제시한다. 인생은 남들의 시선이 아닌 자기 스스로의 의지로 개척하는 것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하며 “너도 할 수 있다.”는 약속을 한다. 그가 살아온 여정을 읽어가면서 독자는 꾸준히 그와 한편이 되어 그의 의지와 노력, 인생에 대한 올바른 태도를 공유해 가게 된다. 마지막 장을 덮을 때까지 그의 이야기가 함께하며 삶의 철학이 우리 마음속에 심겨지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책을 덮은 후 느껴지는 것은 미래에 대한 희망과 충만감이다.
이영훈 저자의 평범하면서도 평범하지 않은 이야기를 들어보도록 하자. 맨땅에서 시작하는 청춘들에게 이 책이 희망의 받침대가 되어줄 것이다.

구매가격 : 9,750 원

행복, 철들어 사는 재미

도서정보 : 박종구 | 2020-04-3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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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안의 행복을 찾아서….

별 것 아닌 진리인데도 잊고 살고 있는 것들이 있다.
『행복, 철들어 사는 재미』는 그런 소소한 진리에 대해서 이야기한다.
바쁜 현대사회, 복잡한 일상사들, 외적인 건강도 내적인 건강도 늘 위기에 처해 있는 상태다.
인간이라면 누구나 행복을 갈망하고, 현대인들의 높아진 삶의 질에 따라 강구하는 행복의 질 도한 높아졌다.
과거에는 따스한 밥과 안락한 거처만 있어도 행복하다고 생각했겠지만, 이제 그것만으로는 부족하다.
그렇다고 해서 정확히 어떤 종류의 행복을 구하느냐고 묻는다면 다시 애매한 자리로 돌아오기 십상이다.
그럴수록 본질에 대해 다시 물어야 한다. 나는 누구인지, 행복은 무엇인지, 삶은 무엇으로 구성되어 있는지 진지한 성찰이 필요할 때다.
본서에서는 그러한 질문에 대해서 담담하고 정갈하게 이야기하고 있다. 삶에 대한 한 편의 시를 풀어서 쓴 듯한 글이 마음에 와 박힌다. 잠시 힘들고 바쁜 삶을 멈추고, 내 안을 지켜보며 나를 둘러싼 환경을 주시하기를 권하는 글의 흐름을 차분히 읽어 내려가다 보면 작가가 전하는 소소한 진리에 대한 가치가 어느샌가 마음에 맴돌다 자리 잡는다.
우리 삶을 구성하고 있는 여러 단상들, 생각나는 대로의 단편적인 생각들에 대해서 가벼우면서도 깊숙이 터치하고 있는 작가의 필치가 예사롭지 않다.
명상하듯 삶을 음미하는 글들을 통하여 우리들의 발자취를 되돌아보고 앞으로의 청사진을 그려나가며 현재에 온전히 존재하게 만드는 힘을 받게 한다.
우리가 살아가며 알고 있어야 할, 그리고 이미 내면적으로는 태생부터 알고 있는 진리들을 하나하나 살펴보는 작업이 충만함을 가져다준다.
지금 바로 내면의 여행을 떠나가 보도록 하자. 어느 순간 행복의 근원을 잃어버린 듯한 이 시대의 ‘어른이’들에게 따스한 마음의 양식이 되어 줄 책으로 손색이 없다.

구매가격 : 9,750 원

행복, 철들어 사는 재미

도서정보 : 박종구 | 2020-04-30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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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안의 행복을 찾아서….

별 것 아닌 진리인데도 잊고 살고 있는 것들이 있다.
『행복, 철들어 사는 재미』는 그런 소소한 진리에 대해서 이야기한다.
바쁜 현대사회, 복잡한 일상사들, 외적인 건강도 내적인 건강도 늘 위기에 처해 있는 상태다.
인간이라면 누구나 행복을 갈망하고, 현대인들의 높아진 삶의 질에 따라 강구하는 행복의 질 도한 높아졌다.
과거에는 따스한 밥과 안락한 거처만 있어도 행복하다고 생각했겠지만, 이제 그것만으로는 부족하다.
그렇다고 해서 정확히 어떤 종류의 행복을 구하느냐고 묻는다면 다시 애매한 자리로 돌아오기 십상이다.
그럴수록 본질에 대해 다시 물어야 한다. 나는 누구인지, 행복은 무엇인지, 삶은 무엇으로 구성되어 있는지 진지한 성찰이 필요할 때다.
본서에서는 그러한 질문에 대해서 담담하고 정갈하게 이야기하고 있다. 삶에 대한 한 편의 시를 풀어서 쓴 듯한 글이 마음에 와 박힌다. 잠시 힘들고 바쁜 삶을 멈추고, 내 안을 지켜보며 나를 둘러싼 환경을 주시하기를 권하는 글의 흐름을 차분히 읽어 내려가다 보면 작가가 전하는 소소한 진리에 대한 가치가 어느샌가 마음에 맴돌다 자리 잡는다.
우리 삶을 구성하고 있는 여러 단상들, 생각나는 대로의 단편적인 생각들에 대해서 가벼우면서도 깊숙이 터치하고 있는 작가의 필치가 예사롭지 않다.
명상하듯 삶을 음미하는 글들을 통하여 우리들의 발자취를 되돌아보고 앞으로의 청사진을 그려나가며 현재에 온전히 존재하게 만드는 힘을 받게 한다.
우리가 살아가며 알고 있어야 할, 그리고 이미 내면적으로는 태생부터 알고 있는 진리들을 하나하나 살펴보는 작업이 충만함을 가져다준다.
지금 바로 내면의 여행을 떠나가 보도록 하자. 어느 순간 행복의 근원을 잃어버린 듯한 이 시대의 ‘어른이’들에게 따스한 마음의 양식이 되어 줄 책으로 손색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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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는 달리고 싶다

도서정보 : 안데르스 한센 | 2020-04-3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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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는 달리고 싶다』는 운동을 당장 시작해야 한다고 말하는 자기계발서가 아닌 단지 운동이 뇌의 특정 기능과 호르몬의 생성과 작용 그리고 기타 여러 시스템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우리가 흔히 느끼는 스트레스, 우울, 불안, 행복, 창의성이 운동과 어떤 관련이 있는지 쉽고 흥미롭게 정리하고 있다.

구매가격 : 10,000 원

프로파간다 정치철학, 괴벨스 동물농장 체 게바라

도서정보 : 탁양현 | 2020-04-2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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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파간다 선전선동 정치철학





1. 경멸적(輕蔑的)이며 부정적(否定的)인 프로파간다

21세기는 그야말로 프로파간다 선전선동(宣傳煽動)의 시대이다. 온갖 매스미디어 매체(媒體)가 일상화된 상황이므로, 더욱 그러하다.
선전선동을 흔히 ‘propaganda’라고 지칭한다. 프로파간다는 말 그대로, 선전(宣傳)으로써 선동(煽動)한다는 의미이다.
좌파(左派)든 우파(右派)든, 진보주의(進步主義)든 보수주의(保守主義)든, 프로파간다를 장악(掌握)하지 못하고서는, 언감생심(焉敢生心) 집권(執權)을 논할 수 없다.
대한민국의 상황에서, 최근의 사례(事例)만을 보더라도, 세월호 참사(慘事), 촛불집회, 대통령 탄핵(彈劾) 파면(罷免), 조국(曺國) 사건, 중공(中共) 우한 폐렴 코로나, 국회의원 총선(總選), 김정은 위중(危重) 등, 온갖 사건들이 발생하는데, 이러한 것들이 죄다 프로파간다 선전선동의 대상이다.
미시적(微視的)으로는 인간존재의 생존(生存)을 빌미로 삼는, 먹고사는 문제로서 경제적(經濟的) 사건들은, 더욱 직접적으로 대중(大衆) 속으로 파고든다.
예컨대, 노동조합(勞動組合), 임금협상(賃金協商), 복지정책(福祉政策), 주식시장(株式市場), 재벌기업(財閥企業), 연예사업(演藝事業) 등, 온갖 것들이 죄다 프로파간다의 대상이다.
실로 그러한 것들이, 복잡(複雜)하고 잡다(雜多)하게 뒤엉킨 것이 현실세계(現實世界)이고, 그러한 현실세계를 실제적으로 조작하는 것이, 프로파간다로써 좌지우지(左之右之)하는 ‘보이지 않는 권력’이다.
‘보이지 않는 권력’이란, 예컨대 ‘문재인 정권’의 경우, 이 정권을 작동시키는 세력은, 실상 문재인(文在寅)이 아니다. 그 배후에서 작동하는 거대한 세력 자체다.
그것이 종북주의(從北主義) 주사파(主思派)든, 사대주의(事大主義) 친중파(親中派)든, 여하튼 그 이면(裏面)에서 작동하는 거대한 세력이 존재한다.
여기에는 특별히 좌우(左右)가 분별되지 않는다. 그래서 ‘일루미나티’니 ‘프리메이슨’이니 하는 음모론적(陰謨論的) 프로파간다가 회자(膾炙)되는 것이다.
이러한 실상을 알지 못하면, 현실세계의 서민대중은, 그야말로 한갓 동물농장(動物農場)의 ‘개돼지 군중’일 따름이다.
1928년, ‘에드워드 L. 버네이스’의 책 ‘선전(Propaganda)’은, 사회과학(社會科學)과 심리조작(心理操作)에 관한 문헌들을, 대중적 의사소통의 기법들에 대한 검토에 통합시켰다.

-하략-

구매가격 : 3,000 원

독서를 시작하는 방법

도서정보 : 이우람 | 2020-04-2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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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자께서 말씀하셨다. 배우기만 하고 생각하지 않으면 얻는 것이 없고 생각하기만 하고 배우지 않으면 위태롭다. - 논어. 위정 배우면서 생각할 수 있는 매체 중에서 최고는 단연코 책입니다.

구매가격 : 500 원

인문학을 좋아하는 사람들을 위한 반야심경

도서정보 : 야마나 테츠시 | 2020-04-2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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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보다 치열하게 삶에 대해 고민했던 사람,
붓다(Buddha)가 찾은 행복의 문을 여는 열쇠

세상에서 행복을 바라지 않는 사람이 있을까. 열심히 일해서 돈을 벌고, 그 돈으로 집을 사고 차를 사고 영화를 보고 맛있는 음식을 사 먹고…… 이 모든 게 행복하기 위해 하는 일들이다. 어쩌면 인간의 모든 행위는 그 최종 목적이 행복에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하지만 어째서인지 사는 게 그다지 행복하지 않다. 행복하려고 애쓸수록 오히려 행복에서 더 멀어지는 기분이다. 왜 그럴까? 어떻게 해야 우리는 행복할 수 있을까?
2,600여 년 전 인도에서 태어난 고타마 싯다르타(Gautama Siddh?rtha)는 인류 역사상 그 누구보다 오래, 또 깊이 이 문제를 탐구했다. 고통스러운 삶에서 벗어나 완전한 행복에 이르는 길을 찾고자 왕자의 신분마저 버리고 집을 나섰다. 그리고 긴 고행과 수행 끝에 마침내 답을 찾았다. 흔히 우리가 불교라고 부르는 것, 사성제(四聖諦)·팔정도(八正道)·연기(緣起)·공(空) 등 불교의 핵심 교리라 일컫는 이것들이 바로 그가 찾은 행복의 열쇠이다.
그로부터 수천 년이 지난 지금까지, 그가 발견한 행복의 길보다 더 나은 길은 나오지 않았다. 시대와 인종과 종교를 뛰어넘어 전 세계 많은 사람이 그의 가르침을 듣고 따르는 이유가 여기 있다. 누구보다 먼저 행복의 길을 밝혔고, 누구에게나 보편적인 삶의 이치를 일깨워주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사람들은 그를 깨달은 자, 붓다(Buddha)라고 부른다.

전 세계인에게 가장 사랑받는 경전
《반야심경》, 인문학으로 다시 읽다

한국 불자들이 사랑하는 경전이자, 전 세계적으로 널리 읽히는 경전인 《반야심경》은 붓다의 가르침을 담은 수많은 경전 중에서 길이가 가장 짧다. 총 262자밖에 안 된다. 그 속에 붓다 가르침의 정수를 꾹꾹 눌러 담았다. 말하자면 《반야심경》은 붓다의 인생론과 행복론이 집약된 엑기스이다. 하지만 워낙 함축적이라 원문만을 읽고서는 그 뜻을 온전히 헤아리기 어렵다. 국내외에 다수의 해설서가 나와 있지만, 그마저도 장황하고 복잡하게 이론을 설명하는 책이 대부분이라 불교를 공부한 사람이 아니고서는 읽어도 무슨 이야기인지 감이 안 잡힌다.
이 책은 기존 해설서와는 완전히 결이 다르다. 고리타분한 이론 설명에 치중하기보다 실용적이고 실천 가능한 행동 지침으로서 《반야심경》을 푼다. 어떻게 하면 지금 당장 행복해질 수 있는지, 어떻게 하면 《반야심경》에 담긴 붓다의 가르침을 매일의 삶에서 실천할 수 있는지 구체적으로 설명한다. 어려운 불교 용어를 사용하지 않고 일상의 문맥에서 《반야심경》을 풀이한 것도 차별점이다. 1991년 처음 출간된 이후 30여 년간 일본 독자들에게 꾸준히 사랑받은 이 책은 인생을 불행에서 행복으로 전환하는 마중물로써 《반야심경》이라는 경전을 독자들에게 선물한다.

행복을 위한 나날의 실천법
멈추어 지켜보고 명상하라!

《반야심경》을 관통하는 키워드는 세 가지다. 괴로움, 공(空), 반야의 지혜이다. 저자는 책에서 이 세 가지를 설명하는 데 지면 대부분을 할애한다. 왜냐하면 이것이 붓다의 가르침 가운데 핵심이기 때문이다. 다른 말로 하면, 우리가 행복해지기 위해 알아야 할 가장 중요한 내용이란 이야기다.
괴로움이란, 앞서 말한 대로 삶 자체가 괴로움의 연속이라는 가르침이다. 공은 세상에 완벽히 독립적인 존재란 없으며, 모든 것은 다른 것들과의 관계 맺음을 통해 존재한다는 가르침이다. ‘나’, ‘내 것’이라고 할 만한 것이 없으며, 그런 생각이야말로 괴로움을 불어오는 근본 원인이라는 게 골자다. 마지막으로 반야의 지혜란, 매 순간 자신이 연결된 존재임을 인식하고 무의식적으로 일어나는 감정과 욕망을 즉각 알아차려 자동적인 반응을 멈추는 것을 말한다.
이 세 가지를 제대로 이해하면 불교를 몰라도 붓다의 가르침을 안 것이며, 소위 ‘깨달은’ 사람이라고 말할 수 있다. 다만 앎에는 수준이 있어서 깊이 체득하여 삶을 변화시키기까지는 끊임없는 노력과 실천이 필요하다. 이때 유용한 것이 팔정도(八正道, 여덟 가지 바른길)이다.
팔정도는 붓다의 근본 가르침 중 하나로 괴로움에서 벗어나 대자유에 이르는 여덟 가지 수행법이다. 이중 저자는 일반인들이 일상에서 언제든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행동 지침으로 정념(正念)과 정정(正定)을 권한다. 익숙한 말로 표현하면 ‘지켜보기’와 ‘명상’이다. 매 순간 떠오르는 감정과 생각을 유심히 관찰하고, 틈틈이 자신의 정신과 하나가 되어 지내는 시간을 갖는 일이다. 이 두 가지는 지금 여기, 현재를 온전히 살아가는 기술이자, 있는 그대로 자기 자신을 바라보고 사랑하는 연습이다. 자신을 얽매고 있는 것─지나간 것, 오지 않은 것, 내가 아닌 모든 것─으로부터 거리를 두고 오롯이 자기 자신에게 집중할 수 있도록 해주기 때문이다.
정념과 정정 외에 나머지 가르침 역시 삶을 행복으로 이끌어주는 아주 훌륭한 실천법들이다. 올바른 삶의 태도라고도 할 수 있는 그 내용을 간략히 소개한다. 언뜻 보면 간단해 보이지만, 실은 매우 어려운 생활이다.

_ 정견(正見) 바르게 보기
_ 정사(正思) 바른 생각
_ 정어(正語) 바른 말
_ 정업(正業) 바른 행동
_ 정명(正命) 바른 생활
_ 정정진(正精進) 바른 노력
_ 정념(正念) 바른 알아차림
_ 정정(正定) 바른 마음의 통일

정말 자유로워지고 싶다면
사랑하라, 지금 그대로의 ‘나’를!

붓다는 우리가 행복하지 못한 이유가 자유롭지 못하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사람들은 스스로 자유롭게 산다고 여기지만, 실은 온갖 것들로부터 제약을 받고 있다는 게 붓다의 설명이다. 예를 들어 갖고 싶은 물건이 있다고 해보자. 우리는 어떻게 해서든 그 물건을 손에 쥐려고 애쓴다. 그러면서 내가 원해서, 내 자유로 그렇게 하는 것이라 믿는다. 하지만 붓다는 스스로 자신의 행동을 멈출 수 없다면 자유롭지 못한 것이라고 말한다. 즉 바라기밖에 할 수 없을 때는 자유로운 상태가 아닌, 욕망에 사로잡힌 상태라는 것이다. 화나 분노와 같은 강렬한 감정에 몰려 있을 때도 마찬가지다. 누군가에게 화를 낼 때, 우리는 우리의 자유 의지로 화를 내는 게 아니다. 화라는 감정에 붙들려서 화를 낼 수밖에 없는 것이다. 그때 우리에게 다른 선택지는 없다. 이렇듯 우리 삶은 조금도 자유롭지 않은데, 자유롭다고 착각하며 살고 있다는 것이다.
여기에 또 하나, 행복을 자꾸 바깥에서만 구하려고 하므로 시간이 가도 행복해질 수 없다고 말한다. 좋은 집, 좋은 차, 명문 대학, 일류 기업…… 보통 사람들이 행복의 조건이라 여기는 이것들은 실제로는 행복과 별 상관이 없는 ‘욕심’에 불과하다. 남들로부터 인정받고자 하는 욕망이 만들어 낸 환영일 뿐이다. 그런데도 사람들은 이런 것들이 주어졌을 때야 비로소 행복할 수 있다고 믿는다. 붓다는 바깥에서 찾는 한 행복은 요원하다고 말한다. 바깥으로부터 바라는 게 물건이든 타인의 인정과 관심이든, 자신이 원하는 만큼 충분히 가질 수 없기 때문이다.
사람들은 지금 ‘나’에겐 무언가가 부족하고, 행복하기 위해서는 무언가가 더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매일 그 무언가를 얻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하지만 실은 그런 생각 자체가 불행의 씨앗이다. 우리에게는 행복에 필요한 모든 것이 갖춰져 있다. 부족한 게 없다. 단지 자신에 대한, 행복의 조건이라 여기는 것들에 대한 집착과 욕심을 버리기만 하면 된다. 이것이 붓다가 찾은 행복에 이르는 길이다. 그 길은, 지금 있는 그대로 자신의 모습을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데서 출발한다.

사는 게 힘들고 지칠 때 《반야심경》을 읽어라

붓다는 ‘삶은 괴로움’이라고 말했다. 우리가 태어나서 살아가는 한 그 사실을 변하지 않는다. 하지만 그는 또한 이렇게 말했다. 이 세상에 괴로움에서 벗어나는 길이 있으며, 누구든 괴로움에서 벗어날 수 있다고. 인간은 얼마든지 행복해질 수 있으며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존재라고! 그 사실을 분명히 자각하면, 스스로를 사랑하고 스스로의 삶을 사랑할 준비가 되어 있다면, 우리는 행복해질 수 있다. 먼 훗날 어느 곳에서가 아니라 지금 서 있는 그 자리에서.

“행복은 우리가 우리 자신을 얼마만큼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냐에 달려 있습니다. 자신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 달리 말하면 자신에 대한 긍정적인 신념이 뿌리내리도록 하는 것, 그걸 위해 《반야심경》을 낭송하는 것입니다. (…) 구원은, 최종적으로는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받아들이느냐 아니냐에 달려 있습니다. 거기서부터 새로운 인생이 시작되기 때문입니다.” _ 본문 중

사는 게 힘들고 불안할 때, 욕망의 소용돌이에 휩쓸려 버릴 것 같을 때, 행복은 늘 저 멀리에 있는 것처럼 느껴질 때, 이 책을 읽어 보기를 권한다. 지금 당장 나의 생각이 바뀌고 일상이 변화할 것이다. 그로부터 한걸음 삶이 행복으로 나아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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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진보주의 보수주의 정치철학

도서정보 : 탁양현 | 2020-04-2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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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세기 진보주의 보수주의 철학사상





1. 정치적 올바름(Political correctness, PC)

21세기에 이르러, 지난 시절의 마르크스주의는 새로운 모습으로 작동(作動)하고 있다. 마르크스주의의 새로운 변화(變化)를 유발시키는 데는, 포스트모더니즘의 역할(役割)이 지대(至大)했다.
한물 간 철학사상(哲學思想)인 포스트모더니즘은, 철학사상 자체로서는 마땅한 대안(代案)이나 목표(目標)를 지니지 않는다. 그저 상대주의적(相對主義的) 해체(解體) 쯤을 모색할 따름이다.
그런데 마르크스주의와의 랑데부를 통해, 21세기 형(形) 진보주의(進步主義) 철학사상이라는 대안을 제시하고 있다. 대표적인 것이 일명(一名) ‘PC좌파(左派)’라 불리는 ‘정치적 올바름’ 이데올로기다.
수많은 서민대중(庶民大衆)은, 그러한 변화의 본질(本質)에는 무지(無知)하거나 무관심(無關心)하며, 곡학아세(曲學阿世)의 현상(現象)에만 경도(傾倒)되어 있다.
예컨대, 대한민국 21대 국회의원 총선(總選)에서, 여당(與黨)이 절대적 압승(壓勝)을 실현했다.
이는, 현재의 대한민국을 주도하는 이데올로기가 철저히 진보주의 철학사상 임을 방증(傍證)한다. 여당인 ‘문재인 정권’의 이데올로기가 바로 진보주의(進步主義)와 좌파주의(左派主義)이기 때문이다.
권력적(權力的) 프로파간다에 의해 조작되어버린 탓에, 서민대중들은 쉬이 진보주의와 좌파주의를 혼동한다. 현재 대한민국의 상황을 살핀다면, 이는 전혀 바람직하지 못하다.
어떤 시대(時代), 어느 상황(狀況)에서도, 전통적으로 진보주의는 발전적 변화와 개혁을 도모한다.
그러나 좌파주의는 지극히 정파적(政派的)이며 권력지향적(權力指向的)이다. 때문에 친중주의(親中主義), 종북주의(從北主義), 반일주의(反日主義) 등의 양상(樣相)이 뚜렷하다. 그야말로 권력(權力) 찬탈(簒奪)을 위해서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것이다.
그런데 현재 대한민국(大韓民國)이 처(處)한 국제정치(國際政治)적 정황(政況)을 사려(思慮)할 때, 그러한 좌파주의(左派主義)적 경향은 결코 온당치 못하다.
스스로 진보주의자(進步主義者) 임을 자처하는 서민대중의 경우, 이러한 정치적 상황에 대해 명료히 인식해야 한다.
공산주의(共産主義)나 사회주의(社會主義)는, 지극히 이상주의적(理想主義的)이며 도덕주의적(道德主義的)인 이데올로기다.
그래서 그 철학사상(哲學思想)은, 현실세계의 가장 고등(高等)한 종교라는 개신교(改新敎) 교리(敎理)에 아주 친근(親近)하다.
예컨대, 로버트 오웬, 찰스 푸리에, 컴테 드 생시몬과 같은, 초기(初期) 사회주의(社會主義) 사상가들은, 그들의 사회주의 이론을 기독교(基督敎) 교리(敎理)에서 기초했다.
‘토마스 모어’의 ‘유토피아’나, 주요 기독교 작가들은, 사회주의자(社會主義者)들이 좋게 생각하는 신념(信念)들을 옹호했다.
평화주의(平和主義), 사회정의(社會正義), 인종평등(人種平等), 인권(人權), 과도한 부(富)의 거부(拒否) 등, 다른 공통적인 좌파의 우려(憂慮)는, 성경(聖經)에서 찾아볼 수 있다.
19세기 후반에, 기독교 사회주의와 같은 운동에 의해 촉진된, 신앙 기반 사회 행동주의에서, 진보적 사회주의 사상을 기독교와 통합하려는 사회복음주의 운동이 일어났다.

-하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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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국제정치 철학사상, 지정학 전략지정학

도서정보 : 탁양현 | 2020-04-2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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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세기 국제정치 철학사상





1. 조지 프리드먼(George Friedman, 1949~)

사는 날까지 어떻게든 잘 살아내야 한다는 것이야말로, 동서고금(東西古今)의 철학적(哲學的) 진리(眞理)다. 그렇지 못하다면 인간존재의 삶은, 한갓 역사적(歷史的) 소모(消耗)에 불과할 따름이다.
현대(現代) 인류사(人類史)의 국제정치(國際政治)에서, 가장 영향력 있었던 인물 중 하나로 등장하는 ‘헨리 키신저’는, 국제정치는 철저히 극소수(極少數)의 최상위(最上位) 엘리트 계층에 의해 조작되어야 하는 것으로 인식했다.
예컨대, 1960~1975까지 전 세계를 요동치게 했던 ‘베트남 전쟁’의 이면(裏面)에서 벌어진 각국(各國)의 외교적(外交的) 행태(行態)는, 이러한 사실을 여실히 검증해준다.
‘베트남 전쟁(1960~1975)’에 연이은 ‘캄보디아 전쟁(1975~1977)’ 중에 수없는 생명이 죽어갔지만, 그러한 서민대중들의 희생(犧牲)은, 그야말로 역사적(歷史的) 소모(消耗)인 것으로 판단되었다.
그저 죽어가는 사람들만 불행한 것이며, 그것을 조작해대는 세력에게는, 한갓 체스판의 말에 불과했다.
요즘 국회의원(國會議員) 총선(總選)과 맞물려, ‘세월호 쓰리썸’이라는 치정(癡情) 사건(事件)이, 국내정치(國內政治)의 유력한 이슈인 양 회자(膾炙)되지만, 결국 대한민국의 국내정치 판세(勢)는, 국제정치(國際政治)의 거대한 흐름에 의할 따름이다.
이처럼 명료한 사실을 인식하지 못한다면, ‘세월호 사건’에 대한 진실은 결코 우리들에게 밝혀지지 못한다.
비단(非但) 그 사건만이 아니다. 전 세계를 휩쓸고 있는 ‘중공(中共) 우한(武漢) 코로나’ 사태(事態)는 또 어떠한가.
‘중공 우한 폐렴 코로나’ 사태의 이면에서, 과연 어떠한 국제정치적 조작이 실행되고 있는 것인지, 서민대중으로서는 당최 알 수 없다.
그저 이러한 시국(時局)에, 목숨 하나 부지할 수 있기만을 바랄 따름이다. 수천 년의 인류사(人類史)에서, 각 인간존재(人間存在)의 형편은 실로 그러하다. 단지 거대한 역사(歷史)라는 드라마의 엑스트라에 불과한 것이다.
국제정치(國際政治)를 알아야, 국내정치(國內政治)를 알 수 있다. 현대의 대한민국(大韓民國)은, 특히 그러하다.
‘중공 우한 코로나’에 의한 전 세계적 대유행(大流行) 사태나, 국회의원 총선 탓에, 국내정치적 상황은 그야말로 부산스럽다.
그런데 서민대중들의 관점은, 권력적(權力的) 프로파간다에 의해 온통 왜곡(歪曲)되어 있다.
이러한 시절일수록, 대한민국 국내정치의 향방(向方)은, 철저히 국제정치적 동향(動向)에 의한다는, 역사적(歷史的)이며 현실적(現實的)인 사실(事實)을 유념(留念)해야 한다.
그렇지 않고서는, 권력(權力)에 소모(消耗)당하는 ‘개돼지 군중(群衆)’의 신세를 결코 벗어날 수 없다.
일회성(一回性)의 인생(人生)을, 그런 ‘개돼지 군중’으로서 살아낼 수는 없는 노릇이다. 따라서 대한민국 국민(國民)의 국제정치적 안목(眼目)은, 더욱 필수불가결(必須不可缺)하다.
조지 프리드먼(George Friedman, 1949~)은, 헝가리 태생의 미국 지정학적(地政學的) 예언자(豫言者), 국제문제(國際問題)에 관한 전략가(戰略家)이다.

-하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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