엉망진창 나라의 앨리스

도서정보 : 존 켄드릭 뱅스 | 2020-11-1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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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의도


동화의 형식을 빌린 사회 풍자, 인문학적 패러디 속으로!


우리는 지금 과연 어떤 나라에 살고 있는 걸까? ‘이상한 나라?’, ‘엉망진창 나라?’
자, 여기에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가 엉망진창 나라로 간 이야기가 있다. 비록 이 책은 미국에서 오래 전에 발표되었지만, 요즘 읽어도 무릎을 탁 칠 만큼 적나라한 사회 풍자를 담고 있다. 원래 고전이란 오랜 시간과 많은 사람들의 검증을 거쳐서 선정되는 것만큼 이 책 역시 시대를 뛰어넘는 통찰력으로 현재 우리 사회에도 많은 시사점을 주고 있다.
『엉망진창 나라의 앨리스』는 미국에서 ‘언더그라운드의 베스트셀러’이자 ‘21세기를 위한 동물농장’으로 평가 받았던 작품이다. 이 책은 동화의 형식을 빌려 사회 풍자를 하고 있어서, 미국의 근대 문학을 대표하는 유머 작가로도 유명한 존 켄드릭 뱅스의 재치 있는 유머가 가득 차 있다. 그래서 자칫 무거운 주제가 될 수도 있지만, 한 편의 동화처럼 재밌고 가볍게 읽힌다. 게다가 편집자이자 평론가, 시인으로 활동했던 저자의 화려한 경력 덕분에 우리는 국가 권력과 사회 체제에 대한 패러디를 그동안 우리에게 친숙한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와 ‘거울 나라의 앨리스’를 패러디한 이 작품을 통해 쉽게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원작의 삽화가인 존 테니얼(John Tenniel)의 그림을 토대로 앨버트 레버링(Albert Levering)이 새롭게 그려낸 이 책의 삽화 역시 『엉망진창 나라의 앨리스』의 재미와 유쾌함에 온도를 더한다. 또한 이 책의 옮긴이의 친절한 설명이 가독성 있게 다른 페이지에 편집되어 있어 저자의 언어유희와 패러디를 보다 더 쉽게 즐길 수 있다.

구매가격 : 13,000 원

요정을 믿지 않는 어른들을 위한 요정 이야기

도서정보 : W. B. 예이츠 | 2020-11-1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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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의도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문득 이 질문이 궁금해질 때 읽는 요정 이야기


요즘 세상 살기가 참 팍팍하다. 신문지상에는 늘 좋지 않은 뉴스가 올라와서 우리의 마음을 더 서늘하게 만든다. 아직 인생이 창창한 청년들이 자살 사이트에서 만나 한번도 모자라, 살려놓아도 또다시 시도를 하여 결국 저세상으로 가버렸다는 등의 우울한 소식들로 가득하다.
아마도 점점 개인화되어 가는 이 삭막한 시대에 힘들 때 자신이 기댈 수 있는 존재가 없기 때문이 아닐까. 그 헛헛한 마음을 어디 위로받을 수 없기에 이 세상의 삶을 그만 포기해버리는 것일지도 모른다.
어릴 때 우리는 모두 한번쯤 자신을 지켜주는 요정이 있을 거라는 동화를 마음 한쪽 구석에 늘 담고 살았을 것이다. 『요정을 믿지 않는 어른들을 위한 요정 이야기』는 어릴 적 그 요정 이야기의 근원을 찾아서, 이 헛헛한 세상에서 어른들이 다시 힘을 내고 살아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그들을 위해 나왔다. 물론 여전히 요정의 존재를 실낱처럼 아직도 믿고 있는 청소년들을 위해서도 마찬가지다.
또한 요즘 <밀정>이라는 영화에 큰 관심이 모아지듯이, 일제강점기라는 우리의 역사와 유사한 역사적 배경을 지닌 아일랜드 사람들이 그 혹독한 시기를 견뎌내게 한 마음의 중심에 요정에 대한 믿음이 있다는 사실도 흥미롭다.
시대의 날실에 해당하는 역사적 시간 위에서, 그리고 시대의 씨실에 해당하는 우리의 사회적 지점에서 힘든 시기에 맞서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에 대한 질문은 항상 유효하다. 그 질문에 대한 해답을 우리는 어쩌면 동화 같은 요정 이야기에서 발견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

구매가격 : 17,000 원

탈무드

도서정보 : 마빈 토케이어 | 2020-11-1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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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원전 5백 년에서 기원후 5백 년까지 입에서 입으로 전해져 내려오던 것을, 10년이라는 긴 세월에 걸쳐 2천 명에 달하는 학자들이 힘을 합쳐 편찬해 낸 것이 바로 이 1만 2천여 페이지에 이르는 ?탈무드?이다. 그리고 이것은 현재의 우리들에게까지 영향을 미치고 있다. 녹음 장치가 되어 있는 방에 당신이 알고 있는 세계 위인 100명을 모아 놓고 그들이 수백 시간 동안 이야기한 내용을 녹음했다고 가정한다면 그것은 매우 값진 게 될 것이다. ?탈무드?는 바로 그것에 버금갈 만한 매력을 지니고 있다. 어느 권이든 한 페이지만 펼쳐 보더라도 당신은 세계 위인들이 천 년 동안 설파해 온 소식을 틀림없이 들을 수 있을 것이다.

구매가격 : 14,000 원

무한의 싸움 경쟁

도서정보 : 이우람 | 2020-11-0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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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이 경쟁 을 통해서 이뤄지다 보니 우리의 삶은 매우 힘겹게 되었다. 경쟁 에서 살아남아야 직업을 유지할 수 있고 돈을 벌 수 있으며 결혼도 할 수 있다. 경쟁 은 어디까지 노력하고 알아야 하는지 끝이 정해져 있지가 않다. 그래서 경쟁 을 하게끔 내몰린 것이다. 세상은 계속 성장하고 발전해야 하기 때문이다. 경쟁 하지 않으면 세상은 일정 수준이상으로 성장하고 발전하려 하지 않을 것이다. 어떻게 생각하면 경쟁 이 필요하고 어떻게 생각하면 경쟁 이 필요하지 않을 수 있다. 모든 것에는 양면성이 존재하는 것처럼 말이다. 끝을 알 수 없는 무한의 싸움인 경쟁 속에서 살아가니 불확실성과 불안감이 생길 수밖에 없는 것이다.

구매가격 : 1,000 원

몽골제국 (교유서가 첫단추 시리즈 40)

도서정보 : 모리스 로사비 | 2020-11-0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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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사는 몽골제국에서 출발하였다

몽골제국 이해를 위한 가장 명료하고 포괄적인 입문서
그들은 잔인한 정복자였는가, 현명한 지배자였는가?

“무척 인상적인 책이다. 몽골제국에 대해 가장 명료하면서도 포괄적으로 다루고 있다.”
_아서 월드론(Arthur Waldron), 펜실베이니아대학 역사학과 교수


이 책은 몽골제국의 역사에 대해 가장 명료하면서도 포괄적으로 서술한 저작이다. 그동안 몽골제국사 연구를 선도해온 저자 모리스 로사비 교수는 유목민의 삶, 칭기스 칸과 제국의 등장, 제국의 팽창과 세계 지배, 동서 교류의 확장, 제국의 쇠퇴 등 중요하고 굵직한 테마를 통해 몽골제국의 역사를 흥미진진하게 소개한다. 세계 역사에서 가장 거대하고 연속적이었던 몽골제국은 광범한 영역에 걸쳐 전례 없는 수준의 폭력을 분출했다. 그러나 몽골족은 잔인한 정복자에서 현명한 지배자로 재빠르게 진화했고, 자신들이 복속시킨 지역의 경제를 육성했다. 한편으로는 현지인들에게 익숙한 정치·경제 제도들을 채택하고 토착 관료들을 등용함으로써 피정복민 다수를 설득했고, 다른 한편으로는 지역의 예술과 문화를 열렬하게 후원하고 다양한 민족 집단에 속한 상인들, 과학자들, 예술가들, 선교사들 사이의 교류를 불러왔다. 저자는 “제국 영역의 모든 곳에서 몽골족은 무기, 전략, 전술, 군사 조직에 영향을 끼쳤다”면서, ‘팍스 몽골리카’는 유럽과 동아시아 사이의 직접적인 관계를 처음으로 형성했다고 강조한다. 세계사는 몽골제국에서 출발했던 것이다.

구매가격 : 10,300 원

Oliver Cromwell

도서정보 : Theodore Roosevelt | 2020-11-0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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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book is a fascinating overview of Cromwell s life and times by Theodore Roosevelt. Oliver Cromwell (1599-1658) was an English general and statesman who led the Parliament of England s armies against King Charles I during the English Civil War.

구매가격 : 3,900 원

책은 죽었다 책이여 영원하라

도서정보 : 셔먼 영 | 2020-11-0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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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열정적인 책 애호가의 현대 ‘책 문화’에 대한 고찰이다. 출판계가 어렵고 사람들이 더 이상 책을 읽지 않는다는 말은 어제오늘 나온 것이 아니다. 더불어 ‘책의 시대가 끝났다’며 책의 죽음을 소리 높여 외치는 목소리가 곳곳에서 들려온다. 열정적인 책 애호가이자 미디어학 교수인 이 책의 저자 셔먼 영은 출판 시장의 선진국인 영국과 미국 그리고 호주를 중심으로 현대 책 문화의 문제점과 이를 극복하기 위한 방안들을 모색하고 있다. 해가 거듭될수록 줄어드는 독서 인구 이와 더불어 점점 어려워져가는 세계 출판 시장. 셔면 영은 결코 무시할 수 없는 출판계의 이 현실이 책의 ‘물질적인 외형’으로부터 비롯되었다고 주장한다. 인류의 가장 오래된 취미 활동이자 고결한 정신적 산물인 독서 문화를 지키기 위해 저자와 독자 그리고 출판인들의 노력이 그 어느 때보다 절실한 지금 한 줄기 희망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구매가격 : 5,000 원

책은 죽었다 책이여 영원하라-1_책이란 무엇인가

도서정보 : 셔먼 영 | 2020-11-0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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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열정적인 책 애호가의 현대 ‘책 문화’에 대한 고찰이다. 출판계가 어렵고 사람들이 더 이상 책을 읽지 않는다는 말은 어제오늘 나온 것이 아니다. 더불어 ‘책의 시대가 끝났다’며 책의 죽음을 소리 높여 외치는 목소리가 곳곳에서 들려온다. 열정적인 책 애호가이자 미디어학 교수인 이 책의 저자 셔먼 영은 출판 시장의 선진국인 영국과 미국 그리고 호주를 중심으로 현대 책 문화의 문제점과 이를 극복하기 위한 방안들을 모색하고 있다. 해가 거듭될수록 줄어드는 독서 인구 이와 더불어 점점 어려워져가는 세계 출판 시장. 셔면 영은 결코 무시할 수 없는 출판계의 이 현실이 책의 ‘물질적인 외형’으로부터 비롯되었다고 주장한다. 인류의 가장 오래된 취미 활동이자 고결한 정신적 산물인 독서 문화를 지키기 위해 저자와 독자 그리고 출판인들의 노력이 그 어느 때보다 절실한 지금 한 줄기 희망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구매가격 : 1,000 원

책은 죽었다 책이여 영원하라-2 _아무도 책을 읽지 않는다

도서정보 : 셔먼 영 | 2020-11-05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어느 열정적인 책 애호가의 현대 ‘책 문화’에 대한 고찰이다. 출판계가 어렵고 사람들이 더 이상 책을 읽지 않는다는 말은 어제오늘 나온 것이 아니다. 더불어 ‘책의 시대가 끝났다’며 책의 죽음을 소리 높여 외치는 목소리가 곳곳에서 들려온다. 열정적인 책 애호가이자 미디어학 교수인 이 책의 저자 셔먼 영은 출판 시장의 선진국인 영국과 미국 그리고 호주를 중심으로 현대 책 문화의 문제점과 이를 극복하기 위한 방안들을 모색하고 있다. 해가 거듭될수록 줄어드는 독서 인구 이와 더불어 점점 어려워져가는 세계 출판 시장. 셔면 영은 결코 무시할 수 없는 출판계의 이 현실이 책의 ‘물질적인 외형’으로부터 비롯되었다고 주장한다. 인류의 가장 오래된 취미 활동이자 고결한 정신적 산물인 독서 문화를 지키기 위해 저자와 독자 그리고 출판인들의 노력이 그 어느 때보다 절실한 지금 한 줄기 희망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구매가격 : 1,000 원

책은 죽었다 책이여 영원하라-4 _욕망의 대상

도서정보 : 셔먼 영 | 2020-11-05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어느 열정적인 책 애호가의 현대 ‘책 문화’에 대한 고찰이다. 출판계가 어렵고 사람들이 더 이상 책을 읽지 않는다는 말은 어제오늘 나온 것이 아니다. 더불어 ‘책의 시대가 끝났다’며 책의 죽음을 소리 높여 외치는 목소리가 곳곳에서 들려온다. 열정적인 책 애호가이자 미디어학 교수인 이 책의 저자 셔먼 영은 출판 시장의 선진국인 영국과 미국 그리고 호주를 중심으로 현대 책 문화의 문제점과 이를 극복하기 위한 방안들을 모색하고 있다. 해가 거듭될수록 줄어드는 독서 인구 이와 더불어 점점 어려워져가는 세계 출판 시장. 셔면 영은 결코 무시할 수 없는 출판계의 이 현실이 책의 ‘물질적인 외형’으로부터 비롯되었다고 주장한다. 인류의 가장 오래된 취미 활동이자 고결한 정신적 산물인 독서 문화를 지키기 위해 저자와 독자 그리고 출판인들의 노력이 그 어느 때보다 절실한 지금 한 줄기 희망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구매가격 : 1,0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