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리클레가 들려주는 함수 2 이야기

도서정보 : 김승태 | 2016-03-0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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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자가 들려주는 수학 이야기』시리즈 제35권《디리클레가 들려주는 함수 2 이야기》. 이 시리즈는 학교 수학 교과 과정과 맞물려 있어 학교 수학의 많은 내용을 알려줍니다. 《디리클레가 들려주는 함수 2 이야기》는 수학자 디리클레가 들려주는 재미난 수학 이야기입니다. 함수에 뛰어난 공적을 세운 디리클레라는 수학자가 아이들에게 '함수'에 대해서 차근차근 이야기 형식으로 들려줍니다.

구매가격 : 5,500 원

오일러가 들려주는 복소수 이야기

도서정보 : 송온기 | 2016-03-0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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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교과서의 내용을 친숙하게 재구성한 '수학자들이 들려주는 수학 이야기' 시리즈 36번째 책이다.고등학교 때 배우는 복소수 개념을 이야기로 쉽게 풀어 나간 책이다. 수의 개념에서 마지막에 배우는 복소수는 제곱하면 -1이 되는 수로 실생활에서는 발견되지 못하는 수이지만 실생활에서 많이 쓰이는 수이다. 수학을 잘하기 위해서, 더 심도 있게 공부하기 위해서 꼭 알아야 하는 복소수에 대해서 이 책은 복소수개념이 생소한 초등학생들에게도 수 체계가 어떻게 확장되어 가는지를 쉽게 보여준다.

이 책을 통해서 독자들은 자연수에서 복소수로 수를 확장하면서 수가 형성되는 과정을 이해할 수 있고, 복소수의 다양한 활용 분야에 대해서 배울 수 있을 것이다. 가급적 복잡한 수식이나 문자를 줄이고 주로 그림을 첨부하고 설명을 했기 때문에 초등학교 고학년 학생이나 중학생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다.

구매가격 : 5,500 원

천성선이 들려주는 평면곡선 이야기

도서정보 : 오혜정 | 2016-03-0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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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교과서의 내용을 생동감 있게 재구성!

「수학자가 들려주는 수학 이야기」시리즈 제37권『천성선이 들려주는 평면곡선 이야기』. 이 책은 평면곡선에 관한 이야기를 천성선 선생님이 친근하게 이야기 형식으로 들려준다. 우리 주변에서 쉽게 발견할 수 있는 아름다운 곡선 현수선, 사이클로이드 곡선, 로그나선의 특성을 소개한다.

특히 이런 특성이 생활 속에서 어떻게 활용되고 아름다움을 나타내고 있는지를 친절하고 재미있게 알려준다. 또한 수학이 사회와 자연현상을 해석하고 설명하는 한 요소임을 다양한 예와 함께 설명한다.

★ 「수학자가 들려주는 수학 이야기」시리즈는?
유명한 수학자들이 자신의 이론과 역사적 배경, 재미있는 에피소드를 중심으로 수학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추상적인 수학을 구체적을 갖는 수학으로 변모시킨다. 먼서 수학자의 업적을 개략적으로 소개한 다음, 6~9개의 강의를 통해 수학 개념과 원리들을 해설한다. 학교 수학 교과 과정과 긴밀하게 맞물려 있다.

구매가격 : 5,500 원

오일러가 들려주는 삼각형의 오심 이야기

도서정보 : 배수경 | 2016-03-0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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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교과서의 내용을 생동감 있게 재구성!

「수학자가 들려주는 수학 이야기」시리즈 제38권『오일러가 들려주는 삼각형의 오심 이야기』. 이 책은 삼각형의 오심에 관한 이야기를 수학자 오일러가 친근하게 이야기 형식으로 들려준다.

교과 과정에서 단편적으로 다루어지는 삼각형의 오심(외심, 내심, 무게중심, 수심, 방심)을 체계적으로 정리하였다. 왜 그렇게 되는지를 함께 찾아가는 방식으로 꾸몄다.

★ 「수학자가 들려주는 수학 이야기」시리즈는?

유명한 수학자들이 자신의 이론과 역사적 배경, 재미있는 에피소드를 중심으로 수학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추상적인 수학을 구체적을 갖는 수학으로 변모시킨다. 먼서 수학자의 업적을 개략적으로 소개한 다음, 6~9개의 강의를 통해 수학 개념과 원리들을 해설한다. 학교 수학 교과 과정과 긴밀하게 맞물려 있다.

구매가격 : 5,500 원

고등학생 소논문 쓰기 워크북 : 진로 선택과 학생부종합전형을 위한

도서정보 : 백제헌, 유은혜, 이승민 | 2016-03-0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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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수시 모집은 크게 학생부 중심의 학생부종합전형과 학생부 교과전형, 특기자전형, 논술전형으로 나뉜다. 학생부종합전형은 학교생활기록부, 자기 소개서, 교사추천서, 면접 등을 평가하여 전공 적합성, 잠재능력 등을 심사한다. 진로 목표가 뚜렷하고 학교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학생이 유리하다고 할 수 있다. 『고등학생 소논문 쓰기 워크북』은 진로 선태과 학생부 종합전형을 준비하고 있는 학생을 위한 소논문 쓰기 실전 워크북이다.

구매가격 : 10,500 원

[필독서 따라잡기] 성장의 한계

도서정보 : 베리타스알파 편집국 | 2016-03-0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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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이 변별력을 잃음으로써 논술의 비중이 훨씬 커진 지금 논술의 바탕이 되는 책읽기는 그 중요성을 새삼 강조할 필요가 없다. 논술이 주어진 제시문을 비교 분석하고 통합하는 능력을 측정하는 시험이어서 꼭 책을 많이 읽어야 대비할 수 있다고는 할 수 없다. 하지만 독서를 통해 얻은 지식과 사고력은 논술의 기초체력이 된다. 체계적이고 논리적으로 글로 풀어내는 능력도 분명히 독서를 통해서 얻을 수 있는 큰 소득이다. 더구나 제시문이 자신이 이미 읽어본 내용이라면 논지를 파악하고 글의 체계를 잡아 나가기가 한결 수월할 것이다.

베리타스 알파의필독서 따라잡기시리즈는 각 대학의 논술고사에서 제시문으로 인용된 책 중에서 비교적 오래되지 않았으나 고전 반열에 오른 책, 새로운 사조를 반영한 ‘신고전’이라 할 만한 책들을 위주로 선정하여 논술과의 연계성을 떠나 지식의 보물창고와 생의 지침서 역할을 하고도 남는 책들이 대상이 될 것이다.

* 본 eBook은 원본(번역본)이 아닌 해설본입니다. 즉, 원문 내용 전체를 싣고 있는 것이 아니라 원문의 해제, 주요 핵심 포인트 및 키워드, 대입 논술 출전 등을 담아 짧게 요약한 책입니다. 즉, 논술을 준비하는 학생과 시사 상식을 넓히려는 직장인들이 간편하게 읽을 수 있도록 구성된 책입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구매가격 : 1,000 원

세상에 대하여 우리가 더 잘 알아야 할 교양 45 플라스틱 오염, 재활용이 해답일까?

도서정보 : 제오프 나이트 | 2016-02-26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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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스틱 재활용과 친환경 플라스틱으로도
충분히 플라스틱 오염을 막을 수 있다.”
vs
“플라스틱 오염의 근본적 대책은 플라스틱 사용을 금지하는 것이다.”

바다 위를 둥둥 떠다니는 거대한 플라스틱 대륙에 대해 들어본 적이 있나요?
1997년 영국인 선장 찰스 무어는 북태평양을 항해하다가 믿을 수 없는 광경을 목격했습니다. 선장이 목격한 것은 바다 위에 셀 수 없이 많은 플라스틱 쓰레기들이 서로 얽히고설켜 있는 모습이었습니다. 그 모습은 마치 동화 속에 나오는 거대한 쓰레기 섬 같았습니다. 무수히 많은 빈 페트병과 먹고 남은 찌꺼기가 붙어 있는 음식 포장재, 부서진 장난감, 찌그러진 일회용 컵, 너덜거리는 비닐봉지 등이 한 데 섞여 만들어진 이 쓰레기 섬은 그 크기가 너무나도 거대해서 끝을 알 수 없을 정도였지요. 나중에 밝혀진 바에 의하면 이 거대한 플라스틱 섬의 면적은 남한과 북한을 합친 넓이의 약 여섯 배에 달했다고 합니다.
잘 썩지도, 분해되지도 않는 플라스틱의 특성 탓에 우리가 사는 지구는 온통 플라스틱 쓰레기로 뒤덮일 지경이 되었습니다. 현재의 기술로 바다 위의 쓰레기를 모두 치우려면 약 7만 9000년이 걸린다고 해요. 문제는 해양 생물들이 이렇게 바다 위를 떠다니는 플라스틱 쓰레기를 먹이로 착각해 삼킨다는 점입니다. 많은 해양 생물들이 이로 인해 질식해 죽거나, 몸속에 플라스틱 덩어리를 지닌 채 살아가지요. 특히 플라스틱에서는 비스페놀A라고 하는 환경호르몬이 나오는데, 비스페놀A에 지속적으로 노출된 물고기들이 언제 우리 밥상에 올라올지 모르는 셈이에요.
그뿐만이 아닙니다. 플라스틱 덩어리는 바다 위를 떠다니면서 미세한 조각으로 부서집니다. 이러한 미세 플라스틱 조각은 인간의 힘으로 청소할 방법조차 없어 생태계 교란의 주범이 되고 있어요. 또한 과학자들은 2050년에 이르면 전 세계 바다에 물고기 수보다 플라스틱 쓰레기 수가 더 많을 거라는 암울한 예상을 내놓기도 했지요.
그렇다면 우리는 이러한 플라스틱의 홍수 속에서 어떤 선택을 해야 할까요? 과연 플라스틱을 재활용하는 것만으로 플라스틱 오염을 해결할 수 있을까요? 아니면 플라스틱 사용을 아예 금지하면 어떨까요? 우리는 지금처럼 편리한 생활을 할 수 있을까요?

《세상에 대하여 우리가 더 잘 알아야 할 교양 ? 플라스틱 오염, 재활용이 해답일까?》 는 플라스틱과 관련한 모든 영역을 총체적으로 다룬 청소년 교양서입니다. 플라스틱 탄생의 역사에서부터 플라스틱 생성 원리, 플라스틱 오염을 막기 위한 현실적인 대안들에 이르기까지 플라스틱을 둘러싼 역사적, 과학적, 사회적 주제들을 빠짐없이 다루고 있어요. 특히, 돈을 벌기 위해 선진국에서 고장 난 컴퓨터를 수입하는 개발 도상국의 플라스틱 오염 문제를 다룬 부분은 꽤나 인상적입니다. 플라스틱 쓰레기 문제를 환경오염을 넘어 세계적 불평등의 문제로까지 확장해서 생각해 볼 기회를 제공해 주기 때문입니다.
또한 이 책은 최첨단 신소재인 나노탄소, 옥수수로 만든 친환경 플라스틱 등 현재의 플라스틱을 대체할 차세대 원료를 자세히 소개해 새로운 지식도 쌓고 미래 사회는 어떤 모습일지 미리 생각해 보게도 하지요. 그밖에 세계 각국이 플라스틱 쓰레기를 줄이기 위해 제정한 법이나 제도에 대해서 알려주는가 하면, 어떤 플라스틱이 재활용 가능하고 불가능한지를 나타낸 <플라스틱 재질 분류표>에 대해서도 친절하게 해설을 붙여 실제로 독자가 실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환경 보호 정보를 제공하기도 합니다. 부디 더 많은 어린이, 청소년 독자들이 이 책을 읽고 플라스틱 오염 없는 미래 사회를 만드는 데 깊은 관심을 기울이게 되길 바랍니다.
▶ 추천의 글
이 책이 너무 편리해서 쉽게 사용되는 플라스틱의 ‘불편한 진실’에 대해 더 많은 ‘우리’가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그래서 더 많은 사람들이 플라스틱 오염 문제를 해결하는 일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게 되기를 기대해 봅니다.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 교수 윤순진


▶ 책 속에서
앞서 알아본 것처럼 플라스틱은 놀랍도록 유용한 물질입니다. 플라스틱이 없다면 인간의 삶은 지금보다 훨씬 불편했을 거예요. 하지만 플라스틱이 주는 편리함에는 대가가 따릅니다. 그 대가란 바로 환경 문제지요. 플라스틱은 땅에 묻어도 썩지 않고 되레 해로운 물질들을 끌어들이는 경향이 있습니다. 소각할 경우에는 유해한 가스를 발생시키지요. 바다와 육지에서 플라스틱이 일으키는 위험도 더는 간과할 수 없는 수준입니다.
- 19쪽, 플라스틱으로 오염된 세상

오늘날 바다로 흘러들어 간 플라스틱은 무려 1억 5,000만 톤으로 추정됩니다. 바다를 항해하는 거대한 화물 전용선 한 대당 25만 톤의 플라스틱 쓰레기를 싣는다고 가정해 봅시다. 전 세계 바다에 떠다니는 플라스틱을 모두 싣기 위해서는 화물 전용선이 600대나 필요하지요. 그런데 600대는 전 세계에 있는 화물 전용선 수의 17퍼센트에 해당하는 수랍니다.
- 29쪽, 해양의 플라스틱 오염

도시에서는 쓰레기를 매립지에 버립니다. 매립지는 쓰레기를 산처럼 쌓아 놓은 지역이에요. 그런데 매립지에 들어오는 쓰레기 중에는 플라스틱 쓰레기가 상당 비율을 차지해요. 플라스틱 제품의 93퍼센트가 사용된 뒤 매립지로 들어오기 때문에 플라스틱 쓰레기의 양은 그야말로 놀랄 정도로 많지요. 일례로 영국에서만 해도 매년 100억 개의 플라스틱 병이 폐기처분된다고 해요. 하지만 플라스틱 병은 많은 플라스틱 제품 가운데 가장 대표적인 예에 불과해요.
- 45쪽, 육지의 플라스틱 오염

2000년대 중반, 선진국 원조 기관들이 중고 컴퓨터를 가나에 기부하기 시작했어요. 가나와 같은 개발 도상국과 선진국의 디지털 정보 격차를 좁히는 것이 기부의 목적이었지요. 그러나 선의로 시작한 컴퓨터 기부는 예상치 못한 결과를 초래하게 되었어요. 쓸 수 없는 중고 컴퓨터를 해외로 수출하는 것은 불법인데, 서구의 중고 컴퓨터 수출업자들이 중고 컴퓨터에 기부 라벨을 붙여 해외로 유출하는 편법이 가능해진 것입니다. 그 결과 유출되는 컴퓨터의 태반이 기부라는 원래 용도와는 다르게 사용 되었지요.
- 70쪽, 환경 보호 정책

현실적으로 플라스틱 쓰레기를 모조리 재활용할 수는 없지요. 설사 그런 일이 가능하다고 해도 엄청난 노력과 시간이 들 거예요. 플라스틱을 만들 때 첨가된 화학 물질 때문에 플라스틱 쓰레기는 재활용하기 전에 종류 별로 분류해야 합니다. 플라스틱에 포함된 화학 물질의 종류가 다르기 때문에 분류하는 일이 만만치 않아요. 어떤 화학 물질은 재활용 과정 에서 심한 오염을 일으키기도 합니다. 때로는 재활용하는 데 드는 비용과 시간이 새로 제품을 만들 때보다 현저하게 많이 드는 경우도 있지요.
- 78쪽, 플라스틱 재활용

플라스틱을 재활용하는 방법은 다양하고 그중에는 꽤 흥미로운 사례도 있습니다. 플라스티키(Plastiki)라는 배는 플라스틱을 재활용해 만든 아주 독특한 배입니다. 이 배는 12,500개의 플라스틱 병을 재활용하여 만들었습니다. 플라스티키 호의 선장 데이비드 드 로스차일드는 해양 플라스틱 오염에 대해 알리기 위해 플라스티키 호로 태평양을 횡단하여 16,000킬로미터를 항해했어요. 그는 세계의 해양 오염에 대한 유엔 의 환경 보고서를 읽은 뒤, 플라스틱 쓰레기가 재사용할 수 있는 자원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하고 싶어 했지요. 플라스티키 호의 건조는 플라스틱을 창조적으로 재활용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해준 의미 있는 사례였어요.
- 89쪽, 해결책 찾기

구매가격 : 9,600 원

통찰을 기르는 디베이트 수업에 의한 변화

도서정보 : 김한중 | 2016-02-2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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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치와 사실 무엇을 가르칠 것인가?

우리는 학교에서 학생들이 많은 시간을 보내고 있는데 무엇을 하며 어떤 내용을 배우고 있는지 궁금할 때가 있다. 더욱이 학교를 마치고 학원을 가는 학생들을 보더라도 하루 종일 공부하는 학생들을 보며 교육과 교육의 현실을 생각해 본다.

학교에서는 무엇을 가르쳐야 할까?

학생의 학력을 위해서 가르쳐야 할까? 아니면 좋을 학교, 유명한 학교를 가기 위해서 힘써야 할까? 라는 물음을 갖게 된다. 학교에서 정규교육과정 속에 있는 교육내용을 잘 배워서 좋은 점수를 받아야 하는 현실 속에서 가치와 사실의 문제를 생각해 보았다.

가치와 사실의 문제, 즉 가치와 사실 무엇을 가르칠 것인가? 를 생각해 보았다.

가치적인 교육, 사실적인 교육 둘 중에 어느 하나를 선택하는 교육이 아닌 가치와 사실을 판단하는 교육이 선행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럼 어떻게 하면 가치와 사실을 판단하는 교육을 할 수 있을지 생각해 보았다.

그 내용은 학교에서 학생들로 하여금 사실인 교육내용을 가르친 후에 학생들의 입장에서 가르친 사실에 기초하여 가치를 만드는 교육이 필요하리라 생각이 들었다.

다시 말해서 똑같은 사실적인 부분을 학생이 생각하여 설명되어진 부분을 기르는 교육이 필요하다 생각이 들었다.

이런 고민들을 '통찰을 기르는 디베이트 수업에 의한 변화' 라는 책속에 담아 책을 구성하였다.

디베이트 수업에 의한 변화는 가치와 사실을 판단하는 통찰을 기르는 교육에 도움이 되리라 생각한다.

구매가격 : 2,000 원

진로독서,인성독서

도서정보 : 서상훈 , 유현심 | 2016-02-26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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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진로 독서 인성 독서』는 저자들의 오랜 경험과 노력을 통해 얻은 지식과 그들의 삶의 방식이 담겨 있다. 책 속에는 우리가 앞으로 나아가기 주저할 때, 용기를 주기도 하며, 실패했을 때 다시 일어서는 방법도 알려준다. 그리고 내가 부족할 때 항상 나를 채워준다. 책은 우리가 살아가면서 평생 같이 해야 할 친구라는 인식을 어렸을 적부터 가질 필요가 있다. 이처럼 우리는 책을 읽음으로써 앞으로의 내 진로에 대한 귀한 정보를 얻을 수 있으며 더불어 인생을 살아가는 방법을 배울 수 있다.

구매가격 : 11,000 원

일단 앉아 봐

도서정보 : 에런 밸릭 | 2016-02-19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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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의 글
《일단 앉아 봐》는 다양한 고민 앞에서 주저하는 청소년 친구들을 위한 심리학 조언집입니다. ‘나도 내가 왜 이러는지 알 수 없는’ 마음의 방황과 고민들을 함께 살피며, 어떻게 해결해야 할지 명쾌하고 쉽게 조언해 주지요. 게다가 그 조언들은 모두 인지행동적 상담이론에서 입증된 전문성 있는 것들이라 믿을 수 있답니다. 한 장 한 장 읽으며 따라가다 보면, 풀리지 않을 것 같던 고민도 해결의 실마리를 찾을 수 있을 거예요.
- 15세상담연구소장 한영주

OECD 국가 중 청소년 불행지수 1위
OECD 국가 중 청소년 교육시간 1위
OECD 국가 중 청소년 자살 1위
대한민국에서 청소년인 당신은 안녕하십니까?

대한민국의 미래인 우리나라 청소년들은 세계에서 불행지수 1위라는 가혹한 현실 속에서 하루하루를 살아가고 있다. 더군다나 청소년들은 몸은 어른처럼 거의 다 컸지만, 마음은 아직 완전한 독립된 성인으로 자라지 않아 더욱 불안한 상태다. 그런 청소년들이 자신의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방법을 모른다면 청소년 문제는 더욱 심각해질 수밖에 없다. 특히 청소년기의 우울증은 자살로 이어지는 경우가 성인에 비해서 현저히 높아 심각성이 더욱 크다. 청소년들의 고민을 귀 기울여 담아낸 조언집 《일단 앉아 봐》에서는 심리학에서 입증된 이론을 바탕으로 일상생활에서 청소년들이 자신의 마음을 스스로 잘 다스리며 성장할 수 방법을 구체적으로 알려 준다. 모든 것에 나름대로의 기술과 연습이 필요하듯 내 마음을 다스리고 추스르는 데도 기술과 연습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잊지 말자.


성적, 친구, 가족, 진로, 이성 친구……
시도 때도 없이 몰려오는 수많은 문제들을 해결하는 방법은 없을까?
그 어느 나라보다 지독한 성장기를 겪고 있는 대한민국 청소년을 위한 인생 꿀팁!

“쉴 시간도 없고 공부하기 너무 힘들어요.” “이번 시험이 내신에 많이 들어간다는데, 망칠까 봐 걱정돼서 공부가 안돼요.” “같이 노는 친구인데도, 적인지 진짜 친구인지 모르겠어요.” “동생이랑 싸우면, 엄마는 만날 동생 편만 들어요. 집에 들어가기 진짜 싫어요.” “친구는 졸업하고 바로 공무원 시험 준비할 거래요. 대학 가 봤자 취업도 못 한다고요.” “내가 못나서 되는 일이 없는 것 같아요.” 쳇바퀴 돌듯 집과 학교, 학원을 오가는 대한민국 청소년들의 흔한 고민이다. 줄 세우기에 혈안이 된 입시제도, 손익을 우선하는 사회적 잣대, 비판과 비난의 경계를 가늠하기 어려운 가시 돋친 독설, 힘든 마음을 기대기엔 너무나 바쁜 어른들 속에서 청소년의 자아상은 점점 더 낮아지기만 한다. 나아가 낮은 자아상은 청소년들이 고민에서 쉽게 헤어날 수 없게 만든다.
청소년 문제의 핵심은 자아상이다. “나는 할 수 없어.” “나는 못났어.” “난 별로인 사람이야.” 같은 잘못된 자아상 때문에, 쉽게 해결할 수 있는 고민 앞에서도 스스로 무너지고 만다. 하지만 부정적인 자아상은 그저 몇 가지 생각만 바꾸면 해결될 수 있다. 별로 어렵지 않다. 예를 들어 “나는 못났어.”라는 부정적인 자아상에 대해 ‘이 생각이 옳다는 근거가 뭐지?’라거나 ‘모든 일에 완벽하길 바라기 때문에 그렇게 생각하고 있나?’라고 따져 보고, 근거 없는 부정적 자아상은 보다 긍정적이고 현실적인 자아상으로 전환시키면 된다. 《일단 앉아 봐》를 통해 자신이 가지고 있는 부정적인 자아상을 살피고 보다 긍정적인 자아상을 품어 보자.


인지행동적 상담이론의 장점이 고스란히 드러난 마흔여 개의 활동지,
스스로 질문하고 답하며 행동을 변화시켜 봅시다

《일단 앉아 봐》는 자아, 집, 학교, 친구, 스마트 기기의 순서로 청소년들이 직접 고민할 법한 상황별 대처법을 제시한다. 본문에서 심리학적 이론으로 청소년들이 처한 상황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풀어냈다면 ‘실행에 옮겨요’에서는 당장 해볼 수 있는 활동을 담아, 책을 읽는 친구들이 직접 자기 생각을 살펴보고 행동을 변화시켜 볼 기회를 준다. 마흔여 개에 달하는 활동지에는 정서적 불안감이나 행동 문제를 스스로 인지하고 사고를 수정하여 문제를 해결해 가는 인지행동치료의 장점이 고스란히 녹아 있다.
자아를 다루는 제1장에서는 자아상을 높이고 자동적 사고를 멈추는 방법, 부정적 사고를 긍정적 사고로 전환하는 비법을 알려 준다. 집에서의 생활을 다루는 제2장에서는 가족 간 갈등을 푸는 대화법은 물론 방을 효과적으로 정리하는 법, 잠이 오는 운동법 등을 다루고 있다. 학교를 다루는 제3장에서는 짧고 굵게 집중하는 공부법, 시험을 앞두고 마음을 진정하는 비법에 대해 조언한다. 친구 관계를 다루는 제4장에서는 친구와 잘 싸우는 법, 따돌림 및 사이버 폭력에 대처하는 법, 성적인 호기심을 해결하는 법 등을 살핀다. 디지털 기기를 다루는 제5장에서는 인터넷 중독 자가진단과 함께 인터넷에서 꼭 지켜야 할 규칙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이상의 다섯 장에 소개된 에런 밸릭 박사의 조언을 차근차근 따라가다 보면, 크게만 느껴지는 고민도 어느새 별일 아닌 소소한 문제로 여기게 될 것이다.



본문 미리보기

성격은 누구나 달라요. 주어진 상황에 따라 나오는 행동도 달라지고요. 학교에 있을 때, 부모님과 있을 때, 친구들과 있을 때, 모르는 사람들과 있을 때, 자신이 얼마나 다르게 행동하는지 생각해 보세요. 행동은 다르겠지만 나라는 사람이 바뀌는 건 아니에요. 그저 내 성격을 이루는 여러 부분들이 상황마다 다르게 표현되었을 뿐이지요. 그동안 만난 사람들의 성격을 떠올려 보세요. 나와 어떤 점이 비슷하고 어떤 점이 다르던가요? 성격을 두고 옳다거나 그르다고 말할 수는 없어요. 그저 다를 뿐이에요. 달라서 다행이고요. 너도나도 성격이 똑같다면 얼마나 지루하겠어요? 내 성격은 타고난 대로 즐겨야죠!
PART 01 나는 누굴까? - 제1장 네 자신을 알라

솔직히 자아상을 바꾸기란 쉽지 않아요. 하지만 노력하면 가능해요. 먼저 이런 질문부터 던져 보세요. ‘내가 나에 대해 하는 생각들이 진짜일까?’라고요. 자아상의 맨 밑바닥에는 ‘핵심 신념’이 자리 잡고 있어요. 핵심 신념은 자신 또는 타인 또는 세상에 대해 한마디로 압축된 생각이에요. 부정적일 수도 있고 긍정적일 수도 있지요. 이러한 핵심 신념을 누구나 몇 개쯤은 가지고 있어요. 자신에 대한 긍정적인 핵심 신념은 ‘난 꽤 괜찮은 사람이야.’ 또는 ‘사람들은 나를 좋아해.’ 같은 거예요. 안타깝게도 대개는 ‘난 못났어.’ 또는 ‘다들 나를 싫어해.’ 같은 부정적인 핵심 신념을 가져요. 타인에 대한 핵심 신념은 ‘나는 다른 사람을 믿을 수 있어.’ 또는 ‘사람들을 못 믿겠어.’ 같은 생각이에요.
PART 01 나는 누굴까? - 제3장 내 눈에는 내가 어떻게 보일까요?


우리는 누구나 자신에게 말해요.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요. 이것을 ‘자동적 사고’라고 불러요. 마치 작은 로봇이 우리 몸속에 들어앉아서 쓸모없는 대사를 읊어 대는 것과 같아요. 끊임없이 귀에서 떠들어 대는 로봇한테 얼마나 휘둘릴지 상상이 가나요? 자동적 사고는 아주 힘이 세요. 이유는 다음과 같아요. 끝없이 되풀이해요(로봇은 입을 다물지 않거든요). 진실처럼 느껴져요. 아닐 때가 많은 데도요.
PART 01 나는 누굴까? - 제6장 나에게 말을 걸어요

부정적 혼잣말은 이성적으로 생각하지 못하게 만든다는 점이 가장 나빠요. “나는 지지리도 못생겼어.”라고 늘 혼잣말을 하는데 누군가 “너 오늘 진짜 멋져 보인다!”라고 말한다면 이렇게 답하게 될 거예요. “아, 여기가 어두워서 그렇게 보이겠지.” 또는 “나 듣기 좋으라고 그러는구나?”라고요. 아니면 이렇게 말할지도 모르죠. “너, 제정신이니!”
PART 01 나는 누굴까? - 제7장 내가 나한테 자꾸 심술을 부려요

캐리는 칭찬을 받아도 무덤덤해요. 캐리 스스로 칭찬을 받을 만한 구석이 없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다른 사람이 캐리에 대해 칭찬하는 말도 믿지 못하는 거지요. 이런 행동이 바로 ‘여과하
기’예요. 캐리의 유리병에 든 금화가 캐리 눈에 보일 리도 없죠. 정확한 근거를 찾는 방법을 익히고, 여과하기를 멈춰야 해요. 그래야 자신에 대한 생각을 바꿀 수 있어요.
PART 01 나는 누굴까? - 제8장 정확한 근거를 찾아요


갈등 자체는 문제가 아니에요. 대처하는 방법이 중요하지요. 갈등에 대처를 잘해야 가족 관계에서 평정심을 유지할 수 있어요. 그러려면 신뢰를 쌓고 원활히 소통해야 해요. 갈등이 생겼을 때 그 상황에 대해 함께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야 하죠. 갈등에 대처하는 방법을 익혀서, 괜히 소리 지르며 싸우거나 문제를 못 본 척하며 방치하지 않도록 해요.
PART 02 집에서 잘 지내는 비법은? - 제2장 가족과 말다툼을 했어요

심리학에는 ‘연상’이라는 개념이 있어요. 어떤 대상이 다른 대상을 떠올리게 하는 작용을 말해요. ‘책상’ 하면 ‘공부’가 떠오르고, ‘공’ 하면 ‘놀이’가 생각나는 식이지요. ‘공부’와 관련된 연상이 ‘놀이’와 관련된 연상과 섞이지 않도록 나만의 공간을 나누세요. 잠을 푹 자려면, 침대 주변에 놓인 자극적인 물건을 싹 치워 두세요. 책상이 있는 공간 역시 잡동사니를 치우고 공부에 필요한 물건들로 정리해 두세요. ‘이제 공부 시간이야.’라는 메시지를 뇌로 보내는 거지요.
PART 02 집에서 잘 지내는 비법은? - 제4장 나만의 공간을 가져요

너무 긴장이 돼서 잠이 안 올 때가 있나요? 처음에는 걱정하느라 잠이 안 왔다가, 나중에는 잠이 안 와서 걱정되기 시작하죠. 밤에 걱정이 밀려든다면 얼른 털어 내야 해요. 자, 이제 일기장을 꺼내 ‘외재화’를 시작할 때예요! 잘 시간인데도 걱정거리에 짓눌려 있다면 감춰 둔 일기장을 꺼내세요. 일기 쓰기는 15분에서 20분 사이에 끝내도록 해요. 일기는 나를 빼고는 아무도 읽지 않을 테니 솔직하게 쓰세요. 걱정거리를 속에서 끄집어내 종이에 털어 내는 게 목표예요. 그림을 좋아한다면 걱정거리를 그림으로 표현해도 좋아요.
PART 02 집에서 잘 지내는 비법은? - 제5장 잠이 안 와요!

사이버 폭력은 인터넷상으로도 이루어져요. 네이버나 카카오톡, 아프리카 티비 등에 내 명예를 훼손하는 글이 올라왔다면 한국인터넷자율정책기구로 문의하세요. 해당 게시물의 게시를 중지하는 조치를 취해 줄 거예요. 나를 비방하는 영상이나 자료가 유튜브나 페이스북에 올라왔다면, 유튜브나 페이스북에 신고하거나 사이버수사대에 직접 고발하는 방법도 있답니다. 카카오톡 역시 대화 내용을 캡처해 둔다면 사이버수사대에 고발할 수 있어요.
PART 04 친구 그리고 친구이자 적 - 제3장 사이버 폭력도 폭력이에요

성적 지향성은 어떤 사람에게 끌리는지, 누구를 껴안고 키스하고 어루만지고 싶은지를 나타내요. 이성애, 동성애, 양성애, 무성애 등의 성향이 있어요. 남자로 태어났는지 여자로 태어났는지와 상관없이, 자신이 어떤 성향을 지녔는지 인지했다면 성 정체성을 가진 거예요. 성 정체성을 고민하는 시기에는 갖가지 변화와 감정을 겪어요. 내가 어떤 사람인지 뭔가 대단한 결정을 내릴 필요는 없어요. 어떤 남자애나 여자애와 좀 놀았다고 스스로 게이나 레즈비언이라고 생각할지 모르겠지만, 사실은 아니에요. 자신이 원하지 않는다면 어떤 꼬리표도 붙이지 않아도 된답니다. 자신이 준비되었다고 느끼기 전까지, 누구한테도 말하지 않아도 돼요.
PART 04 친구 그리고 친구이자 적 - 제5장 내가 끌리는 사람은?

성 문제에 있어서 꼭 알아야 할 점은, 성욕을 부끄럽게 느낄 필요가 없다는 거예요. 성욕은 누구나 느껴요. 특히 사춘기 때 강하게 느낄 수 있어요. 사춘기에 접어들면 자기 몸에서 일어나는 변화에 궁금증이 일기 마련이에요. 다시 말해, 성적인 꿈을 꾸거나 공상에 젖을 때도 있을 테고요. 자위를 하거나, 다른 사람들과 이런저런 실험을 할 수도 있겠지요. 이런 일 모두 자연스러운 현상이에요. 다만 그런 과정을 거치면서 자신을 위해 최선의 결정을 내리고 있는지 확인할 필요가 있어요. 성적으로 준비되는 시기는 사람마다 달라요. 하지만 성관계를 맺기 좋은 때와 나쁜 때는 누구나 똑같답니다.
PART 04 친구 그리고 친구이자 적 - 제6장 성관계가 궁금해요

소셜 네트워크는 친구와 소통할 때 우리가 숨 쉬는 공기와 같아요. 소셜 네트워크 덕분에 하루 24시간, 일주일 내내 친구와 연락할 수 있고, 심지어 멀리 이사 간 친구들과도 온갖 일에 대해 얘기를 나눌 수 있으니까요. 소셜 네트워크는 말 그대로 나와 다른 사람들을 연결시켜 주지요. 소셜 네트워크를 이용할 때는 어떤 소식을 누구와 공유할지 주의해야 해요. 한번 온라인에 올라간 소식은 어느 곳에든 쉽게 퍼지고 복제될 수 있어요. 온라인에 글을 올리기는 쉽지만 내리기는 쉽지 않아요. 경험에 비추어 적자면, 할머니에게 보여 주지 못할 내용은 올리지 마세요. 그리고 개인적으로 친구나 아는 사람에게
보내는 내용조차 안전하지 않을 수 있다는 점을 잊지 마세요.
PART 05 첨단 기기를 누리며 살아가기 - 제2장 온라인상에서도 규칙을 지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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