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라질거야

도서정보 : 안세정, 조현상 | 2017-07-25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사라질 거야』는 작가가 세 아이를 키우면서 아이들이 하는 불평을 듣고 쓴 그림책이다. 아이들뿐만이 아니라 어른도 힘들고 지치면 도망가고 싶다. 하지만 삶은 회피하고 도망가기에는 우리에게 좋은 것들을 더 많이 주고 있다. 이러한 메시지를 미국에서 카툰과 일러스트를 공부하고 온 조현상 작가의 그림으로 재미있게 전달하고 있다.

구매가격 : 7,000 원

미누스와 루시 1 - 애완공룡을 키우고 싶어

도서정보 : 우테 크라우제 | 2017-07-20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반려동물을 키우고 싶은 아이를 위한 책
책임감이 쑥쑥 자라나요



교과연계: 통합 2-1. 여름 1. 이런 집 저런 집 | 국어 2-1 3. 마음을 나누어요






◎ 도서 소개

반려동물을 키우고 싶은 아이를 위한 책
자신감, 책임감을 키울 수 있어요
강아지, 고양이, 거북이, 장수하늘소, 햄스터… 많은 가정의 아이들이 귀엽고 깜찍한 자신만의 반려동물을 키우고 싶어 해요. 하지만 대부분의 부모님들은 반려동물 키우기가 결국 자신의 일이 될 것임을 알고 있기에 허락하지 않지요.
이 책의 주인공인 꼬마 공룡 미누스도 날아다니는 귀여운 공룡이나 하다못해 원시금붕어 한 마리라도 좋으니 애완동물을 키우고 싶어 하지만 미누스의 부모님이 자기 방도 못 치우는 미누스에게 애완동물을 허락할 리 없죠. 그럼에도 미누스는 포기하지 않고 엄마 아빠를 설득할 방법을 찾아 나섰어요. 자기가 애완공룡을 잘 돌볼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면 될 거라 생각한 거예요.
미누스는 마을 여기저기에 애완공룡을 돌봐주겠다고 광고를 하고, 이 광고를 보고 진짜로 미누스에게 애완공룡을 맡기러 손님들이 찾아왔어요. 미누스가 애완공룡을 돌보는 과정이 순탄하지만은 않겠지요? 그동안 엄마 아빠가 왜 애완동물 키우는 것을 반대했는지 이해하게 되고, 오히려 엄마 아빠가 반대해줘서 고맙다는 마음까지 갖게 돼요.
『애완공룡을 키우고 싶어』는 미누스가 애완공룡을 키우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통해서 아이들에게 책임감에 대해 알려주는 그림동화예요. 반려동물을 키우고 싶어 하는 아이들뿐만 아니라 그게 어떤 것이든 자신이 원하는 것을 얻으려면 그에 따르는 책임이 생긴다는 것을 미누스의 이야기를 통해서 배울 수 있어요. 한편으로 미누스도 할 수 있다면 나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도 생길 거예요.

소중한 것을 아끼고 보살피는 마음을 알려주는
꼬마 공룡 미누스와 원시인 루시의 좌충우돌 성장일기
미누스와 루시 시리즈는 꼬마 공룡 미누스와 원시인 루시의 좌충우돌 일상을 담은 성장동화예요. 이 시리즈에는 깜찍한 반전이 있어요. 원시인 루시는 꼬마 공룡 미누스가 키우는 ‘애완동물’이라는 사실이지요. 하지만 그것보다 더욱 중요한 점은 너무 다른 두 친구가 서로를 아끼면서 우정을 쌓아간다는 점이랍니다.
공룡 미누스는 덩치가 작은 루시를 물심양면으로 보살펴 줘요. 루시를 위해 맛있는 것을 구해 주고, 루시의 기분이 나쁘진 않은지, 잠자리가 불편하진 않은지 살피지요. 루시 역시 자신의 능력을 최대한 발휘해서 미누스를 위해준답니다. 미누스가 싫어하는 벌레를 잡고, 미누스와 즐겁게 놀고, 미누스가 어려워하는 수학 문제 푸는 법도 알려 주지요. 사랑하는 마음이란 말로만 끝나는 것이 아니라 이처럼 마음을 쓰고, 시간을 쏟고, 노력을 해야 하는 것이지요. 미누스와 루시의 좌충우돌 일상을 통해 우리 아이들은 소중한 것을 아끼고 보살피는 마음을 배울 수 있어요.

티라노사우루스, 트리케라톱스, 스테고사우루스 등
아이들이 사랑하는 공룡 이야기로 책 읽는 즐거움이 쑥쑥
이 책의 주인공 미누스는 꼬마 공룡이에요. 그리고 미누스가 키우고 싶어 하는 것도 공룡이지요. 미누스는 티라노사우루스를 목욕시키고, 트리케라톱스와 산책하고, 스테고사우루스 등에 붙은 골판을 다듬어 준답니다. 아이들은 자신이 좋아하는 공룡이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이 책을 통해 책 읽는 즐거움을 배울 수 있어요. 입학을 준비하거나 초등학교에 갓 입학한 아이들은 갑자기 분량이 많은 책을 읽어야 한다는 부담감 때문에 책 읽기를 두려워하기도 하는데, 〈미누스와 루시〉 시리즈는 그림책보다는 분량이 많고, 동화책보다는 읽기 수월한 그림동화 형식이에요. 게다가 아이들에게 익숙한 공룡이 주인공으로 등장하기 때문에 책 읽기를 즐기지 않는 아이들에게도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답니다. 따뜻한 감성이 묻어나는 그림체에 익살스러운 표정의 묘사 덕분에 여러 번 읽어도 읽을 때마다 새로운 재미를 찾을 수 있어요.




◎ 줄거리

꼬마 공룡 미누스는 애완공룡을 키우고 싶어 해요. 그런데 엄마는 절대로 안 된다고 하시네요. 애완공룡이 집에 오면 먹이고, 씻기고 놀아줘야 하는 건 분명히 엄마 몫이 될 거라면서요. 아무리 미누스가 자기가 다 하겠다고 해도 방 청소도 못하면서 무슨 애완공룡이냐며 반대하셨어요.
그래도 미누스는 포기할 수가 없었어요. 애완공룡을 너무너무 키우고 싶었거든요. 곰곰이 생각하던 미누스는 방법을 하나 찾아냈어요! 엄마에게 미누스가 애완공룡을 잘 돌본다는 것을 보여주자고 생각한 것이지요.
미누스는 애완공룡을 돌봐주겠다는 내용을 또박또박 써서 여기저기에 붙였어요. 그런데 정말 손님이 왔어요!
첫 번째 손님은 거대한 티라노사우루스인 렉스예요. 렉스를 키우는 파슬 할아버지는 미누스에게 렉스를 목욕시켜 달라고 부탁했죠. 두 번째 손님은 트리케라톱스인 톱시였어요. 메소 아줌마는 미누스에게 톱시의 산책을 부탁했죠. 세 번째 손님은 등에 뾰족뾰족 골판이 많은 스테고사우루스, 스티기였어요. 슈타인 아줌마는 미누스에게 스티기의 발톱과 골판을 다듬어 달라고 부탁했어요.
손님들이 휩쓸고 간 미누스네 집은 엉망진창이 되었어요. 미누스도 너무너무 피곤했죠. 엄마가 왜 애완공룡을 키우는 것을 반대하셨는지 이제는 정말 이해가 되었어요.
그런데 이걸 어쩌죠? 미누스가 애완공룡을 잘 돌본다는 소문을 들으신 엄마 아빠가 미누스에게 깜짝 선물을 준비했어요.
부모님이 준비한 선물은 무엇일까요?
미누스는 아직도 애완공룡을 키우고 싶을까요?





◎ 책 속으로

“네 방 꼴을 보렴. 넌 네 방도 못 치우잖아.”
엄마는 야단을 쳤어요.
“그거랑 이거랑은 상관없잖아요.” 미누스도 지지 않았지요.
엄마가 말도 안 되는 소리를 한다고 생각했어요.
“애완공룡은 엄마 눈에 흙이 들어가도 안 돼, 절대 안 돼!
그러니 미누스, 이제 그만 해라.”
미누스는 한숨을 내쉬었어요.
엄마는 어쩜 이렇게 미누스의 마음을 몰라 줄까요?
- 10쪽

“엄마한테 내가 애완동물을 잘 돌볼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줘야 해. 그럼 분명히 허락해 주실 거야.”
어떤 방법이 좋을까요?
미누스는 생각을 하고, 또 했어요.
- 12쪽

이어 미누스가 톱시를 깨끗하게 씻겨 주면
조개 다섯 개를 더 주겠다고 했지요.
미누스는 황급히 대답했어요.
“죄송하지만 오늘은 안 되겠어요.
밀린 숙제가 너무너무 많거든요.”
미누스는 너무 힘이 들어 좀 쉬고 싶었어요.
- 45쪽

미누스는 숟가락 들 힘도 없을 정도로 피곤했어요.
침대에 쓰러지자, 눈이 저절로 스르륵 감겼지요.
애완공룡을 키우면 일이 너무 많다는 걸 알게 됐어요.
솔직히 많아도 너무 많았어요.

엄마 아빠가 애완공룡 키우는 것을 허락하지 않아서
정말 다행이에요.
이런 생각을 한 걸 엄마가 알면 기특해 하시겠지요?
- 60~61쪽

구매가격 : 9,600 원

미누스와 루시 2 - 시끄러운 루시가 제일 좋아

도서정보 : 우테 크라우제 | 2017-07-20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자신만의 재능을 발견하게 해 주는 책
자신감이 쑥쑥 자라나요



교과연계: 통합 1-1. 봄 1. 학교에 가면 | 통합 1-1. 여름. 1. 우리는 가족입니다






◎ 도서 소개

낙서하기, 큰 소리로 떼쓰기, 거짓말하기가 재능이 될 수 있을까요?
아이들의 숨은 재능을 찾아보세요
누구나 잘하는 것 한 가지씩은 있어요. 그런데 잘하는 한 가지가 모두에게 환영받는 게 아닐 경우에 문제가 생기지요. 공룡 미누스가 키우는 원시인 루시도 마찬가지였어요. 루시가 가장 잘하는 것은 소리를 흉내 내는 거예요. 천둥소리, 시조새 소리, 태풍 소리도 기가 막히게 흉내 내지만 문제는 시도 때도 없이 소리를 낸다는 점이었지요. 끊임없이 시끄럽게 구는 루시에게 지친 엄마는 루시가 조용해지지 않으면 집에서 쫓아낸다고 엄포를 놓으셨지요.
쉬지 않고 떠드는 루시처럼 우리 아이들에게도 잘하는 것이 있을 거예요. 여기저기 낙서를 해 대거나 귀청이 떨어질 정도로 큰 소리로 떼를 쓰는 아이도 있을 테고 너무나 태연하게 거짓말을 하는 아이도 있을 거예요. 낙서를 하거나 큰 소리로 떼를 쓰는 것, 거짓말을 하는 모습을 좋게 보긴 어렵겠죠. 그런데 정말로 그럴까요?
무슨 소리든 잘 흉내 낼 수 있던 루시는 우연히 노랫소리를 듣고 난 후 항상 그랬듯이 똑같이 흉내를 냈어요. 그런데 그 소리가 무척 아름다워 모두들 루시의 노랫소리를 듣고 싶어 하게 된답니다. 모든 아이들에게는 잠재력이 있어요. 낙서를 잘 하는 아이는 멋진 그림을 그릴 수 있을 테고, 목청 크게 떼를 쓰는 아이는 누구보다 큰 소리를 낼 수 있고, 그 고집으로 무슨 일이든 해낼 수 있을지도 몰라요. 거짓말을 잘하는 아이는 세상 사람을 놀라게 할 재미있는 이야기를 만들어낼지 모르는 일이죠. 우리 아이의 숨은 능력이 무엇인지 『시끄러운 루시가 제일 좋아』를 아이와 함께 읽으면서 찾아보세요. 아이들도 시끄럽게 굴어서 쫓겨날 뻔 했던 루시의 놀라운 변화를 통해 자신만의 재능이 무엇인지 찾아볼 수 있을 거예요.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자신감도 생길 테지요.

소중한 것을 아끼고 보살피는 마음을 알려주는
꼬마 공룡 미누스와 원시인 루시의 좌충우돌 성장일기
미누스와 루시 시리즈는 꼬마 공룡 미누스와 원시인 루시의 좌충우돌 일상을 담은 성장동화예요. 이 시리즈에는 깜찍한 반전이 있어요. 원시인 루시는 꼬마 공룡 미누스가 키우는 ‘애완동물’이라는 사실이지요. 하지만 그것보다 더욱 중요한 점은 너무 다른 두 친구가 서로를 아끼면서 우정을 쌓아간다는 점이랍니다.
미누스는 루시가 집에서나 학교에서 쫓겨날 위기에 처하고 미누스를 곤란하게 만들어도 절대로 루시를 포기하지 않았어요. 루시 역시 자신의 능력을 최대한 발휘해서 미누스를 위해준답니다. 미누스가 싫어하는 벌레를 잡고, 미누스와 즐겁게 놀고, 미누스가 어려워하는 수학 문제 푸는 법도 알려 주지요.
사랑하는 마음이란 말로만 끝나는 것이 아니라 이처럼 마음을 쓰고, 시간을 쏟고, 노력을 해야 하는 거예요. 미누스와 루시의 좌충우돌 일상을 통해 우리 아이들은 소중한 것을 아끼고 보살피는 마음을 배우면서 한층 성장할 수 있답니다.

아이들이 사랑하는 공룡 이야기로
책 읽는 즐거움이 쑥쑥
이 책의 주인공 미누스는 꼬마 공룡이에요. 루시를 제외한 등장인물이 모두 공룡이지요. 미누스의 친구도 공룡이고, 친구들이 키우는 반려동물도 공룡이에요. 아이들은 자신이 좋아하는 공룡이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이 책을 통해 책 읽기의 즐거움을 배울 수 있어요. 입학을 준비하거나 초등학교에 갓 입학한 아이들은 갑자기 분량이 많은 책을 읽어야 한다는 부담감 때문에 책 읽기를 멀리 하기도 하는데, 〈미누스와 루시〉 시리즈는 그림책보다는 분량이 많고, 동화책보다는 읽기 수월한 그림동화 형식이에요. 게다가 아이들에게 익숙한 공룡이 주인공으로 등장하기 때문에 책 읽기를 즐기지 않는 아이들에게도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답니다. 따뜻한 감성이 묻어나는 그림체에 익살스러운 표정 묘사 덕분에 여러 번 읽어도 읽을 때마다 새로운 재미를 찾을 수 있어요.




◎ 줄거리

꼬마 공룡 미누스에게는 특별한 친구가 있어요. 그건 바로 원시인 친구 ‘루시’인데요, 사실 루시는 미누스가 키우는 ‘애완동물’이에요. 루시에겐 다양한 재능이 있지만 특히나 모든 소리를 똑같이 흉내 내는 실력이 아주 뛰어나요. 천둥소리, 시조새가 우는 소리, 태풍이 부는 소리까지 흉내 내지 못하는 소리가 없었지요. 미누스는 이런 루시가 무척 자랑스러웠지만 엄마는 정말 싫어했어요. 루시가 시도 때도 없이 소리를 냈기 때문이에요.
참다 못한 엄마는 루시가 조용해지지 않으면 쫓아내겠다고 엄포를 놓으셨어요. 미누스는 절대로 루시를 보낼 수 없었어요. 어떻게 해야 루시가 조용해지는 법을 배울 수 있을지 고민하던 미누스는 커다란 티라노사우루스 렉스를 키운 파슬 할아버지를 찾아갔어요. 할아버지는 루시를 반려동물 학교에 보내라고 하셨죠.
루시는 학교에서 조용해지는 법을 배울 수 있을까요?





◎ 책 속으로

루시는 다른 애완동물에 비해 무척 작았어요.
너무 작아 잘 보이지도 않았지만,
작은 루시만 할 수 있는 일도 있었지요.

그중에서도 루시가 가장 잘하는 것은
바로 소리를 흉내 내는 거예요.

미누스는 루시가 흉내 내는 소리가 좋았고,
멋지다고 생각했지만
엄마는 정말 싫어했어요.
- 12~15쪽

미누스는 렉스를 키운 파슬 할아버지에게 가 보기로 했어요.
파슬 할아버지는 덩치가 큰 렉스도 잘 가르쳤으니
아주 조그만 루시의 문제쯤은 쉽게 해결해 줄 것 같았거든요.
- 24쪽

교감 선생님 얼굴이 하얗게 질렸어요.
“오늘 수업은 여기에서 마치겠어요. 내일은 발 내밀기를
배울 거예요. 내일은 정말로 조용히 해야 해요.”
하지만 작고 귀여운 루시는 절대 조용해지지 않았지요.
- 46쪽

구매가격 : 9,600 원

마왕의 방에 들어간 돼지: 비와 비율

도서정보 : 백명식 글 / 이정 감수 | 2017-07-17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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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처럼 쉽고 재미있는 수학 그림책!

우리 반 남학생 수와 여학생 수를 비교할 때, 여름을 좋아하는 학생과 좋아하지 않는 학생의 비율, 내가 학교에 지각하지 않을 확률 등, 우리 생활 곳곳에서 쓰이고 있는 비와 비율! 그런데 도대체 비와 비율은 뭘까요? 돼지 삼총사와 함께 비와 비율에 대한 모든 것을 알아봅시다! 돼지 삼총사와 큐리, 어스는 우주 마왕이 자리를 비웠다는 소식을 들었어요! 돼지 삼총사는 마왕의 방에 들어가 마왕의 지팡이를 가져오기로 했어요! 마왕이 나쁜 짓을 할 수 없게 말이에요. 그런데 마왕의 방에 들어가려면 마왕의 부하가 내는 비와 비율에 관한 문제를 맞혀야만 들어갈 수 있다지 뭐예요.

돼지 삼총사와 큐리, 어스는 비와 비율이라는 말을 생전 처음 들어봤어요. 그래서 재빨리 수학 마녀님에게 도움을 요청했답니다. 수학 마녀가 말하기를 비와 비율만 알면 마왕의 방으로 들어갈 수 있대요. 위기에 빠진 돼지 삼총사를 위해 수학 마녀는 천천히 비와 비율의 기초부터 설명해주었어요. 비는 어떻게 쓸까요? 언제부터 쓰였을까요? 비와 비율은 다른 걸까요? 백분율은 뭘까요? 야구에서 쓰는 타율과 백분율은 무슨 상관이 있는 걸까요? 돼지 삼총사와 함께 비와 비율에 대해 차근차근 알아봐요!

구매가격 : 9,600 원

고양이와 생쥐의 어느 멋진 날

도서정보 : 글 조반나 초볼리 / 그림 리사 단드레아 | 2017-07-12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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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와 생쥐의 어느 멋진 날』은 조반나 초볼리의 펜과 리사 단드레아의 색연필이 다시 한 번 환상적으로 만났다. 고양이와 생쥐와 산과 바다와 특색 있는 동물들의 모습을 풍성하고 생생한 일러스트레이션으로 그려 내고, 우정과 배려, 여행에 대한 이야기를 따뜻하게 담아 냈다. 이 책의 생쥐들 중 어떤 생쥐가 다시 등장하는지 찾아보는 재미도 쏠쏠하다.

구매가격 : 9,100 원

기하 왕국의 규칙에 담긴 비밀

도서정보 : 김주창 | 2017-07-1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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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리즈는 우연히 마주한 사건 속에서 자연스럽게 생기는 과학적 수학적 호기심에 주목한다. 하나의 주제를 중심으로 한 여덟 가지 호기심을 흥미로운 에피소드로 풀었다. 『수학으로 통하는 과학』은 등장인물들이 시행착오를 거치며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원리 탐구 과정’에 초점을 맞췄다. 단순히 대화체로만 바꾼 나열식 스토리텔링이 아니다. 사건과 대화의 맥락 속에 핵심 개념과 원리를 조화롭게 담아낸 것이 『수학으로 통하는 과학』의 강점! 무엇보다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는 사건을 통해 자연스럽게 핵심 개념에 다가간다.

구매가격 : 8,300 원

막동아 한강에 배 띄워라

도서정보 : 박수현 글 그림 | 2017-07-0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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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다리 그림책 52권.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겸재 정선이 그린 경교명승첩의 진경산수화를 만날 수 있는 그림책. 막동이는 친구들과 여의도 선착장에서 유람선을 탄다. 수염이 멋진 선장 아저씨는 물놀이를 하고 싶은 아이들을 조선시대 한강으로 데려간다. 1741년의 잠실섬을 시작으로 막동이와 친구들은 선장 아저씨인 겸재 정선을 따라서 한강 그림 여행을 시작한다. 송파나루, 압구정, 동작나루, 잠두봉, 선유봉, 양천 관아, 안산을 지나 행주산성까지 한강의 동쪽부터 서쪽까지 곳곳의 명소를 둘러본다. 명소를 그린 정선의 그림을 바탕으로 이와 관련된 이야기를 읽고 현재와 비교해서 조선시대 한강의 모습이 어떠했는지를 알 수 있다.

구매가격 : 8,400 원

막동아 한강에 배 띄워라

도서정보 : 박수현 글 그림 | 2017-07-05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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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다리 그림책 52권.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겸재 정선이 그린 경교명승첩의 진경산수화를 만날 수 있는 그림책. 막동이는 친구들과 여의도 선착장에서 유람선을 탄다. 수염이 멋진 선장 아저씨는 물놀이를 하고 싶은 아이들을 조선시대 한강으로 데려간다. 1741년의 잠실섬을 시작으로 막동이와 친구들은 선장 아저씨인 겸재 정선을 따라서 한강 그림 여행을 시작한다. 송파나루, 압구정, 동작나루, 잠두봉, 선유봉, 양천 관아, 안산을 지나 행주산성까지 한강의 동쪽부터 서쪽까지 곳곳의 명소를 둘러본다. 명소를 그린 정선의 그림을 바탕으로 이와 관련된 이야기를 읽고 현재와 비교해서 조선시대 한강의 모습이 어떠했는지를 알 수 있다.

구매가격 : 8,400 원

정치 사용 설명서: 청소년을 위한 시민 사회의 정치 교과서

도서정보 : 에드워드 키난 글 / 줄리 맥래플린 그림 | 2017-06-29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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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는 여러분을 필요로 하고, 여러분에게도 정치가 필요합니다!

아직 투표를 하지 못하는 어린이나 청소년과 정치가 결코 무관하지 않다는 걸 일깨워주고, 정치가 아이 어른 할 것 없이 모두가 관련되어 있는 것임을 알려주는 『정치 사용 설명서』. 누구라도 정치를 이해할 수 있고, 정치에 대해 평을 내릴 수 있으며 정치와 여러분이 얼마나 밀접한 관계인지, 그리고 어떻게. 관련되어 있는지 알려줍니다. 정치에 참여하는 사람들은 특정한 몇몇 사람이 아니라 우리 모두라는 것을 정치에 대해 충실한 예시, 흥미 있는 비유와 분석을 통해 들려줍니다.

구매가격 : 9,800 원

인간의 오랜 친구 개

도서정보 : 김황 | 2017-06-2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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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의 늑대에서 스스로 인간에게 와
오랫동안 인간과 더불어 살아온 특별한 동물 개,
어린이가 개에 대해 알고 싶은 거의 모든 것을 담은 책!
개는 어떻게 인간과 함께 살게 되었을까?
개의 종류가 700~800여 종이나 되는 이유는 무엇일까?
처음 본 개와 친해지는 방법은 무엇일까?
개와 인간의 역사, 개와 관련한 문학, 예술 등의 인문학적인 지식과
개의 생태와 야생 생활에서 몸에 밴 습성, 질병 등의 자연과학적인 정보와
개와 친구하기 위해 알아야 할 실용적인 매뉴얼이 종합적으로 담긴 책.
개를 좋아하거나 무서워하거나 구별 없이, 누구나 알아야 할 필독서!

■ 지구 상의 어떤 동물과도 다른, 특별한 동물 개 이야기
‘개’라는 동물은 도대체 어떤 동물일까?
주변에서 가장 흔하게 볼 수 있는 동물이지만, 정작 그 본모습은 얼마나 알려져 있을까?
인간이 알고 싶은 대로만, 혹은 집 안에서 키우는 귀여운 모습만을 떠올리지는 않을까?
하지만 개는 야생의 늑대에서 스스로 인간에게 온 동물이라는 사실!
그래서인지, 개는 여느 동물들과는 달리 스스로 사람을 따르고 사람과 마음으로 교감한다. 동서양을 막론하고, 예나 지금이나 주인을 구한 개 이야기가 심심찮게 입에 오르내리는 것처럼 사람에 대한 의리와 충성심에서 개를 따를 동물은 없다.
후각과 청각 등 뛰어난 능력을 이용해 범죄나 재난의 현장에서 사람을 돕고, 특유의 친근함으로 아픈 사람들의 마음을 다독여 주는 개. 현대 사회에서 이제 개는 사람에게 가족과 같은 애정과 위안을 주는 존재가 되었고, 사람들은 이런 개에게 ‘친구’라는 표현을 아끼지 않는다.

개는 어떻게 인간의 생활 속에 파고들어 떼려야 뗄 수 없는 존재가 되었을까?
개는 포유동물 중에서 사람과 함께한 가장 오래된 동물이다. 그런 만큼 인간과 함께해 온 역사도 방대하다. 초기의 개는 도둑이나 침입자로부터 집을 지키는 일을 주로 했다. 시간이 지나면서는 넓은 들판에서 양이나 소를 돌보거나, 추운 지방에서 썰매를 끌면서 사냥을 도왔다.
사람에게 없는 개의 능력을 경외한 옛날 사람들은 개를 신령한 존재라고도 생각했다. 이집트 피라미드에 있는 아누비스를 비롯하여 세계 곳곳의 오래된 무덤 속에, 재앙을 쫓으려는 부적 속에, 상형문자 한자 속에서 이런 신령한 의미의 개들을 찾아볼 수 있다.
그뿐이겠는가. 개는 예술 작품의 소재이기도 했다. 우리는 김홍도의 그림이나 데포르트가 그린 명화 속 개를 통해 옛사람들의 의식과 상징과 문화를 읽어내기도 한다.

바쁘게 살아가는 현대 어린이들에게 개의 의미는 더욱 각별하다. 대부분 외둥이인 아이들에게 개는 함께 뛰어놀고 마음을 나누는 든든한 친구의 역할을 대신 하기도 한다. 아동 학대, 학교 내 폭력, 자살 등이 심각한 사회 문제로 떠오르고 있는 요즘, 아이들의 마음을 치유하는 동물 매개 치료에서 개의 활약이 단연 돋보이는 이유이다.
이 책은 개와 인간의 관계에서부터 개와 인간의 역사, 문화, 예술, 생태, 개와 친구가 되는 실용적인 팁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를 통섭적으로 접근한 인문 교양서이자 실용서이다.
원하든 원하지 않든 오늘날 개는 이미 사람들 생활의 일부로 들어와 있다. 개를 직접 키우든 그렇지 않든, 개와 함께 살아가고 있는 오늘날의 어린이 모두가 한 번쯤은 꼭 읽어야 할 개에 대한 종합 교양서이다. 절대 개는 싫증나면 버리는 액세서리가 아니라는 사실!

■ 동물 전문 작가의 발로 뛴 취재
“…기사를 보자마자 한눈에 삽살개에 반해 버렸어. 삽살개에 대해 알고 싶고, 만지고 싶고, 함께 놀고 싶었어.”
김황 작가는 재일 한국인 3세로, 생물학을 전공한 뒤 주로 어린이를 위한 동물 책을 쓰는 동물 전문 작가이다. 특히 《인간의 오랜 친구 개》는 한국을 여러 번 방문하여 인터뷰를 하고 손수 사진을 찍으며 발로 뛰어 쓴 소중한 결과물이다. 경산의 삽살개 목장, 한국장애인도우미견협회, 서울대공원 등을 직접 취재하여 쓴 글은 옆에서 들려주듯이 때로는 대화하듯이 자연스럽게 다가온다. 경험에서 우러나온 이야기에는 현장감이 넘친다. 우리 곁의 다양한 생명들이 평화롭게 함께 살아가기를 바라는, 깊은 속마음 역시 따뜻하게 전해 온다.

■ 우리가 꼭 알아야 할 우리 토종개, 소중하고 값진 우리의 이야기
불과 몇 달 전인 2012년 11월, 경주개 동경이가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었다. 우리 토종개를 복원하려고 애쓴 여러 사람들의 노력의 결과이다. 이로써 현재 우리나라에서 토종개로 인정받는 개는 동경이를 비롯하여, 진돗개, 삽살개, 그리고 북한의 천연기념물인 풍산개, 4종류가 되었다. 우리나라 토종개가 이렇게 적은 이유는 ‘일제 강점기’라는 우리 역사와 관련이 깊다.
우리나라 최초로 도우미견을 양성하기 시작한 한국장애인도우미견협회는 좀 힘들더라도 장애인들이 키우던 개들을 훈련시켜 주인을 돕게 한다. 개와 함께 사는 것만으로도 치료 효과가 있으니, 새로운 개를 분양받는 것보다 이미 내 가족이 된 개를 훈련시키는 것이 효과가 높다는 판단에서이다. 이런 방식은 미국이나 일본과는 다른 우리나라만의 독특한 훈련 시스템이다.
이 책은 이렇게 너무 전문적이어서 어렵거나, 번역된 외국 도서에서는 볼 수 없는 우리나라 개 이야기가 흥미로운 일화와 함께 소개되어 있다. ‘개’라는 동물 일반 속의 ‘우리 개’ 이야기는 더욱 소중하고 값진 자료이다.

■ 역동적인 사진과 만화식 일러스트, 한 권으로 만나는 세상의 모든 개
‘아, 개는 이런 동물이구나!’
세계의 대표적인 개를 도감처럼 생생한 사진과 특성이 잘 정리된 정보로 일목요연하게 정리해 놓아 이 책 한 권만 읽어도 개에 대한 전반적인 개념이 선다. 여기에 발랄하고 감각적인 만화식 일러스트로 술술 책장을 넘기게 한다.
요즘 통합적인 학문과 종합적인 사고력을 강조하는데, 역사, 문화, 예술 등 다양한 분야를 가로지르며 세상의 모든 개에 대한 상식을 펼쳐 보이는 이 책이야말로 뛰어난 종합 교양 실용서이다.
사회과 분야의 다양한 상식과 정보를 얻을 수 있다는 점도 이 책의 뛰어난 장점이다.

구매가격 : 8,400 원